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불신앙을 완전히 버려라
2016-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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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4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불신앙을 완전히 버리라”
(신9:1~5)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 신9:1~5

■ 모든 영광의 박수를 주 앞에 드립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 우리 찬양대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하나님 앞에 참된 순종하는 마음으로 오늘 나아갈 때에 최고의 응답과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귀중하고 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세계산업인대회가 덕평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교단의 큰 세계대회가 세계선교대회, 2월에 했고, 4월에 세계산업인대회가 있었고, 7월에 세계리더수련회, 8월에 바로 이어서 세계렘넌트대회가 있습니다. 중요한 말씀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는 모임들인데 이번 세계산업인대회에서는 총 22개국에서 약 1400여 명, 또 중국에서, 일본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게 되는,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현장에서 응답 받는 사람들이다 보니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영적인 분위기가 아, 다르구나! 이런 부분을 보게 되었고 특히 모든 행사들을 보면 거의 다 행사 위주로, 프로그램 중심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인데 세계산업인대회나 렘넌트대회나 리더수련회나 세계선교대회는 오직 말씀을 갖고 어떻게 그 말씀의 성취를 보고 응답을 누릴 것인가 인도받는 부분을 보면서 정말 한 시대를 살리는 산업인들이 우리의 모든 현장에 일어나겠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기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특히 이번에 나온 메시지들이 전체 3강인데 여러분 나름대로 정리를 하셔서 우리 모두가 산업 현장에서 응답 받아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로 세계를 살리는 산업인으로서 응답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나온 메시지를 그냥 흘려듣지 마시고 여러분 나름대로 정리를 하셔서 말씀을 놓고 기도하면서 여러분 산업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는 축복의 말씀이 되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 번째 나온 메시지가 절대목표라는 내용으로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영적 서밋에 서고, 그러면 기능 서밋과 문화 서밋은 따라오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영적인 DNA를 가지고 세상 현장에 새로운 각인을 던지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도 보면 교회 생활, 신앙 생활 하신다는 분이 복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세상의 것들을 가지고 들어와서 섞어서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새로운 각인을 심고 가장 중요한, 나를 향해서도 새로운 각인을 심으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교회와 나를 향해서 새로운 각인을 심는 산업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말씀을 주셨고 두 번째 강의는 절대사명입니다. 우리에게 절대사명은 인생의 뿌리를 바꾸는 것이고 세상의 뿌리를 바꾸는 것이고 시대의 뿌리를 바꾸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결국 뿌리는 오래된 것으로 망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뽑아서 버려야 한다는 것, 그래서 정말로 뿌리를 뽑아 바꾸는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세 번째 강의는 절대헌신입니다. 여러분, 이 시대는 재앙의 시대입니다. 이미 교회사 속에서도 재앙의 시대이고 성경의 역사 속에서도 재앙의 시대인 것을 말씀하고 있고 지금 역사를 바라보면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재앙의 시대입니다. 이 재앙의 시대를 막을 헌신, 그게 바로 절대헌신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재앙의 시대를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복음의 체질과 기도의 체질과 전도의 체질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메시지 1강, 2강, 3강 내용을 여러분 나름대로 정리하셔서 기도함으로써 여러분, 정말 산업 현장에서 그대로 성취되는 사실을 보는 증인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불신앙을 완전히 버리라.” 따라합시다. 불신앙을! 완전히 버리라! 그냥 버리라도 아닙니다. 완전히 버리라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광야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반복해서 거듭거듭 말씀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오늘 1절에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6절에도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하면서 하나님은 계속 반복해서 말씀을 주고 계시는데 이스라엘을 축복하시겠고 강대한 성읍들을 무너뜨리겠다는 말이 아니라, 얼핏 보면 싸움을 한다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복음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이 복음 가진 이스라엘을 기어코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시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길을 가는 동안 반드시 하나님은 승리토록 하실 것이니까 마지막 남아 있는 모든 불신앙을 완전히 버리라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출애굽했다는 것은 이미 애굽에서 나왔다는 것이고 애굽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출애굽한 사람들인데 이미 사단과 저주와 재앙과 운명에서 저와 여러분은 빠져나왔습니다. 이걸 가지고 구원이라 이야기합니다. 굉장한 축복입니다. 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광야길을 가는 것은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이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무엇을 준비시키느냐? 결국은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할 것이니까.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세계복음화 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전도, 선교해야 하기 때문에 그 힘을, 어디에서?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바로 회복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계획과 광야길을 가는 동안 그 모든 힘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 그 속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야길을 가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에게 불신앙을 완전히 버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신명기 9장을 저는 이번 한 주간에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묵상하면서 이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철저한 불신앙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이 아니라 우리의 불신앙이구나. 그리고 또 읽어 보면서 깨달은 것이 우리의 불신앙이 아니라 아니, 나에게 있는 불신앙이구나 하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불신앙에 완전히 장아찌처럼 찌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오늘 신명기 9장 전체를 보면 1절부터 5절까지를 보면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약속과 모든 준비들을 해 놓으시고 그에 대해 미리 말씀을 주시고 미리 응답을 주신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거기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에 보면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미리 약속을 주셨고 미리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넘어가서 보면 또 3절 마지막 부분에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미리 약속하시고 미리 준비를 하나님이 다 해 놓으신 것입니다. 미리 말씀을 주시고 미리 응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응답을 어떻게 누리느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합니다. 내 의가 있어서, 또 내가 착해서, 내가 열심히 살아서, 그렇게 착각합니다만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착각 가운데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런 축복된 응답과 미리 준비하신 약속들을 네가 누리는 것은 너에게 있는 의로움과 너에게 있는 착함과 너에게 있는 정직함 때문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악한 사람들을 멸하시기로 작정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두 번째는 오늘 5절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네게 있는 의로움과 네게 있는 열심과 네게 있는 정직함 때문에 하나님이 미리 예비한 응답의 역사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축복하신 그 언약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절대로 잊어버리지 말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내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유가 있다면 이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 하나님의 언약 가진 백성이라는 이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6절부터 성경 24절까지 죽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에 대한 거역함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오늘 이번 한 주간 이 본문을 가지고 여러분,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한번 해 보십시오. 오늘 이 본문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역함이 어떤 것이었는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목이 곧은 백성이라 말씀하면서 광야에서부터 하나님을 거역했고 또 호렙산에서 여호와를 격노케 했고 우상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를 노하게 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냐? 아닙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그러했습니다, 사실. 그러면서 25절부터 마지막 29절까지 보면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모세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용서하시는 부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아픈 것들을 지적한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말미암아 꾸짖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하신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포함되어 있는 것인데 멀리하지 아니하시고 외면하지 아니하시고 기어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실패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그 실패를 뒤쫓아가지 말고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 가진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이 될 것인가?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승리작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그런 축복을 누릴 것인가? 이 부분을 붙잡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똑같이 이 부분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뒤쫓아가지 말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승리하는 비밀을 주셨는데 그 축복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이 비밀들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승리하라고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냥 복음 가지고 구원 받았다는 그 정도가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삶에 있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고 계속 승리하라고 주신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1. 그리스도로 나를 넘어서라.
그렇다면 먼저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참된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림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나를 넘어서는 비밀을 가져야 하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오늘 읽지 않았지만 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지금 이 곳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행동이라고는 늘 거역했다는 것. 그리고 24절 보면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모세가 이 이스라엘 백성들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늘, 계속, 언제나, 항상 아닌 적이 한 번도 없었듯이 늘 그랬다는 것인데 그게 뭐냐 늘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거역함으로 나아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못 댄 사람이 바로 우리입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들을 한번 정말로 깊이 돌아보면 사실 불신앙밖에 없잖아요. 조금만 어떤 기회가 있으면 모든 것 동원해서 과거의 모든 것 합쳐가지고 다 더해가지고 불신앙 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우리의 모습이예요. 입만 열면 불신앙이고, 믿음 있는 척 하지만 그러나 정말 우리의 모든 삶, 행동, 말하는 것, 다른 어떤 복선을 깔고 이야기하면서 전부가 불신앙이예요. 그게 우리의 모습이예요. 사실은... 그러면 이 불신앙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 모든 사람들이 빠져있는 부분들입니다마는 이 불신앙은 바로 과거의 오래 각인된 것부터에서 나왔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무엇이 각인되어 있습니까? 가정과 가문의 것이 내 안에 있어요. 사실 어떤 친구가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요. 전혀 교회에 안다니는 친구인데 목욕탕에서 만났는데 ‘신목사 네 아들 딱 보니까 너를 딱 닮았다’그래요. 뒷모습만 봐도, 걸음걸이만 봐도 너를 딱 닮았다는 거예요. 아니 어떻게 아느냐 하니까 운동하는데 보니까 맞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맞아요. 우리가 겉모습뿐만 아니라 걸음걸이 까지 닮았다면 영적인 부분들은 더더욱, 삶에 대한 부분들은 더더욱 닮아 나가지요. 저는 질서가 없는 사람이예요. 규모 이런 부분들을 별로 제게는 그런 부분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예요. 또 뭔가 어떻게 제재 받는 이런 부분들을 참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우리 아들과 딸아이가 똑같은 행동을 해요. 아! 결국은 제 아버지의 제 아들이구나! 딱 닮았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일어나는 부분들 모든 것들이 그대로 각인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어느 지역에 있느냐 그 지역에 있는 부분들도 각인 됩니다. 그런데 좋은 것이 각인되면 다행입니다마는 거의가 안 좋은 것들로 각인되어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그것이 우리에게 발목을 붙잡고 있는 올무가 딱 되어 있어요. 우리 자신들을 한번 살펴 보십시오. 과거의 가정과 가문 속에 이루어졌던 것들, 또 지역에 있는 그런 배경들,,그것들이 우리에게 각인되어 져서 그게 지금 우리의 발목을 잡고 올무가 되어 져 있어요. 그 속에서 나오는 불신앙... 오늘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많은 문제들 가운데 살면서 불평 가운데 살아가지요. 그런데 그런 문제들 가운데 불평하게 되면 그것이 계속되어진다면 어떻겠습니까? 거기에서 굉장한 어려움들이 오게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결국은 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문제들 가운데 불평 가운데 살아가니까 그것이 전부다 병으로 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불안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불안해요. 그러니까 자꾸 실수하고 자꾸 엉뚱한 행동들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오는 결과들이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는 거예요. 과거에 각인된 것, 오늘의 많은 문제들 속에서의 불평들, 미래에 대한 불안, 이런 모든 것들이 합쳐져서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불신앙들입니다. 사탄의 소원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십니까? 저와 여러분이 어떻든 과거에 붙잡힌 바 되어서 죽어버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탄의 소원이예요. 또 오늘 불평 속에, 불신앙 속에 살다가 전혀 살아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에 붙잡혀서 흔들리게 살아가게 하는 것, 그것이 사탄의 소원이예요. 그런데 우리가 사탄의 심부름하고 사탄이 좋아하는 일들을 우리도 모르게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해결 받아야 합니다. 정말로 과거의 모든 것들을 축복의 발판 삼아야 되는 것이고요. 오늘 지금 모든 일에 있어서 진정한 감사를 회복해야 되는 것이고, 미래에 대한 불안들을 떨쳐버리고 미래에 대해서는 영원한 것에 대한 헌신할 수 있는 그 감사로, 그 축복으로 우리가 나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를 발판삼고, 오늘에 있는 모든 불신앙들을 벗어버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 오는 두려움들을 벗어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나를 넘어서야 되는데 그것도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넘어선 모습과 내용이 어디에 가장 잘 나와 있느냐? 사도행전1:14절 그 속에 나를 넘어선 모습이 너무나 잘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1:14절에 보면 마가의 다락방 집에 모여서 120명이 오로지 기도하기에 전혀 힘썼다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미 사도행전1:1, 1:3, 1:8절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가 사도행전1:14절입니다. 사도행전1:1절은 무엇입니까? 의사 누가가 데오빌로 각하에게 쓴 편지이지요. 의사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한 말이고요, 바로 그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갈보리 산에서 끝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재앙의 문제, 지옥의 배경, 사탄의 운명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어요. 그래서 갈보리 산의 다 이루었다 그 선언이 우리에게 최고의 기쁨과 최고의 자유와 해방을 준 선언이예요.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났습니다. 그러면 지금 있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하실 일들입니다. 믿음으로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하시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는 누리게 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도행전1:3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지요.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집중해서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중요한 미션을 주셨는데 하나님 나라, 개인이 어떻게 멸망 받고, 또 이스라엘이 멸망 받을 것과 로마가 멸망 받을 것 다 말씀했어요. 그 말씀대로 이루어졌는데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이 언제 멸망 받았습니까? AD70년에 로마 장군 디도 장군에 의해서 멸망 받게 되었지요. 그리고 로마도 멸망 받고, 마게도냐로 멸망 받고, 그대로 되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이냐? 멸망 받는 세상 속에 살면서 멸망 받지 말고 살리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이 언약을 예수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미션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1:8절에 세계복음화 할 전도자들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성령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가짜 능력이 아니라 진짜 능력인 악한 사탄이 우리를 이기지 못하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이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사도행전1:8절입니다. 이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가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했어요. 여러분 성경의 모든 부분이 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성경의 모든 예언의 성취가 바로 사도행전1:1절 갈보리산 언약, 사도행전1:3절 감람산 언약, 사도행전1:8절의 마가다락방 여기에 다 성취되었어요. 나머지 성경은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어떻게 승리했는가 그 증거를 말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도 또한 동일하게 지금 갈보리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 감람산 언약 붙잡으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언약을 붙잡고 사도행전1:14절에 거기에 마가의 집에 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실 이 자리에 모이면 안 되는 자리입니다. 재산들을 다 빼앗길 수 있는 자리이고, 자기의 자리들이나 명예들을 다 빼앗길 수있는 자리이고, 심지어 죽음까지도 각오해야 될 자리가 사도행전1:14절의 자리입니다. 그런데 죽어도 상관없다 내 모든 재산 다 잃어버리고 빼앗겨버려도 상관없다라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모여진 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나를 넘어선 자들의 모임이었어요. 여러분 여러분이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는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이게 원합니다. 정말 나를 넘어선 사람들을 우리의 현장에 얼마나 심느냐 그것이 이 지역을 살리는 중요한 방법 중의 방법입니다. 이 지역을 복음화하는 방법 중의 방법이 뭐냐? 나를 넘어선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우리의 현장에 심는 그 자체가 이 지역의 흑암의 역사들을 꺽고 살리는 방법 중의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나를 넘어선 사람들이 모였는데 여기에 하나님이 어떤 응답을 주셨느냐? 사도행전2:1절에 보면 바로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하나님이 그 마가의 다락방 집에 진짜 축복을 주신 거예요.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오순절은 무슨 말입니까? 세절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세 절기를 다 포함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 첫 번째 절기가 유월절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갔는데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유월절의 역사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그래서 로마서8:1~2절에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유월절의 축복, 해방의 축복, 그리고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셨어요. 그게 바로 오순절의 축복이지요. 그리고 그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이 완벽한 배경이 되어 주셨는데 그게 바로 천국의 배경을 가지고 승리하도록 했는데 그것이 바로 수장절의 축복입니다. 사도행전2:1절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 말은 하나님이 마가 다락방에 진짜 축복을 주셨는데 유월절의 축복과 오순절의 축복과 수장절의 축복, 모든 축복 을 회복하는 그 응답을 어디에,,마가의 다락방에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언약가지고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다. 동일한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감사할 줄 모른다면 응답들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최고의 축복된 응답의 자리임을 믿습니다. 그렇잖아요. 사실 우리가 복음 전하는 교회를 만났고, 복음 전하는 주의 종들과 중직자 분들을 만났고, 모든 성도들이 복음 사랑하는 성도들을 만났다. 이 자체가 응답이고, 이 자체가 축복이예요. 이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참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우리가 누려갈 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가 응답 받는 부분들에 있어서 감사를 합니다마는 사실 바울은 응답 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한 것 보다도 자기가 죄인 되었던 사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사실에 대해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바울은 죄인된 내가 구원받았다 그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고난 받게 된 자리에 있게 된 것 그 자체를 감사했어요. 우리와 수준이 다른 것이지요. 심지어 감옥 속에 있으면서도 감옥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뻐하라 또한 기뻐하라 ..진짜 바울에게 있었던 감사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옥 속에서 뭐라 했습니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백한 것을 보게 되어요. 진짜 참된 감사가 우리하고 수준이 달랐다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런 바울이 고백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내 안에 사시는 것은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는 것이다. 나를 완전히 내려놓는 그런 축복의 역사, 나를 완전히 넘어서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되지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더라고 요즘 건강들 많이 챙기잖아요. 그런데 운동도 진짜 운동은 힘 뺄때 제대로 빼고, 힘 낼 때 제대로 내야 제대로 운동이 된답니다. 골프 이런 것들도 힘 가지고 치면 안되요. 힘을 빼고 쳐야 되는 것 아닙니까? 호흡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힘을 내서 호흡을 하게 되면 그것이 병을 가지고 온다고 이야기를 해요. 진짜 중요한 기본은 힘을 빼고 호흡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를 넘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붙잡혀 가지고 나를 못 넘어서요. 과거에 각인된 것들 때문에 나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한 오늘의 문제들 가운데서 나를 못 넘어서요. 여러분, 교회를 만난 것 감사하죠. 정말로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를 만난 것, 주의 종들을 만난 것, 또 교역자로서 쓰임 받고 중직자로서 헌신하게 된 것,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이 자체를 알아야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내가 왜 이런 교회를 다닐까? 우리 교회는 왜 이럴까? 우리 가정은, 남편은, 아내는, 우리 자녀는 왜 이럴까? 과거를 못 벗어난 겁니다. 진짜 과거를 벗어난 것은 어쩌다 내가 이런 축복을 받았느냐? 하나님의 은혜구나! 진짜 이 일이 없었으면 내가 어떻게 되었을까? 그게 과거를 벗어난 겁니다. 진짜 과거를 벗어나야 되고 오늘에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될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나님의 역사, 응답 들이 시작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에 그 어떤 문제도 두려워 할 것 없습니다. 세상에 문제들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내 앞에 있는 문제도 두려워 할 필요 없어요. 왜냐?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 십자가의 능력 붙잡으면 모든 흑암이 그 속에서 무너지는 역사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나를 넘어서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나를 넘어선 자에게 오는 응답, 미래
두 번째입니다. 나를 넘어선 자에게 오는 응답과 나를 넘어선 자에게 오는 미래입니다. 사도행전2장 1~47절은 우리에게 최고의 응답 중의 응답이 이 현장입니다. 여기에 보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나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때에, 그날에... 계속 해서 말씀이 나옵니다. 그 시간표를 따라서 보면 아무도 열수 없는 문들이 거기에서 열려지는 것을 봐요. 사도행전 2장에 나옵니다. 그리고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이 사도행전 2장에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로 나타남을 보게 됩니다. 이게 뭡니까? 나를 넘어선 자에게 나타나는 응답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승리하고 싶습니까? 참된 승리를 거두기를 원하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되는 겁니다. 내 노력, 실력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로 나를 넘어서는 참된 하나님의 능력 힘입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넘어서는 이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이죠. 사도행전 6장 1~7절에 보면 여기에 7명의 집사들이 세워지게 됩니다. 핍박 받는 그 시대에 7명의 집사가 안수 받고 이름이 드러났다, 요즘식으로 말하면 지명수배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이 사람들은 나를 넘어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통해 일어나는 응답이 어떤 응답이었습니까? “예루살렘에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가 이 도에 복종하니라” 고 기록되어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의 무리, 다시 말하면 종교를 쫓고 있는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그런 응답이 나를 넘어서는 이 응답 속에 나타났다는 사실이에요. 사도행전 12장 1~25절에 보면 초대교회가 위기를 당했습니다. 사실은 야고보도 칼에 목베임을 당하고 모든 사도들이 잡히게 되고 베드로도 잡혔습니다. 그러니까 중직자 중심으로 모여 들 수밖에 없었어요. 거기에 이 사람들이 나를 넘어서게 된 것이죠. 그러니까 거기에 오는 응답이 어떤 응답이 왔습니까? 그 밤에 주의 사자들을 하나님께서 동원하시고 헤롯을 충이 먹어 데려가시는 엄청난 역사에 응답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나를 넘어서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넘어서게 될 때에 우리의 수준과 우리의 실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업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녀의 학업의 현장 속에 하나님의 막을 수 없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그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나를 넘어서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 하신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께서 주신 미션을 붙잡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신 그 사실을 붙잡고 엄청난 배경을 가지고 창세기 3장, 6장, 11장의 나를 넘어서게 될 때 하나님은 정확한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를 넘어선 자에게 응답만 아니라, 미래를 예비해 두셨어요. 어떤 미래를 예비해 두셨느냐? 사도행전 3장 1~11절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 앉은뱅이 된자를 헤롯성전에 늘 있던 그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사건이 나와요. 영적문제 가운데 있는자, 많은 제사장들이 지나갔지만 아무도 고치지 못한 자, 한마디로 완전히 영적문제 가운데 있는 그를 향해서 베드로와 요한이 이야기 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은과 금이 네게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받을 미래에 대한 응답이에요. 어떤 현장이던지 간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결박을 푸는 그런 응답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가정의 문제, 고민들, 그리스도 그 름으로 결박을 푸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개인에게 있는 문제와 고민들, 또 교회에 있는 문제와 고민들, 십자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해방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응답을 우리에게 예비해 놨어요. 앉은뱅이 일으킨 이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를 해결하는 그 응답을 예비해 놨다니까요. 그리스도 그 이름만 누리면 되요. 사도행전 8장 4~8절에 사마리아 같은 성도 돌이키게 되는 그런 응답과 함께 사도행전 9장에 보면 핍박자를 전도자로 만드는 그런 응답들, 우리에게 예비해 놓은 응답 들이에요. 그리고 사도행전 13장에 선교사들을 보내는 그런 응답과 함께 사도행전13, 16, 19장에 보면 아무도 해결 하지 못하는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현장, 그 현장을 해결 하도록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비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넘어서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참된 행복이 무엇이 참된 행복입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곳에 내가 있는 것이 참된 행복이죠. 참된 성공은 무엇이 참된 성공입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곳에 내가 있는 것이 참된 성공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 안에서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근거가 뭡니까?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그 자리에 내가 서 있는 것, 그게 내가 축복 받은 근거입니다. 여러분 안디옥 교회는 그 당시에 모든 지역에 흉년이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안디옥 교회를 쓰셨는데 빛의 경제를 회복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안디옥 교회를 쓰셨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자리에 우리가 있게 되어지는 것, 그게 우리가 축복받은 근거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응답들,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시는 자리에 준비하신 자리에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그 자리에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라는 것. 이게 내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나를 넘어서게 될 때 오는 미래를 위해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불신앙, 완전히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그리스도 안에서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버리시고, 그러면 당연히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당연히 교회도 지역을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교회로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렘넌트 7명이 하나같이 나를 넘어선 사람들이었고 히브리서 11장 38절에 보면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로다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사람들, 하나같이 나를 넘어선 사람들이었어요.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바울을 도와서 로마를 복음화 했던 한사람, 한사람들이 다 나를 넘어섰던 사람들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넘어섬으로 내 안에 있는 모든 불신앙이 무너져 내리고 하나님이 나를 넘어선 자에게 준비하신 응답과 미래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역사를 누리는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불신앙을 해결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넘어서는 귀중한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응답 받고 미래에 예비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 교회 또한 한 지역을 살리는 대표적인 교회로 축복받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4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불신앙을 완전히 버려라
(신9:1-5)


서론: 광야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시며, 반복해서 거듭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복음 가진 이스라엘을 승리하게 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출애굽은 애굽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말(사탄, 저주, 재앙에서 벗어나 구원받음)입니다. 광야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을 변화시킬 힘을 준비하고, 마지막 남은 불신앙을 완전히 버리는 기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하시고 미리 응답을 주셨기에(신9:1,3)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요, 언약 가진 백성”이란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은 거역(6-21절)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시고 용서하신(22-29절)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비밀,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1. 그리스도로 나를 넘어서라
가. 우리는 늘, 항상, 언제나 불신앙의 모습입니다(사탄의 소원) - 과거에 각인된 오래된 것
1) 가정, 가문의 문제, 살았던 지역의 것의 안좋은 것들이 각인되어 결국 올무가 됨
2) 오늘 지금도 불평 가운데 질병에 걸리고, 미래의 불안으로 영적인 문제도 당하게 됨
나. 그리스도로 자기자신을 넘어서라!!
1) 초대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행1:1,3,8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했음(행1:14)
갈보리산(십자가에서 다 끝내심), 감람산(확실한 미션을 주심), 마가다락방(세계복음화의 능력)
2) 지금, 동일한 응답(나를 넘어선 자들의 모임) 가운데 지역과 시대를 살려라 - 오순절의 축복(행2:1)
☞ 이 사실을 진심으로 감사하라!! (바울은 구원 받은 것, 나아가 고난 받는 자리에 있는 것을 감사했음 - 빌4:13, 갈2:20)

2. 나를 넘어선 자에게 오는 응답, 미래
가. 초대교회가 받은 응답과 축복
1) 참된 성공과 승리는 하나님 역사하셔야 함 - 우리의 수준이나 실력과 상관없음
2) 시간표, 능력, 문(행2:1-47), 말씀의 능력(행6:1-7), 흑암결박(행12:1-25), 선교의 문(행13:1), 로마(행19:21)
나. 미래를 예비해 두신 하나님
1) 그리스도 이름으로 개인, 가정, 교회의 문제와 고민에 대한 결박을 풀고 해방되라!!
2) 앉은뱅이를 일으킴(행3장), 사마리아(행8장), 핍박자를 전도자로(행9장), 세계선교(행11장), 세계현장(행13,16,19장)
☞ 참 성공 =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곳에 내가 있는 것 / 참 행복 =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내가 있는 것



결론: 우리는 불신앙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넘어서면 응답은 당연히 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와 지역, 시대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렘넌트 7명, 히11장의 믿음의 사람들, 롬16장 일꾼). 한주간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넘어섬으로 불신앙을 버리고, 미래를 살리는 응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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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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