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하는 모든 곳에 복을 주리라
2011-04-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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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3일 주일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기념하는 모든 곳에 복을 주리라
(출애굽기 20장 18~26절)
18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21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23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25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출20:18~26
■ 할렐루야! 참된 자유를 주신 주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걱정, 근심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으시고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 참된 안식과 위로와 쉼을 주시는 주님을 만나고 누리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 주보에 24시 기도 팀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교회와 주의 종들, 중직자와 각 성도들 그리고 렘넌트를 위해 기도해야 할 제목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체 지교회별, 기관별로 동일한 시간대에 한 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엄청난 영적인 축복으로 각자에게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제목을 보시면, 당연히 받아야 할 응답들입니다. 우리가 이 지역에 교회로 서있다는 것은 대표적 축복을 받아야 할 것이고, 교역자들은 성령 충만함과 오력을 가지고 참된 3000제자를 세우는 응답을 받아야 할 것이고, 모든 중직자분들은 한 지역을 책임지는 영적인 지도자로써 당연히 받아야 할 응답입니다. 그와 더불어 모든 성도님들은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 전도자의 일기를 남기는 축복된 역사를 누려야 할 것이며, 렘넌트들은 세계를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응답들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 축복된 기도제목들의 응답이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 속에 나타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기도하면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의 현장을 바라보면 응답받게 되어 있고 축복받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답받지 못하고 방황하며 갈등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며 갈등하고 있다는 그 증거가 무엇이냐? 교회가 가면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근래 교회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축복하셔서 세계 선교역사를 감당하는 2000명 선교시대가 되었고 선교역사를 감당하는 축복을 한국교회가 누리고 있습니다만 최근 교회의 진행되는 상황들을 보며, “과연 교회가 이 민족을 살릴 수 있을 것인가? 교회가 이 시대를 책임질 수 있을 것인가?” 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안에 성도들이 많은 갈등들을 하고 있으며 그 갈등 속에서 분쟁과 싸움이 일어나고 분리됨으로 결국 타락하게 되어지는 이런 현장의 성도들을 보면서 “과연, 이런 교회들로써 시대 살릴 수 있고 민족을 책임질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영국교회는 황폐해져 버렸고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미국교회도 위기를 당하였습니다. 교회건물이 유지가 되지 않아 내놓아야 할 정도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한국교회들도 말은 하지 않고 있지만 많은 갈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빌미로 교회들 간의 싸움이 일어나며 분리되어지는 그러한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직 교회만이 이 시대를 살릴 유일한 답인 줄 로 믿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시대를 살릴 유일한 답 인줄로 믿습니다. 그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응답받고 세계교회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성도로써 당연히 응답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당연히 민족을 살려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는 성도와 교회는 교회가 교회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라면 당연히 민족을 살려야 하며, 성도라면 당연히 응답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응답과 민족과 세계를 살릴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가? 오늘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 본문 24절입니다.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할렐루야! 여기에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내 이름을 기념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 언약의 비밀을 드러내고 나타내는 모든 곳에 임하여 성령으로 살아 역사하시겠다는 것이고 “복을 주리라”는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그 축복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축복입니다. 이 비밀을 아는 한 사람만이라도 세워지고, 한 교회만이라도 이 비밀을 아는 교회가 세워지면 그 한 사람과 한 교회만이라도 넉넉히 세상을 살릴 수 있다 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된 주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기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했는데, 번제와 화목제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그 예배의 핵심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나타내는 곳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고 그 현장에 하나님이 복을 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언약 붙잡은 사실이 맞다면, 모든 현장이 여러분 때문에 살아날 줄 믿습니다. 정말 우리 교회가 시대적 인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은 교회가 맞다면, 이 지역에 흑암세력을 향해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건지고 지역을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더 어떻게 응답을 받고 세상을 건질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말씀을 통해 살펴보려 합니다.
1.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출20:24)
먼저 첫 번째입니다.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그리스도 이름을 나타낸다는 말은 세상이 어떠한 세상인지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 때, 그리스도의 그 이름을 나타내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필연성이 현장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을 때, 참 된 그리스도를 나타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계속해서 십계명을 중심으로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은 십계명에 관해 말씀하고 있는데, 십계명을 통해 보여주는 것은,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 지켜야 복이다,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 그 차원이 아닙니다. 십계명을 살펴보면 그 속에서 이 땅의 모든 문제와 문제에 대한 답이 있는 것입니다. 인생에 대한 문제와 그 답이 있는 유일한 메시지이며 영원한 메시지가 십계명 안에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십계명을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십계명을 통해서 지금을 볼 수 있는 것이고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보며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이 무엇인가를 십계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을 알 수 있는 것이 십계명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십계명을 살펴보았습니다만, 1~4계명이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원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5~10계명 까지가 땅에 대한 축복 즉 도덕적 원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땅에 도덕적으로 무너지는 것은 그 이전에 영적인 원리가 무너졌기 때문에 무너졌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 살펴본다면, 제 1계명이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나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함으로 다른 신들, 다시 말해서 악령들, 귀신들을 따라 다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을 가장 가치 있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 다른 신들을 따라가게 된 것입니다. 귀신 곧 악령들을 따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이 땅의 모든 문제는 다른 신들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참된 경배의 대상은 하나님 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 2계명에 “우상숭배 하지 말라”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 다른 신들인 귀신을 따르게 되는 것이고 당연히 따르게 되는 것이 고통과 고난과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해결해보려 인간들이 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상숭배 하지 말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탄과 흑암이 틈타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금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시대적인 응답들을 주신 적이 있습니다. 언제 주셨느냐 하면, 시대마다 우상의 문제를 해결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퍼부어주신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하나님 대신 다른 것에 우상숭배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도 7족속 31왕을 다 죽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상숭배 그 자체를 완전히 끝낼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왜냐? 우상숭배 때문에 악한 사탄과 흑암이 틈타서 인생들이 멸망받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 3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귀신과 같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단지 안에 가두어 놓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상숭배 하는 자들이 부르는 그런 귀신과 같은 이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직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이 오직 유일한 하나님,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복음을 종교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은 일반 귀신과 같은 이름으로 여호와의 이름이 땅에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음을 주셨는데 종교로 받아들임으로 이 땅에 점점 어려움이 임하는 것입니다.
제 4계명은 무엇입니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예배를 제대로 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라는 것입니다. 정말 주일을 바르게 하나님께 드림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1~4계명 까지 살펴보았는데 이 땅이 망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이 땅이 왜 어려움을 당하느냐? 왜 실패가운데 빠지느냐? 다른 신을 섬김으로 우상숭배해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를 통해 악한 사탄(흑암)이 틈타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왜 이 땅이 계속 망하느냐? 복음을 주셨는데 복음을 알지 못하고 복음이 복음 되지 못하고 종교로 받아들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생활 하지 말고 예배를 통하여 참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 1계명에서 4계명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지는 이미 답이 다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도덕적은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담스런 부분이 여기에 대한 설교입니다. 왜냐하면 저나 여러분이 모두 이 부분에 걸려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땅의 문제이며 앞으로 오고 올 세대에 일어날 문제이며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땅의 문제가 십계명 안에 다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입니까? 지금은 부모와 자녀가 나뉘어지는 시대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말씀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다른 모든 종교들에서는 가면 갈수록 이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좋아질 것이라고 하지만 성경만큼은 이 땅에서는 시간 갈수록 살인과 범죄와 사람들이 난폭해지며 폭력이 일어나고 마약에 빠짐으로 그것이 흑암경제와 연결되어져서 점점 더 타락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 부모를 공경하며 살인하지 말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정들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미 말씀을 주시길 “간음하지 말라”, “네 이웃을 해하려 거짓증거 하지 말라”, “탐심을 버리라”. 이미 이 시대를 내다보시며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한번 보세요. 어느 한 곳에 걸려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대로 벌 받는다면 아마 이 자리에 살아남아 있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지금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다른 신들을 섬기는데 거기에서 결국 가면 갈수록 배운 사람도, 훌륭한 사람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모두 세상 풍속에 빠져 점술문화(굿․사주팔자)에 빠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바로 운명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미래의 궁금함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점술문화가 활발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송현2지교회의 기도제목과 지역현황들이 보도되었습니다만 지역 곳곳에 점쟁이(미래 예언가)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를 보면 음란사이트 다음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사이트가 점술문화 관련한 사이트입니다.
어제 제가 운동을 하며 TV를 보았는데 24살 난 아름다운 여성이 나왔는데 연봉이 1억이었습니다. 그러면 한 달에 천만 원을 벌어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혼하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무속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장사가 잘 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인터넷상에 음란 다음으로 점술이 판을 치고 있다 라는 것은 사람들이 거기에 빠져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전부 운명과 미래에 대한 궁금함을 알고 싶으니 그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거기에 빠진 것입니다. 예능인, 지식인, 정치인 모두가 점술을 의지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다른 신을 섬기고 있으니 거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주, 팔자, 운명에 대해 답답하니까, 그것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창세기 3장 문제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곳에서 해방 받을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그 속에서 고생하지 않도록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저주 가운데 가진 사람이든 가지지 않은 사람이든, 모두가 빠지는 세상 풍속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생하지 않도록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저주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유도 없이 어려움 당합니다. 열심히 살고도 어려움을 당해 무너집니다. 그것이 바로 저주입니다. 그 저주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해결하신 것입니다. 참선지자로 오셔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오직 유일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 다른 신 섬김으로 망하지 말고 참 하나님을 믿고 섬기라고 그리스도를 이 땅에 참선지자로 보내신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습니다.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자가 이 땅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참제사장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신 곧 사탄으로 말미암아 인생들이 영적인 문제를 계속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 사탄의 세력을 이길 존재가 없었는데 참 왕으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순간에 신분이 바뀌어집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신분이 바뀌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느냐? 거기에 빠져 고생하지 않도록, 이유 없이 망하지 않도록,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말하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이 땅에는 다 있는데 한 가지가 없어서 망합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서 망하는 것입니다. 그 이름이 증거되어지고 그 이름이 나타나는 모든 곳에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정말 여러분이 응답받고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출20:24)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응답을 받고 세상을 살릴 것인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옛날 성경에는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게 임한다는 말은 성령께서 살아서 지금 우리의 현장에 삶 속에 역사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이 땅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힘으로 능력으로 세상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스가랴 4장 6절에 이미 말씀 주셨습니다.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릴 수가 없어요. 세상을 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건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면 가능한 것입니다. 요셉이 어떻게 애굽을 살렸습니까? 노예 신분으로 끌려간 요셉, 감옥에 들어간 요셉, 어떻게 애굽을 살렸습니까? 창세기 41장 38절에 보면 바로 왕이 신하들에게 요셉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 바로 왕이 요셉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이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네가 모든 것들을 다 다스려라”
여러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니까 애굽을 살리는 귀한 축복을 이 요셉이 누리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역사 속에 쓰임 받았습니까? 사무엘을 통해서 머리에 기름 부어 기도할 때에 여호와의 신이 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왕기하 2장 1-11절에 보면 엘리사 선지자가 자기 스승인 엘리야 선지자에게 요구한 것이 있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주기 원하느냐?” 할 때 이 엘리사가 제게 자리를 주옵소서. 그렇게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금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위치가 확보되어야 되겠사오니 이 위치가 확보되는 힘을 주옵소서” 그렇게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에게 있는 성령의 역사 갑절을 나에게 주옵소서” 그때에 엘리야가 뭐라했습니까? “네가 참으로 어려운 것들을 구하는도다”
저는 그 본문을 보면서 이 스승인 엘리야의 마음이 얼마나 기뻤을까? 엘리사는 이미 그 시대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아니고서는 감당할 수 없다 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엘리야 선지자 자기 스승에게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성령의 역사 갑절을 내게 주옵소서!” 기도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 엘리사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고 열왕기하 6장에 보면 렘넌트들을 일으키는 큰 응답의 역사를 누려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힘과 능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도행전 1장 4-8절에 보면 주님이 마지막 승천하기 직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가 몇 날이 못 되어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초대교회가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사도행전 2장의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응답의 시작이 되어진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상을 살릴 수 없습니다. 어떻게 세상을 살립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최고 축복 중의 축복, 응답 중의 응답이 있다면 성령이 임하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성령이 임하신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 충만함을 누리면 되는데 어떻게 누릴 것인가? 우리가 진짜 응답 받기 위해서 또 세상을 건지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시고 구원 받은 자의 걸음들을 성령께서 인도하고 계시고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 했는데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내 것으로 어떻게 삼을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붙잡아야 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이미 우리는 구원 받았다고 할 때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 성령의 내주로 말미암아 구원이 시작되었고, 이 성령의 내주로 말미암아 우리의 미래 결과에 대한 확실한 보장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령의 내주를 지금 내가 어떻게 누리느냐? 이 비밀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당할 때마다 여러분 마음에 확신 가운데 나가야 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시다는 것, 이것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 놓치면 우리 주위의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으면서 공격해 오는 그 공격 앞에 나도 모르게 무너지게 됩니다. 뭐를 놓쳐버려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한다는 사실을 놓쳐 버리면 그래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고 계신다면, 문제 당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사건과 일들이 있습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입니다. 어제 핵심훈련 메시지에서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육신을 입고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문제를 당할 때마다 어려운 사건을 당할 때마다 그 문제와 사건 앞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신다 그 사실 가지고 그 문제를 보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통해서 최고 응답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고, 문제를 통해서 말씀의 성취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고, 유일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문제를 통해서 축복의 문을 여는 기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제 핵심훈련의 메시지를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두 사람만 예를 들겠습니다. 다윗 사무엘상 17장에 보면 위기와 문제가 왔습니다. 블레셋의 골리앗 장군이 40일 동안 밤낮으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그들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왕도 이스라엘 군사들도 다윗의 형제들도 거기에 눌려서 한마디도 못하고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다윗은 그 문제와 그 위기가 사실은 유일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에 보면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거니와 나는 네가 모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사무엘상 17장 47절에 구원은 칼과 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문제와 사건 앞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알았던 다윗은 그것을 유일한 기회로 삼은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사실을 가지고 있을 때 그 어떤 문제도 응답의 기회입니다. 축복의 기회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능력을 행합니다. 어떤 능력이냐? 하늘에서 불을 끌어 내리는 능력을 행합니다.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고 비가 안 오는 가뭄이 들었는데 비를 내리게 하는 기도를 해서 비가 왔습니다. 그 엄청난 승리 이후에 엘리야 선지자가 19장에 보면 낙심해서 이제 끝났습니다. 나는 아닙니다. 나를 죽여주옵소서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뭐라 했습니까? 아니다 새로 시작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숨겨진 7천 제자를 찾으라. 너 대신 엘리사를 세우고 왕을 세우라. 엘리야는 끝났다고 생각 했는데 하나님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문제를 보는 눈이 새롭게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성령의 인도하심입니다. 분명히 성령이 내주 하는 사람은 성령께서 그의 삶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27절에 보면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했습니다. 인도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14장 27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에베소 4장 30절에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에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구원 받은 자의 삶을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성령의 인도를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내게 어떻게 인도하심을 누릴 수 있는가? 내 것이 되어야 됩니다. 세 가지입니다. 모든 일상생활 속에서 만남이 있을 것입니다. 만남을 놓고 전도에 대한 스케줄을 한번 잡아보세요. 그것이 하나님과 맞는 것이기 때문에 전도에 대한 스케줄을 잡을 때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만남들을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다른 것들은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하는데 현장에 숫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냥 소홀하게 지나쳐 버립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실 근거를 잃어버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자 원하시는데 축복하실 근거가 없어요. 우리가 간단한 것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그 하루를 놓고 또 만남을 놓고 전도에 대한 스케줄을 세울 때에 그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축복하실 근거를 쌓아가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사람을 만나서 보면 이 사람이 진짜 복음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보여지잖아요. 또 이 사람은 복음의 기초가 필요하고 또 어떤 사람은 복음의 확립이 필요하고, 이 사람에게는 제자의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그걸 놓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내가 성령인도 받아야 됩니다. 성령인도 입니다. 내가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도에 대한 스케줄을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지만 한번 잡아 보십시오.
저는 한 번씩 꼭 필요한 예배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영접기도를 초청합니다만, 어떨 때는 제가 분위기를 봐서 그냥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늘 안타까운 마음, 후회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정말 이 자리에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인데…이 분들에게 진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인데 내가 분위기를 보고 그냥 나왔구나!” 하는 후회함이 있습니다. 진짜 만남과 일상생활을 놓고 조금만 전도라는 것으로 어떻게 자료를 전달하고, 어떻게 말을 하고 필요하다면 어떻게 사람을 붙일 것인가? 그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누리게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게 성령의 인도 받는 길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은혜 받는 것으로만 마치지 마시고 말씀 들을 때 복음을 붙잡고 그리스도를 붙잡으세요. 거기에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늘의 군대가 동원되어지면서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에 은혜 받았다고 할 때는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예배에 참석하고도 전혀 은혜 받지 못하고 오히려 신경질만 나서 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은혜 받지 못할 때 그랬습니다. 예배에 참석하고도 은혜 받지 못하니까 안타까워요. 그런데 은혜 받으면 다 되는 것 같고… 이것도 사실은 다 주관적입니다. 그런데 진짜 말씀을 통해서 복음 붙잡고 그리스도 붙잡는 겁니다. 거기에 흑암이 꺾이고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면서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 집니다.
또,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말은 강단 메시지를 제대로 잡기를 바랍니다. 설교하는 목사로서 성도들을 바라보며 힘을 얻고 은혜 받는 부분이 뭐냐 하면, 성도들이 말씀에 은혜 받았습니다하고 말씀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진짜 현장에서 말씀 통해 기도제목 붙잡고 실천하고 또 실천하고 몸부림 치고 또 몸부림치는 것을 보면 참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귀한 성도들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의 성취를 맛보도록 하기 위해 인도 받고 있구나 하는 사실을 볼 때 목회자로서 힘이 되고 은혜를 받게 됩니다.
핵심훈련에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목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목사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강단의 메시지를 한 사람의 말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으로 받는 것. 그것이 목사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강단의 메시지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되면 모두가 살게 됩니다. 누가 뭐래도 그 사람은 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강단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고 주의 종들에게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그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될 때 그게 바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 비밀을 회복하게 될 때 성령의 인도를 내 것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금요전도학교 시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기도가 안 되는 이유, 기도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는데 물론 사단이 방해하고 영적인 환경들이 방해 합니다만, 그 이전에 “내가” 방해가 됩니다. 내 스스로 기도를 안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내 스스로 기도를 안 합니다. 분명히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라고 했는데 기도 안 합니다. 그래서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이 기도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도 속에 들어가서 그리스도로 충만하시고 그리스도로 행복하시고 여러분의 모든 삶에 그리스도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이게 바로 성령의 인도 받는 것입니다. 다시 바꾸어서 말씀 드리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 속에 말씀을 성취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 성취 속에 있는 나” 이걸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출애굽기 20장 19절에 보면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향해서 말씀을 성취하시기를 원합니다. 내 인생이 말씀의 성취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기도의 응답을 하시길 원하십니다. 출애굽기 20장 24절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분명히 기도응답하길 원하십니다. 기도 응답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이 지구를 움직이는 것은 세계복음화 때문입니다. 그 세계복음화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시기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것인 전도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 바로 성령의 인도 받는 길입니다.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라고 다른 말로 말씀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이 지속될 때 그것을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진짜 우리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고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면 세상을 이기는 힘을 얻게 됩니다. 성령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면 “나”라는 한계를 넘어서게 되고 '우리'라는 한계를 넘어서게 됩니다. 많은 경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왜 못 누리느냐? “나”라는 한계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넘어서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될 때 나의 한계와 상관없이 세상 살리는 축복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뭐냐?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이렇게 되어 질 때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네게 임한다는 사실은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이고, 복을 주리라는 말은 올바른 복음운동, 전도운동, 올바른 선교운동, 올바른 교회,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사실입니다.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말씀을 맺겠습니다.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정말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부활 메시지가 지난날에는 나와 상관없었는데 나와 상관있게 됩니다. 우리가 부활 메시지를 모르는 게 아니잖아요. 알고 있는데 나와 상관이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이 사실에 내가 증인되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고 나갈 때에 그 부활 메시지가 나의 메시지가 됩니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인데 그 축복이 나의 축복이 되어지고,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그 주님의 메시지가 나의 메시지가 되어지고,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리라 이 하나님의 축복이 나의 축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내가 내 이름을 나타내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이 언약 붙잡은 사람에게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사람 만이라도 이 언약 붙잡게 될 때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것 바꾸어 갑니다. “내가 내 이름을 나타내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여러분이 이 일에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응답들을 다 놓침으로 말미암아 현장은 우상으로 빠지고 현장은 영적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가운데 해방 시키시고 이 땅과 이 민족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답을 주셨습니다.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내가, 우리 교회가, 나 한 사람이 이 일에 증인되기를 소원합니다. 주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1년 4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기념하는 모든 곳에 복을 주리라
(출20:18-26)
서론: 하나님의 자녀들은 축복 받게 되어 있음에도 응답 받지 못하고 방황하며 갈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국교회는 황폐해져 버렸고, 미국교회는 위기를 당하였습니다. 한국교회도 많은 갈등을 안고 있습니다. 오직 교회만이, 그리스도만이 이 시대를 살릴 유일한 답입니다. 어떻게 하면 응답을 받고 세상과 세계 교회를 살릴 것입니까?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1.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나타내는 곳에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십니다.
(1) 세상이 어떤 문제 가운데 있는 지 알 때 그리스도 이름을 나타내게 됩니다.
(2) 이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십계명을 통해 세상의 문제와 그에 대한 답을 주심)
1) 1~4계명: 하나님에 대한 영적 원리
① 1계명: 이 땅의 문제는 다른 신을 두고 있기 때문임. 우리의 참된 경배 대상은 하나님 밖에 없다.
② 2계명: 다른 신으로 인해 고통과 저주의 역사 일어나고, 이 때문에 우상숭배하며, 사탄에게 틈을 열어줌.
③ 3계명: 하나님은 유일한 그리스도 이름(복음)을 주셨는데, 사람들이 이를 종교로 받아들임.
④ 4계명: 예배를 바르게 드리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라.
2) 5~10계명 : 땅에 대한 축복(도덕적 원리)
① 성경은 날이 갈수록 이 땅이 타락할 것을 말씀하심.
② 그래서 시대를 바라보고 도덕적 원리에 대한 계명을 주셨음.
(3)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생의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예수 그리스도).
① 참선지자 -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유일한 하나님을 섬기도록 길을 열어주심(요14:6)
② 참제사장 -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해결하심(막10:45)
③ 참왕 - 영적문제로 고통을 안겨주는 사탄의 일을 멸하심(요일3:8)
(4) 하나님께서 친히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임마누엘).
2.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 하나님의 축복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1) 하나님의 성령께서 지금 내 삶에 임하여 역사하십니다.
1) 세상은 우리의 힘으로 살릴 수 없음 -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할 때 가능함(슥4:6)
2) 요셉(창41:38-40), 다윗(삼상16:13), 엘리사(왕하2:1-11), 초대교회(행1:4-8, 2:1-47)
(2)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내 것으로 삼아 누릴 것인가?
1) 성령 내주를 지금 누려라 - 문제, 사건 당할 때마다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을 확인해야 함
① 문제는 최고의 응답의 기회 ② 문제는 말씀 성취의 기회
③ 문제는 유일한 응답을 받을 기회 ④ 문제는 축복의 문을 여는 기회
2) 성령 인도를 누려라 - 전도 스케줄 속에, 강단 말씀 잡고, 기도 회복
①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반드시 그를 인도하심(요14:26-27, 엡4:30, 살전5:19)
② 말씀 성취, 기도 응답, 하나님의 모든 것인 전도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하라(‘3오늘’)
3) 성령 충만을 누려라 - 지속해서 성령 인도 받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됨
4) 이때에 복을 주심 - 올바른 복음 운동, 전도 운동, 선교 운동, 교회 운동
결론: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부활 메시지가 나와 상관있게 됩니다(마28:18-20). 하나님의 능력은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한 사람이라도 이 언약 잡을 때, 그 한 사람을 통해 모든 것을 바꾸어 가십니다. 이 일에 증인 되십시오.
기념하는 모든 곳에 복을 주리라
(출애굽기 20장 18~26절)
18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21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23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25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출20:18~26
■ 할렐루야! 참된 자유를 주신 주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걱정, 근심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으시고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 참된 안식과 위로와 쉼을 주시는 주님을 만나고 누리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 주보에 24시 기도 팀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교회와 주의 종들, 중직자와 각 성도들 그리고 렘넌트를 위해 기도해야 할 제목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체 지교회별, 기관별로 동일한 시간대에 한 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엄청난 영적인 축복으로 각자에게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제목을 보시면, 당연히 받아야 할 응답들입니다. 우리가 이 지역에 교회로 서있다는 것은 대표적 축복을 받아야 할 것이고, 교역자들은 성령 충만함과 오력을 가지고 참된 3000제자를 세우는 응답을 받아야 할 것이고, 모든 중직자분들은 한 지역을 책임지는 영적인 지도자로써 당연히 받아야 할 응답입니다. 그와 더불어 모든 성도님들은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 전도자의 일기를 남기는 축복된 역사를 누려야 할 것이며, 렘넌트들은 세계를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응답들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 축복된 기도제목들의 응답이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 속에 나타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기도하면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의 현장을 바라보면 응답받게 되어 있고 축복받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답받지 못하고 방황하며 갈등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며 갈등하고 있다는 그 증거가 무엇이냐? 교회가 가면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근래 교회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축복하셔서 세계 선교역사를 감당하는 2000명 선교시대가 되었고 선교역사를 감당하는 축복을 한국교회가 누리고 있습니다만 최근 교회의 진행되는 상황들을 보며, “과연 교회가 이 민족을 살릴 수 있을 것인가? 교회가 이 시대를 책임질 수 있을 것인가?” 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안에 성도들이 많은 갈등들을 하고 있으며 그 갈등 속에서 분쟁과 싸움이 일어나고 분리됨으로 결국 타락하게 되어지는 이런 현장의 성도들을 보면서 “과연, 이런 교회들로써 시대 살릴 수 있고 민족을 책임질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영국교회는 황폐해져 버렸고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미국교회도 위기를 당하였습니다. 교회건물이 유지가 되지 않아 내놓아야 할 정도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한국교회들도 말은 하지 않고 있지만 많은 갈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빌미로 교회들 간의 싸움이 일어나며 분리되어지는 그러한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직 교회만이 이 시대를 살릴 유일한 답인 줄 로 믿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시대를 살릴 유일한 답 인줄로 믿습니다. 그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응답받고 세계교회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성도로써 당연히 응답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당연히 민족을 살려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는 성도와 교회는 교회가 교회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라면 당연히 민족을 살려야 하며, 성도라면 당연히 응답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응답과 민족과 세계를 살릴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가? 오늘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 본문 24절입니다.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할렐루야! 여기에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내 이름을 기념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 언약의 비밀을 드러내고 나타내는 모든 곳에 임하여 성령으로 살아 역사하시겠다는 것이고 “복을 주리라”는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그 축복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축복입니다. 이 비밀을 아는 한 사람만이라도 세워지고, 한 교회만이라도 이 비밀을 아는 교회가 세워지면 그 한 사람과 한 교회만이라도 넉넉히 세상을 살릴 수 있다 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된 주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기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했는데, 번제와 화목제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그 예배의 핵심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나타내는 곳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고 그 현장에 하나님이 복을 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언약 붙잡은 사실이 맞다면, 모든 현장이 여러분 때문에 살아날 줄 믿습니다. 정말 우리 교회가 시대적 인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은 교회가 맞다면, 이 지역에 흑암세력을 향해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건지고 지역을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더 어떻게 응답을 받고 세상을 건질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말씀을 통해 살펴보려 합니다.
1.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출20:24)
먼저 첫 번째입니다.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그리스도 이름을 나타낸다는 말은 세상이 어떠한 세상인지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 때, 그리스도의 그 이름을 나타내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필연성이 현장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을 때, 참 된 그리스도를 나타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계속해서 십계명을 중심으로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은 십계명에 관해 말씀하고 있는데, 십계명을 통해 보여주는 것은,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 지켜야 복이다,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 그 차원이 아닙니다. 십계명을 살펴보면 그 속에서 이 땅의 모든 문제와 문제에 대한 답이 있는 것입니다. 인생에 대한 문제와 그 답이 있는 유일한 메시지이며 영원한 메시지가 십계명 안에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십계명을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십계명을 통해서 지금을 볼 수 있는 것이고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보며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이 무엇인가를 십계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을 알 수 있는 것이 십계명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십계명을 살펴보았습니다만, 1~4계명이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원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5~10계명 까지가 땅에 대한 축복 즉 도덕적 원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땅에 도덕적으로 무너지는 것은 그 이전에 영적인 원리가 무너졌기 때문에 무너졌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 살펴본다면, 제 1계명이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나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함으로 다른 신들, 다시 말해서 악령들, 귀신들을 따라 다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을 가장 가치 있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 다른 신들을 따라가게 된 것입니다. 귀신 곧 악령들을 따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이 땅의 모든 문제는 다른 신들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참된 경배의 대상은 하나님 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 2계명에 “우상숭배 하지 말라”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 다른 신들인 귀신을 따르게 되는 것이고 당연히 따르게 되는 것이 고통과 고난과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해결해보려 인간들이 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상숭배 하지 말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탄과 흑암이 틈타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금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시대적인 응답들을 주신 적이 있습니다. 언제 주셨느냐 하면, 시대마다 우상의 문제를 해결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퍼부어주신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하나님 대신 다른 것에 우상숭배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도 7족속 31왕을 다 죽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상숭배 그 자체를 완전히 끝낼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왜냐? 우상숭배 때문에 악한 사탄과 흑암이 틈타서 인생들이 멸망받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 3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귀신과 같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단지 안에 가두어 놓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상숭배 하는 자들이 부르는 그런 귀신과 같은 이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직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이 오직 유일한 하나님,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복음을 종교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은 일반 귀신과 같은 이름으로 여호와의 이름이 땅에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음을 주셨는데 종교로 받아들임으로 이 땅에 점점 어려움이 임하는 것입니다.
제 4계명은 무엇입니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예배를 제대로 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라는 것입니다. 정말 주일을 바르게 하나님께 드림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1~4계명 까지 살펴보았는데 이 땅이 망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이 땅이 왜 어려움을 당하느냐? 왜 실패가운데 빠지느냐? 다른 신을 섬김으로 우상숭배해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를 통해 악한 사탄(흑암)이 틈타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왜 이 땅이 계속 망하느냐? 복음을 주셨는데 복음을 알지 못하고 복음이 복음 되지 못하고 종교로 받아들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생활 하지 말고 예배를 통하여 참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 1계명에서 4계명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지는 이미 답이 다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도덕적은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담스런 부분이 여기에 대한 설교입니다. 왜냐하면 저나 여러분이 모두 이 부분에 걸려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땅의 문제이며 앞으로 오고 올 세대에 일어날 문제이며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땅의 문제가 십계명 안에 다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입니까? 지금은 부모와 자녀가 나뉘어지는 시대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말씀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다른 모든 종교들에서는 가면 갈수록 이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좋아질 것이라고 하지만 성경만큼은 이 땅에서는 시간 갈수록 살인과 범죄와 사람들이 난폭해지며 폭력이 일어나고 마약에 빠짐으로 그것이 흑암경제와 연결되어져서 점점 더 타락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 부모를 공경하며 살인하지 말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정들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미 말씀을 주시길 “간음하지 말라”, “네 이웃을 해하려 거짓증거 하지 말라”, “탐심을 버리라”. 이미 이 시대를 내다보시며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한번 보세요. 어느 한 곳에 걸려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대로 벌 받는다면 아마 이 자리에 살아남아 있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지금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다른 신들을 섬기는데 거기에서 결국 가면 갈수록 배운 사람도, 훌륭한 사람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모두 세상 풍속에 빠져 점술문화(굿․사주팔자)에 빠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바로 운명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미래의 궁금함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점술문화가 활발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송현2지교회의 기도제목과 지역현황들이 보도되었습니다만 지역 곳곳에 점쟁이(미래 예언가)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를 보면 음란사이트 다음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사이트가 점술문화 관련한 사이트입니다.
어제 제가 운동을 하며 TV를 보았는데 24살 난 아름다운 여성이 나왔는데 연봉이 1억이었습니다. 그러면 한 달에 천만 원을 벌어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혼하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무속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장사가 잘 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인터넷상에 음란 다음으로 점술이 판을 치고 있다 라는 것은 사람들이 거기에 빠져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전부 운명과 미래에 대한 궁금함을 알고 싶으니 그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거기에 빠진 것입니다. 예능인, 지식인, 정치인 모두가 점술을 의지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다른 신을 섬기고 있으니 거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주, 팔자, 운명에 대해 답답하니까, 그것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창세기 3장 문제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곳에서 해방 받을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그 속에서 고생하지 않도록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저주 가운데 가진 사람이든 가지지 않은 사람이든, 모두가 빠지는 세상 풍속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생하지 않도록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저주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유도 없이 어려움 당합니다. 열심히 살고도 어려움을 당해 무너집니다. 그것이 바로 저주입니다. 그 저주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해결하신 것입니다. 참선지자로 오셔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오직 유일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 다른 신 섬김으로 망하지 말고 참 하나님을 믿고 섬기라고 그리스도를 이 땅에 참선지자로 보내신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습니다.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자가 이 땅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참제사장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신 곧 사탄으로 말미암아 인생들이 영적인 문제를 계속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 사탄의 세력을 이길 존재가 없었는데 참 왕으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순간에 신분이 바뀌어집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신분이 바뀌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느냐? 거기에 빠져 고생하지 않도록, 이유 없이 망하지 않도록,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말하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이 땅에는 다 있는데 한 가지가 없어서 망합니다. 그리스도가 없어서 망하는 것입니다. 그 이름이 증거되어지고 그 이름이 나타나는 모든 곳에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정말 여러분이 응답받고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출20:24)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응답을 받고 세상을 살릴 것인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옛날 성경에는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게 임한다는 말은 성령께서 살아서 지금 우리의 현장에 삶 속에 역사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이 땅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힘으로 능력으로 세상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스가랴 4장 6절에 이미 말씀 주셨습니다.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릴 수가 없어요. 세상을 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건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면 가능한 것입니다. 요셉이 어떻게 애굽을 살렸습니까? 노예 신분으로 끌려간 요셉, 감옥에 들어간 요셉, 어떻게 애굽을 살렸습니까? 창세기 41장 38절에 보면 바로 왕이 신하들에게 요셉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 바로 왕이 요셉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이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네가 모든 것들을 다 다스려라”
여러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니까 애굽을 살리는 귀한 축복을 이 요셉이 누리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역사 속에 쓰임 받았습니까? 사무엘을 통해서 머리에 기름 부어 기도할 때에 여호와의 신이 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왕기하 2장 1-11절에 보면 엘리사 선지자가 자기 스승인 엘리야 선지자에게 요구한 것이 있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주기 원하느냐?” 할 때 이 엘리사가 제게 자리를 주옵소서. 그렇게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금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위치가 확보되어야 되겠사오니 이 위치가 확보되는 힘을 주옵소서” 그렇게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에게 있는 성령의 역사 갑절을 나에게 주옵소서” 그때에 엘리야가 뭐라했습니까? “네가 참으로 어려운 것들을 구하는도다”
저는 그 본문을 보면서 이 스승인 엘리야의 마음이 얼마나 기뻤을까? 엘리사는 이미 그 시대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아니고서는 감당할 수 없다 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엘리야 선지자 자기 스승에게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성령의 역사 갑절을 내게 주옵소서!” 기도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 엘리사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고 열왕기하 6장에 보면 렘넌트들을 일으키는 큰 응답의 역사를 누려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힘과 능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도행전 1장 4-8절에 보면 주님이 마지막 승천하기 직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가 몇 날이 못 되어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초대교회가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사도행전 2장의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응답의 시작이 되어진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상을 살릴 수 없습니다. 어떻게 세상을 살립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최고 축복 중의 축복, 응답 중의 응답이 있다면 성령이 임하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성령이 임하신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 충만함을 누리면 되는데 어떻게 누릴 것인가? 우리가 진짜 응답 받기 위해서 또 세상을 건지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시고 구원 받은 자의 걸음들을 성령께서 인도하고 계시고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 했는데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내 것으로 어떻게 삼을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붙잡아야 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이미 우리는 구원 받았다고 할 때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 성령의 내주로 말미암아 구원이 시작되었고, 이 성령의 내주로 말미암아 우리의 미래 결과에 대한 확실한 보장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령의 내주를 지금 내가 어떻게 누리느냐? 이 비밀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당할 때마다 여러분 마음에 확신 가운데 나가야 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시다는 것, 이것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 놓치면 우리 주위의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으면서 공격해 오는 그 공격 앞에 나도 모르게 무너지게 됩니다. 뭐를 놓쳐버려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한다는 사실을 놓쳐 버리면 그래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고 계신다면, 문제 당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사건과 일들이 있습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입니다. 어제 핵심훈련 메시지에서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육신을 입고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문제를 당할 때마다 어려운 사건을 당할 때마다 그 문제와 사건 앞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신다 그 사실 가지고 그 문제를 보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통해서 최고 응답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고, 문제를 통해서 말씀의 성취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고, 유일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문제를 통해서 축복의 문을 여는 기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제 핵심훈련의 메시지를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두 사람만 예를 들겠습니다. 다윗 사무엘상 17장에 보면 위기와 문제가 왔습니다. 블레셋의 골리앗 장군이 40일 동안 밤낮으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그들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왕도 이스라엘 군사들도 다윗의 형제들도 거기에 눌려서 한마디도 못하고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다윗은 그 문제와 그 위기가 사실은 유일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에 보면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거니와 나는 네가 모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사무엘상 17장 47절에 구원은 칼과 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문제와 사건 앞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알았던 다윗은 그것을 유일한 기회로 삼은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사실을 가지고 있을 때 그 어떤 문제도 응답의 기회입니다. 축복의 기회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능력을 행합니다. 어떤 능력이냐? 하늘에서 불을 끌어 내리는 능력을 행합니다.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고 비가 안 오는 가뭄이 들었는데 비를 내리게 하는 기도를 해서 비가 왔습니다. 그 엄청난 승리 이후에 엘리야 선지자가 19장에 보면 낙심해서 이제 끝났습니다. 나는 아닙니다. 나를 죽여주옵소서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뭐라 했습니까? 아니다 새로 시작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숨겨진 7천 제자를 찾으라. 너 대신 엘리사를 세우고 왕을 세우라. 엘리야는 끝났다고 생각 했는데 하나님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문제를 보는 눈이 새롭게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성령의 인도하심입니다. 분명히 성령이 내주 하는 사람은 성령께서 그의 삶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27절에 보면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했습니다. 인도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14장 27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에베소 4장 30절에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에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구원 받은 자의 삶을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성령의 인도를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내게 어떻게 인도하심을 누릴 수 있는가? 내 것이 되어야 됩니다. 세 가지입니다. 모든 일상생활 속에서 만남이 있을 것입니다. 만남을 놓고 전도에 대한 스케줄을 한번 잡아보세요. 그것이 하나님과 맞는 것이기 때문에 전도에 대한 스케줄을 잡을 때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만남들을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다른 것들은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하는데 현장에 숫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냥 소홀하게 지나쳐 버립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실 근거를 잃어버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자 원하시는데 축복하실 근거가 없어요. 우리가 간단한 것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그 하루를 놓고 또 만남을 놓고 전도에 대한 스케줄을 세울 때에 그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축복하실 근거를 쌓아가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사람을 만나서 보면 이 사람이 진짜 복음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보여지잖아요. 또 이 사람은 복음의 기초가 필요하고 또 어떤 사람은 복음의 확립이 필요하고, 이 사람에게는 제자의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그걸 놓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내가 성령인도 받아야 됩니다. 성령인도 입니다. 내가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도에 대한 스케줄을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지만 한번 잡아 보십시오.
저는 한 번씩 꼭 필요한 예배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영접기도를 초청합니다만, 어떨 때는 제가 분위기를 봐서 그냥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늘 안타까운 마음, 후회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정말 이 자리에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인데…이 분들에게 진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인데 내가 분위기를 보고 그냥 나왔구나!” 하는 후회함이 있습니다. 진짜 만남과 일상생활을 놓고 조금만 전도라는 것으로 어떻게 자료를 전달하고, 어떻게 말을 하고 필요하다면 어떻게 사람을 붙일 것인가? 그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누리게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게 성령의 인도 받는 길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은혜 받는 것으로만 마치지 마시고 말씀 들을 때 복음을 붙잡고 그리스도를 붙잡으세요. 거기에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늘의 군대가 동원되어지면서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에 은혜 받았다고 할 때는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예배에 참석하고도 전혀 은혜 받지 못하고 오히려 신경질만 나서 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은혜 받지 못할 때 그랬습니다. 예배에 참석하고도 은혜 받지 못하니까 안타까워요. 그런데 은혜 받으면 다 되는 것 같고… 이것도 사실은 다 주관적입니다. 그런데 진짜 말씀을 통해서 복음 붙잡고 그리스도 붙잡는 겁니다. 거기에 흑암이 꺾이고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면서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 집니다.
또,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말은 강단 메시지를 제대로 잡기를 바랍니다. 설교하는 목사로서 성도들을 바라보며 힘을 얻고 은혜 받는 부분이 뭐냐 하면, 성도들이 말씀에 은혜 받았습니다하고 말씀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진짜 현장에서 말씀 통해 기도제목 붙잡고 실천하고 또 실천하고 몸부림 치고 또 몸부림치는 것을 보면 참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귀한 성도들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의 성취를 맛보도록 하기 위해 인도 받고 있구나 하는 사실을 볼 때 목회자로서 힘이 되고 은혜를 받게 됩니다.
핵심훈련에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목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목사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강단의 메시지를 한 사람의 말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으로 받는 것. 그것이 목사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강단의 메시지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되면 모두가 살게 됩니다. 누가 뭐래도 그 사람은 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강단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고 주의 종들에게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그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될 때 그게 바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 비밀을 회복하게 될 때 성령의 인도를 내 것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금요전도학교 시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기도가 안 되는 이유, 기도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는데 물론 사단이 방해하고 영적인 환경들이 방해 합니다만, 그 이전에 “내가” 방해가 됩니다. 내 스스로 기도를 안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내 스스로 기도를 안 합니다. 분명히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라고 했는데 기도 안 합니다. 그래서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이 기도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도 속에 들어가서 그리스도로 충만하시고 그리스도로 행복하시고 여러분의 모든 삶에 그리스도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이게 바로 성령의 인도 받는 것입니다. 다시 바꾸어서 말씀 드리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 속에 말씀을 성취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 성취 속에 있는 나” 이걸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출애굽기 20장 19절에 보면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향해서 말씀을 성취하시기를 원합니다. 내 인생이 말씀의 성취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기도의 응답을 하시길 원하십니다. 출애굽기 20장 24절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분명히 기도응답하길 원하십니다. 기도 응답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이 지구를 움직이는 것은 세계복음화 때문입니다. 그 세계복음화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시기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것인 전도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 바로 성령의 인도 받는 길입니다.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라고 다른 말로 말씀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이 지속될 때 그것을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진짜 우리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고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면 세상을 이기는 힘을 얻게 됩니다. 성령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면 “나”라는 한계를 넘어서게 되고 '우리'라는 한계를 넘어서게 됩니다. 많은 경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왜 못 누리느냐? “나”라는 한계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넘어서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될 때 나의 한계와 상관없이 세상 살리는 축복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뭐냐?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이렇게 되어 질 때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네게 임한다는 사실은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이고, 복을 주리라는 말은 올바른 복음운동, 전도운동, 올바른 선교운동, 올바른 교회,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사실입니다.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말씀을 맺겠습니다.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정말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부활 메시지가 지난날에는 나와 상관없었는데 나와 상관있게 됩니다. 우리가 부활 메시지를 모르는 게 아니잖아요. 알고 있는데 나와 상관이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이 사실에 내가 증인되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고 나갈 때에 그 부활 메시지가 나의 메시지가 됩니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인데 그 축복이 나의 축복이 되어지고,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그 주님의 메시지가 나의 메시지가 되어지고,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리라 이 하나님의 축복이 나의 축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내가 내 이름을 나타내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이 언약 붙잡은 사람에게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사람 만이라도 이 언약 붙잡게 될 때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것 바꾸어 갑니다. “내가 내 이름을 나타내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여러분이 이 일에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응답들을 다 놓침으로 말미암아 현장은 우상으로 빠지고 현장은 영적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가운데 해방 시키시고 이 땅과 이 민족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답을 주셨습니다.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내가, 우리 교회가, 나 한 사람이 이 일에 증인되기를 소원합니다. 주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1년 4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기념하는 모든 곳에 복을 주리라
(출20:18-26)
서론: 하나님의 자녀들은 축복 받게 되어 있음에도 응답 받지 못하고 방황하며 갈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국교회는 황폐해져 버렸고, 미국교회는 위기를 당하였습니다. 한국교회도 많은 갈등을 안고 있습니다. 오직 교회만이, 그리스도만이 이 시대를 살릴 유일한 답입니다. 어떻게 하면 응답을 받고 세상과 세계 교회를 살릴 것입니까?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1.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나타내는 곳에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십니다.
(1) 세상이 어떤 문제 가운데 있는 지 알 때 그리스도 이름을 나타내게 됩니다.
(2) 이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십계명을 통해 세상의 문제와 그에 대한 답을 주심)
1) 1~4계명: 하나님에 대한 영적 원리
① 1계명: 이 땅의 문제는 다른 신을 두고 있기 때문임. 우리의 참된 경배 대상은 하나님 밖에 없다.
② 2계명: 다른 신으로 인해 고통과 저주의 역사 일어나고, 이 때문에 우상숭배하며, 사탄에게 틈을 열어줌.
③ 3계명: 하나님은 유일한 그리스도 이름(복음)을 주셨는데, 사람들이 이를 종교로 받아들임.
④ 4계명: 예배를 바르게 드리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라.
2) 5~10계명 : 땅에 대한 축복(도덕적 원리)
① 성경은 날이 갈수록 이 땅이 타락할 것을 말씀하심.
② 그래서 시대를 바라보고 도덕적 원리에 대한 계명을 주셨음.
(3)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생의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예수 그리스도).
① 참선지자 -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유일한 하나님을 섬기도록 길을 열어주심(요14:6)
② 참제사장 -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해결하심(막10:45)
③ 참왕 - 영적문제로 고통을 안겨주는 사탄의 일을 멸하심(요일3:8)
(4) 하나님께서 친히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임마누엘).
2.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 하나님의 축복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1) 하나님의 성령께서 지금 내 삶에 임하여 역사하십니다.
1) 세상은 우리의 힘으로 살릴 수 없음 -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할 때 가능함(슥4:6)
2) 요셉(창41:38-40), 다윗(삼상16:13), 엘리사(왕하2:1-11), 초대교회(행1:4-8, 2:1-47)
(2)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내 것으로 삼아 누릴 것인가?
1) 성령 내주를 지금 누려라 - 문제, 사건 당할 때마다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을 확인해야 함
① 문제는 최고의 응답의 기회 ② 문제는 말씀 성취의 기회
③ 문제는 유일한 응답을 받을 기회 ④ 문제는 축복의 문을 여는 기회
2) 성령 인도를 누려라 - 전도 스케줄 속에, 강단 말씀 잡고, 기도 회복
①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반드시 그를 인도하심(요14:26-27, 엡4:30, 살전5:19)
② 말씀 성취, 기도 응답, 하나님의 모든 것인 전도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하라(‘3오늘’)
3) 성령 충만을 누려라 - 지속해서 성령 인도 받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됨
4) 이때에 복을 주심 - 올바른 복음 운동, 전도 운동, 선교 운동, 교회 운동
결론: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부활 메시지가 나와 상관있게 됩니다(마28:18-20). 하나님의 능력은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한 사람이라도 이 언약 잡을 때, 그 한 사람을 통해 모든 것을 바꾸어 가십니다. 이 일에 증인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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