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안심하라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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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9: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직원이 와서 절하고 가로되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살겠나이다 하니
(마 9: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 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마 9:20)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마 9: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마 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마 9:23)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마 9: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마 9:25)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마 9: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오늘 제목을 "안심하라"라고 잡았습니다. 22절 말씀에 보면,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그랬습니다. 지난 주 제목이 뭡니까? "중보 기도!" 그전에 제목은? "무서워 말라!" 지금 이 마태복음서가 쭉 진행이 되는 6장, 7장, 8장 나가면서 치유에 문제들이 아주 중심적으로 기록이 되어져 있습니다.

기록이 되어져 있고, 치유에 문제가 기록이 되어져 있으면서, 중보 기도라든가, 그 다음에 또 지난주에 '무서워 말라! 안심하라!' 그런 배경에서 공통적으로 깔려 있는 배경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무서워하고, 믿음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고, 안심하라는 말은 걱정하지 말라는 그 말이거든요. 믿음이 없기 때문에 염려하고, 믿음으로 우리 중보 하고, 기도하고, 그래서 이 믿음이라는 문제가 영적으로 아주 치유에 확실한 배경으로 깔려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왜 안 되느냐? 왜 병들었느냐? 왜 어려우냐? 왜 고통 당하느냐? 왜 슬퍼하느냐? 그런 모든 어떤 배경들이 일단은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의 배경으로, 불 신앙에 배경으로 이 모든 문제들이 나온다는 그런 배경입니다. 그런데 불 신앙으로 말한다 믿음으로 말한다! 이럴 때에 우리가 흔히 신념과 확신으로 또 덤벼들 수 있습니다. 그 말이 아니고 불 신앙이다! 그럴 때에, 또 믿음이다! 그럴 때에 그 믿음에 내용이 바로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역사를 떠나서 사단의 손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원죄라는 문제, 중보 기도 문제 속에서 말씀했죠. 원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말하자면 근본 불 신앙의 문제가 여기서 해결되고, 그 다음에 따라오는 문제가 치유가 되고, 또 하나님이 인도하시게 되고, 또 모범이 되는 만큼 모든 문제에 눈이 열리고, 형통하게 되는 이런 실질적인 사실들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문제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고, 믿음이 없기 때문에 불안하고, 믿음이 없기 때문에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여기게 기인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먼저 좀 알아야 될 것은 믿음이다! 그럴 때에 쉽게 여러분과 제가 정말 구원받았느냐? 정말 창세기 3장에 문제가 해결되었느냐? 내게 사실적인 임마누엘이 이루어졌느냐? 이런 문제들이 좀 확인이 되어야 되겠다! 그리고 정말 나와 내 가정이, 정말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져야 되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성취되어 있느냐? 이 배경을 좀 붙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멀리 보지말고 지금 이 시간에 당장 예수 그리스도로 정말 행복하냐?

지난 토요일 날, 4강에서 실패하고 나니까 모두가 이제 풀이다 죽어버리고, 시들해져 있는 이런 사람들이 많더라 구요. 4강을 갔던 안 갔던 그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개인이 4강에 가니까 힘이 나고, 떨어지니까 이제 그게 안 되니까 조금 힘들고, 그런 배경이 아니거든요. 중요한 것은 제가 지난주에 말씀했습니다 만은, 어떤 젊은이의 고백처럼, '월드컵이 지나면 내가 무슨 재미로 살꼬...' 하는 이런 배경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가 누구 때문에? 그리스도 때문에, 4강에 올라가던 그 날이 즐거운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고, 그 이름으로 하나님이 나와 지금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거룩한 날, 성일, 예배시간 기뻐해야 됩니다. 정말 감사해야 된다!

그리고 그뿐 아니고 눈을 열 때마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아니 그 분으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기지개를 켜면서 나는 누구라 구요? 하나님의 자녀! 그러면서 마음에 기쁨이 와야 되고, 정말 행복함이 와야 되고, 감사가 구체적으로 와야 된다는 것을 확인해야 됩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지 못하게 되는 만큼 우리가 아마도 이 믿음이라는 문제를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말이 진정으로 여러분들이 이해가 되고, 이 말이 여러분 진정으로 내게 사실이 된다! 그러는 것을 우리는 제자라 그럽니다.

제자 그럴 때에, 뭐 메시지를 잘하고, 뭐 어떤 것을 잘하고, 잘하고, 잘하고 그게 아니고 이것이 사실이 되면 여러분들이 제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 이것이 사실이면 여러분에게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 이런 말이 확인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을 진정으로 알아듣는 교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교회가 부흥되는 겁니다. 이 말을 진정으로 알아들으면 알아들을수록,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가정이 평안해 집니다. 이 말을 알아듣는 사람일수록 그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축복의 역사가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 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뭐 길게 많은 말이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내게 이루어졌다! 그러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내 안에서 사실로 누리는 삶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곳이 뭐냐? 걱정과 근심이 필요 없습니다. 염려하지 말라! 그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걱정도 하지 말라!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아마 그 건강한 사람에게는 진짜 걱정이 무엇인가? 진짜 염려와, 불안과, 두려움이 뭔가? 잘 모를 것 같아요. 왜 제가 죽음이라는 것을 막상 또 앞에 두고 나니까, 내가 죽고 난 이후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인 안 된다! 그럴 때에 이 진짜 걱정 정도가 아닙니다. 이것은 기가 막히는 문제예요. 그래서 아마 그 쭉 죽기 직전에 불신자들이 임종할 때에, '안 간다, 안 간다!' 그러고 얼마나 이를 꽉 물고, 뿌득뿌득 이빨을 갈고 안 그럽니까! 그러다가 워낙 그 그냥 이 용을 쓰고 사지를 긴장을 하다 보니까, 숨이 딱 끊어지는 순간에 그 긴장이 이완되지 않아서 시체가 뻣뻣해져 버리잖아요.

믿는 성도들은 너무 확신가지고 감사와 또 새로운 세계를 향한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가니까, 전혀 그런 것이 없더라 구요. 믿는 성도들은 전혀 숨을 거둔 후에 시체가 뻣뻣하지를 않아요. 그냥 부들부들 한 게 그렇더라 구요. 그런데 막 안 간다고 여러분 긴장하고 손 뻗어보면요. 힘이 들어가면 근육이 굳어버립니다. 죽을 때 절대로 근육 굳지 말도록, 용쓰지 말도록, 왜 평안이 없어요. 안심이 안 되니까! 진짜 걱정과 염려가,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내게 누려지게 된다! 그러면 다 해결되는 겁니다.

이것이 안 되면 사실상 문제가 심각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뭐 이런 걱정, 저런 걱정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 문제 해결 안되면, 걱정에 가장 중심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이루어지고, 우리 안에 이루어 졌다! 이게 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 개개인을 보시고 축복하실 때에, 뭐 축복하신다! 이럴 때에 뭐 네가 이런 일을 하니까, 축복한다! 네가 이런 일을 하니까, 축복한다!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보실 때에 여러분 안에 예수가 '있나, 없나?' 이것 보시는 겁니다. 저게 내 아들인지, 아닌지 그것 보시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내가 뭔가 돈을 내 아들한테 돈을 주려고, 계획을 하고 사무를 시키려고 그럴 때에, 내가 돈을 줄 때에, 구좌에 내가 돈을 딱 줄 때에, 돈을 줄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이게 내 아들이 '맞나? 아니냐?' 내 아들 구좌가 '맞나 안 맞나' 이거 확인하고 돈을 주는 겁니다. 그러니 문제는 하나님이 여러분 진짜 내 아들 맞나? 다시 말해서, 진짜 이 사람 속에 그리스도가 있냐? 그리스도가 없냐? 이것 확인하는 겁니다. 뭐 이런 일 하니까 축복하고, 뭐 말 잘하니까 축복하고,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진짜 내 아들이다! 돈주시는 겁니다. 여기 방향 맞추었다! 다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분 그 어제 핵심에도 그런 내용들이 섞여 나왔습니다 만은, 정말 복음 받게 되고 본인이 복음을 확실하게 누리고 있다 그러면 그 다음에 저절로 뭡니까? 모든 일에 눈이 열려 버린다! 그랬습니다. 사업과 직장과 일에 진짜 눈이 열려서 승리하도록, 성공하도록 되어 있다! 이것이 정확한 그런 복음의 내용 아닙니까! 만약에 복음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지금도 계속 방황하고 있다! 눈이 안 열린다! 말씀이 안 들린다! 복음을 통해서 뭔가 깨닫는 바가 없다! 이게 심각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지난주에도 말씀했습니다.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고, 내가 말씀을 통해서 보는 눈이 열려간다! 거기에 바로 축복과 은혜의 벌써 시작입니다. 그것이 바로 축복이요. 은혜요. 또 그 생활 속에서 모든 일이 형통되어 가는 말씀에 성취들이 사실로 보여지게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도 여러분 딱 볼 때에 뭐부터 보는지 압니까? '예수님이 계시나? 예수님이 없나?' 이걸 봅니다. 딱 건드리려고 할 때도 예수님이 계신다! '아이고 뜨거워라!' 도망가고 예수님이 없다! '아이고 이거 한바탕 맞아봐라!' 한번 치고 그게 사단의 역사예요. 다른 게 아닙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지금 뭘 붙들어야 되느냐 하면, 지금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그 방향을 따라간다! 축복입니다. 거기에 모든 것을 맞추어 놓으신 하나님!

그러니 이런 일 하니까 축복하고, 선한 일 하니까 축복하고, 그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아무리 선한 일을 하고, 아무리 착한 일을 하고,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무리 해도 헛일로 끝납니다. 그래서 그 하는 일마다 솔로몬의 고백처럼,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다 헛되다!' 해 아래서 하는 것이 다 이렇게 끝나고 만다는 것을 우리가 지금 까지 체험했던 사실들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 정말 내 안에 참 평안 안식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 안심하라! 믿음이 없기 때문에 불안하지, 이 확실한 믿음 붙잡고,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말 왕, 제사장, 선지자로 이 땅에 오신 그 분이 내 안에 계셨다! 그리고 그 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될수록 눈이 열려 버립니다. 거기서 모든 것이 해결되어 나가는 것을, 되어지는 것이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되니까, 내가 뭔가 됐다! 그러면서도 이런 것이 안되니까! 또 그러면서도 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죠. 이런 면에서 어디로 자꾸 빠지느냐 하면, 마태복음 9장 11절, 오늘 보면"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마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느니라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받아합시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할렐루야! 지금까지 이 간단한 메시지가 들어오지를 않아요. 항상 우리는 생각에 의인을 부르러 왔구나! 착한 사람 부르러 왔지! 열심히 하는 사람 부르러 왔지! 잘 하는 사람 부르러 왔지! 노력하는 사람 부르러 왔지! 그저 이 배경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신앙수준이 다 믿으면서도 복음이라는 관점이 돌아서지를 않아요. 이 복음을 받았다면 서도 생각이나 관점이 이 방향으로 돌아서지를 않습니다. 받아합시다. "병들어서 안 된다!" 맞습니까!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그게 병들어서 안 돼요. 그런데 성경이 뭐라 그랬습니까! 병들었기 때문에 됩니다.

여러분 의원이 누구한테 필요합니까? 예수가 누구한테 필요합니까! 병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병들기 때문에 의원이 필요합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죄를 해결하실 메시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이 되고 믿음에 사람들이 된 것이거든요. 그러니 이 사실이, 이관점이 평소에 안 되어 봤기 때문에, 그래서 늘 실패했기 때문에, 실패하기 때문에 안되고 나는 이렇기 때문에 안되고, 저렇게 때문에 안되고 지금까지 전부 그런 배경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실패했기 때문에 지금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내가 병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지금 내가 약하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안 되고, 이 문제 때문에 안되고 하던 생각이 '아, 이 문제 때문에 되는구나!' 이게 복음이라 그랬습니다. 이 성경이 오늘 가르쳐 주신 것이 중요한 것이 여러분 이런 관념이 바꾸어져 버려야 됩니다. '아, 우리 가정이 이것 때문에 안 돼! 바로 그것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불렀습니다. 이걸 하나님의 계획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우리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뭐라 그랬느냐 하면, 너무 이게 안 되니까! 너희는 가서, 우리 하나님은 긍휼을 원하고, 제사 원하지 않는다! 뭐 '착한 것 원하고, 이런걸 원한다!' 그게 아니다! 병들었느냐? 그대로 오너라! 약하냐? 그대로 오너라! 실패했느냐? 그대로 오너라! 그대로 왔을 때에, 그대로 오는 자들을 우리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더라 구요. 이것을 우리는 믿음이라 그럽니다.

이런 사람들을 향해서 우리 주님께서 뭐라 그랬느냐?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병든 중에, 약한 중에, 어려운 중에, 실패 중에, 계속해서 안 되는 중에서, 이런 자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을 때에, 먼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뭐냐? 안심하라! 평안 하라! 염려하지 말라! 그래서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을 때에 제일 먼저 오는 것이 뭐냐? 평안입니다. 이 안식입니다. 바로 그것이 안 된다는 배경이 아니라 바로 거기에서 모든 축복과 은혜의 출발이라는 사실이 약속이 되어져 있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조금 말씀해 드리고 싶은 것이, 이런 데서 이제는 조금만 여러분과 제가 생각을 바꾸어라 하는 것도 있지만, 관점만 바꾸면 돼요. 이제 보는 관점만 바꾸면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뭐라 그랬느냐 하면, 23절 말씀이죠. 23절 말씀에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마 9: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그랬습니다. 분명히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죽었어요. 죽었는데 예수님께서 이 소녀를 보실 때에 죽은 것이 아니라 뭐라 그랬어요? 잔다! '죽었다!' 그러면 다 끝입니다. 아무것도 기대가 없어요. 자는 사람에게는, 그 다음에 일어나야 되고, 그 다음에 모든 것이 순서가 있는 거죠. 이게 상당히 중요한 관점입니다.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볼 때에, 믿음의 눈으로 볼 때에 된다! 안되다! 상관없이 중요한 그 다음에 문들이 열립니다. 그 다음에 역사들이 어저께 핵심에 류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안수 집사님 부인이 찾아와 가지고 뭐라 그랬느냐 하면, '내가 도저히 이제는 더 이상 못살겠다! 이혼해야 되겠다고...' 아주 심각하게 이혼을 계획을 하고 왔었습니다. 두분 다 배운 사람들이고, 그렇게 섣불리 말할 사람들도 아닌데, 몇 년간 도저히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이혼을 해야 되겠다! '왜 이혼을 하려고 그러느냐?' 그러니까 뭐라 그러느냐 하면, '안수 집사가 되어 가지고 아직도 밤마다 노름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이제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겁니다. 문제가 되니까, 이제 이혼해야 되겠다! 안수 집사인데, 어떻게 노름을 할 수 있느냐! 이혼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뭐라고 대답했다 그랬느냐 하면, '노름하는 게 어때서 그게 죄냐? 취미인데...' 내가 이 말을 오늘 하는 것은, 어제 혹시 들은 사람이 취미로 알고 자꾸 계속 할까 싶어서 분명히 말합니다. 그러니까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는 겁니다. 그게 뭐 죄냐? 취미인데, 할 수 안 있느냐! 문제는 그 배경 속에 문제는 그것 가지고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되는 것이지, 기도하면 될 일을 가지고, 그것가지고 이혼한다고 큰 문제삼았다는 배경! 이 문제가 문제다! 문제는 이 지적입니다.

뭐 기도하면 될 일이지! 그게 무슨 이혼할 일이냐! 그러니까 그 이혼한다는 배경이 뭐냐하면, '안수 집사가 노름할 수 있느냐!' 이 문제거든요. 안수집사도 노름할 수 있습니다. 노름한다고 천국 못 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계속해서 노름하는 것은 영적인 문제에 걸려 있어서 그것은 기도할 문제고, 그런 문제이지, 그걸 가지고 그렇게 큰 문제냐! 진짜 문제는 아니고, 진짜 문제는 오히려 덮어놓고, 그러니 구원 문제가 진짜 문제이지! 차라리 그런 문제는 다른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율법적으로 봤다! 그 이야기입니다. 관점이 달라졌다! 그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산다! 그러더라 구요.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 우리의 관점이 믿음으로 봤을 때에 오는 관점, 정말 문제되는 것은 문제로 안 보고, 문제 될 수 없는 것을 문제 거리를 만든다! 이겁니다. 여러분 죽었다! 엄청난 문제죠. 그러나 그 죽었다는 문제를 일반적인 문제입니다. 믿음으로 봤을 때에 성경이 뭐라 그랬습니까? 잔다! 여러분 어려움이 믿음으로 봤을 때에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끝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믿음으로 봤을 때에 어려워도 괜찮습니다. 더 중요한 문제가 그 속에 계획이 되어 있다는 것을, 보는 눈만 열려버리면 문제는 달라지잖아요.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는 중요한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우리가 일상생활에 적은 일, 별것 아닌 문제가 가지고 평지 풍파를 일으키게 됩니다. 오히려 이상하게...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미 근본적인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지금 나오는 문제는 나중에 문제입니다. 그걸 문제삼았을 때에 그 문제 때문에 뭐가 오느냐? 사단의 통로가 되더라! 이겁니다. 그 문제를 문제로 삼았을 때에, 문제 아닌 것을 문제로 끄집어내었을 때에 그것이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뭐 문제로 봤던 그 문제는 시간 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별로 그 문제 가지고 안 끄집어내어도 없어질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너희가 걱정함으로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느냐?' 여러분 밤낮 없이 눈뜨고 걱정한다고 아이의 키가 자랍니까? 그런 게 아니거든요. 가만히 놔 둬도 되는 겁니다. 시간 되면 아이들이 자라고, 시간 되면 키가 크는 것 아닙니까! 아직 조만한 꼬마, 어린 아이를 두고서 '아, 아이가 65cm 까지 커야 되는데, 내 키가 65cm인데, 나 이상 커야 되는데...' 그런다고 크는 게 아니거든요. 그 날 밤에 둘이 잡아당기면 죽어버립니다. 문제는 걱정하지 안아도 될 것을 끄집어 걱정하는 것, 우리는 믿음의 관점으로 보지 않을 때에 오는 문제들이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개개인이 어떤 사건이나 문제를 봤을 때에, '이게 과연 하나님 앞에 맞는 생각이냐!' 이 믿음으로, 내가 보는 믿음으로 보는 견해냐! 믿음의 관점으로 내가 결단하는 문제냐! 이 문제만 조금만 생각해도 여러분에게 오는 모든 문제는 문제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여러분과 저를 어떤 사건과 일이 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축복하시기 위해서 다 계획해 놓았다! 늘 듣는 말 아닙니까! 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을 축복하시기 위해서 모든 계획 속에 세워놓았습니다. 그 계획을 지금 추진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문제는 그 다음에 더 큰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이 성취되는 과정일 뿐이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렇게 들어도 우리관점은 항상 어디로 가느냐? 여기에 빠집니다. 죽었구나! 큰일났구나! 그때에 예수께서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자는 사람을 어떻게 합니까? 걱정할 것 없어요. 시간 되면 깨어나는 겁니다. 여러분 시간 되면 해결될 문제들입니다.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개인에게 오는 모든 문제들이 믿음의 관점으로 봤을 때에 시간 되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다 해결되고, 그 뿐 아니라 더 축복과 은혜로 해결될 문제들로 우리에게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면 됩니다. 이걸 받고, 믿고, 내가 이 자리에 섰을 때에 모든 문제가 여기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왜냐? 여러분과 제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성령께서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나와 함께 지금 역사하고 계신다! 그래서 마가복음 3장 14절에 보면, 여러분과 저의 삶에 함께 하시기를 원했습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해결된다 그랬죠. 마태복음 28장 18절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모든 권세를 주신 그 분이, 여러분들이 지금 어떤 존재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에 큰 권세에 축복을 지금 누리고 있는데, 바로 그 권세라는 배경이 모든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모든 하늘과 땅에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나와 함께 뭐로? 성령으로 같이 계신다! 할렐루야! 이 사실이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늘 같이 계신다!' 그러니까, 늘 같이 계시는 그분이 옳게 안 믿어져 가지고 밥도 옳게 못 얻어먹도록 하는 분이 같이 계신 줄 알고, 늘 의식주 걱정하니까! 기본 생활자체를 걱정하니까! 그게 보통문제가 아니죠. 같이 계신 그분은, 나와 함께 계신 그 분은, 천지를 창조하신 도저히 이 땅에는 비교가 안 되는 능력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믿습니까! 이게 진짜 믿어집니까! 말로만 믿는다고 그러면서 또 집에 가서는 안 믿거든요. 문제는 여기에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권세가 믿는 자들에게, 이 권세는 반드시 안 믿는다가 아니고, 믿는 자들에게만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자들에게만, 이 권세가 유효합니다. 이 권세는 아무나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늘과 땅에 모든 권세와 그 권능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안에 계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영접하고 믿는 자들에게만, 성취되고 이루어집니다. 유효합니다. 이것이 성경에 약속하신 배경이에요.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이 그 말씀 아닙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도행전 이 말씀을 붙잡고 구체적으로 사도행전 3장 6절에 보면,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뭐라 그랬어요? "걸으라" 하고 당겼어요. "발목이 곧 힘을 얻고" 지금까지 없었던, 성전 미문 앞에서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예수 이름을 통한 엄청난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나 버렸습니다. 이 사실이 믿는 자들에게, 다시 말해서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있을 때에,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할 때에, 응답하셨더라! 약속했습니다. 이 축복된 약속을, 오늘 여러분과 제게 사실적인 역사로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에 오는 것이 이런 능력과 권세 이후에 따라 오는 것이 이 권세와 능력을 못쓰게 만드는 배경이 뭐냐? 사단의 역사입니다. 우리를 이런 권세와 축복을 가지고 있는데, 이 권세와 축복을 못 쓰게 만들고 또 상실하게 만드는 배경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확실히 믿고, 믿는 만큼, 확실한 만큼 사단은 결박되게 됩니다. 사단은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실 것은, 제가 늘 그렇게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막 사단아 결박 되라! 그러고 눈 부릅뜨지 마라! 그랬습니다. 괜히 인상 나빠지고, 괜히 안 믿는 사람이나 혹시 남편한테 인상 나빠집니다.

그 전에 그렇게 이쁘던 아내가 예수 믿더니만, 어느 날 '예수 이름' 그러고 사단 결박한다고 눈이 왔다갔다하면, 이 인상이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싹 웃으면서, 사단 결박도 싹 웃으면서, '사단아 예수 이름으로 물러갈 지어다!' 이래도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냐! 안 계시느냐! 사단이 여러분 볼 때에, '예수 그리스도가 네 안에 있느냐? 없느냐?' 이 문제이지,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이 아무리 눈 부릅뜨고 해봐라! '오냐, 내가 여기 있다!' 그러고 듣지를 않습니다. 여러분 구체적인 믿음입니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만큼, 여러분과 제게 이 사실적인 역사가 생활과 삶에 증거 되도록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사단은 결박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사단이 결박될 수 있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 영접되고 믿어지는 확신만큼,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사실이 여러분과 제게 구체적인 역사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증거 되는 것이, 그 이름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이름을 통해서 누가? 성령께서 지금 나와 함께, 말과 행동과 우리의 모든 삶에 구체적으로 성령이 역사 하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역사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역사 한다! 그럴 때에 누가?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주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역사 속에 천군 천사 동원하시는 것입니다. 흑암에 세력을 꺾으시는 놀라운 이런 축복에 역사가, 불 말과 불 병거를 동원하셨던, 엘리야에게 역사 하신, 그 하나님의 역사가 나와 여러분에게 사실적으로 역사 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만큼, 역사가 나옵니다. 이게 영향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집 아이가 부서를 맡아 가지고, 다른 부서를 맡아서 이렇게 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그 부서 맡는 배경에서 전임이 이렇고, 이렇고 해서 내가 좀 어렵지 않겠느냐? 이런 뭐 염려도 하는 것 같아서 뭐라 그랬느냐 하면, 내가 다른 말은 안 했습니다. 다른 말 아무것도 할 것도 없다. 뭐 어렵다, 힘들다, 좋다, 나쁘다, 아무것도 없다. 한가지만 하면 된다 뭐냐? 영권으로 행해라! 다른 거 없다! 그 말은 쉽게 말해서, 영권이라는 것은 다른 게 아니잖아요. 하나님의 능력잡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을 행해라! 다 됩니다. 그 안에 다 되는 겁니다. 우리가 기독교인들이 이 사실이 확인이 안 되어요. 뭐든지 터지면 걱정부터 먼저 해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하신 말씀이 뭐냐? 안심하라! 그래서 여기에 조금 더 붙이면, '이 멍텅구리더라, 바보들아, 안심하라!' 왜, 너무 확실한 약속이 있는데도 자꾸 그리로 돌아가니까 안심하라! 심지어는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래가지고 바다 물결을 조용하게 하시고, 일으키시는 하나님! 그래서 여기 보면요. 마태복음 7장, 8장, 9장 쭉 나가면서 뭐냐? 계속 배경이, '염려하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배경이 뭐냐? '믿어라, 믿어라!' 그러니 그렇게도 안 믿으니, 나중에는 뭐냐? 오늘도 이 '안심하라! 진짜 걱정하지 마라! 염려하지 말라! 믿어라!' 이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실제적인 능력과 권세가 여러분에게 있는데도, 이 사실을 못 믿으니까! 염려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그 다음에 생각이, 늘 관점이 불안하고 불 신앙의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볼 때마다, '큰일났구나! 안되겠네, 또 안되겠네, 또 안되겠네, 그래가지고 안되겠네!' 자기가 안되지, 자기가 안 되는 그 안 되는 것으로 안 되는 겁니다.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나를 두시고, 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고, 성공하게 하시고 축복하게 하시고, 좋은 것은 다 하신다!" 좋은 것은 다 하시는데, 모든 게 좋은 것은, 안 되는 것은, 다 하고 있어요.

그래서 워낙 옛날에 안되니까, '좋으신 하나님∼♬' 이래가지고 예배할 때마다, 예배마치고 난 후에 이 찬양을, 복음송이잖아요. 늘 불렀잖아요. 그러니 이런 배경에서 부른 배경이 아니라, 우리가 정말 우리 속에 근본적으로 여러분과 제게 축복 받을 수밖에 없고, 우리 관점만 바꾸어 버리면 돼요. 이런 은혜의 역사 속에 여러분과 저를 세웠다는 사실을 좀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이런 역사와 능력이 모든 신자에게 예수 권세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뭐라 그랬느냐 하면요. 이 축복과 역사가 누가복음 10장 17절에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눅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뭐라구요?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그러니 우리가 늘 뭔가 일어나면, 사건과 일에 중심적인 핵심을 못 붙잡고, 다른 것 가지고 자꾸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돌아 왔을 때에, 너무 기뻐 가지고 막 원수가 떠나고, 병이 낮고, 귀신이 물러가고, 그래가지고 너무 흥분되어 가지고 말하니까, 예수께서 '내가 봤다! 하늘에서 번개처럼 사단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 그런데 그것가지고 기뻐할 일이 아니다! 뭐냐? 네 속에 누가?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네 이름이 영원한 생명 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이 중심이 여기에서 다 나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의 관점만 바꾸어 버리면 되는 겁니다. 문제는 되어 있는데도, 근본문제가 완전히 다 준비되어 있는데도, 뭐가 안 되느냐? 여러분이 나중에, 적은 문제를 보는 눈이, 역시 옛날과 같이, 여러분 지금 당하고 있는 모든 사건에 깨닫고, 생각하는 생각이 똑같습니다.

이게 변화가 안 되어 있어요. 여기서 오는 모든 문제가 오늘 이 시간에 관점 바꾸면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생각 바꾸어 버리면 됩니다. 생각도 무슨 생각이냐? 지금까지 '안 된다, 안 된다!' 하던 것을, 늘 우리 심리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고 실제가 되어 있으니까, '아, 이제는 되는구나!' 받아합시다. "이제는 되는구나!" 간단하게 이것만 바꾸어도 성경이 말씀했습니다. 모든 문제 이미 해결 받았습니다. 이미 되었습니다. 그런 신분입니다. 여러분과 제게 일어나는 사건, '이제는 되는구나!' 안 되는 것 같으냐? 더 큰 축복과 은혜가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계획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우리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염려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구원받았는가?' '창세기 3장 문제가 해결되었는가?' '임마누엘이 이루어졌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는가?'와 같은 믿음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1]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근거를 붙잡으십시오.

☞ 우리는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장 기뻐하고 행복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이 사실이 내 마음 중심으로 인정되어진다면,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내 안에 이루어졌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실이, 나의 삶에서는, 여러 가지 일과 사건들 속에서도 염려와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이 임하는 것으로 증거되어집니다.

☞ 이와 같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부터, 나의 믿음이 확고해 집니다. 그 외의 다른 선행이나 열심이나 기적과 같은 것에 의해서 우리에게 믿음이 확고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른 선행이나 열심이나 기적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했는가?'에 대해서 확인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진실로 이것에 대한 믿음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여기에서 우리가 꼭 유의할 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 때문에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실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는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들인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나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문제가 있는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께로 나아온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2] 관점을 바꾸십시오.

☞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본문의 소녀는 분명히 죽었지만, 예수께서는 '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다'는 말은, 곧 깨어날 일이라는 것입니다.

☞ 모든 일을 율법적인 관점으로 볼 것이 아니라, 복음적인 관점으로 보십시오. 불신앙의 관점으로 볼 것이 아니라, 믿음의 관점으로 보십시오.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로 보지 마십시오. 어려움을 어려움만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을 바라보십시오.

☞ 관점이 잘못되면, 작은 일을 가지고도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를 믿음의 관점으로 보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 여기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점은, 나와 함께 계시는 그분은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실제적으로 믿는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임하게 됩니다. 즉,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이 있을 때, 기도의 응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사단이 이러한 권세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방해하겠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확신하는만큼 사단은 꺾여집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 성령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천사들을 시켜서 나의 삶 속에 구체적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안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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