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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눅15: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눅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눅15: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눅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눅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눅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눅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눅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눅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서론/본론]
오늘은 여러분 잘 아는 탕자 비유입니다. 오늘 이 본문을 통해서 믿음과 기다림 속의 응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 나누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응답이라고 딱 어떤 기준과 결과를 정해놓으면 마음이 급해져요. 그래서 빨리 응답받고 싶어 합니다. 빨리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갖고 싶어 하죠. 그래서 진짜 응답이 뭐냐? 내가 하나님께서 응답해 줄 그 언약이 내게 믿음으로 와 있고 그렇다면 그 하나님 시간표가 반드시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거든요. 그래서 내가 원한다고 내 것만 딱 들어주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언약에 맞게끔 질서의 하나님이 그 언약을 통해서 이루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절대로 조급하면 안 돼요. 오늘 탕자가 그렇잖아요. 조급한 거예요. 이게 유대 사회에서는 여러분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유교 문화도 그렇지만 장자가 최고입니다. 맞죠? 큰아들. 근데 이 둘째 아들이 아버지가 살아계시는데 아버지 어차피 돌아가시면 유산 미리 줄 거 지금 당겨주세요. 진짜 싸가지 없는 거죠. 지금 시대에도 싸가지 없는 건데 이때는 오죽했겠습니까? 근데 아버지가 또 줘요. 왜? 너무 사랑하니까. 맨날 난리치니까. 어떻게 됐죠? 허랑방탕하게 다 날렸다. 뻔하죠. 어디 썼는지.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응답이 없는 이유가 그거예요. 지금 탕자의 지금 상황이 어떻냐면 그날에 기근이 들어서 돼지 쥐엄 열매 이 돼지 사료인데 돼지 사료 먹을 것도 없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유대 이쪽 사람들은 지금도 중동 쪽이 그렇지만 돼지고기 안 먹어요. 굉장히 이거 그냥 저급한 완전 인간으로서 최악의 상황을 얘기하는 겁니다. 와 진짜 먹고 죽을 것도 없는 상태. 그때 이제 아버지를 어떻게 봅니까? 아버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버지 밑에 종으로 들어가면 그래도 이 기근을 면할 수 있을 건데, 아들의 자격이 스스로 아들의 자격을 스스로 이제 말살시켜버린 거죠. 그리고 종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이미 아버지가 멀리서 나와 있는 거예요. 20절에 보면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마을 어귀에 나와서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요게 캠프입니다. 이게 캠프에요. 4월 29, 30일 대구노회에서 캠프를 하는데 우리 교회가 베이스캠프, 우리 교회가 주최를 합니다. 우리 청년들이 같이 해야 되는데 시간이 저녁에, 낮에 하기 때문에 우리는 4월 27일 날 토요일 5시 반 6시쯤에 이렇게 하려고 이미 다 계획을 잡아놓고 ours에서 대관을 해서 여러분 좋아하는 그 소고기 해서 이렇게 바비큐, 재즈 디너파티를 할 거예요. 여러분 수준에 맞게끔 호텔식으로. 여러분 늘 호텔만 가잖아. 호텔식으로 할 거니까 여러분 친구들 이렇게 전도 대상자들 마을 어귀에, 우리의 마을 어귀는 ours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친구나 가족이나 연인이나 여러분 데려왔을 때 부끄럽지 않은 교회, 부끄럽지 않은 목사 되도록 여러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여러분 진짜 영혼을 살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이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복음 들을 수 있고 여러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복음 들을 수 있도록 여러분 그렇게 기도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죠? 그냥 한 명 데려온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기도로 준비하세요. 왜냐하면, 사단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뭐냐? 구원받는 거예요. 영혼이. 그래서 여러분이 캠프를 놔두고 기도하면서 문제가 생기고 사건이 생기고 아프고 마귀가 역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절대로 기도를 쉬면 안 됩니다. 이제 좀 예배 제대로 드려봐야지, 이제 좀 기도를 제대로 해야지 그러면은 여러분 꼭 일이 생깁니다. 그게 하지 마라.는 얘기가 아니라 마귀가 살아있다는 증거에요. 우리가 운동도 그렇잖아요. 이제 운동해야 되겠다. 싶어서 컨디션 좋을 때 하루 빡시게 하고 나면 한 며칠 꼼짝 못 합니다. 근데 그때 조금 쉬고 운동 바로 해야 돼요. 그래야지 근력이 붙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놓고 기도한다. 영적 근력을 키우기 가장 좋은 시간표라는 겁니다. 여러분 놓치지 마시고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 마음으로 우리가 영혼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로버트 풀검의 책 여러분 잘 아시죠? 인생을 살면서 배워야 될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 이미 유치원, 초등학교 때 이미 다 배우죠. 근데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그 이미 살면서 살아가야 될 어떻게 보면 염치인데 염치, 눈치를 다 배웠는데 인생이 왜 힘드냐?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이 공부하려고 합니다. 철학을 공부하려고 하고 사람을 공부하려고 하고 사회와 경제를 공부하려고 하는데 공부를 많이 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게 뭐냐? 그걸 어떻게 활용하냐? 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 학교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이 대학교마다 이렇게 좀 유명한 교수님들이 있습니다. 책도 많이 쓰시고. 근데 유명한 교수 이렇게 책을 많이 내고 나름 학자로서의 명성이 있는 교수님들의 강의는 재미가 없어요. 안 그래요? 완전 노잼이에요. 오히려 별로 이름 안 난 교수님이 더 재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공부를 너무 잘한 사람들은 잘 못 가르쳐요. 학생들을. 왜? 자기는 그냥 한 번 들으면 다 이해되거든. 근데 공부를 못하다가 잘해본 사람들이 더 잘 가르칩니다. 왜? 얼빵해서. 멍청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목사님이 잘 가르치는. 우리가 진짜 알고 배워야 될 것들이 뭐냐? 세상 지혜? 세상 학문? 맞아요. 근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뭐냐면 그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걸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 그걸 어떻게 더 생산성 있게 만들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근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하나님을 아는 것. 왜냐면 우리가 한 평생 살면서 한 전문 분야를 공부하고 아니면 아주 얇고 넓게 살얼음처럼 이렇게 택시 기사들처럼 많이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많이 안다고 해서 생명이 안 돼요. 정말 중요한 순간에. 그리고 많이 안다고 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정신 문제, 영적 문제, 육신 문제, 가문의 대물림 절대로 해결 안 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고장 났을 때 어디 가야 되냐? 인간을 만든 하나님을 찾아가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찾아갈 길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몸으로 오신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가 부활하셔서 지금 나를 찾아오신 겁니다. 우리 오늘 강단 말씀처럼 베드로를 찾아가셨듯이 나를 찾아오신 거예요. 근데 신기한 게 예수님 오면 ‘오 예수님이다.’ 알아야 되는데 몰라요. 그물을 반대로 던져라. 모르는데 또 그렇게 또 해요. 또 고기 잡힙니다. 여러분 와 있는데 우리가 못 보고 있다? 그 말은 뭐냐? 내가 지금 다른 데 집중하고 있고 정신 팔려있다.라는 얘기예요. 와 있는데. 하루 종일 그물을 던지고 30년 동안 내가 이 강에서 업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인데 물고기가 안 잡혀요. 근데 우리는 끊임없이 내 노하우, 내 경험, 사람들 이야기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여러분 인생이 안 풀릴 때 물고기가 잡히지 않을 때 주님을 만나야 돼요. 탕자가 돈 다 떨어지니까 그때서야 그제서야 아버지가 생각났잖아요. 돌아가야 되는구나. 우리는 자꾸 돈이 있으면 될 것 같고, 장사가 잘 되면 좋을 것 같고, 사업이 잘 되고 내가 인정받으면 좋을 것 같지만 결국 그것들은 지나가는 것들이라는 거. 어떻게 보면 허무한 겁니다. 우리 인생에 사계절이 있듯이 여러분 봄이 좋다고 봄이 영원합니까? 금방 지나가요. 가을이 영원합니까? 금방 지나가요. 추운 겨울과 여름만 기억 남습니다. 더워서 못 살겠다. 추워서 못 살겠다. 하지만 여러분 곡식과 열매가 익을 때는 반드시 겨울과 여름이 필요해요. 그 혹독한 여름과 겨울과 태풍을 이겨낸 작물들이 맛있는 열매를 맺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빨리 추수하길 원하는데 하나님은 긴 땡볕, 어두운 먹구름, 비바람 치는 문제 사건들 그걸 통해서 우리의 신앙과 우리의 영성을 더 강건하게 만드신다.라는 거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비밀 모르면 탕자처럼 ‘돈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우리 아버지 재산 저거 어떻게..’ 오늘날에도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맞죠? 부모님 재산 때문에 보험금 때문에 사람 죽이잖아요. 사람 죽이는 걸 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죄짓고 못 삽니다. 맞죠? 그런데 하나님 떠나서 우리가 살 수 있냐? 절대로 못 살아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복음을 알아야 되고 성경을 알아야 되고 전도를 알아야 돼요. 선교를 알아야 돼요. 이 인류가 지금 잘 먹고, 잘 사는 그 원인이 어디 있냐? 산업혁명이 아니라 복음이고 전도, 선교에 있다.라는 거예요. 복음 있는 나라들 미국. 말씀으로 시작했잖아요. 유럽. 복음이 스쳐 지나갔는데 지금도 강대국입니다. 반대로 복음이 없는 동남아권. 어떻습니까? 차이 나죠. 복음이 없는 중남미. 복음이 변질돼서 가톨릭이 자리 잡은 중남미 쪽 어떻게 됐습니까? 완전 박살 났어요. 나라들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교회가 성장할 때 경제가 성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인생에 진짜 내가 받아야 될 응답이 뭐냐? 물질적이고, 세상적이고 물론 다 필요하죠. 근데 진짜 필요한 것이 뭐냐면 하나님이 지금 나의 파수꾼으로 나를 지켜주고 있다.
여러분, 돈이 나를 못 지켜줘요. 여러분, 지금 은행에 돈 있잖아요. 여러분 돈입니까? 은행 망하면 끝이에요. 맞잖아요. 사람들이 요즘 금을 삽니다. 금을 사는데 현금을 주고 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은행에서 금을 사요. 내가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한 내 돈을 갖고 내가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는 금을 사는 거예요. 예전에 농협에서 어떤 예금주 계좌가 털렸어요. 해킹 당했어요. 그래서 몇 억이 빠져나간 거예요. 다 털렸지. 이 아줌마가 어느 날 은행에 돈 찾으러 가니까 돈이 없는 거야. 해킹당한 거예요. 그럼 누가 책임져야 됩니까? 농협이 책임져야 되잖아. 농협 얘기하면 안 되나? 듣든지 말든지. 농협이 책임 안 졌어요. 그래. 왜? 모른다. 근데 저거한테 돈을 맡겼는데, 내한테 돈을 맡겼는데 내가 다 털렸는데 모른다. 카는거랑 똑같은 거예요. 사람 일 모르는 거예요. 은행 문 닫으면 끝이에요. 여러분. 아니. 망하고 싶어서 투자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맞죠? 비트코인 여러분, 망하려고 투자한 사람 누가 있습니까? 극소수의 성공한 사람들 그 얘기 듣고 사람들 몰리는 거예요. 주식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어디 어느 회사 뭘 투자한다. 요즘 비트코인 때문에 말 많죠. 투자 때문에. 그게 뭐냐면 우리 안에 있는 그 탕자의 소욕을 마귀가 이용하는 거예요. 여러분, 속지 마세요. 우리 인생의 가장 큰 가치는 뭐냐? 주님이 나를 찾아왔구나. 주님이 나를 찾아왔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 앉아 있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거예요. 근데 문제는 뭐냐? 내가 늘 딴 데 보고 있는 거예요. ‘왜 물고기 안 잡히지? 왜 장사가 안 되지? 왜 난 외롭지? 왜 날 알아주는 사람이 없지?’ 끊임없이 내게 집중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나 중심에 집중하고, 세상에 집중하고, 성공에 집중하고 있으니까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게 이 인류의 메커니즘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영원한 건 말씀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그 말씀으로 지금 나에게 역사하고 있는 그 하나님을 여러분이 잡아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파수꾼이다. 성령이 나를 지키고 있다. 이사야 62장 2절에 보면은 “여호와를 쉬지 못하게 하라.” 쉬지 못하게 하라는 말이 뭐 괴롭혀라 귀찮게 해라. 그 말이 아니라 나와 함께하는 비밀을 기도로 누리라는 얘기예요. 우리는 현장의 빛을 밝힐 파수꾼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2장 9절. 이런 파수꾼으로 나를 불렀구나. 주님이. 망대로 나를 세웠다. 망대. 그렇다면 우리는 당연히 현장에서 사람들을 살리고 사람들이 모일 수밖에 없는 플랫폼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인생 살면서 많은 집단과 모임과 관계와 사람들이 거쳐 지나갑니다. 근데 그것들을 지나면서 우리가 난 정말 학교 갔을 때가 행복했다. 난 친구들 모임이 행복했다. 그런 모임들이 있죠? 근데 그게 다 지나가는 것들이에요. 우리가 교회 이렇게, 당장 우리 수요일 날 힐스만 해도 그래요. 힐스 와라 그러면은 뭐 말도 안 하지만 다들 바빠합니다. 예배드리러 오라고 하면 다들 바빠요. 근데 여러분이 이렇게 관심 있는 사람이나 썸 타는 사람이 이렇게 얘기를 하면 어떻습니까? 여러분, 부모님이 오늘, 내일 하더라도 갈 거잖아요. 우리가 그런 식으로 살고 있어요. 제가 교회 일에 올인해라. 그 얘기 교회 일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내가 어디에 관심 갖고 있냐? 내가 하나님이 좋아하는 걸 내가 나도 좋아하고 있냐? 하나님이 싫어하는 걸 내가 좋아하고 있냐? 여러분, 거기서 인생의 판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우리는 다 내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해요. 맞아요.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걸 할 수밖에 없죠. 근데 우리가 하나님 자녀고, 주님이 나를 만나줬기 때문에 내가 가장 좋은 게 예배가 돼야 되고, 찬양이 돼야 되고, 전도가 되고, 기도가 돼야 해요.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맞다. 나를 통해 하나님이 구원하고자 하는 어린 양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런 어린 영혼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걸 안 보고 우리는 뭘 봅니까? 물고기가 왜 안 잡혀?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있죠. 우물 안에서 하늘을 보면은 하늘이 이거밖에 안 보여요. 맞죠? 우물을 나왔을 때 하늘의 크기는 어떻습니까? 측량할 수 없는 게 하늘의 크기예요. 하나님을 내가 보는 시각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게 우리의 영적 시야입니다. 영안이 넓어지는 방법이 뭐냐? 말씀을 통해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크고 넓은 사랑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 체험하고, 현장에 가서 그걸 적용시켜야 되는 거예요. 말씀은 여러분, 들으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들은 말씀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시킬까? 우리 서론에 얘기했죠. 어떻게 이걸 응용할까? 여러분, 말씀을 써먹어야 돼요. 한마디로 얘기하면은. 생명의 양식인데 이 양식을 갖고 현장 나가서 우리가 영적으로 힘이 빠질 때마다 말씀을 먹어야 되는데 현장 가서 딴 거 먹잖아. 군대 가면 전투식량이라고 있어요. 그 비닐에 말라 빠진 거 넣어갖고 뜨거운 물 부으면 이렇게 쌀. 밥 되는 거 있거든요? 전쟁터 나가면 여러분, 그걸 먹어야 돼요. 배고프다고 여러분, 흙 파먹겠습니까? 중국의 어떤 도시에 그 기근 때 사람들이 그 황토 흙 파먹고 다 죽었어요. 사람들. 왜 죽었냐? 흙 먹으면 배는 부른데 영양가가 한 개도 없는 거야. 위가 빵꾸 나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그렇게 위가 빵꾸 나는, 우리의 영이 빵꾸 나는 것들을 계속해서 먹고 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 탈 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여러분, 인생이 힘든 거예요. 남자 때문에 힘들고 여자 때문에 힘들고 돈 때문에 힘들고, 결혼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늘 이렇게 갈등을 잇는 거예요. 이게. 말씀으로 여러분 답이 나야 되고, 예배를 통해서 내가 한 주, 한 주간 어떻게 살아야 될지 그 응답을 미리 갖고 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이 응답을 미리 갖고 안 가니까 점 보러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게. 타로 보러 가는 거고, 옛날 할매들 촌에 시골 할매들, 이거 화투 패 띄우는 거 있잖아요. 알아요? 그거? 오늘의 운세 보는 거. 그거 하면서 죽치고 있는 거예요. 인생을. 우리 인생이 여러분, 어떤 인생입니까? 하나님의 형상답게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살려야 되는 인생이에요. 정체성에 맞게 살아야죠. 근데 어떻게 하면 한 탕 크게 노리고 어떻게 하면 아버지 거 다 저거 뜯어내고 살까? 스스로 망할 수밖에 없는 기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여러분, 진짜 필요한 게 뭐냐? 열왕기하 2장 9절~11절 보면은 나는 이런, 난 수성구가 좋고, 난 강남이 좋고, 난 재테크가. 이게 아니라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여러분, 우리에게 갑절의 영감이 있어야 돼요. 영성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 뭘 구합니까? 영성을 구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마지막에 승천 직전에 하신 말씀. 성령 충만 구해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할 때 위에서 내려오는 힘이 있다.라는 거예요. 위에서 주시는 힘. 땅의 힘은 여러분, 한계가 있습니다. 맞죠? 우리가 뭐 힘내세요. 뭐 파이팅. 하루 이틀이지. 여러분, 힘내라. 카면 힘 납니까? 여러분, 그게 힘입니까? 힘내라. 카고 힘나는 게. 하나님의 메커니즘을 깨달아야 돼요. 내가 지금 땅의 것들을 보고 물고기가 왜 안 잡힐까? 허망한 것들을 내 마음에 담고 있었구나. 내가 지금 시간표가 주님을 만나야 될 시간표구나. 예배할 시간표고, 기도해야 될 시간표구나. 내가 땅의 것으로 나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망대구나.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는 파수꾼이구나. 그때 내가 현장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는 거예요. 그때 내가 누군가에게 망대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남자 잘 만나서 인생 편하게 살고 싶잖아요. 그게 망대를 구하는 거거든요? 망하는 거예요. 그게. 여러분, 남자 직장? 그거 오래 못 갑니다. 진짜 믿음 있는 사람 만나야 돼요. 어떤 걸 하더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만나야 돼요. 여러분, 계속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응답이 올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오고 병이 고쳐지고 뭐가 될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누려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기도하라고 했어요. 누려진다.라는 표현이 뭐냐? 잘 들으셔야 됩니다. 계속 끈질기게 기도하면 응답하겠구나. 그런 하나님 아니에요. 기도를 하면서 처음에는 그 문제 때문에 기도할 수 있죠. 하지만 나중에는 그 문제가 내게 더 이상 문제가 안 될 만큼 기도하라는 거예요. 제가 교회에 올 때 자주 걸어옵니다. 하나님, 바쁜 데도 걸어가야 되고, 더운데도 걸어가야 되고, 추운데도 걸어가야 되고, 차를 주시옵소서. 이렇게 만일 기도를 한다 칩시다. 차를 주시옵소서 두 달을 기도했어. 세 달을 기도했어. 1년을 기도했어요. 차가 안 생겼어. 차가 안 생겼지만 빨리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튼튼한 다리가 생겼어요. 이게 누림이에요. ‘아, 목사님, 그러면 그런 식으로 치면 전부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입니다.’ 맞아요. 진짜 응답은 뭐냐? 내가 구하는 그게 없어도 되는구나. 하나님 한 분으로 충분하구나.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서 이제 현장에 사역 갈 때 예수님 승천하고 사역 갈 때 신발도 옷도 가방도 지갑도 우리 같으면 이제 어디 2박 3일 놀러 간다. 캐도 캐리어 한 가방 끌고 가잖아요. 아무 짐 없이 보내는 거예요. 현장에. 왜? 현장에 다 예비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미 다 주셨어요. 내가 왜 모자란다고 느낍니까? 그건 내 욕심 때문이에요. 그래서 필경 생명의 길은 좁은 길이다. 그 말은 뭐죠? 내 욕심의 짐이 없어야 들어갈 수 있다.라는 거예요. 내 탐욕의 짐이 없어야지 그 좁은 생명의 길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 생명의 길이 뭡니까? 그게 전도자의 삶이에요. 전도 선교하는 인생이고 후대 세우는 삼뜰의 인생이 내 안에서 만들어지는 거예요. 이게. 아, 이게 중요한 게 아니구나. 아 막 친구들이 난 막 중요한 줄 알았어요. 나 옛날에 막 친구들하고 막 한 20~30명씩 모여서 술 먹고 이랬거든요. 술 먹고 막 너무 친구들이 많아 너무 감사한 거야. 그 술 처먹고 교회 가서 주님 감사합니다. 이 친구들. 이 친구들 다 사라졌어요. 어느새. 여러분 인생은 독고다이에요. 혼자 가는 겁니다. 왜? 주님이 함께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 거야. 주님이 함께한다.라고 생각 안 하니까 믿음이 없으니까 뭔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은 극 MBTI I들은 너거는 원래 혼자 있는 거 좋아하잖아. 그게 임마누엘이 아니에요. 혼자 맨날 짱박혀서 뭐 하고 그게 임마누엘이 아니에요. 그리고 문제만 생기면 또 잠수 타는 인간들 있잖아요. 극 I 중에서 약간 그 또라이 같은 인간들이 있어요. 문제가 생기면 그거 해결을 하든지 아니면 옆에서 어떻게 어떻게라도 하든지 해야 되는데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어. 근데 그 사람들이 혼자 이렇게 은둔할 때 누구랑 함께하겠습니까? 주님이 함께했습니까? 주님이 함께하겠습니까? 마귀가 함께하겠습니까? 결국에는 나중에 우울이 오는 거예요. 우울증이 오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여러분 계속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내 안에 진짜 하나님의 절대 망대가 굳건하게 믿음으로 딱 세워지도록. 하나님 나와 함께하시지. 여러분 기도하면 제가 응답받은 한 가지 있어요. 뭐냐?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저는 두려움이 많아요. 어떻게 될까? 저는 본당에 지금도 앉아서 ‘야 저 스피커 떨어지면 어떡하지? 스크린이 확 주저앉으면 어떡하지? 스피커 떨어지면 담임 목사님 쪽으로 떨어지면 내가 잽싸게 뛰어가서 목사님을 팍’ 그단새 다 떨어지겠다. 저는 두려움 체질 자체가 두려움이 너무 많은 사람이에요. 앞으로 내가 어떻게 먹고 살 건지, 내가 목사 이거 그만두면 내가 어떻게 할 건지, ‘대리운전을 해야 되나? 뭘 해야 되나 지금, 요단강 대리운전을 만들어야 되나 지금.’ 근데 여러분 기도하니까 이게 사라져요. 여러분 두려움은 영입니다. 파묘에 나오죠. 일본 귀신이 나는 두려움이다. 진짜 그 귀신한테 우리가 ‘아리가또’ 라고 얘기해 줘야 돼요. 그게 귀신의 정체입니다. 여러분의 두려움이 많은 만큼 그 인생은 마귀에게 잡히는 인생이 돼요. 여러분 딱 CVDIP 내 안의 언약을 잡아야 돼요. 사도행전 19장 21절에 로마도 보아야 되고, 나의 로마. 지금 여러분의 로마. 지금 여러분의 가이사. 사도행전 27장 24절에 그게 전도 대상자가 돼야 돼요. 여러분 이번 4월 27일 날 가이사를 꼭 데려오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이 없어서 흑암 가운데 재앙 지대가 되고 있는 그 로마. 여러분 속에 있어야 돼요. 지금 막 봄 되니까 어디 놀러 갈까. 하나님이 쳐 돌아다닐까 봐 그 비를 계속 내리셔가 지금 벚꽃 다 떨어졌잖아.
어제 흩어진 제자들 할 때 류 목사님 주신 말씀 컨셉. 여러분의 컨셉이 뭡니까? 정체성입니다. 여러분의 정체성이 뭐예요? 빨리 정해야 돼요. 컨셉이 없어 사람들이. 친구들 만나면 약간 불신자 컨셉, 회사 가면은 약간 MZ 컨셉으로 해서 일 좀 안 하려고 하고 교회에 오면 약간 나이론 컨셉으로 해서 하여튼 뭐든지 어정쩡하게 한 다리 걸친 것도 아닌 걸친 것 같은 여러분 인생 그따구로 살지 마세요. 하려고 하면 확실하게 하고 나오려고 하면 확실하게 하고 나오기 싫으면 교회에 나오고 그 얘기가 아니라 확실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놀 때 확실하게 놀고 진짜 여러분 신앙에 딱 결단 내렸을 때 진짜 복음을 위해서 우리가 확실하게 달려야 돼요. 그 사람에게 확실한 응답이 와요. 늘 어정쩡하게. 여러분 컨셉 확실히 정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컨셉은 여러분 전도자예요. 여러분이 전도 몇 명 하든 그거는 상관없습니다. 우리 컨셉이 전도자예요. 하나님 자녀입니다. 저는 컨셉이 뭐겠습니까? 저는 목사잖아요. 목사인 듯 목사 아닌 목사 같은 나잖아. 그게 내 컨셉이에요. 그러면 여러분 콘텐츠가 있어야 돼. 내용. 어떤 내용으로 살아갈 것인지. 우리가 친구들 만나고 한잔하고 재미있게 놀러 가고 하지만 모든 콘텐츠에는 목적이 있어요. 맞죠? 우리가 인스타에 막 유명한 인플루언서들 많잖아요. 그 사람들 목적은 뭡니까? 장사예요. 물건 파는 거잖아. 결국에는. 그 사람에게 재미와 정보와 신뢰를 주고 나를 완전히 믿게 한 다음에 내 물건 파는 거예요. 이게. 양배추즙도 팔고 맞죠? 도라지 엑기스도 팔고 파는 거예요. 이게. 옷도 팔고. 우리는 뭘 팔아야 되냐? 파는 게 아니죠. 복음 줘야 돼요. 그래서 그게 우리 인생의 시스템이 돼야 됩니다. 그걸로 우리 인생이 살아져가야 돼요. 이런 영적 시스템이 안 생겨지니까 이 남자 만나고 이 여자 만나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지옥이 펼쳐지는 거예요. 이게 오은영 박사 보니깐 얼마 전에 강원래 나왔더라고요. 와 강원래 정말 세대요. 웬만하면 오은영이 다 이기는데 강원래 나 끝까지 안 봤는데 강원래 불평, 불만 얼마나 센지. 왜? 그 활발하고 멋있는 그 연예인이 한순간에 하반신 마비가 됐잖아요. 그러니 그 상처, 자격지심, 비교 의식이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그런 사람을 옆에서 이렇게 평생 해준 그 부인한테 고마워해야 되는데 늘 소리치고 자기 말대로 이렇게 안 되면은 난리 치는. 어떻게 근데 자기는 몰라요. 중요한 건. 옆에 사람은 답답하지. 우리가 그렇게 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지금 내가 만족하는 걸로 지금 내가 응답받고 싶은 것들로 탕자처럼 지금 조급하게 지금 내가 이것만 하면 잘 될 것 같은 그 어쭙잖은 여러분 인생관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고 하나님 형상이고 예수님이 와야지 내 인생이 풀어져요. 예수님이 와야지 물고기가 잡힙니다. 근데 물고기를 잡게 해주는 이유가 뭡니까? 어린 양을 먹여라. 결국에는 영혼 살리는, 사람 살리는, 그게 나의 컨셉이고 우리가 일을 하고 관계를 맺는 그 모든 콘텐츠라는 걸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결론]
결론입니다. 이게 사실 이게 결론이었는데. 빨리 얘들이 나와야 돼. 그래서 제가 요즘 이렇게 인스타랑 유튜브를 다시 이렇게 좀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은 듣게 하기 위한 거거든요. 콘텐츠 목적이 결국에는 복음입니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수단과 방법이 없어야 돼요. 여러분 진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여러분 인생에 수단과 방법이 없어야 됩니다. 내 걸로 안 살아집니다. 여러분 내 걸로 살아져 봤자 어부고 살아져 봤자 탕자예요.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는구나. 그래서 내 지금 마음이 누구에게 누구에겐가 내 마음에 들길 원하고 누구에겐가 인정받길 원하고 누구에게 내가 으스대고 싶은 그런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에 내가 들어야 돼요. 하나님 마음이 내 마음이 돼야 됩니다. 그걸 응답이라고 얘기합니다. 여러분 그 응답의 증인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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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각인 치유 | 사도행전 2:42 | 2024-06-09 | |
112 | 내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우상이 무너진다 | 출애굽기 20:3-6 , 골로새서 3:5 | 2024-0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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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새로운 망대를 세워라 | 고린도후서 5:17 | 2024-05-19 | |
109 | 틀린 망대 치유 | 고린도전서 4:1~5 | 2024-05-12 | |
108 | 영적 사실을 아는 자 | 요한복음 4:24-26 | 2024-0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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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생명의 빛, 부활의 빛 | 창세기 1:1-3 | 2024-03-31 | |
103 | 복음이 복음 되어지는 과정④ - “영력 회복(기도 회복)” | 에베소서 2:1-5 | 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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