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2024-05-06 16:41:32
김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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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서론]

오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 나누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죠. 우리가 불교를 택할지, 교회를 택할지, 성당을 택할지, 절을 택할지 교회도 워낙 많으니까. 하지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라는 거예요. 그래서 믿음을 물론 믿음은 내 안에서 나오는 거죠. 근데 이 믿음 또한 은혜로 주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신앙생활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완전한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있다. 라는 그 사실이 인정되고 믿어져야 돼요. 그게 안 되니까 하나님 내가 지금 교회 다니고 기도하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데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깁니까?’라고 인생이 안 풀어지는 거예요. 사람들이 종교 생활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무속 신앙을 갖든지 교회를 다니든지 그런 이유들이 결국에는 문제 해결이거든요. 기본적으로 맞죠? 물론 신앙생활 여러분 오래 쭉 해가시면서 그게 문제 해결이 아니구나. 완전 은혜구나.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목적이 문제 해결하기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전도, 선교의 일을 위해서 우리가 살아가는구나. 그다음이지. 시작은 사실문제거든요. 어려움이거든요. 우리가 질병이 될 수도 있고 영적 문제, 육신 문제, 정신 문제, 가정 문제, 돈 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근데 그 문제를 여러분 해결하기 위한 신앙은 결국에 신앙이 안 돼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를 주신 이유가 뭡니까? 우리 입장에서 볼 때 문제지 문제가 아니거든요.

 

[본론]

1. 문제 → 하나님 관계

하나님이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뭐냐면 관계예요. 그래서 우리가 구원에 이르는 가장 좋고 빠른 방법이 뭐냐면 문제라는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1) 한계 하나님 계획

모든 사람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 야 이게 돈으로 되는 게 아니구나. 내 힘으로 되는 게 아니구나.’ 여러분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일진하고 애들 막 괴롭히고 막 돈 뺏고 쉽게 편하게 살다가 이래 졸업하면 할 게 없는 거예요. 이런 친구들. 아예 완전 싸움이나 이런 쪽으로 난 친구들은 조폭이나 하면 되는데 그것도 아닌 이상한 양아치로 사는 애들이 있거든요. 평생 이상하게 놈팽이로 살아요. ? 한계가 주먹과 이렇게 자기 피지컬로 이렇게 되는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를 지나는 나이가 되면 그걸로 안 먹히는 시대 아닙니까? 사실 성인이 되면. 그래서 인생이 이상하게 되는 거예요. 또 반대로 공부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 중에 이렇게 제대로 된 직장생활 하는 그게 안 되는 사람이 있어요. 왜 그러냐? 내가 지금 서울대 출신인데, 내가 동경대 출신인데 그게 있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아무 일이나 못하는 거야. 내가 지금 이 정도인데. 자기가 잘난 것 같지만 결국 자기 한계에 묶여 있고 육신적인 걸로 이렇게 자기를 세워 온 사람들은 그 한계에 묶여 있고 근데 모두에게 이 한계치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계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바라봐야 됩니까? 내 한계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계획을 봐야 돼요. 인간은 자기 한계 우리 뭐 1만 시간의 법칙 이런 거 있잖아요. 1만 시간 하면 잘합니다. 뭐든지.

2) 문제 x

그렇지만 1만 시간을 해도 문제는 해결 안 돼요. 제 청년 때 이렇게 같이 신앙 생활한 누님이 있는데 괜찮은 사람이었어요. 근데 갈수록 조금씩 이상한 거야. 이 사람이 약간 정신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게 갈수록 심해지는 거예요. 나중에는 이제 뭐 어떻게 안 되는 거야. ? 정신 문제가 있어서 교회를 왔는데 이제 티를 안 내죠. 사실 문제가 있으면 여러분 병원을 가야 돼요. 이게 여러분 잘 생각해야 됩니다. 이게 정신 문제랑 귀신 들린 건 달라요. 정신 문제는 뇌 호르몬의 문제고, 맞죠. 뇌세포의 문제고, 이게 병이 든 거잖아요. 우리가 기관지가 약해지고 장이 약해지고 위가 약해지듯이 뇌에 문제가 온 거예요. 그럼 빨리 여러분 그거는 병원 가서 진단을 받고 물론 복음 속에 들어와서 같이 치료받아야 되는 겁니다. 귀신 들린 건 달라요. 뭐가 다르냐? 귀신이 들리면 인격이 잡힙니다. 그래서 우리 흔히 빙의라는 얘기하죠. 빙의 들렸다. 귀신 들렸다는 얘기잖아요. 근데 빙의 들린 사람들은 귀신이 들어왔다가 나갑니다. 빙의 그다음 뭐냐? 접신이 있어요. 접신 누가 합니까? 무당이 하는 거잖아요. 무당이 이제 무당 되려고. 왜 무당 되려고 합니까? 하도 아프니까 문제가 해결이 안 돼. 병원 가도 신병. 그래서 무당이 이제 너는 신 받아야 된다. 이렇게 결론 나면 이제 신 받는 거예요. 근데 그 받아야 되겠다. 라고 인정하는 게 뭡니까? 인격적으로 귀신을 모시는 거예요. 그걸 우리 성경에서는 뭐라고 얘기하냐? 영접인 거예요. 하나님의 영을 내 주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듣고 내가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겠구나. 내가 지금 문제와 한계 때문에 예수를 믿는다.라고 교회에 왔지만, 근본 문제가 이게 아니구나. 내가 하나님 떠나 사는 게 근본 문제구나. 그걸 알고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내 주인으로 모시냐? 아니면 인격적으로 귀신을 내 주인으로 모시냐? 그래서 이렇게 이게 되면 이게 무당이 되고 이건 하나님 자녀가 되는 거예요. 완전히 인생이 달라집니다. 근데 이전까지는 빙의가 올 수도 있어요. 귀신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 문제가 올 수도 있어요. 중요한 것은 뭐냐? 이 문제 해결이 아니라는 거예요. 정신 문제 해결 받고 싶습니다. 육신적인 질병 문제 해결 받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또 돈, 관계. 요즘 그런 사람 많잖아요. 사귀다가 좀 남자가 이상해. 헤어지자. 그때부터 이제 막 납치하고 맞죠? 협박하고 스토커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합니다. 이게 결국에는 이게 다 정신 문제 같지만, 여러분 사람을 죽이는 거는 정신 문제 있다고 죽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귀신이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그 순간 인격이 잡히는 거예요. 계속 잡혀 있는 게 뭐냐? 그게 접신인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약 먹어도 안 먹힙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요 시기를 넘기게 되면 병원에 안 가요. ? 내가 주인 됐기 때문에. 왕 노릇 하기 위해서 병원에 절대로 교회 절대로 못 가게 합니다. 그럼 이게 여러분 여러분하고 별로 상관없는 얘기 같잖아요. 맞죠? 뭘 맞아. 지금 전부 다 정신 문제예요. 사람들이. 예전에 누가 누구 만난다고 하길래 야 그거 좀 잘 생각해라. 그건 조금 이상한 조금 그 자매 좀 이상하다.’ 괜찮대. 그래 나중에 보니까 사람 숨기거든요. 정신 문제 좀 있는 사람은 숨길 수 있어요. 충분히. 결혼하고 이게 언제 나오냐면 여러분 어려워지면 나와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시댁과의 갈등, 경제 문제. 결국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냐? 사실 그걸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사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걸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없는 게 문제예요. 그러니까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석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없는 게 문제라는 거예요요즘 tv 나오잖아. 금쪽이. 맞죠? 금쪽같은 이 새끼들 진짜. 문제 해결 능력이 없는 거야. ? 해결을 안 해봤기 때문에 그런 거야. ‘,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하나님이 허락하셨구나.’

 

2. ? / 나 중심

그게 아니라 왜 나에게. ‘아니 내가 뭘 잘못했길래 왜 이런 일이 생기고.’ 모든 것을 나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거는 신앙생활 오래 해도 이거 안 바뀌어요. 여러분 제일 무서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십니까? 교회 다니면서 우리 집이 3대째 믿고 우리 내가 모태신앙이고 이런 말하는 인간들 보면 진짜 복음 없어요. 여러분이 3대째 믿든 4대째 믿든 그 믿음이 여러분에게 온 것 같지만 오히려 믿음보다 종교성이 더 많이 올 수도 있습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과 함께하는 비밀이 안 누려지면 우리는 다른 걸로 내 믿음의 상태를 증거 하려고 해요. 필요 없는 거예요. 여러분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지금 내가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고 지금 내가 문제가 있든 한계가 있든 상관없이 지금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들이구나. 기분은 나쁠 수 있지 맞죠? 짜증 날 수도 있어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근데 내가 어렵다고 복음이 어려워집니까? 내가 힘 빠진다고 복음이 힘 빠집니까? 아니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냐?

1) 믿음 x

그거는 믿음이 없는 상태입니다. 뭘 믿냐면 지금 내 눈에 보이고 내가 좋고 내가 취하려고 하는 것들을 믿는 상태예요. 그게 신앙생활인 줄 아는 거예요.

응답 x

그러니까 응답을 오해합니다. 어떻게 오해하냐? 내가 원하는 대로 되면 응답이고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응답이 아닌 거예요. 여러분, 진짜 응답은 뭡니까?

하나님 계획 - 말씀

하나님 계획이 성취되는 거예요. 하나님 계획인지 어떻게 합니까? 예배 시간에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근거로.

이면 계약

이걸 이면 계약이라고 얘기합니다. 이면 계약이 뭐냐? 하나님과 내가 약속을 하고 계약을 하는데 내가 지킬 수 없어. 하나님이 이 약속 내가 다 이뤄줄게. 그게 이면 계약이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길 원하십니까? 내가 원하는 걸 이루는 게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님 뜻을 발견하고 확인하고 누리는 거구나. 결국에는.

2) 누림

여러분, 신앙생활은 누림이에요. 누림에도 우리가 착각하는 게 뭐냐면은 여러분, 수영 배워보신 분들 있죠? 못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수영 배울 때 어떻게 합니까? 물 공포증을 이겨내야 돼요. 그래서 힘들지만 계속해서 팔을 저어야 되고, 머리를 박고 다시 숨을 내쉬고 이걸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됩니다. 그래서 음 파하잖아요. 발 이렇게 하고, 이거 하고, 하다가 잘못 해 갖고 들어갈 때 음 하고 아니, 들어갈 때 파 하고 나오면서 음 해갖고 이렇게 물 먹고, 배부르고. 자전거 여러분, 그냥 타집니까? 넘어져야 돼요. 스키? 넘어져야 됩니다. 그래야지 되어져요. 그게 누림입니다. 되어지는데 여러분, 수영 잘하는데 힘들잖아. 스키 타는데 힘들잖아. 자전거 타는데 힘들어요. 하지만 내가 그걸 통해서 힘든 걸 뛰어넘을 때 이게 누려지는 것들이 오거든요. 운동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들, 웨이트 하면 이거 며칠 동안 아무것도 못 합니다. 손 벌벌 떨리고. 근데 이거, 운동하는 사람들이 이거 안 하면 벌벌, 마음이 벌벌 떨리는 거야. 이게 환장하는 거예요. 근 손실 때문에. 그게 뭐냐? 그 쇳덩어리를 누리고 있는 거예요. 이게. 계속 끊임없이 들어주는 거예요. 여러분, 뭐 누리고 있습니까?

게으름

우리는 게으름을 누림으로 착각합니다. 사람들이. 게으른 거를.

행동 x

그리고 행동하지 않는 걸 누리고 있다.라고 얘기해요. 더 중요한 건 뭐냐?

도전 x

도전하지 않으면서 지금을 누린다.라고 착각합니다. 인정합니까? 인정 못 해요? 하지 마라.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라는 생각과 이 마음을 여러분, 하루에 몇 번 가집니까? 안 가지죠?

 

3. 기도

하나님이 나와 관계가 있다. 관계가 없다. 그 기준이 뭐냐? 라고 할 때 그 기준은 기도예요. 내가 기도하고 있냐? 여러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에 와서 예배 중에 기도했습니까? 그럼 어떻게 했습니까? 어떤 관계로 기도하냐? 우리가 저도 그래요. 이거 그냥 형식적으로 할 때가 있어요. 그냥 막 하나님 아버지 뭐 오늘 뭐 형식적으로, 습관적으로. 때로는 보여주기 위해서. 우리 식사 나오면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기도하는 사람도 있어요. 보면은. 아니면 기도시키는 사람들도 있고, 시키면 만만한 사람들은 그냥 먹어라 그냥. 막 하거든요. 그리고 운전할 때 되면 또 딱 타면 주여또 교회에 와서 앉을 때 주여그걸 욕하는 게 아니라 그거는 그 사람 마음이지. 그 진짜일 수도 있고 또 습관일 수도 있고 또 보여주기 위해서도 있고. 근데 진짜 갈급하면 여러분, 매일 주여 아버지예요. 사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에 누가 복이라고 했습니까? 애통하는 자, 심령이 가난한 자, 문제, 사건 내 원하는 거 다 마음대로 돼. 애통합니까? 하나님 필요 없어요. 사실. 언제 하나님 필요하냐? 그러면 우리는 맨날 뭐 어렵고 안 될 때만 기도하는 거예요. 그게 노예 근성이예요. 그게. 쥐어박혀야지.

1) 자녀 - 성숙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 관계라는 걸 늘 여러분, 놓치면 안 돼요. 자녀 관계면은 여러분 부모님, 여러분 키울 때 이렇게 많은 희생을 하셨잖아요. 애가 어리면 어릴수록, 어리면 어릴수록 부모님이 알아서 챙겨줍니다. 맞죠? 그리고 쭉 성인이 되면 알아서 살아갑니다. 여러분, ‘? 12시에 엄마 밥 줘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오히려 엄마가 밥 먹어라. 하면 막 귀찮다. 하면서 막 그러지 6시에 엄마가 왜 밥을 안 차려주냐고 따질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여기에. 왜 그러냐? 이미 성숙했기 때문이에요. 우리 신앙에도 성숙의 단계가 있습니다. 신앙이 이제 오래, 교회에 오래 다닌 건 안 중요합니다. 어린아이 같은 신앙이 있고, 딱딱한 걸 먹을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이 있어요.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찾아가는 사람. 그거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입니다. 근데 문제가 있는 곳에 내가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들어갈 수 있는 게 성숙한 신앙이에요. 여러분, 성숙한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청년국 포지션이 주일 학교를 쭉 졸업한 세대고, 아직 결혼하기 전 어른도 안 된 약간 모호한 포지션이거든요?

책임

근데 모호한 포지션이 아니라 진짜 내 인생과 우리에게 주어지는 현장을 책임질 수 있는 이제 나이가 된 거예요. 그래서 아, 여러분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 상태와 상관없이 내가 이제 책임져야 될 포지션이구나. 내가 우리 교회의 포지션으로 따지면은 우리 후대들을 책임지고, 우리 교회의 문제 사건과 어려움들을 내가 책임져야 되는구나. 이 마인드를 가져야 돼요. 여러분. 근데 맨날 뭐, 누가 뭐 안 해주나? 뭐 얻어 먹을 거 없나? 뭐 일할 때는 싹 빠지고 뭐. 정신 차려라. 그러니까 장가 못 가지. 장가 안 간 사람한테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알아서 찔려라고 하는 얘기에요. 여러분, 우리는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맞죠? 그리고 우리가 결혼할 때 우리 배우자 찾는 기준이 그거예요. 뭐고 여자들은 이제 남자들 좀 능력 보잖아요. 돈 보고. 그래서 얼마나 내가 이 사람에게 의존할 수 있을지 그걸 봅니다. 그러니까 인생이 힘든 거야. 내가 이 남자를 책임진다. 여러분, 그 마인드 있어야 돼요. 내가 이 여자를 책임진다. 그 마인드 있어야 돼요. 근데 여자가 그런 마인드 갖고 있으면 여러분, 남자들 줄 섭니다. 진짜. 남자도 마찬가지고, 남자도 어디 좀 돈 많은 여자 만나서 좀 편하게. 우리 마음속에 그 셧다맨 하고 싶은 로망이 다 있잖아. 남자들. 미용사 디자이너 만나가지고 좀 편하게 살고 싶고 그런 마음 없어요? 전문직 여자 만나서 좀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 남자도 다 있고 똑같아요. 그 마음은 누구나. 그럼 그건 여러분, 평생 자기 인생을 하찮게 만드는 거야. 그게. 신학생 중에도 그런 사람들 있거든요. 신학교 가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90% 이상이 다 힘들어요. 다 거지들이야. 그냥. 돈도 없고, 막 집 안에 배경도 없고 막. 근데 간혹 0.1%의 부르주아들이 있어요. 이제 부인이 이제 뭐 전문직에 있거나, 의사거나, 약사도 있고 막 돈 잘 버는 영업하는 이도 있고, 그런 친구들은 일단 공부를 잘 안 해요. 돈이 있으니까 갈 데가 많아. 현장을 안 가요. 신학을 제대로 공부 안 해요. 결국에는 목회가 안 돼요. 아쉬울 게 없거든. 그래서 집에 돈 있으니까 뭐, 졸업하자마자 교회 하나 차리고. 이러는데 누가 옵니까? 그래 접고. 또 부교역자 들어가서 이렇게 생활하면 우리 같은 사람은 워낙 없기 때문에 예 하지도 않지만 나는 별로. 이래 아쉬운 대로 이렇게 사는데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더러워서 때려치워요. 그게 뭐냐? 이 어린아이 같은 거예요. 물질에 의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게. 그래서 우리가 물질 때문에 남 앞에 비굴한 거나 물질 때문에 남 앞에서 당당한 거나 똑같은 상태예요. 맞죠?

노예

여러분, 절대로 노예. 물질의 노예 되지 마시고, 물질을 가진 사람에 노예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서야 돼요. 당당해야 돼요. 여러분, 직장에서도 당당하고, 여러분이 편의점 알바한다? 1시간에 얼마죠? 9천 얼마입니까? 아무도 몰라? 만 원 칩시다. 그럼, 여러분 한 시간에 만원치는 당당해야 돼요. 근데 알바하는 인간들 보면은 1시간에 만원치 당당 안 해요. 6천원치만 해요. 5천원치 하고 혜택은 3만원치 받으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평생 그리 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게 노예 같은 인생.

2) 새가족, 믿음 x

우리를 자녀로 부르셨고 때로는 주님이 우리를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지난 선교대회 때, 선교 축제 때 말씀 주셨는데 축제다. 파티다. 그럼 우리는 그 파티에 파티를 도와주는 호스트로서 종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 누구에게? 새 가족들에게. 또 또는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 하나님 나라를 먼저 누린 자로서, 복음 가진 자로서 우리가 안내해 주고 도와줘야 돼요. 근데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종인데 자기가 주인 노릇 하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에헴 하면서. 내가 나이가 지금. 교회에서 제일 같잖은 인간이 뭐냐면 나이. 그칸다고 어린 사람이 이래. 그건 안 되죠. 하지만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다 같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는 같은 방향 안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 방향. 방향성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내가 주인 되면 안 됩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돕는 자로 서야 돼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그래서 예수님이 40일 동안 집중하셨던 게 뭐냐면 하나님 나라에요. 하나님 나라에 계급이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에 네가 잘나고 내가 못 나고 있습니까? 없다.라는 거예요. ? 자녀로서 그리고 현장에 따라서 종으로서 바꿀 수 있는 위치가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회사 사장이야. 근데 이 사장이 아니라 군인으로 칩시다. 군인. 여러분이 지금 군인이야. 내가 대령이야. 집에 와서 대령짓 하려고 해요. 식구들 싫어하죠. 교회에 와서 대령 짓하려고 해. ‘빠져갖고 똑바로 차렷.’ 차렷 좀 해줘요. 대령이 아니라서 병장이라서 그렇나. 친구들 만나도 대령짓 하려고 해요. 근데 복음 있는 사람들은 어딜 가도 이등병처럼 할 수 있어요. 심지어 부모님한테 가서도 지가 대장 짓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환경과 관계 잘 보시길 바랍니다. 환경이 안 좋다. 관계가 어렵다. 다 결국에는 내 안에 문제가 드러나는 현장인 거예요. 그게.

 

[결론]

1. 절대 주권

여러분 절대 주권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라는 걸 아셔야 돼요. 그럼, 뭐가 보이냐?

2. 절대 계획

절대 계획이 보입니다. 여러분 이거를 계속 내 상황과 환경으로 보면 안 됩니다. 아시겠죠? 오늘 내가 이렇게 교회에 와서 누구나 환영받고 싶어 하잖아요. 그리고 제가 그냥 예를 들게요. 교회를 왔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아는 척을 안 해. 내가 인사를 했는데 인사를 아무도 안 받아. 근데 모를 수 있거든요. 바쁘면은. ‘기분 나쁘게 인사 안 하네찬양팀 자리에 왔는데 사랑이도 아는 척을 안 해. 그래서 쟤야 원래 뭐 그랬으니까. 쟤야 원래 그랬지만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네?’ 내 계획은 뭐냐? 오늘 내가 컨디션이 좋으니까 너무 기분 좋게 사람들하고 인사를 나누면서 예배를 드려야 되겠다.라는 나름의 유치한 계획을 세우고 왔는데 현실은 모두 다 나를 외면하고 있어 나를 왕따시키고 있어. 그럼, 여러분 거기에 대한 하나님 계획을 찾아야 돼요. 교회에 오는 게 지금 나를 충족하기 위해 오는 게 아니구나. 물론 중요합니다. 그게 맞죠? 중요한 건 그게 목적이 아니에요. 여러분 우리가 예배드리는 목적이 뭡니까? 하나님의 주권 속에 우리가 구원받았고 이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현장에서 누려가기 위한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나 된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중요하죠. 중요한데 나의 나 된 것보다 하나님의 어떠함이 더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그 하나님이 어떠함을 우리가 현장에서 확인하는 게 뭐냐?

3. 절대 여정(과정) - 전도, 선교, 후대

그걸 절대 여정이라고 얘기합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 되어져 가는 과정이라는 거예요. 그럼, 이 과정이 전도와 선교와 후대 살리는 일로 연결될 때 가장 성경적인 여정이 된다.라는 거예요. 이걸 요한복음에서는 세 가지 뜰이라고 표현합니다. ‘아니 그래도 그렇지 왜 인사를 잘 안 해?’ 그러면 그 인생은 답이 없는 거예요. 이게 인사 안 해도 기분 나쁘지. 여러분 내가 기분 나쁜 거랑 언약이 성취되는 거랑은 달라요. 근데 우리는 내가 기분 나쁘면 언약이고 나발이고 싫은 거야. 인사 잘해주는 교회에 가고 싶은 거야. 교회 옮겨봤자 여러분의 실상을 알면 인사 안 합니다. 사람들.

4. 절대 응답

그때 뭐가 보이냐? 절대 응답이 보이는 거예요. 내가 인사하면 되지. 절대 응답은 여러분 어떻게 보냐면은 내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느냐? 그 선택의 차이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계획으로 하나님의 일에 포커스를 두냐? 아니면 나 중심적 상처 부정적인 것들에 포커스를 두냐? 저는 이게 강해요. 그래서 나를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보다 나랑 안 맞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포커스를 둬요. 그래 내 기분이 그래 내가 교회 와서 별로 인상이 안 좋잖아. 내가 하나님 일에 신경 써야 되는구나. 여러분 싫어하는 사람 있잖아요. 거기에 맞추지 마세요. 여러분 욕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이 여러분 내 인생에 아무 도움이 안 돼요. 그걸 내가 잡는 순간 내 인생이 힘들어지고 내가 병 걸려요. 상처 다 보내세요. 싸워야 됩니다. 영적 싸움이 뭐냐? 영적 싸움은 내가 선택하는 겁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할 것인지 어떤 마인드를 가질 것인지, 내가 이걸 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상처 속에서 계속해서 신경질 내고 우거지상 쓰며 살 것인지. 결국에는 선택의 싸움이에요. 선택의 싸움. 내가 이상한 걸 선택해놓고 사람들은 남 탓합니다. 누구 때문에 선택했다. 아닙니다. 가난하게 살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있고 가난하게 살았지만 더 가난해진 사람들이 있어요. 가난을 디딤돌로 삼냐? 가난을 걸림돌로 삼냐? 내가 선택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죠? 여러분 복음 선택하세요. 모든 선택에서 복음 선택하시고 모든 선택에서 내가 어떻게 살릴까? 여러분 우리의 부족한 부분 모자란 부분들 다 있죠. 거기에 신경 쓰지 마세요. 여러분 그거 어차피 안 돼 맞잖아. 안 고쳐줘요. 여러분 성격 안 바뀝니다. 완전한 하나님 은혜 속에서 죽다 살아난 거 아니면 안 바뀌어요. 그러면 여러분 내게 주신 이 복음 붙잡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내가 어떻게 하면 나의 장점을 통해서 전도, 선교, 후대 살리는 일이 쓰임 받을까? 여기에 집중하세요.

어제 우리 재즈 디너 페스티벌 했습니다. 여러분 이걸 통해서 우리 청년들이 진짜 복음으로 하나 되는 귀중한 응답의 시간표를 받았어요. 물론 뭐 신경 안 쓰고 안 온 사람들도 있겠지. 중요한 건 뭐냐? 우리. 라는 응답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그래서 여러분 이게 우리 교회잖아. 우리 청년국이잖아. 나는, 나는 나이도 이렇고 나는 직업도 이렇고 나는 성격도 이렇고 여러분 나는 에서 우리로 바뀌어야 돼요. 그러면 내 한계가 내 좁았던 이 한계와 그릇이 우리라는 237로 넓어집니다. 우리 교회라는 응답으로 넓어져야 돼요. 여러분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세계복음화 하는 237 하는 교회예요. 그럼, 우리의 그릇은 여러분 대구 상인동 촌 동네가 아니라 237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앞으로 이루어갈 그 언약의 가정과 후대들은 더 큰 응답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이거 모르고 맨날 결혼, 어떻게 살까, 직장, 연봉 그것만 따지니까 여러분 응답이 없는 거예요. 이게. 이런 우리를 주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교회라는 그리고 청년국이라는 이 공동체를 통하여서 여러분의 수준과 한계와 문제가 모든 예배 시간마다 깨어지고 삶에서 아침, , 밤 시간 이 세 가지 집중하는 기도 시간을 통해서 문제 생기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여러분 하루를 시작하시고 기도 속에서 하루의 모든 만남과 일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또 이게 나와요. 그러면 문제 해결됩니까? 그건 안 중요해요. 되어 질 건 되어지고 안 될 건 안 됩니다. 근데 중요한 건 그게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린 바보같이 뭐 안 되면 거기 걸립니다. 여러분 돌아보세요. 여러분을 걸리게 했던 그 수많은 문제들이 여러분을 실패시키고 낙심시키고 문제 가운데 빠지게했습니까? 다 지나가는 거예요. 감정 때문에 여러분 우리 인생에 브레이크 잡힐 이유가 없습니다. 다 놓아주세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런데 비틀즈 선생님께서는 Let It Be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놓아주는 거야. 그냥. 그냥 가는 거야. 이 양반들이 믿었는지 안 믿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힘들지만 누리세요. 아시겠죠? 불편한데 불편해도 뭐 해야지 할 거는. 안 그래요? 때려치우든가 그러면은. 누리시길 바랍니다. 누림은 하나님 손에 있는 거예요. 내가 힘들고 어렵고 가난합니다. ? 우리는 나만 이렇게 혼자 외롭고 힘든 인생을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가는구나. 그래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떡을 떼고 교제하며 포럼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기수 포럼 할 때 진짜 포럼 하시길 바랍니다. 가짜 포럼 말고, 힘들었다 어렵다 괜찮다. 우리 다 똑같다. 같이 가는 거다. 그냥 그래야지 누려지는 거예요. 혼자는 안 누려져요. 그래서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다 와서 쉬어라. 내 멍에를 메라.” 내가 네 짐 내가 대신 져줄게 그 얘기인 거예요. 그게 뭐냐? 누림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어려운 구렁텅이에 빠뜨리시는 게 아니라 거기서 건져내시는 게 아니라 같이 가준다라는 거예요. 그래야지 더 어려운 과정을 견뎌낼 수 있고 더 중요한 것은 뭐냐? 그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 우리가 서포트 할 수 있고 건져낼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다.라는 거예요. 내가 어려울 때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고 도와주듯이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구원해 줄 수 있구나. 이거 모르니까 내가 누군가에게 문제가 될 수 있고 누군가를 어렵게 할 수 있지만 내가 이 복음을 알면 내가 누군가를 구원해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설 수 있구나. 그게 전도입니다. 여러분, 이 전도자의 축복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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