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가장 먼저 할 것
2004-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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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요일 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 5: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 5: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요일 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요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지난주에 영적인 눈이 열려야 바로 그 하나님의 축복의 사실을 확인하고 또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다 그랬고 영적인 눈이 열린다는 사실이 뭐냐하면, 언약 속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눈이 열린다! 언약 속에 있다는 이 사실이 여러분과 제가 노력으로 되고 힘으로 된다면 뭐, 얼마나 노력하고 힘으로 하면 안 되겠습니까 만은, 이것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일이 노력과 힘으로 또 종교로 지식으로 열심이 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오직 한 가지 방법인데 그 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고 내가 은혜를 받은 자로 이 시간 이 자리에 앉았다는 것이 확인되고 이것이 이해되고 깨달아 지게 될 때에 엄청난 감격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번 받아합시다.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자리가 이 자리이다!" 믿습니까! 진짜 이 행복한 자리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알고 이 행복한 사람이 된 자들이 현장에 나갈 때에 비로소 현장에 승리가 있는 겁니다. 현장에 눈이 열렸다, 안 열렸다! 그것은 먼저 이 사실이 이루어 져야 돼요.

그래서 쉽게 말해서 복음을 깨달은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그리고 구원받은 자가, 하늘 영광을 깨닫고 아는 자가, 사람을 만났다! 그때부터 말이 달라지는 겁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그게 말이 달라지죠. 그러면 쉽게 말해서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 구원받은 자가 되었다! 참 그리스도의 은혜의 역사를 확인하고 사실적으로 지금 현재 내가 믿고 의지하는 자가 내 자식을 만났다! 말이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런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뭘 하느냐? 세계복음화 하신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도라 그럴 때에 간단한 말로 '전도!' 그러면 '예수 믿으십시오!' 전하는 것이 전도라 생각을 합니다. 아닙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이 은혜를 깨닫고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에 나와있는 이 행복이 이해되고 깨달아 지는 자들이, 사람을 만나든지, 어느 장소에 가서 앉든지, 서든지, 내 자식을 만나든지, 누구와 대화를 하던지, 그 자체가 뭡니까? 전도라 그랬습니다. 전도라! 그리고 내가 복음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깨닫고, 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이 자리에 1주일에 한번씩 와서 앉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하다는 사실이 깨닫고 이해가 되면, 그 깨닫고 이해가 되는 만큼 뭐가 나옵니까? 여러분 말에 힘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능력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권세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뭐라 그랬냐 하면요.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이 이것입니다. 오늘 제일먼저... 그런데 이 일이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13절에 보면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한 길입니다. 오직 뭐라 그랬습니까?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이걸 가지고 은혜라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마음대로 여기 앉아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불러 세웠고 하나님이 여기 앉게 하셨습니다. 이걸 바울이 아는 만큼 바울은 가는 곳마다 '나를 이 자리에 불러 세우시고 나를 사도로 불러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한다!' 바울의 가는 곳마다 인사의 배경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세우셔서 이 말을 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 속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 내가 지금 이 말을 한다!' 그게 바로 전도예요. 가는 곳마다 이 역사가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고 우리가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이 뭐 내가 하는 것 같다! 아닙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바로 그 자리에 나를 세우고, 그 곳에 나를 세우고 이 일을 감당하고 이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이해되는 만큼 능력이 나갑니다. 힘이 나갑니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안 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먼저 이 사실을 확신하자 구원의 확신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이 눈이 열립니다. 그래서 이 눈이 열리는 만큼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참 평안과 안식이 오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은혜를 받는 만큼 우리가 안식이 옵니다. 은혜를 받는 만큼 평안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우리가 흔히 사단의 역사, 사단의 역사! 그러는데 그리고 흔히 뭐 동기가 생긴다 야심이 생긴다. 문제가 생긴다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사람은 어디든지, 어느 곳에든지, 무엇을 하든지, 가정이든지, 개인이든지, 문제가 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왜? 문제 속에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 속에, 이 땅에 사는 문제 속에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은혜를 받게되고 오직 이 문제를 해결하실 이 예수 그리스도! 확인되는 만큼, 구원에 축복의 역사가 확인되는 만큼, 문제 속에 섰다! 그럴 때에 문제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로, 어떤 사건으로 문제에 빠져야 한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느냐? 평안입니다. 끝까지 평안이 오게되면 문제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문제에 빠진다 그럴 때에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하나님이 주신 평안과 은혜가 일단 여러분 속에 임하게 되면, 문제가 생겨도, 문제가 있어도 염려나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그것이 안 되면 자기도 모르게 나름대로 어떤 그 수단방법을 동원하면서 염려 걱정 속에 사로잡히게 되어있습니다. 염려와 걱정 속에 사로잡히게 되면, 뭐가 나오느냐 하면, 냉철한 판단과 지혜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 염려 걱정 속에서 그만 자기도 모르게 빠져 들어갑니다.

그래서 나오는 것이, 이 속에 바로 잡힐 때 나오는 것이 야망이 나오게 되고, 그 다음에 동기가 나오게 되고, 전부 그런 것이 나오게 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흔히 야망이 나온다, 동기가 나온다! 그럴 때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확인되어지면 모든 문제가 여기서 해결 됐다 싶기 때문에 야망이 나오고, 동기가 나올 필요가 없어요. 편안해 집니다. 그러면 위기다, 어렵다, 힘들다! 그러면 '이 문제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할 때에 모든 문제 해결하신 하나님의 평안을 얻게 될 때에 뭐냐하면, 동기가 나옵니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인가? 염려가 나오고, 걱정이 나오고... 그런데 그걸 통해서 뭐가 나오느냐? 자기도 모르게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 동기라는 것이 나오고, 야망이라는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쉽게 말해서 사단은 이때에 동기라든가, 야망이라든가 이걸 주면서 이걸 통로로 해 가지고 여러분 인생을 지배하게 됩니다. 여러분 인생을 넘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면 제가 늘 그렇게 말씀하죠. 우리 인간에 불행이 뭔지 압니까? 한번 받아합시다. "아담 하와의 인생에 사단이 개입될 때에" 뭐가 왔습니까? 저주가 와 버렸어요. 그러니 여러분 멀쩡하다, 아무렇지도 않다!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게 영적 문제거든요. 나의 인생에, 나의 가정에, 나의 가족들에게 누가 개입되었다? 사단이 개입되었다. 그게 바로 저주와 문제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쉽게 말해서 내가 염려가 생겼다, 걱정이 생겼다, 근심이 생긴다! 이럴 때에 바로 누가 들어오는 통로입니까? 사단이 개입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그 이야기입니다. 지금 뭐 일이 있다, 없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문제나 사건, 어떤 사건이든지. 뭐 사건이 있든, 없든. 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평강이 내 안에 없으면, 그리스도가 희미해지게 되면 누가 역사 합니까? 사단은 호시탐탐 여러분을 향해서 들어갈 틈이 생기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에 보면 그렇잖아요. 분을 내어도 틈이 되고, 싸워도 틈이 되고... 그래서 틈만 열리면 사단이 개입됩니다. 그걸 통해서 뭐가 나오느냐? 개인과 가정에 사단이 개입되었다! 그럴 때에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적 문제가 생깁니다. 그때에 저주와 고통과 괴로움이 따라오게 되는 겁니다. 가정이 잘 되는 것 같다! 상관없어요. 문제가 거기서부터 터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의 평강을 입고 살아가게 되면, 문제가 크다 적다 아닙니다. 그저 적은 문제나 적은 사건이 생기든지 간에 자연적으로 뭡니까? 참 평안이 나오게 되죠. 이것을 가지고 야망이나, 또 그 다음에 동기나, 욕망이나 이래가지고 부를 수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성경이 뭐냐하면, 육적인 생각이라 그랬습니다. 육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어 있어요. 성경은 로마서 8장에서 제가 지난번에 좀 읽어 보라 그랬습니다. 참 잘 말씀했어요. 육적인 생각은 사망입니다. 영적인 생각은 뭡니까? 생명과 평안이라 그랬습니다. 나도 모르게 은혜가 약해지고 은혜가 떨어지게 되면 육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뭐가 나오느냐? 자기의 동기와 욕망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으로 통해서 사단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으로 통해서 역사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실패하게 되는 배경이 뭐냐하면요. 육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고 욕망과 동기에 사로잡히게 되면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에 대한 그 전반적인 그런 것이 보여지지를 않습니다. 한 부분만 보게 되죠. 전반적인 것이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모든 사건을 여유 있게 보여지지 않고 각박하게 너무 답답하게 여유가 없이 이렇게 막 조급하게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늘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내 마음에 조급증이 생겼다. 기도를 백 번, 천 번 뭐 밤새도록 한다. 그래도 조급함이 생긴다! 이것은 사단 통로입니다.

여러분 기도할수록 뭐가 와야 됩니까? 평안이 와야 됩니다. 참 안식이 와야 됩니다. 그래야 내가 여유 있게 어떤 사건도 볼 수 있는 눈이 열립니다. 그렇게 되지 못할 때에는 여유가 없게 되면, 조급증이 생기게 되면 그런 것으로 자꾸 빠지게 됩니다. 나도 모르게 한가지 사건 한가지 일에 조급증이 생기게 되면요. 여유가 없게 되면, 그게 통로가 되어서 자꾸 뭔가 망하는 사건으로 빠지게 되어 있어요. 생각과 판단이 흐려져 버립니다. 절대로 불안한 중에서 판단하게 되면 생각이 바로 안 됩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쓰였다 그러잖아요. 눈에 뭐가 씌였다 하는 말은 뭐냐 하면요. 뭔가 볼 것을 볼 수 없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일단은 씌여 가지고 이상하게 되거든요. 흔히 젊을 때 우리남녀 사이를 가만히 보면요. 뭔가 확실히 씌였다 싶은 생각이 많아요. 내가 보기에는 도저히 저게 좋아 할 수 있는 타입이 아니고 얼굴이 아닌데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그걸 가지고 씌였다고 합니다. 하기야 그래가지고 다 결혼은 했습니다 만은, 뭘 말씀하고 싶으냐 하면요. 나쁘다, 좋다. 이 말 이전에 사단에게 씌였다! 그럴 때에 판단력이 사라져 버려요. 이게 좋다, 나쁘다. 분간을 못해요. 그러면 바로 망하는 겁니다.

저주라는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그게 딱 들어오면 저주가 들어와 버립니다. 왜, 내게 평안이 없다. 내게 여유가 사라지고 이게 없을 때에 바로 그런 문제가 생겨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중대한 말을... 늘 중대하지만, 내가 중대한 말을 늘 하니까! 보통으로 들어요. 딱 중대한 말을 여러분 가슴에 좀 새기시기 바랍니다. 받아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이 자리에 못 와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그러면 이 자리에 와서도 뭐가 안 들립니까? 메시지가 안 들립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이 자리에 와서 메시지 들어도 평안이 없어요. 불안해요. 하나님의 자녀다! '감사합니다. 평안이 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왔을 때에 세상에서 주지 못하는 것이 확인되고 마음에 부닥쳐 올 때에 바로 뭐가 오느냐? '아, 모든 문제 여기서 해결되는 구나!' 이것이 사실적으로 와 지거든요. 예수 그리스도! 이것을 인정하고 믿는 만큼 뭐가 나가요? 입에서 힘이 나가는 겁니다. 역사가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때에 말하게 되면 내 말이 아니라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께서 역사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무엇보다도 여러분 해결해야 될 것이 은혜 받아야 된다. 막연하게... 물론 그게 필요하지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여러분 영접해야 됩니다. 이건 믿어야 됩니다. 그래서 믿음 회복입니다. 이걸 말씀하고 싶어요. 늘 듣는 이야기인데 또 저런 말하느냐? 여러분 진짜 마음속에 한 주간 계속해서 이 메시지를 붙잡고 한번 기도해 보세요. 여러분 구체적으로 이걸 가지고 누려요.

그러면 그 말이 바로 무슨 말이냐? 확인해야 될 것은, 저는 그 요한일서 5장이나 요한일서에 대해서 쭉 읽어 나가면서 옛날에는 너무 어려워 가지고 뭐, 사랑하라! 그러고 사랑을 못하는데, 본질적으로 못하는데... 이게 늘 나하고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늘 읽을 때예요. 그래서 이 사도 요한을 사랑의 사도라 그르거든요. 그래서 말년에는 너무 늙어 가지고 설교를 옳게 못할 때에 '여러분 형제들이여 서로 사랑합시다!' 이 말만해도 큰 은혜를 받았다는 일화가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요한일서는, 요한서는 특별히 사랑의 서신이라 그럽니다.

그런데 나는 성격상 그렇고 내가 사랑이라는 개념이 복음적인 개념보다도 일반적인 개념이 되었기 때문에 이게 나하고 상관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복음이 들어오면서 이것이 좋아지는 경우가 아니고요. 문제는 여기서 다 있어요. 요한일서 5장 1절에 보면요. 다 읽어야 되는데 중간에 좀 읽었어요. 한번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자를 사랑하느니라" 할렐루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자다!' '은혜 받았다!' 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자다!' 아까 말씀한 것처럼 이게 은혜 받은 겁니다. '하나님께로서 난자다!' 예수그리스도가 확인되는 만큼 영적인 사람이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언약의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말씀한 것은 바로 그것이거든요. 언약의 자리에 앉았다는 이유 때문에 아브라함을 무조건 축복했습니다. 여러분 무조건 그러기도 좀 이상해요. 뭐 자기 부인을 동생이라고 그래도 복 주죠. 뭐, 이상하게 불신앙으로 애굽에 내려가도 복 주시죠.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복을 주시는 겁니다. 그게 우리가 이해로는 안 됩니다. 아브라함의 구약에 보면요. 그런데 언약이라는 것이 이해가 될 때에 비로소 '아하!'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눈이 열렸다 보다도 언약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세웠다는 이유 때문에 무조건... 왜? 복 안 주시면 안 되잖아요. 세계 살린다. 증거 안 주시면 못하잖아요.

그래서 나는 우리 자신을 현재 보면서 여러분이나 저나 하나님이 은혜 안 주시면 아무것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믿는 것조차도 못합니다. 그래도 이 시기에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믿습니다. 누가 뭐라 그래봐라 내가 흔들리나! 올 수 있는 것도 조금 뭔가 믿고 확인되어야 오게 되어 있어요. 안 그러면요, 핍박한다. 누가 옆에 와서 딱 부릅뜨고 '가기만 가 봐라!' 그러면 벌벌 떨고 '예 안 가죠!' 빠져 버리지. 그런데도 마주쳐서 눈 부릅뜨고 '내가 안 가면 안 되!'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생명을 얻었어! 이것이 은혜 받아야 이 눈이 열립니다. 이 눈이 열릴 때 평안이 오지만은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요. 받아합시다. "은혜를 받아야 눈이 정상이 된다." 그 말입니다.

눈이 정상이 된다. 정상이 안 된 눈이 많아요. 눈을 히덕시그리하게 해 가지고 그저 한 부분만 보고... 그게 왜 그러느냐? 은혜 못 받으면 그렇게 돼요. 은혜라는 것이 뭐냐?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그러면서 거기에 딱 오는 것이,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하신 분! 하나님의 평강이 내게 있도다. 이게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마약이라는 앞으로 점점 가정문제, 모든 이런 파탄 문제들이! 그리고 앞으로 나올 마약 환자가 급증하는 그런 문제들, 이런 문제들이 그리스도 아니면 해결이 안 됩니다. 그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마약 환자가 있다. 일단 한번 마약을 먹고 마약에서 나오는 즐거움을 맛 봤으면요. 이것이 해결이 안됩니다. 그러면서 뭐라 그러느냐? 점점 더 깊이 빠지면서, 마약이 곧 천국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약 하는 환자들이 뭐냐하면요. 마약이 천국이라 그럽니다. 그러면서 그 마약을 지배하고 있는 배경이 사단의 왕국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분, 지금 나오면 사단을 섬기고 사단 주의자들이 그게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그로 통해서 뭘 얻었습니까? 기쁨을 얻었거든요. 평안을 얻었거든! 쾌락을 얻었거든! 그러면 그 쾌락을 준 배경이 어디냐? 사단입니다. 그러니 사단을 숭배하게 됩니다.

지금 점점 이 땅에 사단 숭배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단주의 사단을 숭배하는 교회들도 일어나고 있어요. 버젓이 교회를 세워놓고 지금 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게 살기 힘든 아프리카에서 일어난다! 그러면 이해가 되겠는데 살기에도 너무 좋은 어디에서 일어나느냐?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이해가 됩니다. 제가 늘 안 그럽니까? 커피 한잔을 마셨더니 기분이 상쾌하더라! 이것 때문에 온갖 핍박을 받아도 커피를 계속 마십니다. 오늘 아침에도 또 뭐라 그러냐 하면, '나는 이제 아무상관 안 한다!' 그래요. 해방 받았어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내가 잠깐 커피를 통해서 오는 것이 이런 조그마한 문제라도 해결되니까! 그게 내 인생에 계속해서 마시게 되는 동기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지금 예수 그리스도 확신한다! 그리스도로 통해서 뭘 자꾸 말하는데, 정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불렀더니만 그 이름 속에서 내게 순간, 순간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내게 임하시는 사실이 와져 버리면 이게 그냥 해결되는 겁니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이 내게 임했다! 해결되는 겁니다. 그 사실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여러분과 제게 뭐가 오느냐? 확신이 오게 되어 있어요.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확신이라 그럴 때에 그냥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내게 임하시는 영적 사실이 체험되면 체험 될 수록 이게 확실해 져요. 그걸 가지고 우리는 '누린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주간 뭐냐?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됐다는 사실을 영적으로, 사실적으로 누려라! 이겁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우선 기도하면 이해된다 이런 말 안 합니까! 우선 이 사실을 이해부터 먼저 해요. 먼저 이 사실을 깨닫고 붙잡을 수 있어야 됩니다. 이해를 하자니 오늘 본문에서 뭐라 그러냐 하면, 예수께서 뭐라 그랬어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실, 이 믿음을 회복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여기에 구원의 확신이 나오게 되는 배경이 됩니다. 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어라 그랬느냐? 여기에 지금까지 보통 우리가 기존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 달아서 말하고 있는데 그 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걸 구체적으로 우리가 이해를 하고 내가 깨달았을 때에 오는 것이 얽혔던 이해를 못하고 깨닫지 못했을 때에 얽혔던 문제들이 거기서 해답이 나오는 겁니다. 풀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우리가 적응이라 그랬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고 이해가 안 되면 적응이 안돼요. 믿음이라는 것이 뭐냐? 적응이 안 돼요. 하도 이해를 못해서 제가 이해보다도 이건 말하기가... 그래서 자꾸 형수님 이야기를 하고, 우리 집 이야기를 하고, 내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데 목사님이 왜 자꾸 저런 이야기를 하느냐 싶을지 모르지만, 내가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어떻게 합니까? 내 이야기를 해야 흉이 되든지, 덕이 되든지, 뭐 어떻게 되든지 그걸 거 아닙니까!

정말 형수로서 어머니로서의 역할이 형수로서의 역할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내가 이해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해가 되는 순간이에요. 이해가 되는 순간에 이해 못했을 때에 원망스럽고, 얽혔고, 그리고 원망스러운 것이 다른 것이 아니거든요. 왜, 자기 아들은 사랑하고 나는 왜 그러느냐?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 구요. 그런데 그게 이해가 되었을 때에 풀려져버립니다. 그게 이해되는 순간에 적용이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내게 있어서 얽혔고 원망스럽고 이렇게 뭔가 헝클어졌던 문제들이 쫙 풀려 버리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가 어째서 그리스도시고 또 그리스도로 믿어야 되느냐? 이것이 이해가 안 되면 풀려지지 않더라 구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나고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것은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그 말이,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말이 아니거든요. 하나님을 떠났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떠났다는 그 말은 하나님의 다스림에서부터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적인 역사 속에서 떠났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셨는데 떠나버렸습니다. 부정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나타나는 것이 현실적으로, 여러분 절대로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지 못해요. 들을 수도 없고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버렸어요. 그래서 절대적으로 여러분들에게 나오는 현상이 내가 주인이지 하나님이 주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오는 배경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죽었다가 깨어도 안 되는 겁니다. '내가 죽고 내가 지금 사는 것은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산다' 는 이 말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내가 사는 것은 나를 믿는 믿음에서 살지, 어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삽니까! 안 되거든요. 하나님을 떠나게 되는 순간에 이런 엄청난 문제에 빠져 버렸습니다. 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하나님을 만나 게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 분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예수는 이름이고 하나님 만나 게 하시는 그 길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격을 요구했습니다.

바로 그런 말씀이 자격을 요구했는데, 그 자격이 뭡니까? 십자가를 지시는 겁니다. 십자가에 지시기까지,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지시기까지 누구를 구체적으로 안 보냈습니까? 성령을 주옵소서. 십자가 지시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선언 하셨습니다. 메시야 약속이 성취됩니다! 그 다음에 죽었습니다!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 우편에 주님이 앉게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께서 똑같이 사역하는 영을 보내십니다. 누구입니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내가 보고 깨닫게 되는 순간에,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는 순간에 누가 나한테 역사 하십니까? 성령께서 실제적으로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이제는 여러분과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서게되고 모든 문제 해결하신 역사가 그때부터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사실이 오게 됩니다. 그대부터 여러분이 그냥 말하는 것 같아도 그냥 말이 아닙니다. 그냥 일하는 것 같아도 그냥 일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확신하고 여길수록 누가 합니까? 여러분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믿는 만큼 확신을 갖는 만큼 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물어봅시다. 이때부터 가정에서 부부싸움도 누가 합니까? 누가 합니까! 대답을 못하시네. 부부싸움도 성령이 하신다. 이 정도로 믿어버릴 수 있는 뭔가 확신이 와야 돼요. 확신이 와 져야 됩니다. 내가 적고 큰 일을, 성경이 말씀했잖아요. '네 입에 뭘 준다!' 그랬습니까? 말씀을 준다! 성령께서... 그래서 내가 믿는 만큼 하게 되어있어요. 그렇게 되면요. 부부싸움이, 부부싸움이 아니라 부부가 노래하는 음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 이것이 너무 우리가 중요합니다.

확신이 있는 만큼 이리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고 실제로 인도하시는 사실이 확인되는 겁니다. 왜, 하나님을 떠났던 내게 세상에 빠졌던 내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유일하게 누구입니까?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 분을 가지고 선지자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야 되느냐? 하는 말이 여기 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로 믿는 믿음 속에서 그리스도라는 말이 뭐냐 하면요. 선지자로 오셨고 왕으로 오셨고 제사장으로 오신 것을 믿습니다. 그게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는 믿음 회복이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을 떠난 그때부터 저주가 임했습니다. 재앙이 임했습니다. 그렇게 된 배경이 뭡니까? 그걸 가지고 죄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즉시 우리가 하는 일이 죄 밖에 없어요. 먹어도 죄고, 누워도 죄고, 잠자도 죄고, 전부 죄입니다. 이 이야기를 좀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서 해적선에 대한 이야기를 롤링 베턴이라는 그 칼빈 주의 신학자도 그런 예화를 들었어요.

이 해적이 해적선에 타고 있는 동안에는 먹어도 죄인이요. 잠자도 죄인이요. 동료 간에 사랑해도 죄인이요. 왜? 열심히 먹어서, 힘 얻어 가지고 뭐합니까? 도적질하려고! 열심히 서로 사랑하고 동료 간에 신의를 지켜도 뭡니까? 도적질하려고! 그러니 누워 자도 죄요. 바로 이 해적선에서 내려서 그 국가에 투항하게 되는 그때부터 투항하게 되는 순간에 국가에서 면죄부를 주어서 그때부터는 먹어도 죄가 아니고 누워 자도 죄가 아니고 국가를 위해서 하는 일은... 그 다음에는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더 죄가 아니고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누가 바로 그렇게 해적선에서 투항하게 되고 하나님께로 올 수 있는 길이, 죄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는 길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라 그 이야기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리스도라 그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조금만 누려도 기도하시면서 누려도 여러분 아마 한 주간 인생이 달라질 겁니다. 무슨 문제 앞에서도 당장 주 예수 그리스도 하지 마시고 그것도 필요합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 당하면요. 조용히 '나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평강이 내 안에 임하여 주옵소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이 시간에 내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주옵소서. 불안과 염려 다 주께 맡깁니다. 주님이 나를 인도해 주옵소서.' 여러분 전체를 보는 눈이 열리고 봐야될 보는 눈이 열리고 사람이 지극히 정상적이 됩니다. 여러분 문제가 생겼다. 문제없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다 나옵니다. 심지어는 싸울 때라도 여러분 제 정신만 바로 차리면 돼요. 하나님의 평안만 있으면 돼요. 자식을 대하든지, 남편을 대하든지, 아내를 대하든지. 하나님의 평안이 있으면 거기서 모든 문제 다 열립니다.

그뿐 아닙니다.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이루어 나가고 이 흑암과 그 다음에 이 악한 세력을 구체적으로 휘둘러 가는 그게 뭡니까? 이 세상과 정사를 잡은 '세상의 왕'이라 그랬습니다. '사망의 왕' 이라 그랬습니다. 그게 누구라 그랬습니까? 옛 뱀, 곧 사단이라 그러기도 하고 마귀라고도 합니다. 사단! 옛 뱀은 누구입니까? 옛날에 아담, 하와를 타락시켰던 뱀으로 뱀의 형상으로 뱀을 통해서 들어왔던 사단이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 배경 모든 흑암과 저주의 세력을 잡고 역사 하는 사단의 왕국을 깨뜨리신 참 왕이신 누구입니까? 그리스도!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오신 분 그 분이 내 안에 오셨다! 영접할 때에 내 안에 오셨다. 바로 그 분이 오심과 동시에 성령이 내 안에 오셨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문제 해결하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내 생각과 내 뜻과 내 마음은 다 주님의 손에 맡겨 버렸습니다. 수단 방법이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참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기도의 진실한 응답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평안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안 될 수록 뭡니까? 야망과 욕심, 육적인 것에 사로잡혀서 나도 모르게 뭐합니까? 자꾸 한 곳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볼 것을 볼 수가 없어져요. 축복을 주셔도 축복의 눈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조금 드리면서 여러분 지금 뭘 봐야 되느냐? '아, 너무 행복하구나! 이 자리에 앉았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구나!' 어려울 때마다, 힘들 때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뭘 줍니까? 구원함을 주신다는 이 축복의 이름을 내가 믿고 영접하고 갖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구나! 이 축복의 메시지를 들을 때에 여러분 깨닫게 되는 눈이 열렸다, 여러분 너무 행복하구나! 이것이 조금만 와도 뭐가 이루어지는지 압니까? 평안이 와요. 평안이!

조금 전에 말씀했습니다. 커피 한잔 가지고도 조금만 기분이 상쾌해 하는 것도 일평생 핍박이 와도 기어코 먹고 마시는데, 하나님의 평강이 주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사실적으로 여러분의 중심 속에 성령으로 조금만 체험되어 버려도 이것이 한번만 체험되어도... 그래가지고 영 체험이 안 되거든 한번 하나님 앞에 그것도 또 사실적으로 안 믿어지는 것도 '믿습니다!' 그러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 믿~ 믿습니다!' 이렇게 하지말고 그렇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이해를 해 보시라 구요.

왕으로 오신 주님, 제사장으로 오신 주님, 참 선지자로 오신 주님 성경말씀에 그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가 영접하며 내 안에 모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영접했습니다. 성령으로 역사 해 주옵소서. 지금 이 불안한 마음에, 지금 이 문제 속에 있는 내게 위기가 내 마음에 덮치고 있는 이 시간에, 하나님의 평강이 내 안에, 주 예수 그리스도 내 마음에 오시옵소서. 조용히 여러분 기도해 보세요. 믿음가지고 그러면 놀랍게 역사 됩니다. 그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가 내 안에 확인됩니다. 확인 될수록 뭐가 됩니까? 한번, 두 번, 세 번 이것이 사실적인 것이 내게 조금, 조금씩 확인되면 메시지가 이해되고 이해되는 만큼 확인되는 만큼 뭐가 나옵니까? 그때에 우리 기도가 힘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구체적으로 제가 다 읽어 드리지 못했습니다 만은, 13절에 보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영생을 갖고도 늘 확인이 없으니까! 그 다음에 그때부터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그때부터 내 뜻이 아닙니다. 이루실 하나님의 뜻이 보여지길 시작합니다. 욕심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게 됩니다.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하나님의 뜻을 세웠습니다. 뭡니까? 세계복음화! 여러분 세계복음화! 우리 가정에 자녀들, 자식들, 세계복음화라는 마음만 가져도 하나님께서 엄청난 은혜로 역사 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증거 주실 것입니다. 내가 세계복음화라는 마음만 가졌다 그래도 이것부터 기적입니다.

한번 옆에 사람 얼굴을 한번 쳐다보세요. 세계복음화 꼬락서니가 아닌데... 왜, 제가 이런 우스운 이야기까지 하면서 하느냐? 우리 스스로는 아닙니다. 이 마음을 가졌다는 이유 때문에 누가? 하나님이 무엇으로? 우리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확인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가 응답되면 응답 될수록 뭐가 나오느냐? 확신이 점점 베어 나옵니다. 그때마다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기도하면 확실하게 들으실 줄 믿습니다. 그때부터 뭐가 나옵니까? 우리 주변에 병든 자를 찾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정신문제 찾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어려운 자를 찾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가슴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부터 내가 간다는 말 아닙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 하실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전도라 그랬습니다. 전도!

저는 꿈에 이야기를 늘 안 말했습니까! 내가 코가 막히고 뭔가 이러면요. 영락없이 나한테 영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요. 코가 막히면 숨을 잘 못 쉬잖아요. 그러면 가슴이 답답해지잖아요. 내가 지금 약점이 가슴 아닙니까? 가슴이 답답해지면 그 약점을 타고 뭐가 들어오느냐? 흑암의 권세가 들어옵니다. 옛날에는 노이로제 비슷한 답답증이 싹 들어오더라 구요. 그런데 첫 번에는 아이고 들어왔구나! 큰일났구나! 이래 갖고 벌떡 일어나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단을 결박 받아라!' 그러고 '물러가라!' 그러고 막 '무너져라!' 그러고 '박살내라!' 그러고 그렇게 기도를 좀 하면 나갑니다. 해결됩니다.

그런데 한번, 두 번 체험이 되면서 그리스도 이름 맞구나! 그래서 뭐 그렇게 야단하고 할 것도 없어요. 이제는 한번 두 번 체험되니까 조금씩, 조금씩 체험되었던 배경이 이제는 뭐가 마음에 조금 그런 게 있으면 누워 가지고 일어나지도 않아요. 아예 다리 다 뻗고 누워 가지고 마음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 나도 모르게 내가 확신되는 만큼 해결됩니다. 그 다음에 그것도 이제 그렇게 나가다가 이제는 뭐냐 하면요. 확신이 와 지는 만큼 '맞아, 모든 문제 그리스도 안에 다 있어!' '그리스도가 확인되면 다 해결 돼!' 다 열립니다. 왜? 그 안에 다 있으니까! 이것이 확인되는 만큼... 그 다음에 뭐냐? 아예 들어오지도 못해 뭐 기도할 것도 없어요. 내 안에 확인이 되는 만큼 주 예수 그리스도!

오늘 다시 한번 말씀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다른 것 이전에 먼저 내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구원받았습니다. 내 본향은 하늘입니다. 죽었다, 살았다! 상관없습니다. 내가 병이 들었다! 상관없습니다. 불러갈 날 주님이 준비 해 놓았습니다. 불러 가시면 누가 슬퍼할 것인가! 주님이 다 아십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전까지 주님 앞에 감사할 것은 주님이 그 동안에 그리고 불러 가는 그 순간까지도 나를 이 하나님의 축복에 약속에 쓰여지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교회 건축이라는 문제 자꾸 붙일 것도 없어요.

그 다음에 이 사실들이 어디에서 자꾸 확인되느냐? 그래서 여러분 기도해 보십시오. 뭐 6월 달 중 기도도표가 나왔다 그러는데 기도해 보십시오. 기도가 잘 안되죠. 마음에 예수그리스도 믿고 이 사실을 마음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나와 우리 후손을 쓰시옵소서!' 그래서 정 모르면 '현장에 눈이 열리게 하옵시고, 전도에 실제적인 눈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런 마음으로 기도가 안 되거든 입으로 자꾸 할 것도 없어요. 마음으로 중심에 생각하고 잠이 오거든 눈감고 자요. 그래가지고도 여러분 밤을 한번 세워 보세요. 하나님이 엄청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나는 처음에 이게 안 되니까 자꾸 뭔 말을 해야 되는 줄 알고 말을 자꾸 하려 그러면 제일 좋은 것이 방언이더라 구요. 그래서 말을 해야 되는데 말을 할 것은 없고 이러니까 초기에 내가 하나님께서 기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래서 방언을 받는 것이, 기도할 수 있는 은혜인줄 알고 방언을 받았어요. 그래서 밤낮 없이 방언을 했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과 생각이 여기서 바로 서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받아합시다. "이때부터 지극히 정상적이 된다." 사람 볼 때마다 참 정상적이 됩니다.

그 사람 옆에 가면 어떻게 됩니까? 편안해 집니다. 사람 마음만큼 야릇한 게 없어요. 불안한 사람 옆에 가면 나도 불안해 집니다. 그 사람 옆에 가면 편안해 집니다. 남편이 아내만 보면 편안해져요. 그러면 이상할 것 아닙니까! 저 인간이 이상하다. 다 똑같은데 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에는 보기만 보면 편안해 지거든요. 그러면 밖에 놀러갈 마음이 안 생기잖아요. 자꾸 뭔가 도박하고 싶은 사람들 불안하니까 자꾸 밖으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부인 얼굴만 보면 편안해 지는데 갈 마음 안 생겨요.

자꾸 남편이 밖에 나가서 도박한다! 다른 짓 하거든, 막 '저놈의 양반, 저놈의 양반!' 이 아니고 막 '하나님이 어떻게 손이라도 좀 이상하게 만들어 주시고...' 그러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먼저 여러분들이 구원의 축복과 은혜의 역사를 확실히 누리게 하옵소서. 서게 되는 그 시간부터 여러분 나가는 곳마다 영적 역사가 나가기 시작합니다. 흑암에 세력들이 꺾이기 시작합니다. 그때마다 기도하면 응답이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해야 될 일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가장 먼저 할 것은...

☞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인데,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 때에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2] 평안과 안식을 잃으면...

☞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확신 속에서 누리는 평안과 안식을 잃으면, 문제와 사건을 만날 때 염려와 걱정이 나오고 냉철한 판단력이 사라지며 야망과 동기가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사단은 인생을 지배합니다.

☞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되면, 육적인 생각과 욕망과 동기에 사로잡히게 되고,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의 역사를 전반적으로 보지 않고 부분적인 것만 보게 되며, 문제와 사건을 여유있게 보지 못하고 조급하게 보여지게 됩니다.


[3] 예수 그리스도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는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즉, 성경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다"라고 말씀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 이름 속에서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임재가 사실적으로 나타나면 나타날수록 확신이 오게 됩니다.

☞ 이를 위해서 먼저, 정확하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과 그 사실을 믿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 성령께서 나에게 임하셔서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신 일이 내게도 적용되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이 사실을 믿을 때,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서 평안과 안식을 얻고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되므로 기도가 되어집니다. 즉, 세계 복음화를 마음에 품고 기도할 때마다 평안해지고 응답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확증을 가지고 이웃을 찾아가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다 해결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내가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오니, 늘 나와 함께하시며 평안을 허락하시고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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