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에게 언약을
2017-10-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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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에게 언약을”
(창34:1~12)
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4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5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8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9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10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그의 남자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말하는 것은 내가 다 주리니
12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청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주리라
창34:1~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통해서 흑암 가득한 현장에 빛이 비추어지는 그런 축복의 응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특별히 예배 중에 게이트-D 를 놓고 문화캠프현장, 전도캠프현장을 놓고 기도하면서 헌금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냥 교회에서 지원해서 진행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너무나 중요한 사역이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이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함께 동참해야 되겠다 라는 마음들이 있어서 올해는 특별히 특별 헌금하는 시간을 가지고 여기에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담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 의 모든 것 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청소년 사역을 하는 많은 팀들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특별히 소년원 사역을 하는 오네시모팀이 있는데요, 오네시모 지교회에서 지금까지 소년원 현장에서 일어난 이런 청소년들의 이야기들을 다큐영상으로 뮤지컬화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역사들을 가지고 인도받는 그런 산 증거이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 현장에 귀중한 답이 되어질 것입니다. 아니 청소년 현장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많은 문제들 속에서도 귀중한 답이 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 집중해서 우리 게이트 D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금요일 날 두 차례, 토요일 날 한 차례, 주일 날 다음 주 오후 2시에 마지막 공연이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특별히 전도를 놓고 기도했던 대상자들이 있다면 또 후대들의 그런 문제들 놓고 주위에 고민하고 갈등하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 분들 있다면 초청하셔서 함께 인도받는 그런 시간들 되시고, 그래서 정말로 전도캠프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우리에게도 빛이 비추어지고 또 우리로 말미암아 세상현장에, 특별히 청소년 현장에 빛이 비추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대답이 적습니다. 축원합니다.
전 세계 사실 패권을 형성하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방법이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패권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전쟁은 많은 피를 흘리게 되지요. 그래서 사람들 지도자들 속에 이 패권사상이 들어가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부분을 놓고 우리는 지금 북한과 한국이 대치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도해야 될 부분들이지요. 또 패권을 형성하는 또 한 가지 방법은 바로 그것은 문화라는 것입니다. 전쟁은 피를 보는 것이지만 더 좋은 방법은 바로 문화이지요. 특별히 로마가 주변의 나라를 정복해 들어갔을 때에 결국 정복한 나라들에게 제우스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도록 만든 겁니다. 바로 문화정복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힘이 없어서 일본에게 잡혀 먹혔잖아요. 그런데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처음 실시했던 부분들이 있다면 이름을 다 바꾸라는 거예요. 창씨개명이지요.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서 결국은 일본 신사를 곳곳에 세워놓고 그 신사 앞에 절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신사참배이지요. 그런데 사실은 그 부분들 기독교가 반대해서 들고나왔습니다마는 왜 이름을 바꾸고 창씨개명을 하고 신사 앞에 절을 하도록 만드느냐? 결국은 문화정복을 노린 것입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흑암세력은 문화를 이용해서 앞질러 가면서 문화를 앞질러 가면서 이 문화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을 타락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문화를 앞질러 쏜살같이 초고속으로 달려가면서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데 그것을 가지고 흑암의 문화이다.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결국 흑암의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누구나 다 나 중심으로 살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악한 사탄이 이용해 가지고 네가 하나님이다. 네가 신 들릴 수 있다 그렇게 주장하고요, 그리고 또 행위로 네가 행위를 가지고 구원 받을 수 있다.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들고 나오는 것이지요. 그 뿐만 아니라 결국 무의식과 명상 잠재의식 이런 것들을 가지고 네 스스로 너를 발견해야 한다. 불교에서도 뭐라고 합니까? 우리가 해탈함으로 말미암아 네가 부처가 될 수 있다. 전부다 나라는 부분들 가지고 결국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도록 만들면서 나 중심에 빠지도록 만들어서 결국 멸망 받도록 하는 사탄의 전략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창세기 6장에 보면 상업과 타락을 통해서 결국은 악한 사탄이 이것을 붙잡게 되니까 여러분 사람들 마음에는 물질을 추구하는 마음들이 다 있거든요. 그것을 이용한 것이지요. 그리고 또 타락하고자 하는 성질들이 다 있어요. 본성 가운데 타락하고자 하는 성질들이 다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악한 사탄이 결국은 그것을 가지고 결국 사람들을 타락하게 만들고 물질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그래서 경제 자체가 결국은 흑암의 경제로 쏠려갈 수밖에 없도록 사탄이 전략을 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이 어느 정도 살 만 하면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 돈도 소유하게 되면 그 다음에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뭔 줄 아십니까? 명예입니다. 창세기11:4절에 보면 우리의 이름을 내자 라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리에 있고 돈도 가지게 되면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어떤 자리를 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이 되고 이런 사람들이 정치에 한번 맛을 들이면 못 벗어나는 것이지요. 명예욕이란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11:4절의 우리 이름을 내자 하는 겁니다. 이게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으니까 결국 모든 인생들을 거기에 빠트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뭐냐? 우리 자신들도 모르게 타락과 상업, 자기 이름과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몰아가기 때문에, 여기에 힘이 실려지기 때문에 누구나 여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겁니다. 문화라는 부분들 가지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하고 있는 사도행전13, 16, 19장 전부다 영적인 문제와 관계된 우상들 아닙니까? 영적인 문제와 관계된 우상들인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 마음속에 이런 부분을 찾고자 하는 여기에 대해서 뭔가 매달리고자 하는 이런 마음들을 이용해서 사탄이 그것을 이용하니까 결국 영적 문제들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 속에서 사람들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을 한꺼번에 깨트려버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바로 복음가진 사람들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문화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복음 문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게이트-D를 여러분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세상 흑암문화에 도전하는 이 세상의 흑암문화를 깨트리기 위해서 복음가진 자들의 응답을 가지고 정말 복음문화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부분들을 놓고 우리가 정말로 기도해야 될 것이고, 제대로 된 복음 가진 사람들이 문화를 만들어낼 때에 그것을 통해서 시대 시대마다 나타난 역사들이 반드시 있었는데, 복음 가진 사람들 통해서 능력으로 나타난 복음문화를 통해서 나타나게 되면 흑암의 역사들이 단번에 깨트려지고 꺽여진 역사가 나타났어요. 그게 바로 대표적으로 렘런트7명들이 누렸던 축복 아닙니까? 전 동네가 우상동네에 빠져버린 네피림 문화, 그때 노아라는 한 사람이 나오니까 방주 만드는 그것 통해 가지고 그게 복음의 문화거든요. 그것 통해서 그 시대에 네피림 문화를 해결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우상 속에 빠져 있었을 때에 애굽의 10가지 재앙이 애굽의 우상들 아닙니까? 사실은.. 애굽의 우상 속에 빠져 있을 때에 모세, 복음의 능력 아는 사람 모세로 말미암아 사실은 희생제사의 비밀, 그 비밀을 가지고 애굽의 우상들을 한꺼번에 단번에 꺽은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레셋 시대에 결국 우상으로 말미암아 어려움 당하고 있을 때에 그 때에 다윗, 성막 언약궤의 중요함을 알고 성막 짓는 그 일을 통해서 그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복음의 능력 아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문화가 얼마나 엄청난 능력으로 현장에 나타나는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복음과 문화를 알고 있는 바울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되니까 그 시대의 로마의 모든 흑암의 문화가 완전히 꺽여진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문화를 우리가 만들어내자는 것입니다. 이 일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배우들 하나같이 복음가진 사람들로서 진짜 말씀의 흐름 속에서 그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매일 매일 예배 가운데 인도받으면서 지금 뮤지컬로 인도받고 있는데 사실은 적은 움직임이고, 적은 몸부림 같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사60:22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다시 말하면 다시 움직임 같지만 그러나 결국은 이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 그리스도께서 왕국을 이루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그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여기에 우리의 마음을 담고, 기도를 담고, 중심을 담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복음이 전달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무엇이냐 하면 음악이고 문화입니다. 복음이 전달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악한 사탄이 타락하게 될 때에 결국 음악을 가지고 타락해 버렸잖아요. 하나님께 찬송하던 천사가 타락하여 땅으로 내어 쫓긴바 되었는데 그래서 이 땅의 모든 음악들을 악한 사탄이 잡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그 문화 자체가 하나님을 떠난 문화가 되어버린 것 아닙니까? 창세기1:28절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문화를 놓쳐버리고 결국 정복당하고 지배당하는 그런 문화로 빠져버렸는데 그렇다면 이 복음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있다면 음악과 문화라는 것입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 교회가 이 복음 문화를 가지고 세상 흑암 문화 앞에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도전이 아니고 당연히 복음의 문화가 흑암의 문화를 꺽고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이 부분들을 놓고 우리가 기도하면서 진짜 이 문화 사역, 그냥 투자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먼 미래를 놓고 반드시 교회가 회복해야 될 중요한 복음의 문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부분들 우리가 붙잡는다면 하나님이 이 부분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도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복음 가진 문화들이 계속해서 우리 교회 속에서 일어나 가지고 대구 전 지역에 흑암 꺽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이 쓰인 바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정확한 언약을 심어 주어야 함
오늘 본문에 보면 야곱의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했어요. 왜 이런 일을 당하게 될까요? 이 강간 당한 디나의 사건을 놓고 야곱이 자기 아들들에게 말하지 않고 있다가 아들들이 목축에서 돌아오는 그 시간에 아들들에게 말하니까 그 아들 가운데 시몬과 레위가 이 세겜 사람들을 속이고 결국 살인 사건을 일으키는, 피를 보는 이런 일들이 34장에 나옵니다. 얼마나 이 디나를 세겜이 좋아했든지 성경에 보면 이것이 상사병이구나 라고 할 정도로...자기가 디나를 강간해 놓고 자기 아버지에게 요청을 하잖아요. 디나 없이는 도저히 못 사니까 저 디나를 내게 붙여달라.. 그래서 하몰이 가서 야곱에게 이야기하고 그로 말미암아 뭔가 이야기 되어지는 것 같은데 결국 야곱의 아들들이 속이는 겁니다. 어떻게 속이느냐?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가족이 혼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리는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시로 할례를 다 행했다. 그러면 너희들도 할례를 해야 할 것이 아니냐 해서 남자들에게 할례를 행하도록 합니다. 그 할례를 행함으로 말미암아 남자들이 꼼짝 못하고 있을 때에 시몬과 레위, 바로 야곱의 아들들이 가서 다 죽여 버립니다. 이런 살인사건이 왜 일어납니까? 이게 영적문제 중에 영적문제이지요. 어떤 면에서 지금 세계 학자들이 모여서 그들의 공통적인 의견들을 모아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세계의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청소년의 문제라 이야기합니다. 청소년 문제들.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끔찍한 사건들은 하나같이 청소년들에 의해서 다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에게 붙여진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전달해야 할 것인가 답이 나온 것입니다. 악한 사단이 이 시대에 문화라는 것을 가지고 가장 중요한 타겟으로 삼는 대상이 누구냐? 청소년들입니다. 이미 청소년들의 그 영혼을 도둑질하기 위해서 사단이 모든 것들을 다 동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이미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 올바른 언약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생을 걸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언약이라는 이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인 언약입니다만 이 단어 속에는 내 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도 포함되어 있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후대에 대한 축복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언약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요셉의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게 뭡니까? 언약이 내 당대만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 전달되는 그 사실을 가지고 언약이라 이야기하고 언약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한 시대에 언약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저와 여러분이 청소년을 살려내야 합니다. 우리 후대들을 살려내야 합니다. 이 땅에 청소년의 문제는 단순히 청소년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이미 부모의 문제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문제가 온 것이고 단순히 청소년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정말로 우리 자녀에게 올바른 언약을 심어 줘야 합니다. 올바른 언약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언약을 알았던 사람들은 인격과 상관 없이 언약에 생을 걸었고 모든 초점을 언약에 맞추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은 우리 당대에만 잘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후대에게, 청소년들에게 이 언약을 누리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언약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하나님 말씀이 언약입니다만 언약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 말하면 사도행전 1장 1절, 3절, 8절, 이게 언약의 가장 핵심적인 것입니다. 성경 66권, 이 사실이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 66권은 한 마디로 무엇을 말하느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것을 말합니다. 구약은 이 사실을 위해서 달려왔고 신약은 이 사실을 붙잡은 사람들의 증거가 바로 신약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의 증거가 바로 신약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가장 중요한 언약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직 성령입니다. 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어야 하느냐? 여러분, 인생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바로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문제가 인생의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름은 이 땅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바로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지옥의 문을 닫고 하늘 문을 여는 참된 선지자 되시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고 참제사장으로서 우리 모든 죄의 문제를 대속하신,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참제사장이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를 눈에 보이지 않게 멸망시키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시는 참왕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의 재앙의 문제, 지옥 배경의 문제, 사단의 문제가 이 땅의 근본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그 어떤 것도 이 땅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유일한 한 가지 답을 주셨습니다. 다른 이름은 없다 했습니다. 유일한 답을 주셨는데 그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이게 언약입니다. 이 때 재앙이 무너지고 지옥의 권세가 무너지고 사단의 세력이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데 기다리고 있으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나라인데, 왜 오직 하나님 나라냐? 여러분, 이 땅에 성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고 착하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게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나라가 바뀌어야 합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나라가 바뀌지 않으면 결국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사단한테 좋은 일을 실컷 하고 결국 억울하게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것들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그게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일이 되고 결국은 그것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을 더 만나지 못하는, 더 큰 영적인 문제를 가져오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나라가 바뀌어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모든 배경, 나라가 하나님 나라고 바뀌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세상은 세상 임금, 세상 신이 따로 있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악한 사단 마귀가 세상 임금, 세상 신이라 이야기했습니다. 이 악한 사단 마귀가 세상 임금으로서 부리는 졸개들이 있는데 그게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악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빠져서 그게 하나님인 줄 알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세상 악령의 역사를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한 것이 바로 오직 성령입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게 언약입니다. 그러면 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냐?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가 여러분, 무엇인 줄 알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잃어버리니까 상실된 나로 살아갑니다.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내가 하나님인 줄 알고, 돈이 하나님인 줄 알고, 성공이 하나님인 줄 알고 그것 위해서 모든 것 투자하고 그것 위해서 쫓아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그 방향을 가지고 나아가니까 그것 위해서 쉽게 뭔가 성경시켜줄 수 있는 줄 알고 미신, 종교, 우상을 찾아가지 않습니까? 거기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면서 개인은 점점 멸망 받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다른 것을 물려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세상 속에 살면서 우리 자녀들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여러분, 많은 것들을 물려주기를 원합니다. 그 이전에 먼저 중요한 것이 정말로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이 우리 자녀들에게 심어질 수 있도록, 그것도 어릴 때부터. 어릴 때부터. 그래서 완전히 사상화되도록,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그렇게 해 줘야 합니다. 이것을 잘 한 민족이 누구입니까? 유대인들 아닙니까? 그래서 대표적으로 신명기 6장 4절~9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면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러면서 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러면서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그대로 행했지 않습니까, 사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래서 유아 교육이 가장 뛰어난 백성이 바로 유대인입니다. 그리고 천주교도 큰 인물들이 나왔는데 그 배경에는 이 유아교육. 천주교도 유아교육 무시 못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안식교 이런 데서는 이미 여러분, 지역지역마다 삼육재단 이런 것들을 만들어 교육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교회들은 거기 거리가 먼 것을 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사명감 가지고 우리 자녀에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 절대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승리할 수밖에 없는 언약,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을 심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님들이 여러분이 잘 하는 것을 통해서 보여줄 수도 있지만 그러나 여러분이 안 되는 부분들, 또 뭔가 실패하는 부분들 통해서도 자녀들이 부모를 보면서 뭔가 어렵고 힘들고 실패하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함 붙잡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면 저절로 말을 안 해도 이 부분들이 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부모님들이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 붙잡고 우리 자녀에게 올바른 언약을 심어주는 그 일에 주역이 되는 그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상 보는 눈을 열어 주어야 함
두 번째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올바른 언약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세상 보는 눈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세상 보는 눈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왜 올바른 언약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먼저 말씀드렸느냐? 올바른 언약 속에서 세상 보는 눈이 열립니다. 그 어떤 사람도 올바른 언약을 깨닫지 못하면 세상 보는 눈이 열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 보는 눈이 언제부터 열리느냐? 올바른 언약이 심어질 때 그 때부터 세상 보는 눈이 열리게 되는데 지금 세상이 어떻습니까? 여러분, 가정마다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대화 안 된지가 이미 오래이고 남편, 아내, 각각 살고 있고, 한 집에 살고 있어도 대화가 안 된지가 오래인데 대화가 단절되어서 어느 날 제가 한번 방송에 보니까 집에 들어가면서 남편은 아내에게 이야기 안 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이야기 안 합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느냐? 3년 전부터. 그런데 개하고는 이야기합니다. 대화가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대화가 단절되어 버렸고요. 그러니까 저절로 가정에 위기가 올 수밖에요. 가정이 이혼하고 이혼하지 못해도 마지못해 살게 되고. 가정이 이혼하면 거기 따라오는 결과가 무엇입니까? 결국은 가장 직격탄이 자녀들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자녀들이 가출하게 되고 그 자녀들이 가출해서 아르바이트 한다고 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법니까? 안 되니까 결국 자녀들이 어디에 뛰어듭니까? 결국 매춘에 빠지고 음란에 빠져서 몸 팔고. 그래서 여러분, 정확한 통계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에서 청소년들이 매춘하는 프로테이지가 30%가 넘는다고 합니다. 필리핀, 그 다음에 대만, 5만, 60만 정도가 청소년들이 매춘에 빠진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완전히 사단의 전략에 완전히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그 속에서 어떻게 됩니까? 마약을 접하고 도박에 빠지게 되고 그래서 결국 악한 사단이 향락이란 것에 빠뜨리면서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잠시 잠깐, 일시적인 쾌락을 맛보고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그게 망하는 길인데 망하는 길인 줄도 알지 못하고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사단이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 무너지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세상을 제대로 알아야 세상 속에 빠지지 않고 세상에 끌려 다니지 않게 되는데 왜 세상이 이렇게 어렵게 되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미 정신적인 부분에, 마음의 부분에 병이 들었습니다. 육신은 건강할지 모르지만 정신이 약하고 마음이 약한 것입니다. 병이 들어버렸습니다. 그 틈을 이용해서 결국은 또 그 사이를 이용해서 마약이 들어오게 되고, 그래서 한국도 앞으로 마약, 여러분, 마약하는 수출하는 곳에서 타겟을 어디로 잡고 있느냐? 한국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틈을 이용해서 음란이라는 부분들. 그래서 결국은 범죄에 빠지고 자살하게 되고 그 소용돌이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아예 악한 사단이 완전히 이런 것으로 쇠사슬을 딱 묶어서 인생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런 가운데 더더욱 위기인 것은 여러분, 앞으로 21세기는 어떤 시대입니까? 세상이 아무리 그렇게 어렵다 해도 복음의 빛을 발하면 교회만 바로 서면 되는데 교회에 위기가 왔습니다. 사실 올해가 종교개혁 500주년 아닙니까? 아마 교회들, 교단들에서 이번 주간이 아마 종교개혁주일이라고 해서 500주년 기념주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교회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종교개혁 500주년, 교회를 회복해야 한다, 이런 슬로건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아무리 세상이 어렵다 할지라도, 세상이 타락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빛을 가진 교회만 바로 세워지면 세상은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빛을 전달해야 할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예언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바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교회가 무너질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4장에 보면 적그리스도가 일어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따라가게 됩니다. 25장에는 뭐라 했습니까?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무슨 말입니까? 교회가 능력을 다 상실하고 살아가고, 달란트는 다 땅에 묻고 살아가고. 그게 교회의 모습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교회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교회에 위기가 오니까 결국 세상에 위기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와 더불어 영계에 위기가 옵니다. 계시록 12장 1절~9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악령의 역사가 판을 치니까, 우상숭배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거기 악령의 역사가 판을 치니까 그 배후에 정말 영적인 엄청난 혼란이 일어나면서 모든 인생이 거기에 끌려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정말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 이 문화를 뒤집을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나오는 힘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죄악의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까? 그것은 복음 안에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은 네(뱀)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출애굽기 3장 18절의 희생 “제사”,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이 언약을 붙잡을 때마다 그 시대의 문제와 재앙의 문제가 해결된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래서 우리는 그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요한복음 5장 24절에 보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로마서 10장 9절~10절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했습니다. 믿음으로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하게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성령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그 성령 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뿐 아니라 바로 창조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그 창조의 능력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현장의 문제가 해결되고 현장의 흑암이 꺾이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복음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 이 땅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창세기 34장에 이런 부끄러운 일들이 일어났느냐? 강간을 당하고 그로 말미암아 완전히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왜 이런 부끄러운 일들이 일어나느냐? 사실은 우리가 우리의 자녀에게 올바른 언약을 전달하지 못하면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언약, 그리스도 복음 붙잡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창조의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재앙의 역사를 무너뜨리고 문들을 열어가시는 이 일에 증인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이루시기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개인도 가정도 세상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 중요한 이유는 영적 문제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34장에 나오는 이 영적인 문제가 지금 우리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다음 주 우리가 살펴보겠습니다만 창세기 35장 1절에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입니다. 이번 한 해에 우리에게 주신 단어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우리의 이 땅의 모든 것을 회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창세기 34장에 야곱 가정에 일어난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답으로 하나님께서 35장 1절에 너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답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 그리스도 붙잡고 그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문화, 복음의 문화를 살려냄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우리 후대들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10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에게 언약을
(창34:1-12)
서론: 전 세계 패권을 형성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쟁과 문화입니다. 사단은 문화를 가지고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로마의 제우스신상, 창씨개명).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나 중심의 삶, 물질, 명예를 얻기 위해 살아갑니다. 행13, 16, 19장은 영적인 부분과 관련 되어진 우상들입니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복음 가진 사람들로 나타난 문화입니다(복음문화).
오늘 본문에는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사람들을 죽이는 사건이 나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깁니까? 후대들에게 올바른 언약을 전달 해야 합니다. 이 일에 생을 걸어야 합니다.
1. 정확한 언약을 심어 주어야 함
가. 언약을 알았던 사람들 - 언약과 언약 전달 하는 일에 생명을 검
나. 언약은 무엇인가?
1) 오직 그리스도 - 재앙, 사단, 지옥의 배경에서 나오는 비밀(참 제사장, 참 왕, 참 선지자)
2) 오직 하나님 나라 - 우리의 배경
3) 오직 성령 - 세상 임금, 신(악령의 역사)을 이기는 비밀
다. 왜 오직 이어야 하는가? - 12가지 문제 속에 살아감
1) 창3, 6, 11장(근본 - 상실된 나)
2) 행13, 16, 19장(오래된 것 - 사로 잡힘)
3) 개인의 6가지 문제
2. 세상 보는 눈을 열어 주어야 함
가. 올바른 언약 속에 세상 보는 눈이 열림
나. 무너지고 있는 가정(대화불통, 이혼, 가출자녀, 음란, 마약과 도박, 향락)
1) 세상은 발전하지만 정신, 마음이 약해짐
2) 마약, 음란
3) 범죄에 빠지고 자살
다. 모든 문화, 죄악을 이길 수 있는 힘
1) 창3:15, 출3:18, 사7:14, 마16:16
2)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이기게 됨(창조의 능력, 성령으로 함께)
결론: 영적문제 때문에 세상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빠져 나올 수 있는 답이 있습니다. 창35:1절에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창34장에 대한 답으로 주신 부분입니다. 언약이 자녀들에게 전달 되어지고, 복음의 문화로 후대 살리는 응답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후대에게 언약을”
(창34:1~12)
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4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5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8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9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10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그의 남자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말하는 것은 내가 다 주리니
12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청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주리라
창34:1~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통해서 흑암 가득한 현장에 빛이 비추어지는 그런 축복의 응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특별히 예배 중에 게이트-D 를 놓고 문화캠프현장, 전도캠프현장을 놓고 기도하면서 헌금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냥 교회에서 지원해서 진행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너무나 중요한 사역이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이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함께 동참해야 되겠다 라는 마음들이 있어서 올해는 특별히 특별 헌금하는 시간을 가지고 여기에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담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 의 모든 것 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청소년 사역을 하는 많은 팀들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특별히 소년원 사역을 하는 오네시모팀이 있는데요, 오네시모 지교회에서 지금까지 소년원 현장에서 일어난 이런 청소년들의 이야기들을 다큐영상으로 뮤지컬화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역사들을 가지고 인도받는 그런 산 증거이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 현장에 귀중한 답이 되어질 것입니다. 아니 청소년 현장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많은 문제들 속에서도 귀중한 답이 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 집중해서 우리 게이트 D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금요일 날 두 차례, 토요일 날 한 차례, 주일 날 다음 주 오후 2시에 마지막 공연이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특별히 전도를 놓고 기도했던 대상자들이 있다면 또 후대들의 그런 문제들 놓고 주위에 고민하고 갈등하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 분들 있다면 초청하셔서 함께 인도받는 그런 시간들 되시고, 그래서 정말로 전도캠프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우리에게도 빛이 비추어지고 또 우리로 말미암아 세상현장에, 특별히 청소년 현장에 빛이 비추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대답이 적습니다. 축원합니다.
전 세계 사실 패권을 형성하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방법이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패권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전쟁은 많은 피를 흘리게 되지요. 그래서 사람들 지도자들 속에 이 패권사상이 들어가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부분을 놓고 우리는 지금 북한과 한국이 대치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도해야 될 부분들이지요. 또 패권을 형성하는 또 한 가지 방법은 바로 그것은 문화라는 것입니다. 전쟁은 피를 보는 것이지만 더 좋은 방법은 바로 문화이지요. 특별히 로마가 주변의 나라를 정복해 들어갔을 때에 결국 정복한 나라들에게 제우스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도록 만든 겁니다. 바로 문화정복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힘이 없어서 일본에게 잡혀 먹혔잖아요. 그런데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처음 실시했던 부분들이 있다면 이름을 다 바꾸라는 거예요. 창씨개명이지요.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서 결국은 일본 신사를 곳곳에 세워놓고 그 신사 앞에 절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신사참배이지요. 그런데 사실은 그 부분들 기독교가 반대해서 들고나왔습니다마는 왜 이름을 바꾸고 창씨개명을 하고 신사 앞에 절을 하도록 만드느냐? 결국은 문화정복을 노린 것입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흑암세력은 문화를 이용해서 앞질러 가면서 문화를 앞질러 가면서 이 문화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을 타락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문화를 앞질러 쏜살같이 초고속으로 달려가면서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데 그것을 가지고 흑암의 문화이다.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결국 흑암의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누구나 다 나 중심으로 살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악한 사탄이 이용해 가지고 네가 하나님이다. 네가 신 들릴 수 있다 그렇게 주장하고요, 그리고 또 행위로 네가 행위를 가지고 구원 받을 수 있다.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들고 나오는 것이지요. 그 뿐만 아니라 결국 무의식과 명상 잠재의식 이런 것들을 가지고 네 스스로 너를 발견해야 한다. 불교에서도 뭐라고 합니까? 우리가 해탈함으로 말미암아 네가 부처가 될 수 있다. 전부다 나라는 부분들 가지고 결국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도록 만들면서 나 중심에 빠지도록 만들어서 결국 멸망 받도록 하는 사탄의 전략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창세기 6장에 보면 상업과 타락을 통해서 결국은 악한 사탄이 이것을 붙잡게 되니까 여러분 사람들 마음에는 물질을 추구하는 마음들이 다 있거든요. 그것을 이용한 것이지요. 그리고 또 타락하고자 하는 성질들이 다 있어요. 본성 가운데 타락하고자 하는 성질들이 다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악한 사탄이 결국은 그것을 가지고 결국 사람들을 타락하게 만들고 물질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그래서 경제 자체가 결국은 흑암의 경제로 쏠려갈 수밖에 없도록 사탄이 전략을 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이 어느 정도 살 만 하면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 돈도 소유하게 되면 그 다음에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뭔 줄 아십니까? 명예입니다. 창세기11:4절에 보면 우리의 이름을 내자 라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리에 있고 돈도 가지게 되면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어떤 자리를 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이 되고 이런 사람들이 정치에 한번 맛을 들이면 못 벗어나는 것이지요. 명예욕이란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11:4절의 우리 이름을 내자 하는 겁니다. 이게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으니까 결국 모든 인생들을 거기에 빠트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뭐냐? 우리 자신들도 모르게 타락과 상업, 자기 이름과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몰아가기 때문에, 여기에 힘이 실려지기 때문에 누구나 여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겁니다. 문화라는 부분들 가지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하고 있는 사도행전13, 16, 19장 전부다 영적인 문제와 관계된 우상들 아닙니까? 영적인 문제와 관계된 우상들인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 마음속에 이런 부분을 찾고자 하는 여기에 대해서 뭔가 매달리고자 하는 이런 마음들을 이용해서 사탄이 그것을 이용하니까 결국 영적 문제들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 속에서 사람들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을 한꺼번에 깨트려버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바로 복음가진 사람들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문화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복음 문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게이트-D를 여러분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세상 흑암문화에 도전하는 이 세상의 흑암문화를 깨트리기 위해서 복음가진 자들의 응답을 가지고 정말 복음문화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부분들을 놓고 우리가 정말로 기도해야 될 것이고, 제대로 된 복음 가진 사람들이 문화를 만들어낼 때에 그것을 통해서 시대 시대마다 나타난 역사들이 반드시 있었는데, 복음 가진 사람들 통해서 능력으로 나타난 복음문화를 통해서 나타나게 되면 흑암의 역사들이 단번에 깨트려지고 꺽여진 역사가 나타났어요. 그게 바로 대표적으로 렘런트7명들이 누렸던 축복 아닙니까? 전 동네가 우상동네에 빠져버린 네피림 문화, 그때 노아라는 한 사람이 나오니까 방주 만드는 그것 통해 가지고 그게 복음의 문화거든요. 그것 통해서 그 시대에 네피림 문화를 해결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우상 속에 빠져 있었을 때에 애굽의 10가지 재앙이 애굽의 우상들 아닙니까? 사실은.. 애굽의 우상 속에 빠져 있을 때에 모세, 복음의 능력 아는 사람 모세로 말미암아 사실은 희생제사의 비밀, 그 비밀을 가지고 애굽의 우상들을 한꺼번에 단번에 꺽은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레셋 시대에 결국 우상으로 말미암아 어려움 당하고 있을 때에 그 때에 다윗, 성막 언약궤의 중요함을 알고 성막 짓는 그 일을 통해서 그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복음의 능력 아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문화가 얼마나 엄청난 능력으로 현장에 나타나는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복음과 문화를 알고 있는 바울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되니까 그 시대의 로마의 모든 흑암의 문화가 완전히 꺽여진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문화를 우리가 만들어내자는 것입니다. 이 일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배우들 하나같이 복음가진 사람들로서 진짜 말씀의 흐름 속에서 그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매일 매일 예배 가운데 인도받으면서 지금 뮤지컬로 인도받고 있는데 사실은 적은 움직임이고, 적은 몸부림 같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사60:22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다시 말하면 다시 움직임 같지만 그러나 결국은 이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 그리스도께서 왕국을 이루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그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여기에 우리의 마음을 담고, 기도를 담고, 중심을 담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복음이 전달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무엇이냐 하면 음악이고 문화입니다. 복음이 전달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악한 사탄이 타락하게 될 때에 결국 음악을 가지고 타락해 버렸잖아요. 하나님께 찬송하던 천사가 타락하여 땅으로 내어 쫓긴바 되었는데 그래서 이 땅의 모든 음악들을 악한 사탄이 잡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그 문화 자체가 하나님을 떠난 문화가 되어버린 것 아닙니까? 창세기1:28절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문화를 놓쳐버리고 결국 정복당하고 지배당하는 그런 문화로 빠져버렸는데 그렇다면 이 복음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있다면 음악과 문화라는 것입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 교회가 이 복음 문화를 가지고 세상 흑암 문화 앞에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도전이 아니고 당연히 복음의 문화가 흑암의 문화를 꺽고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이 부분들을 놓고 우리가 기도하면서 진짜 이 문화 사역, 그냥 투자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먼 미래를 놓고 반드시 교회가 회복해야 될 중요한 복음의 문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부분들 우리가 붙잡는다면 하나님이 이 부분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도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복음 가진 문화들이 계속해서 우리 교회 속에서 일어나 가지고 대구 전 지역에 흑암 꺽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이 쓰인 바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정확한 언약을 심어 주어야 함
오늘 본문에 보면 야곱의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했어요. 왜 이런 일을 당하게 될까요? 이 강간 당한 디나의 사건을 놓고 야곱이 자기 아들들에게 말하지 않고 있다가 아들들이 목축에서 돌아오는 그 시간에 아들들에게 말하니까 그 아들 가운데 시몬과 레위가 이 세겜 사람들을 속이고 결국 살인 사건을 일으키는, 피를 보는 이런 일들이 34장에 나옵니다. 얼마나 이 디나를 세겜이 좋아했든지 성경에 보면 이것이 상사병이구나 라고 할 정도로...자기가 디나를 강간해 놓고 자기 아버지에게 요청을 하잖아요. 디나 없이는 도저히 못 사니까 저 디나를 내게 붙여달라.. 그래서 하몰이 가서 야곱에게 이야기하고 그로 말미암아 뭔가 이야기 되어지는 것 같은데 결국 야곱의 아들들이 속이는 겁니다. 어떻게 속이느냐?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가족이 혼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리는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시로 할례를 다 행했다. 그러면 너희들도 할례를 해야 할 것이 아니냐 해서 남자들에게 할례를 행하도록 합니다. 그 할례를 행함으로 말미암아 남자들이 꼼짝 못하고 있을 때에 시몬과 레위, 바로 야곱의 아들들이 가서 다 죽여 버립니다. 이런 살인사건이 왜 일어납니까? 이게 영적문제 중에 영적문제이지요. 어떤 면에서 지금 세계 학자들이 모여서 그들의 공통적인 의견들을 모아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세계의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청소년의 문제라 이야기합니다. 청소년 문제들.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끔찍한 사건들은 하나같이 청소년들에 의해서 다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에게 붙여진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전달해야 할 것인가 답이 나온 것입니다. 악한 사단이 이 시대에 문화라는 것을 가지고 가장 중요한 타겟으로 삼는 대상이 누구냐? 청소년들입니다. 이미 청소년들의 그 영혼을 도둑질하기 위해서 사단이 모든 것들을 다 동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이미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 올바른 언약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생을 걸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언약이라는 이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인 언약입니다만 이 단어 속에는 내 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도 포함되어 있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후대에 대한 축복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언약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요셉의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게 뭡니까? 언약이 내 당대만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 전달되는 그 사실을 가지고 언약이라 이야기하고 언약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한 시대에 언약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저와 여러분이 청소년을 살려내야 합니다. 우리 후대들을 살려내야 합니다. 이 땅에 청소년의 문제는 단순히 청소년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이미 부모의 문제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문제가 온 것이고 단순히 청소년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정말로 우리 자녀에게 올바른 언약을 심어 줘야 합니다. 올바른 언약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언약을 알았던 사람들은 인격과 상관 없이 언약에 생을 걸었고 모든 초점을 언약에 맞추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은 우리 당대에만 잘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후대에게, 청소년들에게 이 언약을 누리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언약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하나님 말씀이 언약입니다만 언약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 말하면 사도행전 1장 1절, 3절, 8절, 이게 언약의 가장 핵심적인 것입니다. 성경 66권, 이 사실이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 66권은 한 마디로 무엇을 말하느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것을 말합니다. 구약은 이 사실을 위해서 달려왔고 신약은 이 사실을 붙잡은 사람들의 증거가 바로 신약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의 증거가 바로 신약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가장 중요한 언약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직 성령입니다. 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어야 하느냐? 여러분, 인생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바로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문제가 인생의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름은 이 땅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바로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지옥의 문을 닫고 하늘 문을 여는 참된 선지자 되시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고 참제사장으로서 우리 모든 죄의 문제를 대속하신,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참제사장이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를 눈에 보이지 않게 멸망시키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시는 참왕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의 재앙의 문제, 지옥 배경의 문제, 사단의 문제가 이 땅의 근본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그 어떤 것도 이 땅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유일한 한 가지 답을 주셨습니다. 다른 이름은 없다 했습니다. 유일한 답을 주셨는데 그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이게 언약입니다. 이 때 재앙이 무너지고 지옥의 권세가 무너지고 사단의 세력이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데 기다리고 있으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나라인데, 왜 오직 하나님 나라냐? 여러분, 이 땅에 성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고 착하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게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나라가 바뀌어야 합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나라가 바뀌지 않으면 결국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사단한테 좋은 일을 실컷 하고 결국 억울하게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것들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그게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일이 되고 결국은 그것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을 더 만나지 못하는, 더 큰 영적인 문제를 가져오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나라가 바뀌어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모든 배경, 나라가 하나님 나라고 바뀌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세상은 세상 임금, 세상 신이 따로 있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악한 사단 마귀가 세상 임금, 세상 신이라 이야기했습니다. 이 악한 사단 마귀가 세상 임금으로서 부리는 졸개들이 있는데 그게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악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빠져서 그게 하나님인 줄 알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세상 악령의 역사를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한 것이 바로 오직 성령입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게 언약입니다. 그러면 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냐?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가 여러분, 무엇인 줄 알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잃어버리니까 상실된 나로 살아갑니다.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내가 하나님인 줄 알고, 돈이 하나님인 줄 알고, 성공이 하나님인 줄 알고 그것 위해서 모든 것 투자하고 그것 위해서 쫓아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그 방향을 가지고 나아가니까 그것 위해서 쉽게 뭔가 성경시켜줄 수 있는 줄 알고 미신, 종교, 우상을 찾아가지 않습니까? 거기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면서 개인은 점점 멸망 받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다른 것을 물려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세상 속에 살면서 우리 자녀들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여러분, 많은 것들을 물려주기를 원합니다. 그 이전에 먼저 중요한 것이 정말로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이 우리 자녀들에게 심어질 수 있도록, 그것도 어릴 때부터. 어릴 때부터. 그래서 완전히 사상화되도록,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그렇게 해 줘야 합니다. 이것을 잘 한 민족이 누구입니까? 유대인들 아닙니까? 그래서 대표적으로 신명기 6장 4절~9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면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러면서 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러면서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그대로 행했지 않습니까, 사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래서 유아 교육이 가장 뛰어난 백성이 바로 유대인입니다. 그리고 천주교도 큰 인물들이 나왔는데 그 배경에는 이 유아교육. 천주교도 유아교육 무시 못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안식교 이런 데서는 이미 여러분, 지역지역마다 삼육재단 이런 것들을 만들어 교육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교회들은 거기 거리가 먼 것을 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사명감 가지고 우리 자녀에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 절대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승리할 수밖에 없는 언약,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을 심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님들이 여러분이 잘 하는 것을 통해서 보여줄 수도 있지만 그러나 여러분이 안 되는 부분들, 또 뭔가 실패하는 부분들 통해서도 자녀들이 부모를 보면서 뭔가 어렵고 힘들고 실패하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함 붙잡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면 저절로 말을 안 해도 이 부분들이 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부모님들이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 붙잡고 우리 자녀에게 올바른 언약을 심어주는 그 일에 주역이 되는 그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상 보는 눈을 열어 주어야 함
두 번째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올바른 언약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세상 보는 눈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세상 보는 눈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왜 올바른 언약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먼저 말씀드렸느냐? 올바른 언약 속에서 세상 보는 눈이 열립니다. 그 어떤 사람도 올바른 언약을 깨닫지 못하면 세상 보는 눈이 열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 보는 눈이 언제부터 열리느냐? 올바른 언약이 심어질 때 그 때부터 세상 보는 눈이 열리게 되는데 지금 세상이 어떻습니까? 여러분, 가정마다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대화 안 된지가 이미 오래이고 남편, 아내, 각각 살고 있고, 한 집에 살고 있어도 대화가 안 된지가 오래인데 대화가 단절되어서 어느 날 제가 한번 방송에 보니까 집에 들어가면서 남편은 아내에게 이야기 안 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이야기 안 합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느냐? 3년 전부터. 그런데 개하고는 이야기합니다. 대화가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대화가 단절되어 버렸고요. 그러니까 저절로 가정에 위기가 올 수밖에요. 가정이 이혼하고 이혼하지 못해도 마지못해 살게 되고. 가정이 이혼하면 거기 따라오는 결과가 무엇입니까? 결국은 가장 직격탄이 자녀들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자녀들이 가출하게 되고 그 자녀들이 가출해서 아르바이트 한다고 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법니까? 안 되니까 결국 자녀들이 어디에 뛰어듭니까? 결국 매춘에 빠지고 음란에 빠져서 몸 팔고. 그래서 여러분, 정확한 통계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에서 청소년들이 매춘하는 프로테이지가 30%가 넘는다고 합니다. 필리핀, 그 다음에 대만, 5만, 60만 정도가 청소년들이 매춘에 빠진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완전히 사단의 전략에 완전히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그 속에서 어떻게 됩니까? 마약을 접하고 도박에 빠지게 되고 그래서 결국 악한 사단이 향락이란 것에 빠뜨리면서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잠시 잠깐, 일시적인 쾌락을 맛보고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그게 망하는 길인데 망하는 길인 줄도 알지 못하고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사단이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 무너지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세상을 제대로 알아야 세상 속에 빠지지 않고 세상에 끌려 다니지 않게 되는데 왜 세상이 이렇게 어렵게 되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미 정신적인 부분에, 마음의 부분에 병이 들었습니다. 육신은 건강할지 모르지만 정신이 약하고 마음이 약한 것입니다. 병이 들어버렸습니다. 그 틈을 이용해서 결국은 또 그 사이를 이용해서 마약이 들어오게 되고, 그래서 한국도 앞으로 마약, 여러분, 마약하는 수출하는 곳에서 타겟을 어디로 잡고 있느냐? 한국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틈을 이용해서 음란이라는 부분들. 그래서 결국은 범죄에 빠지고 자살하게 되고 그 소용돌이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아예 악한 사단이 완전히 이런 것으로 쇠사슬을 딱 묶어서 인생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런 가운데 더더욱 위기인 것은 여러분, 앞으로 21세기는 어떤 시대입니까? 세상이 아무리 그렇게 어렵다 해도 복음의 빛을 발하면 교회만 바로 서면 되는데 교회에 위기가 왔습니다. 사실 올해가 종교개혁 500주년 아닙니까? 아마 교회들, 교단들에서 이번 주간이 아마 종교개혁주일이라고 해서 500주년 기념주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교회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종교개혁 500주년, 교회를 회복해야 한다, 이런 슬로건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아무리 세상이 어렵다 할지라도, 세상이 타락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빛을 가진 교회만 바로 세워지면 세상은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빛을 전달해야 할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예언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바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교회가 무너질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4장에 보면 적그리스도가 일어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따라가게 됩니다. 25장에는 뭐라 했습니까?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무슨 말입니까? 교회가 능력을 다 상실하고 살아가고, 달란트는 다 땅에 묻고 살아가고. 그게 교회의 모습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교회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교회에 위기가 오니까 결국 세상에 위기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와 더불어 영계에 위기가 옵니다. 계시록 12장 1절~9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악령의 역사가 판을 치니까, 우상숭배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거기 악령의 역사가 판을 치니까 그 배후에 정말 영적인 엄청난 혼란이 일어나면서 모든 인생이 거기에 끌려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정말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 이 문화를 뒤집을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나오는 힘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죄악의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까? 그것은 복음 안에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은 네(뱀)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출애굽기 3장 18절의 희생 “제사”,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이 언약을 붙잡을 때마다 그 시대의 문제와 재앙의 문제가 해결된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래서 우리는 그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요한복음 5장 24절에 보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로마서 10장 9절~10절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했습니다. 믿음으로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하게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성령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그 성령 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뿐 아니라 바로 창조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그 창조의 능력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현장의 문제가 해결되고 현장의 흑암이 꺾이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복음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 이 땅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창세기 34장에 이런 부끄러운 일들이 일어났느냐? 강간을 당하고 그로 말미암아 완전히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왜 이런 부끄러운 일들이 일어나느냐? 사실은 우리가 우리의 자녀에게 올바른 언약을 전달하지 못하면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언약, 그리스도 복음 붙잡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창조의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재앙의 역사를 무너뜨리고 문들을 열어가시는 이 일에 증인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이루시기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개인도 가정도 세상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 중요한 이유는 영적 문제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34장에 나오는 이 영적인 문제가 지금 우리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다음 주 우리가 살펴보겠습니다만 창세기 35장 1절에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입니다. 이번 한 해에 우리에게 주신 단어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우리의 이 땅의 모든 것을 회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창세기 34장에 야곱 가정에 일어난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답으로 하나님께서 35장 1절에 너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답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 그리스도 붙잡고 그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문화, 복음의 문화를 살려냄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우리 후대들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10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에게 언약을
(창34:1-12)
서론: 전 세계 패권을 형성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쟁과 문화입니다. 사단은 문화를 가지고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로마의 제우스신상, 창씨개명).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나 중심의 삶, 물질, 명예를 얻기 위해 살아갑니다. 행13, 16, 19장은 영적인 부분과 관련 되어진 우상들입니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복음 가진 사람들로 나타난 문화입니다(복음문화).
오늘 본문에는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사람들을 죽이는 사건이 나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깁니까? 후대들에게 올바른 언약을 전달 해야 합니다. 이 일에 생을 걸어야 합니다.
1. 정확한 언약을 심어 주어야 함
가. 언약을 알았던 사람들 - 언약과 언약 전달 하는 일에 생명을 검
나. 언약은 무엇인가?
1) 오직 그리스도 - 재앙, 사단, 지옥의 배경에서 나오는 비밀(참 제사장, 참 왕, 참 선지자)
2) 오직 하나님 나라 - 우리의 배경
3) 오직 성령 - 세상 임금, 신(악령의 역사)을 이기는 비밀
다. 왜 오직 이어야 하는가? - 12가지 문제 속에 살아감
1) 창3, 6, 11장(근본 - 상실된 나)
2) 행13, 16, 19장(오래된 것 - 사로 잡힘)
3) 개인의 6가지 문제
2. 세상 보는 눈을 열어 주어야 함
가. 올바른 언약 속에 세상 보는 눈이 열림
나. 무너지고 있는 가정(대화불통, 이혼, 가출자녀, 음란, 마약과 도박, 향락)
1) 세상은 발전하지만 정신, 마음이 약해짐
2) 마약, 음란
3) 범죄에 빠지고 자살
다. 모든 문화, 죄악을 이길 수 있는 힘
1) 창3:15, 출3:18, 사7:14, 마16:16
2)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이기게 됨(창조의 능력, 성령으로 함께)
결론: 영적문제 때문에 세상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빠져 나올 수 있는 답이 있습니다. 창35:1절에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창34장에 대한 답으로 주신 부분입니다. 언약이 자녀들에게 전달 되어지고, 복음의 문화로 후대 살리는 응답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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