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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하나님께 영광, 우리에게는 평화
(눅2:8-14)
서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는 가장 어둡고 어려울 때 오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속국으로 나라가 분열된 상태였고, 왕과 제사장도 여러 명이었습니다. 이런 심각한 때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예수님의 오심을 목자들과 동방 박사들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하나님께 영광, 우리에게는 평화입니다(눅2:14).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이 가장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창세기 3장에 빠진 인생을 구원하는 것이며, 이 일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말씀에 포함된 말씀입니다. ‘기뻐하신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에 선택된 자들이며, 구원받은 자들에게 최고의 시간임을 말합니다. 이 참된 성탄의 언약을 붙잡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평화가 임하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1. 모든 흑암이 무너지는 - 그날임
가. 그리스도 붙잡는 순간 흑암 세력은 반드시 무너짐을 믿고, 복음이 증거되는 곳에 사탄의 발악에 두려워하거나 속지 않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고 가정, 가문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과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나. 나의 삶에 모든 문제 유일한 해답 되신 그리스도 이름을 날마다 선포하는 증인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행4:12).
• 그리스도를 말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 각인되게 하옵소서.
2. 인간의 참 축복을 회복하는 - 그날임
가. 참된 인간 회복을 위해 말씀을 통해 이미 예언된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붙잡게 하옵소서(요8:56, 히12:1-2).
•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사 모든 문제해결 하신 구원의 감사와 감격을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나.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며,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 가진 자로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 우리는 속이는 흑암의 역사와 과거 영적 문제에 속지 않고, 오직 언약을 붙잡고 참된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결론: 성탄절은 모든 흑암이 무너지며, 참된 인간의 축복을 회복하고, 미래를 보장받는 귀중한 축복의 날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 엄청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며,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답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사업, 일, 학업, 모든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참된 성탄의 축복을 회복하고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2월 2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 영광, 우리에게는 평화”
(눅2:8-14)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아멘.
눅2:8-14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성탄절 앞두고 있습니다. 인사 하십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무슨 말인가 알죠? 그리스도께 감사하고 예배한다는 말입니다. 또 그리스도의 축제라는 말도 되기도 합니다. 마스는 예배도 있고, 또 축제라는 말도 있죠. 여러분 모두에게 언약 붙잡는 귀한 한 날에 그리스도의 축제가 되어지는 축복 있길 바랍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 계셨습니다마는 지금 금요일부터 ‘대로를 여는 237 캠프’로 오늘까지 계속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교회가 렘넌트들 중심한 캠프가 있었고, 이번에 2025년 마무리 하면서 대로를 여는 237 캠프라는 주제로 지금 같이 온 성도들이 기도하는 가운데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실제로 참여하신 분들 한 150명 정도 참여하셔서 현장에 같이 들어가게 되었고, 그래서 오늘 오후 1시 20분에 하나홀에서 캠프 보고가 있습니다. 4개 지역으로 들어간 237 현장을 놓고, 포럼 하는 그런 중요한 시간들이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예배는 특별히 성탄절 페스티벌로 우리 다민족들을 초청하고, 우리 주위에 있는 분들을 초청해서 함께 예배드리는 그런 시간들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진짜 참여하는 모든 한 분, 한 분에게 그리스도의 축제가 임하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또 이 자리에 질병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축제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뭔가 모르게 불안한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가정과 가문에 문제들 가운데 어려운 분들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축제가 일어나는 귀한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에 가장 어둡고 어려울 때에 오셨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에 속국 되어 있는 상황이었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난 큰 재앙들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한 여섯 번째 되는 재앙의 역사가 바로 로마에 속국이라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쪽과 북쪽이 나누어져 있었고, 남쪽은 유다 중심으로 해서 나누어졌고, 북쪽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유다의 수도가 예루살렘이었고요, 이스라엘의 수도가 바로 사마리아죠. 사실 서로가 원수 맺어진 이런 관계 속에 이루어져 갔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나라인데 왕도 여러 명 있었습니다. 여러분 헤롯을 분봉 왕이라고 하죠. 땅을 분할해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왕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대제사장들도 여러 명 이었습니다. 이런 심각한 때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죠. 예수님께서 오셨는데 목자들이 그리스도의 오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마태복음에 보면 동방 박사들이 예수님이 오심을 보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이 본문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14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할렐루야!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우리에게는 평화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다.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했어요. 이게 바로 최고의 축복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가장 영광을 받는 그날이 왔다는 말이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말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간,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창세기 3장 이후에 멸망에 빠진 인생을 구원하시겠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뜻입니다. 그리스도가 그 일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말씀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 하나님의 뜻에 선택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에게 최고의 시간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정말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참된 평화가 임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참된 성탄을 깨닫는 날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나는 참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받지 못하고 있다면 반드시 이 성탄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되고, 이것을 언약으로 여러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다.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쉽게 말하면 우리에게는 평화로다. 여러분 우리의 집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 영광이 여러분에게 평화로 임한다면 그보다 더 큰 축복은 없는 것이죠. 오늘 이 참된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모든 흑암이 무너지는 - 그날임
그러면 먼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가 어떻게 나타나게 되는가?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이 땅의 모든 흑암이 무너지는 날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누가복음 2장을 저와 여러분 읽었습니다. 마태복음 2장에도 보면 예수님의 탄생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장에 보면 별을 연구하는 박사들이 하늘에 뜬 별을 보았습니다. 동방 박사들이라고 이야기하죠. 특별한 별을 본 겁니다, 굉장한 인물이 나타날 때 뜨는 별을 이 동방 박사들이 본 것입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왕을 만나러 간 것이죠. 그러면서 왕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마태복음2:2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의 별을 보고 쫓아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 동방 박사들의 보고를 듣고 헤롯 왕과 함께 예루살렘 온 성이 소동했다 라고 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헤롯 왕의 반응이 무엇입니까? 아니 내가 왕인데 또 이스라엘에 왕이 온다는 말이냐? 마음에 걱정과 불안들이 있겠죠. 그래서 헤롯 왕이 동방 박사들에게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 집을 찾으면 내게 알려달라 라고 했어요. 헤롯 왕의 마음에 어떤 중심에 다른 의도들이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이 박사들이 별이 머무는 곳에 가보니까 거기에 아기 예수가 누워 있었습니다. 이 동방 박사들이 보배함을 열어서 황금과 유황과 몰약의 보배를 아기 예수께 드린 바 되었죠. 그런데 하나님이 이 동방 박사들에게 지시를 했습니다. 헤롯 왕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박사들이 나아온 고국으로 돌아갈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동방 박사들이 헤롯 왕에게 가지 않고, 자기들의 고국으로 돌아갔다 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헤롯 왕이 명령을 내린 것이죠. 베들레헴 근처 모든 남자 아이들은 다 죽이라. 그 당시에 태어난 모든 남자 아이들을, 2살 이하의 모든 아이들을 다 죽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이게 누구의 짓입니까? 성탄이 임하게 되니까 사탄이 발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발악하면서 결국 무너지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복음을 붙잡는 순간에 흑암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 나올 때마다 유대인들은 발악한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똑같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오직 그리스도를 증거하면 악한 사탄이 발악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이 그 잠깐의 발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오신 이 언약을 진짜 붙잡는 순간에 여러분 가정과 가문의 모든 흑암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은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켜 세웠습니다. 40년이나 걷지 못하고 늘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일어난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뭐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했느냐 했습니다. 그러면서 종교 법정에 세웠습니다. 결국 내어 놓으면서 다시는 그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 라고 말씀했어요. 여러분 이것이 자기들이 모르고 한 소리입니다. 누구의 소리입니까? 결국 사탄의 소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이 뭐라고 했습니까? 사도행전4:12절에 말씀했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라고 했어요.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할 수밖에 없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무지 예수 이름 말하지 말라고 한 유대인들에게 우리는 보고 들은 것들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언약인 그리스도, 이걸 안 믿으면 성경을 안 믿는 겁니다. 그러면 절대로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안에 영적문제가 오래되어서 그대로 있는 겁니다. 오늘 이 시간에 사탄이 벌벌 떠는 이름인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기를 바랍니다. 다른 것으로는 절대 악한 사탄이 겁내지 않아요. 여러분 오직 그리스도 각인될 때 사탄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유대인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마태복음27:25절에 보면 그 핏값을 우리와 우리 후대들에게 돌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영이 어두우면 아무리 공부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했는데 그 말들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1천 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서 학살당한 사실을 보게 돼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모르게 되면 어떤 결과가 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달에 워싱턴에 가서 홀로코스트 뮤지엄이라고 유대인 학살 기념관이라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이미 한 20년 전에 가보았던 곳인데 또 어떤 선교사님이 그곳을 안내해서 다시 가보았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준비해 놓은 전시실이었어요.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 세계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과 고난 가운데 처절하게 죽어갔는지 그 실상들을 사진을 통해서, 영상을 통해서, 실제적인 물건들을 갖다 놓아서 전시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오면서 바로 보여지는 문구가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잊지 않으리라.’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 속에 그렇게 많은 어려움들을 당했습니까? 마태복음27:25절에 있는 말씀, 그 핏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라,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겁니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저주의 박물관이죠, 왜 저주받은 줄도 몰라요.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아니고는 저주를 해결할 수가 없다 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의 죽음이 나옵니다. 그런데 스데반은 안 죽어도 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에게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 아니냐? 옛날부터 신자들을 너희가 괴롭히지 아니하였느냐? 그 말을 듣고 유대인들이 7:54절에 보면은 이를 갈았다 했어요. 이를 갈았다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발악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5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큰 소리로 귀를 막고 일제히 그들에게 달려들었다 했어요. 참 희한하죠,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될 때마다 악한 사단은 발악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붙잡아야 우리의 가정과 가문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가져오는 흑암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는 것이고,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냥 그리스도 알면 안 돼요. 정말로 우리 후대들에게 그리스도를 각인시켜야 돼요. 지금 우리의 현장들은 어떻습니까? 정말로 갈수록 그리스도가 희미해지는 현장이에요. 아니 크리스마스에도 이름만 크리스마스 이야기하고 인사만 나누지 그 주인공은 없는 시대입니다.
지난주 온세대 예배에 우리 오석진 목사님이 메시지를 주셨잖아요. 그가 오신 이유가 뭐냐? 그런데 실제로 그가 지금 우리의 현장에 없는 겁니다. 타락된 크리스마스가 되고 있고, 상업화된 크리스마스로 변화되고 있고, 어떤 면에서 그리스도를 각인시켜야 되는데 그리스도 말하지 말라 라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시잖아요? 지금 미국 같은 경우에는 ‘해피 홀리데이’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크리스마스라는 말 대신에 ‘해피 홀리데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오히려 3단체가 일어나 가지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이런 시대가 지금 이 시대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분명히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가 각인 되어져야 돼요. 그때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겁니다. 그래서 성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가 성육신해서 이 땅에 오신 날이 바로 성탄인 것입니다. 이 성탄의 귀한 축복의 역사들이 흑암이 무너지는 부분을 통해서 여러분 개인과 가정이 회복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인간의 참 축복을 회복하는 - 그날임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고, 땅에서는 평화로다. 인간의 참 축복을 회복하는 날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요한복음8:56절에 보면은 “아브라함이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말씀했어요. 그때 유대인들이 아니 네가 도대체 몇 살인데 아브라함이 너를 보고 하나님을 믿었단 말이냐? 라고 이야기를 했죠.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있었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돌을 들어서 예수님을 치려고 했습니다. 그 자리를 예수님이 피하게 된 것이죠.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미 예언된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에게 참된 인간을 회복하기 위해서 예언된 그리스도이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구약에 나오는 인물들로서 믿음의 사람들이 열거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12: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죠. 믿음의 조상들이 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승리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2절에 태초에 그는 함께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태초부터 계셨던 분임을 말하고 있죠. 단 땅에 몸을 입고 오셨을 뿐이지 이미 그전에 태초부터 계셨던 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기도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이삭이 죽어야 되는데 이삭 대신 누구를 바쳤습니까? 수양을 바치게 되는 것이죠. 그 앞의 응답은 가짜고, 그 이후에 진짜 응답이 온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사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이삭에게 어떻게 축복을 선언하셨습니까? 네 이름을 창대케 할 것이다. 네가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다. 너로 말미암아 열방이 살게 될 것이다.
출애굽기3:18절에 피 언약을 붙잡는 날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말씀했어요. 이 언약 붙잡는 날 사실은 바벨론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는 이 언약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은 이 언약을 붙잡는 자에게는 반드시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 세상 속에 들어오신 것이죠. 그래서 요한복음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미 약속하신 대로 오신 것이죠. 약속하신 대로 오셨다 라는 사실을 마태복음1:22-23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23절에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7:14절을 그대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그 앞에 1:2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이미 약속하셨고, 약속대로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멸망 받는 세상에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16절이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 그래서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죽어주셔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죄의 문제를 단번에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이사야53:5-6절에 나오는 그 말씀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미 예언하시고, 그 문제를 단번에 다 해결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 계십니다. 고린도전서15:3-4절에 하신 말씀이에요. 그래서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생명 되신 예수님이 동행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시고,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의 영혼이 바뀌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보혜사로 우리 안에 오셔서 함께하시면서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신다 말씀했습니다.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하나 알게 하신다 라고 고린도전서2: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받는 순간에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말이죠.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날마다, 하나하나 알도록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축복 가운데 우리가 어디까지 나아갑니까? 결국은 마태복음28:10-20절에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어지는 자리까지 가게 됩니다. 사도행전1:8절, 마가복음3:13-15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 땅에 전도자로 살도록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결론까지 주셨습니다. 세상 역사를 다 끝내고, 심판하기 위해서 다시 오신다 라고 사도행전1:11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신 것이 바로 초림이고요. 다 끝내시고, 마지막 날에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게 바로 재림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바로 심판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4:3절에 보면 “나 있는 곳에 너도 있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이 어마한 구원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바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날이 성탄절이죠. 주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계시록22:20절에 보면 내가 속히 오리라 말씀했어요. 가장 정확한 시간에 올 테니까 기도하면서 기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성탄은 보통날이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가 영원히 있을 것을 보장받는 그날입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영원히 있을 것을 보장받는 그날이 바로 성탄의 축복인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승리할 수 있도록 열쇠를 주셨고, 성령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배경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배경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의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고, 우리의 사명이 하나님 나라의 성취인 것입니다. 기여코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배경이 천국이고, 우리가 가서 영원히 누릴 곳도 천국입니다, 하늘 보좌인 것입니다. 이것을 완성하는 그날이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성탄 하신 날입니다.
이날에 우리가 정말로, 제대로 언약을 붙잡게 되면은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에 어떤 영적문제 가운데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습니까? 성탄의 언약을 붙잡으면 그것이 해결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진짜 성탄의 언약을 붙잡으면은 오늘 여러분에게 굉장한 평화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까지 보장받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이 그냥 성탄이 아니에요. 세 가지로 말씀했습니다. 모든 흑암이 무너지는 날이다. 성탄은 참된 인간의 축복을 회복하는 날이다. 성탄은 미래를 보장받는 귀중한 축복의 날의 시작이다 말씀했어요. 그리스도 아는 그 순간에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짐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답들이 다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업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길 바라고, 여러분 일과 렘넌트 학업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어져야 아무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정말로 제대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참된 성탄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회복되는 귀한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탄의 축복을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오직 그리스도로 흑암 세력이 완전히 무너지는 날 되게 하옵소서.
2. 오직 그리스도로 인간의 참 축복을 회복하는 날 되게 하옵소서.
3. 오직 그리스도로 나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음을 증거하는 증인 되게 하옵소서.
|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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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5 | 세상 끝에 결산 받을 종들 | 마25:14-30 | 2025-11-30 | |
| 1514 | 어디에 서 있는가? | 삼상22:1-10 | 2025-11-23 | |
| 1513 | 선교가 길이다 | 롬11:25-26 | 2025-11-16 | |
| 1512 | 다시 나에게서 나와 하나님께로 | 눅15:11-24 | 2025-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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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6 | 캠프 인생 | 삼상16:13-23 | 2025-09-28 | |
| 1505 | 끝나지 않은 싸움 | 삼상15:1-9 | 2025-09-21 | |
| 1504 | 누구를 섬기며 살아가는가? | 삼상11:1-5 | 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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