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중직자가 누릴 나의 24
2022-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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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권찰회 (설교: 박관희 목사)
중직자가 누릴 나의 24
(시편 103:20-22)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중직자가 누릴 24입니다. 24라는 말은 집중입니다. 어쨌든 계속 중직자가 24 집중, 근데 어디에 집중할 거냐? 70인 제자, 70지역, 70종족, 또 70나라, 그리고 70이라는 현장에 집중하면 중직자가 성공하는 거죠.

전체서론> 237화 - 70현장
▶ 그래서 이번에 저와 여러분이 꼭 이 단어가 우리 모든 중직자분들에게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237화, 다른 나라 사람의 문화를 이해하는 게 237화 문화입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도 소외되고, 가난하고, 주목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회는 그렇죠. 교회는 부자도 있고, 잘난 사람도 있고, 많이 배운 사람이 있고, 또 인격이 훌륭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게 교회니까요.

▶ 근데 양쪽 다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게 237화이에요. 가난한 사람도, 부자를 이해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부자인 사람도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교회입니다. 세상은 그렇지 않죠. 세상은 이걸 가지고 양극화 라고 하지만 교회는 가난한 사람도 부자인 사람들을 이해해야 되고요, 부자인 사람도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게 바로 237화입니다.

▶ 그리고 교회는 일본인 사람도 이해해야 되고, 중국 사람도 이해해야 되고, 영국 사람, 미국 사람도 이해해야 되는 게 237화입니다. 일본 사람은 정확하죠. 그리고 중국 사람들은 큰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해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도 한국 사람의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이해해야 돼요. 그러니까 복음 안에 있으면 237화가 되어집니다.

▶ 그래서 우리교회는 다른교회는 모르겠고요, 우리교회만큼은 237화가 되어져야 되는 거에요. 부자도 가난한 사람을 이해해야 되고, 가난한 사람도 가난의 영적문제 있으면 안 돼요. 그건 틀린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캐릭터가 가난한 사람을 돌봐주고, 약하니까 그런 건 맞는데 그러면 그 사람은 계속 가난합니다. 생각도 가난하고, 사고도 가난하고, 그래 가지고 세계복음화 못 하거든요.

▶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237화라는 것은 내가 가난하지만 우리교회에 저렇게 부자 있고, 잘 살고, 멋진 사람을 ´아, 우리교회에 필요하구나´ 이해하도록 만드는 게 사역이에요. 또 부자인 사람도 가난한 사람을 무시한다든지 그냥 업신여긴다든지 이러면 안 됩니다. ´저런 분들이 또 우리교회에 있으니까 또 함께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는구나´, 그게 237화에요. 그러니까 대부분 보면 이제 자꾸 창세기 3장, 6장, 11장 얘기하는 게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뭐든지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겁니다.

▶ 일본 사람은 정확해요. 그리고 일본 사람들은 일중독입니다. 일중독, 일하지 않는 사람들 보면 못 견뎌요, 본인이. 근데 그건 일본 사람들을 잘 우리가 이해하고 있어야 되죠. 또 중국 사람들은 그냥 그래요. 이렇게 대륙이다 보니까, 아주 이제 자기들이 전 세계 중심인 양 생각하는 게 중국 사람입니다. 그건 또 문화니까 이해해야 되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우리교회 안에 있는 갖가지 있는 사람들 다 이해가 돼야 돼요. 그게 237화입니다. 그러니까 세계복음화 하려고 하면 237화가 되어져 있어야 되죠.

1. 교회, 가정, 업, 나
▶ 그래서 교회도 237화가 되어져야 되고요, 가정도 237화가 되어져야 되고, 업도 237화가 되어져야 되고, 나도 237화가 되어져야 됩니다. 교회도 237화, 가정도 237화, 업도 237화, 나도 237화, 그래서 나를 자꾸 바꾸셔야 돼요.

▶ 그래서 그 부교역자 분들이 특히 조심해야 될 건 뭐냐 하면 어느 한쪽 편을 자꾸 들어서 얘기를 하다 보면 본부와 우리 담임목사님 방향이 안 맞을 수 있어요. 그러면 쓰임을 못 받습니다. 부교역자도, 저도 그렇거든요. 어느 한 쪽에 방향에, 어느 한 쪽에 이렇게 편을 들어서 다른 쪽으로 이렇게 조금 생각이 안 되어지면, 그러면 우리 전체 본부 방향과 담임목사님 방향에 안 맞게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 쓰임 못 받아요. 교역자도요, 항상.

▶ 그래서 교역자도 237화가 되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본부 방향과 우리 담임목사님의 방향이에요. 그래서 한 편의 편을 들어서 얘기하면 안 된다는 거에요. 편을 들어서 생각하면 안 돼요. 그래서 교회도, 가정도, 업도, 나도 237화가 되어져야 돼요.

▶ 그래서 이렇게 한국 사람이다 보니까 김치를 먹어야 되잖아요. 해외 나가도, 근데 해외 나가서 너무 김치만 먹으면 그 나라 음식 문화를 이해하질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 류 목사님이 말씀 계속 하시는 부분이 저도 진짜 동의하는데요. 미국 한인교회, 캐나다 한인교회 라는 말은 뭡니까? 미국에 한국 사람만 모이자 이 말이잖아요. 캐나다 한인교회가 뭐죠? 캐나다에 한국 사람만 모이자는 거죠. 죄송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미국 세계복음화 교회, 캐나다 세계복음화 교회, 이렇게 가는 게 맞는 거잖아요.

▶ 우리가 예배 기획을 하려고 합니다. 교회 안에 유교가 들어와 있고, 틀린, 복음 아닌 틀린 생각들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교회 안에요. 근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 틀린 거에요, 사실은. 그건 사람이 만든 순서고, 형식입니다. 미국 캐나다 교회는요, 교독문 없습니다. 미국 캐나다 교회에 가보니까 제가 가봤잖아요. 찬양하고, 말씀 전하고, 기도하고, 헌금하고, 축도하고 끝나요. 너무 간단해요. 그러면 우리나라 교회가 고집하는 ´꼭 이게 맞다´라고 가지고 고집하는 것은 237화가 아니라는 겁니다.

▶ 그래서 우리교회는, 다른 교회는 모르겠고요. 우리교회 만큼은 우리 여러분들이, 중직자가 237화가 돼야 됩니다. 이해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 이해해야 되고, 중국 사람 이해해야 되고, 스리랑카, 또 어느 사람 다 이해해야 됩니다. 한국 것을 고집하면 237화가 안 돼요.

▶ 그리고 가난한 사람 편에 서서 자꾸 뭔가 대변하려고 하면, 그러면 교회는 누가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경제 축복 받습니까? 그래서 그게 또 틀린 거에요. 그것도 본인 생각이에요. 또 부자 편에 서서 가난한 사람들을 자꾸 이상하다 라고 보면, 그러면 우리 예수님께서는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치유하고, 또 그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려고 오셨는데 또 그런 시각으로 보면 또 틀린 거죠.

▶ 237화 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을 동시에 복음으로 다 봐야 됩니다. 어느 한 방향에 서서 변호하고, 또 거기에 서서 뭔가 하게 되면 실수합니다. 반드시 실수합니다. 그러면 우리 전체 본부와 또 담임목사님 방향과 안 맞게 됩니다. 안 맞아 가면 사역을 할 수가 없어요. 맞아야지, 소통이 되어야 사역이 되니까,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또 중직자는 반드시 237화해라.

1)플랫폼
▶ 그래서 목사님이 계속 얘기하잖아요. 플랫폼이 되어야 된다, 교회는. 우리 전도학교에도 말씀 주셨고, 계속 플랫폼 얘기하잖아요. 병원 플랫폼. 기차역 플랫폼. 옛날에는 우물가 플랫폼. 그리고 공항 이것도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학교도 플랫폼이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개인적으로 보면 다락방 한 군데 하는 것도 플랫폼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질 수 있는 그 플랫폼을 만들어야 되죠. 교회도, 가정도, 내 업도, 그리고 나도.

▶ 천안에 유명한 원조 호두과자가 있습니다. 천안의 명물, 그 천안의 원조 그 호두과자에 그 창업자가 누구냐면 권사님이십니다. 천안교회 권사님이십니다. 너무 장사가 잘 되죠. 그런데 그 가게에 그 호두과자를 사게 되면 제일 밑에요, 호두과자가 포장 잘 되어 있고, 제일 밑에 뭐라고 되어 있냐하면 ´하나님을 꼭 만나야 된다, 이 호두과자는 그냥 그 잠깐의 달콤함을 주는 것이지만 영원한 맛을 보장하는 게´, 그게 전도지가 깔려 있습니다. 아주 이쁘게요. 그 호두과자 그걸 사보면, 그러니까 그분은 권사님이시지만 그렇게 전도하시는 거에요. 플랫폼, 그러니까 이게 플랫폼이에요. 그게 237화 하는 것이죠. 개인이, 또 업도 그렇고요.

2)파수망
▶ 그 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이건 모여드는 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보면서, 우리교회 보면서 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게 파수망, 파수망대죠. 많은 사람들이 하나교회를 보면서, 또 여러분들 보면서, 내 업을 보면서 올 수 있도록 만드는 거에요. 저 사람에게 내게 뭔가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그게 파수망입니다. 너무 중요합니다. 이게 너무 중요한 거에요.

3)안테나
▶ 그리고 하나님과의 소통도 되어지지만 모든 다민족과도 소통할 수 있는 안테나를 갖고 있어야 돼요.

* 비대면, 미디어, 대면
▶ 근데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항상 저와 여러분이 이제는 이렇게 전도해야 됩니다. 비대면, 그리고 미디어 전도, 항상 생각하셔야 돼요. 비대면과 미디어 전도를 계속 기도하면서 이 부분을 준비하셔야 됩니다. 이게 플랫폼, 파수망, 안테나를 만드는 것이죠.

▶ 그리고 대면, 거리두기가 이제 다 끝났죠. 이제는 (코로나가) 감염병 오늘부터 2단계로 됩니다. 4주 후는 격리도 안 합니다. 앞으로 또 풀리겠죠. 그리고 그다음에 무슨 또 전염병이 오면 또 거기에 상황에 맞게 움직이겠지만 어쨌든 계속해서 이제 이 부분을 붙잡고 기도하셔야 돼요. 이제는, 이렇게 만들어 가야 돼요, 237화.

2. 캐릭터 – 멋(눈에 안 보이는 데)
▶ 그러면 여기서 또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캐릭터입니다. 237화를 하는 교회, 237화를 할 수 있는 개인 캐릭터가 있어요. 이게 눈에 안 보여요. 눈에 안 보이는데 눈에 안 보이는데 보여요. 이 캐릭터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237 전도하려고 하면 이 캐릭터가 너무 중요해요.

▶ 류 목사님이 이 말씀 주셨는데 멋, 멋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사람이 멋있다는 것은 말 솜씨가 아니고 말 맵시, 말하는 것도 맵시가 있어야 되고요. 인격도 죄송합니다, 인격도 훌륭해야 돼요. 그리고 성격도 모나면 안 돼요. 내가 타고난 성격이 모가 낫다? 그러면 깎아야 됩니다. 죄송하지만, 깎아가지고 둥글하게 만들어야 돼요.

▶ 저는 그게 왜 중요하냐면요, 이게 237화 전도하려고 하면 캐릭터가 100%입니다. 전부 다 입니다. 저 사람한테 뭔가 내 외로움을, 또 내 문제를 상담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아니다는 것은 압니다. 이것(비대면, 미디어, 대면)이니까, 그러면 이 캐릭터라는 것은 멋이에요. 말도 멋이 있어야 되고, 인격도 멋이 있어야 되고, 성격도 멋이 있어야 돼요. 조금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볼 때 ´아, 저 사람에게 뭔가 있다. 참 멋있다.´ 이래야 그게 캐릭터에요.

▶ 내가 타고난 게 제 원래 성향이 안 이렇거든요.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제가 타고난 성격이 이상해요. 이상했어요. 그러니까 중학교 선생님들이 저를 무서워했다니까요. 제가 그때 안경 안 꼈거든요. 인상도 참 무섭고, 날카롭고, 그리고 뭐 성격도 그랬었어요. 근데 이제 스무 살 때 이제 복음을 진짜 들었습니다. 스무 살 때 진짜 복음을 듣고 이게 복음 속에 있다 보니까 성격이 변했어요. 저도 ´아, 이게 변해가는구나´, 이런 걸 많이 느껴요.

▶ 그래서 이제 복음을 계속 듣고, 복음 속에 매일 말씀 묵상하고, 또 매일 말씀과 동행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된 거에요. 그러니까 제가 웬만하면 화를 안 내요. 제가 화냈다? 그건 우리 류 목사님 말씀대로 한 열 번 참고 제가 화를 내는 겁니다. 근데 저는 화를 안 내요. 왜냐하면 이해가 되니까, 그러니까 제 캐릭터가 변해요. 변해야 돼요. 전도자는 변해야 돼요.

▶ 왜 그러냐? 복음이 뿌리 내렸다는 증거로 드러난 게 캐릭터입니다. 237 캐릭터, 그래서 자꾸 내 것 주장하고, 내 것, 내 생각 주장하는 것은 죄송하지만 캐릭터가 틀린 겁니다. 237화가 안 된 거에요. 아니 어떻게 우크라이나인이 한국 사람과 같겠어요? 아니 어떻게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과 같겠습니까? 우리가 그걸 복음으로 이해하고, 복음으로 하나 되어서 세계복음화 해야 되잖아요, 237화.

1)노예, 전쟁, 포로, 속국, 유랑민
▶ 만약에 이 캐릭터를 못 갖추면요, 어떻게 되냐? 노예 됩니다. 이 캐릭터가 없으면 노예 됩니다. 그리고 전쟁 휘말립니다. 그리고 포로로 잡혀갑니다. 이 캐릭터를 못 갖추면, 그리고 속국이 되죠. 무서운 말이죠. 거기다가 떠돌아다닐 수밖에 없는 유랑민이 되는 거에요. 237화 캐릭터를 갖추지 못하면 반드시 이렇게 됩니다. 노예, 전쟁, 포로, 속국, 유랑민이 돼요. 여러분들 자신이, 교회도, 가정도, 업도, 나도 이렇게 됩니다.

2)자리싸움
▶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 하면 자꾸 자리싸움해요. 교회 안에 자리가 어디 있습니까? 저는 하나교회를 사랑합니다. 근데 하나교회에서 자리 절대 안 맡습니다. 자리도 없고, 그런데 하나교회를 사랑하는데 제가 사랑하는 것은 현장이에요. 오늘도 다락방 현장, 또 오늘도 세종시 가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만나서 말씀 전하고 이것만 좋아해요. 우리교회 절대 이거(자리)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 그러니까 237 캐릭터를 갖고 있는 사람의 특징은 이거(자리) 안 합니다. 교회는 뭐 이거 하고 저거 하고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또 이 얘기하니까 식당 봉사 안 하려고 그러면 안 되고요. 식당 봉사하셔야 되는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중직자가 자꾸 안타까워서 그래요. 교역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역자가 무슨 자리가 어딨어요? 237이 있는데, 그러니까 이것(자리) 때문에 삐지잖아요. 담임목사님이 내게 일 맡겨주면 좋고, 담임목사님이 저한테 일 안 맡겨주면 삐지고, 담임목사님이 저한테 눈길 한 번 주면 좋고, 또 눈길 안 주면, 아니 그 정도 수준 같으면 죄송합니다. 237화 안 됩니다.

▶ 아니 어제 강단 말씀에 답을 줬잖아요. 매일 말씀과 동행하고, 매일 묵상해서 각인되고, 뿌리 내려서 후대에게 전달하고 70현장에 전달하자. 끝이잖아요, 그러면 이걸(자리) 왜 합니까? 이걸, 그런데 교역자도요 자꾸 여기에 빠져버립니다. 그리고 중직자도 여기에 빠져요. 캐릭터를 못 갖춰서 그래요, 죄송하지만.

▶ 캐릭터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여기에 딱 빠져버려요. 아니 70현장, 현장, 이건 뭐 노바디잖아요. 아무도 안 가지 않습니까? 노바디 현장은 너무 지금 열려있는데, 그러니까 이 캐릭터가 없으면요, 자꾸 섭섭하다, 삐진다, 맞냐, 틀렸냐, 이러냐, 저러냐, 이런 것 밖에 안 나와요.

3)말X
▶ 이건 자랑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다 이해되고 그냥 말을 안 해요. 말할 게 뭐가 있어요? 이런 말, 이런 게 있고, 저런 게 있다고 뭘 말할 겁니까? 그냥 기도하면 되고, 말씀 붙잡고, 기도제목이다 이렇게 해버리면 되잖아요. 237로 가야 되잖아요. 그렇죠? 237로 가야 돼요. 그러니까 중직자가 또 권찰 여러분도 중직자입니다. 그래서 캐릭터를 갖고 있어야 돼요. 맨날 좁은 이것 가지고 언제 237 하고.

▶ 저는 아무 말 안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우리교회에 천 명을 인도 못 했잖아요. 그러면 제가 말할 게 뭐가 있어요? 그냥 현장 하는 거죠. 캐릭터, 무슨 말이 많은지 중직자들이, 틀린 말을, 맞지도 않은 말, 얼마나 말을 많이 하는지. 그래서 저는 우리 전도사님들이 저를 편하게 생각하고 ´권찰회 짧게 해주세요´ 하고, 이렇게 하고 이러면 전 너무 좋아요.

▶ 왜냐하면 제가 만약에 사람이 이상하면 그런 말도 안 하잖아요. 제가 복음이 돼서 그런지 몰라도 제 캐릭터가 그러니까 얼마나 편하게 생각해 주고 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저는 오늘도 가야 될 다락방, 현장, 70, 이것만 생각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까 237화 된다는 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이 부분을 꼭 아셔야 돼요.

서론> 세상 – 담임목사님(강단 – 소통)
▶ 그러면 오늘 우리 구역공과를 보세요. 서론에 보시면 중직자를 부른 이유가 교회 일 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말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중직자를 부른 이유는, 70인 중직자를 부른 이유는 세상 바꾸기 위해서 입니다.

▶ 그러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중직자를 불렀다면 무엇이 통해야 되느냐? 담임목사님, 이 강단과 소통이 돼야 돼요. 제발 우리 중직자분들, 장로님들 일하지 마세요. 일하지 마세요. 일, 정말 일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러분들 우리 권사님 남편 장로죠? 오늘 꼭 전해주세요. 전해주세요. 장로님, 남편이 장로니까. 교회에 와서 제발 일하지 마라. 일, 일 좀 하지 마라 일, 그냥 이것 해라. 담임목사님 강단과 소통만 해라. 다른 것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아무것도 하지 마라. 목사님과 강단이 소통이 돼야 돼요. 중직자가 해야 될 그겁니다.

▶ 그러니까 여러분들 꼭 이 얘기를 해주셔야 돼요. 꼭 얘기해 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남편이니까 조금 이렇게 강하게 얘기해 주실 수 있잖아요. 남의 사람도 아니고 그 남편이니까 강하게 얘기해 주세요. 교회 와서 아무 말 하지 말고 제일 본당에 앞자리에 앉아가지고 이것 드려라. 주무시지 말고, 꼭 말씀 소통해라. 그게 237입니다.

▶ 그래서 중직자가 할 일은 그거에요. 통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서론에 있잖아요. 말씀과 소통해야 돼요. 그 이게 자꾸 말을 만듭니다. 237도 아니고, 기도도 안 하면 말 나와요. 그러니까 그 말이 100% 다 틀린 겁니다. 말은 다 틀린 겁니다. 70현장 얘기하고, 현장 얘기한다? 그건 맞는 말이에요. 그리고 내가 매일 말씀과 동행하고 묵상해야 되겠다, 이 얘기하는 게 정상입니다, 정상. 너무 비정상이 많아가지고 정상이 뭔지도 모르는 것이죠. 그러니까 강단과 반드시 소통해라. 이게 세상 살리는 방법입니다. 중직자가 누려야 할 24시죠.

본론>
▶ 그러면 우리 중직자가 본론입니다.

1. 업(주업 – 237, 부업 – 업)
▶ 업을 바꿔라, 업. 업이 뭐냐? 주업이 있고, 부업이 있다. 주업은 237, 세계복음화. 부업은 내 업이죠. 주업을 위해서 달려가는 겁니다. 그리고 주업은 237입니다. 지난주에 우리 목사님하고 심방을 갔는데 제가 그 장로님 부부의 신앙고백을 들었거든요. 먹고 살 만하니까 이제 나머지 모든 수입은 교회에 헌신하는 걸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신앙고백만 들어도 참 좋더라구요. 이제는 먹고 살 것 있으니까 이제는 모든 수입을, 또 이 수입을 우리교회에 헌신하는데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다 라고 그냥 본인의 신앙고백을 하시는데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부업인데, 결국은 이 주업의 업을 바꾼 중직자잖아요. 그런 중직자만 우리교회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기도(생각) - 보좌
▶ 두 번째는 뭡니까? 이제 기도를 바꿔라. 기도를 다 바꾸셔야 돼요. 땅의 것, 세상의 것 그만하고요. 그래서 기도 안 하면 우리 담임목사님 이 얘기 하셨잖아요. 우리 류 목사님도 이 얘기하셨습니다. 기도를 안 하게 되면 자꾸 생각합니다. 생각하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자기 결론이 나와요. 사람이 단순해야 돼요.

▶ 뭐가 그렇게 복잡합니까? 이렇게 만들고, 저렇게 만들고, 뭐가 그렇게 복잡합니까? 그냥 되어지는 대로 하면 되죠. 현장에서 인도받는 대로 다락방 열리면 다락방 하는 것이고, 또 제자들 모여서 지교회 하면 지교회 하는 것이고, 뭐가 그렇게 복잡합니까? 어차피 전도인데, 70현장인데 뭘 그렇게 나눠가지고.

▶ 성경도 그 이상한 주석처럼 그렇게 로마서 1장을 갖다가 막 30페이지, 60 페이지 그렇게, 그냥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 다가 로마서 1장입니다. 그걸 그렇게 복잡하게 다 만들어지고, 뭔가 있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는데, 그 내용이 그 내용인데, 그걸 자꾸 복잡하게 만들어요. 기도 안 하는 사람의 특징이 복잡해요. 평안이 없잖아요. 왜냐하면 자기 생각이니까, 자기 생각으로 저 사람 바라보고, 자기 생각으로 자기 결론 내리니까 오해하는 거에요.

▶ 무엇을 하자고 하면 아멘하고 따라가면 됩니다. 저는 우리 새가족국에서 뭘 하자고 하니까 아멘, 이것 하자 하면 아멘입니다. 그런데 다 아멘 하고 나니까 뭐가 또 안 맞아요. 생각을 했어야 되는데 뭐가 안 맞아요. 그래서 미안한데 이거 다시 한 번 기도해야 되겠네, 이렇게 해야 돼요.

▶ 그래서 제가 그게 나빠요. 무조건 아멘 해 놓고 맞다 이렇게 하면 이게 맞고, 이렇게 하면 이게 맞다고 하니까, 다 맞다 하니까 나중에 이게, 뭐가 안 맞아요. 그래서 제가 잘 못해요. 그런 게, 제 캐릭터가 아멘이에요. 그러니까 복잡한 사람들이 저를 보면 뭐가 정리되지 못한 사람처럼 보여요, 캐릭터가 그러니까.

▶ 그런데 결국 지나고 보세요. 회사 일이 아니거든요, 교회 일은. 교회 일은 성령이 역사해야 돼요. 영성 가지고 성령이 역사해야 돼요. 좀 모자라도 성령이 역사하고, 영성이 있으면 되는 것이거든요. 그게 기도입니다. 그게 기도에요. 그러니까 그걸 누려야 돼요. 그래서 이 기도는 이 보좌의 능력을 움직이는 거에요. 보좌의 능력이 움직이니까 천군, 천사가 동원되어지고, 사단이 꺾이고, 그래서 기도 안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생각 많이 하지 마세요. 커피 마시면서 생각하고.

▶ 왜 그러냐? 기도하는 사람은 다르다는 거에요. 늘, 말 한마디에 삐지고, 성격 튀어 나오고, 그러면 매일 말씀 동행하시고, 매일 묵상부터 하세요.

▶ 저도 제 자신도 그렇고, 제가 영성이 준비 안 되어 있는데 목사라는 타이틀 가지고 일하는 게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두고 보세요. 하나도 안 중요해요. 그렇게 되는 거에요. 기도하면 그렇게 돼요. 그 기도를 누려야 돼요. 그래서 중직자는 기도를 바꾸셔야 돼요. 기도를 하셔야 돼요.

3. 시선(눈) - 흐름(강단, 본부)
▶ 그리고 세 번째, 시선도 바뀌어야 됩니다. 이 시선이 우리가 찬양을 계속 드리는 그 시선이잖아요. 이 시선이 뭐냐 하면 여러분들 눈입니다, 눈. 근데 육신적인 눈이 아니에요. 시선이 어디에 가 있냐? 시선이 향한 곳이 어디냐? 일곱 가지 흐름에 대한 부분이 나와 있잖아요. 우리는 강단의 흐름, 담임목사님의 흐름 속에 무조건 가야 됩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말씀 전하시는 건 사람이 얘기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는 흐름입니다. 이슬비, 흐름입니다. 그 흐름을 꼭 잡아야 돼요. 다른 얘기하지 말고, 또 여러분들이 교구에서 이걸 전달해야 돼요, 흐름.

▶ 저는 새가족국이 너무 잘하거든요. 새가족국이 너무 잘해가지고 너무 감사하고, 기도하고. 그런데 새가족국에서 훈련받은 분이 교구에 적응을 못하고, 또 교구에 제자가 안될 수도 있죠.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새가족이 새가족국 훈련 잘 받아가지고 제자가 되면 우리교회의 제자가 되고, 우리 담임목사님의 제자가 되고, 우리 237 복음화 하는데 제자가 되면 너무 감사하고, 좋다.

▶ 그러면 나는 뭘 하느냐? 저는 237, 70현장. 맨 땅 헤딩, 그래서 좀 죄송하지만 다르죠. 그릇이, 제가 잘 났다는 말이 아니고 제 그릇이 달라요. 그러니까 안 맞는 거에요. 얘기하는 게, 너무 밑의 얘기를 자꾸 하는 거에요. 말, 넓은 걸 보세요. 우리교회 제자 되고, 우리 담임목사님의 제자 되고, 237 제자 되면 내 교구가 아니고, 내 구역이 아니고, 저 사람이 해주면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면 나는 뭘 하느냐? 나는 노바디, 아무도 안 가는 현장, 아무도 안 가더라고요, 가보니까.

▶ 그래서 이 시선이 달라요. 그 시선이 다르니까 대화하기 싫은 거에요. 그냥 대화, 말 하면 그냥 제가 아멘하고 들어주지만 실제로는 대화가 안 돼요. 저하고 시선이 다르니까, 무슨 그런 좁은 시선을 갖고 있습니까? 상인동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상인동을 넘어서 대구를 바라보고, 경북을 바라보고, 237로 바라봐야 되잖아요. 언제까지 우리 하나교회가 상인동에, 상인동, 상인동에 있는 것 내 것, 또 네 겁니까? 또. 다 하나님 것이고, 다 우리 담임목사님의 제자가 돼야 되고, 237의 제자가 돼야 되지.

▶ 그러면 나는 뭘 하느냐? 저는 누가 저기 보든 안 보든 그냥 나는 이걸 하면 되잖아요. 맨 땅에 헤딩. 죄송하지만 저는 하나교회를 너무 사랑하고 좋지만요, 하나교회보다 더 좋은 데가 저는 이거(70현장)에요. 그래서 저는 집에 안 들어갑니다. 집보다 여기 있는 게 훨씬 나아요. 밥을 먹어도 여기에서 먹고, 사람을 만나도 여기에서 만나는 게 전 그게 더 행복해요.

▶ 왜 그러냐 하면 그런 기분 아십니까? 시선이 달라요. 이게 모든 걸 얘기하고 있는 거에요. 중직자가 이걸 가져야 되잖아요. 맞고, 안 맞고,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래서 제가 ´야, 천 명 성도 못 만들면 그냥 그런 소리 다른 사람한테 하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제가. ´너는 뭐가 잘났는데 그런 소리 하는데? 천 명 성도도 못 만들면서. 왜 열 명 데리고 너는 십 년, 이십 년 할꺼가?´ 그래서 시선이 다르니까.

▶ 그래서 우리 부교역자 분들 제가 이제 앞으로 계속 이제 제가 부목사로 있는 동안은 제가 이 교육 시킬 거에요. 우리 부교역자들한테 237화 해야 돼요. 내 것, 우리 것 주장하지 마라. 교역자는 뭘 해야 되느냐? 제 말이 맞습니다. 교회 안에 자리? 평생 고생합니다. 저는 많은 현장을 봤어요. 진짜 부족하지만 여기(70현장)를 봐야 됩니다. 이게 어려운 것 같은데 아니에요. 여기에서 오는 축복 어마어마합니다. 여기에서 오는 축복이 어마어마해요.

▶ 권찰, 중직자가 여기에만 관심 가져야 돼요. 권찰, 중직자는 우리 교구 70인, 그리고 대구 70현장, 그리고 경북 70현장, 그리고 전체 우리 대한민국 70현장 보고, 왜? 70현장 속에 비대면, 미디어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들 작은 하나교회를요, 제주도부터 시작해서 서울까지 다 깔 수 있어요. 세계복음화 해야 되니까.

▶ 제주도에 우리 하나교회를 비대면, 대면, 미디어 한다 해서 그 옆에 있는 다락방 교회가 막 욕을 한다? 욕하는 그 교회는 이것(237화) 아닙니다, 이거. 상인동에 다락방 교회가 와가지고 교회를 개척해서 상인동 복음화 한다? 우리가 도와야 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도와야 되잖아요. 상인동에 다락방 교회가 와서 하면 당연히 도와야 되죠. 우리가 237인데.

▶ 그러니까 시선이라는 부분은요, 모든 걸 얘기하는 겁니다. 이 사람이 어떤 흐름을 갖고 있느냐? 그것 모든 걸 보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우리 부교역자들한테 제가 훈련을 안 시켰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 훈련은 꼭 시키려고요. 앞으로 이제 5월달부터 할 겁니다. 모든 시선을 237로, 70현장으로 해라. 맨 땅 헤딩해라. 이유가 뭐죠? 노바디입니다. 아무도 안 갑니다. 시선 바꿔야 되겠죠.

4. 생각(복음) - 답, 갱신
▶ 그 다음에 네 번째, 우리 중직자들은 생각을 바꿔라. 생각을 다 바꿔야 돼요. 훌륭한 생각, 훌륭한 생각이 어디 있습니까? 복음 생각을 해야 돼요, 복음 생각. 계속 복음 생각해야 돼요. 시공간을 초월하기, 전 그 뒤에 것. 계속 복음 생각해라, 복음. 복음 생각하면 다른 것 생각이 안 됩니다.

▶ 그래서 류 목사님이, 또 우리 담임목사님이 늘 얘기하잖아요. 강단 말씀으로 답을 찾고, 그리고 갱신해라, 바꿔라. 답 찾고 갱신하면 돼요. 복음입니다. 저 사람, 저 교회 엄청 잘못했다? 그것, 그러면 그것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 제가 늘 얘기하지만요, 성경에 나오는 의는 사람의 의가 아니에요. 성경에 나오는 의는 사람의 의가 아니고 복음이고, 예수 그리스도고, 말씀이고, 하나님입니다. 그게 의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봐야 모든 게 다 풀려요. 그런데 자꾸 자기의 의, 결국 자기 생각의 의, 의롭다, 의, ´저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는데 이렇게 교회 일을 맡아서 되냐?´, ´너는?´, 저는 그런 생각해요. 저는 저 사람보다 더 나쁜데, 아휴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다른 것 안 하고 그냥 여기(70현장)만 가는구나.

▶ 다 여러분들 남편들 하는 얘기 다 사람 말이에요. 다 사람 말입니다. 말입니다, 말. 그 복음 아니에요, 의도 아니에요. 지나고 보세요. 다 의가 아니에요. 생각을 바꿔야 돼요. 문제가 있다면 갱신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있고, 여러가지가 있다면 답 찾으면 되는 것이죠. 바꿔야 됩니다, 중직자가. 그런데 오늘부터 좀 바꾸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진짜 축원합니다.

5. 마음(감사) - 절대주권
▶ 그리고 마음도 바꿔라 좀. 마음도 이제 바꾸셔야 돼요. 항상 감사로 바꾸시라. 나쁜 일에도 감사, 좋은 일에도 감사. 이유가 뭐냐 하면 목사님이 절대주권이라고 얘기했잖아요. 절대주권은 하나님이 다 허락하신 겁니다. 나쁜 일을 보면 ´아, 내가 좀 조심해야 되겠구나´, 좋은 일을 보면 ´아,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하라고 내게 그걸 보여주셨구나´, 절대주권, 끝, 감사죠. 이게 여러분들의 영적상태입니다. 이게 영적상태에요.

결론> 영성
▶ 어제 우리 담임목사님이 교역자 회의 때 목사님이 회의 때마다 너무 중요한 말씀 주시는데 영성, 이것 꼭, 우리 모든, 저도 이 영성이 있어야 돼요. 영성은 무엇과 연결되어 있냐하면 복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복음 만에 들어오면 영성이 커져요. 그 영성이요, 진짜 다른 사람들이 볼 만큼 플랫폼, 파수망, 안테나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영성이 있습니다. 반드시 영성회복해라.

▶ 그리고 우리 오늘부터 좀 바꾸세요. 오늘부터, 내 것, 우리 것, 그거 창세기 3장입니다. 내 것, 우리 것, 237, 그리고 70, 이거 생각하면요, 오늘도 사실은 70현장, 237 생각하면 아무도 안 가니까, 그러니까 이게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맡고 있는 권찰 구역 안에서 237, 70, 캐릭터를 바꿔주셔야 돼요. 부자인 캐릭터도 가난한 사람이 이해하도록 만들어줘야 되고, 가난한 사람도 부자의 캐릭터를 이해하게 만드는 게 사역입니다. 한쪽의 편에 서가지고, 저는 그런 얘기 많이 듣거든요. ´목사님은 돈 많고, 힘 있는 사람만 좋아하는가 보다. 그리고 힘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별로 신경 안 쓰는가 보다.‘

▶ 그게 뭐냐 하면 가난한 사람들이 그 사상 속에 다 잡혀 있어서 그런 거에요. 그러면 그 사람은 영원히 렘넌트 후손까지 다 가난합니다.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그러니까 그걸 동조하고 그 사역만 또 한다? 그래서 참 뭐라 말할 게 없습니다. 다 필요합니다. 그게 교회잖아요.

▶ 그러니까 237화가 안 되면 지금 제가 하는 얘기 아무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이에요. 류 목사님, 또 우리 담임목사님 답답해가지고 말씀하시는 걸 하나도 이해 못하고 있는 거에요. 기껏 한다는 얘기가 또 엉뚱한 말만, 계속 이상한 소리만 하는 거에요.

▶ 그러니까 ´아, 이거 왜 그럴까? 중직자가, 그것 때문에 세운 게 아닌데.´ 그래서 우리교회 만큼은 중직자 다 바꾸셔야 돼요. 또 오늘 류 목사님도 바꾸라고 했잖아요, 다섯 가지를.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바꿔가는 그 응답 속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중직자가 누릴 나의 24입니다. 우리 권찰, 중직자, 또 우리 장로님들, 또 모든 중직자분들이 오늘 이 메시지 그대로 강단 말씀, 또 본부 말씀 속에 모든 것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은혜 허락해 주옵소서.
중직자가 누릴 나의 24

(시 103:20-22)


※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03:20-22)


♠ 서론 - 하나님께서 중직자를 부르신 이유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 중직자는 먼저 목사님과 말씀, 언약, 언약의 여정, 언약의 목표가 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중직자가 첫 번째 받아야 할 응답이 바로 보좌의 응답입니다. (시 103:20-22)
24 보좌의 응답을 받은 중직자에게는 25응답 5가지가 옵니다.

♠ 본론
1. 업을 바꾸는 응답 → 주업과 부업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됩니다.
→ 요셉의 주업은 애굽복음화, 부업은 총리였습니다. 다윗의 주업은 여호와를 높이는 선교사,
부업은 왕이었습니다. 오바댜의 주업은 엘리야의 제자, 부업은 아합왕의 신하였습니다.
브리스가 부부의 주업은 바울의 동역자, 부업은 천막 만드는 산업인이었습니다.

2. 기도를 바꾸는 응답 → 땅의 것, 세상의 것이 아닌 25의 응답을 보게 됩니다.
1) 성경이 말씀하는 영적 비밀(성삼위 하나님/주의 천사/보좌의 배경/흑암 세력을 이기는 권세)을
실제로 누리게 됩니다.
2) 실제로 사탄을 꺾는 기도의 권세를 사용하고 누리게 됩니다.
3) 가는 곳마다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전도의 비밀을 누리게 됩니다.

3. 시선이 바뀌는 응답 → 보좌의 7대 흐름을 보게 됩니다. (롬 16:25-27)
→ 보좌의 7대 흐름은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10가지 성공 비밀 10가지 신앙 발판 5가지 확신
9가지 흐름 미리 누리는 62가지 전도자의 삶 교회/예배의 축복입니다.
1) 과거의 이유를 알게 됩니다. (롬 16:25, 그래서 나를 중직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2) 오늘의 이유를 보게 됩니다. (롬 16:26, 세 나라 - 하나님 나라/사탄 나라/세상 나라)
3) 미래의 이유를 붙잡게 됩니다. (롬 16:27, 반드시 해야 될 일을 찾게 됩니다)

4. 생각이 바뀌는 응답 → 시공간을 초월하기 전에 뒤의 것을 보게 됩니다.
1) 모든 문제에서 답을 찾아 누리게 됩니다.
2) 모든 어려움과 갈등은 갱신의 기회요, 기다림이 됩니다.
3) 모든 위기는 기회로 붙잡고 도전하게 됩니다.

5. 마음도 바뀌는 응답 →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하게 됩니다.
1) 감사는 복음 이해를 바르게 한 중직자의 선택입니다.
2) 감사는 나의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따라서 응답이 옵니다.
3) 감사는 응답의 그릇이 됩니다.


♠ 결론 - 이런 중직자가 가는 곳에 재창조 응답이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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