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말세에 주의할 것
2004-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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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마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 24: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마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지난주에는 “주의할 것 몇 가지”라 그랬는데, “말세에 주의할 것!” 그래서 같은 본문에서 말씀을 이 한 주간에 뒤에 부분까지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체험된다는 것보다도, 여기서 말씀에 기도제목 나오고 ‘기도하면 응답을 받는구나!’ 하는 것이 시간이 갈수록 여러분들이 체험이 되고, 또 ‘이것이 신앙이구나! 믿음이구나!’ 하는 것이 점점 이해가 되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될 줄로 믿습니다. 뭔가 말로만 하지말고 하나님의 구체적인 은혜가 사실적으로 붙잡고 나가는데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지난주에도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만은, 우리 5절 6절 다같이 한번 한 음성으로 읽어보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말세에 주의할 것!’ 그랬는데, 사실은 말세에 주의할 것은 한가지입니다. 뭐 그 다음에 내려오는 문제는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문제죠. 그게 뭐냐하면 그리스도가 희미해진다는 겁니다. 결국은 그리스도를 바로 붙잡지 못하는데서 모든 문제가 나온다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너무 이 그리스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거짓선지자들이 나와서 그리스도를 모르게 만들더라!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다! 내가 그리스도다! 뭐 이상하게 또 이런 사람들도 나오게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리스도라, 메시아라 그러면 우리는 전혀 그 메시아라든지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 이런 분이구나!’ 상세히 설명을 듣고, 받아듣고, ‘아, 그것을 그리스도라 말하는 구나!’ 그렇게 믿고 그렇게 인식을 합니다 만은, 유대인들에게서 메시아다! 그리스도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느끼는 감정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천하든지, 뭐 아니면 돈이 많아서 고귀하든지, 뭐 신분이 이렇든 저렇든 상관없이 그들의 마음속에 ‘메시아, 그리스도!’라 그러면 그들 나름대로 어떤 확실한 사상의 정립이 되어있어요.

쉽게 말해서 ‘메시아다!’ 곧 ‘그리스도다!’ 제가 지난주에 말씀했습니다. ‘메시아!’ 히브리어로 말하고, 곧 그 말이 헬라어로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다! 그 그리스도가 오면, 그 메시아가 오시면, 이스라엘이 회복된다! 이것이 유대인의 사상입니다. 그러니까 구약 때부터 그 메시아를 그렇게 기다렸던 것이 그 사람들의 사상이에요. 그리고 특별히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이건 뭐 철떡 같이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똑같이 그들은 이미 예수가 오셔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지 만은,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를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적 그리스도 이걸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서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신 그분을 버리고 십자가에 못 박아 놓음으로 인해서 그들의 피가 후손만대에... 그래서 저주와 재앙들이 유대인들이 가는 곳마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역사에 엄청난 그런 어려움을 당했죠. 그리고 세계사나 교회사를 통해서 보는 데로 이 땅에 어려움이 언제 들어오느냐? 그리스도가 희미해질 때! 그리스도가 부정될 때! 쉽게 말해서 복음이 흐려지게 될 때에 이 땅에 세계사도 그렇고 교회사도 여기서부터 어려움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가 복음이 회복되는 때에 모든 것이 회복되어지는 이런 역사가 세계사의 반복이요, 교회사의 반복이었던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 25절에 보면, “ 여자가 가로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이게 누구냐 하면 창기죠, 그러니까 아주 하류에 있는 여자들도 유대인들은 메시아 곧 그리스도 그 사람이 분명히 오신다.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게 해결된다! 이게 전 유대인들의 사상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메시아 설명들을 때에 아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죠. 유대인들의 사회에 있어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다 그럴 때에 그 유대인들이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요한복음 7장 41절에 보면,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예수를 두고 한 말이죠.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그랬죠. 그러니까 그 전 이스라엘을 통치할 뿐 아니라 전 세계를 통치할 그 그리스도가 어떻게 갈릴리에서 나올 수 있느냐?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 이게 유대인들이 사상입니다.

또 그뿐 아니죠. 7장 52절에 보면,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그러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 그러니까 이 유대인들이 뭐냐하면, ‘어떻게 갈릴리에서 메시아가 오겠느냐? 생각해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들이 나온 일이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 그러니까, 이게 믿어지지 않는 겁니다. 유대인들의 사상이 유대인들이 여기에서 도저히 헤어나지 못하고 지금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똑같이 여러분과 저의 문제입니다. 교회의 문제요, 개인들이 예수 믿는 과정 속에서도 이것이 문제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지난주에도 말씀했습니다 만은, 예수! 하나님이라는 말이죠. 그분이 이 땅에 성육신해서 오셨습니다. 그분이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십자가 지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이 땅에 성령으로 오신 메시아입니다. 그리스도십니다. 이게 지금 충격이 안 되는 겁니다. 이게 안되어서 여기에 모든 신앙의 근본적인 문제가 온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이 뭐 ‘송현 교회 왔다!’ 다가 아닙니다. 이 말을 늘 들어도 ‘예수 그분이 그리스도시구나! 내게 그리스도시구나!’ 이게 충격이 안 되는 겁니다. 바로 여기에 충격이 되는 순간에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그 성령의 사실적인 인도를 받는 것이죠.

그러니까 뭐 미국에서 렘넌트들이 마약을 끊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생활의 문제가 해결되고 그게 도덕적으로 내가 결단했다! 그게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내게 그리스도시구나! 그때에 성령이 역사 하시는 겁니다. 나의 수준과 상관없이, 나의 힘과 상관없이 역사 되는 겁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사실적으로 체험이 되죠. 처음에 너무 충격 되어서 때에 따라서는 너무 지나친 행동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어떤 면에서 지나친 행동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오해받아도 좋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충격이 되어야 돼요. 이것이 안된 성도는 첫 번부터 시작이 안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안된 목사, 장로 첫 번부터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 문제가, 오늘날 모든 성도들의 문제가 이 시작부터 안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보세요. 길 가다가 뱀을 보면 놀라잖아요. 생각도 못했고 상상도 못했던 일이 딱 닥치니까! 놀랐습니다. ‘아이고, 큰일이구나!’ 그런 순간에 적어도 뱀보고 놀라도 마음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져요. 반응이 달라집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그때에 혈압 재어보면 엄청나게 올라가 버리고, 당뇨 재어보면 더 나오고...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충격이 와버렸다. 영원한 충격입니다. 그때에 성령이 역사 하시거든요. 여러분들이 구체적으로 사실적으로 예수 믿고 나오는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사실적인 역사가 내 힘과 상관없이 역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안되니까 아무리 뭘 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이게 안 되는 상황에서 예수를 믿으려고 하니까, 율법주의가 나오는 게 아니고 율법적으로 저절로 될 수밖에 없어요. 다른걸 말할 수밖에 없잖아요. 예수 믿으면 이렇게 믿어야 된다! 저렇게 믿어야 된다! 하나만 이야기 해 버리면 되는데, 그 다음에 따라오는 문제인데, 뭐 이렇게 하려고 그러니까 아무리 결단하고 노력해도 그게 사건이 안되잖아요. 그렇게 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정말 모든 문제가 여기에서 해결되는 구나! 그래서 초대교회에 성도들이 특별히 유대인을 향해서, 복음을 전할 때에 말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 이야기가 쭉 나오는 사도행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5장 42절에 보면,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그러니 유대인들이 못 알아들으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못 알아들어요, 도저히 못 알아듣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은혜로 알아듣고, 은혜로 깨닫습니다. 그래서 여기 우리 교회에 와서 계속해서 이 말하면서 뭔가 늘 그렇게 말하죠. 이 말을 알아듣는 것은 은혜로 되는 것이지, 내가 노력한다고 애쓴다고 되는 것도 아니더라 구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앉아서 이말 들을 수 있는 자체가 은혜입니다. 이 말들을 때에, ‘아, 맞구나! 내게 그리스도시구나!’ 그게 은혜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8절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랬습니다.

도저히 못 알아듣는 것, 영적 문제 때문에 안 되는 겁니다. 혹시 이 시간에 와서 이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은혜 받아야 돼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교회생활 내가 잘하고 싶어도 은혜 안 받으면 이게 안되거든요. 바로 뭐냐? ‘예수가 내게 그리스도시구나!’ 충격이 와야 돼요. ‘아, 맞구나! 여기에 모든 것이 있구나!’ 그때부터 뭐가 나옵니까? 성령이 인도하십니다. 뭐 ‘잘하겠다, 못하겠다!’ 상관없어요. 그때부터 성령의 인도 받게 되면 잘못된 게 끊어지고, 연약한 것이 끊어지고... 우리가 그런 말을 많이 안 듣습니까! 어떤 분이 와서, ‘참, 목사님 이상하죠. 그렇게 좋아하던 술이 순간에 끊어져버렸다!’ 이겁니다. 그렇게 늘 피우던 담배도 순간에 끊어져 버려요. 그런 사람이 한 두 분이 아니에요. 한번 충격 받아보세요.

여러분 충격 받으면 가슴도 뛰는데, 그리스도의 충격 받으면 가슴 뛰는 정도가 아닙니다. 희락이는 개미만 봐도 충격 받던데... 충격 받았다! 반사작용이 나오게 되어있어요. 개미만 보면 쩔쩔매요. 어쩔 줄 몰라! 예수 그리스도 충격 받았다! 그때에 누가 역사 하느냐? 성령이 역사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 생각과 우리 수준과 상관없어요. 여러분 왜 충격 받습니까? 내 생각과 내 보는 어떤 한계를 지나쳐 버리면 충격 받거든요.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너무 놀라운 역사구나!’ 이것이 와버려야 여러분들이 그때부터 뭔가 하나님의 사실적인 역사가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때부터 여러분 기도가 나옵니다. 왜? 기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일은 너무 위대하구나!’ 나오게 되는 겁니다.

저는 그 늘 뭔가 이 병으로 시달리면서 강단에 섰다 그러면 멀쩡하고 나가면 뭔가 또 이러니까 우리 집에서 ‘당신 참, 꾀병한다고...’ 꾀병이라고 할만해요. 여기 강단에 서서 말할 때는 요만큼도 없거든, 더군다나 약간 또 얼굴이 부어놓으니까 얼굴도 싹 살쪄있는 것 같고, 이러니까 전혀 몰라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 뭔가 오라 그러시면 벌써 갔을 것인데 오라 소리도 안하고, 그렇다고 살아 있으려고 그러면 뭔가 ‘하나님이 뭔가 이 증인이 되도록 좀 건강을 주시든지 해야 안 되겠습니까!’ 이렇게 기도할 때가 많은데, 요즘은 그 기도를 달리 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뭐 건강을 달라 뭐 달라 할 것 없이, ‘이 땅에 있는 동안에, 남아있는 생애를 정말 하나님 기쁘신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종이 되게 해 주옵소서!’

여러분 뭐 기도할 때에, ‘목사님, 건강하게 해 주옵시고...’ 그러는데, 건강 안 구하셔도 괜찮습니다. 뭘 해야되느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종이 되게...’ 뭐 그것이 전도현장에서 전도해야 되는, 뛰어다녀야 되는 일이라면 뛰어나가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내가 메시지를 들고 온데 다 돌아다녀야 될 문제 같으면 그것도 하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될 수 있으면 안 나가려고 하는 게 제가 옛날부터의 생각이었거든요. 부흥회 초청할 때도 안 나가려고 그랬고, 무조건 뭐든 안 나가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런 문제도 마음에, 또 ‘하나님이 꼭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러면 나가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또 이렇게 해 가지고 살려놓고 부지런히 또 뛰어다니려고 그러면 그때 가서 또 무슨 소리를 할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적어도 생각이에요. 뭐냐하면, ‘예수는 그리스도다! 충격 받았다!’ 그럴 때는 저절로, 그 다음에 성령의 인도 따라 나가는 이 사실들이 바로 이루어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뭔가 이것이 충격 안되면 자꾸 다른 게 나옵니다. 이 충격이 안되니까, ‘이렇게 살아야 기독교인의 생활이다! 이렇게 살아야 신앙 생활하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야 뭐 하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여기에 메이게 됩니다. 율법이 다른 게 아닙니다. 그렇게 메이면 율법이 되는 거죠. 그게 율법주의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 충격을 받아 버리면 거기에 따라서 저절로 되는 게 따라옵니다. 충격에 따라 옵니다. 이 역사가 바로 이루어져야 되죠.

그러니까 초대교회의 모든 사도들이,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특별히 전도할 때에, 계속해서 예수님이 그 약속하신 메시아, ‘그리스도시다! 내게 그리스도시다!’ 이 설명하는데 죽어도 못 알아듣는 게 지금도 유대인들이에요. 참 이상하죠. 죽어도 못 알아들어요. 혹시 이 자리에 오신 분들 중에 죽어도 못 알아듣습니까? 진짜 기도하십시오. 은혜 받아야됩니다. 혹시 이 말씀 들으면서도 죽어도 못 알아듣습니까? 불행이 다른 게 아닙니다. 왜? 저주와 재난과 재앙이 여기서 멈추잖아요. 그런데도 저주 속에, 재앙 속에 있으면서도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사도행전 9장 22절에 보면,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유대인들이 전부 그 사상이니까! ‘메시아, 그리스도!’ 그러면 그들이 육신적으로는 중앙정부를 세우는 그런 그리스도! 그런데 사울은 ‘그게 아니다! 저주와 재앙을 멈추고 영원한 생명에서 영원한 부활의 역사로 너희들을 구원해주시는 그리스도! 그 분을 믿어라! 그분이 너희의 그리스도시다!’ 이걸 증명하면서 전했다! 그랬습니다. 17장 3절에 보면, “(행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여러분 보세요. 사도행전에 계속해서 이말 아닙니까! 오늘날과 똑같은 문제거든요. 계속해서 종교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시다! 이 말을 못 알아듣는 겁니다. 왜 못 알아듣느냐? 바로 그게 문제거든요. 요즘 보세요. 어느 교단에서, ‘왜, 다락방에는 십자가 이야기를 안 하느냐?’ 교리를 편협 적으로 이해한다고 하면서 ‘왜, 회개를 이야기 안 하느냐?’ 그런 이야기를 한다! 그래요. 여러분 보세요. 십자가 이야기, 그리스도를 빼고 십자가 이야기는 진짜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 모르는 사람들이 십자가 목걸이하고 다니잖아요. 진짜 웃기는 이야기예요. 왜, 그 십자가가 뭐냐? 사형 틀입니다. 사형 틀 목걸이를 하고 다니고, 그게 좋다고 입맞추고 앉았고, 그리스도 모르면 이게 징그러운 겁니다. 잘 알아들어야 돼요.

오늘 본문에도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왜 그리스도냐?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죄와 나의 죄를 완전히 도말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 여기에 중요한 포인트거든요. 십자가가 곧 생명입니다. 그분이 살아나셨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보좌 우편에 올라 가셔서 누구를 보냈습니까? 성령으로 여러분들 개개인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이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분이 성령으로 나에게 오셨다! 증명이 되어야 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한테 없으면 증거가 안되잖아요. 이렇게 되는 그 순간에 그때부터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여러분 생각과 판단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끊어야 될 것, 고쳐야 될 것, 바르게 해야 될 것, 성령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복음입니다. 내가 뭘 하고 그 문제가 아닙니다.

사도행전 18장 5절에 보면,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무서운 일입니다. 지금까지도 못 알아들어요.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 알아듣고, ‘참, 맞구나!’ 내게 그리스도 감사합니다. 그분이 성령으로 내게 임하셨구나! 감사합니다. 그때부터 여러분 해답이라는 것이 다른 게 아닙니다. 여기에 모든 해답이 다 나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합니다! 이게 해답이에요. 여러분 뭐 ‘내가 어제 밤에 구했던 것이 오늘 이루어졌다! 해답 받았구나!’ 그게 아닙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해답입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와 사건 생길 때에 그리스도, 해답입니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 나와 여러분에게 구체적으로 이 역사를 이루신, 예수께서 그리스도 되신 사실이 그 직책으로 오신 것 아닙니까! 그것이 이해되는 그때부터 충격이 되는 겁니다. 어찌해서 이런 엄청난 이름이 나와 여러분에게 사실로 되었느냐? 그러니까 문제 생기면 이제는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저절로 그리스도! 사건 생기면 저절로 그리스도! 감격한다는 것이 다른 게 아니거든요. 거기에 응답 받는 순간, 순간 감격은 따라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면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이렇게 말하느냐? 왜, 그러면 ‘그리스도’라고 말하느냐? 여러분 그리스도라는 말을 다시 언급합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 그랬습니다. 이것은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세 직분을 가지고 오신 분입니다. 한 몸에 세 직분을 가지고 오신 분은 사람으로서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죄와 저주와 죽음과 영원한 멸망에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게 지금 이해가 되어야 돼요. 예수는 그리스도시다라는 그 속에서 이 모든 문제가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에 “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 성령으로 내게 오신 그분, 그분을 내 안에 모시는 순간에 저주와 재앙에서부터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여러분 믿어집니까? 이게 지금 안 되는 것이거든요. 이게 안되니까 뭐가 나옵니까? 이게 안되니까 그리스도, 그 의미가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뭐가 나옵니까? 종교라는 말이 여기서 따라서 나오는 겁니다. 이것이 안되니까 다른걸 강조할 수밖에 없죠. 교회 다니려면 ‘이걸 해야 된다! 저걸 해야 된다!’ 이것 한다 저것 한다 상관없어요. 예수 그리스도 여기서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신 그분이 십자가에서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살아나셔서, 성령으로 이 땅에 오시면서 그분을 통해서, ‘성령으로 아니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가 없느니라!’ 오직 그분만이... 여러분 그래서 예수를 진짜 믿으면 성령이 사실적으로 인도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맨 날 ‘해방 받았다!’ 그러면서도 해방이 아니거든요. 맨 날 우리는 삶에 찌들려 있습니다.

이 메시지를 들을 때에 메시지조차도 들어가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메시지들을 때에, ‘아, 정말 맞구나!’ 그렇게 되어야 기도 제목이 나옵니다. 메시지들을 때에 잠 온다! 기도제목이 절대로 안나옵니다. 잘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이게 메시지를 못 듣고, 메시지가 이해가 안 된다! 그럴 때에 안 되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무엇에 잡혔다는 이야기입니까? 흑암에 잡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의 배경이 뭡니까? 사단의 배경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이를 갈아야 됩니다. 그런데도 멍청하게 앉아 가지고, 그래서 듣고 간다! 이건 기가 막히는 일이거든요. 축복 받아야 됩니다.

그뿐 아닙니다. 이렇게 하는 배경이 있다는 겁니다. 요한1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누구의 손아귀에 있습니까? 마귀의 손아귀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바로 태어나는 순간 너희 아비 마귀! 여기서부터 해방 받을 수 있는 길 그리스도! 그래서 죄와 사단과 저주에서부터 해방 받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 그 이름을 내가 영접하는 순간, 그리고 이 영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실적인 성령의 역사로 충격 받는 순간 모든 문제 여기서 해결됩니다.

그 다음에 ‘한다, 안 한다!’ 이게 아니고 성령의 인도 받게 됩니다. 잘못된 것 끊을 수 있게 하시고, 연약한 것 강하게 하시고, 실제와 사건으로 인도 받게 하신 그분 형식과 사건이 아닙니다. 실제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시나니!’ 이게 와져버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예수 믿는 힘이 나오고, 예수 믿는 사건이 생기는 것이죠. 이것이 안된 상황에서 예수 믿으려고 그러니까 눈치보이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문제... 오늘도 뭐 헌금한다니까, ‘아이고 오늘도 헌금하는구나!’ 여러분 헌금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가 그분을 통해서 내가 믿음으로 바라볼 때에 헌금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 이게 보통 일입니까!

여러분 뭐 아무나 헌금하는 줄 압니까! 저 안 믿는 사람한테, ‘헌금하시오’ 그럽니까? 그리고 뭐 다른 교회, 물론 교인들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른 교회 교인들한테는 헌금하라는 소리 안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여러분에게 감히 렘넌트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기 위해서 헌금하십시오. 이것도 그냥 아무나 주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받아합시다. “진짜 감사하다!” 말로는 감사하다고 그러는데, 얼굴은 별로인 것 같아요. 여러분 진짜 감사해야됩니다. 이러면 예수 그리스도, 실제로 성령의 인도 받게 되는 그 순간에 여러분 중심에서부터 ‘감사하다! 정말 감사하다!’ 이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여러분과 저를 이 땅에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이 붙잡히잖아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이 그리스도를 자꾸 희미하게 만듭니다. 왜? 그리스도가 이해된다 그러면 사단은 깨지니까! 생명 걸고 사단은, 우리는 그리스도에 생명 걸어야 되지만, 사단과 그 졸개들은 생명 걸고 뭘 모르게 합니까? 그리스도 모르게 합니다. 이게 역사의 불행입니다. 이걸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도 그런 말 안 합니까! 제가 지난 전도학교 때도 말씀했습니다 만은, ‘하나님 아버지’라 그러면, ‘아버지’ 소리를 안 하려고 그런데요. ‘하나님 아버지’ 안 한답니다. 왜 안 하느냐? 아버지를 하도 이상한 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맨 날 두들겨 맞다 보니까, ‘아버지’ 그러면 소름이 끼친데요. 하나님도 ‘아버지’라는 소리를... 하나님 그러는 것으로 끝내고는 아버지 소리는 안 하려고... 이게 한 두 사람이 아닌걸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땅이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모든 환경이 그리스도를 흐리게 만드는 환경입니다. 바로 이 말세에 나오는 문제들이 바로 그런 문제입니다. 말세에 주의할 것이 뭐냐? 모든 환경이 그리스도 모르게 하는 겁니다. 그리스도 희미하게 합니다. 그래서 가정환경 조차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그리스도의 그 놀라운 능력이 희미하게 되는 것! 그래서 가정 가정이 복음 모르도록 하는데 흑암 세력이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아닙니까!

가정문제에서 뭐 구체적으로 언급하기가 힘듭니다 만은, 작년인가 저 작년인 경우에 제가 잠깐 통계를 보니까, 결혼을 33만 쌍이 했더라 구요. 우리나라의 일입니다. 그런데 이혼을 15만 쌍이 했어요. 어떻게 된 겁니까? 반이 이혼을 했어요. 여러분 옛날에는 상상도 안 가는 것 아닙니까! 러시아는 뭐 2/3이 이혼한다는데, 그게 왜 그러느냐 하니까? 이혼을 하고 또 결혼하고, 또 이혼하고, 이러니까 2/3가 이혼한데요. 올해도 이혼하는 숫자가 더 많아진다 나요. 그러니 뭐가 나옵니까? 자녀들이 복음 바라보기 힘들고, 부부가 이런 가운데서 복음바라보기 힘들고, 정말 점점, 점점 어려운 시간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이렇게 되니 무슨 역사 나오느냐 하면요. 경제조차도 완전히 흑암 경제로 흐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교인들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 받고 사업을 안 하면 사업을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왜? 거짓말을 잘해야 사업 잘합니다. 혹시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합니다 만은, 사업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거짓말 잘해서 성공했다! 이 말을 들을 것 같아서... 아닙니다. 거짓말 잘하고 사기 잘 치면 돈벌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 보세요. 인터넷에 들어가 보세요. 돈벌이 잘한다! 전부 거짓말투성이에 흑암 경제입니다. 인터넷 속에서도 성 문제 같은, 그 다음에 거짓말로 사기 쳐 가지고 돈벌고, 전부 이런 문제입니다. 특별히 음란 사이트! 돈 버는 건 그것뿐이라고 안 그럽니까! 그러니 ‘점점 그리스도 모르게 만드는 환경이 온다!’ 그 이야기입니다. 모든 문화!

여러분 알다시피 경주에 Expo를 조금 TV로 보면서 느꼈습니다 만은, 뭐가 문화행사에 전부 귀신행사입니다. 제가 더욱 놀란 것은 점쟁이 같은 건 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미국이나 저 다른 나라는 훨씬 더하더라 구요. 그리고 울긋불긋 뭐 가지각색이에요. 귀신은 색깔이 원색을 좋아하더라 구요. 고상한 색깔은 귀신이 안 좋아합니다. 울긋불긋 희한하게 해서 나와 가지고 춤추고, 그냥 꽹과리 치고... 꽹과리는 우리나라만치는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이상하게 저쪽에는 꽹과리도 자기들 나름대로, 꽹과리가 조금 다르더라 구요. 왜 그러냐? 모든 문화행사 전체가 귀신문화입니다. 그리스도를 점점 모르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나가면 이 할 수가 없어요.

그 다음에 노래! 들어보세요. 모든 노래가 그리스도 없는 노래입니다. 그리스도 모르게 하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원래 사단이 하나님 바로 옆에서, 제일 가까운데서 그 ‘그룹’이라 그랬습니다. 구약에 그룹 천사의 여러 가지 뭔가 구분을 그룹이라! 그러면 가장 하나님 가까이에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천사를 ‘그룹’이라 그랬고, 그 다음에 소식전하는 ‘가브리엘’, 그 다음에 싸움하는 ‘미가엘’ 이런 천사의 그룹이 안 있습니까! 그런데 가장 가까이에 있는 ‘그룹’, 찬양을 전담했던 그룹들이 타락을 해서 하나님께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천사가 타락한 사단의 역사입니다. 에스겔서나 이사야서나 그렇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늘 그 초기에 말했지만 태권도 5단이 타락했다고 태권도가 없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타락한 천사가 찬양했던 찬양의 기능이 타락했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타락해 가지고는 타락하게 만드는 도구로 음악을 사용했습니다. 전 세계에 음악들을 보세요. 전부 그리스도 모르게 하는 겁니다. 뭐 락 음악을 비롯해서 요즘에 이상한 음악들... 나는 요즘에 이상한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조용해야 되는데, 음악을 들으면 정신이 없어져! 그리고 더군다나 음악을 듣고 보면 정신이 없어지는 게 아니고 미쳐! ‘구불지, 돌지...’ 나는 그런 음악을 듣고 감동 받는 사람들을 보면 또 이상해요. 그게 세대차이인지는 모르지 만은,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시간이 갈수록 음악 속에서 그리스도를 깨닫게 만드는 게 아닙니다. 점점 흐리게 만듭니다.

한번 이걸 이해하려고 그러면요. 오늘 저녁에라도 조용히 디스코텍에 가보던지, 안 그러면 나이트를 가보라 구요. 그래가지고 그리스도를 깨닫는가 보세요.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문화 자체가 말세가 될수록 점점 그리스도를 희미하게 만듭니다. 희미하게 되는 것만큼 뭐가 되느냐? 흑암의 세력이 파고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인간의 불행과 고통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말하잖아요. 우리가 조금만 깨닫게 되면 교회 안에서 다른걸 하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것 신경 쓰지 마라!’ 오직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여기에다가 뜻을 두면 그 다음에 문제는 모든 문제가 다 여기서 해결됩니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문제나 사건과 일이 생길 때에 먼저 ‘그리스도!’ 그러니 여러분들이 다른 게 아닙니다. 왜 말세가 될수록 하나님만 바라봐야 되느냐?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봐라! 그런 이유가 뭡니까? 그렇게 되는 순간에 누가? 성령께서 역사 하십니다. 흑암의 세력이 끊어집니다. 조용히 하나님 축복의 역사가 사실로 임하게 되니까! 이게 안되고 서는 노력하는 만큼 다른 문제가 나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그러자면 다른 길이 없어요. 여러분과 제가 어떤 사람인 것을 확인해야 됩니까? 이 말세에 어려운 시대에, 오늘 또다시 이 구절을 함께 읽으려고 또 안 읽었어요. 14절입니다. 여러분 또 함께 읽어봅시다. 우리 확신가지고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그리스도 붙잡고 그리스도로 충격 받는 만큼 누가 역사 해요? 성령이 역사 하십니다. 그리스도가 너무 좋아서 지나친 일이 있어도 좋습니다. 한번씩 취해 볼만해요. 그래서 누가 인도합니까? 그리스도! 바로 이 문제입니다.

이렇게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신분 바꾸어 가지고 세웠다! 이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전도합숙에 가서 있을 때에 마지막에 꼭 기억하게 해 두는 것은, 여러분도 저도 한번 따라하라 그럽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하나님 앞에 VIP다!” 대단히 중요한 인물이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기 나오신 분들이 ‘내가 뭘 하겠느냐?’ 아닙니다. 저는 그 어떤 집사님들이 제게 뭔가 좋은걸 더러 소개도 하고 가져오면서, ‘나 같은 집사가 목사님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는가 싶어서 지금까지 주저하다가 왔습니다...’ 더러 이러는 사람이 많이 있거든요.

여러분 ‘나 같은 사람이...’ 상관이 없어요. 혹시 박 목사는 머리가 안 좋아 가지고, 혹시 여러분들을 잊어버릴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대단히 중요한 인물로 하나님은 보십니다. 왜? 여러분들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뭘 위해서? 세계 복음화 위해서! 그런 여러분이 사업을 한다! 사업에 하나님이 축복하실 겁니다. 그런 자들이 이 일을 한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내 자신이 귀중함을 인식하십시오. 무엇 때문에? 그리스도 때문에! 세계 복음화 때문에!

그래서 기도할 때도, ‘하나님, 중요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기도할 때도 전에는 ‘불충한 죄인이 왔습니다!’ 그랬는데,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 중요한 것 아닙니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주여, 내게 건강 주시옵시고, 내게 이 사업 축복해 주옵시고, 내게 하나님의 은혜 주옵소서! 나를 보는 자들에게 축복을 볼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여러분 믿음으로 조금만 하나님의 인도 받으면 성령이 역사 하실 것인데, 이게 안되니까 뭔가 우리 자신들이 벌써 자신부터 없어요. ‘불초죄인이 왔습니다! 더러운 인간이 왔습니다!’ ‘더러운 인간이 보기도 싫은데 뭐 하려고 자꾸 오냐...’ 하나님 앞에는 너무 중요한 사람인데... 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여러분 너무 쉽잖아요.

우리가 학교에 가도 아이들 학부형들이 학교에 가면 누구만 보입니까? 자기 아이밖에 안 보여요. 그래서 혹시 여러분들 가정에 아이들 아무리 못해도 칭찬하면 얼마나 기분 좋습니까! 내 아이가 ‘나쁘다!’ 그러면 암만 성인 같은 부모라도 성을 내더라 구요. 여러분 하나님도 여러분과 저를 선택하셔서 세계복음화의 일꾼 삼아놓고 어떤 자리에 세워놓든지 귀중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대단히 중요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여러분의 기도를 다 응답하시는 뭐만 되면? 그리스도만 되면! 이 충격 받으라! 이겁니다. 오늘 한 주간도 문제생길 때에 무슨 충격? 그리스도! 내게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문제 해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믿습니다!’ 기도하면 주님께서 그리스도 때문에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은혜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응답받음으로 사실적인 신앙을 회복하시고 믿음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의 5-6절에서 많은사람들이 미혹되고 난리의 소문이 있으나 끝은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말세에 주의할 것은 한 가지입니다. 그리스도가 희미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붙잡지 못하는 데서 모든 문제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1) 유대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했습니다.
① 그들은 천하든지 고귀하든지 상관없이 모두 메시야에 대한 사상이 정립되어 있습니다.
② 그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③ 그들은 구약때부터 지금까지도 그렇게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④ 그들은 실제적으로는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아버림으로써 역사 속에서 수많은 문제를 겪었습니다.
(2) 우리의 문제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①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② 이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못박혀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에 충격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④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에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⑤ 이것이 안 되면 목사, 장로, 성도 할 것 없이 모두 문제입니다.

2. 예수만이 그리스도시다.
(1) 행 5:4 / 예수가 그리스도시다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① 이것은 오직 은혜로 알아듣고, 은혜로 깨닫게 됩니다(엡2:8)
② 그러므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을 알아듣는 자체가 은혜입니다.
③ 그리스도에 충격이 와야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고, 온전히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④ 이 땅에 남아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2) 행 9:22 / 예수가 그리스도시다고 증명하여 다메섹에 있는 유대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3) 행 17:3 / 예수가 곧 그리스도이라고 말씀을 전할때에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① 그리스도를 모르면 십자가도 사형틀에 불과합니다.
②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완전히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알 때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4) 행 18:5 /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① 예수 그리스도로 충격을 받을 때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바를 가르쳐 인도하실 것입니다.
②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이것이 해답입니다.
③ 이것이 이해되는 때부터 충격이 됩니다.
④ 문제와 사건이 생기면 저절로 '그리스도'가 나옵니다.

3. 왜 '그리스도'라고 말합니까?
(1)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①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가지고 오신 분입니다.
② 죄와 저주와 죽음과 영원한 멸망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막10:45)
③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성령으로 내게오셔서 죄와 저주와 죽음의 문제에서 완벽하게 해방하셨습니다.(롬8:2)
④ 이분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십니다.(요14:6)
⑤ 정말 예수믿으면 성령이 사실적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일하십니다.
(2)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게 하는 배경이 있습니다.(요일3:8)
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 메시지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② 그 배경이 바로 마귀입니다.
③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④ 여기에서 해방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⑤ 사실적인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에 충격받는 순간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⑥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새 힘을 얻는 역사를 실제로 누리게 됩니다.(사40:31)

5. 모든 환경이 그리스도를 희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 가정이 그리스도를 희미하게 만듭니다.
① 한 해에 33만쌍이 결혼하고, 15만쌍이 이혼을 했습니다.
② 가족들이 복음을 바라보기 힘들게 합니다.
(2) 경제가 흑암 경제로 흐릅니다.
① 거짓말을 잘 해야 사업이 잘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② 돈 벌이가 되는 것은 성문제와 사기를 치는 수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3) 문화가 귀신 문화입니다.
①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귀신 문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② 문화 행사들이 대부분 귀신 문화입니다.
③ 노래가 대부분 그리스도가 없는 노래입니다.
④ 찬양을 담당했던 천사가 타락해서 세상의 음악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타락하게 만듭니다.(사14:12~14,겔28:14)
⑤ 시간이 갈수록 음악 속에서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⑥ 희미해지는 만큼 흑암의 세력이 파고듭니다.
(4) 교회와 가정 안에서 먼저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① 말세에 오직 하나님, 그리스도만 바라볼 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② 흑암의 세력이 꺾입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14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세계 복음화를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서 세우셨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VIP(Very Important Person : 대단히 중요한 인물)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대단히 중요한 사람으로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귀중하게 여기시는 나를 통해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징징거리지 말고 담대한 믿음으로 '내가 살아가는 모든 삶을 축복해 주옵소서'라고 당당하게 기도하십시오. 그리스도만 되어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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