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사는가?
2025-08-31 1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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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사는가?
(삼상8:1-9)

   
서론: 사무엘상 8장은 이스라엘의 신정 정치를 뒤집어 놓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무엘의 두 아들의 부족함을 핑계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다스림이 아닌 다른 나라처럼 왕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삼상8:5). 이것은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 아닌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이후 계속된 것이었습니다(삼상8:8). 하나님을 싫어하고 세상 방식과 세상 것을 의지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더 좋아하는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말하는 것입니다(롬1:28).
   
 1.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거부한 결과
  가.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거부하면 자녀에게 고통이 임함을 깨닫게 하소서(삼상8:11-13).
  나.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면 재산의 손실을 가져오게 됨(삼상8:14).
   •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숨은 경제의 문, 렘넌트 경제의 문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면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하지 않으심(삼상8:18).
   •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정과 가문, 현장에 임하게 하옵소서. 
  라.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면 안 보이는 적 사탄을 이길 수 없음.
   • 세상의 어떤 왕도 사탄을 이길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 속에 들어가게 하소서.
   • 오직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성령 충만함 속에서 땅끝까지 증인 되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2. 참된 왕은 오직 그리스도
  가. 강적 중의 강적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사망의 권세 깨뜨린 참된 왕 그리스도를 날마다 붙잡게 하옵소서(히2:14, 요일3:8).
   • 사단으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받은 자로 우리에게 주신 권세 가지고 영적 싸움하게 하옵소서(해방 - 엡2:2-5, 골2:13 / 권세 – 막3:13-15, 막16:17, 눅10:19).
  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고 치유와 기적, 평강과 회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다. 왕권을 가진 자로 흑암을 꺾고, 흑암에 묶인 자들을 빼내는 전도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마16:16-19, 마28:18-20, 막16:15, 행1:8).
   
결론: 참된 왕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매일 삶에서 선택의 순간에 누구를 나의 왕으로 주인으로 모실 것인지 자신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와 기준,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과 수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한 주간 오직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8월 3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사는가?”
(삼상8:1-9)

1.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아멘.
         삼상8:1-9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다 라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부르신 그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라는 완전한 축복을 가지고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그 은혜 또한 완전한 것입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그 완전함을 오늘도 최고로 누리는 귀중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을 했습니다. 정말로 이 자리에 앉은 것도 주의 은혜이고요,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주님이 완전한 축복인 함께 하시겠다는 그 축복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비밀들 날마다 여러분 현장에서 확인하고 누려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사는가?’입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까지 사무엘상 7장 미스바 운동에 대해서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미스바 운동이 일어난 그 사건 이후에 오래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8: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사무엘이 늙으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스바 운동과 오늘 사무엘상 8장에 나오는 이 본문과는 많은 시대가 지났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어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실은 신정 정치를 뒤집어 놓은 중요한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5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이야기 했습니다.
 사무엘이 사사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려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두 아들에게 그 사사의 직이 세습 되어졌죠. 한 명의 이름은 요엘이라는 이름이고, 한 명은 아비야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엘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시다 라는 뜻을 갖고 있는 이름이고, 아비야는 하나님은 아버지시다는 라는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는 그 이름입니다. 아마 사사인 사무엘이 자기의 아들들이 하나님 앞에서 서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중요한 이름들의 의미를 담고 지었겠죠. 우리도 우리의 자녀들을 그냥 이름을 짓지 않잖아요? 중요한 언약을 가지고 자녀들의 이름을 짓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사무엘 사사였지만 자식 농사를 제대로 거두지 못한 부분들을 보게 돼요. 여러분 어떤 인물이 생각납니까?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생각나죠. 그런데 엘리 제사장과 다른 것은 엘리 제사장은 영적으로 눈이 어두웠어요. 그리고 그 두 아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엄청난 타락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죠.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무엘은 성경을 저와 여러분 읽었습니다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야기합니다. “당신네 두 아들이 당신이 갔던 그 길을 가고 있지 않으니까 우리에게 두 아들 대신에 다른 나라와 같이 왕을 세워 달라.”,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다스려 갔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두 아들은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했다고 3절에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자식 농사들 우리가 잘 짓고 싶지만 가장 잘 안 되고 있는 것이 또한 자식 농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도 있잖아요?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모른다고, 수 많은 자녀들 어떻게 우리가 자라게 될지 모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의 반역에 가까운 사건이 오늘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를 다스릴 왕을 세워 달라, 결국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 요구 앞에 하나님께서 왕을 세울 것을 이야기하고,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하고 하나님인 나를 버린 것이다, 거부한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의 반역에 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사무엘이 늙었고, 두 아들 기대할 바가 안 되어서 요구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것은 핑계에 불과한 것이었어요. 모든 나라와 같이 보이는 통치자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자꾸 보이는 왕을 요구하는 이런 부분들은 어느 날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읽었습니다마는 8절에 보면 애굽에서 나온 이후로 줄곧 계속해서 보이는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내게도 그러하는도다.”, 했습니다. 왕을 요구하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들 중심에 보이는 왕을 요구하는 이 마음들이 늘 가지고 있었음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대표적으로 보면 출애굽기 32장에 나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서 시내산에 올라가게 되죠. 사십 주야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모세가 받게 됩니다. 그때 시내산 밑에는 야단났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내라. 모세가 안 보이니까 당장 마음에 두려움과 염려들이, 걱정들이 있어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내라 했어요. 그래서 아론을 중심해서 모든 애굽에서 나올 때 금 가지고 나온 것들 다 내어놓았죠. 그것 가지고 금송아지를 만들고 이것이 너희를 인도할 신이다 라고 이야기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들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왕 되심을 거부하는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여기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짚어 주셨죠. 너를 싫어서 왕을 세워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나를 싫어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어요. 여러분 인간의 본질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싫어하게 되어 있어요.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여기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28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그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했어요. 하나님이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셨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방식보다는 세상 방식을 더 선호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다스림보다도 보이는 세상 것에 더 의지하고 있는 것이 인간의 모습들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싫다는 겁니다. 보이는 세상과 육신적인 것이 더 매력적이고 더 좋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버린 인간의 타락한 본성 속에서 나오는 부분들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거부한 결과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거부한 결과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그러면 왕 세워 줘라 이야기 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어려움을 당할 것인가? 쭉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왕을 세우겠느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돼요. 여러분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게 될 때에 먼저 첫 번째로 자녀들에게 고통이 올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다.”, 했어요. 또 12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의 밭을 갈게 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13절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좀 어려워도 자녀가 잘 되면 부모의 기쁨이 될 수 있죠.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잘 나간다 할지라도 자녀가 어려움 당하면 그처럼 괴로움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게 되니까,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하게 되니까 자녀들에게 고통이 올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들들을 전쟁터로 내몰겠다. 딸들은 궁녀로, 첩으로 불러들이겠다. 이게 국가와 민족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라면 괜찮아요. 그런데 문제는 왕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의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말입니다. 언제나 역사 속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라고 이야기하지만 결국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백성들을 이용하고, 자녀들을 이용한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거부하게 될 때 많은 재산의 손실이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경제가 필요하죠. 돈이 다는 아니지만은 돈이 사실은 필요한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돈이 신입니다. 그래서 돈, 그것을 위해서 못하는 짓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돈이 다는 아니지만 복음 가진 우리에게도 돈은 필요한 것입니다. 세계복음화하는 데 필요한 것이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손실이 올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거부하면 먼저는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할 것이고, 경제에 어려움이 올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믿으면 우리의 자녀들이 축복을 받게 되고, 우리의 경제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믿는 산업인들에게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숨은 경제를 주시게 되어 있어요. 시대의 재앙을 막을 숨은 경제를 하나님의 통치를 믿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산업인들에게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미래를 살릴 렘넌트의 경제 문도 열어 가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고통들 때문에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게 되는데 결국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하시지 않음을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1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첫 번째로 자녀들에게 고통이 올 것을 이야기 하고 있고, 많은 재산에 손실이 올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런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어도 기도에 응답하지 않음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안 받고 있는 자들에게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겠다 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가정이 하나님의 통치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 속에 이루어짐을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다스림이 우리 가정과 산업 현장에 이루어짐을 말하고 있어요. 정말로 알고 보면 우리의 가정도, 산업도, 우리의 모든 자녀들도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가야 참된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초대 왕이 사울이었죠.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이상한 사람이 되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들었는가? 하나님께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윗 왕은 어떠했습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아서 백성들을 평안하게 인도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사울 왕은 백성들을 자기 백성으로 알고 난폭하게, 마음대로 통치해 나간 사실을 보게 되고요. 그래서 사울은 자기를 왕 중의 왕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기가 왕 중의 왕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나의 왕이시다, 고백한 것을 보게 돼요. 자기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임하셨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기를 위임 왕으로 알고,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들로 알고 섬겼던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 너무나 중요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받지 않으면 안 보이는 적, 사탄을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 속에 용맹스러운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알렉산더 대왕, 20세에 즉위해서 13년 동안에 어떤 면에서 이집트부터 시작해서 인도까지 모든 나라를 정복한 최대 대왕이 알렉산더 대왕이었습니다. 정복자 중의 정복자였죠.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을 일컬어서 그는 한 번도 전쟁에 진 적이 없다 라고 했어요. 또 한 번도 포로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고, 알렉산더 대왕이 지배하지 않은 나라가 없었다 라고 이야기할 만큼 모든 세계를 정복한 사람이 바로 알렉산더 대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 속에 가장 넓은 영토를 확장한 칭기즈 칸, 위대한 세계 정복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역사 속에서 보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왕이고, 모든 것들을 정복한 왕이라 할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은 이기지 못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마지막에 어떠했던 것인가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계의 왕들이 세워질 때마다 사실은 우상숭배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 결과로 비참하게 실패하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사탄은 못 이긴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솔로몬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훌륭한 왕이었습니까? 솔로몬의 지혜 있는 말을 듣기 위해서 주변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은, 금, 폐물을 가지고 와서 솔로몬에게 줄을 섰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솔로몬이 다스릴 때에 백성들이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안식을 누렸다 라고 이야기해요. 열왕기상4:2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사는 날 동안에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솔로몬이 사는 날 동안에, 다스리는 날 동안에 그 아래에서 평안히 안식하면서 살았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눈에 안 보이는 흑암을 솔로몬 또한 이기지 못했었어요. 첩을 많이 두게 되었고, 결국 그들을 통해서 우상들이 들어왔습니다. 결국은 솔로몬 왕은 사탄을 못 이긴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받지 아니하면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세상적으로 아무리 힘 있고, 강한 왕이라 할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을 이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죽고 난 이후에 재앙이 들어오죠. 조용히 가정에 밀고 들어온 저주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솔로몬이 죽고 난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갈려지게 되죠. 북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남 유다는 정통성이 있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였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인 남 유다는 조금씩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된 평안과 행복이 그들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다윗의 혈통으로 말미암아 왕이 계속해서 승계 되어지는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통치하지 않는 정통성이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죽고 난 이후에 신하 여로보암이 자기 멋대로 나라를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 일컫게 되고, 그래서 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피의 역사입니다. 계속해서 왕조가 바뀌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쿠테타가 일어나게 된 것을 보게 돼요. 심지어 어떤 왕은 왕의 자리에 선 지 일주일 만에 신하가 쿠테타를 일으켜서 그 왕 자리를 또 빼앗아 가는 모습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북 이스라엘의 역사에요.
 하나님의 통치 속에 있는 남 유다는 비록 어려움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참된 행복과 평안이 계속되어 졌고요.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놓쳐버린 북 이스라엘은 계속적인 피의 역사였던 것을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통치하지 않는 개인과 가정은 평안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승리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특별히 자녀에게도 문제 오게 되어 있고, 경제에도 문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통치 받는 그 축복된 삶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중요한 것들이 훈련 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받고, 통치받는 법을 배우게 될 때 거기에서 하나님은 모든 문들을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받지 않게 될 때에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성령이 역사하는 가정이 돼요.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게 될 때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가 있게 되어 있어요. 그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가정 속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마태복음12: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우리 가정에 나타나면 성령이 역사한다는 말이고, 권세들이 무너진다는 말이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가정 속에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다스림이 없으면 이런 모든 축복을 다 놓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개인에게, 가정에, 우리의 산업에 임한다면 끝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가졌던 축복이 바로 그것이었어요. 어떤 면에서 세 가지였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축복을 갖고 있었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의 다스림인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이 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이것이면 끝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이 사실을 우리에게 각인, 뿌리, 체질 되어져야 돼요. 하나님의 통치하심, 다스림을 받게 되면은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의 응답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나라의 유일성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재창조의 역사들이 우리 현장 가운데 우리 가정 속에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하나님의 통치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된 왕은 오직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우리의 참된 왕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참된 왕이 되셔서 우리의 강적 중의 강적인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어떤 왕도 눈에 안 보이는 이 사탄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이 사탄이 인류 역사 속에 가장 강적 중의 강적입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모든 인생이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것들을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죽음의 권세 잡은 자 마귀라고 히브리서2: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생들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거기에 평생 종 노릇 한다고 했어요. 여러분 악한 사탄이 죽음이라는 것을 가지고, 모든 인생을 거기에 종 노릇 하게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히브리서2: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셨다.”, 말씀했어요. 모든 인류의 숙제인 죽음의 문제, 그 죽음의 권세를 잡은 자 마귀를 멸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참된 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참된 왕으로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린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서에 보면은 중요하게 우리에게 강조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사무엘 상하, 또 열왕기 상하, 역대 상하, 역사서를 보면 거기에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가 있어요. 왕을 세우고, 선지자를 세우고, 제사장을 세웁니다마는 그 어떤 왕도, 그 어떤 선지자도, 그 어떤 제사장도 인간은 안 된다 라는 것. 아무리 훌륭한 인간 왕, 아무리 훌륭한 선지자, 아무리 훌륭한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안 된다 라는 것. 참 왕이 와야 되고, 참 제사장이 와야 되고, 참 선지자가 와야 된다 라는 것. 그게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 역대 상하를 통해서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에요.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만이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사탄으로부터 완전히 우리를 해방시켰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2: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풍속을 잡은 자가 있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를 따른다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공중에 권세 잡은 자에요. 그런데 그것이 지금도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다 말씀했어요. 그런데 3절에 보면 “다 그 가운데서 행하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한 것을 한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가지 않는 삶, 그게 하나님의 성령 인도받는 삶이에요. 여러분 마음과 육체에 원하는 것이 있죠? 그것대로 하지 않는 것이 성령 인도받는 삶이에요. 악한 사탄이 지금 불순종의 아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으로 역사하면서 모든 인생을 육체의 욕심을 따라 마음의 원하는 것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 말씀했어요. 사탄으로부터 완전히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킨 사실을 말씀하고 있죠. 골로새서1: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골로새서2: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다시 살리셨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사탄을 꺾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지금 역사하는 모든 흑암의 역사 속에서 완전히 해방시켰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역사하는 그 흑암은 그 누구도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된 왕 되신 그리스도만이 그 흑암을 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사탄을 꺾는 그 권세를 우리에게도 주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마가복음3: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원하셔서 불렀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귀신을 내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셨고, 그 권세를 우리에게도 위임해 주셨어요. 그래서 귀신을 내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마가복음16: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다.”, 했어요.
 우리에게 왕권을 주셨습니다. 물론 위임된 왕권이지만 귀신을 내어쫓는 왕권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2:9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했어요. 왜 이 엄청난 축복을 주셨느냐?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누가복음10:19절에 말씀했습니다.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말씀 했어요. 사탄을 꺾는 권세를 우리에게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린 사실을 알고 있다 할지라도 그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지 않을 때에는 늘 뭔가 부족한 삶이 될 수밖에 없어요. 마치 요한복음 2장에 보면은 가나 혼인 잔치에 모든 것들을 잔칫집에서 준비했겠죠. 그런데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했어요. 그게 우리의 인생이에요.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들을 준비한다 할지라도 뭔가 모르게 모자라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 가나 혼인 잔치에 그리스도께서 주인 되셨습니다. 거기에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거기에 평강이 일어난 것입니다. 진정한 회복이 일어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정에 들어가면 뭔가 우울하고, 짜증 납니까? 전쟁이 일어나는 가정입니까? 그리스도를 참된 주인으로, 참된 왕으로 모시고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거기에 참된 치유가 일어나고, 참된 기적이 일어나고, 참된 평안과 모든 것이 회복되는 역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왕으로 통치하려고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 통치를 안 받으려고 하니까 내가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갖 세상 방법과 인본주의를 다 쓰는 거죠. 그래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고, 계속해서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왕권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왕권을 누리게 될 때 흑암이 꺾여집니다. 흑암에 묶여 있는 사람들을 빼내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흑암에 묶여 있는 사람들을 빼내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고 하는 것이죠.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왕권을 누리게 될 때 그 축복의 역사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그리스도로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은 어떤 축복을 주셨습니까? 천국 열쇠를 네게 준다 했어요, 기도 응답을 주신다는 말이죠.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모든 흑암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권세를 주신다는 말이죠. 그리고 네 신앙 고백 그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다른 말로 하면은 복음 전파하도록 하겠다는 말이에요.
 그리스도 고백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기도 응답과 함께 흑암의 권세를 꺾는 역사, 내 한 번뿐인 인생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나로 말미암아 복음이 전파 되어지는 그 축복된 역사를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말이에요. 마태복음28:18-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진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자들에게, 정말로 왕권을 누릴 수 있는 길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모든 현장에 가서 족속으로 말미암아 제자 삼는 그 현장에 서게 될 때 그리스도로 주신 왕권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16:15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정말로 왕권을 누리는 그 축복 속에서 우리는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게 되는 것이고, 오늘도 흑암에 눌려서 살아가고 있는 자들을 건져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인데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고, 그 그리스도의 인도를 받게 되면은 땅 끝까지 틀림없이 증인이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된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사는가?’, 매일 순간순간마다 선택의 기로에 서잖아요? 여러분 선택의 기로가 있을 때마다 여러분 앞에 정말로 여러분 자신에게 질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사는 자인가?’, 여러분 누구를 우리의 삶에 왕으로 모실 것입니까? 세상의 가치와 기준을 따를 것입니까?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을 것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나, 세상, 성공 중심한 눈에 보이는 것 중심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참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수준, 하나님의 목표를 나의 것으로 붙잡고 살아갈 것입니까?
 참된 왕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이 참된 왕 되신 그리스도의 통치하심을 받는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시간 가면 갈수록 귀중한 렘넌트의 축복 가운데 시대 살리는 역사 속에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산업에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흑암 꺾을 수 있는 분은 오직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왕권을 누리시기를 바라고, 그것 가지고 흑암을 꺾고, 거기에 묶인 자들을 살려내는 전도자의 생애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그리스도만 나의 배경이 되도록 기도하시고, 그리스도만 기준 되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 속에 정확한 성령 인도 속에서 승리의 축복이 여러분 걸음에 체험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누가 나를 통치하고 있는 것인가? 질문을 던짐으로 정말로 참된 왕 되신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이 다스리는 그 속에서 참된 평안과 승리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참된 왕의 통치 누리는 전도제자의 기도
1. 그리스도만 기준, 배경 삼아 늘 성령 인도 속에서 참된 승리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2.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의 통치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평안으로 임하게 하옵소서.
3. 우리에게 주어진 왕권 누리고 흑암을 꺾고 거기에 묶인 자를 살려내는 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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