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로 하신 말씀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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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13)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 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마 2: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바
(마 2: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마 2: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마 2:20)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마 2: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니라
(마 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마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이 땅에서 가장 이상적인 정치 형태가 독재형태입니다. 그런데 그 독재형태라는 것에 전재가 되는 것이, 선한 왕이 독재해야 그게 이제 이상형이 되는 것이지, 다른 악한 왕이 독재했다! 그건 완전히 지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독재 형태고 또 그런 것이, 그런 어떤 예가 이 땅에는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우리 협조해서 하자!' 이게 우리 민주주의 형태입니다. 같이 부족한 부분을 도와 가지고 협조해서 정치하자 그래서 여러분들이 민주주의! 지금 여러분들이 우리나라가 지향하는 정치형태가 민주주의 형태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바로 여러분과 저에게 오늘도 계속해서 말씀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이, 완전 독재형태입니다. 그런데 가장 이상적인 우리 형태가 독재 형태라 그랬는데, 그런데 성경에서 그 여러분과 저를 다스리고 인도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그 분이 과연 어떤 분이냐? 이게 바로 우리에게 불행이 되고 또 행복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분이 바로 누구냐? 하나님이십니다.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완벽하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하나님은 최고로 선하시다!" 할말 없죠. 진짜 믿습니까? 다 끝났어요. 그분이 여러분과 저를 절대로 인도하십니다. 이 주권 문제가 바로 여기에 사상이거든요.
그러니까 나는 감사한 것이 뭐냐하면, 내 마음대로 못하는 것도 너무 감사가 되거든요. 왜? 내 마음대로 하다가는 일이 안 되거든요. 만약에 여러분 마음대로 했다! 여기 별난 사람 다 있을 겁니다. 일이 안 되어요. 상관없어요. 하나님께서 가장 선으로, 최선의 선으로, 가장 축복의 역사로 여러분과 저를 의지와 수준과 상관없이 인도해 나가십니다. 이게 바로 지금 계속해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주권!
그러니 그 인도 받는 과정 속에서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여러분을 영원한 곳까지 인도하시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것도 그때, 그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창세 전에, 여러분을 완전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이 계획이 하나 하나 이루어 가신다고 한 사건을 오늘 본문에서 너무 잘 표현을 했어요. 그래서 예수께서 여러분과 저를 이 구원의 축복 속으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인도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는데, 그것도 하나님께서 그때 기분에 따라서가 아니라 벌써 오래 전부터 계획하셔서 인도해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배경이 조금만 되면요. 여러분과 제가 이 눈이 열린다! 그러면 참 행복하다! 이게 나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얼마나 큰 축복이냐! 뭐 힘들다, 괴롭다! 그 다음에 문제예요. 그래서 지난번에 인사를 했거든요. 옆에 사람보고 이 장소에 오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완벽하게 받아 가는 것이, 이 받아 가는 자리에 앉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냐! 그래서 '축하합니다!' 그랬습니다. 우리 인사합시다. '축하합니다!' 옆에 사람보고 축하합니다. '진짜 축하합니다. 송현교회 오신 여러분 진짜 축하합니다!' 송현교회 왔다고 해서 축하한다! 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를 받는 자리에 오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막 말로 해 가지고 졸아도 인도하십니다. 혹시 메시지 오늘 못 들었다!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이 시간 좀 받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우리 마태복음서를 강해를 하고 있는데, 마태복음 1장, 2장, 3장은 '예수님이 누구냐?' 하는 것이 주로 이제 그 나오는 문제죠. 그 다음에 예수님이 '왜 오시냐?' 하는 그런 이유도 설명을 해 줍니다. 그 다음에 4장부터는 뭐냐하면, '예수님이 오셔서 오신 그 이유와 목적을 따라서 무슨 일을 하셨느냐?' 그 이야기가 마태복음 전체에 이제 유대인에게 이해 될 수 있는 그런 배경에서 말씀을 하죠. 그래서 4장 17절에 보면"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본격적으로 이제 사역을 시작하실 때에 제일 첫 번 외친, 목적을 바로 말씀했죠! '회개하라!' 뭐라 그랬어요. '천국이 가까웠다!'
막말로 해 가지고 여러분 이 땅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본향은 어디라 구요? 천국입니다. 조금 '못산다, 괴롭다, 힘들다!' 괜찮아요. 받아합시다. "잠시 잠깐이면 끝난다!" 뭐 그것 가지고 그냥! 그래서 하늘의 영광! 이걸 못 보면요, 이 땅에 예수 믿고 산다는 사실 자체가 안되기도 하지만 불행하게 돼요. 그러니 이 사실이 이해가 되면, 여러분이 이 땅에 우리가 복음 가지고 산다는 사실이 얼마나 축복이고... 그래서 이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한다! 이게 전도 아닙니까! 그러니 복음 가지고 산다는 것이 하늘 영광, 그 천국에 들어간다!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붙잡았을 때에 그 축복의 역사가 그리스도로 지금 누려진다! 이게 우리 복음의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하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분 제자 삼아라, 제자 찾아라! 자꾸 그렇게 하는 배경도 무슨 배경이냐 하면,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를 선포하시고 이 일을 구체적으로 이루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 가지고 여러분과 저를 찾아내시는 과정 속에서, 성취하는 과정 속에서 일을 하시는데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뭐냐하면, 제자 삼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교회에서 '제자 삼자! 제자!' 그 다음에 전도해서 '제자! 전도제자!' 자꾸 그러는 겁니다. 바로이어서 18절에 보면, 바로 그 말씀 나오죠.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그러면서 갈릴리 어부들을 제자로 삼는 첫 번 사역이 예수님의 사역입니다. 이 사역이에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조금 이식을 해야 될 것이 이렇게 하나님이 완벽한 이런 구원의 역사와 엄청난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여러분과 저를 세우셔서 인도해 가실 때에 벌써 창세 때에 완벽한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하나 여러분과 저의 가정 속에서 이끌어 가십니다. 이끌어 가시는데 오늘 예수께서 이 2장 말씀에서 그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의 가장 핵심으로 이 땅에 오시게 되는 것도 하나님이 벌써 계획하셔서, 그것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그때에 계획한 것이 아니고 창세 전에 벌써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겠다고 계획하신 그 계획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 하는 것이 2장에 주로 말씀했어요.
주로 1장에 보면 한번 그런 말씀을 했어요. 1장 22절에 보면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그랬고 1장 22절에... 그 다음에 2장 5절에 보면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그러면서 애굽으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애굽으로 가는 것, 피난 가는 것, 그것도 그 당시 임기응변으로 간다! 그 말이 아닙니다. 벌써 예수께서 나시면 핍박할 것을 알고 또 그런 모든 사건을 하나님이 계획하신 중에서 하나님이 애굽으로 다 뜻을 가지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께서 움직이시는 것, 예수님의 말씀하시는 것, 예수께서 그 말씀한 것만 말씀이 아니고 성경은 예수님의 행동, 움직이심, 사건 전체를 우리는 뭡니까? 말씀입니다. 그러니 행동 전체, 움직이심 전체 속에 뭐가? 하나님의 뜻이 통합이 되었고 그 뜻이 지금 성취해 나가는, 이루어지는 이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그럴 때에 예수께서 직접 말씀했다! 그것만 아닙니다.
그러니 이게 이해가 안 되니까! 어떤 학자들은 성경에는 마귀 말도 있고, 사단 말도 있고 이러는 겁니다. 성경은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벌써 다 계획하셔서 이 일을 하시겠다는 그 말씀이 성취되어 가는 말씀! 그래서 말씀 그럴 때는 말씀이 성취되어 가는 말씀이지, 말씀 듣고 잊어버릴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이것도 조금만 이해가 되면 이 자리에서 말씀한 말씀은, 여러분 가정과 삶에 그대로 성취됩니다.
그 하나의 예로 교회가 어떤 교회냐? 하는 것은, 그 교회 목사가 어떤 말씀으로 쭉 전해 왔느냐? 그대로 됩니다. 그런 성향으로, 그런 성격으로, 그런 방향으로 다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그 교회 목사님이 쭉 그 교회에서 말씀을 했느냐? 그대로 교회에 성격이 단정됩니다. 이렇든 저렇든, 여러분 뭐 '박 목사 설교 할 때는 길다, 짧다!' 뭐 별소리 다하고 뭐 이런 저런 말씀했지만 역시 송현교회에서는 박 목사가 하는 말씀이, 이 박 목사가 하는 말씀이 아니라! 성경에서 그대로 박 목사 입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 그대로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방향이 다 단정됩니다.
눈을 떠보세요. 바로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뭐 좋다, 나쁘다! 이건 뭐 여러분 상황이고... 그래서 제가 졸다가 설교하던지, 일어서서 하던지, 않아서 하던지, 뭐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자리에 서서 한다고 그럴 때는 나는 마음에 '최선을 다해서 설교를 한다!' 그러지 만은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오늘도, 이제 기도할 때에 그랬습니다. 나와서 꼭 기도할 때에 '하나님 내 입에서 나온 말이 하나님 말씀이니까! 하나님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사업과 생애에 응답될 말씀으로 임하여주옵소서!' 내가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왜, 그 뭐 목사에 대해서 자꾸 존경하라 그러느냐? 다른 게 아니거든요. 이 말씀을 안 빼앗기도록, 그런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인간적으로 봐서 존경할 사람 훨씬 여러분 중에 많습니다. 어떤 면에서 인격적으로 뭐 목사! 목사도 참 이상한 목사라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그러나 문제는 뭡니까? 말씀이, 성취될 말씀이 내게 지금 이 시간! 언제? 약속하신 시간에... 그래서 여러분 예배에 성공한다! 그게 전체에 성공이에요. 이게 너무 축복에 역사입니다.
그래서 그 오늘 새벽에 그런 이야기했다면서 박 창 복 목사님이 이야기하셨어요. 일본에 교인이 동경한복판에 이제 신발 사업장을 만들어 놓고 하는데 너무 그 장소 자체가 안 비쌉니까! 한2-3평! 그리고 또 고급신발을 파는데, 뭐 잘 사업이 안 되고... 그런데 그 주일 성수하고 이런 것은 일본에는 어느 정도냐 하면, 우리는 오후 예배하면 끝나잖아요. 그러면 집에 가서 뭐 TV를 보던지, 집에서 뭐 가정 예배를 보던지, 자유로... 그런데 문제는 그 쭉 이어지면 좋은데, 일본에는 오후 시간이 아니고 언제 다 끝나느냐? 11시 되어야 끝납니다. 계속해서 예배하고 이어지니까!
그러니까 이 남자가, 일본 사람이! 확실히 예배를 드리고, 우리가 말씀을 믿는 것도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믿는 사람이 하나님이 더 인정을 하시는 것 같아요. 철저하게 내가 막 '드리자!' 그래놓고도 안 하고 그런 게 아니고 신실한 마음을 가지고... 그러니까 이제 신발 가계를 만들어 놓고 고급! 그런 장소에 주일날도 얼마나 사람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것 놓치면 안 되니까! 늘 오전 예배드리고 그냥 다른 사람 다 해도 가셨데요, 혼자! 가면서도 '내가 이래가지고 되겠느냐! 주일성수 하라고 그러고 그러는데 이래가지고 되겠느냐!' 갈등이 와도 그 장사도 잘 안되고 주일날 이것 놓치면 또 그만큼 손해를 보니까!
그런데 한번은 내가 하나님께 다 맡기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된다고 그랬는데 '믿는 사람이 이래가지고 되겠느냐!' 이래가지고 이걸 딱 관두고 주일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바로 드리고 이제 주일 성수하고, 같이 이제 우리 전도하러 다니고, 주일날은 완전히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되겠다! 일본 사람이 이렇게 하기가 참 힘들거든요. 많은 갈등에서... 그러니까 일본사람이 한다 그러면 또 신실한 마음으로 한다 아닙니까! 딱 마음만 먹고 이 사실을 실행을 했는데, 왠 일입니까! 잘 안되던 장사가 회복이 되는 정도가 아니고 엄청나게 하나님이 살아 계신, 함께 하시는 체험을 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 일본사람이 앞에 나와 가지고 간증한다! 이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지난번에 우리 박 목사님 가셨을 때에 우리 이 간증을 하더라! 그래서 오늘 새벽 기도에 그런 말씀을 하더라 구요. 주위에서 이야기를 하시더라 구요.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서 '맞다!' 그랬습니다. 진짜 맞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절대적으로 인도하시고 모든 근심과 걱정 염려 할 것 없이 다 맡겨라! 이래도 죽어도 안 맡깁니다. 안 맡겨요. 믿습니다. 그래 놓고는 안 맡겨요. 그리고 '모든 걱정, 근심, 짐을 다 맡깁니다!' 그래놓고는 기도 할 때는 '주여, 이것도 맡깁니다! 저것도 맡깁니다!' 입만 그렇지 돌아서면 또 들고 옵니다. 안 맡깁니다! 뭐냐하면 입으로는 맡기고, 말로는 맡기고, 이 시간 교회 나와서는 믿습니다. '아멘!' 이래놓고는 사실적으로 안 맡겨요. 여기서 이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사실적으로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적으로 내가 맡겼다! 그때부터 뭐가 오느냐? 평안이 오고, 안식이 오고, 그때부터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이 실제로 여러분과 저의 삶에서 하나님이 절대 주권자로 인도하신 증거가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게 사실로 우리 안 되니까! 거의 말은 많은데...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말 많다는 것이, 어디 가든지 소문이 많기 때문에 이 잘 알거든요. 그러니 교인들 모여 보세요. 얼마나 말 많이 합니까! 시끄러울 정도로... 음식점에 앉아 가지고 듣다 보면요. 시끄러우면 교인들이라! '아무개 집사 어떻고, 어떻고...' 그런데 문제는 뭐냐? 사실로 안 믿는다! 이것이 우리의 지금 당면한 불행입니다.
하나님은 사실적으로 믿는 사람들에게 사실적인 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맡기느냐! 믿느냐! 됩니다. 근심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그렇다 그러면, 맡겼다면 하지 말아야지. 온갖 근심 걱정은 맡겼다! 그래놓고는 다 찾아 가지고 하고, 찾아서 하는 정도가 아니고 더 보태어 가지고 합니다. 또... 이러니 믿는다! 그래도 참 믿음에 대한 증거가 안 나와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 우리가 어차피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입니다. 받아합시다. "예수 안에서 망하기로 작정한 자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어차피 망하기로 작정한 자가 죽는 것 보다 어떻게 더 망합니까! 예수 이름으로 죽었다! 죽었다 생각해요. 예수 안에서 내가 망하자!
그리고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완전히 들어갔다. 그때는 내가 할 일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신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자식이라도 어머니가 부모자식에 대해서, 자식에 대해서 얼마나 사랑하고 그럽니까! 그런데 자식이라도 좋은 것으로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나님께서, 선하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좋은 것으로 안 주겠느냐! 너희가 구하는 성령을 선물로 안 주시겠느냐! 그렇게 말을 해도 우리가 잘 안 들어요. 오늘 여기게 와 계시지만은, 이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잘 안되니까! 하나님께서 할 수 없이 쓰신 배경이, 오늘 사실은 여기 호세아 서에 이 예언이 나오고, 그 다음에 예레미야 서에 예언이 나오고 이 예언배경에서 지금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그 배경이 뭐냐하면, 말 잘 안 들어 가지고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 두들겨 패는 한 장면 속에서, 이제 그 말씀 속에서 예언이 나온 겁니다. 예를 들어서 호세아 같은 경우에는, 워낙 이스라엘이 말 안 들으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호세아를 통해서 보여 주시는 것이죠.
뭐냐하면, 결혼을 하라! 그랬는데, 하나님이 호세아에게 결혼을 하라고 그랬는데, 결혼을 했는데 이건 완전히 바람둥이 여자라! 그러니 결혼을 '고멜' 아닙니까! 결혼을 했거든요. 해 놓으니까, 이 여자가 아이를 셋 낳았는가 낳았죠. 그렇게 놓고는 어디 가느냐? 도망가 버렸어요. 남자하고 눈이 맞아 가지고... 그러니 여러분 보세요. 만약에 박 목사 아줌마가 지금 바람나서 도망갔다! 이 자리에 못 섭니다. 기가 찰 것 아닙니까! 그러니 이스라엘 선지자로 하나님이 세워 놓고는 이렇게 되니까! '왜, 이럽니까?' 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너부터 이 마음을 봐라!' 그러니까 이제 뭐라 그러냐 하면요.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그래가지고 어디까지 갔느냐? 바람나서 갔다는 정도가 아니고, 이게 또 속아 가지고 그 남자가 노예 시장에 팔아버렸네! 이러니 그 노예 시장에 팔아먹었다! 그러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돈을 준비해 가지고, 또 노예시장까지 찾아가 가지고, 자기 부인을 노예 시장에 내어놓은 그 여자를, 자기 부인을 또 수많은 돈을 들어 가지고, 또 여자를 사 왔습니다.
여러분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하자면 신부라 안 그럽니까! '이스라엘을 선택한 내가 다른 우상숭배 하고 다른 곳으로 갔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어떻겠느냐!' 선지자 호세아에게 이걸 깨닫게 해 주시고 '이걸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메시지로 주라!'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렇게 하신 목적은,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벌써 계획하셔서 이스라엘을 돌아오도록 하신 그 배경에,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이 바로 오늘 예언의 배경입니다.
그렇다 그러면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됩니다. 워낙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그 뜻하신 바대로 이끌어 가시는데 너무 말을 안 들어, 안 믿으니까! 불신앙으로 살아가니까! 그러니 여러분들이 오늘도 여기에 왔습니다 만은, 사실 솔직히 말해서 1부 예배는 2억이라 그랬는데 2억은 적겠더라 구요. 여기 300억만 통장에 예금이 되어있다! 그러면 아마 반 정도는 안 오지 싶어요. 2억이라고 하고 들어가니까, 우리 집에서 들었던가 봐요. '여보 요즘에 통장에 2억 없는 사람 어디 있냐! 어지간히 산다 그러면 2억 있지!' 나는 돈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그런가! 나는 2억이 아니라 몇 백도 없는데, 나는 2억 그러면 엄청나게 많은 줄 알았는데 2억은 다 있다 그래요.
가만히 보니까 사업하고 이런 사람들은 있겠더라 구요. 맞습니다. 만약에 300억만 통장에 있어 가지고 여유 있게 살아간다! 그 정도로 그러면요. 이 시간에 암만 못해도 골프채 들고 가든지, 산으로 들로 가는 게 낮지! 이 가을에 어디 음침한데 들어앉아 가지고... 예배 안됩니다. 여러분을 이곳까지 오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제일 먼저 하시는 것을 보니까, 너무 말을 안 들으니까! 이것 분명히 하나님의 큰 축복과 계획을 가지고 여러분을 불러 들어야 되는데, 이걸 안 믿고 도대체 다른 길로 가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하느냐? 제일 먼저 하나님의 그 역사를 보면, 돈을 줬다, 뺐다! 하시고요. 그 다음에 건강 줬다, 뺐다! 하시고 그 다음에 가정에 의식주 문제를 줬다, 뺐다! 하시고 이게 초보더라 구요. 이걸 가지고 수준 높은 시험이다! 아닙니다. 초보 시험입니다. 혹시 여러분 이런 걸 당하거든 '아, 초보 시험이구나!' 주로 초보시험만 통과해도 은혜를 받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까지 교회 들어온 사람 중에 많은 사람들이 돈 잃고 그래가지고 엉엉 울다가 들어온 사람이 참 많거든요.
그 다음에 가정에 문제, 혹은 개인적으로 뭐 병 문제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오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병 문제가 그렇다면, 구원받았다! 그러면 구원받은 후에 나아버려야 안 되느냐! 지난 그 뭔가 그 우리 윤 목사님 이야기가 뭐냐하면, 왜? 자폐아를 줬느냐! 자기 구원 시켜 주시려고... 왜냐하면, 이 아이가! 여러분 자기 아픈 것보다도, 남편 아픈 것보다도, 아이가 어떻다! 그건 더 힘듭니다. 그래서 어머니들이 '그만 네가 아픈걸 나 줄래!' 그렇잖아요. 자기가 차라리 아픈 게 낮지, 아이들 아픈 것 못 보거든요. 그러니까 어머니 항복시키는 것은 아이 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냐하면요. 이 자폐아! 하나님께서 자기 구원을 위해서 주셨다. 바로 깨달아라! 안 그러면 절대로 안 믿을 사람이다. 대개 동의를 합니다. 그 다음에 믿었는데, 왜 계속 오느냐? 잡아 두려고 어디에? 다른 데로 안 가고 예수 믿는 자리에 잡아두려고, 오늘 송현교회에 예배드리는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앉혀 두려고, 그 말이 타당해요. 맞습니다.
제가 한번은 그때 옛날에 요즘보다 더 어려울 때입니다. 저희 집 사람 태우고 저 태백산 기도원에 간다고 저쪽으로 갔을 때 눈도 오고 이럴 때인데, 저녁에 캄캄할 때인데 하도 힘들고 이래가지고 오는 과정에서, 산길을 아무도 없는 무인지경인데, 산꼭대기로 길이 쭉 있는데, 내려오다가 '여보, 여보 당신 내려놔 버릴까!' 이러니까! 뭐라 그러냐 하면, '본심이죠!' 여러분 내가 내려놓고 올 것 같으면 아무 말 안하고 내려놓아 버립니다. 뭐 어디 가든지, '잠깐 내려 보라!' 그러든지, 아무 말 안하고 내려놓고 문 딱 닫는 순간에 달려 버립니다. 그런데 '내려놓아 버릴까!' 하는 배경에는 절대로 안 내려놓겠다는 배경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여러분 아이들한테 아이를 뭐 조금 잘못하고 이럴 때 막 '너 그러면 저기 같다가 버려 버린다!' 안 그러면 '저 길가에 가서 버려버린다!' 절대로 안 버리겠다는 이야기지, 버릴 사람 같으면 아무 말도 안 합니다. 아무 말도 안하고 저 뒤에 가서 버려버리지! 버리겠다하고 안 버립니다. 오늘 말씀이 뭐냐하면요.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정을 건드리고, 개인을 건드리고, 어려움이 오고, 괴로움이 오고 도저히 항복 안 하면 못 견딜 정도로 이렇게 만들어 놓은 배경이 뭐냐하면요. 하나님이 버릴 것 같으면, 성경에 뭐라 그랬냐 하면요. 버렸다! 아무런 간섭을 안 한다고 그랬어요. 하나님이 무관심하다고 그랬습니다. 버려 두고 잊어버린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을 건드린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 중에 축복이라는 것을 눈을 좀 떠라! 이겁니다. 왜? 하나님이 절대로 안 버리시고, 절대로 하나님이 성취시키시고, 절대로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계획을 지금 이루어 가고 있는 과정이다! 이 일에 눈을 떴다면 그때부터 감사가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가정과 삶에 문제가 이겁니다. 너무 이런 면에 눈이 안 열려요. 그래서 오늘 문제가 생기면, '왜, 나에게 이런 문제가 생깁니까! 이런 사건이 생깁니까!' 그것이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너를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결코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어 가고 있다! 절대로 안 버린다는 증거다! 그 이야기가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 눈이 떠진다! 그때부터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2장에 보면, 그런 말씀을 했어요. "(히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그랬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이 이해가 되면요. 내가 아프다, 슬프다! 상관없이 '하나님이 내게 지금 간섭하시는 구나! 나를 하나님의 큰 축복과 계획으로 인도하시는 구나!' 이게 이해가 되면, 상황과 상관없이 뭐가 오느냐? 첫 번째 오는 증세가 내 마음에 증거가 평안입니다. 참 안식이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런 역사와 축복을 이루시기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이 이 엄청난 축복의 은혜에, 중요한 축복에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시고 그때부터 여러분과 제게 모든 문제와 상관없이 인도해 주시는 과정 속에서, 평안과 안식을 우리 속에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게 너무 나는 그냥 맞는 말이 아니고 요즘 들어서면서 너무 안 믿고, 너무 이해가 안 되어서 자꾸 다른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어저께 우리 남3 전도회인데, 남3 전도회에서 부부 가정치유를 통해서, 물론 생각을 했습니다 만은, 남3 전도회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 부부가 다 모였더라 구요. 제가 제일 먼저 그랬습니다. 바울이 그 인간 생애에 감사하고, 감옥에 감사하고, 핍박받아 감사하고, 어려워도 감사하고, 두들겨 맞아도 감사하고 그 배경이 뭐냐? 에베소서 1장 3절에 바로 그랬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그러면서 복 주신 배경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세 전에 선택하고,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인도하시고 그 배경이 바울에 전 생애에 감사와 찬송의 배경입니다.
결혼하신 사람들이 모였어요. 그래서 제일 먼저 그렇게 마태복음 19장에 말씀을 읽으면서 그랬습니다. "(마 19:6)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그랬어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여러분이 '내 아내다, 내 남편이다! 누가 짝 지워 주셨느냐?' 내가 연애해서 했다. 내가 결혼했다. 내가 선택해서 했다. 이렇게 들려질지 모르지만 근본적으로 이해를 해라! 누가 짝 지워 주셨느냐! 누가 짝 지워 주셨어요? 하나님이 짝 지워주셨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계획하시고, 그래서 뭐냐? 이 사실을 알게 되는 배경이 그리스도 회복이다! 그러면 가정에 모든 문제가 거기서 회복되는 것이죠.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하시고, 아니면 영접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벌써 두 분이 만날 것을 계획하시고, 나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고, 크게 하시고, 어느 때쯤 되어서 눈이 맞게 하시고, 결혼하게 하시고 그게 세밀한 하나님의 인도다! 이겁니다. 그냥 나온 게 아니다!
그래서 제가 결혼한 내용을 조금 비유를 들어 설명을 했습니다. 제가 여러분 우리 저 집사람하고 결혼했다고 그럴 때에 '아, 박 목사님이 그렇게 결혼했는가 보다!' 그게 아닙니다. 제가 저기 진주까지 갈리 없고, 갈 일도 없습니다. 뭐하려고 그까지 멀리 갑니까! 가까운데 처녀 많은데... 안 갈 수 없다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주었어요. 그렇다고 내가 어디 총각이 못 나가지고 막 그냥 처녀가 없어서 절절 매다가 진주까지 원정을 했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옆에서 뭐 결혼하자고 목 맨 사람 한 둘이 아닌데...
그런데 문제는 내가 뭘 말하고 싶으냐 하면요. 내가 아무리 결혼을 이렇게 하고 싶다! 저렇게 하고 싶다! 내 뜻대로 아닙니다. 안 되더라 구요. 그러면 나중에 여러분 혹시 제가 뭔가 결혼을 할 때에 '이제는 하나님 저한테 곰보를 주시든지, 째보를 주시든지 마음대로 주옵소서! 뭐 하나님이 한다 그러면 내가 하겠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기도까지 하겠어요. 결혼 못할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나는 너무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요. 내가 진주까지 가서 결혼을 했다! 그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짝 지워 주신 겁니다.
여러분이 혹시 여러분 결혼 하셨다! 그럴 때에 내 마음대로 했다 싶습니까? 아닙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이 짝 지워 주셨다!" 그런데 왜 네 마음대로 나누려고 그러느냐? 여기에 인간 문제가 나옵니다. 이게 이해가 안 될 때에 나누려고 그러고 뭘 생각하고 이게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이해되면 그때 문제 주셨다, 사건 주셨다! 그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아, 계획이 있구나! 여기에 하나님의 무한한 계획이 있구나!'
그래서 저의 이야기를 했어요. 아프다는 배경 때문에 오늘에 나를 이 자리에 세우고 오늘에 자기를 그 자리에 세웠습니다. 어떤 면에서 아프다는 배경 때문에 하나님께 전염할 수 있었고, 어떤 면에서 교회도 하나님 앞에 전념할 수 있었던 배경 속에 그것도 하나의 포함입니다. 어느 날 눈을 뜨니까! 만약에 그때에 참 건강한 여자가 들어와 가지고 봄, 여름, 가을! 놀기 좋아하는 여자가 들어와 가지고 이랬다! 그러면 나도 똑같습니다. 왜? 어떤 사람 못지 않게 끼가 있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간단해요. 오늘에 하나님이 이 자리에 세우시기까지 뭔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과정 속에서 붙여 주시는 겁니다. 과정입니다. 그래서 안 그럽니까! 요즘 가끔가다가 등을 두드려 주면서 한번도 지금까지 안 해본 이야기를 좀 합니다. 그러면 이상하게 '왜, 이러냐!' 하도 안 듣다가 들어 가지고... 여러분 왜,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면요. 너무 축복된 장소에 하나님이 인도해 가시는 과정이 세워놓고 이끌어 가시는 이 과정 속에 서 있으면서도 이걸 보지 못하기 때문에 원망과 불평! 그래서 나온 것이 정신병이 나오고, 고통이 나오고, 이게 나오는 것이거든요.
우리 교회가 여기서 큰 교회를 지었다! 그러면 다 채워졌을 겁니다. 다 채워졌을 겁니다! 교회가 크지 못하니까, 뒤에 와서 보니까! 다 찼지, 위에 올라가도 없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뭐 달아나기도 하고, 이랬는데 여러분 지금 전도한다, 전도한다! 참 중요하죠. 그래서 내가 다락방 할 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다락방 복음증거하고, 정말 복음으로 받아들이고, 복음으로 인도하게 될 때에 나와 함께 있는 그 사람에게 복이 되고, 축복이 되고, 믿지 않습니까! 그와 똑같이 여러분 지금 저는 그 월배 쪽에다가 교회 터를 세워놓고 지금 교회를 짓는다! 그럴 때에 뭐 건축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아름다운 교회! 여러분도 이걸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교회만 기도하면 안 되죠. 왜 그러냐?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이 시점에서 엄청난 대구시에 전도 역사를 위해서 교회를 세우는 겁니다. 여러분 다락방해서 모아 들이는 것보다도, 솔직히 말해서 교회 멋지게 지어 놓아 보세요. 크게 지어놓으면 저기에 몰려드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하나님이 다락방을 통해서 오신 그 영혼을 기뻐한다면... 그래서 내가 전도에 기뻐하고 있다! 그러면 여러분 교회 짓는 일, 그리고 많은 영혼들이 모여들게 되어 있는데 기뻐 안 하시겠어요!
여러분 지금 저 9월 달에 뭐 이렇게 기도 계획을 세우라! 그러니까, 이제 아마 나가시면서 하시겠죠. 9월 달에 기도가 많이 빠져 있다고 그러더라 구요. 그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역사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일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나는 마지막에 뭐 된다, 안 된다! 이전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몰라요. 그리고 얼마나 크고, 얼마나 웅장하게 짓느냐? 어떻게 될지 몰라요. 분명히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교회! 축복된 교회! 그래서 많은 예정된 사람들을 불러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전도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이 축복과 역사가 지금 여러분 무엇으로 했느냐? 우리 형편이 어떻다, 어떻다!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지금 일을 이루어 가시는 사실을 확실히 보는 눈이 없으면요, 감사가 안 나와요. 그리고 뭔가 두려움이 나와요. 우리 그 건축이나 모든 사람들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당당하십시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역사 하실 때에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믿음을 가진 자에게 실수시켜 본 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낙심하고 본인이 안 해서, 그래서 그렇지! 본인이 확신과 담력가지고 나갔을 때에 한번도 그르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능히 이루실 줄을 우리가' 어떻게 한다 구요? '확신하노라!'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송현교회! 비록 부족하지만, 마지막 시대에 세계복음화에 귀중한 자리에 한 복판에 세우셔서 지금 엄청난 역사로 쭉 이끌어 가는 과정 속에서 뭐 이런 일, 저런 일! 개인적으로, 혹은 가정적으로 또 이런 일 생길 때에 흔히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나님이 뭐 세계복음화 할 때에 복을 준다고 그랬는데 경제 복은커녕 뭐 돈 다 잃어버리고...'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조금만 더 기도해 보세요. 여러분 돈에 대한 시험이 많거든, 앞으로 돈주실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훈련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까지 돈에 훈련 안 받았기 때문에 줘봐도 유지를 못하니까! 뭔가 이제 훈련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이 건강문제 오면서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참 신기하시다. 왜? 일단은 시험 줬다고 그럴 때에, 한번도 하나님이 시험받은 자들이 낙심하게 하지 않더라 구요. 기어코 하나님께서 이 바로 세워 놓으시더라 구요. 엄청나게 축복으로... 그래서 나는 그 지난주에도 조금 언급을 했습니다 만은, 나는 자폐아의 가정을 보면서 느낀 것이 '아, 맞아! 나는 저 아이 도저히 못 키워!' 그리고 나는 농땡이 아들을 나는 못 키워요. 그래서 나는 내 아들 세워놓고 얼마나 윽박질러 놓았던지, 어른들한테 가면 주눅이 들어 가지고 당당하게 못하거든요. 너무!
그래서 한번은, 언제는 너무 성이 났던지, 뭐 때문인지! 내가 '이래라, 저래라!' 이러니까 네가 결단하고 뭐 이러니까! '아빠는 언제 내가 결단하도록 놓아두었습니까! 내가 지금 까지 한 것이, 내가 결단해서 한번이라도 했습니까!' '어, 이러더라 구요!' 그러니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한번도 자기가 결단하도록 안 놓아두었어. 기도하고 이거다! 따라 오도록 하고 이랬거든요. 그래서 내가 막 집도 나가고,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다! 나는 반죽일 것 같아요. 여러분 이상한 아들 내게 주셨다! 하나님이 이상한 아들 이끌어 갈 수 있는 힘도 주십니다. 반드시 시험을 주실 때에 시험을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신다고 그랬습니다.
나는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이 뭐냐? 나한테 뭐 병이 왔다, 어려움이 왔다! 이것도 하나님이 내가 감당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거든요. 안 그러면 안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보니, 내가 지금까지 쭉 보면서 '아, 나한테 내 성질이 뭐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이것은 감당해 왔다!' 싶은 생각이 그것도 하나님 은혜이지 만은, 무슨 문제입니까? 여러분이 지금 당하고 있고, 여러분 일이 있고, 여러분 사건이 생길 때에 '나 안 되겠다!' 그 말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그 일을 통해서 그 일과 연관된 모든 응답을 또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질 것입니다. 내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이 일에 조금만 눈떠지게 되면요. 그때부터 여러분 뭔 문제 생긴다, 사건 생긴다! 기대된다는 말 정도가 아닙니다. 감사가 나옵니다. '아버지 나를 이 축복과 역사 속에 세우셔서 나를 인정하시는 증거로 이걸 주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시 한번 사도행전을 또 찾아 봤어요. 제가 사도행전, 이것을 좋아하는 것은 사도행전 5장입니다. 5장 41절에 보면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 다음에 42절에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뭐냐하면, 사도들이 그 이름을 위하여 능력 받는다! 실컷 두들겨 맞았거든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 전하다가 두들겨 맞았는데, 맞고 돌아와서 고백하는 그들의 고백이 뭐냐? '능력 받는 일에' 뭐라고 그랬어요?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받아합시다. "이 시험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이게 사도들의 기쁨에 배경입니다. 그렇다고 또 뭔가 이 시험을 받았을 때에, 이런 문제 생겼을 때에 '아, 그렇다, 마음대로하자!' 그 말이 아닙니다.
그 시험을 주시고 그 사건을 주실 때에 거기에서 여러분,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구나! 내 문제구나!' 거기에서 모든 것이 깨달아집니다. 내게 부족한 것이 뭐고, '하나님 내가 여기서 뭘 해야 됩니까! 뭘 계획해야 됩니까! 뭘 고쳐야 됩니까!' 이렇게 조금만 생각하면, 여러분이 제일 첫 번째 오는 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이 하셨다!' 평안과 안식이 옵니다. 그때부터 어떻게 하느냐? 정확하게 판단도 하고 지혜로 기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저희 부부가 싸워도 옛날처럼 그렇게 싸우지는 않습니다. 무지막 하게 싸우지는 않습니다. 혹시 여러분 이 말듣고 '우리 목사님 맨 날 싸우는가?' 그럴 수 있는데, 저도 여러분과 똑같이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뭐 웃기도 하고 똑같습니다. 우리 목사 가정이라고 해서 목석처럼 있다던가, 둘이 경건하게 눈 불씨고 앉았다거나, 안 그렇습니다. 똑같이! 심지어는 뭐 꼬집기도 하고 다 합니다. 그런데 제가 뭘 느끼느냐 하면, 몸이 약하고 화가 올라 올 때는 이 억제가 안 되잖아요. 감정이, 느낌이! 그 다음에 정신적인 문제도 오고 이러니까!
그런데 그럴 때는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내가 강하게 말을 내 뱉는 만큼 상대방이 강하게 상처를 받습니다. 여러 가지 그런 것이 나오잖아요. 상처를 받습니다. 이제 좀 싸움이 달라졌다는 말은 뭐냐하면, '아, 이런 문제가 왔다!' 뭐 강한 어떤 것이 나올 때도 전에는 확 내놓아 버리지 만은,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러 실까! 이 계획이 뭐냐?' 이러면 뭐냐하면요. 마음이 자제가 됩니다. 이렇게 자제가 되면, 뭐 거기서 판단이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되고 어떻게 말해야 되고, 판단이 안 됩니까! 그러면 싸움도 전에는 '쾍' 하던 것도 조용조용하게... 전에는 눈 불씨면서 싸우던 것도 요즘은 웃으면서 싸움하고 바꾸어지더라 구요.
그래서 뭐냐하면, '이렇게 나올 때는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안 좋겠느냐! 맞다! 나도 그러면 당신이 좀 이해를 해 주면 안 좋겠냐!' 요즘은 싸움이 서로 이해 해달라는 싸움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 하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지금 현재 계획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뭘 원하시고 뭘 요구하시느냐? 이것이 조금만 이해가 되고 기도하면요.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요. 격한 말, 이상한 말! 안 나오게되어 있어요. 자연적으로 그 당시 선한 그 상황이 정확하게 좋은 말도 나오고, 바른 판단을 하고, 모든 문제 해결인데...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놓치게 되니까 뭐가 나옵니까? 자기 생각도 없이 그냥 내뱉기 시작하면 사정없습니다. 거기에 모든 흑암의 세력이 막 몰려오기 시작하더라 구요.
가을철이 되었습니다. 감정이 미묘해지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가을철, 봄철! 어떻게 하느냐? 도는 사람들이 이때 힘들거든요. 여러분 정신적으로 문제가 오는 사람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이렇게 하셨느냐? 우연히 없습니다. 성도에게는 우연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반드시 하나님의 큰 계획과 목표를 이루시리라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 당신의 아들을 죽이시면서 까지 보내어서 나의 구주로 삼으시고 왜, 이렇게 하셨을까? 조금만 생각해 보세요. 조금만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이 엄청난 응답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과 가정과 가문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어차피 세워 놓은 세계복음화의 귀한 기둥처럼 세운 이 시점에서, 하나님이 엄청난 메시지를 주실 것입니다. 이 시점에 교회에 내 자리, 그리고 대구시에 우리 교회의 자리, 그리고 이 세상 복음화 하기 위한 나의 자리! 여러분 조금만 기억하면 그냥 두실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절대로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건드리는 겁니다.
여러분 버리려고 그러면 옛날에 집어 던졌습니다. 뭐가 예쁘다고 데리고 다니고, 달고 다닙니까! 옛날에 던졌다! 말도 안 하고 던져 버립니다. 뭐하려고 자꾸 말합니까! 입 귀찮게...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시고, 교훈 하시고, 말 안 들어도 또 이끌어 주시고, 말 안 들어도 또 한 주먹 쥐어박고 또 이끌어 주시고, 오늘 말씀 듣고 한 주간 주께서 인도하시는 큰 충만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감사하면서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영원전부터 계획하셨습니다.
☞ 이 세상을 독재하시는 분은, 완벽하시고 전능하시며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완전한 주권을 가지시고 영원전부터 계획하셔서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 사실 자체가 놀라운 축복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것도 영원전부터 계획하신 일입니다. 본문에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증거가 이 사실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2] 하나님께 사실적으로 맡기십시오.
☞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고 말하면서도 실제적으로는 하나님께 맡기지 않습니다. 사실적으로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적으로 인도하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 우리는 예수 안에서 죽기로 작정한 자들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예수 안에서 망하자'라고 결단하고 하나님의 주권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하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이렇게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되는 과정에서우리가 한 가지 꼭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이나 가정을 건드려서 어려움을 겪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진실로 우리를 버리시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절대적으로 축복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온전히 인도하시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3] 문제와 사건은 축복으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 부부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셨다는 사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해되면, 부부 사이에 문제와 사건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임을 깨닫게 됩니다.
☞ 우리를 축복된 곳으로 이끌어가시는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원망과 불평과 정신병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 대구의 전도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건축을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 일에 있어서 지금의 여러 가지 형편에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그의 사랑하는 자들로 결단코 실망시키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들이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건과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있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 그 때부터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고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부르시고 나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오늘도 순간 순간 나를 인도해 가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내게 주시는 사건과 문제 속에서 온전히 나의 주 나의 하나님께 무릎 꿇고 그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그 날개 아래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영원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 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마 2: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바
(마 2: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마 2: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마 2:20)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마 2: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니라
(마 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마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이 땅에서 가장 이상적인 정치 형태가 독재형태입니다. 그런데 그 독재형태라는 것에 전재가 되는 것이, 선한 왕이 독재해야 그게 이제 이상형이 되는 것이지, 다른 악한 왕이 독재했다! 그건 완전히 지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독재 형태고 또 그런 것이, 그런 어떤 예가 이 땅에는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우리 협조해서 하자!' 이게 우리 민주주의 형태입니다. 같이 부족한 부분을 도와 가지고 협조해서 정치하자 그래서 여러분들이 민주주의! 지금 여러분들이 우리나라가 지향하는 정치형태가 민주주의 형태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바로 여러분과 저에게 오늘도 계속해서 말씀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이, 완전 독재형태입니다. 그런데 가장 이상적인 우리 형태가 독재 형태라 그랬는데, 그런데 성경에서 그 여러분과 저를 다스리고 인도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그 분이 과연 어떤 분이냐? 이게 바로 우리에게 불행이 되고 또 행복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분이 바로 누구냐? 하나님이십니다.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완벽하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하나님은 최고로 선하시다!" 할말 없죠. 진짜 믿습니까? 다 끝났어요. 그분이 여러분과 저를 절대로 인도하십니다. 이 주권 문제가 바로 여기에 사상이거든요.
그러니까 나는 감사한 것이 뭐냐하면, 내 마음대로 못하는 것도 너무 감사가 되거든요. 왜? 내 마음대로 하다가는 일이 안 되거든요. 만약에 여러분 마음대로 했다! 여기 별난 사람 다 있을 겁니다. 일이 안 되어요. 상관없어요. 하나님께서 가장 선으로, 최선의 선으로, 가장 축복의 역사로 여러분과 저를 의지와 수준과 상관없이 인도해 나가십니다. 이게 바로 지금 계속해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주권!
그러니 그 인도 받는 과정 속에서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여러분을 영원한 곳까지 인도하시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것도 그때, 그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창세 전에, 여러분을 완전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이 계획이 하나 하나 이루어 가신다고 한 사건을 오늘 본문에서 너무 잘 표현을 했어요. 그래서 예수께서 여러분과 저를 이 구원의 축복 속으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인도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는데, 그것도 하나님께서 그때 기분에 따라서가 아니라 벌써 오래 전부터 계획하셔서 인도해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배경이 조금만 되면요. 여러분과 제가 이 눈이 열린다! 그러면 참 행복하다! 이게 나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얼마나 큰 축복이냐! 뭐 힘들다, 괴롭다! 그 다음에 문제예요. 그래서 지난번에 인사를 했거든요. 옆에 사람보고 이 장소에 오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완벽하게 받아 가는 것이, 이 받아 가는 자리에 앉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냐! 그래서 '축하합니다!' 그랬습니다. 우리 인사합시다. '축하합니다!' 옆에 사람보고 축하합니다. '진짜 축하합니다. 송현교회 오신 여러분 진짜 축하합니다!' 송현교회 왔다고 해서 축하한다! 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를 받는 자리에 오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막 말로 해 가지고 졸아도 인도하십니다. 혹시 메시지 오늘 못 들었다!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이 시간 좀 받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우리 마태복음서를 강해를 하고 있는데, 마태복음 1장, 2장, 3장은 '예수님이 누구냐?' 하는 것이 주로 이제 그 나오는 문제죠. 그 다음에 예수님이 '왜 오시냐?' 하는 그런 이유도 설명을 해 줍니다. 그 다음에 4장부터는 뭐냐하면, '예수님이 오셔서 오신 그 이유와 목적을 따라서 무슨 일을 하셨느냐?' 그 이야기가 마태복음 전체에 이제 유대인에게 이해 될 수 있는 그런 배경에서 말씀을 하죠. 그래서 4장 17절에 보면"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본격적으로 이제 사역을 시작하실 때에 제일 첫 번 외친, 목적을 바로 말씀했죠! '회개하라!' 뭐라 그랬어요. '천국이 가까웠다!'
막말로 해 가지고 여러분 이 땅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본향은 어디라 구요? 천국입니다. 조금 '못산다, 괴롭다, 힘들다!' 괜찮아요. 받아합시다. "잠시 잠깐이면 끝난다!" 뭐 그것 가지고 그냥! 그래서 하늘의 영광! 이걸 못 보면요, 이 땅에 예수 믿고 산다는 사실 자체가 안되기도 하지만 불행하게 돼요. 그러니 이 사실이 이해가 되면, 여러분이 이 땅에 우리가 복음 가지고 산다는 사실이 얼마나 축복이고... 그래서 이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한다! 이게 전도 아닙니까! 그러니 복음 가지고 산다는 것이 하늘 영광, 그 천국에 들어간다!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붙잡았을 때에 그 축복의 역사가 그리스도로 지금 누려진다! 이게 우리 복음의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하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분 제자 삼아라, 제자 찾아라! 자꾸 그렇게 하는 배경도 무슨 배경이냐 하면,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를 선포하시고 이 일을 구체적으로 이루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 가지고 여러분과 저를 찾아내시는 과정 속에서, 성취하는 과정 속에서 일을 하시는데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뭐냐하면, 제자 삼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교회에서 '제자 삼자! 제자!' 그 다음에 전도해서 '제자! 전도제자!' 자꾸 그러는 겁니다. 바로이어서 18절에 보면, 바로 그 말씀 나오죠.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그러면서 갈릴리 어부들을 제자로 삼는 첫 번 사역이 예수님의 사역입니다. 이 사역이에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조금 이식을 해야 될 것이 이렇게 하나님이 완벽한 이런 구원의 역사와 엄청난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여러분과 저를 세우셔서 인도해 가실 때에 벌써 창세 때에 완벽한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하나 여러분과 저의 가정 속에서 이끌어 가십니다. 이끌어 가시는데 오늘 예수께서 이 2장 말씀에서 그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의 가장 핵심으로 이 땅에 오시게 되는 것도 하나님이 벌써 계획하셔서, 그것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그때에 계획한 것이 아니고 창세 전에 벌써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겠다고 계획하신 그 계획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 하는 것이 2장에 주로 말씀했어요.
주로 1장에 보면 한번 그런 말씀을 했어요. 1장 22절에 보면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그랬고 1장 22절에... 그 다음에 2장 5절에 보면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그러면서 애굽으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애굽으로 가는 것, 피난 가는 것, 그것도 그 당시 임기응변으로 간다! 그 말이 아닙니다. 벌써 예수께서 나시면 핍박할 것을 알고 또 그런 모든 사건을 하나님이 계획하신 중에서 하나님이 애굽으로 다 뜻을 가지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께서 움직이시는 것, 예수님의 말씀하시는 것, 예수께서 그 말씀한 것만 말씀이 아니고 성경은 예수님의 행동, 움직이심, 사건 전체를 우리는 뭡니까? 말씀입니다. 그러니 행동 전체, 움직이심 전체 속에 뭐가? 하나님의 뜻이 통합이 되었고 그 뜻이 지금 성취해 나가는, 이루어지는 이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그럴 때에 예수께서 직접 말씀했다! 그것만 아닙니다.
그러니 이게 이해가 안 되니까! 어떤 학자들은 성경에는 마귀 말도 있고, 사단 말도 있고 이러는 겁니다. 성경은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벌써 다 계획하셔서 이 일을 하시겠다는 그 말씀이 성취되어 가는 말씀! 그래서 말씀 그럴 때는 말씀이 성취되어 가는 말씀이지, 말씀 듣고 잊어버릴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이것도 조금만 이해가 되면 이 자리에서 말씀한 말씀은, 여러분 가정과 삶에 그대로 성취됩니다.
그 하나의 예로 교회가 어떤 교회냐? 하는 것은, 그 교회 목사가 어떤 말씀으로 쭉 전해 왔느냐? 그대로 됩니다. 그런 성향으로, 그런 성격으로, 그런 방향으로 다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그 교회 목사님이 쭉 그 교회에서 말씀을 했느냐? 그대로 교회에 성격이 단정됩니다. 이렇든 저렇든, 여러분 뭐 '박 목사 설교 할 때는 길다, 짧다!' 뭐 별소리 다하고 뭐 이런 저런 말씀했지만 역시 송현교회에서는 박 목사가 하는 말씀이, 이 박 목사가 하는 말씀이 아니라! 성경에서 그대로 박 목사 입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 그대로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방향이 다 단정됩니다.
눈을 떠보세요. 바로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뭐 좋다, 나쁘다! 이건 뭐 여러분 상황이고... 그래서 제가 졸다가 설교하던지, 일어서서 하던지, 않아서 하던지, 뭐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자리에 서서 한다고 그럴 때는 나는 마음에 '최선을 다해서 설교를 한다!' 그러지 만은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오늘도, 이제 기도할 때에 그랬습니다. 나와서 꼭 기도할 때에 '하나님 내 입에서 나온 말이 하나님 말씀이니까! 하나님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사업과 생애에 응답될 말씀으로 임하여주옵소서!' 내가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왜, 그 뭐 목사에 대해서 자꾸 존경하라 그러느냐? 다른 게 아니거든요. 이 말씀을 안 빼앗기도록, 그런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인간적으로 봐서 존경할 사람 훨씬 여러분 중에 많습니다. 어떤 면에서 인격적으로 뭐 목사! 목사도 참 이상한 목사라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그러나 문제는 뭡니까? 말씀이, 성취될 말씀이 내게 지금 이 시간! 언제? 약속하신 시간에... 그래서 여러분 예배에 성공한다! 그게 전체에 성공이에요. 이게 너무 축복에 역사입니다.
그래서 그 오늘 새벽에 그런 이야기했다면서 박 창 복 목사님이 이야기하셨어요. 일본에 교인이 동경한복판에 이제 신발 사업장을 만들어 놓고 하는데 너무 그 장소 자체가 안 비쌉니까! 한2-3평! 그리고 또 고급신발을 파는데, 뭐 잘 사업이 안 되고... 그런데 그 주일 성수하고 이런 것은 일본에는 어느 정도냐 하면, 우리는 오후 예배하면 끝나잖아요. 그러면 집에 가서 뭐 TV를 보던지, 집에서 뭐 가정 예배를 보던지, 자유로... 그런데 문제는 그 쭉 이어지면 좋은데, 일본에는 오후 시간이 아니고 언제 다 끝나느냐? 11시 되어야 끝납니다. 계속해서 예배하고 이어지니까!
그러니까 이 남자가, 일본 사람이! 확실히 예배를 드리고, 우리가 말씀을 믿는 것도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믿는 사람이 하나님이 더 인정을 하시는 것 같아요. 철저하게 내가 막 '드리자!' 그래놓고도 안 하고 그런 게 아니고 신실한 마음을 가지고... 그러니까 이제 신발 가계를 만들어 놓고 고급! 그런 장소에 주일날도 얼마나 사람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것 놓치면 안 되니까! 늘 오전 예배드리고 그냥 다른 사람 다 해도 가셨데요, 혼자! 가면서도 '내가 이래가지고 되겠느냐! 주일성수 하라고 그러고 그러는데 이래가지고 되겠느냐!' 갈등이 와도 그 장사도 잘 안되고 주일날 이것 놓치면 또 그만큼 손해를 보니까!
그런데 한번은 내가 하나님께 다 맡기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된다고 그랬는데 '믿는 사람이 이래가지고 되겠느냐!' 이래가지고 이걸 딱 관두고 주일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바로 드리고 이제 주일 성수하고, 같이 이제 우리 전도하러 다니고, 주일날은 완전히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되겠다! 일본 사람이 이렇게 하기가 참 힘들거든요. 많은 갈등에서... 그러니까 일본사람이 한다 그러면 또 신실한 마음으로 한다 아닙니까! 딱 마음만 먹고 이 사실을 실행을 했는데, 왠 일입니까! 잘 안되던 장사가 회복이 되는 정도가 아니고 엄청나게 하나님이 살아 계신, 함께 하시는 체험을 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 일본사람이 앞에 나와 가지고 간증한다! 이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지난번에 우리 박 목사님 가셨을 때에 우리 이 간증을 하더라! 그래서 오늘 새벽 기도에 그런 말씀을 하더라 구요. 주위에서 이야기를 하시더라 구요.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서 '맞다!' 그랬습니다. 진짜 맞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절대적으로 인도하시고 모든 근심과 걱정 염려 할 것 없이 다 맡겨라! 이래도 죽어도 안 맡깁니다. 안 맡겨요. 믿습니다. 그래 놓고는 안 맡겨요. 그리고 '모든 걱정, 근심, 짐을 다 맡깁니다!' 그래놓고는 기도 할 때는 '주여, 이것도 맡깁니다! 저것도 맡깁니다!' 입만 그렇지 돌아서면 또 들고 옵니다. 안 맡깁니다! 뭐냐하면 입으로는 맡기고, 말로는 맡기고, 이 시간 교회 나와서는 믿습니다. '아멘!' 이래놓고는 사실적으로 안 맡겨요. 여기서 이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사실적으로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적으로 내가 맡겼다! 그때부터 뭐가 오느냐? 평안이 오고, 안식이 오고, 그때부터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이 실제로 여러분과 저의 삶에서 하나님이 절대 주권자로 인도하신 증거가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게 사실로 우리 안 되니까! 거의 말은 많은데...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말 많다는 것이, 어디 가든지 소문이 많기 때문에 이 잘 알거든요. 그러니 교인들 모여 보세요. 얼마나 말 많이 합니까! 시끄러울 정도로... 음식점에 앉아 가지고 듣다 보면요. 시끄러우면 교인들이라! '아무개 집사 어떻고, 어떻고...' 그런데 문제는 뭐냐? 사실로 안 믿는다! 이것이 우리의 지금 당면한 불행입니다.
하나님은 사실적으로 믿는 사람들에게 사실적인 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맡기느냐! 믿느냐! 됩니다. 근심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그렇다 그러면, 맡겼다면 하지 말아야지. 온갖 근심 걱정은 맡겼다! 그래놓고는 다 찾아 가지고 하고, 찾아서 하는 정도가 아니고 더 보태어 가지고 합니다. 또... 이러니 믿는다! 그래도 참 믿음에 대한 증거가 안 나와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 우리가 어차피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입니다. 받아합시다. "예수 안에서 망하기로 작정한 자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어차피 망하기로 작정한 자가 죽는 것 보다 어떻게 더 망합니까! 예수 이름으로 죽었다! 죽었다 생각해요. 예수 안에서 내가 망하자!
그리고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완전히 들어갔다. 그때는 내가 할 일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신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자식이라도 어머니가 부모자식에 대해서, 자식에 대해서 얼마나 사랑하고 그럽니까! 그런데 자식이라도 좋은 것으로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나님께서, 선하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좋은 것으로 안 주겠느냐! 너희가 구하는 성령을 선물로 안 주시겠느냐! 그렇게 말을 해도 우리가 잘 안 들어요. 오늘 여기게 와 계시지만은, 이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잘 안되니까! 하나님께서 할 수 없이 쓰신 배경이, 오늘 사실은 여기 호세아 서에 이 예언이 나오고, 그 다음에 예레미야 서에 예언이 나오고 이 예언배경에서 지금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그 배경이 뭐냐하면, 말 잘 안 들어 가지고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 두들겨 패는 한 장면 속에서, 이제 그 말씀 속에서 예언이 나온 겁니다. 예를 들어서 호세아 같은 경우에는, 워낙 이스라엘이 말 안 들으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호세아를 통해서 보여 주시는 것이죠.
뭐냐하면, 결혼을 하라! 그랬는데, 하나님이 호세아에게 결혼을 하라고 그랬는데, 결혼을 했는데 이건 완전히 바람둥이 여자라! 그러니 결혼을 '고멜' 아닙니까! 결혼을 했거든요. 해 놓으니까, 이 여자가 아이를 셋 낳았는가 낳았죠. 그렇게 놓고는 어디 가느냐? 도망가 버렸어요. 남자하고 눈이 맞아 가지고... 그러니 여러분 보세요. 만약에 박 목사 아줌마가 지금 바람나서 도망갔다! 이 자리에 못 섭니다. 기가 찰 것 아닙니까! 그러니 이스라엘 선지자로 하나님이 세워 놓고는 이렇게 되니까! '왜, 이럽니까?' 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너부터 이 마음을 봐라!' 그러니까 이제 뭐라 그러냐 하면요.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그래가지고 어디까지 갔느냐? 바람나서 갔다는 정도가 아니고, 이게 또 속아 가지고 그 남자가 노예 시장에 팔아버렸네! 이러니 그 노예 시장에 팔아먹었다! 그러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돈을 준비해 가지고, 또 노예시장까지 찾아가 가지고, 자기 부인을 노예 시장에 내어놓은 그 여자를, 자기 부인을 또 수많은 돈을 들어 가지고, 또 여자를 사 왔습니다.
여러분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하자면 신부라 안 그럽니까! '이스라엘을 선택한 내가 다른 우상숭배 하고 다른 곳으로 갔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어떻겠느냐!' 선지자 호세아에게 이걸 깨닫게 해 주시고 '이걸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메시지로 주라!'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렇게 하신 목적은,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벌써 계획하셔서 이스라엘을 돌아오도록 하신 그 배경에,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이 바로 오늘 예언의 배경입니다.
그렇다 그러면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됩니다. 워낙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그 뜻하신 바대로 이끌어 가시는데 너무 말을 안 들어, 안 믿으니까! 불신앙으로 살아가니까! 그러니 여러분들이 오늘도 여기에 왔습니다 만은, 사실 솔직히 말해서 1부 예배는 2억이라 그랬는데 2억은 적겠더라 구요. 여기 300억만 통장에 예금이 되어있다! 그러면 아마 반 정도는 안 오지 싶어요. 2억이라고 하고 들어가니까, 우리 집에서 들었던가 봐요. '여보 요즘에 통장에 2억 없는 사람 어디 있냐! 어지간히 산다 그러면 2억 있지!' 나는 돈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그런가! 나는 2억이 아니라 몇 백도 없는데, 나는 2억 그러면 엄청나게 많은 줄 알았는데 2억은 다 있다 그래요.
가만히 보니까 사업하고 이런 사람들은 있겠더라 구요. 맞습니다. 만약에 300억만 통장에 있어 가지고 여유 있게 살아간다! 그 정도로 그러면요. 이 시간에 암만 못해도 골프채 들고 가든지, 산으로 들로 가는 게 낮지! 이 가을에 어디 음침한데 들어앉아 가지고... 예배 안됩니다. 여러분을 이곳까지 오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제일 먼저 하시는 것을 보니까, 너무 말을 안 들으니까! 이것 분명히 하나님의 큰 축복과 계획을 가지고 여러분을 불러 들어야 되는데, 이걸 안 믿고 도대체 다른 길로 가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하느냐? 제일 먼저 하나님의 그 역사를 보면, 돈을 줬다, 뺐다! 하시고요. 그 다음에 건강 줬다, 뺐다! 하시고 그 다음에 가정에 의식주 문제를 줬다, 뺐다! 하시고 이게 초보더라 구요. 이걸 가지고 수준 높은 시험이다! 아닙니다. 초보 시험입니다. 혹시 여러분 이런 걸 당하거든 '아, 초보 시험이구나!' 주로 초보시험만 통과해도 은혜를 받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까지 교회 들어온 사람 중에 많은 사람들이 돈 잃고 그래가지고 엉엉 울다가 들어온 사람이 참 많거든요.
그 다음에 가정에 문제, 혹은 개인적으로 뭐 병 문제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오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병 문제가 그렇다면, 구원받았다! 그러면 구원받은 후에 나아버려야 안 되느냐! 지난 그 뭔가 그 우리 윤 목사님 이야기가 뭐냐하면, 왜? 자폐아를 줬느냐! 자기 구원 시켜 주시려고... 왜냐하면, 이 아이가! 여러분 자기 아픈 것보다도, 남편 아픈 것보다도, 아이가 어떻다! 그건 더 힘듭니다. 그래서 어머니들이 '그만 네가 아픈걸 나 줄래!' 그렇잖아요. 자기가 차라리 아픈 게 낮지, 아이들 아픈 것 못 보거든요. 그러니까 어머니 항복시키는 것은 아이 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냐하면요. 이 자폐아! 하나님께서 자기 구원을 위해서 주셨다. 바로 깨달아라! 안 그러면 절대로 안 믿을 사람이다. 대개 동의를 합니다. 그 다음에 믿었는데, 왜 계속 오느냐? 잡아 두려고 어디에? 다른 데로 안 가고 예수 믿는 자리에 잡아두려고, 오늘 송현교회에 예배드리는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앉혀 두려고, 그 말이 타당해요. 맞습니다.
제가 한번은 그때 옛날에 요즘보다 더 어려울 때입니다. 저희 집 사람 태우고 저 태백산 기도원에 간다고 저쪽으로 갔을 때 눈도 오고 이럴 때인데, 저녁에 캄캄할 때인데 하도 힘들고 이래가지고 오는 과정에서, 산길을 아무도 없는 무인지경인데, 산꼭대기로 길이 쭉 있는데, 내려오다가 '여보, 여보 당신 내려놔 버릴까!' 이러니까! 뭐라 그러냐 하면, '본심이죠!' 여러분 내가 내려놓고 올 것 같으면 아무 말 안하고 내려놓아 버립니다. 뭐 어디 가든지, '잠깐 내려 보라!' 그러든지, 아무 말 안하고 내려놓고 문 딱 닫는 순간에 달려 버립니다. 그런데 '내려놓아 버릴까!' 하는 배경에는 절대로 안 내려놓겠다는 배경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여러분 아이들한테 아이를 뭐 조금 잘못하고 이럴 때 막 '너 그러면 저기 같다가 버려 버린다!' 안 그러면 '저 길가에 가서 버려버린다!' 절대로 안 버리겠다는 이야기지, 버릴 사람 같으면 아무 말도 안 합니다. 아무 말도 안하고 저 뒤에 가서 버려버리지! 버리겠다하고 안 버립니다. 오늘 말씀이 뭐냐하면요.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정을 건드리고, 개인을 건드리고, 어려움이 오고, 괴로움이 오고 도저히 항복 안 하면 못 견딜 정도로 이렇게 만들어 놓은 배경이 뭐냐하면요. 하나님이 버릴 것 같으면, 성경에 뭐라 그랬냐 하면요. 버렸다! 아무런 간섭을 안 한다고 그랬어요. 하나님이 무관심하다고 그랬습니다. 버려 두고 잊어버린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을 건드린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 중에 축복이라는 것을 눈을 좀 떠라! 이겁니다. 왜? 하나님이 절대로 안 버리시고, 절대로 하나님이 성취시키시고, 절대로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계획을 지금 이루어 가고 있는 과정이다! 이 일에 눈을 떴다면 그때부터 감사가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가정과 삶에 문제가 이겁니다. 너무 이런 면에 눈이 안 열려요. 그래서 오늘 문제가 생기면, '왜, 나에게 이런 문제가 생깁니까! 이런 사건이 생깁니까!' 그것이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너를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결코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어 가고 있다! 절대로 안 버린다는 증거다! 그 이야기가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 눈이 떠진다! 그때부터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2장에 보면, 그런 말씀을 했어요. "(히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그랬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이 이해가 되면요. 내가 아프다, 슬프다! 상관없이 '하나님이 내게 지금 간섭하시는 구나! 나를 하나님의 큰 축복과 계획으로 인도하시는 구나!' 이게 이해가 되면, 상황과 상관없이 뭐가 오느냐? 첫 번째 오는 증세가 내 마음에 증거가 평안입니다. 참 안식이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런 역사와 축복을 이루시기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이 이 엄청난 축복의 은혜에, 중요한 축복에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시고 그때부터 여러분과 제게 모든 문제와 상관없이 인도해 주시는 과정 속에서, 평안과 안식을 우리 속에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게 너무 나는 그냥 맞는 말이 아니고 요즘 들어서면서 너무 안 믿고, 너무 이해가 안 되어서 자꾸 다른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어저께 우리 남3 전도회인데, 남3 전도회에서 부부 가정치유를 통해서, 물론 생각을 했습니다 만은, 남3 전도회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 부부가 다 모였더라 구요. 제가 제일 먼저 그랬습니다. 바울이 그 인간 생애에 감사하고, 감옥에 감사하고, 핍박받아 감사하고, 어려워도 감사하고, 두들겨 맞아도 감사하고 그 배경이 뭐냐? 에베소서 1장 3절에 바로 그랬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그러면서 복 주신 배경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세 전에 선택하고,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인도하시고 그 배경이 바울에 전 생애에 감사와 찬송의 배경입니다.
결혼하신 사람들이 모였어요. 그래서 제일 먼저 그렇게 마태복음 19장에 말씀을 읽으면서 그랬습니다. "(마 19:6)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그랬어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여러분이 '내 아내다, 내 남편이다! 누가 짝 지워 주셨느냐?' 내가 연애해서 했다. 내가 결혼했다. 내가 선택해서 했다. 이렇게 들려질지 모르지만 근본적으로 이해를 해라! 누가 짝 지워 주셨느냐! 누가 짝 지워 주셨어요? 하나님이 짝 지워주셨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계획하시고, 그래서 뭐냐? 이 사실을 알게 되는 배경이 그리스도 회복이다! 그러면 가정에 모든 문제가 거기서 회복되는 것이죠.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하시고, 아니면 영접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벌써 두 분이 만날 것을 계획하시고, 나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고, 크게 하시고, 어느 때쯤 되어서 눈이 맞게 하시고, 결혼하게 하시고 그게 세밀한 하나님의 인도다! 이겁니다. 그냥 나온 게 아니다!
그래서 제가 결혼한 내용을 조금 비유를 들어 설명을 했습니다. 제가 여러분 우리 저 집사람하고 결혼했다고 그럴 때에 '아, 박 목사님이 그렇게 결혼했는가 보다!' 그게 아닙니다. 제가 저기 진주까지 갈리 없고, 갈 일도 없습니다. 뭐하려고 그까지 멀리 갑니까! 가까운데 처녀 많은데... 안 갈 수 없다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주었어요. 그렇다고 내가 어디 총각이 못 나가지고 막 그냥 처녀가 없어서 절절 매다가 진주까지 원정을 했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옆에서 뭐 결혼하자고 목 맨 사람 한 둘이 아닌데...
그런데 문제는 내가 뭘 말하고 싶으냐 하면요. 내가 아무리 결혼을 이렇게 하고 싶다! 저렇게 하고 싶다! 내 뜻대로 아닙니다. 안 되더라 구요. 그러면 나중에 여러분 혹시 제가 뭔가 결혼을 할 때에 '이제는 하나님 저한테 곰보를 주시든지, 째보를 주시든지 마음대로 주옵소서! 뭐 하나님이 한다 그러면 내가 하겠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기도까지 하겠어요. 결혼 못할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나는 너무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요. 내가 진주까지 가서 결혼을 했다! 그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짝 지워 주신 겁니다.
여러분이 혹시 여러분 결혼 하셨다! 그럴 때에 내 마음대로 했다 싶습니까? 아닙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이 짝 지워 주셨다!" 그런데 왜 네 마음대로 나누려고 그러느냐? 여기에 인간 문제가 나옵니다. 이게 이해가 안 될 때에 나누려고 그러고 뭘 생각하고 이게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이해되면 그때 문제 주셨다, 사건 주셨다! 그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아, 계획이 있구나! 여기에 하나님의 무한한 계획이 있구나!'
그래서 저의 이야기를 했어요. 아프다는 배경 때문에 오늘에 나를 이 자리에 세우고 오늘에 자기를 그 자리에 세웠습니다. 어떤 면에서 아프다는 배경 때문에 하나님께 전염할 수 있었고, 어떤 면에서 교회도 하나님 앞에 전념할 수 있었던 배경 속에 그것도 하나의 포함입니다. 어느 날 눈을 뜨니까! 만약에 그때에 참 건강한 여자가 들어와 가지고 봄, 여름, 가을! 놀기 좋아하는 여자가 들어와 가지고 이랬다! 그러면 나도 똑같습니다. 왜? 어떤 사람 못지 않게 끼가 있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간단해요. 오늘에 하나님이 이 자리에 세우시기까지 뭔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과정 속에서 붙여 주시는 겁니다. 과정입니다. 그래서 안 그럽니까! 요즘 가끔가다가 등을 두드려 주면서 한번도 지금까지 안 해본 이야기를 좀 합니다. 그러면 이상하게 '왜, 이러냐!' 하도 안 듣다가 들어 가지고... 여러분 왜,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면요. 너무 축복된 장소에 하나님이 인도해 가시는 과정이 세워놓고 이끌어 가시는 이 과정 속에 서 있으면서도 이걸 보지 못하기 때문에 원망과 불평! 그래서 나온 것이 정신병이 나오고, 고통이 나오고, 이게 나오는 것이거든요.
우리 교회가 여기서 큰 교회를 지었다! 그러면 다 채워졌을 겁니다. 다 채워졌을 겁니다! 교회가 크지 못하니까, 뒤에 와서 보니까! 다 찼지, 위에 올라가도 없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뭐 달아나기도 하고, 이랬는데 여러분 지금 전도한다, 전도한다! 참 중요하죠. 그래서 내가 다락방 할 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다락방 복음증거하고, 정말 복음으로 받아들이고, 복음으로 인도하게 될 때에 나와 함께 있는 그 사람에게 복이 되고, 축복이 되고, 믿지 않습니까! 그와 똑같이 여러분 지금 저는 그 월배 쪽에다가 교회 터를 세워놓고 지금 교회를 짓는다! 그럴 때에 뭐 건축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아름다운 교회! 여러분도 이걸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교회만 기도하면 안 되죠. 왜 그러냐?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이 시점에서 엄청난 대구시에 전도 역사를 위해서 교회를 세우는 겁니다. 여러분 다락방해서 모아 들이는 것보다도, 솔직히 말해서 교회 멋지게 지어 놓아 보세요. 크게 지어놓으면 저기에 몰려드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하나님이 다락방을 통해서 오신 그 영혼을 기뻐한다면... 그래서 내가 전도에 기뻐하고 있다! 그러면 여러분 교회 짓는 일, 그리고 많은 영혼들이 모여들게 되어 있는데 기뻐 안 하시겠어요!
여러분 지금 저 9월 달에 뭐 이렇게 기도 계획을 세우라! 그러니까, 이제 아마 나가시면서 하시겠죠. 9월 달에 기도가 많이 빠져 있다고 그러더라 구요. 그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역사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일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나는 마지막에 뭐 된다, 안 된다! 이전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몰라요. 그리고 얼마나 크고, 얼마나 웅장하게 짓느냐? 어떻게 될지 몰라요. 분명히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교회! 축복된 교회! 그래서 많은 예정된 사람들을 불러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전도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이 축복과 역사가 지금 여러분 무엇으로 했느냐? 우리 형편이 어떻다, 어떻다!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지금 일을 이루어 가시는 사실을 확실히 보는 눈이 없으면요, 감사가 안 나와요. 그리고 뭔가 두려움이 나와요. 우리 그 건축이나 모든 사람들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당당하십시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역사 하실 때에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믿음을 가진 자에게 실수시켜 본 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낙심하고 본인이 안 해서, 그래서 그렇지! 본인이 확신과 담력가지고 나갔을 때에 한번도 그르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능히 이루실 줄을 우리가' 어떻게 한다 구요? '확신하노라!'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송현교회! 비록 부족하지만, 마지막 시대에 세계복음화에 귀중한 자리에 한 복판에 세우셔서 지금 엄청난 역사로 쭉 이끌어 가는 과정 속에서 뭐 이런 일, 저런 일! 개인적으로, 혹은 가정적으로 또 이런 일 생길 때에 흔히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나님이 뭐 세계복음화 할 때에 복을 준다고 그랬는데 경제 복은커녕 뭐 돈 다 잃어버리고...'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조금만 더 기도해 보세요. 여러분 돈에 대한 시험이 많거든, 앞으로 돈주실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훈련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까지 돈에 훈련 안 받았기 때문에 줘봐도 유지를 못하니까! 뭔가 이제 훈련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이 건강문제 오면서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참 신기하시다. 왜? 일단은 시험 줬다고 그럴 때에, 한번도 하나님이 시험받은 자들이 낙심하게 하지 않더라 구요. 기어코 하나님께서 이 바로 세워 놓으시더라 구요. 엄청나게 축복으로... 그래서 나는 그 지난주에도 조금 언급을 했습니다 만은, 나는 자폐아의 가정을 보면서 느낀 것이 '아, 맞아! 나는 저 아이 도저히 못 키워!' 그리고 나는 농땡이 아들을 나는 못 키워요. 그래서 나는 내 아들 세워놓고 얼마나 윽박질러 놓았던지, 어른들한테 가면 주눅이 들어 가지고 당당하게 못하거든요. 너무!
그래서 한번은, 언제는 너무 성이 났던지, 뭐 때문인지! 내가 '이래라, 저래라!' 이러니까 네가 결단하고 뭐 이러니까! '아빠는 언제 내가 결단하도록 놓아두었습니까! 내가 지금 까지 한 것이, 내가 결단해서 한번이라도 했습니까!' '어, 이러더라 구요!' 그러니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한번도 자기가 결단하도록 안 놓아두었어. 기도하고 이거다! 따라 오도록 하고 이랬거든요. 그래서 내가 막 집도 나가고,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다! 나는 반죽일 것 같아요. 여러분 이상한 아들 내게 주셨다! 하나님이 이상한 아들 이끌어 갈 수 있는 힘도 주십니다. 반드시 시험을 주실 때에 시험을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신다고 그랬습니다.
나는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이 뭐냐? 나한테 뭐 병이 왔다, 어려움이 왔다! 이것도 하나님이 내가 감당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거든요. 안 그러면 안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보니, 내가 지금까지 쭉 보면서 '아, 나한테 내 성질이 뭐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이것은 감당해 왔다!' 싶은 생각이 그것도 하나님 은혜이지 만은, 무슨 문제입니까? 여러분이 지금 당하고 있고, 여러분 일이 있고, 여러분 사건이 생길 때에 '나 안 되겠다!' 그 말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그 일을 통해서 그 일과 연관된 모든 응답을 또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질 것입니다. 내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이 일에 조금만 눈떠지게 되면요. 그때부터 여러분 뭔 문제 생긴다, 사건 생긴다! 기대된다는 말 정도가 아닙니다. 감사가 나옵니다. '아버지 나를 이 축복과 역사 속에 세우셔서 나를 인정하시는 증거로 이걸 주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시 한번 사도행전을 또 찾아 봤어요. 제가 사도행전, 이것을 좋아하는 것은 사도행전 5장입니다. 5장 41절에 보면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 다음에 42절에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뭐냐하면, 사도들이 그 이름을 위하여 능력 받는다! 실컷 두들겨 맞았거든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 전하다가 두들겨 맞았는데, 맞고 돌아와서 고백하는 그들의 고백이 뭐냐? '능력 받는 일에' 뭐라고 그랬어요?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받아합시다. "이 시험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이게 사도들의 기쁨에 배경입니다. 그렇다고 또 뭔가 이 시험을 받았을 때에, 이런 문제 생겼을 때에 '아, 그렇다, 마음대로하자!' 그 말이 아닙니다.
그 시험을 주시고 그 사건을 주실 때에 거기에서 여러분,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구나! 내 문제구나!' 거기에서 모든 것이 깨달아집니다. 내게 부족한 것이 뭐고, '하나님 내가 여기서 뭘 해야 됩니까! 뭘 계획해야 됩니까! 뭘 고쳐야 됩니까!' 이렇게 조금만 생각하면, 여러분이 제일 첫 번째 오는 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이 하셨다!' 평안과 안식이 옵니다. 그때부터 어떻게 하느냐? 정확하게 판단도 하고 지혜로 기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저희 부부가 싸워도 옛날처럼 그렇게 싸우지는 않습니다. 무지막 하게 싸우지는 않습니다. 혹시 여러분 이 말듣고 '우리 목사님 맨 날 싸우는가?' 그럴 수 있는데, 저도 여러분과 똑같이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뭐 웃기도 하고 똑같습니다. 우리 목사 가정이라고 해서 목석처럼 있다던가, 둘이 경건하게 눈 불씨고 앉았다거나, 안 그렇습니다. 똑같이! 심지어는 뭐 꼬집기도 하고 다 합니다. 그런데 제가 뭘 느끼느냐 하면, 몸이 약하고 화가 올라 올 때는 이 억제가 안 되잖아요. 감정이, 느낌이! 그 다음에 정신적인 문제도 오고 이러니까!
그런데 그럴 때는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내가 강하게 말을 내 뱉는 만큼 상대방이 강하게 상처를 받습니다. 여러 가지 그런 것이 나오잖아요. 상처를 받습니다. 이제 좀 싸움이 달라졌다는 말은 뭐냐하면, '아, 이런 문제가 왔다!' 뭐 강한 어떤 것이 나올 때도 전에는 확 내놓아 버리지 만은,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러 실까! 이 계획이 뭐냐?' 이러면 뭐냐하면요. 마음이 자제가 됩니다. 이렇게 자제가 되면, 뭐 거기서 판단이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되고 어떻게 말해야 되고, 판단이 안 됩니까! 그러면 싸움도 전에는 '쾍' 하던 것도 조용조용하게... 전에는 눈 불씨면서 싸우던 것도 요즘은 웃으면서 싸움하고 바꾸어지더라 구요.
그래서 뭐냐하면, '이렇게 나올 때는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안 좋겠느냐! 맞다! 나도 그러면 당신이 좀 이해를 해 주면 안 좋겠냐!' 요즘은 싸움이 서로 이해 해달라는 싸움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 하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지금 현재 계획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뭘 원하시고 뭘 요구하시느냐? 이것이 조금만 이해가 되고 기도하면요.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요. 격한 말, 이상한 말! 안 나오게되어 있어요. 자연적으로 그 당시 선한 그 상황이 정확하게 좋은 말도 나오고, 바른 판단을 하고, 모든 문제 해결인데...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놓치게 되니까 뭐가 나옵니까? 자기 생각도 없이 그냥 내뱉기 시작하면 사정없습니다. 거기에 모든 흑암의 세력이 막 몰려오기 시작하더라 구요.
가을철이 되었습니다. 감정이 미묘해지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가을철, 봄철! 어떻게 하느냐? 도는 사람들이 이때 힘들거든요. 여러분 정신적으로 문제가 오는 사람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이렇게 하셨느냐? 우연히 없습니다. 성도에게는 우연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반드시 하나님의 큰 계획과 목표를 이루시리라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 당신의 아들을 죽이시면서 까지 보내어서 나의 구주로 삼으시고 왜, 이렇게 하셨을까? 조금만 생각해 보세요. 조금만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이 엄청난 응답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과 가정과 가문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어차피 세워 놓은 세계복음화의 귀한 기둥처럼 세운 이 시점에서, 하나님이 엄청난 메시지를 주실 것입니다. 이 시점에 교회에 내 자리, 그리고 대구시에 우리 교회의 자리, 그리고 이 세상 복음화 하기 위한 나의 자리! 여러분 조금만 기억하면 그냥 두실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절대로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건드리는 겁니다.
여러분 버리려고 그러면 옛날에 집어 던졌습니다. 뭐가 예쁘다고 데리고 다니고, 달고 다닙니까! 옛날에 던졌다! 말도 안 하고 던져 버립니다. 뭐하려고 자꾸 말합니까! 입 귀찮게...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시고, 교훈 하시고, 말 안 들어도 또 이끌어 주시고, 말 안 들어도 또 한 주먹 쥐어박고 또 이끌어 주시고, 오늘 말씀 듣고 한 주간 주께서 인도하시는 큰 충만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감사하면서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영원전부터 계획하셨습니다.
☞ 이 세상을 독재하시는 분은, 완벽하시고 전능하시며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완전한 주권을 가지시고 영원전부터 계획하셔서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 사실 자체가 놀라운 축복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것도 영원전부터 계획하신 일입니다. 본문에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증거가 이 사실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2] 하나님께 사실적으로 맡기십시오.
☞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고 말하면서도 실제적으로는 하나님께 맡기지 않습니다. 사실적으로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적으로 인도하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 우리는 예수 안에서 죽기로 작정한 자들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예수 안에서 망하자'라고 결단하고 하나님의 주권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하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이렇게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되는 과정에서우리가 한 가지 꼭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이나 가정을 건드려서 어려움을 겪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진실로 우리를 버리시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절대적으로 축복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온전히 인도하시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3] 문제와 사건은 축복으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 부부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셨다는 사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해되면, 부부 사이에 문제와 사건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임을 깨닫게 됩니다.
☞ 우리를 축복된 곳으로 이끌어가시는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원망과 불평과 정신병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 대구의 전도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건축을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 일에 있어서 지금의 여러 가지 형편에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그의 사랑하는 자들로 결단코 실망시키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들이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건과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있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 그 때부터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고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부르시고 나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오늘도 순간 순간 나를 인도해 가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내게 주시는 사건과 문제 속에서 온전히 나의 주 나의 하나님께 무릎 꿇고 그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그 날개 아래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영원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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