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오직 성령으로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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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행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 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 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지난 한 주간 은혜 중에 우리 자폐아 치료하는 일에 참석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고백하고 싶은 것은 그 여러 가지 모든 상황, 사건! 제가 그 동안 지난 한 주간 있었던 모든 강단에 설 때마다 일어났던 모든 역사들이나 이런 모든 것들이 그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인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는 여러분도 저도 저 혼자 한 것이 아니고 뭡니까? 합작품이에요.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함께... 아마 보내놓고 예배 기도시간을 통해서, 개인기도 시간을 통해서, 또 평소에 기도하는 그 기도에 아마 훨씬 좀 속된말로 좀 '쎄게' 기도했지 싶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그 기도에 대한 사실들을 많이 체험하고 느끼고 또 감격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늘 보니까, 오늘 오후부터 당장 예배마치고 식사 끝나는 대로 김포공항을 떠나서 미국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앞으로 이 일에 한 주간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고 갑니다. 지금까지 성령으로 역사 하셨기에 또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갈 것뿐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함께 또 참 이 일을 이루시는 일에 또 쓰임 받는 일로 주께서 인도하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 통해서 조금 드리고 싶은 것은 본문을 통해서 제목을 어떻게 잡았느냐 하면 "오직 성령으로" 그랬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치유 캠프에 가서 자폐아 치유캠프에 가서 체험하고 보고 돌아온 것은 극히 일부입니다. 우리 사역 자들이나 천사들이나 이런 분들이 또 제가 그 부모들을 보고 부모들을 통해서 듣고 보고 깨달았고 또 느끼고 한 것도 극히 성령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 보고 다 알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너무 나는 자폐아에 대해서 새삼스러운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혹시 우리 사역 자들이나 보고 온 사람들이 '아! 내가 다 깨달았다!' 물론 안 그렇지만 혹시라도 그런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엄청난 그런 이 사단에 역사에 한 부분을 또 우리가 보고 성령의 역사에 극히 적은 부분을 보고 체험하고 그렇게 돌아온 것뿐입니다. 그런데 그 적은 부분을 체험을 해도 세상만사 다 본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우리 간증하는 분들 보면 세상 만사 다 아는 것처럼 하시는데 물론 그런 확신이 옵니다. 그런데 극히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자폐아를 돕는 가정의 부모도 마찬가지로 보고들은 것은 극히 부분적이다. 그렇게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새삼스럽게 느낀 것은 오직 너무 넓고 너무 엄청난 이 시대적인 사명의 역사를 저와 여러분이 뭐 기도 몇 번했다고 이루어지고 뭐 어떻게 했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이 시대에 세계복음화 하기로 작정한 것이 첫 번째 원인입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곳에 가서 느낀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마 우리 사역 자들도 다 그렇게 고백을 하더라 구요. 왜 그러냐 하면, 혹시 그 뭔가 이 자폐아 아동들의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불 신앙들!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왜 믿으면 되는데 왜 안 믿느냐? 뭐 이러시는데 그게 안 믿어집니다.

여러분 그 하루, 이틀로 사건이 뭐 힘든 일이 왔어도 믿을까? 말까? 인데 그것을 10년, 20년 수년을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한시간, 두시간이 아니고 24시간 계속해서 그런 것을 당하게 되면요. 안 믿어집니다. '하나님이 이 사건, 이 일 하나님은 절대로 역사 안 하신다!' 그렇게 알아지고 그렇게 믿어지지! '이 사건, 이 일에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 이게 안 믿어지더라 구요. 나는 내가 아픈 것을 통해서 느끼는 것은 제가 늘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 집 사람이 '당신 진짜 목사 아니면 교회에 안 갈 사람이다!' 이러더라 구요. 그 말이 맞아요. 내게 문제와 사건이 생기니까 이 뭐냐? 첫 번째 오는 것이 불 신앙입니다. 안 믿어져요. 그리고 안 믿게 됩니다. 다른 것은 다 되는 것 같은데 성령님이 다른 것은 다 되는데 내 아픈 것은 안 되는가 보다! 이렇게 되는 것이지! 그게 여기도 된다 그렇게 안 믿어져요. 그러니까 제가 처음 거기 가서도 제가 느낀 것이 뭐냐하면요. 아! 하나님이 진짜 이곳에 은혜 주셔야 되겠구나! 이걸 안 주시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제가 치유 사명자 대회에 여러 번 참석을 하면서 참 어려운 분들도 보고 어려운 고백도 보고 눈물나는 이야기도 간증도 들었지만 그러나 제가 이번에 참석했던 것처럼 마음이 그렇게 애틋하게 느껴진 적은 없어요. 제가 이번에 참석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뭐 눈물을 삼킨다, 삼킨다 그래도 제가 이번만큼 눈물을 삼킨 적이 없어요. 감정을 섞어서는 메시지가 안 나가니까 절대로 감정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제가 아주 선언을 했습니다. 원래 제가 매정한 사람인데 매정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목사가 되자면 매정해야 될 것 같아요. 왜? 감정이 들어가면 메시지가 바로 안 나가요. 여러분 보세요. 제가 얼마나 훈련을 받았습니까! 아침에 울고 저녁에 웃고 이렇게 해야되는 것이 목사의 입장 아닙니까? 아침에 장례식하고 저녁에 생일축하하고 하는 것이 목사예요. 그런데 감정이 그 감정에 메여있다 그러면 일이 안 돼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이렇게 하는 도중에 진짜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 되었다 싶은 생각이 나요. 그래서 여러분이 저한테 '박 목사 너무 인정머리 없다. 그렇게 욕하지 마세요. 인정머리가 없어야 메시지가 바로 나갑니다. 그러면 감정 섞여서 이러면 진짜 일이 안돼요. 그리고 그 일이 안 되는 것도 일이 안 되는 것이지만, 먼저 내가 죽겠더라 구요. 감정 섞이게 되면... 그래서 아예 감정을 없애려고 애를 썼습니다. 애를 쓰면서 참 하나님께서 이곳에 은혜 주셔야 되겠다는 것을 그런 것을 많이 느꼈고 또 하나님 앞에 그저 기도한 것은 그것뿐입니다. '은혜 주옵소서!' 아무것도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은혜밖에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약에 늘 평소에 그런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은 참 이번에 이 구절이 너무 마음에 와 부닥쳐요. 구약에 오직! 이러면서 힘주시는 말씀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이사야 40장 31절입니다. 그런데 그 앞에 부분에 좀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40장 27절에 보면요. 이스라엘이 불평하는 겁니다.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왜 이러면 안 됩니까? 왜 내 기도는 안 들어 주십니까? 왜 안 됩니까? 그런 배경입니다. 쉽게 말해서... 그럴 때에 하나님이 그렇게 못 하는 분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왜 못 믿느냐? 그런 말도 책망도 됩니다.

그럴 때에 28절에 보면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창조주 하나님이요. 두뇌가, 머리가, 그리고 명철이, 그리고 지혜가 무한하신 분입니다. 못할 것이 없어요. 주님께서는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는 것이 없다고 하신 주님이신데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 믿는다!' 이것이거든요. 그 다음에 29절 보면 뭐라고 했느냐하면 실제로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이스라엘이 최고의 포로로 잡혀가 어려울 때에 주신 메시지입니다.

그 다음에 30절에 보면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 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그 다음에 31절 다같이 "오직 여호와를 앙망 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아멘. 여기 뭐라고 그랬냐 하면요. 오직 누구를 바라봅니까? 여호와를... 믿음입니다. 여러분 오직 주님만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뭔가 구체적으로 여러분이 믿어지고 믿고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를 깨닫고 마음에 확인되고 확신이 안 되면 주님을 바라 볼 수 없어요. '오직'이 안 돼요. 자꾸 다른 길로 이게 안 되니까! 뭐냐? 다른 것 생각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고, 다른 역사를 자꾸 기다리고 있는 거죠.

그 다음에 오늘 신약에 또 좋아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보다는 이번에 '참, 이것뿐이구나!' 싶은 것이 뭐냐하면, 신약에 사도행전 1장 뭡니까? 8절입니다. 다같이 시작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뭐라 그랬습니까? 오직은 다른 것을 썩어도 된다 안 된다? 그 말이 아니거든요. 오직은 단 하나입니다. 오직 누구로? 성령으로 성령이 역사 하셔야 돼요. 오직!

그래서 우리 자폐아 이번에 갔을 때에 첫날 딱 참석을 하니까! 우리 그 철야에서 간증하신 분도 천사 분(도우미)하고 그 다음에 어린아이들을 맡았던 분입니다 만은 제가 겪고 부닥치고 또 고백을 들은 것은 그 부모들입니다. 어린 아이와 부모를 따로 떼어놓는데 첫날은 어떻게 했느냐? 같이 예배를 드렸어요. 그래서 나는 자폐가 그렇게 범위가 넓고 그렇게 어렵고 그렇게 힘든 것인 줄은 몰랐어요. 그저 자폐가 힘들다는 것만 알았는데... 제가 첫 날 가서 진짜 여기가 어딘가 싶을 정도로 가끔 가끔 착각이 돼요.

여러분 이 괴성을 지른 다는 말이 그저 보통말로 들었는데 그 지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나오더라 구요. 보통 그 10년, 20년 가까이 되는 그런 속에서 아이들은 덩치는 자꾸 커 가는데 아이들 지능수준은 3세, 4세 밖에 안 됩니다. 말을 못해요. 그러니 그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커 가면서 머리도 뭔가 자꾸 커 가는데 입은 말은 안 되고 하니까 뭘 하느냐 하면, 생각을 번한데 몸은 안되고 말은 안 되니까! 뭐합니까? 요구대로 안 되니까? 괴성을 지릅니다. 고함을 지르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충분히... 우리 조만한 '희 락'이도 지 마음대로 안 되니까! 고함을 지르더라 구요. 이게 충분히 이해가 되요. 고함을 지르는데 얼마나 고함을 지르는 그것을 통해서 사단의 통로가 역사를 하는데, 그것을 통해서 그 옆 그 전체가 이 홀보다 서 너 배는 더 되죠. 그런데 쩌렁쩌렁해요. 여기서 아! 거리고, 저기서 아! 거리고... 그것도 이상한 소리로 뒹굴고, 자빠지고, 막 껐다가, 썼다가 막 야단하는데 내가 진짜 여기가 어딘가 싶을 정도로 정신이 얼떨떨해요.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과연 치료한다고 모였는데 되겠나 싶은, 불 신앙보다도 고만 기가 차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제가 이 보니까 나 광 수 목사가 어린이 담당인데 아마 이 당한 분이 그것도 치유 사명자 대회 때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 하신다 그런 기대는 했지만 그 분이 솔직히 이야기하는데 진짜 막막 하더래요. 앞이 캄캄하더래요. 그것도 자폐아 한 둘만 있어도 정신이 없는데 50명을 모아 놓았다 여러분 사단 곱하기 사단 50으로 해 가지고 막 뛰어다니고 하는데 정말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이 천사로 오는 사람들은 이 아이들을 잠깐 맡아 주는 겁니다.

맡기는데 어는 정도냐 하면요. 뭐 갑자기 젓가락 가지고 식사하다가 눈을 찔러버려 가지고 어떤 사람은 한시간 동안 눈이 안 보일 정도로 벙벙해 가지고 돌발적인 사건이 나오죠. 뭐 앉았다! 밥 먹는 동안에 접시가 휙휙 날아가고 그리고 다 큰 게 그냥 먹던 것 뱉어 내 버리고 하여튼 그래가지고 뭐 이렇게 좋다고 하는 게 열 다섯, 열 여섯 살도 3세, 4세 수준밖에 안 되니까! 좋다! 그러면 그저 펄쩍 펄쩍 뛰는 겁니다. 여러분 상상을 해 보세요. 그러면서 잠시도 가만히 안 있고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 천사들이 돌려 받았다. 물어뜯기 기도하고 막 하여튼 별 그러니까 통제해 가지고 붙들어 잡아 가지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모두가 이 천사로 도우미로 간 거죠. 도우미를 '천사'라 그랬습니다. 나중에는 모아 가지고 이 간증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덧정 없다. 다시는 안 오겠다.' 이럴 줄 많이 알았어요. 그래서 원망하고 그런 것이 좀 나올 줄 알았는데... 한결같이 전부 본인들이 응답 받아 버렸어요. 성령의 역사라는 사실을 믿고 그 다음에는 또 오겠다 이러더라 구요. 그러니 뭐 물어뜯기고 어떤 사람은 갑자기 손으로 코를 끌어 버렸는데 코 껍질이 벗겨져 버렸어요. 그러니 코가 발갛게 해 가지고 다니고 이런 사람들도 '다음에 또 오겠다!' 그러더라 구요.

어느 정도로 악하냐? 참 사단이 악하다는 것이 그 어린 아이들, 순진한 아이들 붙들고 있는 사단이 얼마나 악하냐? 말씀을 못 듣게 해요. 주로 말씀을 못 듣게 해요. 말씀 들으면 딴 짓 합니다. 귀를 막고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뭐 처음에는 귀도 막고 이러다가 첫날, 둘째 날 자꾸 귀 막던 것을 놓고 마지막에 가서는 그게 해결되고 그 다음에 어느 정도로 마지막 날에 가서 밤을 자고 나니까! 10년 동안, 20년 가까이 말 한마디 못하던 아이가 '어.. 아.. 어..' 이런 식으로 밖에 표현 안 되던 아이들이 '엄마! 아빠!' 여러분 그걸 보는 어머니의 감격이 어떻겠어요.

그러니까 일단 그 떼어놓고 보는 어머니들이 예배를 드릴 때에 어머니들이 눈물바다예요. 그러나 제가 그것을 보면서 메시지를 하는데 참 그 힘들었습니다. 눈물참고 한다는 것이... 그게 워낙 내가 훈련이 되어 가지고 매정한 사람이 되어서 그렇지. 감정이 조금만 섞이면요. 제가 메시지가 안 나올 정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기 앉아서 메시지 듣는 문제가 그런 것이 그래서 한 2박 3일 동안 아이들을 천사에게 맡기고 메시지를 듣는데 부모들이 그렇게 평생 조용하게 전심으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그러더라 구요. 내가 일생에 이런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여러분 한 시간도 눈을 못 떼는데 계속 데리고 다녀야 되는데, 그리고 어디 가든지 간에 계속 그 아이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는 그런 형편인데, 그런데 천사들한테 다 맡겨놓고 메시지를 전심해서 들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까 메시지가 그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갈급 해 있는 데다가 메시지를 바로 들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다! 이겁니다.

여러분 한번 상상을 해 보세요. 우리 천사들 잠깐 한 2박 3일 동안 맡아있는 동안에 별 일을 다 당했는데 그걸 1년, 2년이 아니고 어떤 분은 10년, 20년 가까이 생각을 해 보세요. 이게 엄청난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마음에 믿음이 생기겠어요? 우리 메시지 전하는 사람들은 안 믿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믿을 수가 없어요. 다른 것은 다 믿어도 '이 아이는 안 되겠다!' 이렇게 믿은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마치 불 신앙이 믿음처럼 옵니다. 이게 지금 현재 문제를 당한 그 사람들의 현실이에요.

그래서 제가 어린이에 대해서 이해보다도 아! 내가 새삼스럽게 참 그 느끼는 것은 자폐아라 그러면 좀 여러분들 양해를 하고 들으세요.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느냐하면요. 모든 사단 집합소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싶어요. 그 가정, 그 아이한테 사단 집합소다 싶어요. 그리고 모든 증상이 다 나와요. 하여튼 뭐 표현될 수 없는 증상이 다 나와요. 그런데 그것을 쳐다보면서 뭐냐? 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구나! 그것을 가지고 그분들은 그 아이들을 가지고 어린 아이들을 갖고 있는 부모들에게 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구나! 진짜 아무것도 없구나! 그래서 조용하게 제가 구할 수 있는 길은 은혜 받게 없구나! '주여 은혜 안 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고백이 저도 저절로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면서 참 3일 동안, 마치면서 너무 3일 동안 이렇게 바꾸어지는 것을 보면서 충격이 왔다는 것보다도 성령이 하시는 구나! 늘 그렇게 말하지 만은 성령이 역사 하시는 사실만 우리 이 사실에도 이 일에도 성령이 역사 하신다. 믿고 그 사실 붙잡고 나가면 안 될 것이 없구나! 받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자이시다" 믿습니까? 입으로는 잘 믿지! 지금 이 현실이 이 사실이 너무 힘드니까! 늘 실패했기 때문에 또 안 믿어요. 이게 문제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7시에 일어나서 9시에 강의를 해야 되는데 천상 제가 안 하면 안 될 수밖에 없어서 마지막 강의를 내가 아침에 하는데... 나도 9시 강의하기 위해서 나서면 우리 교회에서도 지금 9시가 안 되잖아요. 아침에 막 서둘러도 10시 강의하는데 겨우 나오고 그랬는데 제가 거기 가서 가슴은 뭐 계속 눌리죠. 이러면 아침에 더군다나 일찍 서두르면 가슴이 눌리거든요. 그런데 뭔가 '주여 이것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9시 강의를 정확하게 했어요. 그러면서 9시 강의를 하게 된 것 이 뭔가 이 좀 몸이 문제가 생기고는 오늘 내가 처음이다 그랬습니다. 박수를 치고 이랬는데 사실 치료는 내가 받았습니다.

내가 뭔 생각이 드느냐 하면, 전에는 제가 혹시 아이들하고 뭐 이렇더라도 제가 앞에 나가서 손잡고 아이들 집어 내려버립니다. 그리고는 '부모 나오라!' 그러죠. 그런데 이번에 가서 부닥치고서는 참 메시지를 아무런 어려움 없이 듣기 위해서 앉아 있는 여러분 받아합시다. "정말로 행복합니다" 진짜 행복합니다. 왜? 너무 행복하니까! 그 다음에 우리 아이들 제대로 자라는 것 너무 너무 행복해요. 너무나 행복하고 하나님 앞에 뭐 백 번, 천 번 감사 감격이 됩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뭐냐하면, 그런 방면에 내가 너무 눈을 안 열었다기보다도 내가 부닥치는 일이 아니니까!

우리 교회에 몇 분들이 있어요. 있으니까 무슨 느낌이 드느냐 하면, 이제는 강단에 아이들이 날 손잡으려고 올라오면 손잡고 설교할 수 있는 마음이 열리더라 구요. 이런 마음이 생기고 그 강단으로 쫓아오고... 먼저 번에 우리 윤 목사님 보니까, 동삼 제일 교회에서 자폐 소규모 캠프를 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 아이가 윤 목사님한테 물 마시라고 부어 놓는걸 지가 다 먹어 버리고, 번개처럼 와서 마셔버리고 거기다가 물 갖다가 부어 버리고 달아나고 그걸 못 말려요. 그런 아이들도 와 가지고 조용하게 3일 동안 엄청나게 그렇게 치료를 받고 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성령의 역사! 눈에 보이도록 성령의 역사가 실제적으로 역사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이 말씀하는 것은 그러면 어떻게 그 성령의 역사가 실제로 하느냐? 제가 말씀한 것처럼 안 믿어져요. 또 못 믿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말씀하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여러 가지 많은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만은 1차 적으로 메시지를 들어야 되요. 들을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만들어 줘야 돼요. 이게 참 중요하더라 구요.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하냐? 나는 말씀이 '말씀! 말씀!' 그러고 말씀의 능력이 위대하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뭔가 그렇게 실감 있게 느껴진 것은 처음이에요. 부모들이 이제 다 아이들을 넘겨주고 조용히 말씀들을 수 있게 되니까 첫 시간부터 말씀이 너무 갈급 해 있는 상태에서 아이들의 거리낌없이 메시지 들으니까 그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가슴에 그대로 꽂히는 겁니다. 예수는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정말 죽음과 멸망에서 해방 받았다. 그분은 바로 나의 생명이시다. 이런 배경을 구체적으로 좀 말씀을 드렸습니다.

뭐냐하면, 임마누엘의 역사! 여러분 정말 저와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합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모든 문제 해결된다!" 알고 있지만 이것이 사실로 안 믿어졌거든요. 그런데 그리스도로 실제로 이제 영접하고 영접하는 그 말씀을 듣고 그 다음에 본격적으로 성경구절을 구체적으로 좀 말씀드렸거든요. 요한 복음 1장 4절에 보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누가?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안에 참여했습니다. 그 분을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하면 생명이 그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부터 뭐냐? 성령이 인도하십니다. 자녀의 권세를 주었기 때문에 성령이 구체적으로 인도하시는 거죠.

이걸 확실하게 믿어라 안 믿어져요. 믿을 수가 없어요. 왜? 메시지를 들을 기회가 없었어요. 이때까지 듣지를 못하고 들을 그런 환경이 안 되니까! 그런데 이것을 그대로 듣고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너무 놀라운 것은 부모님들이 특별히 어머님들입니다. 어머님이 이 메시지를 듣고, 마음에 메시지를 듣고 믿는 만큼 돌아가면 누가 바꾸어지느냐? 자식이 바꾸어지더라 이겁니다. 아이가 바꾸어져요. 이게 막 보일 수 있을 정도로... 그러니까 1시간 듣고 오면 아이가 달라지고 1시간 듣고 오면 아이가 달라지고... 저는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라는 말이 새삼 누립니다. 여러분 자신이 복음에 확실히 서서 그리스도화!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확실히 서게 되면요.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이 역사 하는데 여러분과 여러분 자녀들에게, 그 다음에 여러분 가족들! 확실하게 역사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먼저 믿는 부모 "주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 근본 복음에 의해서 눈뜨고 살고 먹고 마신다는 이 사실이 진짜 행복 중에 행복입니다.

제가 이 치유 사명자 대회에서 벌써 본인이 치유한 그런 고백입니다 만은, 이 분이 이번에 오셔 가지고 참 귀중한 고백도 하고 그랬습니다 만은 목사입니다. 벌써 4, 5대째 위에부터 뭐 제가 알기로는 목사고 자기도 목사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목사가 어느 정도로 타락을 했느냐? 어떤 그 서울 바닥에 한 50명! 48명 이든가? 50명 이든가? 깡패두목이에요. 한 지역에 여러분 48명 정도 거느릴 두목 같으면요 그건 보통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건 뭐 자기가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고 일단 한번 싸움 붙었다! 끝까지 이겨야 싸움을 그친대요. 그대로 붙은 것이 48명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자기 가정에 아이들이 엄청나게 빚나가 버렸습니다. 뭐 심지어는 딸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제가 일일이 구체적으로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제가 이 오늘 조금 말씀드리려고 생각을 하면서 다른 어떤 이야기도, 지난 이야기도 있는데 인터넷으로 나가니까 좀 제한이 되더라 구요. 그래서 우리 교회 교인들에게 사실을 좀 털어놓자면 인터넷 나가는 것이고 좀 어떤 면에서는 좀 조심스럽습니다. 할 이야기를 못하겠어요. 개인 비밀이 또 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고백이 '예수는 그리스도시다'라는 사실이 치유를 통해서 깨닫고 이걸 깨닫고 알게 되는 그때부터 돈 문제, 아이들 문제, 심지어는 뭐 교도소 2, 3번 왔다 갔다 한 아이들까지도 아이들 문제! 완전히 돌아와 버렸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그래서 그분은 확실하게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모든 문제 해결이다!' 너무 확실하게 말해요. 더 이상 없는데 우리는 자꾸 '오직'이 안되니까! 빗나갑니다. 자꾸 다른 것을 찾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앞에 서서 물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서 그 자폐아 아동을 둔 부모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뭐냐하면, 유익하다! 필요하다! 도움이 된다하는 서적, 책, 모임 안 가본 데가 없어요. 그리고 똑똑하더라 구요. 진짜 똑똑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며느리를 통해서 자폐아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자폐아 전공을 했으니까! 뭔가 그걸 좀 요약 해 가지고 내 나름대로는 좀 준비도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좀 준비하고 갔습니다. 갔는데 내가 첫날 딱 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보고 여러분에게 약간 뭐 이렇게 느낌을 보고 말을 제가 한두 번 들으면서 뭐라 그랬느냐? 내가 많이 준비했다! 이런 문제! 그런데 한마디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랬습니다. 나보다 전부 선생님입니다. 나는 그 이야기 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안 하겠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뿐이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얼마나 공부하고 얼마나 똑똑하고 대게 자폐아를 가진 부모가 똑똑하더라 구요. 아주 똑똑해요. 말도 잘 돌아가고요. 제가 간증하라 그러니까, 다른데 치유 사명자 대회 간증하라 그러면 잘 안 하거든요. 자폐아를 둔 부모는 간증하라 하니까! 서로 나와요. 나와서 잘 합니다. 명백하게 해요. 똑똑하더라 구요. 그래서 세상의 문제가 바로 자폐아 속에 있다면 세상을 치료하는 문제도 여기 있구나! 세상의 문제가 이 가정에 있다면 치료하는 문제도 이 가정에 있구나! 나는 그 사람들을 통해서 뭘 보느냐 하면요. 이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이다! 이렇게 되니까 뭐가 깨달아 지느냐? 내가 죽을 때까지 이 복음 전해야 되겠다. 왜? 그리스도로 그 해결이 되었거든요. 사명에 대해서 눈이 확 열리더라 구요. 전부!

혹시 우리 교회 교인들 혹시 그런 자폐아 가정이 있다 그러면요. 정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어떤 분은 어느 정도로 나가느냐 하면요. 집을 몇 채 날렸어요. 있는 돈! 뭐 아이 살려야 되니까! 다 투자했어요. 안돼요. 그리고 뭐 안 가본데 없고 노력 안 한 게 없어요. 그리고 다른 형제들은 다 제쳐두고 그 아이한테 집중 투자를 한 겁니다. 안 되었어요.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혹시 한 둘이 있는가 싶어서 여러분 지금까지 어떤 분은 뭐 9000만원, 수억을 날렸다 그랬는데 이 아이 때문에 치료가 됩니까? 됐습니까? 이러니까 전부 큰소리로 아닙니다. 이러더라 구요. 아니에요. 치유입니다. 나는 새삼스럽게 뭔가 방법이 많습니다. 여러 방법이 있더라 구요. 그런데 안 가 본데가 없어요.

그래서 아마 여러분 혹시 우리 교회 안에도 자폐아 위해서 여러 방법 위해서 뭐 이 사람 찾아가고 할겁니다. 왜?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여러분 자식 가져보면 그렇게 됩니다. 뭐 불 신앙이 불 신앙이 아니고 그건 믿기는 믿지만 자꾸 그렇게 나가게 되어 있어요. 왜? 지금까지도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다 내려놓고 한시간 딱 듣고 나니까 예수 그리스도 가슴에 마음에 깨닫는 만큼 아들이 달라져버리더라 구요. 그러니 너무 놀라는 거죠. 그 다음에 둘째 시간 또 달라지는 겁니다. 셋째 시간 또 달라지는 겁니다. 마치 눈에 보이듯이... 그래서 어떤 분은 그럽니다. '성령이 역사 하는 것이 보이더라!' 이러더라 구요.

그래서 그 다음에는 자폐아를 가진 가정 전체 다 오고 혹시 다음 여름방학 때는 천사들이나 누구나 아이들 다 데리고 가겠다는 사람들이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 다 데리고 온다 그러면 곤란하거든요. 다음에는 또 숫자를 줄일 겁니다. 그래서 미리 아마 신청서를 받고 이렇게 될 겁니다. 이번에 또 그렇게 되면 올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아예 여러 사람이 힘들어요. 50명 넘으면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그런 조치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되겠다! 그러고 우리가 의논을 그렇게 했습니다. 더 이상 특단의 조치를 해야 되겠다. 그리고 대게 보면 어떤 경우냐 하면요. 자폐아를 둔 가정에서 오는 사람들이 초 신자들이 많아요. 그래서 나는 묵은디이보다도 초 신자들에게 복음 들어가서 바꾸어지니까 신기해요. 그냥! 메시지 들어가니까요 한시간 한시간이 달라져 버립니다. 달라지면서 아이가 같이 달라집니다. 받아합시다. "내가 복음으로 확신이 누림이 되는 만큼 모든 문제 해결된다" 믿습니까? 이건 믿는다는 정도가 아니고 사실이니까!

그래서 제가 그 성령의 역사 하신다는 말을 늘 하고 제가 인도 받는다는 말을 하고 그랬으나 나도 어떤 면에서 이것은 아니겠지 하는 이런 순간적인 불 신앙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것은 안 된다는 바로 그것도 뭡니까? 성령은 역사 하십니다. 성령의 역사! 이것을 우리 믿는 것이 필요해요. 이 믿음이! 이 믿음이 어디서 오느냐? 바로 요한복음 1장 12절 뭐라 그랬습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성령이 역사 하신다 그랬습니다. 부어 주십니다. 그래서 좀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믿음이 안 될 때에 자꾸 안 될 때에 어떻게 하느냐? '주 예수님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신 주님, 나의 모든 생명이시오,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나에게 예수님으로 그리스도가 되신 주님, 바로 이 사건 이 문제 속에 오시옵소서. 내 불 신앙의 마음에 오시옵소서.' 처음에 이것이 참 제가 뭔가 이 다락방을 접하면서도 이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요새는 그렇게 좀 기도가 뜸해요.

그런데 방법이 다른 것이 없어요. 여러분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자꾸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확인하고 그것을 붙잡고 계속해서 묵상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나는 묵상이라는 것이 우리가 보통으로 아닙니다. 엄청난 은혜가 되더라 구요. 이 다윗이 이걸 아니까 뭐라 그랬습니까 시편 기록에 율법을 잡고 주야로 뭐라 그랬습니까? 묵상하는 자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생각 자체가 이것이 조금만 되어도 그 말씀 자체에서 엄청난 역사가 나옵니다. 말씀 들어가니까 해결됩니다. 그러니 주로 문제는 말씀이 안 들어가니까 문제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주일날 말씀 받고 말씀 들어오고 말씀이 깨달아 진다 이건 진짜 축복입니다. 놀라운 은혜요. 놀라운 축복이에요.

그래서 이 믿음이 와져야 되니까 이것을 가지고 제가 말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라 그랬거든요. 이 은혜 받기 위해서는 항상 뭡니까? 주님의 거룩하신 능력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돼요. 그것은 나간다는 말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만나는 길입니다. 만나는 길이 다 여기입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계속해서 묵상하는 것이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는 것이 그러면 그것이 어디로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평소에 기도로 나타납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에 무엇으로 기도하느냐? 어떻게 기도하느냐?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그것이 기도입니다. 우리 소원을 아뢰면서 기도하는 것은 우상 숭배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그것이 이제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예요. 그러니 말씀이 들어가는 만큼 기도가 나오고 기도가 바로 나옵니다. 기도가 나가는 만큼 말씀이 확인됩니다. 그러면 그런 만큼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이 사실이 너무 이번에 가서 체험이 되고... 그래서 아, 말씀의 능력! 위대하구나! 말씀을 깨달았다는 것이 너무 위대하구나!

그래서 여러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말씀을 한마디라도 좋습니다. 묵상할 수 있는 말씀을 읽고 그것이 그리고 주일날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을 딱 붙잡고 이미 벌써 한 주간에 있던 말씀이 딱 안 나와 있습니까! 이것 붙잡고 계속해서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입니다. 그것으로 통해서 지속해서 하나님이 역사 하거든요. 그러니 말씀하고 기도하는 그 부분들이 너무 엄청나게 역사 되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요. 여러분 현장에서 승리한다 그러면 다른 게 아니거든요. 여러분과 제가 구체적으로 어디에 빠져 있습니까? 창세기 3장에 빠져있다. 3장에 빠져 있으면서도 3장에 빠진 줄을 몰라요. 나는 분명히 해방되었지만 제가 지난번에 벌써 말씀을 했습니다만 내 현재상태는 늘 어디에 빠져 있느냐하면 해방되어 있지만 불신자의 상태에서 창세기 3장의 상태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해요. 이게 거의 여러분과 제가 지금 현재 행하는 모습에 중요한 문제거든요.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게 그리스도로 실제적으로 뭔가 누리지 않으면 이것이 그래서 이 사건 이 일 위에 성령이 사실적인 역사로 역사 하는 사실을 한번만 체험해도 달라질 겁니다. 이것이 체험되고 구체적으로 누려지지 않으면 창세기 3장의 상태에서 잘 못 빠져 나와요. 알기는 아는데 근원적으로 빠져 나왔다 그러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겁니다. 창세기 3장에서 구체적으로 이것이 빠져 나와야 되죠.

그 다음에 또 보면 뭐냐하면요. 출애굽기 20장 4절에서 가문에 문제! 여러분 아무리 빠져 나온다 그래도 체질과 습관이 가문을 통해서 망하는 것 이게 잘 안 빠져 나와요. 안 빠져 나와요. 그래서 이번에 가서 새삼스럽게 놀란 것은 진짜 놀랐다기보다도 아, 이게 참 무섭구나! 싶은 것이 자폐아 배경을 쭉 설문지 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를 했는데요.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3, 4대 거의 이 배경이 3, 4대 이상 예수 믿는 가정이더라 구요. 가정! 그 다음에 똑같이 위에 할아버지 위에 할아버지 거의 배경이 뭐냐하면요. 무속인 점쟁이 배경입니다. 그러니 제가 뭘 봤느냐 하면요. 3, 4대 예수 믿는 가정 뭘 했습니까? 종교 생활하는 가정들 아주 엄격한 가정들을 쭉 보면서 그 다음에 3, 4대 이상 외가나 친가나 뭐냐? 무속가정 똑같은 누구의 흐름입니까? 사단의 역사입니다. 거기서 그래서 나는 무속 그 다음에 이 종교생활 하는 것 사단의 배경 아주 진짜 엄청난 일이구나 우리 자손후대 다 죽여 버리는 겁니다. 이게 오는 것이 엄청난 역사입니다. 이 땅에 배경이 완전히 무속 배경입니다. 이제 정월 초하루 사주팔자 참 야단날겁니다. 지금!

그래서 어제 저녁에 일부러 그 문성근씨의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사주 팔자에 대해서, 그런데 사주팔자에 대해서 해답을 줄 사람을, 아무 서적도 없고 인터넷 사이트를 암만 돌아 다녀도 없다! 이겁니다. 그런데 어디냐? 다락방 사이트 와 보니까! 그게 나왔어요. 뭔가 거기 해답 식으로 나온 겁니다. 그러니 이 사람이 뭐냐? 다락방 사이트에 연락을 했어요. 장 일 영 국장님! 우리 세계복음화 신문에! 그런데 하나님이 또 준비를 해 가지고 장 일 영 국장님이 또 과거에 또 20년 동안 역술 연구를 했네! 예수 안 믿었으면 거기도 점쟁이 될 뻔했어요. 그런데 물론 그 류 목사님한테 연결되어 가지고 일단 이야기가 되었는데 류 목사님은 못 가고 장 일 영 국장하고 구체적으로...

그래서 11시에 SBS에서 장 일 영 국장이 나왔더라 구요. 나왔는데 나도 먼저 번에 이야기 할 때도 20년 간 그랬는데 나도 잊어버렸는데 거기서는 자기가 20년 간 그 역술 연구! 그 다음에 지금현재 언론인! 이렇게 또 나왔더라 구요. 나왔는데 그때에 잠깐, 잠깐 문제에 있어서 해답을 내어 줘요. 그런데 사주팔자를 과학적으로 사실 근거가 있느냐? 이런 문제 가지고 쫙 그 문성근씨가 조사를 했어요. 조사를 했는데 전혀 근거 없습니다. 똑같은 사주가 여기 물으면 여기 다르고 여기 물으면 여기 달라요. 그리고 똑 같은 사주팔자 가지고...

그래서 이제 결혼이 깨져버렸습니다. 부모가 왜? 남편이 죽는다 그러니까 궁합이 안 맞아 가지고 남편이 죽는다 이렇게 나온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갔을 때는 유명한 점쟁이라 그래가지고 자기가 갔을 때는 궁합이 좋았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똑 같은 것을 가지고 가서는 남편이 죽는다 그랬습니다. 그래가지고 이것이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이 뭔가 이 문성근씨가 거길 가서 찾아가 봤어요. 또 역시 똑같은 사주팔자 가지고 왔습니다. 또 다르게 나와요. 똑 같은 사람인데 여러분 엉망입니다. 그런데도 그걸 믿는 부류가 40대가 제일 높아요. 60%로 정도입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이 사주 팔자에 얼마나 매여 있느냐? 그런 겁니다. 그러니 반이 60%이상이 사주팔자를 확실히 믿어요. 그런데 50대는 그것보다 조금 적어요. 40대까지는 믿다가 안 되니까 50대쯤 되면 아마 불 신앙이 되니까! 조금 들 믿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전체가 무속배경입니다. 정치인들! 그 다음에 경제인들 전부 다 무속! 그래서 그 잠깐 점쟁이가 이야기하는 동안에 나는 이래도 뭐! 왜 이러냐고 좀 따지게 되니까 뭐 어떤 정치인도 오고 뭐 이러면서 어마 어마하더라 구요. 보니까요. 지금 상황이 이렇습니다. 대답도 없고 진짜 해답도 없는 거기에 다 몰려 가지고 사단의 역사에 인생을 걸었더라 구요. 그러니 이 땅이 어떻게 축복이 될 수가 없잖아요. 고쳐야 됩니다. 이게 엄청난 역사입니다.

그런데 고칠 수 있는 길이 누구냐? 그리스도 오직 그분이 사실적으로 여러분들이 체험된다! 그러면 또 신비로 나갈까 생각해서 체험이란 말을 좀 아낍니다 만은, 사실적으로 여러분 현실을 봐야 돼요. 제가 체험된다는 말을 조금 드리면 제가 이번에 그 자폐아동들이 말씀을 통해서 실제로 변화되는 사실을 안 봤습니까! 그것을 본 내 마음하고 안 본 마음하고는 다릅니다. 여러분 안보고 이렇게 들을 때는 그냥 상상하고 그럴 것이다, 그럴 것이다 이렇게 되죠. 그것을 봤을 때에 그게 뭐냐? 사실적 체험 아닙니까! 그게 가슴에 너무 와 닿습니다. 맞다! 오직 성령으로...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기를 기다리는 것 밖에 우리의 할 일이 없어요. 오직 세계복음화! 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확인하고 말씀 들어가는 만큼 되는 겁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줘야 돼요. 환경! 그래서 나는 어린이들이 정말 그렇게 될 것인가라는 그런 어떤 의심도 가질 정도로... 전혀 처음에는 그 뭐 이해가 안 되더라 구요. 이 아이들을 도대체 어떻게 바꿀 것인가 암담해요. 암담한데 그런데 계속해서 그리스도! 듣던지 안 듣던지. 어떤 아이들은 귀를 막고 있고 참 이야기를 들어 보면요. 어떤 아이들을 전혀 안 듣는데요. 안 들어요. 안 듣고 어떤 아이들을 그 메시지 할 때 막 기본 메시지 할 때 고함을 막 지르고 이런데도 그때 듣고 돌아와서 흉내를 낸 데요. 그리고 그 말을 한데요. 돌아와서! 거기서는 그렇게 안 들어놓고... 그런데 그 사람들 고백이 뭐냐 하면요. 지는 안 듣는 것 같아도 마귀는 들었다 하더라 구요. 그래서 마귀는 역사하고 있는 중이니까! 마귀는 들었다하더라 구요.

그런데 변화가 나와요. 메시지가 들어가니까! 그러니 듣던지, 안 듣던지, 환경 속에 들어가서 계속하게 되니까? 역사가 나옵니다. 역사가 나와서 첫날은 잠도 거의 못 자고 첫날 힘들었어요. 둘째 날은 거의 11시 되어서 잤어요. 2박 아닙니까! 그 다음에 둘째 날 마지막에는 자고 일어나면서 거의 지금까지 이상한 행동하던 아이들이 다 놓고 귀 막던 아이들도 처음 이제 메시지 듣다가 귀 두어 번 막다가 다 놓고 가만히 있고 그리고 막 돌아다니던 아이들도 가만히 앉아 있고 3일 동안에 여러분 10몇 년 동안 안 변하던 아이가, 10몇 년 동안 말을 못하던 아이가 3일 안에 "엄마 아파!" 말을 했다 그게 너무 감격해서 부모들이 운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마지막에 울음바다가 되었어요.

그래서 이 상황을 보면서 뭘 느끼느냐? 환경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일날 왜 거룩하게 지키라는 이야기가 이해가 되어요. 진짜 여러분 이 환경! 그래서 교회 나와서 메시지 듣고 있는 이 환경 참 축복입니다. 그래서 주일날을 나는 우리 스스로가 이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요. 정말 축복입니다. 계속해서 집에서 성경보고 기도하고 이것은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그리고 어떤 환경이냐 하면, 여러분 기도하는 환경도 어떤 환경이냐 하면, 여러분 교회 와서 기도하게 되면요. 왜, 다른데 보다 잘 되느냐? 그겁니다. 환경이에요. 벌써 이 환경이 바로 그것이 필요하더라 구요.

여러분 릴레이 기도를 한다! 아마 릴레이 기도에 참석 했는 분들은 아마 느낄 겁니다. 개인으로 기도하는 것보다도 릴레이 기도한다! 그러고 교회 와서 딱 한 팀을 해서 앉아서 기도할 때에 얼마나 기도가 달라지는가를 느낄 겁니다. 제가 뭐 꼭 건축을 위해서 기도한다! 나는 그런 배경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여러분 인생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거기 있습니다. 건축은 따라 오는 겁니다. 그러니 뭐 건축하게 해 주옵소서. 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개인 인생문제가 해결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환경을 만들어 줘요. 그래서 교회가 이 환경을 만드는 것, 그리고 본부가 이 환경을 만드는 것, 자폐캠프를 열었다! 이 환경을 만드는 것, 거기에 하나님의 성령이 구체적으로 역사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순절 성령의 역사도 그 환경을 만들어 준겁니다. 열흘동안 집중해서 기도해서 그 환경이 되어 졌을 때 뭡니까? 성령이 역사 했습니다.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너무 중요하다. 그리고 여러분 가정에도 기도하는 환경을, 말씀 보는 환경을...

그래서 그 제가 그 옥상에 가다 만들어 놓고 잘 올라가지도 못하고 또 올라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올라가고 이랍니다 만은, 그런데 이 서재에서 기도하는 것 보다 너무 다른 것이 뭐냐하면, 일단 옥상에 올라가면 다른 것 안 합니다. 말씀 보게 되고 기도밖에 다른 것을 할 수가 없어요. 서재는 앉아 가지고 타자 치기도 하고 그저 컴퓨터보고 그 다음에 내가 준비하는 것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서재에서 앉아서 기도하는 것과 일단 옥상에 올라가서 기도하는 것이 달라져 버려요. 벌써 내게 임하는 힘이 달라요. 그게 뭐냐하면, 그게 환경입니다. 여러분도 뭐냐 하면요. 가정에서 어느 장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기도하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장소! 그걸 계속해서 그 장소에 기도하게 되면요. 환경이 되어 버립니다. 이러면 성령이 역사 하는 자리가 되더라 구요. 성령이 역사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뭘 강조하고 싶으냐 하면요. 아, 교회에 이 엄청난 은혜구나! 릴레이 기도하는 것이 보통 은혜... 이 환경을 만들고 그 장소를 만드는 것 말씀 붙잡고 그러면 이것이 가정으로 연결되었다 엄청난 역사라는 것을! 다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특별히 생명 있는 자들이 승리할 수 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바로 그것 아닙니까! 이 사실이 여러분과 제게 믿어지는 만큼 믿는 만큼 뭡니까? 전 문제가 해결됩니다. 사실로 역사 하신 그때 누가? 성령께서 여러분과 저의 수준 상관없이 능력과 권세로 역사 하시게 되는 겁니다. 이 일이 체험되면 체험될수록 뭐가 되느냐? 확신과 담력이 나와요. 얼마든지.

그래서 마지막에 마치면서 내년에 또 하자! 그러고 전부 일반적으로 뭐 한 사람도 예외가 없어요. 그럴 때에 제가 웃으면서 참 제가 아니고 윤 목사님이 뭐라 그랬냐 하면요. '당신들 무슨 빽으로 하려고 그러냐? 이렇게 혼나 놓고는' 그게 뭡니까? 성령이 역사 하는 걸 봤거든요. 성령이 역사 하는 걸 봤거든요! 그러니까 담대하게 막 혼이 나 놓고도, 코까지 다 쥐어 뜯겨 놓고도 눈까지 찔리고 그래놓고도 또 한번 하자! 이겁니다. 성령의 역사! 그리고 부모님들도 처음에는 못 맡겨요. 맡겨놓고도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싶어서 조마조마하잖아요. 그런데 다시 하자는 겁니다. 왜? 맡길 수 있고 이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 생기니까! 아마 그 사람들 틀림없이 또 올 겁니다. 왜 ? 성령의 역사! 오직 성령의 역사!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뭡니까? 새 힘을 주시리라. 그때에 믿음 주시는데, 그때에 능력이 역사 하신다 이겁니다. 여러분과 제게 힘이 있다면, 기독교인들이 힘이 있다면, 승리하는 역사가 있다면 오직 성령의 역사!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오직 성령이 역사하시면

☞ 이사야 40장 31절에서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사도행전 1장 8절에서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고 말씀합니다.

☞ 자폐아 치유 집회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야 된다' 라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 처음에는 자폐아들이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사단이 악하게 역사했습니다. 또, 자폐아들의 부모들은 지금까지 '다른 것은 다 되어도 자기 아이의 자폐는 치료되지 않는다'는 불신앙이 깊이 뿌리내려져 있었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라는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일도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라고 깊은 고백이 되었습니다.

☞ 그러나, 마지막 날에 가서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2]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려면

☞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려면 무엇보다도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라는 말씀을 듣고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 자폐아 부모들이 지금까지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았지만 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한 그들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말씀을 들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는 만큼 계속해서 시간마다 자녀들이 달라지는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먼저 말씀을 듣고 '예수께서 그리스도'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자녀 문제도 해결되고, 경제 문제도 해결되고, 가문의 문제도 해결되는 성령의 역사가 나옵니다.


[3]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주일날 메시지를 듣고 계속해서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 창세기 3장의 문제에 빠져 있으면서도 그 상태를 모르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사실적인 역사를 누릴 때, 그러한 모습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 문제에 빠져 있는 자에게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주일날 거룩하게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가정에서도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이 체험 속에서 확신이 나옵니다.


< 언약잡은 기도 >

▣ 아버지 하나님, 불신앙에 빠져있는 내가 모든 문제 속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 라는 사실을 붙잡을 수 있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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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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