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2014-05-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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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5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행14:8-19)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지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 행14:8~19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한 번 더 합시다. 당신은 삶의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삶의 이유가 있습니다. 생명 때문에, 또 그 생명 가진 자에게 주어진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이 땅에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우리의 삶의 이유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이 축복을 가장 최고로 누리는 귀한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해서 언약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이고니온에 일어났던 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고니온에 복음이 증거되니 그 곳에서 유대인들이 전혀, 사실 상종하지 않던 이방인들을 충동시켜 복음 전하는 바울과 바나바에게 핍박을 가하게 되고 결국 거기서 도망을 쳐서 오늘 본문의 루스드라로 오게 됩니다. 그런데 루스드라로 와서 복음을 전하는 그 현장 속에 바울과 바나바 앞에 특이한 사건이 하나 발생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루스드라에 나면서 걸어보지 못한 사람, 앉은뱅이인데, 나면서 걸어보지도 못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 사람을 주목하여 보면서 그 사람 안에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일어나라 명령하니까 그 사람이 일어나서 걷게 된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본 그 지역 사람들이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 가운데 사실 얼떨결에 튀어나온 말이 있습니다. 사투리가 나왔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루가오니아라는 방언으로 말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갑작스런 일을 당하면 우리 안에 있는 원래의 것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루가오니아라는 방언은 사투리입니다. 이 말이 툭 튀어나왔는데 그들 말로써 뭐라 했느냐 하면 이게 바로 신이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온 것이 아니냐 놀란 것입니다, 사실은. 앉은뱅이가, 한 번도 나면서 걸어보지 못한 자가 걷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니까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왔다, 그래서 그들끼리 바나바를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말을 좀 잘하니까 헤르메스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실 바나바와 바울은 전혀 모르고 있던 일이었습니다. 아마 바나바가 좀 더 잘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우스라 했고 바울은 말을 잘 하는 것 같으니 대변자라는 뜻으로 헤르메스라는 이름을 붙여서 시외에 있는 제우스 신전에서 제사 지내는 제사장들을 소와 함께 끌고 와서 제사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나바와 바울이 그 사실을 보고 깜짝 놀라서 옷을 찢으며 말렸는데 15절에 보면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신이 아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고 너희들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면서 한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그 앞에 보면 “헛된 일을 버리고.”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면 우리가 우리의 헛된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최고의 효도가 무엇이냐? 내가 하나님 안에 서 있는 것이고, 자녀된 여러분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헛된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살아계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 그게 부모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효도 중의 효도라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특히 어버이 주일인데 진짜 참된 효도를 깨닫고 또 참된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를 깨닫는 그런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부터 40절 말씀에 보면 율법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나이까,” 당신의 계명 중에서 어느 것이 제일 큰 계명입니까? 그 때 예수님께서 그 율법사에게 하신 말씀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똑같은 대열에 나열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그게 하나님의 계명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십계명을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분류로 합니다. 1계명에서 4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5계명부터 10계명은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특히 오늘 어버이 주일인데 여러분, 우리가 이웃을 사랑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그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갖고 계시는 최고의 대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웃 사랑하는 그 출발점을, 시작을 무엇으로 말씀하고 있느냐, 여러분, 5계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람에 대한 첫 번째 계명인데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5계명입니다. 이웃 사랑하는 첫 번째 시작이 무엇이냐? 네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마지막 때 가정이 무너지면서 특히 깨어지는 것이 있다면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네 부모를 사랑하라.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부모를 사랑합니까? 우리가 부모를 사랑한다는 그 표현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와 지옥 배경과 사단의 문제 속에 있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복음, 그 복음을 말하고 그것을 전달하는, 바로 복음과 전도가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고 우리의 부모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 그것이 최고의 축복이고 최고의 효도입니다. 그래서 이 본문을 통해서 오늘 특히 우리가 붙잡아야 할 귀한 언약, 또 우리가 부모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가 부모 됨의 축복을 누려야 하는데 무엇을 전달해 줄 것인가, 또 우리 자녀들은 우리의 부모님들을 기도하면서 생각하면서 어떻게 우리 부모님들이 설 수 있도록 인도받을 것인가 중요한 답을 얻는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의 현장 - 오직 그리스도
오늘 본문에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 돌아오라.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말입니다. 헛된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이 말씀은 오늘 지금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지금 우리를 향해서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헛된 일을 버리고. 루스드라 이 지역에 바울이 전한 메시지가 아니라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입니다.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그 창조주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먼저 살펴볼 것은 지금 우리의 현장은 어떤 현장인가? 지금 우리의 현장을 제대로 보게 된다면 오직 그리스도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을 저와 여러분이 읽었습니다만 본문의 내용을 보면 루스드라에 있는 그 현장이 그 당시, 그 때 있었던 현장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장에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먼저, 루스드라 지역에 있었던 일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 보면 나면서 걸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말은 운명에 붙잡혀 있는 사람입니다. 운명에 붙잡혀 있는 사람. 자기의 잘못과 상관없이 자기 문제 가운데 있는 사람. 자기가 그렇게 하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 가운데 고통받고 있는 것이 운명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면서 걸어보지 못한 자, 한 마디로 말하면 운명에 빠진 자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것을 보면 이 지역의 사람들은 어디에 붙잡혀 있었느냐? 자, 기적이 일어나니까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온 것이 아니냐, 그래서 결국은 제사지내려고 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정확한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니까 자기 나름대로 경험과 기준을 가지고. 이 당시에 이 사람들은 신화적인 바탕의 색깔을 가진 신앙인이었습니다. 신화적인 성격을 가진. 그러니까 자기 나름대로 만든 그런 사상들을 가지고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또 나름대로 우리 가정과 가문을 흘러오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또 지역에 보면 지역 나름대로 흐르는 어떤 영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것이 되어 있는, 나의 것으로 굳어져 있는,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신화적인 바탕을 갖고 있는 루스드라 그 지역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의 과거들, 우리 자신의 상처들, 우리 자신의 경험들, 우리가 지난 날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 여러 가지 체험했던 부분들이 우리 자신에게 무언가 모르는 습관이 되어 굳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남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속에 빠져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루스드라 사람의, 그곳의 신화적인 바탕을 갖고 있었던 그 사람들의 모습과 똑같은 내용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복음을 이야기해도 죽어가면서도 이 복음을 안 받습니다. 아니, 바로 죽어가는데 자기가 오랫동안 믿고 있었던, 또 붙잡고 있었던,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그것 때문에 복음을 안 받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자기 나름대로 신화가 되어 있습니다. 사상이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그리고 또 오늘 본문에 보면 어떤 부류가 나타나느냐? 오늘 19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복음 전하는 바울과 바나바에게 핍박을 가하는데 전혀 같이 놀지도 않았던 이방인들을 충동질시켜, 선동시켜 결국은 돌을 들어 치도록 만들었지 않습니까? 사실 성경을 보면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 보았습니다. 14장 5절에 보면 이고니온에서도 이들이 이 짓을 했습니다. 이고니온에서도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해서 핍박을 가했는데 그래서 도망쳐서 루스드라로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루스드라에 와 있는 이 팀들에게 똑같이 안디옥에서, 이고니온에서, 또 다시 와서 루스드라에서 돌을 들어 치며 핍박하면서 결국은 복음으로 가지 못하도록 다른 쪽으로 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본문을 읽으면서 지금 이 본문에 나와 있는 이 내용이 이때 내용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장의 모습 그대로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극도로 과학이 발전하고 의술도 발전합니다만 가면 갈수록 사람들은 더 큰 영적인 문제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편리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보십시오. 영적인 문제, 해결하지 못하는 영적인 문제로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이게 운명의 문제 아닙니까? 이 틈을 이용해 거짓, 술수, 사상, 미신들이 일어나서 멸망으로 인생을 끌고 가고 있습니다. 마치 신화에 빠진 루스드라 사람들처럼 거짓 사상과 또 이론들, 또 술수들이 일어나서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고, 그리고 영혼을 도둑질해서 사람들을 어디로 끌고 가느냐? 이단 종교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우니까 이단 종교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어저께 제가 잠시 TV에 대담 뉴스를 보았습니다. 지금 세월호 사건 때문에 구원파 유병언 씨에 대한 부분을 계속해서 많이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공영 방송이니까 신빙성 있는 그런 통계이겠습니다. 목사님 한 분이 나오셨는데 어떤 목사님이냐 하면, 한국교회에 이단연구하는 목사님이 나오셔서 하는 이야기가 유병언 구원파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한국 기독교 교인이 약 850만 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850만 명 중에 적게는 2백만, 많게는 3백만이 전부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끌어 가는 모임이 약 5백 군데가 넘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실제 교주로서 영향 주는 사람들이 49명 정도 된답니다. 영적으로 사람들이 어려워지니까 그 틈을 이용해 사람들을 이단종교가 득세하면서 마치 충동질시켜 핍박을 통해서 복음에 반대되는 쪽으로 흘러가게 만드는 일이 지금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이 모든 문제가 무엇 때문에 온 것인가?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영적인 문제에 갇혀 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운명과 신화에 빠지고 복음에 반대되는 쪽으로 빠져 멸망 받는 이유가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니라 인생이 영적인 문제라는 것에 갇혀 있어서 그래요.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하고 찾고 있는 행복은 하나님을 만날때에만 행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고기를 창조하실 때 물속에 살도록 만드셨어요. 물에서 나오면 물고기가 죽게 됩니다. 나무를 만드실때는 뿌리를 흙에 심도록 만드셨어요. 그런데 뿌리뽑힌 나무는 결국 죽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때는 하나님 안에 있도록, 그래서 그 안에서 행복과 평안을 누리도록 만드셨는데 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참 행복을 잃어버리게 된 겁니다.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만, 여러분 그리스도 없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척하는 것 뿐이지 참 행복이 없어요. 왜 그런줄 아십니까?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리의 소속과 신분이 어떻게 되었느냐?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했습니다. 지금 마귀에게 장악되어 있고 마귀를 섬기고 있어요. 그게 하나님을 떠난 인생입니다. 그리고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떠남으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있는데 결국 사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가운데 빠졌는데 그 죄는 원죄가운데 빠진 겁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는 건 그 어느 누구도 예외되는 사람이 없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어요. 훌륭한 사람도 지식이 있는 사람도 인품이 있고 인격이 있는 사람도 신분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했어요. 이 문제로 말미암아 결국 인생이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데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 대신 무엇을 섬기느냐? 우상을 숭배해요. 우상숭배하면서 가면 갈수록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앞으로 온갖 혼합종교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우상숭배가 미래의 혼합종교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모든게 뒤범벅이 되어 영적인 혼란 시대가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이 힘들어지고 어려워지고요. 참다 참다 참는데 어느날 문제가 닥치는데 육신적인 문제에 우환, 질고가 오게 되고요, 그러다가 결국은 육신의 모든 문제가 오는데 그 문제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는데 그게 바로 지옥배경, 지옥신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온 문제 인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됩니다. 아니, 이걸 알게 되면 주님의 은혜이지만 알지도 못하고 죽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후대에게까지 그 영적인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줄 수밖에 없는 그게 바로 인생이 빠진 운명이에요. 영적문제에 갇혀 있는 모든 인생이 당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을 통틀어서 무엇이라 하느냐? “운명”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악한 사탄이 운명이라는 것을 가지고 거기에 인생을 집어넣어서 우리 인생을 결국 멸망시키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이 운명 가운데 빠져서 어떻게...? 영적인 노예로서 문제를 만나고 또 계속해서 연이어 문제 속에 빠지게 되고 영적인 노예로서.. 그리고 과거의 상처에 딱 갇혀 가지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신앙하고 전부 과거의 상처에 빠져서 운명 가운데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탐욕에 노예가 되어서 물질이 다다, 돈이 다 라고 하는 지금이 그런 시대 아닙니까? 돈, 물질이면 못하는 짓이 없어요. 지금 일어난 일들을 보세요. 그 배후에 뭐가 있는지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 탐욕에 노예가 되어 있어요. 인생이.. 그리고 결국 돈이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이 쾌락을 즐기죠. 쾌락에 노예 되어 있고 성에 노예가 되고또 명예에 노예가 되고 중독이 되어서 그렇게 빠져 가는게 인생입니다. 이것은 수준이 있던, 지식이 있던 상관이 없어요. 수준이 있으면 수준이 있는 대로 지식이 있으면 지식이 있는 대로 고상한 사람은 고상한대로 노예 되고 수준이 있으면 수준 있는 노예고 고상하면 고상한 노예고 노예는 노예에요. 빠져 나올 수가 없어요. 운명이라는 부분에 딱 갇혀가지고...
여러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 원죄 문제 그 문제를 인간이 해결하려고 몸부림을 칩니다만, 해결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결국은 끝까지 속고 사는 겁니다. 디모데후서 3장 1~13절에 말세에 고통하는 때를 이야기 하면서 마지막 1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속기도 하고 속이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본인도 속고 속이기도 하는 겁니다. 그게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에게 해당하는 문제에요. 이 운명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뭐냐?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그 어떤 인생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결국은 멸망 받게 되어 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운명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이걸 우리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의 길을 주셨습니다. 그 길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안 믿는 사람은 운명 가운데 붙잡혀 있는 사람입니다. 믿는 사람은 운명에서 해방된 사람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운명 가운데 붙잡혀서 무얼 하든지 간에 결국은 멸망 받아요. 그런데 믿는 사람은 운명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여러 문제와 사건을 당할 수 있지만 그러나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축복 가운데 모든 것 통해서 생명과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여기 악한 사탄 마귀를 도둑에 비유하고 있잖아요. 도둑이 오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이 운명이란 것을 붙잡고 우리를 기어코 멸망시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어서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했습니다. 운명에서 빠져 나온 저와 여러분은 어떤 문제를 당해도 결국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생명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1~2에 뭐라 했습니까?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운명 가운데 멸망 받아야 될 저와 여러분을 완전히 해방 시키셨습니다. 여기에 죄와 사망에서 너를 해방하였다가 아니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으로가 아니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법적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운명을 바꾸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운명에서 해방 받은 자입니다. 믿습니까? 운명이 상관없어요. 망할 수밖에 없는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과 상관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면서 걸어보지 못한 자. 우리 세상 현장이 운명가운데 빠진 현장인데 저와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운명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 그래서 운명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 여기 보면 그 지역 사람들이 신화에 붙잡혀 있었어요. 여러분 나름대로 갖고 있는 이론과 사상들, 나름대로 어떤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문제들이 체질화 되어있고 지역에 있는 나름대로 갖고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 굳어진 부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꺾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고린도후서 10장 3-5절에 보면 복음이 어떤 것이냐? 그리스도는 어떤 능력이 있느냐? 모든 견고한 진을 파하는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 이론을 깨뜨려버리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사상들을 깨트리는 능력이 어디에 있는가?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고 나갈 때에 모든 신화들, 가정과 가문과 지역에 흐르는 굳어진 모든 체질들이 완전히 끝날 줄로 믿습니다. 내가 만들어낸 것이든 내가 맏들어내지 않은 것에 속고 있는 것이든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있는 순간에 그 모든 것 해결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이름이에요. 그 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배경을 주셨느냐? 영원한 배경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나라라는 배경을 주셨어요. 그래서 요한복음 1장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라는 배경을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셨어요. 빌립보서 3장20절에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배경을 가진 자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참된 자유와 평안함을 주시는데 요한복음 8장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어요. 그러면서 요한복음 20장19절에 보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일 첫 번째 하신 메시지가 뭐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자유함과 평안을 주셨어요. 우리가 핍박 가운데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 뭐냐? 우리의 배경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함과 평안함입니다. 이것 갖고 있으면 그 어떤 핍박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그 현장 속에서 돌을 던지는 핍박자들은 벌벌 떨었는데 스데반은 웃었습니다. 왜냐? 자기의 배경이 어떤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배경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참된 복음 안에 있는 자유함과 평안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핍박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을 수 있었다라는 것.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복음 때문에 당하는 핍박은 당연히 있는 겁니다. 예수 믿는 이유 때문에 핍박은 오게 되어있어요. 마태복음 24-25장에 마지막 말세 때 일어날 일을 말하면서 분명히 핍박이 온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를 죽는 데까지도 내어준다고 했어요. 원래 여러분, 복음과 종교는 하나 될 수가 없어요. 처음부터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했어요. 복음과 종교는 하나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복음가지고 있는 그 이유 때문에 반드시 종교인들이 일어나게 되어있고 핍박하는 자들이 일어나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거기에서 이길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배경은 하늘보좌의 배경을 가진 자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참된 자유함과 평안함이 있기 때문에 그 핍박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고 마치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가장 어려움 가운데 있었던 바울이 자기의 배경을 안 것입니다. 참된 자유함과 평안함이 바울에게 누려졌기 때문에 그 감옥소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마지막 시대에 복음 때문에 당하는 핍박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 이번 한 주간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운명의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여러분 가정과 가문의 대대로 내려오는 그 모든 영적인 저주의 역사들을 끊는, 또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이 여러분 때문에 꺾여지고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어떤 핍박 현장 속에서도 정말로 로마서 8장의 말씀했잖아요. 환란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위험이나 적신이나 칼이랴.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고 그 속에서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복음 붙잡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받아하세요. "넉넉히 이기느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현장을 보면 볼수록 우리는 유일한 답이 내려지게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구나!

2.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두 번째입니다. 오늘 제목을 두 번째 대지로 삼았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행복이 어디 있는가?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라는 것. 그 속에 내가 있는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오늘 바울이 이 사실을 잘 알고 루스드라 지역 사람들이 제우스신이다, 헤르메스신이다. 신으로 제사지내야 될 것이 아닌가 하려고 할 때에 이들이 옷을 찢으면서 말렸습니다. 그러면서 한 말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신이 아니다. 당신들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다.
여러분, 지금 우리의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전부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시대에요. 자기가 신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시대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성공하기위해 자기 PR을 해야 한다고 말하잖아요. 하나님 없는,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를 올려놓은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창세기 3장에 처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날 때 걸려든 시험이었습니다. 사탄이 와서 뭐라고 했습니까?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창세기 11장에 바벨탑을 왜 쌓았습니까? 하나님처럼 되고자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바벨탑을 쌓아서 홍수를 면하자는 것이 아닙니까. 홍수때 모든 재앙과 어려움을 당하고 멸망 받은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아서 결국은 홍수를 면하자. 하나님처럼 되자. 하나님께 대들자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악한 사탄이 지금 뉴에이지를 가지고 우리 속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사실은 뉴에이지는 하나님 없애는 작업이 뉴에이지에요. 하나님과 동등 되는 부분에 놓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없애는 작업이 뉴에이지에요. 전부 그 중심에 내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도 보면은 결국은 바벨론에 느부갓네살왕이나 벨사살왕도 결국은 자기가 신 아닙니까. 느보신상을 만들어놓고 엎드려 절하라. 자기가 신 되었잖아요. 이것이 세상이 나아가는 방향입니다. 역사에도 히틀러나 김일성과 김정일 같은 독재자 보세요. 전부 자기가 신입니다. 이것이 사실 악한 사탄이 공격하는 부분이죠. 여러분 가정에서 내가 모든 것을 지배하려고 하고 남편도 아내도 자녀들도 남편이 아내를 지배하려고 하고 종으로 삼으려고 하고 자녀들도 지배하려고 하고 직장에서도 내가 뭔가 다 지배하고 노예로 삼으려고 하는 것 전부가 중심에 있는 하나님을 떠난 죄성을 가진 인간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처럼 되고자 합니다. 이것을 악한 사탄이 잘 이용한 것이죠. 죄성을 가진 인간의 본질이 뭐냐? 네가 하나님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바울은 나는 신이 아니다. 나도 너희와 똑같이 성정을 가진 인간이다. 이것이 하나님과 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물론 사람들을 비판하고 판단할 수 있어요.그런데 그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내가 심판자의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 어떤 인간도 심판자가 될 수 없어요. 그런데 내가 심판자가 된다는 사상이 어디에서 들어온 줄 아십니까? 창세기 3장에 하나님께서 에덴에 아담과 하와를 두시고 두 나무를 이야기했습니다. 에덴동산에 두 나무가 있었는데 생명나무와 함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고 하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이들이 선악을 알게 하는 일에 나와 같이 하나가 되었으니까 생명나무의 실과를 막았습니다.
왜냐, 여러분,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고 내가 심판자가 되어서 계속 그러한 인생을 살게 되면 그 인생 자체가 저주입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오래 살면,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는다는 것은 계속해서 산다는 말입니다.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고 판단하면서 심판자의 자로 오래 사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그 자체가 저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원히 살지 못하도록 막은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 속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에 선거예요. 심판자가 된 거예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바울이 우리도 똑같이 당신들과 같은 성정을 가진 인간이다. 우리는 신이 아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기쁨과 행복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인간이 인간임을 알 때에 나오게 되어있어요. 우리에게 참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것이 행복이죠. 그렇죠? 돈이 있다, 지식이 있다, 건강하다는 것도 물론 행복일 수 있지만 진짜 참된 행복은 내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구나! 라는 사실을 알 때 참된 행복이 있다. 내가 일을 크게 하든 적게 하든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라는 사실을 알 때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것에 대한 비전과 소망을 놓고 노력하는 거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되어있고 거기에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왜냐? 우리는 하나님의 안에 살도록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니,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지. 하나님을 의지하다는 것은 내 인생의 나약하고 연약한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 아니냐" 그것은 인간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질 수 있습니까? 내가 책임진다는 것이 결국 자살하게 되요. 문제를 당하면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지기 위해서 몸부림치다가 결국 해결책이 없으니까 자살하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우리 인생을 우리가 책임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십니다. 그 속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은혜이고, 그 속에 있는 것이 참 행복입니다. 연약함이 연약함이 아닙니다. 나약함이 나약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손이 나를 붙잡고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그것에 참된 행복과 평안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노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내가" 만약에 우리가 "내가 다다" 라고 나오면 사탄이 뒤에서 박수치고 격려할 것입니다. 잘한다고 부추길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오직 그리스도다. "내가"가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나는 부족하고 무능하고 연약하지만 진짜 우리의 모든 문제는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이 사실. 이 속에 참된 축복과 응답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인간됨을 아는 것. 그 속에서 다시 말하면, 나는 창조주나 심판주가 아니라 나는 하나님의 형상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여기에 참된 축복과 평안이 넘쳐난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멀리계시는 분이 아니라 직접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했는데 멀리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에게 직접 오셨습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나면서 걸어보지 못한 자를 일으킵니다. 이 본문과 유사한 본문이 나와 있었습니다. 어디죠?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 통해서 앉은뱅이 일으켰잖아요. 그러면 베드로를 통해서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건. 후에 바울을 통해서 앉은뱅이를 일으켰다는 것은 지금도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신다는 사실. 지금 나에게도 그 능력의 역사들을 주신다는 사실이에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 사람을 모아놓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러면서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주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이 사도행전 2장1절에 보면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했습니다. 그 사실을 아나니아가 가지고 있었고 그 아나니아가 그 성령의 역사를 바울에게 전달했고 바울이 그 사실을 가지고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어도 고민하고 걱정하지 마세요. 베드로에게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 바울에게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그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 낙심할 필요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에 여러분, 앉은뱅이가 일어났다는 것은 그 배후에 역사하는 사탄의 왕국이 무너진 사실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선포될 때 사탄의 역사가 꺾여지게 되어있어요.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그리스도 이름 선포될 때 재앙의 역사가 떠나가게 되어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이 선포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있어요. 어떤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마세요. 여러분은 운명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문제와 사건이 있으면 그 문제와 사건 가지고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계획이 맞는가? 그 사실만 붙잡고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도전하시면 거기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오늘 바울이 나면서 걸어보지 못한 자를 다리를 펴놓고 네가 걸어보라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걸어보지 못한 자를 일어나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홍해를 건널 때에 갈라놓고 홍해를 건너게 한 것이 아닙니다. 요단을 건널 때도, 여리고를 무너뜨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단을 건널 때도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에 들어서니까 요단이 갈라졌습니다.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여리고성을 돌때에 성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성령의 역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 역사를 알고 모든 문제 앞에서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사실에 대한 확인이 되어지고 그 속에서 결단되어지고 도전하게 될 때 거기에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있다는 사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요단을 건너고 홍해를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왜냐? 가나안땅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여러분 문제 속에서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계획이 맞는가? 맞다면은 거기에 과감하게 도전하시고 행동하시면 누가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참된 능력과 축복을 회복하고 누리는 귀하고 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상은 운명가운데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여러 가지 이론과 사상과 종교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갈급하다는 이유죠. 그리고 사람들이 결국은 참된 복음을 받지 못해서 진리 아닌 다른 것으로 자꾸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이 오직 그리스도의 비밀들이 부모 된 우리가 얼마만큼 누리고 있느냐 우리 가정에 전달되어지고 우리 자녀들에게 전달될 줄 믿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진짜 서야 될 자리가 어디이냐? 어버이로서 어버이 됨의 자리가 어디냐? 오직 복음만이 이 땅에 유일한 문제 해결이라는 답을 가지고 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혹이나 여러분에게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있습니까? 어렵고 응답받지 못한 문제들 있습니까? 혹이나 건강 때문에 병 때문에 어려움당하는 문제들 있습니까? 하나님은 응답이 없다고 생각한 모세에게 그때 가장 중요한 최고의 것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은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습니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응답받으면 거기에서 모든 문제 끝나버린다는 사실이에요. 아무리 가정과 가문의 영적인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성령충만속에 들어가며 한순간에 무너진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고 이번 한 주간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이 언약이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과 우리 후대들의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는 응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5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행14:8-19)

서론: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최고의 효도는, 자신이 하나님 안에 서 있고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로 돌아 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출발점 역시 네 부모를 공경하는 것(제5계명)에서 시작되는데, 바로 복음과 전도가 이웃과 부모를 사랑하는 최고의 축복이자 효도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복음 전하다가 핍박 받고 루스드라로 오게 된 배경입니다. 나면서 걸어보지 못한 사람을 만나 주목하여 믿음 있는 것을 보고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 지역사람들이 놀라 두 사도를 신으로 추앙할 때,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을 전하는 이유가 “헛된 일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 함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우리의 현장은 오직 그리스도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1. 우리의 현장 - 오직 그리스도
(1) 현장의 사람들 - 지금 우리 현장에 똑같이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1) 루스드라 앉은뱅이: 자기와 상관없이 온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고통 당하는 사람 (운명에 빠진 자)
2) 그 지역 사람들: 나름대로 경험과 기준으로, 가문과 지역에 흐르는 분위기가 나의 것으로 굳어짐 (신화에 빠진 자)
3) 유대인: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복음 전하는 자에게 돌을 던지게 함 (다른 쪽으로 가도록 하는 자)
(2) 이 모든 문제는 우리의 인생이 영적인 문제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영적인 노예).
1)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때만 행복하도록 창조되었는데 하나님을 떠나 참 행복을 잃어버림
2) 소속과 신분이 마귀에게 장악되어(요8:44)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빠짐(롬3:23)
3) 우상숭배로 혼합종교가 나타나며 마음, 정신, 육신의 문제로 지옥 배경 가운데 후대에게 영적유산 물려줌(운명)
(3) 단 하나의 길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완전한 해방을 받았습니다.
1) 모든 운명의 문제(원죄문제, 과거상처, 탐욕노예)에서 해방되고, 생명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남(요10:10, 롬8:1-2)
2) 가문과 지역에 흐르는 신화의 배경도 꺾음(고후10:3-5 모든 견고한 진을 파하는 능력, 모든 이론과 사상을 깨뜨리는 힘)
3) 핍박 중 승리할 방법 :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배경과 평안, 자유 주심(요1:12, 빌3:20, 요8:32, 요20:19, 롬8:37)
2.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1) 하나님을 떠나 죄성을 가진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1) 지금 시대는 자신이 신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음(창3장, 바벨탑, 뉴에이지, 느부갓네살왕, 벨사살왕, 히틀러, 김일성 등)
2)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며 지배하려는 심판자가 되려고 함
(2) 우리의 행복은 인간이 인간임을 알 때 가능합니다.
1) 참 행복: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을 때, 그의 계획을 깨달을 때, 그의 것을 위해 비전과 소망을 두고 노력할 때
2) 우리의 배경: 천지와 바다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 우리의 배경을 알고 그 속에 거하라!!
(3)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 -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오신 분)
1) 지금도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우리에게 능력의 역사를 주심(행3장 베드로와 행14장 바울의 기적)
2) 복음이 선포될 때 사탄세력이 꺾이고, 재앙역사 끊어지며, 성령께서 역사하심(하나님 계획을 찾아 도전하라!!)

결론: 세상은 운명 가운데 빠져,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러 가지 이론, 사상, 종교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갈급한 가운데, 참된 복음을 받지 못해 진리 아닌 다른 것에 빠지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부모된 우리가 얼마만큼 누리느냐에 따라 가정과 후대에게 전달됩니다. 어버이의 자리는 오직 복음만이 해결책이라는 답을 가지고 서는 자리입니다. 혹시 어려운 문제(경제, 건강, 사업)으로 고통 중에 있다면 그 자리가 최고 응답을 준비하는 자리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성령충만 속에서 약속 붙잡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한주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현장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길 원합니다. 현장에 복음을 증거하여 많은 사람이 헛된 일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운명의 문제, 가문과 지역에 흐르는 배경, 핍박과 환란에서 완전히 해방될 줄 믿습니다. 한주간 하나님께로 돌아옴으로 참된 행복 가운데, 하늘의 배경으로 현장에 도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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