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예수님의 치유(1)
2005-01-0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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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제가 뒤에 앉아있으니 어느 오페라단이 이렇게 잘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을 정도로 찬양대가 육성으로 아름다운 찬양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옛날의 그분들인데도 환경이 이러니 찬양이 더욱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된 환경을 주셨을때에 우리 개개인이 축복된 은혜를 한해 분명히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청지기 주일인데 청지기 주일을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서 한 해동안의 축복을 받느냐 못받느냐가 좌우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주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첫시간이기에 중요하지만 의미로도 상당히 중요한 주일입니다.
오늘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작정으로 하나님앞에 나가느냐에 따라서 일년의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가름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신앙의 꽃, 믿음의 꽃은 헌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믿음의 꽃은 전도입니다. 그리고, 전도의 꽃은 헌신이며 헌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체적으로 하나님앞에 헌금하는 척도가 헌신의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십일조와 십이조와 십삼조에 대해서 청지기주일때에 강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에 대한 설명을 드릴려고 합니다.
지난 1월 1일 신년예배때에 새로운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말씀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진짜 축복을 받으려면 구원을 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축복은 예배를 통해 새로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구원을 새롭게 누릴 기회는 예배입니다. 신앙인으로서 제일 먼저 누려야 하고 지속적으로 누려야 하는 것이 ‘주여 못난 죄인에게 구원을 주심을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되어져야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올해 저희 집사람이 한 해 회복할 것이 뭐냐? 기도제목이 예배회복이었습니다. 목사라고 참 예배가 회복되는줄 알지만 너무 예배속에 있으니까 이게 희미해 지는 것입니다. 주일날 예배드리고 집에서 좀 쉴려고 하면 집사람이 예배를 드리자고 할때에 오늘은 봐주지 하면서 짜증을 낼 때도 있습니다. 참 예배를 드릴때마다 구원을 누리는 것은 그것은 신앙의 진실한 회복입니다. 남자들은 주일날 예배드리고 집에 가서 예배드리자고 하면 나같이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여자분들과 같은 신앙생활은 잘 안될 것입니다. 늘 예배를 드려도 드려도 감사해야 하는데, 우리의 신앙색깔이 바뀌어야 합니다.
새로운 축복이라고 할때에 예배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배드리는 시간이 괴로우면 신앙생활 전체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것만 회복되면 신앙생활 전체가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신앙이 회복되면서 헌신이 되어야 합니다. 헌신의 첫째가 헌금을 통한 헌신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헌금드리는게 아깝습니다.
저는 요즘은 헌금에 대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주일날 헌금을 드릴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돈을 꺼내면 돈이 큰 돈이면 다시 집어놓고 했는데, 요즘은 미리 준비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지만 헌금에 대한 부분이 헌금은 꼭 빼앗기는 것 같이 드릴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면 축복도 빼앗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드린다는 것은 아무에게만 주시는 축복이 아닙니다. 아무에게나 하는게 아니라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그것도 주일날 예배에 참여하는 자에게만 주시는 축복이지 그렇지 않는 사람은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저하게 십일조와 십이조와 십삼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공식 십삼조를 드립니다. 헌금에 대해서는 헌금을 시행하는 것을 율법적으로 강조 할 수도 있지만 믿음으로 인해서 행위와 믿음이 연결되어야 축복으로 연결되어지는 것이고 실제적인 축복이 있게됩니다.
신학적으로는 십일조에 대해서 강조하지 않습니다. 내 삶의 전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기도제목을 잡았습니다. 기도제목 자체가 축복받는 내용입니다. 선교를 향해 세계열방에 복음의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전도캠프를 통해 300미션홈 3000제자의 응답을 주옵소서. 공동체운동을 통해 후대와 흑암문화를 살리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헌금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너무 축복된 장소에 앉아있습니다. 이 현실을 보는 것도 헌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헌금은 신앙의 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잘한다고 하면서 실제적인 헌신이 없다면 외식하는 자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헌금에 대해서 일년동안 설명할 기회가 없기에 오늘 청지기 주일에 헌금에 대해서 작정하실 수 있도록 설명을 할려고 합니다.
헌금의 기본은 십일조입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십일조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교회는 성도들이 십일조만 다 내어도 교회건축에 대한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십일조라는 것은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고, 이 기본적인 것이 시행될때에 하나님이 성도들의 예수믿고 받는 기본적인 축복과 연결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십일조는 믿음의 바탕이 안되면 절대로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헌금에 대한 마음은 많이 있지만 십일조를 제대로 못하는 것을 봅니다. 여러 가지 핑계를 되면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믿음의 바탕이 안되면 십일조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 십일조를 낼때에 그것을 통해서 나머지 십의 구조를 보장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고 십일조를 할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십일조를 자기식으로 해석해서 내는 분도 있습니다. 십일조를 낼때에 한 부분은 출석교회에 내고, 한 부분은 고향교회에 내고, 한 부분은 다른 곳에 내고, 그러니 십일조는 삼분의 일도 안남고 내는데 그것은 십일조가 아닙니다. 십일조는 본교회에 내가 섬기고 은혜받는 교회에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일조 헌금에 대한 이 사실이 기본적으로 안된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께 축복받을 경제적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본이 안되어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십일조를 냈다 안냈다하는 사람은 경제적인 문제가 오는 원인을 여기서 찾아야 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은 십일조가 그런 것임을 알고 얼마나 철저하게 내었는가하면 곡식을 철저히 내기 위해서 날알까지 세어서 내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계산하자면 만원이면 천원이 십일조입니다. 내게 수입을 얻기 위해서 투자하고 얻어지는 순수한 내 수입만을 치는데 통괄적으로 수입의 십일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한번 축복하시면 엄청난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잘 아는데로 이삭이 한 해에 농사했는데 백년먹을 것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십일조할때에 주시는 축복입니다.
우리교회에서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이 십이조입니다. 십이조는 십일조가 이해안되면 십이조가 이해안됩니다. 선교헌금으로 지금까지 냈습니다. 십이조를 통해서 선교헌금을 교회에 내면 선교위원회를 통해서 교회의 공식적인 선교활동을 하는데, 사용합니다. 그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어머니의 철저한 헌금관을 보아왔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뼈에 사무치도록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완전 체질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철저히 내다가 십일조를 내다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 커서 또 다른 곳으로 또 봉사할 방법을 찾았는데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께 작정한 것이 십이조입니다. 이것을 교회다가 갇다 내었습니다. 이것은 정착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십이조를 어려운 사람에게 주고 구제할 때 준다고 하는데, 모아두니 나도 어려운데라고 하면서 내어놓았다가 내가 다 했습니다. 그래서 시정해서 교회에다가 다 내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시골이든 어느장소이든지 교회를 가서 2개월 3개월이 넘지 않아서 제가 섬기는 교회는 원조를 받은 적이 없고 재정적인 것 때문에 고통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준비하면서 주여 오늘의 교회를 주심이 내게 주신 축복이라고 할때에 내게 주신 십일조 십이조보다 경제적인 축복을 교회에 허락해 주옵소서.
미국의 록펠러는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어릴때부터 철저히 십일조 십이조 십삼조는 뼈에 베기도록 헌금을 합니다. 록펠러라는 사람이 부자가 되어 복지재단을 세우고 어려운 사람을 도왔다는 것이 이런 배경에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일대기를 보면 그렇게 내었다고 합니다. 록펠러의 배경을 보면서 어릴때부터 이 배경이 되어있기에 십이조, 십삼조를 가지고 사회봉사하고 이걸가지고 대학을 짓고 한 것으로 압니다.
이 록펠러가 이렇게 한 배경속에서 지금까지 록펠러만큼 한 재단이 없습니다. 한국에 삼대부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록펠러 재단은 삼대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미국의 부를 이끌고 있고, 미국 선교사역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제와 그릇이 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많이 있겠지만 십일조, 십이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앞에 드릴때에 축복은 하나님앞에 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껴도 하나님이 복주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앞에 그릇을 넓혀야 돈이 모이고 경제가 모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뭔가 좀 쓸 수 있는 사람이야 개인적으로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친척과 형제들이 있는데, 큰 형님이 살아계실때에 친척들, 여러형제들 오촌, 칠촌도 필요하다고 손을 내밀면 도와주었습니다. 가까운 친척들은 돈 맡겨놓은 것 처럼 돈을 안준다고 당당하게 손을 내밉니다. 저 같은 성품같으면 돈 맡겨놓았느냐? 네것이냐? 이럴것인데 말도 안되는 말인데 돈을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돈을 벌어도 이것을 줄 수 있는 자들에게 줄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이게 안되면 하나님이 돈을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생각과 중심과 양심에 달려있습니다.
오늘 십이조로 선교헌금을 냅니다. 세계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십일조는 레위지파에게 내는 것입니다. 많은 레위지파들이 얼마든지 주의 교회에 활동할 수 있도록 내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옮긴다면 교역자의 활동을 돕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내는만큼 교역자를 많이 모실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십일조라는 내용속에 세계를 살리고, 그리고 평신도선교회라는 내용도 그런 내용입니다. 내가 하나님앞에 개인적으로 은혜를 주셔서 정말로 이 축복을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십일조와 십이조로 하나님앞에 헌금하고 믿음의 고백이 되어지는 동안 하나님이 나를 축복해 주심을 믿습니다. 이런 믿음이 없으면 돈 벌수록 십일조 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어떤 장로님이, 십만원 벌때 십일조를 잘 냈습니다. 백만원까지도 가능했는데 백만원 낼때에 십만원 내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장을 지어서 천만원 정도 벌게 되니 그때부터 십일조를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떼어먹고 지날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장로님이 십일조 액수가 많아지니 어려워진다고 고백하는데 믿음으로 낼때에 축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록펠러가 예배에 40분전에 와서 구원의 감격을 가지고 준비하였는데 그런 믿음의 바탕위에 세계를 살릴 엄청난 돈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데로 주님앞에 너무 감사함으로 드릴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림이 잘못되어 눌림이 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을 그릇이 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행하는 믿음의 행위중에 가장 확실한 것이 헌금을 통한 헌신입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가지고 성경대로 드릴 수 있느냐가 믿음의 중요한 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안되면 아무리 가도 한계가 옵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구체적으로 경제적인 축복을 보증하십니다. 저는 십이조를 할때부터 경제적인 축복을 보증을 받았습니다.
아들과 딸에게도 이 십일조에 대해서 계속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안되면 하나님앞에 구체적인 축복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이것 때문에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교회에 들어가더라도 2개월 안걸리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가 복을 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 연결되어지는 성도들이 복을 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2개월, 3개월인데 지금까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송현교회를 처음 시작할때에 참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국수를 먹으며 살았습니다. 교인들 점심도 국수를 주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도 얼마 안되어서 하나님이 그해에 땅을 주시고 그 다음해에 교회를 짓기 시작했고 하나님이 오늘 이르기 까지 축복하셨습니다.
제가 송현교회를 시작하면서 십일조, 십이조로 하나님께 드렸는데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십이조를 내라고 하니까 이해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선교에 방향맞추어 하나님앞에 결단하고 드릴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실 그릇으로 하나님이 인정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세계를 살릴 증거는 이런 헌신으로 드릴때에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 것이다. 한번만 십일조의 맛을 보면 계속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개척한 박관호목사님이 개척하고 난 후에 경제의 축복을 계속주시는데 김성화목사님이 유럽간다고 하니까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한해동안도 하나님앞에 바른 헌신을 통한 경제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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