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

각인 치유
2024-07-07 22:02:23
김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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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서론] - 정체성

오늘은 각인 치유입니다. 우리가 각인된 것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모든 영적 문제를 치유 받는 가장 빠른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이 뭐냐면은 42절이에요. 예배, 말씀, 포럼, 기도. 이 역사가 일어날 때 244절에서 47절까지 보면은 사람들이 서로 물건을 통용하고 또 자기 재산 소유를 팔아서 나눠주고 날마다 성전에 모여서 떡을 떼고 포럼 하면서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 결국엔 전도 운동이 일어났다는 얘기거든요. 언제? 우리가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고 내 것들이 풀어져 나갈 때 일어나는 거예요. 우리는 자꾸 가지려고 합니다. 맞죠? 자기 주문에 들어가면 이렇게 안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왜 그렇죠? 이 영적 문제예요. 이게. 인간은 끊임없이 소유하려고 하는 그 욕심이 있다. 라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 말씀 통해서 우리 안에 잘못된 각인들 여러분 다 치유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체성을 알아야 돼요. 내가 어떤 존재인지.

1. 벧전 2:9 거룩한 나라(하나님 나라)

여러분 우리가 어떤 존재입니까? 베드로전서 29절에 보면은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어요. 택함을 못 받은 사람 시간표가 안 된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것처럼 참 어리석고 바보 같은 게 없죠. 그리고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고 더 중요한 것은 거룩한 나라. 거룩한 나라가 뭐냐면은 하나님 나라죠. 우리가 여기서 거룩을 잘 생각해야 되는데. 이게 거룩이 아니라 구별된 자예요. 여러분 우리 성도잖아요. 성도가 뭡니까? 세상과 구별된 자예요. 여러분 그걸 잘 아셔야 돼요. 그래서 구별된 자이기 때문에 여러분 세상 나갔을 때 구분되게끔 행동하셔야 돼요. 아시겠죠? 우리가 워낙 이렇게 위장술에 능하잖아. ‘야 교회 다녔나?’ 이러면서 사람들 놀라잖아. ‘뻥치지 마라.’ 카잖아요. 여러분 너무 위장을 잘해요. 그래서 위장 좀 이제 위장 좀 벗고 위장 크림 좀 벗어내고 거룩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죠? 구별돼야 돼요. 그래야지 세상에 빠진 사람, 영적 문제에 빠진 사람을 살릴 수가 있어요. 똑같으면 여러분 누가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까? 다른 게 있어야 된다. 라는 거예요.

2. 살리는 자 - 망대

여러분 전도가 뭐냐 하면은 살리는 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망대. 좀 더 쉽게 개인의 임무적 표현으로 한다면 이게 파수꾼이거든요. 우리가 군대 가면 이렇게 근무 쓰잖아요. 근무 왜 섭니까? 부대를 지키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이렇게 간첩 나중에 잡혔는데 전방 무대에 이렇게 근무를 서면은 이 간첩들이 위장을 하고 오잖아요. 새카맣게 칠하고 풀 꽂고 이렇게 오는데 부대 역내에 침입을 한 거예요. 침입을. 그래 총 들고 근무를 서고 있으면은 이 앞을 지나가는데 간첩이 1시간에 1cm인가 간다. 하더라고요. 주토피아 보면 그 나무늘보 동사무소에서 일하잖아. 뭐 등본 떼달라 하면은 나무늘보 보다 더 느리게끔. 그러니까 확 표시가 안 나고 소리도 안 나게끔 움직이는 거야. ? 죽이려고. 맞죠? 우리를 죽이려고 반대로 얘기하면은 자기들을 더 살리려고 하는 거죠. 그래서 망대의 역할이 뭡니까? 우리가 그만큼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1) 영안 / 육신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현장 나갔을 때 영적인 눈이 열려야 됩니다. 영안이 열려야 돼요. 사람들이 전부 다 육신 적인 것들에 속잖아요. 그나마 기도를 하면은 말씀 보고 기도하면서 내가 속았구나를 아는데 말씀도 안 보고 기도도 안 하면은 속은 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래서 늘 속은 상태로 사는 거예요. 이게. 제가 군대 있을 때 군대 얘기 재밌는 군대 얘기 또 해드릴게요. 축구 얘기도 해줄까? 무장 공비들이 제가 군 생활하기 전에도 한번 내려왔어요. 근데 이 사람들이 뭘했냐면은 그때 무장 공비들이 비트를 팠습니다. 비트가 뭐냐 하면 땅을 파는 거야. 땅을 파고 들어가서 잔디로 이렇게 덮고 있는 거예요. 가시덩굴 이런 걸로. 그냥 모르는 거야. 그러니까 군인들이 수색하면서도. 지나고 나니까 이제 땅에서 나와갖고 이제 이걸 나중에 안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제가 군 생활할 때 또 무장 공비들이 넘어왔는데 그러니까 그때 비트를 팠기 때문에 탐침봉이라고 있어. 짝대기로 땅을 계속 쑤시는 거야. 그럼 간첩들이 등신이가? 간첩들이 얼마나 똑똑하냐면은 나무 위에 다 올라가는 거예요이제는. 우리는 그냥 보면 되는데 땅만 쑤시고 가니까 얘들이 나무에서 다 통과해 다 쉽게 통과하고 이제 우리나라 군복을 다 입고 오는 거예요. 장교복을. 그러니까 우리나라 근무를 딱 쓰고 있으면 예를 들어 암구호를 하거든요. 화랑 담백 하나 교회 이렇게 내가 앞에 걸 얘기하면 뒤에 걸 얘기해야 되는데 하나 그러면은 교회라고 얘기해야 되는데 어어 중대장이야 중대장’ ‘충성그러고 통과하는 거야. 그 얘들이 나무 탔다가 또 옷 갈아입고 그냥 다 통과한 거예요. 이게. 전방을 바보같이.

2) 속임수

우리가 여러분 똑같은 속임수에 속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마귀는 우리보다 몇 단계 위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우리가 내가 뭐 안 해야지 제가 늘 얘기하는 오늘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그러면 마귀는 어떻게 합니까? 뒷고기, 뒷고기 그러면 이거 약간 홀린 듯이 뒷고기를 먹으러 가는 거야. 치맥 그러면은 그냥 몸이 가고 있잖아. 여러분 그게 속임수예요. 그래서 이 속임수와 이 마귀의 전쟁은 여러분 치열한 겁니다. 우리는 UFC나 이런 거 권투나 이런 경기보면 막 우리는 재미있게 보지 막 때려라 죽여라 하고 막 하는데 그 사람들은 여러분 한 방 맞으면 정신이 한 개도 없어요. 맞아봤어요? 저는 맞아봤거든요. 이 한 대 맞으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본능적으로 막 나가는 거야. 그냥 서로. 그러려고 하면 여러분 맞는 훈련을 많이 해야 되고 이렇게 복싱 선수를 보면 눈앞에 이렇게 펀치를 이렇게 해도 눈 깜짝 안 합니다. 왜 그러냐? 엄청난 훈련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주먹이 보이는 거야. 이게. 주먹이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 주먹 보입니까? 권투 선수들 이렇게 다 피하잖아요. 어떻게 피하냐면은 주먹이 이렇게 보여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깨를 보고 피해요. 때릴 때 이렇게 때리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어깨가 이렇게 움직이거든요. 어깨를 보고 피하는 거예요. 올리는 거나. 여러분 앞으로 누가 때리려고 하면은 어깨를 보고 피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눈치를 채야 돼요.

2. 먼저 알 것

그럼, 무엇을 눈치 채야 되느냐?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될 것들이 있다.라는 겁니다.

1) 근본 문제

뭐냐면 근본 문제예요. 우리 삶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것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게 아니라 그것들이 내게 문제 될 수밖에 없는 내 안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게 뭐죠?

나 중심 창3:1-5

모든 것을 나 중심으로 생각하게 하는 창세기 3장 사건. 사단은 나 중심으로 우리를 속입니다. 사탄의 유혹. 사탄이야 니가 이렇게 속게끔 다른 사람을 내가 잘, 안 그렇잖아요. 모든 걸 주관적으로 속게 합니다. 그래서 니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니 동생이 하나님처럼 되게 해줄게. 니 친구를 하나님처럼 되게 해줄게. 여러분 아무도 안 속아요. 맞죠? 니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이거 우리 안의 본능이에요. 그래서 지금 New Age 3단체들이 하는 게 뭡니까? 내 인생이 내 거다. 니 인생을 살아라. 맞습니다. 여러분 인생 살아야 돼요. 근데 하나님 없이 사니까 무너지는 거예요.

세상의 유혹 창6:4,5

그리고 이 마귀의 문제는 뭐냐? 세상의 유혹이 있다.라는 거예요. 창세기 64. 이 네피림 시대. 세상의 유혹이 어떤 거냐면은 언약을 놓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람의 딸들하고 결혼하고 사람의 딸들 속 그 흑암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거야. 그래서 자식을 낳았는데 이게 언약의 사람이 나와야 되는데 용사가 나오는 거 용사. 네피림시대 용사. 그러니까 비주얼로 껍데기로만 살아가는 세상, 우상 숭배하는 세상 네피림그래서 5절에 하나님이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을 보고세상이 죄가 아니라 사람의 죄악이 세상을 더럽히는 거예요. 아시겠죠? 여러분 지금 환경 문제의 원인이 뭡니까? 소가 똥을 많이 사서 문제입니까? 아니죠. 사람이에요. 사람의 죄악이 세상을 어둡게 만든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 안에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맞죠? 하나님의 사람이 사람의 딸들 언약이 끊어질 수밖에 없는 그 길을 걸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늘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여러분 진짜 언약의 가정을 위해서 늘 기도하셔야 돼요.

성공의 유혹 창11:4

그리고 세 번째로 성공의 유혹이 있습니다. 창세기 114.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 우리 이름을 내자. 우리 흩어짐을 면하자.” 왜 흩어졌죠? 창세기 6장 때 이거 노아 홍수 때문에 흩어졌잖아. 하나님이 물 심판 내려도 우리 떠내려가지 않고 죽지 않도록 우리 탑에 올라가면 살잖아. 그래 이게 바벨탑인 거야. 하나님이 탑을 무너뜨리시잖아. 이게 성공의 유혹이에요. 근데 이게 예수님을 시험했던 마귀 시험이랑 똑같아요. 패턴이 맞죠? 떡을 떡 만들어 먹어라. 니가 떨어져 니가 높은데 떨어지면은 천사로부터 받으면 니 이름 막 으스대고 막 뽐내라. 막 우리 으스댈 거 없는 사람들도 허언증이 있잖아요. 이게 막 자랑할 것도 없는데 막 쥐어짜서 막 뻥튀기 해서 자랑하고 하잖아요? 세상 성공하고 싶은 거예요. 이게 우리 안에 다 각인돼 있습니다. 영적으로.

2) 불신자 6상태

그러니까 불신자 6가지 상태를 이길 수도 없고 교회 다님에도 불구하고 이걸 갖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이 상태가 뭡니까? 하나님 떠난 상태잖아. 그 떠난 상태가 뭐죠? 죄송합니다. 마귀 자녀예요. 요한복음 844절에 너희 아비 마귀. 그럼, 출애굽기 20장 말씀처럼 마귀의 자녀가 뭐 합니까? 우상 숭배하는 거예요. 제사 안 지내는데요? 제사 안 지내고 니가 지금 성공하고 싶고 니가 돈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게 다 뭐냐? 그게 우상인 거예요. 형상 우상뿐만 아니라 사상 우상, 탐심 우상 이게 우리 안의 우상인 거예요. 여러분 알아주면 기분 좋지만 안 알아주면 기분 나쁘잖아. 그게 뭐냐면 내 안에 나를 섬기고 있는 거예요. 이게. 아니 당연한 거 아닙니까? 당연히 누가 알아주면 기분 좋고 그 당연한 게 뭐냐면 각인된 거예요. 우상으로. 여러분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여러분에게 와서 인사하길 원하잖아. 인사 안 하잖아. 그러면서 여러분은 여러분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인사하기 싫어하잖아. 왜 그러냐? 내가 나만 우상 되고 싶은 거예요. 이게. 근데 이게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심해요. 남 잘되는 꼴을 못 봐. 특히 대구 경북 사람이 제일 심해요. 이게. 내가 대가리가 돼야 돼. 그럼 아니에요. 캐야지. 여러분 우상 숭배 잘 아셔야 됩니다. 지금은 제사 지내고 이런 거 아니에요. SNS 보면 전부 다 자랑질 아닙니까? 그게 우상이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정신 문제 오고 육신 문제 못 뛰어넘는 거예요. 이게 이 그대로 후대들에게 되물림 되고 내세 문제 지옥 문제 절대로 해결 안 됩니다. 지난주에 그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그 애기가 선생님 교감 선생님 귀때기 때리는 거 나왔잖아요. 봤습니까? 그럼, 걔 문제입니까? 부모예요. 부모 문제. 그 교감 선생님 보살이더구만. 성철 스님이데 완전. 인간 예수야. 오른뺨 맞으면 왼뺨을 내라. 카더니 진짜. 계속 대고 있대요. 보니까. 내같으면 그거 진짜 묻었는데 진짜. 그게 뭐냐면 부모 문제 그대로 오는 거예요. 이게. 맞죠? 근데 이래갖고 죽으면 끝납니까? 아니예요. 지옥입니다. 여러분 삶을 잘 보세요. 여러분 삶이 지옥입니까? 그럼 내가 지금 이 아직까지 불신자 상태구나. 이걸 아셔야 돼요. 문제는 내가 이걸 알지만 나올 수가 없는 거예요. 이게. ? 끊임없이 나 중심 이런 우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고 나를 섬기는 것 자체가 이미 마귀의 자녀라는 증거예요. 근데 여러분 교회 안에 이런 사람 많아요. 나르시시스트들 많거든요. 김유신 장군 여러분 알죠? 이 양반이 기생에게 빠진 거야. 그런 유흥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기생하고 이게 사랑에 빠진 그래서 맨날 기생집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가 알고 유신아 이리 와 봐 이제 작살을 했어요. 정신 차리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 우리 가정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내가 다시 정신 차려야 되겠구나. 다시 화랑에 가서 열심히 훈련하고 공부하고 집중하다가 이렇게 말 타고 집에 오는 길에 잠이 들었는데 말이 오토파일럿으로 이렇게 해서 다시 기생집으로 간 거야. 눈 떠보니깐 기생집인 거예요. 이 말이 얼마나 똑똑합니까? 여러분 근데 김유신 좀 이 또라이야. 말을 죽였잖아 아시죠? 칼 빼 갖고 말 목을 말 죽었어요. 너무 똑똑해도 안 돼. 이거. 말도 안 되지. 말을 왜 죽여. 다시 유턴해서 돌아가면 되는데. 그래서 이제 엄청난 또 과업을 달성했는데. 여러분 우리 안에 본능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들 있잖아요. 저는 지금도 택배 이거 주소 쓰거나 이거 할 때 헷갈리는 게 있어요. 저희 집 이사 온 지 거의 한 10년 됐는데 이전 집 주소를 쳐요. 같은 아파트거든요? 지금 101107호인데 103207호 그냥 자동으로 나와. 예전에 택배도 한 번 잘못 간 적이 있어요. 각인된 것. 그래서 우리 안에 여러분 각인된 것들 빨리 바꿔야 됩니다.

 

[본론]

1. 수정할 것

예수님이 공생애 때 마태복음 5장부터 해서 무엇을 가르쳤습니까? 우리 안에 잘못된 거를. 신앙생활은 뭐냐? 우리 삶의 패턴을 바꾸는 거 수정하는 거예요.

1) J

그래서 예수님 공생애 3년을 통해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종교성에 대한 복의 근원 복의 정체성을 잘 먹고 잘 사는 게 복이 아니라 심령이 가난한 자 그 갈급한 거예요. 늘 하나님 앞에 나갈 수밖에 없는 그 갈급한 상태. 우리가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복인 거예요. 그게. 마귀는 그런 우리를 놓아줄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 삶에 아무 일이 없고 평탄하고 잘 됩니까? 그게 위기일 수도 있다.라는 거예요.

분별 / 신앙

여러분 잘 여러분 분별하셔야 돼요. 무엇을 분별하냐? 이게 내 신앙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분별해야 돼요. 우리는 이거 분별 안 합니다. 신앙이고 나발이고 그냥 지금 좋으면 땡인 거야. 그냥.

기준 -말씀

그래서 여러분 기준이 이렇게 강단 말씀이 돼야 돼요. 강단 말씀이 기준 안 되니까 사람 말에 늘 속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말 때문에 싸우고 말 때문에 오해하고.

2) 하나님 나라 - 집중

예수님이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말씀하신 이 하나님 나라. 이 하나님 나라의 기준이 내가 돼야 돼요. 내가 될 정도로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 됩니다. 우리가.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망대를 바꿔야 돼요. 하나님이 나를 지키신다. 하나님 말씀이 나를 지킨다. 우리는 내가 컨디션 괜찮고 내가 힘이 있고 내가 잘 나갈 때는 내 스스로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여러분 몸이 아프고 피곤하고 이 일에 지치고 사람에게 치이면은 좀 사람이 흐트러지잖아요. 여러분 그럴 때 없어요? 나를 잘 지키고 있다가 어느 순간 나 오늘은 흐트러질래.’ 이런 너무 소녀 같나? 흐트러지고 싶잖아. 여러분 망대라는 이 정체성을 놓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고 있고 내가 우리 가정을 지키고 내가 내 직장을 내가 지키고 있다. 여러분, 이 망대 기본적 개념이 없으니까 자꾸 의지하려고 해요. 사람들이. 부모님 의지하려고 하고 맞죠? 사람 의지하려고 하고 배우자 의지하려고 하고 여러분 나를 받아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3) 4:27 말씀의 틀

그래서 오늘 우리 강단 말씀 나왔지만,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라. 여러분 진짜 중요합니다. 마귀는 어떤 틈을 이용할까요? 에베소서 427절에 우리 안에 불신앙의 틈을 이용해요. 불신앙은 여러분 부정적인 것만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말씀과 하나님 나라가 기준 되지 않은 모든 내 안의 세계관 다 불신앙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사람들하고 그냥 뭐 불신앙 얘기하고 남의 이야기하고 얼마나 재밌습니까? 맞죠? 어느새 젖어 있는 거예요. 이게. 어느새. 그리고 가장 큰 불신앙의 원흉이 뭐냐면 내 생각이에요. 내 감정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그거를 분별하고 이겨낼 수 있어야 돼요. 근데 거기에는 굉장한 마찰이 있습니다. 굉장한 탄성이 있어요. 끊임없이 내 기준대로 내 생각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우리 안에 그 원죄의 죄성이 있거든요. 근데 언약으로 그걸 말씀으로 그걸 빼내고 기도로 그걸 이겨야 되는데 하기 싫어. 안 그래요? 그냥 욕하고 싶고 그냥 불신앙하고 싶고 그냥 교회 망해뿌라. 이거 막 이러고 싶은 거야. 그냥 내 마음대로 안 해주는 하나님 치아라 이러고 싶은 거야. 안 그래요? 여러분? 그래서 이 생각의 틀을 여러분 말씀의 틀로 바꾸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계속 수정하셔야 돼요. 점검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우리가 영적 긴장감을 놓치면 안 됩니다. 사격할 때 이제 뭐 20발 정도 사격을 하면은 처음에 세 발을 이제 영점 잡는다고 이렇게 세 발을 테스트로 해요. 그래서 총 이렇게 가늠쇠 가늠 뭐고 하여튼 그래 있는데 이게 삐뚤어지면은 이게 과녁이 안 맞거든요. 그래 세 발을 영점 잡는다고 이제 영점이 뭐냐면 이렇게 과녁이 이렇게 있으면은 이 과녁에 맞추는 요 작업을 하는 게 그래서 세 발을 쏴서 이쪽에 세 발을 맞았다 그러면 이거를 하여튼 이걸 조절하는 거예요. 이거. 그래서 이쪽으로 가게끔.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군대 가. 그래 자매들아. 입대하도록 하세요. 알아? 갔다 온 것 같다니. 갔다 온 것 같으니까. 이거를 여러분 대충 하면은 안 잡혀요. 영점이. 그래서 제 군대에 있을 때 우리 포대장이 사격 못하는 것도 물론 벌주는데 영점 이걸 영점을 한 군데 이렇게 해야 잘했는데 영점을 이렇게 했다? 그러면 조절을 잘 못했다는 얘기잖아요. 긴장을 안 했다는 얘기잖아. 땅을 파괴하는 거야. 땅을 파서 들어가게 해. 그럼 묻어요. 여기까지. 미친놈이에요. 그 별명이 두꺼비인데 중대장 그게. 그래서 이거 가져오면은 갖고 오잖아. ‘땅 파 땅 파그 땅을 오전 내내 땅을 파. 땅 파면 들어가. 옆에 묻어.’ 그러면 이 목만 내놓고 있는 거예요. 이게. 그래 하루 종일 묻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병장이다? 그러면 밑에 이등병들이 김병장님 식사 타왔는데 말입니다.’ 하면서 밥을 떠다 줘. 식판에. 그러면 어떻게 먹는데하면 그럼 이등병이 떠 먹여줘. 이렇게. 근데 이 땅에 묻혔던 사람들 나중에 꺼내면은 이게 엄청난 이게 압박과 추위가 있대요. 엄청 춥대요. 그래서 아 김치를 땅에 묻는 게 굉장히 과학적이구나. 그러니까 영점을 세 발을 제대로 못 쓰면 땅에 묻히니까 엄청나게 긴장하는 거야그래서 사격률이 굉장히 높아요. 그리고 태권도 군대 가면 태권도 다 하거든요. 저희 부대가 하여튼 99%였어요. 그 승단율이 왜?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태권도를 시켜요. 내 이등병 때 가자마자 이걸 하는데 나는 소림사 온 줄 알았어. 군대가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이걸 하는 거야. 그러니까 전방은 이렇게 땅이 밤에 얼거든요. 낮에는 녹아요. 그럼 늘 진흙이야. 연병장이. 그럼, 이 발차기를 하면 앞사람 등 뒤통수에까지 흙이 다 튀어. 뒤에는 다 흙탕물이야. ? 안 하면 죽으니까. 근데 우리가 신앙생활에 이렇게 긴장을 안 해요. 그러니까 어느새 땅에 묻히지. 늘 묻히는 거예요. 지는 거예요. 이게.

2. 근심 x

오늘 우리 강단 대지 2번에 나왔던 말씀이에요. 근심하지 마라고 얘기했습니다. 왜 그러냐? 모든 문제의 시작이 근심이기 때문이에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왜 그러냐?

1) 14:1 권세

요한복음 141절에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신다.” 우리 배경을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 우리를 함께 하십니다.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그러면 이 권세가 우리가 언뜻 생각하면 힘이 있고 막 그런 것 같은데, 요 불신자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이 염려 걱정 안 할 수 있죠? 지옥 갑니다. 맞잖아요. 이 세상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 많잖아. 그러니까 거기에 만족하고 살면서 영적인 어떤 위험성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육신의 만족으로만 사는 거예요. 근데 불신자들은 진짜 근심 걱정을 해야 돼요. 근데 우리는 근심 걱정 안 해도 되는 이유가 뭐냐? 하나님 자녀라는 권세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이 권세가 뭐냐면 아는 겁니다. 내가 알아야지 이게 내 교통카드 이렇게 탈 때 찍으면 돈 두 번 안 내고 환승할 수 있구나. 내가 알아야지 써먹을 수 있는 거예요.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듯이 우리에게 있는 권세가 뭐냐면은 염려 걱정 안 해도 되는 게 우리의 권세 힘이에요. 이게 여러분 쓸데없는 짓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쓸데없는 염려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 그러냐? 우리는 근심하고 염려할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요한복음 141절 나를 믿어라예수님이 나를 믿으라고 얘기했어요. 그 말은 뭡니까근심거리를 믿지 마라. 염려 거리를 믿지 마라. F가 걱정 많은 사람이에요? MBTI 모르나? F가 걱정 많은 거 가? P? 아니 평소에는 박사들인데 왜 아무 말도 안 해? 저도 늘 걱정을 많이 해요. 이렇게 있으면 저는 매주마다 걱정하는 게 뭐냐면 본당의 그 스피커 있잖아요저 언제 떨어지지? 처음에는 떨어질까 봐 걱정했는데 나중에는 안 떨어지니까 저 언제 떨어지지? 쓸데없는 걱정 막. 여러분 그거 걱정한다고 이루어집니까? 한 개도 안 이루어져요. 우리는 걱정 안 해도 될 권세가 있다.라는 거 왜?

2) 14:6

146. 그리스도로 끝났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죄 문제 끝났다. 생명 문제 끝났다.

3) 말씀, 성령

이 성령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라는 이 믿음. 성령 인도 성령 충만히 뭐라고요? 말씀이 기준 되어서 내게 말씀이 충만한 게 성령 충만이에요. 말씀 없으면서 옛날에 복음 모를 때는 맨날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했는데 성령이 충만할 이유도 없고 명분도 없고 성령 충만해서 뭐 할 건데? 노래방 가고 술 먹으러 갈 건데 성령이 왜 충만합니까? 왜 필요합니까? 맞잖아요. 말씀으로 생명 살릴 현장에 있냐? 내가 복음으로 237 현장에 있냐? 그러면 여러분 내가 먼저 말씀으로 충만해야 돼요.

4) 배경

왜냐? 우리 배경이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1. M 망대

말씀의 망대. 여러분 우리는 말씀이 기준 된 사람이에요. 여러분 자기개발서 성공한 사람들 강의 많이 들어봤지만, 문제는 그때 그 순간 충족이에요. 맞잖아. 결국에 내 체질, 내 각인 못 이겨요. 나를 살리고 나를 바꿀 수 있는 거는 살아있는 말씀밖에 없고 여러분 우리를 만든 하나님의 원재료가 뭡니까? 말씀이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뭐든지 말씀으로 시작해야 되고 말씀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나는 내가 말씀이 망대구나.

2. 기도의 망대

예수님이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내가 기도의 망대구나. 우리 집안의 문제가 왜 왔냐? 내가 기도 안 했기 때문이구나. 한국교회의 문제가 왜 왔냐? 내가 기도를 안 했기 때문이구나. 우리 직장의 문제가 왜 왔냐? 저 출산이 왜 왔냐? 경제가 왜 어렵냐? 내가 기도 안 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런 어려움과 두려움들이 나를 엄습하는 겁니다. 내가 기도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나와 상관이 없어지는 거예요. 우리나라 사람 종특이 뭐냐? 굉장히 빨리 번져요. 이 냄비 근성 있잖아요. 불신앙 염려 걱정 이런 것들이 얼마나 빨리 번지는지. 그래서 빌립보서 46절에 염려 걱정하지 말고 기도로 주님 앞에 맡겨라.”

3. 증인의 망대

증인의 망대. 증인의 망대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증인 돼야 됩니다. 여러분 무엇의 증인입니까? 맛집의 증인입니까? 어떤 사람들 뭐 물어보면 완전히 택시 기사야, 척척 박사야 묻는 것마다 다 알아. 박학다식의 증인이 아니라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에요. 아시겠죠? 그래야지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이 나를 찾아오는 거예요. 우리는 미래에 대한 답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흔들릴 필요 없어요. 우리가 살릴 사람은 누구냐? 흔들리는 사람들입니다. 왜 흔들립니까? 결국에는 근본 문제 때문에 흔들려요. 하나님을 떠난 상태 그 상태로 천년만년 행복할 줄 아는 거예요. 학교 좀 여러분 나이 때는 좋은 학교 나오면 좀 인정받고 좋은 직장 가면 인정받는 것 같지만 여러분 마흔되고 오십대 돼 보세요. 다 소용없습니다. 건강 나가면 끝이에요. 믿었던 사람 배신하면 끝입니다. 인생 무너지는 거 한순간이에요. 여러분. 그래서 무너지고 배신하고 떠나갈 것들 여러분 지금부터 붙잡지 마시고 나를 붙들고 나와 영원히 함께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여러분 붙드시길 바랍니다. 말씀만 붙잡아야 돼요. 그걸 기도로 누리는 증인입니다. 여러분, 이 증인의 인생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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