2부 예배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 시대
2025-07-27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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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 시대
(삼상3:18-21)

   
서론: 이번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됩니다. 하나교회 성도님들은 매일 시마다, 때마다 집중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39개 나라, 1,600명 리더들이 모여 말씀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회 참석하기 전, 리더 수련회 때 받은 말씀을 정리하고 참석해야겠습니다.
 ⓵ 망대를 바꾸어야 합니다. 기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보좌의 망대가 세워져야 합니다. 
 ⓶ 각인을 바꾸어야 합니다. 7가지 여정을 놓고 각인을 바꿀 때 300% 응답 누리게 될 것입니다.
 ⓷ 뿌리를 바꾸어야 합니다. 7가지 이정표를 가지고 근원이 힘을 얻고 살아나야 합니다.
 ⓸ 체질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도 모르는 다른 운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 망대,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뀐 보좌화의 응답을 누리는 렘넌트로 세워져야겠습니다.
사무엘은 단순히 잠을 잔 것이 아니라 언약궤 곁에 있었습니다(삼상3:1). 말씀에 24 할 때 현장이 확인 되어지는 역사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이 당한 문제에 대한 답이 내려져 있습니다. 후대들에게 세상 것 들어가기 전에 복음이 각인되고 보좌의 망대가 세워져야겠습니다(사명 중 사명).
   
 1. 하나님은 이미 렘넌트 시대를 준비하셨다.
  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 시대가 보여지게 하소서(이것이 응답이고 믿음).
  나. 무엇보다 복음의 눈이 열려지게 하소서.
   •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 하는지 복음에 답이 내려지게 하소서.
   
 2. 위기 시대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를 발견하는 것 - 모든 응답의 올바른 기도제목이 됨
  ➨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를 발견하게 하소서(한나는 나실인을 두고 기도).
   
 3. 렘넌트 사무엘의 등장은 어두운 이스라엘에 비치는 여호와의 빛과 같았다.
  가. 우리와 우리 교회 속에 하나님의 미래가 담겨지게 하소서.
   • ‘렘넌트’라는 단어가 가슴에 품어지게 하소서,
  나. 미스바 운동 일어나게 하소서(삼상7:9).
  다. 렘넌트 한 사람 통해 온 땅이 살아나고, 다윗 같은 후대가 세워지게 하소서.
   
결론: 모세, 아론, 여호수아, 갈렙, 이드로, 라합이 한 팀이 되어지니까 출애굽 해서 가나안을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엘 한 명을 통해 한나, 다윗, 이새가 한 팀이 되어 한 시대가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또 한 교회의 응답이 주어지게 되어있습니다(삼상3:19, 삼상16:1-13, 사무엘상 17장, 대상29:10-14). 왜 이 자리에 모이게 하셨을까요? 한 사람이, 한 팀, 한 교회의 축복으로 연결되기를 축원합니다. 

7월 27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 시대”
(삼상3:18-21)

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아멘.
         삼상3:18-21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우리 1부 찬양대 정말로 렘넌트 중요한 마음들 가진 그런 분들의 찬양이라서 찬양에 힘이 있습니다. 오늘 1부 찬양대 찬양 드렸던 찬양이 올해 렘넌트 대회 주제곡입니다. 사실 어려운 곡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힘 있게 찬양이 전달되어진 것은 은혜를 입은 자들의 찬양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반드시 우리에게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너는 지금 왜 거기 서 있는가? 우리는 왜 지금 여기에 모여 있는가?’, 질문만 제대로 던져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중요한 응답들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 왜 서 있습니까? 우리가 이 자리에 왜 모여 있습니까? 우리는 시달릴 수 있습니다,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승리하는 귀중한 예배가 되길 다시 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여러분 어느 현장에 있든지 간에 꼭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세계 렘넌트 대회가 화요일부터 시작해서 금요일까지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만 한 70여 개국에서 869명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전체가 한 1만 명 정도 참여하는 집회이고요. 여기에 우리교회도 렘넌트들과 일반 성도들 포함해서 215명 참석하도록 등록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에 복음 가지고 흩어진 남은 자들이 모여지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참석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마는 그러나 동일하게 기도하고 그 자리에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서게 될 때에 동일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할 줄로 믿습니다. 이번에 ‘영원응답의 시작, 과정, 끝’이라는 제목으로 또 말씀을 받게 됩니다. 정말로 영적인 큰 힘들을 회복하고 말씀을 통해 답들을 붙잡고 일어서는 그런 시간들 되시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또 8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우리 하나 렘넌트대회, HRC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틀을 바꾸는 남은 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집니다. 특별히 예년과 다르게 이번 HRC는 홈스테이로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많은 우리 전도회들도 함께 마음과 중심을 담고 기도하면서 헌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작은 헌신들 같지만 아닙니다. 시대를 바꾸는 귀중한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요게벳이 모세를 왕궁에 보내면서 심었던 언약이 결국 모세를 통해 한 시대가 살아날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오늘 우리가 본문에 나옵니다마는 한나가 사무엘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 한나의 기도가 한나는 몰랐겠죠. 시대를 바꿀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여러분의 기도가 그러한 응답으로 열매 맺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HRC와 WRC를 놓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지난주에는 우리 세계 리더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총 39개 나라가 모여졌고요, 거기에 8개 언어로 통역이 되어졌습니다. 거기에 중요한 메시지 4강이 함께 전달되어 졌습니다. 그 리더 수련회에 나왔던 메세지에 이어서 또 렘넌트대회로 이어지기 때문에 리더 수련회 때 나왔던 메시지들을 여러분 계속해서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먼저는 망대를 바꾸라는 거에요. 우리에게 참된 응답이 있다면 망대가 바뀌어지는 겁니다. 거의 다 내 노력과 열심을 가지고 나의 망대, 틀린 망대를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응답을 누릴 수 있기 위해서는 내 안에 여호와의 보좌의 망대가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로서 내 안에 보좌의 망대가 임하도록 그 축복을 놓고 망대를 바꾸라는 것입니다. 망대를 바꿀 때에 참된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망대가 바뀌어지지 아니하면 여러분 평생 응답과 관계없다고 봐도 됩니다. 여러분 노력하고 애써서 먹고 살 것은 되겠죠.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응답인 세계복음화는 내 안에 보좌의 망대가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각인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각인들이 바뀌어지지 않으면 우리가 치유가 되지 않습니다. 각인이 바뀌어질 때 치유가 되어지고요, 가장 우리에게 문제인 무능조차도 치유되게 되어 있고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300%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7여정을 가지고 각인을 바꾸어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뿌리를 바꾸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뿌리는 진짜 중요한 우리의 근원이 살아나야 모든 것이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그 근원을 살리는 뿌리를 바꾸라는 겁니다. 뿌리를 바뀌지 아니하면 틀린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7이정표를 놓고 뿌리를 바꾸어 나가는 겁니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뿌리를 바꾸어 나갈 수 없어요. 어떻게 우리가 근원을 살릴 수 있습니까? 우리의 힘으로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이정표를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근원을 바꾸어 나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체질을 바꾸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렘넌트 7명은 하나같이 운명을 바꾼 사람들이에요. 다시 말해서 체질을 바꾼 사람입니다. 체질이 바뀌어지지 아니하면 다른 운명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 해 정말 우리가 주신 말씀대로 망대, 각인, 뿌리, 체질들이 바뀌어짐으로 여러분 안에 보좌화의 축복이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무엘상 같이 살펴보고 있죠.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주신 축복된 응답이 보좌화의 축복을 주셨어요. 이 보좌화는 무엇을 말합니까? 보좌가 내 안에 이루어지고,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좌화의 응답이 일어납니까? 그게 바로 망대, 각인, 뿌리, 체질들이 바뀌어지는 그때에 우리 안에 보좌화의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이 보좌화의 응답을 누리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의 발판이 되어주셔야 합니다. 
 지난주에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디에 서야 되느냐? 말씀 앞에 나를 세우라 했습니다. 말씀 앞에 나를 세울 때에만 말씀이 성취되게 되어 있어요. 말씀 앞에 나를 세울 때에만 현장이 정복되게 되어 있고, 시대가 정복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고, 후대가 정복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지난주에 나누었던 말씀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러분 인생을, 여러분 운명을 어디에 걸 겁니까? 있다가 없어지는 세상의 것에 여러분 인생과 운명을 걸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말씀 앞에 여러분을 세워나감으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확한 말씀만 붙잡으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성취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로 나타나는 응답이 현장 정복과 시대 정복과 후대를 살리는 정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 시대’입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가 정말로 렘넌트를 위해서 마음에 담고, 또 이 눈을 가지고 렘넌트들을 봐야 하고, 마음에 담고 기도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어느 가정에 심방을 갔습니다. 한 가정의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용서하고 들으십시오. 이분이 교회는 교회 다니는 사람만 가는 곳으로 알았다고 해요. 정말로 예배 드리러 가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이야기를 해요. 예수 믿으면 안 되는 줄 알았다는 거에요. 아무도 교회에 가자고 하는 사람도 없고, 당연히 교회는 예수 믿는 사람만 가는 곳으로 알고 있었고, 자신은 절대로 예수 믿으면 안 되는 줄 알았다 라는 것. 아니 전달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럴 수밖에요.
 그런데 개인의 어떤 그 영적인 상태는 너무나 우울함에 빠져 있었고, 심지어 밖을 나가지 못할 정도로 공황까지도 온 상태였다고 해요. 그런 영적인 상태니까 당연히 아이들을 뭔가 이렇게 지도한다 라는 것이 너무나 갇혀 있는 생활로 아이들을 지도한 겁니다. 학교에서 몇 시까지 딱 들어오지 아니하면 화를 내고, 또 뭔가 꾸중하고, 전혀 자유롭게 아이가 움직일 수 없는 그런 갇힌 삶 속에서 아이를 양육한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아이가 집에 들어오더니만 자기 엄마한테 ‘엄마 나 교회 가면 안 돼?’, 이야기하더라고요. 누구누구 따라서 교회 가면 안 돼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아이를 보니까 너무 밝은 거에요. 그래서 갔다 오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거에요. 사실 본인이 갔다 오라고 이야기한 그 자체도 엄청난 변화였다고 해요. 그런데 이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자기 아이의 모습이 변화되는 것을 봤어요.
 자기 아이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의 시누이가 예수를 믿고 있는데 이야기했답니다. ‘내가 교회 가면 안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시누이가 당장 교회 가면 된다. 그래서 교회로 데려왔는데 그게 끝이었다 라는 것. 시누이가 교회는 안내를 해 줬는데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지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다락방 운동이, 다락방 말씀 운동이 그 사람한테 붙게 되었어요.
 그 사람의 고백입니다. 내가 살 것 같더라는 것, 그래서 계속해서 말씀 전달하는 자리에는 어디든지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석했다 라는 것. 그런 가운데 자기도 치유 되어지는 부분을 보게 되었어요. 그러면 남편도 그 사실을 볼 것 아닙니까? 주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들을 해요.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들을 해요. 그런데 불신자였던 남편이 보기에도 자기 아내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까 그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런저런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회 가도록 허락한 겁니다. 어떤 면에서 말씀 들음으로 말미암아 이분이 힘을 얻고, 치유 되어지고, 결국 남편까지도 나중에 교회화 되어져서 정말로 중요한 귀한 축복을 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우리는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할게요. 어떤 분이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말씀이 들려지지 않더라는 거에요. 어느 순간에 불신앙이 딱 들어오면서 그때부터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예배드리지 않고 집에서 육신적인 질병도 왔다, 그래서 치유 받기 위해서 그냥 집에서 쉬었답니다. 그 시간들이 한 3, 4개월 쭉 지났어요. 그런데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아, 내가 이래서 죽는 것이구나. 내가 말씀을 받아야 사는 게 아닌가?’, 한 3, 4개월 지나고 난 뒤에 내가 이래서 죽는 것이구나. 내가 말씀을 받아야 살기 때문에 나는 도전해야 되겠다.
 그래서 먼저 그 힘든 육신의 몸을 이끌고 주일 낮 예배부터 도전한 겁니다. 그런데 예배에 처음에는 참여하기가 참 힘들었지만, 그러나 참여하면 참여할수록 힘을 얻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주일 오후 예배도 참여하게 되고, 또 수요 예배까지 참여하게 되고, 그런 순간에 자기 육신의 질병까지 낫게 되는 것들을 고백하는 것들을 들었습니다. 저하고 아주 가까이 있는 분이 그런 고백을 하셨어요.
 여러분 우리가 말씀 들으면은, 말씀이 임하면 그 누구도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사무엘이 언약궤 곁에 있었다고 했어요. 여기에 언약궤 곁에 있었다 라는 말은 그냥 언약궤 곁에서 잠을 잤다는 말이 아니죠.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는 말이고요. 그 말씀이 임하니까 사무엘의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가 나타났는데요. 그와 함께하시는 증거가 말씀의 성취로 나타나게 된 것이죠.
 그래서 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 말씀하고요.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말씀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 되어지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로 말미암아 온 이스라엘에 전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20절입니다,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웠음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했습니다. 온 이스라엘에 전파 되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죠. 내게 말씀이 임하면 되는 것이고요. 그러면 말씀이 성취 되어지고요. 그 말씀의 성취가 내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전파되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말씀 24 하면 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그것을 확인하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진짜 성전에 있어야 될 엘리 제사장은 자기 처소에 누웠다고 했어요. 여러분 자기 처소에 누웠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지난주에도 살펴봤습니다. 눈이 어두웠다 했습니다. 여기에 눈이 어두웠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냥 나이 많아 늙어서 눈이 어두웠다 그 말도 되지만요. 자기 처소에 누웠다,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힘이 하나도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결국 옛날처럼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리고 전쟁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는 것이고, 포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말이나 되는 말입니까? 아니 하나님의 백성이 영적인 힘을 잃어버리면 말 안 되는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난다니까요. 교회에 다닌다고 하지만은 그러나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지는 그런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말씀 듣는 귀가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가르치고 있습니다. 공부에 대해서 열심히 하라고 가르치고, 또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를 가르치고, 어떻게 하면 사람 관계 잘할 것인가 가르치고, 다 가르치고 있는데 왜 인간이 멸망받고 있는가? 여기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만 왜 인간은 멸망 받고 있는가? 그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어요. 왜 인간이 멸망 받고 있습니까? 우리 인생의 12가지 문제, 완전히 빠져나올 수 없는 문제입니다. 거기에 스스로 또 갇혀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배후에는 결국은 사탄의 문화 속에서 오는 거에요. 그래서 계속해서 시간 가면 갈수록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왜 계속해서 재앙이 임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은 이 사실을 진짜 안다면 우리가 우리 후대에게 무엇부터 먼저 마음에 담도록 전달해야 될 것인가?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복음 말고, 자기 노력과 성실로써 뭔가 자기 자신을 세워나가요. 학교에서 배운 것이 있고, 집에서 본 것들도 있고, 또 책에서 읽는 것들도 있죠. 이런 것들로 말미암아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안에 다른 망대들이 계속 세워지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다른 망대가 세워지기 전에 복음으로 보좌의 망대가 세워지도록 먼저 이 일을 놓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망대를 바꾸지 아니하면 응답이 일어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성공하기 전에, 다른 것 배움 받기 전에 우리 아이들에게는 먼저 복음의 보좌의 망대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엘리와 사무엘의 차이가 여기 있었어요. 다윗과 사울 왕의 차이가 여기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무엘과 다윗은 어릴 때부터 그 안에 복음의, 여호와의 보좌의 망대가 세워진 것입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였죠. 그러니까 그 복음의 여호와의 보좌의 망대가 세워지니까 그 어떤 문제와 환경과 사건도 문제가 안 되었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결국은 무너지는 것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나름대로 세상에 열심히 살아가면서 애쓴다고 하는 것들이 결국 세상에 심부름하는 것, 이게 억울한 일 아닙니까? 겨우 먹고 살긴 하겠죠. 세계복음화는 전혀 꿈도 못 꾸고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심어져야 할 것인가? 너무나 중요하게 여러분 붙잡아야 할 부분들입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가르치지 않는 인간의 멸망 받는 거기에 대한 답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하나님은 전달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람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그 언약이 전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이미 렘넌트 시대를 준비하셨다.
 그중에 하나님은 오늘 시대마다 렘넌트를 들어서 재앙의 시대를 막으셨는데 오늘 본문에 그 렘넌트 시대를 준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은 이미 렘넌트 시대를 준비하셨다 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렘넌트 시대를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이것이 바로 응답이고, 이를 깨닫는 것이 바로 기도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불신앙에 빠지고, 기도한다고 하는 것이 틀린 기도를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무엘상을 살펴보면서 그 앞에 사사기서를 살펴보았죠. 사사기서의 결론이 무엇이었습니까? 사사기21:25절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말씀했습니다. 각각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내 소견대로 살아갔다는 말이에요. 악한 사탄이 에덴 동산의 사건을 통해서 네가 중요하다 라고 사람들에게 각인시켰잖아요. 하나님이 아니라 네가 중요하다. 어떤 면에 이게 결국은 세상 교육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안에 결국 바벨탑 될 수밖에 없는 자신의 노력과 성실과 열심으로 망대를 쌓아가는 겁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영적인 것들을 다 잃어버리고, 육신적인 것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사사 시대를 거쳐서 결국은 사무엘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그 시대를 열면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영적인 것들에 가장 민감해야 할 제사장의 아들들조차도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리고, 육신에 빠져 있었던 것을 보게 돼요. 여러분 육신적인 것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육신에 빠져가지고 그것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네피림 시대의 특징이었죠. 여러분 불신자들은 영적인 사실을 모르니까 영적인 축복에 대해서 모르고, 영적인 사실을 다 놓쳐버리고, 육신의 것들을 손해 봅니다.
 신자들은 무엇입니까? 영적 사실을 알고, 그 축복이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육신의 것들을 양보할 수 있고, 육신의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차이가 두 가지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육신의 것이 다에요. 그런데 그 육신의 것이 다인 줄 알고, 그걸 위해서 살아가는데 그걸 가질 수 있느냐? 결국 영적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육신의 것도 실패하는 것을 봐요. 그런데 믿는 성도들은 무엇입니까? 영적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육신의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고, 육신의 것들을 손해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육신의 것들이 손해 본다고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축복이 회복되니까 육신의 것들도 회복되는 것을 보게 돼요.
 그러면서 여호와의 말씀과 이상이 끊어졌다 라고 사무엘상3:1절에 말씀하고 있죠. 이런 때에 한나라는 여자가 계속 육신적인 기도만 했던 것입니다. 아니 다른 사람은 아들들이 다 있는데 나는 왜 아들이 없느냐? 나에게도 아들을 달라고 육신적인 기도만 날마다 한 것이죠. 어떤 면에서 하나님이 전혀 관심 없는 틀린 기도만 계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응답이 안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진짜 먼저 우리에게 복음의 눈이 열리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눈이 열려지면 가장 중요한 눈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복음의 눈이 열려지면 성경 66권이 새롭게 보입니다. 전혀 여러분과 맞지 않던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의 눈이 열려지면 맞아져요.
 복음을 모르면 성경을 전부 다 거꾸로, 반대로 해석하게 되어 있고요. 어디에 포인트를 둬야 할지도 모르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복음의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은 과거에 일어났던 문제들이 왜 일어났는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늘 여전히 과거 속에 갇혀 있어요. 그 과거 때문에 오늘을 실패하고, 그 과거 때문에 미래를 볼 수 없고요. 그러나 복음의 눈이 열려지면은 과거가 답이 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과거에 실패했던 것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상처받은 것들이 있습니까? 진짜 복음의 눈이 열려지면 하나님께서 ‘아, 이것 때문에 나의 과거를 이렇게 하셨구나!’, 알게 되어 있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발판 되게 되어 있는 것이죠.
 그리고 복음의 눈이 열려지면은 정말 인간 세상에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가? 답을 얻게 됩니다. 모든 역사와 모든 성경이 다 이해가 되는 것이 복음의 눈이 열려질 때 이해가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복음의 눈이 열려지면 한 가지 결론이 옵니다. ‘복음 없이 다 망하는구나. 그래서 오직 복음이어야만 되는구나!’, 여러분 특별히 우리와 우리 후대들에게 이 복음의 눈이 열려지도록 심부름을 하면 됩니다. 이것만큼 귀중한 일이 있을 수가 없어요. 올여름에 우리 후대들에게 잠시, 잠깐의 만남을 통해서 이 아이들에게 복음의 눈이 열려지도록. WRC와 HRC를 통해서 집중하는 시간들을 통해서 이 아이들에게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아니 이미 다른 것 들어간 것들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먼저 이들에게 망대가 세워지도록 이 일에 심부름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2. 위기 시대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를 발견하는 것이 모든 응답의 올바른 기도제목이 됨
 그중에 위기 시대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를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올바른 기도 제목이 위기 시대에 하나님께서 준비한 렘넌트들을 발견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 제목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나, 처음에는 틀린 기도만 했었죠. 엘리도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만 응답이 오지 않았습니다. 한나 자신도 기도했습니다는 응답이 오지 않았습니다. 택한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위기가 다가온 것입니다. 응답이 안 온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중에 보면 언약궤까지 빼앗겨버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위기가 닥쳐왔을 때 한나가 올바른 기도가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한나는 나실인을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 아이를 주시면 내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겠다. 이 민족을 위해서 쓰임 받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겠다 라는 것, 한나가 제대로 깨달은 것이죠. 그때 당시 하나님께서는 많은 아이들, 그 아이들과 똑같은 다른 아이들은 하나님께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진짜 시대를 알고, 시대를 재앙 가운데 건지실 나실인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이 한나가 깨달았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이 주신 사무엘을 통해서 어릴 때 젖 떼자마자 약속하신 바대로 성전에 드려지게 되죠. 나실인의 언약을 붙잡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한나에게 주셨죠. 우리는 응답 받으면 응답받은 이후에 달라집니다. 그런데 이 한나는 응답받고 나서 여전히 그 응답을 가지고, 이 사무엘을 성전에 드려지게 됩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를 알았다는 말이고요. 왜 아이를 주셨는지 그 이유를 알았다는 말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렘넌트 사무엘,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요.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로 세워지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되죠. 그의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성취되었다 라고 분명히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기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그 시대의 렘넌트로 준비하셨습니다. 이것을 발견한 한나가 올바른 기도 제목들을 붙잡은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 축복의 역사가 발견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붙잡는 것이 중요해요.

3. 렘넌트 사무엘의 등장은 어두운 이스라엘에 비치는 여호와의 빛과 같았다.
 그래서 렘넌트 사무엘의 등장은 어두운 이스라엘에 비치는 빛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복음 가진 렘넌트 한 명이 나오니까 온 땅에 빛이 비추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것들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렘넌트라는 단어를 붙잡게 되면 축복의 징조가 나타나게 됩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미래가 들어 있으면 결국 내 인생은 끝나는 거죠.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미래 속에 있다면은 교회 걱정할 것 없고, 끝나는 겁니다 사실은.
 그 하나님의 미래 속에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그리스도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남은 자, 흩어진 자, 나그네, 그리스도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남은 자, 흩어진 자, 나그네를 전체를 일컬어서 렘넌트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미래는 렘넌트에게 있어요. 이게 우리 속에 있다면 우리는 끝나는 겁니다. 하나님의 미래인 렘넌트가 우리교회 속에 기도 제목으로 붙잡혀 있다면 우리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결국은 렘넌트 언약, 그 사실을 붙잡은 이 한나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결국 언약궤가 돌아오는 축복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죠. 그게 사무엘상 5장, 6장에 계속해서 이어서 전달하는 부분들입니다. 먼저 블레셋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쳐들어 왔습니다. 거기에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큰 문제가 생기게 된 것이죠. 그리고 전쟁터에 있던 군인들이 엘리에게 와서 보고를 합니다. 당신의 두 아들이 전쟁터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언약궤도 빼앗겨버렸습니다. 엘리가 그 말을 듣고 의자에 앉아 있다가 쓰러져 가지고, 목이 부러져 죽었다 라고 성경에 나와요.
 그런데 또 한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자기 시아버지가 죽었고, 자기의 남편 비느하스, 엘리의 아들이죠. 비느하스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를 낳다가 엘리의 며느리가 죽게 되어집니다. 자기 시아버지와 자기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를 낳고 죽게 됩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지었습니다. 사무엘상4:21절에 나옵니다. ‘영광이 이스라엘에게서 떠났다.’, 라는 뜻으로 이가봇이라는 이름을 짓게 됩니다. 이런 엄청난 실패의 역사가 엘리 제사장의 시대에, 한나 시대에 있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전쟁에서 승리한 블레셋은 언약궤를 가지고 갔습니다. 언약궤를 아스돗이라는 지역에 있는 다곤 신당 안에 우상과 함께 넣어놨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어요. 다곤 신상이 무너져서 쓰러져 있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아스돗 사람들이 그 신상을 바로 세워 놓았습니다. 그 이튿날 들어가 보니까 이 다곤 신상에 목도 날아가고, 팔다리도 다 날아가 버렸어요. 아스돗 지역에 저주가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블레셋이 생각했습니다. 이 언약궤를 어디다 갖다 놓을 것인가? 연구를 하게 된 거죠. 그래서 거인들이 살고 있는 가드 지역으로 이 언약궤를 옮기게 되죠. 이 가드 지역은 골리앗의 고향입니다. 거인 골리앗의 고향이 가드입니다. 그곳에서도 이 언약궤로 말미암아 또 독종이 임하고, 저주가 임하게 돼요. 그리고 에글론으로 또 가게 됩니다. 거기에도 또 저주가 내리고, 블레셋 사람들이 할 수 없어서 결국은 돌려보내기로 계획했습니다. 언약궤를 가져온 7개월 만에 결국 언약궤를 돌려보내야 되겠다 마음먹은 겁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회복이 언약궤가 돌아옴으로 회복되는 사실들을 보게 돼요.
 그러고 나서 결국은 이 사무엘을 통해서 미스바에서 사무엘을 통해서 회개 운동이 일어나죠.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떠나있다. 우리 마음에 우리도 모르게 우상이 자리 잡혀 있다. 이 하나님께로부터 떠남과 우상의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자. 결국 블레셋이 쳐들어온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안의 문제가 아니냐? 그러면서 사무엘이 결국은 무엇을 붙잡았느냐? 그런 상황에 언약을 붙잡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상7:9절에 보면은 어린 양을 잡아 번제를 드렸다 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언약을 붙잡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무엘 한 사람이 일어나니까 온 땅에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언약이 전달될 때 이런 응답의 역사가 우리 후대들에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렘넌트 다윗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셨죠. 사무엘상16:1-13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해서 다윗과 같은 인물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무엘이 받은 응답인 것입니다. 우리 후대 렘넌트 한 명이 일어나면은 이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이루실 이 역사를 바라보면서 오늘의 작은 일에 우리가 헌신할 부분들이 무엇인가? 여러분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엄청난 일들을 우리 후대를 통해서 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일을 앞두고, 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어야 되는가? 결단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한 사람 세워지면 됩니다. 요셉 같은 한 사람이 일어나니까 그 시대가 살아났어요. 모세 같은 한 사람이 일어나니까 그 세계가 살아났어요. 오늘 본문에 사무엘 같은 한 사람이 살아나니까 그 시대의 재앙의 문제, 전쟁이 그치는 재앙의 문제와 함께 그 시대가 살고, 후대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한 사람의 언약을 붙잡으세요.
 그러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한 팀의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마치 결국 한나와 이새로 말미암아 사무엘과 다윗을 세웠던 그 한 팀의 역사로 말미암아 블레셋에서 승리했던 것처럼 그 한 팀의 응답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요게벳, 모세, 이드로, 여호수아, 갈렙, 모세의 형 아론, 또 갈렙 7명이 한 팀이 되었는데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가나안 정복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한 팀의 응답을 하나님께 우리에게 준비해 놓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결국 한 교회의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사무엘은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않고 성취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 임하면은 그러한 축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사무엘로 말미암아 미스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언약 붙잡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교회의 응답입니다. 이 사무엘로 말미암아 결국은 이 말을 다윗이 알아들었습니다. 사무엘상16:1-13절에 나오는 것이죠. 이게 한 교회의 응답이고요. 결국은 이 다윗이 결국은 블레셋, 골리앗을 꺾게 되어진 일이 사무엘상 17장에 나와요. 한 교회의 응답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다윗이 세계 망대를 세우게 됩니다. 그게 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일을 통해서 세계 망대를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역대상29:10-14절에 나오는 내용이죠. 한 사람인 사무엘, 렘넌트 한 사람이 일어나게 될 때 한 팀의 응답과 한 교회의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놓고,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이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붙잡을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왜 이 자리에 모여 있습니까? 우리가 왜 이 자리에 오늘 서 있습니까? 엄청난 하나님의 응답들을 준비해 놓고, 한 사람 렘넌트를 세워 나가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 우리를 불러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렘넌트 시대를 품고 나아가십시다!

■ 렘넌트 시대를 여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모든 것 앞서 먼저 복음의 눈 열리게 하옵소서.
2. 위기 시대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 발견하게 하옵소서.
3. 렘넌트 시대를 위한 한 사람, 한 팀, 한 교회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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