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주의할 것 몇가지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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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마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 24: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마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오늘 본문말씀에서 제목을 "주의할 것 몇 가지"라 말씀했습니다. 우리 14절 말씀을 한번 다같이 한 음성으로 읽어보겠습니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아멘. 우리 주님이 곧 오신다는 것은 벌써 우리 마음에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주님이 아마 곧 안 오시겠나!' 그런데 그러기가 벌써 한평생이 다 지났고, 드디어 지금 이 시점까지 왔습니다. 그러면 왜 안 오시느냐? 한가지 이루어야 될 일이 있어요. 그게 오늘 14절에 여러분과 같이 읽으려고 요절을 남겼습니다. 뭐라 그랬습니까?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우리 주님이 오신다!' 그 전에 일어나는 모든 것은 이 일이 이루어지겠다는 하나의 증거로 여러 가지 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믿는 자들에게 오늘 주의 할 것이 뭐냐하면, 그 징조들이 나오는 일 중에서 가장 이 말세에 현격한 징조가 뭐냐? 그래서 우리가 이 징조가 일어날 때에 정말 우리 신앙생활에 주의해야 된다기보다도 은혜를 이루어야 돼요. 그래서 이 축복의 역사를 사실로 우리가 붙잡도록 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의 사실을 확인하고, 또 이런 증거들이 나온 사실이 끝이 왔다고 하는 것보다도, 주님이 오시기 전에 지금 여러분과 제게 이루어지는 이 사건들이라는 것을 붙잡아야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이 일어날 때에 재난의 뭐라 그랬습니까? '시작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뭐 재난 속에 들어왔다, 지금부터 재난의 시작이다! 그리고 이 재난 속에서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어떻게 약속하셨느냐? 요한 계시록처럼 구체적으로 택한 백성들을 붙잡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그러면서 그 재난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나 하나 우리의 신앙을 회복시켜 주시고, 결국 이것이 끝이 아니라 재난 속에서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는 사실적인 역사가 오게 된다! 그러면 주님께서 드디어 '딴따따...' 뭡니까? 공중나팔 소리와 함께 이 땅에 오신다!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이 재난이 시작되는데, 재난이 시작되는 가장 중요한 핵이 뭐냐? 재난이 시작되는 중요한 핵이, 오늘 본문에서 나온 문제가 바로 그런 이야기예요. 한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4절부터 5절 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이건 아멘 할 마음이 안 생겨요. 왜? 미혹되는데, 물론 성경이니까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멘입니다 만은, 정말 이 어려운 세대에 가장 중요한 핵이 뭐냐하면, 그리스도를 희미하게 만드는 시대가 온다! 그랬습니다.

왜 그러느냐? 이 그리스도라는 말이 참 중요합니다. 구약으로 말해서는 아람어로, 히브리어로 메시아! 신약의 헬라말로 그리스도! 원래는 '크리스토스'라는 우리말로 그리스도! 쉽게 그렇게 했습니다.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또 메시아라는 말은 뜻이 뭐라 그랬어요? 기름부음을 받은 자! 그래서 아람어로 메시아 그리스어로 크리스토스 그렇게 말했습니다. 똑같은 뜻입니다 만은, 그런데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직분을 가르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참 많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야 된다는 것이 성경에 약속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많아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많고, 그러나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중요한 핵입니다.

이 사도행전의 전도의 내용이 예수를 그리스도라 전도하기와 가르치기를 쉬지 아니했다! 이게 사도행전의 역사입니다. 지금은 이게 자꾸 이제 희미해지는데 뭐냐하면, 예수를 강조하고 하나님을 강조하지만 뭘 자꾸 희미하게 만듭니까? 그리스도를 희미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를 이단으로 말할 때에 정죄할 때에 뭐냐? 자꾸 '그리스도를 강조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요즘도 뭡니까? 전부 '그리스도 그러는거 보니까, 다락방이구나!' 그럽니다.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초기에 사도행전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뭘 반대했느냐 하면, 사도행전 4장 1절, 2절에 보면,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행 4:2)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전함을 싫어하여" 아멘. 여기에 중요하게 말씀해 주었습니다. 사도들과 백성들이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과 이 말은 사두개인과 바리새인, 즉 유대인들입니다.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예수를 말하는데, 그 가르친 내용이 뭐냐하면, 예수를 들어 뭐라 그랬어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전함을 싫어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분을 우리는 뭐라 그럽니까?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도, 그게 그리스도고 그걸 못 가르치도록 했다! 이게 사도행전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핍박에 내용입니다.

일본에서 다락방을 '이단이 아니다!'라고 총회적으로 결정한 교단이 있어요. 그래서 '아, 참 그 교단은 깨끗한 교단이구나! 정말 성령의 인도로 하는 교단이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역시 몇몇 그 교인들이 이 다락방 하는 교회를 가고 오고 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만... 사람이 이상하죠. 감정이 나오고 교인들이 몇 번 움직여 버리면 그만 그리스도가 바뀌어져 버리는가봐! 뭐라 그러느냐 하면, '거기에 이단성이 있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그런데 그 내용이 뭐냐하면, 그 교회 목사님이 '나는 이단이라 그래도 절대로 안 나간다!' 왜냐면, 이단이 아니라고 결정을 해 놓았거든요. 그러니 나올 수 없죠. 쫓아 낼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뭐냐? '몇몇 가지 특정한 것만 강조하니까, 이것은 온전치 않다!' 그런데 그런 편엽한 교리 속에 뭐가 있느냐? 자꾸 그리스도로, 그러니까 이런 것으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상당히 우리가 기도하고 또 좀 지원을 해야 될 문제는 단순히 영적인 싸움에 승리해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냐 하면, 여러분 '예수를 믿는다!'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누구라 구요? 그리스도 되심이 확인되어야 됩니다. 왜, 그러면 그렇게 중요하냐? 오늘 여기에 보면, 그리스도에 대한 시비거든요. 말세에 주의해야 되는 문제가 예수 믿는 사람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그 분이 그리스도 되셨다는 사실이 이 확인이 안 되는 겁니다. 여기에 모든 문제가 파고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름하고, 직분하고는 달라요. 예수는 나면서부터 천사를 통해서 그 이름을 뭐라 그랬습니까! '예수라 하리라!' 예수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라는 이름을 붙여 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성육신 하시고, 인간이 되신 그분을 우리는 누구라 그럽니까? '예수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이 땅에 왜 성육신 하시면서 하나님 되신 그분이 직접 인간의 모양을 입고 오셨느냐? 목적이 뭡니까? 여러분과 저를 쉽게 말하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분이 오셔서 구원하실 일을 위해서 하실 일이 있어요. 그것이 뭡니까? 십자가를 지셔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서 여러분과 제가 죽어야될 저주와 재앙을 위해서 대신 죽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일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성경이 뭐라 그랬느냐 하면요. 히브리서에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 그랬습니다. 그 말이 뭐냐하면, 이 예수님의 죽으심을 위해서 구약부터 쭉 내려오면서 이것을 상징하고 이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뭐냐? 제사제도가 있습니다. 제사제도는 뭡니까?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려야 됩니다. 반드시 피 흘림이 없이는 속죄가 없어요. 죄 사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단번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여러분과 저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해서, 역사의 단 한번의 이 사실로 통해서, 완벽하게 여러분과 제가 영원한 멸망과 저주와 재앙에서 해결하실 일을 완성하셨습니다. 그 일이 뭐냐? 십자가에서 이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 분을 우리는 뭐라 그랬습니까? 그리스도! 직분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그냥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으로 끝나버리면 끝나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역사 속에서 이 일을 구체적으로 한번 완전히 완성하시고, 그 다음에 역사서에 나올, 계속해서 일어날 여러분과 저에게 개개인에게 적용되시기 위해서 죽었다가 다시 죽음에서부터 부활하시고, 보좌 우편에 승천하시고, 거기에서 누구를 보냈어요?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을 보내셔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믿는 자들 위에 성령이 임함으로 개개인이 그 영적 임재를 통해서 구원이 완성됩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예수를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를 확인하고, 믿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동시에 누가 임해야 됩니까? 성령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속에, 여러분의 사실 속에, 여러분의 역사 속에, 개인의 역사 속에 임해야 구원이 완성됩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교회 나와도 성령의 이 사실이 확인 안되면 알기는 아는데 늘 뭡니까? '맞는가? 틀리는가?' 그래서 늘 어떠냐? '천국 왔다가 지옥 갔다가, 천국 왔다가 지옥 갔다가...' 늘 이렇게 하고 있어요. 세상에 나가서 유행가 한가락 불러버리면 완전세상이고, 교회 들어오면 그것도 찬송한번 부르면 교인인 것 같고, 늘 왔다가 갔다가... 성령의 사실이 그때부터 성령이 여러분 생활과 삶을 뭐로? 힘으로 능력으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승리라는 것이 여기서 나오는 거죠. 그래서 이 직분이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겁니다.

여러분 보세요. 제가 태어나서 아버지께서 제게 이름을 지어주신 것이 '지온'입니다. 원래 성씨는 아버지가 '박'씨니까 나도 '박'씨예요. 그래서 '박'하고 이름을 '지온'그랬습니다. 아버지 마음대로 지어 주셨어요. 원래는 그 처음에 '성용'이라고 지었다가 그 다음에 또 뭐, 아버지가 재주가 많으셨던가 봐요. 그 다음에 또 아니다, '성수'라고 지었다가 호적에 정말 올리기는 '성수'라고 올려놨는데, '성수'라고 올려놓으니까 고집이 너무 쎄다고 그래가지고 거기다가 줄쳐버리고, 거기다가 마음과 생각이 좀 따뜻 하라고 뜻 '지'자, 따뜻할 '온'자를 써서 '박지온' 아버지 마음대로 지었어요. 일단 그건 내 이름입니다.

그러나 '박지온'으로는 그저 그냥 이름이에요. 그런데 그 이름가지고 오랜 시간 자라고, 교육받아서 신학교 나오고, 그 다음에 목사가 되고, 여러분 앞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자격자로는 '박지온'으로는 안됩니다. 뭐가 되어야 돼요? '박지온' 다음에 반드시 '목사'라는 것이 붙어야 됩니다. 목사라는 게 뭡니까? 직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박지온은 이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목사가 되어야 이 자리에 섭니다. 여러분 왜 직분이 중요한가 이해가 되죠. 박지온만 알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저한테, '목사님!' 그러고 뭔가 별로 그렇게 위대하지도 않는데도 막 이렇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괜히 이상하게 두려운 마음도 생겨 가지고 나가면 숨어버리고, 그건 목사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면 '박지온'으로만 아는 사람들은 안 그래요. 그래서 시골가면 나를 '박지온'으로 아는 사람은, '어이, 자네 왔는가!' 그럽니다. 막 먹으려고 그럽니다... 여러분 왜 이름을 아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느냐? 직분을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또 예를 들어봅시다. 제가 집에 가면 저희 집 사람한테는 내가 직분이 뭡니까? 남편이에요. 남편, 그러면 남편이 아닌데 만약에 우리 집에 왔다! 이건 큰일나는 겁니다. 중요하죠. '박지온'으로 아닙니다. 남편으로, 특별히 나는 우리 집에 가면 아이들한테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아이들에게는 '박지온'으로는 내 집에 가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그들한테는 누구입니까? 아버지라야 됩니다. 지금도 일본에 가 있는 그 놈은 나한테 E-mail을 보내면 '아버지'가 그 아이 입에서는 이상하게 '아부지'로 됩니다. '아바디'이렇게 나옵니다.

제가 왜 이 직분에 대한 이야기를 강조하느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라는 이 직분에 대한 인식이 안 나와요. 예수는 믿는데 이 직분이 이해가 안 되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야 될 축복과 은혜가 이해가 안 되니까 뭐냐? 교회 나와도, 믿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달라지는 게 없어요.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비슷해요. 하나 다른 것은 주일날 교회에, 여자들은 이상하게 얼굴에 바르고 교회에 옷 그저 바꾸어 입고 나온다는 것뿐이고, 남자들고 툭툭 털고 세수하고 교회 나온다! 이것밖에 다른 게 없어요. 이게 바로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도 '예수를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했다!' 이게 복음에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러면 오늘 설명하는 것이 바로 뭐냐하면, 여기에 본문에서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뭐냐?' 내가 그리스도다! 내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미혹하더라! 그 이야기입니다. 예수라는 말은 여기에 안 했어요.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를 혼돈 시켰다! 그런 이야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이해가 안되면 어떤 문제에 빠지느냐? 자연적으로 교회 아무리 나와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확인하고, 이것이 바로 안 믿어지게 되면 어디에 빠지느냐? 종교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종교생활이 지속되면 자기도 모르게 뭐냐? 우상숭배가 되어요.

여러분 우상숭배는 뭐 하는 겁니까? 귀신 섬기면 우상숭배라 그럽니다. 그러면 여러분 종교생활 하는 것, '착하게 산다! 선하게 산다!' 이런 인식으로 교회가 인식되어졌어요. 그래서 교인들이 뭘 조금만 잘못하면, '교회 다니면서 그러냐! 교회 다니는 게 거짓말 하냐!' 이럽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거짓말 진짜 잘합니다. 맨 날 사는 자체가 거짓말이니까! 왜?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모르면 거짓말로 살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외식 잘합니까! 그럴 듯하게 꾸미는데는 못 당합니다. 그게 체질이 되어버려요. 왜? 안착한데 착한척해야 되니까! 그리고 안 기쁜데 괜히 기쁜 척 해야 되니까! 이건 안 믿는 사람보다 훨씬 더 외식 잘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이 뭐라 그러느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착해야 된다!' 이런 인상은 종교라는 것에서 못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종교에 빠져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욕심에 빠집니다.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그래서 교회 다녀도, 기도하는 걸 늘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만은, 이것을 듣는 것으로 끝나요. '우리 목사님은 응당히 저런다!' 기도하는걸 녹음을 한번 해 보라 안 그럽니까! 그런데 한번도 해본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왜? 워낙 거기에 찌들려 가지고 몰라요. 녹음을 하면 꼭 같이 나오는 것이 뭐냐? 계속해서 전부 내가 원하는 것을 해달라는 것뿐입니다.

뭐 내 아들이 원하는 것, 그러니까 '남편 잘되고, 아들 잘되고, 내 잘되고, 니 잘되고, 친척 잘되고...' 전부 연결되는 게 다 잘되고... 전부 잘되고, 잘되고, 잘되고... 정말 여러분 기도하실 때에 진짜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과 제게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여러분에게, 물론 축복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는 게 기도 아닙니까! 그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낼 수 있기 위해서 인간적으로는 때에 따라 실패할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고, 심지어는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주의 종들을 통해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진짜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참된 목표와 계획이, 복음이 깨달아지면 달라지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해가 안되어요. 왜 그러냐? 그리스도가 이해가 안되고 그리스도가 바로 깨달아지지 못하면 이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이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선하다, 착하다,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 종교에 빠지게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나오게 되느냐? 마태복음 12장 43절에 보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마 12: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여기에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다!'는 말이 종교의 대표적인 표현입니다. 이렇게 되었는데 그런데 주인이 없어요. "(마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몇을 데리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이 종교 생활하게 되면 사는 삶을 깨끗하게 해야 됩니다. 정결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불교에 자비의 교리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심지어는 모기 한 마리, 이 한 마리 못 죽인다는 중심이, 그게 그냥 안 죽인다는 그런데 역점이 있는 게 아니고, 자비를 갖고 살아가야 된다! 그 말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독교인의 삶에 있어서 착하게 산다! 진실하게 산다! 여기다가 뜻을 두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그렇게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으나 주인이 돌아와야 됩니다. 그러니까 주인이 없어요. 먼저 나왔던 귀신이 별로 쉴 곳이 없어서 자기 집에 가보니까 얼마나 살기 좋게 되어있는지, 깨끗하게 청소되었어요. 그러니 지하고 같이 돌아다니던 귀신 일곱을 더 데리고 어디에 들어갔느냐? 지가 옛날에 있던 집으로 쑥 들어갔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전보다 더 고통을 받게 되더라! 그렇게 말씀했거든요.

그러니 이 말을 조금 여러분 우리 생활 속에서 보면, 예수를 믿었다 그래도 근본 원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 원죄 속에 있는 이상은 착하다는 사실자체가 더욱 그 사람을 누르게 되어있습니다. 회개한다는 사실 자체가 그를 누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 회개라는 사실 자체도 곡해하게 돼요. 회개가 뭐냐? 회개는 오이 따먹고 남의 밭에 가서 도적질 한 거, 심지어는 아버지 지갑에 돈 천 원 훔쳐 낸 거, 이것조차 회개를 하게되는데, 이것이 전부 회개를 하면 하게 될수록 더 짓눌리게 되어 있습니다. 더 죄 책으로 눌려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죄인 중에 괴수라 그럴 때에 어떤 이야기냐 하면, 죄를 많이 범한 사람! 이걸로 자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죄를 많이 범한다! 도덕적인 죄를 많이 범한다 물론 그것으로 회개하고 정결하고 깨끗한 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뭐냐? 영적으로 더 눌리도록 되어있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먼저 여기서 말씀해 주실 것은 이같이 나오게 될 때에 결과가 종교에 빠져서 자꾸 회개하고, 자꾸 깨끗하게 하고, 자꾸 더 살고, 더 열심히 살고, 지혜롭게 살고, 옳게 살려고 할 때마다 결과가 뭐냐하면,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그랬습니다.

여러분 쉽게 말할께요. '예수 믿기가 참 어렵다! 착하게 살기가 참 어렵다! 예수 믿기가 참 힘들다!' 혹시 이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여기서, 이 범죄에서 못 벗어났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왜? 예수 믿기가 너무 쉽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말했죠. 천국을 뭐로 가요? 은혜로 간다! 그랬습니다. 천국을 '은혜로 간다!' 그럴 때에 여러분 노력과 상관이 없어요.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천국 갑니다. 그러면 은혜로 가면 천국 가는 과정도, 삶도 뭐가 됩니까? 은혜로 됩니다. 이걸 모두 이해 못해요. 천국은 은혜로 받아놓고, 거기 가려고 내가 노력을 하려고 그럽니다. 됩니까? 착하게 살아서 가려고 그럽니다. 백 번, 천 번해도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종교는 좋습니다 만은, 종교로는 뭐가 안됩니까? 구원이 안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오늘 여기에 확실히 스님이나 혹은 다른 종교에 있었던 사람이 있습니까? 확실히 확인하십시오. 그분들이 착하게 살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참 좋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개인적으로 뭐가 안됩니까?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개인적으로 구원받지 못한 배경에는, 구원받지 못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뭡니까? 개인적으로 흑암과 저주와 재앙에서부터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착할수록 더 흑암 속에 묻히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사는 것은 착하게 살수록 더 힘듭니다. 정직하게 살수록 더 힘듭니다. 여러분들이 신앙생활하면서 착하게 사는 것으로 복 받으려고 생각하면 더 힘들게 되어 있어요. 왜? 하나님이 은혜를 통해서 우리가 경제와 삶에 축복이 되어야 되는 것이지, 그래서 이 땅에서 악하게 사는 게 더 돈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돈이 어디로 흐릅니까? 흑암 경제로 흐르는 겁니다. 사기 치고 조폭들이, 그들이 조직적으로 폭력을 행하고 거짓말하고 그리로 돈이 흐르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잘 붙잡아야 됩니다. 만약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여기에서 해결이 안됩니다. 예수 믿어도 똑같은 방법으로 복을 받고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주와 재앙에서부터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현장에 들어가게 되면 늘 거짓말하는 사람들에게 져요. 하나님의 은혜로 통해서 은혜 받고 사는 이런 것이 안되니까 늘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합니다. 열심히 살수록 더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초기에 메시지를 말할 때에 이것을 비유하면서 뭐냐? 해적선을 타고 있는 것을 비유했습니다. 지금 해적선이 바다에 떠있습니다. 늘 도적질하고, 도적질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동남아 저쪽으로는 바다에 해적선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신문보도에 그런 게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해적선에 타고 있는 이상은 열심히 일할수록 더 해적 놈입니다. 그건 해적 놈이죠. 개개인이니까! 사랑할수록 해적 놈입니다. 밥을 많이 먹을수록 해적 놈입니다. 왜? 밥 많이 먹고 힘 얻어서 뭐합니까? 도적질해야 되니까! 잠잘수록 뭐합니까? 도적놈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그 해적선에 타고 있는 이상은 밥을 먹어도 죄요, 잠자는 것도 죄요, 친구간에 의리를 지키는 것도 죄요, 사랑하는 것도 죄요, 전부 도적놈이니까, 죄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뭐냐? 그 해적선에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려야 됩니다! 여러분 바로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게 될 때에 오는 문제가 뭐냐하면, 바로 이 말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원죄에 빠져 있습니다. 원죄라고 하는 것은 창세기 3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원죄라는 것이 뭐냐하면, 인간에 생명과 영혼이 마귀에게 사로잡혔다! 그게 원죄라고 말합니다. 창세기 3장이 뭐냐? 여러분이 태어나면서부터 마귀의 손아귀에 빠졌다! 그 마귀의 손아귀에 빠졌다는 사실자체가 뭐냐?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는 저주의 사람이요, 죽음과 멸망의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서 나는 원죄에 빠졌다! 도적놈이라 이겁니다. 아무리 애써도 도적 년, 놈입니다. 놈만 아닙니다. 여자는 제외되는 줄 압니까! 여기서 안나오면 계속 이건 저주 속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2장 14절에 보면,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즉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누구입니까? 즉 사단이라 그랬습니다.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15절에 보면 사명에 빠져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이거든요. 그리스도의 역할입니다. 여러분 일생에 죽음에 메여 가지고 마귀에 뭐라 그럽니까? 종노릇한다! 그랬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주와 죽음에 메여 가지고 여기서 빠져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착하다! 열심히 일한다! 노력한다! 그럴수록 점점, 점점 더 눌리게 되어있다 그런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이 뭘 자꾸 비약해서 하지 마십시오. 지금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영원한 죽음과 멸망에서 해방 받았느냐? 이게 확인되어야 됩니다. 정말 확인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면 바로 이렇게 죽음과 멸망에 있던 나를 해방시켜 주신 그분은 이름이 확인되는 겁니다. 그분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왜? 창세기 3장은 나를 죽음과 멸망에 빠뜨리게 한 것이 마귀라는, 그리고 귀신이요, 그게 곧 사단입니다. 누구를 대적했던? 하나님을 대적했던 영물입니다. 거기에 빠져있는 이상 누구든지 인간의 노력과 지혜와 인간의 힘으로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사단의 세력을 멸할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하나님뿐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이 땅에 오셨어요. 그래서 그 영물, 그 사단의 세력을 멸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을 박아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부활하셨습니다. 승천하셨습니다. 그것이 개인적으로 이 일을, 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성령의 능력으로 흑암 세력을 깨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할렐루야! 붙잡아야됩니다.

그래서 오는 것이 뭡니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누구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 그리스도의 이름이 확인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여러분 구원받았다는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나를 영원한 생명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 나를 영원한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께서 이 사건과 문제, 모든 문제가 거기서 해결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바로 이 문제입니다. 중직자가 되었다! 여기서 축복이 시작됩니다. 다른 게 아닙니다. 교인이 되었다! 여기서 축복이 지속되는 겁니다.

그런데 해적선에서 아직 내리지도 않은 사람이 중직자가 되었다! 그건 중직자가 되어있는 사실자체가 저주입니다. 어렵습니다. 해적선에서 내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교인이 되었다! 이름만 되었다! 그걸 가지고 자꾸 나쁘게 말할 수 없으니까, 듣기 좋게 묵은 디이라 그랬습니다. 묵은 디이는 신앙연륜이 많다고 묵은 디이가 아닙니다. 이름만 가지고 어디에 있는 사람입니까? 여전히 저주와 재앙에서 못 빠져나오고 연수만 많은 이게 묵은 디이입니다. 묵은 디이를 잘 해석해야지!

그러면 뭐가 오느냐? 이것이 안되면 믿을수록 어렵습니다. 여러분 주일날 여기 앉아 있는 것이 힘듭니까? 빠져나오지 못하고 해방의 기쁨과 감격이 없는 자들이 주일날 이 시간 30, 40분, 한시간, 특별히 박 목사가 설교가 길어질 때는 한시간까지 안 갑니까! 한시간 반! 앉아 있는 게 고통스럽니다. 뭐 뒤틀릴 겁니다. 잠이 와서 죽을 겁니다. 차라리 '베개 베고 집에서 잘 걸!' 어렵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 이 메시지가 들어갈 때에, '맞다! 참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구나!' 이게 누려지게 된다! 그러면 설교 듣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그리스도, 감사합니다! 주여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이게 나올 것 아닙니까! 이걸 하루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주일날 하루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구역에 가면 또 하라고 그러지, 모였다 그러면 다락방에서 또 하라고 그러지, 맨 날 그리스도를 말하지, 여러분 어렵습니다. 해방의 기쁨과 감격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해되는데, 이게 희미하게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말세에 참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아니 이걸로 통해서 온 세상은 저주와 재앙이 가득하게 됩니다. 여러분 세상이 어려울 때는, 교회에 그리스도가 희미해질 때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희미해질 때입니다. 바로 이런 문제들이 오늘 여러분과 제가 구체적으로 해결해야 될 가장 첫 번째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랜 신앙에 생활 속에서 혹시 이것이 이해가 안되어 있다면, 오늘도 바로 붙잡아야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구나! 그때부터 이것이 깨닫고 이해가 되는 순간, 순간 뭐가 나옵니까? 이 문제와 이 사건이 그리스도구나! 뭐가 역사 하는 것이 보입니까? 이렇게 고통 하게 되고 괴롭게 만드는 뭐가 보여요? 사단의 역사가 보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보세요. 모든 현장과 사실 속에서 고통받는 배경이 전부 사단의 역사로 나옵니다. 귀신의 역사로 나옵니다. 자연적으로 뭐가 나옵니까? 귀신 말해야 되고, 그리스도 말해야 되고, 그러니까 모든 범사에 이 축복과 역사를 체험된 사람의 입에서 터져 나온 말은 사건과 일이 보여질 때마다 수단으로 머리 돌리는 게 아니고, '주여, 알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 세력을 떠나갈지어다!' 사실적인 믿음의 기도가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이 뭐가 강조되어야 됩니까? 그리스도가 강조되어서 강조되는 게 아니고 그 이름이 모든 문제의 구원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뭘 얻습니까? 구원을 얻으리라! 안부를 수 있어요? 사건과 일에 그 말 안 할 수 있어요? 이런 사건과 축복의 역사를 깨닫고 말하는 사람을 우리는 전도한다 그랬습니다. 그때에 성령이 역사 하실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살아 계신 사실의 역사가 여러분 가는 발걸음마다 역사 될 것입니다.

말세가 될수록 어렵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삶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어디로 돌아가야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향하신 뭘 봐야 됩니까? 축복에 계획을 보고 하나님 앞에서야 합니다. 말세가 될수록 더욱 나오는 것이 가정과 사회와 직장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영적 문제 때문에 오는 것이 어렵습니다. 마음과 생각이 혼란스럽습니다. 그럴수록 다 털어 버리고 오늘 이 순간에 예수님은 그리스도 시다! 모든 문제 해결자 입니다. 죄와 사망과 죽음과 저주에서 해결하신 그분입니다. 나를 위해서 어디에서?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해결하셨습니다. 다 이루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말씀에서 제목을 '주의할 것 몇 가지'로 잡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이 곧 오신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시기 위해서는 한 가지 이루어져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입니다. 그 전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이것이 이루어지겠다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말세의 징조가 일어날 때,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먼저 은혜 입은 자의 사실을 확인하고, 이 징조가 끝이 왔다는 사실이라기 보다는 주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사건이라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가 재난 속에 들어왔다면,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에 약속하신 것처럼, 택한 백성을 붙잡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우리의 신앙을 회복시켜주시고,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는 사실적인 증거를 보이시며, 주님이 공중나팔소리와 함께 이 땅에 오신다는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말세의 재난때 일어나는 핵심된 내용을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는데 본문 4절에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사람을 미혹하여 그리스도를 희미하게 만들어버린다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의 귀한 직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1)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① 히브리어로는 메시아, 헬라어로는 그리스도라고 하며,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②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은 많지만 성경에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③ 사도행전의 전도의 내용은 이 예수를 그리스도라 전도하기와 가르치기를 쉬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2)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사단은 희미하게 합니다.
① 지금 여러 교단에서 다락방이 너무 그리스도를 강조한다하여 이단이라 정죄하고 있습니다.
② 행4:1-2에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전하지 못하도록 방해했습니다.
(3)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① 예수는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직분입니다.
② 예수는 나면서부터, 천사를 통해 '예수'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③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성육신 하시고, 인간이 되신 그분을 예수라고 했습니다.
④ 그리스도라는 직분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⑤ 구원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서, 우리가 받을 저주와 재앙을 대신해 죽으셔야 합니다.
⑥ 히9:22에서도 피 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하셨고, 구약에도 이것을 상징하는 제사제도가 존재했습니다.
⑦ 이것을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림으로 단번에 성취하셨고, 개개인에게 적용하셨습니다.
⑧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하늘보좌우편에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믿는 자 가운데 개개인에게 임하셨습니다.
⑨ 예수를 아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여 믿고, 그리스도로 영접하는순간에 성령께서 임하시게 됩니다.
⑩ 제가 이 강단에 서기 위해서는 '지온'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목사'라는 직분을 가져야 합니다.
⑪ 집에 들어가면 저의 직분은 '남편'과 '아버지' 입니다. 이 직분이 있기에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⑫ 우리가 '그리스도'라는 직분의 축복과 은혜가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2. 그리스도가 이해되지 않으면 빠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1) 그리스도가 이해가 안 되면 종교에 빠집니다.
① 종교생활이 지속이 되면, 욕심에 빠지고,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② 교회 다니는 사람은 착해야 한다는 관념 속에서, 겉으로 착한 척 외식하며 꾸미는 체질이 됩니다.
③ 우리가 자신의 기도를 녹음해 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는 기도만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④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⑤ 실패와 어려움과 고통이 올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주의 종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기도 해야 합니다.
(2) 모든종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① 마12:44에 소제되고 수리된 집이라는 종교의 대표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② 수리된집에 귀신이 들어갔는데, 그집에 주인이 없음으로, 동료귀신 일곱을 더 데리고 가 문제가 더 커졌습니다.
③ 근본 원죄 속에 있다면, 착한 사람일수록 더 눌림을 받게 됩니다.
④ 도덕적인 회개만을 하면 할수록, 더 눌리게 됩니다.
⑤ 종교로 더욱 깨끗하게 할수록, 마11:28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⑥ 천국은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가는 것이고, 그 과정도 은혜입니다.
⑦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노력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종교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⑦ 구원받지 못할 뿐 아니라, 흑암과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 나올 수 가 없습니다.
⑧ 흑암의 세상에서 우리가 착하게만 살면, 더욱 큰 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⑨ 만약 우리가 해적선을 타고 있다면, 착할수록, 열심을 낼수록, 더욱 죄인이 됩니다.
⑩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는 그 해적선에서 내려야 합니다.

3. 인간의 원죄의 문제는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1)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원죄의 문제가 있습니다.
① 인간의 생명과 영혼이 마귀에게 사로잡힌 것이 원죄입니다.
② 창세기 3장은 태어나면서부터 마귀의 손아귀에 빠졌으며 우리의 힘으로는 나올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③ 히2:14 사망의 세력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 잡은 자 사단의 문제에 빠져있습니다.
④ 히2:15 저주에 죽음에 매여서있기에 착하고 열심을 낼수록, 종교생활을 할수록 더 큰 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이 죽음과 재앙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① 나를 죽음과 멸망으로 빠뜨린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한 영물입니다.
② 거기에 빠진 이상,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습니다.
③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이땅으로 오셨습니다.
④ 사단의 세력을 멸하기위해,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개개인에게 성령을 임하셨습니다.
⑤ 성령의 능력으로 흑암세력이 깨지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⑥ 그렇기에 예수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십니다.

4. 이 문제가 구체적으로 해결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 신앙생활에서 원죄문제가 해결되어야 참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① 이 문제에서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직자가 된다면, 세워질수록 힘이 듭니다.
②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설교를 듣는 것이 어렵고, 힘이 듭니다.
③ 이 옛날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묵은디이라고 합니다.
④ 그러나 이 문제가 해결되면, 메시지가 들어갈 때마다 힘을 얻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게 됩니다.
④ 세상이 어려운 것은 그리스도가 희미하기 때문입니다.
(2)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① 이것이 깨달아지면 그리스도가 붙잡혀지며 사단의 역사가 보이게 됩니다.
② 사건과 일이 생길때마다, 그리스도의 귀한 증인이 되기를 원하는 사실적인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② 그리스도의 이름은 모든 문제의 구원입니다.
③ 그리스도가 되어질 때 성령이 역사합니다.

말세가 될 수록 삶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예수는 그리스도 한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축복의 계획을 보아야 합니다. 말세가 될 수록 직장과 가정과 사회가 어렵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과 죽음과 저주에서 해결하신 그분의 이름을 확인해야 합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이루셨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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