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라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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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4: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 14: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마 14: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마 14: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마 14: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마 14: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마 14: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마 14: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마 14: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마 14: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앞에 몇 부분을 14장에는 예수님께서 오병이어! 그 다음에 헤롯 이하의 사건들 뛰어넘어서 이 부분을 선택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이제 오병이어 이후에 예수님께서 너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인기를 끌어서 왕으로 삼겠다! 이렇게 해서 군중들이 야단이 났습니다. 그래서 군중들을 내어보내기 위해서 제자들을 먼저 강을 건너서 저쪽 편으로, 사실은 이 디베랴 바다, 갈릴리 바다가 호수입니다. 엄청나게 큰 호수예요. 그 호수 건너편으로 배를 타고 보내고 예수님은 따로 산으로 올라 가셔서 이 군중들을 피해서, 왜냐하면 이제 예수님을 붙잡고 왕으로 삼으려고 야단이니까! 홀로 조용히 기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 제자들을 먼저 보냈습니다 만은, 제자들을 보내놓고 난 후에 그 디베랴 바다, 갈릴리 바다라는 그 바다가 제가 그 곳에 가보니까 상당히 좀 큽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바다에 특징이 풍랑이 일어납니다. 지형에 여건을 통해서 갑자기 풍랑이 일어나고, 바람이 부는 이런 지형적인 그런 요소를 갖고 있어서, 제자들이 이제 육지에서 떨어져 수리나 갔는데 풍랑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고 이런 어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오래도록 기 기도하시고, 밤 사경에 그랬으니까! 그것도 일찍이, 그것도 늦게 보내지는 않았을 것인데, 일찍이 초저녁에 제자들을 보냈다 싶고, 보낸 후에 예수께서는 밤 사경 그러면 시간이 언제쯤 되느냐하면, 유대나라의 시간으로 밤을 5경으로 나누어서, 그러니까 6시부터 그 다음 6시까지, 사경 그러면 2시부터 4시 사이 새벽입니다. 예수께서 그때까지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 그 풍랑에서 고통하는, 그러니까 가지도 오지도 못하고 고생하는 제자들에게 다가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풍랑 속에서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가시니까, 제자들이 놀라서 '유령이라!' 그러고 유령이라는 것은, 우리말로 허깨비를 말합니다. 허깨비다! 도깨비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까이 가니까, 제자들이 놀라서 이렇게 소리칠 때에 예수께서 밝히셨습니다. '내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내다!' 워낙 이렇게 급하게 뭐 괴로워하면 뭐 다른 이야기 필요 없잖아요. 예수님께서 '내다!' 고함을 지른 겁니다. '안심하라, 내다!' 여러분 이말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아마 지금 이시기가 바로 이 음성이 필요한 시기다 싶어요.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셔서, 뭐 지금 여러 가지 문제로 바로 이런 제자들이 놓여있는 상황과 똑같은 현실입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은 여러분이 예수님을 모르면, '내다!' 소리가 안되지만, 이미 알기 때문에 우리 교회는 이게 해당이 돼요. 예수를 모르는 바울에게는 뭐라 그랬습니까? '예수다!' 그랬습니다. '내가 예수다!' 그랬지만 아는 제자들에게는 뭐 예수다 할 것도 없어요. 워낙 급하니까, '내다!' 오늘 여기 오셔서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이미 여러분은 예수님을 압니다. 예수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말씀이, '내다! 두려워 말라, 염려 말라!' 풍랑이 치든지, 뭐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든지, 뭐 가정이 이상해지든지, 뭐 문제가 다가오던지, 예수님이 뭐라 그랍니까? '안심하라, 염려하지 말라!' 그러면서 뭐라 그라느냐? '내다!' 이걸 붙잡아야 됩니다. 정말 이 말세에 이 한마디 우리에게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 세대가 왜 어려우냐? 왜 두려워 할 세대냐? 제자들이 왜 두려워했느냐? 하는 사실을 조금 짚고 넘어 가봐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로 보는 말씀대로 뭐라 그랬느냐 하면 밤이 너무 깊었습니다. 그래서 '밤 사경이라!' 그 말씀이 이제 말씀한 것처럼 2시부터 4시까지! 그러니까 세상 적으로 말하면, 이때 귀신이 가장 많이 나올 때입니다. 또 이때가 가장 깜깜할 때입니다. 그러니까 동이 트기 전에 이때가 제일 어두울 때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실을 여러분 신 불신간에 '말세라!' 그러지 않고, '말세지 말세라!' 그럽니다. 햇볕이 뜨기 전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입니다. 이건 12시 15분전이 아니고, 12시 5분전입니다. 12시 5분이라는 말은 망하기 직전이라는 그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모든 어려움과 고통들이 다가 오는 바로 시간표다, 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길게 말씀을 안 드려도 여러분 다 잘 아실 것입니다. 지금 누가 말해도 세상은 종말에 가까웠다! 각처에서 지진과 기근들이 일어나고, 뭐 이상하잖아요. 지금도 벌써 아직 추위도 아니고, 지금쯤 한참 일기가 좋을 때인데, 벌써 추위가 일찍이 왔습니다. 이게 말세의 현상이에요. 그래서 기후변화! 이렇게 일찍 온 추위! 그 다음에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추울 때가 되었는데도, 추위가 와야 되는데도 오지도 안 해! 어떤 면에서 계절도 정신이 없는가 봐요. 하여튼 사람도 정신 없고, 계절도 정신 없는 바로 그때가 언제냐? 말세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말세가 되면 점점, 점점 살기 좋은 시대가 온다고 그렇게 말하고있습니다 만은, 성경은 말세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랬습니다. 말세는 고통 하는 때가 오고, 고난을 당하는 때가 오고, 어려운 때가 오지!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절대로 지구에 낙원이 오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런 시대가 이런 일이 왔을 때에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했으니까!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이 올 때에,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뭡니까? '말씀이 성취되는구나!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기다리면 돼요. '이런 때일수록 안심하라!' 여러분 정말!
그래서 성도들이 뭔가 뭐 사회가 이상하다, 뭔가 이상하다! 이래가지고 불안해하는 것은 불 신앙입니다. 그럴수록 성경은 뭐라 그랬느냐? 안심하라! 누구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그렇게 해서 이런 시기가 온다고 이미 예언했습니다. 이미 말씀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안심하라 우리가 교회를 건축한다고 이러니까, 여러 가지로 뭔가 경제적인 불안 뭐 백 번, 천 번해도, 안심하라!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집니다. 이런 말세일수록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가 계획되어있는 사실을 확실하게 붙잡고 살아가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더욱 중요한 것은, 새벽이 되어 가는데, 그러니까 이 밤 사경에 두려워하는 가장 큰 문제가 뭐냐하면, 예수님이 같이 안 계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풍랑을 만났을 때에, 배에서 주무실 때는 제자들이, '죽게된 우리를 왜 버려 두시느냐?' 깨우면 되는데, 예수님이 아예 안 계셔, 이 배에... 바로 이 문제입니다. 뭐 쉽게 말해서 이 땅에 모든 두려움과 공포나 어려움이 왜 오느냐? 이것이 뭐냐하면 정치, 문화, 그 다음에 과학, 문학 모든 분야에 하나님이 떠나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안 계십니다.
그러니 지금 현재 우리 모든 상황을 보면 불신 문화고 불신 시대이지, 그러니까 불신문화라는 그 배경에는 그걸 가지고 다른 말로 하면, 뭘 말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없다!' 그러면 누가 있습니까? 귀신문화입니다. 사단문화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여기에서 공포와 두려움과 문제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지식도 예수님이 없습니다. 지식인일수록 더 없습니다. 정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정치나 사업이나 예수님이 안 계시니까, 하나님 없으니 뭡니까? 점술과 우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가 잠깐 신문을 보는 중에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이지만, 특별히 우리나라는 지금 현재 이 말세에 대표적인 나라다 싶어요. 저 아프리카 가면 점을 친 데요. 치잖아요. 미개인일수록 점치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점을 치되, 뭐 때문에 점을 치느냐? 뭐 때문에 점술사, 무당 무속 인들에게... 왜냐하면 병을 고치기 위해서, 병이 났을 때에 그렇게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운명을 위해서 점치는 나라가 없데요. 세계에서 자기 운명을 점쟁이한테 맡기는 이런 일은 세계에 없데요. 아프리카에도 없는 짓을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답니다. 신문에 잠깐 났어요. 조선일보에...
나는 그 글을 이렇게 읽어보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뭔가 하나님 없는 시대에 고통을 대표적으로 우리나라가 겪고 있지 않느냐! 왜? 무엇 때문에? 하나님 계획이 있습니다. 정말 복음이 위대하고, 이 복음밖에 우리나라를 건질 길이 없다는 것을 아마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기 위해서 이런 것이 아니냐! 지금 극도로 혼란스럽습니다. 너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 모든 정치, 모든 정책, 행정, 모든 사업,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사단 문화에... 저는 TV를 볼 때마다 뭘 느끼느냐 하면, 지역 지역마다 뭔 행사한다! 전부 귀신 행사입니다.
그러니까 귀신을 가만히 놔둬도 지가 좋아하고, 와 가지고 설칠 건데, 자꾸 초청하니까! 이건 뭐 엄청난 문제가 이 땅에 지금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가만히 보면서 어쩔 때는 이 뭔가 TV를 듣고, 신문을 읽을 때는 뭐냐하면, 하도 기가 차서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와요. 전부 도적놈들 이야기고, 첫 번부터 끝까지 도적놈들 이야기입니다. 사기 쳤고, 사기 당했고... 뭐 그러니까 지금 이건 말로 할 수 없는... 그러니까 저것은 본 정신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전부 거짓말쟁이고, 정치부터 시작해서 어쨌든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대에 하나님의 능력 없이, 여러분 예수 믿어도 하나님의 능력이 바로 안되고, 실질적으로 복음이 바로 안되면 실패하게 마련입니다. 왜? 사단의 능력과 권세가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시대에, 뭐 어룸 하게 믿고, 그냥 적당히 믿고, 대강 믿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날 여러분과 저를 선택해서 이 땅과 백성을 일으키고, 세계 복음화라는 엄청난 이런 방향을 잡았다는 것은, 그만큼 방향 잡았다! 그럴 때에 그만큼 확실하게 복음에 서야 된다는, 그만큼 확실하게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 생명과 능력이 여러분 사실이 안되면, 사단의 공격목표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되죠.
그래서 두려워하게 되는 가장 큰 문제가, 이 땅과 이 백성, 심지어는 믿는다는 사람들조차도 전부 허깨비를 보는 이런 마당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보고서도 허깨비를 보고 살아갑니다. 사실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두려움과 공포로... 풍성하게 아니 충만하게 복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은 하지만, 이런 것이 교회 안이나, 교회 밖이나 이런 문제로 당하고 있는 고난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말씀한 것처럼 조금 언급했습니다 만은, 더 큰 문제는 교회 안에 예수 믿고 있다는 여러분들, 우리들, 그리고 예수를 믿고 있다는 기독교인들조차도 이 축복과 은혜를 주시고, 큰 평안과 안식을 주시기 위해서 다가오는 하나님의 은혜조차도 뭐로 보느냐? 허깨비로 봐 버립니다. 이 사실이 안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복음의 실제가 안 되었을 때에 이 문제가 다가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실제적으로 우리 삶을 이렇게 보면,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려고 그럴 때에 그 은혜주시고, 은혜 받고있는 삶인데도, 복음의 확신이 안 되어있으면 뭘 보느냐? 공포와 두려움으로 보게 됩니다. 내가 망하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지금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이게 실패하고 있지 않느냐? 이런 문제로... 불 신앙으로 쳐다볼 때에 전부 이런 문제로 비쳐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제자들에게 가까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확실히 알지 못하고, 복음을 바로 알지 못하면 다가오는 예수 그리스도, 참 축복의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서도 뭐로 보느냐? 허깨비로 봤습니다. 허깨비로 봤기 때문에 두려워했습니다. 공포에 떨었습니다. 이게 바로 오늘 직접 여러분과 우리의 문제입니다.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려움 당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사실을 갖고 있으면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하나님의 계획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구나!, 공포는커녕 감사해야 될 일인데, 조금만 문제 있으면 원망하고, 조금만 문제 있으면 오해하고, 조금만 문제 생기면 불평하고, 이게 전부 교회의 모습입니다.
어떤 문제가 닥치더라도 감사하고, 찬송해야 될 것이 여러분의 입장이 아닙니까! 그래서 지난번에도 계속 말씀했습니다. 참 이 비밀을 발견한다는 것은 이렇게 귀중하구나! 이 비밀이 바로 안 되었을 때에, 여러분 귀중한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귀중한 줄 모르니까! 뭡니까? 허술히 취급하는 겁니다. 만약에 이 귀중한 것을 사실로 알면, 날마다 상황과 사건마다 감사가 나올 것입니다. 찬송이 나올 것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감사와 찬송에 열매가 있어질 것인데, 이게 안되니까! 뭐로 봅니까? 어려움이 오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실체를, '허깨비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안되면...
저는 이 말씀을 조금 보면서 요즘 우리 다락방에서 계속 말씀하는, 전도 학에서 계속 말씀하는 것이 뭐냐하면? '시작이 바로 되어야 된다!' 정말 시작이 바로 되어야, 완전한 것은 완전한 것에서 시작이 되어야, 그 다음에 문제가 해결되는데, 이 완전한데도 완전한 줄 모르니까, 뭔가 인본주의 수단 방법이 나오는 겁니다. 거기서 뭐 다른 것이 자꾸 나오게 되는 겁니다.
이 완전한 것을 볼 수 있는 이 것이 뭡니까? 비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보화와 모든 지혜와 모든 지식이 감추어져 있다!' 아닙니다. 이게 안되니까, 너무 너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소홀하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일을 소홀히 하고, 예수 그리스도 그 역사 무시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어쩌렵니까!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큰 역사, 엄청난 역사인데 감히 우리가 뭐라고 무시하고, 심지어는 그 축복과 역사가 소홀히 여겨진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그래서 우리 자신의 삶이 두려워하고, 공포하고 염려에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그 기독교의 역사가 하나님을 기분 나쁘게 하고, 하나님을 괴롭히고, 하나님을 고통 하게 만들었던 것은, 불신자들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기독교 역사 속에 전부 하나님을 대적했고, 하나님의 역사를 그르쳤던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 믿는,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믿는 사람들 자신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바리새인들입니다. 얼마나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누리고 살았지만, 복음에 가장 귀중한 축복에 예수 그리스도! 허깨비로 보고 있습니다. 바로 못 봤어요.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제1호 적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된 겁니다.
여러분 오늘날 교회사를 보면서 알잖아요. 신비주의, 자유주의, 심지어는 해방주의! 이런 정치신학! 이상한 신학들을 가지고 나온 것은 이것은 안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것도 예수 잘 믿는 신학자들이, 열심히 성경을 들고 성경을 공부하는 자들이, '하나님 없다! 하나님 죽었다!' 그랬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대해서 적극적으로 적 그리스도 인으로서 살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그 배경이 나라도 개인도 가문도 다 망했던 것을 잘 압니다. 지금 이 바람이 이 땅에까지 불어왔습니다. 한때 유명했던 영국을 비롯해서, 독일을 비롯해서, 미국까지 가서 지금 이 땅에 큰 축복과 역사와 함께 밀어닥쳤던 그 복음을 허깨비로 알고 있는 이런 엉뚱한 짓들이 이 땅에까지 불어 닥쳤습니다.
지금은 예수 믿는 여러분까지,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라는 이런 고백을 하는 여러분들까지도 허깨비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그 이름이 귀중하고,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이게 안 되고 있으니까, 다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 이름 오히려 고통과 근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해결 자다! 믿습니까! 믿는다면 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그 고통하고, 그 염려하고, 그 걱정에 붙잡힙니까! 바라보면 돼요. 믿음 회복하면 되는 겁니다.
왜? 정말 예수님은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성경이 말씀한 그대로 여러분과 저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사실적인 응답이 실제로 와 여러분의 삶과 생활을 바꾸어 나가지 아니하면 나도 모르게 어디에 빠지느냐? 두려움과 공포와 염려에 빠지게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제일 어렵고 제일 고통스러운 것이 뭔지 압니까! 기도응답이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 들어주지 않는다 공포와 염려에 빠집니다. 하나님이 허깨비로 보이는 그 순간에 여러분의 모든 문제는 다 실패로 끝나버리게 되는 사실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려워했던, 복음에 두려워했던 이 제자들의 문제가 뭐냐? 풍랑을 만났다! 이겁니다. 풍랑을 만났습니다. 앞에 부분 다 합쳐 가지고 결과적으로 오는 것이 뭡니까? 이 땅은 풍랑 중에 빠져있습니다. 오염도 풍랑입니다. 자연환경도 풍랑이에요. 전부입니다.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의 삶과 모든 것이 풍랑입니다. 가정도 깨어집니다. 가정도 이상하게 풍랑입니다. 그 다음에 모든 문제가 풍랑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미국에 옛날에 '세 쌍 중 한 쌍이 이혼한다!' 그럴 때에, '참, 그럴 수가 있느냐?' 그랬는데, 우리나라가 지금 세 쌍 중 한 쌍이 이혼합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 얼마나 그러냐? '세 쌍 중 두 쌍이 이혼한다!' 이런 정도가 아니고, 세 쌍 중 네 쌍이 이혼하는 이런 이상한 문제가 생깁니다. 왜? 결혼을 두 번, 세 번, 네 번하니까! 그러니까 이제 이혼율이 더 높아지는 거죠.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앞에 문제 흑암에 세력과, 흑암에 권세들이, 구체적으로 이 땅과 세상을 잡고 말세에 발악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잘 알아야합니다. 많은 경우 이혼할 수도 있고, 많은 경우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자녀들 문제가 나올 수 있고, 많은 경우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상상이 안 되는 문제로 가정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전재할 것은, 어떤 풍파나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이 올지라도 확실하게 약속을 잡고 언약을 잡았다! 성경이 먼저 뭐라고 말합니까! 내니 두려워 말라 하기 이전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안심하라!' 그랬습니다. 안심하라! 어떤 풍파가 불어닥치더라도, 여러분 정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로 주 앞에 서느냐? 먼저 하나님이 축복하실 때 뭘 주느냐? 평안을 주었습니다. '안심하라, 안심하라!' 왜? 이게 흑암에 권세의 역사이고, 사단에 역사입니다. 여기서 또 어떤 사람은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뭐에 사로잡히고, 이전에 뭐냐? 예수 그리스도 언약잡고 먼저 안심하라! 말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겁니다.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직장에서, 그 다음에 문제 속에서, 심지어는 환경 어려움 속에서도...
그래서 제가 뭘 느끼느냐 하면요. 이 건강에 조금 문제가 오니까, 제일 어디 가든지 민감한 것이, 공기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어디 가서 숨 쉴 곳이 없어요. 이걸 느껴봤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할 때에는 잘 몰라요. 여기서도 숨쉬기에 아무렇지도 않죠. 여러 사람 앞에 가면 어쩔 때는, '이것 참 숨쉬기 힘든다!'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심지어는 방안에서도, 너무 이 집이 폭 꺼져서 그런지 몰라도, '숨쉬기 힘든다!' 싶을 때도 있어요. 여러분 점점, 여러분 사실 우리가 숨쉬고 산다는 자체조차도 어려워 가는 세상입니다.
이 말세가 성경이 말씀한 것처럼, 모든 분야에 풍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 이때일수록 먼저 말합니다. '안심하라!' 받아합시다. "그래도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뭐라 구요? 뭐해요? '안심하라!' 받아합시다. "그래도 안심하라!" 안심하자가 아니고 안심하라! 하나님이 말씀할 때는 거기에 반드시 따라 오는 것이 뭐냐? 힘과 은혜를 같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내 팔을 내 밀라!' 그럴 때에 뭐까지 주었습니까? 팔을 내밀 수 있는 힘까지 주신다는 말입니다. 믿음 회복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믿음 회복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사실적인 역사가, 능력의 역사가 체험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고 믿을 때에,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왔다, 안심하라!
그러면서 중요한 말씀합니다. 주님의 대답은 아무나 안심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안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14장 27절에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말씀했습니다. '안심하라, 나다!' 그 이야기입니다. 바울에게는 모르니까, '예수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내다!' 오늘 여러분에게는, '예수다!' 그러면 곤란합니다. 이건 못 알아들었다는 이야기거든요. 복음이 뭔지 모르니까, '예수다!' 이래야 될 것 아닙니까! 여러분에게는 뭐라 그래야 됩니까? '내다!' 이래야 됩니다. 혹시 밤에 허연 영감이 나타나도, '내다!' 그러거든, '아멘!' 하세요. 예수 그리스도 뭐 영감으로 나타나든, 뭐로 나타나든지, 워낙 못 믿으니까! 꿈에까지 나타나서... 이래가지고 나타나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우리 옛날신앙 아닙니까!
성경이 뭐라 그랬습니까? '내다!' 그랬습니다. 성경이 '내다!' 그랬어요. 도대체 내가 누구입니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알아야 안심할 수 있다! 알아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알기 때문에, '내다!' 그랬습니다. 제자들이 어느 정도로 알았느냐? 그렇게 모르고 방황했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알았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안 것을 바탕으로 해서 예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모든 걸 주어버렸습니다. '내다!' 모든 것을 주시는 바탕입니다.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축복과 은혜의 근거가 바로 이 사실 속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왕이다, 제사장이다, 선지자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이 모든 문제, 여러분과 저의 모든 문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내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 분이 요한 복음 14장 6절 말씀처럼, 길이 되셨고, 길이 되셨다는 것은 길로서 예수 그리스도! 그 뿐 아닙니다. 길이 되셨고, 그분이 바로 여러분과 저의 모든 저주와 고통과 괴로움을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가문과 가정에 모든 문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인하고, 그가 내 모든 문제 해결할 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에, 여러분과 제게는 다 이루어 졌습니다. 바로 그분이 오늘 오셔서, '내다!' 그랬습니다. 그분이 내다!
그분은 지금 저주와 고통과 괴로움과, 심지어는 지금 노예로 완전히 창세기 3장에 묶어놓은 인간의 운명들, 여러분과 저의 원래의 운명들 속에서 완전히 해방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완벽하게 해결하신 그분입니다. 묶여있지 마시고, 이 축복과 역사가 지금 여러분에게 우리에게 아는 만큼, '내다!' 할렐루야! 믿으면 누려지도록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언약이라 말했습니다.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무시 정시, 아니 우리 삶에 기도할 때마다, 이 사건이 생활 속에서, 5가지 기초 속에서 우리는 나갈 때마다, 여러분과 제가 가는 곳마다, 변화와 역사로 인도해주시기를 약속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예수께서 제자들을 호수 건너편으로 먼저 보내시고 홀로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배를 타고 가던 호수에 갑자기 풍랑이 일어서 제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때 예수께서 물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그 때 제자들이 허깨비라고 놀라자, 예수께서 "내다. 안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이와 같은 때입니다. 우리들에게 어려움이 다가와서 힘들어 할 때,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내다.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본론
1. 제자들이 두려워한 이유
(1) 밤이 너무 깊었습니다.
① 우리가 사는 시대를 '말세지말(末世之末)'이라고 말합니다.
② 성경은 이러한 때일수록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안심하라'고 말씀합니다.
(2) 예수님이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① 이땅의 모든 두려움이 오는 이유가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것에 하나님이 없는 시대입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 없이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3) 풍랑을 만났습니다.
① 이땅에 풍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② 자연 환경이 풍랑을 만나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습니다.
③ 가정이 풍랑을 만나 이혼, 가출 등으로 깨어지고 있습니다.
④ 어떤 풍랑이 일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안심하십시오.
2. 안심할 수 있는 이유
(1) 예수께서 "내니 안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가 누구인지 알아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는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 결론
예수를 믿고 있다는 기독교인들조차도 복음을 사실적으로 바르게 알지 못하면 축복과 은혜의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를 허깨비로 볼 수 있습니다. 진실로 복음에 눈을 뜨고 바르게 시작해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진정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내니 안심하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살아가며 승리하십시오.
● 기도제목
풍랑이 오는 이 시대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 14: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마 14: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마 14: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마 14: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마 14: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마 14: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마 14: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마 14: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마 14: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앞에 몇 부분을 14장에는 예수님께서 오병이어! 그 다음에 헤롯 이하의 사건들 뛰어넘어서 이 부분을 선택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이제 오병이어 이후에 예수님께서 너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인기를 끌어서 왕으로 삼겠다! 이렇게 해서 군중들이 야단이 났습니다. 그래서 군중들을 내어보내기 위해서 제자들을 먼저 강을 건너서 저쪽 편으로, 사실은 이 디베랴 바다, 갈릴리 바다가 호수입니다. 엄청나게 큰 호수예요. 그 호수 건너편으로 배를 타고 보내고 예수님은 따로 산으로 올라 가셔서 이 군중들을 피해서, 왜냐하면 이제 예수님을 붙잡고 왕으로 삼으려고 야단이니까! 홀로 조용히 기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 제자들을 먼저 보냈습니다 만은, 제자들을 보내놓고 난 후에 그 디베랴 바다, 갈릴리 바다라는 그 바다가 제가 그 곳에 가보니까 상당히 좀 큽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바다에 특징이 풍랑이 일어납니다. 지형에 여건을 통해서 갑자기 풍랑이 일어나고, 바람이 부는 이런 지형적인 그런 요소를 갖고 있어서, 제자들이 이제 육지에서 떨어져 수리나 갔는데 풍랑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고 이런 어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오래도록 기 기도하시고, 밤 사경에 그랬으니까! 그것도 일찍이, 그것도 늦게 보내지는 않았을 것인데, 일찍이 초저녁에 제자들을 보냈다 싶고, 보낸 후에 예수께서는 밤 사경 그러면 시간이 언제쯤 되느냐하면, 유대나라의 시간으로 밤을 5경으로 나누어서, 그러니까 6시부터 그 다음 6시까지, 사경 그러면 2시부터 4시 사이 새벽입니다. 예수께서 그때까지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 그 풍랑에서 고통하는, 그러니까 가지도 오지도 못하고 고생하는 제자들에게 다가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풍랑 속에서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가시니까, 제자들이 놀라서 '유령이라!' 그러고 유령이라는 것은, 우리말로 허깨비를 말합니다. 허깨비다! 도깨비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까이 가니까, 제자들이 놀라서 이렇게 소리칠 때에 예수께서 밝히셨습니다. '내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내다!' 워낙 이렇게 급하게 뭐 괴로워하면 뭐 다른 이야기 필요 없잖아요. 예수님께서 '내다!' 고함을 지른 겁니다. '안심하라, 내다!' 여러분 이말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아마 지금 이시기가 바로 이 음성이 필요한 시기다 싶어요.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셔서, 뭐 지금 여러 가지 문제로 바로 이런 제자들이 놓여있는 상황과 똑같은 현실입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은 여러분이 예수님을 모르면, '내다!' 소리가 안되지만, 이미 알기 때문에 우리 교회는 이게 해당이 돼요. 예수를 모르는 바울에게는 뭐라 그랬습니까? '예수다!' 그랬습니다. '내가 예수다!' 그랬지만 아는 제자들에게는 뭐 예수다 할 것도 없어요. 워낙 급하니까, '내다!' 오늘 여기 오셔서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이미 여러분은 예수님을 압니다. 예수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말씀이, '내다! 두려워 말라, 염려 말라!' 풍랑이 치든지, 뭐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든지, 뭐 가정이 이상해지든지, 뭐 문제가 다가오던지, 예수님이 뭐라 그랍니까? '안심하라, 염려하지 말라!' 그러면서 뭐라 그라느냐? '내다!' 이걸 붙잡아야 됩니다. 정말 이 말세에 이 한마디 우리에게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 세대가 왜 어려우냐? 왜 두려워 할 세대냐? 제자들이 왜 두려워했느냐? 하는 사실을 조금 짚고 넘어 가봐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로 보는 말씀대로 뭐라 그랬느냐 하면 밤이 너무 깊었습니다. 그래서 '밤 사경이라!' 그 말씀이 이제 말씀한 것처럼 2시부터 4시까지! 그러니까 세상 적으로 말하면, 이때 귀신이 가장 많이 나올 때입니다. 또 이때가 가장 깜깜할 때입니다. 그러니까 동이 트기 전에 이때가 제일 어두울 때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실을 여러분 신 불신간에 '말세라!' 그러지 않고, '말세지 말세라!' 그럽니다. 햇볕이 뜨기 전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입니다. 이건 12시 15분전이 아니고, 12시 5분전입니다. 12시 5분이라는 말은 망하기 직전이라는 그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모든 어려움과 고통들이 다가 오는 바로 시간표다, 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길게 말씀을 안 드려도 여러분 다 잘 아실 것입니다. 지금 누가 말해도 세상은 종말에 가까웠다! 각처에서 지진과 기근들이 일어나고, 뭐 이상하잖아요. 지금도 벌써 아직 추위도 아니고, 지금쯤 한참 일기가 좋을 때인데, 벌써 추위가 일찍이 왔습니다. 이게 말세의 현상이에요. 그래서 기후변화! 이렇게 일찍 온 추위! 그 다음에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추울 때가 되었는데도, 추위가 와야 되는데도 오지도 안 해! 어떤 면에서 계절도 정신이 없는가 봐요. 하여튼 사람도 정신 없고, 계절도 정신 없는 바로 그때가 언제냐? 말세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말세가 되면 점점, 점점 살기 좋은 시대가 온다고 그렇게 말하고있습니다 만은, 성경은 말세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랬습니다. 말세는 고통 하는 때가 오고, 고난을 당하는 때가 오고, 어려운 때가 오지!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절대로 지구에 낙원이 오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런 시대가 이런 일이 왔을 때에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했으니까!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이 올 때에,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뭡니까? '말씀이 성취되는구나!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기다리면 돼요. '이런 때일수록 안심하라!' 여러분 정말!
그래서 성도들이 뭔가 뭐 사회가 이상하다, 뭔가 이상하다! 이래가지고 불안해하는 것은 불 신앙입니다. 그럴수록 성경은 뭐라 그랬느냐? 안심하라! 누구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그렇게 해서 이런 시기가 온다고 이미 예언했습니다. 이미 말씀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안심하라 우리가 교회를 건축한다고 이러니까, 여러 가지로 뭔가 경제적인 불안 뭐 백 번, 천 번해도, 안심하라!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집니다. 이런 말세일수록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가 계획되어있는 사실을 확실하게 붙잡고 살아가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더욱 중요한 것은, 새벽이 되어 가는데, 그러니까 이 밤 사경에 두려워하는 가장 큰 문제가 뭐냐하면, 예수님이 같이 안 계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풍랑을 만났을 때에, 배에서 주무실 때는 제자들이, '죽게된 우리를 왜 버려 두시느냐?' 깨우면 되는데, 예수님이 아예 안 계셔, 이 배에... 바로 이 문제입니다. 뭐 쉽게 말해서 이 땅에 모든 두려움과 공포나 어려움이 왜 오느냐? 이것이 뭐냐하면 정치, 문화, 그 다음에 과학, 문학 모든 분야에 하나님이 떠나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안 계십니다.
그러니 지금 현재 우리 모든 상황을 보면 불신 문화고 불신 시대이지, 그러니까 불신문화라는 그 배경에는 그걸 가지고 다른 말로 하면, 뭘 말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없다!' 그러면 누가 있습니까? 귀신문화입니다. 사단문화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여기에서 공포와 두려움과 문제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지식도 예수님이 없습니다. 지식인일수록 더 없습니다. 정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정치나 사업이나 예수님이 안 계시니까, 하나님 없으니 뭡니까? 점술과 우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가 잠깐 신문을 보는 중에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이지만, 특별히 우리나라는 지금 현재 이 말세에 대표적인 나라다 싶어요. 저 아프리카 가면 점을 친 데요. 치잖아요. 미개인일수록 점치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점을 치되, 뭐 때문에 점을 치느냐? 뭐 때문에 점술사, 무당 무속 인들에게... 왜냐하면 병을 고치기 위해서, 병이 났을 때에 그렇게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운명을 위해서 점치는 나라가 없데요. 세계에서 자기 운명을 점쟁이한테 맡기는 이런 일은 세계에 없데요. 아프리카에도 없는 짓을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답니다. 신문에 잠깐 났어요. 조선일보에...
나는 그 글을 이렇게 읽어보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뭔가 하나님 없는 시대에 고통을 대표적으로 우리나라가 겪고 있지 않느냐! 왜? 무엇 때문에? 하나님 계획이 있습니다. 정말 복음이 위대하고, 이 복음밖에 우리나라를 건질 길이 없다는 것을 아마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기 위해서 이런 것이 아니냐! 지금 극도로 혼란스럽습니다. 너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 모든 정치, 모든 정책, 행정, 모든 사업,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사단 문화에... 저는 TV를 볼 때마다 뭘 느끼느냐 하면, 지역 지역마다 뭔 행사한다! 전부 귀신 행사입니다.
그러니까 귀신을 가만히 놔둬도 지가 좋아하고, 와 가지고 설칠 건데, 자꾸 초청하니까! 이건 뭐 엄청난 문제가 이 땅에 지금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가만히 보면서 어쩔 때는 이 뭔가 TV를 듣고, 신문을 읽을 때는 뭐냐하면, 하도 기가 차서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와요. 전부 도적놈들 이야기고, 첫 번부터 끝까지 도적놈들 이야기입니다. 사기 쳤고, 사기 당했고... 뭐 그러니까 지금 이건 말로 할 수 없는... 그러니까 저것은 본 정신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전부 거짓말쟁이고, 정치부터 시작해서 어쨌든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대에 하나님의 능력 없이, 여러분 예수 믿어도 하나님의 능력이 바로 안되고, 실질적으로 복음이 바로 안되면 실패하게 마련입니다. 왜? 사단의 능력과 권세가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시대에, 뭐 어룸 하게 믿고, 그냥 적당히 믿고, 대강 믿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날 여러분과 저를 선택해서 이 땅과 백성을 일으키고, 세계 복음화라는 엄청난 이런 방향을 잡았다는 것은, 그만큼 방향 잡았다! 그럴 때에 그만큼 확실하게 복음에 서야 된다는, 그만큼 확실하게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 생명과 능력이 여러분 사실이 안되면, 사단의 공격목표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되죠.
그래서 두려워하게 되는 가장 큰 문제가, 이 땅과 이 백성, 심지어는 믿는다는 사람들조차도 전부 허깨비를 보는 이런 마당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보고서도 허깨비를 보고 살아갑니다. 사실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두려움과 공포로... 풍성하게 아니 충만하게 복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은 하지만, 이런 것이 교회 안이나, 교회 밖이나 이런 문제로 당하고 있는 고난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말씀한 것처럼 조금 언급했습니다 만은, 더 큰 문제는 교회 안에 예수 믿고 있다는 여러분들, 우리들, 그리고 예수를 믿고 있다는 기독교인들조차도 이 축복과 은혜를 주시고, 큰 평안과 안식을 주시기 위해서 다가오는 하나님의 은혜조차도 뭐로 보느냐? 허깨비로 봐 버립니다. 이 사실이 안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복음의 실제가 안 되었을 때에 이 문제가 다가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실제적으로 우리 삶을 이렇게 보면,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려고 그럴 때에 그 은혜주시고, 은혜 받고있는 삶인데도, 복음의 확신이 안 되어있으면 뭘 보느냐? 공포와 두려움으로 보게 됩니다. 내가 망하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지금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이게 실패하고 있지 않느냐? 이런 문제로... 불 신앙으로 쳐다볼 때에 전부 이런 문제로 비쳐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제자들에게 가까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확실히 알지 못하고, 복음을 바로 알지 못하면 다가오는 예수 그리스도, 참 축복의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서도 뭐로 보느냐? 허깨비로 봤습니다. 허깨비로 봤기 때문에 두려워했습니다. 공포에 떨었습니다. 이게 바로 오늘 직접 여러분과 우리의 문제입니다.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려움 당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사실을 갖고 있으면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하나님의 계획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구나!, 공포는커녕 감사해야 될 일인데, 조금만 문제 있으면 원망하고, 조금만 문제 있으면 오해하고, 조금만 문제 생기면 불평하고, 이게 전부 교회의 모습입니다.
어떤 문제가 닥치더라도 감사하고, 찬송해야 될 것이 여러분의 입장이 아닙니까! 그래서 지난번에도 계속 말씀했습니다. 참 이 비밀을 발견한다는 것은 이렇게 귀중하구나! 이 비밀이 바로 안 되었을 때에, 여러분 귀중한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귀중한 줄 모르니까! 뭡니까? 허술히 취급하는 겁니다. 만약에 이 귀중한 것을 사실로 알면, 날마다 상황과 사건마다 감사가 나올 것입니다. 찬송이 나올 것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감사와 찬송에 열매가 있어질 것인데, 이게 안되니까! 뭐로 봅니까? 어려움이 오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실체를, '허깨비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안되면...
저는 이 말씀을 조금 보면서 요즘 우리 다락방에서 계속 말씀하는, 전도 학에서 계속 말씀하는 것이 뭐냐하면? '시작이 바로 되어야 된다!' 정말 시작이 바로 되어야, 완전한 것은 완전한 것에서 시작이 되어야, 그 다음에 문제가 해결되는데, 이 완전한데도 완전한 줄 모르니까, 뭔가 인본주의 수단 방법이 나오는 겁니다. 거기서 뭐 다른 것이 자꾸 나오게 되는 겁니다.
이 완전한 것을 볼 수 있는 이 것이 뭡니까? 비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보화와 모든 지혜와 모든 지식이 감추어져 있다!' 아닙니다. 이게 안되니까, 너무 너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소홀하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일을 소홀히 하고, 예수 그리스도 그 역사 무시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어쩌렵니까!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큰 역사, 엄청난 역사인데 감히 우리가 뭐라고 무시하고, 심지어는 그 축복과 역사가 소홀히 여겨진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그래서 우리 자신의 삶이 두려워하고, 공포하고 염려에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그 기독교의 역사가 하나님을 기분 나쁘게 하고, 하나님을 괴롭히고, 하나님을 고통 하게 만들었던 것은, 불신자들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기독교 역사 속에 전부 하나님을 대적했고, 하나님의 역사를 그르쳤던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 믿는,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믿는 사람들 자신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바리새인들입니다. 얼마나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누리고 살았지만, 복음에 가장 귀중한 축복에 예수 그리스도! 허깨비로 보고 있습니다. 바로 못 봤어요.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제1호 적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된 겁니다.
여러분 오늘날 교회사를 보면서 알잖아요. 신비주의, 자유주의, 심지어는 해방주의! 이런 정치신학! 이상한 신학들을 가지고 나온 것은 이것은 안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것도 예수 잘 믿는 신학자들이, 열심히 성경을 들고 성경을 공부하는 자들이, '하나님 없다! 하나님 죽었다!' 그랬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대해서 적극적으로 적 그리스도 인으로서 살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그 배경이 나라도 개인도 가문도 다 망했던 것을 잘 압니다. 지금 이 바람이 이 땅에까지 불어왔습니다. 한때 유명했던 영국을 비롯해서, 독일을 비롯해서, 미국까지 가서 지금 이 땅에 큰 축복과 역사와 함께 밀어닥쳤던 그 복음을 허깨비로 알고 있는 이런 엉뚱한 짓들이 이 땅에까지 불어 닥쳤습니다.
지금은 예수 믿는 여러분까지,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라는 이런 고백을 하는 여러분들까지도 허깨비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그 이름이 귀중하고,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이게 안 되고 있으니까, 다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 이름 오히려 고통과 근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해결 자다! 믿습니까! 믿는다면 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그 고통하고, 그 염려하고, 그 걱정에 붙잡힙니까! 바라보면 돼요. 믿음 회복하면 되는 겁니다.
왜? 정말 예수님은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성경이 말씀한 그대로 여러분과 저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사실적인 응답이 실제로 와 여러분의 삶과 생활을 바꾸어 나가지 아니하면 나도 모르게 어디에 빠지느냐? 두려움과 공포와 염려에 빠지게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제일 어렵고 제일 고통스러운 것이 뭔지 압니까! 기도응답이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 들어주지 않는다 공포와 염려에 빠집니다. 하나님이 허깨비로 보이는 그 순간에 여러분의 모든 문제는 다 실패로 끝나버리게 되는 사실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려워했던, 복음에 두려워했던 이 제자들의 문제가 뭐냐? 풍랑을 만났다! 이겁니다. 풍랑을 만났습니다. 앞에 부분 다 합쳐 가지고 결과적으로 오는 것이 뭡니까? 이 땅은 풍랑 중에 빠져있습니다. 오염도 풍랑입니다. 자연환경도 풍랑이에요. 전부입니다.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의 삶과 모든 것이 풍랑입니다. 가정도 깨어집니다. 가정도 이상하게 풍랑입니다. 그 다음에 모든 문제가 풍랑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미국에 옛날에 '세 쌍 중 한 쌍이 이혼한다!' 그럴 때에, '참, 그럴 수가 있느냐?' 그랬는데, 우리나라가 지금 세 쌍 중 한 쌍이 이혼합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 얼마나 그러냐? '세 쌍 중 두 쌍이 이혼한다!' 이런 정도가 아니고, 세 쌍 중 네 쌍이 이혼하는 이런 이상한 문제가 생깁니다. 왜? 결혼을 두 번, 세 번, 네 번하니까! 그러니까 이제 이혼율이 더 높아지는 거죠.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앞에 문제 흑암에 세력과, 흑암에 권세들이, 구체적으로 이 땅과 세상을 잡고 말세에 발악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잘 알아야합니다. 많은 경우 이혼할 수도 있고, 많은 경우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자녀들 문제가 나올 수 있고, 많은 경우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상상이 안 되는 문제로 가정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전재할 것은, 어떤 풍파나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이 올지라도 확실하게 약속을 잡고 언약을 잡았다! 성경이 먼저 뭐라고 말합니까! 내니 두려워 말라 하기 이전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안심하라!' 그랬습니다. 안심하라! 어떤 풍파가 불어닥치더라도, 여러분 정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로 주 앞에 서느냐? 먼저 하나님이 축복하실 때 뭘 주느냐? 평안을 주었습니다. '안심하라, 안심하라!' 왜? 이게 흑암에 권세의 역사이고, 사단에 역사입니다. 여기서 또 어떤 사람은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뭐에 사로잡히고, 이전에 뭐냐? 예수 그리스도 언약잡고 먼저 안심하라! 말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겁니다.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직장에서, 그 다음에 문제 속에서, 심지어는 환경 어려움 속에서도...
그래서 제가 뭘 느끼느냐 하면요. 이 건강에 조금 문제가 오니까, 제일 어디 가든지 민감한 것이, 공기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어디 가서 숨 쉴 곳이 없어요. 이걸 느껴봤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할 때에는 잘 몰라요. 여기서도 숨쉬기에 아무렇지도 않죠. 여러 사람 앞에 가면 어쩔 때는, '이것 참 숨쉬기 힘든다!'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심지어는 방안에서도, 너무 이 집이 폭 꺼져서 그런지 몰라도, '숨쉬기 힘든다!' 싶을 때도 있어요. 여러분 점점, 여러분 사실 우리가 숨쉬고 산다는 자체조차도 어려워 가는 세상입니다.
이 말세가 성경이 말씀한 것처럼, 모든 분야에 풍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 이때일수록 먼저 말합니다. '안심하라!' 받아합시다. "그래도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뭐라 구요? 뭐해요? '안심하라!' 받아합시다. "그래도 안심하라!" 안심하자가 아니고 안심하라! 하나님이 말씀할 때는 거기에 반드시 따라 오는 것이 뭐냐? 힘과 은혜를 같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내 팔을 내 밀라!' 그럴 때에 뭐까지 주었습니까? 팔을 내밀 수 있는 힘까지 주신다는 말입니다. 믿음 회복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믿음 회복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사실적인 역사가, 능력의 역사가 체험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고 믿을 때에,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왔다, 안심하라!
그러면서 중요한 말씀합니다. 주님의 대답은 아무나 안심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안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14장 27절에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말씀했습니다. '안심하라, 나다!' 그 이야기입니다. 바울에게는 모르니까, '예수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내다!' 오늘 여러분에게는, '예수다!' 그러면 곤란합니다. 이건 못 알아들었다는 이야기거든요. 복음이 뭔지 모르니까, '예수다!' 이래야 될 것 아닙니까! 여러분에게는 뭐라 그래야 됩니까? '내다!' 이래야 됩니다. 혹시 밤에 허연 영감이 나타나도, '내다!' 그러거든, '아멘!' 하세요. 예수 그리스도 뭐 영감으로 나타나든, 뭐로 나타나든지, 워낙 못 믿으니까! 꿈에까지 나타나서... 이래가지고 나타나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우리 옛날신앙 아닙니까!
성경이 뭐라 그랬습니까? '내다!' 그랬습니다. 성경이 '내다!' 그랬어요. 도대체 내가 누구입니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알아야 안심할 수 있다! 알아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알기 때문에, '내다!' 그랬습니다. 제자들이 어느 정도로 알았느냐? 그렇게 모르고 방황했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알았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안 것을 바탕으로 해서 예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모든 걸 주어버렸습니다. '내다!' 모든 것을 주시는 바탕입니다.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축복과 은혜의 근거가 바로 이 사실 속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왕이다, 제사장이다, 선지자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이 모든 문제, 여러분과 저의 모든 문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내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 분이 요한 복음 14장 6절 말씀처럼, 길이 되셨고, 길이 되셨다는 것은 길로서 예수 그리스도! 그 뿐 아닙니다. 길이 되셨고, 그분이 바로 여러분과 저의 모든 저주와 고통과 괴로움을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가문과 가정에 모든 문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인하고, 그가 내 모든 문제 해결할 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에, 여러분과 제게는 다 이루어 졌습니다. 바로 그분이 오늘 오셔서, '내다!' 그랬습니다. 그분이 내다!
그분은 지금 저주와 고통과 괴로움과, 심지어는 지금 노예로 완전히 창세기 3장에 묶어놓은 인간의 운명들, 여러분과 저의 원래의 운명들 속에서 완전히 해방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완벽하게 해결하신 그분입니다. 묶여있지 마시고, 이 축복과 역사가 지금 여러분에게 우리에게 아는 만큼, '내다!' 할렐루야! 믿으면 누려지도록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언약이라 말했습니다.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무시 정시, 아니 우리 삶에 기도할 때마다, 이 사건이 생활 속에서, 5가지 기초 속에서 우리는 나갈 때마다, 여러분과 제가 가는 곳마다, 변화와 역사로 인도해주시기를 약속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예수께서 제자들을 호수 건너편으로 먼저 보내시고 홀로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배를 타고 가던 호수에 갑자기 풍랑이 일어서 제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때 예수께서 물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그 때 제자들이 허깨비라고 놀라자, 예수께서 "내다. 안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이와 같은 때입니다. 우리들에게 어려움이 다가와서 힘들어 할 때,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내다.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본론
1. 제자들이 두려워한 이유
(1) 밤이 너무 깊었습니다.
① 우리가 사는 시대를 '말세지말(末世之末)'이라고 말합니다.
② 성경은 이러한 때일수록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안심하라'고 말씀합니다.
(2) 예수님이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① 이땅의 모든 두려움이 오는 이유가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것에 하나님이 없는 시대입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 없이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3) 풍랑을 만났습니다.
① 이땅에 풍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② 자연 환경이 풍랑을 만나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습니다.
③ 가정이 풍랑을 만나 이혼, 가출 등으로 깨어지고 있습니다.
④ 어떤 풍랑이 일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안심하십시오.
2. 안심할 수 있는 이유
(1) 예수께서 "내니 안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가 누구인지 알아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는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 결론
예수를 믿고 있다는 기독교인들조차도 복음을 사실적으로 바르게 알지 못하면 축복과 은혜의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를 허깨비로 볼 수 있습니다. 진실로 복음에 눈을 뜨고 바르게 시작해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진정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내니 안심하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살아가며 승리하십시오.
● 기도제목
풍랑이 오는 이 시대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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