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
2008-09-28 00:00:00
관리자
조회수 33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 할렐루야! 옆의 사람과 확신 가지고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 동안 상당히 오래도록 강단에 서지 못한 이유는, 오른 손쓰는 것이 불편해서 글 쓰는 것이 안 돼요.
그런데 마침 미국에서 아들이, 말만하면 저절로 타자가 되는 것이 나왔다고 해서 그것을 우편으로 보내서 서은종 간사가 이야기를 상세히 듣고 와서 컴퓨터에 입력시키고 훈련을 한 주간 했습니다. 보통으로 하는 말은 다 타이핑이 됩니다. 조금 빠르게 말해도 다 타이핑이 됩니다. 글은 못 써도 말로써 글을 써서 강단에 서게 되었습니다. 한 주간 준비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서은종 간사가 가지고 있는데, 교회에서도 녹취를 일일이 할 것 없이 기도수첩을 제작할 때, 제 음성을 녹음을 해서 녹취하도록 하면 안 되겠나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로 진행이 되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오늘, 길게는 말씀 못 드리고 짧게 하려고 하는데 성령이 인도 하셔야 합니다. 제목을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성경에는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 이라 했는데 권세가 정확히 맞습니다.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늘 같은 비유를 들었지만, 교통순경이 4거리에서 교통 정리하는 것은 권세이지 권능이 아닙니다. 구청장으로부터, 시장으로 부터 받은 권세 때문에 교통정리를 하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권세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든 능력, 사단의 모든 능력,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성도들의 권세로 기도하면 응답을 하시는데 “모든 사단의 권세를 제지 하고 꺾고 이기는 그런 권세를 주셨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로 부터입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권세입니다.
그래서 늘 류 목사님이 “개인적인 힘을 받아야 한다” 하셨는데 이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권세를 받으면 힘이 나옵니다만 권세를 받지 못하면 힘을 낼 수 없어요. 곧 죽어요. 성도들이 하나님의 힘을 못 받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어요. 왜? 적은것 하나도 못 이기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하나라도 치이면 죽는데, 대형트럭도 손만 들면 멈춥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그들이 꼼짝하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이것이 주신 권세입니다. 이 사실을 인지만하고 믿기만 해도 생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이 권세가 도대체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느냐? 간단하게 몇 가지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권세를 무엇을 통해 얻느냐? 구원의 축복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구원의 축복은 사도행전 전체 기록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란 사실을 알고 요한복음1:12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곧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영접 안 해도 교회만 가면 되느냐 하는데 아닙니다. 아무리 교회 오래 다녀도 영접 안하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영접하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순간에 성령께서 오십니다. 성령께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근본적 평안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10:10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 말씀이 뭐냐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죠. 이때 구원이 완성됩니다. 그 때 구체적으로 예수 믿는 증거를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오늘 까지 영접 안 하고 그냥 교회 다닌다면 껍질만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예수 믿는다” 하면 바보입니다. 진짜를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예수를 영접하고 모시는 순간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성령으로 내 안에 오십니다. 그 때 인간의 모든 문제가근본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는 영접하고 고백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으로 내 안에 임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이 확실히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하나님이 통치 하지 않습니다.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이뤄지고, 그때부터 성령이 나를 인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사실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 들어온다, 구원의 계획 속에 들어온다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는 것을 말하는 이야기입니다.
마태복음6:33에 보면 “너희는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러분이 잘 아셔야 합니다. 내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때, 세상일은 안하느냐? 아닙니다. 세상일은 세상일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진 사람에게는 저절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6:33의 말씀입니다.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뭐라 하셨어요? 더하시리라 했습니다. 우리가 애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주님의 일에 헌신하고 충성하게 되면 저절로 인간의 일은 하나님이 더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축복과 은혜가 저절로 따라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류 목사님이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만추면 다 된다는 말씀이 바로 이 의 배경입니다. 늘 육신의 일만 먼저 하려니 순서가 거꾸로 된 것입니다. 만약 옷을 벗을 때 속옷부터 벗으려면 애만 쓰지 안 되는 것입니다. 겉옷부터 먼저 벗고 속옷도 벗는 것이 순서이듯이 예수를 믿는 사람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약속했는데도 그 보다 세상일을 먼저 구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 나와서 하는 기도가 돈 달라, 옷 달라, 자녀 어떻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하다가 시간 다 갑니다. 그 다음에는 할 말이 없어요. 역시 기도에 관해 기록된 마태복음6:33에 보면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네게 있어야 할을 다 아시느니라” 뭐가 필요한지 더 잘 아십니다. 나를 만드신 분 이시니까요. 그런데도 그 필요한 것을 부모들이 자식을 위해 다 준비하듯이 하나님이 다 준비해놓고 계시는데도 “또 내놓으라” 하면 귀찮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 앞에 나갔을 때, “나는 너희의 제사가 귀찮다” 하셨던 것입니다. 이미 다 주셨다는 표식으로 천국까지 주셨고 성령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지 다른 것으로는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하려고 무척 애를 썼는데 육신의 일로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믿으면 됩니다. 믿지 못하기에 모든 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지 못하기에 육신의 일부터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육신의 일도 더하여 주십니다.
이것을 신약시대 때에는,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라는 뜻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라 합니다. 만약, 이것이 이해되면 저절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되고 모든 것을 그에게 의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방향 맞춰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신적은 것은 저절로 된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다 아신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면 육신의 것은 저절로 되어 집니다. “더 하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이 성경의 귀한 약속입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말씀잡고 기도하면 다 됩니다. 그런데 왜 안 됩니까? 하나님의 일은 뒤로 제쳐놓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육신의 일을 먼저 추구하고 있으니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을 누리고 있는 상태에서 저절로 나오는 것이 구원의 권세입니다. 조금 전에 설명했습니다만, 권세와 권능은 다릅니다. 새로 번역된 개역개정 성경보다 이전 성경이 훨씬 더 정확하게 번역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은 권세이지 권능이 아닙니다. 그때부터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무리 애써도 하나님이 손 한번만 까딱하시면 1년 할 것을 다 이룰 수 있고 10년의 한이 다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삭의 경우 1년 농사를 지었는데 엄청난 소출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소출은 주위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었던 권세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저는 시골에 있을 때, 밭 한마지기면 200평인데 “양섬”이라 했습니다. 두 섬이 겨우 났었습니다. 그것도 제대로 곡식이 익어야 했습니다. 그때는 가뭄이 심해서 하늘만 쳐다볼 때가 많았습니다. 가뭄으로 땅이 길라지게 되면 물웅덩이를 논 옆에 파서 물을 퍼 올리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것을 많이 해봐서 잘 했었습니다. 요령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 하려면 참 훈련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논에 수리시설이 잘되어 다섯 배나 나옵니다. 양섬이 아니라 다섯 섬까지 나옵니다. 종류를 잘 바꿔 연구를 해서 수확률이 높습니다. 옛날 논이 30마지기라 했는데, 양섬이라 해봐야 60섬밖에 안됩니다. 60섬하면 30섬의 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네 섬이라 해도 200섬이죠. 어마 어마한 수입니다. 옛날에는 겨우 양섬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저희 식구들 먹는 양만 겨우 수확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니까 이삭의 농사에 100년 먹을 것이 나왔습니다. 그 권세로 인해 역사하시면 무궁무진한 기적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안 믿습니다. 무조건 육신의 일부터 먼저 하려고 하지 하나님의 일은 뒷전입니다. 육신에 관계된 일은 눈에 불을 켜서 덤빕니다. 이것이 우리 심보입니다. 헌신한다 하면서 거짓말만 하고 내 이득과 육신의 유익을 위해서는 생명을 걸면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는 눈은 완전히 감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새로운 하나님의 권세 역사를 보는 눈이 열리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구원의 권세까지 받은 것입니다. 구원 누린다는 것은 구원의 권세를 누린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임마누엘의 현실적인 역사입니다. 늘 사실을 보라 하는데도 믿는 사람들이 사실을 못 봐요.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이뤄지면 그 누구 할 것 없이 성령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이것이 하나님님의 축복받을 계획 속에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한번 받으면 성령은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하리라” 그래서 초기 다락방 메시지에서 지옥가려고 애를 써도 안 된다는 말씀이 그 뜻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이미 벌써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왔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 없는 자격이 된 것입니다. 망할 수가 없습니다. 이 일을 가지고 믿음의 정체성이라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여기에 눈만 떠도 세상 모든 환경이나 모든 사건이 두렵지 않습니다. 어떤 사건이 와도 믿음을 굳건하게 해주고 또, 우리의 연약한 모습그대로 망하기를 버려두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이니 성공한 사람들 입니다. 성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여러 모양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한국에 소망이 없다고 외국 자본가들이 자꾸 빠져나가고 외국에 나가 공부한 한국의 석학들이 한국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복음가진 여러분은 절대 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확신 가지고 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령의 인치심을 받으면 절대 망하지도 않고 여러분과 저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생각만 있어도 마음이 달라집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워 죽니 사니 해도 여러분은 평안합니다. 왜? 하나님은 복음가진 자를 절대 사단이 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단의 역사가 절대로 여러분과 저에게 작용하지 못합니다. 성령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파킨슨병으로 죽기 전에, 정신병이다 싶어서 류 목사님이 병문안 오셨을 때 “목사님,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병인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정신병이라는 판정도 받았습니다” 말씀드리니까, 류 목사님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한번 구원 받고 성령이 내주 하시면 절대로 정신병이 올 수 없습니다” 왜? 제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사단이 자리 잡을 수 없대요. 그말 듣고 나니 용기가 나더라고요. “내가 정신병이라는 것은 은 상상이지 사실은 아니구나!” 하고 결국 약물중독으로 판정이 나서 퇴원해서 1주일 만에 나았어요. 안 그러면 파킨슨병은 죽는 병입니다.
여러분, 확실히 인지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성령이 내주하시기에 사단의 역사는 틈탈 수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시기에 절대로 망할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여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어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약속했습니다. 이 사실이 희미해지게 되면 다시 확인하세요. 복음가진 백성이 있는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복음가진 백성이 있는 기업은 망하지 않습니다. 복음가진 개인도 망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성공합니다. 누구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여러분과 제가 오직 하나 해야 할 것은 성령의 인도 받는 일입니다. 여기서 떠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한번 성령이 임하시면 여러분과 저를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천국 가는 길도 인도하십니다.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영접한 자의 비밀입니다. 영접한 자에게는 평안이 임하는데 이 평안은 무슨 문제가 일어나도 평안이 계속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한.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한. 평안이 계속됩니다.
저는 “참 좋으신 하나님” 이라는 표현을 기도할 때 쓰는 것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분에서 그치는 분이 아닙니다.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 한번만 역사하시면 안되는 것이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 내 능력과 내 지식에 상관없이 승리하게 하시는 구체적인 능력의 주인이십니다. 그 분이 내 안에 성령으로 와 계십니다. 이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은 절대로 사단이 해 하고 싶어도 구경만 할 뿐 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지금도 살아 있어서 기회만 있으면 불신앙을 통해 역사합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사단이 틈탈 수도 없고 결단코 해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이것만 붙잡아도 오늘 설교는 다 끝난 것입니다. 이것만 믿어도 여러분 신앙생활은 달라집니다. 문제만 생기면 붙잡고, 사단의 유혹을 받고 졌다가 이겼다가 결박했다가 결박할 힘도 없어요. 불신앙의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도 않으십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느니라” 할렐루야!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권세 주실 때에, 제어할 권세를 주셨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해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의 환경이 어렵다고 해서 도망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그 정면으로 대적하는 배경에는 “오늘 죽어도 괜찮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나라가 저와 여러분에게 유업으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보다 더 좋은 100배 1000배 좋은 하늘나라 문이 열리는데 두려워할 것이 무엇입니까?
고린도후서5:5에 보면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앞의 구절은 하늘나라를 주시기 위한 현실적인 보증으로 성령을 부어 주셨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오늘 죽어도 상관없다. 천국이 내 것이다”
새 집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육신의 집은 한 달만 살면 싫증납니다. 좋은 집에 가겠다고 열심히 돈 벌고 노력해서 더 큰집에 갑니다. 우리 교인들 실태가 그렇습니다.
제가 처음에 아파트에 이사 오니까 좋더라고요. 공기도 좋고, 전망도 좋고 잠이 안 올 정도로 좋더라고요. 그러나 요새는 더 좋은 집이 없나? 아파트 분양한다하면 “이 아파트는 얼만데? 3억? 많다!” 세상 집은 아무리 좋아도 얼마만 살면 싫증납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에게 주신 유업인 하나님 나라는 싫증이 없어요. 새 울고 꽃이 피는 것은 유치한 일입니다. 그 수준은 인간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가히 사람이 이르지 못할 곳 상상과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곳이라 했습니다. 표현할 수 있는 곳이니까 “아~!” 하고 난 뒤에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말할 수 있는 수준은 벌써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죽었다가 눈 뜨는 순간에 “아~!” 이 감탄밖에 안 나옵니다. 영원히 살집이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금보석, 은보석, 녹보석을 가지고 담을 쌓고 기둥을 만들고 금으로 만들어도 놀라는데 말이죠.
이란에 후세인이 썼던 황금욕조에도 세계인이 놀라는데 하나님 나라는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보석 정도가 아니고 색색이 다른 보석들입니다. 또 길은 황금 길이라 했습니다.
우리 송현교회 처음 갔을 때, 땅이 너무 질어서 장화 없이는 못 걸어 다닐 정도였죠. 비만 오면 흙탕물로 인해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세멘을 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하늘나라 자체가 상상이 안되요. 상상이 안되니까 안 믿어지는가봐요. 이 이야기 하면 입이 벌어져야 하는데 “그런가?” 하는가봐요.
나와 여러분이 전세 집을 산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부르시는 그날, 하나님은 황금 보석집으로 여러분과 저를 맞이할 준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과 저는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주었는데 그 자체가 면류관입니다. 우리의 자랑은 전도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축복이 하나님이 약속한 구원의 권세 속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흑암의 권세는 물러가게 되고 흑암권세 또, 사단의 권세는 영영히 물러갑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고 성령의 인도 받는 한 그들은 결코 들어올 수 없습니다. 이 권세를 사용하기 위해 간단히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특별히 마음속에 잘은 못해도 선교와 전도라는 목표 속에 계속해서 건축하기 전부터 개척 시작하면서부터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구체적으로 선교와 전도하는 것을 가지고 다락방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선교에 마음을 두고 있으니까 전도란 메시지가 나올 때 눈이 열리더라고요. 그래서 다락방에 주저 없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으로 저 먼저 면직을 받았습니다. 목사가 노회에서 면직 당하는 것은 죽는 것과 같습니다. 순교자들은 법적인 제도 속에서 죽었다 하지만, 저는 다락방 하면서 노회와 총회에서 잘렸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될 수 있었던 배경이 이것밖에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도와 선교에 실제적인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 애써도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도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깨닫는 것만 해도 중요한 일입니다.
여기에 눈이 열리면서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 교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늘 전도와 선교의 열매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 우리 교회를 대구에 주셨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이런 교회를 주셨지 않았다면 어떤 불편함이 있었겠습니까? 매주 넓은 자리를 허락해 주셔서 류 목사님 강의를 시작해서도 얼마든지 자리가 있는 교회입니다. 서울 예원교회에서는 서로 자리 차지하려고 2시간 전부터 와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일찍 오지 않으면 자리를 찾을 수 없으니까 그러니 전부 일찍 오더라고요.
저희 교회도 조금만 부흥되면 일찍이 나와야 해요. 하나님이 마음만이라도 전도와 선교에 뜻을 두었다면,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이라도 여기 포인트를 맞추면 하나님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말씀하셨고 “사단의 능력을 꺾고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약속하셨습니다. 이 사실이 여러분 사실적인 믿음으로 와져야합니다.
류 목사님이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도와 선교에 목표를 두고 개인기도의 비밀을 갖추라! 말씀하셨습니다. 개인 기도의 비밀을 어떻게 갖추느냐? 또 옛날처럼 방언하고 밤샘이 하고 금식하고 해야 되느냐? 아닙니다. 여러분이 정시기도 무시기도를 늘 메시지를 통해 듣는데, 정시기도는 시간정해서 좋은 시간에 메시지를 먼저 듣고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이것이 정시기도입니다. 그리고 먼저 이것부터 실천하세요. 그리고 포럼하세요. 포럼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정시기도 때 메시지 듣고 매번하면 하나님이 저절로 포럼 할 포럼거리를 주십니다.
저는 가슴 수술하기 전, 저녁 밤중에 답답하면 하루 한 번씩 옥상에 올라가서 적어도 20바퀴를 돌아야 합니다. 그때 20바퀴 돌면서 메시지를 들었는데 기도에 대한 메시지였습니다.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리고 동산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수술도 안 해주고 한 달이 넘도록 있기에, 삼성병원에 가서 일주일 만에 심장 우회수술을 했는데, 정신없이 하룻밤 지냈어요. 눈을 뜨니까 새 소리가 들리고 얼마나 편안한지 세상이 다 조용한 것 같아요. 저희 아내가 “당신 그렇게 평온해 보일 수가 없었어요” 하더라고요.
또, 복막염 수술할 때도 배부터 갈랐어요. 병명을 몰라도 평안합니다. 죽으면 하늘나라가 내 것인데 염려할 것이 무엇입니까? 어제도 류 목사님이 150살 까지 살아라 하시던데, 저는 70세 전후해서 갔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버님이 72세에 돌아 가셔서 저도 70세 전후에 가면 딱 맞아요. 저희 어머니는 57세에 돌아 가셨기에, 70세에 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70세에 가는 것이 교회의 모든 것을 인수인계하기도 편하고 150살까지 살아서 물려주려면 걷기도 힘들 것이니까 곤란하거든요. 설교라도 한 마디 할 수 있을 때 인수인계하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하여튼 하나님은 적당한 시기에 불러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 손에 달렸으니까요.
제가 죽으면 누가 봉투를 얼마 가지고 올지도 하나님이 다 정해놨어요.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나님의 손에 다 있습니다.
이번에 칼륨수치로 인해 죽다 살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칼륨수치가 7.5가 되면 일반인이라면 다 죽는다고 합니다. 저는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8.5였습니다. 그날 밤에 죽을 고생하고 마침 아들 부부가 왔는데, 밤중에 온 몸을 주무르고 했었습니다. 심장이 얼마나 느리게 뛰는지 혈액순환이 안 되니까 온 몸이 싸늘하고 식은땀 많이 났었습니다. 의시가 말하길, “목사님, 돌아가실 뻔 했는데 목사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기적입니다.” 하더라고요. 이튿날 아내가 제게 “당신, 하나님이 아직 부르실 마음이 없는가 봅니다” 하더라고요.
반드시 여러분과 제게 이런 권세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주셨는데, 기도의 비밀입니다. 그 기도의 비밀 속에 누리기 위한 방법은 정시, 무시기도입니다. 하루에 한번만 드리면 됩니다. 한 번도 많으면 일주일에 한번 드리면 됩니다.
모든 당하는 사건마다 기도하는 배경으로 사건을 당하시면 됩니다. 만약 무시를 당하면 “하나님 저 사람이 저를 무시합니다. 저 사람이 하는 행동을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알아서 역사하십니다. 그러나 저주하지는 마세요. 저주가 무섭습니다. 남편이 아무리 미워도 저주는 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아시지요?” 남편에게 멸시 천대 받는 것, 시가 고부간에 갈등도 뭐든지 기도로 끝내는 것은 그 자체가 전부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원망으로 끝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해도 원망의 포럼만 나옵니다. 원망의 포럼이 나오면 옆의 사람 다 죽이는 일입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아시고 기도의 비밀, 방법이 제일먼저 중요한 것은, 메시지 듣고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루 한 번씩 해도 좋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포럼해보세요. 그리고 모든 사건과 일은 기도로, 원망 나와도 기도로. 그때, 모든 사건 속에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절대로 망하지 않는 역사로 하나님은 내 일평생을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심과 말씀언약을 붙잡고 기도로 승리하도록 주님이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성령의 인도 받을 때에 반드시 성령이 역사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에 주의 종들에게 증거거리 주셔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포럼으로 인도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권능은 내게 힘이 필요하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사단의 모든 능력, 뱀과 전갈을 밟으며 사단(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권세를 받으면 힘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힘을 얻어야 합니다. 이것을 인지만 해도, 믿기만 해도 여러분의 생이 달라집니다. 그럼, 권세가 도대체 어떤 내용을 품고 있습니까?
1. 권세는 구원의 축복을 통해 얻을 수 있다.
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고백)함으로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구원이 완성되고 예수 믿는 증거를 하나님이 주시게 된다.
3) 영접하고 고백하는 순간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내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된다.
4)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어 있다.
5)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때에 세상의 일은 저절로 되게 되어 있다.(마6:33)
6) 이것은 임마누엘을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놓치게 된다.
2. 구원을 누리고 있는 상태에서 저절로 나오는 것이 구원의 권세다.
1)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힘이기에 나는 못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2) 권세로 인해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무궁무진한 기적들이 나오게 된다.(이삭의 축복)
3) 구원받았다는 것은 권세를 받았다는 것이요, 구원 누린다는 것은 구원의 권세를 누린다는 것이다. 이것이 임마누엘의 현실적 역사다.
4) 하나님의 나라가 내안에 이뤄지면, 성령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
5) 성령이 한번 임재하면 절대 떠나지 않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절대 망하지 않는다.(믿음의 정체성)
6)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사단의 역사가 절대 우리에게 작용하지 않는다. 불신앙으로 인해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7) 사단에 대해 정면으로 대적할 이유가 천국에 대한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기 때문이다.
8) 모든 축복이 하나님이 약속한 구원의 권세 속에 포함되어 있다.
3. 이 권세를 사용하기 위해...
1) 전도와 선교에 목표를 두라. - 이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
2) 개인 기도의 비밀을 가져라.
(1) 정시기도(예배) - 제일 좋은 시간에 메시지를 듣고 예배를 드려라. 이것 실천하고 포럼하라.
(2) 무시기도 - 당하는 사건마다 기도하는 배경으로 사건을 당하라.
결론: 이렇게 기도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 속에 성령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절대 망하지 않는 역사로 하나님은 내 평생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 미국에서 아들이, 말만하면 저절로 타자가 되는 것이 나왔다고 해서 그것을 우편으로 보내서 서은종 간사가 이야기를 상세히 듣고 와서 컴퓨터에 입력시키고 훈련을 한 주간 했습니다. 보통으로 하는 말은 다 타이핑이 됩니다. 조금 빠르게 말해도 다 타이핑이 됩니다. 글은 못 써도 말로써 글을 써서 강단에 서게 되었습니다. 한 주간 준비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서은종 간사가 가지고 있는데, 교회에서도 녹취를 일일이 할 것 없이 기도수첩을 제작할 때, 제 음성을 녹음을 해서 녹취하도록 하면 안 되겠나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로 진행이 되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오늘, 길게는 말씀 못 드리고 짧게 하려고 하는데 성령이 인도 하셔야 합니다. 제목을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성경에는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 이라 했는데 권세가 정확히 맞습니다.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늘 같은 비유를 들었지만, 교통순경이 4거리에서 교통 정리하는 것은 권세이지 권능이 아닙니다. 구청장으로부터, 시장으로 부터 받은 권세 때문에 교통정리를 하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권세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든 능력, 사단의 모든 능력,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성도들의 권세로 기도하면 응답을 하시는데 “모든 사단의 권세를 제지 하고 꺾고 이기는 그런 권세를 주셨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로 부터입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권세입니다.
그래서 늘 류 목사님이 “개인적인 힘을 받아야 한다” 하셨는데 이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권세를 받으면 힘이 나옵니다만 권세를 받지 못하면 힘을 낼 수 없어요. 곧 죽어요. 성도들이 하나님의 힘을 못 받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어요. 왜? 적은것 하나도 못 이기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하나라도 치이면 죽는데, 대형트럭도 손만 들면 멈춥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그들이 꼼짝하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이것이 주신 권세입니다. 이 사실을 인지만하고 믿기만 해도 생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이 권세가 도대체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느냐? 간단하게 몇 가지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권세를 무엇을 통해 얻느냐? 구원의 축복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구원의 축복은 사도행전 전체 기록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란 사실을 알고 요한복음1:12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곧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영접 안 해도 교회만 가면 되느냐 하는데 아닙니다. 아무리 교회 오래 다녀도 영접 안하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영접하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순간에 성령께서 오십니다. 성령께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근본적 평안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10:10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 말씀이 뭐냐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죠. 이때 구원이 완성됩니다. 그 때 구체적으로 예수 믿는 증거를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오늘 까지 영접 안 하고 그냥 교회 다닌다면 껍질만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예수 믿는다” 하면 바보입니다. 진짜를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예수를 영접하고 모시는 순간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성령으로 내 안에 오십니다. 그 때 인간의 모든 문제가근본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는 영접하고 고백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으로 내 안에 임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이 확실히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하나님이 통치 하지 않습니다.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이뤄지고, 그때부터 성령이 나를 인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사실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 들어온다, 구원의 계획 속에 들어온다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는 것을 말하는 이야기입니다.
마태복음6:33에 보면 “너희는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러분이 잘 아셔야 합니다. 내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때, 세상일은 안하느냐? 아닙니다. 세상일은 세상일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진 사람에게는 저절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6:33의 말씀입니다.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뭐라 하셨어요? 더하시리라 했습니다. 우리가 애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주님의 일에 헌신하고 충성하게 되면 저절로 인간의 일은 하나님이 더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축복과 은혜가 저절로 따라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류 목사님이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만추면 다 된다는 말씀이 바로 이 의 배경입니다. 늘 육신의 일만 먼저 하려니 순서가 거꾸로 된 것입니다. 만약 옷을 벗을 때 속옷부터 벗으려면 애만 쓰지 안 되는 것입니다. 겉옷부터 먼저 벗고 속옷도 벗는 것이 순서이듯이 예수를 믿는 사람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약속했는데도 그 보다 세상일을 먼저 구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 나와서 하는 기도가 돈 달라, 옷 달라, 자녀 어떻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하다가 시간 다 갑니다. 그 다음에는 할 말이 없어요. 역시 기도에 관해 기록된 마태복음6:33에 보면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네게 있어야 할을 다 아시느니라” 뭐가 필요한지 더 잘 아십니다. 나를 만드신 분 이시니까요. 그런데도 그 필요한 것을 부모들이 자식을 위해 다 준비하듯이 하나님이 다 준비해놓고 계시는데도 “또 내놓으라” 하면 귀찮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 앞에 나갔을 때, “나는 너희의 제사가 귀찮다” 하셨던 것입니다. 이미 다 주셨다는 표식으로 천국까지 주셨고 성령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지 다른 것으로는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하려고 무척 애를 썼는데 육신의 일로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믿으면 됩니다. 믿지 못하기에 모든 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지 못하기에 육신의 일부터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육신의 일도 더하여 주십니다.
이것을 신약시대 때에는,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라는 뜻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라 합니다. 만약, 이것이 이해되면 저절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되고 모든 것을 그에게 의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방향 맞춰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신적은 것은 저절로 된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다 아신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면 육신의 것은 저절로 되어 집니다. “더 하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이 성경의 귀한 약속입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말씀잡고 기도하면 다 됩니다. 그런데 왜 안 됩니까? 하나님의 일은 뒤로 제쳐놓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육신의 일을 먼저 추구하고 있으니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을 누리고 있는 상태에서 저절로 나오는 것이 구원의 권세입니다. 조금 전에 설명했습니다만, 권세와 권능은 다릅니다. 새로 번역된 개역개정 성경보다 이전 성경이 훨씬 더 정확하게 번역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은 권세이지 권능이 아닙니다. 그때부터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무리 애써도 하나님이 손 한번만 까딱하시면 1년 할 것을 다 이룰 수 있고 10년의 한이 다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삭의 경우 1년 농사를 지었는데 엄청난 소출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소출은 주위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었던 권세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저는 시골에 있을 때, 밭 한마지기면 200평인데 “양섬”이라 했습니다. 두 섬이 겨우 났었습니다. 그것도 제대로 곡식이 익어야 했습니다. 그때는 가뭄이 심해서 하늘만 쳐다볼 때가 많았습니다. 가뭄으로 땅이 길라지게 되면 물웅덩이를 논 옆에 파서 물을 퍼 올리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것을 많이 해봐서 잘 했었습니다. 요령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 하려면 참 훈련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논에 수리시설이 잘되어 다섯 배나 나옵니다. 양섬이 아니라 다섯 섬까지 나옵니다. 종류를 잘 바꿔 연구를 해서 수확률이 높습니다. 옛날 논이 30마지기라 했는데, 양섬이라 해봐야 60섬밖에 안됩니다. 60섬하면 30섬의 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네 섬이라 해도 200섬이죠. 어마 어마한 수입니다. 옛날에는 겨우 양섬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저희 식구들 먹는 양만 겨우 수확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니까 이삭의 농사에 100년 먹을 것이 나왔습니다. 그 권세로 인해 역사하시면 무궁무진한 기적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안 믿습니다. 무조건 육신의 일부터 먼저 하려고 하지 하나님의 일은 뒷전입니다. 육신에 관계된 일은 눈에 불을 켜서 덤빕니다. 이것이 우리 심보입니다. 헌신한다 하면서 거짓말만 하고 내 이득과 육신의 유익을 위해서는 생명을 걸면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는 눈은 완전히 감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새로운 하나님의 권세 역사를 보는 눈이 열리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구원의 권세까지 받은 것입니다. 구원 누린다는 것은 구원의 권세를 누린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임마누엘의 현실적인 역사입니다. 늘 사실을 보라 하는데도 믿는 사람들이 사실을 못 봐요.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이뤄지면 그 누구 할 것 없이 성령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이것이 하나님님의 축복받을 계획 속에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한번 받으면 성령은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하리라” 그래서 초기 다락방 메시지에서 지옥가려고 애를 써도 안 된다는 말씀이 그 뜻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이미 벌써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왔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 없는 자격이 된 것입니다. 망할 수가 없습니다. 이 일을 가지고 믿음의 정체성이라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여기에 눈만 떠도 세상 모든 환경이나 모든 사건이 두렵지 않습니다. 어떤 사건이 와도 믿음을 굳건하게 해주고 또, 우리의 연약한 모습그대로 망하기를 버려두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이니 성공한 사람들 입니다. 성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여러 모양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한국에 소망이 없다고 외국 자본가들이 자꾸 빠져나가고 외국에 나가 공부한 한국의 석학들이 한국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복음가진 여러분은 절대 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확신 가지고 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령의 인치심을 받으면 절대 망하지도 않고 여러분과 저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생각만 있어도 마음이 달라집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워 죽니 사니 해도 여러분은 평안합니다. 왜? 하나님은 복음가진 자를 절대 사단이 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단의 역사가 절대로 여러분과 저에게 작용하지 못합니다. 성령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파킨슨병으로 죽기 전에, 정신병이다 싶어서 류 목사님이 병문안 오셨을 때 “목사님,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병인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정신병이라는 판정도 받았습니다” 말씀드리니까, 류 목사님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한번 구원 받고 성령이 내주 하시면 절대로 정신병이 올 수 없습니다” 왜? 제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사단이 자리 잡을 수 없대요. 그말 듣고 나니 용기가 나더라고요. “내가 정신병이라는 것은 은 상상이지 사실은 아니구나!” 하고 결국 약물중독으로 판정이 나서 퇴원해서 1주일 만에 나았어요. 안 그러면 파킨슨병은 죽는 병입니다.
여러분, 확실히 인지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성령이 내주하시기에 사단의 역사는 틈탈 수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시기에 절대로 망할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여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어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약속했습니다. 이 사실이 희미해지게 되면 다시 확인하세요. 복음가진 백성이 있는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복음가진 백성이 있는 기업은 망하지 않습니다. 복음가진 개인도 망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성공합니다. 누구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여러분과 제가 오직 하나 해야 할 것은 성령의 인도 받는 일입니다. 여기서 떠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한번 성령이 임하시면 여러분과 저를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천국 가는 길도 인도하십니다.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영접한 자의 비밀입니다. 영접한 자에게는 평안이 임하는데 이 평안은 무슨 문제가 일어나도 평안이 계속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한.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한. 평안이 계속됩니다.
저는 “참 좋으신 하나님” 이라는 표현을 기도할 때 쓰는 것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분에서 그치는 분이 아닙니다.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 한번만 역사하시면 안되는 것이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 내 능력과 내 지식에 상관없이 승리하게 하시는 구체적인 능력의 주인이십니다. 그 분이 내 안에 성령으로 와 계십니다. 이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은 절대로 사단이 해 하고 싶어도 구경만 할 뿐 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지금도 살아 있어서 기회만 있으면 불신앙을 통해 역사합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사단이 틈탈 수도 없고 결단코 해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이것만 붙잡아도 오늘 설교는 다 끝난 것입니다. 이것만 믿어도 여러분 신앙생활은 달라집니다. 문제만 생기면 붙잡고, 사단의 유혹을 받고 졌다가 이겼다가 결박했다가 결박할 힘도 없어요. 불신앙의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도 않으십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느니라” 할렐루야!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권세 주실 때에, 제어할 권세를 주셨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해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의 환경이 어렵다고 해서 도망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그 정면으로 대적하는 배경에는 “오늘 죽어도 괜찮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나라가 저와 여러분에게 유업으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보다 더 좋은 100배 1000배 좋은 하늘나라 문이 열리는데 두려워할 것이 무엇입니까?
고린도후서5:5에 보면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앞의 구절은 하늘나라를 주시기 위한 현실적인 보증으로 성령을 부어 주셨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오늘 죽어도 상관없다. 천국이 내 것이다”
새 집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육신의 집은 한 달만 살면 싫증납니다. 좋은 집에 가겠다고 열심히 돈 벌고 노력해서 더 큰집에 갑니다. 우리 교인들 실태가 그렇습니다.
제가 처음에 아파트에 이사 오니까 좋더라고요. 공기도 좋고, 전망도 좋고 잠이 안 올 정도로 좋더라고요. 그러나 요새는 더 좋은 집이 없나? 아파트 분양한다하면 “이 아파트는 얼만데? 3억? 많다!” 세상 집은 아무리 좋아도 얼마만 살면 싫증납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에게 주신 유업인 하나님 나라는 싫증이 없어요. 새 울고 꽃이 피는 것은 유치한 일입니다. 그 수준은 인간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가히 사람이 이르지 못할 곳 상상과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곳이라 했습니다. 표현할 수 있는 곳이니까 “아~!” 하고 난 뒤에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말할 수 있는 수준은 벌써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죽었다가 눈 뜨는 순간에 “아~!” 이 감탄밖에 안 나옵니다. 영원히 살집이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금보석, 은보석, 녹보석을 가지고 담을 쌓고 기둥을 만들고 금으로 만들어도 놀라는데 말이죠.
이란에 후세인이 썼던 황금욕조에도 세계인이 놀라는데 하나님 나라는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보석 정도가 아니고 색색이 다른 보석들입니다. 또 길은 황금 길이라 했습니다.
우리 송현교회 처음 갔을 때, 땅이 너무 질어서 장화 없이는 못 걸어 다닐 정도였죠. 비만 오면 흙탕물로 인해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세멘을 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하늘나라 자체가 상상이 안되요. 상상이 안되니까 안 믿어지는가봐요. 이 이야기 하면 입이 벌어져야 하는데 “그런가?” 하는가봐요.
나와 여러분이 전세 집을 산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부르시는 그날, 하나님은 황금 보석집으로 여러분과 저를 맞이할 준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과 저는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주었는데 그 자체가 면류관입니다. 우리의 자랑은 전도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축복이 하나님이 약속한 구원의 권세 속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흑암의 권세는 물러가게 되고 흑암권세 또, 사단의 권세는 영영히 물러갑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고 성령의 인도 받는 한 그들은 결코 들어올 수 없습니다. 이 권세를 사용하기 위해 간단히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특별히 마음속에 잘은 못해도 선교와 전도라는 목표 속에 계속해서 건축하기 전부터 개척 시작하면서부터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구체적으로 선교와 전도하는 것을 가지고 다락방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선교에 마음을 두고 있으니까 전도란 메시지가 나올 때 눈이 열리더라고요. 그래서 다락방에 주저 없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으로 저 먼저 면직을 받았습니다. 목사가 노회에서 면직 당하는 것은 죽는 것과 같습니다. 순교자들은 법적인 제도 속에서 죽었다 하지만, 저는 다락방 하면서 노회와 총회에서 잘렸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될 수 있었던 배경이 이것밖에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도와 선교에 실제적인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 애써도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도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깨닫는 것만 해도 중요한 일입니다.
여기에 눈이 열리면서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 교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늘 전도와 선교의 열매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 우리 교회를 대구에 주셨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이런 교회를 주셨지 않았다면 어떤 불편함이 있었겠습니까? 매주 넓은 자리를 허락해 주셔서 류 목사님 강의를 시작해서도 얼마든지 자리가 있는 교회입니다. 서울 예원교회에서는 서로 자리 차지하려고 2시간 전부터 와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일찍 오지 않으면 자리를 찾을 수 없으니까 그러니 전부 일찍 오더라고요.
저희 교회도 조금만 부흥되면 일찍이 나와야 해요. 하나님이 마음만이라도 전도와 선교에 뜻을 두었다면,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이라도 여기 포인트를 맞추면 하나님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말씀하셨고 “사단의 능력을 꺾고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약속하셨습니다. 이 사실이 여러분 사실적인 믿음으로 와져야합니다.
류 목사님이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도와 선교에 목표를 두고 개인기도의 비밀을 갖추라! 말씀하셨습니다. 개인 기도의 비밀을 어떻게 갖추느냐? 또 옛날처럼 방언하고 밤샘이 하고 금식하고 해야 되느냐? 아닙니다. 여러분이 정시기도 무시기도를 늘 메시지를 통해 듣는데, 정시기도는 시간정해서 좋은 시간에 메시지를 먼저 듣고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이것이 정시기도입니다. 그리고 먼저 이것부터 실천하세요. 그리고 포럼하세요. 포럼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정시기도 때 메시지 듣고 매번하면 하나님이 저절로 포럼 할 포럼거리를 주십니다.
저는 가슴 수술하기 전, 저녁 밤중에 답답하면 하루 한 번씩 옥상에 올라가서 적어도 20바퀴를 돌아야 합니다. 그때 20바퀴 돌면서 메시지를 들었는데 기도에 대한 메시지였습니다.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리고 동산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수술도 안 해주고 한 달이 넘도록 있기에, 삼성병원에 가서 일주일 만에 심장 우회수술을 했는데, 정신없이 하룻밤 지냈어요. 눈을 뜨니까 새 소리가 들리고 얼마나 편안한지 세상이 다 조용한 것 같아요. 저희 아내가 “당신 그렇게 평온해 보일 수가 없었어요” 하더라고요.
또, 복막염 수술할 때도 배부터 갈랐어요. 병명을 몰라도 평안합니다. 죽으면 하늘나라가 내 것인데 염려할 것이 무엇입니까? 어제도 류 목사님이 150살 까지 살아라 하시던데, 저는 70세 전후해서 갔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버님이 72세에 돌아 가셔서 저도 70세 전후에 가면 딱 맞아요. 저희 어머니는 57세에 돌아 가셨기에, 70세에 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70세에 가는 것이 교회의 모든 것을 인수인계하기도 편하고 150살까지 살아서 물려주려면 걷기도 힘들 것이니까 곤란하거든요. 설교라도 한 마디 할 수 있을 때 인수인계하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하여튼 하나님은 적당한 시기에 불러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 손에 달렸으니까요.
제가 죽으면 누가 봉투를 얼마 가지고 올지도 하나님이 다 정해놨어요.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나님의 손에 다 있습니다.
이번에 칼륨수치로 인해 죽다 살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칼륨수치가 7.5가 되면 일반인이라면 다 죽는다고 합니다. 저는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8.5였습니다. 그날 밤에 죽을 고생하고 마침 아들 부부가 왔는데, 밤중에 온 몸을 주무르고 했었습니다. 심장이 얼마나 느리게 뛰는지 혈액순환이 안 되니까 온 몸이 싸늘하고 식은땀 많이 났었습니다. 의시가 말하길, “목사님, 돌아가실 뻔 했는데 목사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기적입니다.” 하더라고요. 이튿날 아내가 제게 “당신, 하나님이 아직 부르실 마음이 없는가 봅니다” 하더라고요.
반드시 여러분과 제게 이런 권세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주셨는데, 기도의 비밀입니다. 그 기도의 비밀 속에 누리기 위한 방법은 정시, 무시기도입니다. 하루에 한번만 드리면 됩니다. 한 번도 많으면 일주일에 한번 드리면 됩니다.
모든 당하는 사건마다 기도하는 배경으로 사건을 당하시면 됩니다. 만약 무시를 당하면 “하나님 저 사람이 저를 무시합니다. 저 사람이 하는 행동을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알아서 역사하십니다. 그러나 저주하지는 마세요. 저주가 무섭습니다. 남편이 아무리 미워도 저주는 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아시지요?” 남편에게 멸시 천대 받는 것, 시가 고부간에 갈등도 뭐든지 기도로 끝내는 것은 그 자체가 전부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원망으로 끝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해도 원망의 포럼만 나옵니다. 원망의 포럼이 나오면 옆의 사람 다 죽이는 일입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아시고 기도의 비밀, 방법이 제일먼저 중요한 것은, 메시지 듣고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루 한 번씩 해도 좋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포럼해보세요. 그리고 모든 사건과 일은 기도로, 원망 나와도 기도로. 그때, 모든 사건 속에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절대로 망하지 않는 역사로 하나님은 내 일평생을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심과 말씀언약을 붙잡고 기도로 승리하도록 주님이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성령의 인도 받을 때에 반드시 성령이 역사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에 주의 종들에게 증거거리 주셔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포럼으로 인도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권능은 내게 힘이 필요하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사단의 모든 능력, 뱀과 전갈을 밟으며 사단(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권세를 받으면 힘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힘을 얻어야 합니다. 이것을 인지만 해도, 믿기만 해도 여러분의 생이 달라집니다. 그럼, 권세가 도대체 어떤 내용을 품고 있습니까?
1. 권세는 구원의 축복을 통해 얻을 수 있다.
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고백)함으로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구원이 완성되고 예수 믿는 증거를 하나님이 주시게 된다.
3) 영접하고 고백하는 순간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내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된다.
4)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어 있다.
5)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때에 세상의 일은 저절로 되게 되어 있다.(마6:33)
6) 이것은 임마누엘을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놓치게 된다.
2. 구원을 누리고 있는 상태에서 저절로 나오는 것이 구원의 권세다.
1)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힘이기에 나는 못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2) 권세로 인해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무궁무진한 기적들이 나오게 된다.(이삭의 축복)
3) 구원받았다는 것은 권세를 받았다는 것이요, 구원 누린다는 것은 구원의 권세를 누린다는 것이다. 이것이 임마누엘의 현실적 역사다.
4) 하나님의 나라가 내안에 이뤄지면, 성령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
5) 성령이 한번 임재하면 절대 떠나지 않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절대 망하지 않는다.(믿음의 정체성)
6)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사단의 역사가 절대 우리에게 작용하지 않는다. 불신앙으로 인해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7) 사단에 대해 정면으로 대적할 이유가 천국에 대한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기 때문이다.
8) 모든 축복이 하나님이 약속한 구원의 권세 속에 포함되어 있다.
3. 이 권세를 사용하기 위해...
1) 전도와 선교에 목표를 두라. - 이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
2) 개인 기도의 비밀을 가져라.
(1) 정시기도(예배) - 제일 좋은 시간에 메시지를 듣고 예배를 드려라. 이것 실천하고 포럼하라.
(2) 무시기도 - 당하는 사건마다 기도하는 배경으로 사건을 당하라.
결론: 이렇게 기도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 속에 성령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절대 망하지 않는 역사로 하나님은 내 평생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