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치유
2004-05-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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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위해서 우리를 세우셨다는 것은 헛말이 아닙니다. 옆 사람과 인사할 때마다 이 사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활 후 주님이 다시 살아나심을 집중적으로 증거하시며, 삶의 진정한 터전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 나라라는 사실을 확인시키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야 할 이유는 부활의 증거요, 하늘 나라의 영광의 증거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기복 신앙으로 빠지고, 믿는다는 것이 우상화로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 병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치유라는 것은 불신앙을 신앙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바꾸어져야 할 구체적인 것들이 바로 치유 받아야 할 문제들입니다. 이 문제들은 대부분 과거의 배경들로서 믿음을 회복하는데 방해가 되는 상처들입니다.
믿음 회복의 바탕은 말씀이므로 말씀 회복이 되어져야 합니다. 즉, 말씀을 깨닫고 은혜를 받으면 진짜 치유가 되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 치유입니다. 정신병이 무엇입니까? 믿을 것을 안 믿고, 안 믿을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의 문제였습니다. 사단의 거짓에 속은 사건이 바로 정신병의 시초입니다. 그렇게 해서 인류가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손에 붙잡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1. 서론
(1) 거짓말
거짓말을 믿는 것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짓말을 잘 믿고, 참말은 잘 믿지 않습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어린아이들만 보아도 참된 것은 잘 들으려고 하지 않고, 그릇된 것은 너무나도 잘 듣습니다.
어느 분이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많이 두들겨 패는 것을 보고, 늘 그것이 의문이 되어 나중에 아버지께서 장로님까지 된 후에 여쭈어보았다고 합니다. 그 때, 아버지께서 한숨을 쉬시면서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늘 '한국 명태하고 여자는 두들겨 패야 부드러워진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자신도 모르게 전달되었던 것이라고 고백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2) 말씀
그러므로 정신병의 회복은 거짓을 버리고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되면 주일 날 말씀이 선포될 때 모든 문제가 치료됩니다. 특히 소속 교회의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에 은혜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 저기 찾아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말을 참말로 믿는 것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또한 가장 진실한 말은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신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믿어지면 다 되는 것입니다. 응답되게 됩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고 다른 짓을 하니까 정신병이 온 것입니다.
(3) 사단의 전략
말씀 속에서 사단의 전략이 폭로됩니다. 사단의 전략이 폭로되고 사단이 깨어지는 것은 오직 말씀뿐입니다. 여기에서 치유가 나오게 됩니다. 영육간의 고침이 나옵니다. 이것이 치유의 가장 기본적인 대전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도 이 훈련이 안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정말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기도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정신병이 더 깊어집니다. 그래서, 주책을 부리고, 치매에 걸리고, 망령이 나게됩니다. 반대로, 복음적인 삶이 되면 나이가 들수록 매력적이게 되고, 자식들에게 흠모의 대상이 됩니다.
2. 성경적 치료
(1) 성경적 치료
성경 밖에서는 완전한 치료가 나오지 않습니다. 의사들의 치료는 보이는 것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나타나지 않는 것은 치료할 수 없습니다. 신경질 부리는 것이나 성질이 좋지 않은 것은 의료 기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단의 배경입니다. 이것이 이해되는 것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입니다.
그렇다고 치료에 대해서 오해해서도 안됩니다. 치료되었다고 해서 거룩한 삶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 안에서 생긴대로 놀아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이 나면 성을 냅니다. 섭섭하면 잔소리를 합니다. 치료되었을 때에, 억지로 참고 경건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내게 치료되어야 할 부분이 많구나.' 혹은 '성령의 인도를 더욱 받아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겸손해집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유는 평안입니다. 그 때에 가정 전체가 평안해집니다. 이 때에 자신이 참으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어지게 됩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기 때문에 "망할 수 없는 사람", "가난할 수 없는 사람", "병들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겨나게 됩니다.
(2) 올무
치유를 성경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사단이 그것을 올무로 삼고 또 다시 뚫고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오직 사단을 파헤치고 박살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치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말씀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으로 인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3) 잠시간의 도움
성경 이외의 다른 치유 방법은 잠시간의 도움은 됩니다. 그러나, 말씀에 정착해야 참된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정신 문제가 닥칠 때 말씀으로 돌아가지 않고 학문이나 경험으로 돌아가면 잠시는 도움이 되나 궁극적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잠시 도움이 되는 곳에는 그렇게도 잘 빠지면서 성경의 말씀을 붙잡는 데는 왜 그렇게 힘들어 합니까?
(4) 정신병의 급증
앞으로 정신병자들이 급증할 것이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치유하는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안됩니다. 이번 세계 산업인 선교 대회에서도 치유 강의가 있었습니다. 복음의 경제가 안 될 때 돈줄을 타고 사단은 집중적으로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이 치유되지 않으면 세계 복음화의 경제가 열리지 않습니다. 돈을 벌려면 진짜 성경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눈이 안 열리면 돈을 주어도 사단의 통로가 되어 큰 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즉, 복음이 안 되면, 돈은 곧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따라서 복음으로 치유를 받고 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잘 압니다. 세상이 발전할수록 정신 문제는 급증할 것입니다. 따라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먼저 성경대로 치료되어지는 사실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3. 시급한 문제
(1) 영적 시설
영적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물리적인 시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1) 다락방
이것은 곧 말씀 운동입니다. 한 군데만이라도 기도하면서 열려지는 대로 다락방을 제대로 하십시오. 300-500명 영접 운동을 머리에 넣고 기도하십시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붙여주시는 역사가 나오게 됩니다. 굳이 뛰어다니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그리고, 다락방을 하면서 반드시 말씀을 읽어야 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가 나와야 합니다. '주여, 내게 구원 얻을 자를 붙여주소서!'
왜 300-500명이라고 말하느냐 하면, 사람을 많이 대하다 보면 눈이 열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을 볼 때 진단이 제대로 나오게 됩니다. 인생의 문제가 진단되어질 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가 인생 문제 전체에 적용되어집니다. 그러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그 때에 영접하게 되고, 영접으로 인해 치유가 옵니다. 이렇게 하여 일생에 해결되지 않던 병이 치유되어지면 그 다음은 더 말할 것도 없는 역사가 나오게 됩니다. 이 때에 '재영접'이라는 말에 걸려 넘어질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확인하는 성령 충만이지 신학적 이단 사상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에 성령의 충만을 구하면서 실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기도할 때에 진짜 치유가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다락방을 조용히 열면서 영접 운동을 실시해 보십시오.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나올 것입니다. 이 때에 흔들리지 않는 전도 역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역사가 이해되지 않고 실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정말로 시급한 문제입니다.
만남과 영접 속에서 치유의 역사가 나오고, 치유가 되어야 전도가 됩니다. 즉, 자신이 치유되어야 성령의 능력이 나갑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다른 것이 나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치유된자에게 팀사역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열흘 정도 말씀 운동을 하면 흔들리지 않는 일꾼으로 세워집니다. 그러나, 치유가 없으면 확신이 없고 흔들리게 됩니다. 구원의 확신만 있어도 정신병이 막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유가 되어지면 그리스도의 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단은 근접도 하지 못하고 도망가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이 사실을 한 주간 기도하며 누리시기 바랍니다.
2) 메신저와 메시지
말씀 전하는 자에게서 성경적인 치유의 방향으로 말씀이 바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 전하는 자가 먼저 치유 받아야 합니다. 말씀 전하는 자가 치유 받은 자라야 그의 말에 힘이 있고, 듣는 자가 치유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여 옆에 있는 사람이 치유 받은 사실을 보게 되면, 다른 말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치유 받게 되면 평안이 있게 되므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평안으로 대할 수 있게 됩니다. 집안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치유 받아 평안이 있는 메신저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메신저에게서 메시지를 들으면 평안해집니다. 왜냐하면, 그에게서는 치유의 메시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메신저가 되지 못하면, 자꾸 긁고, 볶고, 찌르게 되어 잘 할수록 분위기가 눌리게 됩니다. 메시지를 들을수록 소망과 희망과 감사가 나와야 합니다.
3) 사역원
치유 병원은 기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사역원만 있어도 어려움을 당하는 가정들을 많이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설이 잘 되어지지 않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물리적 시설이 필요합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땅만 있으면 정신 병원까지도 지어준다고 합니다. 우리 대구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정신 병원은 오직 치유되어 평안이 있는 메신저들만이 제대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준비가 먼저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4. 성경적 치유
(1) 바울
바울은 성경적 치유 사역을 했던 인물입니다. 도대체 그가 어떠했길래 그것이 가능했습니까? 하나님은 바울에게 세계 복음화를 맡기고 로마까지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라굴라라는 광풍이 불어닥쳐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주의 사자가 나타나서 바울이 가이사 앞에서야 할 것임을 확인시켰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거기에서 죽을 수 없었으며, 치유의 역사는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이사 앞에 가기 전에 치유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계 복음화의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셨는데, 이에 앞서 치유되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바울을 죽이려는 결사대가 있기까지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로마를 살리기 위해서 바울을 로마까지 보내야 했기 때문에 바울을 죽게 두실 수 없었습니다. 세계 복음화를 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버려 두지 않고 치유하실 것입니다. 생명 걸고 세계를 살리고자 작정한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결코 그냥 버려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특히, 무당 문화에 찌든 이 땅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우리를 치유하실 것입니다.
부활 후 주님이 다시 살아나심을 집중적으로 증거하시며, 삶의 진정한 터전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 나라라는 사실을 확인시키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야 할 이유는 부활의 증거요, 하늘 나라의 영광의 증거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기복 신앙으로 빠지고, 믿는다는 것이 우상화로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 병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치유라는 것은 불신앙을 신앙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바꾸어져야 할 구체적인 것들이 바로 치유 받아야 할 문제들입니다. 이 문제들은 대부분 과거의 배경들로서 믿음을 회복하는데 방해가 되는 상처들입니다.
믿음 회복의 바탕은 말씀이므로 말씀 회복이 되어져야 합니다. 즉, 말씀을 깨닫고 은혜를 받으면 진짜 치유가 되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 치유입니다. 정신병이 무엇입니까? 믿을 것을 안 믿고, 안 믿을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의 문제였습니다. 사단의 거짓에 속은 사건이 바로 정신병의 시초입니다. 그렇게 해서 인류가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손에 붙잡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1. 서론
(1) 거짓말
거짓말을 믿는 것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짓말을 잘 믿고, 참말은 잘 믿지 않습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어린아이들만 보아도 참된 것은 잘 들으려고 하지 않고, 그릇된 것은 너무나도 잘 듣습니다.
어느 분이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많이 두들겨 패는 것을 보고, 늘 그것이 의문이 되어 나중에 아버지께서 장로님까지 된 후에 여쭈어보았다고 합니다. 그 때, 아버지께서 한숨을 쉬시면서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늘 '한국 명태하고 여자는 두들겨 패야 부드러워진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자신도 모르게 전달되었던 것이라고 고백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2) 말씀
그러므로 정신병의 회복은 거짓을 버리고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되면 주일 날 말씀이 선포될 때 모든 문제가 치료됩니다. 특히 소속 교회의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에 은혜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 저기 찾아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말을 참말로 믿는 것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또한 가장 진실한 말은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신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믿어지면 다 되는 것입니다. 응답되게 됩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고 다른 짓을 하니까 정신병이 온 것입니다.
(3) 사단의 전략
말씀 속에서 사단의 전략이 폭로됩니다. 사단의 전략이 폭로되고 사단이 깨어지는 것은 오직 말씀뿐입니다. 여기에서 치유가 나오게 됩니다. 영육간의 고침이 나옵니다. 이것이 치유의 가장 기본적인 대전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도 이 훈련이 안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정말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기도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정신병이 더 깊어집니다. 그래서, 주책을 부리고, 치매에 걸리고, 망령이 나게됩니다. 반대로, 복음적인 삶이 되면 나이가 들수록 매력적이게 되고, 자식들에게 흠모의 대상이 됩니다.
2. 성경적 치료
(1) 성경적 치료
성경 밖에서는 완전한 치료가 나오지 않습니다. 의사들의 치료는 보이는 것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나타나지 않는 것은 치료할 수 없습니다. 신경질 부리는 것이나 성질이 좋지 않은 것은 의료 기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단의 배경입니다. 이것이 이해되는 것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입니다.
그렇다고 치료에 대해서 오해해서도 안됩니다. 치료되었다고 해서 거룩한 삶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 안에서 생긴대로 놀아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이 나면 성을 냅니다. 섭섭하면 잔소리를 합니다. 치료되었을 때에, 억지로 참고 경건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내게 치료되어야 할 부분이 많구나.' 혹은 '성령의 인도를 더욱 받아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겸손해집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유는 평안입니다. 그 때에 가정 전체가 평안해집니다. 이 때에 자신이 참으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어지게 됩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기 때문에 "망할 수 없는 사람", "가난할 수 없는 사람", "병들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겨나게 됩니다.
(2) 올무
치유를 성경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사단이 그것을 올무로 삼고 또 다시 뚫고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오직 사단을 파헤치고 박살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치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말씀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으로 인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3) 잠시간의 도움
성경 이외의 다른 치유 방법은 잠시간의 도움은 됩니다. 그러나, 말씀에 정착해야 참된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정신 문제가 닥칠 때 말씀으로 돌아가지 않고 학문이나 경험으로 돌아가면 잠시는 도움이 되나 궁극적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잠시 도움이 되는 곳에는 그렇게도 잘 빠지면서 성경의 말씀을 붙잡는 데는 왜 그렇게 힘들어 합니까?
(4) 정신병의 급증
앞으로 정신병자들이 급증할 것이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치유하는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안됩니다. 이번 세계 산업인 선교 대회에서도 치유 강의가 있었습니다. 복음의 경제가 안 될 때 돈줄을 타고 사단은 집중적으로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이 치유되지 않으면 세계 복음화의 경제가 열리지 않습니다. 돈을 벌려면 진짜 성경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눈이 안 열리면 돈을 주어도 사단의 통로가 되어 큰 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즉, 복음이 안 되면, 돈은 곧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따라서 복음으로 치유를 받고 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잘 압니다. 세상이 발전할수록 정신 문제는 급증할 것입니다. 따라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먼저 성경대로 치료되어지는 사실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3. 시급한 문제
(1) 영적 시설
영적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물리적인 시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1) 다락방
이것은 곧 말씀 운동입니다. 한 군데만이라도 기도하면서 열려지는 대로 다락방을 제대로 하십시오. 300-500명 영접 운동을 머리에 넣고 기도하십시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붙여주시는 역사가 나오게 됩니다. 굳이 뛰어다니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그리고, 다락방을 하면서 반드시 말씀을 읽어야 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가 나와야 합니다. '주여, 내게 구원 얻을 자를 붙여주소서!'
왜 300-500명이라고 말하느냐 하면, 사람을 많이 대하다 보면 눈이 열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을 볼 때 진단이 제대로 나오게 됩니다. 인생의 문제가 진단되어질 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가 인생 문제 전체에 적용되어집니다. 그러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그 때에 영접하게 되고, 영접으로 인해 치유가 옵니다. 이렇게 하여 일생에 해결되지 않던 병이 치유되어지면 그 다음은 더 말할 것도 없는 역사가 나오게 됩니다. 이 때에 '재영접'이라는 말에 걸려 넘어질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확인하는 성령 충만이지 신학적 이단 사상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에 성령의 충만을 구하면서 실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기도할 때에 진짜 치유가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다락방을 조용히 열면서 영접 운동을 실시해 보십시오.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나올 것입니다. 이 때에 흔들리지 않는 전도 역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역사가 이해되지 않고 실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정말로 시급한 문제입니다.
만남과 영접 속에서 치유의 역사가 나오고, 치유가 되어야 전도가 됩니다. 즉, 자신이 치유되어야 성령의 능력이 나갑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다른 것이 나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치유된자에게 팀사역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열흘 정도 말씀 운동을 하면 흔들리지 않는 일꾼으로 세워집니다. 그러나, 치유가 없으면 확신이 없고 흔들리게 됩니다. 구원의 확신만 있어도 정신병이 막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유가 되어지면 그리스도의 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단은 근접도 하지 못하고 도망가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이 사실을 한 주간 기도하며 누리시기 바랍니다.
2) 메신저와 메시지
말씀 전하는 자에게서 성경적인 치유의 방향으로 말씀이 바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 전하는 자가 먼저 치유 받아야 합니다. 말씀 전하는 자가 치유 받은 자라야 그의 말에 힘이 있고, 듣는 자가 치유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여 옆에 있는 사람이 치유 받은 사실을 보게 되면, 다른 말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치유 받게 되면 평안이 있게 되므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평안으로 대할 수 있게 됩니다. 집안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치유 받아 평안이 있는 메신저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메신저에게서 메시지를 들으면 평안해집니다. 왜냐하면, 그에게서는 치유의 메시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메신저가 되지 못하면, 자꾸 긁고, 볶고, 찌르게 되어 잘 할수록 분위기가 눌리게 됩니다. 메시지를 들을수록 소망과 희망과 감사가 나와야 합니다.
3) 사역원
치유 병원은 기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사역원만 있어도 어려움을 당하는 가정들을 많이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설이 잘 되어지지 않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물리적 시설이 필요합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땅만 있으면 정신 병원까지도 지어준다고 합니다. 우리 대구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정신 병원은 오직 치유되어 평안이 있는 메신저들만이 제대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준비가 먼저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4. 성경적 치유
(1) 바울
바울은 성경적 치유 사역을 했던 인물입니다. 도대체 그가 어떠했길래 그것이 가능했습니까? 하나님은 바울에게 세계 복음화를 맡기고 로마까지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라굴라라는 광풍이 불어닥쳐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주의 사자가 나타나서 바울이 가이사 앞에서야 할 것임을 확인시켰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거기에서 죽을 수 없었으며, 치유의 역사는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이사 앞에 가기 전에 치유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계 복음화의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셨는데, 이에 앞서 치유되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바울을 죽이려는 결사대가 있기까지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로마를 살리기 위해서 바울을 로마까지 보내야 했기 때문에 바울을 죽게 두실 수 없었습니다. 세계 복음화를 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버려 두지 않고 치유하실 것입니다. 생명 걸고 세계를 살리고자 작정한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결코 그냥 버려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특히, 무당 문화에 찌든 이 땅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우리를 치유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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