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방향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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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방향이라 그랬습니다. 생명이 있으면 성공하고 승리하게 되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절대로 실패할 존재도 아니고 반드시 승리하고 성공할 존재들입니다. 왜?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증거는 누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주위에 어렵다고 오그라드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춥다고 자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주위 환경과 상관없이 계속자랍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을 키워 보면서 날씨가 춥기 때문에 아이들이 키가 오그라드는 법이 없습니다. 다소간 조금 이렇게 웅크리고 앉을 수는 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생명은 자랍니다. 아무리 나무가 겨울에 안 자라는 것 같아도, 아무리 나무가 겨울에 다 죽은 것 같아도 겨울에도 자랍니다. 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소간 어떤 외부의 변화에 그 상황 변화는 나올지 모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생명은 계속해서 자랍니다. 자랄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다른 길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봄철이 되면 늘 그 아쉬운 것이, 봄철을 느낄 시간이 별로 없어요. '봄이다!' 그러면 벌써 초여름입니다. 그래서 봄철이 되면 늘 남는 것은, 저는 제가 지금까지 여기 살면서 봄철에는 아주 뭔가 이 안 좋은 인상이 남아 있어요. 왜냐하면, 옛날에 저기 봄철이 되면 여기 옆에 '경북 농약' 인가? 해 가지고 크게 그 모래더미가 쌓여져 있었습니다. 뭐, 교회보다 더 높았는지, 모래더미가 쌓여져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저 밑에 새시 문 하나로 이제 밑에 이렇게 살고 있었는데, 봄철 되면 왜 그렇게 바람이 부는지. 바람이 불면 왜 그렇게 이상한 소리를 내는지. '휘이~익' 거리고 이건 뭐! 아마 조금 뭔가 영적인 문제 있다 그러면 무서워서 못 있을 정도로 그렇게 소리가 나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막 먼지가, 모래가 소복하게 밑에 쌓여져 있을 정도로 모래가 날아와 가지고 쌓여져 있고, 또 우리 집에는 봄철 되면 먼지가 아주 알레르기에 안 좋으니까! 뭐 봄철 되면 반 죽다가 살고 이런 과정에 있었습니다. 바람이 그렇게 불데요. 그래서 바람이 싫다!
그런데 생명은 바람이 불어도 자랍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그렇게 해 보니까! 한번 말씀을 드린 적도 있습니다 만은, 왜 봄에 바람이 많이 불어야 되느냐? 그건 생명의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더라 구요. 왜냐하면 나무가 봄철에 뭘 빨아올립니까? 물을 빨아올리잖아요. 물을 빨아올리는데 겨울 내 굳어있던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자면 흔들어 줘야 된데요. 몸을 풀어줘야 된데요. 그러니까 막 바람을 일으켜서 나무가 온통 몸 뿌리 채까지 흔들릴 수 있도록 온몸을 막 뒤틀고 흔들어주면, 이게 물이 잘 올라온다 그래요. '아, 바람이 불어도 생명은 자라고, 바람이 불면 더 생명은 활발하게 성장하는구나!' 왜? 생명이 있기 때문에... 생명은 주었다는 사실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위대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난 주일에 제가 '생명을 받았다!' 뭐가 됩니까? 되어지는 배경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왜 앞으로 되어 지느냐? 반드시 되어질 수밖에 없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믿습니까? 이걸 확신합니까? 이게 지금 잠시 안 된다! 바람 부는 것! 그래서 좀 가지가 좀 귀찮지만, 뭐가? 몸을 흔들어야 되는 거니까! 이때에 뭔가 우리가 이게 이해가 안 되면 좀 곤란하죠.
그래서 먼저 성경에 뭐라고 말하느냐하면, 구원과 믿음이 바로 참 기초입니다. 그래서 구원이라는 것은 바로 생명 아닙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뭡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내 안에 확신입니다. 이것이 있는 만큼, 쉽게 말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그때부터 내게는 생명이 주어졌는데 이 생명의 사실이 확신되어지는 만큼, 확신을 가지고 우리는 '누림' 이라 그럽니다. 이걸 가지고 구체적으로 기도로 실제적으로 누리죠. 그러면 그 만큼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을 바로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했지만 생명 받은 열두 제자들이 주변에 상관없이 '당신은 바로 구약에 예언한 메시아입니다!'
'그리스도' 라는 말이 '메시아' 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왕으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시고,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지금까지 거짓으로 아니면 모형으로 이 땅에 왕도 보내고, 제사장도 보내고, 선지자도 보냈지만,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여러분과 저의 죄악과 죄를 해결하시고 저주와 재앙에서 건져내실 참 누구입니까? 제사장으로... 그리고 우리가 죽음과 멸망에서 대신 죽으셔서 이런 모든 고통과 슬픔에서 사단의 손길에서 해방 받게 해 주실 메시아! 그분이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려주심으로 약속하신 언약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분이 지금 왕으로 오셨습니다. 흑 암과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저주로 인해서 영원한 멸망과 영원한 사망에 빠졌던 인간들을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영접하는 순간에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뭐가 되었어요? 자녀가 되었습니다. 생명 주셨습니다. 자녀가 되었다! 이것은 뭔가 '받았다, 안 받았다.' 이 문제 이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믿는다, 안 믿는다.' 이것은 따라 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어떤 것이 있어야 되느냐 하면요. 어려움이 나오고 문제가 나와도 믿어져서 믿는 것이지, 어려움이 나오니까 자꾸 흔들린다! 그러면 시작부터 여러분 다시 한번 살펴봐야 됩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아, 우리 아버지가 아버지 아닌가보다!' 그건 처음 시작이 잘못이에요. 조금 아버지로부터 꾸지람을 들었다. '아, 아버지는 나를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 그러더니만 진짜 내 아버지 아니네!' 그건 시작부터 다른 겁니다. 왜냐하면, 아들이 아버지를 믿는 것은 그런 배경이 없어요. 뭐 이상한 일을 당했다. 뭘 당했다. 상관없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옛날부터 우리 자녀들을 키울 때에 우리 민족성에 비해서 뭐냐하면요. 이런 어떤 씨족관념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뭐냐하면, 다른 아이를 키우지 못해요. 또 우리 민족에 그 어떤 정서적인 배경이 조금만 뭐 이상하면요. '내 아버지가 아니라서 그래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해 가지고 상당히 어렵더라 구요. 자기의 아버지는 뭐, 어지간히 좀 두들겨 맞아도 '아버지가 아니니까 그렇다!' 생각이 안 나옵니다. 자기 친아버지에게 언짢은 소리를 들어도, 뭐라 또 꾸지람을 들어도 막 '우리 어머니가 아니니까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아예, 어떤 문제나 사건이 있어도 부모 확실히 믿는 믿음에서는 흔들릴 필요가 없어요. 흔들리지 않아요. 이것이 흔들리게 될 때에 뭐가 옵니까? 상처가 옵니다. 마음의 상처가 옵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뭐냐하면, '하나님의 방향' 이라 그랬을 때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생각이 안 바꾸어지면 마음에 상처가 와요. 참 어려운 문제가 옵니다. 여러분 오늘 복음을 받았습니다. 확신이 없고 복음을 받는 즉시 우리 생각이 어디로 돌아가느냐? 말씀했죠. 우리 생각이 누구의 인도를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고 하는 생각이 온다는 자체가 이건 위대한 겁니다. 이건 아무도 못 말리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의 생각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생명이 들어오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되겠다. 이게 오잖아요. 생각이, 내 생각이 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이 될 때는 어지간히 어렵고 힘들어도 마음에 상처가 안 와요.
내가 잘못 살았구나!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보다! 내 생각이 다른데서 문제가 어려운 문제고, 괴로움의 문제가 오면 이 문제가 흔들리게 되고 거기에서 상처가 나와서, 바로 상처라는 것이 뭐냐하면요.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그래서 저주와 재앙이 오고 문제가 생기는 거죠. 받아합시다. "생각이 치유되면 따라서" 뭐가 치유되어요? 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이 '너희 마음과' 뭘? '생각을 지키시리라!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래서 생각과 마음이 치유되는 배경으로 뭡니까? 우리 마음에 늘 평강이, 생명을 가진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이 사실이 회복이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 생각이 바로 안 되게 되면 우리 마음에 참 상처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사단의 통로가 되기 때문에 범사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어요.
이번 치유 사명자 대회에 갔을 때에 우리 목사님들하고 사모님들이 모이면서 제가 다르게 이렇게 반을 편성을 했는데 그 메시지를 좀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서 있는 게 힘들어 가지고 앉아 가지고 조용, 조용히 말씀을 했어요. 제가 우리교회 25년 간 가까이 한 교회에서 쭉 할 수 있었던 배경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만은, 물론 여러 가지 많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은,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생각하는 것하고 우리 교인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비슷해서 그렇다. 비슷해서... 그러면서 한가지 예를 들었어요. 만약에 내가 생각하는 것이, 교인들 생각이 내 생각하고 다르다! 그럴 때에 누가 상처를 받느냐? 교인들이 상처를 받게 되더라 구요. 그런데 이것이 상처를 받는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상처를 통해서 뭐냐? 거부하는, 목사를 거부하는 이런 사단의 뭔가 통로가 되더라 구요. 그런데 타이밍이 거기 맞았더라 구요.
그래서 하나의 예를 들었어요. 이번에 이 자동차를 사면서 EQUUS를 사주려고 그럴 때에 제가 도저히 내가 부담이 되니까! 사지 마라! 그랬다 구요. 왜? 내가 거기에 내 생각이, 마음이야 갔었지. 그런데 우리교인들이 혹시 그런 어떤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그 일부이지, 다는 아닙니다. 내 말은 무슨 이야기냐 하면, 교인들은 GRANDEUR도 과분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내가 EQUUS를 타고 돌아다녔다! EQUUS를 볼 때마다 마음에 뭘 가져요? 뭐가 나와요? 상처가 나와요. 생각이 안 맞을 때는 이게 나옵니다. 내가 EQUUS를 타고 돌아다니면 이 불황에, 이 어려운 때에 뭐가 그렇게 돈이 많다고 목사님은 EQUUS 타고 돌아다니나! 볼 때마다 이렇게 마음에 상처가 나옵니다. EQUUS를 바라볼 때마다...
그런데 나도 다행히 그게 싫어요. 그래서 우연인 것이 아니고 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만은, 내 생각하고 또 우리 교인들 생각이 맞았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까지 은혜롭게 목사가 결정하면, 그래도 생각이라도 비슷하니까 따라오고 같이 가고 또 정서가 같아지고 그런 것이지 뭐 잘하고 못하고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것이 간단한 것 같으나 굉장히 중요한 문제더라! 이랬더니 만은 마치고 난 후에 어떤 목사님이 저한테 뭔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목사님, 진짜 이런 말은 남한테 들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왜? 각 교회마다 문제가 여기서 터진답니다. 교인들이 목사를 이해를 못한다. 말하자면, 쉽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뭐가 안 되느냐? 목사님들이, 교인들이 생각이 달라요.
도저히 교인들은 목사님 생각이 이해가 안 되니까? 뭐냐? 목사가 하는 일을 볼 때마다 뭐가 옵니까? 마음에 상처가 오는 겁니다. 그걸 통해서 어떻게 하느냐? 사단이 역사 하는 겁니다. 목사는 또 교인들을 볼 때마다 뭐냐? 생각이 다르니까! '교인들이 진짜 너무 한다! 뭐, 교인들이 하는 짓이 뭐 저런 짓이냐!' 뭐냐하면, 상처가 나오는 겁니다. 목사가 상처가 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또 메시지가 상처 있는 메시지가 나가네요! 이걸 사단이 망가뜨리려 합니다. 그래서 일단 생각이 다르다는 문제가 마음에 상처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단의 통로를 완전히 열어놓기 때문에 여기서 모든 고통과 재앙과 저주들이 타고 들어온다! 이것이 간단한 것 같으나 목사님들이, 정말 우리 교인들의 생각이 어떠냐? 이걸 좀 바로 파악할 필요가 있고 교인들은, 우리 목사님 생각이 어떠냐?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게 안 되면 치유가 안 되더라 이 이야기를 제가 했습니다.
제가 오늘 이 말씀하는 것은, '뭐, 여러분에게 생각을 나처럼 같이 해달라!'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 없어요. 뭔 이야기냐? 신앙 생활에 하나님의 방향이 하나님의 생각에 여러분 마음이, 여러분 생각이 안 맞아졌다. 범사에 신앙 생활에 고통이 옵니다. 어려움이 옵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르다!' 이건 범사에 어려움이 옵니다. 그런데 이게 쉽게 이루어지는 축복이 있으니, 그게 뭡니까?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오면 자연적으로,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인격이 내 안에 이루어진다." 왜?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오니까! 누가? 내가 누구를 닮습니까? 하나님을 닮잖아요. 하나님의 생각이 내 안에 오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자연적으로 받게 되는 거죠.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향해서 하나님이 원하고,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구원의 역사 아닙니까! 구원의 역사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전도의 역사 아닙니까!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이 전부 여기게 맞추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인도합니까? 그때부터 성령이 임하실 것입니다. 성령이 인도하십니다. 그때부터 나와 여러분이 하는 일마다 뭡니까? 기쁨이 오게 되어 있어요. 기쁨이, 감사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생각이 안 맞으면 과거를 생각하게 돼요. 늘 원망과 늘 불평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갈 때에 하나님의 뜻을 광야에서 뭡니까? 믿음 회복해서 어디까지? 가나안까지 가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늘 눈만 뜨면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요.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니까, 하나님의 방향과 다르니까, 뭔 생각을 하느냐? '아, 우리가 너무 어렵다. 먹을 것도 박하고 맨 날 먹는다는 것이 만나 하나 뿐이고 이건 기름진 것도 아니고 맨 날!' '그래서 우리가 몸이 쇠약해졌다. 애굽에 있을 때가 좋았는데 우리가 장관을 몇 세워 가지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의 목적은 지금 빨리 믿음을 회복해서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간다는 생각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이게 안 맞거든요. 그러니 기적을 주어도 상처가 나오고 범사에 이게 안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범사에 뭐가 나오느냐? 불평이 나오고 원망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받아합시다.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생명을 가진 자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새 힘을 얻는다." 왜? 하나님의 생명이 있기 때문에, 생각이 똑 같으니까! 하나님 바라보면,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내게 은혜 주시고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거든요. 그러니까 생명의 확인이 나오는 만큼 뭡니까? 새 힘을 얻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안 되면 범사에 불평이 나옵니다. 범사에... 그래서 우리 인간이 우리도 모르게 뭐냐하면, 받아합시다. "과거는 추억으로 아름답고 현재는 어려움으로 더럽다!" 이리 돌아갑니다. 현재 절대 감사가 안 나옵니다. 하나님의 방향과 맞을 때에, 하나님의 생각과 맞을 때에 여러분 현재에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눈이 여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구세대가 다 죽었습니다. 왜, 죽었는지 압니까? 믿음 없는 세대를 데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가는 구체적인 영적 전쟁이 일어나야 되는데 번번이 실패할 거란 말이죠. 그러니 뭐냐?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이끌어 가는 도중에 뭘 회복시켜 주려고 그러느냐 하면요. 믿음 회복 시켜 주려는 겁니다. 검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생명 가졌다는 사실에 대해서 '아, 정말맞구나! 정말 그대로 이루어지는 구나!' 이 검증이 필요합니다. 검증이 되기까지 어려움이 올 수 있어요. 고통이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검증하는 하나님의 과정 속에서 뭘 느끼느냐 하면, '과거가 좋았도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이지 않게 하는, 하나님의 생각과 같이 안 나오니까! 상처를 받게 되고 과거로 돌아가자! 그리고 현재에 대해서는 원망이 나오는 겁니다. '왜, 이런 문제를 당하고 있느냐?'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안 되겠다 싶어서 새로 난 청년들만, 어린 아이들만 딱 성장해서 거기서 '아, 하나님이 다 하시는 구나! 문제 아니구나! 하나님이 전부 다 구나!' 그러니 여러분이 뭘 지금 깨달아야 되느냐 하면, '아, 문제없구나! 바람이 불어도 괜찮구나! 추워도 괜찮구나! 사건이 생겨도 괜찮구나!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나는 죽을 수 없고 나는 망할 수 없는 존재구나!' 생명의 확인이 딱 붙잡아 지게되면요. 흔들릴 필요 없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생기면 큰 계획이 저절로 보입니다. 하나님이 나로, 여러분으로 뭘 위해서 이런 문제를 주셨느냐? 이게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거기서 뭐가 나오느냐? 더 큰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가 보이니까, 현재 문제 앞에서 저절로 바울처럼 현재에 우리가 뭐가 나옵니까?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이게 안되면 '현재 참 더럽구나! 고통스럽구나! 원망스럽구나!' 이렇게 나옵니다. 여러분에게 혹시 '원망하는 마음이 자꾸 나옵니까! 옛날이 좋았다고 나옵니까! 뭐가 안됩니까!' 하나님 마음과 달라요. 하나님의 생각과 달라요. 하나님의 방향과 달라요. 그러면 근본문제로 돌아가서 '내게 지금 불 신앙과 불만 속에 있는 내 마음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시옵소서.' 정말 진지하게 거짓말하지 마시고 정말 이 생명의 역사를 확인해야 됩니다. 그것이 물론 앞으로 기도해야 될 문제가 나가겠습니다 만은, 그렇게 실제로 되어지는 사건들이 정시기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번이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하루 한번이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이 극복하기 힘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가 과연 뭐, 전도 포럼 하는데 아무리해도 안됩니다. 그래서 뭐부터 해야 되겠느냐? 다락방 모일 때에 기도포럼부터 먼저 해야되겠다. 저는 이 당 회원들 모여 가지고도 이것부터 먼저 해야 되겠다. 당 회원들 '뭐, 당장 전도한다!' 이게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벌써 전도한다! 그런 어떤 배경에는 늘 류 목사님 이야기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사령관이 따발총 들고 다니면서 뛰어 돌아다니면 안 됩니다. 뭔가 사령관은, 사령관이 명령하고 지도하고 이 전체를 이끌어 나가야 됩니다. 그 앞에 나가서 따발총 들고 돌아다니고 사령관 찾으면 아무도 없다! 이건 전쟁에 지는 겁니다. 당 회원들은 뭔가 벌써 어떤 수준에 와 있어야 됩니다. 전쟁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되고 뭔가 구체적으로 전도하고 뛰어 다니는 사람들을 관리하고 뭔가 메시지를 이루어서 인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됩니다. 이게 안 되면 뭔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자꾸 다른 데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아, 어렵다. 힘들다!' 이렇게 됩니다. 현재가 감사가 안 나오죠. 여러분이 조금만 이런 배경이 이루어지게 되면 현재는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 정도가 아니고 '이런 일을 계획하신 하나님! 내가 이 자리에 서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뭐 '백 번, 천 번 최선을 다하자! 나는 죽고 예수가 살아 계신다!' 암만 고함을 질러도 하나님의 방향에 안 맞으면 그게 안 되어요. 받아합시다. "생명이 확인되는 만큼 나는 죽고 예수가 내 안에서 주인이 된다는 사실이 된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여러분 이 사실이 배경이 안되면, 생명의 배경이 안 되면,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사람 죽이는 겁니다.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을 때에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하나님이 주인 아닙니까! 내가 죽는 다는 말이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가 확인되는 만큼 내가 움직일 필요가 없거든요. 수단, 방법, 뭔가 불 신앙 이런 것이 나올 것이 없어요. '내가 뭘 해야 되겠다!' 나올게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십니다. 주인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죽는다.' 이 말이 상관없어요. 이게 되는 만큼 나는 자연적으로 어떻게 됩니까? 죽어버립니다. 그러면 누가 삽니까? 내 안에서 계시는, 나를 오늘에 이 자리에 세우시고 오늘에 이 일을 하게 하신 그 분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의 생명! 생명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뿐이거든요.
그러니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그리스도안에서! 이 말이 안 들어가면요. 갈라디아서 2장 20절만큼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종교 중에 종교라 그럽니다. 이것이... 저는 초기에 제 성질이 더럽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은, 확실히 성질이 순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못 땠습니다. 겉보기에는 얌전한 것 같고... 속 내면하고는 좀 다른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들이 저를 보고 오해 할 수가 있어요. '참, 얌전하다.' 이러는데, 그러니 옛날 사람이 참 말을 잘 했어요. '얌전한 게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고 그러니 이걸 죽이는 것이 나 자신 아닙니까! 내가 주장하고 내가 살아가고 못 땠다는 게 다른 게 아닙니다. '내 주장이 세다' 는 것이 이 못된 겁니다.
그래서 내가 세고 내가 자꾸 나오니까! 이걸 죽이겠다싶어 가지고 선택한 것이 처음에 뭡니까? 나를 죽이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더라 구요. 밥을 안 먹는 것이 나를 죽이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뭐 마음껏 죽인다고 그렇게 해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성령의 인도 받는다고 그렇게 했는데, 끝까지 도사리고 이게 겨울이면 웅크리고 보이지 않는 것처럼 막 밑에 깔려져 도사리고 있는 것이 '나' 라는 겁니다. 내 중심입니다. 이게 안 죽어요. 그렇게 있다가 딱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느새 마치 봄철에 새싹이 돋아 오르듯이 파릇파릇 뭐가 올라옵니까? '나' 라는 것이 돋아 오릅니다. 아무리 해도 이게 안 사라져요.
그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나' 라는 것이 있는 한, 상처가 나옵니다. 여러분 지금 뭐, 교회에서 상처받았다. 더러운 겁니다. 그게! 그게 다른 게 아닙니다. 내가 죽어버렸는데 무슨 상처가 나옵니까! 내가 죽었다는 배경이, 예수 생명이 확인 안 되고, 그리스도의 배경이, 이 생명이 확인 안되면 백 번 죽었다 그래도 그건 거짓말입니다. 왜? 내가 주인이 되어 있는데, '나' 라는 것에 내 마음에 상처가 안 받을 수가 없죠. 그러니 뭐 목사한테 상처를 받았다. 더러운 소리입니다. 왜? '나' 라는 게 누구입니까? '나' 라는 것을 통해서 누가 인도합니까? 귀신이 나를 인도하는 겁니다. 그래서 거짓말에 속았고 거짓말에 넘어가고 자꾸... 자존심은 전부 허상입니다. 내가 뭐 같이 느껴지는 것 전부 허상입니다.
여러분 본질상 진노의 자녀! 내가 다른 것이 있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갖고 있는 의는 헌 옷 덩어리일 뿐입니다. 이게 강조 될수록 더욱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를 죽인다. 내가 나를 죽인다!' 거짓말입니다. 죽일 수가 없어요. 안됩니다. 본질상 생명이 안 들어가면 이게 안 되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주인이 되었는데 생명은 누구로? 예수 그리스도! 내 생명의 주인입니다. 확인 될수록 내 주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그 손에 맡깁니다. 나는 그 앞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상처가 나올 이유가 없어요. 상처가 나올 이유도 없습니다. 뭐 일꾼들끼리 상처가 되고 어떻고 그건 진짜 그 출발이 더러운 것의 출발입니다.
아직까지 여러분 뭘 깨달아야 되느냐? 이걸 바로 알아야됩니다. 출발부터 여러분 다시 확인 하셔야 됩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 감사가 나옵니다. 현실에 멸시받는 것 같으나 아닙니다. 내가 내 주인이 되어 가지고 내 생각이 멸시받는 것이지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최고의 자리에 앉혀 놓았습니다. 받아합시다. "모든 만물 중에, 모든 만물 중에 인간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최고의 자리에 앉혀 놓았다. 거기다가 예수 생명을 주셨다. 절대적으로 망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다!" 믿습니까? 받아놓고 왜 감사가 안 나옵니까? 내가 살아서 내가 마음대로 하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할 백성들이 이게 안 되니까!
지난주에 제가 말씀했죠. 왜 자꾸 속느냐? 왜, 자주 속고, 자구 돈에 넘어가고, 돈 잘 빌려주고 이런 사람들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러면 내가 돈 띠였다고 이라지만 아닙니다. 깊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돈 빌려 달라고 그러면 돈 빌려주지 마세요. 그건 교회 안에서 돈 빌려 주는 것보다, 생명의 문제이지. 이래가지고 교회 권찰 들이 돌 빌리고 다니거든 여러분 그 돈 빌려주지 마세요. 말씀은 따라 볼 수 있을지라도 그건 빌려주면 문제가 생겨요. 왜? 빌려주는 그때부터 언제 주나? 이래 가지고 자연적으로 사람이 거기 매여 버리게 됩니다. 안 빌려주면 아무렇지도 안을 것인데... 이게 엄청난 문제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에 뿌리다.' 그랬는데요. 돈으로 사단이 엄청나게 역사를 합니다. 이게...
그리고 제가 이 교회를 건축한다는 문제를 앞에 두고 가만히 뭘 느끼느냐 하면요. 여러분 교회를 건축하는데 드린다는 것은, 이것은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안 되고 오래 있으면요. 여러분 돈으로 시험이 점점 더 들지 싶어요. 하나님 앞에 드릴 때 빨리 드려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게 안 되면요. 더 띠이고 더 얽히고 뭉치고 이렇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여러분 기도하면서 뭘 바라 봐야 되냐 하면요. 우리가 건축한다는 이걸로 간단히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생명을 확인하고, 정말 이 생명이 필요한 하나님의 모든 것,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게 되면요. 그때부터 뭐가 오느냐? 여러분과 제게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뭐라 그랬어요.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보면 무슨 말씀이 나오느냐 하면요. 본문말고 시편 1편을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게요. 시편에 제일 먼저 이 말씀을 한 이유를 좀 알아보셔야 합니다. 시편 1편 1절부터 우리 2절까지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어요. 시작!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아멘. 그만큼만 합시다. '복 있는 사람' 이라는 것은 생명이 있는 자입니다. '악인' 이라는 것은 죽은 자입니다. 여러분 부모 앞에서 정말 건강하게 살아 있으면요. 그 자체가 복이고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그래서 우리 생명관계에서 이것을 많이 강조를 했죠.
그래서 오늘 뭐 우리 뭔가 그 표어 속에서 '하나를 놓던지, 둘을 놓던지 건강하게만 자라라' 이런 표어까지 내걸고 안 있습니까! 부모 앞에 악인이라 그럴 때는 뭐냐하면, 악이라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생명 없으면 부모에게 아무리 비단옷을 입고 나 자빠져 있어도 그건 슬픔입니다. 아무리 얼굴이 뭐, 살이 쪄서 통통해도 죽은 놈은 그건 부모에게 슬픔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시편 배경은 생명이 있는 자는 복 있는 사람이다. 의인입니다. 그 다음에 생명 없다 죽었다. 악인입니다. 그렇게 표현된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 그러느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한다. 꾀라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뭔가 자꾸 거짓말에 잘 속아요. 거짓말에 잘 넘어가고 거짓말은 자꾸 잘 듣게 됩니다. 들으라는 말씀은 안 듣고 주일날 말씀 붙잡고 들어라 그러면 절대로 잘 안 되는데 이웃집에서 뭐 이상한, 황당한 소리를 하면, 왜, 그렇게 잘 믿는지! 누가 싹싹 속이면, 어찌 그리 잘 넘어 가는지! 홀딱 넘어 가 가지고 수 천 만원 다 내어놓아 버리고... 이 지경입니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됩니다. 이게 지금 내가 지나가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근본문제부터 좀 짚어 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되어 버리면 안 속여져요.
저는 그런 면에서 지금까지 큰 소리보다도 내 마음을 좀 느끼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요. 저에게 향해서 여러 가지 사기 치려고 들어오는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초기에 교회 지을 때에는 더해요. 요즘은 워낙 소문이 나 버리니까, 안 들어오는데... 그런데 요즘도 뭐, 들어와 가지고 뭐, 어떤 사람은 수 천 만원씩 돈을 맡기려고 그러고, 그래서 뭐냐하면, 내 마음에 약간 허영이 있거나 들떠 있으면요. 그걸 받게 됩니다. 그리 넘어가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이자를, 수 천억 더 이자를 붙여준다 그래도 안 믿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뭐가 되느냐 하면, 속여지지가 않아요. 어지간히 속이려고 들어와도 안 속여집니다. 왜? 속이려고 할 때는 반드시 거기에 뭐가 되느냐? 거짓말이 따라와야 속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악인의 거짓말을, 하나님을 떠난 자의 거짓말을 '사주팔자'라든가, 이상한 것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뭐, 지금도 가끔 가끔 그런 것이 있어요. 아침에 까치가 울면, 다 헛말인 것을 알면서도 좋은 손님이 오시려나! 헛말인 것을 알면서도... 그래도 사단은 그것을 비집고 들어오더라 구요. 그러니까 지난주에도 말씀 안 했습니까! 사주팔자 뭐 띠를 쭉 나열해 놓고 글 써놓은 것! 보지 마세요. 여러분 보면 틀림없이 거기 생각이 듭니다. 사단이 거기에 배경이 되니까! 내가 말띠다. 말이 기다랗게 대가리를 보이거든요. 그러면 뭐 써 놓았거든요. 그러면 그걸 보는 즉시 뭐냐하면, 나도 모르게 거짓말은 그렇게 내가 믿고 확실히 말하고 있으면서도 뭐 '동쪽으로 가면 어떻다!' 는 말에 나도 모르게 귀가 열립니다. 사단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다.' 그럴 때는 절대 여기에 속여지지 않습니다. 생명의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 안 속게 되느냐? 구체적으로 안 속게 되는 배경이 '악인의 꾀를 쫓지 않으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 오만하다는 것은 교만이고 이 자존심과 다 연결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자가 하나님 떠났기 때문에, 자기중심입니다. 자기가 주인 됩니다. 이걸 가지고 오만한 자라 그랬습니다. 그들은 전부 자기 생각이요, 자기 방법이요, 자기 생각과 합리성에 안 맞으면 판단이 됩니다. 불 신앙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에서는 말씀이 약속했다! 믿습니다. 그리고 주일날 여러분들이 말씀을 받을 때에 뭐가 회복되느냐? 믿음이 회복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방향에 맞았다.' 라는 간단한 증거가 확실히 있다면, 주일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다음에 문제와 상황이 올 때에 절대로 믿음에 흠집이 안 나와요. 믿습니다. 믿음이 내 마음속에 다 확인되어집니다. 말씀이 더 확실히 믿어집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말씀했죠. '말씀이 믿어진다' 는 말 가지고, '말씀을 확신합니다.' 이 말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표현이 잘 안 되어서, 말씀을 '확~신 한다!' 그랬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말씀을 확~신 한다!" 진짜 말씀을 읽으면요, 마음에 자연스럽게 확신이 와져요. 그래서 본문에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뭐라고 했습니까? 주야로 묵상하게 됩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방향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인도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인도를 받는 즉시 성령의 크신 은혜를 받고, 인도를 받을 때에 당장 위에서 돈 덩어리가 떨어지느냐? 그게 아니라 그랬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정말 생명이 있느냐? 확인하는 검정의 역사가 나오더라 구요. 반드시...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 주신다 그랬는데 '복을 주실 수 있는 사람이 됐느냐?' 는 사실을 반드시 검증합니다. 뭐냐? 분명히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이 사실인데도 그 약속한 말씀이 사실인 것을 믿고 있느냐? 검증을 하더라 구요.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에서 딱 떠나서 홍해를 가르고 떠나가기 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한다! 다시는, '다시는 애굽 인들을 보지 못하게 한다' 는 배경 가운데서 뭐가 나오느냐 하면, 홍해가 가로막혀 있습니다. 뒤에는 누가 옵니까? 애굽 백성들이 따라옵니다. 그때에 거의 어떻게 합니까? 근본 문제가 흔들려 버리더라 구요. '이 모세 영감아, 우리를 왜 여기 와서 죽이려고 하느냐!' 죽을 줄 알아요. 금방 또...
받아합시다. "그래도 안 죽는다." 예, 시험 들고 더러 벌벌 떨 때도 있어요. 이게 믿음이 회복 안 되면 나옵니다. 그러면 혹시 뭐, 한번 벌벌 떨고 막 다급해 가지고 원망한번 했다고 '아이고 나는 생명 하나도 없구나!' 이러시면 안 돼요. 받아합시다. "그래도 생명이 있어서 홍해를 건너게 되었다." 그런다고 다 죽이려 그러면 한 사람도 못 갑니다. 그래가지고도 끝까지 안 된다 그럴 때는 데려가더라 구요. 하나님이 그런데 경건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홍해를 육지같이 딱 건넜습니다. 건너고 나니 구원의 노래가 안 나옵니까! 그때 막 찬양이 터져 나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반드시 검증하는 시간을 주셔요. 그건 왜 주느냐? 받아합시다. 믿음을 회복하시기 위해서! 회복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40년 동안 광야를 주셨느냐? 열흘도 안 되어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주느냐?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면 되는구나! 이것 회복 시켜 주시기 위해서... 여러분 보세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이 어떠냐에 따라서 세상구조 문제가 아닙니다. 유럽에 가축구조 완전히 망가져 버렸어요.
뭡니까? 구제역이 한번 일어나 버리니까요. 가축제도 가축 시장들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우리나라에 가축시장 완전히 바꾸어져버렸어요. 우리나라 입맛조차 바꾸어져 버렸습니다. 옛날에 해물탕 잘 안 먹던 사람이요. 요즘 해물 탕 집에 줄이 이어져 있더라 구요. 심방할 때 꼭 점심 먹으러 해물탕 집에 갑니다. 전 같으면 소고기 집에 갔을 것인데, 여러분 그게요. 하나님이 이렇게 까딱 해버리니까 생각조차 바꾸어져 버립니다. 소고기 집으로 가던 것이 해물 탕 집으로 가자! 이렇게 바꾸어져 버리더라 구요. 전능하십니다. 그걸 우리가 너무 안 믿으니까! 하나님께서 믿도록 하기 위해서 검증하는 시간을 주시더라 구요.
닭고기 안 먹었습니다. 전에... 요즘은 할 수 없이 닭고기를 먹어요. 왜? 소고기 먹으면 죽을까 싶어 가지고... 그래서 신문에 보니까 닭고기가 2배, 3배 수입이 되고 들어오는데 감당을 못해요. 소고기 집에는 파리 날리고 앉았고 그리고 잘 안 되던 닭고기 집들이 지금 막 번창합니다. 완전히 하나님이 한번 이렇게 한번 까딱해버리니까, 하나님 생각이 이렇게 딱 돌아가니까, 전 세계가 완전히 뒤집어져 버립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래도 안 믿는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마음같이 알려고 상처받고 돌아다닌다. 그런 걸 내가 어쩝니까? 믿으세요.
주일날, 그래서 여러분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 이 말은 뭐냐? 말씀이 확립이 되어야 묵상이 들어옵니다. 주일날 말씀이 확립이 되어야 기도가 나옵니다. 그때부터 말씀이 성취된 것을 볼 때마다 뭐가 나옵니까? 새 힘을 얻습니다. 새로운 능력의 역사! '맞아,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이게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왜, 여기에 수단 방법이 나옵니까? 인간 계산이 나옵니까! 안 나오죠. 자연적으로 기도라는 것이 저절로 나오게 되고 축복의 역사가 나오죠. 그래서 여러분 구원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회복 아닙니까! 바로 이것이 생명입니다.
그 다음에 이 생명이 회복되면 그때부터 뭐가 옵니까? '그리스도뿐이구나!' 나옵니다. 그때부터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어려운 문제만 당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요. 주여 불 신앙하는 내 마음에, 안 믿게 되는 내 마음에 오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이게 들어오면요. 저절로 마음에 치유가 됩니다. 마음에 치유가 돼요. 그러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요. 내 생각이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바꾸어집니다.
그게 뭐냐? '아, 말씀이 성취되는구나!' 말씀 붙잡게 됩니다. 말씀을 묵상하게 되고 말씀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지는 구체적인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됩니다. 이것이 뭐냐? 변화의 역사를 가져옵니다. 여러분 가정이 변한다. 남편이 변한다.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말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말씀이 구체적으로 '아, 이게 맞구나!' 성취되는 이런 역사가 보여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안 되는데도 해결되었다 그 말이 아닙니다.
어제 치유 전문사역에 보니까, 와서 잠깐 늦게 무슨 말씀을 하느냐 하면, 참 다락방이 이상하다. 왜 그러냐 하면, 너무 들떠 가지고 콱 꼬집었는데도 '아야!' 안 그러고 '그리스도' 그러더랍니다. '아야!' 하고 난 후에 '그리스도'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그러니 이것이 뭐로 나가느냐 하면,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안 되었는데도, 막 고통이 나와 죽을 지경인데도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것만 가지고 내 세워 가지고 '집안에 문제없어요. 예 문제없어요. 그리스도!' '어려움 없어요. 예 어려움 없어요. 그리스도!' 여러분 어려움이 있으면 어려움이 있다 그래야 그리스도가 적용이 됩니다. 이게 적용입니다. 말씀적용이 여기서 나옵니다. 어려움이 있다면 확인을 하고 어려움이 있다면 긍정을 하세요. 아프다는 것, 긍정하고 내가 불 신앙인 것, 긍정하고 그게 안 되면 긍정하고 거짓말하지 마세요.
신령과 진정으로 그럴 때에 '신령' 이라는 것은 '성령의 인도' 라고 보고 대게 '진정' 이라는 것은 '말씀' 이지만은 진정이라는 배경에서는 진실하다는 말이 상당히 깔려있습니다. 여러분 교회 나왔을 때에 말씀을 붙잡을 수 있는 것은 '말씀이 정말 진실하구나!' 이게 오기까지 여러분 스스로 '아! 내가 너무 거짓말이 많구나! 너무 가증 되구나!' 이게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이제 정말 진실하십시다. 하나님 앞에 안 되면 안 된다. 그래요. 안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안 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리스도!' 그러니까! 기도 잊어버리고, 안 된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예수님께서 오셔 가지고 '야, 필요하냐? 괜찮아요.' 이러면 예수님 뭐라 그러겠어요. '그래 괜찮아!' 그냥 놔두고 갑니다. 전부 이식입니다.
여러분 여러분과 제가 정말 우리 알아야 될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야 됩니다. 주여 문제 있습니다. 문제 있습니다! 여기 앉은 분들이 묵은디이든지, 새로 온 분이든지 다 문제 있습니다. 인정하세요. 그래서 주일날 말씀 듣는 겁니다. 불 신앙을 회복하려고, 믿음을 회복하려고, 하나님의 생명을 회복하려고... 그래서 치유되고, 그래서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아니고 절대로 망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을 회복하려고... 그래서 기도하면 주께서 허락하시고 이루어주신 것을 믿고, 이제는 내 생각과 내 뜻이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을 확인하려고 주님 앞에 왔습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보여질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확립되고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 붙잡고 '주여 진실로 내가 이 모습입니다. 지금 내게 오시옵소서.' 진정한 영접기도가 나옵니다. 영접이라 그럴 때에 우리가 근본적인 문제에서 '주님 자꾸 오시라는 것' 이 뭐 영접에 대한 옛날에 아직 영접이 안된 사람들이 자꾸 오시라 그래서 죄 용서라 그러는데 상관없어요. 예수 그리스도! 내가 불 신앙하고 연약함에 빠져 있을 때에 주님이 불 신앙하는 나한테 오셔서 내게 믿음 회복 시켜 주시고 주님의 마음과 같이 내 마음이 하나님의 방향에 맞아서 받아합시다. "현실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문제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왜? 하나님이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거기 있기 때문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구원과 믿음이 처음 기초입니다.
☞ 구원은 바로 생명입니다. 믿음은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확신이 있는 만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그때부터 내게 생명이 주어지는데, 이 생명의 사실이 확신되어지는 만큼 누립니다.
☞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생명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있는 자는 어려움과 문제가 나와도 믿어져서 믿는거지, 어려움이 와서 믿는다는 것은 시작부터 다른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방향
☞ 하나님의 방향이라고 할 때 생각이 안 바꾸어지면 마음의 상처가 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생각이 온다는 자체가 위대한 일입니다. 영접하고 생명이 들어온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지 되겠다는 생각이 옵니다.
☞ 생각이 치유되면 따라서 마음이 치유됩니다. 생각과 마음이 치유되는 배경으로 생명가진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게 됩니다. 이 생각이 바로되지 않으면 마음의 상처가 나옵니다. 마음의 상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통로를 열어주는 것이기에 이것을 통해 고통과 재앙과 저주가 파고들어옵니다.
☞ 하나님의 생각이 내 안에 오면 하나님의 인격이 내 안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자연스럽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내 생각이 여기에 맞추어지면 성령이 인도하십니다. 생각이 안 맞으면 과거를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늘 불평과 원망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생각과 방향이 다르니까,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보아도 쉽게 잊어버리고 문제가 오면 과거로 돌아가고 범사에 불평과 원망이 나옵니다.
[3] 복있는 사람은 생명있는 자입니다. (시1편)
☞ 부모앞에서 살아있으면 그게 복이고 기쁨입니다. 부모앞에 악이라고 할 때에 생명없으면 부모에게 악입니다.
☞ 주일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더 확실히 믿어집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게 됩니다.
[4] 믿음의 회복을 위한 검증의 시간
반드시 검증의 시간을 줍니다. 믿음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40년의 광야 시간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면 되는구나. 이것을 회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5] 말씀이 확립이 되어야 묵상이 됩니다.
☞ 주일날 말씀이 확립이 되어야 기도가 나옵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볼 때마다 새힘과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 이 생명이 회복되면 '그리스도뿐이구나!'가 나오게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게 주신 축복의 생명을 확인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확신할 수 있는 믿음과 하나님의 방향에 생각을 맞추게 은혜주시며 말씀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성취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여주사 그리스도뿐이라는 사실을 알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방향이라 그랬습니다. 생명이 있으면 성공하고 승리하게 되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절대로 실패할 존재도 아니고 반드시 승리하고 성공할 존재들입니다. 왜?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증거는 누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주위에 어렵다고 오그라드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춥다고 자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주위 환경과 상관없이 계속자랍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을 키워 보면서 날씨가 춥기 때문에 아이들이 키가 오그라드는 법이 없습니다. 다소간 조금 이렇게 웅크리고 앉을 수는 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생명은 자랍니다. 아무리 나무가 겨울에 안 자라는 것 같아도, 아무리 나무가 겨울에 다 죽은 것 같아도 겨울에도 자랍니다. 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소간 어떤 외부의 변화에 그 상황 변화는 나올지 모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생명은 계속해서 자랍니다. 자랄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다른 길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봄철이 되면 늘 그 아쉬운 것이, 봄철을 느낄 시간이 별로 없어요. '봄이다!' 그러면 벌써 초여름입니다. 그래서 봄철이 되면 늘 남는 것은, 저는 제가 지금까지 여기 살면서 봄철에는 아주 뭔가 이 안 좋은 인상이 남아 있어요. 왜냐하면, 옛날에 저기 봄철이 되면 여기 옆에 '경북 농약' 인가? 해 가지고 크게 그 모래더미가 쌓여져 있었습니다. 뭐, 교회보다 더 높았는지, 모래더미가 쌓여져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저 밑에 새시 문 하나로 이제 밑에 이렇게 살고 있었는데, 봄철 되면 왜 그렇게 바람이 부는지. 바람이 불면 왜 그렇게 이상한 소리를 내는지. '휘이~익' 거리고 이건 뭐! 아마 조금 뭔가 영적인 문제 있다 그러면 무서워서 못 있을 정도로 그렇게 소리가 나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막 먼지가, 모래가 소복하게 밑에 쌓여져 있을 정도로 모래가 날아와 가지고 쌓여져 있고, 또 우리 집에는 봄철 되면 먼지가 아주 알레르기에 안 좋으니까! 뭐 봄철 되면 반 죽다가 살고 이런 과정에 있었습니다. 바람이 그렇게 불데요. 그래서 바람이 싫다!
그런데 생명은 바람이 불어도 자랍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그렇게 해 보니까! 한번 말씀을 드린 적도 있습니다 만은, 왜 봄에 바람이 많이 불어야 되느냐? 그건 생명의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더라 구요. 왜냐하면 나무가 봄철에 뭘 빨아올립니까? 물을 빨아올리잖아요. 물을 빨아올리는데 겨울 내 굳어있던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자면 흔들어 줘야 된데요. 몸을 풀어줘야 된데요. 그러니까 막 바람을 일으켜서 나무가 온통 몸 뿌리 채까지 흔들릴 수 있도록 온몸을 막 뒤틀고 흔들어주면, 이게 물이 잘 올라온다 그래요. '아, 바람이 불어도 생명은 자라고, 바람이 불면 더 생명은 활발하게 성장하는구나!' 왜? 생명이 있기 때문에... 생명은 주었다는 사실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위대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난 주일에 제가 '생명을 받았다!' 뭐가 됩니까? 되어지는 배경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왜 앞으로 되어 지느냐? 반드시 되어질 수밖에 없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믿습니까? 이걸 확신합니까? 이게 지금 잠시 안 된다! 바람 부는 것! 그래서 좀 가지가 좀 귀찮지만, 뭐가? 몸을 흔들어야 되는 거니까! 이때에 뭔가 우리가 이게 이해가 안 되면 좀 곤란하죠.
그래서 먼저 성경에 뭐라고 말하느냐하면, 구원과 믿음이 바로 참 기초입니다. 그래서 구원이라는 것은 바로 생명 아닙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뭡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내 안에 확신입니다. 이것이 있는 만큼, 쉽게 말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그때부터 내게는 생명이 주어졌는데 이 생명의 사실이 확신되어지는 만큼, 확신을 가지고 우리는 '누림' 이라 그럽니다. 이걸 가지고 구체적으로 기도로 실제적으로 누리죠. 그러면 그 만큼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을 바로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했지만 생명 받은 열두 제자들이 주변에 상관없이 '당신은 바로 구약에 예언한 메시아입니다!'
'그리스도' 라는 말이 '메시아' 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왕으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시고,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지금까지 거짓으로 아니면 모형으로 이 땅에 왕도 보내고, 제사장도 보내고, 선지자도 보냈지만,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여러분과 저의 죄악과 죄를 해결하시고 저주와 재앙에서 건져내실 참 누구입니까? 제사장으로... 그리고 우리가 죽음과 멸망에서 대신 죽으셔서 이런 모든 고통과 슬픔에서 사단의 손길에서 해방 받게 해 주실 메시아! 그분이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려주심으로 약속하신 언약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분이 지금 왕으로 오셨습니다. 흑 암과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저주로 인해서 영원한 멸망과 영원한 사망에 빠졌던 인간들을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영접하는 순간에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뭐가 되었어요? 자녀가 되었습니다. 생명 주셨습니다. 자녀가 되었다! 이것은 뭔가 '받았다, 안 받았다.' 이 문제 이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믿는다, 안 믿는다.' 이것은 따라 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어떤 것이 있어야 되느냐 하면요. 어려움이 나오고 문제가 나와도 믿어져서 믿는 것이지, 어려움이 나오니까 자꾸 흔들린다! 그러면 시작부터 여러분 다시 한번 살펴봐야 됩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아, 우리 아버지가 아버지 아닌가보다!' 그건 처음 시작이 잘못이에요. 조금 아버지로부터 꾸지람을 들었다. '아, 아버지는 나를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 그러더니만 진짜 내 아버지 아니네!' 그건 시작부터 다른 겁니다. 왜냐하면, 아들이 아버지를 믿는 것은 그런 배경이 없어요. 뭐 이상한 일을 당했다. 뭘 당했다. 상관없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옛날부터 우리 자녀들을 키울 때에 우리 민족성에 비해서 뭐냐하면요. 이런 어떤 씨족관념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뭐냐하면, 다른 아이를 키우지 못해요. 또 우리 민족에 그 어떤 정서적인 배경이 조금만 뭐 이상하면요. '내 아버지가 아니라서 그래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해 가지고 상당히 어렵더라 구요. 자기의 아버지는 뭐, 어지간히 좀 두들겨 맞아도 '아버지가 아니니까 그렇다!' 생각이 안 나옵니다. 자기 친아버지에게 언짢은 소리를 들어도, 뭐라 또 꾸지람을 들어도 막 '우리 어머니가 아니니까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아예, 어떤 문제나 사건이 있어도 부모 확실히 믿는 믿음에서는 흔들릴 필요가 없어요. 흔들리지 않아요. 이것이 흔들리게 될 때에 뭐가 옵니까? 상처가 옵니다. 마음의 상처가 옵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뭐냐하면, '하나님의 방향' 이라 그랬을 때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생각이 안 바꾸어지면 마음에 상처가 와요. 참 어려운 문제가 옵니다. 여러분 오늘 복음을 받았습니다. 확신이 없고 복음을 받는 즉시 우리 생각이 어디로 돌아가느냐? 말씀했죠. 우리 생각이 누구의 인도를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고 하는 생각이 온다는 자체가 이건 위대한 겁니다. 이건 아무도 못 말리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의 생각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생명이 들어오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되겠다. 이게 오잖아요. 생각이, 내 생각이 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이 될 때는 어지간히 어렵고 힘들어도 마음에 상처가 안 와요.
내가 잘못 살았구나!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보다! 내 생각이 다른데서 문제가 어려운 문제고, 괴로움의 문제가 오면 이 문제가 흔들리게 되고 거기에서 상처가 나와서, 바로 상처라는 것이 뭐냐하면요.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그래서 저주와 재앙이 오고 문제가 생기는 거죠. 받아합시다. "생각이 치유되면 따라서" 뭐가 치유되어요? 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이 '너희 마음과' 뭘? '생각을 지키시리라!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래서 생각과 마음이 치유되는 배경으로 뭡니까? 우리 마음에 늘 평강이, 생명을 가진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이 사실이 회복이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 생각이 바로 안 되게 되면 우리 마음에 참 상처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사단의 통로가 되기 때문에 범사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어요.
이번 치유 사명자 대회에 갔을 때에 우리 목사님들하고 사모님들이 모이면서 제가 다르게 이렇게 반을 편성을 했는데 그 메시지를 좀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서 있는 게 힘들어 가지고 앉아 가지고 조용, 조용히 말씀을 했어요. 제가 우리교회 25년 간 가까이 한 교회에서 쭉 할 수 있었던 배경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만은, 물론 여러 가지 많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은,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생각하는 것하고 우리 교인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비슷해서 그렇다. 비슷해서... 그러면서 한가지 예를 들었어요. 만약에 내가 생각하는 것이, 교인들 생각이 내 생각하고 다르다! 그럴 때에 누가 상처를 받느냐? 교인들이 상처를 받게 되더라 구요. 그런데 이것이 상처를 받는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상처를 통해서 뭐냐? 거부하는, 목사를 거부하는 이런 사단의 뭔가 통로가 되더라 구요. 그런데 타이밍이 거기 맞았더라 구요.
그래서 하나의 예를 들었어요. 이번에 이 자동차를 사면서 EQUUS를 사주려고 그럴 때에 제가 도저히 내가 부담이 되니까! 사지 마라! 그랬다 구요. 왜? 내가 거기에 내 생각이, 마음이야 갔었지. 그런데 우리교인들이 혹시 그런 어떤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그 일부이지, 다는 아닙니다. 내 말은 무슨 이야기냐 하면, 교인들은 GRANDEUR도 과분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내가 EQUUS를 타고 돌아다녔다! EQUUS를 볼 때마다 마음에 뭘 가져요? 뭐가 나와요? 상처가 나와요. 생각이 안 맞을 때는 이게 나옵니다. 내가 EQUUS를 타고 돌아다니면 이 불황에, 이 어려운 때에 뭐가 그렇게 돈이 많다고 목사님은 EQUUS 타고 돌아다니나! 볼 때마다 이렇게 마음에 상처가 나옵니다. EQUUS를 바라볼 때마다...
그런데 나도 다행히 그게 싫어요. 그래서 우연인 것이 아니고 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만은, 내 생각하고 또 우리 교인들 생각이 맞았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까지 은혜롭게 목사가 결정하면, 그래도 생각이라도 비슷하니까 따라오고 같이 가고 또 정서가 같아지고 그런 것이지 뭐 잘하고 못하고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것이 간단한 것 같으나 굉장히 중요한 문제더라! 이랬더니 만은 마치고 난 후에 어떤 목사님이 저한테 뭔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목사님, 진짜 이런 말은 남한테 들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왜? 각 교회마다 문제가 여기서 터진답니다. 교인들이 목사를 이해를 못한다. 말하자면, 쉽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뭐가 안 되느냐? 목사님들이, 교인들이 생각이 달라요.
도저히 교인들은 목사님 생각이 이해가 안 되니까? 뭐냐? 목사가 하는 일을 볼 때마다 뭐가 옵니까? 마음에 상처가 오는 겁니다. 그걸 통해서 어떻게 하느냐? 사단이 역사 하는 겁니다. 목사는 또 교인들을 볼 때마다 뭐냐? 생각이 다르니까! '교인들이 진짜 너무 한다! 뭐, 교인들이 하는 짓이 뭐 저런 짓이냐!' 뭐냐하면, 상처가 나오는 겁니다. 목사가 상처가 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또 메시지가 상처 있는 메시지가 나가네요! 이걸 사단이 망가뜨리려 합니다. 그래서 일단 생각이 다르다는 문제가 마음에 상처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단의 통로를 완전히 열어놓기 때문에 여기서 모든 고통과 재앙과 저주들이 타고 들어온다! 이것이 간단한 것 같으나 목사님들이, 정말 우리 교인들의 생각이 어떠냐? 이걸 좀 바로 파악할 필요가 있고 교인들은, 우리 목사님 생각이 어떠냐?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게 안 되면 치유가 안 되더라 이 이야기를 제가 했습니다.
제가 오늘 이 말씀하는 것은, '뭐, 여러분에게 생각을 나처럼 같이 해달라!'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 없어요. 뭔 이야기냐? 신앙 생활에 하나님의 방향이 하나님의 생각에 여러분 마음이, 여러분 생각이 안 맞아졌다. 범사에 신앙 생활에 고통이 옵니다. 어려움이 옵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르다!' 이건 범사에 어려움이 옵니다. 그런데 이게 쉽게 이루어지는 축복이 있으니, 그게 뭡니까?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오면 자연적으로,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인격이 내 안에 이루어진다." 왜?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오니까! 누가? 내가 누구를 닮습니까? 하나님을 닮잖아요. 하나님의 생각이 내 안에 오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자연적으로 받게 되는 거죠.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향해서 하나님이 원하고,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구원의 역사 아닙니까! 구원의 역사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전도의 역사 아닙니까!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이 전부 여기게 맞추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인도합니까? 그때부터 성령이 임하실 것입니다. 성령이 인도하십니다. 그때부터 나와 여러분이 하는 일마다 뭡니까? 기쁨이 오게 되어 있어요. 기쁨이, 감사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생각이 안 맞으면 과거를 생각하게 돼요. 늘 원망과 늘 불평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갈 때에 하나님의 뜻을 광야에서 뭡니까? 믿음 회복해서 어디까지? 가나안까지 가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늘 눈만 뜨면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요.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니까, 하나님의 방향과 다르니까, 뭔 생각을 하느냐? '아, 우리가 너무 어렵다. 먹을 것도 박하고 맨 날 먹는다는 것이 만나 하나 뿐이고 이건 기름진 것도 아니고 맨 날!' '그래서 우리가 몸이 쇠약해졌다. 애굽에 있을 때가 좋았는데 우리가 장관을 몇 세워 가지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의 목적은 지금 빨리 믿음을 회복해서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간다는 생각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이게 안 맞거든요. 그러니 기적을 주어도 상처가 나오고 범사에 이게 안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범사에 뭐가 나오느냐? 불평이 나오고 원망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받아합시다.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생명을 가진 자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새 힘을 얻는다." 왜? 하나님의 생명이 있기 때문에, 생각이 똑 같으니까! 하나님 바라보면,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내게 은혜 주시고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거든요. 그러니까 생명의 확인이 나오는 만큼 뭡니까? 새 힘을 얻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안 되면 범사에 불평이 나옵니다. 범사에... 그래서 우리 인간이 우리도 모르게 뭐냐하면, 받아합시다. "과거는 추억으로 아름답고 현재는 어려움으로 더럽다!" 이리 돌아갑니다. 현재 절대 감사가 안 나옵니다. 하나님의 방향과 맞을 때에, 하나님의 생각과 맞을 때에 여러분 현재에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눈이 여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구세대가 다 죽었습니다. 왜, 죽었는지 압니까? 믿음 없는 세대를 데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가는 구체적인 영적 전쟁이 일어나야 되는데 번번이 실패할 거란 말이죠. 그러니 뭐냐?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이끌어 가는 도중에 뭘 회복시켜 주려고 그러느냐 하면요. 믿음 회복 시켜 주려는 겁니다. 검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생명 가졌다는 사실에 대해서 '아, 정말맞구나! 정말 그대로 이루어지는 구나!' 이 검증이 필요합니다. 검증이 되기까지 어려움이 올 수 있어요. 고통이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검증하는 하나님의 과정 속에서 뭘 느끼느냐 하면, '과거가 좋았도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이지 않게 하는, 하나님의 생각과 같이 안 나오니까! 상처를 받게 되고 과거로 돌아가자! 그리고 현재에 대해서는 원망이 나오는 겁니다. '왜, 이런 문제를 당하고 있느냐?'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안 되겠다 싶어서 새로 난 청년들만, 어린 아이들만 딱 성장해서 거기서 '아, 하나님이 다 하시는 구나! 문제 아니구나! 하나님이 전부 다 구나!' 그러니 여러분이 뭘 지금 깨달아야 되느냐 하면, '아, 문제없구나! 바람이 불어도 괜찮구나! 추워도 괜찮구나! 사건이 생겨도 괜찮구나!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나는 죽을 수 없고 나는 망할 수 없는 존재구나!' 생명의 확인이 딱 붙잡아 지게되면요. 흔들릴 필요 없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생기면 큰 계획이 저절로 보입니다. 하나님이 나로, 여러분으로 뭘 위해서 이런 문제를 주셨느냐? 이게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거기서 뭐가 나오느냐? 더 큰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가 보이니까, 현재 문제 앞에서 저절로 바울처럼 현재에 우리가 뭐가 나옵니까?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이게 안되면 '현재 참 더럽구나! 고통스럽구나! 원망스럽구나!' 이렇게 나옵니다. 여러분에게 혹시 '원망하는 마음이 자꾸 나옵니까! 옛날이 좋았다고 나옵니까! 뭐가 안됩니까!' 하나님 마음과 달라요. 하나님의 생각과 달라요. 하나님의 방향과 달라요. 그러면 근본문제로 돌아가서 '내게 지금 불 신앙과 불만 속에 있는 내 마음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시옵소서.' 정말 진지하게 거짓말하지 마시고 정말 이 생명의 역사를 확인해야 됩니다. 그것이 물론 앞으로 기도해야 될 문제가 나가겠습니다 만은, 그렇게 실제로 되어지는 사건들이 정시기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번이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하루 한번이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이 극복하기 힘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가 과연 뭐, 전도 포럼 하는데 아무리해도 안됩니다. 그래서 뭐부터 해야 되겠느냐? 다락방 모일 때에 기도포럼부터 먼저 해야되겠다. 저는 이 당 회원들 모여 가지고도 이것부터 먼저 해야 되겠다. 당 회원들 '뭐, 당장 전도한다!' 이게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벌써 전도한다! 그런 어떤 배경에는 늘 류 목사님 이야기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사령관이 따발총 들고 다니면서 뛰어 돌아다니면 안 됩니다. 뭔가 사령관은, 사령관이 명령하고 지도하고 이 전체를 이끌어 나가야 됩니다. 그 앞에 나가서 따발총 들고 돌아다니고 사령관 찾으면 아무도 없다! 이건 전쟁에 지는 겁니다. 당 회원들은 뭔가 벌써 어떤 수준에 와 있어야 됩니다. 전쟁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되고 뭔가 구체적으로 전도하고 뛰어 다니는 사람들을 관리하고 뭔가 메시지를 이루어서 인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됩니다. 이게 안 되면 뭔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자꾸 다른 데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아, 어렵다. 힘들다!' 이렇게 됩니다. 현재가 감사가 안 나오죠. 여러분이 조금만 이런 배경이 이루어지게 되면 현재는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 정도가 아니고 '이런 일을 계획하신 하나님! 내가 이 자리에 서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뭐 '백 번, 천 번 최선을 다하자! 나는 죽고 예수가 살아 계신다!' 암만 고함을 질러도 하나님의 방향에 안 맞으면 그게 안 되어요. 받아합시다. "생명이 확인되는 만큼 나는 죽고 예수가 내 안에서 주인이 된다는 사실이 된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여러분 이 사실이 배경이 안되면, 생명의 배경이 안 되면,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사람 죽이는 겁니다.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을 때에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하나님이 주인 아닙니까! 내가 죽는 다는 말이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가 확인되는 만큼 내가 움직일 필요가 없거든요. 수단, 방법, 뭔가 불 신앙 이런 것이 나올 것이 없어요. '내가 뭘 해야 되겠다!' 나올게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십니다. 주인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죽는다.' 이 말이 상관없어요. 이게 되는 만큼 나는 자연적으로 어떻게 됩니까? 죽어버립니다. 그러면 누가 삽니까? 내 안에서 계시는, 나를 오늘에 이 자리에 세우시고 오늘에 이 일을 하게 하신 그 분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의 생명! 생명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뿐이거든요.
그러니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그리스도안에서! 이 말이 안 들어가면요. 갈라디아서 2장 20절만큼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종교 중에 종교라 그럽니다. 이것이... 저는 초기에 제 성질이 더럽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은, 확실히 성질이 순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못 땠습니다. 겉보기에는 얌전한 것 같고... 속 내면하고는 좀 다른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들이 저를 보고 오해 할 수가 있어요. '참, 얌전하다.' 이러는데, 그러니 옛날 사람이 참 말을 잘 했어요. '얌전한 게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고 그러니 이걸 죽이는 것이 나 자신 아닙니까! 내가 주장하고 내가 살아가고 못 땠다는 게 다른 게 아닙니다. '내 주장이 세다' 는 것이 이 못된 겁니다.
그래서 내가 세고 내가 자꾸 나오니까! 이걸 죽이겠다싶어 가지고 선택한 것이 처음에 뭡니까? 나를 죽이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더라 구요. 밥을 안 먹는 것이 나를 죽이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뭐 마음껏 죽인다고 그렇게 해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성령의 인도 받는다고 그렇게 했는데, 끝까지 도사리고 이게 겨울이면 웅크리고 보이지 않는 것처럼 막 밑에 깔려져 도사리고 있는 것이 '나' 라는 겁니다. 내 중심입니다. 이게 안 죽어요. 그렇게 있다가 딱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느새 마치 봄철에 새싹이 돋아 오르듯이 파릇파릇 뭐가 올라옵니까? '나' 라는 것이 돋아 오릅니다. 아무리 해도 이게 안 사라져요.
그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나' 라는 것이 있는 한, 상처가 나옵니다. 여러분 지금 뭐, 교회에서 상처받았다. 더러운 겁니다. 그게! 그게 다른 게 아닙니다. 내가 죽어버렸는데 무슨 상처가 나옵니까! 내가 죽었다는 배경이, 예수 생명이 확인 안 되고, 그리스도의 배경이, 이 생명이 확인 안되면 백 번 죽었다 그래도 그건 거짓말입니다. 왜? 내가 주인이 되어 있는데, '나' 라는 것에 내 마음에 상처가 안 받을 수가 없죠. 그러니 뭐 목사한테 상처를 받았다. 더러운 소리입니다. 왜? '나' 라는 게 누구입니까? '나' 라는 것을 통해서 누가 인도합니까? 귀신이 나를 인도하는 겁니다. 그래서 거짓말에 속았고 거짓말에 넘어가고 자꾸... 자존심은 전부 허상입니다. 내가 뭐 같이 느껴지는 것 전부 허상입니다.
여러분 본질상 진노의 자녀! 내가 다른 것이 있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갖고 있는 의는 헌 옷 덩어리일 뿐입니다. 이게 강조 될수록 더욱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를 죽인다. 내가 나를 죽인다!' 거짓말입니다. 죽일 수가 없어요. 안됩니다. 본질상 생명이 안 들어가면 이게 안 되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주인이 되었는데 생명은 누구로? 예수 그리스도! 내 생명의 주인입니다. 확인 될수록 내 주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그 손에 맡깁니다. 나는 그 앞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상처가 나올 이유가 없어요. 상처가 나올 이유도 없습니다. 뭐 일꾼들끼리 상처가 되고 어떻고 그건 진짜 그 출발이 더러운 것의 출발입니다.
아직까지 여러분 뭘 깨달아야 되느냐? 이걸 바로 알아야됩니다. 출발부터 여러분 다시 확인 하셔야 됩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 감사가 나옵니다. 현실에 멸시받는 것 같으나 아닙니다. 내가 내 주인이 되어 가지고 내 생각이 멸시받는 것이지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최고의 자리에 앉혀 놓았습니다. 받아합시다. "모든 만물 중에, 모든 만물 중에 인간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최고의 자리에 앉혀 놓았다. 거기다가 예수 생명을 주셨다. 절대적으로 망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다!" 믿습니까? 받아놓고 왜 감사가 안 나옵니까? 내가 살아서 내가 마음대로 하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할 백성들이 이게 안 되니까!
지난주에 제가 말씀했죠. 왜 자꾸 속느냐? 왜, 자주 속고, 자구 돈에 넘어가고, 돈 잘 빌려주고 이런 사람들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러면 내가 돈 띠였다고 이라지만 아닙니다. 깊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돈 빌려 달라고 그러면 돈 빌려주지 마세요. 그건 교회 안에서 돈 빌려 주는 것보다, 생명의 문제이지. 이래가지고 교회 권찰 들이 돌 빌리고 다니거든 여러분 그 돈 빌려주지 마세요. 말씀은 따라 볼 수 있을지라도 그건 빌려주면 문제가 생겨요. 왜? 빌려주는 그때부터 언제 주나? 이래 가지고 자연적으로 사람이 거기 매여 버리게 됩니다. 안 빌려주면 아무렇지도 안을 것인데... 이게 엄청난 문제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에 뿌리다.' 그랬는데요. 돈으로 사단이 엄청나게 역사를 합니다. 이게...
그리고 제가 이 교회를 건축한다는 문제를 앞에 두고 가만히 뭘 느끼느냐 하면요. 여러분 교회를 건축하는데 드린다는 것은, 이것은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안 되고 오래 있으면요. 여러분 돈으로 시험이 점점 더 들지 싶어요. 하나님 앞에 드릴 때 빨리 드려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게 안 되면요. 더 띠이고 더 얽히고 뭉치고 이렇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여러분 기도하면서 뭘 바라 봐야 되냐 하면요. 우리가 건축한다는 이걸로 간단히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생명을 확인하고, 정말 이 생명이 필요한 하나님의 모든 것,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게 되면요. 그때부터 뭐가 오느냐? 여러분과 제게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뭐라 그랬어요.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보면 무슨 말씀이 나오느냐 하면요. 본문말고 시편 1편을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게요. 시편에 제일 먼저 이 말씀을 한 이유를 좀 알아보셔야 합니다. 시편 1편 1절부터 우리 2절까지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어요. 시작!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아멘. 그만큼만 합시다. '복 있는 사람' 이라는 것은 생명이 있는 자입니다. '악인' 이라는 것은 죽은 자입니다. 여러분 부모 앞에서 정말 건강하게 살아 있으면요. 그 자체가 복이고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그래서 우리 생명관계에서 이것을 많이 강조를 했죠.
그래서 오늘 뭐 우리 뭔가 그 표어 속에서 '하나를 놓던지, 둘을 놓던지 건강하게만 자라라' 이런 표어까지 내걸고 안 있습니까! 부모 앞에 악인이라 그럴 때는 뭐냐하면, 악이라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생명 없으면 부모에게 아무리 비단옷을 입고 나 자빠져 있어도 그건 슬픔입니다. 아무리 얼굴이 뭐, 살이 쪄서 통통해도 죽은 놈은 그건 부모에게 슬픔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시편 배경은 생명이 있는 자는 복 있는 사람이다. 의인입니다. 그 다음에 생명 없다 죽었다. 악인입니다. 그렇게 표현된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 그러느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한다. 꾀라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뭔가 자꾸 거짓말에 잘 속아요. 거짓말에 잘 넘어가고 거짓말은 자꾸 잘 듣게 됩니다. 들으라는 말씀은 안 듣고 주일날 말씀 붙잡고 들어라 그러면 절대로 잘 안 되는데 이웃집에서 뭐 이상한, 황당한 소리를 하면, 왜, 그렇게 잘 믿는지! 누가 싹싹 속이면, 어찌 그리 잘 넘어 가는지! 홀딱 넘어 가 가지고 수 천 만원 다 내어놓아 버리고... 이 지경입니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됩니다. 이게 지금 내가 지나가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근본문제부터 좀 짚어 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되어 버리면 안 속여져요.
저는 그런 면에서 지금까지 큰 소리보다도 내 마음을 좀 느끼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요. 저에게 향해서 여러 가지 사기 치려고 들어오는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초기에 교회 지을 때에는 더해요. 요즘은 워낙 소문이 나 버리니까, 안 들어오는데... 그런데 요즘도 뭐, 들어와 가지고 뭐, 어떤 사람은 수 천 만원씩 돈을 맡기려고 그러고, 그래서 뭐냐하면, 내 마음에 약간 허영이 있거나 들떠 있으면요. 그걸 받게 됩니다. 그리 넘어가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이자를, 수 천억 더 이자를 붙여준다 그래도 안 믿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뭐가 되느냐 하면, 속여지지가 않아요. 어지간히 속이려고 들어와도 안 속여집니다. 왜? 속이려고 할 때는 반드시 거기에 뭐가 되느냐? 거짓말이 따라와야 속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악인의 거짓말을, 하나님을 떠난 자의 거짓말을 '사주팔자'라든가, 이상한 것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뭐, 지금도 가끔 가끔 그런 것이 있어요. 아침에 까치가 울면, 다 헛말인 것을 알면서도 좋은 손님이 오시려나! 헛말인 것을 알면서도... 그래도 사단은 그것을 비집고 들어오더라 구요. 그러니까 지난주에도 말씀 안 했습니까! 사주팔자 뭐 띠를 쭉 나열해 놓고 글 써놓은 것! 보지 마세요. 여러분 보면 틀림없이 거기 생각이 듭니다. 사단이 거기에 배경이 되니까! 내가 말띠다. 말이 기다랗게 대가리를 보이거든요. 그러면 뭐 써 놓았거든요. 그러면 그걸 보는 즉시 뭐냐하면, 나도 모르게 거짓말은 그렇게 내가 믿고 확실히 말하고 있으면서도 뭐 '동쪽으로 가면 어떻다!' 는 말에 나도 모르게 귀가 열립니다. 사단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다.' 그럴 때는 절대 여기에 속여지지 않습니다. 생명의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 안 속게 되느냐? 구체적으로 안 속게 되는 배경이 '악인의 꾀를 쫓지 않으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 오만하다는 것은 교만이고 이 자존심과 다 연결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자가 하나님 떠났기 때문에, 자기중심입니다. 자기가 주인 됩니다. 이걸 가지고 오만한 자라 그랬습니다. 그들은 전부 자기 생각이요, 자기 방법이요, 자기 생각과 합리성에 안 맞으면 판단이 됩니다. 불 신앙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에서는 말씀이 약속했다! 믿습니다. 그리고 주일날 여러분들이 말씀을 받을 때에 뭐가 회복되느냐? 믿음이 회복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방향에 맞았다.' 라는 간단한 증거가 확실히 있다면, 주일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다음에 문제와 상황이 올 때에 절대로 믿음에 흠집이 안 나와요. 믿습니다. 믿음이 내 마음속에 다 확인되어집니다. 말씀이 더 확실히 믿어집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말씀했죠. '말씀이 믿어진다' 는 말 가지고, '말씀을 확신합니다.' 이 말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표현이 잘 안 되어서, 말씀을 '확~신 한다!' 그랬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말씀을 확~신 한다!" 진짜 말씀을 읽으면요, 마음에 자연스럽게 확신이 와져요. 그래서 본문에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뭐라고 했습니까? 주야로 묵상하게 됩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방향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인도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인도를 받는 즉시 성령의 크신 은혜를 받고, 인도를 받을 때에 당장 위에서 돈 덩어리가 떨어지느냐? 그게 아니라 그랬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정말 생명이 있느냐? 확인하는 검정의 역사가 나오더라 구요. 반드시...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 주신다 그랬는데 '복을 주실 수 있는 사람이 됐느냐?' 는 사실을 반드시 검증합니다. 뭐냐? 분명히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이 사실인데도 그 약속한 말씀이 사실인 것을 믿고 있느냐? 검증을 하더라 구요.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에서 딱 떠나서 홍해를 가르고 떠나가기 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한다! 다시는, '다시는 애굽 인들을 보지 못하게 한다' 는 배경 가운데서 뭐가 나오느냐 하면, 홍해가 가로막혀 있습니다. 뒤에는 누가 옵니까? 애굽 백성들이 따라옵니다. 그때에 거의 어떻게 합니까? 근본 문제가 흔들려 버리더라 구요. '이 모세 영감아, 우리를 왜 여기 와서 죽이려고 하느냐!' 죽을 줄 알아요. 금방 또...
받아합시다. "그래도 안 죽는다." 예, 시험 들고 더러 벌벌 떨 때도 있어요. 이게 믿음이 회복 안 되면 나옵니다. 그러면 혹시 뭐, 한번 벌벌 떨고 막 다급해 가지고 원망한번 했다고 '아이고 나는 생명 하나도 없구나!' 이러시면 안 돼요. 받아합시다. "그래도 생명이 있어서 홍해를 건너게 되었다." 그런다고 다 죽이려 그러면 한 사람도 못 갑니다. 그래가지고도 끝까지 안 된다 그럴 때는 데려가더라 구요. 하나님이 그런데 경건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홍해를 육지같이 딱 건넜습니다. 건너고 나니 구원의 노래가 안 나옵니까! 그때 막 찬양이 터져 나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반드시 검증하는 시간을 주셔요. 그건 왜 주느냐? 받아합시다. 믿음을 회복하시기 위해서! 회복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40년 동안 광야를 주셨느냐? 열흘도 안 되어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주느냐?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면 되는구나! 이것 회복 시켜 주시기 위해서... 여러분 보세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이 어떠냐에 따라서 세상구조 문제가 아닙니다. 유럽에 가축구조 완전히 망가져 버렸어요.
뭡니까? 구제역이 한번 일어나 버리니까요. 가축제도 가축 시장들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우리나라에 가축시장 완전히 바꾸어져버렸어요. 우리나라 입맛조차 바꾸어져 버렸습니다. 옛날에 해물탕 잘 안 먹던 사람이요. 요즘 해물 탕 집에 줄이 이어져 있더라 구요. 심방할 때 꼭 점심 먹으러 해물탕 집에 갑니다. 전 같으면 소고기 집에 갔을 것인데, 여러분 그게요. 하나님이 이렇게 까딱 해버리니까 생각조차 바꾸어져 버립니다. 소고기 집으로 가던 것이 해물 탕 집으로 가자! 이렇게 바꾸어져 버리더라 구요. 전능하십니다. 그걸 우리가 너무 안 믿으니까! 하나님께서 믿도록 하기 위해서 검증하는 시간을 주시더라 구요.
닭고기 안 먹었습니다. 전에... 요즘은 할 수 없이 닭고기를 먹어요. 왜? 소고기 먹으면 죽을까 싶어 가지고... 그래서 신문에 보니까 닭고기가 2배, 3배 수입이 되고 들어오는데 감당을 못해요. 소고기 집에는 파리 날리고 앉았고 그리고 잘 안 되던 닭고기 집들이 지금 막 번창합니다. 완전히 하나님이 한번 이렇게 한번 까딱해버리니까, 하나님 생각이 이렇게 딱 돌아가니까, 전 세계가 완전히 뒤집어져 버립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래도 안 믿는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마음같이 알려고 상처받고 돌아다닌다. 그런 걸 내가 어쩝니까? 믿으세요.
주일날, 그래서 여러분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 이 말은 뭐냐? 말씀이 확립이 되어야 묵상이 들어옵니다. 주일날 말씀이 확립이 되어야 기도가 나옵니다. 그때부터 말씀이 성취된 것을 볼 때마다 뭐가 나옵니까? 새 힘을 얻습니다. 새로운 능력의 역사! '맞아,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이게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왜, 여기에 수단 방법이 나옵니까? 인간 계산이 나옵니까! 안 나오죠. 자연적으로 기도라는 것이 저절로 나오게 되고 축복의 역사가 나오죠. 그래서 여러분 구원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회복 아닙니까! 바로 이것이 생명입니다.
그 다음에 이 생명이 회복되면 그때부터 뭐가 옵니까? '그리스도뿐이구나!' 나옵니다. 그때부터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어려운 문제만 당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요. 주여 불 신앙하는 내 마음에, 안 믿게 되는 내 마음에 오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이게 들어오면요. 저절로 마음에 치유가 됩니다. 마음에 치유가 돼요. 그러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요. 내 생각이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바꾸어집니다.
그게 뭐냐? '아, 말씀이 성취되는구나!' 말씀 붙잡게 됩니다. 말씀을 묵상하게 되고 말씀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지는 구체적인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됩니다. 이것이 뭐냐? 변화의 역사를 가져옵니다. 여러분 가정이 변한다. 남편이 변한다.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말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말씀이 구체적으로 '아, 이게 맞구나!' 성취되는 이런 역사가 보여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안 되는데도 해결되었다 그 말이 아닙니다.
어제 치유 전문사역에 보니까, 와서 잠깐 늦게 무슨 말씀을 하느냐 하면, 참 다락방이 이상하다. 왜 그러냐 하면, 너무 들떠 가지고 콱 꼬집었는데도 '아야!' 안 그러고 '그리스도' 그러더랍니다. '아야!' 하고 난 후에 '그리스도'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그러니 이것이 뭐로 나가느냐 하면,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안 되었는데도, 막 고통이 나와 죽을 지경인데도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것만 가지고 내 세워 가지고 '집안에 문제없어요. 예 문제없어요. 그리스도!' '어려움 없어요. 예 어려움 없어요. 그리스도!' 여러분 어려움이 있으면 어려움이 있다 그래야 그리스도가 적용이 됩니다. 이게 적용입니다. 말씀적용이 여기서 나옵니다. 어려움이 있다면 확인을 하고 어려움이 있다면 긍정을 하세요. 아프다는 것, 긍정하고 내가 불 신앙인 것, 긍정하고 그게 안 되면 긍정하고 거짓말하지 마세요.
신령과 진정으로 그럴 때에 '신령' 이라는 것은 '성령의 인도' 라고 보고 대게 '진정' 이라는 것은 '말씀' 이지만은 진정이라는 배경에서는 진실하다는 말이 상당히 깔려있습니다. 여러분 교회 나왔을 때에 말씀을 붙잡을 수 있는 것은 '말씀이 정말 진실하구나!' 이게 오기까지 여러분 스스로 '아! 내가 너무 거짓말이 많구나! 너무 가증 되구나!' 이게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이제 정말 진실하십시다. 하나님 앞에 안 되면 안 된다. 그래요. 안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안 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리스도!' 그러니까! 기도 잊어버리고, 안 된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예수님께서 오셔 가지고 '야, 필요하냐? 괜찮아요.' 이러면 예수님 뭐라 그러겠어요. '그래 괜찮아!' 그냥 놔두고 갑니다. 전부 이식입니다.
여러분 여러분과 제가 정말 우리 알아야 될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야 됩니다. 주여 문제 있습니다. 문제 있습니다! 여기 앉은 분들이 묵은디이든지, 새로 온 분이든지 다 문제 있습니다. 인정하세요. 그래서 주일날 말씀 듣는 겁니다. 불 신앙을 회복하려고, 믿음을 회복하려고, 하나님의 생명을 회복하려고... 그래서 치유되고, 그래서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아니고 절대로 망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을 회복하려고... 그래서 기도하면 주께서 허락하시고 이루어주신 것을 믿고, 이제는 내 생각과 내 뜻이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을 확인하려고 주님 앞에 왔습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보여질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확립되고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 붙잡고 '주여 진실로 내가 이 모습입니다. 지금 내게 오시옵소서.' 진정한 영접기도가 나옵니다. 영접이라 그럴 때에 우리가 근본적인 문제에서 '주님 자꾸 오시라는 것' 이 뭐 영접에 대한 옛날에 아직 영접이 안된 사람들이 자꾸 오시라 그래서 죄 용서라 그러는데 상관없어요. 예수 그리스도! 내가 불 신앙하고 연약함에 빠져 있을 때에 주님이 불 신앙하는 나한테 오셔서 내게 믿음 회복 시켜 주시고 주님의 마음과 같이 내 마음이 하나님의 방향에 맞아서 받아합시다. "현실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문제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왜? 하나님이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거기 있기 때문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구원과 믿음이 처음 기초입니다.
☞ 구원은 바로 생명입니다. 믿음은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확신이 있는 만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그때부터 내게 생명이 주어지는데, 이 생명의 사실이 확신되어지는 만큼 누립니다.
☞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생명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있는 자는 어려움과 문제가 나와도 믿어져서 믿는거지, 어려움이 와서 믿는다는 것은 시작부터 다른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방향
☞ 하나님의 방향이라고 할 때 생각이 안 바꾸어지면 마음의 상처가 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생각이 온다는 자체가 위대한 일입니다. 영접하고 생명이 들어온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지 되겠다는 생각이 옵니다.
☞ 생각이 치유되면 따라서 마음이 치유됩니다. 생각과 마음이 치유되는 배경으로 생명가진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게 됩니다. 이 생각이 바로되지 않으면 마음의 상처가 나옵니다. 마음의 상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통로를 열어주는 것이기에 이것을 통해 고통과 재앙과 저주가 파고들어옵니다.
☞ 하나님의 생각이 내 안에 오면 하나님의 인격이 내 안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자연스럽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내 생각이 여기에 맞추어지면 성령이 인도하십니다. 생각이 안 맞으면 과거를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늘 불평과 원망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생각과 방향이 다르니까,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보아도 쉽게 잊어버리고 문제가 오면 과거로 돌아가고 범사에 불평과 원망이 나옵니다.
[3] 복있는 사람은 생명있는 자입니다. (시1편)
☞ 부모앞에서 살아있으면 그게 복이고 기쁨입니다. 부모앞에 악이라고 할 때에 생명없으면 부모에게 악입니다.
☞ 주일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더 확실히 믿어집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게 됩니다.
[4] 믿음의 회복을 위한 검증의 시간
반드시 검증의 시간을 줍니다. 믿음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40년의 광야 시간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면 되는구나. 이것을 회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5] 말씀이 확립이 되어야 묵상이 됩니다.
☞ 주일날 말씀이 확립이 되어야 기도가 나옵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볼 때마다 새힘과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 이 생명이 회복되면 '그리스도뿐이구나!'가 나오게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게 주신 축복의 생명을 확인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확신할 수 있는 믿음과 하나님의 방향에 생각을 맞추게 은혜주시며 말씀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성취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여주사 그리스도뿐이라는 사실을 알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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