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
2010-01-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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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2부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오늘 찬양처럼 올 한해 우리가 영적인 싸움이 있을 때 주님께서 친히 대장되셔서 앞서 싸우시는 축복의 역사를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월요일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 2010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 받아야겠다는 마음들을 가지고 특별새벽기도회로 모두가 인도 받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시면서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우리와 관계된 현장들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도 이번주 금요일까지 특별새벽기도의 의미 있는 시간들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함께 기도하시면서 하나 될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제가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면서 보니까 창녕에 계신 분 들도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셔요. 월요일에 참석하셨기에 “멀리서 오셨구나” 라고 단순히 여겼습니다. 월요일에 눈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새벽에도 참석하셨고, 수요일 새벽에도 참석하셨습니다. 수요일 낯에 잠시 그 분과 마주쳤었습니다. “어떻게 그 멀리서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실 수 있으셨습니까?” 여쭈어봤더니 하시는 말씀이 “저녁에 교회 들어와서 한나실에서 잠자면서 하나님의 은혜 입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또 어떤 가정은 자녀들까지 같이 동원해서 함께 기도하면서 이 한해 하나님의 축복받고 응답받고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받는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붙잡고 기도하면서 은혜 받으면 모든 것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단순하게 시간가면 갈수록 단순하게 인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힘을 얻으면 거기서 다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실 떠들 필요도 분주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신년에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면서 교역자중에 한 분이 이런 “목사님, 지난 특별 새벽기도회 때처럼 각 기관별로 돌아가며서 찬양하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란 말씀을 하셨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그것보다도 정말 조용하게 한 부분 한 부분 성령의 인도 받는, 세밀하게 성령의 인도 받는 부분이 되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평상시 하던 대로 특별 새벽기도회로 인도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연초의 집회들을 보면 뭔가 흥분시키고 들뜨게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만 우리는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성세밀하게 성령으로 인도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들뜨고 분주하고 뭔가 흥분된다 할지라도 세밀하게 우리 걸음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인도를 받지 못한다면 이 한해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을 다 놓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특별 새벽기도회 시간에 참석하셔서 기도하실 때도 고함지르거나 부르지짖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분은 옛 체질이 있으셔서 “왜 하나교회는 새벽기도회 때 소리내서 기도하지 않느냐?” 말씀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물론 소리내서 기도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우리가 기도로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도 중요합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기도제목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하시는데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특별 새벽기도회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모든 스케쥴을 말씀 듣고 기도하는 스케쥴 중심으로 나가면 됩니다. 이 한해 우리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말씀붙잡고 여러분의 현장 속에서 기도할 수만 있다면 보장합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무엇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사업 하세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직장생활이 되도록 하면 됩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말씀붙잡고 기도 속에서 학업이 되도록 인도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렘넌트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세상도 사회생활 속에서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할것인가?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착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은 크고 강합니다. 우습게 보아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렘넌트들을 가만히 보니까, 초등학생 때는 잘 모르다가 제일 자신만만할 때가 중학생이 될 때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뭔가 다 할 수 있다 라고 자신있게 생각하고 또, 어른들이 시시하게 보여지고 세상에 뭔가를 다 할 수 있다 라고 자신있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고등학생을 지나 대학을 졸업하고 청년이 되면 세상이 그렇지 않음을 눈치를 채게 됩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정도의 위치와 자리에 있으면 뭔가 다 할 수 있다 라고 착각하는데 그렇게 세상이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은 크고 강합니다. 우습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세상은 크고 강한 반면, 내용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리고 성이 언제 무너졌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 다는 소문만 듣고도 그 견고하다는 여리고 성과 성안의 사람들이 간담이 서늘해졌습니다. 크고 강하게 보여지지만 내용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상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렘넌트들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나 영적인 문제에 걸려 있습니다.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습게 보아서도 안되고 두려워 할 필요도 없는 것이며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게 되어 있고, 그 영적인 힘을 가지고 결국은 사람을 살리고 시대를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이것이 렘넌트들에게 준비된 축복이예요.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렘넌트를 세워서 멸망 받는 시대를 건져낸 사실을 보게 되죠. 이 축복을 이 시대 렘넌트들, 특별히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렘넌트들이 받아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 영적인 힘을 얻는 말씀 붙잡고 기도만 되어지면 됩니다.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직장생활을 할 것인가?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 것인가?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어려울수록 단순해져야 합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그 속에 정확히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입니다. 말씀이 삶을 인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을 말씀으로 하나님이 인도 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행20:3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바울이 사역자들을 위해 눈물 흘려가며 기도한 내용 중 한 부분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할렐루야!
여러분, 그렇습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든든히 세워 나가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말씀 붙잡은 저와 여러분을 든든히 세워나가십니다. 기업 얻은 축복을 알도록 든든히 저와 여러분을 세워나가십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말씀드렸듯이, 왜 예배에 성공해야 하느냐? 왜 훈련 속에 들어와야 하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올 수 있도록 예배 속에, 훈련 속에 들어와서 이 말씀이 내 것이 되도록 기도하면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시간에도 예배시간 맞춰서 급하게 오시지 마시고 시간을 30~40분 전에 넉넉히 여유있게 오셔서 오늘 본문에 대해 읽어보시고 말씀이 증거 될 강단을 위해서 기도하신다면 분명히 다릅니다. 은혜 받고자 하는 마음들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면서 말씀 받는 것과 바쁘게 얼렁뚱땅 뛰어와서 말씀 받는 것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해 예배를 통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힘을 얻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예배 속에 들어와서 이 말씀 확인하고, 이 말씀에 뿌리내려서 한 번 뿐인 인생이 응답받음으로 한 시대의 참된 전도제자로 시대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이 축복된 역사를 위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모든 것 풀어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가치있는 인생인가를 알려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은 정확히 여러분의 걸음 속에서 말씀으로 인도하시면서 그 말씀을 성취시키십니다. “내가 얼마나 가치있는 인생인가?”를 알려면 한번 시도를 해보세요. 주일날 주시는 말씀 붙잡고, 지교회에서 전달되어지는 말씀을 붙잡고 여러분의 현장에서 기도 해보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걸음들을 정확하게 인도하시는 사실들이 보여질 뿐 아니라 그 걸음 앞서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시며 “아, 내가 정말 복 받은 사람이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맛보지 못하니까 말씀도 대강 듣습니다. 이 한해 예배와 훈련 속에 들어오셔서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고 시대를 살리고 여러분 자신을 살리며 가정과 가문과 현장을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받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입니다.
먼저, 우리가 참된 복음을 소유했다 라는 사실에 얼마만큼 참된 감사가 있습니까? 또, 참된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에 대해서 얼마만큼 자부심과 자긍심이 있습니까? 참된 복음을 소유했다는 이 사실에 대해 여러분의 삶 속에 매일 매일 감사가 얼마나 넘쳐납니까? 우리가 참된 복음을 알면 알수록, 이 세상을 알면 알수록, 복음 가졌다는 이 사실이 기절할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현실적으로 어떻습니까? 굉장한 지식들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하루 자고 나면 또 다른 지식이 또, 하루 자고 나면 또 다른 지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TV만 해도 디지털 TV가 생산됨으로 당장 체널이 100개가 넘습니다. 어느 곳을 봐야 할지 헷갈릴 정도로 너무 많은 체널들이 나오고 있어요.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만 해도 옛날 영화관에는 스크린 하나가 고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 영화관 내에 여덟 개에서 많게는 열두 개 스크린이 있어요. 제가 미국에서 성경적인 영화를 관람한 적이 있는데, 그 영화관에는 스크린이 스물 네 개나 되었습니다. 그 말은 그 만큼 지식이 쏟아지고 정보가 홍수처럼 밀려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어느 것이 진리인지도 알지 못하고 모두가 혼란 가운데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이미 성경에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단12:4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이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고 있어요.
여러분, 요즘 미국에 가려면 12시간에서 14시간 정도 비행시간이 소요됩니다. 가까운 곳 지역은 8시간 만에도 도착합니다만 앞으로는 2시간 만에 미국에 도착할 수 있는 비행기도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빨리 왕래하는 시대가 옵니다. 날마다 쏟아짐으로 말미암아 지식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어요. 그런데 단12:3에 보면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런 가운데서도 이 복음, 유일한 복음의 진리를 붙잡고 있는 자에게는 별과 같이 빛나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이 세상과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지느냐? 딤후3:1에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있을 것”을 말씀하면서, 특별히 딤후4:3~4에는 “바른 교훈을 쫓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리고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둔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길을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쫓으리라” 헛된 세상의 지식을 쫓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알고 있고 “오직 복음이다”는 것은 사실 기적입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가지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할 수 있다는 이 자체가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 위해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말세에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재앙이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여러분, 지구가 온갖 난리들입니다. 재앙과 재난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이런 재난과 재앙가운데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은 그것이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복음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재앙과 재난도 그것이 우리를 멸망시킬 수 없고 복음가진 자에게는 그것이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 시작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24:14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땅 끝까지 이 복음이 증거 된 이후에야 끝이 온다고 말씀 했습니다.
더욱이, 한걸음 더 나가서 종교의 혼합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불교와 기독교와 천주교가 혼합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성탄절에 보십시오. 이제는 불교 사찰에서 의례히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고 플랭카드를 걸어 놨습니다. 처음에는 “왜 불교에서 성탄절을 축하할까?” 라고 의아해 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어졌을 정도로 그만큼 무뎌지게 되어졌습니다. 그렇게 종교가 혼합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이 땅의 재앙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도 괜찮습니다. 오직 유일한 복음 가진 사람이 있다면, 유일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있으면 그 시대는 살게 되었습니다. 문제 중의 문제는 종교가 혼합되어지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재앙이 많이 일어나도 괜찮습니다. 오직 복음전하는 교회만 있다면, 오직 복음 전하는 사람만 있다면 아무리 많은 재앙이 일어나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이 시대가 가면 갈수록 종교혼합의 시대로 치닫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예언 했죠. 호4:6에“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도다” 올바른 영적인 지식이 없어서 이 땅이 망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종교가 복음을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종교와 복음은 하나 될 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종교와 복음은 구분되어 있는 것이고 하나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창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러분, 복음과 종교는 절대 하나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 혼합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종교를 가진 자들이 복음가진 자들을 시대 시대마다 복음 가졌다는 그 이유 때문에 핍박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 거기에 염려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한 번도 종교인들이 복음을 이긴 적이 없습니다. 믿습니까? 요16:3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복음가진 것 때문에 직장생활에서 핍박당할 수 있습니다. 가정생활에서 핍박, 환란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복음 가지고 있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과 종교는 절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렇게 아름다운 말로써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원수관계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싸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원수관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복음이 복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아닙니다! 절대 복음가진 자들을 종교인들이 꺾을 수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정말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복음 가졌다는 사실…” 특별히, “복음만 전하는 강단이다…” “복음만 선포하는,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다…” 이 사실에 대해서 감사를 회복하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아침에 1부 예배 후에 제 방에 들어와서 성경책을 잠시 보는데 문자 메세지가 왔어요. 문자를 확인하니까 저희 딸이 보낸 메세지였는데, “아빠! 오늘도 강단에서 성령충만하게 복음만 말하는 강단이 되어지도록 기도할게요” 란 내용이었습니다. “아! 하나님이 진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셨구나… 진짜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셨구나!”이런 부분을 잠시 확인하고 올라왔습니다마는 그렇습니다. 여러분, 복음만 들을 수 있다 라는 것이 축복이예요. 그래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교회는 복음만, 복음 안에서만 참된 응답을 찾아 누리시는 그런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로서 이 한 시대에 주님오시는 날까지 이 축복의 역사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참된 복음을 이해해야 되고, 두 번째로 참된 복음을 체험하고 누려야 합니다.
첫 번째로 참된 복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여러분, 참된 복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이 땅에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이 땅에 진짜 문제가 무엇입니까? 진짜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성공을 하되 바벨탑의 성공 이예요.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진짜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번성하는데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같이 일어나고 있어요. 진짜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합니다마는 가인의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성공이 전부가 아닙니다. 번성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예요. 예배드린다고 모든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성공도, 번성도, 예배로 소용없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복음의 가치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이 땅의 진짜 문제가 무엇입니까? 진짜 문제는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던, 바로 사탄의 문제입니다. 이 사탄이 창3:1~6에 보면 인간을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들었고, 그 결과로 모든 인간은 원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했습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고, 모든 인생들이 원죄가운데 빠진 문제가 이 땅의 진짜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형상가진 자들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 이것이 모든 문제입니다. 이 문제가 옛날 이야기 처럼 들려집니까? 그렇다면 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패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강단을 통해서 우리가 창세기 3장의 사탄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그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옛날이야기처럼 들려집니까? 오늘 들었다고 해서 내일 듣지 않으면 되는 문제입니까? 아닙니다! 날마다 확인하고 날마다 들어야 할 부분들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옛날 이야기가 아닙니다. 옛날 동화가 아닙니다. 지금 현장의 실제적인 문제예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이 부분을 들어야 되는 것이고, 내일도 이 부분을 붙잡고 나가야 되는 것이며, 확인하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늘 듣는 이야기이다?” 그게 아닙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어떤 분이 이야기 나누는 가운데, “왜 창세기 3장, 사탄이야기만 계속하고, 왜 그리스도 이야기만 계속 하느냐?” 화를 내면서 역정을 내면서 그 이야기를 하셔요. “왜 자꾸 창세기 3장, 사탄이야기만 하고 그리스도만 이야기 하느냐”
그런데 그 말하는 본인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느냐? 정신적인 문제가운데 있어요. 그런데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니까, 창세기 3장의 그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까 “왜 하나교회는 창세기 3장, 사탄이야기, 그리스도 이야기만 하느냐?” 그런데 정작 본인은 정신문제 갖고 있다니까요. 그래도 은혜가운데 참 감사한 것은, 그 분이 계속해서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말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얼마나 강하냐? 그 정신적인, 영적인 문제가 완전히 치유되어졌고, 지금은 사명자로써 앞서서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육신의 것은, 한번 듣고 잊어버려도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또 한 번 시험해 보십시요. 그리스도의 그 이름의 비밀은 한주간만 듣지 않아도 금방 옛날 체질로 돌아갑니다. 시험해 보세요. 한 달 듣지 않았다면? 여러분, 안에 있는 옛날 체질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날마다 들어야 되고 확인해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리스도, 창세기 3장 사탄의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확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진짜 문제 곧 사탄과 하나님을 떠남과 원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죠. 그래서 약속된 복음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러분, 아담이 얼마만큼 알아들었겠습니까? 그런데 그 약속 붙잡고 구원받았어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7:14에 무엇이라 말씀했습니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사야 선지자가 알아들었겠습니까? 과연 이해했겠습니까? 그나마 그래도 이사야 선지자는 그 약속 붙잡고서 구원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약속부터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말씀부터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약속 붙잡길 바랍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좀 있다 말씀 드리겠습니다만, 우리가 이해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게 될 때 이해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약속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은 그 약속을 성취시켜 나가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26장에 보면, 이삭이 한 해 농사를 지었는데 백배나 수확했습니다. 한 해 농사 지었는데 백배나 수확했어요. 그 비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열심히 농사지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분,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인간편에서는 차이가 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그것이 그것입니다. 이삭이 열심히 일해가지고 한해 농사에 백배나 결실을 거둔 것이아니라, 이삭이 그 축복을 받은 비밀이 있습니다. 창세기 26장 3절과 12절에 보면,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창26:3)” ,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창26:12)”
약속의 땅인 가나안땅을 떠나지 않았다” 라는 사실이예요.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을 축복하시는데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그 땅에 있게 될 때 너와 네 자손을 축복하시는데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을 이삭에게도 동일하게 약속했는데, “애굽에 내려가지 말고 이 땅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 그대로 주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이삭 때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 흉년을 피해가지고 이삭이 애굽에 내려간 것이 아니라, 그랄지역 까지 내려갔어요. 그래서 “이 땅에서 거주하며…” 창26:12에 보면 “그 땅에서 농사하매…” 약속을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해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약속만 붙잡고 있다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약속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 연약함들 때문에 뭔가 계획을 세워 놓고도 하지 못하는 부분들 많잖아요. 그러면 지나고 보면 후회합니다. 그런데 후회 할 때는 이미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것입니다. 후회할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우리는 무엇을 붙잡느냐?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일날 예배가 왜 여러분에게 귀중합니까?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들이 약속 붙잡으라고 주신 날이기 때문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일날 와서 그냥 돌아가지 마세요. 그냥 돌아간다면 여러분 진짜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주일날 오셔서 말씀을 약속으로 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약속으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마치고 당장 교회 문을 나가지 마시고 진지하게 기도하면서 이 말씀이 이번 한 주간 약속으로 붙잡혀 질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안되어지면 오늘 집에 가서라도 기도수첩을 펴 보시면서 이것이 내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혀 지도록 기도하세요. 그래서 한 주간 현장에 나갈 때 그 약속의 말씀가지고 현장이 보여지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기도수첩 가지고 집에 가셔서 그냥 던져 놓지 마시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읽으시면서 오늘 넘어가기 전에 말씀 놓고 약속을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수첩 못 가져 가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 기도수첩을 못 가져 가시는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하나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말씀 녹취자료를 다운받으셔서라도 약속을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붙잡게 하시고 그 약속을 성취시켜 나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에 약속을 주셨고 신약에 와서 그 약속이 성취되어 졌습니다. 그래서 신약에 성취된 복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마1:19~23에 바로 약속하신 그 분이 예수로 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1:21에 보면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그 예언이 이루어졌다” 말씀하면서 마1:23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사7:14의 예언의 성취를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전15:3~4에 보면 “성경대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사…” 여기 “성경대로” 라는 말을 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약속하신바대로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신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누구시냐? 마16:16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성취된 것이죠. 구약에 오실 메시야를 예언하셨고, 그 약속을 주셨다면, 신약은 그 약속된 예언된 분이 그리스도로 오셨다 약속의 성취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삭은 이 약속을 붙잡고 응답을 받았고요, 결국은 이 약속된 말씀 복음의 역사는 반드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습니다.
여러분, 마16:16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쏟아 부으셨죠. 그런데 그전 마16:13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제자들이 이야기 했죠.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세례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 하고,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 하고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하나이다” 여러분, 가만히 살펴보세요.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세례요한은 사회정의를 부르짖었던 사람이죠. 예레미야는 박애주의운동 했던 사람입니다. 엘리야는 신비운동 한 사람이죠. 선지자 중의 하나라는 것은 종교인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 체질을 보면 그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체질을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가 약할 때마다 그 체질이 나오는데 진짜 그리스도, 성취된 그리스도 붙잡아야 되는데 그 체질 곧 율법주의적인 체질, 신비주의적인 체질, 인본주의적인 체질, 그런 체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축복된 성취된 응답들을 못 누리게 되는 거예요.
1부 예배 후에 제가 제 방으로 내려가는데 찬양대에 앉으신 어떤 연세 드신 남자 집사님 한 분이 “목사님, 제가 이번 한 주간에 잠을 못 잤습니다” 내용인즉, “제가 알고 보니까 내 마음에 내가 너무 율법주의구나… 너무 율법주의구나… 진짜 이번 한 주간 이 부분들 때문에 잠을 못 잤습니다” 하시면서 저도 몰랐는데 제가 자세히 알고 보니까 내가 너무 율법주의이고 스스로를 숨겨놓고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 고백을 하셔요.
여러분, 우리가 약해지면 그리스도 붙잡았다가도 우리 체질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 훈련 속에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우리도 모르게 나약하면 우리가 갖고 있는 체질들 나와요. 반드시 그 네 가지 체질들 중에 하나입니다. 인본주의를 쓰던지, 신비주의를 쓰던지, 종교생활 하던지 네 가지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 종교생활(종교운동) 하면 결국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11:28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했잖아요. “다시 배워라” 했습니다. “종교운동에 빠져 있지 말고 내가 주는 짐을 매라 그 짐은 쉽고 가벼움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사실이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배우라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에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약속된 복음 성취된 복음을 아는 것을 가지고 참 복음을 이해했다 라고 말합니다.

두 번째로, 여러분 참 복음을 이해하는데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참 복음을 이해하고 있으면 시간 시간 말씀을 받을 때 은혜는 받습니다만 그러나, 체험하고 누리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은혜는 받을지라도 누리지 못하면 열매 있는 신앙생활이 안 되어 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복음은 깨닫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복음은 이해하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모든 종교들은 자기 자신이 깨달아야 된다. 득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복음은 그것이 아닙니다. 소유가 먼저입니다. 소유하게 될 때 깨달아지게 되어 있고 소유하게 될 때 복음이 이해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그리스도 믿게 될 때 영접하게 될 때 우리 안에 생명 예수 생명 들어오게 되고 성령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복음이 깨달아지고 이해되게 되어 있습니다. 깨달아서 믿는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해되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게 될 때 이해되게 되어 있습니다. 믿어져서 믿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말씀이 이해도 안 되는데 어떻게 믿으라 합니까?” 맞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영접하게 될 때 예수의 생명이 그 안에 들어가게 되고 성령께서 깨닫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깨달아지고 이해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이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여러분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까? 체험하고 누려야 됩니다. 어느 정도 체험하고 누려야 되느냐? 이 복음은 유일한 것이라는 사실을 체험해야 합니다. 유일한 것이라는 사실에 눈이 열려지면 세상에 다른 것에 눈이 돌아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복음은 유일한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이 복음은 완전한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완전한 것인가? 여러분 지난 날 과거에 어떠한 모양으로 살아왔던지 간에 괜찮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완전한 것입니다. 예수 이름 불렀는데, 지난 과거도 해결됩니다. 예수 이름 불렀는데, 지금 현재도 해결됩니다. 예수 이름 부르는데, 여러분의 미래도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완전한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복음은 영원한 것입니다. 이 땅에 모든 것들은 한계가 있습니다만, 복음만큼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복음운동에 들어올 때에 영원한 운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복음은 필연적인 것이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복음을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 그것이 아닙니다. 사망이냐? 생명이냐? 필연적인 것입니다. 사망이냐 생명이냐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고 그런것이 아니예요.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 복음을 붙잡는 자에게는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복음에 영원성, 완전성, 필연성, 절대성, 유일성 이 사실을 체험하는 것을 가지고 복음을 체험하고 누린 다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가서, 오늘 본문에서 복음을 누리는 누림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 앞에서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이 사실이 보여지는 것을 가지고 복음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행1:1에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시작하시면서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증거한 사실을 말씀을 하고 있죠.
여러분 문제 있습니까? 문제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문제 해결자로 주신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도록 하면 됩니다.
여러분, 많은 신앙생활 가운데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가 막힌 문제가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그 문제의 주인 되어지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문제 앞에서 염려하지 마시고요, 문제 있을 때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의 나아가는 모든 걸음에 하나님의 나라. 여러분 이 땅에는 세상에는 세상임금 악한 사단 마귀가 지배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나라를 바꾸어야 합니다. 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나라를 바꾸어야 합니다. 여러분 직장에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열심히 사는 것이 문제 아니고, 잘 사는 게 문제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현장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어 져야 합니다. 이 세상 나라는 사단이, 마귀가 지배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져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집중적으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세 번째로 여러분 성령충만 받음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 했습니다. 그리고 10, 11절에 보면 “올라가실 때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제자들이 예수님의 올리우심을 쳐다보고 있을 때에 천사들이 이야기 했습니다.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전도운동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늘 쳐다보지 말고 전도운동 하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충만 받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변화 시키라 이 말입니다. 이것을 복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누리라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누리면 되느냐? 살전5:16~18에 항상 범사에, 쉬지말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응답 누리면 됩니다. 그게 우리의 기준이예요. 어느 정도 이 복음을 누리면 되느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누림으로 말미암아 항상 범사에 쉬지 않고 기뻐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응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에 대한 사실에 감사하시고요, 참된 복음이 계속해서 선포되어지는 강단을 허락하심에 감사하시고, 이 한해 참된 복음을 소유한 개인으로서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확인하는 그런 참된 응답들을 받아 누려가는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세상이 너무 어렵고 힘든 그런 세상 속에서 복음의 역사를 알 수 없는 그런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알게 하시고 복음을 이해하고 누릴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자리에 저희들을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와 참된 복음을 소유한 개인으로서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참된 응답들을 복음 가지고 찾아 누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한 주간 모든 현장에서 복음의 능력됨이 확인되어지도록 증거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세상은 크고 강합니다.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내용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나 영적인 문제에 걸려 있기에 부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만약 말씀 붙잡고 기도하기만 한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힘을 얻게 되고, 그 힘을 가지고 세상과 시대를 살리게 됩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지식으로 홍수를 이루는 시대에 하나님은 유일한 복음의 진리를 붙잡고 있는 자를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십니다(단12:3-4). 사회에는 고통스런 일들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헛된 세상 지식을 쫓아가며, 갈수록 재앙과 재난이 일어나도 괜찮습니다. 오직 유일한 복음 가진 사람이 있다면, 유일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있으면 그 시대는 언제나 살아났습니다. 더욱이 종교가 혼합되는 시대에,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로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 축복의 역사를 감당하기 위해서 참된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1. 참된 복음을 이해하라.
(1) 이 땅의 진짜 문제(창3:1-6)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1) 사탄의 문제 2) 원죄 가운데 빠지게 된 문제 3) 하나님 떠나게 된 문제
(2) 약속된 복음과 성취된 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 인생의 진짜 문제를 해결할 자로 그리스도를 보내심
2) 구약에는 메시아 보내실 것이 예언됨(창3:15, 사7:14)
3) 신약에는 메시아 예언의 성취가 기록됨
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음(마1:19-23)
② 예수가 그리스도이심(마16:16)
③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장사지내신바 되었다가 다시 살아나심(고전15:3-4)
2. 참된 복음을 체험하라.
(1) 참된 복음을 이해했어도, 체험하고 누리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2) 복음의 특성
1) 복음은 완전한 것(과거, 현재, 미래가 보장됨).
2) 복음은 영원한 것(세상 것과 달리 한계가 없음)
3) 복음은 필연적인 것(반드시 받아들여야만 함)
4) 복음은 절대적인 것(복음 붙잡는 자에게 절대적인 하나님 축복이 임함)
5) 복음은 유일한 것(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음 행4:12)
(3) 복음을 누리는 사람(행1:1-11)
1) 모든 문제 앞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보는 사람(행1:1)
2) 가는 모든 걸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사람(행1:3)
3) 성령충만 받음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는 사람(행1:8)

결론: 참된 복음을 소유한 교회, 참된 복음이 계속 선포되는 강단이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하십시오. 참된 복음을 소유한 개인으로서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확인하는 그런 참된 응답들을 받고 누려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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