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말세의 징조(3)
2008-12-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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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시고 말씀 듣는 중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과 마음으로 주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행할 수 있는 힘도 주시옵소서. 우리들을 버려두시면 사단의 농락 속에 넘어질 것 밖에 없사오니, 기도하는 중에 성령이 역사하시며 생각과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임 받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부족한 종을 붙들어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사실, 강단에 안 빠지고 서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 마음으로는 상당히 노력을 해봤는데, 강단까지 올라오는 것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하고, 여러분이 지금까지도 기도하셨지만 끝까지 기도의 열매가 맺혀지도록 지속해야 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정년(停年)이 다 되어 가는데, 신봉준 목사님을 강단에 세워보면서 지금까지 말씀을 들으며 느끼는 것은, 너무 잘해요. 제 마음속으로 "얼마든지 내가 빨리 은퇴하는 것이 좋겠다. 괜히 내가 있기 때문에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자책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넘기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이것이 성령의 역사인지 아닌지 자꾸 있으라고 붙들어서 지금까지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더욱 활발하게 캠프 중심으로 교회를 복음화 하도록, 중직자를 완전 복음화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 안 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든 성도들을 완전 복음화로 뿌리 안 내리면 넘어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병중에 있어보니 느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목사건 장로건 상관없이 다 넘어지고 미혹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면 이깁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여러분과 제가 남은 시간에 언제든지 은혜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생각과 마음을 항상 복음의 뿌리 내리고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예결산에 앞서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받고 있기에, 울분이 나왔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유달리 어제 예결산에 있어서는 장로님들이 거북할 정도로 제가 열을 냈다기 보다 중직자들에 대한 각오를 독촉했습니다. 그 배경에서 오늘 설교를 하며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중요한 말로 경고부터 하고 있습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분명히 말세에는 고통의 때가 옵니다. 말세의 징조라는 제목으로 몇 시간 앞에 렘넌트를 비롯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문제는 고통 하는 때가 오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자기 생각 밖에 안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 위해서 라고 말로는 잘하지만 못해요. 또,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바울이 명석한 분석을 해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단호히 말씀했습니다. 이것을 희미하게 했다가는 말세 사단의 역사에 다 속습니다. 이것을 할 수 있는 힘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만 가능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디모데후서 4:1에 보면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초신자가 교회에 나와서 자기 마음의 원하는 대로 말씀을 받고 그 말씀 받으며 "참 좋다" 하지만 말씀의 모든 내용을 받을 수 있는 힘이 없어요. 감동되는 말씀만 귀에 들어오고, 자기 생각에 원하는 말씀만 따라 갑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아멘, 주여!" 라고 하지요. 이것이 초신자들의 배경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두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누가 제일 먼저 돌아가느냐? 배경을 살펴보며 느끼는 것은, 초신자가 아니라 묵은 디들이 그렇게 돌아가요. 좋아하는 말씀만 듣고 좋아하는 설교자 말씀만 듣습니다. 방송 설교도 보면 좋아하는 사람만 채널을 고정해서 봅니다. 그리고 본 교회 설교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어요. 관심보다도 비평이나 비난할 거리만 더 잘 찾습니다. 설교 잘 한다 못 한다를 떠나 말씀 속에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중직자들이나 오래된 신앙인들이 시간 갈수록 복음에 뿌리 내리지 않으면 이렇게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 중에는 못 한다 잘 한다를 앞세우고 뒤로는 참고만 합니다. 아주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과 4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 했는데, 말씀이 제대로 안 들립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과연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라고 안됩니다. "오늘은 누구에게 하는 이야기냐?" 하고만 듣고 있습니다. 말씀 따라 양심이 서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복음에 뿌리 안내리고 복음이 안되면 그리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 사단의 역사가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확률이 중직자 일수록 더 그럴 수 있습니다. 말세에 이 문제를 보면서 류 목사님이 중직자에 대해 전도가 되어야 하고, 복음이 되어야 하며, 복음에 깊은 뿌리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 말세가 오면 올수록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도 가끔 하는 말입니다만, 묵은 디가 문제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을 골라 듣는 것이 사단의 하는 일입니다. 자기 좋은 대로, 귀가 가려운 대로 긁어주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오래 다닐수록 강퍅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서로 아멘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감사한다면 전체 분위기가 달라져야 하는데, 그것이 안됩니다.
오늘은 제가 지점에서 충분히 무얼 한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데, 강단에 서려고 애를 썼던 시간이니만큼 오늘, 마음에 강단에 섰구나 하는 이 사실이 감사가 됩니다. 저와 여러분과 만날 날도 몇 년 안 남았어요. 그동안에 신봉준 목사님이 충분히 일할 수 있는 터전과 분위기를 당회에 만들어줘야 겠다는 것이 저의 다짐입니다.
요즘, 류 목사님이 계속 강조하시는 것은 전도캠프가 된다고 또, 안 된다고 기뻐하거나 실망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중직자 일수록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야 하고 성령의 인도를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본 것처럼, 요즘은 나 중심이고, 하나님 중심은 말로만 있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 일도 자기중심으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교역자들이 없어 쩔쩔매고 있는데, 교역자들이 일할 일터가 얼마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교역자들을 줄여야 할 판이라고 하더라고요. 제 앞에서 만약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그냥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우리 교회가 부흥될 수 있는 부흥의 요건은 교역자들입니다. 아직 교역자들 반도 못 채웠습니다. 그런데 "교역자들 많으면 돈 나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돈 안 나가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부흥될 것 같습니까? 그리고 잘한다 못한다 해서 부흥됩니까? 제가 한심한 생각이 드는 것은 오랜 장로로 지내왔으면서도 아직도 그 짓 하고 있어요. 어제 너무 울분이 돋았어요. 한 번도 그런 질책해본 적이 없는데, 마음에 생각이 되는 대로 질책했으나, 물론 기도하며 했습니다. 기도하면서 질책했다면 이상할지모르지만 무엇보다 민감한 사건입니다. 어제 오신 분 중에 말씀을 듣고 하신 분은 잘 했어요. 예결산에 있어서 메시지 놓쳤다면 다시 해야 합니다. 제가 역점을 두는 것도 이것입니다. 아무리 예산을 잘 세워도 하나님이 은혜 안주시면 안 됩니다.
지난해는 모두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어려우면서 개인이 잘 안되는 일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히려 천만원, 이천만원 이상 예산이 불었습니다. 개인은 안 될 수 있으나 하나님의 교회는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흐름 속에 서면 하나님의 자녀들도 됩니다. 이것이 이해가 안 되는가봐요. 자기 뜻을 이뤄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은, 후임을 위해서 당연히 처단하고 갈 것입니다. 교회에 협조가 안되고 교회 흐름에 서지 못하는 사람은 장로든지 누구든지 처단할 것입니다. 처단이라고 해서 이상히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저는 당회에 치리회를 열어본 적이 없으나 앞으로는 필요에 따라 열 것입니다. 왜? 교회와 앞으로 일할 사람을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몇 교회를 거치진 않았지만, 시내교회의 분쟁이 일어나고 시내 교회의 원 목사가 나간 후, 싸움이 일어난 배경에는 원 목사에게 굉장한 책임이 있더라고요. 책임이 있든 없든 다 돌아가요. 제가 만약 교회에서 은퇴를 하고 나갔다 했을 때, 사건이 터지면 후임에게 안 나무랍니다. "원 목사에게 잘 정비해놓고 나가지" 하면서 모든 책임을 묻습니다. 그런 말 안 듣기 위해서도 할 일은 해놓고 나갈 것입니다.
신봉준 목사님 같은 분은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인물입니다. 장로님들한테 그랬습니다. "필적할 수 있는 자를 추천해라. 좋은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하겠다" 눈 닦고 봐도 신봉준 목사님 같은 분이 없어요. 키 든지, 몸매든지, 말이든지, 젊은 사람치고 침착하게 잘 하십니다. 그것이 아무나 되는 줄 압니까? 아닙니다. 제가 젊었을 때 설교할 때는, 너무 빨라 청중들이 못 들었어요. 그런데 신봉준 목사님은 설교할 때, 침착하고도 차근차근 말씀하시는데,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설교하시더라고요. 제가 앉아서 늘 생각하는 것이, "내가 빨리 나가야 일이 될 것인데" 하는 생각입니다. 만약 조성이 안되면 75세나 80세 까지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80세 까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아해도 75세나 80세 지나면 지루합니다. 조성이 안되 아직 머물러 있다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부탁하는 것은, 교회 흐름에 같이 흘러주세요. 교회를 축복하시면 함께 축복하십니다. 제 경우에도 오래 붙들고 있다 생각마시고 어서 새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오늘 제가 작정하고 시간을 엄숙해야 하겠다고 했는데, 서론이 긴 것을 볼 때, "노인은 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설교도 힘있게 하려면 젊어야합니다.
요즘 캠프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류 목사님이 정의하시는 것은, "자기캠프" 입니다. 나 자신이 캠프라는 것에서 힘을 얻을 수 있어야 진행이 되지, 내가 힘이 없는데 무엇이 됩니까?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 말 정도가 아니라 확실히 이것이 기본으로 서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복음이라 하며 복음의 뿌리라 합니다.
이것이 안되고는 캠프를 100번 1000번해도 남에게는 유익을 줄지 모르지만 본인에게는 유익이 아니라 손해입니다. 캠프로 뛰어다는다는 생각보다 내가 먼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과거, 현재, 미래 완벽하게 해결하신 축복된 분이시다. 내가 그분을 몰랐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이것이 깊이 이해되어져야 합니다.
제가 부인하고 안 싸운다면 거짓말이겠죠. 가끔이 아니라 자주 싸워요. 자주 싸우며 느끼는 것은, "저나 저 사람에게 만약 복음이 없었다면, 옛날에 헤어졌을 것이다"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성격이 까다롭다기 보다 성격이 잘 안 맞아서 옛날에 벌써 헤어졌을 것입니다. 요즘은 "복음이라는 것이 감사하구나"하는 것을 실감합니다. 결국은 일치점을 찾아요. 황혼에 이혼율이 많다고 하는데 많을 수밖에 없어요. 그동안 참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싸움을 하고 헤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복음이 없었다면 갈라질 가정이 많습니다. 복음 안에 있으니 남자도 여자도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 복음 없으면 일치점이 나올 수가 없어요. 성격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싸울 뿐이기에 무슨 일치점이 나올 수 있습니까? 복음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 앞에 나오고 하니까 어떤 것도 해결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부부 싸움도 해결자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밥 먹는 문제도 해결됩니다. 여기에 깊은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몸부림치더라도 복음에 뿌리내리도록, 여러분의 삶과 생활을 맞춰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갈라집니다. 시간 갈수록 황혼 이혼율이 많다 정도가 아닙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말세의 징조로 전략을 세워 나갔던 것이 바로 가정문제입니다.
그래서 렘넌트들에게 닥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메시지를 통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그럼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배경이 복음입니다. 안 그러면 그 문제 때문에, 어릴 때 당한 문제 때문에, 가정이 편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부터 편할 수 가 없어요. 그런 것들 통해 침입해 오는 사단의 역사는 일평생 사는 동안 그만두지 않습니다. 계속 침범합니다.
그래서 사단의 결박하는 것은 류 목사님이 강조를 많이 하십니다. 잘 살아가면서, 그 문제에 빠지고 좋아 보이는 부부도, 그 문제 때문에 깨어지게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런 면에서 거론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사람은 시간이 되면 중직자가 되고 교회 책임도 맡아야 합니다. 그런 시간이 될수록 복음에 뿌리 내리지 않는다면, 직분을 가지고 있어도 다 넘어집니다. 왜? 사단의 역사를 인간이 이길 수가 없습니다. 다 그속에서 넘어집니다.
류 목사님이 계속해서 사단역사, 흑암세력 결박을 말씀하셨는데, 이것 깨닫고는 "예수 그리스도 과연, 안 되는 것이 없구나!" 이 사실이 복음으로 내 가슴에 박혀 있어야 합니다. 문제 생기면 나도 모르게 주 예수 그리스도 라고 붙들게 됩니다. 사단 결박 한다 안한다 상관없이 이 이름 밖에는 해결 될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사회의 문제입니다.
과하게 말할 수 없기에 대강 말합니다만, 화장하고 옷 입고 있으면 다 행복해 보여요. 제가 보니 여기서 보니 불행한 사람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뿌리 내리지 않는 만큼 괴롭고 고통스럽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속에서 시간이 되면, 남자든 여자든 중직자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괜히 쓸데없이 미친 짓 안하면 교회 안에서는 시간되면 중직자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얼굴 단장 조금하고 폼 잡으면, 류 목사님 말씀대로 얼굴이 기독교 형이라 되게 되어 있어요. 여기 얌전한 분들 많습니다. 저 사람은 1년, 2년 되면 중직자 다 되요. 그러나 복음에 뿌리 내리지 않으면 중직자 된 만큼 갈등입니다. 이 문제 해결하기 위해 중직자 메시지가 계속 나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교회 형편을 보세요. 문제 일으키는 것은, 중직자이지 새 신자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에게 비판 받는 것은 중직자의 가정이 더 많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아이들을 일찍 시집, 장가 다 보내서 다행입니다만, 아이들이 집에 있다면 아마, 제가 비평 대상일 것입니다. 그런 기능이 있어요. 날 닮아서요. 저는 교인을 보면 약점부터 보이고, 잘못된 것부터 먼저 보입니다. 이것 가지고 율법체질이라 합니다. 여러분도 예외는 없어요. 아이들 볼 때, 잘못된 것부터 보이니 잔소리부터 합니다. 아이들 보고 언제한번 "잘했다 쉬어라" 하지 않고 "공부는 안하고 어디를 돌아다니냐" 하고 잔소리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체질과 신앙바탕이 율법바탕인지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오늘, 말씀하시는 것이 말세에 고통 하는 모든 문제는 율법체질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복음 밖의 체질로 인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실이기 때문에 정말 하나님 앞에 복음에 뿌리 내리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합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여러분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른다 해놓고 지적을 해놓았습니다. 그 배경이 하나도 그리스도 위해서, 복음 위해서 말한 것이 아니라 한결같이 율법체질이라든지 잘못된 체질로 보기 때문입니다. 몇 주 전에는 주보의 강단 제목을 "복음의 눈" 이라고 했던데, 정말 복음의 눈으로 안 보면 안됩니다. 자녀들도 복음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그 사람의 장래가 복음에 뿌리 내리도록 그런 배경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조재규 장로님과 몇 분의 권사님이 남미에 다녀오셨어요. 감동적인 보고를 들었는데, 너무 좋으니까 "그 사람들에게 보조를 해줬으면 좋겠다" 하시더라고요. 신봉준 목사가 들은 이야기를 제게 하기에 제가 "일체 돈 이야기는 하지마라. 교회 계획이요 전체 이야기인데, 감동되었다고 보조하고 감동 안 되었다고 보조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기관마다 하려면 복음에 뿌리 내린 젊은 사람을 선택해서 그곳에 파송하라. 젊은이들이 눈을 떠서 언어도 익히고, 선교도 익히게 하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저절로 제자가 됩니다. 정글에 들어가서 복음 전하는 것을 보고 같이 느낀다면 젊은이들은 금방 알아듣습니다. 어떤 면에서 생애를 복음을 위해서 미개인을 위해, 생명 걸어야 된다고 나옵니다. 그것이 제자입니다. 교회에서 조금 깨달았다, 전도캠프가 된다 안된다를 떠나 완전히 생명과 생애를 하나님께 걸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도 15년간 병중에서 고통 중에 있다가 이제 불과 몇 년 안 남았어요. 제가 짐작해보니 이제 교회에서 일할 시간이 다섯 손가락도 안되요. 어디에다 생명을 걸어야 하겠습니까? 나만 잘했다 이곳에 생명 걸지 않고 생명 걸고 교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키워야 겠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물어보세요. 사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말도 잘 안하지, 오직 유일하게 캠프만 강조하는데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같이 하면 교회가 복 받습니다. 교회에 같은 흐름 속에서 여러분들이 복을 받는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어제 장로님들께 일단, "교회 흐름에 맞지 않다면, 당회장 목사를 대적하는 것으로 알고 행정적으로 같이 가지 않겠다. 해결하겠다" 선언했습니다. 교회와 후임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복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제가 쓴 소리를 듣든, 안 듣든지 할 말은 할 것입니다. 그래야 일이 됩니다. 그냥 맡기면 중구난방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면에서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조용히 들으시고 순종하고 따라오면 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선교 문제도 그런 방면입니다. 각 부서에서도 어디를 후원하느냐? 사람을 세우세요. 젊은 사람을 세우세요. 저 남미 오지에 2~3년만 두면 제자 될 뿐 아니라 생명 걸어버립니다. 복음의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그저 들어서는 깨달아 지지 않습니다.
조재규 장로님이 한 번 더 위원장 했으면 좋겠다고 신봉준 목사님이 하시기에 제가 "아니다 한번 보고 깨달았다면, 나오고 후원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이 가서 눈이 띄어야 한다" 하고 웃었습니다. 여러분, 교회도 한 두 사람 사명가지고 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적으로 같은 흐름을 타야 합니다. 선교위원장이 되고 부장이 되었을 때, 어쨌든 돈이 생기면 남미 오지에 보내야 합니다. 말단 되는 곳에 이불 없이 뒹굴어 봐야 하고 죽을 뻔 한 문제속에서도 있어봐야 합니다. 그러면 사명이 나온다 안 나온다를 떠나서 복음전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됩니다. 교회서만 있고 "주 예수 그리스도" 해도 아무런 감각도 없고,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은 문제 있는 곳에 가야 보여집니다. 사건 있는 곳에 가야 해결됩니다. 오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고 교회 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중직자가 되면 될수록 복음 안되면 죽는다고 생각하고 바울처럼 매진해야 합니다. 내 생명은 나의 생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해되어야 하겠습니다. 신년도가 아직 남았습니다. 될 수 있으면 신년도의 모든 일이나 크고 작은 일이나 메시지를 신봉준 목사님 통해 전해 듣고 신봉준 목사님 통해서 이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것이 한 사람의 지도자를 만드는 중요한 시간표인 것입니다. 하나교회는 시간 갈수록 귀한 교회라는 것이 확인되어 질 것입니다. 안 그래도 통지가 왔는데, "하나교회 박지온 목사는 기적이다" 란 기사를 쓰기 위해 인터뷰를 의뢰하더라고요. 다 죽어 가면서도 15년 동안 이런 상황 속에서 교회를 지었다 하니 보통 기적이 아니거든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인터뷰를 하자고 하기에 거절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습니다. 모든 것의 해결입니다. 오늘 이후부터 더 하나님의 은혜 속에 말씀에 복음뿌리 내리고, 말씀뿌리 내리고 생각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용히 하나님의 축복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축복도 성격대로 옵니다. 조용한 사람은 조용히 오고, 야단스런 사람은 야단스럽게 옵니다. 저도 그렇고 우리 하나교회 식구들이 좋은 점인지 나쁜 점인지는 모르지만, 조용한 것은 모두 닮았어요. 조용히 이 한해를 지내며 하나님이 계획한 축복을 맘껏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은혜주시고 부족하지만 세우셔서 복음에 뿌리 내리고 하나님의 계획한 것을 이루실 수 있도록 역사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람의의 힘으로 되는 것 아니고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되는 일이기에 주님이 할 수 있는 은혜도 주시옵소서.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디모데후서 3장 서두에 중요한 말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세에는 고통의 때가 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말로는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자기생각밖에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세에 말씀 놓치면 사탄에게 다 속습니다. 말씀 속에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1. 교회의 흐름 속에 있어야 합니다.
(1) 중직자일수록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야 하고 성령의 인도를 보아야 합니다.
(2) 교회 흐름 속에 서면 하나님의 자녀도 축복 받습니다.
1) 교회 일을 자기중심대로 하면 안 됨
2) 교회 흐름 속에 서면 하나님의 자녀 개인도 축복 받음

2. 복음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1) 복음: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
1) 복음에 뿌리내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됨(가정문제, 의식주문제)
2) 복음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없음
3) 복음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중직자일수록 갈등 일어남
(2) 복음에 뿌리내리기 위해 몸부림쳐야 합니다.
1) 말세에 고통을 주는 모든 문제는 율법체질(복음 밖의 체질)에서 옴
2) 복음의 눈으로 보며, 후대가 복음 뿌리내리도록 해야 함
3) 중직자일수록 바울처럼 생명을 걸고 복음에 매진해야 함

결론: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것의 해결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더욱 말씀에 뿌리내리십시오. 말씀에 뿌리내려 복음적인 생각 속에 있으면 조용히 하나님의 축복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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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剖 禮拜 メッセージ 日本語飜譯


テモテ2 3帳に見れば重要な言葉で警告しています。たしかに末世には苦痛のときがきます。もっともおもな理由は口では神様のためだといいながら,自分のことばかり考えているからです。
末世にみことばをにがすとサタンにみんなたまされてしまいます。みことばのなかからみんながでます。
1。教会の流れのなかにいるべきです。
(1)重職者であるこそ神様の計画に従って聖霊の導きをみなければならなりません。
(2)教会の流れのなかに立てば神様の子も祝福をうけます。
  1)教会の仕事を自分中心ですればいけません。
  2)教会の流れのなかに立てば神様のこ,個人も祝福をうけます。

2。福音に根をおろ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1)福音:主イエスキリストはみんなの問題の解決者
1)福音に根をおろしたらみんなの問題が解決される(家庭問題,衣食住問題)
   2)福音に根をおろさなければサタンの役事をかてられません。
   3)福音に根をおろさなければ重職者であるこそ葛藤が生じる。
 (2)福音に根をおろすためあ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1)末世には苦痛野みんなの問題は律法體質(福音でない體質)からくる。
   2)福音の目で見て、後代が福音に根をおろされるように。
   3)重職者であるこそパウロのようにいのちをかけて福音にベストを尽くすこと。

結論:神様の恵みがみんなの問題の解決です。神様の恵みのなかでもっとみことばに根をおろ     してください。それで、福音的な考えの中にいればしずかに神様の祝福がたずねてきま     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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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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