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스도(박지온 목사)
2015-01-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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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목사
“나의 그리스도”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 오늘 성경말씀이 늘 잘 외우고 있는 말씀입니다만 우리 신앙생활의 중요한 핵심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이 약속대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인도받는 귀한 기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성가대 참 감사합니다. 늘 은혜로운 성가로 찬양을 주셔서 은혜롭다는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니거든요. 전국과 세계에 하나교회 성가대 은혜롭다고 그럽니다. 그 배경이 나는 우리 장로님이 지휘를 잘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지휘자가 바뀌어 졌는데도 여전합니다. 과연 은혜로운 성가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계속해서 우리 성가대를 통해서, 찬양대를 통해서 은혜 받는 기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이 시간에 함께 당회장 신봉준 목사님과 단기 선교팀들이 방글라데시 가서 복음 증거의 귀한 축복으로 인도받고 있습니다. 주의 종들에게 새 힘이 나게 성령의 인도로 간섭하셔서 역사해 주옵소서.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금 전에도 말씀했지만 본문 말씀이 신앙의 핵심이라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사실이 늘 두려워요. 말씀을 전하기가. 그래서 아마 제 생각에는 이 말씀 가지고 강단에 선 일이 거의 생각이 안 날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내 자신이 자신이 없어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아니거든요. 늘 십자가를 싫어했고, 숨었고, 피했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이 말이 늘 아니다 자신이 없다. 그런 생각을 했던 때가 지난 때였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면 이 말씀을 들고 나왔느냐? 꼭 이 말을 내가 못 했다고 말씀을 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하나님 앞에 죄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다락방 안에서는 지금 이 말씀이 요구되고, 또 적용되어야 될 말씀이라 생각이 됩니다.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는다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참 축복이 내가 날마다 죽는 만큼 날마다 누가 역사합니까? 그리스도가 역사합니다. 이것이 나의 그리스도입니다. 이 사실이 실제로 이루어 질 때에 나의 그리스도로 확인되는 겁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 사람들이 나를 비운다. 그래도 역사가 나온다 그래요. 왜? 나를 비우는 만큼 귀신이 역사하고 사탄이 역사하니까 능력이 나오겠지요. 우리 믿는 성도들은 예수를 잘 믿을수록 내가 죽고 나를 비우기가 힘들어요. 왜? 예수 그리스도로 자존심이 더 세니까. 그래서 오히려 안 믿는 자들보다도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더 없는 내용이 바로 이런 부분들입니다.
내가 죽는 만큼 누가 인도하나? 성령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없어지고 그리스도로 충만한 만큼 진짜 나의 그리스도로 인도받게 되는 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이요, 복음의 내용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이 강단에 자주 안서고 있는 것이 나는 참 너무 감사해요. 왜? 너무 우리 당회장 목사님을 통해서 은혜를 받을 뿐만 아니라 또 내가 설 자리가 별로 없어요. 왜? 이 말씀을 들고 선교와 전도에 적용해 나갈 수 있는 배경이 내게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배경이 내게는 이미 벌써 지난날이어서 그런지 오늘 여러분만큼, 여러분 평신도만큼도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이 늘 절감하는 그런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올라오는 우리 부교역자들. 전도사님들, 또 갓 세워진 목사님들 분들이 새벽기도회 때 서서 말씀 전하시는 것 보면 참 놀랍다. 참 쉽다. 왜? 저는 설교준비를 위해서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이 설교를 준비할 때도 하기는 다른 압박과 설움이 있었지마는 밤 1시에 일어났어요. 안 그러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압력이 가해지니까, 그래 아침에 일어나서 원고를 보여주면서 다했다고 하니까 그때 비로소 웃더라고요. 나는 내가 목회 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목회 했다 싶은 생각으로 진짜 지금 들어서 감사하고 싶어요. 어쩌면 그렇게 애타게 설교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분들이 과연 우리 교회에서 몇 분이 있겠느냐? 물론 다 압니다. 정말 애틋한 마음으로 지금까지도 기도 속에서 내가 살아있으니까. 인정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이 설교 한편을 위해서, 이 강단에 세우기 위해서 어제 밤에도 철야한다고 갔는데 모르겠어요. 얼마나 기도하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찍 잤거든요. 1시에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 하니까. 그런데 아침에 보니까 와 계시더라고요. 난 밤새도록 하는 줄 알았는데 와 계시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누가 잘했다 못했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정말 강단에서 불신자나 신자가 방황하고 있는 배경이 이 부분입니다. 왜? 신자도 나의 그리스도가 확인되지 않아서고, 불신자는 물론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늘 방황하게 되는 이 사실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 사실이 나의 그리스도로 진짜 각인될 수 있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하신 일이 40일 집중한 하나님 나라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붙잡고 그들이 열흘 동안 마가다락방에서 집중해서 기도했습니다. 이 집중이라는 말이 요즘 많이 강조됩니다마는 옛날에 이 말이 강조가 안 된 것뿐 아니고 강조할 수 있는 집중력이 없어요. 물론 기도는 많이 했어요. 그러나 오늘날 집중이라는 말씀은 누구로 집중해서 기도할 때에, 마가다락방에서 집중해서 기도할 때에 오순절 다락방의 역사가 사실적으로 임재 했습니다. 그때부터 나의 그리스도가 체험된 겁니다. 여러분 아무리 그리스도! 그리스도 말해도 나의 그리스도로 체험이 되지 않으면 실감이 나지 않아요. 그때부터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인도를 받는 눈이 열립니다. 그전에는 아니예요. 제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많이 강조를 했습니다. 물론 나도 믿는 것이요 그의 인도 속에 살았지만 이 말이 많은 성도들에게 나의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이 확인되는 것이 얼마나 될 것인가? 그리고 나의 그리스도라고 그 안에서 절대주권이 비로소 이루어지는데 이 일이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가? 아마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우리 친척들 앞에 아파도 가끔 명절 때 모이면은 이 설명을 들어요. 그런데 가만히 눈을 보면 주권을 안 믿는 것 같아요. 저들의 지식이나, 저들의 환경이 나의 주권이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아닙니다. 인도 받는 것이 사실이 안 되어요. 오늘 여러분이 사실 이 자리에 모여서 이 말씀 듣는 중에도 주권이라는 사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라는 사실이 나의 사실로 믿어진다면 기적입니다. 왜냐? 이것은 너무 은혜 중에 은혜거든요. 이것이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늘 다섯 가지 주권을 이야기 하는데 완전 타락이요, 완전 죽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구원 받을 자를 불러 주셨습니다. 조건 없이 그리고 불러주신 사람을 또 죄를 씻어 주셨어요. 그리고 은혜 주셔야 되니까 여러분에게, 나에게,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불가항력적 은혜라고 합니다. 안 받을 수 없는,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아 여러분 이곳까지 끌려왔습니다. 믿는 다는 것이 내가 믿는 것 아닙니다. 끌려오는 것이고 인도받는 것입니다. 아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중에 나는 나부터 이 자리에 서게 되기까지 하나님의 인도받았고, 끌려왔지 인도 받는다 그러면 좀 인격적인 인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보다도 끌려왔지 그냥 온 분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끌려온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절대적으로 영원까지 아니 영원토록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비로소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 중에 은혜 아닙니까? 이 체험이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때부터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는 그때부터 절대적인 주권이 믿어집니다. 믿어지게 되어요. 그냥 절대 주권이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믿어집니다. 그때에 오는 것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그 계획 속에 나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이 축복의 계획으로 인도받는 역사에 눈을 뜨게 됩니다.
두려움이 없어지지요. 무슨 문제와도 염려, 걱정 없어집니다. 이때 비로소 참된 하늘의 평안이, 이것을 평강이라고 말을 할까요? 확실하게 우리 중심에서부터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주권의 인도를 받는 그 역사 속에 세워짐을 받을 때에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야곱도 처음에는 수단을 썼지마는 하나님이 이미 약속하신 그 약속을 잡고 안 잡고 상관없이 절대적인 주권 속에 인도를 받는데 비참한 도망자로서의 처참한 벧엘에서 한 밤을 자는 그때에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해 주잖아요. 왜? 도망자로서 참 비참한 그런 신세 속에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사닥다리가 위로부터 내려와서 그 속에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했다. 너무 감격해서 일어나자마자 이스라엘의 풍속이 어디를 가든지 기름 한 병을 줍니다. 이것은 여비이기도 하지만 비상금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몽땅 자기가 자던 돌 베게에 부어서 거기서 고백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기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집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내가 돌아오기 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을 보면, 인도하시기로 작정했는데 그래도 또 체험하면 내가 십일조를 드리고 여기에다 하나님의 집을, 성전을 짓겠습니다. 그렇게 고백하지요. 여러분과 제가 많은 경우 느끼고 깨닫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자들에게 최고의 비참함이 최고의 희열이 되는 역사가 확인되는 축복의 기회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복음이요, 또 나의 그리스도입니다. 이 사실이 날마다 체험될 때마다 우리는 무서운 것이 없어져요. 아니 무섭다기보다도 진짜 평안이 오게 됩니다. 요셉처럼 노예로 팔려가는 속에서도 요셉이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노예로 팔려갔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팔려간 가장 비참한 인간대우를 못 받는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축복의 기회였습니다. 감옥에 가면서도, 그리고 감옥 속에 있는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절대적인 배경을 알았습니다. 승리했습니다. 총리로서, 감옥에 가는 그 길이, 노예로 가는 그 길이 총리가 되는 길이었다는
것을 요셉은 알게 모르게 주권 속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사실이 인식되는 만큼 내가 지금 당하는 사건 모든 것을 누리는 성령의 체험이 반드시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고백했습니다. 질병도 누린다고 했어요. 죽음도 누린다고 했어요. 왜? 우리에게는 가장 축복된 누림이 죽음입니다. 바로 이후에 하늘 문을 여시고 인도하시는 축복입니다.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못 믿고 인도받는 흑암의 세력의 인도 속에 있는 자들은 이를 갈고 버티는 이런 무서운 결과를 보게 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죽음 앞에서 천군천사의 인도를 받는 문이 열립니다. 참 귀중한 축복의 체험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 나라의 사실이 내게 이루어지는 축복의 기회입니다. 여러분들이 사건과 문제 속에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를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염려 없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이렇게 문제가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의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주여 감사합니다. 탄식처럼. 주여~나오면서 나오는 말이 감사합니다. 여러분 너무 축복된 역사고, 기회 아닙니까? 어떤 사람이 눈물 앞에서 감사가 나옵니까? 탄식 앞에서도 감사가 나옵니까? 오직 나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한 인간의 최고의 행복입니다. 이 축복을 우리는 지금 누리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어디에서 오느냐? 지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자녀가 된 이상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 속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아는 순간 우리는 너무 평안과 감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영접한 자들의 첫 번째 고백이 평안합니다. 이것이 여러분 연습도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인도받기 때문에 처음에 평안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이 시작입니다. 갈수록 여러분과 제가 참 평안이 인도됩니다. 그래서 먼저 표현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얼굴입니다. 감사의 얼굴, 찬송의 얼굴, 기쁨의 얼굴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찬양대가 찬양할 때 흑암이 떠난다 그 일이 간단한 말이 아니거든요. 우리 속에 하나님의 평강이, 하나님의 기쁨이 임할수록 흑암은 건드리지 못합니다.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이 오늘도 날마다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특별히 내 마음속에 지난번에 목회 대학원에서 류목사님이 원단메세지의 신학적인 이해라는 말씀으로 들려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 중에 정말 마음속에 어떻게 저런 메시지가 정리되어 나올 수 있느냐? 물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확인은 우리 속에 있지만은 저렇게 이론적으로 정리가 되어 나올 수 있을까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늘 류목사님 위해서 별로 기도는 많이 안합니다마는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그러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창세기3장에서 인간의 타락이 사탄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나의 문제만도 아닙니다. 무엇입니까? 사탄의 말을, 사탄의 일을, 사탄의 사건을 듣고 좋아하는 ‘나’의 문제입니다. 사탄의 뜻을 쉽게 따라 가고 싶은 나의 생각, 나의 각인된 내 문제입니다. 이게 참으로 중요한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요나가 겪었던 것처럼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왔습니다. 그때의 그 표현이 마침 선가(뱃삯)를 주고 그 배를 탔습니다. 사탄의 역사가 늘 임할 때 “마침, 바로 그거다.” 우리의 감각적인, 육신적인 그런 눈으로 볼 때에 그렇게 빠질 수 있는 감각이 좋은 것 같지만 아닙니다. 그런 것이 올 때에 잠깐 생각해 보세요. “좋다, 이거다” 할 때에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가 어디 있습니까?” 하고 질문해보세요. “이거다, 맞다, 내 맘에 꼭 든다” 고 할 때 사탄의 인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반드시 그런 문제, 참 좋다 그럴수록 다시 한발 물러서서 주의 인도를, 성령의 인도를 “하나님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까? 뜻입니까?” 한 번 물어보시고 인도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왜? 우리 속에는 근본적으로 사탄의 일을 좋아하는 마음과 생각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체질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한번은 세 살짜리 손녀가 저의 집에 와서 춤을 추는데 “Let it go(렛잇고)” 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인 겨울왕국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뉴에이지의 유명한 영화이면서 노래입니다. 얼른 들으면 아직 애가 어려서 “제리꼬, 제리꼬”라고 부르니까 처음에 얘야 이게 뭔 말이고? 물으니까 렛잇고 = 자, 가자! 출발! 이제 됐다. 이런 뜻을 포함하고 있는 모양인데, 춤을 추는데 어찌나 표정이나 움직임이 완전히 씌었어요. 눈을 반쯤 감고, 그래서 제가 뉴에이지의 배경인 줄을 알고 “얘야 큰일 나겠다. 당장 이 노래를 절대로 들려주지도 말고 시키지도 말아라!” 어릴 때부터 완전히 사탄의 놀이터가 되겠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물론, 저의 딸아이도 잘 아니까 집에 가서 한 번도 안 들려주고 안 시켰는데 이상하게도 손녀는 너무나 좋아하는 겁니다. 부를 때마다 완전히 꿈나라요, 얼굴 표정이 어떻게 저런 표정으로, 저런 얼굴로, 저런 모양으로 움직일 수 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배경이 엄청납니다. 집에 가서 안 시키고 못하게 했더니만, 한 2-3일을 밤새도록 그것(렛잇고) 틀어달라고 그것 하자며 조르는데 혼이 났다고 해요. 얼마 후에 괜찮으냐고 물으니까 지금은 아무 소리 안 한다고 합니다. 벌써 우리의 타락상이 사탄의 일을 좋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사탄의 일을 기뻐합니다. 여러분이 쉽게 생각할 일은 아니지만, 요즘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좋아합니까? 렛잇고도 좋아하고 음악들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거의 뉴에이지에서 나온 것으로 사탄의 음악이거든요. 그 좋아하는 것이 그냥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할 때도 듣고 가다가 오다가 들으며 웃기도 하고 찡그리기도 하고. 여러분 이게 계속 된다면 장래가 어떻게 되겠어요. 흑암의 역사가 완전히 그들을 잡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문화라고 합니다. 사탄의 문화. 오늘 이 땅에 사는 여러분과 제가 지금 당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별로 반감 없이 기쁘게 따라하는 것이 이 땅의 문화입니다. 그리고 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여러분과 저도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도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정말 새신자들, 또 새 시대에 지금 현재 우리 렘넌트들에게 기도할 배경이 되어야 하고 간단하게 렘넌트를 위해 기도한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완전히 사탄에게 장악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오직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이 오늘 갈라디아서 2장 20절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고 나의 복음이 될 때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확인됩니다. 흑암이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 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오직그리스도, 오직복음, 그래서 다시 한 번 우리교회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 40일 집중훈련에 저는 참석을 못해 봤습니다만, 저희 집사람은 늘 안 빠지고 참석하더라고요. 이렇게라도 내가 참석 안하면 흑암이 자꾸 덮어 와서 안 된다고 해요, 내 속에 정신문제가 자꾸 생긴다고 그래요. 하긴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은 있어요. 정신문제 심각하다. 여러분, 이게 우리 집의 문제입니까? 다 그렇습니다. 나도 모르게 화가 나고 이 화 때문에 우연한 행동이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고 살인사건이 생기고 지금 TV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여러분, 이런 시대가 바로 오늘의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나의 그리스도가 오직 나의 그리스도가 안 되고 나의 복음이 안 되고 이를 위한 기도가 안 된다면 여러분 나도 모르게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른다는 하나님의 경고를 우리가 말세에 받아들여야 됩니다. 오늘부터 심각하게 여러분의 생활에, 사건들 속에서 무시기도, 정시기도가 일어나야 될 것이 아니라 저절로 이 일이 정말 우리 속에 사실로 확인되면 되어 집니다. 기도가 되어 지고 예배가 되어 집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고 오직그리스도 되어지는 영원한 축복이 우리와 여러분의 개개인, 사업과 직장에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세우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축복이 우리 가문과 가정, 직장과 산업에 주의 뜻을 이루는 은혜의 축복으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년 1월 25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목사
나의 그리스도
(갈2:20)
서론: 갈2:20을 신앙생활의 중요한 핵심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귀한 인도를받으면 됩니다. 성령님께서 세밀하게 간섭해 주실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자신을 비워서 역사가 일으킵니다. 비우는 만큼 사탄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잘 믿어도 나를 버리기 못한다면 세상 사람들보다 능력이 더 없게 됩니다.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죽는 만큼 그리스도가 역사합니다. 이 역사가 실제로 이루어 질 때, 우리 자신에게 나의 그리스도가 확인될 것입니다.
1. 나의 그리스도를 확인하지 못하면 방황하게 됩니다.
(1) 나의 그리스도로 각인되는 방법을 찾으라!!
1) 예수님께서는 40일동안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설명하심
2) 마가다락방에서 10일동안 집중해서 기도했을 때, 오순절 다락방의 역사가 사실적으로 임재함
3) 이때부터 나의 그리스도가 실제로 체험될 수 있음
(2) 이때부터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인도를 받는 눈이 열리고 믿어지게 됩니다.
1) 지식이나 주변 환경이 나의 주권이 되어 있지 않는지 점검하라!
2) 하나님의 주권 : 완전타락, 무조건적 선택, 제한적 속죄, 불가항력적 은혜, 성도의 견인
3)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고 축복의 계획으로 인도받으면, 하늘의 평강이 중심에 임함
2. 우리는 지금도 절대적인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1) 인도를 받으면 비참함이 희열로 바뀌는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1) 노예로 팔려가고 누명으로 감옥까지 간 요셉은 절대주권 속에 총독의 길로 인도받음
2) 질병과 죽음도 누리고, 눈물과 탄식 앞에도 감사가 절로 넘치고 참된 평안이 임함
(2)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 질문하라!!
1) 사탄의 생각을 쉽게 따라가고 싶은 잘못 각인된 나의 문제를 정확히 봐야함 (욥: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
2) 사탄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속일 때, 한걸음 물러서서 철저히 성령의 인도를 받아라!!
결론: 갈2:20의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 나의 복음이 될 때 모든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확인되고, 흑암세력이 물러가게 되어있습니다. 한주간 오직 그리스도 되어지는 영원한 축복이 가정과 사업과 후대에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 오직 예수께서 사시고, 남은 생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길 원합니다. 신앙생활 가운데 나의 그리스도가 확인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인도를 받는 눈이 열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고 하늘의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한주간 사탄의 생각을 쉽게 따라가고 싶은 잘못 각인되고 체질된 나의 문제가 치유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의 그리스도”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 오늘 성경말씀이 늘 잘 외우고 있는 말씀입니다만 우리 신앙생활의 중요한 핵심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이 약속대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인도받는 귀한 기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성가대 참 감사합니다. 늘 은혜로운 성가로 찬양을 주셔서 은혜롭다는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니거든요. 전국과 세계에 하나교회 성가대 은혜롭다고 그럽니다. 그 배경이 나는 우리 장로님이 지휘를 잘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지휘자가 바뀌어 졌는데도 여전합니다. 과연 은혜로운 성가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계속해서 우리 성가대를 통해서, 찬양대를 통해서 은혜 받는 기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이 시간에 함께 당회장 신봉준 목사님과 단기 선교팀들이 방글라데시 가서 복음 증거의 귀한 축복으로 인도받고 있습니다. 주의 종들에게 새 힘이 나게 성령의 인도로 간섭하셔서 역사해 주옵소서.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금 전에도 말씀했지만 본문 말씀이 신앙의 핵심이라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사실이 늘 두려워요. 말씀을 전하기가. 그래서 아마 제 생각에는 이 말씀 가지고 강단에 선 일이 거의 생각이 안 날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내 자신이 자신이 없어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아니거든요. 늘 십자가를 싫어했고, 숨었고, 피했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이 말이 늘 아니다 자신이 없다. 그런 생각을 했던 때가 지난 때였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면 이 말씀을 들고 나왔느냐? 꼭 이 말을 내가 못 했다고 말씀을 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하나님 앞에 죄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다락방 안에서는 지금 이 말씀이 요구되고, 또 적용되어야 될 말씀이라 생각이 됩니다.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는다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참 축복이 내가 날마다 죽는 만큼 날마다 누가 역사합니까? 그리스도가 역사합니다. 이것이 나의 그리스도입니다. 이 사실이 실제로 이루어 질 때에 나의 그리스도로 확인되는 겁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 사람들이 나를 비운다. 그래도 역사가 나온다 그래요. 왜? 나를 비우는 만큼 귀신이 역사하고 사탄이 역사하니까 능력이 나오겠지요. 우리 믿는 성도들은 예수를 잘 믿을수록 내가 죽고 나를 비우기가 힘들어요. 왜? 예수 그리스도로 자존심이 더 세니까. 그래서 오히려 안 믿는 자들보다도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더 없는 내용이 바로 이런 부분들입니다.
내가 죽는 만큼 누가 인도하나? 성령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없어지고 그리스도로 충만한 만큼 진짜 나의 그리스도로 인도받게 되는 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이요, 복음의 내용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이 강단에 자주 안서고 있는 것이 나는 참 너무 감사해요. 왜? 너무 우리 당회장 목사님을 통해서 은혜를 받을 뿐만 아니라 또 내가 설 자리가 별로 없어요. 왜? 이 말씀을 들고 선교와 전도에 적용해 나갈 수 있는 배경이 내게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배경이 내게는 이미 벌써 지난날이어서 그런지 오늘 여러분만큼, 여러분 평신도만큼도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이 늘 절감하는 그런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올라오는 우리 부교역자들. 전도사님들, 또 갓 세워진 목사님들 분들이 새벽기도회 때 서서 말씀 전하시는 것 보면 참 놀랍다. 참 쉽다. 왜? 저는 설교준비를 위해서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이 설교를 준비할 때도 하기는 다른 압박과 설움이 있었지마는 밤 1시에 일어났어요. 안 그러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압력이 가해지니까, 그래 아침에 일어나서 원고를 보여주면서 다했다고 하니까 그때 비로소 웃더라고요. 나는 내가 목회 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목회 했다 싶은 생각으로 진짜 지금 들어서 감사하고 싶어요. 어쩌면 그렇게 애타게 설교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분들이 과연 우리 교회에서 몇 분이 있겠느냐? 물론 다 압니다. 정말 애틋한 마음으로 지금까지도 기도 속에서 내가 살아있으니까. 인정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이 설교 한편을 위해서, 이 강단에 세우기 위해서 어제 밤에도 철야한다고 갔는데 모르겠어요. 얼마나 기도하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찍 잤거든요. 1시에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 하니까. 그런데 아침에 보니까 와 계시더라고요. 난 밤새도록 하는 줄 알았는데 와 계시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누가 잘했다 못했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정말 강단에서 불신자나 신자가 방황하고 있는 배경이 이 부분입니다. 왜? 신자도 나의 그리스도가 확인되지 않아서고, 불신자는 물론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늘 방황하게 되는 이 사실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 사실이 나의 그리스도로 진짜 각인될 수 있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하신 일이 40일 집중한 하나님 나라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붙잡고 그들이 열흘 동안 마가다락방에서 집중해서 기도했습니다. 이 집중이라는 말이 요즘 많이 강조됩니다마는 옛날에 이 말이 강조가 안 된 것뿐 아니고 강조할 수 있는 집중력이 없어요. 물론 기도는 많이 했어요. 그러나 오늘날 집중이라는 말씀은 누구로 집중해서 기도할 때에, 마가다락방에서 집중해서 기도할 때에 오순절 다락방의 역사가 사실적으로 임재 했습니다. 그때부터 나의 그리스도가 체험된 겁니다. 여러분 아무리 그리스도! 그리스도 말해도 나의 그리스도로 체험이 되지 않으면 실감이 나지 않아요. 그때부터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인도를 받는 눈이 열립니다. 그전에는 아니예요. 제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많이 강조를 했습니다. 물론 나도 믿는 것이요 그의 인도 속에 살았지만 이 말이 많은 성도들에게 나의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이 확인되는 것이 얼마나 될 것인가? 그리고 나의 그리스도라고 그 안에서 절대주권이 비로소 이루어지는데 이 일이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가? 아마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우리 친척들 앞에 아파도 가끔 명절 때 모이면은 이 설명을 들어요. 그런데 가만히 눈을 보면 주권을 안 믿는 것 같아요. 저들의 지식이나, 저들의 환경이 나의 주권이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아닙니다. 인도 받는 것이 사실이 안 되어요. 오늘 여러분이 사실 이 자리에 모여서 이 말씀 듣는 중에도 주권이라는 사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라는 사실이 나의 사실로 믿어진다면 기적입니다. 왜냐? 이것은 너무 은혜 중에 은혜거든요. 이것이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늘 다섯 가지 주권을 이야기 하는데 완전 타락이요, 완전 죽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구원 받을 자를 불러 주셨습니다. 조건 없이 그리고 불러주신 사람을 또 죄를 씻어 주셨어요. 그리고 은혜 주셔야 되니까 여러분에게, 나에게,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불가항력적 은혜라고 합니다. 안 받을 수 없는,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아 여러분 이곳까지 끌려왔습니다. 믿는 다는 것이 내가 믿는 것 아닙니다. 끌려오는 것이고 인도받는 것입니다. 아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중에 나는 나부터 이 자리에 서게 되기까지 하나님의 인도받았고, 끌려왔지 인도 받는다 그러면 좀 인격적인 인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보다도 끌려왔지 그냥 온 분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끌려온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절대적으로 영원까지 아니 영원토록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비로소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 중에 은혜 아닙니까? 이 체험이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때부터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는 그때부터 절대적인 주권이 믿어집니다. 믿어지게 되어요. 그냥 절대 주권이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믿어집니다. 그때에 오는 것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그 계획 속에 나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이 축복의 계획으로 인도받는 역사에 눈을 뜨게 됩니다.
두려움이 없어지지요. 무슨 문제와도 염려, 걱정 없어집니다. 이때 비로소 참된 하늘의 평안이, 이것을 평강이라고 말을 할까요? 확실하게 우리 중심에서부터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주권의 인도를 받는 그 역사 속에 세워짐을 받을 때에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야곱도 처음에는 수단을 썼지마는 하나님이 이미 약속하신 그 약속을 잡고 안 잡고 상관없이 절대적인 주권 속에 인도를 받는데 비참한 도망자로서의 처참한 벧엘에서 한 밤을 자는 그때에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해 주잖아요. 왜? 도망자로서 참 비참한 그런 신세 속에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사닥다리가 위로부터 내려와서 그 속에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했다. 너무 감격해서 일어나자마자 이스라엘의 풍속이 어디를 가든지 기름 한 병을 줍니다. 이것은 여비이기도 하지만 비상금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몽땅 자기가 자던 돌 베게에 부어서 거기서 고백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기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집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내가 돌아오기 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을 보면, 인도하시기로 작정했는데 그래도 또 체험하면 내가 십일조를 드리고 여기에다 하나님의 집을, 성전을 짓겠습니다. 그렇게 고백하지요. 여러분과 제가 많은 경우 느끼고 깨닫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자들에게 최고의 비참함이 최고의 희열이 되는 역사가 확인되는 축복의 기회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복음이요, 또 나의 그리스도입니다. 이 사실이 날마다 체험될 때마다 우리는 무서운 것이 없어져요. 아니 무섭다기보다도 진짜 평안이 오게 됩니다. 요셉처럼 노예로 팔려가는 속에서도 요셉이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노예로 팔려갔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팔려간 가장 비참한 인간대우를 못 받는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축복의 기회였습니다. 감옥에 가면서도, 그리고 감옥 속에 있는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절대적인 배경을 알았습니다. 승리했습니다. 총리로서, 감옥에 가는 그 길이, 노예로 가는 그 길이 총리가 되는 길이었다는
것을 요셉은 알게 모르게 주권 속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사실이 인식되는 만큼 내가 지금 당하는 사건 모든 것을 누리는 성령의 체험이 반드시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고백했습니다. 질병도 누린다고 했어요. 죽음도 누린다고 했어요. 왜? 우리에게는 가장 축복된 누림이 죽음입니다. 바로 이후에 하늘 문을 여시고 인도하시는 축복입니다.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못 믿고 인도받는 흑암의 세력의 인도 속에 있는 자들은 이를 갈고 버티는 이런 무서운 결과를 보게 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죽음 앞에서 천군천사의 인도를 받는 문이 열립니다. 참 귀중한 축복의 체험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 나라의 사실이 내게 이루어지는 축복의 기회입니다. 여러분들이 사건과 문제 속에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를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염려 없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이렇게 문제가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의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주여 감사합니다. 탄식처럼. 주여~나오면서 나오는 말이 감사합니다. 여러분 너무 축복된 역사고, 기회 아닙니까? 어떤 사람이 눈물 앞에서 감사가 나옵니까? 탄식 앞에서도 감사가 나옵니까? 오직 나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한 인간의 최고의 행복입니다. 이 축복을 우리는 지금 누리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어디에서 오느냐? 지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자녀가 된 이상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 속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아는 순간 우리는 너무 평안과 감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영접한 자들의 첫 번째 고백이 평안합니다. 이것이 여러분 연습도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인도받기 때문에 처음에 평안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이 시작입니다. 갈수록 여러분과 제가 참 평안이 인도됩니다. 그래서 먼저 표현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얼굴입니다. 감사의 얼굴, 찬송의 얼굴, 기쁨의 얼굴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찬양대가 찬양할 때 흑암이 떠난다 그 일이 간단한 말이 아니거든요. 우리 속에 하나님의 평강이, 하나님의 기쁨이 임할수록 흑암은 건드리지 못합니다.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이 오늘도 날마다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특별히 내 마음속에 지난번에 목회 대학원에서 류목사님이 원단메세지의 신학적인 이해라는 말씀으로 들려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 중에 정말 마음속에 어떻게 저런 메시지가 정리되어 나올 수 있느냐? 물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확인은 우리 속에 있지만은 저렇게 이론적으로 정리가 되어 나올 수 있을까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늘 류목사님 위해서 별로 기도는 많이 안합니다마는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그러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창세기3장에서 인간의 타락이 사탄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나의 문제만도 아닙니다. 무엇입니까? 사탄의 말을, 사탄의 일을, 사탄의 사건을 듣고 좋아하는 ‘나’의 문제입니다. 사탄의 뜻을 쉽게 따라 가고 싶은 나의 생각, 나의 각인된 내 문제입니다. 이게 참으로 중요한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요나가 겪었던 것처럼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왔습니다. 그때의 그 표현이 마침 선가(뱃삯)를 주고 그 배를 탔습니다. 사탄의 역사가 늘 임할 때 “마침, 바로 그거다.” 우리의 감각적인, 육신적인 그런 눈으로 볼 때에 그렇게 빠질 수 있는 감각이 좋은 것 같지만 아닙니다. 그런 것이 올 때에 잠깐 생각해 보세요. “좋다, 이거다” 할 때에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가 어디 있습니까?” 하고 질문해보세요. “이거다, 맞다, 내 맘에 꼭 든다” 고 할 때 사탄의 인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반드시 그런 문제, 참 좋다 그럴수록 다시 한발 물러서서 주의 인도를, 성령의 인도를 “하나님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까? 뜻입니까?” 한 번 물어보시고 인도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왜? 우리 속에는 근본적으로 사탄의 일을 좋아하는 마음과 생각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체질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한번은 세 살짜리 손녀가 저의 집에 와서 춤을 추는데 “Let it go(렛잇고)” 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인 겨울왕국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뉴에이지의 유명한 영화이면서 노래입니다. 얼른 들으면 아직 애가 어려서 “제리꼬, 제리꼬”라고 부르니까 처음에 얘야 이게 뭔 말이고? 물으니까 렛잇고 = 자, 가자! 출발! 이제 됐다. 이런 뜻을 포함하고 있는 모양인데, 춤을 추는데 어찌나 표정이나 움직임이 완전히 씌었어요. 눈을 반쯤 감고, 그래서 제가 뉴에이지의 배경인 줄을 알고 “얘야 큰일 나겠다. 당장 이 노래를 절대로 들려주지도 말고 시키지도 말아라!” 어릴 때부터 완전히 사탄의 놀이터가 되겠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물론, 저의 딸아이도 잘 아니까 집에 가서 한 번도 안 들려주고 안 시켰는데 이상하게도 손녀는 너무나 좋아하는 겁니다. 부를 때마다 완전히 꿈나라요, 얼굴 표정이 어떻게 저런 표정으로, 저런 얼굴로, 저런 모양으로 움직일 수 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배경이 엄청납니다. 집에 가서 안 시키고 못하게 했더니만, 한 2-3일을 밤새도록 그것(렛잇고) 틀어달라고 그것 하자며 조르는데 혼이 났다고 해요. 얼마 후에 괜찮으냐고 물으니까 지금은 아무 소리 안 한다고 합니다. 벌써 우리의 타락상이 사탄의 일을 좋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사탄의 일을 기뻐합니다. 여러분이 쉽게 생각할 일은 아니지만, 요즘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좋아합니까? 렛잇고도 좋아하고 음악들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거의 뉴에이지에서 나온 것으로 사탄의 음악이거든요. 그 좋아하는 것이 그냥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할 때도 듣고 가다가 오다가 들으며 웃기도 하고 찡그리기도 하고. 여러분 이게 계속 된다면 장래가 어떻게 되겠어요. 흑암의 역사가 완전히 그들을 잡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문화라고 합니다. 사탄의 문화. 오늘 이 땅에 사는 여러분과 제가 지금 당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별로 반감 없이 기쁘게 따라하는 것이 이 땅의 문화입니다. 그리고 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여러분과 저도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도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정말 새신자들, 또 새 시대에 지금 현재 우리 렘넌트들에게 기도할 배경이 되어야 하고 간단하게 렘넌트를 위해 기도한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완전히 사탄에게 장악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오직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이 오늘 갈라디아서 2장 20절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고 나의 복음이 될 때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확인됩니다. 흑암이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 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오직그리스도, 오직복음, 그래서 다시 한 번 우리교회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 40일 집중훈련에 저는 참석을 못해 봤습니다만, 저희 집사람은 늘 안 빠지고 참석하더라고요. 이렇게라도 내가 참석 안하면 흑암이 자꾸 덮어 와서 안 된다고 해요, 내 속에 정신문제가 자꾸 생긴다고 그래요. 하긴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은 있어요. 정신문제 심각하다. 여러분, 이게 우리 집의 문제입니까? 다 그렇습니다. 나도 모르게 화가 나고 이 화 때문에 우연한 행동이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고 살인사건이 생기고 지금 TV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여러분, 이런 시대가 바로 오늘의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나의 그리스도가 오직 나의 그리스도가 안 되고 나의 복음이 안 되고 이를 위한 기도가 안 된다면 여러분 나도 모르게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른다는 하나님의 경고를 우리가 말세에 받아들여야 됩니다. 오늘부터 심각하게 여러분의 생활에, 사건들 속에서 무시기도, 정시기도가 일어나야 될 것이 아니라 저절로 이 일이 정말 우리 속에 사실로 확인되면 되어 집니다. 기도가 되어 지고 예배가 되어 집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고 오직그리스도 되어지는 영원한 축복이 우리와 여러분의 개개인, 사업과 직장에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세우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축복이 우리 가문과 가정, 직장과 산업에 주의 뜻을 이루는 은혜의 축복으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년 1월 25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목사
나의 그리스도
(갈2:20)
서론: 갈2:20을 신앙생활의 중요한 핵심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귀한 인도를받으면 됩니다. 성령님께서 세밀하게 간섭해 주실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자신을 비워서 역사가 일으킵니다. 비우는 만큼 사탄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잘 믿어도 나를 버리기 못한다면 세상 사람들보다 능력이 더 없게 됩니다.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죽는 만큼 그리스도가 역사합니다. 이 역사가 실제로 이루어 질 때, 우리 자신에게 나의 그리스도가 확인될 것입니다.
1. 나의 그리스도를 확인하지 못하면 방황하게 됩니다.
(1) 나의 그리스도로 각인되는 방법을 찾으라!!
1) 예수님께서는 40일동안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설명하심
2) 마가다락방에서 10일동안 집중해서 기도했을 때, 오순절 다락방의 역사가 사실적으로 임재함
3) 이때부터 나의 그리스도가 실제로 체험될 수 있음
(2) 이때부터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인도를 받는 눈이 열리고 믿어지게 됩니다.
1) 지식이나 주변 환경이 나의 주권이 되어 있지 않는지 점검하라!
2) 하나님의 주권 : 완전타락, 무조건적 선택, 제한적 속죄, 불가항력적 은혜, 성도의 견인
3)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고 축복의 계획으로 인도받으면, 하늘의 평강이 중심에 임함
2. 우리는 지금도 절대적인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1) 인도를 받으면 비참함이 희열로 바뀌는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1) 노예로 팔려가고 누명으로 감옥까지 간 요셉은 절대주권 속에 총독의 길로 인도받음
2) 질병과 죽음도 누리고, 눈물과 탄식 앞에도 감사가 절로 넘치고 참된 평안이 임함
(2)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 질문하라!!
1) 사탄의 생각을 쉽게 따라가고 싶은 잘못 각인된 나의 문제를 정확히 봐야함 (욥: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
2) 사탄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속일 때, 한걸음 물러서서 철저히 성령의 인도를 받아라!!
결론: 갈2:20의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 나의 복음이 될 때 모든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확인되고, 흑암세력이 물러가게 되어있습니다. 한주간 오직 그리스도 되어지는 영원한 축복이 가정과 사업과 후대에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 오직 예수께서 사시고, 남은 생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길 원합니다. 신앙생활 가운데 나의 그리스도가 확인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인도를 받는 눈이 열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고 하늘의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한주간 사탄의 생각을 쉽게 따라가고 싶은 잘못 각인되고 체질된 나의 문제가 치유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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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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