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2025-10-05 1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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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삼상17:41-49

   
서론: 인생을 원어에서 ‘병든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인생은 전부 병든 사람들이기에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님이 함께하신다면 문제 될 것 하나 없습니다. 인생은 육신적인 전쟁이 아니라 영적 전쟁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과의 영적 싸움을 해야 합니다(엡6:10). 이 전쟁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며, 지면 하나님의 종임에도 마귀의 종노릇 하게 됩니다(삼상17:9). 골리앗과 같은 사단의 서밋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부끄럽게 하는 영적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삼상17:43).
   
 1. 언제든지 유비무환 하라
   가. 영적인 전쟁에 지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 속에 있게 하옵소서. 
    • 우상, 종교를 통해 오는 흑암의 역사, 네피림의 역사를 막는 영적인 싸움을 하게 하옵소서.
   나. 끝까지 공격하는 흑암은 복음 아니면 막을 수 없기에 완전히 복음으로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 예배를 통해 영혼 속에 말씀이 담겨지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말씀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다. 복음 아닌 기준과 배경을 절대적인 기준인 예수 그리스도로 바꾸게 하옵소서. 
    • 예배와 말씀 듣는 시간을 통해 내 영혼이 살아나고 변화되는 것에 민감하게 하옵소서.
   라. 민족과 미래를 살릴 렘넌트를 세우는 자, 기도하는 자, 키우는 자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 복음에 뿌리내리고 복음의 절대 기준과 배경 가지고, 영적 싸움 싸우며 나를 통해 가정, 가문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2. 골리앗을 꺾는 길
   가. 계속해서 공격하는 흑암 세력을 이기는 복음으로 뿌리내리고 체질 되게 하옵소서.
    •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결론이 나게 하시고, 모든 일에 오직 그리스도만 필요함을 깨닫게 하옵소서(마17:8).
   나.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흑암을 꺾으며 아침, 낮, 밤 집중의 시간에 도전하게 하옵소서.
    • 복음 가지고 기도 속에서 문제와 환경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과 영적인 실상을 보게 하옵소서(삼상17:46-47).
   
결론: 복음 가진 우리가 기도할 때 산업과 하는 일에 분명히 증거가 오게 됩니다. 나의 학업, 산업, 일을 통해 그리스도가 증거될 때 흑암은 완전히 물러갑니다. 우리 인생의 성공은 삶과 일을 통해 그리스도가 증거되는 것입니다. 모든 걸음 속에 그리스도가 증거되며, 그리스도 이름 높이는 참된 성공자의 축복 누리는 한 주간 되기를 축원합니다.  

 

10월 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삼상17:41-49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아멘.
         삼상17:41-49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또 이번 추석 명절 통해서 정말로 보좌의 힘과 능력들을 힘입는, 그래서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 지금 캄보디아, 필리핀 단기선교 중에 있고, 이번 주 화요일부터는 또 우리 일본 단기선교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또 추석 명절 당해서 우리 중화권, 필리핀 성도들 대상으로 해서 집중훈련들이 시작되었고, 또 진행 계획 가운데 있습니다. 여러분 많이 기도해 주시고, 또 이번 주간에 아마 우리 여러 친척들 오고 가면서 만나게 되어질 것입니다. 그런 현장을 놓고 오늘 말씀을 좀 붙잡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라는 제목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무엇이라고 여러분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죠. 어떤 사람은 인생을 원어에서 보니까 ‘병자’라고도 볼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병자라는 말은 병든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 인생은 전부 다 사실은 병든 자이죠. 그런데 다행인 것은 예수님께서 건강한 사람을 위해서 오신 부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부족하고 연약한 병든 자를 위해서 오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5:31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원이 필요치 않다.”, 했습니다.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고 말씀 했습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로 모자랍니다. 또 연약함과 부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도 문제 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또 인생은 무엇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전쟁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에게 육신적인 전쟁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안 믿기 때문에 육신적인 전쟁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육신적인 전쟁만 있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영적인 전쟁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저와 여러분은 불필요한 육신적인 싸움, 육신적인 전쟁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힘을 소모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에베소서6: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자꾸 육신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손해를 보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세력과 영적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 반드시 우리는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 영적 전쟁에서 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상17:9절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블레셋의 장군인 골리앗이 이야기한 내용이죠. 17:8절에 보면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오게 하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9절에 골리앗이 이야기 합니다.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다 그러나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다.”, 했어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영적 전쟁에서 지면 하나님의 종임에도 불구하고 마귀의 종노릇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전쟁에서 지면 하나님의 종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많은 축복들을 상실하게 되고, 많은 손해들을 보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이 되는가, 안 되는가? 그 싸움인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이겨야 되는 싸움이죠.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이 골리앗과의 싸움이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완전히 승리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골리앗은 흑암을 상징합니다. 더 엄밀하게 말하면 골리앗은 사탄이 싸우는 서밋의 상징들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지금도 이 시대의 불신자들을 각 분야에 서밋으로 세워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세상을 장악하고 있고, 그리고 그들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짓밟고,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4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골리앗이 이야기한 부분들입니다. 거대한 힘을 가진 골리앗이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조롱하고 나오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죠.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조롱하는데 그 뒤에 나오는 말씀이 그것이지요.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1. 언제든지 유비무환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우리는 유비무환 해야 합니다. 미리 알고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언제 어떻게 우리 앞에 골리앗이 등장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골리앗의 등장이 오늘 본문에 나오죠. 언제 이렇게 막강한 흑암의 역사들이 역사하고 있습니까?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모르게 뜻하지 않는 어려움들을 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쟁에 지지 않도록 늘 깨어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긴장함을 늦추면 안 됩니다.
 여러분 영적인 긴장함은 가지면 가질수록 우리에게 유익입니다. 우리가 육신적인 긴장과 고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육신적인 고민과 긴장은 우리를 해롭게 합니다. 육신적인 긴장은 우리를 병들게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요즘 암 환자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 암의 주요인 가운데 하나가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까 그게 암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육신적인 긴장과 고민은 우리에게 해로움을 가져오고, 병들게 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긴장함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어떻게 해서 골리앗이 등장했습니까? 우리가 우상과 종교의 역사들이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을 막지 못하면 이런 흑암의 역사, 네피림의 역사가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전부 나 중심해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내 것을 중심해서 살아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것,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결국은 네피림 시대 속에 우리도 모르게 빠져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와 우상을 막지 못하면 어느 날 우리도 모르게 네피림 시대 속에 빠져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네피림 시대 속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그대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우상과 종교의 역사를 막지 못했기 때문에 어느 날 골리앗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골리앗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40일 동안에 완전히 공포의 도가니 속에 빠져들게 되었죠. 이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욕하게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불행한 것은 거기에 아무도 막을 자가 없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여호수아11:12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그 가나안 땅의 모든 성읍과 모든 왕들을 붙잡아서 완전히 진멸하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12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 왕들의 모든 성읍들 이야기했어요. 그 모든 왕들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잔인한 것 같지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이유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 있는 사람들은 우상과 귀신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그들 때문에 가나안 땅에 또 우상과 귀신이 확산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그 사실을 막기 위해서 가나안 땅의 모든 성읍과 왕들을 진멸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 죽이라고 했는데 가드, 가사, 아스돗 지역의 사람들을 약간 남겨 놓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 가는 역사 속에 계속적인 승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해 가지고, 몇 명의 사람들을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가드 사람, 가사 사람, 아스돗 사람들을 남겨 놓았습니다. 그런데 몇 명 안 되었지만은 나중에 이들이 블레셋이 되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된 사실입니다.
 가드 사람의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골리앗입니다. 이 골리앗이 가드 사람이에요. 여러분 가사 사람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은 삼손의 눈알이 뽑혔는데, 그 눈알을 뽑은 드릴라가 가사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이 언약궤입니다. 그 언약궤가 어디에서 빼앗겨버린 줄 아십니까? 아스돗에서 이 언약궤가 빼앗겨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우상과 종교를 막지 못하면은 큰 저주와 재앙이 올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골리앗 같은 이런 흑암의 역사가 우리를 공격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빨리 막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의 뿌리를 못 내리면 언젠가는 사탄을 못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사탄은 불신자들을 망하게 하고, 신자들도 실패시키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이 땅의 모든 재앙과 저주를 가져오는 흑암을 복음 아니고는 우리는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계속 우리가 복음을 강조합니까? 우리가 죽을 때까지 공격하는 흑암의 역사들 복음, 그리스도 아니고는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복음의 역사들을 우리가 한 번 들어서 될 일들이 아닙니다. 완전 복음으로 뿌리를 내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에 흥건하게 젖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말씀이 우리의 마음속에 담겨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영혼 속에 이 말씀이 담겨져야 되는 것입니다.
 한 번 복음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끝납니까? 우리 자신들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여러분 복음 못 들은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지금의 여러분 삶이, 여러분의 영적 상태가 어떠하십니까? 오늘 새벽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때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습니다. 구원받은 우리의 모든 구원 이후의 삶도 복음 안에서 나와져야 완전한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 한 번 들으면 되었지 계속해서 무슨 그리스도냐?’, 그렇게 말합니다. 정말로 그렇습니까?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 없이는 이 자리에 나올 수가 없는 분들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누가 감히 설 수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 구원 받을 때만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우리 모두에게, 오늘도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담겨져야 되고요. 우리의 마음속에 담겨져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캠프가 있다면은 메시지를 듣는 겁니다. 예배 시간을 통해서 말씀을 듣는 이 시간이 최고의 캠프인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우리가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는 것 같아서 속을 수 있습니다만은 아닙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우리의 영혼은 살아나고,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말씀 들을 때 ‘아멘’ 하죠?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부딪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고개가 끄덕여지죠? 살아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씀에 민감하게 되어 있어요. 그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내 영혼이 살아나고,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들려지지 않고, 복음으로 뿌리내리지 않으면 언제인지 모르게 악한 흑암의 역사들, 골리앗과 같은 흑암의 역사들이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우리와 관계된 산업도 이 골리앗 같은 흑암의 역사들이 공격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의 흐름들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을 양보할 수 있어도 여러분 예배만큼 양보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과 복음의 역사들을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내 안에 복음 아닌 기준들이 정리가 되게 되어 있어요. 복음 아니고 다른 것들을 배경 삼는 모든 것들이 바르게 정리가 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복음 아닌 기준과 배경을 바꾸지 못하면 언젠가는 사탄에게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을 살펴보면 우리 안에 복음 아닌 기준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에게 절대적인 기준은 오직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내 중심으로 내가 기준 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내가 맞으면 맞는 것이고, 내가 틀리면 틀린 거에요. 그것은 분명히 사탄을 이기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말은 줏대 없이 살아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절대적인 배경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 의지해야 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배경으로 삼고 살아가고, 돈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 의지하면 어느 날 큰 문제가 오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으로는 절대로 흑암의 역사들을 꺾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말씀을 듣고, 복음에 뿌리 내림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복음의 기준, 복음의 배경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렘넌트들을 바르게 세우지 못하면 어느 날 미래에 큰 문제가 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오늘 골리앗을 이긴 사람은 어린 소년 다윗이었습니다. 한 방에 무너뜨리게 되었죠. 복음 가진 렘넌트가 그렇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골리앗이 와서 40일 동안에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군인들도 있었고, 다윗의 형들도 그 자리에 있었고, 그 자리에 왕도 그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기성세대가 그 자리에 있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40일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완전히 초상집 분위기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 현장에 어린 다윗이 물맷돌 하나로 골리앗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복음 가진 후대가 일어나게 될 때 민족을 살리고, 미래를 살리는,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오게 됨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렘넌트를 세우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렘넌트를 놓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라고요. 렘넌트들을 위해서 키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렘넌트에 관심 두고 있는 자들을 축복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렘넌트가 제대로 일어나면은 세계 경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빌 게이츠 같은 인물 한 명만 나와도 다 먹여 살리는 것 아닙니까? 정말로 복음 가진 우리 렘넌트들이 어릴 때부터 정말로 이 시대를 놓고 준비되어서 일어날 때 그들을 통해서 경제도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싸움을 놓고, 우리의 종교, 우상을 왜 빨리 정리해야 되는가? 여러분 언약으로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추석 명절이죠. 오고 가는 많은 걸음들이 있고요. 또 우리의 가정들을 보면서 정말로 여러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감사한 것은 온 가정과 가문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있는 가문 참 감사한 일이죠. 그러나 그렇지 못한 가정과 가문 속에 많은 영적인 싸움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가문은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가문의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복음에 깊이 뿌리내리고, 복음 속에 들어가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복음이 배경 되어지고, 복음이 기준이 되어지면은 여러분 한 사람 때문에 여러분 가정과 가문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골리앗을 꺾는 길
 두 번째, 골리앗을 꺾는 길입니다. 반복 되어지는 말씀입니다마는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흑암의 역사들은 복음 아니고서는 절대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돈으로 이길 수 없고, 착한 것, 구제 가지고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많은 선행들 좋습니다마는 그것으로 흑암의 역사들을 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악한 사탄이 이 지구촌을 멸망시키고 있는 것이고, 불신자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이고, 신자들조차도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도 무너뜨리는 것이 흑암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여야만 되는 것이고, 복음의 뿌리를 내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이 우리의 영혼 속에 뿌리내리고, 우리의 체질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듣는데도 모든 힘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 전체의 주제가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죠.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식과 모든 보화가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 알면 다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놓치면 어느 날 다 놓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에 완전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우리는 우리의 자신과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현장을 놓고,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결론과 답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모자란 분이 아니십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이죠. 왕과 제사장, 선지자 이 세 가지 직분을 가리켜서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이 세 가지 직분을 가지고 오셨다는 말이에요. 그 세 가지 직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근본의 문제를 다 해결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예수님이 제사장으로 오셔서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예수님이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창세기 3장의 인간의 근본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영원 전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영원 전의 그리스도를 알아야 우리가 갖고 있는 원죄 문제,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원죄 문제 해결 받을 수 있어요. 그 원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들이 계속 이 땅에 일어나고 있잖아요? 영원 전에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문제를 해결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바로 영원 전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가 당하고 있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친히 못 박혀 죽으신 바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말씀했습니다.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이루었다는 말입니까? 이사야53:5절을 성취했다는 말입니다. 이사야53: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을 입었도다.”,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징계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나음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실제적인 문제를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는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어요. 그래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부활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지금도 살아계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그리스도 그 이름이 유효합니다. 요한복음14: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내게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말씀했어요. 요한복음16: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했다 했어요. 그러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 이름을 주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우리의 미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재림주로 서실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것 보장되었습니다. 심판주로 오실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이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 때 ‘아,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이구나!’,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염려할 만큼 그리스도가 모자란 분이 아니에요.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우리가 두려워할 만큼 부족한 분이 아니시라는 사실이에요.
 왜 오늘날 교회가 힘이 없습니까? 유럽 교회 이미 무너진 지 오래됩니다. 유럽 교회들 술집으로 다 바뀌어지고, 모슬렘 사원들이 들어서 있고요. 종교 개혁이 일어났던 나라가 바로 독일입니다. 그런데 독일조차도 이미 모슬렘에게 완전히 초토화 되어 버렸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그리스도 복음을 놓쳐버려서 그런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복음만 몰라요. 그러니까 교회 안에 사탄의 놀이터가 되어 버린 겁니다.
 여러분은 복음에 뿌리내리기를 바랍니다. 다른 그 어떤 것도 속이는 거에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답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오만 염려들 다 하고, 인본주의 다 쓰잖아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답이 내려리지 않아서 그런 거에요. 여러분 답이 나오면 바울의 고백처럼 죽어도 괜찮고, 살아도 괜찮다 라는 고백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답 나왔으니까 죽어도 괜찮고, 문제 와도 괜찮다고 했어요. 우리는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축복 받으면 되는 것이고, 축복 안 하시면 안 받으면 되는 겁니다, 이미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기 때문에.
 골로새서2:2절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라 말씀하고 있고, 2:3절에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아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감추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그 어떤 도둑놈도 빼앗아 가지 아니하도록, 못하도록 감추어 놓고 그리스도의 이름 가지고 나가는 자에게 모든 지혜와 지식을 주시겠다 말씀했어요. 우리가 오만 것, 떼만 것 다 갖고 있어도 그리스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다 놓친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이 사실을 조금만 알면 알수록 오직 그리스도뿐이구나 라는 결론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마태복음 17장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변화산 상으로 제자들을 데리고 가셨죠. 거기에 베드로가 환상을 보았습니다.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이 함께 더불어 이야기하고 있는 환상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17:8절에 보면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했어요.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여러분 예수 외에 다른 것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것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그 안에 모든 것 제대로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눈들이 그 안에서 새롭게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 모세도 예수 안에 있구나!’, 알게 되어 있어요. ‘엘리야도 예수 안에 있구나!’, 알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율법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고, 신비적인 능력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예수 그리스도 알면은 다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조금만 기도하면 흑암이 무너져 내리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알고 기도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흑암이 꺾이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복음 가지고 있다면 하루 세 번 정말로 집중하면서 기도 한번 해 보십시오.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분들이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여러분이 행복한 시간, 힘을 얻는 시간들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의 힘 가진, 또 행복 누리는 그것 가지고 현장에서 부딪히게 될 때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를 정리하면서 중요한 답들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지면은 현장을 볼 때에 ‘아, 모든 사람이 결국은 허상에 속고 있는 것이구나!’,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진짜 그리스도 복음 붙잡고, 기도하면은 볼 것을 제대로 보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다윗이 복음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니까 골리앗이라는 허상이 보여진 겁니다. 다윗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복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기성 세대는 골리앗을 바라보면서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하고,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블레셋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43절에 골리앗 자신이 그렇게 이야기하죠. 골리앗이 자기에게 자기 자신을 일컬어서 한 말입니다. 자기를 표현한 말인데요. ‘내가 개냐? 네가 왜 막대기를 가지고 나오느냐?’, 4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였다고 했죠.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나왔느냐 했어요. 그렇습니다, 다윗은 이 골리앗을 개로 보았습니다. 사자들도 물맷돌로 무너뜨린 다윗은 골리앗은 개로 보여질 뿐이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기도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는 기도 안 하니까 환경에 흔들리고, 속는 것입니다. 그 환경에 빠지고, 환경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정말로 복음 가지고 기도하면 환경에 속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진다 라는 말이에요. 실상들이 제대로 보여진다는 말이에요. 특별히 영적인 실상들이 제대로 보여진다는 말입니다. 기도 안 하니까 자꾸 속는 거에요. 별것도 아닌 일에 실망하고, 결국 거기에 상처를 받게 되고, 그리고 시험 들고 하죠.
 다윗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그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기도 속에서 본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을 본 것이 바로 46절, 47절이죠.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다윗이 문제 속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을 본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에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서 넘기시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라는 사실을 보았다는 말이죠. 이 일을 통해 만방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신다 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승리가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에 있는 것이 아닌 것을 하나님이 나타낼 것을 알았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마지막에 한 말이 그 말씀입니다. 전쟁에는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실 것이다.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을, 숨은 계획들을 기도 속에서 보았다는 말이죠. 문제와 환경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윗처럼 복음 가지고, 기도 속에서 그 문제와 환경 속에서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에 눈이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산업과 하시는 모든 일에 분명한 증거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지고,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성공이라 하면 어떤 것이 성공입니까? 내 삶을 통해서, 내 하는 일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지는 그것만큼 성공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그리스도 그 이름이 증거 되어지고, 그리스도가 높아지는 참된 성공자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지 마시고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을 싸우시길 바랍니다. 추석 명절에 정말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이 승리케 하시는, 그 이름인 것이 확인 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영적 전쟁을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복음에 뿌리 내림으로 복음 아닌 기준, 배경이 바꾸어지게 하옵소서.
2. 그리스도 오직으로 결론 내리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3. 기도로 하나님의 계획을 보며, 삶 속에서 그리스도가 증거되는 성공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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