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긴 렘넌트의 비밀
2010-07-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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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와우”라고 외칩시다! 계속 찬송만 하면 좋겠습니다. 하나 렘넌트대회가 지난 금요일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103군데에서 홈스테이(Home stay)가 이뤄졌고 처치스테이(Church stay)로 사랑부가 교회에서 이뤄졌고 홈스테이와 더불어 각 부서 모임이 부서별로 진행되어 졌습니다. 복음과 언약을 놓친 미래를 우리가 알기에 복음을 놓치지 않도록 특별히 이번에는 홈스테이를 통해서 “렘넌트의 삶(딤후2:1-7)”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하면 이 복음을 개인화 시킬 것인가?”에 대한 방향으로 인도 받아왔습니다. 먼저 감사한 것은 모두가 하나 되어서 기도와 관심을 보여주신 것과 또, 홈스테이를 제공해주시고 보이지 않게 헌신한 여러분의 헌신으로 은혜가운데 진행되었음을 감사를 드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세상과 현장을 향해 나가야 할 저와 여러분 또, 렘넌트를 위해 폐회예배이면서 파송예배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세상과 현장을 향해 어떠한 자세로 나갈 것인가? 계속해서 다니엘서를 살펴보는 가운데 폐회예배를 드리며 파송식으로 진행되어지는 가운데 중요한 답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요구 받고 있는 부분이 지금 우리가 요구받고 있는 현장이며 우리 후대들과 자녀들이 현장에서 요구받고 있는 문제인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큰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모양만 다를 뿐, 세상 앞에 무릎 꿇도록 만드는 것이 지금의 세상 현장입니다.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재앙의 현장이 우리의 현장이며, 8절에 보면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참소하는 것은 사탄의 역사죠. 사탄으로 말미암는 불신앙의 역사가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해오는 것이고 귀에 들려지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우리의 귀에 들려지는 그래서 불신앙 하도록 만드는 일이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장 속에서 어떤 비밀을 가지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승리했는가? 이 사실을 여덟 번째 렘넌트로써 현장에 나가야 할,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귀중한 언약이 이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세상을 이긴 렘넌트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다니엘의 친구 세 사람의 고백을 통해 그 속에서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세상을 이긴 렘넌트의 비밀”
먼저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고 그 복음과 함께 약속을 주셨습니다. 복음을 알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 것이고, 복음을 모르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멸망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복음과 함께 주신 약속입니다.
또한, 복음 안에 은혜를 받으면 아무리 환경이 나쁘다 할지라도 이 땅에서 승리케 되어지는 것이고, 은혜를 못 받으면 이 땅에서 실패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과 세계 역사를 보면 언제든지 멸망의 증거와 축복받은 증거가 교차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언약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언약을 모르는 만큼 그 시대가 어렵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다니엘 시대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복음의 비밀 곧 언약을 주셨는데 몰라도 너무 몰랐던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언약을 놓쳤느냐? 예루살렘 성전이 다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성소가 무너짐과 더불어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예배함으로 드려졌던 모든 성물들이 우상숭배하는 신당에 이리저리 나뒹굴어지는 비참한 사실로 언약을 놓침으로 어려워졌던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우상국가 바벨론이 그 시대를 완전히 장악하는 환경에 처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하나님은 언약을 주신 이후로 그 언약을 중단하신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만이라도 그 언약을 깨닫게 되었을 때, 그 한 사람을 통하여 멸망의 증거가 완전히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증거로 뒤바뀌어지는 증거로 뒤바뀌어지는 역사를 현장에 이루었습니다. 또한, 언약의 비밀을 아는 그 한 사람을 통해 온 세계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언약을 모름으로 완전히 멸망 받아서 바벨론에 완전한 포로된 상황 속에서 다니엘과 친구 세 사람은 하나님이 남겨 놓은 자, 그루터기로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들을 이어간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여덟 번째 렘넌트들로 서게 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이 복음과 언약의 역사들을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었던 언약의 역사를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이뤄가기 위해 부르셨기 때문에 감히 이야기 합니다. 저와 여러분을 여덟 번째 렘넌트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 세 친구가 붙잡은 언약이 어떤 언약인가? 어떻게 이들이 세상을 이겼는가? 이 사실을 붙잡고 여덟 번째 렘넌트로 세상 현장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붙잡았던 언약, 세상을 이기는 언약이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절대적인 신앙의 표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절대적인 신앙 표준을 가지고 있었다” 16절을 보세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여기에 마지막 부분을 보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이 문제는 생각할 필요도, 말할 필요도 없는 절대적입니다 라는 바로 이 고백입니다. 아이들의 말로 하자면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다른 소리 하지 마십시오” 란 말입니다.
사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랍 평지에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지 아니하면 맹렬히 타는 풀 무불에 집어 넣겠다는 명령이 주어졌습니다. 그 위기 가운데 다니엘 세 친구는 스스럼없이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그 일에 대해서는 뻔하다 것입니다, 대답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거론 삼을 것도 안 되고 검토할 것도 생각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절대적인 신앙에 대한 고백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양보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금하신 우상숭배만큼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그 고백이 오늘 본문에“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이 고백입니다. 악한 사탄이 우리 현장에서 제일 먼저 공격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그 사실과 더불어 우리에게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 주셨는데 복음이면 되느냐? 그리스도면 되느냐? 거기에 대해 의심토록 하고 공격케 하는 것들입니다.
교회사에 종교개혁을 시도한 루터에게 천주교에서 회유책을 제시했습니다. “네가 지금이라도 주장한 바를 철회하면 너를 면직시키겠다는 것에 대해 용서하겠다” 그래서 루터가 대답했습니다. “하루만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그 이후에 루터는 종교개혁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루도 아닌 그 자리에서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백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성도님들, 특별히 렘넌트들이 절대적인 신앙의 표준을 가지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것 가지고 나가야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19세기 후반부터 세계 사상의 흐름가운데서 가장 비극적인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절대가치를 흔들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포스터모더니즘 이란 것은 “절대적인 것은 없다”라는 사상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4:12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구원 받는 것은 절대적은 것입니다. 이 신앙생활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많은 좋은 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왜 굳이 예수를 믿어야 하느냐?”고 늘 항상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탄의 공격 앞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다니엘 세 친구의 고백처럼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만 믿습니다. 그리스도만 나의 구원자시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 고백이 되어질 때 불신앙의 현장들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표준과 절대가치가 흔들리기 시작한 이 시대에 더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그 부분이 왜 왔느냐? 그것은 근본적인 부분에서 절대적인 부분을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왜 절대가치들이 없어지느냐? 이 땅의 모든 생각과 사상을 학문과 문화, 심지어 건축물조차도 다양성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은 근본적인 절대에 대한 부분이 무너졌기에 절대가치들이 없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근본적인 절대가치와 표준이 무엇입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3장의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탄의 문제는 절대적인 문제입니다.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문제이고 절대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하면, 사탄의 손에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그 인생은 저주 가운데 우상숭배하고 정신문제와 육신의 문제 속에서 고통당하다가 영원한 멸망가운데 빠지고 후손까지도 그 영적인 저주에 유산을 물려주며 실패케 되어지는 절대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탄의 문제가 절대적인 문제이며, 이것을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분의 이름이 예수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절대적인 이름 필연적인 이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아무도 재앙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그 속에 모든 축복된 응답들을 다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얻은 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롬8:2에“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말씀했습니다. 여기에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것은 무슨 의미합니까? 법적으로 절대적인 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될 때에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지는 절대적인 축복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절대적인 신앙의 기준이 여러분의 지식과 이론으로가 아니라 삶에 체질화되어지고, 뼈와 골수에 사무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깨닫고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2:2-3에 고백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날마다 공격해오는 것은, 특별히 20세기와 21세기 가면 갈수록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것은 근본적인 부분입니다. 왜 예수만 믿어야 하는가? 여기에 다니엘의 세 친구는 대답할 이유가 없는 것이라 고백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사실 어떤 축복의 역사를 고백하고 소유하고 있었느냐? 세상을 이길 언약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나와 함께하시는 실제적인 동행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와 함께하시는 실제적인 동행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17절 보세요.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여기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 말씀은 하나님이 계신지 안계신지를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에 거기에서 우리를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으로 건져내실 것을 확신 있게 고백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살아계셔서 동행하시며 우리를 능력가운데 인도하시는 그 비밀을 다니엘의 세 친구는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곳에서도 건져내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믿습니까?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무슨 말씀이냐?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창조의 능력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그냥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인도에 대한 부분들이 실제적 삶에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고백한 내용입니다. 그것이 바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언약의 사람이라면, 여러분이 어떤 일이든지 함께하십니다. 믿습니까? 오늘의 시대를 무기력과 무능의 시대라고도 합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갈수록 어려운 환경에 쳐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언약의 사람이라면 무기력한 삶 속에서도 어려운 처지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여러분을 붙들고 계시고 인도하시며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오늘 본문의 다니엘의 고백이 바로 그것입니다. “풀무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이 다니엘의 세 친구는 약속을 믿었을 뿐 아니라 지금 함께하시는 그 능력의 역사를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이 세 친구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이 세 친구가 가진 언약을 붙잡고 우리가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한번 받아합시다. “주의 복음 때문에 사는 것이다 라는 비밀을 갖고 있었다”
이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믿습니까? 18절입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여기에 중요한 말을 했죠. 이전 번역성경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고 번역했었는데 개역개정 성경은 “그렇게 하지 아니 하실지라도 분명히 건져내실 것이니이다”. 무슨 말입니까? 생명을 걸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죽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과 관계없다면 우리의 삶이 의미 없다 라는 사실의 고백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까? 이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존재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것입니다”,“우리의 존재 목적은 오직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이름을 높이는 그것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사실, 불에 타 죽고 사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살아난다 할지라도 주의 복음이 증거되지 않는다면 그 삶은 의미가 없는 삶임을 고백하면서 우리가 사는 것은 주의 사명 때문에 사는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이 있습니다. 렘넌트 일곱 명의 살아 있었던 존재목적이 있었다면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전도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렘넌트의 존재목적이 있다면 전도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 사명 때문에 여러분을 축복 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렘넌트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나는 사명 때문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당장 렘넌트들은 현장에 가면 사탄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세 가지 시험을 가지고 오는데, 절대적인 신앙이 흔들리도록,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에 대해 늘 헷갈리도록 시험을 가져다줍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갔는데 창조주 하나님이 내 문제에 함께 하시느냐?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불신앙을 악한 사탄은 심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 내 삶에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리게 만들면서 무엇 때문에 사는지 알지도 못하며 방황토록 하는 것이 사탄의 일입니다.
여러분, 이런 사탄의 시험 속에서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서시고 특별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을 하나님의 손에 붙잡고 쓰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축복의 역사 속에 쓰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사실, 절대적으로 변함없는 구원받은 성령의 내주를 누리시고 분명히 구원받은 자에게는 성령의 인도가 있습니다.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동행의 비밀을 현장과 문제 속에서 누리시면서 성령 충만 받게 될 때, 성령 충만 약속하신 것을 무엇 때문에 약속하셨습니까?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리라”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때문에 약속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시고 여덟 번째 렘넌트들로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바 되어 쓰임 받고 이런 현장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다니엘의 세 친구를 통해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다시 한 번 더 언약을 붙잡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사탄의 공격이 우리 현장 속에 있고 이 사탄의 공격이 절대적인 가치 기준을 무너트리고 있으며 나와 함께하시는 실제적인 동행의 비밀을 모르도록 시험하고 있고 긍국적으로 우리가 왜 사는지 삶의 목적을 놓쳐버리게 하는 사탄의 시험들 앞에 주의 종들과 렘넌트 앞에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기도를 붙잡고 이 시험에서 승리케 하시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자들로 서게 하시며 이 어려운 때에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바 되어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여덟 번째 렘넌트가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본문에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는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큰 신상에 절하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세상 앞에 무릎을 꿇도록 만들며, 우상숭배하도록 만드는 것이 지금의 세상 현장입니다. 그들이 요구받은 것과 동일한 요구를 지금 우리와 우리 후대가 현장에서 받고 있습니다.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다니엘의 세 친구를 참소한 것처럼, 사탄으로 말미암은 불신앙의 역사가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속에서 어떤 비밀을 가지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승리하였겠습니까?
먼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고, 그 복음을 알면 누구든지 구원 받고, 모르면 누구든지 멸망 받게 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이 언약을 몰라서 완전히 멸망 받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중에서 다니엘과 세 친구를 ‘남겨 놓은 자, 그루터기’로 사용하셔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들을 이어가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는 이 언약의 역사를 이뤄가기 위해서 우리를 여덟 번째 렘넌트로 세우셨습니다.
1. 절대적인 신앙의 표준을 갖고 있었다(16절).
(1) 세 친구의 고백: 우상숭배 요구에 대해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
(2) 사탄은 제일 먼저 하나님의 주권과 복음의 유일성에 대해 의심하도록 공격합니다.
1) 천주교는 종교개혁을 시도한 루터를 회유하였음
2) 19세기 후반부터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포스트 모더니즘 사상이 일어남(다양성 강조)
(3) 이 땅의 근본적인 절대가치와 표준은 복음입니다.
1) 절대적 문제: 하나님 떠나, 죄에 빠져, 사탄의 종노릇 하며, 저주와 고통을 받다 망하며, 후대에 대물림 되는 것.
2)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심(행4:12, 롬8:2, 골2:2-3)
2. 나와 함께 하시는 실제적인 동행의 비밀을 갖고 있었다(17절).
(1) 세 친구의 고백: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창조의 능력으로 인도하신다.
(2) 하나님은 언약의 사람이 무기력해도 그를 붙들고 계시며 인도하시며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3. ‘주의 복음 때문에 사는 것이다’라는 비밀을 갖고 있었다(18절).
(1) 세 친구의 고백: 죽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과 관계없다면, 우리의 삶은 의미 없는 삶이다.
(2) 렘넌트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전도에 있습니다.
결론: 사탄은 렘넌트들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그리스도 신앙을 흔들고,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불신앙을 심으며, 삶의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사탄의 시험 속에서도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서십시오. 하나님은 이 축복된 역사에 사용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을 구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여덟 번째 렘넌트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세상과 현장을 향해 나가야 할 저와 여러분 또, 렘넌트를 위해 폐회예배이면서 파송예배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세상과 현장을 향해 어떠한 자세로 나갈 것인가? 계속해서 다니엘서를 살펴보는 가운데 폐회예배를 드리며 파송식으로 진행되어지는 가운데 중요한 답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요구 받고 있는 부분이 지금 우리가 요구받고 있는 현장이며 우리 후대들과 자녀들이 현장에서 요구받고 있는 문제인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큰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모양만 다를 뿐, 세상 앞에 무릎 꿇도록 만드는 것이 지금의 세상 현장입니다.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재앙의 현장이 우리의 현장이며, 8절에 보면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참소하는 것은 사탄의 역사죠. 사탄으로 말미암는 불신앙의 역사가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해오는 것이고 귀에 들려지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우리의 귀에 들려지는 그래서 불신앙 하도록 만드는 일이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장 속에서 어떤 비밀을 가지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승리했는가? 이 사실을 여덟 번째 렘넌트로써 현장에 나가야 할,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귀중한 언약이 이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세상을 이긴 렘넌트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다니엘의 친구 세 사람의 고백을 통해 그 속에서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세상을 이긴 렘넌트의 비밀”
먼저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고 그 복음과 함께 약속을 주셨습니다. 복음을 알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 것이고, 복음을 모르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멸망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복음과 함께 주신 약속입니다.
또한, 복음 안에 은혜를 받으면 아무리 환경이 나쁘다 할지라도 이 땅에서 승리케 되어지는 것이고, 은혜를 못 받으면 이 땅에서 실패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과 세계 역사를 보면 언제든지 멸망의 증거와 축복받은 증거가 교차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언약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언약을 모르는 만큼 그 시대가 어렵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다니엘 시대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복음의 비밀 곧 언약을 주셨는데 몰라도 너무 몰랐던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언약을 놓쳤느냐? 예루살렘 성전이 다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성소가 무너짐과 더불어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예배함으로 드려졌던 모든 성물들이 우상숭배하는 신당에 이리저리 나뒹굴어지는 비참한 사실로 언약을 놓침으로 어려워졌던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우상국가 바벨론이 그 시대를 완전히 장악하는 환경에 처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하나님은 언약을 주신 이후로 그 언약을 중단하신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만이라도 그 언약을 깨닫게 되었을 때, 그 한 사람을 통하여 멸망의 증거가 완전히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증거로 뒤바뀌어지는 증거로 뒤바뀌어지는 역사를 현장에 이루었습니다. 또한, 언약의 비밀을 아는 그 한 사람을 통해 온 세계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언약을 모름으로 완전히 멸망 받아서 바벨론에 완전한 포로된 상황 속에서 다니엘과 친구 세 사람은 하나님이 남겨 놓은 자, 그루터기로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들을 이어간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여덟 번째 렘넌트들로 서게 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이 복음과 언약의 역사들을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었던 언약의 역사를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이뤄가기 위해 부르셨기 때문에 감히 이야기 합니다. 저와 여러분을 여덟 번째 렘넌트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 세 친구가 붙잡은 언약이 어떤 언약인가? 어떻게 이들이 세상을 이겼는가? 이 사실을 붙잡고 여덟 번째 렘넌트로 세상 현장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붙잡았던 언약, 세상을 이기는 언약이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절대적인 신앙의 표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절대적인 신앙 표준을 가지고 있었다” 16절을 보세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여기에 마지막 부분을 보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이 문제는 생각할 필요도, 말할 필요도 없는 절대적입니다 라는 바로 이 고백입니다. 아이들의 말로 하자면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다른 소리 하지 마십시오” 란 말입니다.
사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랍 평지에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지 아니하면 맹렬히 타는 풀 무불에 집어 넣겠다는 명령이 주어졌습니다. 그 위기 가운데 다니엘 세 친구는 스스럼없이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그 일에 대해서는 뻔하다 것입니다, 대답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거론 삼을 것도 안 되고 검토할 것도 생각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절대적인 신앙에 대한 고백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양보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금하신 우상숭배만큼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그 고백이 오늘 본문에“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이 고백입니다. 악한 사탄이 우리 현장에서 제일 먼저 공격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그 사실과 더불어 우리에게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 주셨는데 복음이면 되느냐? 그리스도면 되느냐? 거기에 대해 의심토록 하고 공격케 하는 것들입니다.
교회사에 종교개혁을 시도한 루터에게 천주교에서 회유책을 제시했습니다. “네가 지금이라도 주장한 바를 철회하면 너를 면직시키겠다는 것에 대해 용서하겠다” 그래서 루터가 대답했습니다. “하루만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그 이후에 루터는 종교개혁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루도 아닌 그 자리에서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백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성도님들, 특별히 렘넌트들이 절대적인 신앙의 표준을 가지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것 가지고 나가야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19세기 후반부터 세계 사상의 흐름가운데서 가장 비극적인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절대가치를 흔들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포스터모더니즘 이란 것은 “절대적인 것은 없다”라는 사상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4:12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구원 받는 것은 절대적은 것입니다. 이 신앙생활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많은 좋은 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왜 굳이 예수를 믿어야 하느냐?”고 늘 항상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탄의 공격 앞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다니엘 세 친구의 고백처럼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만 믿습니다. 그리스도만 나의 구원자시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 고백이 되어질 때 불신앙의 현장들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표준과 절대가치가 흔들리기 시작한 이 시대에 더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그 부분이 왜 왔느냐? 그것은 근본적인 부분에서 절대적인 부분을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왜 절대가치들이 없어지느냐? 이 땅의 모든 생각과 사상을 학문과 문화, 심지어 건축물조차도 다양성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은 근본적인 절대에 대한 부분이 무너졌기에 절대가치들이 없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근본적인 절대가치와 표준이 무엇입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3장의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탄의 문제는 절대적인 문제입니다.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문제이고 절대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하면, 사탄의 손에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그 인생은 저주 가운데 우상숭배하고 정신문제와 육신의 문제 속에서 고통당하다가 영원한 멸망가운데 빠지고 후손까지도 그 영적인 저주에 유산을 물려주며 실패케 되어지는 절대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탄의 문제가 절대적인 문제이며, 이것을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분의 이름이 예수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절대적인 이름 필연적인 이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아무도 재앙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그 속에 모든 축복된 응답들을 다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얻은 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롬8:2에“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말씀했습니다. 여기에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것은 무슨 의미합니까? 법적으로 절대적인 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될 때에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지는 절대적인 축복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절대적인 신앙의 기준이 여러분의 지식과 이론으로가 아니라 삶에 체질화되어지고, 뼈와 골수에 사무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깨닫고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2:2-3에 고백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날마다 공격해오는 것은, 특별히 20세기와 21세기 가면 갈수록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것은 근본적인 부분입니다. 왜 예수만 믿어야 하는가? 여기에 다니엘의 세 친구는 대답할 이유가 없는 것이라 고백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사실 어떤 축복의 역사를 고백하고 소유하고 있었느냐? 세상을 이길 언약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나와 함께하시는 실제적인 동행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와 함께하시는 실제적인 동행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17절 보세요.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여기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 말씀은 하나님이 계신지 안계신지를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에 거기에서 우리를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으로 건져내실 것을 확신 있게 고백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살아계셔서 동행하시며 우리를 능력가운데 인도하시는 그 비밀을 다니엘의 세 친구는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곳에서도 건져내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믿습니까?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무슨 말씀이냐?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창조의 능력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그냥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인도에 대한 부분들이 실제적 삶에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고백한 내용입니다. 그것이 바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언약의 사람이라면, 여러분이 어떤 일이든지 함께하십니다. 믿습니까? 오늘의 시대를 무기력과 무능의 시대라고도 합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갈수록 어려운 환경에 쳐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언약의 사람이라면 무기력한 삶 속에서도 어려운 처지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여러분을 붙들고 계시고 인도하시며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오늘 본문의 다니엘의 고백이 바로 그것입니다. “풀무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이 다니엘의 세 친구는 약속을 믿었을 뿐 아니라 지금 함께하시는 그 능력의 역사를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이 세 친구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이 세 친구가 가진 언약을 붙잡고 우리가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한번 받아합시다. “주의 복음 때문에 사는 것이다 라는 비밀을 갖고 있었다”
이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믿습니까? 18절입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여기에 중요한 말을 했죠. 이전 번역성경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고 번역했었는데 개역개정 성경은 “그렇게 하지 아니 하실지라도 분명히 건져내실 것이니이다”. 무슨 말입니까? 생명을 걸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죽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과 관계없다면 우리의 삶이 의미 없다 라는 사실의 고백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까? 이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존재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것입니다”,“우리의 존재 목적은 오직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이름을 높이는 그것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사실, 불에 타 죽고 사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살아난다 할지라도 주의 복음이 증거되지 않는다면 그 삶은 의미가 없는 삶임을 고백하면서 우리가 사는 것은 주의 사명 때문에 사는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이 있습니다. 렘넌트 일곱 명의 살아 있었던 존재목적이 있었다면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전도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렘넌트의 존재목적이 있다면 전도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 사명 때문에 여러분을 축복 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렘넌트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나는 사명 때문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당장 렘넌트들은 현장에 가면 사탄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세 가지 시험을 가지고 오는데, 절대적인 신앙이 흔들리도록,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에 대해 늘 헷갈리도록 시험을 가져다줍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갔는데 창조주 하나님이 내 문제에 함께 하시느냐?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불신앙을 악한 사탄은 심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 내 삶에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리게 만들면서 무엇 때문에 사는지 알지도 못하며 방황토록 하는 것이 사탄의 일입니다.
여러분, 이런 사탄의 시험 속에서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서시고 특별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을 하나님의 손에 붙잡고 쓰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축복의 역사 속에 쓰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사실, 절대적으로 변함없는 구원받은 성령의 내주를 누리시고 분명히 구원받은 자에게는 성령의 인도가 있습니다.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동행의 비밀을 현장과 문제 속에서 누리시면서 성령 충만 받게 될 때, 성령 충만 약속하신 것을 무엇 때문에 약속하셨습니까?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리라”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때문에 약속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시고 여덟 번째 렘넌트들로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바 되어 쓰임 받고 이런 현장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다니엘의 세 친구를 통해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다시 한 번 더 언약을 붙잡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사탄의 공격이 우리 현장 속에 있고 이 사탄의 공격이 절대적인 가치 기준을 무너트리고 있으며 나와 함께하시는 실제적인 동행의 비밀을 모르도록 시험하고 있고 긍국적으로 우리가 왜 사는지 삶의 목적을 놓쳐버리게 하는 사탄의 시험들 앞에 주의 종들과 렘넌트 앞에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기도를 붙잡고 이 시험에서 승리케 하시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자들로 서게 하시며 이 어려운 때에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바 되어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여덟 번째 렘넌트가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본문에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는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큰 신상에 절하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세상 앞에 무릎을 꿇도록 만들며, 우상숭배하도록 만드는 것이 지금의 세상 현장입니다. 그들이 요구받은 것과 동일한 요구를 지금 우리와 우리 후대가 현장에서 받고 있습니다.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다니엘의 세 친구를 참소한 것처럼, 사탄으로 말미암은 불신앙의 역사가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속에서 어떤 비밀을 가지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승리하였겠습니까?
먼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고, 그 복음을 알면 누구든지 구원 받고, 모르면 누구든지 멸망 받게 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이 언약을 몰라서 완전히 멸망 받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중에서 다니엘과 세 친구를 ‘남겨 놓은 자, 그루터기’로 사용하셔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들을 이어가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는 이 언약의 역사를 이뤄가기 위해서 우리를 여덟 번째 렘넌트로 세우셨습니다.
1. 절대적인 신앙의 표준을 갖고 있었다(16절).
(1) 세 친구의 고백: 우상숭배 요구에 대해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
(2) 사탄은 제일 먼저 하나님의 주권과 복음의 유일성에 대해 의심하도록 공격합니다.
1) 천주교는 종교개혁을 시도한 루터를 회유하였음
2) 19세기 후반부터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포스트 모더니즘 사상이 일어남(다양성 강조)
(3) 이 땅의 근본적인 절대가치와 표준은 복음입니다.
1) 절대적 문제: 하나님 떠나, 죄에 빠져, 사탄의 종노릇 하며, 저주와 고통을 받다 망하며, 후대에 대물림 되는 것.
2)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심(행4:12, 롬8:2, 골2:2-3)
2. 나와 함께 하시는 실제적인 동행의 비밀을 갖고 있었다(17절).
(1) 세 친구의 고백: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창조의 능력으로 인도하신다.
(2) 하나님은 언약의 사람이 무기력해도 그를 붙들고 계시며 인도하시며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3. ‘주의 복음 때문에 사는 것이다’라는 비밀을 갖고 있었다(18절).
(1) 세 친구의 고백: 죽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과 관계없다면, 우리의 삶은 의미 없는 삶이다.
(2) 렘넌트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전도에 있습니다.
결론: 사탄은 렘넌트들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그리스도 신앙을 흔들고,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불신앙을 심으며, 삶의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사탄의 시험 속에서도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서십시오. 하나님은 이 축복된 역사에 사용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을 구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여덟 번째 렘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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