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왜 죽어야 하는가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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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3:5)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오늘 설교 제목이 뭡니까? 예수님이 왜 죽어야 하는가 부활절은 지나갔는데 왜 이런 제목을 했느냐 하면, 교회에 오는 분들이 구체적으로 신앙 생활이 되어야 되는데 신앙 생활이 안 되는 것이 참 많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교회가 좋다!' 그러고 설교가 '은혜 스럽다!' 그러고 모든 사람들이 맨 날 웃고 뭐, 그렇게 송현교회 오니까, 천국 같다! 그래도 자기가 안되면 교회를 지속해서 나올 수 없어요. 자기가 치료가 되고, 자기가 기도응답 받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 이런 실제적인 사건이 안 생기면 언젠가는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뭐, 이상하게 송현교회 들어왔더니만 목사님 설교도 그렇고, 교인들도 맨 날 보니까 얼굴에 인상을 쓰고 들어오고 사람을 본체 만체 하고 사랑 없다는 소리는 옛날부터 들었으니까! 사랑 없다 싶고 그래도 이상하게 웬일인지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고 자기가 치유를 받고 자기가 교회에 올 때마다 큰 평안의 은총을 입게 되고 이러면 밀어내어도 안 갑니다. 이건 발길로 차도 절대로 안 갑니다.
1부 예배에 이렇게 내가 이야기를 하고 들어왔더니만 우리 집에서 뭐라 그러냐 하면, 어떤 분이 이런 간증을 하더라, 이야기를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는 우리 교회 왔더니만 너무 인정머리 없고 너무 갈등이 되더래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그러는 동안에 실제적인 응답이 오는 겁니다. 치유가 되고, 그러니까 뭐라 그러냐 하면, '누가 나를 밀어내 봐라 내가 가는가!' 이러더랍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어떠냐? 똑같은 입장인데도 다른 데로 갔어요. 갔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구요.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또 우리 집에서 일러 줘 가지고 또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서 제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왜? 너무 사실이기 때문에, 여러분 별수 없어요. 뭐, 하나님의 교회에 좋다 나쁘다 그게 상관없습니다. 내게 응답이 안 오면 누구든지 실망하고, 갈등하고, 나가고, 들어오고 이 문제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늘 찬송을 부를 때에 무슨 느낌을 갖느냐 하면, 우리는 신앙 생활 잘하는 것이 꿈이지 현실이 아니더라 구요.
제가 1부 예배에 이 찬양을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을' 이 찬송을 불렀어요. 찬양을 할 때에 내가 그걸 가만히 들으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뭐라 구요?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여러분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고생입니까! 내 일생 소원은 뭐라 그랬어요?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소원일 뿐이지 현실은 뭡니까? '고생이더라!' 이겁니다. 어쩌면 저게 우리의 현실 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니냐! 그 다음에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 베개 베고 잠잤습니다. 이러면서 또 그것도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서 나가기 원합니다.'
내가 그 찬양을 들으면서 '맞아, 교회 오는 사람들이 신앙생활 잘하고 찬송하고 하나님 앞에 기쁘게 나가고 현실로 이 축복과 은혜를 누린다는 것은 꿈이지, 소원이지, 실제는 아니구나!' 실제는 뭡니까?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고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자는 고통과 괴로움 저 멀리서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돌 베개 베고 자니까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그래서 제일 마지막에 뭐라 그랬습니까?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그 다음에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이렇게 안 나갑니까? 이게 전부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 꿈으로, 소원으로만 나오더라 구요. '맞아!' 지금 현재 우리 신앙생활의 문제가 이겁니다.
그래서 이 신앙생활에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느냐? 사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 중에 사실이 뭐냐? 오늘 여러분들에게 왜, 다시 십자가에 죽음과 부활을 들고 나오느냐? 이것이 안 되면, 그 다음에 문제가 다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뭐가 안 되느냐? 예수님의 죽으심이 안 믿어져요. 죽음과 나와 상관이 없어요. 예수그리스도의 죽음 속에서 부활하신 사건이 안 믿어져요. 이게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성경은 모든 문제입니다. 그러니 불 신앙이 뭐냐? 이게 안 믿어지는 게 불 신앙입니다.
그러니 불 신앙하는 가장 중심이 이게 믿어진다. 부활의 역사가 믿어진다. 그때부터 기도가 실제적으로 응답하고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는 사건들이 구체적으로... 그 다음에 영적 문제가 실질적으로 우리가 인식이 되게 되어 있어요. 기도할 때에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의 역사! 성령이 역사 할 때에 누가 역사 합니까? 현실 속에서 천군 천사를 동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불 신앙 할 때에 누가 역사 합니까? 마귀의 역사입니다. 마귀 역사는 현실에 누가 역사 합니까? 악령들이 흑암의 권세로 역사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게 보이지 않지만 엄연한 실제요, 현실입니다.
이걸 우리가 어디에서?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역사로 영적인 눈이 열려야 이게 믿어지게 됩니다. 믿으면 그때부터 기도가 나옵니다. 그때부터 사실을 우리가 체험하게 되고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게 조금만 되는 사람들은 아마 오늘 이 말씀 들으면 '맞아!' 정도가 아니고 내가 고개를 흔들어 아멘 소리하지 마라! 그래서 그렇지. 안 그러면 벌써 아멘 소리가 나와야 되는데, 아멘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 보니까, 믿습니까! 진짜입니까! 그래서 새삼스럽게 이 문제를 좀 확인 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아마 좀 당분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확인을 시켜야 되겠다. 안 믿어진다면 여러분 기도하세요. '하나님 솔직히 안 믿어집니다!' 하나님은 진실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신령과 진정으로 그럴 때에, 나는 주일날 교회 나올 때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뭡니까? 물론 성령으로, 그 다음에 뭡니까? 진실함으로, 사실이 아니면 물론 말씀 붙들고 나옵니다.
이것이지 만은, 그러나 거기에는 그것보다도 진실한 마음, 솔직히 속이진 않고 거짓말 안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그러면 응답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그 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죠. 여러분과 저의 주인이십니다. 주권자이십니다. 우리가 그 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기도할 때에 왜 응답이 없습니까? 응답이 없는 배경이 뭐냐? 그걸 이해를 좀 하셔야 합니다. 이 사실이 여러분 확인되면 여러분 직장과 삶과 생활에 막 문제 해결됐다. 여기서부터 나오게 되는 겁니다.
구약전체에 보면요, 구약전체의 일이 예수그리스도 죽음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다! 그랬지만은 메시아 예언, 그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 전체 죽음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시대 모든 예식은 장례예식이에요. 예수님 장례의식입니다. 뭐, 유월절 죽음에 대한 의식 아닙니까!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모리아 산! 우리 아브라함이 누구를 드렸습니까? 아들을 죽인다는 것이 모리아 산 아브라함에게 대한 언약, 그 축복의 역사입니다. 여호와 이레가 여기서 이루어지는 것이죠.
그 다음에 여러분 잘 알다시피 양을 잡는 일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의식 중에 의식입니다. 번제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축복과 은혜를 붙잡는 가장 중요한 기초적인 역사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였느냐? 늘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만은, 양 잡고 소 잡고 하는 이 피가 예루살렘 성전에서부터 그 흐르는 물이, 보통 우리 시골 사투리로 도랑물이라 안 그럽니까! 도랑물! 이걸 뭐라고 해야 되는지, 시냇물이 라는 것은 또 좀 그렇고 또 도랑물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더라 구요. 도랑물처럼 그 피가 계속 흘러 내려 왔다 그래요. 왜? 계속해서 피를 흘렸으니까!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에 대한 예언이 번제 의식입니다. 쭉 번제 의식입니다. 이걸 '메시아 예언!' 이라 그럽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구약 전체는 예수님 장례예식이다!" 장례예식이라 그러니까 좀 이상하죠. 그러나 실제입니다. 눈감고 있는 사람 진짜 장례 당하면 곤란합니다. 눈뜨시고 여러분 진짜 이 시간에 너무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사단이 또 못 듣게 할겁니다. 속지 마시고 눈감고 있으면 묵상한다? 그래도 나는 일단 졸고 있다고 볼꺼니까! 눈감고 있으면 안 되겠어요. 눈감고 있으면 제가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렇게 '땡~' 종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에 대한 예언이, 장례식에 대한 예언이 구약 전체에 메시아 예언으로 나와 있습니다. 전부 죽음에 대한 예언 아닙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서에 오셨고 복음서에 예수님이 죽으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구약에 예언한 장례의식에 대한 예언 모두를 '다 이루었다!" 그리고서 운명하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죽음이 구체적으로 여러분과 제게 이 비밀한 죽음에 대한 내용이 연결이 안되면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사건이 왜 이루어졌느냐? 이전에 창세기 3장에 인간 속에 누가 개입이 되었습니까! 하나님과 인간 관계 속에 사단이 개입이 되었어요. 이걸 가지고 '원죄' 라 그럽니다. 여기서 모든 저주가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의 고통과 괴로움이 뭐냐? 간단합니다. 사단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끼어 들었어요. 그리고 특별히 인간 속에 적극적으로 개입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딱 한가지 뭘 하느냐?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켜 놓고 그 다음에 분리시켜 놓는다! 이 말씀이 뭐냐?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만들어 놓고 그 떠나게 만든 구체적인 상황이 불 신앙이라 그럽니다. 불 신앙! 여러분 왜, 인간에게 불행이 왔느냐? 불 신앙입니다. 불신앙 모든 고통, 모든 불행 전부 불 신앙입니다. 이것이 잘 이해되어야 합니다.
정신 치유하는 윤 목사님이 우리가 앉아서 정신 치유를 할 때에 제가 저 뒤에 앉아있으니까, '모든 병의 원인은 이러면서 원칙적으로 뭡니까? 죄입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데, 내가 앉아 있으니까 내가 병든 줄 알거든요. 그래서 미안한지, 이걸 싹 돌려서 다른 말하더라 구요. 매한가지로 비슷한 말을 하는데 확실하게 말을 안 해 줘요. 내가 한 마디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말을 못했어요. 여러분 모든 인간에게 나오는 저주와 병은 뭡니까? 불 신앙입니다. 죄입니다. 불 신앙이라는 자체가 죄입니다. 이걸 이해를 하셔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문제가 뭐냐하면, 우리 삶에서 불 신앙이 생겼다. 이것만큼 불행스러운 것이 없어요. 불 신앙! 신앙 회복되면 다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몸이 아플 때에 늘 느끼는 말입니다 만은, 참 무서운 것은 몸이 아프다 싶은 때는 '내가 아프다, 못한다, 안 된다!' 전부 불 신앙이에요. 그때에 생각나는 모든 일을 불 신앙으로 바라보니까, 불 신앙 쪽으로 눈이 다 열려 버리더라 구요. 불 신앙에 무슨 이 눈이 열릴까 싶을지 모르지만 불 신앙하게 되면 불 신앙 쪽으로 눈이 열리더라 구요. 어쩌면 불 신앙 문제는 잘 보입니다.
뭐, 지금쯤 여러분 교회 건축하고 헌금하고 난 후에 기도 안하고 마음에 뭔가 불 신앙 쪽으로 눈이 열리면, 망하는 쪽으로 다 보일 겁니다. '큰일났네, 큰일났네!' 이렇게 될 겁니다. 그런데요, 이것이 제가 조금조금 나가면서 하나님 앞에 제일 먼저 해결 받은 것이 있다 그러면 뭐냐하면, 내가 아주 아픈 중에서 이 불 신앙에 대한 회복입니다. 마음이 바꾸어지더라 구요. 이때부터 여러분 보다시피 지금 다 나은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나는 다 나았어요. 왜? 이미 벌써 나는 믿음이 회복되어 있으니까! 그런데 그때부터 회복이 되더라 구요.
회복이 되고 그 다음, 그때부터 뭐가 와도 별스럽지 않게 느껴져요. 뭘 좀 급하게 하고 이러면요. 당장 이 가슴에 문제가 와요. 그러면 '큰일났다, 못하겠다!' 이렇게 주저앉아야 되는데 이래와도 거기에 대한 감이 별로 없어져 버려요. 뭐 오면 오는 거고 그렇다고 주님께서 정 뭐 바쁘시면 불러 갈 거고 그러면 누가 이야기 속에서 뭔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뭔가 일찍 가겠다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저는 이상하게 그게 조금 깨름직 했는데 요즘은 '일찍 죽겠다!' 이러면 '제발 일찍 죽었으면 좋겠다!' 어디 갑니까? 하나님 앞에 빨리 가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개념이 없어져 버려요. 불 신앙 이게 가장 무서운 겁니다. 불 신앙!
왜, 그러냐? 이유를 알아야합니다. 불 신앙되는 동시에 불 신앙 자체를 누가 가져옵니까? 사단이, 불 신앙이 들어오는 동시에 사단이 지배해 버려요. 하나님 떠났다! 사단이 지배해 버립니다. 불 신앙으로 지배해 버립니다. 거기서 들어오는 모든 생각, 모든 일들이 그때부터 불 신앙으로 다 열려져 버립니다. 그래서 요나가 불 신앙에 빠졌을 때에 마침 어디를 가는 배가 열렸어요.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받아합시다. "불 신앙하고 나니까, 마침 길이 열렸더라!" 죽는 길이에요. 그것은 죽는 길이에요. 얼마나 이런 문제들이 많은지 몰라요. 우리가 거기 다 속아 버렸습니다.
이렇게 불 신앙되니까 어떤 문제가 나오느냐? 실제적으로 저주와 죽음과 고통이 나옵니다. 그때부터 당하는 모든 문제들마다 이런 방향으로 눈이 열려버립니다. 빠져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을 붙잡고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영접시키려고 말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성령이 역사 하시도록 여러분 기도하시고 정말 영적 문제 있는 사람들한테는 들어가는 사람이 영권을 가지고 들어 가야됩니다. 이게 사람 마음대로 안 되더라 구요. 불 신앙입니다.
이렇게 되니 모든 사건, 사태, 일들을 누가 장악을 하느냐? 사단이 내 인생 속에 들어와서 장악을 합니다. 장악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망하는 것이 불신자의 6가지 상태로 쭉 단계별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착한 것도 안 되고, 노력도 안 되고, 내 계획 가지고 발버둥치고 일을 해도 안 되고, 우리가 하는 만큼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하나님 만나야 됩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냐? 믿음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주시는데, 그 믿음에 핵심이 뭐냐? 예수님이 이런 불 신앙, 이런 내 안에 들어오는 저주문제, 이런 궁극적인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그 분이 십자가에서 다 짊어지시고 나를 대신해서 여러분을 대신해서 어떻게 했어요. 죽었습니다. 죽음에 대한 사실을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죽었습니다. 뭘?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시고 죽었습니다. 그게 나와 여러분에게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믿어지는 만큼 해결됩니다. 이게 믿음의 기초입니다. 이 사실을 안 믿는 동안에는 백 번 그래봐야 말만 되지, 실제로 이 사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해결하시기 위해서 죽으셨는데 왜, 그러면 꼭 죽음을 선택해야 되느냐? 모든 종교는 안 그렇거든요. 죽을 수 있는 입장이라도 그것을 훌훌 벗어 던져 버리고 살아났다! 이게 거의 종교의 배경이에요. 거의 다! 예를 들어서 로마 군병도 그랬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에 '십자가 훌훌 털어 버리고 내려오너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이랬거든요. 그게 인간이 만든 종교입니다. 인간이 만든 종교!
그래서 뭐 제가 다른 어떤 시조들의 이야기는 모르겠습니다 만은, 박혁거세! 막 시조와 말이 알을 낳고 어떤 분은 박씨라는 말을, 말 뒤에... 그건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고, 그러니 말이 알에서 깨어난 시조가 박혁거세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세상이 어찌 그렇게 사람들이 이상한지, 그게 저주받은 사람들의 생각인가 봐요. 여러분 사람이 아이를 낳아야 그게 진짜 시조가 되지, 무슨 말에서 알이 나서 시조가 됩니까! 뭐 고주몽이 어떻다! 이게 다 그런 배경입니다. 시조가 이런 훌륭한, 이상한 일로 뭐 나오고 그런 식으로 해야 자꾸 믿음이 생기는 가 봐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 원칙 속에서 반드시 첫 번 아담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방향과 그 주권을 도전했습니다. 그게 무슨 일입니까? '먹지 마라!' 그러는 선악과를 따먹었어요. 그 말은 뭐냐? 순종을 안 하겠다는 말입니다. '내가 주인이 되겠다!' 그 말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창세기 2장 17절에 뭐라 그랬어요. 창세기 2장 17절, 그냥 보통으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반드시 죽으리라! 여러분과 저는 태어날 때부터 죽었습니까? 안 죽었습니까? 죽었습니다. 벌써! 그래서 이런 배경을 가지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 그랬습니다. 이것이 회복이 안 되면 모든 것이 회복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책을 읽는 동안에 아주 재미있는 글을 봤어요. 1948년 세계보건기구 후 보건 기구에서 건강의 기준을 말했는데 뭐라 했느냐 첫 번째는 육체의 건강, 두 번째는 정신의 건강, 세 번째는 사회성의 건강, 인간관계의 건강!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면요. 인간 관계가 바르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혹시 자꾸 이웃사람과 잘 싸우고 잘 삐치고 트집 잘 잡고 이런 것 같으면 그 사람 절대로 원망하지 마시고 사람 탓하지 마세요. 그건 문제가 뭐냐? 내가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잃어버렸습니다. 안 그러면 인간 관계가 바르게 되어있습니다.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세계 보건 기구에서 건강의 바로 메타를 육체와 정신과 사회의 건강입니다. '인간관계의 건강' 이라 그랬습니다. 부부간에 여러분 만나면 싸웁니까! 둘 다 정신문제입니다. 육체문제고 병입니다. 이것은 절대 건강이 아닙니다. 그것은 누구의 탓이다!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은 절대로 인간 관계가 그렇게 되어 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고 볼 때에 제가 지난날을 가만히 보면서 느낀 것은 진짜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속았어요. 왜? 둘이 만나면 잘 다투었거든... 혹시 가정에 문제가 누구한테 있다 누구한테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싸울 때에 누가 싸움을 걸어오느냐 안 걸어오느냐 이 문제가 아니고 일단 만나면 싸웠다는 문제가 있다면 똑같이 너도 문제고 나도 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더 문제냐? 문제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 있습니다. 이것이 회복이 안 되면 힘듭니다. 건강이라는 삶 자체가 안 돼요. 여기서 모든 문제가 나와요.
그래서 사실상 정신문제 있는 사람들이 주로 '대 사회관계!' 이 문제가 거의 막힙니다. 혹시 교회에 오셔서 이 대인 관계가 잘 안 된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 앞에 가만히 좀 생각하고 그래야 됩니다. 어디서 이런 문제가 생기느냐? 그런데 그 후 50년 후입니다. 똑같은 기구에서, 세계 보건 기구에서 똑같이 건강의 바로 메타를, 건강의 기준을 어떻게 잡았느냐 하면, 똑같이 육체의 건강과 정신 건강과 그 다음에 사회성 건강과 하나를 더 붙였어요. 그게 뭘까요? 영적 건강을 더 붙였더라 구요. 비로소 영적인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적 건강! 그런데 이 이상하게 거꾸로 깨닫는 거 있잖아요. 사실은 뭐가 바로 회복되면 따라 옵니까? 영적 건강이 회복되면, 정신 문제가 회복되고, 육체문제 따라 옵니다. 그 다음에 무슨 문제가 따라 옵니까? 사회성 문제는 말할 것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책을 읽으면서 뭐냐하면, 쭉 이렇게 여러 가지 그 치유에 대한 말을 썼는걸 제가 치유에 대한 문제를 좀 생각하고, 그런 문제에 제가 좀 담당을 했기 때문에 쭉 보면서 느낀 것이 뭐냐하면, 세계 적으로 의학적으로 증명 안 되는 엄청난 병을 가진 사람들이 치유된 것이 한가지, 두 가지 된 것이 아니더라 구요. 엄청나게 많아요. 많은데 의학적으로 증명은 10,000건의 그런 역사가 나왔다면, 의학적 증명은 27건 밖에 안 나오더라 구요. 증명이 안 돼요.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다 치유가 되었어요. 뭐, 암이 치유되었다던가! 뭐, 엄청나게 문제들이 그렇게 치유되었는데, 그 치유가 되는 과정을 내가 쭉 보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어떤 병을 가졌을 때에 그 병이 '나을 수 있다, 나을 수 있다!' 이런 어떤 확신이 생기는 동시에 낫는 과정이 참 많더라 구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생식한다!' 그러면 이건 비유입니다. 나대로 만들어 낸 비유입니다. 이 '생식을 먹으면 나을 수 있다!' 이것만 가지고도 생식을 먹는데 나아버렸습니다. 뭐냐하면, 내가 정신적으로 평안이 오고 어떤 그런 확신이 오면, 그에 해당하는 육체에 분비물이 나온답니다. 분비물이 나오는데 뭐 그 의학적인 복잡한 술어는 잘 모르겠고, 분비물이 나오는데 그게 나오는 만큼 치유가 되어버려요. 자기 자신이 치유가 되어 버려요. 여러분 정신적으로 평안이 오고, 정신적으로 안식이 오고 육체에 진실한 평안과 안식이 어디서부터 기원이 됩니까? 영적인 안식입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되고 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내 안에 '평안이 와졌다!' 모든 문제 해결의 근본입니다. 다 견디는 겁니다. 영적 치유입니다. '정녕 죽으리라!' 죽어 버렸습니다. 정녕 살아납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마!' 누구로? 예수 그리스도로 모든 걱정 근심 십자가에서 다 대신 지시고 죽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끝나버렸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조금만 믿어졌다. '믿는다!' 그러는 것은 조금만 믿어도 그건 믿는 것이거든요. 안 믿는다! 그게 안 믿어져요. 여러분 조금만 믿었다.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진다는 것은, 조금만 믿는 것처럼 생각만 되어도 그게 믿는 겁니다. 그러나 그것이 안 된다. 왜 안 되느냐? 가만히 깊이 살펴보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 메시지 속에 그런 이야기하데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에 피를... 유년주일학교 학생이, 초등학교 학생이 '목사님 피를 많이 발라야 됩니까? 적게 발라야 됩니까?' 묻더랍니다. 페인트처럼 다 발라야 되느냐? 안 그러면 조금 발라야 되느냐? 그래서 '네 생각은 어떠냐?' 그러니까 자기 생각에도 조금 바르면 될 것 같더랍니다. 나도 그 피를 많이 안 발라도 조금만 발라도 된다고 믿는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조금만 믿기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이걸 안 믿어서 그래요. 이걸 조금만 믿으면 기적의 역사가 나옵니다. 성경에 뭐라 그랬냐 하면요. 요한 일서5장 11절에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그러면서 요한 일서 5장 12절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러면서 이 죽음과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5장 13절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서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그랬습니다. 이 생명과 연결됩니다.
여러분 생명이 뭡니까? 죽음과 부활의 생명! 이것이, 이 사실이 여러분 안에 있을 때에 이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이라 그럽니다. 있을 때에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뭐냐? 무슨 문제가 와도 염려하고 걱정할 것이 없어요. 담대한 것이 뭐냐? 기도하기만 하면 응답하시리라! 할렐루야! 영적 문제 해결입니다. 이 엄청난 축복이 있는데도 이것을 기도 안 해요. 왜? 안 믿으니까, 이 생명이 없으니까! 그래서 이제는 기도할 때에 중언부언한다! 그랬는데 제가 이 기도를 하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여러분 조금만 기도해도 된다. 그런 배경이 조금만 기도해도 된다! 마음만 오면 이것이 조금만 아닙니다. 계속하게 되어있어요. 생활 속에서도...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 뭐 일이 이상해지면 '하나님 내게 전무한 건강을 주옵소서!' 기도할 때에 가슴이 이상해지고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명하나니 흑암의 세력들은 완전히 결박을 받을 지어다, 물러갈 지어다, 치유 받을 지어다!' 계속해서 기도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반복하는 것인데 반복이 아니고 그때마다 뭐가? 마음이 담겨야 되거든요. 생명이 있으면 기도할 때에 마음이 담깁니다. 그러면 그것이 한번 기도하고, 두 번 기도하고 기도하면 할수록 뭐가 됩니까? 치유가 돼요. 해결이 됩니다. 여러분 문제! 그것이 해결이 됩니다. 이런 신앙적으로 내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면 뭐가 됩니까? 기도하게 되고 그 기도가 시작되는 그때부터 그런 방향에, 믿음의 방향에 내 눈이 쫙 열리게 됩니다. 이게 신기한 겁니다.
여러분 처음에 그 기도할 때에 '구하라 주실 것이요. 두들이라 열릴 것이고 찾아라' 뭐라 그랬습니까? '찾을 것이다' 여러분 이미 하나님은 여러분과 제게 있는 것 다 아십니다. 뭐가 필요한지 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부르고 주님 앞에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벌써 다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됩니까? 응답하신 것을 찾아내면 되요. 받은 것 찾아내면 되요. 받아 놓고도 없다고 고함을 지르면 그것은 정신 이상자요! 그렇잖아요. 여기에 주전자가 있는데 '주전자 어디 있느냐!' 고 고함을 지르면 정신병자 아닙니까!
다른 게 아니더라 구요. 성도들에게 완전히 다 주셨는데 준 것도 못 봐! 정신문제 심각합니다. 그러니 뭐합니까? 감사가 안 나오죠. 원망이 나오죠. 줬는데 모른다 그러니 어떡합니까? 그러면 하나님도 짜증을 내시더라 구요. 내가 분명히 뭔가 줬는데, 없다고 고함을 지르면 나도 짜증이 나요. '거기 좀 봐라 있다. 없다, 없다 봐라!' 이러면 둘 다 짜증이 나요. 여러분 찾으면 있어요. 왜? 다 응답이 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있는 것이 보여지게 되는 순간, 순간 여러분 기도응답 하는 겁니다. 그때부터 감사가 나와요. 전부 다 나와 있어요. '아, 이것도 이루어 졌구나! 이것도 이루어 졌네, 이것도 이루어 졌네!' 전부 감사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교회를 건축하는 과정에 있어서 사실은 지난, 지난주까지 여러분 작정한 금액이 이미 나온 것하고 다 합쳐 가지고 26억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뭔 생각이 드느냐 하면, 다 작정을 해 놓고 내 마음에 작정하는 과정도 그렇지만 자꾸 불 신앙이 들어와요. 우리 교인들 얼마... 제정 구조가 그렇거든요. 공무원들이 많고 이렇게 모두 들어와서 한달, 한달 이렇게 살아가는 분들이기 때문에 제정구조가 돈이 없는데, 암만 살펴봐도 돈이 없는데, 내가 '한 가정에 500만원씩 내어놓아라!' 이것은 사실, 어떤 면에서 내 나름대로는 마치 개구리가 언덕에서 떨어지는 기분으로 해야돼요. 왜? 말이 그렇지 500만원 낼 가정이 사실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참 감사하게도 작정을 했어요.
그래서 그 만큼 처음에는 제가 10억이나 나오겠나! 이런 염려도 했습니다. 우리 재정 구조로 봐서... 그런데 여러분 참, 전부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를 해서 26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나왔습니다. 우리한테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그렇게 해 놓고 나니, 신문을 보면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서도 쾅, 저기서도 쾅, 전부 불 신앙만 보이는 것 있잖아요. 불 신앙하게 하는... 가슴에 전부 안 되는 겁니다. 큰일났구나, 큰일났구나!
그때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이것을 하라 그랬고 하나님이 작정한 것 아닙니까? 후대 살리려면 좁은데서 복작복작해서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후손만대에 정말 우리교회 들어올 때에 복음이 되어야 되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치유가 되어야 되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그때에 각 지역에서 전도제자가 세워 지는데 이게 안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기도를 그런 방향에, 믿음으로 이렇게 기도하는 방향에 쭉 하면서 되어지는 과정을 내가 보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도 편안해지면서 되어지더라 구요.
그래서 우리 중직 자들 불러 가지고 집을 하나, 하나 저당을 해 가지고 내려 그러니까, 그 돈이 얼마 됩니까! 그러니까 어렵다, 힘들다! 이런 소리를 하고 그래요. 그러니까 점점 더 마음에 불안해지는 게 있잖아요. 사실은 어떤 면에서 여러분보다 제가 더 불 신앙을 더 잘하거든요. 앞에 섰기 때문에, 그런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는데 은행법이 얼마 전부터 교회도 담보가 된다고 바꾸어지더라 구요. 그래서 어떤 모 은행에서 우리와 연결을 해서 교회를, 저 땅을 저당하게 되면, 지금까지 뭐 개개 가정을 저당하는 것보다도 다 해결이 돼요.
그 다음 어느 정도냐 하면, 이렇게 되니까, 은행에 적극 지원을 하게 되니까, 지원을 확실히 받게 되면, 기초 놓으면 얼마 나오고 그 다음에 올라가면 얼마 나오고, 건축 금의 80%이상을 이 지원을 받게 되더라 구요. 그건 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러면 건축 금 한번도 안 써도 이 지원 금만으로도 다 지을 수 있습니다. 이런 소리를 하더라 그래요. 그건 그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그 소리 듣고 '아이고, 내 안 내도 되겠네!' 이러면 곤란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내야 돼요. 빨리! 그래야 이자를 안 내지. 쓸데없이 돈을 내잖아요.
그러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뭔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가지고 그 방면에 기도하면 열려지기도 하지만 그 방면에 열려지는 방향을 우리가 찾게 돼요. 그 방향에 눈이 열리게 됩니다. 불 신앙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고 이걸 위해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졌다!' 이 생명 가지고 기도할 때에 실제적으로 이 축복의 역사가 오게 됩니다. 열리게 됩니다. 아마 건축 위원들 잠깐 가는 과정이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시더라!' 제가 개인적으로 들었어요. 벌써 아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이 일을 얼마나 인도하시는가 체험이 됩니다. 될 겁니다. 여러분이 뭘 알아야 되느냐? 교회가 체험이 된다! 개인, 개인이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 앞에 참 축복된 방향을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가게 되면, 개개인이 체험됩니다. 말씀이 증명됩니다. '주여 참 옳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뜻입니다.' 나오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광고를 하고 말을 해야 되는데 저녁 오후에는 광고가 될 겁니다 만은, 구체적으로는 당 회를 하고 해야 되겠습니다 만은, 이제 우리교회가 이 은행에 저당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일에 공동의회를 해야 됩니다. 또 그 다음에 이걸 이제 교회를 매매를 해야되는 그런 과정도 한꺼번에, 매매하는 과정까지... 그걸 하려면 공동의회를 해야 되거든요. 오늘 당 회에서 이걸 공식으로 하고 공동의회 하는 공고는 오후 예배라야 아마 나가지 싶습니다. 그래서 저 오후 예배에 참석 못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거든요. 대략 다음주 올 때에 '공동의회를 왜하냐?' 이런 생각을 할까봐! 미리 사전에 준비가... 공식적으로 공고는 광고는 다음 오후 예배에 하게 됩니다.
왜, 하게 되느냐? 여러분, 여러분 제게 조금만 신앙하게 되고 믿음으로 조금만 바라보게 되면 그 방면에 주님이 쫙 열어 주시더라 구요. 그런데 불 신앙으로 바라보는 순간, 그 방면에 어쩌면 구석구석에 있는 불 신앙거리까지 다 찾아내어 가지고 안 된다고 낙심하게 만들더라 구요. 왜, 예수님께서 걱정과 근심의 주인공인 사단의 세력을... 아무리 착해도 안되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고, 아무리 애써도 안 되는데, 여러분과 주님 중심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그것도 죽음과 부활의 역사를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실을 내가 믿게 되는 순간, 그때부터 기도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쫙 열어 주십니다.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여기서 해결이 되는 겁니다. 시작이 됩니다. 사회에서, 직장에서, 모든 문제, 여기서... 그래서 죽음과 부활의 역사가 여러분과 제게 이런 구체적인 역사로 다가오게 되죠.
이래서 오늘 바울이, 말씀을 맺으면서 드리고 싶은 것은, 이 축복이 너무 귀중하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제가 바울의 심정을 이해를 해요. 3장 10절 말씀에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할렐루야! 어떻게 했습니까? 어찌하던지 죽음과 부활을 바울이 믿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찌하던지 죽음과 부활의 문제만 있다! 그러면 그런 문제에, 어떻게 내가 몸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어찌 하던지 내가 참여하려고 했습니다. 참여하는 사건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 이 참여는 여러 가지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죠. 그 예를 들어서 내가 너무 병이 들었고 괴롭고 고통스러운데,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살아나신 부활의 생명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진정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내게 어떻게 했습니까? 일으켜 주었습니다. 어찌하던지 부활의 생명에 참여만 하면 역사가 일어나 버립니다. 여러분 이제 정말 기도 진짜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막연하게 말로 아닙니다. 이 약속과 언약을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대단한 이름이다. 이 정도도 생각을 안 해요.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대단하냐? 엄청납니다. 사단의 역사 또 대단합니다. 왜? 우리는 사단의 역사를 우리 힘으로 도저히 물리칠 수 없어요. 그래서 예수께서 뭐라 그랬습니까? 에베소서 6장에 사단으로 하여금 틈타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조금만 틈이라도 타고 사단이 들어오면, 세상 왕입니다. 권세의 왕입니다. 이 땅에 주권자입니다. 정치, 경제의왕입니다. 그래서 지금 경제 흐름 보세요. 복음이 아니면 전부 흑암 경제로 다 흐릅니다. 그것이 여러분 인생 속에 파고 들어왔다! 엄청나게 데미지를 받습니다.
여러분 요즘 문제는 남자가 문제라고 하더라 만은, 그래서 걸핏하면 '여자한테 두드려 맞겠나!' 하는 소리도 더러 하셔요. 그런데 여러분 어느 날 남자가 멍이 들어왔다. 그건 보통 여자한테 맞은 게 아닙니다. 적어도 단수 1, 2단 넘어야 됩니다. 그냥 여자한테 한 귀때기 얻어맞아도 괜찮습니다. 뭔 이야기냐? 사단은 세상을 지배하는 엄청난 권세를 가진 왕입니다. 이것이 여러분 인생 속에 개입이 되었다. 불 신앙 때문에 상처가 얼마나 나옵니까! 한 귀때기 살짝 맞아도 멍이 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왜? 악한 흑암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 누구든지 그 이름 부르면 승리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다른 길이 없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만 하면 응답한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 틈타지 못하도록 하라! 그리고 모든 일 위에 서서 전혀 틈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완전 군장 하라! 그게 에베소서 6장에 갑옷에 대한 비유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사실을 조금만 아셔도, 조금만 믿고 조금만 주님 앞에 기도 하셔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예비하시고 이미 응답하신 사실이 그쪽 방면에 주님이 원하시는 역사에 대한 눈이 열릴 때에 그게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부터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 사실이 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뭐라 그랬습니까? "내가 죽고 내가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완전히 내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로 내가 다시 부활의 생을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라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산다! 그럴 때는 뭐냐 하면요. 완전히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갈 때는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14절에 나온 말씀이 뭐냐하면, 오늘 빌립보서 3장 14절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이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 뜻과 내 생각이 관철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주권 속에 들어왔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나는 죽어 버리니까, 내 생각 내 욕심이 없으니까,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그 다음에 주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다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세우셔서 세계 정복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세계 정복하려 그러면 여기서 부산에 가도 돈이 드는데, 여기서 일본만 가도 적어도 요즘 우리 한번씩 선교 위원회에서 우리 일꾼을 보내는데 얼마씩 드는 줄 압니까? 적어도 50~60만원 동경까지 왔다. 갔다. 100만원이 넘어요. 일본가도 그런데 미국 갔다!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세계 정복하려 그러면 뭘 주셔야 됩니까? 돈을 주셔야지, 경제 회복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어코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게 성경의 역사요. 여러분과 저의 수준과 상관없이 못할 줄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누구를 보냈어요. 성령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때에 우리가 약속잡고 성령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기도하기만 하면 꿈에도 소원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우리의 소원이 성취된다. 약속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약
제목 : 예수님이 왜 죽어야 하는가
▣ 예수님이 왜 죽어야 하는가? ▣
[1]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음
☞ 내가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과 직장 등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신앙 생활이 가능해 집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사실적으로 믿어질 때, 기도 응답이 실제적으로 누려지고 영적 사실들이 실제적으로 인식되어지기 때문입니다.
☞ 구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예언입니다. 유월절 사건,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바치는 사건, 번제 등 구약 시대의 모든 의식이 예수님의 장례를 상징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구약을 통해 예언한 장례 의식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시고 죽으셨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이유
☞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속에 사단이 개입하여, 인간에게 불신앙을 심어서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이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모든 저주가 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불신앙을 하는 동시에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되면, 사단이 인생 속에 들어와서 망하게 합니다. 이 때, 예수님이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왜 예수님은 죽으셔야 했습니까? 첫 아담이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고 명령을 어겼습니다. 그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죽으심이 내게 적용되어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내게도 주어집니다.
[3] 예수님의 죽으심을 믿고 하는 기도
☞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 죽게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우리가 구하는 것을 듣지 않으시겠습니까?
☞ 주님의 주권 안에서 내가 죽는만큼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구하는 모든 것들이 다 성취되어질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쫓아갈 때, 기도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그 응답에 놀라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남아있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오늘 설교 제목이 뭡니까? 예수님이 왜 죽어야 하는가 부활절은 지나갔는데 왜 이런 제목을 했느냐 하면, 교회에 오는 분들이 구체적으로 신앙 생활이 되어야 되는데 신앙 생활이 안 되는 것이 참 많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교회가 좋다!' 그러고 설교가 '은혜 스럽다!' 그러고 모든 사람들이 맨 날 웃고 뭐, 그렇게 송현교회 오니까, 천국 같다! 그래도 자기가 안되면 교회를 지속해서 나올 수 없어요. 자기가 치료가 되고, 자기가 기도응답 받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 이런 실제적인 사건이 안 생기면 언젠가는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뭐, 이상하게 송현교회 들어왔더니만 목사님 설교도 그렇고, 교인들도 맨 날 보니까 얼굴에 인상을 쓰고 들어오고 사람을 본체 만체 하고 사랑 없다는 소리는 옛날부터 들었으니까! 사랑 없다 싶고 그래도 이상하게 웬일인지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고 자기가 치유를 받고 자기가 교회에 올 때마다 큰 평안의 은총을 입게 되고 이러면 밀어내어도 안 갑니다. 이건 발길로 차도 절대로 안 갑니다.
1부 예배에 이렇게 내가 이야기를 하고 들어왔더니만 우리 집에서 뭐라 그러냐 하면, 어떤 분이 이런 간증을 하더라, 이야기를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는 우리 교회 왔더니만 너무 인정머리 없고 너무 갈등이 되더래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그러는 동안에 실제적인 응답이 오는 겁니다. 치유가 되고, 그러니까 뭐라 그러냐 하면, '누가 나를 밀어내 봐라 내가 가는가!' 이러더랍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어떠냐? 똑같은 입장인데도 다른 데로 갔어요. 갔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구요.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또 우리 집에서 일러 줘 가지고 또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서 제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왜? 너무 사실이기 때문에, 여러분 별수 없어요. 뭐, 하나님의 교회에 좋다 나쁘다 그게 상관없습니다. 내게 응답이 안 오면 누구든지 실망하고, 갈등하고, 나가고, 들어오고 이 문제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늘 찬송을 부를 때에 무슨 느낌을 갖느냐 하면, 우리는 신앙 생활 잘하는 것이 꿈이지 현실이 아니더라 구요.
제가 1부 예배에 이 찬양을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을' 이 찬송을 불렀어요. 찬양을 할 때에 내가 그걸 가만히 들으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뭐라 구요?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여러분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고생입니까! 내 일생 소원은 뭐라 그랬어요?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소원일 뿐이지 현실은 뭡니까? '고생이더라!' 이겁니다. 어쩌면 저게 우리의 현실 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니냐! 그 다음에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 베개 베고 잠잤습니다. 이러면서 또 그것도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서 나가기 원합니다.'
내가 그 찬양을 들으면서 '맞아, 교회 오는 사람들이 신앙생활 잘하고 찬송하고 하나님 앞에 기쁘게 나가고 현실로 이 축복과 은혜를 누린다는 것은 꿈이지, 소원이지, 실제는 아니구나!' 실제는 뭡니까?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고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자는 고통과 괴로움 저 멀리서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돌 베개 베고 자니까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그래서 제일 마지막에 뭐라 그랬습니까?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그 다음에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이렇게 안 나갑니까? 이게 전부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 꿈으로, 소원으로만 나오더라 구요. '맞아!' 지금 현재 우리 신앙생활의 문제가 이겁니다.
그래서 이 신앙생활에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느냐? 사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 중에 사실이 뭐냐? 오늘 여러분들에게 왜, 다시 십자가에 죽음과 부활을 들고 나오느냐? 이것이 안 되면, 그 다음에 문제가 다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뭐가 안 되느냐? 예수님의 죽으심이 안 믿어져요. 죽음과 나와 상관이 없어요. 예수그리스도의 죽음 속에서 부활하신 사건이 안 믿어져요. 이게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성경은 모든 문제입니다. 그러니 불 신앙이 뭐냐? 이게 안 믿어지는 게 불 신앙입니다.
그러니 불 신앙하는 가장 중심이 이게 믿어진다. 부활의 역사가 믿어진다. 그때부터 기도가 실제적으로 응답하고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는 사건들이 구체적으로... 그 다음에 영적 문제가 실질적으로 우리가 인식이 되게 되어 있어요. 기도할 때에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의 역사! 성령이 역사 할 때에 누가 역사 합니까? 현실 속에서 천군 천사를 동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불 신앙 할 때에 누가 역사 합니까? 마귀의 역사입니다. 마귀 역사는 현실에 누가 역사 합니까? 악령들이 흑암의 권세로 역사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게 보이지 않지만 엄연한 실제요, 현실입니다.
이걸 우리가 어디에서?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역사로 영적인 눈이 열려야 이게 믿어지게 됩니다. 믿으면 그때부터 기도가 나옵니다. 그때부터 사실을 우리가 체험하게 되고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게 조금만 되는 사람들은 아마 오늘 이 말씀 들으면 '맞아!' 정도가 아니고 내가 고개를 흔들어 아멘 소리하지 마라! 그래서 그렇지. 안 그러면 벌써 아멘 소리가 나와야 되는데, 아멘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 보니까, 믿습니까! 진짜입니까! 그래서 새삼스럽게 이 문제를 좀 확인 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아마 좀 당분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확인을 시켜야 되겠다. 안 믿어진다면 여러분 기도하세요. '하나님 솔직히 안 믿어집니다!' 하나님은 진실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신령과 진정으로 그럴 때에, 나는 주일날 교회 나올 때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뭡니까? 물론 성령으로, 그 다음에 뭡니까? 진실함으로, 사실이 아니면 물론 말씀 붙들고 나옵니다.
이것이지 만은, 그러나 거기에는 그것보다도 진실한 마음, 솔직히 속이진 않고 거짓말 안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그러면 응답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그 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죠. 여러분과 저의 주인이십니다. 주권자이십니다. 우리가 그 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기도할 때에 왜 응답이 없습니까? 응답이 없는 배경이 뭐냐? 그걸 이해를 좀 하셔야 합니다. 이 사실이 여러분 확인되면 여러분 직장과 삶과 생활에 막 문제 해결됐다. 여기서부터 나오게 되는 겁니다.
구약전체에 보면요, 구약전체의 일이 예수그리스도 죽음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다! 그랬지만은 메시아 예언, 그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 전체 죽음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시대 모든 예식은 장례예식이에요. 예수님 장례의식입니다. 뭐, 유월절 죽음에 대한 의식 아닙니까!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모리아 산! 우리 아브라함이 누구를 드렸습니까? 아들을 죽인다는 것이 모리아 산 아브라함에게 대한 언약, 그 축복의 역사입니다. 여호와 이레가 여기서 이루어지는 것이죠.
그 다음에 여러분 잘 알다시피 양을 잡는 일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의식 중에 의식입니다. 번제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축복과 은혜를 붙잡는 가장 중요한 기초적인 역사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였느냐? 늘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만은, 양 잡고 소 잡고 하는 이 피가 예루살렘 성전에서부터 그 흐르는 물이, 보통 우리 시골 사투리로 도랑물이라 안 그럽니까! 도랑물! 이걸 뭐라고 해야 되는지, 시냇물이 라는 것은 또 좀 그렇고 또 도랑물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더라 구요. 도랑물처럼 그 피가 계속 흘러 내려 왔다 그래요. 왜? 계속해서 피를 흘렸으니까!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에 대한 예언이 번제 의식입니다. 쭉 번제 의식입니다. 이걸 '메시아 예언!' 이라 그럽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구약 전체는 예수님 장례예식이다!" 장례예식이라 그러니까 좀 이상하죠. 그러나 실제입니다. 눈감고 있는 사람 진짜 장례 당하면 곤란합니다. 눈뜨시고 여러분 진짜 이 시간에 너무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사단이 또 못 듣게 할겁니다. 속지 마시고 눈감고 있으면 묵상한다? 그래도 나는 일단 졸고 있다고 볼꺼니까! 눈감고 있으면 안 되겠어요. 눈감고 있으면 제가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렇게 '땡~' 종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에 대한 예언이, 장례식에 대한 예언이 구약 전체에 메시아 예언으로 나와 있습니다. 전부 죽음에 대한 예언 아닙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서에 오셨고 복음서에 예수님이 죽으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구약에 예언한 장례의식에 대한 예언 모두를 '다 이루었다!" 그리고서 운명하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죽음이 구체적으로 여러분과 제게 이 비밀한 죽음에 대한 내용이 연결이 안되면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사건이 왜 이루어졌느냐? 이전에 창세기 3장에 인간 속에 누가 개입이 되었습니까! 하나님과 인간 관계 속에 사단이 개입이 되었어요. 이걸 가지고 '원죄' 라 그럽니다. 여기서 모든 저주가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의 고통과 괴로움이 뭐냐? 간단합니다. 사단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끼어 들었어요. 그리고 특별히 인간 속에 적극적으로 개입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딱 한가지 뭘 하느냐?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켜 놓고 그 다음에 분리시켜 놓는다! 이 말씀이 뭐냐?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만들어 놓고 그 떠나게 만든 구체적인 상황이 불 신앙이라 그럽니다. 불 신앙! 여러분 왜, 인간에게 불행이 왔느냐? 불 신앙입니다. 불신앙 모든 고통, 모든 불행 전부 불 신앙입니다. 이것이 잘 이해되어야 합니다.
정신 치유하는 윤 목사님이 우리가 앉아서 정신 치유를 할 때에 제가 저 뒤에 앉아있으니까, '모든 병의 원인은 이러면서 원칙적으로 뭡니까? 죄입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데, 내가 앉아 있으니까 내가 병든 줄 알거든요. 그래서 미안한지, 이걸 싹 돌려서 다른 말하더라 구요. 매한가지로 비슷한 말을 하는데 확실하게 말을 안 해 줘요. 내가 한 마디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말을 못했어요. 여러분 모든 인간에게 나오는 저주와 병은 뭡니까? 불 신앙입니다. 죄입니다. 불 신앙이라는 자체가 죄입니다. 이걸 이해를 하셔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문제가 뭐냐하면, 우리 삶에서 불 신앙이 생겼다. 이것만큼 불행스러운 것이 없어요. 불 신앙! 신앙 회복되면 다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몸이 아플 때에 늘 느끼는 말입니다 만은, 참 무서운 것은 몸이 아프다 싶은 때는 '내가 아프다, 못한다, 안 된다!' 전부 불 신앙이에요. 그때에 생각나는 모든 일을 불 신앙으로 바라보니까, 불 신앙 쪽으로 눈이 다 열려 버리더라 구요. 불 신앙에 무슨 이 눈이 열릴까 싶을지 모르지만 불 신앙하게 되면 불 신앙 쪽으로 눈이 열리더라 구요. 어쩌면 불 신앙 문제는 잘 보입니다.
뭐, 지금쯤 여러분 교회 건축하고 헌금하고 난 후에 기도 안하고 마음에 뭔가 불 신앙 쪽으로 눈이 열리면, 망하는 쪽으로 다 보일 겁니다. '큰일났네, 큰일났네!' 이렇게 될 겁니다. 그런데요, 이것이 제가 조금조금 나가면서 하나님 앞에 제일 먼저 해결 받은 것이 있다 그러면 뭐냐하면, 내가 아주 아픈 중에서 이 불 신앙에 대한 회복입니다. 마음이 바꾸어지더라 구요. 이때부터 여러분 보다시피 지금 다 나은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나는 다 나았어요. 왜? 이미 벌써 나는 믿음이 회복되어 있으니까! 그런데 그때부터 회복이 되더라 구요.
회복이 되고 그 다음, 그때부터 뭐가 와도 별스럽지 않게 느껴져요. 뭘 좀 급하게 하고 이러면요. 당장 이 가슴에 문제가 와요. 그러면 '큰일났다, 못하겠다!' 이렇게 주저앉아야 되는데 이래와도 거기에 대한 감이 별로 없어져 버려요. 뭐 오면 오는 거고 그렇다고 주님께서 정 뭐 바쁘시면 불러 갈 거고 그러면 누가 이야기 속에서 뭔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뭔가 일찍 가겠다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저는 이상하게 그게 조금 깨름직 했는데 요즘은 '일찍 죽겠다!' 이러면 '제발 일찍 죽었으면 좋겠다!' 어디 갑니까? 하나님 앞에 빨리 가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개념이 없어져 버려요. 불 신앙 이게 가장 무서운 겁니다. 불 신앙!
왜, 그러냐? 이유를 알아야합니다. 불 신앙되는 동시에 불 신앙 자체를 누가 가져옵니까? 사단이, 불 신앙이 들어오는 동시에 사단이 지배해 버려요. 하나님 떠났다! 사단이 지배해 버립니다. 불 신앙으로 지배해 버립니다. 거기서 들어오는 모든 생각, 모든 일들이 그때부터 불 신앙으로 다 열려져 버립니다. 그래서 요나가 불 신앙에 빠졌을 때에 마침 어디를 가는 배가 열렸어요.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받아합시다. "불 신앙하고 나니까, 마침 길이 열렸더라!" 죽는 길이에요. 그것은 죽는 길이에요. 얼마나 이런 문제들이 많은지 몰라요. 우리가 거기 다 속아 버렸습니다.
이렇게 불 신앙되니까 어떤 문제가 나오느냐? 실제적으로 저주와 죽음과 고통이 나옵니다. 그때부터 당하는 모든 문제들마다 이런 방향으로 눈이 열려버립니다. 빠져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을 붙잡고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영접시키려고 말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성령이 역사 하시도록 여러분 기도하시고 정말 영적 문제 있는 사람들한테는 들어가는 사람이 영권을 가지고 들어 가야됩니다. 이게 사람 마음대로 안 되더라 구요. 불 신앙입니다.
이렇게 되니 모든 사건, 사태, 일들을 누가 장악을 하느냐? 사단이 내 인생 속에 들어와서 장악을 합니다. 장악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망하는 것이 불신자의 6가지 상태로 쭉 단계별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착한 것도 안 되고, 노력도 안 되고, 내 계획 가지고 발버둥치고 일을 해도 안 되고, 우리가 하는 만큼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하나님 만나야 됩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냐? 믿음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주시는데, 그 믿음에 핵심이 뭐냐? 예수님이 이런 불 신앙, 이런 내 안에 들어오는 저주문제, 이런 궁극적인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그 분이 십자가에서 다 짊어지시고 나를 대신해서 여러분을 대신해서 어떻게 했어요. 죽었습니다. 죽음에 대한 사실을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죽었습니다. 뭘?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시고 죽었습니다. 그게 나와 여러분에게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믿어지는 만큼 해결됩니다. 이게 믿음의 기초입니다. 이 사실을 안 믿는 동안에는 백 번 그래봐야 말만 되지, 실제로 이 사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해결하시기 위해서 죽으셨는데 왜, 그러면 꼭 죽음을 선택해야 되느냐? 모든 종교는 안 그렇거든요. 죽을 수 있는 입장이라도 그것을 훌훌 벗어 던져 버리고 살아났다! 이게 거의 종교의 배경이에요. 거의 다! 예를 들어서 로마 군병도 그랬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에 '십자가 훌훌 털어 버리고 내려오너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이랬거든요. 그게 인간이 만든 종교입니다. 인간이 만든 종교!
그래서 뭐 제가 다른 어떤 시조들의 이야기는 모르겠습니다 만은, 박혁거세! 막 시조와 말이 알을 낳고 어떤 분은 박씨라는 말을, 말 뒤에... 그건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고, 그러니 말이 알에서 깨어난 시조가 박혁거세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세상이 어찌 그렇게 사람들이 이상한지, 그게 저주받은 사람들의 생각인가 봐요. 여러분 사람이 아이를 낳아야 그게 진짜 시조가 되지, 무슨 말에서 알이 나서 시조가 됩니까! 뭐 고주몽이 어떻다! 이게 다 그런 배경입니다. 시조가 이런 훌륭한, 이상한 일로 뭐 나오고 그런 식으로 해야 자꾸 믿음이 생기는 가 봐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 원칙 속에서 반드시 첫 번 아담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방향과 그 주권을 도전했습니다. 그게 무슨 일입니까? '먹지 마라!' 그러는 선악과를 따먹었어요. 그 말은 뭐냐? 순종을 안 하겠다는 말입니다. '내가 주인이 되겠다!' 그 말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창세기 2장 17절에 뭐라 그랬어요. 창세기 2장 17절, 그냥 보통으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반드시 죽으리라! 여러분과 저는 태어날 때부터 죽었습니까? 안 죽었습니까? 죽었습니다. 벌써! 그래서 이런 배경을 가지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 그랬습니다. 이것이 회복이 안 되면 모든 것이 회복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책을 읽는 동안에 아주 재미있는 글을 봤어요. 1948년 세계보건기구 후 보건 기구에서 건강의 기준을 말했는데 뭐라 했느냐 첫 번째는 육체의 건강, 두 번째는 정신의 건강, 세 번째는 사회성의 건강, 인간관계의 건강!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면요. 인간 관계가 바르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혹시 자꾸 이웃사람과 잘 싸우고 잘 삐치고 트집 잘 잡고 이런 것 같으면 그 사람 절대로 원망하지 마시고 사람 탓하지 마세요. 그건 문제가 뭐냐? 내가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잃어버렸습니다. 안 그러면 인간 관계가 바르게 되어있습니다.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세계 보건 기구에서 건강의 바로 메타를 육체와 정신과 사회의 건강입니다. '인간관계의 건강' 이라 그랬습니다. 부부간에 여러분 만나면 싸웁니까! 둘 다 정신문제입니다. 육체문제고 병입니다. 이것은 절대 건강이 아닙니다. 그것은 누구의 탓이다!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은 절대로 인간 관계가 그렇게 되어 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고 볼 때에 제가 지난날을 가만히 보면서 느낀 것은 진짜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속았어요. 왜? 둘이 만나면 잘 다투었거든... 혹시 가정에 문제가 누구한테 있다 누구한테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싸울 때에 누가 싸움을 걸어오느냐 안 걸어오느냐 이 문제가 아니고 일단 만나면 싸웠다는 문제가 있다면 똑같이 너도 문제고 나도 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더 문제냐? 문제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 있습니다. 이것이 회복이 안 되면 힘듭니다. 건강이라는 삶 자체가 안 돼요. 여기서 모든 문제가 나와요.
그래서 사실상 정신문제 있는 사람들이 주로 '대 사회관계!' 이 문제가 거의 막힙니다. 혹시 교회에 오셔서 이 대인 관계가 잘 안 된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 앞에 가만히 좀 생각하고 그래야 됩니다. 어디서 이런 문제가 생기느냐? 그런데 그 후 50년 후입니다. 똑같은 기구에서, 세계 보건 기구에서 똑같이 건강의 바로 메타를, 건강의 기준을 어떻게 잡았느냐 하면, 똑같이 육체의 건강과 정신 건강과 그 다음에 사회성 건강과 하나를 더 붙였어요. 그게 뭘까요? 영적 건강을 더 붙였더라 구요. 비로소 영적인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적 건강! 그런데 이 이상하게 거꾸로 깨닫는 거 있잖아요. 사실은 뭐가 바로 회복되면 따라 옵니까? 영적 건강이 회복되면, 정신 문제가 회복되고, 육체문제 따라 옵니다. 그 다음에 무슨 문제가 따라 옵니까? 사회성 문제는 말할 것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책을 읽으면서 뭐냐하면, 쭉 이렇게 여러 가지 그 치유에 대한 말을 썼는걸 제가 치유에 대한 문제를 좀 생각하고, 그런 문제에 제가 좀 담당을 했기 때문에 쭉 보면서 느낀 것이 뭐냐하면, 세계 적으로 의학적으로 증명 안 되는 엄청난 병을 가진 사람들이 치유된 것이 한가지, 두 가지 된 것이 아니더라 구요. 엄청나게 많아요. 많은데 의학적으로 증명은 10,000건의 그런 역사가 나왔다면, 의학적 증명은 27건 밖에 안 나오더라 구요. 증명이 안 돼요.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다 치유가 되었어요. 뭐, 암이 치유되었다던가! 뭐, 엄청나게 문제들이 그렇게 치유되었는데, 그 치유가 되는 과정을 내가 쭉 보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어떤 병을 가졌을 때에 그 병이 '나을 수 있다, 나을 수 있다!' 이런 어떤 확신이 생기는 동시에 낫는 과정이 참 많더라 구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생식한다!' 그러면 이건 비유입니다. 나대로 만들어 낸 비유입니다. 이 '생식을 먹으면 나을 수 있다!' 이것만 가지고도 생식을 먹는데 나아버렸습니다. 뭐냐하면, 내가 정신적으로 평안이 오고 어떤 그런 확신이 오면, 그에 해당하는 육체에 분비물이 나온답니다. 분비물이 나오는데 뭐 그 의학적인 복잡한 술어는 잘 모르겠고, 분비물이 나오는데 그게 나오는 만큼 치유가 되어버려요. 자기 자신이 치유가 되어 버려요. 여러분 정신적으로 평안이 오고, 정신적으로 안식이 오고 육체에 진실한 평안과 안식이 어디서부터 기원이 됩니까? 영적인 안식입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되고 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내 안에 '평안이 와졌다!' 모든 문제 해결의 근본입니다. 다 견디는 겁니다. 영적 치유입니다. '정녕 죽으리라!' 죽어 버렸습니다. 정녕 살아납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마!' 누구로? 예수 그리스도로 모든 걱정 근심 십자가에서 다 대신 지시고 죽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끝나버렸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조금만 믿어졌다. '믿는다!' 그러는 것은 조금만 믿어도 그건 믿는 것이거든요. 안 믿는다! 그게 안 믿어져요. 여러분 조금만 믿었다.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진다는 것은, 조금만 믿는 것처럼 생각만 되어도 그게 믿는 겁니다. 그러나 그것이 안 된다. 왜 안 되느냐? 가만히 깊이 살펴보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 메시지 속에 그런 이야기하데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에 피를... 유년주일학교 학생이, 초등학교 학생이 '목사님 피를 많이 발라야 됩니까? 적게 발라야 됩니까?' 묻더랍니다. 페인트처럼 다 발라야 되느냐? 안 그러면 조금 발라야 되느냐? 그래서 '네 생각은 어떠냐?' 그러니까 자기 생각에도 조금 바르면 될 것 같더랍니다. 나도 그 피를 많이 안 발라도 조금만 발라도 된다고 믿는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조금만 믿기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이걸 안 믿어서 그래요. 이걸 조금만 믿으면 기적의 역사가 나옵니다. 성경에 뭐라 그랬냐 하면요. 요한 일서5장 11절에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그러면서 요한 일서 5장 12절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러면서 이 죽음과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5장 13절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서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그랬습니다. 이 생명과 연결됩니다.
여러분 생명이 뭡니까? 죽음과 부활의 생명! 이것이, 이 사실이 여러분 안에 있을 때에 이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이라 그럽니다. 있을 때에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뭐냐? 무슨 문제가 와도 염려하고 걱정할 것이 없어요. 담대한 것이 뭐냐? 기도하기만 하면 응답하시리라! 할렐루야! 영적 문제 해결입니다. 이 엄청난 축복이 있는데도 이것을 기도 안 해요. 왜? 안 믿으니까, 이 생명이 없으니까! 그래서 이제는 기도할 때에 중언부언한다! 그랬는데 제가 이 기도를 하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여러분 조금만 기도해도 된다. 그런 배경이 조금만 기도해도 된다! 마음만 오면 이것이 조금만 아닙니다. 계속하게 되어있어요. 생활 속에서도...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 뭐 일이 이상해지면 '하나님 내게 전무한 건강을 주옵소서!' 기도할 때에 가슴이 이상해지고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명하나니 흑암의 세력들은 완전히 결박을 받을 지어다, 물러갈 지어다, 치유 받을 지어다!' 계속해서 기도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반복하는 것인데 반복이 아니고 그때마다 뭐가? 마음이 담겨야 되거든요. 생명이 있으면 기도할 때에 마음이 담깁니다. 그러면 그것이 한번 기도하고, 두 번 기도하고 기도하면 할수록 뭐가 됩니까? 치유가 돼요. 해결이 됩니다. 여러분 문제! 그것이 해결이 됩니다. 이런 신앙적으로 내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면 뭐가 됩니까? 기도하게 되고 그 기도가 시작되는 그때부터 그런 방향에, 믿음의 방향에 내 눈이 쫙 열리게 됩니다. 이게 신기한 겁니다.
여러분 처음에 그 기도할 때에 '구하라 주실 것이요. 두들이라 열릴 것이고 찾아라' 뭐라 그랬습니까? '찾을 것이다' 여러분 이미 하나님은 여러분과 제게 있는 것 다 아십니다. 뭐가 필요한지 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부르고 주님 앞에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벌써 다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됩니까? 응답하신 것을 찾아내면 되요. 받은 것 찾아내면 되요. 받아 놓고도 없다고 고함을 지르면 그것은 정신 이상자요! 그렇잖아요. 여기에 주전자가 있는데 '주전자 어디 있느냐!' 고 고함을 지르면 정신병자 아닙니까!
다른 게 아니더라 구요. 성도들에게 완전히 다 주셨는데 준 것도 못 봐! 정신문제 심각합니다. 그러니 뭐합니까? 감사가 안 나오죠. 원망이 나오죠. 줬는데 모른다 그러니 어떡합니까? 그러면 하나님도 짜증을 내시더라 구요. 내가 분명히 뭔가 줬는데, 없다고 고함을 지르면 나도 짜증이 나요. '거기 좀 봐라 있다. 없다, 없다 봐라!' 이러면 둘 다 짜증이 나요. 여러분 찾으면 있어요. 왜? 다 응답이 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있는 것이 보여지게 되는 순간, 순간 여러분 기도응답 하는 겁니다. 그때부터 감사가 나와요. 전부 다 나와 있어요. '아, 이것도 이루어 졌구나! 이것도 이루어 졌네, 이것도 이루어 졌네!' 전부 감사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교회를 건축하는 과정에 있어서 사실은 지난, 지난주까지 여러분 작정한 금액이 이미 나온 것하고 다 합쳐 가지고 26억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뭔 생각이 드느냐 하면, 다 작정을 해 놓고 내 마음에 작정하는 과정도 그렇지만 자꾸 불 신앙이 들어와요. 우리 교인들 얼마... 제정 구조가 그렇거든요. 공무원들이 많고 이렇게 모두 들어와서 한달, 한달 이렇게 살아가는 분들이기 때문에 제정구조가 돈이 없는데, 암만 살펴봐도 돈이 없는데, 내가 '한 가정에 500만원씩 내어놓아라!' 이것은 사실, 어떤 면에서 내 나름대로는 마치 개구리가 언덕에서 떨어지는 기분으로 해야돼요. 왜? 말이 그렇지 500만원 낼 가정이 사실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참 감사하게도 작정을 했어요.
그래서 그 만큼 처음에는 제가 10억이나 나오겠나! 이런 염려도 했습니다. 우리 재정 구조로 봐서... 그런데 여러분 참, 전부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를 해서 26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나왔습니다. 우리한테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그렇게 해 놓고 나니, 신문을 보면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서도 쾅, 저기서도 쾅, 전부 불 신앙만 보이는 것 있잖아요. 불 신앙하게 하는... 가슴에 전부 안 되는 겁니다. 큰일났구나, 큰일났구나!
그때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이것을 하라 그랬고 하나님이 작정한 것 아닙니까? 후대 살리려면 좁은데서 복작복작해서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후손만대에 정말 우리교회 들어올 때에 복음이 되어야 되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치유가 되어야 되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그때에 각 지역에서 전도제자가 세워 지는데 이게 안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기도를 그런 방향에, 믿음으로 이렇게 기도하는 방향에 쭉 하면서 되어지는 과정을 내가 보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도 편안해지면서 되어지더라 구요.
그래서 우리 중직 자들 불러 가지고 집을 하나, 하나 저당을 해 가지고 내려 그러니까, 그 돈이 얼마 됩니까! 그러니까 어렵다, 힘들다! 이런 소리를 하고 그래요. 그러니까 점점 더 마음에 불안해지는 게 있잖아요. 사실은 어떤 면에서 여러분보다 제가 더 불 신앙을 더 잘하거든요. 앞에 섰기 때문에, 그런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는데 은행법이 얼마 전부터 교회도 담보가 된다고 바꾸어지더라 구요. 그래서 어떤 모 은행에서 우리와 연결을 해서 교회를, 저 땅을 저당하게 되면, 지금까지 뭐 개개 가정을 저당하는 것보다도 다 해결이 돼요.
그 다음 어느 정도냐 하면, 이렇게 되니까, 은행에 적극 지원을 하게 되니까, 지원을 확실히 받게 되면, 기초 놓으면 얼마 나오고 그 다음에 올라가면 얼마 나오고, 건축 금의 80%이상을 이 지원을 받게 되더라 구요. 그건 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러면 건축 금 한번도 안 써도 이 지원 금만으로도 다 지을 수 있습니다. 이런 소리를 하더라 그래요. 그건 그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그 소리 듣고 '아이고, 내 안 내도 되겠네!' 이러면 곤란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내야 돼요. 빨리! 그래야 이자를 안 내지. 쓸데없이 돈을 내잖아요.
그러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뭔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가지고 그 방면에 기도하면 열려지기도 하지만 그 방면에 열려지는 방향을 우리가 찾게 돼요. 그 방향에 눈이 열리게 됩니다. 불 신앙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고 이걸 위해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졌다!' 이 생명 가지고 기도할 때에 실제적으로 이 축복의 역사가 오게 됩니다. 열리게 됩니다. 아마 건축 위원들 잠깐 가는 과정이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시더라!' 제가 개인적으로 들었어요. 벌써 아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이 일을 얼마나 인도하시는가 체험이 됩니다. 될 겁니다. 여러분이 뭘 알아야 되느냐? 교회가 체험이 된다! 개인, 개인이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 앞에 참 축복된 방향을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가게 되면, 개개인이 체험됩니다. 말씀이 증명됩니다. '주여 참 옳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뜻입니다.' 나오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광고를 하고 말을 해야 되는데 저녁 오후에는 광고가 될 겁니다 만은, 구체적으로는 당 회를 하고 해야 되겠습니다 만은, 이제 우리교회가 이 은행에 저당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일에 공동의회를 해야 됩니다. 또 그 다음에 이걸 이제 교회를 매매를 해야되는 그런 과정도 한꺼번에, 매매하는 과정까지... 그걸 하려면 공동의회를 해야 되거든요. 오늘 당 회에서 이걸 공식으로 하고 공동의회 하는 공고는 오후 예배라야 아마 나가지 싶습니다. 그래서 저 오후 예배에 참석 못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거든요. 대략 다음주 올 때에 '공동의회를 왜하냐?' 이런 생각을 할까봐! 미리 사전에 준비가... 공식적으로 공고는 광고는 다음 오후 예배에 하게 됩니다.
왜, 하게 되느냐? 여러분, 여러분 제게 조금만 신앙하게 되고 믿음으로 조금만 바라보게 되면 그 방면에 주님이 쫙 열어 주시더라 구요. 그런데 불 신앙으로 바라보는 순간, 그 방면에 어쩌면 구석구석에 있는 불 신앙거리까지 다 찾아내어 가지고 안 된다고 낙심하게 만들더라 구요. 왜, 예수님께서 걱정과 근심의 주인공인 사단의 세력을... 아무리 착해도 안되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고, 아무리 애써도 안 되는데, 여러분과 주님 중심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그것도 죽음과 부활의 역사를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실을 내가 믿게 되는 순간, 그때부터 기도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쫙 열어 주십니다.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여기서 해결이 되는 겁니다. 시작이 됩니다. 사회에서, 직장에서, 모든 문제, 여기서... 그래서 죽음과 부활의 역사가 여러분과 제게 이런 구체적인 역사로 다가오게 되죠.
이래서 오늘 바울이, 말씀을 맺으면서 드리고 싶은 것은, 이 축복이 너무 귀중하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제가 바울의 심정을 이해를 해요. 3장 10절 말씀에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할렐루야! 어떻게 했습니까? 어찌하던지 죽음과 부활을 바울이 믿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찌하던지 죽음과 부활의 문제만 있다! 그러면 그런 문제에, 어떻게 내가 몸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어찌 하던지 내가 참여하려고 했습니다. 참여하는 사건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 이 참여는 여러 가지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죠. 그 예를 들어서 내가 너무 병이 들었고 괴롭고 고통스러운데,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살아나신 부활의 생명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진정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내게 어떻게 했습니까? 일으켜 주었습니다. 어찌하던지 부활의 생명에 참여만 하면 역사가 일어나 버립니다. 여러분 이제 정말 기도 진짜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막연하게 말로 아닙니다. 이 약속과 언약을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대단한 이름이다. 이 정도도 생각을 안 해요.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대단하냐? 엄청납니다. 사단의 역사 또 대단합니다. 왜? 우리는 사단의 역사를 우리 힘으로 도저히 물리칠 수 없어요. 그래서 예수께서 뭐라 그랬습니까? 에베소서 6장에 사단으로 하여금 틈타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조금만 틈이라도 타고 사단이 들어오면, 세상 왕입니다. 권세의 왕입니다. 이 땅에 주권자입니다. 정치, 경제의왕입니다. 그래서 지금 경제 흐름 보세요. 복음이 아니면 전부 흑암 경제로 다 흐릅니다. 그것이 여러분 인생 속에 파고 들어왔다! 엄청나게 데미지를 받습니다.
여러분 요즘 문제는 남자가 문제라고 하더라 만은, 그래서 걸핏하면 '여자한테 두드려 맞겠나!' 하는 소리도 더러 하셔요. 그런데 여러분 어느 날 남자가 멍이 들어왔다. 그건 보통 여자한테 맞은 게 아닙니다. 적어도 단수 1, 2단 넘어야 됩니다. 그냥 여자한테 한 귀때기 얻어맞아도 괜찮습니다. 뭔 이야기냐? 사단은 세상을 지배하는 엄청난 권세를 가진 왕입니다. 이것이 여러분 인생 속에 개입이 되었다. 불 신앙 때문에 상처가 얼마나 나옵니까! 한 귀때기 살짝 맞아도 멍이 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왜? 악한 흑암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 누구든지 그 이름 부르면 승리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다른 길이 없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만 하면 응답한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 틈타지 못하도록 하라! 그리고 모든 일 위에 서서 전혀 틈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완전 군장 하라! 그게 에베소서 6장에 갑옷에 대한 비유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사실을 조금만 아셔도, 조금만 믿고 조금만 주님 앞에 기도 하셔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예비하시고 이미 응답하신 사실이 그쪽 방면에 주님이 원하시는 역사에 대한 눈이 열릴 때에 그게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부터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 사실이 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뭐라 그랬습니까? "내가 죽고 내가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완전히 내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로 내가 다시 부활의 생을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라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산다! 그럴 때는 뭐냐 하면요. 완전히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갈 때는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14절에 나온 말씀이 뭐냐하면, 오늘 빌립보서 3장 14절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이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 뜻과 내 생각이 관철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주권 속에 들어왔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나는 죽어 버리니까, 내 생각 내 욕심이 없으니까,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그 다음에 주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다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세우셔서 세계 정복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세계 정복하려 그러면 여기서 부산에 가도 돈이 드는데, 여기서 일본만 가도 적어도 요즘 우리 한번씩 선교 위원회에서 우리 일꾼을 보내는데 얼마씩 드는 줄 압니까? 적어도 50~60만원 동경까지 왔다. 갔다. 100만원이 넘어요. 일본가도 그런데 미국 갔다!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세계 정복하려 그러면 뭘 주셔야 됩니까? 돈을 주셔야지, 경제 회복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어코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게 성경의 역사요. 여러분과 저의 수준과 상관없이 못할 줄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누구를 보냈어요. 성령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때에 우리가 약속잡고 성령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기도하기만 하면 꿈에도 소원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우리의 소원이 성취된다. 약속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약
제목 : 예수님이 왜 죽어야 하는가
▣ 예수님이 왜 죽어야 하는가? ▣
[1]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음
☞ 내가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과 직장 등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신앙 생활이 가능해 집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사실적으로 믿어질 때, 기도 응답이 실제적으로 누려지고 영적 사실들이 실제적으로 인식되어지기 때문입니다.
☞ 구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예언입니다. 유월절 사건,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바치는 사건, 번제 등 구약 시대의 모든 의식이 예수님의 장례를 상징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구약을 통해 예언한 장례 의식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시고 죽으셨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이유
☞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속에 사단이 개입하여, 인간에게 불신앙을 심어서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이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모든 저주가 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불신앙을 하는 동시에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되면, 사단이 인생 속에 들어와서 망하게 합니다. 이 때, 예수님이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왜 예수님은 죽으셔야 했습니까? 첫 아담이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고 명령을 어겼습니다. 그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죽으심이 내게 적용되어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내게도 주어집니다.
[3] 예수님의 죽으심을 믿고 하는 기도
☞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 죽게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우리가 구하는 것을 듣지 않으시겠습니까?
☞ 주님의 주권 안에서 내가 죽는만큼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구하는 모든 것들이 다 성취되어질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쫓아갈 때, 기도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그 응답에 놀라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남아있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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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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