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끝까지
2025-06-23 02: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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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온세대 예배 (설교: 박관희 목사)
끝까지
(히브리서 3:14)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서론>
▶ 먼저 우리 교사분들을 축복합니다. 우리 태영아부, 사랑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우리 모든 교사분들 너무 사랑하고, 축복하고, 함께 우리 격려의 박수 한번 드릴까요? 너무 귀한 사역에 잘 감당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 이제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이 되어지고, 또 우리 하나 렘넌트 대회, 그리고 우리 각 교육 부서의 중요한 수련회, 또 집회가 진행될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교사분들을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이 이번 올 여름에도 서밋의 응답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고, 237 나라와 5천 종족을 살려 나가는 귀한 또 은혜의 수련회와 집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특별히 교사 사역을 하다 보면 저도 처음에 교사를 유치부 교사로 시작했는데 몇 년도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교사라는 이 직분 자체가 드러나지 않는 사역인 것 같고요. 또 어떨 때는 힘들 때도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 자녀를 키워보신 우리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이 교사들이 참 우리 렘넌트들, 우리 후대들, 아이들이 말을 잘 안 듣기도 하고, 또 속도 많이 썩이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귀한 교사분들의 헌신으로 우리 아이들이 성장 되어지고, 또 이렇게 훌륭하게 세계복음화의 제자로 커가고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고, 우리 먼저 교사분들이 매일 성령충만 속에서 이 교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저는 오늘 히브리서 3장 14절 말씀 가지고 몇 가지에 대한 부분을 조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일학교 교사 사명
▶ 먼저입니다. 주일학교 교사의 사명이 뭘까?

1)성경을 체계적으로 교육(딤후3:16-17)
▶ 그 첫 번째가 성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것이다, 이게 교사의 사명이겠죠. 우리 디모데후서3:16-17절 말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교사들은 성경을 조금 연구해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들 각 부서에 말씀이 선포 되어지면 그 말씀을 조금 연구를 하고, 왜 우리 부서에 담임 목회자가 이 말씀을 주시고, 또 이 말씀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우리 주일학교 교사 분들은 반드시 성경을 조금 체계적으로 연구하시고, 공부를 해 주셔야 합니다.

▶ 왜 그러냐 하면 성경만이 모든 사람, 특히 우리 아이들을 온전하고, 바르게 교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일학교 교사분들은 성경을 우리 여러분들 각 부서 담임 교역자만큼 잘 알고, 잘 전달해 주는 그런 교사가 되어져야 합니다.

▶ 요즘 저도 이제 교회에서 말씀을 심부름하면서 부교역자 때는 좀 그런 시간을 가지는 게 조금 못 했는데 이렇게 말씀 심부름하는 자리에 있다 보니까 성경을 요즘 많이 보게 되어 집니다. 하루 종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말씀 속에 연구도 되어지고, 또 체계적으로 그리고 전달해야 될 이 말씀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인지를 지금 새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우리 운전으로 보면 초보죠, 이제 초보 목회자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참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말씀 전하는 제가 기쁘고, 좋으니까 우리 성도님들이 듣는 입장에서는 제가 잘 모르지만 말씀 전하는 제 자신이 참 좋은 거에요.

▶ 그래서 성경을 체계적으로 또 여러분들이 연구하고, 공부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교사분들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 또 여러분 반을 맡고 있는 그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성장하는 그 기쁨과 열매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교사분들이 꼭 성경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주시고, 또 공부도 해 주시고, 또 여러분들 각 부서의 담임 교역자가 왜 이 성경 본문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는지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2)본이 되는 교사(벧전5:2-3)
▶ 두 번째입니다, 본이 되는 교사죠. 베드로전서5:2-3절, 같이 한 목소리로 함께 합독하시겠습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교사는 본이 되어야 합니다.

▶ 이게 윤리, 도덕적인 본도 포함되어 있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양 무리를 가르치려고 하면 여러분들이 말씀과 기도와 모든 삶의 본이 되어지는 교사가 되어져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이는 어른을 보고, 특별히 여러분들 맡은 반 아이들은 여러분들 교사의 모습, 또 교사의 어떤 행동이나 또 말이나 모든 것들을 다 지켜보고 있다는 거죠.

▶ 그래서 우리 교사분들은 본이 되어지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양무리에 본이 되라고 말씀 주셨지 않습니까? 이것도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래서 우리 교사분들은 우리 아이들의 본이 되어지는 교사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영어로 말하면 모델이 되라, 이런 말과 같은 거죠. 조금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모자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여러분들이 그 마음도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맡고 있는 우리 아이들, 우리 후대들에게 내가 본이 되어지는 교사가 되어져야 합니다. 이게 말씀이고, 우리 교사에게 주어진 사명이죠. 그래서 우리 모든 교사분들이 여러분들이 맡고 있는 그 반 아이들, 우리 렘넌트들에게 본이 되어지는 귀한 교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3)아이 사랑이 넘치는 교사(막10:14-16)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아이 사랑이 넘치는 교사가 되라. 우리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너무 귀중하게 보시고, 축복하시고, 또 사랑해 주셨습니다. 교사의 가장 중요한 직분이, 또 사명이 뭐냐? 아이를 사랑하는 거죠.

▶ 그리고 사랑을 하고 있다, 또 사랑을 받고 있다? 이거는 모든 우리 아이들, 그리고 렘넌트들이 다 느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렘넌트들은 영적으로 깨어 있기 때문에 내가 사랑받고 있는 아이인지, 또 사랑을 해주는 교사분인지 알고 있다는 거죠.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습니다. 복음의 가장 중요한 성격, 또 열매라고 보면 이 사랑만큼 귀한 열매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를 봐도 이 사랑은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 교사분들은 아이를 사랑하셔야 돼요. 그게 교사의 사명입니다.

▶ 그런데 교사분들 중에 저도 그랬지만 아이를 사랑할 수 없는 상태에요. 우리 아이들이 지금 많이 여러분들을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고, 참 많이 말을 안 듣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말을 안 듣는 그 아이들도 우리 예수님은 사랑해 주셨고, 또 여러분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셔야 돼요. 그게 교사의 마음입니다.

▶ 그래서 우리 주일학교 교사가 꼭 사명을 가져야 될 것은 첫 번째는 성경입니다. 성경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되고요. 두 번째는 본이 되는 교사가 되어야 됩니다, 모델. 그리고 세 번째는 사랑이 넘치는 교사가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 귀한 하나교회 모든 교사분들이 이 귀한 사명 잘 감당하고, 또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을 잘 전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교사에게 부탁드릴 내용
▶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교회 교사에게 부탁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1)말씀의 흐름 
▶ 우리 하나교회 교사분들에게 부탁드릴 내용은 하나교회 강단 말씀 그리고 부서 말씀을 정확하게 잡아야 합니다. 사실은 다른 메시지가 필요 없을 정도로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 교사분들은 하나교회 강단 말씀과 각 부서의 교역자 말씀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붙잡고 있어야 돼요.

▶ 제가 조금 이따가 또 말씀드리지만 우리 아이들이 그것이 습관 되어야 됩니다. 다른 교회의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교회의 강단 말씀과 또 여러분들이 섬기는 각 부서의 교역자 분들의 말씀이 포럼 되어지고, 각인 되어지고, 뿌리내려져야 합니다. 그게 습관화가 되어져야 우리 아이들이 건전하게 신앙이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 우리 렘넌트들이 커서 서울로 갈 수 있고, 미국으로 갈 수 있고, 237 나라, 5천 종족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죠. 그러면 우리 렘넌트들이 어느 나라에, 어느 도시에 가든지 간에 이게 습관화되어 있으면 우리 아이들이 그 도시와 그 나라에 가서도 그 교회 말씀과 또 그 교회에서 주시는 부서의 중요한 말씀, 이게 습관화된 것처럼 말씀 붙잡고, 각인 되어지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된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교사분들은 다른 메시지를 붙잡으면 안 되고요. 우리 하나교회의 강단 말씀과 각 부서에 교역자 분들의 말씀이 충분히, 매일매일 포럼 되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1)말씀의 흐름
▶ 그 첫 번째 이유가 뭐냐? 말씀의 흐름입니다. 우리 아까 아워스에서 보니까 우리 다민족 귀한 렘넌트하고 남자친구인지 모르겠지만 있더라고요. 제가 묻고 싶었어요 그 친구한테. 그 보통 이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생기면 여자분이 이런 얘기할 거잖아요? ‘알아서 해라.’, 그러면 이거를 알아서 해야 되는 겁니까, 알아서 안 해야 됩니까?

▶ 30년, 40년 같이 살았던 부부는 아내가 아무리 알아서 해라 해도 안 듣습니다. 왜 그러냐? 흐름을 안 탄다는 거죠. 그런데 이제 곧 사귀기 시작한 커플들은 여자친구가 ‘알아서 해.’, 라고 하면 잘 새겨들어야 됩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고, 어느 흐름을 타야 내가 살아남을지 생각하셔야 돼요, 그게 흐름입니다.

▶ 말씀은 흐름이 있습니다. 중요한 흐름이 있습니다. 렘넌트들이 각 부서에 교역자분들이 주시는 메시지에 대한 흐름을 잡아야 돼요. 이번 주간에 내가 태영아부에서, 중등부에서, 고등부에서, 사랑부, 유치부, 초등부, 유년부 오늘 주셨던 이 말씀에 대한 흐름을 붙잡고 있어야 돼요. 그게 습관화 되어야 됩니다, 너무 중요한 부분이에요.

▶ 그러려고 하면 교사분이 충분히 그 말씀의 흐름을 알고, 전달해 줄 수가 있어야 되죠. 말씀은 답이고 힘이 되어야 됩니다. 그게 흐름을 잡은 겁니다. 그걸 전달하는 분이 교사죠. 이게 습관화가 되어지면 각인, 뿌리, 체질이 되고요. 커서 어느 교회, 어느 나라, 어느 도시로 가든지 간에 이게 뿌리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이 말씀의 흐름은 여러분들 우리 하나교회 강단 말씀의 흐름과 여러분들 교회 각 부서에 교역자 분들의 말씀의 흐름 속에 있어야 돼요. 그게 성취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걸 심부름 하는 게 교사에요. 가장 훌륭한 교사가 이 말씀의 흐름을 잘 전달하는 교사가 훌륭한 교사입니다. 성경적으로.

2)기도의 흐름
▶ 그다음에 두 번째는 기도의 흐름입니다. 내 반 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까? 아주 훌륭한 교사죠. 내가 맡고 있는 반 아이의 한 명, 한 명을 기도로 돕고 있다? 가장 훌륭한 기도의 흐름을 타고 있는 교사입니다.

▶ 그래서 우리 교사분들이 아침에 우리 렘넌트들과 함께 기도로 힘을 얻고, 또 낮에는 그 기도하면서 확인하고, 우리 부서에 잡았던 메시지를 가지고 확인하고, 또 저녁에는 또 부서에서 잡았던 그 말씀 가지고 답을 찾는, 그걸 심부름 해주는 것이 바로 기도의 흐름입니다.

▶ 그러니까 이 기도의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기도는 흐름이 있어요. 그냥 제목 제목마다 내 생각나는 대로 기도하는 게 흐름이 아니라 말씀 속에서 나오는 흐름들이 있어요. 그걸 잡아야 합니다.

▶ 렘넌트들은 문제가 많습니다. 내일 시험을 쳐야 되고, 또 내일 친구 관계, 인간관계의 어려움도 있고, 내일 여러 가지 힘든 것들이 있어요. 오늘 힘든 것도 있고, 그 문제에 대한 답이 오늘 붙잡았던 말씀은 이러이러 하지 않냐? 이 말씀을 가지고, 너하고 나하고 한번 기도해 보자, 이게 기도 흐름입니다.

▶ 그리고 얼마나 많은 갈등이 있겠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르게 갈등들이 많아요. 그러면 그 갈등에 대한 답도 오늘 주셨던 말씀이 뭐지? 오늘 주셨던 이 말씀 가지고 그러면 이 갈등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답을 하는지, 어떻게 갱신하면 되는지 알려주는 것이 바로 교사입니다.

▶ 또 우리 아이들이 어려움과 위기가 많이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말씀 가지고, 그것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기도 속에 들어가는 거죠. 아마 하나님이 그 기도하는 교사와 렘넌트에게는 즉각 하나님의 응답을 주실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교사분들이 이 기도 흐름 속에 있기를 또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전도의 흐름
▶ 세 번째는 전도의 흐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현장, 사탄의 망대 12가지가 어떤 건지 보여주셔야 돼요 우리 교사분들이. 우리 교사분들이 사탄의 12가지 망대가 어떻게 세워져 있는지를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셔야 합니다.

▶ 제 개인적으로 마약에 중독된 사람을 처음 본 게 저는 1998년도에 처음 봤습니다. 저는 마약이라는 자체를 못 봤거든요. 그리고 마약에 중독되었다 이런 얘기도 들어본 적도 없고, 또 그런 것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요. 그런데 제가 현장에서 1998년도에 마약에 중독된 사람을 처음 봤습니다. ‘아, 이게 성경에 말하는 사탄의 전략이구나!’

▶ 그리고 우리가 무속인, 무당 이런 얘기 많이 하지 않습니까? 저는 현장에서 무속인이 무엇이고, 무당이 무엇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그 외에도 너무 사람이 괜찮은 엘리트 같은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현장도 우리 주변에 굉장히 많이 있죠. 그래서 우리가 현장의 흐름을 우리 교사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사탄의 12가지 이 망대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셔야 되는 거죠.

▶ 이번 주에 우리 하나교회에서 하나 지교회 전도캠프가 있지 않습니까? 27일, 28일 이때 우리 초, 중, 고 대학 렘넌트들이 팀이 되어서 현장을 한번 같이 가보는 겁니다. 우리 교사분과 여러분들이 맡고 있는 반 아이 한 명이라도 좋으니까 팀이 되어져서 현장의 흐름, 사탄의 12가지 망대가 어떻게 세워져 있는지를 한번 보는 그 중요한 전도의 흐름을 갖고 있는다면 우리 아이들이 아마 그게 각인 되어지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지는 응답 속에 있을 겁니다.

▶ 또 어떨 때는 충격을 받을 때도 있거든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복음적으로 잘 해석해 주고, 또 여러분들이 받은 메시지 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렘넌트에게 잘 알려주는 그 전도의 흐름 속에 있어야 되겠죠.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하는 그 학업이 전도와 선교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알려주셔야 돼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갖는 모든 직업 속에 전도와 선교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것을 계속 알려주는 그 전도의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4)학교의 흐름
▶ 네 번째입니다, 학교의 흐름을 전달해라. 우리 뉴스에 보셨죠? 21일 날 부산에서 우리 여고생 3명이 자살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살한 여고생 3명이 동시에 같이 뛰어내렸어요. 그런데 그게 또 어떤 영상에 찍혀버렸어요. 그런데 이유가 뭐냐? 학업 스트레스입니다. 학업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가지고 3명이 한꺼번에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요. 그게 학교의 흐름입니다.

▶ 그래서 우리 교사분들은 여러분 반을 맡고 있는 아이들 한 번은 꼭 가서 다락방을 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교사가 찾아오면 처음에는 싫다고 하겠죠, 부끄럽다고 할 겁니다. 그런데 끝까지 오늘 제목이잖아요? 끝까지 찾아가야 돼요. 제가 잘하는 건 없는데 무조건 끝까지 갑니다. 그냥 끝까지 갑니다.

▶ 우리 아이들을 이 학교 흐름에 내버려 두면 우리 아이들 다 무너집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은, 또 한 달에 한 번은 끝까지 우리 아이들을 찾아가서 말씀 전해주고, 힘을 주고, 기도로 도와주셔야 돼요. 자기 학교를 두고, 반 친구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을 때 그게 학교의 흐름을 바꾸는 겁니다. 그런데 그거를 우리 학생들, 또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돼요.

▶ 저는 제일 강조하고 싶은 게 이 학교의 흐름 속에 우리 주일학교 교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어렵고 힘듭니다. 지금 교회에서 보는 이 모습이 아니고, 학교에서 보는 우리 아이의 모습은 하나님을 안 믿는 아이와 같은 모습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시간을 내서 끝까지 찾아가서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과 기도와 이 전도의 축복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 아이들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고, 그러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엽니다. 그게 진짜 포럼이에요. 그전까지는 포럼 하지 않아요. 그전까지는 휴대폰을 볼 겁니다. 그전까지는 여러분들 상대 안 할 거에요. 그런데 끝까지 우리 아이들을 찾아가서 말씀 전해주고, 기도하고, 같이 식사도 하고, 같이 먹고 마시고, 이러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마음 문을 열어요.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문을 엽니다.

▶ 지난주 우리 간증했던 우리 두 분 집사님 계시잖아요? 또 한 분 집사님은 자기 집에서 우리 아이들을 불러모아서 우리 아이들에게 같이 먹고 마시고, 말씀과 기도 나누고, 또 올빼미 다락방도 하고 싶다 했잖아요? 밤늦게 오는 우리 아이들 잠깐이지만 그 아이들에게 말씀을 주고,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고, 그게 교사입니다.

▶ 또 어떤 교사분은 매일 영어라는 걸 가지고, 이 아이들에게 접근해서 언어를 가르치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 이 아이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학업하면서 함께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아이들이 어느 날 마음 문을 엽니다, 쉽게 마음 문을 열어요. 그러면 이 학교의 흐름을 바꿀 수가 있다는 거죠.

▶ 부산에서 일어났던 일이지만 지난주죠. 그러나 그런 일들이 지금 대구도, 전국도, 전 세계에도 지금 이런 일들이, 이 학교의 흐름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힘이 없어요. 찾아가 주셔야 돼요. 교사분들이 힘을 내서 한 번 힘을 내셔야 돼요. 그래서 끝까지 우리 아이들을 찾아가 주셔야 학교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5)나라의 흐름
▶ 마지막 다섯 번째는 나라의 흐름입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 교사분과 여러분들 맡고 있는 반 아이와 함께 팀을 이루어서 한 나라를 두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교사와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서 한 나라를 두고 기도해야 됩니다.

▶ 우리 아이들은 237 나라와 5천 종족을 향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앞으로 시대가 그렇게 열렸고요. 그래서 직접 237 나라와 5천 종족에 가보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또 여러분들 교사가 한 팀이 되어서 237 나라와 5천 종족에 직접 가볼 수 있도록 준비 하셔야 돼요.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 그리고 우리 렘넌트가 언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언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협력해서 함께하면 언어 준비하는 데 우리 아이들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나라의 흐름을 타는 겁니다. 그래서 237 나라와 5천 종족에 갈 수 있도록 우리 교사분들이 헌신해 주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하나교회 교사분들에게 부탁드리는 말씀이고요.

3. 금, 토, 일 시대에 교사 사명
▶ 그다음 세 번째입니다. 금, 토, 일 시대에 교사의 사명이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입니다. 우리 경기도에서 아마 시범적으로 진행되는데 4.5일제가 시행되어 집니다. 이게 확산 되는 게 아니고 시범적으로 4.5일제가 진행됩니다.

▶ 4.5일제가 뭐냐? 금요일 날 오전만 하고, 오후부터는 쉬는 겁니다. 이제 경기도부터 시범적으로 해서 이게 전국으로 아마 확산 되어질 수가 있죠. 금요일 날 오전에 은행, 공단, 기업체, 공무원, 학교에서 오전 수업하고, 오후부터는 쉬는 겁니다. 그게 4.5일째입니다. 무슨 얘기죠? 금, 토, 일 시대가 열렸다는 겁니다.

▶ 부산에 50주년 된 교회가 있습니다. 제가 그 영상을 보니까 그 교회에서도 우리와 같이 우리 교단의 교회는 아니에요. 그런데 그 교회도 금요 어린이 예배, 수요 어린이 예배, 그리고 금, 토, 일 시대를 하고 있더라고요.

▶ 이게 무슨 얘기냐? 지금은 금, 토, 일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사분들이 금, 토, 일 시대에 꼭 교사의 사명을 가지고, 세상도 하고 있는 이 금, 토, 일 시대 속에 우리 렘넌트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이끌어갈지를 붙잡아야 합니다. 

1)금요일 - 치유(자신 치유, 가정 치유, 학교 치유)
▶ 그 첫 번째는 금요일이겠죠. 금요일은 치유입니다. 자신의 치유, 가정 치유, 학교 치유겠죠. 학교 치유는 친구 치유하고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가 심각하고, 많습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구원의 확신, 구원의 내용을 모른다고 보셔야 돼요.

▶ 우리 교사분들이 우리 여러분들 반을 맡고 있는 아이들이 구원의 내용, 구원의 확신, 구원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라고 그렇게 생각하시고 여러분 반 아이들에게 접근하셔야 돼요. 특히 방학 때나 또 매주 금요일이나 이럴 때는 우리 아이들이 갖고 있는 그 상처를 치유해 주는 중요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 우리 부산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일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아이들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지만 속으로 굉장히 많은 상처 속에, 또 외상 후 스트레스 속에 갇혀 있는 아이들이 참 많이 있어요.

▶ 그래서 금요일 같은 경우 특히 우리 방학 때나 또 우리 수련회나 특별한 우리가 집회가 있을 때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치유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로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금, 토, 일 시대에 중요한 내용이에요.

2)토요일 -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전문성, 달란트, 인턴쉽)
▶ 그다음에 토요일입니다. 토요일은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으로 갈 수 있도록 전문성, 달란트, 인턴십에 집중해야 되겠죠. 우리 렘넌트들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필요하다면 사회적인 어떤 시스템 속에 검사도 해보시고, 지금은 직업 카드, AI 그리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대에 대한 준비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우리 아이들이 전문성으로, 또 직업으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 조금 안타깝지만 중학교 때 이걸 결론 내야 돼요. 고등학교, 대학은 늦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복음이 있기 때문에 재창조할 수 있어요. 그러나 앞으로 오는 그 시대에 우리 중학교 때 이미, 그런데 이게 공교육, 지금 일반 학교 교육으로는 조금 어려울 수가 있어요.

▶ 그래서 우리가 토요일만큼은 우리 청년, 대학, 중직자 그리고 특별한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재능 기부나 다른 여러 가지 조금 상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전문성과 달란트와 각자 하고자 하는 그런 CVDIP가 어떤 부분인지를 찾아주셔야 돼요.

▶ 토요일만큼은 여기에 집중해서 교사분들이 하나가 되어져서 해 주셔야 합니다. 이거는 하나의 교사분들이 원네스 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은 우리 교사분들이 더 잘 아니까요. 그러나 반드시 중학교 때 이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돼요.

▶ 그래서 많은 부분의 인턴쉽들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거는 많은 부분의 인턴십이 필요해요. 가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렘넌트로 키워야 합니다. 방향은 알고 있고, 또 우리 하나교회는 너무 많은 중직자분들, 또 기능, 재능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이런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으로 설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을 키워야 된다.

3)주일 - 예배(모든 답)
▶ 이제 주일이겠죠. 주일날에는 예배로 모든 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우리 교사분들이 가장 어려운 게 영적 전쟁을 해야 되는데 휴대폰 전쟁하고 있죠. 이제 둘째도 이제 9월달에 군대 가는데 군대가 얼마나 좋은지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내가 있는 부대에는 소총이 여섯 자루가 있고, 실탄이 몇 개 있고, 탱크가 몇 개 있고, 이런 거를 정보 공유도 할 수 있고요. 또 전쟁이 일어나면 휴대폰을 갖고 간답니다. 엄마 어떻게 해야 돼? 엄마가 와서 대신 싸워준대요.

▶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렘넌트들 우리 후대들, 예배 시간에 휴대폰과의 전쟁인데 영적 싸움해야 될 우리 교사분들이 휴대폰과의 전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릴 때부터 이 예배의 모든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예배의 생을 드리고, 그래서 아까 처음에 제가 주일학교 교사의 어떤 사명을 얘기했잖아요? 지지 말고요, 여러분들 승리하셔야 돼요.

▶ 교사분들이 화내지 마시고, 화 많이 나죠, 때리고 싶죠, 교사분이 미치고 싶잖아요? 그래서 일반 학교 교사분들은 실제로 미칩니다. 그런데 주일학교 교사는 그래선 안 되겠죠, 영적 전쟁 하셔야 해요. 휴대폰에게 뺏겼던 우리 아이들을 찾아와야 돼요. 주일날만큼은 예배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새벽에 와서 망대, 여정, 이정표 가지고 기도하고, 학교 현장에서도 기도하고, 또 수요 예배, 금요 예배, 주일 예배에 생을 걸 수 있도록.

▶ 왜 그러냐? 예배는 모든 답이에요. 저는 인생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예배에 모든 답을 걸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교회 강단 말씀과 각 부서 주일 학교 메시지 이것만으로 충분해요. 제가 너무 나아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메시지는 필요 없습니다. 하나교회 강단 말씀, 각 부서에 주일학교 말씀으로 충분합니다.

▶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그 교회에 또 그 교회 맡고 있는 부서의 교역자를 통해서 말씀이 선포돼요. 그거를 심부름하는 게 교사입니다. 그래서 이 주일 예배 때 모든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답을 얻으셔야 돼요. 근심, 걱정이 있더라도 답을 얻어야 돼요.

▶ 예배를 통해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휴대폰에 뺏겨 있고, 멍하니 있고, 아무 생각 없고, 떠들고, 장난치더라도 예배 속에 있도록 도와주셔야 돼요. 그게 교사의 끝까지 해야 될 일입니다. 휴대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세 뜰을 준비하는 교사
▶ 이제 세 뜰을 준비하는 교사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준비하면서 우리 하나교회와 또 우리교회도 마찬가지고요. 세 뜰을 준비하는 교사로서 키가 있습니다. 핵심, 세 뜰을 준비하는 교사입니다. 이 키가 뭐냐 하면 프로그램이 아니고, 초청 전도에 핵심을 두라. 이방인의 뜰, 기도 치유의 뜰, 그리고 아이들의 뜰을 여러 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 하나교회와 저희 교회도 마찬가지지만 저는 저희 교회라고 안 하거든요. 그냥 하나교회라고 합니다. 신문에 보니까 오직 하나교회로 나와 있더라고요. 감사하다, 오직 하나교회다. 모든 교회는 하나잖아요? 그러면 우리 세 뜰을 준비하는 교사로서는 키가 뭐냐 하면 프로그램이 아니고요. 초청 전도에 핵심을 둬야 합니다.

1)이방인의 뜰 - 다민족 시대와 TCK, 237 나라, 5천 종족
▶ 예를 들어서 이방인의 뜰이죠. 다민족이 있고, TCK가 있고, 237 나라와 5천 종족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다민족화가 되어야 됩니다. 빨리 급속도로 다민족화가 되어야 되겠죠. 그래서 플랫폼이 되어야 됩니다. 모든 237 나라와 대구에 있는 모든 다민족들이 하나교회로 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초청 전도에 초점을 둘 때 가능합니다.

▶ 하나님은 전도와 선교만 관심이 있고, 나머지는 관심이 없어요. 세 뜰을 만드는 이유도 전도입니다, 선교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하나교회가 ‘237 라면 축제’를 했으면 좋겠어요. 교사분들이 237 라면 축제를 좀 해주시고, 또 우리 각 나라, 각 민족들의 어떤 문화도 공연도 하고, 문화적인 접근을 해 주면서 우리 하나교회가 237 나라의 사람을 초청해서 전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된다. 그게 이방인의 뜰이다. 

2)기도 치유의 뜰 - 치유 시스템
▶ 기도 치유의 뜰이 뭡니까? 치유 시스템입니다. 전부 치유 받아야 돼요. 내 옆에 있는 친구가 자살하고 싶다? 그러면 자살하지 말고, 여기 가보자. 진짜 유일한 문제, 유일한 답은 이거다 라고 초청해야 돼요. 그러면 교사분이 그 아이들에게 정확한 문제와 정확한 답을 줘야 합니다. 대구에도 자살하고 싶은 여러분들 친구들 많습니다. 초청 전도에만 핵심을 둬야 돼요.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세 뜰을 프로그램에 접근하면 안 됩니다. 초청 전도의 핵심을 두고 접근해라.

3)아이들의 뜰 - 문화 사역 
▶ 그리고 아이들의 뜰, 우리는 문화 사역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올 수 있는 거는 문화 사역이에요. 우리교회가 게이트디 뮤지컬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지난달에 프라모델 로봇 만들기도 했고, 아워스에서 문화 공연도 있었고, 또 축제도 있었고, 그런 문화적인 접근들이 굉장히 많았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올 수 있는 문화를 깔아줘야 합니다. 그게 교사분들이 해야 될 내용이에요. 문화가 없으면 아이들이 오지 않습니다. 우리 오늘 렘넌트들이 나와서 이렇게 찬양을 드렸잖아요? 이건 문화입니다.

▶ 지금 제가 섬기는 교회는 애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힘들어요. ‘하나님, 애 좀 보내주세요.’, 하니까 악몽인데 ‘애를 낳아라.’, 하는데 애가 없습니다. 저희 교회는 그래서 힘들어요. 그런데 우리 하나교회만 오면 너무 아이들이 넘치는 거에요. 이게 문화입니다.

▶ 아이들의 뜰이 되려고 하면 이 아이들이 자기 친구들을 데려올 수 있는 문화를 깔아주셔야 돼요. 그게 아이들의 뜰이에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칫 프로그램이다 생각하면 이게 세 뜰을 할 수 없습니다. 세 뜰의 핵심은 초청 전도입니다, 선교입니다. 그래서 이 관점으로 우리 아이들의 뜰을 만들어 주는 게 세 뜰에 대한 우리 교사의 사명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하고 여러분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5. 숙제 및 미션 포럼
▶ 이제 마지막 부분입니다, 숙제를 드리고 포럼을 좀 해야 되겠는데요. 지금 학교 현장에 전도하기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어떻게 전도 운동을 해야 될까요? 우리 교사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야 합니다.

▶ 우리 2025년 4월 달에 대구노회 캠프에서 저는 이제 어느 교회에 갔습니다. 대구노회에서 이제 파송되어서 어느 교회에 갔는데 성도가 두 명입니다. 한 분 성도는 우리 대구에 굉장히 좋은 대학을 나왔는데 너무 성공적인 삶을 살다가 영적문제가 와서 정신 문제가 온 거에요. 그리고 또 한 분의 성도는 아프셔서 요양원에 계십니다. 거기에 제가 가서 캠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 학교에서 전도를 하다 보니까 어떤 팀들은 아동학대로 신고 당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와서 전도하지 못하도록 했어요. 그런데 이게 대구만 있는 일이 아니라 지금 전국적인 모든 일이 이렇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학교에 전도할 수 없는 상황이 온 거에요.

▶ 그런데 제가 들어갔던 그 교회 너무 귀해요. 왜 그러냐? 거기 청년 한 명이 그분의 귀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 치유 받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교회와 그 목사님이 없다면 어떻게 그 청년이 치유를 받고, 응답을 누리겠습니까?

▶ 그런데 저도 거기에 들어가서 현장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것은 학교 현장에 더 이상 전도할 수 없다는 게 그게 너무 안타까운 거에요. 그런데 하나교회는 괜찮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하나교회는 좀 여러 분야의 전문가도 많기 때문에 이제 학교 현장을 두고 어떻게 전도할 건지 충분히 포럼 하시고, 머리를 맞대서 말씀을 찾아가고, 연구하다 보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실 겁니다.

▶ 복음보다 강한 건 없거든요. 복음보다 앞선 건 없습니다. 세상이 복음을 막아도 복음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살리는 그 현장 속에 우리가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학교 교사분들, 또 우리 주일학교 교사분들이 이 포럼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현장에 어떻게 전도를 할 수 있는지, 생을 걸고 이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 그래서 우리 대구의 모델이 되어 주십시오. 대구에 하나교회 외에는 모델 될 수 있는 교회가 없습니다. 제가 하나교회 외에는 모델을 해줄 수 있는 교회가 없습니다. 하나교회가 없으면 우리 대구는 다 무너집니다. 대구에 조그마한 교회도 있고, 좀 큰 교회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이 하나교회에만 주셨던 렘넌트 사역이 있어요. 학교 현장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좀 숙제도 드리고, 포럼의 내용을 좀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충분히 이 부분을 가지고, 포럼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히3:14
▶ 결론을 맺습니다, 오늘 히브리서3:14절 말씀이죠. 나는 교사로서 하나님을 견고히 붙잡고 있습니까? 처음 믿기 시작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내가 맡은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 우리 예수님 주님과 그분의 섬김을 따라 오늘 나는 교사로서 헌신할 결단을 내리고 있습니까? 언제까지?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 귀한 교사분들이 히브리서3:14절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응답 가운데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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