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소원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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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오늘 제목을 "아들의 소원"이라 이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건 우리가 들었고, 또 너무 늘 입으로 말하는 바가 되어져서 새삼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만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닌 것에 반해서 사실과 실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저는 우리 교인들이 상당히 많이 참석을 하고, 또 그래서 한 10여년간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이런 메시지를 듣고, 또 참 복음, 참 복음! 귀에 따갑도록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만은, 뭘 느끼느냐 하면, 막상 딱 문제를 당할 때에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그냥 내 자신부터 막상 죽음이라는 것이 앞에 딱 나오니까, '아, 기쁘다! 참, 천국 가는게 좋다!' 이것보다도 '큰일났구나!' 이게 먼저 앞에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참 복음을 누리고, 그 복음을 통해서 참된 소망 속에 확실히 서고, 또 서있다는 사실을 이 성경에서 누림이라 그런 거든요. 이 누림이라는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사실이 실제가 안 되어 있다는 사실을 너무 많이 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뭐 아픔이 먼저고, 고통이 먼저고, 그러다 보면 어떤 경우까지 가느냐 하면, 쓸 때 없는 공포가 올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참 복음이 안 되어 있다!' 그러면 막상 문제를 당하면 다른 반응이 나와 버립니다. 이게 참 불행스러운 이야기죠.
그러면 그것이 늘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말하고, 사실적으로 뭐 지금현재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하나의 생각으로만 있고, 실제가 안되어 있다는 그런 내용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지금 '하나님의 소원이다! 아들의 소원이다!' 하나님의 소원이 바로 아들의 소원이죠. 하나님께서 아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소원을 형상화 시켜 주신 것이 바로 복음이다! 그렇게 말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이것은 여러분과 제게 소원을 두고, 그 소원을 성취해 나가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고, 이 그리스도를 보냄과 함께 성령을 보내시고, 또 여러분과 저를 흑암과 어려운 세력에서, 죽음의 세력에서 건져 주시고, 또 지금 내가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일어나고 있는 일, 사건 일들을 구체적으로 주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됩니다.
바로 이 사실이 보여지는 만큼 뭐냐? 누림이라는 것이 확인되죠. 지난주에 말씀했습니다만, 참 너무 감사한 것은, '어쩌다가 우리나라 말이 이렇게 참 신비롭냐!'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말 못하는 것! 그러니 일본 사람들은 "누림"이라는 말이 안되니까! 자기 나라말로 번역이 안 되니까, 우리나라 말로 그대로 옮겨 가지고 "누리무"라 그랬다, 안 그럽니까! 일본말로 "누림"이 "누리무"입니다. 표현이 안 되어요. 그게 뭐냐하면 누림이라는 속에, '좋다! 뭐 감사하다!' 이런 게 아니고, 생활과 역사가 거기에 스며들어야 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에베소서 1장 4절에 보면,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여러분과 저를 불러서 구체적으로 이 축복과 은혜를 찬송할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 이야기입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구원이라! 그렇게 말할 수가 있죠.
구원이다! 왜? 여러분들이 에베소서 2장 2절에 보면,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랬습니다. 뭐냐하면,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을 사단의 손에 붙잡혔다! 그런 이야기고, 또 이 세상 임금이 사단이라 그러는 것은, 사단이 이 세상을 잡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런데 여러분과 저는 태어날 때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녀, 창세기 3장 빠졌거든요. 여기에 빠져 있는 자들을, 이 창세기 3장에서부터 빼내어 주시는 것을 구원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영적 문제 해결되었다! 그렇게 쉽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영적 문제, 영적 문제! 많이 말하지만, 이 영적 문제라는 말속에 엄청난 그런 기적이라기보다도, 우리가 상상 못할 내용과 일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보아야 될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창세기 3장 빠졌다!' 그렇게 말했을 때에, 이것은 자기 의지와 상관이 없습니다. 혹시 예수를 믿는다 그래도 '내가 예수로 구원을 받았다!' 말하지 만은, 현장은 창세기 3장이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경우 성도들이 속게 되는 것이 뭐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입으로 그러고,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부르지 만은 뭐가 되느냐 하면, 속게 되는 배경이, 내가 사는 현장 세상은 어디 있느냐? 영적 문제 속에 있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거기에 속아 들어가는 겁니다. 속아 들어가고, 거기에 빠져 헤매게 되는 겁니다. 나는 빠져 나왔다고 그러는데, 현장은 창세기 3장이니까! 나도 모르게 빠진 현장에서 나오지 못하는, 말하자면 생활이나 삶에 습관이 여전히 그 속에서 헤매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은, 그리고 또 믿는다! 그러지 만은, 내 현장 어떤 면에서 많은 경우, '창세기 3장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기도 하고, 또 그런 면을 볼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 창세기 3장 그럴 때는, 내 의지와 여러분 생각과, 여러분 어떤 면에서 말의 고백과는 상관없이, 사단에 빠져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내 힘으로, 우리 힘으로, 우리의 어떤 수단 방법으로, 학문으로, 어떤 것으로 절대로 나올 수 없거든요. 오직 한 분! 하나님 외에는 창세기 3장에서 나를, 여러분 건져 줄 수가 없는, 그러니까 우리가 나자마자 우리 의지와 상관 없다니까요. 그리고 우리 아버지의 명예와 직위와는 상관없습니다. 거기에 다 빠져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원죄라 그럽니다. 원죄! 이걸 가지고 그 사단의 빠져 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창세기 3장에 빠져서 우리 현장에서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어디로 끌려가느냐? 사단의 손에 이끌려 갔습니다. 이걸 가지고 운명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불신자들에게서는, 그리고 또 우리가 믿는다, 그러지 많은 우리도 거기에 접근하는 사이에 뭐가 보여지느냐 하면, 부지런히 일한다고 한다는 것이, 열심히 노력하고 한다는 것이 저주로 뛰어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 참 신기하고 이상하죠. 한가지 예로 아이들을 밖에 내어놓고, 조금만 크는 것을 보면, 마치 아이들이 막 불 속에 뛰어 들어 가는 것 같아요. 어디 가서 배워 왔는지, 어디 가서 잠깐만 나갔다 오면, 쌍 시옷 자를 입에 달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그게 뭐냐하면 사단의 손에 빠져있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치 막 그냥 죽음을 향해서 달음박질하는 것처럼, 이게 지금 현재 세상에 일이요. 그리고 또 우리의 현장에 일입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여기에 속아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조금만 방심해 버리면, 우리도 모르게 어디에 있느냐? 예수 믿는다 그러고,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그러면서도 저주를 향해서 막 뛰어들어가는 겁니다. 마치 불나비처럼! 그러니까, 이 사단에 속는다! 속는다는 말이 보통 일일지 모르지만, 현장에서는 엄청나게 이런 위험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부터 해방 받는 것을 우리는 구원이라 그러고, 이걸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이다! 구원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서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은 참여하게 하는 것,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 축복과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가, 이 축복을 노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렇게 말씀했어요. 그러니 여러분과 제가 조금만 뭔가 언약과 약속을 붙잡고 맨 정신만 가지고 있어도 망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사실적인 역사를 볼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로마서 8장 1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뭐라 그랬습니까? '해방했다!' 그랬습니다. 빼 내어 버렸습니다. 빠져 나왔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은혜라 그럽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기적이다! 그럽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만난다! 그럴 때에 이때부터 뭔가 영적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럽니다. 이때부터 우리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사실적인 관계가 이루어지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말씀이 받아들여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 만난다!' 그럴 때에 교회 와서 목사님 얼굴 싹 보고, '오늘도 하나님 만났다!' 그런 게 아닙니다. 목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귀에 들려지고, 마음에 받아지게 되는 것을, 하나님을 만났다! 그럽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는 그 말씀이, 내게 우리에게 삶에 성취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이 사실이 인정만 되고, 붙잡혀 져도 여러분은 엄청난 변화와 역사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영적 문제에 빠졌다는 것이 왜 무서우냐 하면, 이 말씀을 듣고 싶어도 들어 수가 없어요. 왜? 사단이 배경이 되어 있으니까! 이게 딱 잡고 있으니까! 그러니 여러분들이 교회 와서 말씀이 들리고, 말씀을 듣고, 고개를 끄덕 한다는 것은 제가 늘 말씀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그런 은혜를 받았습니까! 받아합시다. "이것이 기적이다!" 다른 게 기적이 아닙니다. 이게 '홍해가 갈라졌다!' 뭐 상관없는 겁니다. 홍해 백 번, 천 번 갈라지면 뭐합니까! 여러분 말씀이 내게 들려져서, 흑암에 세력이 꺾여지는 영적 역사가 이루어 졌다! 이게 기적인 겁니다.
내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내 마음대로 안 되어요. 내가 믿고 싶다고 믿어지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렇게 되는 게 아니거든요. 하나님 말씀들을 때에 저절로 믿어지는 겁니다. 말씀 읽을 때에 이게 와지는 겁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들어오는 만큼, 나의 삶에 사실적으로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과 역사를 우리는 하나님 만났다! 그래서 여러분 주일날 말씀 받기 위해서, 나와서 하나님 말씀 받는다는 사실이, 사실은 전부 아닙니까! 모든 문제해결이다! 여기서부터 나온 겁니다.
바로 '영적 문제 해결되었다!' 그 말은 사단의 세계에서부터 빠져나와서, 사단의 인도를 받던 운명에서 빠져 나와서, 사단의 인도 받는다는 것은, 그것은 운명이거든요. 빠져 나와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왔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뭐 하기 위해서? 찬송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이루어지게 되는 사실적인 역사를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고, 이것을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이 축복과, 이 사실을 우리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왜 그러면 이런 축복과 은혜를 주셨고, 또 이 축복과 은혜를 통해서 지금 뭘 우리에게 요구를 하시는가! 이런 것을 조금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사실은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 말하면, 운명에서부터 벗어나게 되고, 축복과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사실적인 은혜를 사람들이 누리게 되고, 받게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또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깨닫고 아는 것이 바로 누림입니다.
누린다는 것은 뭐냐? 기도 응답이라는 것이 그 속에 다 포함이 되는 것이죠. 그러면 하나님을 알고, 깨닫는 사실이 이루어지게 되는,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개인과 가정과 사회가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아는 자들을 통해서, 그들이 가는 곳마다, 움직이는 곳마다, 축복하시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잘 알다시피 마게도냐는 유럽 아닙니까! 유럽과 그 다음에 미국, 그 다음에 미국 지금현재, 그 받고 있는 것이 미국의 축복과 은혜의 역사를 우리가 보잖아요. 그래서 이제 이 축복과 은혜가 사실상 어디로 오느냐! 그렇게 오는 과정 속에서 여러분 조금 눈여겨보면, 뭘 보느냐 하면, 어쩌면 그렇게 흑암은, 사단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말하면 축복과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고, 흑암에 깨어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시대 시대마다, 또 시대가 흐르면서 죽어라고 복음 받은 사람까지고 유혹을 하면서 뭘 못하느냐? 그리스도를 혼미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스도가 혼미하게 되는 나라마다, 또 축복의 문이 닫히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역사의 흐름입니다. 그런 중에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그렇게 찬란했던 유럽의 문화가 무너지게 되고, 그리스도가 무너지면서, 또 그렇게 찬란했던 영국사회 역사 마찬가지로, 복음이 무너지면서 그 나라의 모든 문화가, 그리고 그 나라의 부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똑같이 미국으로 흘러갔던 그 축복과 은혜가 역시 그리스도로 희미하게 되고, 여기 성경을 가르치고, 요즘도 뭐 미국에는 옛날에는 그런 게 없었어요. 학교마다 성경을 안 가르쳤습니까! 성경 가르치는 것을 막아 버렸거든요. 그게 언제냐 하면, 케네디 때 막았습니다.
그 다음에 그 학교마다 성경을 가르치게 되면, 지금은 시비를 거는, 이런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뭐냐? 마약이 급증하고, 경제가 급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사단은 조금이라도 예수 그리스도 말하는 곳에는 자기의 설자리가 없으니까, 이걸 지속적으로 못하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 잘 알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바리새 그렇게 열심들 있고 여호와를 그렇게 말하고 선행과 착한 행실을 그렇게 말하고 있으면서도, 딱 한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게 뭡니까? '그리스도 말하지 마라!' 복음 모르게 했습니다.
여기서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저주와 재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몇 일 전에도 신문 보세요. 신문 볼 때마다 터져 나오는 것이 자살 테러입니다. 유대인 툭하면, '죽었다!' 유대인들 죽는 겁니다. 툭하면 죽었다! 이런 고통과 괴로움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사단은 죽어라고 예수 그리스도 말못하게 하고,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이 축복의 예수를 그리스도라 말하게 하는, 그 축복과 은혜의 자리에 세웠습니다. 사단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드디어 말못하게 하려고 별 짓을 다 해놓았습니다. 참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설교를 한번 가만히 들어보세요. 어느 목회자가 잘한다는 교회 목사님들 설교를 한번 들어보세요. 이제 사단, 점쟁이, 우상 이야기 안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이야기 안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공식적으로는, 밖으로는 막 '다락방 이단이다! 절대로 못 간다!' 이렇게 해 놓고는, 개인적으로 '목사님 양심을 가지고 대답하세요. 진짜입니까? 아니다 괜찮다!' 이게 공식화 되어있어요. 참 웃긴다 아닙니까! 왜? 사단에 속지 마시고, 어쨌든 사단이 그리스도를 말못하게 만들어야, 축복 못 받게 할 것 아닙니까!
우리 친구들이 만나면 재미있는 것은, 친구들을 잘 만나지도 못합니다 만은, 어쩌다가 연락이 되면 만나서, 나는 웃으면서 '이단하고 만나면 말도 하지 마라!' 그랬는데, 이러면 '쓸 때 없는 소리 치워라!' 그리고 '진짜 솔직한 말로 이단이냐?' 그러면 '아니라!' 이겁니다. 우리 집에서 몇 일 전에도 어떤 교역자를 만나서 뭐 이단이고, 이러다가 개인적으로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이단이냐?' 이단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뭐라 그러느냐, 이단이라고 저렇게 그냥 덮어 씌워 가지고 이러는 데도 송현 교회가 과연 살아남을까? 아니면 어떻게 될까? 굉장히 관심에 대상이 되어 있답니다.
무슨 이야기냐? 어쨌든 사단은 이것 말못하도록, 왜 말만했다 그러면 깨지니까! 지가 그리고 말만했다 그러면, 죽음과 멸망과 운명에서 해방 받으니까!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여러분 세웠다! 이게 보통 축복과 은혜가 아니거든요. 오늘 어쩌다가 여러분 이 자리에 섰습니까! 뭐 이런 일, 저런 일 이야기하다가도 진짜로 여러분 복이라는 사실을 바로 붙잡고 알게 되면 세상에 복은 여러분 혼자 다 받고 앉았습니다. 이 축복과 은혜가 얼마나 위대합니까! 우리 집사님 한 분이 뭔가 이야기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만은, 영적인 문제, 그 다음에 정신적인 문제, 제일 확실히 고치고 제일 정직한 것이 바로 그 병이랍니다. 왜? 그리스도만 바로 들어가 버리면 떨어져 버립니다. 해결되는 겁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여러분들이 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고, 뭐 달라고 그래도 안 되고, 뭐 그런 상태도 안 된다! 제일 정직한 것이 복음이 어디 있습니까! 뭐냐? 복음만 바로 되어 버리면 다 해결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게 죽어라고 안되어 있어요. 왜? 너무 복음 이전에 들어간 것이 다른 것이 많아요. 불 신앙이 들어가고, 욕심이 들어가 있고, 다른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그런 말 안 합니까! 성경에는 '심은 데로 거둔다' 고 그랬지만은, 우리가 옛말에도 '먹은 데로 싼다!' 안 그럽니까! 들어 간 데로 내어놓으니까, 일단 우리는 복음에 다른 것으로 가득 차 들어가 있으니까, 나오는데 다른 게 다 나와야지! 이래서 안 되는데, 지금 우리의 형편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이 처음 제가 그런 말씀 안 했습니까! 복음이라고 말하면서 엉뚱한 다른 것 둘러쓰고, 아니 어떤 면에서 복음을 둘러쓰고 있으나 다른 것으로 지금 몸에 가득 차 있고, 내 생각 속에 가득 차 있으니까, 이 나오는 것은 다른 것이 나올 수밖에 없죠. 그래서 보세요, 여러분 말이나 행동이나 그런 것을 쭉 보세요. 걸핏하면 죽겠다! 걸핏하면 그냥 불평이 나오고, 걸핏하면 다른 게 나오고, 걸핏하면 큰일났다! 그러고, 걸핏하면 다른 이상한 소리 나오고, 그래서 약간만 몸이 이상하다! '아이고, 죽겠구나!' 생각이 그렇게 돌아가니까, 약간 다리만 이상하면, '아이고, 다리 부러지겠구나!' 이런 식으로 걸핏하면 큰일났구나! 왜? 복음 이외에 전부 다른 것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밖으로 표현되는 것은 전부 다른 것으로 표현되니까, 복음이 아닌 것이니까, 조금만 복음이 되고, 조금만 이 축복의 역사가 붙잡혀지게 되면, 여러분 하나님이 손이 없습니까, 귀가 없습니까, 능력이 없습니까, '쏟아 부으시겠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말하는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럴 때에 너무 우리 예수님께서 감격해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다 받아 버려라!' 그랬습니다. 뭐냐? 신분! 반석같이 되어라! 그 다음에 어떻게 합니까? '기도하는 데로 해주마!' 응답이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을 우리는 뭐냐? 제자라 그럽니다. 뭐 제자라 그럴 때에, '전도 많이 하고 뛰어다녀야 된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누리기만 하면 되게 되어 있어요. 이 역사와 축복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이런 엄청난 축복의 자리요, 은혜의 자리인 것을 우리에게 성경은 말씀을 해 주시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특별히 우리 교회를 건축하고 있고, 또 교회 건축하고 있는 과정 속에서, 또 이 총신연구원 또 이렇게 매입을 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왜 자꾸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복이고, 이 일을 우리가 참석하고, 이 일을 위해서 참여해야 되느냐? 그리고 또 렘넌트, 렘넌트! 그러고 자꾸 그러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붙잡았다고 말은 많이 하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붙잡기 전에 다른 게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그래서 입만 열면 예수 그리스도 나오기 전에 뭐부터 먼저 나옵니까? 먼저 들어가 있던 게 자꾸 나와요. 이러니 뭐냐하면 응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가 복음 속에서 나와야 되는데, 복음 속에서 나오는데, 이게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복음부터 먼저 들어가자 이게 훈련시키는 것이 바로 우리 신학교요, 이걸 훈련시키는 것이 여러분 지금 훈련받는 여러 가지 훈련 프로그램들 아닙니까! 이걸 훈련시키는 것이 렘넌트 운동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렘넌트 운동이 앞으로 축복과 은혜는 물론이지만은, 세계 복음화의 중요한 배경이 되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소수만이라도, 말하자면 다 못해도 소수만 훈련 시켜서 내어 보내도 하나님이 그 소수를 통해서 전 세계를 바꾸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성경 적인 방법이다! 그게 다락방 운동이에요.
그런데 제가 재미있는 글을 봤습니다. 데드몬드 모리스라는 원숭이 생태를 연구하는 학자입니다. 교수이고요. 그런데 이분이 일년에 그 소수의 몇 마리 원숭이들을 잡아 가지고 고도의 규칙적인 훈련을 시켰데요. 원숭이는 훈련이 조금 되는 모양이죠. 그래가지고 이 원숭이들을 목에다가 빨간 리본을 달아 가지고 야생하는 한때의 큰 무리의 원숭이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많은 큰 무리의 원숭이들이 이 몇 마리가 들어가서, 아주 고도로 훈련받은, 규칙적으로 훈련받은 이 원숭이들을 따라 가지고 변화가 시작되는 겁니다. 바꾸어지기 시작하더라 이겁니다.
여러분 왜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느냐? 제자 훈련이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소수의 정예 복음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을, 이 불신 세계에 내어 보내어서, 그리고 세상의 무리에 내어 보냈을 때에, 그 불신 속에 들어가서... 원숭이들이 막 이렇게 전도해 가지고, '너 나처럼 따라해라!' 그래서 아닙니다. 자기가 훈련받은 데로, 그냥 자기 생활하는데 그것을 보고 따라 합니다. 다른 원숭이들이!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 전도라 하는 것은 내가 누리는 것만 되면 다른 사람은 내 무리 속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전도의 역사입니다. 이게 제자라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소수의 신학생들은 정의 부대를 만들어 가지고 내어보냈다! 세계를 바꾸는 겁니다. 그리고 소수의 렘넌트들이 훈련받아 가지고 나가게 되면, 자연적으로 훈련받은 참 복음의 역사가 증거 되게 되어 있으니까, 그 증거보고 다 따라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세계복음화에 전도방법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복음 붙잡기 전에, 이 언약의 축복을 붙잡기 전에, 다른 것으로 너무 종교적으로도 들어가 있고 다른 어떤 것을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문제를 당하면 복음이 나가기 전에 나도 모르게 뭐냐? 다른 것부터 먼저 나가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다!' 그러면서도 그래서 맹탕 현장에 부딪히면 헛일 치고, 있는 것이 지금 기존교인들의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잘 믿고, 열심히 믿는다 그래도 실제로 문제 당해 버리면 엉뚱한 짓 해 버리는데, 그래서 이렇게 나가기 전에, '우리가 아직까지 다른 것이 경험되기 전에 먼저 복음을 확실하게 붙잡도록 만들자!' 이게 렘넌트 운동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아마 금년도 렘넌트 운동하면, 작년보다도 훨씬 아이들이 많이 모였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굉장히 질적으로 향상이 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제가 조금 말씀드렸습니다 만은, 우리 교회 같다온 담당 목사님이 지난 해 보다 훨씬 아이들이 수준이 올라가 버렸어요. 지난 우리교회 아들이 빌빌 돌아다니고, 덥거든요. 못 들어앉아 있어서 뛰어나가고, 돌아다니고 이런 아이들이 많았는데, 금년도는 하나도 없어졌어요. 전체적으로 그런 아이들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제가 미국에 한번 같더니만 렘넌트 아이들이 한 1,000여명 전도 모였어요. 1,000여명까지는 조금 못 모였었는데, 얼마나 덥든지 여름에 안 덥습니까! 더워놓으니까, 첫날부터 안 들어오고 빌빌 돌아다녀요. 여러 부지기수예요. 그래도 그 아이들이 지난해 금년도 계속하면서 뭐냐하면, 그런 것이 싹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니 금년도부터는 이야기 들어보니까, 5시부터 앞자리에 앉으려고, 어른들 보다 훨씬더 뜨겁게 말씀을 사모하는 것을 봤다고 그러더라 구요. 어쨌든 다른 것이 들어가기 전에 복음으로 확실하게 훈련받았다! 이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문제만 부닥쳤다! 능력이 나옵니다. 사건이 생겼다! 힘이 나오는데, 그런데 우리는 복음을 받았다고 막 큰소리 칠 때는, 사건이 없을 때는, 막 큰소리 치고 그러다가 문제가 부닥쳤다! 힘이 쑥 빠지고 다른 게 나옵니다. 이것을 바꾸어 놓는 것이 훈련이다! 그랬습니다. 훈련!
그 훈련에서 오늘도 보니까! 합숙훈련 나가고 팀 합숙 나가는데, 여러분 훈련받아 보세요. 그 다음에 또 신학원도 나오고, 다른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가 축복 받는 사실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전도는 나부터 나가야 되죠. 나부터 전도가 되어야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이 전도할 수 있습니다. 나부터 누려져야, 사실이 되어야, 나부터 능력의 사실이 있어야 이게 저절로 나가게 됩니다. 전도는 여기에서부터 나갑니다. 다른 것으로부터 오는 게 아닙니다. 뭐 열심히 해서 노력으로 통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이 일이 사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또 이 일을 우리가 후손만대에 지속해서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후손들 렘넌트 그런 문제!
그래서 오늘 정말 여러분과 제가 참 살아야 될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것으로 좀 말씀을 맺어 보려고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제가 오늘 말씀을 이렇게 준비를 하면서 이 1부 예배를 제가 사실 그때에 일어나서 나가기가 좀 힘들어서 지금까지 못나갔습니다. 못 나갔는데 막상 지금 1부 예배를 나가려고 하니까 여러 가지로 몸이 컨디션이 잘 안 맞아요. 그래서 준비를 하면서 어제 저녁에도 준비를 하면서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네가 이때를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한 게 아닌가! 안 그러면 벌서 갔을 네가 이때를 위해서 살아있는 게 아니냐! 저는 그런걸 많이 보거든요.
어쨌든 아프던지, 슬프던지, 어렵든지, 힘들던지 살아 있다는 데는 하나님 이유가 있습니다. 안 그러면 가야 되는데, 혹시 우리 교인들 지금까지 뭐 어쨌든 살아있습니까! 다 죽어 가는데도 살아 있습니까!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를 빨리 발견하는 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버리면 축복이 되는 겁니다. 살아있어도 왜 살아 있는지 모른다! 그건 진짜 고민입니다. 그때는 아프면 진짜 감당할 수 없어요. 벌써 하나님 앞에 가야 되는데, 여러분 오고 가는 것 하나님의 손에 있지 절대 인간이 뭐 잠깐 실수해서 뭐 때문에 그 말이 아닙니다. 혹시 뭐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보면, 사고가 나면, 막 누구 때문에 그러고 뭐 때문에 그렇고 이유가 많습니다. 폐 일언하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다 끝난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물론 이럽니다, 죽었다 먼저 번에 그 약을 썼더라면, 뭐 이렇게 했더라면, 저는 이 심장이 이래가지고 먼저 갔을 때에, 그때 갔을 때에 심장에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 이 막힌 것 금방 발견했을 건데, 그만 괜찮을 건데, 이런 생각 들 때가 조금 있어요. 폐 일언하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참 죽고 사는 문제 하나님의 절대적인 손안에 있는 것이지, 인간이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죽으면 내가 언제쯤 죽을는지, 또 죽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건 하나님이 다 계획해 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 전에는 아무리 죽고 싶어도 안 죽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유! 왜 살아 있느냐? 그리고 굿이 이사장을 내어놓으려고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했는데도, 굿이 안 되는 이유는 또 뭐냐?
나는 미안합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지난주에 당회를 잠깐하면서 총회 신학교 매입하는데 헌금을 해야 되는데, 우리 교회 적으로 얼마나 할 것이냐? 목표를 세우고, 당장 8월 중순까지 돈을, 현금을 주어야 한데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럴 때에 우리 장로님들이 참 감사하게도, 후대 키우는 일에는 그저 이의 없이 3억을 결정했습니다. 결정해서 헌금을 내어 가지고 드리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뒤에 뉘앙스가 목사님이 이사장으로 계시니까, 이 관계도 상당히 작용을 했다는 것을 내가 느끼게 되었어요. 내 마음에, '안 죽게 된 이유도 여기 있구나!' 이것은 극히 작은 문제, 내 생각입니다.
제가 왜 이말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짓게 하실 이유도, 간단한 이유가 아닙니다. 왜? 다윗이 그렇게 애를 쓰던 성전을 기어코 못 짓고 솔로몬에 넘겼습니다. 그 축복된 교회를 아무나 짓는 게 아닌데, 여러분과 제가 있을 때에 지어야 합니까? 하나님 계획입니다. 에스더가 이스라엘이 다 죽게 될 때에, '네가 왕궁에 왕후가 된 것이 이때를 위함인 줄 알라!' 여기에 눈을 떴을 때에 에스더가 그 가문은 물론, 이스라엘이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결단이 필요했더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미국 침례교회가 지금도 미국에서는 제일 큽니다. 제일 보수적입니다. 침례교회가 시작할 때에 신학교를 건축하고, 신학교 학생들에게 거의 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낭비인 것 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미국에 있는 모든 교단보다도 제일 크고 확실한 신학에 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이, 교단이기보다도 정말 이 신학교를, 그리고 이 젊은 청년들을 키워내면서 이제는 남은 게 딱 하나뿐입니다. 확실하게 전도에 훈련받은 사람이 안 되어 나오면, 이것다 못 건집니다. 이런 자녀들을 확실 키워내는 것,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여기에 여러분과 제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기도만 해도 하나님이 역사 하실 겁니다. 여기다가 우리가 정말 뜻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조금만 투자를 하고, 투자보다도 이것은 우리 하나님 앞에 헌신 조금만 해도, 이것을 가지고 진짜 헌신이라 그러죠. 하나님의 큰 영광을 받으실 겁니다.
저는 그 서울에 임마누엘 교회가 그 10억을 했더라 구요. 우리는 서울만큼 돈은 없지만, 금방 생긴 교회가 얼마 되지 않지만 10억을 헌금했는데, 사실은 45억인데, 20억이 은행융자가 되어 있고, 그리고 지금 5억이 계약금이 되어 있고, 20억을 당장 중순 안으로 만들어 줘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10억하고, 벌써 우리 3억하고, 아직까지 헌금을 안한 몇몇 교회하고, 별로 어려운 문제는 없이, 헌금이 다 해결이 될 것으로 지금 보여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러분과 제가 막 이단이라 그러고, 예수 그리스도 말못하게 하고, 겉으로는 절대로 말못하게 하면서, 속으로 '아니다!' 그러면서 있는 이런 시대에 드러내어놓고, 조직적으로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그리고 이런 말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참 일꾼들을 키워낸다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소원 중에 소원입니다. 이 일을 여러분들이 결단하고 계획하고 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정도가 아닙니다. 후손만대에 축복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이 일에 조금이라도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모입니다 만은, 교회가 이제 시작을 해야 될 단계까지 왔습니다. 이제 그렇다면 여러분과 제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 일에 이런 시점에서 정말 우리가, 전체교회가 하나님의 사실적인 인도를 확실히 받아보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새로이 모이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도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건축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뭘 못합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리고 우리가 하다 못해도 후손들에게 물려줘도 떳떳한 겁니다. 만약 내 욕심이나 하나님의 뜻이 아닐 때는 골치 아픈 일이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라면, 우리가 하다 못하면 후손들에게 물려줘도, 이것은 축복과 은혜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때에 내가 뭘 할 것인가? 이때에 우리가 뭘 할 것인가? 성령의 확실한 인도를 받고, 영한의 눈이 떠져서, 자손만대에 축복 받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확실하게 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들의 소원은, 우리가 복음에 눈이 열려 구원받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소원이 곧 아들의 소원입니다. 그것은 바로 복음에 있습니다. 이 복음은 오래 전부터 점진적으로 성취되어져 왔습니다. 이 복음에 우리의 눈이 열려서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바로 아들의 진정한 소원입니다.
☞ 현실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창세기 3장의 현장입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이 창세기 3장의 현장에 빠져서 헤매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세기 3장의 현장에서 빠져 나와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 역사 속에 세워진 우리의 자리는, 아들의 소원인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 창세기 3장의 현장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창세기 3장의 현장에서 빠져나오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서 그 말씀의 인도를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이 바로 축복이요, 기적입니다.
☞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창세기 3장의 문제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들을 통해서 가정과 민족 위에 축복이 임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사단이 끊임없이 자신을 깨뜨린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방해해 왔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역사적 사실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축복의 자리에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흑암의 세력을 깨뜨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우리의 자리가 얼마나 복된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 아들의 소원을 위한 우리들의 현실적 사명
☞ 복음의 사명을 받은 축복의 자리에 세워진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복음 이외의 다른 것들을 섞지 말고, 순수하게 복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축복을 쏟아부으십니다. 이 사실을 누리는 사람을 '제자'라고 합니다.
☞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리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것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하나님의 역사가 늦추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후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것들이 들어오기 전에 복음을 순수하게 담아줄 수 있는 교회 건축과, 그 사역을 할 수 있는 일꾼들을 훈련시키는 총회신학교 매입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 소수의 신학생들을 정예부대로 만들어서 세계로 내보내고, 소수의 후대들을 확립시켜서 세상 속으로 내보낼 때, 그들이 축복의 증인이 되어 아들의 소원이 성취되고,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는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는 이 일을 뒤로 미루거나 포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에 우리 후대의 축복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 11:21)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오늘 제목을 "아들의 소원"이라 이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건 우리가 들었고, 또 너무 늘 입으로 말하는 바가 되어져서 새삼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만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닌 것에 반해서 사실과 실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저는 우리 교인들이 상당히 많이 참석을 하고, 또 그래서 한 10여년간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이런 메시지를 듣고, 또 참 복음, 참 복음! 귀에 따갑도록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만은, 뭘 느끼느냐 하면, 막상 딱 문제를 당할 때에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그냥 내 자신부터 막상 죽음이라는 것이 앞에 딱 나오니까, '아, 기쁘다! 참, 천국 가는게 좋다!' 이것보다도 '큰일났구나!' 이게 먼저 앞에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참 복음을 누리고, 그 복음을 통해서 참된 소망 속에 확실히 서고, 또 서있다는 사실을 이 성경에서 누림이라 그런 거든요. 이 누림이라는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사실이 실제가 안 되어 있다는 사실을 너무 많이 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뭐 아픔이 먼저고, 고통이 먼저고, 그러다 보면 어떤 경우까지 가느냐 하면, 쓸 때 없는 공포가 올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참 복음이 안 되어 있다!' 그러면 막상 문제를 당하면 다른 반응이 나와 버립니다. 이게 참 불행스러운 이야기죠.
그러면 그것이 늘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말하고, 사실적으로 뭐 지금현재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하나의 생각으로만 있고, 실제가 안되어 있다는 그런 내용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지금 '하나님의 소원이다! 아들의 소원이다!' 하나님의 소원이 바로 아들의 소원이죠. 하나님께서 아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소원을 형상화 시켜 주신 것이 바로 복음이다! 그렇게 말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이것은 여러분과 제게 소원을 두고, 그 소원을 성취해 나가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고, 이 그리스도를 보냄과 함께 성령을 보내시고, 또 여러분과 저를 흑암과 어려운 세력에서, 죽음의 세력에서 건져 주시고, 또 지금 내가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일어나고 있는 일, 사건 일들을 구체적으로 주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됩니다.
바로 이 사실이 보여지는 만큼 뭐냐? 누림이라는 것이 확인되죠. 지난주에 말씀했습니다만, 참 너무 감사한 것은, '어쩌다가 우리나라 말이 이렇게 참 신비롭냐!'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말 못하는 것! 그러니 일본 사람들은 "누림"이라는 말이 안되니까! 자기 나라말로 번역이 안 되니까, 우리나라 말로 그대로 옮겨 가지고 "누리무"라 그랬다, 안 그럽니까! 일본말로 "누림"이 "누리무"입니다. 표현이 안 되어요. 그게 뭐냐하면 누림이라는 속에, '좋다! 뭐 감사하다!' 이런 게 아니고, 생활과 역사가 거기에 스며들어야 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에베소서 1장 4절에 보면,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여러분과 저를 불러서 구체적으로 이 축복과 은혜를 찬송할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 이야기입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구원이라! 그렇게 말할 수가 있죠.
구원이다! 왜? 여러분들이 에베소서 2장 2절에 보면,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랬습니다. 뭐냐하면,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을 사단의 손에 붙잡혔다! 그런 이야기고, 또 이 세상 임금이 사단이라 그러는 것은, 사단이 이 세상을 잡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런데 여러분과 저는 태어날 때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녀, 창세기 3장 빠졌거든요. 여기에 빠져 있는 자들을, 이 창세기 3장에서부터 빼내어 주시는 것을 구원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영적 문제 해결되었다! 그렇게 쉽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영적 문제, 영적 문제! 많이 말하지만, 이 영적 문제라는 말속에 엄청난 그런 기적이라기보다도, 우리가 상상 못할 내용과 일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보아야 될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창세기 3장 빠졌다!' 그렇게 말했을 때에, 이것은 자기 의지와 상관이 없습니다. 혹시 예수를 믿는다 그래도 '내가 예수로 구원을 받았다!' 말하지 만은, 현장은 창세기 3장이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경우 성도들이 속게 되는 것이 뭐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입으로 그러고,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부르지 만은 뭐가 되느냐 하면, 속게 되는 배경이, 내가 사는 현장 세상은 어디 있느냐? 영적 문제 속에 있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거기에 속아 들어가는 겁니다. 속아 들어가고, 거기에 빠져 헤매게 되는 겁니다. 나는 빠져 나왔다고 그러는데, 현장은 창세기 3장이니까! 나도 모르게 빠진 현장에서 나오지 못하는, 말하자면 생활이나 삶에 습관이 여전히 그 속에서 헤매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은, 그리고 또 믿는다! 그러지 만은, 내 현장 어떤 면에서 많은 경우, '창세기 3장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기도 하고, 또 그런 면을 볼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 창세기 3장 그럴 때는, 내 의지와 여러분 생각과, 여러분 어떤 면에서 말의 고백과는 상관없이, 사단에 빠져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내 힘으로, 우리 힘으로, 우리의 어떤 수단 방법으로, 학문으로, 어떤 것으로 절대로 나올 수 없거든요. 오직 한 분! 하나님 외에는 창세기 3장에서 나를, 여러분 건져 줄 수가 없는, 그러니까 우리가 나자마자 우리 의지와 상관 없다니까요. 그리고 우리 아버지의 명예와 직위와는 상관없습니다. 거기에 다 빠져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원죄라 그럽니다. 원죄! 이걸 가지고 그 사단의 빠져 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창세기 3장에 빠져서 우리 현장에서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어디로 끌려가느냐? 사단의 손에 이끌려 갔습니다. 이걸 가지고 운명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불신자들에게서는, 그리고 또 우리가 믿는다, 그러지 많은 우리도 거기에 접근하는 사이에 뭐가 보여지느냐 하면, 부지런히 일한다고 한다는 것이, 열심히 노력하고 한다는 것이 저주로 뛰어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 참 신기하고 이상하죠. 한가지 예로 아이들을 밖에 내어놓고, 조금만 크는 것을 보면, 마치 아이들이 막 불 속에 뛰어 들어 가는 것 같아요. 어디 가서 배워 왔는지, 어디 가서 잠깐만 나갔다 오면, 쌍 시옷 자를 입에 달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그게 뭐냐하면 사단의 손에 빠져있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치 막 그냥 죽음을 향해서 달음박질하는 것처럼, 이게 지금 현재 세상에 일이요. 그리고 또 우리의 현장에 일입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여기에 속아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조금만 방심해 버리면, 우리도 모르게 어디에 있느냐? 예수 믿는다 그러고,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그러면서도 저주를 향해서 막 뛰어들어가는 겁니다. 마치 불나비처럼! 그러니까, 이 사단에 속는다! 속는다는 말이 보통 일일지 모르지만, 현장에서는 엄청나게 이런 위험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부터 해방 받는 것을 우리는 구원이라 그러고, 이걸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이다! 구원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서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은 참여하게 하는 것,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 축복과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가, 이 축복을 노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렇게 말씀했어요. 그러니 여러분과 제가 조금만 뭔가 언약과 약속을 붙잡고 맨 정신만 가지고 있어도 망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사실적인 역사를 볼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로마서 8장 1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뭐라 그랬습니까? '해방했다!' 그랬습니다. 빼 내어 버렸습니다. 빠져 나왔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은혜라 그럽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기적이다! 그럽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만난다! 그럴 때에 이때부터 뭔가 영적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럽니다. 이때부터 우리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사실적인 관계가 이루어지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말씀이 받아들여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 만난다!' 그럴 때에 교회 와서 목사님 얼굴 싹 보고, '오늘도 하나님 만났다!' 그런 게 아닙니다. 목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귀에 들려지고, 마음에 받아지게 되는 것을, 하나님을 만났다! 그럽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는 그 말씀이, 내게 우리에게 삶에 성취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이 사실이 인정만 되고, 붙잡혀 져도 여러분은 엄청난 변화와 역사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영적 문제에 빠졌다는 것이 왜 무서우냐 하면, 이 말씀을 듣고 싶어도 들어 수가 없어요. 왜? 사단이 배경이 되어 있으니까! 이게 딱 잡고 있으니까! 그러니 여러분들이 교회 와서 말씀이 들리고, 말씀을 듣고, 고개를 끄덕 한다는 것은 제가 늘 말씀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그런 은혜를 받았습니까! 받아합시다. "이것이 기적이다!" 다른 게 기적이 아닙니다. 이게 '홍해가 갈라졌다!' 뭐 상관없는 겁니다. 홍해 백 번, 천 번 갈라지면 뭐합니까! 여러분 말씀이 내게 들려져서, 흑암에 세력이 꺾여지는 영적 역사가 이루어 졌다! 이게 기적인 겁니다.
내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내 마음대로 안 되어요. 내가 믿고 싶다고 믿어지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렇게 되는 게 아니거든요. 하나님 말씀들을 때에 저절로 믿어지는 겁니다. 말씀 읽을 때에 이게 와지는 겁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들어오는 만큼, 나의 삶에 사실적으로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과 역사를 우리는 하나님 만났다! 그래서 여러분 주일날 말씀 받기 위해서, 나와서 하나님 말씀 받는다는 사실이, 사실은 전부 아닙니까! 모든 문제해결이다! 여기서부터 나온 겁니다.
바로 '영적 문제 해결되었다!' 그 말은 사단의 세계에서부터 빠져나와서, 사단의 인도를 받던 운명에서 빠져 나와서, 사단의 인도 받는다는 것은, 그것은 운명이거든요. 빠져 나와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왔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뭐 하기 위해서? 찬송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이루어지게 되는 사실적인 역사를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고, 이것을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이 축복과, 이 사실을 우리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왜 그러면 이런 축복과 은혜를 주셨고, 또 이 축복과 은혜를 통해서 지금 뭘 우리에게 요구를 하시는가! 이런 것을 조금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사실은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 말하면, 운명에서부터 벗어나게 되고, 축복과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사실적인 은혜를 사람들이 누리게 되고, 받게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또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깨닫고 아는 것이 바로 누림입니다.
누린다는 것은 뭐냐? 기도 응답이라는 것이 그 속에 다 포함이 되는 것이죠. 그러면 하나님을 알고, 깨닫는 사실이 이루어지게 되는,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개인과 가정과 사회가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아는 자들을 통해서, 그들이 가는 곳마다, 움직이는 곳마다, 축복하시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잘 알다시피 마게도냐는 유럽 아닙니까! 유럽과 그 다음에 미국, 그 다음에 미국 지금현재, 그 받고 있는 것이 미국의 축복과 은혜의 역사를 우리가 보잖아요. 그래서 이제 이 축복과 은혜가 사실상 어디로 오느냐! 그렇게 오는 과정 속에서 여러분 조금 눈여겨보면, 뭘 보느냐 하면, 어쩌면 그렇게 흑암은, 사단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말하면 축복과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고, 흑암에 깨어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시대 시대마다, 또 시대가 흐르면서 죽어라고 복음 받은 사람까지고 유혹을 하면서 뭘 못하느냐? 그리스도를 혼미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스도가 혼미하게 되는 나라마다, 또 축복의 문이 닫히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역사의 흐름입니다. 그런 중에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그렇게 찬란했던 유럽의 문화가 무너지게 되고, 그리스도가 무너지면서, 또 그렇게 찬란했던 영국사회 역사 마찬가지로, 복음이 무너지면서 그 나라의 모든 문화가, 그리고 그 나라의 부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똑같이 미국으로 흘러갔던 그 축복과 은혜가 역시 그리스도로 희미하게 되고, 여기 성경을 가르치고, 요즘도 뭐 미국에는 옛날에는 그런 게 없었어요. 학교마다 성경을 안 가르쳤습니까! 성경 가르치는 것을 막아 버렸거든요. 그게 언제냐 하면, 케네디 때 막았습니다.
그 다음에 그 학교마다 성경을 가르치게 되면, 지금은 시비를 거는, 이런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뭐냐? 마약이 급증하고, 경제가 급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사단은 조금이라도 예수 그리스도 말하는 곳에는 자기의 설자리가 없으니까, 이걸 지속적으로 못하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 잘 알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바리새 그렇게 열심들 있고 여호와를 그렇게 말하고 선행과 착한 행실을 그렇게 말하고 있으면서도, 딱 한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게 뭡니까? '그리스도 말하지 마라!' 복음 모르게 했습니다.
여기서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저주와 재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몇 일 전에도 신문 보세요. 신문 볼 때마다 터져 나오는 것이 자살 테러입니다. 유대인 툭하면, '죽었다!' 유대인들 죽는 겁니다. 툭하면 죽었다! 이런 고통과 괴로움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사단은 죽어라고 예수 그리스도 말못하게 하고,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이 축복의 예수를 그리스도라 말하게 하는, 그 축복과 은혜의 자리에 세웠습니다. 사단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드디어 말못하게 하려고 별 짓을 다 해놓았습니다. 참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설교를 한번 가만히 들어보세요. 어느 목회자가 잘한다는 교회 목사님들 설교를 한번 들어보세요. 이제 사단, 점쟁이, 우상 이야기 안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이야기 안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공식적으로는, 밖으로는 막 '다락방 이단이다! 절대로 못 간다!' 이렇게 해 놓고는, 개인적으로 '목사님 양심을 가지고 대답하세요. 진짜입니까? 아니다 괜찮다!' 이게 공식화 되어있어요. 참 웃긴다 아닙니까! 왜? 사단에 속지 마시고, 어쨌든 사단이 그리스도를 말못하게 만들어야, 축복 못 받게 할 것 아닙니까!
우리 친구들이 만나면 재미있는 것은, 친구들을 잘 만나지도 못합니다 만은, 어쩌다가 연락이 되면 만나서, 나는 웃으면서 '이단하고 만나면 말도 하지 마라!' 그랬는데, 이러면 '쓸 때 없는 소리 치워라!' 그리고 '진짜 솔직한 말로 이단이냐?' 그러면 '아니라!' 이겁니다. 우리 집에서 몇 일 전에도 어떤 교역자를 만나서 뭐 이단이고, 이러다가 개인적으로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이단이냐?' 이단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뭐라 그러느냐, 이단이라고 저렇게 그냥 덮어 씌워 가지고 이러는 데도 송현 교회가 과연 살아남을까? 아니면 어떻게 될까? 굉장히 관심에 대상이 되어 있답니다.
무슨 이야기냐? 어쨌든 사단은 이것 말못하도록, 왜 말만했다 그러면 깨지니까! 지가 그리고 말만했다 그러면, 죽음과 멸망과 운명에서 해방 받으니까!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여러분 세웠다! 이게 보통 축복과 은혜가 아니거든요. 오늘 어쩌다가 여러분 이 자리에 섰습니까! 뭐 이런 일, 저런 일 이야기하다가도 진짜로 여러분 복이라는 사실을 바로 붙잡고 알게 되면 세상에 복은 여러분 혼자 다 받고 앉았습니다. 이 축복과 은혜가 얼마나 위대합니까! 우리 집사님 한 분이 뭔가 이야기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만은, 영적인 문제, 그 다음에 정신적인 문제, 제일 확실히 고치고 제일 정직한 것이 바로 그 병이랍니다. 왜? 그리스도만 바로 들어가 버리면 떨어져 버립니다. 해결되는 겁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여러분들이 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고, 뭐 달라고 그래도 안 되고, 뭐 그런 상태도 안 된다! 제일 정직한 것이 복음이 어디 있습니까! 뭐냐? 복음만 바로 되어 버리면 다 해결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게 죽어라고 안되어 있어요. 왜? 너무 복음 이전에 들어간 것이 다른 것이 많아요. 불 신앙이 들어가고, 욕심이 들어가 있고, 다른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그런 말 안 합니까! 성경에는 '심은 데로 거둔다' 고 그랬지만은, 우리가 옛말에도 '먹은 데로 싼다!' 안 그럽니까! 들어 간 데로 내어놓으니까, 일단 우리는 복음에 다른 것으로 가득 차 들어가 있으니까, 나오는데 다른 게 다 나와야지! 이래서 안 되는데, 지금 우리의 형편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이 처음 제가 그런 말씀 안 했습니까! 복음이라고 말하면서 엉뚱한 다른 것 둘러쓰고, 아니 어떤 면에서 복음을 둘러쓰고 있으나 다른 것으로 지금 몸에 가득 차 있고, 내 생각 속에 가득 차 있으니까, 이 나오는 것은 다른 것이 나올 수밖에 없죠. 그래서 보세요, 여러분 말이나 행동이나 그런 것을 쭉 보세요. 걸핏하면 죽겠다! 걸핏하면 그냥 불평이 나오고, 걸핏하면 다른 게 나오고, 걸핏하면 큰일났다! 그러고, 걸핏하면 다른 이상한 소리 나오고, 그래서 약간만 몸이 이상하다! '아이고, 죽겠구나!' 생각이 그렇게 돌아가니까, 약간 다리만 이상하면, '아이고, 다리 부러지겠구나!' 이런 식으로 걸핏하면 큰일났구나! 왜? 복음 이외에 전부 다른 것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밖으로 표현되는 것은 전부 다른 것으로 표현되니까, 복음이 아닌 것이니까, 조금만 복음이 되고, 조금만 이 축복의 역사가 붙잡혀지게 되면, 여러분 하나님이 손이 없습니까, 귀가 없습니까, 능력이 없습니까, '쏟아 부으시겠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말하는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럴 때에 너무 우리 예수님께서 감격해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다 받아 버려라!' 그랬습니다. 뭐냐? 신분! 반석같이 되어라! 그 다음에 어떻게 합니까? '기도하는 데로 해주마!' 응답이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을 우리는 뭐냐? 제자라 그럽니다. 뭐 제자라 그럴 때에, '전도 많이 하고 뛰어다녀야 된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누리기만 하면 되게 되어 있어요. 이 역사와 축복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이런 엄청난 축복의 자리요, 은혜의 자리인 것을 우리에게 성경은 말씀을 해 주시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특별히 우리 교회를 건축하고 있고, 또 교회 건축하고 있는 과정 속에서, 또 이 총신연구원 또 이렇게 매입을 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왜 자꾸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복이고, 이 일을 우리가 참석하고, 이 일을 위해서 참여해야 되느냐? 그리고 또 렘넌트, 렘넌트! 그러고 자꾸 그러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붙잡았다고 말은 많이 하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붙잡기 전에 다른 게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그래서 입만 열면 예수 그리스도 나오기 전에 뭐부터 먼저 나옵니까? 먼저 들어가 있던 게 자꾸 나와요. 이러니 뭐냐하면 응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가 복음 속에서 나와야 되는데, 복음 속에서 나오는데, 이게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복음부터 먼저 들어가자 이게 훈련시키는 것이 바로 우리 신학교요, 이걸 훈련시키는 것이 여러분 지금 훈련받는 여러 가지 훈련 프로그램들 아닙니까! 이걸 훈련시키는 것이 렘넌트 운동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렘넌트 운동이 앞으로 축복과 은혜는 물론이지만은, 세계 복음화의 중요한 배경이 되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소수만이라도, 말하자면 다 못해도 소수만 훈련 시켜서 내어 보내도 하나님이 그 소수를 통해서 전 세계를 바꾸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성경 적인 방법이다! 그게 다락방 운동이에요.
그런데 제가 재미있는 글을 봤습니다. 데드몬드 모리스라는 원숭이 생태를 연구하는 학자입니다. 교수이고요. 그런데 이분이 일년에 그 소수의 몇 마리 원숭이들을 잡아 가지고 고도의 규칙적인 훈련을 시켰데요. 원숭이는 훈련이 조금 되는 모양이죠. 그래가지고 이 원숭이들을 목에다가 빨간 리본을 달아 가지고 야생하는 한때의 큰 무리의 원숭이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많은 큰 무리의 원숭이들이 이 몇 마리가 들어가서, 아주 고도로 훈련받은, 규칙적으로 훈련받은 이 원숭이들을 따라 가지고 변화가 시작되는 겁니다. 바꾸어지기 시작하더라 이겁니다.
여러분 왜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느냐? 제자 훈련이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소수의 정예 복음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을, 이 불신 세계에 내어 보내어서, 그리고 세상의 무리에 내어 보냈을 때에, 그 불신 속에 들어가서... 원숭이들이 막 이렇게 전도해 가지고, '너 나처럼 따라해라!' 그래서 아닙니다. 자기가 훈련받은 데로, 그냥 자기 생활하는데 그것을 보고 따라 합니다. 다른 원숭이들이!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 전도라 하는 것은 내가 누리는 것만 되면 다른 사람은 내 무리 속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전도의 역사입니다. 이게 제자라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소수의 신학생들은 정의 부대를 만들어 가지고 내어보냈다! 세계를 바꾸는 겁니다. 그리고 소수의 렘넌트들이 훈련받아 가지고 나가게 되면, 자연적으로 훈련받은 참 복음의 역사가 증거 되게 되어 있으니까, 그 증거보고 다 따라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세계복음화에 전도방법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복음 붙잡기 전에, 이 언약의 축복을 붙잡기 전에, 다른 것으로 너무 종교적으로도 들어가 있고 다른 어떤 것을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문제를 당하면 복음이 나가기 전에 나도 모르게 뭐냐? 다른 것부터 먼저 나가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다!' 그러면서도 그래서 맹탕 현장에 부딪히면 헛일 치고, 있는 것이 지금 기존교인들의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잘 믿고, 열심히 믿는다 그래도 실제로 문제 당해 버리면 엉뚱한 짓 해 버리는데, 그래서 이렇게 나가기 전에, '우리가 아직까지 다른 것이 경험되기 전에 먼저 복음을 확실하게 붙잡도록 만들자!' 이게 렘넌트 운동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아마 금년도 렘넌트 운동하면, 작년보다도 훨씬 아이들이 많이 모였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굉장히 질적으로 향상이 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제가 조금 말씀드렸습니다 만은, 우리 교회 같다온 담당 목사님이 지난 해 보다 훨씬 아이들이 수준이 올라가 버렸어요. 지난 우리교회 아들이 빌빌 돌아다니고, 덥거든요. 못 들어앉아 있어서 뛰어나가고, 돌아다니고 이런 아이들이 많았는데, 금년도는 하나도 없어졌어요. 전체적으로 그런 아이들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제가 미국에 한번 같더니만 렘넌트 아이들이 한 1,000여명 전도 모였어요. 1,000여명까지는 조금 못 모였었는데, 얼마나 덥든지 여름에 안 덥습니까! 더워놓으니까, 첫날부터 안 들어오고 빌빌 돌아다녀요. 여러 부지기수예요. 그래도 그 아이들이 지난해 금년도 계속하면서 뭐냐하면, 그런 것이 싹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니 금년도부터는 이야기 들어보니까, 5시부터 앞자리에 앉으려고, 어른들 보다 훨씬더 뜨겁게 말씀을 사모하는 것을 봤다고 그러더라 구요. 어쨌든 다른 것이 들어가기 전에 복음으로 확실하게 훈련받았다! 이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문제만 부닥쳤다! 능력이 나옵니다. 사건이 생겼다! 힘이 나오는데, 그런데 우리는 복음을 받았다고 막 큰소리 칠 때는, 사건이 없을 때는, 막 큰소리 치고 그러다가 문제가 부닥쳤다! 힘이 쑥 빠지고 다른 게 나옵니다. 이것을 바꾸어 놓는 것이 훈련이다! 그랬습니다. 훈련!
그 훈련에서 오늘도 보니까! 합숙훈련 나가고 팀 합숙 나가는데, 여러분 훈련받아 보세요. 그 다음에 또 신학원도 나오고, 다른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가 축복 받는 사실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전도는 나부터 나가야 되죠. 나부터 전도가 되어야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이 전도할 수 있습니다. 나부터 누려져야, 사실이 되어야, 나부터 능력의 사실이 있어야 이게 저절로 나가게 됩니다. 전도는 여기에서부터 나갑니다. 다른 것으로부터 오는 게 아닙니다. 뭐 열심히 해서 노력으로 통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이 일이 사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또 이 일을 우리가 후손만대에 지속해서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후손들 렘넌트 그런 문제!
그래서 오늘 정말 여러분과 제가 참 살아야 될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것으로 좀 말씀을 맺어 보려고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제가 오늘 말씀을 이렇게 준비를 하면서 이 1부 예배를 제가 사실 그때에 일어나서 나가기가 좀 힘들어서 지금까지 못나갔습니다. 못 나갔는데 막상 지금 1부 예배를 나가려고 하니까 여러 가지로 몸이 컨디션이 잘 안 맞아요. 그래서 준비를 하면서 어제 저녁에도 준비를 하면서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네가 이때를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한 게 아닌가! 안 그러면 벌서 갔을 네가 이때를 위해서 살아있는 게 아니냐! 저는 그런걸 많이 보거든요.
어쨌든 아프던지, 슬프던지, 어렵든지, 힘들던지 살아 있다는 데는 하나님 이유가 있습니다. 안 그러면 가야 되는데, 혹시 우리 교인들 지금까지 뭐 어쨌든 살아있습니까! 다 죽어 가는데도 살아 있습니까!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를 빨리 발견하는 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버리면 축복이 되는 겁니다. 살아있어도 왜 살아 있는지 모른다! 그건 진짜 고민입니다. 그때는 아프면 진짜 감당할 수 없어요. 벌써 하나님 앞에 가야 되는데, 여러분 오고 가는 것 하나님의 손에 있지 절대 인간이 뭐 잠깐 실수해서 뭐 때문에 그 말이 아닙니다. 혹시 뭐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보면, 사고가 나면, 막 누구 때문에 그러고 뭐 때문에 그렇고 이유가 많습니다. 폐 일언하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다 끝난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물론 이럽니다, 죽었다 먼저 번에 그 약을 썼더라면, 뭐 이렇게 했더라면, 저는 이 심장이 이래가지고 먼저 갔을 때에, 그때 갔을 때에 심장에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 이 막힌 것 금방 발견했을 건데, 그만 괜찮을 건데, 이런 생각 들 때가 조금 있어요. 폐 일언하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참 죽고 사는 문제 하나님의 절대적인 손안에 있는 것이지, 인간이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죽으면 내가 언제쯤 죽을는지, 또 죽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건 하나님이 다 계획해 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 전에는 아무리 죽고 싶어도 안 죽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유! 왜 살아 있느냐? 그리고 굿이 이사장을 내어놓으려고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했는데도, 굿이 안 되는 이유는 또 뭐냐?
나는 미안합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지난주에 당회를 잠깐하면서 총회 신학교 매입하는데 헌금을 해야 되는데, 우리 교회 적으로 얼마나 할 것이냐? 목표를 세우고, 당장 8월 중순까지 돈을, 현금을 주어야 한데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럴 때에 우리 장로님들이 참 감사하게도, 후대 키우는 일에는 그저 이의 없이 3억을 결정했습니다. 결정해서 헌금을 내어 가지고 드리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뒤에 뉘앙스가 목사님이 이사장으로 계시니까, 이 관계도 상당히 작용을 했다는 것을 내가 느끼게 되었어요. 내 마음에, '안 죽게 된 이유도 여기 있구나!' 이것은 극히 작은 문제, 내 생각입니다.
제가 왜 이말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짓게 하실 이유도, 간단한 이유가 아닙니다. 왜? 다윗이 그렇게 애를 쓰던 성전을 기어코 못 짓고 솔로몬에 넘겼습니다. 그 축복된 교회를 아무나 짓는 게 아닌데, 여러분과 제가 있을 때에 지어야 합니까? 하나님 계획입니다. 에스더가 이스라엘이 다 죽게 될 때에, '네가 왕궁에 왕후가 된 것이 이때를 위함인 줄 알라!' 여기에 눈을 떴을 때에 에스더가 그 가문은 물론, 이스라엘이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결단이 필요했더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미국 침례교회가 지금도 미국에서는 제일 큽니다. 제일 보수적입니다. 침례교회가 시작할 때에 신학교를 건축하고, 신학교 학생들에게 거의 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낭비인 것 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미국에 있는 모든 교단보다도 제일 크고 확실한 신학에 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이, 교단이기보다도 정말 이 신학교를, 그리고 이 젊은 청년들을 키워내면서 이제는 남은 게 딱 하나뿐입니다. 확실하게 전도에 훈련받은 사람이 안 되어 나오면, 이것다 못 건집니다. 이런 자녀들을 확실 키워내는 것,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여기에 여러분과 제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기도만 해도 하나님이 역사 하실 겁니다. 여기다가 우리가 정말 뜻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조금만 투자를 하고, 투자보다도 이것은 우리 하나님 앞에 헌신 조금만 해도, 이것을 가지고 진짜 헌신이라 그러죠. 하나님의 큰 영광을 받으실 겁니다.
저는 그 서울에 임마누엘 교회가 그 10억을 했더라 구요. 우리는 서울만큼 돈은 없지만, 금방 생긴 교회가 얼마 되지 않지만 10억을 헌금했는데, 사실은 45억인데, 20억이 은행융자가 되어 있고, 그리고 지금 5억이 계약금이 되어 있고, 20억을 당장 중순 안으로 만들어 줘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10억하고, 벌써 우리 3억하고, 아직까지 헌금을 안한 몇몇 교회하고, 별로 어려운 문제는 없이, 헌금이 다 해결이 될 것으로 지금 보여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러분과 제가 막 이단이라 그러고, 예수 그리스도 말못하게 하고, 겉으로는 절대로 말못하게 하면서, 속으로 '아니다!' 그러면서 있는 이런 시대에 드러내어놓고, 조직적으로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그리고 이런 말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참 일꾼들을 키워낸다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소원 중에 소원입니다. 이 일을 여러분들이 결단하고 계획하고 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정도가 아닙니다. 후손만대에 축복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이 일에 조금이라도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모입니다 만은, 교회가 이제 시작을 해야 될 단계까지 왔습니다. 이제 그렇다면 여러분과 제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 일에 이런 시점에서 정말 우리가, 전체교회가 하나님의 사실적인 인도를 확실히 받아보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새로이 모이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도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건축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뭘 못합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리고 우리가 하다 못해도 후손들에게 물려줘도 떳떳한 겁니다. 만약 내 욕심이나 하나님의 뜻이 아닐 때는 골치 아픈 일이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라면, 우리가 하다 못하면 후손들에게 물려줘도, 이것은 축복과 은혜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때에 내가 뭘 할 것인가? 이때에 우리가 뭘 할 것인가? 성령의 확실한 인도를 받고, 영한의 눈이 떠져서, 자손만대에 축복 받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확실하게 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들의 소원은, 우리가 복음에 눈이 열려 구원받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소원이 곧 아들의 소원입니다. 그것은 바로 복음에 있습니다. 이 복음은 오래 전부터 점진적으로 성취되어져 왔습니다. 이 복음에 우리의 눈이 열려서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바로 아들의 진정한 소원입니다.
☞ 현실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창세기 3장의 현장입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이 창세기 3장의 현장에 빠져서 헤매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세기 3장의 현장에서 빠져 나와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 역사 속에 세워진 우리의 자리는, 아들의 소원인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 창세기 3장의 현장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창세기 3장의 현장에서 빠져나오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서 그 말씀의 인도를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이 바로 축복이요, 기적입니다.
☞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창세기 3장의 문제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들을 통해서 가정과 민족 위에 축복이 임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사단이 끊임없이 자신을 깨뜨린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방해해 왔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역사적 사실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축복의 자리에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흑암의 세력을 깨뜨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우리의 자리가 얼마나 복된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 아들의 소원을 위한 우리들의 현실적 사명
☞ 복음의 사명을 받은 축복의 자리에 세워진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복음 이외의 다른 것들을 섞지 말고, 순수하게 복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축복을 쏟아부으십니다. 이 사실을 누리는 사람을 '제자'라고 합니다.
☞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리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것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하나님의 역사가 늦추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후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것들이 들어오기 전에 복음을 순수하게 담아줄 수 있는 교회 건축과, 그 사역을 할 수 있는 일꾼들을 훈련시키는 총회신학교 매입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 소수의 신학생들을 정예부대로 만들어서 세계로 내보내고, 소수의 후대들을 확립시켜서 세상 속으로 내보낼 때, 그들이 축복의 증인이 되어 아들의 소원이 성취되고,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는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는 이 일을 뒤로 미루거나 포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에 우리 후대의 축복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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