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합당한 열매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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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마 3:4)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 3: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마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마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오늘 장로님 기도 속에서 그 교회를 짖고, 뭔가 그 새 성전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는 정도가 아니고 너무 은혜의 역사를 감사하게 되죠.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그런 그 많은 사람들이 지금 상당히 '방황을 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좀 듣고 있습니다. 마침 우리 김 성 화 목사님이 지난 전도캠프에 택시 운전하시는 분한테 메시지를 전했는데, 그렇게 메시지를 잘 받더라 그래요. 그러면서 너무 고맙다고 그러면서 내가 오늘 참 감사한 말씀 고맙다! 그러면서 돈을 2만원 주더랍니다. 전도캠프하고, 복음 전하고 돈 받아 본 적은 처음이랍니다.
그런데 그 돈을 준 사람이 누구냐? 장로님이었어요. 장로님인데 너무 말씀을 받아서 '참, 귀하다! 복되다!' 그러면서 우리 교회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장로님한테 하시고, 그러니까 그 분이 뭐라 그러냐 하면, 내가 이제 택시 운전 하니까 알 것 아닙니까! 그 쪽 지역에 아파트 군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파트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못 정해서 방황하더라!' 그래요. 지금 여러분 확실한 말세에 답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 놓으면요. 이것은 때거리로 몰려온다는 경우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메시지를 못 전해서 문제이지, 오는 것은 하나님이 말세에 예비해 놓으셨어요.
보세요, 한번만 흔들어 버리니까 뭐 주일날 그렇게 놀러 다니던 사람들이, 미국! 막 몰려들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들에게 복음을 바로 못 전했다! 이게 저주 아닙니까! 지금 우리가 몰려오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몰려오는데도 복음을 바로 못 전했다? 이게 지금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 앞에 정말 말세에 여러분과 저를 어떻게 쓰실 것인가 이런 배경에서 오늘 뭔가 심각한 질문을 좀 던져 봐야되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제목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 입니다. 그래서 뭔가 심각해지면 소리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약간 성이 덜 나야 고함을 지르고 그러죠. 진짜 성나면 고함을 지르고 그럴 여가가 없어요. 조용히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될 수 있으면 내가 조용히 말을 하려고 그랬는데, 뭐 열 받히면 말이 또 크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조용히 가슴에 진짜 한번 질문해 보셔야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정말 예수 믿는 것이 사실이라면, 내가 정말 예수를 믿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합당한 열매가 나옵니다.
그러니 회개라는 것이 뭐냐? 돌아온다는 말이거든요. 성령의 역사로 내가 정말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왔고,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 그러면, 열매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돌아온 자로서의 합당한 열매가, 그에 해당되는 열매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정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 맞습니까! 예수 믿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입니까! 그러면 열매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그러면서 맨 날 망하고 있다! 이건 말이 안 되거든요. '하나님 부자인데...' 그러면 하나님 부자인데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 여기에 우리가 큰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배경에 보면요. 엄청난 문제를 여기에 말씀하고 있어요. 열매라는 것은 저 나무 위에서 맺혀지잖아요. 그런데 그 열매라는 것은 좋은 나무냐? 나쁜 나무냐에 따라서... 좋은 나무면 뭡니까? 표식으로 좋은 열매가 맺혀집니다. 나쁜 나무면 나쁜 나무의 표식으로 뭘 맺습니까? 나쁜 것이 맺혀져요. 감나무라면 감나무라는 표식으로 뭘 맺혀져요? 감이 열리게 되는 겁니다. 사과나무라면 사과나무의 표식으로 사과가 달려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 정말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축복된 자녀라면, 반드시 자녀의 열매가 나옵니다. 축복의 열매가 나오도록 되어 있어요. 그게 아니라 그럴 때는 뭐냐? 오늘 본문에서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여기에 3장에 10절 말씀입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무슨 말입니까? 열매를 맺지 않으면 가지를 꺾어 버린다! 이런 말이 아니고 열매가 없다! 그럴 때는 존재 자체가 아니라! 이겁니다. 그러니까 도끼는 어디 있습니까? 나무 뿌리에 있습니다.
철야 시간에 제가 요나에 대한 메시지를 좀 전했습니다. 상당히 도전적인 그런 메시지였죠. 하나님의 명령이, 말씀이 임했을 때에 말씀을 안 들어도 될 줄로 아는 믿음! 그게 요나의 지금 문제거든요. 이 사명자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사명을 주셨을 때에 니느웨에 가라는 전도의 사명에 피할 줄 아는, 피할 줄로 착각하는 이게 요나의 문제거든요. 그러니 피하려고 도망쳤단 말이죠.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낮을 절대로 피할 수 없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 앞에서 삽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말씀했다? 말씀을 피할 수 없어요. 명령했다? 사명을 피할 수 없어요. 사명을 피할 줄로 착각한 요나에게 이어서 따라오는 것이 뭡니까? 대풍이 준비되었더라! 큰 풍랑이 준비되었더라! 그로서 오는 것이 뭡니까? 요나가 돈은 돈대로 들고, 선가를 주고, 지불하고 배를 탔지만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지만, 피곤에 지쳐있는 모습!
여러분 교회 안에 많은 성도들이, 열심히 성도들이 신앙 생활하고, 헌신하고, 돈도 내고 그런데도 왜 피곤하냐? '귀찮아! 예수 믿는 것이 힘들어! 너무 너무 피곤해...' 전부 이게 현재의 우리 문제입니다. 하나님 없어서 피곤하고, 하나님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 낮을 피할 수 있는 줄로 착각해서 피곤해지는, 이게 지금 문제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오늘 말씀 속에서 근본적으로 나쁜 열매가 맺혀 졌다! 우리에게 어떤 열매가 맺혀지냐? 따라서 나쁜 열매 맺혀졌다! 그것은 본래부터 아니라 이겁니다. 생명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것은 재앙정도가 아니고 완전히 잘라버렸습니다. 오늘 제가 이 말씀하면서 여러분 참 주의 깊게 들어야 될 것은, 정말 내가 예수 믿는다면 복 받아야 됩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이 이 새 성전!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나를 세우셔서 이 일에 내가 세워짐을 받았다 그러면 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현재 뭐 기도 난을 저기 만들어 놓고 있는데, 억지로 기도시키고 이러고 싶은 마음 솔직히 없어요. 왜? 전부 10월 달에는 기도 릴레이, 기도한다! 이렇게 해 놓았지만 정말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나가면 응답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걸 뭐 억지로 기도하니까, 기도하니까 얻었다는 배경하고는 또 다릅니다. 여기 말씀에 뭐라 그랬느냐?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신다!'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 권능과 권세 속에 여러분을 세웠다! 그러면 내가 기도한다. 합당한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회개하라! 돌아 오라!' 이 말이거든요. 회개하라! 하나님 품으로 돌아 오라! 이 말이거든요.
그러면 돌아왔다 그러면 돌아온 자에게 합당한 열매가 나올 것이 아니냐? 여러분 진짜 예수 믿고 복 받았습니까? 진짜 예수 믿고 축복 받았습니까? 아니다. 진짜 예수 믿고 성공했습니까? 아니다. 한번, 두 번 혹시나 실수할 수는 있지만, 계속해서 안 되고 있다? 진짜 생각해야 됩니다.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여 있습니다. 근본 자체가 안 될 때에...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우리가 이 시점에서 우리 자신을 한번 볼 수 있어야 되고, 그러면 뭐 세대가 이러니까, 말세가 이러니까! 여러분 성경보세요. 환경과 사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눈동자 같이 여러분과 저를 지키신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 그럴 때에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여러분이 쓰인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필요를 채워주신다! 그랬습니다. 넘치도록 주신다! 그랬습니다. 이게 전부다? 아니다! 이것은 근본 문제를 살펴야합니다. 그 뭐, '전도된다, 안 된다!' 이 문제가 따라 오는 것이지만은, 이 문제 이전에 참 생명의 역사, 오늘 본문에서 이것이 안 된 대표적인 사례들이 열심히 다니고, 열심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이것이 안 된 대표적인 사례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 신앙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이 신앙을 바라보면서 바로 세례 요한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세례 요한이 '독사의 새끼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느냐? '화 있을 진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입니다.
우리가 뭔가 참 마땅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살아간다? 정말 그러면 화 받은 겁니다. 왜? 반드시 이런 축복과 열매가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안 되었다? 그것은 화 받은 겁니다. 그러면 '뭘 잘하자! 노력하자!'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돼요. 믿어야 돼요. 회개라는 말이라던가, 믿음이라는 말이라던가, 은혜라는 말이라든가, 오늘 여기에 축복이라는 말이라던가, 그것은 내 입장에서 내가 결정하고 내가 요구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이걸 뭐라 그럽니까?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허락하신 겁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뭡니까? 믿음이라는 그 사실적 배경은 '내가 진실하고 신실하기 때문에 믿는다!' 그 말이 아니거든요. 누가?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하나님은 신실하시니까! 그분의 신뢰를 내가 믿는다! 신실하심을 믿는다! 믿음의 배경이 이겁니다. 나한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회개다! 그럴 때에 내가 이것 잘못했고, 이것 잘못했고, 이것 잘못했다!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근본 회개라는 것이 오해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이런 배경에서 요한이 와서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신다! 그렇게 말씀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런 배경에서 정말 돌아왔다! 어떻게 하느냐? 성령으로 세례 받는 자다! 이런 배경입니다. 그러면 요한이 물로 세례를 받는다! 그럴 때에, 그러면 그것은 의미가 없느냐? 중요한 겁니다. 물로 세례를 주었을 때와 성령의 세례를 받았을 때와의 어떤 차이를 조금 이해를 할 필요가 있어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하나님이 다하시지 만은, 우리의 책임이, 세례 받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에 우리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은혜 받는데 우리의 책임이 있어요. 그것은 신학적인 교리에서 또 뭐 설명이 되겠지 만은 그런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탕 적으로 믿고 있어야 되느냐? 이런 배경입니다.
물세례를 베푼다! 그럴 때에, 원래 세례라는 말은 물에 담구었다가 빼내는 겁니다. 그 다음 여러분 이제 목사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그럴 때에 여기에 저는 '내' 라는 말을 빼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세례를 주노라!' 이런 그 문구가 좀 들어갑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왜냐하면, 물세례라는 그 배경에서 어떤 배경이냐 하면, 깨끗하게 해야 된다. 죄를 씻어준다. 씻는다. 이런 개념이 거의 따라 오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제 보통 옷을 더럽다! 그러면요. 때가 묻고 이런 속에서 옷이 이제 오염이 되어서 빨래를 안 합니까! 빨래를 하면, 빨래하는 개념이 뭐냐하면, 옷에 묻은 때를 어떻게 해 줍니까? 없애주는 것이거든요. 분리시켜 주는 것이다. 때를 떼어 내어버리는 겁니다. 이게 세례의 개념 아닙니까! 그래서 물세례라! 그러면 죄 씻어 주는 것, 죄를 씻는 것, 이런 개념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물세례와 성령 세례와 다른 것은, 성령의 세례다! 성령이 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 받았다! 이런 문제는 그런 것과 다릅니다.
물세례는 '분리 시켰다, 떼어 내었다!' 이런 것으로 끝났지 만은, 성령 세례라는 것은 로마서 6장에 보면, '연합한다!' 이겁니다. 연합한다! 그러면 내가 떼어 내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떨어져 가지고 어떠냐? 이동해 연합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성경에 보면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뭐라 그래요?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왜, 그렇게 되느냐? 옷에 묻은 때를 제거해 준다! 그럴 때는 옷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뭡니까? 이것은 완전하다고 봐야 되거든, 말하자면... 그런데 옷 그러니까, 그 세례를 받는 그 본체가 더러워 졌다! 이것은 지금 문제가 달라지거든요. 예를 들어서 옷 전체가 삭았다. 완전히 섞었다. 이러면 씻어서 떼어낼 문제가 아니거든요. 바로 그런 배경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세례 받았다. 그래가지고 씻어내어서 될 것 같으면 문제가 괜찮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많은 경우 세례라는 것, 그 다음에 복음이라는 것을 오해를 하더라 구요. 그래서 내가 뭔가 회개하고, 뭔가 이 죄를 씻어내면 죄가 떨어져 나가고, 회개하면 없어지고 그게 뭐냐하면 미사배경이고, 고해 성사하는 것이라든가 그렇게 느껴지는 것 아닙니까!
그래가지고 될 것 같으면 뭐가 그렇게 염려됩니까! 우리 자체가 더러워 졌어요. 우리 자체가 썩어졌어요. 우리 자체가 썩어 문드러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뭐 떨어 낼 것도 없고 이것은 뭐 낼 것도 없어요. 이래서 뭐냐하면, 근본 그 자리에서 옮겨져야 됩니다. 옮겨 져 가지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 뭔가 완전한 것과 하나가 되어야 돼요. 이것이 바로 뭡니까? 세례라는 성령 세례의 개념입니다. 여러분 회개! 돌아왔다! 그러니까 멸망에서부터 돌아왔다. 그러면 돌아와 가지고 누구한테? 하나님과 만난다! 그럴 때에 하나님과 하나 된다! 하나님의 통치 속에 하나가 된다! 이런 개념이 서야 됩니다.
여기에서 여러분 정말 중요한 것이 내가 돌아와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그런데 그렇게 되자면 하나님과 같이 되고, 하나님의 뜻과 같이 되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같이 되게 하시고 그러면 결국 뭡니까? 하나님이 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속성이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즉시, 그때부터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속성으로 인도를 받습니다. 여기에서 세례라는 것이 바로 이해가 됩니다.
이점에서 중요한 것이요. 여러분과 제가 완전 멸망에서부터 하나님께로 이동해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그 통치 속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설 수 있도록, 하는 길이 누구라 그랬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내가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께 은혜 받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설 수 있는 모든 장애물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했습니다. 그 예수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을 만나 게 됩니다.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통치 속에 서게 됩니다. 그때부터 성령의 인도라는 사실이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화 있을 진져 바리새인들아 그럴 때에 배경이 뭐냐하면, 그 예수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그러니까!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특별히 요한복음 8장 좀 찾아볼 필요가 있어요. 한번 찾아봅시다. 요한복음 8장에 41절부터 한번 교독을 합시다.
"(요 8: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 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아멘.
자 여기에 중요한 말씀이 뭐냐하면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드시 누가 길이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길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나한테 오신 그 예수를 영접하고, 맞이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감히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이걸 종교라 그럽니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전부 빠져 있어요. 모든 성도들이 말로는 그러면서 그리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시키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른다! 이게 바리새인들이거든요.
그래서 예수께서 이 바리새인에 대한 문제를 말하면서 참 길로 오지 않고 이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통해서 들어오지 아니하니까 뭐가 옵니까? 도적놈이요, 사기꾼이라! 그랬습니다. 담 뛰어 넘어온 놈이다! 왜? 길로 오지 않았어요. 반드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위해서는 누구를 보냈습니까? 하나님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장애 되는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했습니다. 왕으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시고, 선지자로 오셔서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 없다고 그랬는데, 유대인들은, 이 바리새인들은 예수 없이 '하나님 아버지! 그랬단 말이죠. 그러니까 예수께서 '이 도적놈들아!' 이겁니다. '이 사기꾼들아!' 이겁니다. '이 죽일 놈들아!' 이겁니다. '이 화 받을 놈들아!' 그 이야기 아닙니까! 여러분 지금 모든 삶에, 생활에 이것이 바로 안 되면 합당한 열매가 나올 수가 없다! 그 이야기입니다. 정말 모든 일과 사건에 주 예수 그리스도! 이게 지금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여러분 한번, 진짜 한번 마음속에 이 심각하게 질문해야 됩니다. 내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앞에 나왔습니까! 그러면 열매가 나옵니다. 그 열매에서 중요한 것이 성령의 인도 아닙니까! 누구든지 예수를 성령으로 아니고서는 주라 시인할 수 없어요. 그러면 이때부터 뭐냐?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통해서 모든 역사, 인도함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간섭이 나오고, 하나님의 역사가 확인되고, 긍정하는 그 순간부터 나와 여러분의 생각과 뜻이, 걱정과 근심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께 의뢰하고, 신뢰하고, 나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되지 않으니까, 모든 범사에 자기생각입니다. 자기들이 갖고 있는 하나님께 맡기고 인도를 못 받는 것이요. 저는 뭘 시간 가면서 느끼느냐 하면, 여러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간다! 그러면서도 전혀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왜? 무슨 문제를 당하던지 내 생각, 내 결정, 내 뜻, 내 뜻이 안 이루어지면 기분 나쁘고, 하나님이 간섭하는 것이 성령의 인도! 왜? 근본적으로 안 되어 있으니 성령의 인도가 안 돼요. 여러분 성령의 인도 정말 여러분 진짜 여러분 생각과 뜻 이것은 다 없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차라리 어떤 면에서 멍청하고 바보라도 좋습니다. 그러면 그때, 그때 성령의 인도 받는 일에 내 마음이 열리면 걱정과 근심 나올 필요가 없죠. 이게 안 되니까, 미리 다 정해놓고 '하나님께 이것 이래야 됩니다! 이것 이렇게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것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리고 조금만 이상해지면 '하나님 왜 이럽니까! 왜 안 이루어집니까!'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어요. 그래가지고는 하나님께 '이것 이렇게 이루어 주옵소서!' 방법까지 자기가 다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완전히 뭐냐? 하인 취급합니다! 안 이루어놓으면, 하나님이 혼이 납니다!?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 있냐! 여러분 진짜 아닙니다.
바로 그렇게 되는 순간,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고, 통치에, 간섭에, 역사 속에 인도 받고, 그 역사 속에 세워져서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하나!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내 뜻이 하나! 하나님의 세계 복음과 내가 하나! 그렇게 되는 순간에 여러분 뭐가 감사해지느냐? '뭐가 이루어 졌다! 이것이 성취되었다!' 그 말이 아닙니다. 나도 모르게 '전능하신 하나님! 그 축복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다!' 라는 사실만 가지고도 감사가 나옵니다. 여러분 혹시 여기에 교회 오셔서 '하나님 아저씨!' 하나도 없을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속에 벌써 새 힘이 와 버립니다. 여기 더 바랄 것이 뭐 있습니까! 감사가 나왔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세밀한 간섭, '힘들다! 어렵다!' 상관없어요. 감사가 나옵니다.
솔직히 말해서 뭔가 '주 예수 그리스도!' 이 한마디 속에 새 힘 얻어야합니다. 말씀 읽을 때마다 새 힘 얻어야 합니다. '아버지!' 새 힘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여러분 그렇잖아요. 참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분명히 여러분과 저를 간섭해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 믿어진다면, 이것을 믿는다면 걱정할 것이 뭐 있습니까! 걱정 없어야 됩니다. 그리고 또 모든 문제와 사건이 있을 때에 나도 모르게 뭡니까? 하나님께 저절로 기도 나옵니다. 성령의 인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상하다, 어렵다!' 전혀 걱정할 것 없어요. 하나님 부족합니까! 머리가 모자랍니까! 지혜가 없습니까! 하나님은 완벽합니다. 내가 의지할수록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이게 안 되면 내가 조금 헌금하고 내가 조금 뭘 잘하고 '하나님 나 잘했죠!' 이랍니다. 여러분 보세요. 자식들이 부모한테, '아빠, 나 돈 벌어 가지고 아빠 호강시켜 줄게! 유럽여행 시켜주고...' 이러면 부모가 뭐라고 그러는 줄 압니까? '야, 이 자식아! 너나 잘 먹고 잘 살아라! 너나 나 걱정시키지 마라! 네가 잘 살면 다 된다!' 부모의 마음입니다. 전혀 그것을 기대하고 그것 때문에 뭐 한 것 아닙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뭡니까? '자식이, 아빠, 너무 감사해요. 나한테 아빠가 계신다는 것 너무 감사합니다. 난 부모가 이 땅에 계신다!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아빠가 내 아빠 된 것 너무 감사합니다!' 이러면요. 아버지 홀딱 넘어가 버립니다.
여러분 사람의 제일 된 목적이 뭐냐? 소요리 문답에 뭐라고 하는 줄 압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그를 기뻐하는 것이다!" 그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의 누림이에요. 우리가 뭘 많이 드렸다! 아닙니다. 적고 큰 문제 속에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그분이 나의 아버지 된 것이 새 힘나고, 감사하고, 기도할 때마다 힘이 나와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현재 나와 함께 누가 역사 합니까? 회개에 합당한 열매!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성령의 인도! 하나님의 그 역사 속에 내가 인도 받고, 적은 문제, 큰 문제 하나님이 지금 나를 간섭하시는 일에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이 눈이 열렸다! 다 끝나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어디로 가느냐? 세계복음화의 역사와 나와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뭐 우리 자녀들, 우리 뭐 재산 걱정, 그런 문제 아버지가 조금만 복음에 눈만 열려도 자녀들 저절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어 주신다." 안 믿으니까! 이 말해도 그저 성경구절은 외웠지만 안 믿으니까! 나도 안 믿지만 여러분도 참 안 믿더라 구요.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안 믿는지 몰라요. 안 믿으니까! 조금만 믿으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신 일에, 하나님이 영광스럽게 역사가 나올 것이다가 아니고 나옵니다. 이때부터 기도가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 복음역사 위해서 내게 뭐가 필요합니다! 내가 뭐 필요합니다!' 그것을 들어주실 것 아닙니까! '아들을 주신 아버지께서 아들과 함께 네가 구하는 성령을 은혜로,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 약속했습니다.
오늘 이 약속을 붙잡고 길게 할 것 없어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 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참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오늘 나와 여러분에게 약속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 약속을 누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합니다. '누려라!' 그리고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이 순간, 이 사실이 이루어지게 될 때에 그때부터 비로소 참 된 예배가 이루어지게 되고, 참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고, 참 찬양이 나오잖아요. 찬양이 왜 안 되느냐? '찬양 열심히 하십시오!'. 열심히 한다고 되나! 열심히 한다고 목만 아프지. 배 가죽만 땅기지. 진짜 하나님 앞에 찬송이 나온다? 저절로 되는 것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 거기에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길이 열렸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마다하고 제외시키고 아버지 그러니까! 나쁜 놈이지. 너 사기꾼이라! 이게 도적놈들이거든요. 그래서 뭔가 행동으로, 뭔가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종교입니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많은 사람들 속에 오랜 묵은디이일수록 예수 그리스도 없이 아버지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는 이 엄청난 사기꾼들이 모여있는 집단으로 화해 가는 것이 오늘날 현실 문제입니다. 이 일에 정말 우리가 눈이 열려 가지고 하나님 앞에 조금만 사실적인 일에 합당한 열매 맺도록, 성령의 인도 받게 되면 엄청난 축복이 지금 뭐 '이래라 저래라!' 강요할 것 없어요. 하나님의 역사가 나와 여러분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조용히 이제는 문제 닥칠 때마다, 사건 있을 때마다 당황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아버지! 그분이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모든 이름을 그 이름 앞에 꿇게 하셨습니다. 모든 사건이 여기서 이루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그 뜻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그 계획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세계복음화의 그 영광과 하나가 되게 하신 이 축복! 아버지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자녀는 그 증거로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습니다.
☞ 내가 정말로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회개하고 돌아온 자로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왜냐하면, 좋은 나무는 그에 대한 표식으로 좋은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 그렇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도끼에 뿌리 채로 찍혀 불에 태워진다고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바로 이러한 자들이었고,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받았습니다.
[2]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성령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 물 세례는 죄를 분리시킨다는 차원에서 끝나지만, 성령 세례는 연합하는 차원에까지 이릅니다. 이미 처음부터 우리 자체가 더러워지고 부패했기 때문에, 우리는 근본적으로 옮겨져서 완전한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 세례의 개념입니다.
☞ 이렇게 완전한 멸망에서 돌아와서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같은 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시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들을 도적이라고 말했습니다.
[3]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세계 복음화를 구할 때 맺혀집니다.
☞ 우리의 모든 삶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합니다. 이 때부터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통치를 즐거이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일과 사건 속에서 저절로 기도가 나오게 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 이것이 안되면 내 뜻과 내 계획을 주장하며 하나님을 하인 취급합니다. 이것은 정말로 잘못된 모습입니다. 사람의 제일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누림이 되어야 합니다. 작고 큰 문제 속에 하나님께서 아버지되시고, 간섭하며 인도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세계 복음화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그 무엇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생명으로 완전히 옮겨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즐거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인정하며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다스림을 받으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마 3:4)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 3: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마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마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오늘 장로님 기도 속에서 그 교회를 짖고, 뭔가 그 새 성전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는 정도가 아니고 너무 은혜의 역사를 감사하게 되죠.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그런 그 많은 사람들이 지금 상당히 '방황을 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좀 듣고 있습니다. 마침 우리 김 성 화 목사님이 지난 전도캠프에 택시 운전하시는 분한테 메시지를 전했는데, 그렇게 메시지를 잘 받더라 그래요. 그러면서 너무 고맙다고 그러면서 내가 오늘 참 감사한 말씀 고맙다! 그러면서 돈을 2만원 주더랍니다. 전도캠프하고, 복음 전하고 돈 받아 본 적은 처음이랍니다.
그런데 그 돈을 준 사람이 누구냐? 장로님이었어요. 장로님인데 너무 말씀을 받아서 '참, 귀하다! 복되다!' 그러면서 우리 교회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장로님한테 하시고, 그러니까 그 분이 뭐라 그러냐 하면, 내가 이제 택시 운전 하니까 알 것 아닙니까! 그 쪽 지역에 아파트 군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파트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못 정해서 방황하더라!' 그래요. 지금 여러분 확실한 말세에 답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 놓으면요. 이것은 때거리로 몰려온다는 경우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메시지를 못 전해서 문제이지, 오는 것은 하나님이 말세에 예비해 놓으셨어요.
보세요, 한번만 흔들어 버리니까 뭐 주일날 그렇게 놀러 다니던 사람들이, 미국! 막 몰려들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들에게 복음을 바로 못 전했다! 이게 저주 아닙니까! 지금 우리가 몰려오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몰려오는데도 복음을 바로 못 전했다? 이게 지금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 앞에 정말 말세에 여러분과 저를 어떻게 쓰실 것인가 이런 배경에서 오늘 뭔가 심각한 질문을 좀 던져 봐야되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제목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 입니다. 그래서 뭔가 심각해지면 소리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약간 성이 덜 나야 고함을 지르고 그러죠. 진짜 성나면 고함을 지르고 그럴 여가가 없어요. 조용히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될 수 있으면 내가 조용히 말을 하려고 그랬는데, 뭐 열 받히면 말이 또 크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조용히 가슴에 진짜 한번 질문해 보셔야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정말 예수 믿는 것이 사실이라면, 내가 정말 예수를 믿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합당한 열매가 나옵니다.
그러니 회개라는 것이 뭐냐? 돌아온다는 말이거든요. 성령의 역사로 내가 정말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왔고,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 그러면, 열매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돌아온 자로서의 합당한 열매가, 그에 해당되는 열매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정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 맞습니까! 예수 믿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입니까! 그러면 열매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그러면서 맨 날 망하고 있다! 이건 말이 안 되거든요. '하나님 부자인데...' 그러면 하나님 부자인데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 여기에 우리가 큰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배경에 보면요. 엄청난 문제를 여기에 말씀하고 있어요. 열매라는 것은 저 나무 위에서 맺혀지잖아요. 그런데 그 열매라는 것은 좋은 나무냐? 나쁜 나무냐에 따라서... 좋은 나무면 뭡니까? 표식으로 좋은 열매가 맺혀집니다. 나쁜 나무면 나쁜 나무의 표식으로 뭘 맺습니까? 나쁜 것이 맺혀져요. 감나무라면 감나무라는 표식으로 뭘 맺혀져요? 감이 열리게 되는 겁니다. 사과나무라면 사과나무의 표식으로 사과가 달려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 정말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축복된 자녀라면, 반드시 자녀의 열매가 나옵니다. 축복의 열매가 나오도록 되어 있어요. 그게 아니라 그럴 때는 뭐냐? 오늘 본문에서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여기에 3장에 10절 말씀입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무슨 말입니까? 열매를 맺지 않으면 가지를 꺾어 버린다! 이런 말이 아니고 열매가 없다! 그럴 때는 존재 자체가 아니라! 이겁니다. 그러니까 도끼는 어디 있습니까? 나무 뿌리에 있습니다.
철야 시간에 제가 요나에 대한 메시지를 좀 전했습니다. 상당히 도전적인 그런 메시지였죠. 하나님의 명령이, 말씀이 임했을 때에 말씀을 안 들어도 될 줄로 아는 믿음! 그게 요나의 지금 문제거든요. 이 사명자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사명을 주셨을 때에 니느웨에 가라는 전도의 사명에 피할 줄 아는, 피할 줄로 착각하는 이게 요나의 문제거든요. 그러니 피하려고 도망쳤단 말이죠.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낮을 절대로 피할 수 없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 앞에서 삽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말씀했다? 말씀을 피할 수 없어요. 명령했다? 사명을 피할 수 없어요. 사명을 피할 줄로 착각한 요나에게 이어서 따라오는 것이 뭡니까? 대풍이 준비되었더라! 큰 풍랑이 준비되었더라! 그로서 오는 것이 뭡니까? 요나가 돈은 돈대로 들고, 선가를 주고, 지불하고 배를 탔지만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지만, 피곤에 지쳐있는 모습!
여러분 교회 안에 많은 성도들이, 열심히 성도들이 신앙 생활하고, 헌신하고, 돈도 내고 그런데도 왜 피곤하냐? '귀찮아! 예수 믿는 것이 힘들어! 너무 너무 피곤해...' 전부 이게 현재의 우리 문제입니다. 하나님 없어서 피곤하고, 하나님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 낮을 피할 수 있는 줄로 착각해서 피곤해지는, 이게 지금 문제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오늘 말씀 속에서 근본적으로 나쁜 열매가 맺혀 졌다! 우리에게 어떤 열매가 맺혀지냐? 따라서 나쁜 열매 맺혀졌다! 그것은 본래부터 아니라 이겁니다. 생명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것은 재앙정도가 아니고 완전히 잘라버렸습니다. 오늘 제가 이 말씀하면서 여러분 참 주의 깊게 들어야 될 것은, 정말 내가 예수 믿는다면 복 받아야 됩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이 이 새 성전!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나를 세우셔서 이 일에 내가 세워짐을 받았다 그러면 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현재 뭐 기도 난을 저기 만들어 놓고 있는데, 억지로 기도시키고 이러고 싶은 마음 솔직히 없어요. 왜? 전부 10월 달에는 기도 릴레이, 기도한다! 이렇게 해 놓았지만 정말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나가면 응답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걸 뭐 억지로 기도하니까, 기도하니까 얻었다는 배경하고는 또 다릅니다. 여기 말씀에 뭐라 그랬느냐?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신다!'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 권능과 권세 속에 여러분을 세웠다! 그러면 내가 기도한다. 합당한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회개하라! 돌아 오라!' 이 말이거든요. 회개하라! 하나님 품으로 돌아 오라! 이 말이거든요.
그러면 돌아왔다 그러면 돌아온 자에게 합당한 열매가 나올 것이 아니냐? 여러분 진짜 예수 믿고 복 받았습니까? 진짜 예수 믿고 축복 받았습니까? 아니다. 진짜 예수 믿고 성공했습니까? 아니다. 한번, 두 번 혹시나 실수할 수는 있지만, 계속해서 안 되고 있다? 진짜 생각해야 됩니다.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여 있습니다. 근본 자체가 안 될 때에...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우리가 이 시점에서 우리 자신을 한번 볼 수 있어야 되고, 그러면 뭐 세대가 이러니까, 말세가 이러니까! 여러분 성경보세요. 환경과 사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눈동자 같이 여러분과 저를 지키신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 그럴 때에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여러분이 쓰인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필요를 채워주신다! 그랬습니다. 넘치도록 주신다! 그랬습니다. 이게 전부다? 아니다! 이것은 근본 문제를 살펴야합니다. 그 뭐, '전도된다, 안 된다!' 이 문제가 따라 오는 것이지만은, 이 문제 이전에 참 생명의 역사, 오늘 본문에서 이것이 안 된 대표적인 사례들이 열심히 다니고, 열심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이것이 안 된 대표적인 사례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 신앙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이 신앙을 바라보면서 바로 세례 요한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세례 요한이 '독사의 새끼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느냐? '화 있을 진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입니다.
우리가 뭔가 참 마땅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살아간다? 정말 그러면 화 받은 겁니다. 왜? 반드시 이런 축복과 열매가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안 되었다? 그것은 화 받은 겁니다. 그러면 '뭘 잘하자! 노력하자!'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돼요. 믿어야 돼요. 회개라는 말이라던가, 믿음이라는 말이라던가, 은혜라는 말이라든가, 오늘 여기에 축복이라는 말이라던가, 그것은 내 입장에서 내가 결정하고 내가 요구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이걸 뭐라 그럽니까?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허락하신 겁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뭡니까? 믿음이라는 그 사실적 배경은 '내가 진실하고 신실하기 때문에 믿는다!' 그 말이 아니거든요. 누가?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하나님은 신실하시니까! 그분의 신뢰를 내가 믿는다! 신실하심을 믿는다! 믿음의 배경이 이겁니다. 나한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회개다! 그럴 때에 내가 이것 잘못했고, 이것 잘못했고, 이것 잘못했다!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근본 회개라는 것이 오해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이런 배경에서 요한이 와서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신다! 그렇게 말씀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런 배경에서 정말 돌아왔다! 어떻게 하느냐? 성령으로 세례 받는 자다! 이런 배경입니다. 그러면 요한이 물로 세례를 받는다! 그럴 때에, 그러면 그것은 의미가 없느냐? 중요한 겁니다. 물로 세례를 주었을 때와 성령의 세례를 받았을 때와의 어떤 차이를 조금 이해를 할 필요가 있어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하나님이 다하시지 만은, 우리의 책임이, 세례 받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에 우리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은혜 받는데 우리의 책임이 있어요. 그것은 신학적인 교리에서 또 뭐 설명이 되겠지 만은 그런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탕 적으로 믿고 있어야 되느냐? 이런 배경입니다.
물세례를 베푼다! 그럴 때에, 원래 세례라는 말은 물에 담구었다가 빼내는 겁니다. 그 다음 여러분 이제 목사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그럴 때에 여기에 저는 '내' 라는 말을 빼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세례를 주노라!' 이런 그 문구가 좀 들어갑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왜냐하면, 물세례라는 그 배경에서 어떤 배경이냐 하면, 깨끗하게 해야 된다. 죄를 씻어준다. 씻는다. 이런 개념이 거의 따라 오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제 보통 옷을 더럽다! 그러면요. 때가 묻고 이런 속에서 옷이 이제 오염이 되어서 빨래를 안 합니까! 빨래를 하면, 빨래하는 개념이 뭐냐하면, 옷에 묻은 때를 어떻게 해 줍니까? 없애주는 것이거든요. 분리시켜 주는 것이다. 때를 떼어 내어버리는 겁니다. 이게 세례의 개념 아닙니까! 그래서 물세례라! 그러면 죄 씻어 주는 것, 죄를 씻는 것, 이런 개념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물세례와 성령 세례와 다른 것은, 성령의 세례다! 성령이 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 받았다! 이런 문제는 그런 것과 다릅니다.
물세례는 '분리 시켰다, 떼어 내었다!' 이런 것으로 끝났지 만은, 성령 세례라는 것은 로마서 6장에 보면, '연합한다!' 이겁니다. 연합한다! 그러면 내가 떼어 내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떨어져 가지고 어떠냐? 이동해 연합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성경에 보면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뭐라 그래요?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왜, 그렇게 되느냐? 옷에 묻은 때를 제거해 준다! 그럴 때는 옷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뭡니까? 이것은 완전하다고 봐야 되거든, 말하자면... 그런데 옷 그러니까, 그 세례를 받는 그 본체가 더러워 졌다! 이것은 지금 문제가 달라지거든요. 예를 들어서 옷 전체가 삭았다. 완전히 섞었다. 이러면 씻어서 떼어낼 문제가 아니거든요. 바로 그런 배경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세례 받았다. 그래가지고 씻어내어서 될 것 같으면 문제가 괜찮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많은 경우 세례라는 것, 그 다음에 복음이라는 것을 오해를 하더라 구요. 그래서 내가 뭔가 회개하고, 뭔가 이 죄를 씻어내면 죄가 떨어져 나가고, 회개하면 없어지고 그게 뭐냐하면 미사배경이고, 고해 성사하는 것이라든가 그렇게 느껴지는 것 아닙니까!
그래가지고 될 것 같으면 뭐가 그렇게 염려됩니까! 우리 자체가 더러워 졌어요. 우리 자체가 썩어졌어요. 우리 자체가 썩어 문드러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뭐 떨어 낼 것도 없고 이것은 뭐 낼 것도 없어요. 이래서 뭐냐하면, 근본 그 자리에서 옮겨져야 됩니다. 옮겨 져 가지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 뭔가 완전한 것과 하나가 되어야 돼요. 이것이 바로 뭡니까? 세례라는 성령 세례의 개념입니다. 여러분 회개! 돌아왔다! 그러니까 멸망에서부터 돌아왔다. 그러면 돌아와 가지고 누구한테? 하나님과 만난다! 그럴 때에 하나님과 하나 된다! 하나님의 통치 속에 하나가 된다! 이런 개념이 서야 됩니다.
여기에서 여러분 정말 중요한 것이 내가 돌아와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그런데 그렇게 되자면 하나님과 같이 되고, 하나님의 뜻과 같이 되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같이 되게 하시고 그러면 결국 뭡니까? 하나님이 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속성이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즉시, 그때부터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속성으로 인도를 받습니다. 여기에서 세례라는 것이 바로 이해가 됩니다.
이점에서 중요한 것이요. 여러분과 제가 완전 멸망에서부터 하나님께로 이동해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그 통치 속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설 수 있도록, 하는 길이 누구라 그랬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내가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께 은혜 받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설 수 있는 모든 장애물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했습니다. 그 예수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을 만나 게 됩니다.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통치 속에 서게 됩니다. 그때부터 성령의 인도라는 사실이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화 있을 진져 바리새인들아 그럴 때에 배경이 뭐냐하면, 그 예수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그러니까!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특별히 요한복음 8장 좀 찾아볼 필요가 있어요. 한번 찾아봅시다. 요한복음 8장에 41절부터 한번 교독을 합시다.
"(요 8: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 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아멘.
자 여기에 중요한 말씀이 뭐냐하면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드시 누가 길이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길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나한테 오신 그 예수를 영접하고, 맞이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감히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이걸 종교라 그럽니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전부 빠져 있어요. 모든 성도들이 말로는 그러면서 그리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시키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른다! 이게 바리새인들이거든요.
그래서 예수께서 이 바리새인에 대한 문제를 말하면서 참 길로 오지 않고 이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통해서 들어오지 아니하니까 뭐가 옵니까? 도적놈이요, 사기꾼이라! 그랬습니다. 담 뛰어 넘어온 놈이다! 왜? 길로 오지 않았어요. 반드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위해서는 누구를 보냈습니까? 하나님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장애 되는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했습니다. 왕으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시고, 선지자로 오셔서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 없다고 그랬는데, 유대인들은, 이 바리새인들은 예수 없이 '하나님 아버지! 그랬단 말이죠. 그러니까 예수께서 '이 도적놈들아!' 이겁니다. '이 사기꾼들아!' 이겁니다. '이 죽일 놈들아!' 이겁니다. '이 화 받을 놈들아!' 그 이야기 아닙니까! 여러분 지금 모든 삶에, 생활에 이것이 바로 안 되면 합당한 열매가 나올 수가 없다! 그 이야기입니다. 정말 모든 일과 사건에 주 예수 그리스도! 이게 지금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여러분 한번, 진짜 한번 마음속에 이 심각하게 질문해야 됩니다. 내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앞에 나왔습니까! 그러면 열매가 나옵니다. 그 열매에서 중요한 것이 성령의 인도 아닙니까! 누구든지 예수를 성령으로 아니고서는 주라 시인할 수 없어요. 그러면 이때부터 뭐냐?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통해서 모든 역사, 인도함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간섭이 나오고, 하나님의 역사가 확인되고, 긍정하는 그 순간부터 나와 여러분의 생각과 뜻이, 걱정과 근심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께 의뢰하고, 신뢰하고, 나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되지 않으니까, 모든 범사에 자기생각입니다. 자기들이 갖고 있는 하나님께 맡기고 인도를 못 받는 것이요. 저는 뭘 시간 가면서 느끼느냐 하면, 여러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간다! 그러면서도 전혀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왜? 무슨 문제를 당하던지 내 생각, 내 결정, 내 뜻, 내 뜻이 안 이루어지면 기분 나쁘고, 하나님이 간섭하는 것이 성령의 인도! 왜? 근본적으로 안 되어 있으니 성령의 인도가 안 돼요. 여러분 성령의 인도 정말 여러분 진짜 여러분 생각과 뜻 이것은 다 없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차라리 어떤 면에서 멍청하고 바보라도 좋습니다. 그러면 그때, 그때 성령의 인도 받는 일에 내 마음이 열리면 걱정과 근심 나올 필요가 없죠. 이게 안 되니까, 미리 다 정해놓고 '하나님께 이것 이래야 됩니다! 이것 이렇게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것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리고 조금만 이상해지면 '하나님 왜 이럽니까! 왜 안 이루어집니까!'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어요. 그래가지고는 하나님께 '이것 이렇게 이루어 주옵소서!' 방법까지 자기가 다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완전히 뭐냐? 하인 취급합니다! 안 이루어놓으면, 하나님이 혼이 납니다!?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 있냐! 여러분 진짜 아닙니다.
바로 그렇게 되는 순간,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고, 통치에, 간섭에, 역사 속에 인도 받고, 그 역사 속에 세워져서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하나!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내 뜻이 하나! 하나님의 세계 복음과 내가 하나! 그렇게 되는 순간에 여러분 뭐가 감사해지느냐? '뭐가 이루어 졌다! 이것이 성취되었다!' 그 말이 아닙니다. 나도 모르게 '전능하신 하나님! 그 축복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다!' 라는 사실만 가지고도 감사가 나옵니다. 여러분 혹시 여기에 교회 오셔서 '하나님 아저씨!' 하나도 없을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속에 벌써 새 힘이 와 버립니다. 여기 더 바랄 것이 뭐 있습니까! 감사가 나왔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세밀한 간섭, '힘들다! 어렵다!' 상관없어요. 감사가 나옵니다.
솔직히 말해서 뭔가 '주 예수 그리스도!' 이 한마디 속에 새 힘 얻어야합니다. 말씀 읽을 때마다 새 힘 얻어야 합니다. '아버지!' 새 힘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여러분 그렇잖아요. 참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분명히 여러분과 저를 간섭해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 믿어진다면, 이것을 믿는다면 걱정할 것이 뭐 있습니까! 걱정 없어야 됩니다. 그리고 또 모든 문제와 사건이 있을 때에 나도 모르게 뭡니까? 하나님께 저절로 기도 나옵니다. 성령의 인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상하다, 어렵다!' 전혀 걱정할 것 없어요. 하나님 부족합니까! 머리가 모자랍니까! 지혜가 없습니까! 하나님은 완벽합니다. 내가 의지할수록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이게 안 되면 내가 조금 헌금하고 내가 조금 뭘 잘하고 '하나님 나 잘했죠!' 이랍니다. 여러분 보세요. 자식들이 부모한테, '아빠, 나 돈 벌어 가지고 아빠 호강시켜 줄게! 유럽여행 시켜주고...' 이러면 부모가 뭐라고 그러는 줄 압니까? '야, 이 자식아! 너나 잘 먹고 잘 살아라! 너나 나 걱정시키지 마라! 네가 잘 살면 다 된다!' 부모의 마음입니다. 전혀 그것을 기대하고 그것 때문에 뭐 한 것 아닙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뭡니까? '자식이, 아빠, 너무 감사해요. 나한테 아빠가 계신다는 것 너무 감사합니다. 난 부모가 이 땅에 계신다!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아빠가 내 아빠 된 것 너무 감사합니다!' 이러면요. 아버지 홀딱 넘어가 버립니다.
여러분 사람의 제일 된 목적이 뭐냐? 소요리 문답에 뭐라고 하는 줄 압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그를 기뻐하는 것이다!" 그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의 누림이에요. 우리가 뭘 많이 드렸다! 아닙니다. 적고 큰 문제 속에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그분이 나의 아버지 된 것이 새 힘나고, 감사하고, 기도할 때마다 힘이 나와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현재 나와 함께 누가 역사 합니까? 회개에 합당한 열매!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성령의 인도! 하나님의 그 역사 속에 내가 인도 받고, 적은 문제, 큰 문제 하나님이 지금 나를 간섭하시는 일에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이 눈이 열렸다! 다 끝나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어디로 가느냐? 세계복음화의 역사와 나와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뭐 우리 자녀들, 우리 뭐 재산 걱정, 그런 문제 아버지가 조금만 복음에 눈만 열려도 자녀들 저절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어 주신다." 안 믿으니까! 이 말해도 그저 성경구절은 외웠지만 안 믿으니까! 나도 안 믿지만 여러분도 참 안 믿더라 구요.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안 믿는지 몰라요. 안 믿으니까! 조금만 믿으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신 일에, 하나님이 영광스럽게 역사가 나올 것이다가 아니고 나옵니다. 이때부터 기도가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 복음역사 위해서 내게 뭐가 필요합니다! 내가 뭐 필요합니다!' 그것을 들어주실 것 아닙니까! '아들을 주신 아버지께서 아들과 함께 네가 구하는 성령을 은혜로,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 약속했습니다.
오늘 이 약속을 붙잡고 길게 할 것 없어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 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참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오늘 나와 여러분에게 약속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 약속을 누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합니다. '누려라!' 그리고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이 순간, 이 사실이 이루어지게 될 때에 그때부터 비로소 참 된 예배가 이루어지게 되고, 참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고, 참 찬양이 나오잖아요. 찬양이 왜 안 되느냐? '찬양 열심히 하십시오!'. 열심히 한다고 되나! 열심히 한다고 목만 아프지. 배 가죽만 땅기지. 진짜 하나님 앞에 찬송이 나온다? 저절로 되는 것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 거기에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길이 열렸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마다하고 제외시키고 아버지 그러니까! 나쁜 놈이지. 너 사기꾼이라! 이게 도적놈들이거든요. 그래서 뭔가 행동으로, 뭔가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종교입니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많은 사람들 속에 오랜 묵은디이일수록 예수 그리스도 없이 아버지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는 이 엄청난 사기꾼들이 모여있는 집단으로 화해 가는 것이 오늘날 현실 문제입니다. 이 일에 정말 우리가 눈이 열려 가지고 하나님 앞에 조금만 사실적인 일에 합당한 열매 맺도록, 성령의 인도 받게 되면 엄청난 축복이 지금 뭐 '이래라 저래라!' 강요할 것 없어요. 하나님의 역사가 나와 여러분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조용히 이제는 문제 닥칠 때마다, 사건 있을 때마다 당황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아버지! 그분이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모든 이름을 그 이름 앞에 꿇게 하셨습니다. 모든 사건이 여기서 이루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그 뜻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그 계획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세계복음화의 그 영광과 하나가 되게 하신 이 축복! 아버지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자녀는 그 증거로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습니다.
☞ 내가 정말로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회개하고 돌아온 자로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왜냐하면, 좋은 나무는 그에 대한 표식으로 좋은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 그렇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도끼에 뿌리 채로 찍혀 불에 태워진다고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바로 이러한 자들이었고,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받았습니다.
[2]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성령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 물 세례는 죄를 분리시킨다는 차원에서 끝나지만, 성령 세례는 연합하는 차원에까지 이릅니다. 이미 처음부터 우리 자체가 더러워지고 부패했기 때문에, 우리는 근본적으로 옮겨져서 완전한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 세례의 개념입니다.
☞ 이렇게 완전한 멸망에서 돌아와서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같은 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시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들을 도적이라고 말했습니다.
[3]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세계 복음화를 구할 때 맺혀집니다.
☞ 우리의 모든 삶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합니다. 이 때부터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통치를 즐거이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일과 사건 속에서 저절로 기도가 나오게 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 이것이 안되면 내 뜻과 내 계획을 주장하며 하나님을 하인 취급합니다. 이것은 정말로 잘못된 모습입니다. 사람의 제일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누림이 되어야 합니다. 작고 큰 문제 속에 하나님께서 아버지되시고, 간섭하며 인도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세계 복음화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그 무엇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생명으로 완전히 옮겨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즐거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인정하며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다스림을 받으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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