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2025-02-02 1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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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서론: 복음은 모든 것이고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사람은 기도하게 되어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나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간절히 기도한 것입니다(약5:17-18). 다니엘은 시작부터 인생의 결말까지 기도의 인생을 살았습니다(단1:8-9, 단2:17-18, 단6:10). 언약을 알고 기도의 비밀을 안다면 한 시대와 전 세계를 살리는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1. 기도의 출발 - 말씀
  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하소서(겔36:36-38).
  나. 말씀 속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소서(단9:2-4, 렘25:11-12).
   • 성경에서 원인과 답을 찾게 하소서.
   • 말씀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마24:14, 딤후3:14, 딤후4:1-2).
   •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기도하게 하소서(조지 뮬러).
  다.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인 그리스도를 붙잡게 하소서(창3:15, 롬8:1-2, 요14:6).
 
 2.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하라
  가. 말씀을 놓치지 않고 말씀을 따라가게 하소서(단9:6, 단9:11-12).
   •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통해 기도 응답의 역사를 이루어 감을 깨닫게 하소서.
   • 일단 기도하게 하소서(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만큼 유익).
  나. 하나님이 들으시고 판단하시고 역사하여 주소서.

결론: 기도하고 있던 다니엘에게 그 민족의 역사를 보여줄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이 주시는 비밀을 계시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았던 초라했던 지난날을 돌아보시면서 기도의 힘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기도의 사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아멘.
         단9:20-24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2부 예배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그 속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나의 남은 생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될 것인가를 깨닫는 그런 축복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그리스도를 만나고, 인생의 결론을 가지고 나아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어느 분이 저한테 오랫동안 신앙생활 하신 분인데,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아마 우리 성도들 동일하게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질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제가 들으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떤 질문인가 하면, ‘목사님, 정말로 기도만 하면 됩니까?’, 질문을 해요. 기도만 하면 됩니까, 여러분 정말 기도만 하면 되나요? 확신이 없나요? 아니, 그래도 내가 뭔가 해야 되지 않느냐? 기도만 한다고 뭐가 되느냐?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답은 정말로 기도만 할 수 있다면 기도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으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도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특별히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진짜 말로만 아니라, 사실적으로 실제가 되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을 주셨는데,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모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신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말씀 앞에 서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여러분 살아온 생애 동안에 많은 말씀들을 듣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기도를 통해서 나에게 사실화 되어지는 것입니다. 받은 말씀들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것으로, 나의 것으로 응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를 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 응답들이 여러분 기도만 하고 있는데, 이 응답들이 여러분 통해서 현장에 전달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사람은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체험했기 때문에 기도가 되게 되어 있고요, 더욱더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그 축복된 힘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능력을 정말로 맛보면 ‘아, 내가 내 계획과 내 생각과 내 머리 쓰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구나!’, 알게 되면서, 더욱더 주님만 바라보는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다가 안 하고, 기도하다가 안 하고, 계속되지 않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기도의 능력을 몰라서 그래요. 진짜 기도의 능력을 안다면 우리가 모든 삶을 통해서 문제, 사건 있을 때마다 ‘아, 기도하면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더욱더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5:17-1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다.”, 그런데 그 엘리야가 기도했더니만 3년 6개월 동안에 비가 오지 않았다 했습니다. 또 기도를 한즉 하늘이 열려지고, 비가 오고, 땅이 열매를 맺었다 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기도가 모든 것들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대로 믿는 사람은 그 축복된 응답들을 기도를 통해서 누리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와 수준이 똑같은 사람이라는 말이에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엘리야가 뭔가 하나님의 능력을 행했지만, 그러나 그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행했다? 그 말이 아닙니다.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와 똑같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왜 우리는 왜 응답 받지 못하고, 엘리야는 왜 엄청난 기도의 축복을 누리느냐? 그 차이는 뭘까? 간절히 기도했다 했어요. 여기에서 간절히 기도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애써서, 전심전력해서, 모든 중심을 가지고, 물론 그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진짜 알기 때문에 간절히 기도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오늘 본문에 지금 우리가 다니엘서를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요, 다니엘의 특징이 있다면 다니엘은 시작부터 인생의 결말까지 기도의 생을 사셨던 사람이 바로 다니엘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다니엘 1장에 보면 포로로 끌려 와 있는 신분 속에서 뜻을 정하였다. 다니엘1:8절에 그 뜻을 정하였다는 말은 이미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언약 붙잡고, 왜 우리의 민족이 우상숭배 하는 이 바벨론에 포로 되어 있는가를 알았다는 말이죠.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결단함으로 뜻을 정했다 했어요.
 그리고 다니엘 2장에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게 됩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한 번 살펴봤던 내용이죠. 그 꿈 때문에 밤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번민 가운데 빠졌어요. 얼마나 그 꿈이 느부갓네살왕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느냐? 그 꿈을 해석할 자를 찾았는데 아무도 해석할 자가 없기 때문에 바벨론에 있는 모든 박사와 술객들, 모든 지혜 있는 자들을 아리옥이라는 장군을 시켜서 죽이려고 나갔어요. 아니 이 꿈 하나조차 해석하지 못하느냐? 그래서 너무나 답답했다는 말이죠. 그게 왕의 마음에 너무나 엄청난 근심거리가 되고, 번민이 되었다는 말이죠. 그래서 꿈 해석할 자를 찾았는데 아무도 꿈 해석할 자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지혜자들을 다 죽이기 위해서 군대 장군을 보냅니다.
 그때 다니엘이 그 장군에게 이야기 합니다. 어떻게 왕이 그렇게 급하냐? 조금만 시간을 달라. 그러면서 다니엘이 자기 친구 세 명에게,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에게 부탁합니다. 기도해 달라고 다니엘2:17-1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세 친구에게 기도를 요청하는데 무슨 말입니까? 이미 위기 가운데 기도를 요청할 수 있었던 것은 뭐냐? 다니엘이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지난번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다니엘 6장에 보면 사실은 위기가 왔습니다. 왕이 도장을 찍어가지고, 왕 외에 다른 것에 절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했습니다, 위기가 온 거죠. 그런데 그것도 어떤 면에서 다니엘은 타협하면 됩니다. 왜냐? 30일이라는 기한을 두었거든요. 30일 동안에 예배 안 하고, 기도 안 하면 됩니다. 혼자 가만히 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다니엘은 예배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에 타협이 없었어요.
 다니엘6:10절에 보면 조서에 의인이 찍힌 줄을 알고도, 왕의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창문을 열었다 했어요. 조용히 혼자 묵상기도 하듯이 하면 되잖아요? 드러내지 않고, 그런데 창문을 열고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였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자 굴에 던져질 위기 가운데서 다니엘은 그래도 여전히 기도 속에서, 그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한 것입니다. 어떤 능력이 나타났습니까? 사자의 입을 천군,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이 막으시는 그 역사를 다니엘은 체험한 것입니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가운데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우리의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된 역사들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다니엘 9장에도 보면은 기도에 대한 부분이 나와요. 이걸 좀 이따 살펴보겠는데요. 9:23절에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다.”, 했어요. 21절도 “곧 내가 기도할 때에”, 20절에도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의 이스라엘 죄를 자복하였다.”, 기도라는 말이 나오죠. 그리고 우리 다음 주간에 우리가 살펴볼 부분들입니다마는 다니엘서 10장에도 보면은 다니엘의 중요한 기도가 나와요. 그 기도에 어떻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가? 중요한 부분들이 나옵니다.
 어떤 면에서 다니엘의 삶은 기도가 열쇠였고, 기도가 비밀이었습니다. 시작부터 기도로 시작해서 성경에 보면은 어떤 그 경우에 예루살렘 성이 회복되어 지면서 포로로 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성전을 짓는 일들을 고레스 왕이 허락하죠. 그런데 그 배경에도 다니엘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지 못했지만은 그 중심에 다니엘의 기도가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로서 반드시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비밀입니다. 오늘 다니엘은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얻었고, 하나님이 주시는 탁월함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판단력과 함께 지도력을 가지고 있어서 네 왕을 거쳐 가면서 그 시대의 영적인 문제 가진 그 시대에 답을 주는 자로 서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먼 나라 이방 나라에 포로 된 신분으로 와 있는 다니엘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광스럽게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수 있었던 비밀이 있다면은 다니엘은 기도 속에 있었고, 모든 문제와 사건을 가지고 기도로 응답받았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이 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어떻다, 우리의 환경과 형편이 어떻다?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언약을 알고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간다면은 다니엘처럼 교회를 살릴 뿐만 아니라 한 시대와 전 세계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오늘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받아 누리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기도의 출발 - 말씀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기도의 출발이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었음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보면은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기도해야 되는 줄 알고, 열심히 기도합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기도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에서 출발한 기도가 되어져야 합니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도가 되어지지 않으니까 열심히 기도하면서 결국은 인위적이 되어지는 것이고, 기복적인 것이 되어지는 것이고, 신비적인 기도가 나오는 겁니다. 말씀 없이 열심히 기도하니까 자기 중심한 응답들, 자기만족을 위한 응답들, 그것으로 살아가는 그런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물론 우리가 열심히 기도해야 됩니다마는 그 열심을 넘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다니엘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 또한 모든 기도의 시작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어야 된다는 것. 다니엘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기도와 함께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기도가 되어진 것을 보게 되어지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셔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만큼 유익이고요.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은 일하세요. 일방적으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끔 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일들을 퍼트려 가시고, 일들을 터뜨려 가신다 라는 것.
 그래서 성경 예레미야33:1-3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습니다. 형편들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입니다. 그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임했습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는 여호와”, 일을 행하는 데 또 그 일을 만들기도 하고, 그 일을 성취하는 여호와.
 그러면서 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일을 만들고, 성취하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기도하라는 말이에요. 그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느냐?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그 기도를 사용하셔서 일들을 터뜨리시고, 하나님의 귀중한 계획과 뜻들을 이루어 가신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힘든 일이 있습니까?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아, 하나님께서 왜 이 힘든 일을 내게 주셨을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이 힘든 일을 하나님이 내게 주셨을까?’, 다른 게 아닙니다. 그 힘든 일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그래서 하나님의 일들을 터뜨려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고. 어떤 면에서 여러분 좌우에 모든 문이 막혀가지고, 사방으로 문이 막혀가지고, 답답함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뭔가 가정의 문제들과 사업의 문제들과 인간관계의 문제들 가운데 이게 어떻게 될 줄도 모르고, 답답함 가운데 살아가는 여러분 계십니까? 좌우를 살펴볼 것이 아니라 위로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응답받으며 그 응답 가지고 살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는데 우리에게 기도하게끔 해서 응답하신다 라는 것.
 에스겔36:3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말하였기 때문에 내가 이룬다 했어요. 하나님이 이룬다는 말이죠. 말씀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룬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37절에 그래도 구하여야 한다 했어요. 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룬다면은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될 것이 아니냐?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구하여야 한다고 했어요. 왜냐? 38절에 답을 주고 있어요.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말씀 붙잡고 기도가 시작 되어지고, 모든 것을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다니엘이 말씀을 가지고 기도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2절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2절에 보면은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다.”, 여기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서”, 이 책은 성경책입니다. 그 성경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는데 어떤 면에서 이 당시에 다니엘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책은 완성되지 않았던 책입니다. 모세 오경, 그 외에 몇몇 성경들이 주어졌겠죠.
 그런데 그 성경책을 읽다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는데 어디에서? 예레미야25:11-12절에 말씀을 통해서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 되어 있는 이 기한이 언제까지인가를 깨달았어요. 예레미야25:11-12절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읽다가 깨달은 거에요. ‘아, 내가 지금 포로로 있지만은 70년 만에 이 포로 기한이 마쳐지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런데 이 말씀을 깨달았을 때 포로 생활한 지가 얼마 되었느냐? 67년 되었어요. 그러면 남은 기간이 3년 정도 남았겠죠.
 그러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 하나님께서 70년 만에 그쳐지리라고 약속했으니까 말씀대로 되리라 생각하고 기도 안 하겠죠. 그러나 다니엘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렇다면은 하나님은 70년 만에 이 포로 생활이 끝난다면은 앞으로 남은 3년 동안에 내가 집중해서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볼 것이다. 이 믿음 가지고 기도 가운데 들어갔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3-4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아니 2절에 이미 70년 만에 예레미야를 통해서 회복될 것을 예언한 그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3절에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4절에 보면은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알면서도 그 말씀을 이루시는 이 역사를 위해서 나의 기도가 쉬지 않아야 되겠다 하면서 기도 속에 들어갔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는 모든 답들을 어디에서? 말씀 속에서, 성경 속에서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것을 가지고 기도하지 말고요. 이미 이 성경책에는 우리 인생의 모든 답을 성경책에 다 말씀하고 있어요. 다니엘에게 있어서 지난 과거의 역사를 성경을 통해서 알려주셨고, 앞으로 인류 역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성경을 통해서 예언해 주셨던 것처럼 이 성경의 말씀 속에는 우리의 과거의 모든 부분들과 앞으로 이루어질 우리의 미래의 모든 축복들까지도 이 성경책에 다 말씀하고 있다 라는 것.
 그러면 당연히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죠. 이 말씀 속에서는 앞으로 우리가 받을 축복에 대한 부분들도 말씀하고 있고, 이 말씀 속에서는 하나님을 떠난 인생, 영원한 저주와 재앙과 고통 가운데 살 수밖에 없는 그 이유가 무엇인가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문제와 사건이 있을 때마다 그 문제의 원인은 어디에서? 성경에서. 그 문제의 답을 어디에서? 성경에서 찾아서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내가 답을 얻고, 그 답을 말씀을 통해서 줄 수 있는 자가 되어져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는 진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가? 완전한 축복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구약에 다니엘 시대는 완성되지 않은 말씀을 가지고도 미래를 예언하고, 미래를 알고, 미래를 답을 주었다면은 저와 여러분에게 알려진 지금 들려진 이 성경 66권에는 이미 완전한 답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그러면은 이 성경을 가지고 현장에 답을 주지 못한다면 그건 우리가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놓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왜 사람들이 점쟁이를 찾아가고, 우상숭배에 빠져듭니까?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분명한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을 찾지 못하니까 미래가 불안한 거에요. 그러니까 우상숭배에 빠지는 겁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될 것인가 알지 못하면서 그래서 점쟁이를 찾아가는 겁니다. 한마디로 인생은 뭐냐? 방황하는 겁니다. 주신 말씀이 우리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답을 찾지 못하니까 믿으면서도 점쟁이를 찾아가요. 참 아이러니한 것은요, 무당을 찾아오는 그 많은 대상자들과 손님들 가운데서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 프로테이지를 차지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통계를 통해서 보고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과학이 발전한 시대에 무슨 무당이고, 점쟁이냐? 예전보다도 지금 통계적으로 무당 점쟁이들이 3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어렵게 되니까 또 보세요. 저변에 무당 점쟁이들이 유튜브 이런 데 보면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안하니까 사람들이, 그래서 무당 점쟁이들이 일어나는 거에요 사실은.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통해 답을 얻지 못했다는 말이고, 실제로 현장에 말씀을 몰라서 방황하고 있는데 답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이에요.
 분명히 성경에 마태복음 24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온갖 이 땅에 기근과 지진과 재앙과 재난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했어요.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엄청난 핍박도 일어날 것이다 했어요, 이미 예언했어요.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다 라는 것. 마태복음24:14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온다.”, 했어요. 마지막 때에 얼마나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을 이미 예언했잖아요? 우리는 거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이 복음이 증거되는 그날 주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시는 것이고, 온 세계 만방에 이 복음이 증거될 때 결국은 우리는 주의 부활의 역사와 함께 하늘에 올려져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도 보면은 마지막 때 고통하는 때가 온다 이야기 하면서 그 고통 하는 때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은 한번 잘 읽어보세요. 가치관의 변화 때문에 일어나요. 여러분 부모를 거역하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부모의 가치관이 인정받지 못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부모를 거역하며, 어떤 면에서 권위도, 질서도, 제도도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의 포로가 되어져요. 마지막 시대에 디모데후서 3장에 뭐라고 했습니까? “자기를 사랑하며”, 자기가 자기 자신의 포로가 되어 진다 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온갖 일들이 일어날 것을 말하면서 디모데후서3:13절에 악한 자는 더욱 악해지고, 속고 속인다 했어요. 속고 속이는 시대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답을 주었는데 3:14절에 뭐라 했습니까? “너는 그렇다 할지라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말씀했습니다. 어떤 확신입니까? 말씀 속에 거하는 확신 속에 거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 말씀하고 있죠. 디모데후서4:1-2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과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어떤 일이 일어나도 상관없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말씀 속에 있고, 말씀 운동이 여러분에게 일어나고 있다면은 그 말씀과 말씀 운동 속에서 여러분의 모든 삶을 바꾸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세요.
 지난 주간이죠, 교회 집사님 한 가정이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영적 배경이 아무도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가정이에요. 이 집사님의 가정만 신앙생활하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이유 때문에 제가 듣기에는 엄청난 핍박을 받았어요 사실은. 그래서 그 집사님이 집까지 나올 정도로 엄청난 핍박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분이 그 과정 속에서 조용히 기도하는 가운데서 돌아가신 아버님에게 복음을 전하고, 계속 말씀으로 확인시키고, 어머님도 영접시키고, 가문은 예수를 안 믿는 가문인데 이 가정이 기도하는 가운데서 문상 위로 예배를 갔는데 예배가 드려졌어요. 제가 예배를 인도하면서 너무나 평안한 가운데서 여러분 이렇게 장례식에 가면은 이렇게 한 믿음으로 하나 되지 않는 가정들은 어떤 경우에는 참 영적으로도 어둡고, 뭔가 모르는 답답함이 있는 그런 부분들을 보는데 제가 장례를 인도하면서도 뭔가 모르는 마음의 평안함이 있게 되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데 오늘 저한테 인사하러 와서 ‘목사님. 진짜 말씀 그 자체가 능력이 있음을 이번 장례를 통해서 자기는 확인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렇습니다, 말씀 그 자체가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연히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에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창조의 역사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의 모든 기도는 뭐냐?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거에요. 그냥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거에요.
 그러면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은 여러분 이 땅에 무엇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보여집니다, 영안이 열려진다는 말이죠. ‘아, 이 땅에 모든 것 다 있는데 한 가지 그리스도 없어서 망하는구나!’, 영적인 저주의 배경이 보여지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여지는 것이 영적 저주의 현장이거든요. 나의 현장과 내 가정과 가문의 현장도 영적 저주의 현장으로 보여질 수 있는 것은 뭐냐?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로 보여져야 내 가정과 가문의 영적 저주의 현장인 것이 보여지게 되어 있고, 그 속에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가 나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영적 저주가 보여질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없음을 정말로 알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자녀 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과 신분이 권세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이 뭐냐? 그리스도를 알게 될 때부터. 그래서 우리 문제의 모든 해결책은 누구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 그리스도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사탄이 우리 인생을 멸망으로 끌고 가는데 그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신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께서 뱀의 후손의 머리 뭡니까? 사탄의 머리를 깨뜨릴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곳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는 그 권세를 가지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왜 일어납니까? 죄의 권세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우리가 죄를 짓고 싶지 않다고 해서 죄 안 짓습니까? 죄가 힘이 있어가지고, 권세가 있어가지고, 나도 모르게 거기에 끌려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죄의 권세를 깨뜨리는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로마서8:1절에 보면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 했어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말씀하시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말씀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이름이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지금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안에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성령으로 우리의 모든 갈 길을 인도하시는 그 축복 속에 우리가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알면은 성경은 전부 다 우리에게 해답이 되는 겁니다. 어려움을 당합니까? 문제를 당합니까? 나도 모르게 어떤 실패를 했습니까? 그리스도 알면은 그 모든 것이 해답이 되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는데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역사들을 보면서 감사함으로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승리하는 귀한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우리가 훈련되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것 훈련 되어져야 합니다. 기도의 중요함을 다 알아요,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늘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24시 기도해야 된다고 이야기하니까, 그런데 실제로 기도 안 하잖아요.
 기도 안 한다는 증거가 뭐냐? 힘이 없어요. 어느 정도로 힘이 없느냐? 주일날 나와서 예배드릴 때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고, 내가 은혜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들어가면은 말씀대로 살아갈 힘이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세상을 따라가는 겁니다. 세상을 따라가는 것 좋습니다. 결국 세상을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됩니까? 세상에 종 노릇 하는 겁니다, 종도 아닌데 종 노릇 해요. 그래서 믿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힘이 없으니까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세상을 따라가게 되니까 세상에서는 믿으면서도 방황하고, 믿으면서도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기도는 훈련이 되어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안 되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훈련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3단체는 접신 운동을 통해서, 정말로 그들은 사실적인 기도를 통해서 전 세계를 장악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언약을 주셨는데 그 축복의 역사를 붙잡고 기도하면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그 힘을 누려야 되는데 그 힘을 얻지 못하니까 오히려 세상 앞에 따라가게 되는 겁니다. 약속 붙잡고 기도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오늘부터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주일날 여러분 예배드릴 때마다 강단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언약으로 붙잡아야 돼요. 그를 위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여러분 녹취록도 내보내고, 그것도 안 되면 기도 제목이라도 붙잡고 기도하시도록 안내데스크에 기도 제목도 2부 예배 마치고 나갈 때 기도 제목들을 올려놓잖아요. 왜냐? 기도하라고, 제발 좀 기도하라고.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그 축복을 놓치고 있으니까 기도하라고. 다니엘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결단합니다. ‘나는 기도하겠다.’, 결심했습니다.
 여러분 조지 뮬러에게 어떤 사람이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조지 뮬러죠. 5만 번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하는 조지 뮬러입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많은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조지 뮬러가 대답했습니다. 한마디,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해서 기도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오늘부터 반드시 하나님이 말씀을 성취 시키시는데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들을 벌이시고, 일들을 터뜨리시고, 그 말씀을 성취해 나가신다 라는 것.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기도를 회복 하십시다. 이 마지막 시대에 네피림 문화 속에서 모든 자들이 끌려가고 있고, 우리 후대들 조차도 그 문화 속에 속고 있어요. 네피림 문화 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힘,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시대를 살리는 축복이 그 속에서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2.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하라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말씀을 따라서 기도하였고, 승리의 방편으로 주신 것이 기도구나 라는 사실을 이 다니엘은 알았어요. 그러니까 기도하기 위해 결단한 거죠. 지금 이 땅의 문제는 불신자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이 말씀을 놓쳐서 이 땅에 문제가 온 것입니다. 우리의 실수 말씀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말씀을 따라 인도받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왔습니다.
 오늘 다니엘에게도 그 사실을 알립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되었느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었는데 그 말씀을 지키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포로 되었던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성경 한번 보세요, 6절에 보면은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들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말씀을 주었는데 그 말씀을 듣지 아니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다니엘 시대에 포로 되었던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11-12절에 보십시오.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려졌다.”, 왜 저주가 임하였느냐? 이 말씀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붙잡지 않으므로 저주가 주어졌던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 그다음 보면은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다.”, 그 말씀을 붙잡지 않고, 저주가 임한 것은 이미 모세의 기록된 율법에 말씀대로 이루어진 사실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12절에 보세요.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었는데 그 말씀 따라 살지 않고, 말씀의 인도를 받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문제가 온 것을 오늘 다니엘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 당한 부분이 무엇 때문인가를 지적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는 언약의 백성들을 축복하시고요. 그 언약의 백성들을 통해서 불신자와 이 땅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언약의 백성들이 저희들이 분명히 붙잡아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약속의 말씀 속에서 모든 원인을 발견하고, 지금 당하는 어려움들 속에서도 말씀 속에서 답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움 당하면 당할수록 다른 것을 찾지 마시고, 우리가 어려움 당하면, 문제가 생기면은 어떻게 하면 그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이 사람, 저 사람을 찾아가고,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하는데 죄송합니다, 좀 여러분에게 각인 되기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짱 도루묵’입니다. ‘말짱 황’이에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진짜 말씀 속에 깊이 들어가서 말씀 속에 들어가서 말씀 붙잡고 한번 기도해 보십시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루시는가?’,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도 응답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다니엘은 모든 승리의 방편이 바로 기도구나 라는 걸 알았어요.
 우리의 승리의 방편이 뭐냐? 여러분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인 저와 여러분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언약을 알고 기도하는 여러분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이 땅과 이 민족을 하나님께서 회복하고, 살리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 백성의 기도, 거기에 하나님은 책임 있는 응답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책임 있는 응답을 하나님께서 하신다 라는 것. 기도 응답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불법이에요. 이 말은 오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 약속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기도 응답이 없는 것 같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멀리 있는 것 같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아요.
 계시록8:3-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시사 우리의 모든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금 향로에 받아서 하나님 보좌 앞에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그 보좌로부터 모든 축복과 응답들을 하나님이 보내시게 되어 있어요. 기도하는 만큼 유익이에요. 그 가운데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만큼, 그러면 보좌에 쌓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님이 천군, 천사를 동원하셔서 그 기도의 응답들을 우리에게 이루시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다 들으시고, 하나님이 판단하시고, 때를 따라서 역사하시는데 보좌에서 내 기도를 받으시고, 천군, 천사들을 동원하시면서 우리의 응답을 주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인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기도하고 있던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하셔서 그 민족의 역사만 보여주실 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역사에 이루어질 가장 중요한 사실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가장 위대한 비밀은 하나님이 기도하는 사람에게만 계시해 주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았기에 초라했던 우리의 지난날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개인도, 가정도, 우리교회도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단순히 설교로 듣지 마시고, 내게 하나님께서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으로 붙잡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의 비밀을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말씀을 통해서 시대를 정확히 보고 말씀으로 답을 주는 자 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편인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3. 개인, 가정, 교회 속에 기도의 위대한 부흥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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