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이사야가 누린 나의 24
2022-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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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권찰회 (설교: 박관희 목사)
이사야가 누린 나의 24
(이사야 7:14)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다락방 – 복음편지
▶ 우리가 현장을 회복하는데 또 중요한 다락방을 계속 회복해야 되겠죠. 저와 여러분의 현장에서 이 다락방이 좀 계속 회복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복음편지, 우리 237 화요집회 때마다 지금 복음편지를 우리 원작자 우리 전도자께서 계속 지금 말씀 주시고 있고, 또 실제로 우리가 현장에서 이 복음편지를 가지고 또 현장에서 우리를 살려내는 중요한 응답을 이제 누려야 될 것 같습니다.

▶ 제가 그 이게 복음편지를 쭉 하다 보니까 제가 어떤 다락방을 지금 하고 있냐 하면요. 그 이제 영접은 안 된 것 같은데 이게 복음편지 1과, 2과, 3과, 4과 이렇게 쭉 나가면 어려워요. 특별히 복음편지 1과, 2과 같은 경우는 인간의 영적상태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니까 쉬워요.

▶ 근데 복음편지 3과, 4과는 영접이 돼야 되거든요. 그 영접이 되어져야 이제 복음편지 5과, 6과가 이해가 되어지는데, 그 영접이 안 된 상태에서 복음편지 5과가 넘어가 버리면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용어도 안 맞고.

▶ 그리고 이 다락방이라는 게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거지만 금방금방 돌아오잖아요. 금방 돌아오다 보니까 제가 지금 그런 다락방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복음편지 5과를 안 하고, 새생명새생활 1과를 다시 이제 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새생명새생활 1과는 그 구원의 길에 대한 부분이 쭉 나와요. 그리고 새생명새생활을 보시면 그 구원의 길부터 쭉 시작되어져서 나중에 치유까지 쭉 나오거든요.

* 영접
▶ 근데 참 이게 이 교재를 사용해서 한다는 게 참 어려운 게 이 영접에 대한 부분이 이게 너무 중요한데 이게 영접이 제대로 안 되어져서 공과를 그냥 복음편지 1과, 2과, 3과가 계속 진행되어지면 생명이 없는 상태에서 이 복음편지를 이제 하다 보면 하는 저도 재미도 없고, 받는 이 사람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복음을 이해하고 1과, 2과, 3과를 쭉 넘어가면 좋은데 이게 영접이 안 된 상태에서 복음편지를 계속 이렇게 해나간다는 게 의미가 없는 거에요.

▶ 그리고 또 하나가 제가 지금 다락방 하고 있으면서 제가 또 느끼는 거는 이게 그 실제로 이렇게 복음을 이 사람이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 이렇게 확인해보면 전혀 모르는 상태에 있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다락방을 하는데도 이걸 물어보면 전혀 이해 안 됐다 라고 하고, 전혀 자기는 상관없는데 회사에서 이렇게 모여서 다락방 하자니까 그냥 앉아있는 그런 상황에 있어요. 그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다락방입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이해해서 앉아 있는 게 아니고, 그 제가 이제 그 회사에서 다락방을 하니까 그냥 앉아서 그냥 듣는데 전혀 관계없는 얘기를 이제 듣고 있는 거죠.

▶ 이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다락방 얘기에요. 그래서 제가 고민이에요. 그러면 이걸 계속 복음편지 지금 뭐 3과, 4과, 5과, 6과를 계속 해나가야 될지, 그게 다락방을 제가 하면서도 너무 고민이 되는 거에요. 이게, 그리고 한 주가 또 얼마나 금방 오는지, 또 이번 주에 복음편지 5과를 갖고 가야 되는데 영접도 안 됐고, 복음도 안 듣고, 그리고 또 제가 다락방을 하면서 이렇게 복음을 깊이 있게 얘기를 못하잖아요. 회사에서 잠깐 일하지 않는 시간에 잠깐 모여가지고 지금 8명이죠. 8명 모여서 다락방은 하는데 제가 한 분, 한 분 영접하셨습니까? 진짜 영접하셨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면서 다락방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이게 고민인 거에요.

▶ 그래서 제가 이렇게 8명 모여서 다락방 하지 말고, 1명이라도 제대로 한 15분 정도, 1명이라도 제대로 15분 정도 제가 이렇게 다락방을 하면서 ‘자 영접이 이런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 믿는 게 이런 겁니다, 불신자 상태가 이런 겁니다’, 이렇게 지금 해나갈까 라는 그런 생각도 있는 거죠. 실제로 이 복음편지가 너무 좋은데 영접이 안 된 상태에서 1과, 2과, 3과, 4과 이게 쭉 진행된다는 게 ‘아 별 의미가 없다’라는 걸 많이 느껴요. 제가 하면서도 굉장히 많이 느끼고요.

▶ 어제 우리교회에 한 분 등록하셨잖아요. 이제 그분하고 지금 지난주까지 복음편지 4과를 했거든요. 근데 이분은 임마누엘 교회에서 1년 6개월 정도는 신앙생활 하셨어요. 하시다가 이제 대구로 오셔가지고 이제 만나게 되어서 이제 쭉, 지금 다락방을 지금 계속 진행되고 있거든요. 근데 이분 같은 경우는 메시지를 이렇게 참 이게(영접) 제대로 한 분하고 하는데 아 이게(영접) 참, 잘 정확하게 됐다 라는 걸 느껴요. 그걸 느끼니까 이제 복음편지를 1과, 2과, 3과, 4과를 다 끝내고 이제 이번 주에 내일 5과, 6과를 진행하면 제자가 될 수 있잖아요.

▶ 그리고 어제 교회도 등록하셨고, 그리고 이분이 지금 이제 그 병원 안에 60명이 계시는데 저보고 60명 다 다락방을 해달라는 거에요. 그 병원 안에 이제 60명이 계시니까 한 분, 한 분 좀 말씀도 전해주시고, 다락방을 좀 해달라는 거죠. 저야 좋죠. 그 현장에 이제 60명, 한 명, 한 명 이제 찾아가서 또 복음 전하고, 영접하고, 제가 다 할 수 없으니까 우리 실버 팀하고 같이 가서 한 분씩 맡으면 60명에게 계속 복음을 한 분, 한 분 전하고, 또 이제 영접운동하고 또 다락방, 만약에 복음편지 되어지면 복음편지를 쭉 하면 되는 거죠.

▶ 그래서 한 분이 이렇게 제대로 영접이 되면, 아 이렇게 복음편지를 좀 하다 보면 아 이분이 제자가 될 수도 있고 또 복음을 더 깊이 누려서 전도운동에 이렇게 눈을 뜰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러면 이제 전도의 문도 열리는 거잖아요.

▶ 저도 참 감사한 게 어제 우리 등록하신 그분도 자기 병원에 있는 60명의 환자를 다 전도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제가 그게 너무 마음이 참 감사하더라고요. 보통 우리 병원에서 전도하지 말라 하지 그 병원에 있는 60명 환자분들 다 전도해 주세요, 목사님. 오셔서 한 분, 한 분 복음 전하고, 영접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또 그런 분하고 복음편지 하니까 재밌잖아요. 재미도 있고.

▶ 근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다락방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다락방은 그 8명이 이제 모여 있는데 그냥 이게(영접) 된 상태인지, 안 된 상태인지, 그냥 복음편지 1과, 2과, 3과를 해 나가면 이게 의미가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 그래서 또 몸부림치는 게 계속 구원의 길만 하는데 우리 교재가 구원의 길을 하는 교재는 또 하나밖에 없잖아요. 구원의 길 하면서, 근데 그걸 매주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주에 제가 그 회사의 다락방은 복음편지 5과를 해야 되는데 5과를 하지 않고, 새생명새생활 1과 구원의 길 이걸 또 할까 라고 좀 생각이 있어요.

▶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 다락방 교재에 보면 왜 구원의 길에 관한 교재가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요즘 우리 RUTC 방송에서도 교재에 대한 부분, 우리 전도자 류 목사님이 이 교재는 이렇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라고 뉴스에 나오지 않습니까? 지난주 토요일 날 평신도가 읽을 전도훈련 교재, 옛날에는 빨간 책인데 요즘은 예쁘게 나왔잖아요. 그런 교재 같은 경우도 보면 거기 3과인가 4과인가 보면 개인전도 하는 법이 있어요. 개인전도, 그래서 개인전도할 때 어떻게 해야 된다 라고 자세하게 잘 설명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에 보면 또 이제 구원의 길에 대한 부분을 좀 나오기도 하고, 그 부분에 대한 부분도 설명도 되어지고요.

▶ 그래서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이게 인도를 참 잘 받아야 될 게 복음편지를 무작정 1과, 2과, 3과를 쭉 하는 게 아니고요. 그 받는 이 사람의 이 상태(영접)에 따라서 잘 이해해서 설명을 해줘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여러분들 사역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한 주가 금방 옵니다. 한 주가 금방 오거든요. 그래서 영접이 안 된 상태에서 복음편지 이게 쭉 진행된다는 것 자체는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그럴 때는 구원에 대한 부분, 불신자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을 좀 더 깊게 설명을 하고, 나누는 그런 필요도 있을 것 같고요.

▶ 혹시 또 그게 안 된다면 제가 우리 그 집사님 남편을 주로 이제 만나러 가서 다락방을 해요. 하는데, 근데 전혀 복음이 안 들어가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그러면 제가 일부러 다락방을 계속 하진 않아요. 왜 그러냐면 다락방 받을 사람은 많은데 이 사람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내가 내는 게 안 좋겠다 라는 게 한 부분이 있고, 또 한 부분은 이 사람이 복음을 일단 들었으니까 그냥 놔두는 거에요. 하나님이 작업하시도록, 그러니까 왜 복음이란 게 내가 막 얘기한다고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어떤 시간표가 반드시 와야 되잖아요.

▶ 그래서 그 우리는 왜 복음편지 들으면 이 사람이 바로 영접하고, 막 제자 되고 이런 걸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거의 없어요. 거의 대부분은 제가 이제 남편 만나서 다락방을 복음편지 1과, 2과, 3과 해 보면요. 기가 찹니다. 기가 차요. 그러면 제가 안 만나요.

▶ 왜 그러냐면 이게(영접) 안 된 상태에서 이게 뭐죠? 복음편지 4과, 5과 이렇게 나갈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면 나중에 이 남편분이 무슨 사고를 당한다든지 큰 문제를 당해서 뭔가 하나님을 한번 찾아봐야 되겠다 라고 하면 다시 이제 복음편지 1과를 갖고 가서 해주는 시간표는 오겠죠. 그래서 그렇지 않는 이상은 제가 이 남편하고 계속 다락방할 시간을, 이렇게 계속 이렇게 보낼 필요가 없는 거죠. 그러다 보면 또 어느 날 시간표 오면 또 다시 되어지는 게 오니까요.

▶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다락방 사역을 하시고, 복음편지 가지고 하실 때에 이 부분(영접)에 대한 부분을 좀 많이 보시고 시작하셔야 됩니다. 만약에 전혀 영접이 안 된 분 같으면 복음편지 4과, 5과, 6과 이렇게 계속 과가 나갈 이유는 없다는 거에요. 이렇게 나갈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복음편지 말고 구원의 길로 돼 있는 새생명새생활 1과, 2과, 다른 이로서는 구원받을 수 없나니 라는 2과의 내용도 구원의 길이거든요. 그걸 해보셔서 이분이 진짜 복음이 갈급한지에 대한 이것(영접)을 살펴보셔야 됩니다.

▶ 그런데 시간표가 아닐 수 있어요. 이분하고 내가 4번이나 만났는데도 전혀 영접하지 않겠다는 분도 계세요. 그러면 다른 사람을 찾아가는 게 나아요. 그러면 차라리 다른 사람을 전도하러, 다락방 하러 가는 게 낫습니다. 너무 이 한 사람 데리고 오래 할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우리 류 목사님이 ‘왜 저렇게 다락방을 자꾸 오래 하는지 모르겠다.’, 자꾸 그 얘기 하시는 이유가 제자 같으면, 딱 제자 같으면 제자훈련 바로 시키면 되는 것이고, 이 사람에게만 복음 전하는 게 아니고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는데 내가 이 사람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이렇게 투자할 이유는 없다고 하신 겁니다. 그 얘기가, 근데 저는 그 말씀이 다락방을 해보니까 그게 진짜 이해되더라고요.

▶ 그래서 우리 간혹 제가 이제 우리 전체 훈련을 생각하면서 제가 솔직하게 한번 여쭤보거든요. 그러면 대부분 이렇더라고요. ´목사님 저는 다락방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것 하나. 그리고 ´다락방을 해본 적이 없다´는 거죠. 그게 두 번째고요. 그리고 본인은 누구를 영접시켜 본 그것도 없답니다. 그러니까 다락방을 받아본 적도 없고, 다락방을 해본 적도 없고, 누구를 영접시켜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237, 5천 종족, 보좌의 축복 이런 얘기하면 헷갈리는 거에요. 그러니까 어려운 거죠.

▶ 그러니까 현장에서 이렇게 경험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 이렇게 쭉 해나가려고 하니까 굉장히 어려운 겁니다. 일반교회는 사랑을 강조하고, 봉사를 강조하고, 강조점이 다르기 때문에 섞일 수가 있는데 우리 다락방 교회는 그렇지 않잖아요. 237, 5천 종족 복음화 해야 되고, 렘넌트 사역해야 되고, 그리고 우리가 현장을 살려야 되는 이런 메시지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거죠.

▶ 그래서 이렇게 제가 이제 훈련을 이제 맡고, 우리교회 분들 이제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 라고 이제 고민 계속하는 부분이 그것이거든요. ‘아, 다락방을 받아본 적도 없고, 다락방을 해본 적도 없고, 또 누구를 복음전해서 영접 시켜본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과연 이 복음편지가 이해될 건가? 이해되고 있는가?’ 라는 부분이 굉장히 저는 많은 의문을 갖는 거죠.

▶ 그래서 저는 이제 제가 지금 우리 여기 집사님도 계시지만 제가 이 회사에서 다락방을 8명 하거든요. 8명하는 다락방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분들이 다 이게(영접) 안 된 상태에요, 사실은. 그래서 복음편지 1과 했고, 2과 했고, 3과 했고, 4과까지 했어요. 억지로, 저는 그분들한테는 그런 얘기 안 해요. 그런데 하는 저는 억지로 하고 있다, 그리고 너네들도 사실 억지로 듣고 있다, 알아요.

▶ 근데 왜 하느냐? 하는 이유는 혹시 이 가운데 또 영접하실 분이 또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번 주는 복음편지 5과를 못하겠다는 거에요. 영접이 안 된 상태에서 이게 5과, 6과가 별 의미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말씀드린 게 새생명새생활 1과 구원의 길, 그리고 2과 다른 생명이 없다 해보고 이게(영접) 안 된 상태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느냐? 그 다음은 이제 고민을 깊이 이제 해보는 거죠.

* 행복, 하나님
▶ 왜 그러냐하면 가야 할 때는 많고, 이제 영접이 안됐다, 이게 너무 굉장히 중요하고, 우리가 사역할 때 복음편지도 그래요. 복음편지도 그냥 막 하는 게 아니에요. 그 여러분들 왜 복음편지가 1과는 행복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그리고 2과는 하나님을 왜 못 만나느냐? 이거는 구원의 길이잖아요. 복음편지 1과와 2과는 구원의 길이니까 얼마든지 해줄 수는 있어요. 왜 그러냐면 구원의 길이니까, 이게 인간의 상태에 대한 부분이니까.

* 어떻게, 왜?
▶ 근데 그 3과부터는 어떻게 되냐 하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느냐? 어떻게. 그리고 4과는 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 되느냐? 이것은 영접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이제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그러면 구원의 길을 할 때도 있고, 바로 복음편지 1과를 할 때도 있어요. 왜 그러냐하면 구원의 길을 바로 하게 되면 그냥 다음에는 만날 수 없다는 전제를 가지고 구원의 길을 할 수밖에 없어요.

▶ 그래도 영접을 하고 그래도 진짜 영접이 되어졌으면 천국 가고, 하나님 나라 자녀의 축복을 누릴 거니까, 하나님 자녀니까 영접하고 끝날 것 같으면 구원의 길을 바로 해버리면 되는데 저하고 적어도 3번을 만날 수 있으니까, 그러면 이제 복음편지 1과를 갖고 가서 설명하는 겁니다. 왜 인간이 행복이 없느냐? 다른 것 다 해봐도 행복이 없음이 쭉 설명돼 있잖아요. 또 2과 같은 경우는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왜 하나님 못 만났느냐? 쭉 설명됩니다. 이게 구원의 길이잖아요.

▶ 자, 그러면 3과부터는 달라야 돼요. 3과, 4과는 영접입니다. 그러면 제가 언제 영접시키냐 하면 1과, 2과 때 영접이 안 돼요. 안 시켜요. 제가 이런 말 하면 안 시킨다는 말이 좀 이상하지만 시키진 않아요. 1과, 2과 때는 충분히 한 번 생각해보세요.

▶ 제가 어느 직장 다락방을 하는데, 남편분하고 하는데 지금 1년 좀 지났어요. 이제, 근데 요즘 남편분이 많이 변했어요. 지난번에 만나서 다락방을 했는데 지난주에요. 이 남편이 많이 변했어요. 너무 은혜에요. 감사해요. 또 사업이 이렇게 축복을 받아가지고, 다행히 사업이 좀 안 되면 이상한데 사람이 축복을 받아가지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가 보다 라고 그렇게 인지하고 계신 분이에요.

▶ 근데 거기에 여자 직원 한 분이 저보고 이제 이 좋은 얘기를 한 번 듣고 싶다. 그래서 좋은 얘기를 듣고 싶으니까 좋은 얘기를 해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 여자 분하고 이제 1과를 했어요. 계속 만날 거니까, 그 남자 사장님 만나러 갈 때 여자 직원이 있으니까, 그래서 이걸(1과) 했어요. 그리고 이걸(2과) 했어요. 그리고 여기까지(3과)까지 했어요. 그래서 이번 주는 이제 이것(4과) 할 차례인데 지난주에 뭐라고 얘기 하냐니까 ´아, 목사님 이게 너무 바쁠 때 오셔서 무슨 얘긴지 모르겠어요.´ 그분 얘기에요. 그 여자 직원이 저한테 목사님 자기가 너무 바쁜 일 속에 이 얘기를.

▶ 여러분들 직장생활을 막 하다가 제가 가서 ‘왜 인간이 행복이 없습니까?’ 이것 하면 헷갈립니다. 직장생활을 막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행복이 없습니다’ 하면 헷갈리잖아요. 하는 저도 좀 미안하고, 그래서 지난주에 이제 이걸(3과) 딱 끝내고 난 뒤에 제가 눈치를 보니까 그 얘기를 하는 거에요. ‘목사님 너무 바쁜 시간에 오셔가지고 뭔 얘기를 하시는지를 모르겠어요.’, ‘아 그러냐고 아휴 그럼 너무 죄송하다고, 그러면 그만할까요?’ 했거든요.

▶ 제가, 왜 그러냐하면요. 저는 다락방을 많이 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제가 사역을 해보니까, 저는 제자를 찾기를 원하지 다락방 30개, 40개 이런 거 별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지난주에, ‘그러면 아, 너무 죄송하다고 그러면 제가 이제 그만할까요?’ 물어봤다니까요. 그만해도 되니까. 그런데 이분이 ‘아니요. 그냥 그만하는 건 아닌데 안 바쁜 시간에 와줬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그래요? 그러면 안 바쁜 시간이 언제냐?’ 하니까 오후 1시 좀 넘어서 안 바쁘대요. 그러면 제가 이번 주부터 오후 1시 좀 넘어서 가겠다고, 그래서 내일 시간을 조정해서 들어가기로 했거든요.

▶ 그렇게 해서 이제 내일 이걸(4과) 하는데 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 되느냐? 4과를 하는데 이때 이제 영접에 대한 부분을 해야 됩니다. 만약에 내일 이분이 ‘아, 목사님 제가 영접은 다음에 할게요.’ 라고 한다면 저는 5과를 나갈 수가 없어요. 내일 ‘왜 우리에게 예수님만이 길이 되는가?’를 쭉 설명했는데 이분이 영접을 안 하잖아요. 그럼 제가 5과를 나갈 수 없죠.

* 확신
▶ 복음편지 5과 내용 뭔지 알죠? 5과 내용은 전혀 달라져요. 5과 내용부터는요. ‘왜 나는 확신이 없느냐?’ 이렇게 나가버려요. 확신에 대한 부분이 나가요. 5과가, 5과 내용이에요.

▶ 저는 복음편지를 뭐 92년부터 지금까지 하는데 복음편지 사실은요. 제가 그 복음편지 그게, 도중에 왜 편집되어져가지고 왜 간소하게 되어 나온 적이 있잖아요. 제가 그때도 좀 이상하다, 왜 류 목사님 그 초창기 지금 나온 복음편지는 그대로 나온 거에요. 지금 이게 옳은 거에요. 지금 나온 복음편지가 옳은 거에요.

▶ 제가 옛날에 썼던 그 복음편지가 어느 순간부터 편집돼가지고 아주 간소화되게 나온 복음편지가 나왔는데 전 그때부터 이상한데, 복음편지가 왜 이렇게 되었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간소하게 나오게 된 이유가 뭐냐 하면 원래 원작자가 이 복음편지를 왜 썼는지에 대한 의미를 놓쳐서 그게 간소하게 나온 거에요. 그냥 늘어트려 가지고, 보기 좋게 만들려고 복음편지를 만든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성경공부는 가능해요. 성경공부는, 근데 뭐가 없냐 하면 현장을 잃어버리고, 영접에 대한 의미를 잊어버린 거에요. 그냥 하는 거에요.

▶ 그리고 우리 여러분들 너무 죄송한 얘기지만 류 목사님 훈련 왜 따라다니냐 하면 옛날에 기도원 가서, 기도원에서 뭘 이렇게라도 하면 기분이 좋잖아요. 그런 의미로 우리 류 목사님 훈련 받는 분도 꽤 계세요. 옛날 기도원 생각해서, 그러니까 류 목사님은 현장에서 전도해야 되지 않겠냐? 하고 훈련을 시키는 그 메시지를 그냥 안 들으면 이상하니까 뭐라도 듣기 위해서 그냥 류 목사님 메시지 오는 분도 꽤 많아요. 거의 대부분이에요.

▶ 그러니까 그렇게 잃어버렸다는 거죠. 진짜 현장을 살리고, 전도하기 위한 복음편지가 아니라 이게 그동안에 있었던 복음편지 편집이 뭐냐 하면 그냥 성경공부를 위한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류 목사님이 이게 안 되겠다 싶어서 완전히 그 교재를 다 새로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요즘 나온 복음편지가 원래 류 목사님 쓰시던 그 복음편지잖아요.

▶ 근데 그걸 잘 살펴보세요. 5과부터는 확신에 대한 부분이 나와 버립니다. 이 확신에 대한 부분은요. 무슨 차원이 갑자기 확, 그러니까 여기서부터는 제자만 알아듣는 메시지가 나오는 거에요. 이 5과부터 10과까지는 제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메시지가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복음에 관심 있는 사람만 알아듣는 메시지가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5과가 왜 확신이 없는가? 이렇게 나오는 거에요. 그러니까 영접이 안 된 상태에서 5과를 나갈 수가 없는 거에요.

* 이후
▶ 그리고 6과 내용이 뭐냐 하면 여섯 번째죠. 구원받은 나는 구원받은 내가 변했는가? 구원 이후에 어떻게 변했는가? 이렇게 나와버린 거에요. 그래서 5과, 6과가 아주 기가 차버립니다. 진짜요. 진짜 확신이 있어야 되고, 구원받은 내가 어떻게 변했느냐? 여기에 대한 내용이, 전혀 다른 내용이 나왔다는 거에요. 진짜 복음을 사랑하고, 제자로 갈 수 있는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가 이때부터 나오는 거죠.

* 시작?, 권능
▶ 그리고 7과, 8과 내용이 뭡니까?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그러면 당신이 지금부터 이제 어떻게 시작해야 되겠느냐? 그리고 당신에게 있는 하나님의 권능이 뭔지, 이건 능력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하나님 자녀로서 이 땅에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것인가? 이걸 설명하고 있고요.

* 기도
▶ 그다음에 9과, 10과 내용은 전부 기도입니다. 9과, 10과 내용이 다 기도잖아요. 기도가 제대로 돼야 된다. 완전 제자 메시지에요.

▶ 그러니까 류 목사님은 복음편지 1과에서 10과를 딱 끝냈다 라고 하면 제자가 돼야 된다는 거에요. 또 제자가 돼 있어야 되는 거에요. 만약에 아니라면 빨리 다른 쪽에 가야 된다, 빨리 다른 쪽에 가서 또 제자를 다락방을 하고, 제자를 찾고, 세우고, 또 다른 쪽에 가고, 왜? 한 곳에 오래 머무르고 있으면 이게 내가 다른데 전도할 때는 많은데 다른 데 갈 데가 없는 거죠.

▶ 그러니까 저는 이 복음편지 보면서 아 류 목사님이 뭐 옛날에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아 이게 그냥 쓰신 책이 아니구나. 본인이 이제 현장에서 직접 어떻게 사역을 해야 될 것인가를 아시고 이렇게 쓰신 책이라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 이게 복음편지 가지고 다락방을, 현장을 회복해야 되는데 이제 원래 원작자이신 류 목사님이 왜 이 복음편지를 만드셨는가를 이해를 하셔야 되는 거죠. 그리고 이걸 잘 이해해서 실제로 활용해야 되는 겁니다.

▶ 여러분들, 저는 다른 건 잘 못하지만 이건 자신 있어요. 왜? 제가 계속 해왔던 제 재능 같아요. 천재성, 제가 천재란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능, 천재 같아요. 제가 현장에서 이것 밖에 안 하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만약에 복음편지를 사용해서 만약에 현장에서 뛰시면 1과, 2과에서 답을 다 내버려야 됩니다. 1-2과에서. 만약에 1-2과에서 이 사람이 답을 못 얻으면 이게 3-4과에서 이제 영접이 돼야 되잖아요.

▶ 그러니까 이 영접 부분에서 만약에 안 된다면 5과부터 10과까지는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빨리 이 다락방을 접고, 그래서 물어보세요. ‘다락방을 계속 해드릴까요?’ 물어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100% 이렇게 말합니다. ‘아,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합니다. 전혀 영접이 안 된 상태에서 ‘왜 확신이 없는가?’ 부터는 헷갈리기 시작하는 거에요. 이 내용부터 되게 어렵거든요. 복음편지 5과가 어려운 내용이에요. 5과는, 이 내용부터는요. 영접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내용이 너무 어렵습니다.

▶ 이게 저는 지금 다락방 하고 있는 또 한 곳도 얘기해 드리면 제가 가기 싫은데 다락방을 해요. 이유가 있어요. 무슨 이유냐 하면 이 사람이 제가 안 가면 이제 끊기는, 그러니까 다른데 전도를 위해서 이렇게 찾아가는 개념이 아니라 제가 조금 깊은 얘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깊은 얘기를 좀 드릴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아 내가 이 다락방마저 안 가면 이 사람은 뭔가 전도 차원이 아니라 그래서 제가 가는 다락방도 있어요. 가기 싫어요. 사실, 가기 싫지만 뭔가 하여튼 그런 의미로 제가 가는 다락방도 있어요. 다락방을, 제자라서 가는 게 아니고, 그건 이제 사역자인 제가 잘 판단해서 움직이는 거죠.

▶ 근데 보통 여러분들이 저를 누구를 만나서 소개해줘서 만났을 때는, 우리 권사님이 최근에요. 지난달이죠. 그 청년 한 명을 소개해줬어요. 그래서 아워스에서 만났어요. 만나서 계속 만날 수 있냐? 이 시간대 괜찮다, 해가지고 복음편지 1과를 했어요. 아주 진지하게, 왜 인간이 행복이 없을까요? 그리고 그날 영접 안 시켰습니다. 그 다음 주에 만나기로 해가지고, 그래서 권사님이 저보고 ´목사님, 영접은?´ 하시기에 ‘아, 다음 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다음 주에 한 번 더 만나볼게요’ 그러니까 2과 했어요. 그러면 이제 2과는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근데 이분이 잘 들었어요. 그러니까 다음 주에 만날 수 있냐 하니까 있다 해서 이제 영접을 준비해야 되잖아요. 어떻게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 근데 이때부터 어떻게 됐냐하면, 3과 들어갈 때부터 어떻게 됐냐하면 이분이 이제 시간이 없다고, 그때 끊겨서 지금까지 안 됐어요. 그러면 ‘아이고 이럴 줄 알았으면 1과, 2과 때 영접을 시켜버릴 걸’, 이런 생각도 들잖아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억지든 뭐든 영접을 시켜버릴까, 근데 3과 때부터 지금까지 연락도 없고, 그렇게 사라져 버렸어요.

▶ 근데 이런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저한테는, 우리 부교역자들한테 다 물어보세요. 우리 부교역자분들 얼마나 다락방 잘 뛰시는데 다 물어보세요. 그냥 한 번 만나고, 두 번 만나고 그냥 끝나는 사람들이 거의 다입니다. 거의 다입니다. 복음편지 10과 까지 해보면 복음편지 10과까지 했다? 이건 제자에요. 제자, 아니면 복음을 사랑했든지, 진짜 복음을 사랑하고 제자였든지. 그러니까 제가 해보니까 그래요. 아마 우리 모든 부교역자 분들께 다 물어보세요. 그냥 이렇게 한 게 아니에요.

▶ 그래서 여러분들 이게 이제 화요집회 때마다 이제 복음편지 훈련 받으니까, 그리고 이제 현장 회복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 복음편지를 여러분들이 직접 한번 해보실 때 참고하셔야 돼요. 그래서 제가 그 훈련을 이제 고민하면서 아직까지 ‘어떻게 훈련해야 될까?’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기도 중에 있지만 하여튼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 왜냐하면 여러분들에게 강의하고, 그다음에 이런 훈련은 더 이상 필요 없잖아요. 사실, 그러면 실제로 여러분들 현장에서 이렇게 하고 계시나? 1과가 왜 나왔고, 2과가 왜 나왔고, 3과, 4과가 왜 있는지 아시나? 5과는 왜 있는 것이고, 6과는 왜 있는 것이고, 7과, 8과가 왜 있는 것이고, 9과, 10과 기도에 대한 부분이 왜 있는 것인가를 아시는가?

▶ 그러면 새생명새생활은 왜 류 목사님이 새생명새생활을 쓰셨을까? 새생명새생활을 쓰신 이유도 있어요. 거기는 치유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기존교회 분들 중에 전혀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새생명새생활을 가지고 그 교재를 쓰신 거에요. 복음편지부터 하면 뭔가 이 사람이 대충은 알고 있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복음편지부터 하기 보다는 새생명새생활을 통해서 복음에 대한 부분을 얘기해가지고 계속 치유시켜 나가는 교재가 새생명새생활 교제에요.

▶ 그리고 우리 다락방 교재는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다락방 교재는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사실, 복음편지, 새생명새생활 밖에 없어요. 여러분 솔직하게 제대로 다락방 뛰어본 사람은 제 말 이해되실 겁니다. 그 실제 다락방을 해보면요. 다락방 그 복음편지, 새생명새생활 교재 밖에 없어요. 나머지 모든 교재는 뭔 줄 알아요? 전부 제자를 확립해서 전도운동 해야 되겠다 라는 교재에요.

▶ 나머지 모든 교재들은, 실제 다락방 현장에서는 복음편지, 새생명새생활 밖에는 쓸 게 없어요. 나머지 모든 교재는요. 이제 제자를 확립한다든지 아니면 이 사람을 조금 조장으로 확립해서 훈련시켜서 전도운동 해야겠다, 또 이렇게 해야 되겠다, 지역을 파고 들어야겠다. 이렇게 교재가 필요한 것이지 실제 우리가 쓰는 교재는 복음편지, 새생명새생활 교재밖에 없어요. 처음 예수 믿는 사람한테 가가지고 현장복음 메시지 해가지고, 1과 전도자의 삶, 이렇게 얘기하면 그게 이해되겠습니까? 전혀 이해 안 되는 얘기잖아요.

▶ 그래서 제가 오늘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제가 지금 현재, 옛날 다락방 말고 지금 하고 있는 다락방을 제가 보면서 ´아, 이렇구나, 저렇구나´ 지금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제가 저 회사에 8명 우리 다락방 하는 것도 귀하죠. 한 명, 한 명이 다 귀하죠. 그런데 영접이 안 된 상태에서 지금 5과, 6과 나간다는 건 의미가 없는 겁니다.

▶ 사실은, 그래서 제가 교재를 바꿔야 되겠다. 새생명새생활을 해야 되겠다. 그런데 새생명새생활도 구원 얘기를 했는데 영접이 안 됐다, 이러면 또 제가 그때는 또 고민을 해야 되는 거죠. 그때는 직접 구원을 매주 써가지고 그냥 하고, 하고, 하고, 이 영접에 대한 부분이 정확하게 이해될 때까지 조금 기다려야 되겠다 라는 생각도 있고요. 또 아니면 8명 다 한꺼번에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제가 한 분, 한 분씩 만나서 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도 있고요. 그건 이제 사역자인 제가 그 다락방을 생각하고, 어떻게 진행해야 되겠다 라는 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이제 우리교회에서 이제 훈련이 시작되어지면 강의나 이런 훈련 없어요. 제가 지금 훈련 부분을 계속 기도하면서 실제 다락방과 현장을 뛰는 이게 안 되는 훈련은 제가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만약에 진짜 현장에서 다락방을 뛰지 않는데 무슨 훈련을 하겠습니까?

▶ 이미 사실은요. 우리교회 강단 메시지, 권찰 메시지, 전도학교 메시지로 다 끝내야 됩니다. 무슨 제자가 무슨 훈련 필요합니까? 강단 말씀, 권찰 말씀, 전도학교 말씀 다 끝내는 게 제자죠. 무슨 훈련이 더 필요합니까? 사실은 훈련은 필요 없어요. 다만 필요하다면 실제로 여러분들이 만약에 복음편지를 가지고 현장을 뛸 때 이런 걸 알고 뛰냐?

▶ 제가요. 좀 그런 얘기지만 이게 참 잘 못 알아 듣더라고요. 이렇게 진짜 현장 회복하고, 이런 걸 보면 잘 이해하셔야 되는데 이제 이게 실제로 움직이지 않게 되어지는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이 이제 보게 되는 거죠.

* 30대, 40대
▶ 그래서 제가 우리, 근데 지금 우리교회에 가장 심각한 30대, 40대 다 죽어버렸습니다. 30대, 40대 다 죽어버렸다. 우리교회에, 그러니까 30대, 40대가 이걸 몰라요. 다락방, 복음편지 이런 걸 모릅니다. 우리교회에, 그러니까 사실은 우리 담임목사님이 충격 받았다 그랬잖아요. 제가 이걸 좀 보고 드리면서도 제가 우리 목사님께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 제가, 근데 저는 다락방 뛰거든요. 복음편지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평신도라면 ‘목사님, 저는 다락방 뜁니다’, 이렇게 할 건데 저는 또 교역자잖아요. 교역자인데, 다 같이 함께 뛰어야 되는데 ‘나만 뛰나?’ 뭐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고, 다 뛰어야 되는데 우리가, 근데 우리 권찰분들이 뛰어야 되거든요.

▶ 사실은, 특히 우리교회에 한참 이제 진짜 중직자로 커야 할 30대, 40대가 이걸 모르는 거에요. 그냥 막 지나온 거에요. 뭐 237이라고 하면 ‘아 그런가 보다’라고 막 온 거고, 막 그냥 온 거에요. 이렇게, 그래서 저는 사실 토요일 날에 류 목사님 제가 요즘 그렇잖아요. 진짜 눈물이 많이 나요. 류 목사님 지난 평신도가 이걸 전도훈련 교재 하시면서 ‘우리가 다락방을 회복해야 된다’, 이 얘기하는데, 아 진짜 가슴 아프더라고요.

▶ 그래서 우리교회는 그래서 주교 교사는 다락방 뛰냐? 안 뜁니다. 주교 교사가 다락방을 안 뛰어요. 자기가 맡고 있는 아이들 다락방을 안 뛰어요. 그게 무슨, 그 권찰분들은 그러면 어른 다락방 뛰어야 되는데 어른 다락방 안 뛰어요. 권찰분들도, 그러면 우리 담임목사님만 충격이 아니고 다 충격이죠. 우리 다락방 교회가 왜 이렇게 됐나? 뭐 했나? 잃어버린 거에요. 그냥 막 달려온 거에요. 237 하면 237인가 보다, 5천 종족 하면 5천 종족인가보다, 이런 식으로만 다 이해하고 온 거에요. 그러면 다 죽는 겁니다. 나중에, 현장을 잃어버리면 다 죽는 거거든요.

▶ 그래서 제가 오늘 복음편지에 대한 부분을 얘기했던 것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복음편지,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이제는 제가 고민도 많이 되고, 목사님이 저보고 훈련만 해달라고 해서 그 미션을 받고부터 계속 고민하고 기도하고 있는 거에요. 아직도 무슨, 어떻게 훈련시켜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안 뛰는데 뭐. 주일학교 다락방 없어요. 그러니까 권찰분들은 또 없고, 그러면 무슨 훈련이 필요하나? 안 뛰는데.

▶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저도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목사님이 저한테 그냥 미션을 주신 게 훈련 부분을 미션을 주셔서 그 부분만 집중하다 보니까 너무 고민이 되는 거에요. 그런데 이렇게 고민만 하면 안 되죠. 이제 같이 해야 되죠. 저도 다락방 뛰고, 여러분들도 다락방 뛰어야 되는 어떤 그런 시간표가 오겠지만 그런 훈련을 할 겁니다.

▶ 그래서 이제 이렇게 조금 우리 현장에 대한 심각성을 좀 이해하셔서 여러분들 천국 가는 날까지는 다락방을 뛰셔야 된다는 부분을 좀 이해시킨 겁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에서 이제 훈련이 나올 때는 제가 지금 그림은 그리고 있어요. 제가 이게 한 10명 내외만 훈련시킬까, 10명씩, 이게 많이 이렇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여튼 어떤 그림을 지금 계속 그리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이해하셔서 우리가 새롭게 우리 권찰분부터 현장 회복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중략 - 구역공과 설명자료 참조)

▶ 우리 담임목사님이 구역공과에 대한 부분은 정확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이것은 원래 나온 구역 공과는요. 설명도 필요 없어요. 그냥 읽어주기만 해도 돼요. 다만 우리 여러분들이 꼭 잘 들어야 될 것은 우리 담임목사님 강단 메시지, 그리고 권찰 메시지, 전도학교 메시지만 해도 충분해요. 여러분들한테는 더 이상 필요한 훈련이 없어요. 이것만 해도 충분한 훈련입니다.

▶ 다만요. 이제는 뭐 해야 되냐 하면, 그러면 그 메시지로 여러분들 전도자로 힘을 얻어서 현장을 회복해야 돼요. 그러니까 현장 회복하는 게 너무 중요한 우리교회의 시간표입니다. 현장 회복해야 되는 게 우리교회의 시간표에요. 그래서 강단과 권찰과 전도학교 메시지면 충분하고요 여러분들 제자니까 충분하고, 그러면 제자로서 힘을 얻어서 현장에 이 운동 해나가는 응답과 축복이 오늘부터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율법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의롭게 된 것처럼 처음부터 아브라함에게 이 복음을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한 것처럼 오늘 우리 권찰분들 통해서 구역에 있는 모든 식구들에게 이 복음을 전달하게 하시고, 또한 현장에 다락방을 회복시킬 귀한 권찰 제자로 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사야가 누린 나의 24

(사 7:14)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서론 – 이사야가 먼저 본 것(사 6:1-13)
→ 이사야는 19세에 선지자로 부름받아 69세에 순교한 선지자입니다. 당시 유다의 므낫세 왕은 유다의 가장 악한 왕이었는데,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므낫세의 죄
때문에 유다를 멸망시킨다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왕하 21:10-12)
→ 이렇게 악한 시대에 이사야가 미리 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보좌의 비밀입니다. (사 6:1-13)



♠ 본론
1. 이사야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미리 붙잡았습니다.
1) 미래 살릴 그루터기(렘넌트) 언약(사 6:13)
2) 세계 살릴 임마누엘의 언약(사 7:14)
3) 이 언약을 알고 미리 말씀의 능력을 누렸습니다. (사 40:27-31, 41:9-10, 55:11, 히 4:12)

2. 이사야의 언약의 여정은 24언약을 누린 기도의 여정이었습니다.
1) 이사야는 먼저 이스라엘에 다가올 멸망(바벨론 포로)과 준비된 구원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왕하 20장, 22:2-25)
2) 이사야는 성전에서 보좌의 영광을 보고 미리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사 6:1-13)
3) 이사야는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실 천명, 소명, 사명을 발견하고 전달했습니다.
(1) 그루터기의 축복(사 6:13)
(2) 오직 복음 회복(사 7:14)
(3) 영원히 남는 말씀운동(사 40:1-31)
(4) 포로된 이스라엘의 회복과 말씀의 능력 회복(사 41:8-16, 43:1-28)

3.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1,000년의 응답, 영원한 응답을 주셨습니다.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 60:1-22) → 렘넌트운동
2) 만민을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사 62:6-12) → 파수꾼운동



♠ 결론 – 하나님은 정확한 언약 붙잡은 우리에게 파수꾼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1) 24시 복음의 파수꾼 → 교회에서 최고로 복음 누리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2) 24시 기도의 파수꾼 → 교회에서 최고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3) 24시 전도의 파수꾼 → 교회에서 최고로 전도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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