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 아름다운 열매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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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 7:4)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눅11:10
(마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마 7: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마 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오늘 본문에서 제목을 "좋은 나무 아름다운 열매" 라 그렇게 했습니다. 7장에 있어서는 자칫 잘못하면 여기에 빠져 버릴 수가 있습니다. 비판하게 되고, 또 판단하게 되고 또 구체적으로 자기의 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는 본다는 이것이 오늘 성경에 구절에 대한 말씀이 아니고 이것이 모든 사람들의 하나의 습관이요, 생각이요, 사실입니다. 제가 늘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은 안전운행이요.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전부 불법입니다. 내가 하는 것은 다 잘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것이 우리에게 완전한 습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좋은 나무가 되고 나야 그 다음에 좋은 열매가 맺혀지지 삐뚤어진 나무는, 아니 못된 나무는 아무리 애를 써도 좋은 열매가 맺혀질 수 없다는 근본적인 복음의 문제를 좀 우리가 확인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쉽게 말해서 아무리 애를 써도 사과나무는 가시 열매를 맺을 수가 없어요. 아무리 발버둥치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가시나무는 사과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이 신앙적으로 아무리 애를 써도 종교인들은 복음의 열매를 못 맺습니다. 종교인들은 도저히, 뭐 밤새도록 기도하고, 철야를 몇 천 번하고 그래도 참된 평안과 자유의 열매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구체적으로 좀 인식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의 자라나는 배경과 과정 속에서 이 사실들이 해결이 안 되니까 나쁜 나무가 되어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인정을 하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애를 쓰니까, 별별 희한한 이상한 일들이 나옵니다. 안되니까, 신비주의를 비롯해서 율법을 비롯해서 인본주의를 비롯해서 갖가지 이런 문제들이 터지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그들이 나쁜 의미로, 나쁜 뜻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말하자면 좋게 살고, 좋게 해보자고 한 것이, 근본문제가 치료가 안 되었는데, 노력하고 애쓰다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교인들이 우리 자신도 모르게 지금 빠져있는 현실을 이 바로 인식을 잘 못하게 돼요. 왜냐하면 내가 오랫동안 교회 나왔다! 오랫동안 기독교인으로 살았다는 이 이유 때문에 지금도 종교를 장악하고, 지금도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세상의 왕, 세상신인 사단의 정체와 그 위력을 잘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아무리 좋게 하려고 애를 써도 나도 모르게 잘못 빠져 가는 그 사실을 인정을 안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오는 문제가 엄청난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 진짜 좋은 나무가 되어야 된다. 말하자면 참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바로 깨닫고 나야 그 다음에 나오는 열매들이 바른 열매들이 나올 수 있고, 말하자면 평화의 열매가 나오고, 참 자유의 열매가 나오는데, 이것이 안 된 상황에서 아직 사단에 매인 그리고 귀신의 인도를 받고 있는 중에서도 자유를 누리려고 그러고 자유의 열매를 맺으려고 하니까 뭐가 나오느냐 하면, 방임이 나옵니다. 자유방임, 방탕이 나오고 이 엉뚱한 것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어떤 배경들이 오늘 우리를 슬프게 하고 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따라서 살려고 하지만 실제로 그게 안 되는 이런 어려운 문제들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3절에 보면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뭐라 그랬어요? 진노의 자녀! 본질상 나쁜데 다른 어떤 열매가 나올 수 없다! 그러니까 우리가 응당히 지금 나오는 모든 열매들은 그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어떤 배경에서, 이런 배경에서 한번 잘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놓여있는 현장이나, 그 다음에 우리 자신도 모르게 자라온 현장이나, 지금까지 또 성장해온 그런 배경들이 우리도 모르게 완전히 사단에 눌림과 또 귀신의 인도를 받았던 것이 바로 우리의 현장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산다! 그러면서도 종교에 빠져서 우리도 모르게 결국은 나쁜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었고 또 엉뚱한,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오히려 불안과 초조에 그런 문제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전도하는 것도 '전도를 열심히 하라!' 그 이전에 여러분 자신들이 이런 어떤 그 좋은 나무를, 바로 좋은 나무가 되는 이런 사실이 안되면 거기에 전도의 열매가 맺혀질 수 없죠.
그래서 이 좋은 나무를 우리가 바로 세워야 된다! 좋은 나무가 되어야 좋은 열매가 맺혀진다는 배경이 뭐냐하면, 여러분 제자입니다. 전도제자! 그러니까 진짜 복음이 된 사람을 세워라! 진짜 복음이 된 사람을 키워라! 그게 이제 5가지 기초! 다락방 자신이 바꾸어져야 됩니다. 그 다음에 그때, 그래서 미션 홈이라는 것이 만날 때에 만남이 복이 된다! 내가 바꾸어지지 않고 이상한 사람으로 살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을 만났다! 만나는 것마다 이상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짜 영원한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진짜 만남이 있습니다. 이 만남은 단순히 만났다가 헤어지는 만남이 아닙니다. 그게 뭐냐?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만남입니다. 그게 바로 되어야 된다! 미션 홈입니다.
여러분들이 뭐 아무리 노력을 한다 그래도 이상한 남자 만나놓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무리 참 멋진 남자라 그래도 이상한 여자 만나 놓으면 결국 안 되더라 구요. 그러니까 만남이 바로 되어야 된다! 그게 뭐냐? 참 제자로서, 복음을 가진 자로서 만남이 되어야 거기에서 난 아이들이 뭐냐? 제대로 교육이 되는 거죠. 이상한 부모 밑에서 난 자식들이 될 리가 없거든요. 이걸 가지고 우리가 미션 홈이라 그럽니다. 미션 홈! 그래서 지금 뭔가 우리 그 전도하면서 이런 어떤 구체적인 기반을 이걸 가지고 시스템이라 그러죠. 기반을 깔고 있지 않고 전도하는 것은 아무리 해봐도 이 잘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반이 깔려야 제대로 되는 것이죠.
그 다음에 그런 속에서 우리가 직장 생활한다! 진짜 제자가 되고, 진짜 자기가 바로 된 후에 직장 생활 할 때에 그 직장에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직장에서 만나게 된다! 저 사람은 참 뭐가 있다! 다르다! 이렇게 되는 것이지, 지금까지 만남이 안되고, 이상한 가정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이상한 인간이 되어 잇는데, 직장 생활한다! 이상한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면 만날 때 이상한 짓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저 사람 누구냐?' 그러면 '저 사람 아무교회 집사라!' 그러면 '집사 치고 희한하구나!' 그러니 전도라는 것보다도 낮게 되는 문제가 옵니다. 이런 어떤 시스템들이 이 땅에 쫙 갈려 있다! 이겁니다.
먼저 보세요. 예수 믿고 낙심한 사람들 중에 많은 경우 뭐냐하면, 이상한 장로 만나 가지고 돈 띠이고, 사기 당하고... 그래서 낙심한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만나보면 이상한 집사 만나 가지고, 이상한 짓 당해 가지고, 낙심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뭐 말하자면 이상한 목사, 이상한 장로, 이상한 집사, 이들로 쫙 깔려 있습니다. 이게 시스템이거든요. 그러니 문제는 뭐냐? 진짜 전도가 되느냐? 이런 못된 나무들은 다 걸러내야 됩니다. 안 되는 겁니다. 거기다가 진짜 제자! 참 복음을 가진 목사, 복음을 가진 장로, 복음을 가진 집사, 복음을 가진 가정, 복음을 가진 성도들 쫙 깔아라 이겁니다. 이게 시스템입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만나게 될 때에 진짜 열매가 나온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너무 지금은 현장에 너무 다른 것으로 사로잡혀 있거든요. 지금은 보세요. 현장이 뭐 신앙생활 한다 그러면서도 벌써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뭐 서울 같은 경우에는 집사 70%가 점치러 간다고 그러는데, 70%가 아니라 다인 것 같아요. 나는 내가 그 신비에 접해 보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신비 치고 점 안 치는 사람 없거든요. 그러니까 유명한 권사다! 전부 점 다치는 겁니다. 점은 다른 게 아니고 예수 점쟁이 성경 가지고 점치는 겁니다. 그리고 예언하고, 그 다음 방언하고 답한다! 전부 그런 배경입니다.
그러니 심지어는 뭐냐? 내가 알고 있거든요, 나는 직접 들었고 봤거든요. '우리 아들 결혼을 시키려고 그러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묻습니다. 그리고 딱 하면 나와요. 또 그리고 뭐 나도 사실 그런 배경에서 내가 결혼을 하기 전에, 좀 이렇게 뭔가 결혼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와 가지고 물어봤습니다. '지금 내가 이런 여건이 되었는데, 이 여자하고 결혼하면 좋겠냐? 안 좋겠냐?' 물어봤다니까요. 물어서 기도하더니만 '얼굴은 예쁘네!' 그러더라 구요. 지금 있는 제 아내는 아닙니다. 전에... 그리고 '결혼하라!' 그러고 결국 결혼 못했어요. 못한 게 아니고 안 한 것이죠.
왜냐하면, 왜 제가 이런 말씀하느냐 하면, 전부 말하자면 전부 뭐냐? 점술! 말하자면 예수 믿는다! 그래도 사단의 영에 빠집니다. 자기들도 모르게 신비에 빠져 가지고... 그러니까 내가 지금 이렇게 쭉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서 느낀 것은, 기독교인들이 뭐 70%가 뭐 점치러 간다!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한국교회는 '열심 있다!' 그러면 신비 다 합니다. 100%입니다. 왜? 미래가 안 보이니까! 구체적으로 응답이 안 나오니까! 앞에 캄캄하니까! 참 복음으로 평안과 안식이 안 되니까! 기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조급하고 불안하니까! 뭐가 나옵니까? 첨 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 펼치고 오늘 운세가 좋은가 싶어서 딱 손가락으로 짚으면 뭐가 나오느냐 하면,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이래가지고 뭐냐하면 그 날에 대해서 뭔가 생각을 하는 겁니다. 차라리 그것이나 '오늘에 운세!' 그래서 그걸 펴는 게 그게 더 낫지... 이런 식으로 우리가 지금 빠져 있는 겁니다. 믿는 사람들이 이렇다 그럴 때에 정치인들이다! 경제인들이다! 이건 아예 전속 무당을 데리고 다닌다! 어제오늘 일이 아니거든요. 다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완전히 사단의 눌림 속에서 이 땅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아무리 부정해도 이 사실을 인식을 못하면 뭐냐? 자기도 모르게 아무리 좋은 열매 맺어도 실제적으로 종교와 사단의 세력에 빠졌기 때문에 나쁜 나무가 되었는데 어떻게 좋은 열매가 나올 수 있느냐? 아무리 애를 써도, 전도가 전도의 참 열매가 안나온다는 것이 당연한 답입니다.
그래서 오늘 진짜 뭘 욕심을 내지 말고, 참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서 참 복음을 붙잡아야 됩니다. 우선 뭐 다른 사람에게 전도 이전에 내게 오늘 한 주간 이 한 주간 참 평안과 행복이 와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적인 증거로 기도응답이 와야 된다! 이래서 여러분과 제가 가는 발걸음마다 누가 이 인위적으로 만드는 열매가 아닙니다. 참 좋은 나무 그리고 아름다운 열매가 저절로 맺혀지는 이런 참된 축복과 은혜가 바로 교회요 가정이요. 여러분들이 가는 곳이 그렇게 변화가 된다 그럴 때에 거기에 모든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이 우리도 모르게 성취되는 현장을 기뻐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 여러분들 요셉이 가는 곳마다 보는 사람마다 '저 사람은 뭐가 있어!' 노예로 요셉을 샀던 주인조차도 완전히 요셉에게 다 맡겨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그랬습니다. 요셉의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좋은 나무가 된 요셉! 참 제자가 된 요셉! 가는 곳마다 환경과 사건이 다 바뀌었습니다. 내가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참 된 제자가 가는 곳마다 환경과 사건이 바뀌어 지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 성경에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배경에서 '정말 좋은 나무!' 그래서 성경전체를 조금 이렇게 우리가 늘 보는 이야기입니다 만은, 전도가 되어진다!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께서 참 축복된 역사를 이루었다! 그래서 가정이 바꾸어졌다! 그리고 내가 가는 곳마다 직장과 사건이 바꾸어졌다! 이전에 먼저 뭐냐? 하나님께서 오늘도 여러분과 제가 말씀을 통해서 주일날 참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붙잡고 한 주간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비로소 그때에 요셉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때에 요셉의 모든 일이 뭐라 그랬습니까? 형통하게 되었더라!
그래서 제가 늘 그 하도 이 말씀을 읽을 때에 내 마음에 그때 좀 어릴 때에 부닥치는 것이 있어 가지고 감옥에 집어넣지 말고 형통하게 하시지, 감옥에 집어넣고 형통하게 하시느냐? 그런 생각을 했던 때가 너무 지금도 기억이 남아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너무 요셉이 환경과 사건이 어려워 졌다! 이겁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모든 환경과 사건이 어려워졌다는 것보다도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 이 땅입니다. 왜? 사단의 지배 속에 저주 속에 살아가는 이 땅에 모든 환경과 여건이 좋을 수가 없죠.
그런데 참 복음을 잡았을 때에 그 복음을 받은 자들마다, 가는 곳마다 환경과 사건 그리고 사단의 지배 속에 저주와 재앙들 속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는 정도가 아니고 되어졌다! 이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마귀를 물리 쳤더니만 마귀를 쫓아냈더니만 없어졌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마귀를 뭐 쫓아낸다고, 나가라고 그런다고 나갑니까! 들어 오라 그런다고 들어옵니까! 마귀한테 눈을 부릅떠 봐야 여러분 인상만 더러워지지 도망가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뭐냐? 근본적인 것이 바로 되어야 이것이 실제적으로 환경이나 어려운 여건이나 재난이나 문제들이 해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오직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이 땅에 여러분과 저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왕으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시고, 선지자로 오시고, 그 분이 메시아로 메시아 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 길을 만드시기 위해서 행하신 것이 뭐냐? 십자가에 죽으심입니다. 그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면서 '다 이루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 아니라 여러분과 저의 모든 문제들이 완전히 해결되었다! 사실로 응답되는 것이 바로 기도응답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누리는 것이 바로 기도의 응답이다! 이 사실을 그렇게 말하고 있으면서도 안 되는 것이 진짜 이 사실 자체가 안 되었다! 이겁니다. 말하자면 '좋은 나무가 아니다!' 이 말입니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르지 만은, 실제로 정말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만족하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여러분 모시고 정말 예수 그리스도 믿고 영접하고 받아들이느냐 이 이게 안 되었다 이겁니다. 그걸 믿었다! 그러고 받았다! 그러고 영접했다! 그랬는데 이게 안 되었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런 배경에서 마태복음 서에, 지금까지 지난주 저 지난주 같은 경우에는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예수 믿는다 그러고, 예수 그러고는 돈을 더 사랑하고, 예수 그러고, 예수 위해서 일한다 그러고는 예수보다 훨씬 더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욕심을 더 따라 가고 이러니 안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 이걸 계속 말해도 워낙 눌려서 귀에도 안 들어간다! 이겁니다. 마음에도 안 부닥치고... 지금 이 소리들을 때에 '아, 지난주에 설교 그런 설교 있었나!' 이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자신이... 그래서 오늘도 정말 예수 그리스도 '아, 맞아!' 참 감사! 만족! 그러면 그 이름 부를 때에 평안, 안식!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진짜 응답! 그 이름 붙잡고 살아갈 때에 지금 내게 오는 모든 걱정근심 나올 이유가 없죠. 그리고 오늘 때 꺼리를 굶는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평안할 수 있는 참 확신! 이 사실이 이루어지게 되면 여러분 그 다음에는 문제될 것이 없잖아요.
제가 요즘 여러 가지 일을 당해보면서 느끼는 것이, 진짜 예수 그리스도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 붙잡는다! 그러면서도 일이나 사건이나 문제가 훨씬더 크게 보인다는 사실을 진짜 절감하겠어요. 아플 때는 아픈 게 훨씬 크게 보이고, 그래서 정신차려서 고개 흔들면서 예수 그리스도 그러니까 그때 좀 되는 것 같다가도 또 아프니까 바로 더 부각이 되고, 그 다음에 집에 일이 생기면 일이 훨씬 더 앞서고, 그래서 하나 느낀 것이 있다면 뭐냐하면, 정말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내 모든 문제 해결 자고, 그리고 참 내게 평안과 안식으로 내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되는 이 축복과 은혜는 딱 한가지입니다. 내게, 내 힘으로, 내 수준으로, 내 지식으로 되는 게 아니라 성령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이...
그래서 계속해서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무시기도, 성령 충만하게 해 달라고 사실적으로 이것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도 말씀 속에서 참 좋은 나무!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성령의 은혜로... 그래서 여러분 예수 믿고 신앙 생활하는 그때부터 성령께서 어떻게 합니까? 내 안에 오셨다! 그랬습니다. 내주라! 그랬습니다. 이 성령의 내주라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이 도저히 우리 속에 들어올 수 있는 영이 아니거든요. 왜? 거룩한 영이요. 깨끗한 영인데, 그런데 똥통 같은 속에 어떻게 들어옵니까? 왔다가 금방 나가시지! 그러니 구약시대 때는 너무 이것이 안 되니까, 다윗 같은 경우에도 얼마나 성군입니까 만은, 성령이 계셨지만, 오셨지 만은 혹시라도 나갈까, 싶어서 조금만 범죄하고 난 후에 걱정한 것이 뭡니까? '내게 있는,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제발 나가지 말아 주십시오!'
그런데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이 내주 했다! '영원토록 너희와' 뭐라 그랬습니까? '항상 함께 있으마!' 약속했다! 그랬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는 것이 바로 뭐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언약! 진짜 언약이라는 걸! 그러면 이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그때부터 뭐라 그랬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이라 그랬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그래서 무시기도라는 사실이 나오는 이유가 거기 안 있습니까! 그래서 여러분 무시기도하고 무시기도 할 때마다 기도 응답 받는 그 사실 속에서 뭐냐하면, 그때부터 내 생각은 없어지고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고, 내 생각보다 훨씬더 생각이 깊으시고, 아니 완벽하신 성령께서 내 생각과 마음을 잡았다. 성공하는 겁니다. 승리하는 겁니다.
그게 안 되니까, 온갖 생각 다 하는 겁니다. 밤에 누우면 밤새도록 온갖 생각 다하고 이게 일이 잘 되면 또 덜한데, 일이 안 될수록 자기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아마 오늘도 혹시 여러분들이 이 생각을 이 말 듣고 '내가 어제 밤에도 밤새도록 생각했다!' 일이 안 될 겁니다. 밤새도록 생각했다. 자기가 자꾸 인도 받을 겁니까? 성령의 인도 못 받는 사람이요. 이러니까 점점 더 안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시간 좋은 나무!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성령의 완전히 인도 받는 사람! 하나님께 좋은 나무!
그런데 이런 것을, 이 성령의 인도를 누가 막느냐? 그러니까 좋은 나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애쓰는데 누가 막느냐? 우리는 자꾸 뭔가 환경이라든가, 입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다른 것으로 이해합니다. 내 아내만 날 협조하면 되겠는데, 내 남편만 내 말을 좀 들어주면 되겠는데, 내 자식들만 뭐 어떻게 하면 되겠는데, 이렇게 하는 경우가 거의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잘 아셔야 될 것은 좋은 열매 맺게 하시고, 전도가 되게 하고, 이 땅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일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작정해 놓은 일이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사단도 못 막습니다. 교권도 못 막습니다. 교회도 못 막습니다. 심지어는 나 자신까지도 하나님과 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 자신까지도 방해할 수 있어요? 없어요? 안 된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할 수가 없는데 왜? 하나님께서 기다리셔요. 이 부분만을 기다리셔요. 그게 뭐냐하면요. 여러분과 제 안에 있는 영적 문제입니다. 영적 문제! 우리가 영적 문제니까, 늘 들어서 이제는 우리 성도들이 영적 문제 그러면 이 식상이 되어 있어요. 또 영적 문제 그러니까, 이 영적 문제 그러면 보통으로 생각합니다. 영적 문제라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자체가 행복인줄 알아야합니다. 왜? 지금현재 영적 문제, 영적 문제! 그래도 진짜 영적 문제에 대해서 모르고 있거든요.
여러분 자신이 왜 바꾸어지지 않느냐? 여러분 자신이 참 좋은 나무로 진짜 아름다운 열매를 왜 맺을 수 없느냐? 그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알게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이미 자리잡고 있는 영적 문제 때문에, 영적 문제로부터, 진짜 영적 문제에 대해서 모르고 있거든요. 여러분자신이 왜 바꾸어지지 않느냐? 여러분 자신이 참 좋은 나무로, 진짜 아름다운 열매를 왜 맺을 수 없느냐? 그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알게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이미 자리잡고 있는 영적 문제 때문에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제일 먼저는 이 사실을 인정 안 하는 문제입니다. 여러분 제일 먼저는 이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러니까 내 안에 있는 문제들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알고 있으면 그때부터 좀 뭔가 생각을 해볼 수 있죠.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그 모르고 있는 속에서 완전히 지배를 받고 있으니까 못 막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 영적 문제에서 여러 가지 많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은, 오늘 여러분 심각하게 이번 한 주간동안도 기도해야 될 문제고 우리 자신들이 정말 생각이 바꾸어야 되겠다! 마음이 바꾸어져야 되겠다! 말로 그러지 말고 정말 바꾸어 져야 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여러분과 제가, 저 같은 경우에는 60평생 자랐던 배경을 통한 영적 문제!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 20평생, 30평생, 50평생 자랐던 배경을 통한 영적 문제! 이것이 도저히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쉽게 뭔가 깨달았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구요. 그러면 간단하게 말씀해서 베드로가 이방인들을 향해서 전도해야 되겠다! 전도하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을 때에 베드로가 안 할 줄 너무 잘 알죠. 왜? 이방인들에 대해서 전혀 전도라는 것을, 유대인으로서는 그가 자란 배경에 안 되게 때문에, 이방인들은 완전히 죽일 놈이요, 이방인들은 완전히 저주받을 사람이지, 유대인들이 이방인에게 가서 전도하는 것은 그건 상상을 못하는 겁니다. 그 배경을 극복할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방인에게 가서 전도할 수 있도록, 그 배경을 깨기 위해서 주신 것이 뭐냐하면 환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환상은, 유대인들은 뭐 이상한 벌레들이나 이상한 날짐승이나 이상한 고기를 안 먹습니다. 그런데 네 귀퉁이 보자기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왔는데 거기에 이상한 벌레들이나, 어떤 짐승들, 율법에 금지한 그런 날짐승들, 그 날짐승들 날아다니게 보여줬다! 그러니까 큰 어떤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신 것이죠. 그래서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지금까지 모든 자라왔던 배경이, 절대로 안 먹었던 배경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주저하지 않고 대답하는 것이, '하나님 나는 지금까지 이런 짐승들을, 이런 벌레들을, 이런 것들은 먹어 본적이 없나이다!' 그 문제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지금까지 자라온 그런 것들, 그래서 이 사실들이 오늘 여러분 확실하게 인식이 되고, 그래서 지금까지 뭐냐? 쉽게 말해서 나쁜 나무로 자라온 배경들, 그게 인식이 먼저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종교로 자라왔다! 신비로 자라왔다! 인본주의로 자라왔다! 이것이 절실하게 인식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가장 문제의 영적 배경입니다. 그러니 '종교다! 신비다! 그리고 인본주의다!' 그 배경이 누구입니까? 너희의 아비 누구입니까? 마귀! 그러면 본질상 뭡니까? 진노의 자녀입니다. 맺는 게 뭡니까? 진노의 열매! 여기서 못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현장 현장에서 전도가 안 되는 배경은, 이것이 안 되는 만큼 뭡니까?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안 되는 만큼 누가 필요 없어요? 그리스도가 절실하게 필요가 안됩니다. 그러니 여러분 한 주간, 또 한달, 아니 하루 잠시간 우리 기도하고 또 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 절실하게, '주여 지금 내게 임하여주옵소서!' 이게 잘 안 되는 분은 다른 게 아닙니다. 자신에 대한 이 인식이 안 오기 때문에 예수가 별로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예수 없이도 잘 사는 겁니다. 그리고 한 주간, 하루, 그 다음에 우리가 한시간이라도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이 필요 없는 사람, 별로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성경말씀 별로 안 읽고도 잘살고 있는 배경이 뭐냐? 별로 필요 없어요! 그냥 안 읽고도 잘 사는데, 이런 사실이 진짜 안 보여지니까 잘 안나옵니다. 그냥...
여러분과 제게 있어서 엄청난 이런 어떤 흑암의 배경들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그래서 걸핏하면 이 배경에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문제만 생기면, '이런 일은 전에 나는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뭐라 그러겠습니까? '내가 잡아먹어라!' 그러면 '먹어라!' 여러분 생각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이 가장 선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 그러면 옳아야 되는 것이지,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 그래도 '아닙니다!' 하고 덤비는 것이 아직 우리 체질이에요. 아직까지 옛날에 흑암의 배경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것이 여러분과 저를 실제적으로 지배하고, 이 생각과 마음으로 지배하고 있는 것 여기서 확실히 결단 안 내려버리면 안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확실히 결단 내려버리면, 하나님이 '그렇다!' 그러면 '아, 그렇습니까!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오른편 그러면 '알았습니다!' 왼편 가고 싶어도 '알았습니다!'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버려야 됩니다. '주여 맞습니다! 가겠습니다!' 이것이 간단한 것 같지만 안되더라 이겁니다. 왜? 자란 배경이, 여러분 이런 것 때문에 오래도록 이런 것 때문에 안 된다! 이겁니다.
나는 참 어려운 것은 제가 결혼생활하면서 늘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내 입에 맞추어서, 음식을 거의 바꾸어서 내 입에 맞추어서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때보니까 아니라, 역시 옛날에 자기 입맛대로 가더라 구요. 나도 또 맞추어서 내 아내에 맞추어서 한다고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역시 옛날에 촌에 먹던 입맛을 따라서 그걸 찾고 나가더라 이겁니다. 참 어렵고 잘 안됩니다. 여러분이 사단에 눌렸고 흑암 세력에 눌려서 종교와 우상에 빠져 자랐던 그런 어떤 배경들이 나도 모르게 문제에 부닥치니까 또 그렇게 되더라 이겁니다. 해방 받았다! 그래도 또 그리로 가요. 이런 영적인 문제가 여러분 개개인이 지금 내게 그리스도! 지금 내게 그리스도로 해방 받는 사실적인 확신과 감사가 이게 내 안에 자리잡지 않으면 이리도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될 수 있기 위해서는 간단한 겁니다. 그렇게 만든 배경이 딱 한 가지뿐입니다. 뭡니까? 늘 무시기도, 무시기도 그러는데, 그러니까 우리가 그냥 이렇게 기도하는 것하고, 정말 여러분들이 기도해서 응답 받는 사실이, 어떤 뭐 특별히 무슨 기도시간을 정해서 기도했다! 이것 이전에 실제적으로 내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서서, 말하자면 근본적으로 참 복음을 붙잡고 기도 많이 했다! 적게 했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기도할 때에 기도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이 기도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러면 뭡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진짜 영접하고 참 복음을 가지면 참 복음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뭡니까? 권세를 주셨다! 그랬는데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럴 때에 그로 통해서 기도할 때마다 지금 응답하시는 역사가 사실적으로 있습니다.
이 존재가 되어 있을 때에 비로소 우리가 생각이 바꾸어지고 생각이 지속적으로 바꾸어집니다. 이것이 잘 안되면 자꾸 지난 배경 때문에 바꾸어지는 일이 안되니까,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고 하니까, 이것을 지속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깔라고 하는 것이 5가지 기초입니다. 5가지 기초! 여러분들이 길 가다가 사람 건드려서 데려오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시스템을 안 깔아놓고 말하자면 그 지역에 다락방을 열고, 그 지역에 미션 홈을 열고, 그 지역에 구체적인 조직을 안 깔아놓고 데려와 가지고는 소용이 없다. 그래서 지역을 나누어 가지고 지금 지역, 지역이 캠프를 하고, 그 다음에 다락방을 열고 구체적으로 하는 배경이 그겁니다.
왜? 데려와도 잠깐 왔다 뿐이지 돌아가 버립니다. 또 돌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시스템을 깔아 놓아라! 그래서 대학에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있는 삶에 주변에도 마찬가지고, 최소한 다락방을 열어 놓고도, 열어놓고 그 다음에 한 사람이 영접하면 지속적으로 이 배경가지고 말씀 운동해야 뭐가 옵니까? 옛날에 흑암에 빠졌던 나무가, 이게 좋은 나무로 바꾸어질 수 있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복음의 말씀이 증거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9장 8절부터 20절 말씀에 그게 전 아시아에 이 시스템을 깔아놓고 말씀이 계속 전파되어지게 될 때에 하나 기적의 역사 일어납니다.
여러분 가정에 혹시 문제가 생겼다. 하루 이틀에 '안 된다! 안 된다!'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 말하자면 미션 홈이라든가, 가정에 어떤 그런 배경을 깔아놓고 계속 말씀의 역사 일어나기 시작하면 뭐가 나옵니까? 기적이 나오더라!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더라! 그런 배경이 바로 오늘 참 좋은 나무가 되고, 좋은 제자로서 지역 지역에 세워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축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엘리야가 기도가 응답이 안되고 막 큰 기적이 나왔지 만은 내게 사실적인 응답이 안 될 때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낙심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합니까? 이세벨의 죽이려고 하는 이런 모략에 겁이 나가지고 도망을 쳤습니다. 도망치다가 로뎀 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했다! 그랬습니다. 성경에 보면 죽기를 구했다! 그랬을 때에 그건 자살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죽기를 구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비로소 기도응답이 실제적으로 안 나옵니까! '일어나라 일어나서 준비된 떡과 물을 마시고...'
그 다음에 하나님 힘주시니까, 어디로 갔습니까? 40주야를, 여러분 40주야 밤새도록, 40일을 낮도 밤도 밤에 잠도 안자고 달릴 수 있다! 그것은 힘 안 주면 그건 힘이 안 들어오면 못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응답 하셔서 호렙 산까지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나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은혜 주심으로 7,000 제자도 다시 찾게 되고, 제자 훈련하는, 그 다음에 왕도 바꾸고, 실제적인 후대도 키워내는 이런 엄청난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여러분들이 지금 조금 전에 말씀했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자녀가 되었다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지금 '많이 한다! 적게 한다!'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기도할 때에 지금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사실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뭐냐? 회복되게 됩니다.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 아파 보니까, 실제로 회복이 안되니까, 암만 '예수 그리스도!' 그래봐야 소용이 없어요. 회복이 되면, '예수 그리스도!' 한마디 해 가지고 힘이 나 버립니다. 회복이 안 되면 계속 발걸음마다 계속!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그래도 돌아서면 뭡니까? 힘이 다 빠져요. 그러니 뭡니까? 새 힘이 나오지를 않아요.
그래서 뭘 느끼느냐하면,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힘주셔야 일이 되지, 힘 안 주시면 지가 입으로 백 번 해봐도 안 되는구나!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되는 구나! 그래서 저는 그 '은혜' 라는 단어, '자비' 라는 단어, '긍휼' 이라는 단어! 그래서 요즘도 잘 때에 전에는 뭐 잘 때에 어떻게 좀 기도를 했는데 간단합니다. '하나님 오늘밤도 은혜를 주시고 자비를 주시옵소서.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할게 없더라 구요. 하나님 은혜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역사! 지금 내게 은혜 주시고 응답하시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역사가 조금만, 기도는 지속되어버리면 여러분 환경, 사건, 일 다 바꾸어집니다. 이게 다 이루어집니다.
어려운 시대가 온다! 어려운 말세에 시대가 옵니다. 옵니다, 성경대로! 그런데 왜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느냐?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성경은 뭡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함께 하셔서 섬기게 하신 약속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은혜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은혜의 약속이 멀리 성령 충만해서 불이 떨어져 가지고 옛날처럼 우리가 등이 뜨끈뜨끈해지고, 귀가 최소한 화끈화끈해야 성령의 은혜를 받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내 안에 있는 불 신앙, 지금까지 불 신앙에 습관과 불 신앙의 것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이 믿음으로 바꾸어졌습니다. 지금 기도하면 응답하신다는 믿음으로 마음속에 가득해져 버립니다. 그러면 한마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응답해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마다 '믿습니다!' 아니고 믿어져버립니다. 간단하게...
그러면서 살아가는 삶 속에 평안과 안식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여러분 모든 문제, 뭐 '좋은 나무 좋은 열매!' 할 것 없어요. 그때부터 '오라 가라!' 할 것 없어요. 그때부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흑암의 세력들이 우리가 가라고 한다고 가는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응답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흑암의 세력들이 여러분 가는 곳마다, 만남마다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고함지른다고 됩니까! 그러면 내가 맨 날 고함지르지! 그러면 목소리 큰 사람 맨 날 이기겠네! 잘 싸우는 사람 맨 날 이기겠네! 가만히 있어도 좋습니다. 응답 받을 수 있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 확인되고, 오늘 기도 응답 받고, 주 앞에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약속이 믿어진다는 정도가 아니고 확신에 찹니다. 그때마다 좋은 열매 정도가 아닙니다. 풍성한 역사로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신 증거들이 계속해서 증거 되어질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1]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깨달아야, 전도의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 먼저 좋은 나무가 되는 사실이 있어야, 전도의 좋은 열매가 맺혀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의 조직 속에서 진정으로 복음이 바르게 확립된 전도 제자로 세워져야 합니다. 이러한 전도 제자가 많아질 때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습니다.
☞ 오늘날 한국 교회의 많은 교인들이 참된 복음 안에서 얻는 평안과 안식이 없으니까, 신비주의에 빠져서 점을 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전도의 열매가 맺혀지겠습니까? 우리도 각자 자신이 복음 위에 바로 서서 기도의 응답을 받고 있는지 진지하게 점검해 보아야 됩니다.
☞ 내가 참된 제자가 되어지면, 내가 가는 곳마다 환경과 사건이 바꾸어집니다. 요셉의 모든 삶이 형통케 되었던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성령 충만 속에서 우리의 삶이 형통케 됩니다.
☞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나아가면, 환경과 여건이 어떠하더라도 완전히 해결되어지고 형통케 되어집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형통케 되도록 하신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영접했습니까? 그런데도 일이나 사건이나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보다 훨씬 더 크게 보입니까?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실에 대한 실제적인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함께하시는 것을 실제적으로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은, 오직 성령의 은혜로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실적으로 성령의 충만을 구하고, 응답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 생활을 해나가는 것 자체가 성령의 내주로 말미암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이 형통하게 되어지는 것은 더욱 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3] 영적 문제가 해결되어야 열매가 맺힙니다.
☞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우리 주변의 환경이나 사람이나 일들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영적 문제입니다.
☞ 우리가 살아온 배경을 통한 영적 문제는 내 힘과 능력으로 해결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먼저 지금까지 나쁜 나무로 자라온 자신의 배경들에 대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종교, 인본주의, 신비주의입니까? 이러한 것들의 근본적인 배경은 바로 마귀입니다. 이러한 영적 문제를 지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방받기 위해서는 이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깨닫고 철저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응답받게 됩니다. 이 사실이 계속되어져 나갈 때,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어집니다. 이 일을 위해 네 구역으로 크게 나누어서 다섯 가지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 속에서 지속적으로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체질이 바꾸어지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은혜 주시고 응답하시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집니다. 어려운 시대가 다가와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들과 함께하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마 7: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 7:4)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눅11:10
(마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마 7: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마 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오늘 본문에서 제목을 "좋은 나무 아름다운 열매" 라 그렇게 했습니다. 7장에 있어서는 자칫 잘못하면 여기에 빠져 버릴 수가 있습니다. 비판하게 되고, 또 판단하게 되고 또 구체적으로 자기의 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는 본다는 이것이 오늘 성경에 구절에 대한 말씀이 아니고 이것이 모든 사람들의 하나의 습관이요, 생각이요, 사실입니다. 제가 늘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은 안전운행이요.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전부 불법입니다. 내가 하는 것은 다 잘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것이 우리에게 완전한 습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좋은 나무가 되고 나야 그 다음에 좋은 열매가 맺혀지지 삐뚤어진 나무는, 아니 못된 나무는 아무리 애를 써도 좋은 열매가 맺혀질 수 없다는 근본적인 복음의 문제를 좀 우리가 확인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쉽게 말해서 아무리 애를 써도 사과나무는 가시 열매를 맺을 수가 없어요. 아무리 발버둥치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가시나무는 사과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이 신앙적으로 아무리 애를 써도 종교인들은 복음의 열매를 못 맺습니다. 종교인들은 도저히, 뭐 밤새도록 기도하고, 철야를 몇 천 번하고 그래도 참된 평안과 자유의 열매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구체적으로 좀 인식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의 자라나는 배경과 과정 속에서 이 사실들이 해결이 안 되니까 나쁜 나무가 되어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인정을 하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애를 쓰니까, 별별 희한한 이상한 일들이 나옵니다. 안되니까, 신비주의를 비롯해서 율법을 비롯해서 인본주의를 비롯해서 갖가지 이런 문제들이 터지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그들이 나쁜 의미로, 나쁜 뜻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말하자면 좋게 살고, 좋게 해보자고 한 것이, 근본문제가 치료가 안 되었는데, 노력하고 애쓰다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교인들이 우리 자신도 모르게 지금 빠져있는 현실을 이 바로 인식을 잘 못하게 돼요. 왜냐하면 내가 오랫동안 교회 나왔다! 오랫동안 기독교인으로 살았다는 이 이유 때문에 지금도 종교를 장악하고, 지금도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세상의 왕, 세상신인 사단의 정체와 그 위력을 잘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아무리 좋게 하려고 애를 써도 나도 모르게 잘못 빠져 가는 그 사실을 인정을 안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오는 문제가 엄청난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 진짜 좋은 나무가 되어야 된다. 말하자면 참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바로 깨닫고 나야 그 다음에 나오는 열매들이 바른 열매들이 나올 수 있고, 말하자면 평화의 열매가 나오고, 참 자유의 열매가 나오는데, 이것이 안 된 상황에서 아직 사단에 매인 그리고 귀신의 인도를 받고 있는 중에서도 자유를 누리려고 그러고 자유의 열매를 맺으려고 하니까 뭐가 나오느냐 하면, 방임이 나옵니다. 자유방임, 방탕이 나오고 이 엉뚱한 것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어떤 배경들이 오늘 우리를 슬프게 하고 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따라서 살려고 하지만 실제로 그게 안 되는 이런 어려운 문제들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3절에 보면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뭐라 그랬어요? 진노의 자녀! 본질상 나쁜데 다른 어떤 열매가 나올 수 없다! 그러니까 우리가 응당히 지금 나오는 모든 열매들은 그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어떤 배경에서, 이런 배경에서 한번 잘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놓여있는 현장이나, 그 다음에 우리 자신도 모르게 자라온 현장이나, 지금까지 또 성장해온 그런 배경들이 우리도 모르게 완전히 사단에 눌림과 또 귀신의 인도를 받았던 것이 바로 우리의 현장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산다! 그러면서도 종교에 빠져서 우리도 모르게 결국은 나쁜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었고 또 엉뚱한,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오히려 불안과 초조에 그런 문제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전도하는 것도 '전도를 열심히 하라!' 그 이전에 여러분 자신들이 이런 어떤 그 좋은 나무를, 바로 좋은 나무가 되는 이런 사실이 안되면 거기에 전도의 열매가 맺혀질 수 없죠.
그래서 이 좋은 나무를 우리가 바로 세워야 된다! 좋은 나무가 되어야 좋은 열매가 맺혀진다는 배경이 뭐냐하면, 여러분 제자입니다. 전도제자! 그러니까 진짜 복음이 된 사람을 세워라! 진짜 복음이 된 사람을 키워라! 그게 이제 5가지 기초! 다락방 자신이 바꾸어져야 됩니다. 그 다음에 그때, 그래서 미션 홈이라는 것이 만날 때에 만남이 복이 된다! 내가 바꾸어지지 않고 이상한 사람으로 살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을 만났다! 만나는 것마다 이상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짜 영원한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진짜 만남이 있습니다. 이 만남은 단순히 만났다가 헤어지는 만남이 아닙니다. 그게 뭐냐?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만남입니다. 그게 바로 되어야 된다! 미션 홈입니다.
여러분들이 뭐 아무리 노력을 한다 그래도 이상한 남자 만나놓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무리 참 멋진 남자라 그래도 이상한 여자 만나 놓으면 결국 안 되더라 구요. 그러니까 만남이 바로 되어야 된다! 그게 뭐냐? 참 제자로서, 복음을 가진 자로서 만남이 되어야 거기에서 난 아이들이 뭐냐? 제대로 교육이 되는 거죠. 이상한 부모 밑에서 난 자식들이 될 리가 없거든요. 이걸 가지고 우리가 미션 홈이라 그럽니다. 미션 홈! 그래서 지금 뭔가 우리 그 전도하면서 이런 어떤 구체적인 기반을 이걸 가지고 시스템이라 그러죠. 기반을 깔고 있지 않고 전도하는 것은 아무리 해봐도 이 잘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반이 깔려야 제대로 되는 것이죠.
그 다음에 그런 속에서 우리가 직장 생활한다! 진짜 제자가 되고, 진짜 자기가 바로 된 후에 직장 생활 할 때에 그 직장에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직장에서 만나게 된다! 저 사람은 참 뭐가 있다! 다르다! 이렇게 되는 것이지, 지금까지 만남이 안되고, 이상한 가정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이상한 인간이 되어 잇는데, 직장 생활한다! 이상한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면 만날 때 이상한 짓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저 사람 누구냐?' 그러면 '저 사람 아무교회 집사라!' 그러면 '집사 치고 희한하구나!' 그러니 전도라는 것보다도 낮게 되는 문제가 옵니다. 이런 어떤 시스템들이 이 땅에 쫙 갈려 있다! 이겁니다.
먼저 보세요. 예수 믿고 낙심한 사람들 중에 많은 경우 뭐냐하면, 이상한 장로 만나 가지고 돈 띠이고, 사기 당하고... 그래서 낙심한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만나보면 이상한 집사 만나 가지고, 이상한 짓 당해 가지고, 낙심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뭐 말하자면 이상한 목사, 이상한 장로, 이상한 집사, 이들로 쫙 깔려 있습니다. 이게 시스템이거든요. 그러니 문제는 뭐냐? 진짜 전도가 되느냐? 이런 못된 나무들은 다 걸러내야 됩니다. 안 되는 겁니다. 거기다가 진짜 제자! 참 복음을 가진 목사, 복음을 가진 장로, 복음을 가진 집사, 복음을 가진 가정, 복음을 가진 성도들 쫙 깔아라 이겁니다. 이게 시스템입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만나게 될 때에 진짜 열매가 나온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너무 지금은 현장에 너무 다른 것으로 사로잡혀 있거든요. 지금은 보세요. 현장이 뭐 신앙생활 한다 그러면서도 벌써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뭐 서울 같은 경우에는 집사 70%가 점치러 간다고 그러는데, 70%가 아니라 다인 것 같아요. 나는 내가 그 신비에 접해 보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신비 치고 점 안 치는 사람 없거든요. 그러니까 유명한 권사다! 전부 점 다치는 겁니다. 점은 다른 게 아니고 예수 점쟁이 성경 가지고 점치는 겁니다. 그리고 예언하고, 그 다음 방언하고 답한다! 전부 그런 배경입니다.
그러니 심지어는 뭐냐? 내가 알고 있거든요, 나는 직접 들었고 봤거든요. '우리 아들 결혼을 시키려고 그러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묻습니다. 그리고 딱 하면 나와요. 또 그리고 뭐 나도 사실 그런 배경에서 내가 결혼을 하기 전에, 좀 이렇게 뭔가 결혼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와 가지고 물어봤습니다. '지금 내가 이런 여건이 되었는데, 이 여자하고 결혼하면 좋겠냐? 안 좋겠냐?' 물어봤다니까요. 물어서 기도하더니만 '얼굴은 예쁘네!' 그러더라 구요. 지금 있는 제 아내는 아닙니다. 전에... 그리고 '결혼하라!' 그러고 결국 결혼 못했어요. 못한 게 아니고 안 한 것이죠.
왜냐하면, 왜 제가 이런 말씀하느냐 하면, 전부 말하자면 전부 뭐냐? 점술! 말하자면 예수 믿는다! 그래도 사단의 영에 빠집니다. 자기들도 모르게 신비에 빠져 가지고... 그러니까 내가 지금 이렇게 쭉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서 느낀 것은, 기독교인들이 뭐 70%가 뭐 점치러 간다!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한국교회는 '열심 있다!' 그러면 신비 다 합니다. 100%입니다. 왜? 미래가 안 보이니까! 구체적으로 응답이 안 나오니까! 앞에 캄캄하니까! 참 복음으로 평안과 안식이 안 되니까! 기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조급하고 불안하니까! 뭐가 나옵니까? 첨 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 펼치고 오늘 운세가 좋은가 싶어서 딱 손가락으로 짚으면 뭐가 나오느냐 하면,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이래가지고 뭐냐하면 그 날에 대해서 뭔가 생각을 하는 겁니다. 차라리 그것이나 '오늘에 운세!' 그래서 그걸 펴는 게 그게 더 낫지... 이런 식으로 우리가 지금 빠져 있는 겁니다. 믿는 사람들이 이렇다 그럴 때에 정치인들이다! 경제인들이다! 이건 아예 전속 무당을 데리고 다닌다! 어제오늘 일이 아니거든요. 다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완전히 사단의 눌림 속에서 이 땅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아무리 부정해도 이 사실을 인식을 못하면 뭐냐? 자기도 모르게 아무리 좋은 열매 맺어도 실제적으로 종교와 사단의 세력에 빠졌기 때문에 나쁜 나무가 되었는데 어떻게 좋은 열매가 나올 수 있느냐? 아무리 애를 써도, 전도가 전도의 참 열매가 안나온다는 것이 당연한 답입니다.
그래서 오늘 진짜 뭘 욕심을 내지 말고, 참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서 참 복음을 붙잡아야 됩니다. 우선 뭐 다른 사람에게 전도 이전에 내게 오늘 한 주간 이 한 주간 참 평안과 행복이 와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적인 증거로 기도응답이 와야 된다! 이래서 여러분과 제가 가는 발걸음마다 누가 이 인위적으로 만드는 열매가 아닙니다. 참 좋은 나무 그리고 아름다운 열매가 저절로 맺혀지는 이런 참된 축복과 은혜가 바로 교회요 가정이요. 여러분들이 가는 곳이 그렇게 변화가 된다 그럴 때에 거기에 모든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이 우리도 모르게 성취되는 현장을 기뻐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 여러분들 요셉이 가는 곳마다 보는 사람마다 '저 사람은 뭐가 있어!' 노예로 요셉을 샀던 주인조차도 완전히 요셉에게 다 맡겨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그랬습니다. 요셉의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좋은 나무가 된 요셉! 참 제자가 된 요셉! 가는 곳마다 환경과 사건이 다 바뀌었습니다. 내가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참 된 제자가 가는 곳마다 환경과 사건이 바뀌어 지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 성경에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배경에서 '정말 좋은 나무!' 그래서 성경전체를 조금 이렇게 우리가 늘 보는 이야기입니다 만은, 전도가 되어진다!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께서 참 축복된 역사를 이루었다! 그래서 가정이 바꾸어졌다! 그리고 내가 가는 곳마다 직장과 사건이 바꾸어졌다! 이전에 먼저 뭐냐? 하나님께서 오늘도 여러분과 제가 말씀을 통해서 주일날 참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붙잡고 한 주간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비로소 그때에 요셉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때에 요셉의 모든 일이 뭐라 그랬습니까? 형통하게 되었더라!
그래서 제가 늘 그 하도 이 말씀을 읽을 때에 내 마음에 그때 좀 어릴 때에 부닥치는 것이 있어 가지고 감옥에 집어넣지 말고 형통하게 하시지, 감옥에 집어넣고 형통하게 하시느냐? 그런 생각을 했던 때가 너무 지금도 기억이 남아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너무 요셉이 환경과 사건이 어려워 졌다! 이겁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모든 환경과 사건이 어려워졌다는 것보다도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 이 땅입니다. 왜? 사단의 지배 속에 저주 속에 살아가는 이 땅에 모든 환경과 여건이 좋을 수가 없죠.
그런데 참 복음을 잡았을 때에 그 복음을 받은 자들마다, 가는 곳마다 환경과 사건 그리고 사단의 지배 속에 저주와 재앙들 속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는 정도가 아니고 되어졌다! 이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마귀를 물리 쳤더니만 마귀를 쫓아냈더니만 없어졌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마귀를 뭐 쫓아낸다고, 나가라고 그런다고 나갑니까! 들어 오라 그런다고 들어옵니까! 마귀한테 눈을 부릅떠 봐야 여러분 인상만 더러워지지 도망가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뭐냐? 근본적인 것이 바로 되어야 이것이 실제적으로 환경이나 어려운 여건이나 재난이나 문제들이 해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오직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이 땅에 여러분과 저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왕으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시고, 선지자로 오시고, 그 분이 메시아로 메시아 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 길을 만드시기 위해서 행하신 것이 뭐냐? 십자가에 죽으심입니다. 그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면서 '다 이루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 아니라 여러분과 저의 모든 문제들이 완전히 해결되었다! 사실로 응답되는 것이 바로 기도응답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누리는 것이 바로 기도의 응답이다! 이 사실을 그렇게 말하고 있으면서도 안 되는 것이 진짜 이 사실 자체가 안 되었다! 이겁니다. 말하자면 '좋은 나무가 아니다!' 이 말입니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르지 만은, 실제로 정말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만족하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여러분 모시고 정말 예수 그리스도 믿고 영접하고 받아들이느냐 이 이게 안 되었다 이겁니다. 그걸 믿었다! 그러고 받았다! 그러고 영접했다! 그랬는데 이게 안 되었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런 배경에서 마태복음 서에, 지금까지 지난주 저 지난주 같은 경우에는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예수 믿는다 그러고, 예수 그러고는 돈을 더 사랑하고, 예수 그러고, 예수 위해서 일한다 그러고는 예수보다 훨씬 더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욕심을 더 따라 가고 이러니 안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 이걸 계속 말해도 워낙 눌려서 귀에도 안 들어간다! 이겁니다. 마음에도 안 부닥치고... 지금 이 소리들을 때에 '아, 지난주에 설교 그런 설교 있었나!' 이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자신이... 그래서 오늘도 정말 예수 그리스도 '아, 맞아!' 참 감사! 만족! 그러면 그 이름 부를 때에 평안, 안식!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진짜 응답! 그 이름 붙잡고 살아갈 때에 지금 내게 오는 모든 걱정근심 나올 이유가 없죠. 그리고 오늘 때 꺼리를 굶는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평안할 수 있는 참 확신! 이 사실이 이루어지게 되면 여러분 그 다음에는 문제될 것이 없잖아요.
제가 요즘 여러 가지 일을 당해보면서 느끼는 것이, 진짜 예수 그리스도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 붙잡는다! 그러면서도 일이나 사건이나 문제가 훨씬더 크게 보인다는 사실을 진짜 절감하겠어요. 아플 때는 아픈 게 훨씬 크게 보이고, 그래서 정신차려서 고개 흔들면서 예수 그리스도 그러니까 그때 좀 되는 것 같다가도 또 아프니까 바로 더 부각이 되고, 그 다음에 집에 일이 생기면 일이 훨씬 더 앞서고, 그래서 하나 느낀 것이 있다면 뭐냐하면, 정말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내 모든 문제 해결 자고, 그리고 참 내게 평안과 안식으로 내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되는 이 축복과 은혜는 딱 한가지입니다. 내게, 내 힘으로, 내 수준으로, 내 지식으로 되는 게 아니라 성령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이...
그래서 계속해서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무시기도, 성령 충만하게 해 달라고 사실적으로 이것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도 말씀 속에서 참 좋은 나무!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성령의 은혜로... 그래서 여러분 예수 믿고 신앙 생활하는 그때부터 성령께서 어떻게 합니까? 내 안에 오셨다! 그랬습니다. 내주라! 그랬습니다. 이 성령의 내주라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이 도저히 우리 속에 들어올 수 있는 영이 아니거든요. 왜? 거룩한 영이요. 깨끗한 영인데, 그런데 똥통 같은 속에 어떻게 들어옵니까? 왔다가 금방 나가시지! 그러니 구약시대 때는 너무 이것이 안 되니까, 다윗 같은 경우에도 얼마나 성군입니까 만은, 성령이 계셨지만, 오셨지 만은 혹시라도 나갈까, 싶어서 조금만 범죄하고 난 후에 걱정한 것이 뭡니까? '내게 있는,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제발 나가지 말아 주십시오!'
그런데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이 내주 했다! '영원토록 너희와' 뭐라 그랬습니까? '항상 함께 있으마!' 약속했다! 그랬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는 것이 바로 뭐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언약! 진짜 언약이라는 걸! 그러면 이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그때부터 뭐라 그랬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이라 그랬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그래서 무시기도라는 사실이 나오는 이유가 거기 안 있습니까! 그래서 여러분 무시기도하고 무시기도 할 때마다 기도 응답 받는 그 사실 속에서 뭐냐하면, 그때부터 내 생각은 없어지고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고, 내 생각보다 훨씬더 생각이 깊으시고, 아니 완벽하신 성령께서 내 생각과 마음을 잡았다. 성공하는 겁니다. 승리하는 겁니다.
그게 안 되니까, 온갖 생각 다 하는 겁니다. 밤에 누우면 밤새도록 온갖 생각 다하고 이게 일이 잘 되면 또 덜한데, 일이 안 될수록 자기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아마 오늘도 혹시 여러분들이 이 생각을 이 말 듣고 '내가 어제 밤에도 밤새도록 생각했다!' 일이 안 될 겁니다. 밤새도록 생각했다. 자기가 자꾸 인도 받을 겁니까? 성령의 인도 못 받는 사람이요. 이러니까 점점 더 안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시간 좋은 나무!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성령의 완전히 인도 받는 사람! 하나님께 좋은 나무!
그런데 이런 것을, 이 성령의 인도를 누가 막느냐? 그러니까 좋은 나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애쓰는데 누가 막느냐? 우리는 자꾸 뭔가 환경이라든가, 입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다른 것으로 이해합니다. 내 아내만 날 협조하면 되겠는데, 내 남편만 내 말을 좀 들어주면 되겠는데, 내 자식들만 뭐 어떻게 하면 되겠는데, 이렇게 하는 경우가 거의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잘 아셔야 될 것은 좋은 열매 맺게 하시고, 전도가 되게 하고, 이 땅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일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작정해 놓은 일이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사단도 못 막습니다. 교권도 못 막습니다. 교회도 못 막습니다. 심지어는 나 자신까지도 하나님과 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 자신까지도 방해할 수 있어요? 없어요? 안 된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할 수가 없는데 왜? 하나님께서 기다리셔요. 이 부분만을 기다리셔요. 그게 뭐냐하면요. 여러분과 제 안에 있는 영적 문제입니다. 영적 문제! 우리가 영적 문제니까, 늘 들어서 이제는 우리 성도들이 영적 문제 그러면 이 식상이 되어 있어요. 또 영적 문제 그러니까, 이 영적 문제 그러면 보통으로 생각합니다. 영적 문제라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자체가 행복인줄 알아야합니다. 왜? 지금현재 영적 문제, 영적 문제! 그래도 진짜 영적 문제에 대해서 모르고 있거든요.
여러분 자신이 왜 바꾸어지지 않느냐? 여러분 자신이 참 좋은 나무로 진짜 아름다운 열매를 왜 맺을 수 없느냐? 그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알게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이미 자리잡고 있는 영적 문제 때문에, 영적 문제로부터, 진짜 영적 문제에 대해서 모르고 있거든요. 여러분자신이 왜 바꾸어지지 않느냐? 여러분 자신이 참 좋은 나무로, 진짜 아름다운 열매를 왜 맺을 수 없느냐? 그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알게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이미 자리잡고 있는 영적 문제 때문에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제일 먼저는 이 사실을 인정 안 하는 문제입니다. 여러분 제일 먼저는 이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러니까 내 안에 있는 문제들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알고 있으면 그때부터 좀 뭔가 생각을 해볼 수 있죠.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그 모르고 있는 속에서 완전히 지배를 받고 있으니까 못 막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 영적 문제에서 여러 가지 많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은, 오늘 여러분 심각하게 이번 한 주간동안도 기도해야 될 문제고 우리 자신들이 정말 생각이 바꾸어야 되겠다! 마음이 바꾸어져야 되겠다! 말로 그러지 말고 정말 바꾸어 져야 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여러분과 제가, 저 같은 경우에는 60평생 자랐던 배경을 통한 영적 문제!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 20평생, 30평생, 50평생 자랐던 배경을 통한 영적 문제! 이것이 도저히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쉽게 뭔가 깨달았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구요. 그러면 간단하게 말씀해서 베드로가 이방인들을 향해서 전도해야 되겠다! 전도하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을 때에 베드로가 안 할 줄 너무 잘 알죠. 왜? 이방인들에 대해서 전혀 전도라는 것을, 유대인으로서는 그가 자란 배경에 안 되게 때문에, 이방인들은 완전히 죽일 놈이요, 이방인들은 완전히 저주받을 사람이지, 유대인들이 이방인에게 가서 전도하는 것은 그건 상상을 못하는 겁니다. 그 배경을 극복할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방인에게 가서 전도할 수 있도록, 그 배경을 깨기 위해서 주신 것이 뭐냐하면 환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환상은, 유대인들은 뭐 이상한 벌레들이나 이상한 날짐승이나 이상한 고기를 안 먹습니다. 그런데 네 귀퉁이 보자기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왔는데 거기에 이상한 벌레들이나, 어떤 짐승들, 율법에 금지한 그런 날짐승들, 그 날짐승들 날아다니게 보여줬다! 그러니까 큰 어떤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신 것이죠. 그래서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지금까지 모든 자라왔던 배경이, 절대로 안 먹었던 배경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주저하지 않고 대답하는 것이, '하나님 나는 지금까지 이런 짐승들을, 이런 벌레들을, 이런 것들은 먹어 본적이 없나이다!' 그 문제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지금까지 자라온 그런 것들, 그래서 이 사실들이 오늘 여러분 확실하게 인식이 되고, 그래서 지금까지 뭐냐? 쉽게 말해서 나쁜 나무로 자라온 배경들, 그게 인식이 먼저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종교로 자라왔다! 신비로 자라왔다! 인본주의로 자라왔다! 이것이 절실하게 인식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가장 문제의 영적 배경입니다. 그러니 '종교다! 신비다! 그리고 인본주의다!' 그 배경이 누구입니까? 너희의 아비 누구입니까? 마귀! 그러면 본질상 뭡니까? 진노의 자녀입니다. 맺는 게 뭡니까? 진노의 열매! 여기서 못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현장 현장에서 전도가 안 되는 배경은, 이것이 안 되는 만큼 뭡니까?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안 되는 만큼 누가 필요 없어요? 그리스도가 절실하게 필요가 안됩니다. 그러니 여러분 한 주간, 또 한달, 아니 하루 잠시간 우리 기도하고 또 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 절실하게, '주여 지금 내게 임하여주옵소서!' 이게 잘 안 되는 분은 다른 게 아닙니다. 자신에 대한 이 인식이 안 오기 때문에 예수가 별로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예수 없이도 잘 사는 겁니다. 그리고 한 주간, 하루, 그 다음에 우리가 한시간이라도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이 필요 없는 사람, 별로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성경말씀 별로 안 읽고도 잘살고 있는 배경이 뭐냐? 별로 필요 없어요! 그냥 안 읽고도 잘 사는데, 이런 사실이 진짜 안 보여지니까 잘 안나옵니다. 그냥...
여러분과 제게 있어서 엄청난 이런 어떤 흑암의 배경들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그래서 걸핏하면 이 배경에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문제만 생기면, '이런 일은 전에 나는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뭐라 그러겠습니까? '내가 잡아먹어라!' 그러면 '먹어라!' 여러분 생각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이 가장 선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 그러면 옳아야 되는 것이지,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 그래도 '아닙니다!' 하고 덤비는 것이 아직 우리 체질이에요. 아직까지 옛날에 흑암의 배경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것이 여러분과 저를 실제적으로 지배하고, 이 생각과 마음으로 지배하고 있는 것 여기서 확실히 결단 안 내려버리면 안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확실히 결단 내려버리면, 하나님이 '그렇다!' 그러면 '아, 그렇습니까!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오른편 그러면 '알았습니다!' 왼편 가고 싶어도 '알았습니다!'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버려야 됩니다. '주여 맞습니다! 가겠습니다!' 이것이 간단한 것 같지만 안되더라 이겁니다. 왜? 자란 배경이, 여러분 이런 것 때문에 오래도록 이런 것 때문에 안 된다! 이겁니다.
나는 참 어려운 것은 제가 결혼생활하면서 늘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내 입에 맞추어서, 음식을 거의 바꾸어서 내 입에 맞추어서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때보니까 아니라, 역시 옛날에 자기 입맛대로 가더라 구요. 나도 또 맞추어서 내 아내에 맞추어서 한다고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역시 옛날에 촌에 먹던 입맛을 따라서 그걸 찾고 나가더라 이겁니다. 참 어렵고 잘 안됩니다. 여러분이 사단에 눌렸고 흑암 세력에 눌려서 종교와 우상에 빠져 자랐던 그런 어떤 배경들이 나도 모르게 문제에 부닥치니까 또 그렇게 되더라 이겁니다. 해방 받았다! 그래도 또 그리로 가요. 이런 영적인 문제가 여러분 개개인이 지금 내게 그리스도! 지금 내게 그리스도로 해방 받는 사실적인 확신과 감사가 이게 내 안에 자리잡지 않으면 이리도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될 수 있기 위해서는 간단한 겁니다. 그렇게 만든 배경이 딱 한 가지뿐입니다. 뭡니까? 늘 무시기도, 무시기도 그러는데, 그러니까 우리가 그냥 이렇게 기도하는 것하고, 정말 여러분들이 기도해서 응답 받는 사실이, 어떤 뭐 특별히 무슨 기도시간을 정해서 기도했다! 이것 이전에 실제적으로 내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서서, 말하자면 근본적으로 참 복음을 붙잡고 기도 많이 했다! 적게 했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기도할 때에 기도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이 기도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러면 뭡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진짜 영접하고 참 복음을 가지면 참 복음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뭡니까? 권세를 주셨다! 그랬는데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럴 때에 그로 통해서 기도할 때마다 지금 응답하시는 역사가 사실적으로 있습니다.
이 존재가 되어 있을 때에 비로소 우리가 생각이 바꾸어지고 생각이 지속적으로 바꾸어집니다. 이것이 잘 안되면 자꾸 지난 배경 때문에 바꾸어지는 일이 안되니까,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고 하니까, 이것을 지속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깔라고 하는 것이 5가지 기초입니다. 5가지 기초! 여러분들이 길 가다가 사람 건드려서 데려오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시스템을 안 깔아놓고 말하자면 그 지역에 다락방을 열고, 그 지역에 미션 홈을 열고, 그 지역에 구체적인 조직을 안 깔아놓고 데려와 가지고는 소용이 없다. 그래서 지역을 나누어 가지고 지금 지역, 지역이 캠프를 하고, 그 다음에 다락방을 열고 구체적으로 하는 배경이 그겁니다.
왜? 데려와도 잠깐 왔다 뿐이지 돌아가 버립니다. 또 돌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시스템을 깔아 놓아라! 그래서 대학에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있는 삶에 주변에도 마찬가지고, 최소한 다락방을 열어 놓고도, 열어놓고 그 다음에 한 사람이 영접하면 지속적으로 이 배경가지고 말씀 운동해야 뭐가 옵니까? 옛날에 흑암에 빠졌던 나무가, 이게 좋은 나무로 바꾸어질 수 있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복음의 말씀이 증거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9장 8절부터 20절 말씀에 그게 전 아시아에 이 시스템을 깔아놓고 말씀이 계속 전파되어지게 될 때에 하나 기적의 역사 일어납니다.
여러분 가정에 혹시 문제가 생겼다. 하루 이틀에 '안 된다! 안 된다!'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 말하자면 미션 홈이라든가, 가정에 어떤 그런 배경을 깔아놓고 계속 말씀의 역사 일어나기 시작하면 뭐가 나옵니까? 기적이 나오더라!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더라! 그런 배경이 바로 오늘 참 좋은 나무가 되고, 좋은 제자로서 지역 지역에 세워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축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엘리야가 기도가 응답이 안되고 막 큰 기적이 나왔지 만은 내게 사실적인 응답이 안 될 때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낙심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합니까? 이세벨의 죽이려고 하는 이런 모략에 겁이 나가지고 도망을 쳤습니다. 도망치다가 로뎀 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했다! 그랬습니다. 성경에 보면 죽기를 구했다! 그랬을 때에 그건 자살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죽기를 구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비로소 기도응답이 실제적으로 안 나옵니까! '일어나라 일어나서 준비된 떡과 물을 마시고...'
그 다음에 하나님 힘주시니까, 어디로 갔습니까? 40주야를, 여러분 40주야 밤새도록, 40일을 낮도 밤도 밤에 잠도 안자고 달릴 수 있다! 그것은 힘 안 주면 그건 힘이 안 들어오면 못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응답 하셔서 호렙 산까지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나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은혜 주심으로 7,000 제자도 다시 찾게 되고, 제자 훈련하는, 그 다음에 왕도 바꾸고, 실제적인 후대도 키워내는 이런 엄청난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여러분들이 지금 조금 전에 말씀했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자녀가 되었다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지금 '많이 한다! 적게 한다!'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기도할 때에 지금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사실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뭐냐? 회복되게 됩니다.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 아파 보니까, 실제로 회복이 안되니까, 암만 '예수 그리스도!' 그래봐야 소용이 없어요. 회복이 되면, '예수 그리스도!' 한마디 해 가지고 힘이 나 버립니다. 회복이 안 되면 계속 발걸음마다 계속!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그래도 돌아서면 뭡니까? 힘이 다 빠져요. 그러니 뭡니까? 새 힘이 나오지를 않아요.
그래서 뭘 느끼느냐하면,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힘주셔야 일이 되지, 힘 안 주시면 지가 입으로 백 번 해봐도 안 되는구나!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되는 구나! 그래서 저는 그 '은혜' 라는 단어, '자비' 라는 단어, '긍휼' 이라는 단어! 그래서 요즘도 잘 때에 전에는 뭐 잘 때에 어떻게 좀 기도를 했는데 간단합니다. '하나님 오늘밤도 은혜를 주시고 자비를 주시옵소서.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할게 없더라 구요. 하나님 은혜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역사! 지금 내게 은혜 주시고 응답하시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역사가 조금만, 기도는 지속되어버리면 여러분 환경, 사건, 일 다 바꾸어집니다. 이게 다 이루어집니다.
어려운 시대가 온다! 어려운 말세에 시대가 옵니다. 옵니다, 성경대로! 그런데 왜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느냐?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성경은 뭡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함께 하셔서 섬기게 하신 약속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은혜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은혜의 약속이 멀리 성령 충만해서 불이 떨어져 가지고 옛날처럼 우리가 등이 뜨끈뜨끈해지고, 귀가 최소한 화끈화끈해야 성령의 은혜를 받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내 안에 있는 불 신앙, 지금까지 불 신앙에 습관과 불 신앙의 것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이 믿음으로 바꾸어졌습니다. 지금 기도하면 응답하신다는 믿음으로 마음속에 가득해져 버립니다. 그러면 한마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응답해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마다 '믿습니다!' 아니고 믿어져버립니다. 간단하게...
그러면서 살아가는 삶 속에 평안과 안식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여러분 모든 문제, 뭐 '좋은 나무 좋은 열매!' 할 것 없어요. 그때부터 '오라 가라!' 할 것 없어요. 그때부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흑암의 세력들이 우리가 가라고 한다고 가는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응답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흑암의 세력들이 여러분 가는 곳마다, 만남마다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고함지른다고 됩니까! 그러면 내가 맨 날 고함지르지! 그러면 목소리 큰 사람 맨 날 이기겠네! 잘 싸우는 사람 맨 날 이기겠네! 가만히 있어도 좋습니다. 응답 받을 수 있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 확인되고, 오늘 기도 응답 받고, 주 앞에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약속이 믿어진다는 정도가 아니고 확신에 찹니다. 그때마다 좋은 열매 정도가 아닙니다. 풍성한 역사로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신 증거들이 계속해서 증거 되어질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1]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깨달아야, 전도의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 먼저 좋은 나무가 되는 사실이 있어야, 전도의 좋은 열매가 맺혀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의 조직 속에서 진정으로 복음이 바르게 확립된 전도 제자로 세워져야 합니다. 이러한 전도 제자가 많아질 때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습니다.
☞ 오늘날 한국 교회의 많은 교인들이 참된 복음 안에서 얻는 평안과 안식이 없으니까, 신비주의에 빠져서 점을 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전도의 열매가 맺혀지겠습니까? 우리도 각자 자신이 복음 위에 바로 서서 기도의 응답을 받고 있는지 진지하게 점검해 보아야 됩니다.
☞ 내가 참된 제자가 되어지면, 내가 가는 곳마다 환경과 사건이 바꾸어집니다. 요셉의 모든 삶이 형통케 되었던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성령 충만 속에서 우리의 삶이 형통케 됩니다.
☞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나아가면, 환경과 여건이 어떠하더라도 완전히 해결되어지고 형통케 되어집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형통케 되도록 하신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영접했습니까? 그런데도 일이나 사건이나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보다 훨씬 더 크게 보입니까?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실에 대한 실제적인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함께하시는 것을 실제적으로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은, 오직 성령의 은혜로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실적으로 성령의 충만을 구하고, 응답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 생활을 해나가는 것 자체가 성령의 내주로 말미암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이 형통하게 되어지는 것은 더욱 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3] 영적 문제가 해결되어야 열매가 맺힙니다.
☞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우리 주변의 환경이나 사람이나 일들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영적 문제입니다.
☞ 우리가 살아온 배경을 통한 영적 문제는 내 힘과 능력으로 해결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먼저 지금까지 나쁜 나무로 자라온 자신의 배경들에 대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종교, 인본주의, 신비주의입니까? 이러한 것들의 근본적인 배경은 바로 마귀입니다. 이러한 영적 문제를 지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방받기 위해서는 이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깨닫고 철저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응답받게 됩니다. 이 사실이 계속되어져 나갈 때,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어집니다. 이 일을 위해 네 구역으로 크게 나누어서 다섯 가지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 속에서 지속적으로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체질이 바꾸어지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은혜 주시고 응답하시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집니다. 어려운 시대가 다가와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들과 함께하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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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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