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전도자의 삶
2004-05-07 00:00:00
관리자
조회수   22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행 9: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행 9: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행 9: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행 9: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행 9: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행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마음을 바로 써야 되요.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중심으로 해서 정말 이 땅과 민족과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언약 잡고 왔사오니 주의 종들에게 실제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생활 속에 누려지게 하시고 늘 감사할 정도가 아니고 감격, 찬송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의 삶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도록 오늘도 말씀으로 충만케 해 주시옵소서.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말씀 받을 때에 각 심령에게 역사 하는 또 응답하시는 말씀으로 임하시옵고 우리 생활과 삶이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또 시작할 수 있는 이번 한 주간 되게 하시며 이 한 주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 그 계획속에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데 쓰임 받도록 주의 종들에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흑암의 권세는 완전히 결박되게 하시고 이 시간 말씀들을 때에 깨닫게 하시며 우리 마음 문이 열려지도록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주보에 전도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이 은혜주시는 데로 이 시간에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뭐 지난 2, 3주간 상당히 조금 어려웠던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간도 특별히 힘들었습니다 만은 하나님 은혜 주셔서 많이 건강을 회복하게 하신 걸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정말 말씀의 사실을 누린다는 것이 너무 큰 축복인데도 이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실제로 우리의 사실이 안 되기 때문에 오는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 전도자의 삶이라 그랬는데 응당히 그렇게 살도록 되어 있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도 우리가 그렇게 사는 것을 희망사항으로 끝내고 그렇게 지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나니아라는 이 무명의 사람 참 인생의 삶에 훌륭하지도 않았고 열심히 뭘 하지도 않았고 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도 말할 수 없는 그런 평범한 삶입니다. 그런데도 이 전도자 아나니아의 삶이 후손만대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축복을 누릴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았기에 그렇게 했던 것이냐! 우리가 전도하려고 애를 쓰고 뛰어다니고 심지어는 얼마나 바쁘게 일하고 얼마나 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 속에서 보여지게 되는 것은 우리가 훌륭한 일을 했다고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안 했다고 중요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위대한 일을 우리가 했다 안 했다. 그게 지금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차라리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아나니아를 보면서 어떻게 해서 이 아나니아가 그렇게 평범하고 다만 조용히 한 지역에 있었는데 하나님의 역사에 남는 위대한 승리에 전도자의 삶을 살았을 것인가 하는 우리가 오늘 또 보아야 될 문제입니다. 그러니 전도캠프 하고 열심히 전도하는 이런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성공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수 있을 것이냐? 오늘 아나니아를 통해서 조금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이 아나니아를 보면서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전에도 제가 아나니아에 대한 평이 있었지만 어디 훌륭하다! 참 귀중한 전도자다! 또 아니면 위대한 일을 했다. 그런 게 전혀 없어요. 이름도 없어요.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사람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냐? 딱 한가지입니다.

그 첫 번에 보면 10절 말씀에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그랬습니다. 아나니아가 뭐 큰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 말도 아닙니다. 그리고 큰 뭐 공부를 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런 일도 아니에요. 그냥 조용히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성경에 위대한 전세계를 전도하고도 남는 중요한 일에 그 이름이 오늘까지 전해지고 있냐? 다만 한 가지만 딱 이루어 졌습니다. 뭐냐하면 그때에 하나님이 원하실 때에 쓰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여러분들이 뭘 큰일을 했다. 위대한 일을 했다. 그게 성공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겁니다. 이게 중요한 문제요.

내가 지금 가장 힘들다 아무 것도 못 하고 있다.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으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할 때에 그때에 여러분이 있고 제가 있으면 됩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거의 하나님께서 필요할 때에 살필 때에 그때에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때에 아무도 없어요. 이게 지금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니 뭘 열심히 뛰어 다니고 아무 것도 없이 뛰어다니고 열심히 하는데 그때에 하나님이 필요할 때에 보면 없어요. 이게 지금 오늘날 성도들의 실패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아마 이 오늘 중요한 주제 중에 내용입니다 만은 이렇게 될 수 있기 위한 준비가 오늘 여러분과 제게 있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그때에 누가 있었습니까? 아나니아가 있었습니다. 이게 지금 성공의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때에 여러분과 제가 있었으면 그러면 다 끝나는 겁니다. 모든 것이 여기서 다 해결됩니다. 물론 아나니아가 무식하다! 유식하다. 그건 뭐 여기서 문제가 된 게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손에 하나님의 필요에 쓰임 받는 순간부터 우리 인생은 승리하게 되겠습니다. 이게 전도자의 삶입니다. 다른 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가 앓았다 병들었다. 뭐 건강하다 내가 뭐 약하다 뭐 힘있다. 뭐 그건 상관이 없어요. 그 때에 내가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이 있습니다. 그때에 여러분과 제가 쓰임 받는 것입니다.

자, 그러자면 먼저 뭘 이루어야 되느냐? 1차 적으로 우리가 늘 그런 말씀을 합니다. 그러나 제게 언약의 실체를 사실로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이걸 먼저 드리고 싶은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여러분과 제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참 평강이 있어야 됩니다. 어떤 누구에게도 이게 없으면 그때부터 모든 것은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아 질 수가 없습니다. 평강!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평강은 내가 노력하고 애를 쓴다고 얻는 게 아닙니다. 지식이 있고 지식이 없고 여기에 상관이 없습니다. 간단한 말로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왔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 아는 걸로만 되는 게 아닙니다. 이 사실을 실제로 누려야 됩니다.

저는 그 상담하는 중에서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구요. 목사님이 늘 평안, 평안 그러고 참 정신적인 문제 그러고 그래서 그냥 보통으로 생각했는데, 인간의 문제가 이렇게 정신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내가 알고는 참 그 평안이라는 것이 그렇게 귀중한 줄은 새삼 내가 느꼈다 그러더라 구요. 여러분 이 평강이 없어져 버리면요. 불안하기 시작하면 아무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잡혀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평강이 들어오면 용서할 수도 있고 돈 문제나 이권문제 이런 것도 수용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없으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여러분 남편과 아내 사랑 남편이 아무리 좀 어렵고 힘들다 그래도 아내 마음에 큰 평안이 있으면 수용이 됩니다. 그러나 이게 없으면 그게 안 되요. 수용이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정에 불화 있고 문제 있고 또 사건 있고 이럴 때에 흔히 뭔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그런 문제 그런 이유 때문에 온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간단합니다. 여러분 중심에 영적 문제가 해결되면 하나님의 자녀로 근본 이 사실만 완전히 사실화되어 버리면 여러분 실제적으로 사실화되어 버리면 이 큰 평안이 임하게 되면 모든 것이 거기서 다 퍼져 나가는 겁니다. 이것이 안 되면 돈 억 만금을 가져도 줘도 소용없어요. 이것이 안 되면 건강 아니라, 어떤 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 사실 조금 조금 지나면서 더 알아 가야 될 것은 복음으로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갖지 못하면 시간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진짜 평안이 안 됩니다. 문제가 점점, 점점 더 싸이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 여러 가지로 문제가 뭐 좋아질수록 상관없습니다. 평안 과 안식이 안 나옵니다. 그러면 그런 모든 것들이 소용이 없어요. 이 평안이 임하게 되는 그때부터 뭐냐 하면요. 이 생각이 바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평안은 어떻게 했느냐? 이 평안이 구체적으로 임하기 위해서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나에게 있어서 구체적인 생명의 능력이 되신다는 사실이 체험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제 늘 싸우는 것이 불 신앙과 싸웁니다. 영적 싸움이에요. 중요한 것이 그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지금 주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 오시옵소서. 우리가 불안하고 염려할 때에 그런 문제가 오잖아요. 그런 문제가 오는 데 성경에 보면 뭐라 그랬냐 하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뭐라 그랬습니까? 쉬게 하리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품속에 들어가지 아니하면 참 쉼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런 축복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내 안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참 쉼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지식으로 알고는 있고 깨닫고는 있지만 이게 뭐냐? 사실로 내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겁니다. 그것이 여러분 가정에 한번만이라도 깊이 체험되고 이 사실이 사실화되어 버리면 그 때부터는 극복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대게는 이런 분들이 좀 어려운 분들이 찾아와서 이야기하면 뭐가 되느냐 하면 그걸 알아요. 우리 교인들이 대화를 하고 상담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으니까! 그리고는 또 교회 와서 그런걸 지식으로 듣고 다락방을 통해서 듣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아는데 그것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솔직히 실제로 안 믿어져요. 안 믿어지는 배경은 우리가 갖고 있는 불 신앙이 구체적으로 안 믿어지기 때문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 들어오시면 끝났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확실히 임합니다. 왜 그라느냐?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해결하는데 그 모든 문제를 가지고 온 장본인이 누구입니까? 사단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직까지 그 평강 속에 서 있지 못하는 사실이 뭐냐 하면 사단의 손에 붙잡혔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렇게 되면 뭐가 되느냐 하면 그때 그렇게 되면은 마음에 아직까지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내가 나를 인도를 해요. 그러면 문제 생기면 내가 걱정합니다. 내가 근심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주권 계속 말해도 하나님의 주권이 이게 확인이 안 되어요. 문제 생겼다 그러면 내가 걱정하는데...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 분 앞에 완전히 맡기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손에 완전히 들어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내 안에 사실적으로 확인하게 되면 뭐냐 하면, 내가 걱정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아요. 왜? 완전하신 그 분이 내 주인이 되어 있거든요. 그 분이 내 안에 계시거든요. 그게 안 되면 누구 손에 잡혀 있냐? 사단의 손에 잡혀 있기 때문에 내가 걱정과 근심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져 버리면 여러분 그때부터 뭐냐? 절대로 모든 문제가 거기서 풀어져 나가게 되어 있지 내가 노력해서 하려고 애를 써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에 따라서 당신의 주권 속에서 나를 인도해 나가고 나를 쓰시기 때문에 하나님 필요할 때마다 내가 항상 준비되어 있으면 하나님 손안에 하나님 앞에 있으니까! 그때부터 쓰임 받게 되는 것이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쓰여 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처음 소개해 놓아도 다 알고 다 알았지 만은 이 일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참 평안이 임하고 이런 역사를 하나님의 자녀로 알았지 만은 이걸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사실로 누릴 수 있기 위해서는 기도해라 그랬거든요. 기도를 한다 그래요. 어떻게 하느냐? 기도를 한번하고는 보통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악한 권세는 물러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한번 하면 안 되거든요. 이게 여러분 하면 금방 됩니까? 처음에는 내가 불 신앙의 뿌리 속에 완전히 살 때는 한번 두 번해서는 안 되더라 구요.

그래서 제 경험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나도 이런 밤중에 어떤 경우에는 덮칠 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정신 문제를 하게 된 배경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인도인지 아는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막 견딜 수 없어서 창문도 열어보고 이러다가 한번 하나님 앞에 구체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단의 역사는 완전히 결박을 받을 지어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게 잘 안되다가 나중에는 이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떠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떠나게 된 그 한번에 처음이 오고 난 이후에는 그 다음에 문제는 뭐냐 아! 확실하구나 확인되어져 버립니다.

요즘은 이제는 잘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몸이 약할 때 꼭 그 약점을 타고 들어오거든요. 어떤 병을 통해서 괴로움을 통해서 이게 타고 들어옵니다. 여러분 여자들은 특별히 주기를 타고 또 들어오고요. 그런데 그런 것이 올 때는 지금은 일어나지도 않아요. 그런 어떤 것이 힘이 느껴지게 되면 누워 있으면서도 밤에 자다가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악한 흑암의 권세는 완전히 추방될 찌어다.' 한번만 기도하면 조용히 사라져 버려요. 그런데 사라져야 되는데 이것이 내가 사라져라 그래서 사라지는 게 아니고 이게 내 마음에 평안이 와 버립니다. 누구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실이 한번만 체험되어 버리면 그 다음에는 극복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때까지 한번 싸워 보라 그랬어요.

하루면 하루 이틀이면 이틀 집중적으로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서 조금 힘들면 입을 소리내어 고함을 지르면 미쳤다 그럴 거니까 조용히 속으로 해도 되고 조금 속으로 하기는 힘드니까 그러면 입을 열어 가지고도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하신 분 아닙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그 다음에 내 안에 흑암의 권세가 이 불안한 마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완전히 추방될지어다 결박을 받을 지어다. 그리고 아직까지 안 식이 없는 이 마음에 주님의 평안으로 주님이 내 안에 오셔서 평안을 주시옵소서. 이렇게 계속해서 한번 붙들고 기도해 보세요.

여러분 처음에 이것이 한번 두 번 겪게되면 그 다음에는 확인이 되어 버립니다. 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왜 그런 문제가 잘 안 되느냐? 워낙 습관이 불 신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워낙 여러분 잘 안 믿어요. 흔히 말합니다. 정신이 이런 불안과 염려가 올 때에 그래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 그러면 바라보지를 안 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한 번만 바라봐도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과 은혜가 평안으로 사실이 됩니다. 여러분 이렇게 되면 그때부터 뭐가 바꾸어지느냐? 생각이 바꾸어져 버립니다. 그 다음에 문제 오는 것이 생각이 바꾸어 져요. 성경에 빌립보서 늘 말씀합니다 만은 4장 6절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뭡니까?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뭐라 그랬습니까?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이 쓰실 수 있도록 예비 되어 있는 그런 자 중에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건강하다 뭐!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뭐! 말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해야 된다. 또 열심히 해야 된다. 노력해야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생각이 발라야 됩니다. 아까 번에 인사할 때도 그랬습니다. 생각이 발라야지 삐뚠 생각가지고 심보가 틀려 가지고는 일이 안 되거든요. 여러분 생각이 발라야지 됩니다.

생각이 바르다는 말은 그 말이 뭐냐 하면 여러분 생각이 발라야 된다 그러니까 정직해야 된다. 뭐 해야 된다. 또 이리로 돌아갑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을 하라 그 이야기입니다. 생각 바른 게 다른 게 아니에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소원이 뭔가 그게 마음에 생각이 되고 그게 바로 마음의 생각으로 자리 잡게 되면요. 그 생각만 해도 하나님이 역사 하시기 시작합니다. 참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것이요. 교회 안에서도 그렇고 교회 밖에서도 그렇고 우리 가장 안에서도 그렇고 가만히 보면요. 이것이 너무 힘들다 보다도 안되어 있다는 그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교회 기관에서나 그 다음에 교회 중직자들 교회 성도들 여러분 조금만 하나님 앞에 생각을 바르게 해 버리면요. 하나님께서 그 생각 통해서 엄청나게 역사 해 버립니다. 그것이 다입니다. 어떤 면에서... 아나니아가 딴걸 한 게 아닙니다. 뭐 노력하고 움직이고 한 게 아닙니다. 그저 가만히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 마음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 것인가 주님의 거룩한 계획 이루실 것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엄청나게 그를 살려버리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 전도캠프 한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할 일도 많고 많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것 할 일 이전에 여러분 생각과 마음이 달라져야 돼요. 그러면 그 생각과 마음이 어디서부터 오느냐? 내가 불안한 중에서 염려한 중에서 벌써 잡히는 생각이거든요. 그런 중에서는 항상 다른 게 나옵니다. 아무리 생각을 바로 하고 싶어도 안 돼요.

여러분 지금 그 우리가 종종 그런 소리 안 합니까? 납치 사건이 있어 가지고 무단히 애를 쓰고 사실은 그런 안타까운 일이 안 있습니까! 뭐 전에 주의 사건이라든가! 아무리 내가 사랑스럽고 그 아이가 바르게 생각하고 싶고 바르게 일을 하고 싶어도 납치범한테 붙들렸다! 붙들려 있는 동안에는 생각이 바로 나올 수 없습니다. 완전히 매여 가지고 죽음도 거기에 달여 있으니까!

여러분 아무리 내가 생각을 바로 하고 싶고 아무리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도 사단의 손에 붙들려 있는 이상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우선적인 게 뭐냐 하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어. 나와 여러분에게 뭡니까? 이로 통해서 하나님의 참 평화 그래서 세상이 줄 수 없고 세상이 준 평화를 빼앗아 갈 수 없는 이것만되면 모든 문제 해결되거든요.

그리고 여러분 신앙 생활은 이것이라야 이런 평화 속에서 뭐냐? 참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봉사한다. 헌신한다. 노력한다. 교회 충성한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바로 이것만 되면 뭐가 오느냐 하면 즐겁게 됩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뭐든지 즐겁고 뭐든지 내가 하는 일에 행복을 느껴야 오래갈 수 있습니다. 이게 지속이 될 수 있습니다. 억지로 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건강에 좋다 그래도 입맛이 떨어졌을 때는 지금도 그래요. 아직까지 밥을 먹어라! 먹어라. 그래도 밥맛이 없어 못 먹어요.

그리고 우리 집에서 죽 같은 것 끓여 가지고 한 숟갈 내가 딱 먹으면 어떠냐? 맛있냐? 속으로 맛있다 그럴 수도 없고 맛이 없는데 어떻게 맛있다 그랍니까! 그러니 또 뭐냐 맛있다 그래라! 그러면 맛있어 진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죽을 먹으면서 맛있냐? 그래요. 속으로 맛없다 그래야 바른 말인데 맛있다 그래라 그래야 된다 그러고 그래서 내가 아무 말 안하고 맛있냐? 고개만 끄덕 끄덕 했습니다.

여러분 내가 아무리 죽이 맛없던지 어떻든지 간에 보리밥이든 뭐든지 간에 밥이 맛있고 즐거우면 그게 밥을 지속해서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계속 밥 때마다 즐겁고 감사함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밥맛이 없으니까요. 밥 때마다 짜증이 나요. 나는 우리 집에서 요리를 그렇게 못한다고 생각 안 했거든요. 그리고 반찬을 맛있게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밥맛이 없을 때는 왜 그렇게 못 하는지 모르겠어요. 세상 뭐, 옛날 그 옛날 시골에 배추 같은 것 그런 걸 절여서 먹는 것, 그런 맛도 좀 내 줬으면 좋겠다 싶은데 그것도 안 되지 그리고 좀 뭐 물고기 같은 것도 좀 찌지가지고 옛날에 그 시골에서 먹든 것, 백사하고 이런 것, 그런걸 찌지 주면 시원하고 좋은데 이것도 안 맞고...

여러분 즐거움이 없다 그러면 밥 먹는 것도 지속이 안 돼요.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신앙생활이 감사하고 즐겁고 기쁨이 와야 해결이 됩니다. 모든 문제 거기서부터 다 나옵니다. 이게 안되면 생각이 달라져 버립니다. 생각이 없어져 버립니다. 반드시 이런 축복과 은혜가 있다고 성경이 약속을 했거든요. 언약을 잡았을 때 이게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다. 요셉이 감옥에 갔다. 그러면서도 참으로 기쁘게 막 모든 헌신을 다 안 합니까! 여러분 헌신하는 것도 교회에 와서 즐겁게 헌신하는 일이요. 이게 즐거워야 일이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교회 오는 일이 즐겁고 헌신하는 일이 즐겁고 전도하는 일이 즐겁고 이렇게 되어야 이것이 바로 되어 집니다. 그럴 때에 바른 생각이 나와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이 축복과 은혜가 여러분 가면 갈수록 엄청나게 크다는 사실이 이게 확인되어야 합니다. 이 자리에 앉아서 말씀 듣는다는 자체가 얼마나 엄청나게 큰 축복이요. 행복이라는 사실이 확인이 되면 될수록 여러분 삶이 즐겁습니다. 그 다음에 기도라는 것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러면 삶이라는 것이 저절로 안 나옵니까!

여러분 예수 믿고 사는 삶이 뭐 예수 믿는 사람이 뭐 저래! 그런 소리 듣는 데요. 그럴 수밖에 없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배경이 뭡니까? 종교생활입니다. 종교생활! 여러분 종교 생활 가지고는 전부 삶이 지겹습니다. 어렵습니다. 교회 생활하는 것이 괴롭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그걸 가지고 종교 생활이라 그랍니다. 이게 거의 우리가 살아왔던 배경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 받은 감격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떤 문제 사건 속에서도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 예수 그리스도 큰 감사와 감격으로 문제 당 할 때마다 또 어떤 축복과 은혜를 주실 것인가 기대와 또 감격으로 이게 받아들이게 되게 될 때에 이건 뭐 너무 놀라운 축복과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겁니다. 이 생각이 바로 되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우리 습관이거든요. 복음이 되는 동시에 이 축복된 역사가 바로 이루어집니다.

자! 그러면 우리 속에 더욱 이것을 막게 되는 것이 나 중심적으로 자연적으로 내 중심이 되지만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는 그 문제 이제 이것이 바꾸어지게 되죠. 생각이... 그런데 한 가지 큰 장애 되는 것이 뭐냐 하면, 로마서 6장 11절 말씀에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 지어다 그랬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는 인식하고 돌아가야 됩니다. 여러분과 저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뭐라 그랬습니까? 산 자로 여길 지어다 그랬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진 마세요. 이 사실을 인정만 하세요. 여기기만 하면 됩니다. 그때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으로 역사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뭐냐 하면요. 여러분과 제가 오늘 성경에서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육신과 내 욕심과 내 인생은 내 인간의 것은 완전히 사단에 속한 모든 것들은 완전히 뭐라 그랬습니까? 죽었다 그랬습니다. 죽었다! 하나님의 손에 못 맡기는 이유가 뭐냐? 그리고 평안과 안식이 없는 이유가 뭐냐? 그리고 생각이 틀리게 된 이유가 뭐냐? 내 자신이 너무 살아 있습니다. 내 자신이 살았다는 것은 아직까지 사단의 손에 붙잡혀서 놓여나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제게 실현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인정만 해도 좋습니다. 성령이 역사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인정이 안 되거든 입으로라도 인정하세요. 하나님 죽었습니다. 어떤 성날 문제가 있거든 하나님 선언하세요. 죽었습니다. 분 내게 하고 욕심을 갖게 하는 사단의 생각 죽었습니다. 여기기만 해도 성령께서 역사 하십니다. 이 사실은 인정만 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참된 안식을 주시고 이어서 생각과 마음만 바로 되게 되면은 하나님께서 그때부터 나와 연관된 모든 부분에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와 여러분 속해있는 여러분들 그리고 나와 우리 모든 사람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 때에 그때에 내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송현 교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끝났습니다. 모든 것이 여기서 다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지금 여기서 말하거든요. 하나님이 뭐 큰 일을 했다. 위대한 일을 했다.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때에 바로 이런 자세로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마음껏 쓰여졌습니다. 승리하게 된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생각과 마음이 지속이 될 수 있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평안과 안식이 지속이 되어야 하니까 걸핏하면 우리는 감정과 환경에 의해서 바꾸어져 버립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참 병중에 더러운 병이 뭐냐 하면 조울증입니다. 우울증보다 더 더러운 것이 조울증입니다. 이것이 감정의 변화가 급격한 것이 조울증입니다. 갑자기 웃다가 갑자기 우는 증세가 조울증입니다. 그래서 너무 좋다가 너무 절망에 빠집니다.

우리가 어떤 면에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다 조울증 환자예요. 보니까 감격의 변화가 변화 무쌍합니다. 이게 꾸준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참 안식과 평안이 지속이 안 돼요. 왜 그러냐? 환경과 사건 따라서 이게 변화가 됩니다. 여러분 환경과 사건 상관이 없습니다. 속이지 말고 속지 마세요. 여러분 환경이 어떤 환경이다. 사건이 어떤 사건이다. 아나니아를 통해서 우리 봤잖아요. 우리 9장을 통해서 봤잖아요. 그건 우리를 속이는 것이지 사단이 환경은 우리에게 문제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모든 축복과 은혜로 기도에 응답으로 준비될 문제입니다. 이 하나님의 백성 속에서...

그래서 이 사건을 분명히 지속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리고 환경과 사건 속에서 속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냐? 말씀 듣는 것과 기도하는 일입니다. 이게 기도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나니아의 삶을 보면은 문제가 있을 때에 하나님 앞에 기도했죠. 기도할 때에 또 하나님께서 뭡니까?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구체적으로 이 사실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주일 날 강단에서 나오는 메시지가 한 주간 가슴에 각인이 되었다 그러면 승리합니다. 계속 붙잡고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 매일 매일 만약에 강단의 말씀이 확인되고 각인 되면은 자연적으로 뭐가 나오느냐 하면 매일 매일 성경을 읽게 됩니다. 매일 매일 성경을 읽게 될 겁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 알아듣게 되요. 알아듣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루에 많이 안 읽어도 좋습니다. 말씀을 읽을 때에 감동되는 말씀이 있어서 고개를 몇 번만 끄덕이는 이런 사실이 조금만 나오기 시작하면요. 이게 지속되었다 그러면 늘 새 힘으로 역사 합니다. 그러면 기도할 때는 뭐냐? 기도라는 것은 여러분 말씀과 기도 그럴 때에 이것은 하나로 묶을 수 있어요. 말씀 안 보는 기도는 신비주의로 빠지고 다른 곳에 빠집니다.

그리고 기도 없는 말씀만 본다면 지식에 빠집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 현재 말하는 것은 말씀과 기도는 하나입니다. 말씀 보면서 쭉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일에 눈이 열려 있다 그러면 그게 바로 뭡니까? 기도나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는 일에 내가 어떻게 할까? 하는 것이 이게 바로 기도의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말씀하고 조금만 겸하게 되면 이 문제가 간단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기도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루에 한번씩 기도도 그냥 지나가는 기도 말고 조금 깊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깊은 기도! 그래서 깊은 기도는 어떤 면에서 집중 기도라 그렇게 말하는데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좀 정할 필요가 있다 싶어요. 안 그러면 쉽게 어느 장소를 정하든지 간에 한번 하나님 앞에 집중해 볼 수 있는 그런 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걸 조금만 하게 되면 말씀 붙잡고 조금만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미 주신 응답대로 평안과 안식이 지속 될 뿐 아니라 내가 사는 일에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하나님의 인도 받는 일에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무슨 문제가 나면 주님이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 기대가 되어 집니다. 역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가 아니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겨도 걱정이 안 나옵니다. 내가 뭔가 걱정하기 시작하면요. 금방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지난주간에 너무 고통스러워 가지고 그러니까 머리 각으로도 잘 못 갔고 오래 되었죠. 이 밥도 안 넘어가니까 밥 먹기 위해서 앉아 있는 동안에 밥도 못 먹죠. 이러니까 뭐 오늘 아침에 이제 그런 이야기를 해요. 보니까 오늘 아침에 제가 얼굴이 조금 밝아지고 생기가 나니까 참 기가 차더라 그래요. 밥을 먹는데 밥을 먹을 수 없지 먹어도 이상하게 웅크려 가지고 앉아 가지고 이렇게 있는데 죽겠다 싶더라는 겁니다. 그런 불안이 옵니다. 죽겠다 실은 불안이 오는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죽어도 하나님 뜻이요. 살아도 하나님 뜻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면 불안이 없어져 버립니다. 역시 나도 마찬가지고 아 이대로 끝나는가! 또 이러면 문제는 심각한 불안이 옵니다. 염려가 옵니다. 그러니 염려가 나왔다는 자체가 뭐냐 하면 아직도 내가 하나님 못 믿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나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간단하게 나와요. 그러면서 내 생각을 조금만 바르게 해 버리면요. 하나님이 그 생각잡고 역사 해 버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거기서 이루어지거든요.

그러니 여러분 가정과 교회와 삶에 있어서요. 조금만 생각 바르게 해 버리면요. 감사는 저절로 나와 버립니다. 기쁨은 계속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이 바로 안 나와버리면요. 바로 그걸 타고 뭡니까? 순간의 문제입니다. 사단의 역사 속에 잡히느냐? 하나님의 역사 속에 지속되느냐? 이것이 당장 결과가 나와 버립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중요한 축복의 약속 여러분에게 이미 다 주셨습니다. 누리시되 누린다는 정도가 아니고 이 약속잡고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이 역사 하실 수 있는 지속적인 감격과 감사와 찬송으로 이 한 주간도 축복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간절한 마음으로 한 음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은혜의 계획 속에 주의 종들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과 권세 속에 주의 종들에게 역사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 생각과 마음을 온전하게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계획과 역사로 날마다 이끌어 주셔서 주님의 축복과 역사로 종들을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권능과 권세로 주님이 역사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귀중한 계획과 역사 속에 오늘도 주의 종을 세우셨사오니 우리 마음과 생각을 바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일에 주의 종들을 바르게 하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목적과 온전하신 계획 속에 주의 종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계획하시는 일들을 이루어 주시옵시기를 원하옵고 바라옵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주의 종들에게 이미 주신 큰 평안과 안식을 붙잡고 우리 마음과 생각을 주의 평안으로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확실한 목표와 계획인 전도에 우리의 생각을 집중시켜서 주님이 원하시는 소원대로 우리가 생각하고 우리 마음을 가질 때마다 주님 우리의 생애와 삶에 엄청난 축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뭘 크게 하고 크게 일을 하고 훌륭하다는 것이 아니라 아나니아처럼 조금만 준비되어 있을 때에 주께서 원하시는 그때에 준비된 우리 자신들이 바로 그 앞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 주의 손에 쓰임 받는 종들로 일평생 응답 받는 종들로 주의 종들에게 역사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지금은 우리를 구속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지극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하심과 위로 충만 교통하심이 모인 무리 위에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 아나니아가 평범한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손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됩니다.

⊙ 아나니아는 특별히 큰 일을 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실 때 쓰임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문제는 하나님이 원하실 때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필요에 쓰임받기 위해서는, 언약의 실체를 사실로 가져야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누려야 합니다. 그 이름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한 번 두 번 겪게 되면 점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확립되어 집니다.


[2] 참 평강이 있어야 됩니다.

⊙ 평강이 있으면,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풀려집니다.

⊙ 평강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 사실적으로 체험되어야 합니다. 그 때, 나의 인생을 하나님께 참으로 맡길 수 있게 되고, 평안이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려나가게 됩니다.

⊙ 평강이 있을 때, 생각도 바르게 됩니다.(빌4:6-7)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이 마음에 자리잡게 되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바로 아나니아가 평강을 누리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생각하고 잠잠히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 참 평강이 있어야, 기쁨으로 충성하고 봉사할 수 있으며, 즐겁게 사역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이 너무 살아있는 것이 평강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내가 십자가와 함께 죽었음을 인정만이라도 하십시오. 그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참된 안식을 누리고, 생각과 마음을 바르게 가질 수 있습니다.


[3] 어떻게 평안과 안식을 지속할 수 있습니까?

⊙ 말씀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일 강단의 말씀을 듣고, 매일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십시오. 하루에 한 번씩 말씀을 붙잡고 집중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 언약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무슨 특별한 일을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 예수께서 나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시는 사실을 실제적으로 체험하게 하시고, 참 평강을 얻게 하소서. 성령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 바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생각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