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표적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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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6: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마 16: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마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멸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멸할 수 없느냐
(마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1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이 시간에 말씀드릴 제목이 "이 시대에 표적"이라! 이 시대에 필요한 표적이다! 그런 제목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과 함께 대화를 하는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칭찬하고 예수님께 은혜를 받은 신앙에 고백이 아니고, 예수님을 시험해서 '어떻게 하면 올무에 빠뜨릴까?' 그래서 합력해서 예수님과 대화를 하고 있는 이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전혀 사상으로 믿음으로 같이 가지를 않습니다. 영 다른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부활도 있고, 영들도 있고, 또 하늘나라도 있고 믿습니다. 유대의 전통적인 그런 신앙 인들로 알고 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아주 급진주의자들입니다. 영들도 없고, 천사도 없고, 부활도 없고, 이런 게 없다고 그럽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의 전도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도하는 사역을, 예수님을,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신 예수를 보고서도 핍박하는 일에는 둘이 짝짝궁이 되었습니다. 하나가 되어서 이게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가 복음 전도라는 방향을 잡고 나니까! 어떤 모양을 보이느냐 하면, 모든 종교가 똑같이 핍박을 하는 겁니다. 복음이 안되어 있는 종교는 똑같이 핍박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뭐, 이런 면에서 여러분과 제가 지금 예수께서 걸어가신 이 축복된 은혜의 방향을 따라 걷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적인 증거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시간 특별히 이 핍박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이다! 또 우리가 잘못 복음에 방향이 놓일 때에 일어나는 모습니다! 그렇게 볼 수 있어요. 이 핍박자들의 모습이 바로 불 신앙 자의 요구의 대표들입니다. 불 신앙 자들이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그 뭔가 복음을 아는 것 같았으면서도, 신비하면서 열심을 내는 것 같았으면서도 사실상 복음의 방향과 다른 그런 때가 많았다는 것을 더욱 느끼는 것은, 그때 당시에는 기도할 때마다 뭘 느끼느냐하면, 뭔가 내가 요구하는 기적과 신비와 이적과 체험들을 많이 요구를 했습니다. 그걸 겪었고... 그래서 제가 이 뭔가 기도할 때에, 또 산에 가서 기도할 때에, 여러분 아마 성도들이 기도 할 때에 그런 것을 많이 느꼈어요. 지금 뭔가 하늘에서 이상한 기적이 오고, 또 내 몸에 어떤 이상한 기적이 나오고, 내가 기도하고 돌아가면 가정에 뭔가 이상한 기적이 나오고, 하는 어떤 이런 것들로... 우리가 바라는 기적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자체가 기적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모든 것이 기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스펄쳔의 이야기를 자주 했습니다 만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신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예수님께서 인간에게 오신 것은, 우리 사람과 함께 하신 것은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임마누엘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하시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마치 어떤 기적으로 표현했느냐 하면, '조각배에 우주를 담는 것과 같다!' 그랬습니다. 조각배에 어떻게 우주를 담을 수 있습니까? 기적 중에 기적이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 더럽고 추한 인간에게 깨끗하고 정결하신, 아니 영원하신 그리고 그 능력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우리 몸에 담겨 계시다. 이건 기적이라고도 붙일 수 없는, 이것은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으면 이 자리에 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더럽고 추한 여러분에게 함께 하셨습니다. 마치 조각배에 우주를 담는 것보다도 더 큰 기적입니다. 늘 추한 몸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기적입니다. 이 기적을 안고서도 무심하게 있다! 그게 이상한 거예요. 이 기적을 안고서도 아무렇지도 않다! 그게 이상한 거예요. 우리가 밥을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간단한 이치입니다 만은, 밥을 먹는데 배가 부르다! 얼마나 간다합니까! 그러나 확실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내게 오셨다! 기적이 임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때부터 우리 생활과 삶에 모든 증거들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자체가 기적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난 기적입니다.
요한 복음 3장 2절에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 때문에 이런 모든 기적과 역사가 예수님이 하신 사건과 일들 속에서 나타났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이미 많은 기적을 베풀어주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오병이어' 전부 기적 아닙니까! 그리고 마태복음 8장에 보면 온갖 병들이 다 나았던 무한한 기적들! 이런 모든 기적들! 그래서 그들에게 이미 주어진 가난한 자들에게, 병든 자를 구원하신 모든 표적들! 이런 것들을 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업신여기고 교만한 자들에 호기심을 만족하기 위해서 구하는 표적이 오늘 표적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불 신앙! 자칫 잘못하면 우리도 빠지게 되거든요. 여러분과 제게 지금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구원의 축복과 역사가,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불안하고 또 죽음과 멸망에 있던 자들이 해방 받고, 평안 얻고, 그 다음에 감사하고, 치료받고, 인도하심 받은 것 엄청난 역사입니다. 이런 축복의 역사들을 다 놓아두고 뭔가 보이는,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만지고 있는 어떤 이상한 기적들을 요구한다! 이것과 똑같습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무시하고, 우리가 다른 기적을 요구한다! 이것은 교만이요, 완악이요, 그들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표출입니다. 감정의 표출이에요. 이것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 건방진 사건이다! 이런 것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얼마나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해야 되죠. 누가복음 16장 31절에 보면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들에게 주신 이 축복된 역사! 엄청난 현실적으로 이미 주어진 보이지 않는 기적들! 별로 그렇게 나타나지 않는 것 같으나 우리 욕심과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이루어진 이 기적과 역사! 그리고 이 역사를 회복하는 믿음이 없이는 죽었다가 살아나도 엄청난 기적을 행해도 소용없다! 이겁니다. 그 사람들은 믿을 사람들이 아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 나사로에게, 부자가 나사로를 보내 가지고, '내 형제 다섯이 있는데 이들을... 내가 죽고 나니까 정말 지옥이 있다! 내 형제는 살아서 예수 믿고 이곳에 오지 않도록 나사로를 보내 가지고 알게 해 달라! 만약에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가서 말하면 믿을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나서 말해도 지금 현재 이미 그들에게 주어진 모세와 선지자! 말하자면 주의 종들이 복음 전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 전하는 것을 듣지 않는 사람이라면 죽었다가 살아나도 안 믿을 사람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불 신앙 자들의 요구는 결국 어떤 사건과 일이 있어도 호기심과 교만을 채우기 위한 요구이지, 믿기 위한 요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정말 내 마음속에, 말씀을 긍정하지 못하고, 말씀을 받지 못하고, 말씀을 깨닫고, 말씀이 내 마음속에 기쁨으로 감사로 자리잡지 못한다면, 그 어떤 기적들도 하나님의 역사와 그 축복을 믿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바로 보셔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 여러분 앉았다는 것은 흔히 우리가 듣는 이야기입니다. 홍해가 갈라진 기적보다도 더 위대한 기적입니다. 어쩌다가 여러분 여기 앉았습니까! 절대로 안 올 사람 많거든요. 절대로 안 올 사람! 그런데 여기 와서 앉았거든요. 이게 기적이 아니고 뭡니까! 제가 이 잠시만 이렇게 훑어보아도 안 올 사람 너무 많습니다! 어쩌다가 여러분 여기 와 있습니까! 이 기적입니다. 뭐 우리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말하지만 그런 사람 못지 않게 여기 안 올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먼저 이 사실을 확실히 붙잡고, 하나님이 내게 은혜주신 것 감사하고, 먼저 이것이 기적 중에 기적이구나! 이게 받아지지 아니한다! 그러면, 진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다음에 주실 역사가 믿음으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기적이 도대체 어떤 기적이냐? 먼저 보면, 그들은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했거든요. 그 표적을 보게되면, 이건 구약 적인 기적입니다. 그들이 뭔가 이 감각적이고, 이런 어떤 인간적인 그런 기적입니다. 말하자면 구름이 일고, 우레가 치고, 번개가 번쩍이고, 뭔가 무섭고, 두렵고 떨리게 하는 이런 어떤 기적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각적 표적과 무서운 것들은, 영적이고 위안을 주는 복음에 섭리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분과 제게 주신 이 조용하면서도 영적인 것, 그 다음에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루어지는, 도저히 불 신앙으로 이해하고 받을 수 없는 이런 기적들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적들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받았습니다. 왜? 이미 기적이 임했습니다. 그 나라가 그들 속에 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것을 보지 못한 그들에게는 엉뚱한 다른 기적들, 도저히 이제는 기적이라고 할 수 없는 그런 가치 없는 기적들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 조금 조금 더 들어가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요. 우리가 복음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떤 것을 느끼느냐 하면, 기도제목이 자꾸 없어진다는 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인도 받는다는 기적만큼 위대한 기적이 없습니다. 나와 여러분이 보이지 않는 성령의 인도 받는 이런 엄청난 축복에 역사가 사실화 되어있다! 이것은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여러분 도저히 이해가 안될 일이 아닙니까! 이런 축복을 받고서도 이것이 이해가 안 된다 그러니까, 다른 것 요구하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과 제게 조용히 영적인 놀라운 역사와 축복,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이 축복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로마서 10장 8절에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이미 여러분 성경이 무슨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 마음에 있다. 내 입에 있고, 내 삶에 있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들이 바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마지막으로 하나면 더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이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이 규정하신 표적이 뭡니까? 그것이 성경이 뭐라 그랬습니까? 선지자 요나의 표적이다! 그랬습니다. 요나의 표적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요나가 밤낮 몇 일 동안 고기 뱃속에 있었습니까? 3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서 무덤 속에 있을 날짜를 예견하는 겁니다. 3일 동안 죽었다가, 그 다음에 요나가 영 죽어버렸으면 그게 안 되는데, 거기서 다시 어떻게 했습니까? 무덤에서 나와서 다시 어떻게 했습니까? 나와서 어디로 갔습니까? 니느웨로 들어갔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원을 완성하시고, 그의 사도들을 통해서 온 이방에, 전 세계에 뭐가 되어질 것을 말합니까? 복음화 되어야 될 것을 말씀합니다. 이 기적을 여기에서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때 당시에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방인을 전도한다는 것은, 이것은 도저히 상상을 못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도 유대인들에게만 전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방인에게 실수로 전도했는데, 이방인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깜짝 놀라서, '이방인들도 복음을 받았다!' 그때부터 이방에 문이 열려서 이방으로 마케도니아 저 안디옥에 복음이 전파되며, 유럽 구라파 전체가 복음화 되고, 나가서 여러분과 제게 도 구체적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사실적인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과 제게 이 시대에 주께서 원하시는 기적이 뭐냐? 구원받았느냐? 그걸로 끝난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도저히 전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을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언약으로 예견했습니다. 그게 뭡니까? 여러분을 통해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겠다! 이 시대에 필요한 기적의 약속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렇게 보면서 느끼는 것은 뭐냐하면요. 이제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를 전에는 나 혼자만 누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 축복의 역사를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송현 교회 교인이라 그러면, 안 믿는 사람 붙였다! 그러면, 우리 자신도 모르게 뭐가 나옵니까? 전도가 나와요. 전도가 나와요. 도저히 전도를 못할 것 같았는데도, 그게 아니더라 구요. 송현 교회 교인에게 안 믿는 사람이 붙었다! 전도가 나옵니다. 상상 못 할 일들이... 옛날에는 도저히 이게 안 되었데... 뭡니까? 여러분 이것이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도 감당 못하고, 내가 구원받은 것도 옛날에 확인이 잘 안되었는데, 이제는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전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교인들은, 우리 송현 교회 교인들이라 그러면 가정에 어린 아이들에게 까지도 최소한 기도할 때에 밥 먹으면서도 기도할 때에 뭐가 나옵니까? 세계 복음화! 이게 왠 일입니까? 이것은 기적이에요. 일본도 못 가본 사람들이, 제주도도 못 가본 사람들이 감히 세계 복음화 기도가 나와요. 기적입니다. 성경이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대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그 대열에 일본에 현지 인들이,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가면서 미국에 현지 인들이, 이제는 현지 인들이 구체적으로 돌아오고, Remnant 후대들이 지금 구체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도저히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희락이가 밥 먹기 위해서 기도하면 뭘 하느냐 하면, 앞에 있는 것을 그대로 기도를 해요. '하나님 고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콩나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놓고는 꼭 하는 말이, 빼지 않는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세계 복음화 하게 해 주옵소서!' 꼭 기도합니다. 여러분 겨우 말을 시작하는 그때부터 벌써 뭡니까? '세계 복음화!' 우리 손자의 이야기만 아닙니다. 여러분 가정에 아이들 기도시키면, 꼭 빼지 않는 기도가 뭡니까? '세계 복음화!'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어떻게 그들에게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까? 성경에 예언대로 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되는 것뿐입니다.
이제 주께서 마지막 이 시대에 필요한 기적이 뭡니까?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구원받게 하시고, 죽음과 멸망에서 왕, 제사장, 선지자로 이 땅에 도저히 해방 받을 수 없는 여러분들을 죽음과 멸망에서 생명과 삶에 진정한 축복과 역사가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벽하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해방 받게 하시고, 그리고 여러분 통해서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에 나가서 복음에 증인 삼았습니다. 이방인의 전도자로 삼았습니다. 이 일에 쓰임 받는 하나님의 역사로, 현실적으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이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기적으로 일찍이 예언하신 역사입니다. 약속하신 역사입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자들마다 실패하지 않고 실수하지 않고 하나님이 성취해 주실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 가정을 계획하고, 이 일을 위해서 교회가 건축을 계획하고, 이 일을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크신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이 축복과 역사를 예수께서 흘리신 피와 살로 기념할 것입니다. 참여하는 자들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사실이 성취됨을 확신합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서로 사상이 다르면서도 예수님을 시험에 빠뜨리고 핍박하는 일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잘못하여 불신앙으로 복음을 놓치게 되면, 예수님을 핍박하는 자리에 서게 될 수 있습니다.
● 본론
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일이 바로 기적입니다.
(1)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2) 이것은 조각배에 우주를 담는 것보다 더 큰 기적입니다.
(3) 더럽고 죄악된 우리 인간에게 거룩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함께하십니다.
(4) 나의 추한 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기적을 깨달아야 합니다.
2. 교만한 자들이 자신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다른 기적을 구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이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보는 앞에서 많은 기적들을 보여주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을 무시하고 다른 기적을 요구하는 것은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교만이요, 완악일 뿐입니다.
(3) 모세와 선지자들을 보내서 구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도 그것을 믿지 않았다면, 다른 어떤 기적이 일어나도 복음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메시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5)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 보아도 이미 놀랍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3. 이 시대에 필요한 표적은 요나의 표적입니다.
(1)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간 있다가 다시 살아난 후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2)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완성하신 구원이 모든 세상에 복음으로 전파되어질 것을 말합니다.
(3) 구원받은 우리를 통해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시겠다는 것이 바로 이 시대의 표적입니다.
● 결론
이 시대의 표적으로 우리에게 주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성취하시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기도제목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기적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찬송하며, 세계 복음화의 표적을 누릴 수 있도록 날마다 선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마 16: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마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멸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멸할 수 없느냐
(마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1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이 시간에 말씀드릴 제목이 "이 시대에 표적"이라! 이 시대에 필요한 표적이다! 그런 제목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과 함께 대화를 하는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칭찬하고 예수님께 은혜를 받은 신앙에 고백이 아니고, 예수님을 시험해서 '어떻게 하면 올무에 빠뜨릴까?' 그래서 합력해서 예수님과 대화를 하고 있는 이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전혀 사상으로 믿음으로 같이 가지를 않습니다. 영 다른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부활도 있고, 영들도 있고, 또 하늘나라도 있고 믿습니다. 유대의 전통적인 그런 신앙 인들로 알고 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아주 급진주의자들입니다. 영들도 없고, 천사도 없고, 부활도 없고, 이런 게 없다고 그럽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의 전도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도하는 사역을, 예수님을,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신 예수를 보고서도 핍박하는 일에는 둘이 짝짝궁이 되었습니다. 하나가 되어서 이게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가 복음 전도라는 방향을 잡고 나니까! 어떤 모양을 보이느냐 하면, 모든 종교가 똑같이 핍박을 하는 겁니다. 복음이 안되어 있는 종교는 똑같이 핍박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뭐, 이런 면에서 여러분과 제가 지금 예수께서 걸어가신 이 축복된 은혜의 방향을 따라 걷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적인 증거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시간 특별히 이 핍박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이다! 또 우리가 잘못 복음에 방향이 놓일 때에 일어나는 모습니다! 그렇게 볼 수 있어요. 이 핍박자들의 모습이 바로 불 신앙 자의 요구의 대표들입니다. 불 신앙 자들이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그 뭔가 복음을 아는 것 같았으면서도, 신비하면서 열심을 내는 것 같았으면서도 사실상 복음의 방향과 다른 그런 때가 많았다는 것을 더욱 느끼는 것은, 그때 당시에는 기도할 때마다 뭘 느끼느냐하면, 뭔가 내가 요구하는 기적과 신비와 이적과 체험들을 많이 요구를 했습니다. 그걸 겪었고... 그래서 제가 이 뭔가 기도할 때에, 또 산에 가서 기도할 때에, 여러분 아마 성도들이 기도 할 때에 그런 것을 많이 느꼈어요. 지금 뭔가 하늘에서 이상한 기적이 오고, 또 내 몸에 어떤 이상한 기적이 나오고, 내가 기도하고 돌아가면 가정에 뭔가 이상한 기적이 나오고, 하는 어떤 이런 것들로... 우리가 바라는 기적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자체가 기적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모든 것이 기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스펄쳔의 이야기를 자주 했습니다 만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신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예수님께서 인간에게 오신 것은, 우리 사람과 함께 하신 것은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임마누엘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하시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마치 어떤 기적으로 표현했느냐 하면, '조각배에 우주를 담는 것과 같다!' 그랬습니다. 조각배에 어떻게 우주를 담을 수 있습니까? 기적 중에 기적이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 더럽고 추한 인간에게 깨끗하고 정결하신, 아니 영원하신 그리고 그 능력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우리 몸에 담겨 계시다. 이건 기적이라고도 붙일 수 없는, 이것은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으면 이 자리에 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더럽고 추한 여러분에게 함께 하셨습니다. 마치 조각배에 우주를 담는 것보다도 더 큰 기적입니다. 늘 추한 몸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기적입니다. 이 기적을 안고서도 무심하게 있다! 그게 이상한 거예요. 이 기적을 안고서도 아무렇지도 않다! 그게 이상한 거예요. 우리가 밥을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간단한 이치입니다 만은, 밥을 먹는데 배가 부르다! 얼마나 간다합니까! 그러나 확실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내게 오셨다! 기적이 임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때부터 우리 생활과 삶에 모든 증거들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자체가 기적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난 기적입니다.
요한 복음 3장 2절에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 때문에 이런 모든 기적과 역사가 예수님이 하신 사건과 일들 속에서 나타났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이미 많은 기적을 베풀어주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오병이어' 전부 기적 아닙니까! 그리고 마태복음 8장에 보면 온갖 병들이 다 나았던 무한한 기적들! 이런 모든 기적들! 그래서 그들에게 이미 주어진 가난한 자들에게, 병든 자를 구원하신 모든 표적들! 이런 것들을 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업신여기고 교만한 자들에 호기심을 만족하기 위해서 구하는 표적이 오늘 표적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불 신앙! 자칫 잘못하면 우리도 빠지게 되거든요. 여러분과 제게 지금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구원의 축복과 역사가,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불안하고 또 죽음과 멸망에 있던 자들이 해방 받고, 평안 얻고, 그 다음에 감사하고, 치료받고, 인도하심 받은 것 엄청난 역사입니다. 이런 축복의 역사들을 다 놓아두고 뭔가 보이는,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만지고 있는 어떤 이상한 기적들을 요구한다! 이것과 똑같습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무시하고, 우리가 다른 기적을 요구한다! 이것은 교만이요, 완악이요, 그들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표출입니다. 감정의 표출이에요. 이것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 건방진 사건이다! 이런 것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얼마나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해야 되죠. 누가복음 16장 31절에 보면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들에게 주신 이 축복된 역사! 엄청난 현실적으로 이미 주어진 보이지 않는 기적들! 별로 그렇게 나타나지 않는 것 같으나 우리 욕심과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이루어진 이 기적과 역사! 그리고 이 역사를 회복하는 믿음이 없이는 죽었다가 살아나도 엄청난 기적을 행해도 소용없다! 이겁니다. 그 사람들은 믿을 사람들이 아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 나사로에게, 부자가 나사로를 보내 가지고, '내 형제 다섯이 있는데 이들을... 내가 죽고 나니까 정말 지옥이 있다! 내 형제는 살아서 예수 믿고 이곳에 오지 않도록 나사로를 보내 가지고 알게 해 달라! 만약에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가서 말하면 믿을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나서 말해도 지금 현재 이미 그들에게 주어진 모세와 선지자! 말하자면 주의 종들이 복음 전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 전하는 것을 듣지 않는 사람이라면 죽었다가 살아나도 안 믿을 사람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불 신앙 자들의 요구는 결국 어떤 사건과 일이 있어도 호기심과 교만을 채우기 위한 요구이지, 믿기 위한 요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정말 내 마음속에, 말씀을 긍정하지 못하고, 말씀을 받지 못하고, 말씀을 깨닫고, 말씀이 내 마음속에 기쁨으로 감사로 자리잡지 못한다면, 그 어떤 기적들도 하나님의 역사와 그 축복을 믿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바로 보셔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 여러분 앉았다는 것은 흔히 우리가 듣는 이야기입니다. 홍해가 갈라진 기적보다도 더 위대한 기적입니다. 어쩌다가 여러분 여기 앉았습니까! 절대로 안 올 사람 많거든요. 절대로 안 올 사람! 그런데 여기 와서 앉았거든요. 이게 기적이 아니고 뭡니까! 제가 이 잠시만 이렇게 훑어보아도 안 올 사람 너무 많습니다! 어쩌다가 여러분 여기 와 있습니까! 이 기적입니다. 뭐 우리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말하지만 그런 사람 못지 않게 여기 안 올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먼저 이 사실을 확실히 붙잡고, 하나님이 내게 은혜주신 것 감사하고, 먼저 이것이 기적 중에 기적이구나! 이게 받아지지 아니한다! 그러면, 진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다음에 주실 역사가 믿음으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기적이 도대체 어떤 기적이냐? 먼저 보면, 그들은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했거든요. 그 표적을 보게되면, 이건 구약 적인 기적입니다. 그들이 뭔가 이 감각적이고, 이런 어떤 인간적인 그런 기적입니다. 말하자면 구름이 일고, 우레가 치고, 번개가 번쩍이고, 뭔가 무섭고, 두렵고 떨리게 하는 이런 어떤 기적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각적 표적과 무서운 것들은, 영적이고 위안을 주는 복음에 섭리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분과 제게 주신 이 조용하면서도 영적인 것, 그 다음에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루어지는, 도저히 불 신앙으로 이해하고 받을 수 없는 이런 기적들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적들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받았습니다. 왜? 이미 기적이 임했습니다. 그 나라가 그들 속에 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것을 보지 못한 그들에게는 엉뚱한 다른 기적들, 도저히 이제는 기적이라고 할 수 없는 그런 가치 없는 기적들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 조금 조금 더 들어가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요. 우리가 복음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떤 것을 느끼느냐 하면, 기도제목이 자꾸 없어진다는 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인도 받는다는 기적만큼 위대한 기적이 없습니다. 나와 여러분이 보이지 않는 성령의 인도 받는 이런 엄청난 축복에 역사가 사실화 되어있다! 이것은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여러분 도저히 이해가 안될 일이 아닙니까! 이런 축복을 받고서도 이것이 이해가 안 된다 그러니까, 다른 것 요구하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과 제게 조용히 영적인 놀라운 역사와 축복,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이 축복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로마서 10장 8절에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이미 여러분 성경이 무슨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 마음에 있다. 내 입에 있고, 내 삶에 있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들이 바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마지막으로 하나면 더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이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이 규정하신 표적이 뭡니까? 그것이 성경이 뭐라 그랬습니까? 선지자 요나의 표적이다! 그랬습니다. 요나의 표적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요나가 밤낮 몇 일 동안 고기 뱃속에 있었습니까? 3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서 무덤 속에 있을 날짜를 예견하는 겁니다. 3일 동안 죽었다가, 그 다음에 요나가 영 죽어버렸으면 그게 안 되는데, 거기서 다시 어떻게 했습니까? 무덤에서 나와서 다시 어떻게 했습니까? 나와서 어디로 갔습니까? 니느웨로 들어갔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원을 완성하시고, 그의 사도들을 통해서 온 이방에, 전 세계에 뭐가 되어질 것을 말합니까? 복음화 되어야 될 것을 말씀합니다. 이 기적을 여기에서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때 당시에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방인을 전도한다는 것은, 이것은 도저히 상상을 못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도 유대인들에게만 전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방인에게 실수로 전도했는데, 이방인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깜짝 놀라서, '이방인들도 복음을 받았다!' 그때부터 이방에 문이 열려서 이방으로 마케도니아 저 안디옥에 복음이 전파되며, 유럽 구라파 전체가 복음화 되고, 나가서 여러분과 제게 도 구체적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사실적인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과 제게 이 시대에 주께서 원하시는 기적이 뭐냐? 구원받았느냐? 그걸로 끝난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도저히 전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을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언약으로 예견했습니다. 그게 뭡니까? 여러분을 통해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겠다! 이 시대에 필요한 기적의 약속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렇게 보면서 느끼는 것은 뭐냐하면요. 이제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를 전에는 나 혼자만 누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 축복의 역사를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송현 교회 교인이라 그러면, 안 믿는 사람 붙였다! 그러면, 우리 자신도 모르게 뭐가 나옵니까? 전도가 나와요. 전도가 나와요. 도저히 전도를 못할 것 같았는데도, 그게 아니더라 구요. 송현 교회 교인에게 안 믿는 사람이 붙었다! 전도가 나옵니다. 상상 못 할 일들이... 옛날에는 도저히 이게 안 되었데... 뭡니까? 여러분 이것이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도 감당 못하고, 내가 구원받은 것도 옛날에 확인이 잘 안되었는데, 이제는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전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교인들은, 우리 송현 교회 교인들이라 그러면 가정에 어린 아이들에게 까지도 최소한 기도할 때에 밥 먹으면서도 기도할 때에 뭐가 나옵니까? 세계 복음화! 이게 왠 일입니까? 이것은 기적이에요. 일본도 못 가본 사람들이, 제주도도 못 가본 사람들이 감히 세계 복음화 기도가 나와요. 기적입니다. 성경이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대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그 대열에 일본에 현지 인들이,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가면서 미국에 현지 인들이, 이제는 현지 인들이 구체적으로 돌아오고, Remnant 후대들이 지금 구체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도저히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희락이가 밥 먹기 위해서 기도하면 뭘 하느냐 하면, 앞에 있는 것을 그대로 기도를 해요. '하나님 고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콩나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놓고는 꼭 하는 말이, 빼지 않는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세계 복음화 하게 해 주옵소서!' 꼭 기도합니다. 여러분 겨우 말을 시작하는 그때부터 벌써 뭡니까? '세계 복음화!' 우리 손자의 이야기만 아닙니다. 여러분 가정에 아이들 기도시키면, 꼭 빼지 않는 기도가 뭡니까? '세계 복음화!'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어떻게 그들에게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까? 성경에 예언대로 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되는 것뿐입니다.
이제 주께서 마지막 이 시대에 필요한 기적이 뭡니까?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구원받게 하시고, 죽음과 멸망에서 왕, 제사장, 선지자로 이 땅에 도저히 해방 받을 수 없는 여러분들을 죽음과 멸망에서 생명과 삶에 진정한 축복과 역사가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벽하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해방 받게 하시고, 그리고 여러분 통해서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에 나가서 복음에 증인 삼았습니다. 이방인의 전도자로 삼았습니다. 이 일에 쓰임 받는 하나님의 역사로, 현실적으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이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기적으로 일찍이 예언하신 역사입니다. 약속하신 역사입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자들마다 실패하지 않고 실수하지 않고 하나님이 성취해 주실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 가정을 계획하고, 이 일을 위해서 교회가 건축을 계획하고, 이 일을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크신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이 축복과 역사를 예수께서 흘리신 피와 살로 기념할 것입니다. 참여하는 자들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사실이 성취됨을 확신합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서로 사상이 다르면서도 예수님을 시험에 빠뜨리고 핍박하는 일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잘못하여 불신앙으로 복음을 놓치게 되면, 예수님을 핍박하는 자리에 서게 될 수 있습니다.
● 본론
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일이 바로 기적입니다.
(1)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2) 이것은 조각배에 우주를 담는 것보다 더 큰 기적입니다.
(3) 더럽고 죄악된 우리 인간에게 거룩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함께하십니다.
(4) 나의 추한 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기적을 깨달아야 합니다.
2. 교만한 자들이 자신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다른 기적을 구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이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보는 앞에서 많은 기적들을 보여주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을 무시하고 다른 기적을 요구하는 것은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교만이요, 완악일 뿐입니다.
(3) 모세와 선지자들을 보내서 구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도 그것을 믿지 않았다면, 다른 어떤 기적이 일어나도 복음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메시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5)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 보아도 이미 놀랍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3. 이 시대에 필요한 표적은 요나의 표적입니다.
(1)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간 있다가 다시 살아난 후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2)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완성하신 구원이 모든 세상에 복음으로 전파되어질 것을 말합니다.
(3) 구원받은 우리를 통해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시겠다는 것이 바로 이 시대의 표적입니다.
● 결론
이 시대의 표적으로 우리에게 주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성취하시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기도제목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기적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찬송하며, 세계 복음화의 표적을 누릴 수 있도록 날마다 선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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