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무엇이든지 구하면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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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 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일 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요일 5: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요일 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일 5: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송현 여중'에 팀 사역했는데 지난 시간까지 우리 '신정희, 박계회, 최명순, 김외자, 박신애' 이상의 집사님들이 팀 사역자로 들어갔고요. 참, 특이한 것은 예수 믿는 학생들이 옛날에 비해서 엄청나게 적다는 것, 조사를 해 보니까! 어떤 반에는 40명, 41명이 기준이더라 구요. 반 편성이 어떤 반에는 1명밖에 없어요. 어떤 반에는 많다는 반이 9명 정도, 그 다음에 거의 불교인들하고 다른 타종교 인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불교인들이 많다는 정도가 그냥 저 이름만 얹어 놓는 그런 불교인들이 아니고 거의 다가 뭘 하느냐 하면요. 매일 불교 대학을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도 역시 거의 영향을 받고 있는 이런 형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비 된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반에서 영접한 프로 테이지를 보니까! 100% 영접한 반이, 10반인데 10반 중에 3반이 100% 영접했어요. 100%면 40명이 넘는 것입니다. 그 중에 기독교 학생들이, 교회 나오는 아이들이 많은 학 반이 아니고 제일 적은 반이 100% 영접을 했더라 구요. 그 반에 한 명만 나오는데 교회 다니는 아이는 그런데 그 반 전체가 다 영접을 했어요. 그러면 뭘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여기 영접한 반이 어떤 면에서 비교적 좀 낮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그러면 이 땅에 여러분들이 전부 생명가지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생명 살릴 사람들이 많이 준비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겉으로 환경이 '어떻다, 저떻다!' 그런 문제로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 구체적으로 좀 마음에 관심을 두시고 우리가 이 범사에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오늘 믿음으로 좀 회복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14절에 보면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그 다음에 15절에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할렐루야! 이 약속입니다. 이건 내 말이 아니고 누구의 말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제목을 정할 때에 갈등을 했어요. 이것을 할까? 저걸 할까? 왜냐하면, 19절부터 보면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여러분은 누구에게 속했어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구체적으로 누구의 인도를 받습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성령의 인도는 무엇으로 가지고 인도를 합니까? 말씀가지고 인도를 합니다. 말씀! 그러니 여러분 성령의 인도에서 놓치지 말 것은 말씀 불 신앙하면요. 성령의 인도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 회복하면 성령의 인도 받게 됩니다. 그런 것을 우리 좀 아시고 그 다음에 보면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그랬습니다. 악한 자는 누구입니까? 사단입니다.

그 다음에 사단은 무엇으로 불신자를 인도합니까? 악령으로... 그래가지고 귀신으로, 악령이나 귀신으로 악령의 역사 속에 귀신의 역사! 그 다음에 미혹의 영, 혹은 여러 가지 불 신앙하게 하는 그런 영들, 깨닫지 못하게 하는 영들, 마찬가지로 전부 악령의 역사죠. 그 악령은 무엇으로 인도합니까? 거짓말 가지고 알아야됩니다. 거짓말 가지고 우리 거짓말에 속는 것은 결국 마귀에게 속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마귀 사단을 뭐라 그랬습니까? 거짓말에 조상이라 그랬습니다. 거짓말에 조상!

그래서 제가 이걸 가지고 또 아는 것은 이 제목을 이렇게 잡으려고 하다가 '또 아는 것은' 이러니까 제목이 좀 이상해지더라 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보고 '야, 이 제목을 어떻게 잡으면 좋겠냐?' '또 아는 것 이렇게 할까? 무엇이든지? 이럴까!' 이러니까, 이 아이가 뭐 성령의 인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지만 뭐,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 '무엇이든지' 오늘 제목에 '구하면' 이렇게 잡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는 사실은 또 아는 것은 여러분 정말 이 아는 것이 참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이 모른다 그럴 때에 자꾸 우리를 속이게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여기 보면 20절에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 여러분 우리가 알고 깨닫고 하는 게 엄청난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복음의 비밀을 알았다는 것 또 여러분 또 계속 듣고 깨닫고 알고 있다는 것 말씀들을 때에 안다는 것 이것은 금을 주고도 못산다. 그런 표현과는 대조가 안 돼요. 그 다음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생명 내가 받았다. 이걸 내가 차 알았다. 알았다는 것은 안 다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알아야 뭐가 오느냐? 믿음이 생깁니다. 이게 알아야 믿음이 나오는 겁니다. 이게 알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참 축복인지 몰라요.

그래서 제가 사실은 뭔가 옛날에는 많이 좀 시간 중에 (종 치고)이랬어요. 왜 그랬습니까? 얼굴 쳐다보라고 땅 쳐다보지 말고 이걸 안 하니까! 또 눈을 이렇게 감고 있더라 구요. 어떤 사람 보면 눈감고 있으면 굉장히 수준 높아 가지고 말씀 들으면서 묵상하는 줄 아는데 일단 나는 눈감고 있으면 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수준 높은 사람 잘 모르니까! 고개를 들고 저를 쳐다봐야 됩니다. 우리가 말씀들을 때에 깨닫게 되고 알게 되면요. 듣는 것도, 귀로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으로도 들어야 됩니다. 눈으로도 들어야 그래서 이렇게 딱 쳐다보면서 말하는 모습이나 그 다음에 이러는 것이 참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앞에 있는 사람 고개가 좀 아플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앞에 있는 사람들이 고개를 못 들어 가지고 숙이고 있다 그러는데 어쨌든 성령의 인도 받으셔야 됩니다. 정말 성령의 인도! 왜, 말씀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구체적으로 우리가 깨닫고 이 사실을 알아야됩니다.

그런데 오늘 중요한 문제를 좀 말씀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시고 또한 우리에게 지각을 주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이 영광스러운 축복 속에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시간이 갈수록 이게 감사하거든요. 그래서 종교생활과 복음의 생활이 다른 배경이 뭐냐하면, 종교 생활은 잘 모르거든요. 어룸 하게 알아 가지고 그저 무조건 종교생활 속에는 착하게 알아요. 틀리게 알아요. 속는 겁니다. 종교 생활이... 그래서 속는 것이거든요. 뭐 착하게 사는 것이다. 그 다음에 열심을 내는 것이다. 열심히 내어져야 열심히 되는 것이, 하고 싶은데도 안 되는 건데요. 이게 사실은 어떤 면에서... 그러나 안 되지만 열심을 내려 그러는 데서 종교 생활이거든요. 그러니 종교 생활 속에서는 시간 갈수록 예수 믿는 것이 어렵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그 여러분들에게 아마 누구보다도 경상도 사투리로 독특한 그런 단어를 만든 것이 '묵은디이' 입니다. 그 묵은디이는 사전에도 잘 없더라 구요. 다른데 가서 '묵은디이'라 그러면 단어 설명해 줘야 알아요. 그런데 묵은디이라는 것은 10년, 20년 믿었기 때문에 묵은디이가 아닙니다. 뭐냐하면, 1년 믿어도 묵은디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습관과 우리 배경이 너무 속았던 종교 배경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1년 되어도 묵은디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배경에 또 들어갑니다. 3년 되어도 묵은디이가 될 수 있어요. 10년 되어도 날마다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이건 묵은디이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 묵은디이가 될 때 참 어렵더라 구요.

그래서 저는 그 '중직 자들을 위해서 여러분 기도하라!' 여러분 중직 자들이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복음의 평안보다도 책임 때문에 뭔가 자꾸 흔들릴 수가 있어요. 이런 것들이 있더라 구요.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 교회 앞에서 큰소리 떵떵 치고 '믿어라, 된다!' 그러고는 집에 가서는 '아이고 될까!' 이게 이상하게 그렇게 되더라 구요. 신문을 보면 여기도 무너지고 여기도 무너지는데 이게 될까? 이런 자꾸 흔들림이 오더라 구요. 그러면서 그 기도하면, 또 막 '내가 너무 이 흔들리는 것이 많구나!' 이런 생각을 또 하게 되더라 구요.

지난 부활 주일도 우리 작정된 것이, 계획된 예산이 부활주일 헌금이 1,000만원입니다. 그런데 '아, 지난번에, 바로 전 주간에 건축헌금 한다고 진액을 짜냈을 거고 또 부활 주일이라고 헌금한다고... 한 주간 물릴까! 이번 주에 할까! 하지 말까!' 이러다가 그래도 '주여 이 부활의 축복을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참여하는 것인데 이래, 저래 내가 불 신앙해서 되겠나 싶어서. 그래서 아무 말 안하고 지내 왔거든요.

그래 제가 이 뭔가 이 지난 당 회에 가서 뭔가 이 쭉 장로님들 앉아 있는데서 물으면서, 제일 먼저 물은 것이 오늘 부활절 헌금 얼마나 나왔습니까! 내 모습이에요. 뭔가 믿는다 하면서도 환경과 입장에 자꾸 흔들려요. 그것만 안 하면 우리 속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라 그러냐 하면 목사님 이번에는 예상했던 것보다도 30만원이 더 나왔습니다. 이러더라 구요. 이게 나의 불 신앙이구나! 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으면요. 하나님이 다 이루어 주시고 하나님이 다 역사 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저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더 잘 아십니다. 하나님이 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역사 하시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간 갈수록 생명이 주어졌다.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그리고 뭐 잘 안 된다. 어렵다. 무엇이든지 뭡니까? 약속 잡고 기도하면 그 분이 이루실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너무! 내 힘으로 안 될 걸 알고 하나님께서 뭐라 그랬습니까?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뭐라 그랬어요? 성령을 어떻게요? '물 붓듯이 부어주마!' 나는 이 말을 하면 할수록 너무 좋더라 구요. 여러분 내가 지나가는데 물 부었다. 목사라고 물 안 맞습니까! 여기에는 영웅 호걸 할 것 없어요. 어린아이, 남자, 여자 할 것 없어요. 물을 갖다 들어부었다! 옷이 흠뻑 다 젖습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너무 안 믿으니까! 정말 구체적으로 믿도록 하나님의 영으로 쏟아 부어 주마! 약속을 해 주었습니다.

지난 번 주일에 약속인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자! 그래서 뭐라 그랬습니까? '부활 이후에 언약!' 성령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온 세계에 가는 곳마다 제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들을 세워서 하나님이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치료하는 일을 통해서 후대 살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활 이후에 약속입니다. 이 일에 우리가 믿음으로 나갈 때에 모든 것이 그 안에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교회를 짓는다. 기지를 건축한다!' 뭐 말할 것도 없죠. 우리의 양심입니다.

교회가 좁으니까 우리가 많이 불러서 모아서 할 수 없잖아요. 오늘 당장 1, 2부 같이 못 드리잖아요. 우리가 여기에 한 우리 교회에 지금 실 숫자가 1,000명 이상 됩니다. 그러면 다 모여 가지고 이 여기에 성가대도 나누지 말고 같이 모아 놓으면 많습니다. 그러면 100명이 함께 찬양 부르는 소리를 듣는 것하고 50명이 함께 찬양 부르는 소리 듣는 것하고 다릅니다. 함께 모여서 힘있게 찬양 드리는 것, 함께 모여서 우리 교인들이 찬양 드리는 것! 얼마나 좋습니까! 문제는 그게 안 되니까! 그저 아이들 북쩍 거리지, 여기 아이들이 놀 때가 없으니까! 자꾸 이리로 와요. 여기 지금도 와 있어요. 지금 자꾸 깐 질락 거리고 뭔가 쿵덕거리고 그러니 내가 신경이 자꾸 쓰이더라 구요.

그래 가지고 오늘 오전에도 또 보니까, 우리 집에도 또 넘어가 가지고 우리 집에 있는, 뭔가 이 저기 어항 속에 들었던 화초 만들어 놓은 모양이 있는 것을 덮어놓았거든요. 밖에다 대고 말리고 있는데 그것도 들고 가 버리고 '갔다, 안 갔다!'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뭔, 이야기입니까! 아이들이 솔아서 놀 때가 없으니까! 그냥 넘어오기도 하고 여기 왔다가 또 놀기도 하고 이러는 겁니다. 뭐냐? 마음껏 아이들이 뭔가 각 교실에서 또 우리 선생님들의 인도를 받아 가지고 메시지 듣고 할 수 있는 공간들, 양심입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 말할 것도 없죠.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정말 뭔가 내가 얼마나 '내었다. 안 내었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적든 많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중심이요. 여러분 양심입니다. 하나님이 여기서 모든 약속이 이루어지게 된 사실이 증명 될 것입니다. 이걸 우리가 붙잡고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이미 예수를 그리스로 영접했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안 믿는 사람 지금 없잖아요,. 우리 교회에서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내가 사단의 자녀다!' 한번 손들어 보세요. 죽었다가 깨도 없습니다. 왜? 사단의 자녀는 여기에 올 수가 없어요. 여기는 하나님의 자녀만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고 싶어도 못 와요.

그래서 사단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은 여기 본문에 말씀처럼 뭐라 그랬습니까? 세상에 악한 자 안에 처한 자들은 교회 나오고 싶어도 안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이 큰 영생과 구원을 받고 하나님 앞에 찬양을 한다. 하나님 앞에 기쁘게 영광을 돌린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복음을 가진 자는 시간이 갈수록 평안이옵니다. 시간 갈수록 쉬워지고요. 시간이 갈수록 단순해집니다. 저는 새삼 요즘 뭘 느끼느냐 하면, '아, 진짜 참 평안하다!' 내가 지난날 이 복음을 정말 깨달았고 이 복음을 조금만 누렸으면 혈압이 그렇게 안 올라갔을 것인데, 이 당뇨라는 것도 안 왔을 지도 모르는데... 왜? 그렇게 애착을 가졌거든요. 그러면 뭐 애착을 갖는 다는 사실 자체가 전부 나한테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겁니다.

지금은 제가 뭔가 이 그렇지 못하다는 배경과 조금 달라요. 편안해요.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주여 이런 문제 일어난 것!'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평안해 지는 겁니다. 내가 뭘 하고 내가 뭘 기도하고... 그래서 기도 좀 못했다! 막 불안합니다. 왜, 내가 저를 위해서 기도 못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입니다. 여러분 내가 기도를 백 번, 천 번 기도해서 다 그렇다 그러면 한군데도 안 나가고 완전히 철창으로 잠가 놓고 들어앉아 일주일 내내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내가 기도한데로 된다 그러면, 그러면 주님 앞에 진짜로 기도하면 그대로 그러면...

그러면 뭔 문제가 생기는 줄 압니까? 여러분 나한테 수백 만원 들고 와서 '다 이루어진다!' 그러면,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이러면 일이 안돼요. 하나님 보다 누가 더 높아집니까? 이 목사가 문제예요. 그게 그래서 신비주의에서 그런 문제가 생겼거든요.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이미 영생을 주셨기에 나에게" 뭐가 있어요?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자에게는 무엇이든지 뭐라 그랬습니까! '구하면 들으심이라!' 그랬습니다. 들으심이라!

그런데 '무엇이든지 구하면 들으심이라!' 그랬는데 여기에 배경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는 자가 누구입니까? 이미 성령의 인도를 받은 자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서 나가는 자! 그래서 전도하는 데에 다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표가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목표가 세계복음화입니다. 하나님의 목표가 구원과 세계복음화입니다. 이 목표를 향해서 성령이 우리를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말씀으로!

그러면 여기에 서 있으면 전도제자, 전도! 저절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안에 다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이걸 알기 때문에, 이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과 저를 무조건 속이는 겁니다. 속이는 제일 드러나는 그런 배경이 뭐냐하면요. 여러분과 제게 속인다. 그럴 때에 불 신앙입니다. 여러분 불 신앙 속는 겁니다. 그걸 아셔야 되요. 하나님의 자녀는 마땅히 하나님 아버지 믿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 안 믿도록 만든 겁니다.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가만히 보니까요. 범사에 우리는 속는 연습을 너무 너무 많이 하더라 구요. 온통 뭐 생활 전체가 속는 연습이라!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서 그러는 지는 모르지만 전체가 속는 연습이라! 저는 이 건강이 조금 약해지고 나니까, 시간 좀 있고 하니까, TV드라마를 좀 봤어요. 이 힘이 없고 하니까 뒤에 기대어 가지고 이 드라마를 좀 보는 중에 뭘 느꼈느냐 하면요. 나도 모르게 평생 안 해봤던 짓이 나오더라 구요. 나도 모르게 슬픈 사연이 나오면 눈물이 주르륵 나와요. 그러면 내가 보다가도 '내가 왜 이러냐?' 평생에 이런 것을 보고 울어 본 적이 없거든.

나는 감정이 메말랐고 그런 것보다도 어떤 면에서 나한테 지금까지 확신에 확실한 방향이 있으니까! 내가 그런 것이 와도 그런 감정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약하니까 이게 들어와요. 감정이 흔들리는데... 그래서 내가 고개를 흔들면서 아이고 내가 저건 전부 거짓말인데, 꾸며낸 것 아닙니까! 여러분 드라마 볼 때에 눈물 흘린다! 여러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바로 거짓말에 속는 것인데, 속고 눈물 흘리고 감정이 격해지고 그게 전부 약화된 감정에서 나오는 겁니다. 절대로 확신 가지고 방향이 분명한 사람은 감정이 오지를 않더라 구요. 그러면 뭔가 이런 것이 옵니다.

그 다음에 특별히 제가 뭐가 놀랬느냐 하면요. 너무너무 놀란 것은 몇 일 전에 제가 그게 뭔 프로인지 몰라요. 그 장애자들에 대한 프로를 내가 좀 봐야 되겠다싶어서 봤는데, 5살짜리가 밑에 뭐 다리도 없고 선천적으로 이게 손도 뭐 이렇게 안 나오고요. 이렇게 버려진 것을, 그 본 어머니는 버려 버렸어요. 그런데 그것을 입양해 가지고 키우더라 구요. 젊은 어머니인데... 그 부부가 그런데 내가 참 얼마나 거기다가 정성을 쏟았느냐 하면, 수많은 돈을 들여서 1, 2, 3차까지 다리를 수술해 가지고 의족을 했더라 구요. 했고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하는 그런 것을 딱 보면서 이 아이도 참 의지가 대단하더라 구요.

뭐냐하면, 아이는 막 그 엎어지면서도 걸어가고 그 다음에 등산도 시켜요. 그런데 아이가 너무 괴로우니까! 막 그냥 울더라 구요. 우는데 내가 딱 보는 순간에 그 아이 얼굴이 희락이를 많이 닮았어요. 내가 보통으로 딱 보다가 그 생각이 딱 들면서 내 아이를 생각 하니까, 뭐냐? 감정이 완전 싸해지는 것이 막 아! 이것이 나도 모르게 뭔 생각을 하느냐 하면, 희락이가 저렇게 된다는 상상이 되니까! 그렇거든요. '내가 왜 이러냐! 속는 것인데... 그건 전혀 아닌데 건강한 아이인데...'

여러분 자기 처지를 조금만 옆에서 말해주면요. 울려고 하다가도 동정만 조금 해주면 그만 울음이 터져 버리잖아요. 아이들이 울려고 그러다가 옆에서 어라 주면 막 터져 버립니다. 여러분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환경에 속습니다. 감정에 속아 버립니다. 그래서 뭐냐? 불 신앙을 만들어 줘요. 불 신앙이 오는 것은 여러, 아주 다양한 종류입니다. 사단은 불 신앙 만드는데 아주 도사입니다. 그것 가지고 '도사' 라 그럽니다. 요즘 무슨 도사, 무슨 도사! 그라지만 진짜 도사는 사단이 도사입니다. 인간에게 불 신앙 집어넣는 도사입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오는 부분들이 뭐냐하면요. 이렇게 불 신앙이 들어오게 되면 제일 많이 불 신앙하게 되는 배경을 그 불 신앙의 통로가 있어요. 사람, 사람 관계에서 엄청난 이런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불 신앙 문제를 보면서, 많은 교인들이 믿다가 타락하는 배경이 뭐냐하면요. 내가 누구한테 돈이 얼마 띄었다. 이러면 장로요. 집사요. 우리가 교회 오다가 이것 때문에 교회에 못 나오는 겁니다. 그 교회 오는데 불 신앙이 되어 가지고 이것 때문에 평생토록 멸망당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기독교인들이 정말 사단에게 안 속기만 해도, 불 신앙에 안 빠지기만 하면... 왜? 분명히 되게 되어 있거든. 분명히 하나님이 역사 하시고 인도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문제는 시간 문제입니다. 반드시 해결되는 정도가 아니고 축복과 은혜가 자손 만대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게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불 신앙 오게 되면 흔들려 버리거든요. 불 신앙 오게 되면 흔들립니다. 아무리 좋은 신앙도 흔들려요. 여기서 사단의 통로가 완전히 되어 버립니다. 불 신앙이라는 것은 뭐냐하면요. 아닌 것을 '맞다!'고 하는 것들이 불 신앙입니다. 이 불 신앙 속에서 사단이 이건 뭐 전무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 안에 오는 불 신앙 여러 가지 문제 올 때에, 일단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내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 회개해야 됩니다.

어저께 메시지 속에서 뭐냐하면, 하나님은 나이 많다고 역사 못하시다 게 아니다. 아브라함도 100세 이상, 모세도 몇 세입니까? 80세, 나는 가만히 어저께 메시지 들으면서 100세라! 아직까지 40년이나 남았네! 지금 문제가 안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40년 동안 안 나가고 기대려는 작정은 아닙니다!? 내게 뭐냐하면, '맞아, 나이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야! 하나님이면 하실 수 있어.' 연세 많은 분들, 여러분 엎드리시면 돼요.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여기 흔들리지만 않으면요. 내가 힘있다, 없다!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후손만대에 새 생명의 능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모세! 80세에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80세가 되려 그러면 얼마나 남았어요? 20년이나 남았어요. 20년 남았다. 지겹습니다. 지겹다가 아닙니다. 모세처럼 하나님의 인도 받으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여러분 조금 움직이면요. 한 주간이 순식간입니다. 눈뜨면 월요일이고 눈뜨면 다음월요일입니다. 불 신앙하는 것, 이것은 사단이 주는 모든 통로에 첫 번째 문제입니다.

그래서 불 신앙을 통해서 뭘 주느냐 하면요. 불 신앙을 통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오더라 구요. 사람 보는데도 불 신앙을 통해서 뭔가 다른 역장이 나와요. 불 신앙을 통해서 사건마다 다른 역장이 나옵니다. 심지어 꿈을 꾸어도 불 신앙을 통해서 다른 역장이 나옵니다. 여러분 생각 바로 하셔야 됩니다. 왜? 그게 전부 사단 통로입니다. 저주가 끼어 드는 통로입니다. 이 저주가 끼어 들었다! 엄청나게, 보통 문제가 아니고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뭘 해결해야 되느냐? '아하, 맞아! 사단이...' 우리 모두에게 무조건 무엇이든지 다 이루시는 주님의 손에 이미 시작했는데 무엇 때문에 안 되느냐? 불 신앙입니다. 불 신앙! 그러니 여러분 무조건 '내가 뭘 이루겠다!' 이것은 기복신앙이고, 제가 말씀하는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누구입니까? 성령의 인도 받습니다. 뭐 가지고? 말씀가지고

그래서 불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뭐냐? 구체적으로 우리 이제 해야 되니까! 그것이 뭐냐하면, 말씀 회복해야 됩니다. 불 신앙이 해결되지 않는 것은, 말씀이 회복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아요. 말씀이 회복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주일날 조는 사람들에 대해서 참 마음에 안타까운 것은 말씀이 회복된다! 말씀이 내게 깨달아 지고 말씀이 들어간다! 졸아 질 수가 없어요. 눈이 감아 질 수가 없습니다. 말씀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말씀이 들어가면요. 자연적으로 눈이 자꾸 자꾸 떠지고, 떠지는 정도가 아니고 빛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멘'을, 사실은 제가 진짜 여러분 불 신앙이 물러가고 말씀이 임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아멘'을 말로 고함을 질러도 있지만 나도 모르게 자연적으로 고개가 자연적으로 뭡니까? 끄덕여 지게 되어 있어요. 고개가! 여러분들이 이게 고개 끄덕이는 것은 옆에 사람에게 방해 안 됩니다. 자꾸 끄덕여 봐요. 그리고 정말 뭔가 끄덕일 마음이 없는 사람은 눈 보면 알아요. 눈! 말씀이 들어가느냐? 눈만 봐도 알아요. 눈을 깜짝 깜짝하는 것도 있지만 깜짝 깜짝 안 해도 말씀 들어가는 것을 알겠더라 구요. 여러분 말씀 들어가게 되면 모든 것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눈이 열리게 되어 있어요. 여기 이제 문제거든요.

그러면 '말씀을 믿는다. 말씀을 믿는 믿음을 회복한다!' 는 이 말은 도대체 뭐냐? 제가 요한 복음서에 보면요. 요한복음 15장 한번 찾아봅시다. 요한복음 15장 7절 말씀부터 다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15장 7절 다같이 시작,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아멘. 요한복음 생명에 대해서 쭉 말씀하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특별히 15장에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을 주었어요.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했느냐하면, 이것은 하나님이 '힘준다, 능력 준다!' 그런 말이 아니고 아예 그만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이것이 요한복음 15장입니다. 그러니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성령의 역사로! 그런데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면, 와 있으면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사실적인 증명이 뭐냐? 그 말이 뭐냐?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음이라! 내 말씀이, 하나님이,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으면... 그런데 여러분 안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다! 이게 어떻게 이해가 되어야 되느냐? 그것을 영어로서 번역되기를 뭐라 그랬냐 하면요. '내 마음 안에 남아있다' 는 이야기입니다. 내 마음 안에 남아 있다! 왜? 쉽게 그렇게 이해하면 돼요.

쉽게 말해서 지난주에 주신 메시지 제목이 뭡니까? '부활 이후에 언약' 입니다. 여러분 이것 조차도 안 남아 있어요. 제가 조금 전에 벌써 언급을 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부활 이후에 언약!' 이랬는데, 1부 예배 때 물으니까! 아무 말도 못하더라 구요. 여러분 오늘 말씀 '아, 맞다!' 쫌 깨닫고 싶어도, 깨달은 마음 가지고도 저기 문고를 잡는 순간에 반 잊어버려요. 계단, 한 계단, 한 계단 내려가면서 한 계단 짚고 두 계단 집고 다 잊어버립니다. 집에 가서 성경 찬송을 놓는 순간에 다 까먹어 버리고 없어요. 왜? 사단은 말씀이 남아 있으면, 말씀이 남아 있으면 사단이 활동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바로 뭡니까? 말씀을 다 놓치게 만드는 겁니다. 이게 지금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여기에 다 말려 들어가더라 구요.

그래서 주일을 거룩하게 성수 하는 하루만이라도 말씀 붙잡고 여러분 말씀 읽고, 조용히 하루만이라도 기도하면 1주일간 안 봐도 좋습니다! 막말로 해서 기도 안 해도 좋습니다! 정말 하루를 붙잡고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면 저절로 되어집니다. 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이 하루조차도 예배시간에 와 가지고 말씀 못 듣게 되니까요. 사업하는 사람 왔다! 돈이 왔다 같다 하지. 그 다음 뭐, 제가 그런 장치를 좀 해놓을 마음도 있어요. 이 뭔가 휴대폰을 좀 끄도록, 아예! 안 오도록...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지금 뭐 예배 때는 별로 그렇게 안 보입니다 만은, 이게 주머니 넣어 놓으면, 진동해 놓으면요. 자꾸 울어 싸면 거기 정신이 끌려서 말씀 못 들어요. 하여튼 말씀 못 듣게 하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이래가지고 어쨌든 말씀을 내 마음 안에 담지 못하고 다 쏟아 부어버려요.

여러분 우리가 분명히 이해해야 될 것은 내가 말씀이 분명히 내 안에 확인될수록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 받는다는 사실! 왜? 말씀의 성취지, 욕심의 성취가 아니기 때문에... 성령은 말씀의 성취이지, 내 인간의 계획 성취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됩니다. 이렇게 될 때에 무엇이든지 말씀이 회복되는 만큼, 말씀이 확인되는 만큼,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하십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과 저를 죽음과 멸망에서 해방시켰습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저주와 고통과 멸망에서부터 완전히 해방시켰습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했던 우리에게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우리 하나님 앞에 나갈 때에 내 안에 영접할 때마다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면서 누가? 우리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말씀입니다. 이것이 확인되는 만큼 진짜 현실적으로 평안과 안식과 정말 응답이 나옵니다.

저는 저희 부부가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요즘은 뭔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 집에서 '여보, 여보 요사이 내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 요즘 철이거든요. 곧 죽어 가면서도 '너무 편안하다!' 그래요. 속으로 '앓지나 말지!' 그러나 나는 그게 이해가 됩니다. 너무 편안합니다. 얼굴 자체가 편안해요. 저는 어떤 마음이 드느냐하면요. 시간 갈수록, 예수 그리스도 참 감사하구나! 이 축복에 말씀을, 이 축복을 내가 알았고, 이 은혜를 내가 확인했다는 사실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 문제 있는 데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고, 기도 할 때마다 마음에 평안이 오고, 그러면 여러분이 환경과 여건과 상관이 없는...

그래서 여러분 먼저 평안 얻으려고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상관없이 뭐가 오느냐 하면요. 내가 기분 좋은 일이 생겨서 기분 좋은 것이 아닙니다. 나도 모르게 내게 기쁨이 찾아와요. 그래서 괜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주여 믿습니다!' 그러고 고함을 지르고 그러는데, 다시 한번 고함을 지르고 싶어도 그런데 그 정도 밖에 못하죠. '주여 믿습니다!' 이런 식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른 사람은 들어도 그 정도는 괜찮으니까! 밖에 안 나가니까! 그리고 화장실에 앉았다. 찬송하는 겁니다. 화장실에서 '세염' 이가 찬송하는 것을 보고 왜, 저렇게 고함을 지르는가 싶었는데, 다른 데보다도 화장실은 참 울림이 잘 되더라 구요. 내가 들어도 가수 뺨칠 정도로...

여러분 이것이 언젠가 모르게 시간 갈수록 평안이 오고 안식이 오고 그 이름으로 감사가 나오고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오늘날 여러분과 저의 인생 속에서 성취되어 가는 사실이 체험되고 이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지게 되는데 이 말씀이 성취되고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사단이 계속 못 누리도록, 자꾸 잊어버리도록, 자꾸 이걸 막는 겁니다.

이래서 여러분에게 좀 이 뭔가 청원을 좀 하겠어요. 제가 요구를 맨 날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늘 말씀을 못 보니까! 일단 여러분 훈련부터 해야 안 됩니까! 이제는 내가 속는 훈련 했으니까! 진짜 훈련을 하세요. 진짜 뭘 해야 되느냐? 말씀을 딱 받거든, 적어도 그 말씀을 '받아 적어라!' 그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제목하고 그 다음에 성경구절하고 그 다음에 적어도 그 말씀 속에 몇 가지 중요한 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딱 기억을 해 두셔야합니다. 기억을 하고 그걸 잡고 하나님 앞에 계속 묵상하기만 해도 하나님이 역사 하십니다. 그게 말씀이 자꾸 새로워집니다. 역사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이 성취되는 구체적인 역사가 여러분 삶 속에서 이것이 얼마나 힘있게 나와집니다. 이 사람들에 무엇이든지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 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그런데 우리의 담대함이 뭡니까! 바로 그게 성도들의 담대한 승리의 삶이 여기에 나옵니다.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뭐라 그랬습니까! 성취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리에 있습니다. 전도제자, 전도제자! 이 말이 전도제자이지, 이 한마디 이해가 와 가지고 우리가 전도제도로 하나님 앞에 세워 달라고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축복과 은혜로 인도를 받는 겁니다. 말씀의 성취!

그 다음에 또 한가지만 드립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뭘 해야 되느냐? 기도를 회복해야 됩니다. 기도를 회복해야 되는데 이 기도회복 그럴 때에 잘 안 돼요. 여러분 정말 그 우리가 기도 그러면 대화가 통해야 안 됩니까! 하나님과 5분만 말하면 말할 것이 없잖아요. 5분이 아니라, 2분말 말해도 말할 것이 없어요. '하나님 왔습니다. 뭘 구할까요? 구할 것이 없네요! 모든 문제 다 이루어 주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이렇게 할 말이 없어요. 왜? 말씀 성취하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인줄 알지 만은 뜻이 안 통하니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이게 안 통하니까, 할 말이 없어요. 할 말이 있기 위해서는 정말 여러분들이 뭔가 하나님의 뜻을 안 다는 정도가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되고 하나님이 내게 오신 그런 중심이 우리가 필요하죠.

제가 지난 주일에도 이야기했습니다. 하도 마음에 사실이고 진실이어서 지난 우리 부부세미나에 있어서 제1, 2 선교회가 주최를 했습니다. 그 40대, 50대 아닙니까! 그때 우리 집사람이 '생일은 뭐 챙기느냐? 부인 생일은 챙기느냐? 뭐 선물은 하느냐?' 이러니까! 하는 말이 한 마디로 '나는 무심입니다!' 그러더라 구요. 불교입니까! 무심이라 그러게... '전혀 감각이 없다!' 그래요. 그런데 또 부인되는 사람을 일으켜 세워 가지고 그래도 무심이라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러니까 '나는 괜찮습니다.' 그러더라 구요. 그게 경상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무심'이 아니라 맨 날 볼 때마다 'I Love You!' 하고 해도 이혼하는데, 벌써 미국 같으면 옛날에 끝났습니다. 요즘 세대 같으면 옛날에 끝났어요. 그런데도 그 가정이 사랑 안 하는 게 아니거든요. 찰떡같이 잘 삽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뭔가 사랑하고 그렇다 할 지라도, 분명히 부부 관계는 정상적이고 그렇게 좋아하고 있으면서도 뭐가 안 되느냐? 대화가 안 됩니다. 대화가! 그러니까 가정이 윤택해진다. 모르겠어요. 얼마나 윤택해지는지는 하도 그렇게 습관 되고 살았으니까! 윤택한지, 안 한지, 뭔지 모르잖아요. 그냥 그렇게 산 것이지. 아마 대게 경상도, 여기 모인 분들은 다 그래요. 나도 뭐 우리 집 사람하고 그냥 무심을 하려고 해서 '무심' 이 아니고 그만 그렇게 왔어요. 그러니까 뭐 멀리 가서, 미국 가서도 선물하나 안 사오고, 전화 한번 안 하고도 무심히 잘 삽니다. 편안해요. 그냥, 그렇다고 내가 사랑 안 하는 건 아니거든...

문제는 우리가 왜, 대화가 안 되느냐? 물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면 다 되었습니다. 잊어버리고 살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천국에 영광을 누리고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무심'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대화가 되어야 됩니다. 대화가 되려고 그러면 뭐 해야 됩니까? 좀더 다른 차원에 시작이 되어야 됩니다. 어저께 말씀 중에서 뭔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남자가 하루에 부인한테 3번씩 전화한다! 그건 약간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더라 구요. 직장에 출근해 가지고 자기 부인한테 전화하고 '내 잘 왔습니다!' 하고 점심때 또 점심 먹고 나서 부인에게 '잘 있느냐고 전화하고' 집에 돌아가기 직전에, 퇴근하기 전에 또 '내가 퇴근 할 테니까 잘 있으라고 가서 보자' 고 그렇게 전화한다. 혹시 그런 남자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여자들이 요구한다! 그러면 남자를 정신병자 만드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남자는 가정을 떠나 버리면 잊어 버려야 됩니다. 저는 사랑 안 하는 것 아닙니다. 참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같이 살았지. 그렇지만 미국 갔다! 잊어버립니다. 생각할 것도 없어요. 왜? 응당히 잘 있을 꺼 사랑 안 하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가면 다 잊어버려요. 우리 집에 대해서는 다 잊어버립니다. 미국가면 그 현장에서 돌아다니지 그 돌아오면 '왜 전화한번 안 했느냐!' 고 생각이 나야 전화를 하지! 생각나는 때가 언제냐? 공항에 왔을 때에 집에 간다 그럴 때에 그 다음에 언제 생각나느냐? 다 와갈 때에 저녁 준비 해 놓으라고...

하나님 앞에는 우리가... 그래서 하나님의 것은 너무 좋은 거니까, 우리가 누려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누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향해서 정말 말씀을 붙잡고 뭘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그 풍성함을 누려야 되는데, 오직 그를 바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세 번 뭘 해야 되느냐? '정시기도를 좀 하라!' 그랬어요. 나는 이 말을 여러분 권하고 싶어요. 왜? 지금 여러분 20분, 30분 개인으로 한번 기도하라! 그러니까 안 하더라 구요. 제가 지난주에도 강조를 했지만 20, 30분씩 한번만 기도해도 됩니다. 20, 30분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안 돼요. 5분도 못 지나가는데, 기도 할 것이 없는데 ,30분을 어떻게 기도합니까? 그러니까 한번 30분도기도 못하는 사람한테 한번씩 기도하라니까! 이게 일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5분씩! 5분은 되잖아요. 어떻게 말을 맞춰도 5분씩 하루 세 번만 기도하면, 이건 하루 세 번 전화하려고 그래도 거기 시간 맞추려 그러면 신경을 거기 쏟아야합니다. 여러분 간단한 문제일 것 같지만 하루 세 번, 부인에게 전화하려고 해 보세요. 딱 정시에 전 신경을 다 쏟아 부어야 됩니다. 하루 세 번, 5분씩만 하나님 앞에 딱 정시로 기도한다. 생각하면요. 내 마음 전체를 많이 한다, 적게 한다! 이전에 관심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일이 생기는 겁니다. 이제 한 달하고 두 달하고 석 달하고, 하나님의 뜻이 보이고,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고,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느냐? 눈물도 터져 나오고, 감사도 나오고, 이래 되면요. 한번 눈물이 터졌다. 감정이 터졌다.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그 영광스러운 역사에 내가 조금만 마음 문이 열렸다. 30분, 1시간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빠져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정시기도! 뭘 붙잡고? 말씀은 이루어 질 것이니까! 왜? 말씀잡고 하지 않으면 자꾸 딴 생각 하니까! 다른 데로 나가니까!

그래서 여러분 정시기도 할 때에 구원받은 자의 축복을 붙잡고 다른 것 안 해도 좋아요. 그 말만 생각하고 있어도 기도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게 이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주셨다. 감사합니다. 그것만 생각해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 번씩만이라도 오래 기도 못하면 5분만, 세 번씩만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말씀 회복이 자연적으로 되어집니다. 기도하게 될 때에 그 다음에 하나님 앞에 다 이루어 주신다. 믿음이 와 집니다. 인간 관계가 회복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 회복 안되고 말씀이 안 믿어진다는 것은 누구를 안 믿는 다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나를 확실히 믿는다 그러면 내가 무슨 말하면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내가 무슨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불 신앙되면, 불 신앙이 되고 이 뭔가 신뢰가 안 되면 말이 안 믿어집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문제가 바로 이 문제 아닙니까! 정부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믿어요. 업계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믿어요. 제가 그 조선일보를 보면서 무슨 글을 써 놓았느냐 하면, 자기가 미국 가고, 프랑스 가고, 일본도 갔다오고 쭉 같다 오면서 소고기를, 미국 같으면 입을 벌겋게 해 가지고 닦고 나오거든요. 그 우리처럼 그렇게 안 먹거든요. 반도 안 되게 익혀 가지고 먹고 이렇거든요. 그게 맛이 더 있데요. 나는 그 먹어보니까 미끄리 해서 못 먹겠던데... 그런데 그래 먹으면서도 구제역하고 파동이 거기에는 실제로 안 있었습니까! 그런데도 아무런 의심도 없이 뭔가 입을 닦고 나오더라 이겁니다.

그 다음에 프랑스도 마찬가지고, 일본 와서도 마찬가지로 소고기 집에 아무렇지도 않게 고기 먹고 나오더랍니다. 유독 한국에는 와 보니까! 몇 일 전까지 앞집에, 가기 전까지 앞집에 소고기 점이, 문 닫아버렸어요. 뭐, 옆에 집에 문 닫아버리고... 왜, 그러느냐? 한우는, 분명히 구제역이 아직까지 안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니고 구체적으로 아직까지 안 들어왔어요. 안 들어왔는데도 왜, 그렇게 소고기를 못 믿느냐? 그 사람들을 못 믿어요. 어느 누가 수입 고기를 가져 와 가지고 한우다 그럴지 어떻게 아느냐? 내가 10사람이면 10사람 다 물어보면서 다 안 믿어요. 안 믿습니다. 왜, 안 믿느냐? 그 사람을 안 믿어요. 말을 안 믿어요. 안 믿게 될 때 오는 엄청난 문제들이 우리 안에 경제적인 파동이 오지 않습니까!

미국에는 적어도 이건 괜찮다! 그러면 믿어요. 식품에 써 놓은 것을 믿어요. 나는 너무 이게 부럽더라 구요. 우리나라에서 뭘 말하면요. 안 믿습니다. 또 무슨 짓을 하려는지 여러분 말씀을 붙잡고 조금만 기도하면 말씀이 믿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게 됩니다. 그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내가 인간 관계를 대할 때도 사람 딱 붙들면서 저 사람이 말씀에 의해서 맞느냐? 틀리느냐? 이것이 나옵니다. 저 사람 말이 맞느냐? 안 맞느냐? 그 말이 아닙니다. 그 여러분 사기 당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거든요. 그 사람 말 듣고 '그 사람 신뢰할 만 하다! 아니다!' 이것 생각하다가 넘어 가는 것 아닙니까! '아, 저 사람 평소에 잘 했으니까! 나한테 잘했으니까!' 그러니 넘어 가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평소에 아무리 잘 해도 말씀이 아니면, 그 원리 비추어서 아니면 아닙니다. 속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 관계가 어렵잖아요. 아무리 이상한 짓을 해도 '말씀이 임해서 저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이게 믿어지게 되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 여기 본문에서 보면요. 16절에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뭐냐? 사망이 이르는 죄가 뭐냐? 전에 이걸 간단히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이게 사실은 좀 난해구절입니다 만은, 뭐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도 못하게 하는 것은 사망에 형체입니다. 전도한다! 전도하게 될 때에 예수 그리스도 증거 하는데 무슨 사망이 됩니까! 이게 안 되니까! 사망이 되는 겁니다. 이게 안 되니까, 죽음이죠.

그래서 우리가 볼 때에 뭐가 있느냐? 사람 볼 때도 내가 말씀이 믿어지고 내게 말씀하는 하나님이 믿어지게 되면요. 그때부터 사람 믿는다! 안 믿는다! 이게 아닙니다. 말씀에 배경에서 나는 그 말씀의 의해서, 내게 지혜와 총명과 판단력을 따라서 뭐냐? 말씀에 의한 판단력을 따라서, 그 때에 사람을 판단하게 되고 사람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여기 뭔가 승리가 나옵니다. 우리가 그게 안 되면 '저 사람 평소에 믿을만한 사람이냐? 저 사람이 나에게 잘 해주어서...' 여기에 전부 감정, 이런 것들, 전부 사단 통로더라 구요. 나는 감정이 그렇게 사단 통로인지 몰랐습니다.

여러분 마음이 약해지면 마음이 얼마나 여린지 몰라요. 감정 붙들고 들어오면요. 사람이 감당 못합니다. 이 때에 감정이 요만한 문제가 통로가 되어 놓으면요. 엄청난 사단의 통로가 열립니다. 부부 싸움에 감정문제이지 일 문제가 아니더라 구요. 나는 지금까지 부부싸움 한 것 쭉 돌아보면요. 전부 감정이거든요. 나도 자존심 대단하거든요! 강씨 자존심 대단하더라 구요! 왜, 조그마한 것에 걸려 가지고...

그런데도 얼마나 엄청난 비밀들을 받았느냐? 여러분 사단의 존재를 알아야 합니다. 사단은 뭐라 그랬느냐? 정사와 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한 것처럼, 오늘 뭐라 그랬느냐? 온 세상을 장악합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조금만 알면요. 우리 하나님께서 뭐라 그랬느냐? '사단으로 틈타지 못하게, 조그마한 틈도 비집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왜? 그게 들어 왔다! 그럴 때에 그 만큼 저주와 재난과 엄청난 힘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나갈 때마다 사단의 역사를 절대로 틈타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밖에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알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았다!' 평안 정도가 아닙니다. 감사입니다! 참, 찬송입니다! 우리 가정에 정말 어려운 감정 문제가 올 수 있는데도 예수 그리스도 붙잡았다! 해결되는 겁니다. 가문에 엄청난 문제가 지금 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붙잡았다! 바로 당대에 해결됩니다. 여기에 확신과 담력이 나오게 될 때에 시간 갈수록 평안, 시간 갈수록 정치와 경제와 모든 부분이 비로소 뭡니까? 내가 믿는 만큼, 믿음이 회복되는 만큼 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또 아는 것은 ……

☞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20절)" 이와 같이 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축복입니다.

☞ 우리는 무엇보다도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2] 내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

☞ 하나님께서 이미 내게 영생을 주셨기에 생명이 있는 내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가는 가운데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 사단은 이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믿지 않도록 불신앙으로 속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다 이룰 수 있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님의 일을 시작하셨으므로 우리는 불신앙하지 않아야 합니다.

☞ 불신앙을 버리고 믿음을 회복하는 길은, 말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회복한다는 것은, 말씀이 우리 안에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요15:7). 주일 하루만이라도 이것이 이루어지면 될텐데, 예배 시간에조차도 말씀을 듣지 못하고 사단에게 다 빼앗겨 버립니다.


[3] 이제부터 ……

☞ 말씀이 내 안에 확인될수록 무엇이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면 성취되어집니다. 이제부터 예배 때 말씀을 받으면, 제목과 성경 구절과 소제목만이라도 붙잡고 한 주간 묵상하십시오.

☞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무엇이든지 구하면 구하는 것이 성취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과 대화가 되어지도록 정시 기도를 하며 그를 바라보고 그의 말씀을 생각하십시오.

☞ 영원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참 평안을 누리고 정치와 경제와 모든 문제들이 열려지는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남아있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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