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할 수 있다
2004-05-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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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의 실제적 성공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습니다(행4:12). 이 계획은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즉, 구원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즉,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고백입니다. 이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서 많은 경우 실패하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온 인생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죽음 이후에는 아무 소용없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 살았던 순간은 성공인 것 같으나 실패요, 하나님과 함께 한 순간은 어려운 것 같아도 성공입니다. 세상의 과학문명은 화려한 것 같으나 저주로 끝납니다. 꺾어놓은 꽃과 같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의 수준은 '죽었다'라고 성경이 말합니다. 성경은 이런 상태에 빠진 자들에 대해 '너희 아비 마귀'라고 함으로써 그 배경이 사단의 역사임을 말해줍니다. 그들은 저주와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실패와 저주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삶의 실제적인 축복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어떤 것으로도 해방 받을 수 없습니다. 실제적인 승리의 역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되는 순간부터입니다.
여기에서 기도와 구체적인 영적 싸움이 되어지지 않으면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영적 문제에 걸리면 과학기술이나 문화나 지식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후예가 겪게되는 모든 영적인 문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고혈압으로 여러 차례 쓰러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쓰러졌다가 깨어나면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 고혈압은 사단이 틈탄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혈압으로 넘어진 것이 신비 사역을 하던 6-7년 전이었습니다.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혈압이 너무 올라가서 전자장치로는 혈압이 더 이상 측정되지 않을 정도로 올라갔었습니다. 그것은 고혈압을 통해 들어온 영적 문제였습니다. 그것은 말씀이 들어와야 해결되는 것이었습니다. 다락방을 접한 첫해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이 다시 한 번 깊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했었고 확신이 있었지만 정말 말씀에 부닥치며 다시 한 번 절실히 확인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그 때에 재 영접설이라는 말도 나오고 했었는데, 결코 그런 것은 아닙니다. 94년도에 영적 문제로부터 해방된 메시지를 간증하러 가는 그 순간에 고혈압이 떠난 이후 아직까지 한 번도 다시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얼마 전,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목사님 부부가 너무 힘이 되었다고 감사해 했습니다. 50대가 되어서도 실제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확인으로 사단이 떠나고 다시는 그 문제가 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자기들은 정신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아직 젊기 때문에 더더욱 해결 받을 수 있을 것이기에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영적 문제는 우리 대에서 끝내야 됩니다. 영적 문제를 바로 이해하고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영접할 때에 영적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어집니다. 그 다음부터는 메시지가 너무 확실하기 때문에 증거가 나갑니다. 증거가 나가는 것은 말씀이 들어올 때부터입니다. 들어서 알기는 하지만 자꾸 의심이 들어오는 것이 현실적 상황입니다. 믿음은 은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에 말씀이 믿어지게 됩니다. 지난번에 말씀 읽기를 강조했었는데,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이 제대로 들어가면 자기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반면, 말씀이 들어가지 않으면 성경을 글 읽듯이 읽게 됩니다. 말씀을 외우려고 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들어오니까 다시 읽게 되고 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것입니다. 물론, 읽다가 너무 좋은 말씀이면 줄을 긋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올 때에 '맞구나!'라고 인식되면, 기도는 저절로 되게 됩니다. 기도 응답도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다 됩니다. 어떻게 그렇습니까? 말씀이 들어오면 기도가 되어지고 신앙 생활이 되어집니다. 이것은 내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도를 통해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2. 기도에 문제가 있다.
99년도에는 승리하십시오. 기도 응답을 받으면 다락방도 되게 됩니다. 먼저 기도 문제가 이해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기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1) 기도가 아예 안됩니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서 말씀도 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잘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거의 기도가 안 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것은 근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지 어떤 기도회에 참석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2) 기도가 지속되지 않습니다.
밥을 하루에 수 십 그릇을 먹고, 나머지 한 달 동안은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호흡을 한꺼번에 많이 하고, 그 다음부터는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24시간 기도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3) 기도를 하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신비주의에 빠져들게 됩니다.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거의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 착각이 나옵니다. 음성을 듣거나 환상을 보는 것으로 다 된 것 같으나 집에 돌아오면 역시 원점으로 돌아가 버려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영적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한다는 사람조차도 신비와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물론 기도가 되지도 않거나 지속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 똑같은 상태입니다. 모든 문제가 여기에서부터 생깁니다. 기도가 안 되는 것으로부터 생깁니다. 이런 사람들의 현장의 삶에는 변화가 오지 않습니다. 그러고, 실제적으로 전도의 열매가 나오지 않습니다. 문이 열리는 것 같은데 열매가 나오지 않습니다. 실제적인 그리스도의 능력이 현장에서 나타나야 현장이 바꾸어지고 실제적인 전도의 열매가 나오게 됩니다. 99년도에는 이 문제가 해결되면 가만히 있어도 현장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다락방 사역에서 전문교회와 미션 홈이 실패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결이 된 것 같은데 지식으로 끝나고 실제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기도가 안되기 때문이고, 그 이전에 그리스도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3. 기도를 가르치라.
그러므로, 기도를 올바르게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기도를 가르친다고 할 때에는 그리스도를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안 된다는 것은 그 이전에 그리스도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1) 여기에서 요한일서 5장 9절부터 13절까지를 살펴봅시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문제는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리스도가 바로 이해되지 않으면 기도가 안되고, 신비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했다면 곧 요1:12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증거입니다. 뜨끈뜨끈한 것이나 방언이 본질적인 증거는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그 아들이 내 안에 있고 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말씀으로 내 안에 들어와야 됩니다. 이 사실을 지식으로가 아니라 중심으로 인식하며 인격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이름을 믿을 때에 이미 예수의 생명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 인식되고 확인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2) 히브리서 11장 1절을 살펴봅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이미 와 있는 그리스도의 실상이 확인되고 믿어지면 감히 기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처음부터 마음 속에 안될 줄 확신하면서 기도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먼저 확인되고 내 안에 인식되어져야 기도가 제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시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믿어져야 기도가 담대하게 터져 나오게 됩니다. '기도할 때에 또한 얻은 줄로 아느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실상에 대한 믿음으로 기도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기도하면 응답된 줄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절로 기도가 24시간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통해야 능력이 나옵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낸다는 것보다도 자신도 모르게 매 순간 기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사상이 다 그 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연애를 하는 것을 보면 참 주책스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자기에게 일어났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도 일일이 애인에게 다 보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고, 이것 때문에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될 때에 이와 같이 됩니다. 하나님께 시시콜콜한 일까지도 일일이 다 이야기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24시간 기도입니다. 원칙적으로 이것이 되어야 기도가 됩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말하게 되는 관계가 되면, 범사에 사단이 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사단의 세력이 깨어지니까 축복과 은혜의 역사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이 관계가 될 때에 24시간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기쁨이 있으면 24시간 기도가 가능합니다. 앉으나 서나 기도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풀어지게 됩니다. 무엇을 받았다, 안 반았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붙잡고 99년도에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다 보면 차츰 분명해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성경을 읽으면서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 관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99년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혜를 배우고 또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삶이 기도가 되어집니다. 무엇을 받았다, 안 받았다가 아닙니다. 이렇게 되면 긍정적인 삶도 자연스럽게 되어지게 됩니다. 사건을 만날 때, '기도하면 되겠구나', '벌써 응답 받았다'라고 생각하게 되며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새벽에 커피 한 잔으로 정신이 상쾌해지면 다른 모든 부닥치는 것들도 상쾌해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도 이렇게 되어야, 삶의 모든 것에서 범사에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서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되어지면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사실이 생활 속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평안이 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평안의 역사는 성령이 지금 나와 동행하심에 대한 인식입니다. 이 때부터 조금 깊이 들어가면 '주님과 대화한다'는 것이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 속에서 양심적으로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자기의 욕심으로 답을 내리게 됩니다. 기도에 있어서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본 교회 강단을 붙잡고 집중 기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일 학교에서도 공부하기 전에 본 교회의 강단 메시지를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이것이 안되면 사단의 통로로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되어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되게 됩니다. 마가 다락방에서 그냥 모여 기도를 시작했는데, 15개 나라 교포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왔다가 마가 다락방을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자리에 서기만 하면, 우리의 형편과 처지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며 성취하십니다. 이것이 삶의 기도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생활 속에서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까 이상하게 다 해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 응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공기나 물 등도 일일이 구해야 얻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구하지 않아도 공급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 응답 받는 것보다 쉬운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는 순간 구할 필요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일찍부터 믿음 생활을 하신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계획이 다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율법으로 철저히 교육을 받은 바울을 보십시오. 저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율법으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위해서 가는 도중에 빛이 비취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어지는 순간에 과거의 모든 율법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미래가 완전히 보여졌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도 그리스도의 영광이 비춰지면 희색이 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도는 저절로 되어집니다. 그로 말미암아 계속 힘이 와지니까 삶이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IMF 속에서도 찌들린 표시가 별로 안보입니다. 주일날 보면 제일 많이 웃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도 모르게 기도하는 순간마다 새 힘이 오고 감사가 오고 찬송이 나오게 됩니다. '왜 안 줍니까?'라고 매달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상 숭배입니다. '감사합니다.'의 기도가 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생활 전체가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동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정말 잘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십시오. 동기를 버리십시오. 먹든지 마시든지, 살든지 죽든지 동기 없이 그리스도를 위해 복음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여기에 서면, 사단이 들어올 모든 통로가 막혀버립니다. 이 때부터 전도의 문이 열리고, 전도의 역사는 저절로 열리게 됩니다. 이것은 금방 되어지지 않습니다. 동기를 깨뜨리기 위해서 작업이 좀 이루어져야 합니다. 동기를 버리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 이외의 것을 버리는 작업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99년도에 여러 가지 사건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동기를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라는 결론 위에서 쓰임 받기 위한 '워밍업(몸풀기)'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책임지실 것입니다. 엄청난 삶의 승리가 누려지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습니다(행4:12). 이 계획은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즉, 구원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즉,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고백입니다. 이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서 많은 경우 실패하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온 인생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죽음 이후에는 아무 소용없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 살았던 순간은 성공인 것 같으나 실패요, 하나님과 함께 한 순간은 어려운 것 같아도 성공입니다. 세상의 과학문명은 화려한 것 같으나 저주로 끝납니다. 꺾어놓은 꽃과 같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의 수준은 '죽었다'라고 성경이 말합니다. 성경은 이런 상태에 빠진 자들에 대해 '너희 아비 마귀'라고 함으로써 그 배경이 사단의 역사임을 말해줍니다. 그들은 저주와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실패와 저주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삶의 실제적인 축복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어떤 것으로도 해방 받을 수 없습니다. 실제적인 승리의 역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되는 순간부터입니다.
여기에서 기도와 구체적인 영적 싸움이 되어지지 않으면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영적 문제에 걸리면 과학기술이나 문화나 지식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후예가 겪게되는 모든 영적인 문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고혈압으로 여러 차례 쓰러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쓰러졌다가 깨어나면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 고혈압은 사단이 틈탄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혈압으로 넘어진 것이 신비 사역을 하던 6-7년 전이었습니다.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혈압이 너무 올라가서 전자장치로는 혈압이 더 이상 측정되지 않을 정도로 올라갔었습니다. 그것은 고혈압을 통해 들어온 영적 문제였습니다. 그것은 말씀이 들어와야 해결되는 것이었습니다. 다락방을 접한 첫해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이 다시 한 번 깊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했었고 확신이 있었지만 정말 말씀에 부닥치며 다시 한 번 절실히 확인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그 때에 재 영접설이라는 말도 나오고 했었는데, 결코 그런 것은 아닙니다. 94년도에 영적 문제로부터 해방된 메시지를 간증하러 가는 그 순간에 고혈압이 떠난 이후 아직까지 한 번도 다시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얼마 전,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목사님 부부가 너무 힘이 되었다고 감사해 했습니다. 50대가 되어서도 실제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확인으로 사단이 떠나고 다시는 그 문제가 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자기들은 정신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아직 젊기 때문에 더더욱 해결 받을 수 있을 것이기에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영적 문제는 우리 대에서 끝내야 됩니다. 영적 문제를 바로 이해하고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영접할 때에 영적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어집니다. 그 다음부터는 메시지가 너무 확실하기 때문에 증거가 나갑니다. 증거가 나가는 것은 말씀이 들어올 때부터입니다. 들어서 알기는 하지만 자꾸 의심이 들어오는 것이 현실적 상황입니다. 믿음은 은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에 말씀이 믿어지게 됩니다. 지난번에 말씀 읽기를 강조했었는데,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이 제대로 들어가면 자기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반면, 말씀이 들어가지 않으면 성경을 글 읽듯이 읽게 됩니다. 말씀을 외우려고 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들어오니까 다시 읽게 되고 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것입니다. 물론, 읽다가 너무 좋은 말씀이면 줄을 긋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올 때에 '맞구나!'라고 인식되면, 기도는 저절로 되게 됩니다. 기도 응답도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다 됩니다. 어떻게 그렇습니까? 말씀이 들어오면 기도가 되어지고 신앙 생활이 되어집니다. 이것은 내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도를 통해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2. 기도에 문제가 있다.
99년도에는 승리하십시오. 기도 응답을 받으면 다락방도 되게 됩니다. 먼저 기도 문제가 이해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기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1) 기도가 아예 안됩니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서 말씀도 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잘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거의 기도가 안 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것은 근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지 어떤 기도회에 참석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2) 기도가 지속되지 않습니다.
밥을 하루에 수 십 그릇을 먹고, 나머지 한 달 동안은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호흡을 한꺼번에 많이 하고, 그 다음부터는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24시간 기도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3) 기도를 하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신비주의에 빠져들게 됩니다.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거의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 착각이 나옵니다. 음성을 듣거나 환상을 보는 것으로 다 된 것 같으나 집에 돌아오면 역시 원점으로 돌아가 버려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영적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한다는 사람조차도 신비와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물론 기도가 되지도 않거나 지속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 똑같은 상태입니다. 모든 문제가 여기에서부터 생깁니다. 기도가 안 되는 것으로부터 생깁니다. 이런 사람들의 현장의 삶에는 변화가 오지 않습니다. 그러고, 실제적으로 전도의 열매가 나오지 않습니다. 문이 열리는 것 같은데 열매가 나오지 않습니다. 실제적인 그리스도의 능력이 현장에서 나타나야 현장이 바꾸어지고 실제적인 전도의 열매가 나오게 됩니다. 99년도에는 이 문제가 해결되면 가만히 있어도 현장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다락방 사역에서 전문교회와 미션 홈이 실패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결이 된 것 같은데 지식으로 끝나고 실제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기도가 안되기 때문이고, 그 이전에 그리스도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3. 기도를 가르치라.
그러므로, 기도를 올바르게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기도를 가르친다고 할 때에는 그리스도를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안 된다는 것은 그 이전에 그리스도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1) 여기에서 요한일서 5장 9절부터 13절까지를 살펴봅시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문제는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리스도가 바로 이해되지 않으면 기도가 안되고, 신비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했다면 곧 요1:12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증거입니다. 뜨끈뜨끈한 것이나 방언이 본질적인 증거는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그 아들이 내 안에 있고 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말씀으로 내 안에 들어와야 됩니다. 이 사실을 지식으로가 아니라 중심으로 인식하며 인격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이름을 믿을 때에 이미 예수의 생명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 인식되고 확인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2) 히브리서 11장 1절을 살펴봅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이미 와 있는 그리스도의 실상이 확인되고 믿어지면 감히 기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처음부터 마음 속에 안될 줄 확신하면서 기도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먼저 확인되고 내 안에 인식되어져야 기도가 제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시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믿어져야 기도가 담대하게 터져 나오게 됩니다. '기도할 때에 또한 얻은 줄로 아느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실상에 대한 믿음으로 기도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기도하면 응답된 줄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절로 기도가 24시간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통해야 능력이 나옵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낸다는 것보다도 자신도 모르게 매 순간 기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사상이 다 그 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연애를 하는 것을 보면 참 주책스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자기에게 일어났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도 일일이 애인에게 다 보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고, 이것 때문에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될 때에 이와 같이 됩니다. 하나님께 시시콜콜한 일까지도 일일이 다 이야기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24시간 기도입니다. 원칙적으로 이것이 되어야 기도가 됩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말하게 되는 관계가 되면, 범사에 사단이 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사단의 세력이 깨어지니까 축복과 은혜의 역사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이 관계가 될 때에 24시간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기쁨이 있으면 24시간 기도가 가능합니다. 앉으나 서나 기도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풀어지게 됩니다. 무엇을 받았다, 안 반았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붙잡고 99년도에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다 보면 차츰 분명해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성경을 읽으면서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 관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99년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혜를 배우고 또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삶이 기도가 되어집니다. 무엇을 받았다, 안 받았다가 아닙니다. 이렇게 되면 긍정적인 삶도 자연스럽게 되어지게 됩니다. 사건을 만날 때, '기도하면 되겠구나', '벌써 응답 받았다'라고 생각하게 되며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새벽에 커피 한 잔으로 정신이 상쾌해지면 다른 모든 부닥치는 것들도 상쾌해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도 이렇게 되어야, 삶의 모든 것에서 범사에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서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되어지면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사실이 생활 속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평안이 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평안의 역사는 성령이 지금 나와 동행하심에 대한 인식입니다. 이 때부터 조금 깊이 들어가면 '주님과 대화한다'는 것이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 속에서 양심적으로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자기의 욕심으로 답을 내리게 됩니다. 기도에 있어서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본 교회 강단을 붙잡고 집중 기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일 학교에서도 공부하기 전에 본 교회의 강단 메시지를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이것이 안되면 사단의 통로로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되어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되게 됩니다. 마가 다락방에서 그냥 모여 기도를 시작했는데, 15개 나라 교포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왔다가 마가 다락방을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자리에 서기만 하면, 우리의 형편과 처지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며 성취하십니다. 이것이 삶의 기도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생활 속에서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까 이상하게 다 해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 응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공기나 물 등도 일일이 구해야 얻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구하지 않아도 공급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 응답 받는 것보다 쉬운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는 순간 구할 필요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일찍부터 믿음 생활을 하신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계획이 다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율법으로 철저히 교육을 받은 바울을 보십시오. 저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율법으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위해서 가는 도중에 빛이 비취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어지는 순간에 과거의 모든 율법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미래가 완전히 보여졌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도 그리스도의 영광이 비춰지면 희색이 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도는 저절로 되어집니다. 그로 말미암아 계속 힘이 와지니까 삶이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IMF 속에서도 찌들린 표시가 별로 안보입니다. 주일날 보면 제일 많이 웃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도 모르게 기도하는 순간마다 새 힘이 오고 감사가 오고 찬송이 나오게 됩니다. '왜 안 줍니까?'라고 매달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상 숭배입니다. '감사합니다.'의 기도가 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생활 전체가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동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정말 잘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십시오. 동기를 버리십시오. 먹든지 마시든지, 살든지 죽든지 동기 없이 그리스도를 위해 복음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여기에 서면, 사단이 들어올 모든 통로가 막혀버립니다. 이 때부터 전도의 문이 열리고, 전도의 역사는 저절로 열리게 됩니다. 이것은 금방 되어지지 않습니다. 동기를 깨뜨리기 위해서 작업이 좀 이루어져야 합니다. 동기를 버리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 이외의 것을 버리는 작업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99년도에 여러 가지 사건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동기를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라는 결론 위에서 쓰임 받기 위한 '워밍업(몸풀기)'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책임지실 것입니다. 엄청난 삶의 승리가 누려지기를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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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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