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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8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캠프 인생
(삼상16:13-23)
서론: 주님께서 큰 권세를 가지고 함께하시니 캠프 인생을 살며, 끝나지 않은 싸움에서 승리하는 캠프 인생 속으로 들어갑니다. 다윗은 많은 일들을 했지만, 그의 정체성은 캠프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캠프는 빛을 비추는 것이며, 이 빛은 복음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이 캠프입니다(창1:3, 사60:1-2, 요1:9-10). 이 빛을 받고, 빛을 누리고, 빛을 발했던 다윗의 캠프 인생을 통해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1. 인생 캠프의 삶(매일)
가. 끊임없는 위기와 어려움에도 도망가지 않고 매일 빛 되신 그리스도를 찾아가는 인생 캠프 속에 있게 하옵소서.
• 날마다 나에게 빛을 비추는 캠프를 통해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시27:1, 시16:1).
나.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심을 알고 나의 중심이 하나님과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에 있게 하옵소서.
• 내 마음을 복음의 중심에 두는 인생 캠프 속에 있게 하시고, 복음 아닌 기준과 배경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나 자신이 먼저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하옵소서.
•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 상관없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누릴 때 다른 사람에게까지 보여지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2. 교회 캠프의 삶
가. 교회 오는 날들이 기다려지고, 어떤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과 기도를 통해 은혜받게 하옵소서.
• 교회 캠프를 통해 해답을 얻고 응답받으며, 힘을 얻어서 한 주간 모든 현장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 예배를 통해 가정 문제가 해결되고, 전도의 문이 열리고, 흑암 세력이 무너지며, 영적문제가 치유되는 캠프 누리게 하옵소서.
나. 빛을 비추고 어둠을 꺾는 전도 캠프를 통해 늘 하나님을 바라보는 성령 인도 속에 있게 하옵소서.
• 응답 상관없이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기도 속에 있게 하옵소서.
결론: 다윗의 캐릭터는 왕 이전에 캠프의 인생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나의 정체성과 캐릭터는 무엇입니까?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캠프의 사람으로 빛의 사람으로 캠프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은혜받고, 그리스도의 답을 가진 자로 어둠의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한 주간 나를 통해 황금어장, 재앙 지대, 사각 지대를 회복하는 역사 속에 캠프 인생 되기를 축원합니다.
9월 28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캠프 인생”
(삼상16:13-23)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15.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16.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17.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18.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19. 사울이 이에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20.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의 아들 다윗을 시켜 사울에게 보내니
21.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22. 또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원하건대 다윗을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아멘.
삼상16:13-2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대구노회 중심해서 캠프가 진행되어졌었습니다. 또 오늘 장로님도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교회 렘넌트 중심한 캠프를 놓고, 모두가 40일 집중 훈련에 함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번 주간에는 특별히 캄보디아 단기 선교팀도 또 출발하게 되고, 또 필리핀 단기 선교팀도 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니까 이번 주간에 거의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 되어지는 주간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모든 곳에 응답 받는 귀중한 메시지를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흩어져 있는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선교 현장에 나가는 여러분 걸음마다 캠프 인생의 축복을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큰 권세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너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려졌던 부분들이죠. 우리에게 권세 가진 주님께서 함께 할 것이니까 캠프의 인생을 살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받은 제목이 무엇입니까? ‘끝나지 않은 싸움’입니다. 그 끝나지 않은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캠프의 인생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다윗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윗의 정체성이 무엇일까요? 위대한 왕이다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최고의 성군으로 뽑혀지는 사람이 다윗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정체성이 무엇일까요?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꺾은 사람이다, 물론 그렇게도 볼 수 있죠. 그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하는 성전을 지은 사람이다,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다윗이라고 하면 불신자들도 압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전혀 말도 안 되는 싸움을 일컬어서 하는 말들이 있어요. 그것을 가지고 바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사실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는 세상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정체성이 무엇일까요? 위대한 왕입니까? 골리앗을 무찌른 장군입니까? 성전을 지은 사람입니까? 물론 맞습니다마는 그러나 다윗은 캠프의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여러분 캠프란 무엇입니까? 창세기1:3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빛을 비추는 것이 바로 캠프입니다. 이사야60:1-2절에 말씀하고 있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빛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이 살아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빛이란 바로 복음을 가리키고 있죠.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이 바로 캠프인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지만 빛입니다. 이 빛을 받고, 누리고 이 빛을 비추는 것이 다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 빛을 누리고 이 빛을 발하였던 캠프 인생을 산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캠프 인생을 살았는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생 캠프의 삶(매일)
먼저 첫 번째입니다. 다윗은 매일 인생 캠프의 삶을 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의 모든 인생을 놓고, 매일의 삶이 복음 속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에게 있어서는 끊임없는 사울 왕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들 압살롬의 공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쫓기면서 도망간 것이 아니라, 다윗은 복음을 찾아갔습니다, 복음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여러분 도망갔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윗의 고백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산성이시다. 여호와는 나의 요새시다. 여호와는 나의 피할 바위라고 했습니다. 그 고백들을 볼 때에 도망간 것이 아니라, 결국은 빛 되시는 그리스도를 찾아간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인생 캠프라고 하는 것이죠. 이 인생 캠프는 매일 같이 먼저 나 자신에게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축복의 비밀을 누렸습니다. 시편27: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늘 캠프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도망가면서도 인생 캠프를 누렸던 사람인 것을 보게 됩니다.
시편27: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다 나의 구원이시다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말씀했습니다. 계속해서 빛을 찾아 들어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 속으로 들어간 것을 말씀하고 있죠. 시편16:1절에 다윗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인생 캠프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캠프가 바로 나 자신을 향해서 일으키고 있는 인생 캠프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복음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내가 복음을 누려야 된다는 말이고, 내가 복음이 되어지는 것을 가지고 인생캠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어려움 당하는 그 상황이 우리에게 다가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혼비백산하면서 도망가기 바빴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리스도에게 피한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 앞에 이르거든 복음을 찾아가고 복음을 누리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우리도 모르게 복음을 놓치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찾아가고, 복음을 누리면 되는데, 틀린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음을 놓치는 것입니다. 정확한 바른 복음을 갖고 있으면 문제 있으면 답이 보입니다. 답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틀린 복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 생기면 답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틀린 복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복음을 온전히 놓치게 되어져요. 그리고 또 우리는 사람을 중심하고, 전통을 중심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복음을 놓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려야 될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사람 중심으로 해서는 사람을 살릴 수가 없어요.
또 우리가 복음을 놓치는 경우가 어떤 경우가 복음을 놓칩니까? 우리가 사람인지가 모든 환경에서 여러 가지 분위기가 있습니다. 교회에도 분위기가 있고요, 세상에도 그 분위기가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세상에서는 그 분위기를 타지 않으면은 왕따당하는 그런 경우도 당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우리는 복음을 알고, 복음을 찾아가고, 복음을 누려야지 분위기를 찾아가는 게 아닙니다. 분위기 속에 속기 때문에 복음을 놓치는 경우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캠프라는 말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나에게 비추는 것을 가지고 인생 캠프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누가 뭐래도 먼저 내 자신에게 인생 캠프가 되어 져야 돼요. 그래야 우리 인생에게 다가오는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게 돼요. 그리스도의 빛이 내게 비추는 인생 캠프가 되어질 때에 우리를 멸망시키는 아비인 사탄이 꺾이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8:44절에 유대인들을 보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사기꾼이라 했어요. 그리고 거짓말쟁이라 했어요. 누구에게 사기꾼, 거짓말쟁이라고 했습니까? 그게 우리를 멸망시키는 아비라고 했어요. 그 존재가 무엇입니까? 사탄입니다. 그 사탄이 언제 꺾여집니까? 그리스도의 빛이 내게 비추어짐으로 내 인생 캠프의 축복 속에 들어갈 때 사탄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내게 비추게 될 때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되어지는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날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어지는 그 인생 캠프의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인생 캠프의 축복을 누린 다윗은 그 중심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었습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16: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했습니다. 누구를 버렸다고 말씀했어요? 우리가 지난주에 봤던 사울 왕을 버렸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그 뒤에 보는 것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기름 부으실 때에, 다윗의 머리에 기름 부을 때 다윗의 중심을 보셨다는 말이에요.
다윗에게는 형제가 다윗을 포함해서 8명의 형제입니다. 그의 아버지 이새가 사무엘 앞에 7명의 아들을 먼저 지나가도록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그들은 아니다 라고 했어요. 마지막 막내 아들인 다윗을 그 앞에 지나가게 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이 사람이다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사무엘이 그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서 다윗의 머리 위에 기름 부음을 하게 되죠. 그래서 사무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은 장자가 왕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오늘 보면 사무엘이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다, 막내 아들이 왕이 되어지는 그런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껍데기의 사람이 아니라 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사람에게 있어서 껍데기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데 인간들은 껍데기에 가장 중요한 중심을 두고, 살아가는 경우들을 많이 봅니다. 껍데기를 보기 때문에 결국 범죄함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이죠. 우리의 껍데기, 겉치레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의 겉치레, 껍데기는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외모로 보지 아니하고,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 복음에 대한 관심,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가를 여러분 마음 중심으로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중심을 여러분 복음에 두는 것이 인생의 캠프입니다. 우리의 관심이 다른 곳에 있으니까 결국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거에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여러분 마음의 관심들이 복음에 있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 복음을 능가할 것이 없습니다. 복음에 우선 될 것이 없습니다. 복음이 약화 되어지는 그 모든 것들을 과감하게 내려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을 여러분 기본, 어떤 면에서 근본과 배경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심을 가지고 보면은 우리 신앙의 싸움은 결국은 기준이 어디 있느냐? 그 배경이 어디에 두고 있느냐? 이 싸움인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우리도 모르게 복음 아닌 기준과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정말로 우리의 기준과 배경의 싸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 아닌 기준과 배경은 다 무너져야 돼요. 그것이 무너지지 않는 한 우리 인생의 캠프가 될 수가 없는 것이고, 인생의 캠프가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인생은 무너질 수밖에 없고, 승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된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13절에 나오죠.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다윗에게 기름 부었습니다.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리라 말씀 했어요. 그렇습니다, 나 개인이 성령충만 받아야 그다음에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나 개인이 성령충만 받을 때 모든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왕이기 이전에, 골리앗과 싸우기 이전에 그의 평생의 캠프 인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다윗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 다윗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았단 말이에요. 바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임을 알았다는 말이에요. 뭔가 다른 사람이구나라는 것들을 알았다는 말이에요. 그게 오늘 읽은 17-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서 ‘아, 저 사람은 뭔가 다른 사람이로다.’, 이 사실이 보여지는 삶을 산다면은 그 사람은 인생 캠프가 되어지는 사람입니다. ‘아, 공부를 많이 했네. 똑똑하네.’, 그게 보여지라는 말이 아니에요. ‘저 사람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구나!’, 그게 느껴져야 해요. 보디발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그 사실을 보게 되었죠. 여러분 성질이 더럽지만은 뭔가 하나님과 함께는 함께하는 사람이구나! 그 사실이 보여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사람의 성격이 금방 바뀌어지는 게 아닙니다. 사람의 인품도 중요합니다마는 잘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성질이 좀 이상해도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구나!’, 이 사실들이 보여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오늘 본문에 보면 지금 왕이 악령이 들었다고 했어요. 어떤 신하가 말합니다. 누가 악기를 타주면 귀신이 떠나갈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어떤 소년이 다윗을 추천하게 되죠. 18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할렐루야! 어떤 소년이 다윗을 왕에게 추천합니다. 다윗은 이 베들레헴 사람이고, 이새의 아들인데 가만히 보니까 보통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 같다 라고 추천한 것을 보게 되죠.
여러분 주변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야 돼요. 멀리 가서 캠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내 현장에서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현장의 캠프, 인생 캠프가 내가 있는 현장에서 일어나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완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나는 부족하고 모자라지만은 나와 함께하시는 완전하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될 때에 그 사실들이 다른 사람에게 분명히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생 캠프의 축복된 삶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교회 캠프의 삶
두 번째입니다. 다윗은 교회 캠프의 삶을 살았어요. 다른 말로 하면 성전 중심한 삶을 살았음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시편에 보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는데 하나님의 언약궤는 저 처마 끝에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시편으로 기록한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시편84: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너무나 소중하다. 악인의 장막에서 천 날 사는 것보다도 주의 장막에 한 날 사는 그게 더 중요하다 라는 것, 성전 중심한 삶을 살았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멋있는 궁궐에 사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성전의 문지기로 사는 것이 낫다 라고 시편 84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 오는 날들이 기다려지고 있습니까? 아무리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전도 캠프를 한다 할지라도 교회에서 은혜 받지 못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솔직히 우리의 현장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한 주간의 현장에서 시달리다가 교회에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 가지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교회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편의 문제, 직장의 문제, 경제의 문제들이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질병을 가지고 어려움을 당하다 교회 와서 은혜 받기 위해서 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은혜받지 못하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 보면 이렇게 시달리고,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찾아오는 교인들에게 은혜 받지 못하게 하는 이 일에 악역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일날 우리 자신들이 먼저 은혜 받고, 그 은혜 받은 말씀들을 포럼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요. 교회에 와서 온갖 세상의 이야기, 사람들의 말을 해 가지고 시달리고, 온 사람이 은혜 받지도 못하게 하는 이런 악역에 빠져 있는 사람들 우리는 거기서 빠져나와야 돼요. 한 주간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 아니고서는 하루하루 현장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말씀에 대한 간절함으로 찾아오는데 거기에 다른 말을 한다? 이게 죄악 중의 죄악인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로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영적 싸움이 이루어집니까? 그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비밀은 복음만 이야기해야 되는데, 그 복음 듣고 은혜 받는다고 하는데 결국 그 중간에 다른 이야기를 해서 그 복음의 역사를 놓치게 만드는 건 악중의 악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누가 어떻고, 이런저런 많은 문제 이전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말씀 붙잡고, 은혜 받아야 된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은혜 받으면 모든 것이 기회가 됩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모든 것이 다 문제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윗은 성전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전에 와서 예배드리는 도중에 모든 응답과 해답을 누린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시편 84편 여러분 현장에서 한번 읽어보십시오. 얼마만큼 다윗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을 성전을 통해서 누렸던 사람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악인이 너무 잘 되는 것 때문에 시험들 뻔하다가 하나님 앞에 예배하다가 힘을 얻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개개인들이 교회 캠프가 되어져야 돼요. 교회에 와서 해답을 얻고, 응답을 받는 자리가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와서 힘을 내어야지 시험 들면은 여러분만 손해라는 사실을 아셔야 돼요.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가운데 여러분이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야 되고,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가운데 모든 것에 답을 내려야 되고, 교회 가서 예배드리는 가운데 모든 것을 확정하는 것이 되어져야 돼요. 여러분 교회에 와서 한 주일 예배 드리는데 그것 가지고 한 일주일 동안, 6일 동안 현장에서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그 힘들을 예배를 통해서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현장에서 여러분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혼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진짜 은혜 받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교회 캠프에요. 여러분 정말로 생을 걸고, 귀한 교회 캠프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일어나는 일들이 사도행전2:1-47절에 말씀하고 있죠. 초대교회가 받았던 응답이에요. 언약 붙잡고 오로지 기도하기 위해서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했는데 거기에 사도행전 2장에 중요한 응답이 일어났어요. 예배 때 일어나는 응답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께서 역사하고, 그 속에 말씀이 성취 되어지고,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고,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일어나고, 그 속에서 현장이 날마다 살아나는 이 역사가 예배 때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이루어지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렇습니다, 예배를 드렸더니만 가정의 문제가 해결 되어지고,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고, 영적인 문제들이 치유 되어지고,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빛을 받고, 빛을 누리는 은혜가 교회 캠프 속에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사울을 붙잡고 있던 악신이 떠나가는 역사가 오늘 23절에 나오고 있는 것을 보게 돼요. 왕 앞에 다윗이 불려가게 됩니다. 왕이 악령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금을 켜는 가운데서 왕에게 있던 악령이 떠나갔습니다. 여러분 들어가는 현장마다 여러분 통해서 이루어질 역사입니다. 이번 한 주간 캄보디아, 필리핀 캠프에 임하는 여러분이 언약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흩어져서 많은 만남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받은 은혜를 가지고, 현장에 나갈 때 여러분을 통해서 현장의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7장에 보면 골리앗이 꺾어지게 되고, 그리고 성경에 보면 다윗 시대에 이스라엘의 온 우상을 다 꺾어버리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흑암의 역사들을 완전 제압한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응답은 당장 올 수도 있고, 앞으로 한참 있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응답과 역사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꾸 성령 인도하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결과만을 생각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결과보다도 성령 인도 자체에 관심을 두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성령 인도는 무엇입니까? 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응답받고, 역사가 일어나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응답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갈 때에 우리의 응답들은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정말로 우리가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무엇에 인도받을 것인가, 우리의 관심을 어디에 둘 것인가?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걸음이 정말로 인생 캠프와 교회 캠프의 축복이 누려지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윗의 캐릭터는 왕이기 전에 캠프의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정체성, 여러분의 캐릭터는 무엇입니까? 전문성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캠프 하는 사람입니다. 캠프의 인생이고, 빛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려야 해요. 누가 뭐라 해도 교회에서 우리는 은혜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저 어두운 현장에, 재앙 지대를 만난 현장에, 사각지대를 만난 현장에 참된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케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해서 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 지대가 살아나는 귀중한 캠프 인생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캠프 인생을 사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모든 것을 가지고 그리스도 찾아가고, 누림으로 내 현장에 그리스도의 빛이 임하게 하옵소서.
2. 교회 캠프 통해 모든 해답과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3. 캠프 인생으로 재앙 지대, 사각 지대, 황금어장 살리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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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 | 지속되어야 할 하나님의 축복 | 삼상18:6-16 | 2025-10-12 | |
1507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 삼상17:41-49 | 2025-10-05 | |
1506 | 캠프 인생 | 삼상16:13-23 | 2025-09-28 | |
1505 | 끝나지 않은 싸움 | 삼상15:1-9 | 2025-09-21 | |
1504 | 누구를 섬기며 살아가는가? | 삼상11:1-5 | 2025-09-14 | |
1503 | 나에게서 나와서 하나님께로 | 삼상9:15-21 | 2025-09-07 | |
1502 |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사는가? | 삼상8:1-9 | 2025-08-31 | |
1501 | 믿음을 바꾸는 기도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삼상7:11-17 | 2025-08-24 | |
1500 | 세상의 틀을 바꾸는 남은 자 - 사무엘 | 삼상7:10-14 | 2025-08-17 | |
1499 | 하나님의 이상을 보는 사람 | 삼상 3:15-20 | 2025-08-10 | |
1498 | 먼저 갖추어야 할 것 | 삼상3:19 | 2025-08-03 | |
1497 |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 시대 | 삼상3:18-21 | 2025-07-27 | |
1496 | 말씀 앞에 나를 세워라 | 삼상3:1-9 | 2025-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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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 | 보좌화의 축복을 가진 후대 | 삼상2:1-10 | 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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