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치유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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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엡 5: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엡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 5: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엡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엡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 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오늘 제목을 가정 치유라 그랬는데 사실 5월 달에 가정 치유를 말해야 되는데, 늘 말해야 되겠다 생각하면서 늘 그저 가정에 대해서 똑같은 말을 한다는 그런 어떤 생각이 자꾸 들어 가지고 이걸 이야기를 못하고 있다가 어차피 이런 부부치유라는, 그 이번에 사명자 대회의 명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걸 좀 말을 해야되겠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를 해 주옵소서' 하면서 마음으로 준비하는 중에서 가정에도 좀 내어놓고 토론보다도 생각도 좀 내어놓고 그러던 중에서 뭘 느꼈느냐 하면, '아, 이게 참 민감한 사항이구나!' 왜냐하면, 부부간에 문제를 내어놓으니까! 전부 화살이 나한테로 다 와요. 훌렁 다 덮어쓰겠더라 구요. 잘못하면 이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겠다는 그런 생각도 들고...
이래서 그 사실은 가정 치유라 그랬습니다 만은, 가정 치유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부부 치유가 가정 치유입니다. 부부가 되면 가정이 되도록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걸 상당히 뭔가 기도하면서 마음으로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이게 잘못 말하면 남자들한테도 반발을 듣게 되고 여자들한테도 반발을 듣게 되고 내가 이 설자리가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 기도하면서 메시지를 들어야 되겠다. 이래서 오늘 설교 시간이라서 긴 시간, 세미나가 아니기 때문에 상세히 터치를 못하기 때문에, 원리만 조금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뭐 별로 그렇게 내가 설자리가 없도록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그 예민한 부분은 터치가 될 수가 없어요. 대충 중요한 부분 한가지만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완벽한 가정입니다. 완벽한 부부요. 완벽한 나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에덴입니다. 그런데 에덴을 타락시키고 에덴을 불행하게 만들게 한 사단이 누구를 뚫고 들어오느냐 하면, 부부를 뚫고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늘 이걸 잘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을 한다 그러면요. 부부가 문제가 생기고 부부가 사건이 생기고 부부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은 이건 벌써 태초부터 이 사단의 통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부 치유라는 것이 참 어렵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참 어렵구나! 왜? 사단의 집중 공격이 부부입니다. 어쨌든 이것만 무너뜨리면 에덴을 무너뜨리니까! 지금까지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나오니까! 예를 들어서 부부가 문제가 생겼다! 가정이 파탄됩니다. 부부가 문제가 생겼다! 부모 자식간에도 파탄이 됩니다. 부부가 문제 생겼다! 사회가 문제 생깁니다. 부부가 문제 생겼다! 국가가 문제가 됩니다. 이것이 결국은 뭐냐?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결국 이 배경이 뭐가 되느냐 하면요. 주님 오실, 재림하시는 역사! 주님 재림의 역사가 어디에 있느냐? 부부가 깨지는 것이 시발로 이것이 전 세계에 만연되면 재림에 배경이 나와요. 나중에 늦게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를 타락시키고 그 부부를 문제 생기게 하는 그런 어떤 사단의 배경이 바로 뭐냐하면요. 부부를 뚫고 들어오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불신앙! 그런데 불신앙 그럴 때에 여러분 신앙! 그러면 보통 '열심히 교회 나간다!' 이런 것으로 생각하는데 우리는 신앙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그것은 종교 생활이 될 수 있고,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우상 숭배 될 수 있고, 아무리 열심 내어도 바로 이런 삶에서는 저주와 재앙이 열심 낼수록 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신앙에 기준을 삼느냐 하면, 말씀입니다. 그건 여러분 오늘 이 사실에 조금만 믿어져도 여러분 교회 나오는 태도가 달라져 버리고 이 시간 말씀 듣는 태도가 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이 시간 말씀 듣기 위해서 여러분 정말 필요한 사람은 정말 말씀들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해요. 그래서 토요일 날 낮잠을 좀 자두고, 아예 토요일 날은 일찍이 자리를 펴고 누워요. 그래서 실컷 자고... 실컷 자고 졸음 오는 그건 진짜 더 큰 문제이지만, 안 자고 졸음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더군다나 이 뭐 짧지 않는 시간인데, 왜냐하면, 막 돌아다니던 사람이 30분 앉아 있다는 이것은 힘들거든요. 정말 은혜 안 받고 살려면 1시가 예배드린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배드릴 때에 바로 예배드린다는 그 배경은 하나님 만나고 우리가 신앙생활 바로 할 수 있다는 배경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들어올 때부터 여러분들이 먼저 와서 하나님 말씀 듣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되면 기도부터 먼저 합니다. 그냥 말씀 듣기 위한 기도가 없이 들어왔다!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왜?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사단이 금방 역사 하는 것이죠.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뭐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 사단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사단이 집중 공격하는 것이 뭐냐? 말씀 못 듣게 만드는 겁니다. 혹시 교회 와서 자꾸 졸고있는 분이 있거든, 또 본인이 존다! 싶거든, 말씀 듣기 전에 한 30분만 먼저 와서 기도해도 됩니다. 달라질 겁니다.
그 다음에 말씀들을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벌써 토요일 날부터... 원래 토요일이 준비 일입니다. 기도하고 준비하게 되면요. 절대로 성령이 역사 하셔서 해결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믿는 믿음이 바로 신앙에 뿌리요, 믿음에 뿌리입니다. 이것이 회복 안 되면 모든 것이 뒤틀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부부를 깨는 일에 사단이 뭐냐? 말씀 들고 나오는 겁니다. 말씀을 못 믿도록... 말씀을 못 믿는 습관과 배경으로 바로 아담과 하와를 갈라놓고 이게 부부의 파탄입니다. 에덴 동산에 파탄이에요.
그러면 조금 더 예를 들어서 우리 체질이 얼마나 말씀을 못 듣는 체질이 되고 말씀과 워낙 거리가 멀고 다른 걸 그렇게 잘 믿게 되느냐? 제가 이 억지입니다 만은 절대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죠. 또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무슨 이야기냐 하면, 어떤 박 집사와 이 집사가 친한 사이인데 '너 박 목사의 소문 못 들었지' '뭘 말이고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그저께 어떤 예쁜 처녀하고 어디서 팔짱끼고 박 목사님과 같이 갔다' 고 여러분 이런 말이 나왔다 그러면 설교 말은 죽어도 안 믿는 사람들도 그 말은 뭐 금방 믿어버립니다. '야, 그럴 수가 있냐!' 보기에는 멀쩡한데, 말은 뭐 번드르 하게 잘 하는데 금방 이리 돌아갑니다. 그것도 공식으로 한번도 발표도 안 했는데 꾹꾹 찔러 가지고 금방 돌아버립니다. 교회 전체에 이게 바로 사단의 통로입니다. 그걸 아셔야 돼요.
우리가 말씀을 믿는 체질이 너무 너무 안 되어있기 때문에, 그러니 안 믿던 그 배경이 뭐냐하면, 얼마든지 사단이 들어오고 사단이 농락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있기 때문에 바로 거기 문제가 뭐냐하면, 저주와 재앙이 바로 이 배경이거든요. 그러니까 말씀을 믿지 못하는 믿음에 뿌리를 가지고, 믿음에 그런 방향가지고, 다른 것을 엉뚱하게 믿고 그런 어떤 배경 가지고는 나도 모르게 여러분도 모르게 사단이 개입되어 버립니다. 우리의 인생에 사단이 개입되어 버리고 그때부터 뭐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아무리 뭐 좋은 것을 한다! 소용없어요. 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이런 배경에서 지금 말씀에 배경이 안 되고 말씀을 못 믿게 하는 그런 배경이 여러 가지가 있더라 구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 '교회' 라는 그 인식이 말씀에 뿌리가 안 될 때에 교회라는 인식이 뭐냐하면, 자연적으로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신앙생활 잘한다는 그런 식으로 들어갑니다. 새벽기도 나오고 물론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 교회 열심히 다닌다 그러면 신앙생활 잘한다! 이렇게 돌아갑니다. 그 다음에 또 어떤 배경이냐 하면, 뭐 열심히 봉사하고 막 열심히 노력하고 그렇게 배경이 되죠. 그 다음에 조금 더 들어가면 예수 잘 믿으면 착해야 된다! 이렇게 배경이 자꾸 들어갑니다.
그러면 여러분 조용히 한번 가슴에 손 얻고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교회에 깊이 들어올수록 어떻게 되느냐? 교인들은 열심히 안 하는 사람보다도 훨씬 더 많은 상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왜? 배경이 이거니까! 그러니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신앙생활 안 하기 때문에 배경이 이거니까! 왜? 열심히 믿고 열심히 들어와서 헌신하고 열심히 뭔가 해 보니까 교회만큼 복잡한 데가 없거든요. 그렇게 뭔가 이 좋아 보이던 이 목사님이 가까이 갈수록 '아이고 야, 별수 없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아무개 장로! 그 마음속에 이 착해야 되는데 이게 또 기준이 안 된다는 말이죠. 그 다음에 뭐 그렇게 생글생글 웃고 나오던, 그리고 나를 인도했던 아무개 집사 완전히 교회 들어가 보니 마귀할멈같이 보이거든요. 이게 상처에 상처를 당하게 되어버립니다. 왜? 말씀에 뿌리를 안 내리게 되면 우리가 다른데 기준이 되어지고, 다른데 배경이 되면, 그것이 나빠서가 아니고 그런 것이 전부 사단의 배경으로 통해 들어오는 배경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저주가 와요. 말씀을 못 믿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초기에도 그렇고 지금도 주의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요. '다락방!' 그럴 때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만! 그러면서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 많은 경우 다른데 답이 안 나오니까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이러니까 정신문제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 육체적인 그런 문제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모여 왔어요. 모여 왔을 때에 말씀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우리가 배경이 안 되었을 때에 어떠냐 하면, 거기에 대한 판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 저기 정신병자 왔네!' 이런 게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뿌리 내려 있으면 말씀이라는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 어떻습니까? '모든 문제 해결!' 이게 뿌리 내려버려야 돼요. 복음에는 뿌리 내려 버려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을 볼 때에 모든 문제 해결자이다. 그러면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뭐가 되느냐? 포용이 될 수가 있어요. 그리고 뭔가 그 사람들을 볼 때에 말씀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그런 문제 장애 되는 것을 주지 않습니다. 그게 안 되면 나도 모르게 판단하고 평가해버리면, 뭐냐하면요. 그 사람들이 말씀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그런 의식 구조가 안 돼요. 상처를 받아 버립니다. 깊이 괴롭게, 이렇게 문제가 생겨 버립니다.
나는 늘 그 이 말을 할 때마다 우리 집에서 꼭 한마디를 해요. 나는 꼭 이 말을 기억을 해야 되겠다 싶어 가지고 왜? 워낙 기억이 안돼요. 한번 받아합시다. "내 꼬락서니를 알자! 자기 자신을 알자!" 집에 가면 또 제발 좀 무식한 소리하지 마라 일부러 무식하려고 그러느냐! 일부러 이 말은 너무 말을 해도 안 믿어요. 성경에 뭐라 그랬습니까? 정말 내 자신을 모르면 교회라는 것이, 왜 말씀이 그게 안 되면 교회라는 것을 모르니까 이런 배경이 됩니다.
받아합시다. "교회는 나 같은 사람이 와 있다!" 이게 인식이 안 되는 겁니다. '나 같은 사람이 와 있다!' 그러면 생각을 해 보세요. '저 사람이 어떻다!' 그게 바로 내 모습이에요. 그러면 그게 내 모습이고 나 같은 사람이 와서 나 같은 죄인이 뭐 합니까? 구원받았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은혜 받았습니다. 이게 눈이 뜨여야 되거든요. 이게 복음에 바탕입니다. 이게 안 되면, 이것이 안 되면 그런 사람 보면서 판단하고 평가해 버리면, 상처를 받아버립니다.
그러니까 다락방에 왔다가 내가 들어도 확실히 좀 이상하더라 구요. 뭐 종종 저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뭔가 이 치유라는 것을 맡고 있으니까! 나도 별로 그렇지도 못한데도 뭔가 이 치유하고 박 목사님 조금 착한 것처럼 착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는데 뭐냐하면, 다락방이 그럴 수가 있냐! 이 적응을 못했어요. 왜? 정신문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왔으니까, 이걸 수용을 못해 줬더라 구요. 수용을 못해주고 판단을 해버리고, 평가 해버리고, 이 미친년이라 그러고, 이러니까! 더군다나 그런 문제를 가지고 왔는데 수용하고 복음으로 뿌리내리고 복음으로 자기에게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안 주고 '아, 내가 참 미친놈이구나 미친년이구나!' 이걸 알도록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평가부터 해 버리니까! 이 상처를 받아 가지고 그만 다른 교회로 갔습니다.
가 가지고는 막 상처를 받아 놓으니까! 그냥 비판하고 욕을 하고 막 그래요. 그걸 보면서 예수께서 뭐라 그랬느냐 하면, '아, 맞아!' 그래서 제가 그런 답이 올 때는 맞습니다. 옳습니다. 당신 말이 옳습니다. 그걸로 할 수밖에 없어요. 왜? 옳은데, 그건 사실 또 깊이 들어가면 안 옳아요. 또 틀렸어. 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문제가 있더라 구요. 말도 뭐 문제가 있어요. 당신 문제 있습니다. 이렇게 해 버리면, 또 상처를 받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조용히 포용하고 수용하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할 일이고, 그러면 누가? 성령이 역사 하셔서 고쳐지게 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니까!
그러면 결과적으로 뭐가 나옵니까? 받아합시다.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이게 전재가 되어야 되거든요. 이게 복음에 뿌리입니다. 우리가 말씀 들어가서 우리가 복음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뿌리고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가 내릴수록 말씀이 성취되는 사실이 보여지고 그게 믿어지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예수께서도 이게 워낙 안 되기 때문에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뭐라 그랬느냐하면요.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뭘 보고? 티는 빼내라고 그러면서 자기 눈에 있는 뭘 못 봐요? 들보를...
여러분 들보라는 것이 뭔지 압니까? 티라는 것은 조그마한 것 보일 듯 말 듯 들어가는 것이고 들보라는 것은 뭔가 이 기둥, 그런 것이죠. 그러니까 자기는 너무 큰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복음이 안 되니까! 다른 사람의 허물만 먼저 보여지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도 그래요. 뭐, 들어오는 분이 뭐 이단 그러고 하는 사람까지 들어왔을 때는 얼마나 답답하면 들어왔겠어요. 얼마나 답답하면 들어왔겠습니까! 그런데도 여기까지 와 가지고 그 사람들을 평가해 버린다! 문제는 뭐냐하면, 복음에 뿌리내릴 수 있는 그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그런데 막혀버려요. 장애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상처가 더 들어가 버립니다.
어저께 치유 사명자 대회에 우리 '윤 성 주' 목사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기도할 때 조심하라고, 왜, 그러냐니까, '우리 목사님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게 해 달라고' 나는 기분 나쁩니다! 이러더라 구요. 나는 뭐,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전무하고 했는데, 마치 기도회복과 말씀에 전무 안 하고 있는 것처럼 전무하게 해 달라! 그러고 그러니 기분 나쁘더라 이겁니다. 제가 가만히 들어보니까 상당히 말이 일리가 있어요. 그 다음에 또 어떤 기도하느냐 하면, 보통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맨 날 싸우는 교회처럼, 그렇게 기도한다! 이겁니다. 또 틀린 말도 아니라
그 다음 또 우리 장로님 뭐 어떻게 해 달라고 할 때마다 뭐냐? 상처를 받게 될 수 있는 배경이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나님이 다 하실 것을 믿고 이미 교회에 그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주셨으니까! 뭐냐? '하나님 복음을 가지고 참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과 목표에 하나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라 이겁니다.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
뭔가 우리도 모르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말씀을 듣는 일에 상처를 줘 버리면 안 되거든요. 다 맞는 일이지만 우리가 표현이나 말하는 것에 말씀에 인도 받을 수 있는데 상처를 받을 수 있게 만든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우리 목사님 참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게 하시고 복음증거에 오직 매진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무조건 감사입니다. 사실은... 그 다음 '우리 장로님들 참 옛날에 복음 모를 때에 교권 속에 있다가 이제 복음 깨닫고 복음 안에서 우리 장로님들 하는 일 위해서, 오직 전도와 복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복음이 어지간히 안되고 전도 안 하더라도 이 기도 들으면 양심에 찔린다는 겁니다. 또 사실 또 그렇고요.
또 우리 장로님들 보시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어쨌든 뭔가 이 복음 위해서, 복음 전파 위해서 마음으로 전심을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그 사실들을 가지고 우리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 해결자신데 그런 배경이 아니면 뭔가 빗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듣고 그런 것을 할 때에 어떤 경우가 나오느냐? 다른 것에 의해서, 말씀에 뿌리로 말씀의 인도를 받는 게 아니라 다른 것에 의해서 인도를 받아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중요한 문제가 뭐냐하면, 우리가 기도나 말이나 또 심지어는 가정에도 그렇거든요. 가정에도... 왜 가정에 들어가서 그 가정에서 부부가 이야기할 때에 가정에 자녀들에게 교회를 감사하고 교회 온 것을 감사하고 이 교회 오게 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렇게 해 버리면 가정에 자녀들이 말씀의 인도 받을 수 있는 일에 장애가 없어져 버려요. 그런데 그게 안 되면 뭐가 와 버리느냐? 말씀에 인도 받을 수 있는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런 인도 받을 수 있는 일에 장애가 되어 버립니다. '교회가 저렇구나!' 그래서 그렇다는 비평과 비판에 기준을 가지고 뭘 하느냐? 교회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에 사단의 틈타는 통로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저는 지금 부부 치유 그럴 때에 뭐가 문제가 되느냐 하면요. 바로 이겁니다. 우리가 너무 말씀에 의지해서? 아닙니다. 너무 말씀 밖에 입니다. 그러면 부부라는 이런 상관관계를 놓고 제가 더러 문제를 내어놓으면요. 집중적으로 공격이 들어오면 전부 내 문제다 그래요. 딸아이도 나한테 문제고, 그 다음에 우리 집 사람도 전부 내 문제고, 나도 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그래요.
왜 그러냐? 내가 가지고 있는 배경에는 말씀에 의지한 배경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뭐 말씀으로 그랬지만은 내가 가정에 딱 들어왔을 때는 나는 너무 오래 전부터 골수에 베인 것이 가부장적인 옛 구습과 제도에 배겨서 여기에 안 맞으면 안 된다는 식으로 자꾸 그렇게 판단하죠. 그러면 혹시 뭔가 내가 '여자들은 가정에 충실해라!' 그러면 나는 나름대로 옛날 가부장적 제도에서 무조건 막 남편을 막 섬기고 이런 어떤 배경에서 그대로 해 달라는 그런 배경이 찧게 깔려 있습니다. 성령의 배경이 아닙니다.
왜? 나는 늘 그것만 보고 자랐거든요. 어머니가 아버지를 하늘처럼 모시고 살았습니다. 뭐 말도 안 하시면서도... 다정하지도 않으면서도 왜? 그때에 제도가 그랬어요. 어디서 음식이 들어왔다! 절대로 안 꺼내놓습니다. 내가 아무리 먹고 싶어도 어디에 감춰 놓았던지 감춰 놓았다가... 심지어는 내가 도적질 해 먹기도 했는데, 절대로 안 꺼내 놓습니다. 일단 우리 집에 아버지가 오셔 가지고 먼저 드셔야 그 다음에 남는 찌꺼기를 내가 먹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것도 내가 남는 찌꺼기를 내가 먹으면 다행인데 귀하다고 나는 손도 못 대게 하고 잡수다가 남으면 또 같다가 올려놓아요. 그 다음에 또 드려요. 그래서 남자, 특별히 남편! 이러면 하늘처럼 가정에서 받들었습니다. 가부장적인 제도, 봉건제도 배경! 나도 모르게 성경을 말씀하면서 가정문제 말하고 부부문제 말하고 부부윤리를 말할 때에 나도 모르게 어느 배경에서 말하느냐? 성경 배경이 아닙니다. 이 배경에서 이야기하게 되더라 구요. 많은 경우!
저는 미국 들어간다는 것 별로 안 좋아해요. 안 좋아하고 들어가서 살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왜 그러냐? 제가 전에도 말씀했습니다. 미국 들어가서 내가 제일 처음 느낀 것이 뭐냐하면, 딱 들어갔는데 아침 일찍부터 부인하고 똑같이 남편이 일어나 가지고 목사님인데도 일어나 가지고 밥부터 같이 시작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똑같이 갖다가 날라요. 음식을 뭐 그릇 갖다 나르고, 뭐 김치 같다가 날라주고 나는 가만히 않아서 받아먹는데 '이래도 되겠느냐!' 하는 갈등이 나오더라 구요.
그 다음에 그것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밥 먹고 난 후에 다 가지고 와서 설거지를 같이해요. 그것만 그렇다 그러면 좀 들 질리겠는데 목사님 그 내의 하고 좀 내어 주시라고 나는 응당히 사모님이 빨래 할 줄 알고 남자한테 사모님이 직접 내어 달라 그러면 힘드니까 그러는가 보다해서 내어놓았죠. 바로 누가 하느냐? 목사님이 빨래 다 하시더라 구요. 그때부터 내 마음에 '내가 살 곳은 아니다!' 왜?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못해요. 그게 왜? 골수에 베여 있어요.
그래서 요즘 가끔, 어쩌다가 한번씩 부엌에 한번 서 가지고 그릇을 씻어 봅니다. 그러면 내가 헛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가지고 그런 일을 할수록 뭐냐? 상처가 와요. 여러분 웃지 만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말씀에 배경이 아니면 부부간에 치유가 절대로 안돼요. 오히려 치유하려고 애를 쓰면 애를 쓸수록 뭐가 옵니까? 상처가 더 됩니다. 더 큰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가 참 문제가, 왜 이렇게 어려우냐? 서구문화가 아직까지 체질이 안 되어 있는데다가 이게 와 놓으니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면 여자 분들은 어떻습니까! 여자 분들은 또 이상하게 여권 신장이라는 것이 들어와 가지고 무조건 뭐냐? 남자 위에 올라가려고 그러네! 또 그렇게 되었어요. 지금 여러분 남자들이 밖에서 죽을 동, 살 동 해 가지고 벌여서 오면 몽땅 봉투 째로 다 맡겨놓습니다. 그래놓고는 뭐냐하면, 아침에 나갈 때에 벌벌 기면서 '자기야 용돈 좀 달라!' 그러면 눈을 부라리고 '안 된다!' 그러면서 세상에 완전...
그래가지고 이상하게 뭔가 성경대로가 아닙니다. 말씀에 뿌리가 아닙니다. 이상하게 이 땅에 흐르는 풍조나 인본주의 배경에서 여자들은 나도 모르게 뭔가 거기에 뿌리를 자꾸 내리는 겁니다. 거기다가 자꾸 판단을 하고 가정을 치유하려고 그러면 이게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이것부터 근본 뜯어 고쳐야 되거든요. 이걸 우리가 오늘 긍정 안 하면요. 부부치유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왜? 바로 그건 사단의 배경이거든요. 말씀에 뿌리를 안 내리면 말씀을 안 따라가면 사단이, 뭘 하던지 간에 이게 틈타는 배경이 되어 버립니다. 안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뿐 아닙니다. 내가 옛날에 우리가 자랄 때 경우에는 그렇잖아요. 지금도 뭐 같이 팔짱 끼고 간다! 생각도 못해요. 아예 옆에 있지도 못하고, 지금도 걸어가면 뒤에 쳐지고 나는 앞에 가고 그러거든요. 걸음 빠른 내가 뒤에 한번 쳐다보고 오도록 기다리고 이게 지금도 그렇거든요. 그런데 이 장가를 딱 들여놓으니 아이를, 이게 뭐 전화를 '뭐 어떻고' 속으로 자식... 그 얼마나 사랑스럽고 좋은 일인데도 왜? 말씀에 뿌리가 아닙니다. 그게 옛날에 유교적인 배경에서... 그래서 부모 앞에서 갓 신랑 신부가 된 자식들이 사랑하는 척 하면 어떤 그런 모습을 보이면, 그게 아주 못 배워먹은 짓인 줄 알고...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잘못 되었어요. 이게 말이 안 되는 짓을 해 왔거든요.
그러니 여기 와서도 가끔 보면요. 제가 이번에도 뭔가 우리 며느리가 와 가지고 너무 자주 내가 보기에는 원래 그래야 되는데 나는 외국 가면 전화 안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거기에 몇 일 동안 떨어 졌다고 그 전화를 하고 속으로 '진짜~' 그 배경이 뭐냐? 여러분 너무 옛날에 우리가 말씀과 상관없이 엉뚱한데 우리 가정에 뿌리, 부부의 뿌리가 내려져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뭔가 말씀대로 조금만 접근을 하는 그 사건 속에서도 뭐냐? 거기에서 고쳐지지 않으면, 그 자신이 이걸 인정조차도 안 하면요. 점점 더 상처가 되게 됩니다. 고쳐 질 수가 없어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잠깐 좀 말씀을 드리면요. 시간이 없어서 제가 상세하게 좀 뭔가 세미나를 했으면 조용히 앉아 가지고 상세히 말할 수 있지만, 그렇게 못하고 또 그렇게 하려 그러면 양쪽 다 어떻게 제가 말재주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이 뭔가 지지를 받아가면서 말할 수 있느냐?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왜 그러냐? 우선 성경에 오늘 본문에서 뭐라 그랬느냐하면요. 21절에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뭐라 그랬어요. 복종하라! 피차 복종하라! 순종과 기쁨의 차이는 순종은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이고 복종은 좀 기분 나쁘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 하는 겁니다. 말하자면 어떤 틀에 좀 매인다! 그런 어떤 배경이 되죠.
그 다음에 보면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뭘 좀 알아야 되느냐 하면, 성경은 남편과 아내 필요에 따라서 피차 도와주고 예를 들어서 이건 하도 내가 부엌일을 못했기 때문에 부엌일을 이야기하는데 바쁘면 피차 어떻게 합니까? 피차 도와 줘야 됩니다. 말하자면 여자가 너무 바쁘다! 남편도 설거지를 더러 할 수 있어야 돼요. '더러' 가 아니고 도와줄 수 있어야 됩니다. 피차 이것이 이루어 져야 되죠. 그러면 남편이 힘들다! 아내가 도와 줘 야죠. 마찬가지로 피차 이 사실이 성경의 사실입니다. 피차 도와 주라!
그게 그 다음에 더군다나 우리 부인들에게 뭐라 그러느냐 하면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뭐라 그랬어요. 우리 여자들만 읽어봅시다. 22절 여자들만 시작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할렐루야! '아멘?' 그랬어요. 남편을 복종하는데 어떤 복종이냐? 우리 예수님께서 교회를 향한 복종처럼! 그래서 복종해라! 그랬습니다. 아마지금 여권 신장하는 사람들이 이게 안 올 겁니다. 뭐 성경이 이래 놓았냐!
이걸 조금만 강조해 버리면 뭐가 되느냐? 남편들이 또 굉장히 기분 좋아해요. 가부장적인 것이 오히려 더 강조되어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내가 상세히 말할 시간이 없어서 넘어갑니다. 또 상세히 말하면 또 이상하게 들릴 것 같고 또 내가 남자니까, 뭔가 남자 편에 섰지 않느냐! 그러는데...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이 남자는 또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자는 그렇다 치고 남자는 우리 23절부터 남자에 대해서는 더 길게 바울이 말했어요. 여자에게는 간단하게 한마디만 했는데 남자들만 입니다. 남자들만 23절 다같이 시작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 다음에 우리 여자 분들 다같이 시작 "(엡 5: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그 다음에 남자들 다같이 시작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할렐루야!
여러분 남자는 뭘 요구했느냐?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라 그랬습니다. 사랑하라! 그런데 사랑하라 그러면 남자는 어떻게 생각하느냐하면, 이것이 엉뚱한 방향으로 사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여기에 문제를 제시해 드리고 싶은 것은 헬라어에 사랑이라는 것이 4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2가지 단어만 주로 나왔습니다. 4가지 단어 중에 첫 번째 단어가 뭐냐하면 '에로스' 라고 우리가 너무 잘 알죠. 이것은 육체적인 사랑입니다. 흔히 그냥 남녀관계에 이런 육체적인 사랑!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무슨 사랑이냐 하면 그 '스톨레' 이라고 해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관계! 그 다음에 성경에 주로 나오는 것이 바꾸어서 나오기도 하는데 주로 나오는 것이 뭐냐하면, '필레오' 라 그랬습니다. '필로스!' 이건 친구간에 사랑입니다. 친구간에 이건 성경에서 주로 '필로스, 필레오' 이렇게 나옵니다. 그 다음에 성경에서 주로 나온 사랑이 뭐냐하면, '아가페, 아가파오' 그렇습니다. 아가페 사랑은 바로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신, 자기 몸을 내어주고 생명까지 내어주는 사랑을 아가페 사랑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 아가페 사랑을 여기에 말했어요. 한번 물어 봅시다. 우리 남자들 정말 내 아내를 내 목숨처럼 사랑합니까? 그러면 다 돼요. 여러분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이렇게 돌아가 버리면 아내들은 복종하고 싶은 정도가 아닙니다. 온통 다 드려서 '주여!' 그럽니다. 그게 안 되니까 '나쁜 놈!' 이렇죠. 그러니까 여자도, 남자도 너무 엉뚱한 것에 우리의 생각의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다가 맞추어서 뭔가 자꾸 가정을 판단하고 아내를 판단하고 남편을 판단하고 여기서 오는 모든 문제들인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디모데서에 보면 어떤 말씀까지 했느냐 하면요. 하도 그때 당시에도 아마 여권 문제가지고 상당히 심각했던가 봐요. 그러니까 어떤 문제까지 말하느냐 하면, 조금 여러분 찾아보시고 '여자가 왜, 남편에게 복종을 해야 되느냐 하느냐?' 하는 배경가지고 남자가 먼저 창조되었고 여자가 먼저 사단에게 꾀임을 받았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실수를 누가 많이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그래가지고 남편에게 복종하는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뭐냐?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주었다!' 그랬습니다. 해산의 고통으로 하여금 아기를 낳음으로 인해서 뭐냐하면, 이 문제가 상쇄된다! 그런 어떤 배경으로 좀 써 놓은 게 있어요.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지금 뭘 말하느냐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여자의 어떤 생각들, 여자의 지금 현재 세상에서 생각하는 그런 어떤 지식 배경이 아닙니다. 완전히 성경은 전혀 다른 배경에서 아내와 남편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돌아가지 아니하면, 그래서 지금까지 있던 어떤 다른 어떤 배경에서 판단하고 있으면 그것이 잘못되었다, 나쁘다! 이전에 그걸로 통해서 뭐가 오느냐? 다른 것으로 빠졌을 때, 그런 것으로 평가되었을 때 말씀의 인도 못 받으면 뭐가 나옵니까? 흑암의 세력이 나옵니다. 말씀의 인도 받을 때에 누가 나옵니까?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 그 이야기입니다. 뭐 잘했다, 못했다. 이전에 여기에 놀라운 근거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한가지 짚고 넘어 가야 될 것이요.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던 인간적인 배경, 지식적인 배경 여러 가지 모든 남녀관계, 모든 문제들을 완전히 뭔가 떨쳐 버려야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완전히 돌아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 이것은 내가 좀 깊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메시지를 통해서는 잘 안 되죠. 뭐냐하면, 두 번째로는 크게 나와서 무슨 이야기가 나오느냐하면, 우리 에베소서 5장 31절부터 다같이 우리 함께 읽습니다. 시작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 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아멘.
무슨 문제냐 하면, 부부관계라 그러면, 부부문제라 그러면, 부부 치유라 그러면 이건 필수적으로 따라 오는 것이 성 문제입니다. 성 문제! 그래서 제가 이 문제를 지금 쭉 부부 치유라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다른 어떤 세미나라든가 부부 치유문제가 나올 때는 거의 우리 그 다락방에서 말고 다른 어떤 단체에서는, 기독교 단체에서까지 완전히 성 문제밖에 거론 안 해요. 주로 이걸 거론하더라 구요. 나는 그 미국에서 우리 그 뭔가 이 치유문제를 가지고 부부 치유문제를 가지고 나왔는데요. 거의 이 문제가 거의 다입니다.
그러면 저는 뭘 보느냐 하면요. '아하, 이게 보통문제가 아니다!' 우리 세대는 또 그렇게 지나갔어요. 앞으로 점점 갈수록 부부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집중적으로 이 문제에 걸립니다.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제가 이 말하니까 내 세대에 부부관계 문제하고 성 문제, 그 다음에 우리 조금 밑에 세대, 그 밑에 세대 생각이 엄청난 차이가 나더라 구요. 저희 세대는 그냥 부부관계 그러면요. 이걸 밖으로 내는 것조차도 힘들어요. 그래서 내가 이 메시지 하면서 이 문제를 조금 말못하겠다 하는 것도 그겁니다. 내 배경에 이것은 뭐 이야기하는 것조차도 수치스러운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야기를 못합니다. 우리 세대는 또 달라요. 밑에 가면 또 달라요.
그래가지고 내 세대에서 어떠냐 하면, 성 문제! 이런 배경 가지고는 금욕주의가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처럼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감히 뭔가 나는 위층에 있고 우리 아내는 아래층에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대로 말하면 이건 범죄입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나는 이 말을 감히 여러분들에게 할 수 있다는 배경이, 아직까지도 내 배경이 뭐냐하면 뭡니까? 금욕주의! 경건주의! 이 배경이 성경대로가 아닙니다. 그 배경에서부터 나온다는 배경이거든요. 이게 얼마나 무서운 배경입니까! 뭐 여러분들이 지금...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요. 마치 부부문제! 그 일은 범죄 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뭐 제가 그 다락방 하면서 이 문의를 해 오는데요. 어떤 남자가 참 밥맛 떨어진다 그러더라 구요. 왜 그러냐 하면요. 바로 그 한방에 잘 때에 바로 그 일 직전에 어떤 경우가 나오느냐 하면요. 자기 부인이 막 하나님 앞에 회개기도 한답니다. 어떤 남자가 회개 기도하는 그 여자보고... 왜? 열심 있는 여자 분일수록 경건주의에 빠집니다. 이게 신비 경건입니다. 거기 빠져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나는 내 주변에서 그런 일을 봤기 때문에 실제로 열심히 기도하고 신앙생활 잘 한다 그럴 때에 남자보다 여자가 더 하더라 구요. 얼마나 그런 문제 가지고 철저한지 몰라요. 심지어는 목사님들이 우리 젊은층 목사님들이 모여 가지고 우리는 말도 못 꺼내는데 '토요일 날 그런 관계 있어서 되겠느냐?' 이런 질문까지 하고 그것가지고 토론도 한다 그래요. 생각도 못합니다. '토요일 날 어디! 하나님 앞에 준비하고 말씀 준비하고 경건하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여러분과 제가 우리도 모르게 너무 깊이 오해되어 있는 부분이 뭐냐하면, 남녀 성관계입니다.
오늘 성경에 뭐라 그랬습니까! "(엡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 5:32) 이 비밀이 크도다" 그러면서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랬습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그 축복과 하나님과 하나된 축복의 역사가 어디에서? 성적인 문제 누리는 것을 통해서 눈을 열어주십니다. 더 열려지게 합니다. 그런데 이걸 죄악시했으니까! 여러분 저도 모르게, 여러분도 모르게 어떤 경우가 생기느냐 하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축복을 뭔가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그런 어떤 눈을 열어주시는 그런 통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혀 버렸어요. 성경 배경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너무 막혀 버렸습니다. 이 말을 깊이 설명을 못하겠지만 이 정도로 넘어 갑니다.
성경에서 뭐라 그랬냐 하면요. 세상 종말이라 그럴 때에 세상 종말에는 꼭 나오는 배경이 음란의 극치가 세상 종말에 극치입니다. 종말에 바로 배경입니다. 여러분 잘 알다시피 '소돔 고모라' 하나님 심판하셨어요. 그게 음란의 배경입니다. 그 다음에 노아 때에 바로 음란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완전히 한 도시가 용암에 깔려 완전히 매몰되었습니다. 콘피우스! 음란의 극치입니다. 그때에 있었던 그 뭔가 이 발굴되었던 이 화석이라든가 나왔던 그 그림이라든가 그런 것을 보면요. 요즘 음란물 비교가 안 됩니다. 음란의 극치입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소돔 고모라' 그러고 '음란의 극치' 라 그럴 때에 남자와 여자로서는 만족이 안되고 음란이 최고조로 올라갈 때에 반드시 나오는 것이 동성연애자입니다. 동성연애자! 남자가 남자로, 여자가 여자로 이것은 정신이 가야 나오는 문제입니다. 그러니 말세에 정신이 갑니다. 너무 그걸 추구하다 보면 정신이 가버려요. 그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세요. 남자가 남자를 볼 때에 막 음욕이 불일 듯 일어난다! 그건 미친놈이지. 혹시 그 사람들이 나를 보고 욕해도 상관없어요. 그건 성경에 보면 미친놈입니다. 가정을 이룰 때에 자식을 놓고 이게 정상적인 가정이지. 남자끼리 어떻게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이걸 미국에서는 허용을 하구요. 정상적으로, 법적으로 허용을 하고 여기에 대해서 뭡니까? 목사까지도 허용을 했어요. 완전히 세상까지 미쳐 돌아갑니다. 지금!
나는 이런 부분에서도 내가 살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안 오시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극치입니다. 지금! 반드시 여러분 이 문제 잘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 주변을 살펴 보세요. 음란하다 못해 극치입니다. 그게 동성연애로 빠집니다. 우리 대학생들 가지고 있는 아마 그 부모님들 신문 다 보셨을 겁니다 만은, 좀 걱정이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아이는 누구하고 친구가 되어 가지고 같이 자취도 하고 같이 있고 참 좋다 돈도 적게 들고...' 그게 뭐냐하면 신문에 보니까, 둘이 커플이 되어 가지고 커플이라는 것이 이게 바로 동성연애입니다. 이래가지고 돈도 적게 들고 하니까! 같이 자취하고 같이 하숙하고 이래가지고는 뭡니까? 여러분 이것이 동성연애 음란의 극치입니다. 이걸 깊이 말을 못했어요. 이게 음란의 극치입니다. 그 다음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어느새 모르게 놀라울 정도로 어른들보다 어린이 중심으로 이 밑으로 지금 이게 깔려 있습니다. 인터넷 들어가 보세요. 음란물의 바다입니다. 홍수입니다. 나는 뭘 느끼느냐 하면요. 우리 대는 우리고 여러분 대는 여러분입니다. 그러나 지금 올라오는 대에 있어서 부부간에 문제 생겼다! 전부 무슨 문제냐? 성 문제가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이게 중심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정말 복음에 의해서 말씀에 의해서 확실히 뿌리내리지 않으면 부부가 깨어지는 것은 문제가 아니고 가정과 이 사회와 민족을 건져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왔어요. 왜? 마지막 시대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일본에 멀쩡한 남자가 뛰어들어가서 초등학생을 안 죽였습니까! 정신문제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모든 사회 전체가 정신문제에 깊이 빠져 들어가 버립니다. 우리 하나님이 오시도록 되는 배경이 이 문제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이 말세에 여러분들이 참 부부치유가 바로 안 되고 그래서 가정 치유가 바로 안 된다. 그 배경이 말씀에 의지한 삶이 안 된다 여기에 엄청난 사단의 배경들이 역사할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한 마디 할 수 있다면,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부부여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이 배경입니다.
지난 금요일 날 우리 김 선 영 집사님이 확장주교하면서 말씀할 때에 말씀을 붙잡고 이제 전도 캠프도 나가고 그랬는데, 그때에 베드로가 깊은데 가서 그물 내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 리이다!' 큰 축복과 또 사실적인 은혜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배경이 신학적인 배경, 그 다음에 어떤 그때에 시대적인 배경을 보면요. 갈릴리 바다를 제가 가 봤습니다. 굉장히 투명합니다. 맑습니다. 아주 맑아요. 그런데 왜 갈릴리 바다에서 밤새도록 밤에 그 물을 내렸느냐? 고기가 맑은 물에 그물을 내리면 안 들어옵니다. 훤하게 다 보이는데 다 도망가 버리죠. 그래서 저녁에 합니다.
그 다음에 또 문제가 뭐냐하면 고기는 밤이 되면 또 먹이도 찾고 이래서 얕은 물가로 나옵니다. 깊은 데는 안 있습니다. 이 물가로 먹이 찾아 나오고 그렇죠. 그런데 훤한 대낮에 그것도 고기들이 도저히 잡힐 수 없는 그런 말이었습니다. '깊은데 가서 그물을 내려라!'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누구입니까? 갈릴리 바다에서 자란 사람 아닙니까? 당장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이럴 수 있습니다. 다 접어두고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말씀을 믿는 믿음!
여러분 혹시 옆으로 듣는 것이 무슨 소리를 하던지 상관없습니다. 제가 교회를 건축해 가면서 우리 이제 장로님들이나 앞에 선 분들이 참 여러 가지 뭔가 이 괴로움을 당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나는 가끔 그 소리를 해요. 제가 교회를 가만히 건축하면서 심지어는 700만원, 그때 당시 20년 전 아닙니까! 700만원 돌아다니면서 빚을 져가면서도 이 교회 헌금 가지고 건축을 해 나가는데 뭐라 그러냐 하면요. 뻔히 같이 하는 사람이 뭐라 그러냐? '박 목사 다 띄어 먹었다' 고 하는 그게 교회 건축이거든요. 왜? 사단의 통로입니다.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게 본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여러분 사단이 역사하면 역사 할수록 뭐가 있다는 겁니까! 그 교회 축복이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런걸 듣고 그런 사람들이 한꺼번에 막 나가고, 막 나가는 과정에서 막 교회가 술렁이고 그런데도 한번도 안 흔들렸어요. 흔들릴 필요가 없죠. 그러면 곧 무너질 것 같은 배경 속에서도 오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여러분과 제가 이 축복 받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사단이 그걸 알고 그때에 안 세워지기를 얼마나 공격했겠어요. 지금 뭐라 그러냐 하면 막 '송현 교회 부도나니 뭐니...' 그런 소리 들린다. 그래요. 장로님들 '허허' 웃으십시오.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 하나님이 시작하시지! 저는 한번 겪었던 것이 상당히 힘이 되더라 구요.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왜? 마음이라도 가져야 되니까! 마음조차 가진 것이 없으니까!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을 마음으로라도 담아야 되니까! 이런 사람이 너무 없으니까! 여러분 하필이면 여러분입니까! 하필이면 나입니까! 너무 없으니까! '우리교회가 그래도 이 만큼이면 되었다!' 그게 아니거든요. 얼마나 없으면 나 같은 사람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시겠다 그랬느냐? 감사 해 야죠. 그 결과 보세요. 그때에 나갔던 그분들 죽어버리고 그때에 나갔던 사람들 망해버리고 한 사람도 되어지는 게 없어요. 물론 회개하고 돌아 왔는 사람은 그대로 하나님이 은혜 주시더라 구요. 문제는 뭐냐하면, 그때에 끝까지 망할 줄 알고 망하라고 뭐라 그랬던 여러분과 제게 그때는 공격의 대상이 저였으니까! 저는 이렇게 서 있습니다.
무슨 문제를 말합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별소리가 앞으로... 왜? 세계를 살릴 귀중한 축복의 역사가 이 가운데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사단이 배 아플 것 아닙니까! 총 공격하죠. 그래서 느헤미야가 그 다음 역사에 이스라엘 성전 건축 할 때에 얼마나 반대들이 있었습니까!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부부문제, 교회 문제, 오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할 것은 '누가 어떻다!'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립니다. 말씀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모든 축복이 여기 있습니다. 부부 회복하시고 가정 회복하시고 부모 자식간에 회복, 모든 회복이 여기 있습니다. 말씀에 의지해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부부가 치유되면 가정이 치유됩니다.
☞ 하나님께서 완벽한 가정과 나라로 만들어 놓은 곳이 에덴 동산이었는데, 바로 그 곳에 사단이 부부를 통해 뚫고 들어옴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부부 사이의 문제는 태초부터 계속되어온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러한 비극의 배경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 것에 있습니다. 이렇게 부부에게 문제가 생기면, 가정, 사회, 국가, 세계에도 문제가 옵니다.
☞ 사단이 부부를 뚫고 들어오는 통로는 바로 불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회복해야 하는데, 신앙은 열심이 아니라,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 그러므로, 주일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토요일날 충분히 준비하고, 주일 예배 시간에 일찍 와서 기도해야 합니다.
[2]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신앙 생활을 해야 합니다.
☞ 교회 생활에서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고, 선행하고, 참여하게 되면 사단이 틈타서 상처를 받게 됩니다.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이다'라는 믿음의 사고를 가지고 어떠한 사건과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교회는 모두 나와 같은 죄인이 은혜 속에서 구원받아서 모인 곳이므로, 서로 서로가 주의 사랑으로 너그럽게 품어주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부부 사이에도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서로를 인정하고 너그럽게 품어주어야 합니다.
[3] 부부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부부 치유는 말씀을 의지하는 배경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말씀의 배경이 안되고 유교적 배경에서 살거나, 서구의 여권 운동에 치유쳐서 살게 되면 부부 치유가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말씀과 상관없는 세상의 각종 배경으로 살아가면 사단이 계속해서 틈타기 때문에 부부 치유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이 하십시오.(22절)
☞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처럼 하십시오.(25절)
☞ 종말에는 부부 사이에 허락된 성이 깨어지고 세상이 음란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성문제로 인하여 부부가 깨어지고, 이로 말미암아 가정, 사회, 국가, 세계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부부가 함께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가정을 허락하시고 가정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시고자 작정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먼저 부부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엡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엡 5: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엡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 5: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엡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엡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 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오늘 제목을 가정 치유라 그랬는데 사실 5월 달에 가정 치유를 말해야 되는데, 늘 말해야 되겠다 생각하면서 늘 그저 가정에 대해서 똑같은 말을 한다는 그런 어떤 생각이 자꾸 들어 가지고 이걸 이야기를 못하고 있다가 어차피 이런 부부치유라는, 그 이번에 사명자 대회의 명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걸 좀 말을 해야되겠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를 해 주옵소서' 하면서 마음으로 준비하는 중에서 가정에도 좀 내어놓고 토론보다도 생각도 좀 내어놓고 그러던 중에서 뭘 느꼈느냐 하면, '아, 이게 참 민감한 사항이구나!' 왜냐하면, 부부간에 문제를 내어놓으니까! 전부 화살이 나한테로 다 와요. 훌렁 다 덮어쓰겠더라 구요. 잘못하면 이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겠다는 그런 생각도 들고...
이래서 그 사실은 가정 치유라 그랬습니다 만은, 가정 치유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부부 치유가 가정 치유입니다. 부부가 되면 가정이 되도록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걸 상당히 뭔가 기도하면서 마음으로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이게 잘못 말하면 남자들한테도 반발을 듣게 되고 여자들한테도 반발을 듣게 되고 내가 이 설자리가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 기도하면서 메시지를 들어야 되겠다. 이래서 오늘 설교 시간이라서 긴 시간, 세미나가 아니기 때문에 상세히 터치를 못하기 때문에, 원리만 조금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뭐 별로 그렇게 내가 설자리가 없도록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그 예민한 부분은 터치가 될 수가 없어요. 대충 중요한 부분 한가지만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완벽한 가정입니다. 완벽한 부부요. 완벽한 나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에덴입니다. 그런데 에덴을 타락시키고 에덴을 불행하게 만들게 한 사단이 누구를 뚫고 들어오느냐 하면, 부부를 뚫고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늘 이걸 잘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을 한다 그러면요. 부부가 문제가 생기고 부부가 사건이 생기고 부부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은 이건 벌써 태초부터 이 사단의 통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부 치유라는 것이 참 어렵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참 어렵구나! 왜? 사단의 집중 공격이 부부입니다. 어쨌든 이것만 무너뜨리면 에덴을 무너뜨리니까! 지금까지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나오니까! 예를 들어서 부부가 문제가 생겼다! 가정이 파탄됩니다. 부부가 문제가 생겼다! 부모 자식간에도 파탄이 됩니다. 부부가 문제 생겼다! 사회가 문제 생깁니다. 부부가 문제 생겼다! 국가가 문제가 됩니다. 이것이 결국은 뭐냐?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결국 이 배경이 뭐가 되느냐 하면요. 주님 오실, 재림하시는 역사! 주님 재림의 역사가 어디에 있느냐? 부부가 깨지는 것이 시발로 이것이 전 세계에 만연되면 재림에 배경이 나와요. 나중에 늦게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를 타락시키고 그 부부를 문제 생기게 하는 그런 어떤 사단의 배경이 바로 뭐냐하면요. 부부를 뚫고 들어오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불신앙! 그런데 불신앙 그럴 때에 여러분 신앙! 그러면 보통 '열심히 교회 나간다!' 이런 것으로 생각하는데 우리는 신앙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그것은 종교 생활이 될 수 있고,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우상 숭배 될 수 있고, 아무리 열심 내어도 바로 이런 삶에서는 저주와 재앙이 열심 낼수록 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신앙에 기준을 삼느냐 하면, 말씀입니다. 그건 여러분 오늘 이 사실에 조금만 믿어져도 여러분 교회 나오는 태도가 달라져 버리고 이 시간 말씀 듣는 태도가 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이 시간 말씀 듣기 위해서 여러분 정말 필요한 사람은 정말 말씀들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해요. 그래서 토요일 날 낮잠을 좀 자두고, 아예 토요일 날은 일찍이 자리를 펴고 누워요. 그래서 실컷 자고... 실컷 자고 졸음 오는 그건 진짜 더 큰 문제이지만, 안 자고 졸음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더군다나 이 뭐 짧지 않는 시간인데, 왜냐하면, 막 돌아다니던 사람이 30분 앉아 있다는 이것은 힘들거든요. 정말 은혜 안 받고 살려면 1시가 예배드린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배드릴 때에 바로 예배드린다는 그 배경은 하나님 만나고 우리가 신앙생활 바로 할 수 있다는 배경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들어올 때부터 여러분들이 먼저 와서 하나님 말씀 듣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되면 기도부터 먼저 합니다. 그냥 말씀 듣기 위한 기도가 없이 들어왔다!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왜?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사단이 금방 역사 하는 것이죠.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뭐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 사단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사단이 집중 공격하는 것이 뭐냐? 말씀 못 듣게 만드는 겁니다. 혹시 교회 와서 자꾸 졸고있는 분이 있거든, 또 본인이 존다! 싶거든, 말씀 듣기 전에 한 30분만 먼저 와서 기도해도 됩니다. 달라질 겁니다.
그 다음에 말씀들을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벌써 토요일 날부터... 원래 토요일이 준비 일입니다. 기도하고 준비하게 되면요. 절대로 성령이 역사 하셔서 해결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믿는 믿음이 바로 신앙에 뿌리요, 믿음에 뿌리입니다. 이것이 회복 안 되면 모든 것이 뒤틀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부부를 깨는 일에 사단이 뭐냐? 말씀 들고 나오는 겁니다. 말씀을 못 믿도록... 말씀을 못 믿는 습관과 배경으로 바로 아담과 하와를 갈라놓고 이게 부부의 파탄입니다. 에덴 동산에 파탄이에요.
그러면 조금 더 예를 들어서 우리 체질이 얼마나 말씀을 못 듣는 체질이 되고 말씀과 워낙 거리가 멀고 다른 걸 그렇게 잘 믿게 되느냐? 제가 이 억지입니다 만은 절대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죠. 또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무슨 이야기냐 하면, 어떤 박 집사와 이 집사가 친한 사이인데 '너 박 목사의 소문 못 들었지' '뭘 말이고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그저께 어떤 예쁜 처녀하고 어디서 팔짱끼고 박 목사님과 같이 갔다' 고 여러분 이런 말이 나왔다 그러면 설교 말은 죽어도 안 믿는 사람들도 그 말은 뭐 금방 믿어버립니다. '야, 그럴 수가 있냐!' 보기에는 멀쩡한데, 말은 뭐 번드르 하게 잘 하는데 금방 이리 돌아갑니다. 그것도 공식으로 한번도 발표도 안 했는데 꾹꾹 찔러 가지고 금방 돌아버립니다. 교회 전체에 이게 바로 사단의 통로입니다. 그걸 아셔야 돼요.
우리가 말씀을 믿는 체질이 너무 너무 안 되어있기 때문에, 그러니 안 믿던 그 배경이 뭐냐하면, 얼마든지 사단이 들어오고 사단이 농락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있기 때문에 바로 거기 문제가 뭐냐하면, 저주와 재앙이 바로 이 배경이거든요. 그러니까 말씀을 믿지 못하는 믿음에 뿌리를 가지고, 믿음에 그런 방향가지고, 다른 것을 엉뚱하게 믿고 그런 어떤 배경 가지고는 나도 모르게 여러분도 모르게 사단이 개입되어 버립니다. 우리의 인생에 사단이 개입되어 버리고 그때부터 뭐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아무리 뭐 좋은 것을 한다! 소용없어요. 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이런 배경에서 지금 말씀에 배경이 안 되고 말씀을 못 믿게 하는 그런 배경이 여러 가지가 있더라 구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 '교회' 라는 그 인식이 말씀에 뿌리가 안 될 때에 교회라는 인식이 뭐냐하면, 자연적으로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신앙생활 잘한다는 그런 식으로 들어갑니다. 새벽기도 나오고 물론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 교회 열심히 다닌다 그러면 신앙생활 잘한다! 이렇게 돌아갑니다. 그 다음에 또 어떤 배경이냐 하면, 뭐 열심히 봉사하고 막 열심히 노력하고 그렇게 배경이 되죠. 그 다음에 조금 더 들어가면 예수 잘 믿으면 착해야 된다! 이렇게 배경이 자꾸 들어갑니다.
그러면 여러분 조용히 한번 가슴에 손 얻고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교회에 깊이 들어올수록 어떻게 되느냐? 교인들은 열심히 안 하는 사람보다도 훨씬 더 많은 상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왜? 배경이 이거니까! 그러니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신앙생활 안 하기 때문에 배경이 이거니까! 왜? 열심히 믿고 열심히 들어와서 헌신하고 열심히 뭔가 해 보니까 교회만큼 복잡한 데가 없거든요. 그렇게 뭔가 이 좋아 보이던 이 목사님이 가까이 갈수록 '아이고 야, 별수 없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아무개 장로! 그 마음속에 이 착해야 되는데 이게 또 기준이 안 된다는 말이죠. 그 다음에 뭐 그렇게 생글생글 웃고 나오던, 그리고 나를 인도했던 아무개 집사 완전히 교회 들어가 보니 마귀할멈같이 보이거든요. 이게 상처에 상처를 당하게 되어버립니다. 왜? 말씀에 뿌리를 안 내리게 되면 우리가 다른데 기준이 되어지고, 다른데 배경이 되면, 그것이 나빠서가 아니고 그런 것이 전부 사단의 배경으로 통해 들어오는 배경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저주가 와요. 말씀을 못 믿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초기에도 그렇고 지금도 주의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요. '다락방!' 그럴 때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만! 그러면서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 많은 경우 다른데 답이 안 나오니까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이러니까 정신문제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 육체적인 그런 문제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모여 왔어요. 모여 왔을 때에 말씀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우리가 배경이 안 되었을 때에 어떠냐 하면, 거기에 대한 판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 저기 정신병자 왔네!' 이런 게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뿌리 내려 있으면 말씀이라는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 어떻습니까? '모든 문제 해결!' 이게 뿌리 내려버려야 돼요. 복음에는 뿌리 내려 버려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을 볼 때에 모든 문제 해결자이다. 그러면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뭐가 되느냐? 포용이 될 수가 있어요. 그리고 뭔가 그 사람들을 볼 때에 말씀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그런 문제 장애 되는 것을 주지 않습니다. 그게 안 되면 나도 모르게 판단하고 평가해버리면, 뭐냐하면요. 그 사람들이 말씀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그런 의식 구조가 안 돼요. 상처를 받아 버립니다. 깊이 괴롭게, 이렇게 문제가 생겨 버립니다.
나는 늘 그 이 말을 할 때마다 우리 집에서 꼭 한마디를 해요. 나는 꼭 이 말을 기억을 해야 되겠다 싶어 가지고 왜? 워낙 기억이 안돼요. 한번 받아합시다. "내 꼬락서니를 알자! 자기 자신을 알자!" 집에 가면 또 제발 좀 무식한 소리하지 마라 일부러 무식하려고 그러느냐! 일부러 이 말은 너무 말을 해도 안 믿어요. 성경에 뭐라 그랬습니까? 정말 내 자신을 모르면 교회라는 것이, 왜 말씀이 그게 안 되면 교회라는 것을 모르니까 이런 배경이 됩니다.
받아합시다. "교회는 나 같은 사람이 와 있다!" 이게 인식이 안 되는 겁니다. '나 같은 사람이 와 있다!' 그러면 생각을 해 보세요. '저 사람이 어떻다!' 그게 바로 내 모습이에요. 그러면 그게 내 모습이고 나 같은 사람이 와서 나 같은 죄인이 뭐 합니까? 구원받았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은혜 받았습니다. 이게 눈이 뜨여야 되거든요. 이게 복음에 바탕입니다. 이게 안 되면, 이것이 안 되면 그런 사람 보면서 판단하고 평가해 버리면, 상처를 받아버립니다.
그러니까 다락방에 왔다가 내가 들어도 확실히 좀 이상하더라 구요. 뭐 종종 저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뭔가 이 치유라는 것을 맡고 있으니까! 나도 별로 그렇지도 못한데도 뭔가 이 치유하고 박 목사님 조금 착한 것처럼 착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는데 뭐냐하면, 다락방이 그럴 수가 있냐! 이 적응을 못했어요. 왜? 정신문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왔으니까, 이걸 수용을 못해 줬더라 구요. 수용을 못해주고 판단을 해버리고, 평가 해버리고, 이 미친년이라 그러고, 이러니까! 더군다나 그런 문제를 가지고 왔는데 수용하고 복음으로 뿌리내리고 복음으로 자기에게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안 주고 '아, 내가 참 미친놈이구나 미친년이구나!' 이걸 알도록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평가부터 해 버리니까! 이 상처를 받아 가지고 그만 다른 교회로 갔습니다.
가 가지고는 막 상처를 받아 놓으니까! 그냥 비판하고 욕을 하고 막 그래요. 그걸 보면서 예수께서 뭐라 그랬느냐 하면, '아, 맞아!' 그래서 제가 그런 답이 올 때는 맞습니다. 옳습니다. 당신 말이 옳습니다. 그걸로 할 수밖에 없어요. 왜? 옳은데, 그건 사실 또 깊이 들어가면 안 옳아요. 또 틀렸어. 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문제가 있더라 구요. 말도 뭐 문제가 있어요. 당신 문제 있습니다. 이렇게 해 버리면, 또 상처를 받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조용히 포용하고 수용하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할 일이고, 그러면 누가? 성령이 역사 하셔서 고쳐지게 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니까!
그러면 결과적으로 뭐가 나옵니까? 받아합시다.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이게 전재가 되어야 되거든요. 이게 복음에 뿌리입니다. 우리가 말씀 들어가서 우리가 복음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뿌리고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가 내릴수록 말씀이 성취되는 사실이 보여지고 그게 믿어지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예수께서도 이게 워낙 안 되기 때문에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뭐라 그랬느냐하면요.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뭘 보고? 티는 빼내라고 그러면서 자기 눈에 있는 뭘 못 봐요? 들보를...
여러분 들보라는 것이 뭔지 압니까? 티라는 것은 조그마한 것 보일 듯 말 듯 들어가는 것이고 들보라는 것은 뭔가 이 기둥, 그런 것이죠. 그러니까 자기는 너무 큰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복음이 안 되니까! 다른 사람의 허물만 먼저 보여지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도 그래요. 뭐, 들어오는 분이 뭐 이단 그러고 하는 사람까지 들어왔을 때는 얼마나 답답하면 들어왔겠어요. 얼마나 답답하면 들어왔겠습니까! 그런데도 여기까지 와 가지고 그 사람들을 평가해 버린다! 문제는 뭐냐하면, 복음에 뿌리내릴 수 있는 그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그런데 막혀버려요. 장애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상처가 더 들어가 버립니다.
어저께 치유 사명자 대회에 우리 '윤 성 주' 목사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기도할 때 조심하라고, 왜, 그러냐니까, '우리 목사님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게 해 달라고' 나는 기분 나쁩니다! 이러더라 구요. 나는 뭐,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전무하고 했는데, 마치 기도회복과 말씀에 전무 안 하고 있는 것처럼 전무하게 해 달라! 그러고 그러니 기분 나쁘더라 이겁니다. 제가 가만히 들어보니까 상당히 말이 일리가 있어요. 그 다음에 또 어떤 기도하느냐 하면, 보통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맨 날 싸우는 교회처럼, 그렇게 기도한다! 이겁니다. 또 틀린 말도 아니라
그 다음 또 우리 장로님 뭐 어떻게 해 달라고 할 때마다 뭐냐? 상처를 받게 될 수 있는 배경이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나님이 다 하실 것을 믿고 이미 교회에 그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주셨으니까! 뭐냐? '하나님 복음을 가지고 참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과 목표에 하나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라 이겁니다.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
뭔가 우리도 모르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말씀을 듣는 일에 상처를 줘 버리면 안 되거든요. 다 맞는 일이지만 우리가 표현이나 말하는 것에 말씀에 인도 받을 수 있는데 상처를 받을 수 있게 만든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우리 목사님 참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게 하시고 복음증거에 오직 매진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무조건 감사입니다. 사실은... 그 다음 '우리 장로님들 참 옛날에 복음 모를 때에 교권 속에 있다가 이제 복음 깨닫고 복음 안에서 우리 장로님들 하는 일 위해서, 오직 전도와 복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복음이 어지간히 안되고 전도 안 하더라도 이 기도 들으면 양심에 찔린다는 겁니다. 또 사실 또 그렇고요.
또 우리 장로님들 보시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어쨌든 뭔가 이 복음 위해서, 복음 전파 위해서 마음으로 전심을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그 사실들을 가지고 우리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 해결자신데 그런 배경이 아니면 뭔가 빗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듣고 그런 것을 할 때에 어떤 경우가 나오느냐? 다른 것에 의해서, 말씀에 뿌리로 말씀의 인도를 받는 게 아니라 다른 것에 의해서 인도를 받아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중요한 문제가 뭐냐하면, 우리가 기도나 말이나 또 심지어는 가정에도 그렇거든요. 가정에도... 왜 가정에 들어가서 그 가정에서 부부가 이야기할 때에 가정에 자녀들에게 교회를 감사하고 교회 온 것을 감사하고 이 교회 오게 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렇게 해 버리면 가정에 자녀들이 말씀의 인도 받을 수 있는 일에 장애가 없어져 버려요. 그런데 그게 안 되면 뭐가 와 버리느냐? 말씀에 인도 받을 수 있는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런 인도 받을 수 있는 일에 장애가 되어 버립니다. '교회가 저렇구나!' 그래서 그렇다는 비평과 비판에 기준을 가지고 뭘 하느냐? 교회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에 사단의 틈타는 통로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저는 지금 부부 치유 그럴 때에 뭐가 문제가 되느냐 하면요. 바로 이겁니다. 우리가 너무 말씀에 의지해서? 아닙니다. 너무 말씀 밖에 입니다. 그러면 부부라는 이런 상관관계를 놓고 제가 더러 문제를 내어놓으면요. 집중적으로 공격이 들어오면 전부 내 문제다 그래요. 딸아이도 나한테 문제고, 그 다음에 우리 집 사람도 전부 내 문제고, 나도 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그래요.
왜 그러냐? 내가 가지고 있는 배경에는 말씀에 의지한 배경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뭐 말씀으로 그랬지만은 내가 가정에 딱 들어왔을 때는 나는 너무 오래 전부터 골수에 베인 것이 가부장적인 옛 구습과 제도에 배겨서 여기에 안 맞으면 안 된다는 식으로 자꾸 그렇게 판단하죠. 그러면 혹시 뭔가 내가 '여자들은 가정에 충실해라!' 그러면 나는 나름대로 옛날 가부장적 제도에서 무조건 막 남편을 막 섬기고 이런 어떤 배경에서 그대로 해 달라는 그런 배경이 찧게 깔려 있습니다. 성령의 배경이 아닙니다.
왜? 나는 늘 그것만 보고 자랐거든요. 어머니가 아버지를 하늘처럼 모시고 살았습니다. 뭐 말도 안 하시면서도... 다정하지도 않으면서도 왜? 그때에 제도가 그랬어요. 어디서 음식이 들어왔다! 절대로 안 꺼내놓습니다. 내가 아무리 먹고 싶어도 어디에 감춰 놓았던지 감춰 놓았다가... 심지어는 내가 도적질 해 먹기도 했는데, 절대로 안 꺼내 놓습니다. 일단 우리 집에 아버지가 오셔 가지고 먼저 드셔야 그 다음에 남는 찌꺼기를 내가 먹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것도 내가 남는 찌꺼기를 내가 먹으면 다행인데 귀하다고 나는 손도 못 대게 하고 잡수다가 남으면 또 같다가 올려놓아요. 그 다음에 또 드려요. 그래서 남자, 특별히 남편! 이러면 하늘처럼 가정에서 받들었습니다. 가부장적인 제도, 봉건제도 배경! 나도 모르게 성경을 말씀하면서 가정문제 말하고 부부문제 말하고 부부윤리를 말할 때에 나도 모르게 어느 배경에서 말하느냐? 성경 배경이 아닙니다. 이 배경에서 이야기하게 되더라 구요. 많은 경우!
저는 미국 들어간다는 것 별로 안 좋아해요. 안 좋아하고 들어가서 살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왜 그러냐? 제가 전에도 말씀했습니다. 미국 들어가서 내가 제일 처음 느낀 것이 뭐냐하면, 딱 들어갔는데 아침 일찍부터 부인하고 똑같이 남편이 일어나 가지고 목사님인데도 일어나 가지고 밥부터 같이 시작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똑같이 갖다가 날라요. 음식을 뭐 그릇 갖다 나르고, 뭐 김치 같다가 날라주고 나는 가만히 않아서 받아먹는데 '이래도 되겠느냐!' 하는 갈등이 나오더라 구요.
그 다음에 그것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밥 먹고 난 후에 다 가지고 와서 설거지를 같이해요. 그것만 그렇다 그러면 좀 들 질리겠는데 목사님 그 내의 하고 좀 내어 주시라고 나는 응당히 사모님이 빨래 할 줄 알고 남자한테 사모님이 직접 내어 달라 그러면 힘드니까 그러는가 보다해서 내어놓았죠. 바로 누가 하느냐? 목사님이 빨래 다 하시더라 구요. 그때부터 내 마음에 '내가 살 곳은 아니다!' 왜?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못해요. 그게 왜? 골수에 베여 있어요.
그래서 요즘 가끔, 어쩌다가 한번씩 부엌에 한번 서 가지고 그릇을 씻어 봅니다. 그러면 내가 헛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가지고 그런 일을 할수록 뭐냐? 상처가 와요. 여러분 웃지 만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말씀에 배경이 아니면 부부간에 치유가 절대로 안돼요. 오히려 치유하려고 애를 쓰면 애를 쓸수록 뭐가 옵니까? 상처가 더 됩니다. 더 큰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가 참 문제가, 왜 이렇게 어려우냐? 서구문화가 아직까지 체질이 안 되어 있는데다가 이게 와 놓으니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면 여자 분들은 어떻습니까! 여자 분들은 또 이상하게 여권 신장이라는 것이 들어와 가지고 무조건 뭐냐? 남자 위에 올라가려고 그러네! 또 그렇게 되었어요. 지금 여러분 남자들이 밖에서 죽을 동, 살 동 해 가지고 벌여서 오면 몽땅 봉투 째로 다 맡겨놓습니다. 그래놓고는 뭐냐하면, 아침에 나갈 때에 벌벌 기면서 '자기야 용돈 좀 달라!' 그러면 눈을 부라리고 '안 된다!' 그러면서 세상에 완전...
그래가지고 이상하게 뭔가 성경대로가 아닙니다. 말씀에 뿌리가 아닙니다. 이상하게 이 땅에 흐르는 풍조나 인본주의 배경에서 여자들은 나도 모르게 뭔가 거기에 뿌리를 자꾸 내리는 겁니다. 거기다가 자꾸 판단을 하고 가정을 치유하려고 그러면 이게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이것부터 근본 뜯어 고쳐야 되거든요. 이걸 우리가 오늘 긍정 안 하면요. 부부치유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왜? 바로 그건 사단의 배경이거든요. 말씀에 뿌리를 안 내리면 말씀을 안 따라가면 사단이, 뭘 하던지 간에 이게 틈타는 배경이 되어 버립니다. 안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뿐 아닙니다. 내가 옛날에 우리가 자랄 때 경우에는 그렇잖아요. 지금도 뭐 같이 팔짱 끼고 간다! 생각도 못해요. 아예 옆에 있지도 못하고, 지금도 걸어가면 뒤에 쳐지고 나는 앞에 가고 그러거든요. 걸음 빠른 내가 뒤에 한번 쳐다보고 오도록 기다리고 이게 지금도 그렇거든요. 그런데 이 장가를 딱 들여놓으니 아이를, 이게 뭐 전화를 '뭐 어떻고' 속으로 자식... 그 얼마나 사랑스럽고 좋은 일인데도 왜? 말씀에 뿌리가 아닙니다. 그게 옛날에 유교적인 배경에서... 그래서 부모 앞에서 갓 신랑 신부가 된 자식들이 사랑하는 척 하면 어떤 그런 모습을 보이면, 그게 아주 못 배워먹은 짓인 줄 알고...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잘못 되었어요. 이게 말이 안 되는 짓을 해 왔거든요.
그러니 여기 와서도 가끔 보면요. 제가 이번에도 뭔가 우리 며느리가 와 가지고 너무 자주 내가 보기에는 원래 그래야 되는데 나는 외국 가면 전화 안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거기에 몇 일 동안 떨어 졌다고 그 전화를 하고 속으로 '진짜~' 그 배경이 뭐냐? 여러분 너무 옛날에 우리가 말씀과 상관없이 엉뚱한데 우리 가정에 뿌리, 부부의 뿌리가 내려져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뭔가 말씀대로 조금만 접근을 하는 그 사건 속에서도 뭐냐? 거기에서 고쳐지지 않으면, 그 자신이 이걸 인정조차도 안 하면요. 점점 더 상처가 되게 됩니다. 고쳐 질 수가 없어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잠깐 좀 말씀을 드리면요. 시간이 없어서 제가 상세하게 좀 뭔가 세미나를 했으면 조용히 앉아 가지고 상세히 말할 수 있지만, 그렇게 못하고 또 그렇게 하려 그러면 양쪽 다 어떻게 제가 말재주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이 뭔가 지지를 받아가면서 말할 수 있느냐?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왜 그러냐? 우선 성경에 오늘 본문에서 뭐라 그랬느냐하면요. 21절에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뭐라 그랬어요. 복종하라! 피차 복종하라! 순종과 기쁨의 차이는 순종은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이고 복종은 좀 기분 나쁘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 하는 겁니다. 말하자면 어떤 틀에 좀 매인다! 그런 어떤 배경이 되죠.
그 다음에 보면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뭘 좀 알아야 되느냐 하면, 성경은 남편과 아내 필요에 따라서 피차 도와주고 예를 들어서 이건 하도 내가 부엌일을 못했기 때문에 부엌일을 이야기하는데 바쁘면 피차 어떻게 합니까? 피차 도와 줘야 됩니다. 말하자면 여자가 너무 바쁘다! 남편도 설거지를 더러 할 수 있어야 돼요. '더러' 가 아니고 도와줄 수 있어야 됩니다. 피차 이것이 이루어 져야 되죠. 그러면 남편이 힘들다! 아내가 도와 줘 야죠. 마찬가지로 피차 이 사실이 성경의 사실입니다. 피차 도와 주라!
그게 그 다음에 더군다나 우리 부인들에게 뭐라 그러느냐 하면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뭐라 그랬어요. 우리 여자들만 읽어봅시다. 22절 여자들만 시작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할렐루야! '아멘?' 그랬어요. 남편을 복종하는데 어떤 복종이냐? 우리 예수님께서 교회를 향한 복종처럼! 그래서 복종해라! 그랬습니다. 아마지금 여권 신장하는 사람들이 이게 안 올 겁니다. 뭐 성경이 이래 놓았냐!
이걸 조금만 강조해 버리면 뭐가 되느냐? 남편들이 또 굉장히 기분 좋아해요. 가부장적인 것이 오히려 더 강조되어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내가 상세히 말할 시간이 없어서 넘어갑니다. 또 상세히 말하면 또 이상하게 들릴 것 같고 또 내가 남자니까, 뭔가 남자 편에 섰지 않느냐! 그러는데...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이 남자는 또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자는 그렇다 치고 남자는 우리 23절부터 남자에 대해서는 더 길게 바울이 말했어요. 여자에게는 간단하게 한마디만 했는데 남자들만 입니다. 남자들만 23절 다같이 시작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 다음에 우리 여자 분들 다같이 시작 "(엡 5: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그 다음에 남자들 다같이 시작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할렐루야!
여러분 남자는 뭘 요구했느냐?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라 그랬습니다. 사랑하라! 그런데 사랑하라 그러면 남자는 어떻게 생각하느냐하면, 이것이 엉뚱한 방향으로 사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여기에 문제를 제시해 드리고 싶은 것은 헬라어에 사랑이라는 것이 4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2가지 단어만 주로 나왔습니다. 4가지 단어 중에 첫 번째 단어가 뭐냐하면 '에로스' 라고 우리가 너무 잘 알죠. 이것은 육체적인 사랑입니다. 흔히 그냥 남녀관계에 이런 육체적인 사랑!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무슨 사랑이냐 하면 그 '스톨레' 이라고 해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관계! 그 다음에 성경에 주로 나오는 것이 바꾸어서 나오기도 하는데 주로 나오는 것이 뭐냐하면, '필레오' 라 그랬습니다. '필로스!' 이건 친구간에 사랑입니다. 친구간에 이건 성경에서 주로 '필로스, 필레오' 이렇게 나옵니다. 그 다음에 성경에서 주로 나온 사랑이 뭐냐하면, '아가페, 아가파오' 그렇습니다. 아가페 사랑은 바로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신, 자기 몸을 내어주고 생명까지 내어주는 사랑을 아가페 사랑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 아가페 사랑을 여기에 말했어요. 한번 물어 봅시다. 우리 남자들 정말 내 아내를 내 목숨처럼 사랑합니까? 그러면 다 돼요. 여러분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이렇게 돌아가 버리면 아내들은 복종하고 싶은 정도가 아닙니다. 온통 다 드려서 '주여!' 그럽니다. 그게 안 되니까 '나쁜 놈!' 이렇죠. 그러니까 여자도, 남자도 너무 엉뚱한 것에 우리의 생각의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다가 맞추어서 뭔가 자꾸 가정을 판단하고 아내를 판단하고 남편을 판단하고 여기서 오는 모든 문제들인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디모데서에 보면 어떤 말씀까지 했느냐 하면요. 하도 그때 당시에도 아마 여권 문제가지고 상당히 심각했던가 봐요. 그러니까 어떤 문제까지 말하느냐 하면, 조금 여러분 찾아보시고 '여자가 왜, 남편에게 복종을 해야 되느냐 하느냐?' 하는 배경가지고 남자가 먼저 창조되었고 여자가 먼저 사단에게 꾀임을 받았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실수를 누가 많이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그래가지고 남편에게 복종하는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뭐냐?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주었다!' 그랬습니다. 해산의 고통으로 하여금 아기를 낳음으로 인해서 뭐냐하면, 이 문제가 상쇄된다! 그런 어떤 배경으로 좀 써 놓은 게 있어요.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지금 뭘 말하느냐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여자의 어떤 생각들, 여자의 지금 현재 세상에서 생각하는 그런 어떤 지식 배경이 아닙니다. 완전히 성경은 전혀 다른 배경에서 아내와 남편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돌아가지 아니하면, 그래서 지금까지 있던 어떤 다른 어떤 배경에서 판단하고 있으면 그것이 잘못되었다, 나쁘다! 이전에 그걸로 통해서 뭐가 오느냐? 다른 것으로 빠졌을 때, 그런 것으로 평가되었을 때 말씀의 인도 못 받으면 뭐가 나옵니까? 흑암의 세력이 나옵니다. 말씀의 인도 받을 때에 누가 나옵니까?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 그 이야기입니다. 뭐 잘했다, 못했다. 이전에 여기에 놀라운 근거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한가지 짚고 넘어 가야 될 것이요.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던 인간적인 배경, 지식적인 배경 여러 가지 모든 남녀관계, 모든 문제들을 완전히 뭔가 떨쳐 버려야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완전히 돌아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 이것은 내가 좀 깊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메시지를 통해서는 잘 안 되죠. 뭐냐하면, 두 번째로는 크게 나와서 무슨 이야기가 나오느냐하면, 우리 에베소서 5장 31절부터 다같이 우리 함께 읽습니다. 시작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 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아멘.
무슨 문제냐 하면, 부부관계라 그러면, 부부문제라 그러면, 부부 치유라 그러면 이건 필수적으로 따라 오는 것이 성 문제입니다. 성 문제! 그래서 제가 이 문제를 지금 쭉 부부 치유라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다른 어떤 세미나라든가 부부 치유문제가 나올 때는 거의 우리 그 다락방에서 말고 다른 어떤 단체에서는, 기독교 단체에서까지 완전히 성 문제밖에 거론 안 해요. 주로 이걸 거론하더라 구요. 나는 그 미국에서 우리 그 뭔가 이 치유문제를 가지고 부부 치유문제를 가지고 나왔는데요. 거의 이 문제가 거의 다입니다.
그러면 저는 뭘 보느냐 하면요. '아하, 이게 보통문제가 아니다!' 우리 세대는 또 그렇게 지나갔어요. 앞으로 점점 갈수록 부부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집중적으로 이 문제에 걸립니다.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제가 이 말하니까 내 세대에 부부관계 문제하고 성 문제, 그 다음에 우리 조금 밑에 세대, 그 밑에 세대 생각이 엄청난 차이가 나더라 구요. 저희 세대는 그냥 부부관계 그러면요. 이걸 밖으로 내는 것조차도 힘들어요. 그래서 내가 이 메시지 하면서 이 문제를 조금 말못하겠다 하는 것도 그겁니다. 내 배경에 이것은 뭐 이야기하는 것조차도 수치스러운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야기를 못합니다. 우리 세대는 또 달라요. 밑에 가면 또 달라요.
그래가지고 내 세대에서 어떠냐 하면, 성 문제! 이런 배경 가지고는 금욕주의가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처럼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감히 뭔가 나는 위층에 있고 우리 아내는 아래층에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대로 말하면 이건 범죄입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나는 이 말을 감히 여러분들에게 할 수 있다는 배경이, 아직까지도 내 배경이 뭐냐하면 뭡니까? 금욕주의! 경건주의! 이 배경이 성경대로가 아닙니다. 그 배경에서부터 나온다는 배경이거든요. 이게 얼마나 무서운 배경입니까! 뭐 여러분들이 지금...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요. 마치 부부문제! 그 일은 범죄 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뭐 제가 그 다락방 하면서 이 문의를 해 오는데요. 어떤 남자가 참 밥맛 떨어진다 그러더라 구요. 왜 그러냐 하면요. 바로 그 한방에 잘 때에 바로 그 일 직전에 어떤 경우가 나오느냐 하면요. 자기 부인이 막 하나님 앞에 회개기도 한답니다. 어떤 남자가 회개 기도하는 그 여자보고... 왜? 열심 있는 여자 분일수록 경건주의에 빠집니다. 이게 신비 경건입니다. 거기 빠져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나는 내 주변에서 그런 일을 봤기 때문에 실제로 열심히 기도하고 신앙생활 잘 한다 그럴 때에 남자보다 여자가 더 하더라 구요. 얼마나 그런 문제 가지고 철저한지 몰라요. 심지어는 목사님들이 우리 젊은층 목사님들이 모여 가지고 우리는 말도 못 꺼내는데 '토요일 날 그런 관계 있어서 되겠느냐?' 이런 질문까지 하고 그것가지고 토론도 한다 그래요. 생각도 못합니다. '토요일 날 어디! 하나님 앞에 준비하고 말씀 준비하고 경건하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여러분과 제가 우리도 모르게 너무 깊이 오해되어 있는 부분이 뭐냐하면, 남녀 성관계입니다.
오늘 성경에 뭐라 그랬습니까! "(엡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 5:32) 이 비밀이 크도다" 그러면서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랬습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그 축복과 하나님과 하나된 축복의 역사가 어디에서? 성적인 문제 누리는 것을 통해서 눈을 열어주십니다. 더 열려지게 합니다. 그런데 이걸 죄악시했으니까! 여러분 저도 모르게, 여러분도 모르게 어떤 경우가 생기느냐 하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축복을 뭔가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그런 어떤 눈을 열어주시는 그런 통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혀 버렸어요. 성경 배경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너무 막혀 버렸습니다. 이 말을 깊이 설명을 못하겠지만 이 정도로 넘어 갑니다.
성경에서 뭐라 그랬냐 하면요. 세상 종말이라 그럴 때에 세상 종말에는 꼭 나오는 배경이 음란의 극치가 세상 종말에 극치입니다. 종말에 바로 배경입니다. 여러분 잘 알다시피 '소돔 고모라' 하나님 심판하셨어요. 그게 음란의 배경입니다. 그 다음에 노아 때에 바로 음란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완전히 한 도시가 용암에 깔려 완전히 매몰되었습니다. 콘피우스! 음란의 극치입니다. 그때에 있었던 그 뭔가 이 발굴되었던 이 화석이라든가 나왔던 그 그림이라든가 그런 것을 보면요. 요즘 음란물 비교가 안 됩니다. 음란의 극치입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소돔 고모라' 그러고 '음란의 극치' 라 그럴 때에 남자와 여자로서는 만족이 안되고 음란이 최고조로 올라갈 때에 반드시 나오는 것이 동성연애자입니다. 동성연애자! 남자가 남자로, 여자가 여자로 이것은 정신이 가야 나오는 문제입니다. 그러니 말세에 정신이 갑니다. 너무 그걸 추구하다 보면 정신이 가버려요. 그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세요. 남자가 남자를 볼 때에 막 음욕이 불일 듯 일어난다! 그건 미친놈이지. 혹시 그 사람들이 나를 보고 욕해도 상관없어요. 그건 성경에 보면 미친놈입니다. 가정을 이룰 때에 자식을 놓고 이게 정상적인 가정이지. 남자끼리 어떻게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이걸 미국에서는 허용을 하구요. 정상적으로, 법적으로 허용을 하고 여기에 대해서 뭡니까? 목사까지도 허용을 했어요. 완전히 세상까지 미쳐 돌아갑니다. 지금!
나는 이런 부분에서도 내가 살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안 오시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극치입니다. 지금! 반드시 여러분 이 문제 잘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 주변을 살펴 보세요. 음란하다 못해 극치입니다. 그게 동성연애로 빠집니다. 우리 대학생들 가지고 있는 아마 그 부모님들 신문 다 보셨을 겁니다 만은, 좀 걱정이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아이는 누구하고 친구가 되어 가지고 같이 자취도 하고 같이 있고 참 좋다 돈도 적게 들고...' 그게 뭐냐하면 신문에 보니까, 둘이 커플이 되어 가지고 커플이라는 것이 이게 바로 동성연애입니다. 이래가지고 돈도 적게 들고 하니까! 같이 자취하고 같이 하숙하고 이래가지고는 뭡니까? 여러분 이것이 동성연애 음란의 극치입니다. 이걸 깊이 말을 못했어요. 이게 음란의 극치입니다. 그 다음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어느새 모르게 놀라울 정도로 어른들보다 어린이 중심으로 이 밑으로 지금 이게 깔려 있습니다. 인터넷 들어가 보세요. 음란물의 바다입니다. 홍수입니다. 나는 뭘 느끼느냐 하면요. 우리 대는 우리고 여러분 대는 여러분입니다. 그러나 지금 올라오는 대에 있어서 부부간에 문제 생겼다! 전부 무슨 문제냐? 성 문제가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이게 중심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정말 복음에 의해서 말씀에 의해서 확실히 뿌리내리지 않으면 부부가 깨어지는 것은 문제가 아니고 가정과 이 사회와 민족을 건져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왔어요. 왜? 마지막 시대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일본에 멀쩡한 남자가 뛰어들어가서 초등학생을 안 죽였습니까! 정신문제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모든 사회 전체가 정신문제에 깊이 빠져 들어가 버립니다. 우리 하나님이 오시도록 되는 배경이 이 문제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이 말세에 여러분들이 참 부부치유가 바로 안 되고 그래서 가정 치유가 바로 안 된다. 그 배경이 말씀에 의지한 삶이 안 된다 여기에 엄청난 사단의 배경들이 역사할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한 마디 할 수 있다면,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부부여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이 배경입니다.
지난 금요일 날 우리 김 선 영 집사님이 확장주교하면서 말씀할 때에 말씀을 붙잡고 이제 전도 캠프도 나가고 그랬는데, 그때에 베드로가 깊은데 가서 그물 내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 리이다!' 큰 축복과 또 사실적인 은혜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배경이 신학적인 배경, 그 다음에 어떤 그때에 시대적인 배경을 보면요. 갈릴리 바다를 제가 가 봤습니다. 굉장히 투명합니다. 맑습니다. 아주 맑아요. 그런데 왜 갈릴리 바다에서 밤새도록 밤에 그 물을 내렸느냐? 고기가 맑은 물에 그물을 내리면 안 들어옵니다. 훤하게 다 보이는데 다 도망가 버리죠. 그래서 저녁에 합니다.
그 다음에 또 문제가 뭐냐하면 고기는 밤이 되면 또 먹이도 찾고 이래서 얕은 물가로 나옵니다. 깊은 데는 안 있습니다. 이 물가로 먹이 찾아 나오고 그렇죠. 그런데 훤한 대낮에 그것도 고기들이 도저히 잡힐 수 없는 그런 말이었습니다. '깊은데 가서 그물을 내려라!'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누구입니까? 갈릴리 바다에서 자란 사람 아닙니까? 당장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이럴 수 있습니다. 다 접어두고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말씀을 믿는 믿음!
여러분 혹시 옆으로 듣는 것이 무슨 소리를 하던지 상관없습니다. 제가 교회를 건축해 가면서 우리 이제 장로님들이나 앞에 선 분들이 참 여러 가지 뭔가 이 괴로움을 당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나는 가끔 그 소리를 해요. 제가 교회를 가만히 건축하면서 심지어는 700만원, 그때 당시 20년 전 아닙니까! 700만원 돌아다니면서 빚을 져가면서도 이 교회 헌금 가지고 건축을 해 나가는데 뭐라 그러냐 하면요. 뻔히 같이 하는 사람이 뭐라 그러냐? '박 목사 다 띄어 먹었다' 고 하는 그게 교회 건축이거든요. 왜? 사단의 통로입니다.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게 본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여러분 사단이 역사하면 역사 할수록 뭐가 있다는 겁니까! 그 교회 축복이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런걸 듣고 그런 사람들이 한꺼번에 막 나가고, 막 나가는 과정에서 막 교회가 술렁이고 그런데도 한번도 안 흔들렸어요. 흔들릴 필요가 없죠. 그러면 곧 무너질 것 같은 배경 속에서도 오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여러분과 제가 이 축복 받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사단이 그걸 알고 그때에 안 세워지기를 얼마나 공격했겠어요. 지금 뭐라 그러냐 하면 막 '송현 교회 부도나니 뭐니...' 그런 소리 들린다. 그래요. 장로님들 '허허' 웃으십시오.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 하나님이 시작하시지! 저는 한번 겪었던 것이 상당히 힘이 되더라 구요.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왜? 마음이라도 가져야 되니까! 마음조차 가진 것이 없으니까!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을 마음으로라도 담아야 되니까! 이런 사람이 너무 없으니까! 여러분 하필이면 여러분입니까! 하필이면 나입니까! 너무 없으니까! '우리교회가 그래도 이 만큼이면 되었다!' 그게 아니거든요. 얼마나 없으면 나 같은 사람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시겠다 그랬느냐? 감사 해 야죠. 그 결과 보세요. 그때에 나갔던 그분들 죽어버리고 그때에 나갔던 사람들 망해버리고 한 사람도 되어지는 게 없어요. 물론 회개하고 돌아 왔는 사람은 그대로 하나님이 은혜 주시더라 구요. 문제는 뭐냐하면, 그때에 끝까지 망할 줄 알고 망하라고 뭐라 그랬던 여러분과 제게 그때는 공격의 대상이 저였으니까! 저는 이렇게 서 있습니다.
무슨 문제를 말합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별소리가 앞으로... 왜? 세계를 살릴 귀중한 축복의 역사가 이 가운데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사단이 배 아플 것 아닙니까! 총 공격하죠. 그래서 느헤미야가 그 다음 역사에 이스라엘 성전 건축 할 때에 얼마나 반대들이 있었습니까!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부부문제, 교회 문제, 오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할 것은 '누가 어떻다!'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립니다. 말씀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모든 축복이 여기 있습니다. 부부 회복하시고 가정 회복하시고 부모 자식간에 회복, 모든 회복이 여기 있습니다. 말씀에 의지해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부부가 치유되면 가정이 치유됩니다.
☞ 하나님께서 완벽한 가정과 나라로 만들어 놓은 곳이 에덴 동산이었는데, 바로 그 곳에 사단이 부부를 통해 뚫고 들어옴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부부 사이의 문제는 태초부터 계속되어온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러한 비극의 배경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 것에 있습니다. 이렇게 부부에게 문제가 생기면, 가정, 사회, 국가, 세계에도 문제가 옵니다.
☞ 사단이 부부를 뚫고 들어오는 통로는 바로 불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회복해야 하는데, 신앙은 열심이 아니라,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 그러므로, 주일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토요일날 충분히 준비하고, 주일 예배 시간에 일찍 와서 기도해야 합니다.
[2]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신앙 생활을 해야 합니다.
☞ 교회 생활에서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고, 선행하고, 참여하게 되면 사단이 틈타서 상처를 받게 됩니다.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이다'라는 믿음의 사고를 가지고 어떠한 사건과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교회는 모두 나와 같은 죄인이 은혜 속에서 구원받아서 모인 곳이므로, 서로 서로가 주의 사랑으로 너그럽게 품어주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부부 사이에도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서로를 인정하고 너그럽게 품어주어야 합니다.
[3] 부부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부부 치유는 말씀을 의지하는 배경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말씀의 배경이 안되고 유교적 배경에서 살거나, 서구의 여권 운동에 치유쳐서 살게 되면 부부 치유가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말씀과 상관없는 세상의 각종 배경으로 살아가면 사단이 계속해서 틈타기 때문에 부부 치유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이 하십시오.(22절)
☞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처럼 하십시오.(25절)
☞ 종말에는 부부 사이에 허락된 성이 깨어지고 세상이 음란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성문제로 인하여 부부가 깨어지고, 이로 말미암아 가정, 사회, 국가, 세계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부부가 함께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가정을 허락하시고 가정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시고자 작정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먼저 부부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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