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에게로의 초청
2004-05-07 00:00:00
관리자
조회수 31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좀 지나간 것 같습니다. 8년 전 이맘때에 어떤 한 가정에 초청을 받고 갔더랬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조금 초라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한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된 젊은 남자분인데요. 자리에서 누워 있다가 일어서는데 머리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머리는 이미 완전히 빠진 상태에 있었고, 그리고 너무 이제 살이 빠져 가지고 이 얼굴이 말 그대로 '피 골 상 집' 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그만큼 초췌한 그런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들어가니까 저를 맞이한다고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저를 영접을 하는데요. 얼른 다가가서 자리에 누우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이제 저를 왜 이곳으로 불렀는지 그 연휴에 대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분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자부를 했고 또 그렇게 살아 왔다' 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서울대학교 출신이고, 또 박사과정을 지금 밟고 있고, 또 좋은 자리에 취직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예쁜 부인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할 정도로 그만큼 자신 있게, 또 행복하게 그렇게 잘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많은데, 그 중에 이제 제일 절친한 친구가 예수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친구가 자기를 볼 때마다 '예수를 믿어라!' 또 '교회 다녀라!' 이렇게 권면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친구를 향해서 큰 소리 쳤답니다. '야, 세상에서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한번 나와보라고 해라! 네가 지금 좋은 위치에 있고 아주 절정의 시기에 있는데 내가 뭐가 답답해 가지고 예수를 믿고, 또 교회 나가야 되느냐? 나는 절대로 예수 믿을 마음이 없다! 그렇게 큰 소리를 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하루는 공부를 하고 있는 도중에 자리에서 이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병원에 가서 진단을 했는데, 그 진단 결과는 '근육 암' 이라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그때당시 근육 암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무슨 병인지 한번 물어봤습니다. 또 위암도 있고, 간암도 있고, 폐암도 있고 여러 암들이 있습니다 만은, '이 근육 암이 무엇입니까?' 물어봤습니다. 그때 이분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우리 몸 속에 이제 근육들이 있습니다. 이 근육들이 이제 세균의 침투를 받아서 그 근육이 썩어져 가는 병이랍니다. 그래서 이제 병원에서는 불과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그런 사형선고가 내려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분이 그런 말을 하면서 '목사님, 내가 무엇 때문에 이런 문제를 당하고 너무 지금 고통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이런 질문을 던져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그 말을 듣고 제일 첫마디를 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아무리 좋은 조건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비록 지금 서울대학을 나왔고,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 지금 예쁜 부인을 두고있고... 어쨌든 행복하다고 생각을 했을지 모르지 만은 당신은 하나님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 말을 던지는 순간에 그 분의 눈에서 눈물이 주루루 흘러내렸는데 그때부터 한 4분내지 5분을 계속해서 흐느껴 울더라 구요. 그냥 버려 뒀습니다.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로부터 내가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하는 그런 질문을 받고 제가 쭉 복음을 제시하고 그리고 그분을 영접시켰던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지위가 아무리 화려하고, 권력이 높고, 또 수많은 그런 물질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에 여기에 모든 고통이 함께 따라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이러한 사람이 한사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왕기하서 5장에 보시면 아람의 대장군 '나아만 장군'이라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나아만 장군을 향해서 뭐라고 했습니까? '그는 그 주인 앞에 크고 존귀한 자라!' 했습니다. 아람이라고 하는 나라가 큰 어려움이 봉착했을 때에, 큰 위기에 다다랐을 때에 이 나아만 장군이 나가서 그 나라를 구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건의 결과로 왕 다음가는 최고의 위치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부귀 영화를 그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생은 큰 고통 속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허세를 부리고, 또 마치를 타고 다니고, 그리고 갑옷을 입고 다닐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가서 갑옷을 벗는 순간에는 처절한 자기 육체가 드러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때당시 최고의 불치병이 문둥병입니다. 몸이 썩어져 가는 병입니다. 그래서 갑옷을 벗은 순간에 그 자기의 적나라한 모습, 그 몸이 썩어져 가는 그런 폐부가 드러났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차를 타고 다니고 갑옷을 입고 다닐 때는 수많은 사람이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리 장군님! 우리 장군님!' 크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육체는 완전히 썩어져 가는 이런 문둥병으로 이제는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 그러한 현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왜 인생이 불행합니까? 최고로 행복해야 될 우리 인생들에게 왜 이렇게 처참한 고통과 질병과 문제가 왔습니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반드시 불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린들, 최고의 높은 위치에 앉아 있은들, 또 많은 물질을 얻은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반드시 그 인생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역사를 한번 가만히 보십시오. 한 시대를 평정했던 많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런 영웅들이 결국에는 그 인생이 완전히 실패하고 고통 속에 빠져갔던 그런 모습들을 우리가 잘 안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예가 그 로마의 영웅 '쥴리어스 시저'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시저라는 사람 '케사르' 이런 말로 표현을 합니다. 이 시저는 가는 곳마다 엄청난 영광이 따라왔습니다. 아프리카로 들어가면 그 아프리카가 정복되었습니다. 아시아에 들어오면 아시아가 정복되어 졌습니다. 온 유럽을 완전히 정복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부인 누구입니까?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가장 큰 미인이죠. 이 클레오파트라가 시저의 부인이었습니다. 어쨌든 가는 곳마다 승리의 영광이 찾아 왔습니다. 부귀 영화를 누렸습니다. 최고의 예쁜 부인을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만큼 행복했다는 말이겠죠. 또 그만큼 성공했다는 말이겠죠.
그런데 이런 시저가 세상을 어떻게 떠났습니까? 하루는 원로원에서 회를 마치고 나올 때였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는데 갑자기 30명의 자객들이 들이닥쳤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일 첫 번째 사람이 이 시저의 가슴을 향해서 칼로 찔렀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누구냐? 그렇게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자기의 절친한 부하이자 친구였던 '브루투스' 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시저는 아무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황제의 자리에 있었고 최고의 그런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은 호시탐탐 사람들이 이 자리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언제 이 자리에서 밀려날지 알 수 없는 그런 불안감, 그런 공포 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것도 자기 부인도 믿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예쁜 부인을 얻었지 만은 그 클레오파트라! 이 여자의 야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부인도 믿지 못하고 그러면서 늘 불안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던 차에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데, 그것도 가장 절친한 친구였던 그 브루투스의 칼에 의해서 심장이 찔려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저가 마지막 남긴 말이 무엇입니까? 역사학 자료에 보면요. '브루투스 너도...' 이 말 한마디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짧은 말이지만 이 말속에 참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브루투스 너도...' 그 말은 '네가 세상에 아무도 믿지 않았다! 내가 그래도 너만은 믿었는데, 너마져도 나를 배신할 수 있느냐!' 그런 뜻이거든요.
어쨌든 브루투스가 이 시저의 가슴을 향해서 칼로 찔렀을 때에 그 나머지 많은 자객들이 전부다 칼로 찌릅니다. 결국에는 온 몸 속에 있는 피가 분수 터져 나오듯이 그렇게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서적들을 쭉 돌아보면서 '야, 영웅도 별수 없구나!' '그렇게 부귀 영화를 누리고 최고의 위치에 있었지 만은, 이러한 인생도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가는구나! 이게 인생이구나!' 이런 사실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사람의 영웅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나폴레옹!' 프랑스의 영웅이죠. 이 나폴레옹도 마찬가지로 시저 이상으로 많은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심지어는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 고 할 정도로... 왜냐하면 가는 곳마다 다 정복되거든요. 가는 곳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기세가 등등했던지,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 내가 모든 힘으로 다 할 수 있다!' 그렇게 자신 만만할 정도로 그렇게 세상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폴레옹이 어떻습니까? 그의 마지막 인생도 참으로 기고하게 끝났습니다. 저 대서양 한복판에 있는 세인트헬레나 섬이 있습니다. 그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귀양살이 하다가 그것도 피부암에 걸려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납니다.
이 나폴레옹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출렁이는 저 바닷물은 인간의 눈물이고 지금 공중에 세차게 불어닥치고 있는 저 바람은 인간의 한숨이로구나!'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던지 그 수많은 바닷물이 '인간의 눈물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중에 세차게 불어닥치는 저 바람은 '인간의 한숨이다!' 그만큼 고통스럽고 괴로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뒤에 말이 참 중요합니다. '나는 이 땅을 떠나면서 땅 한 평도 차지하지 못하고 가는데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사랑으로 전 세계를 정복하셨구나!'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이 땅에서 아무리 잘 살아도, 아무리 부귀 영화를 누려도 땅 한 평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장례식에 참석해 보셨죠. 그 장례식에 가면 조그마한 곳에 그렇게 묻히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땅을 떠나갈 때는 전부 다 초라한 모습으로 그렇게 떠나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안 중국의 철학자가 있습니다. 이 철학자가 뭐라고 했느냐 하면, '달아 너는 높이 떠서 오대양 육대주를 비추겠구나! 혹시 근심 걱정 없는 곳이 있으면 나를 그곳으로 데려가 달라, 내가 그곳에서 살고 싶구나!' 참 의미가 있죠. 얼마나 염려, 근심이 많았으면, 얼마나 고통이 많았으면, '근심, 걱정 없는 곳이 있으면 나를 그곳으로 좀 인도해 달라, 내가 거기서 살고 싶구나!' 이게 지금 우리 인생들의 현실입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한사람도 불행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죠.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여러분들, 우리 성가대원들, 전부다 행복하기를 원하시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원하는 만큼 행복이 있습니까? 아무런 염려도, 아무런 근심도 없이 그렇게 살아가십니까?
한번은 신혼 예배에 참석을 했더랬습니다. 들어가니까 우리 젊은 신랑 그리고 부인 얼마나 좋아 가지고 싱글벙글 하더라 구요. 특히 이 남편은 좋아 가지고 입을 못 다물어요. 그래서 내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자신 있게 '예' 하더라 구요. 속으로 '조그만 더 지나봐라!' 여러분 갓 뭐 결혼해서 행복할 줄 알지만 돌아서고 나면 싸워야 됩니다. 그 속에 자녀들이 태어나면 또 염려가 나오고, 하던 일들이 안되면 또 무너지고, 갑작스럽게 질병이 찾아오고, 지금 쉴 사이 없이 고통의 물결은 저와 여러분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만큼 행복이라는 실제가 이 땅에 지금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번은 그 학교에서 수업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야, 너희들은 무엇 때문에 공부 하냐?' 물어봤습니다. 한 아이가 '예,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서 공부합니다!' 하더라 구요. 대학가서 뭐 할래? '예, 좋은 직장 갑니다!' 직장 얻어서 뭐 할래? '예쁜 마누라 얻어야 되죠!' 자꾸 물어 들어가니까요. 결국에는 그 아이가 원하는 목적은 돈이었습니다. 그래서 '너 돈벌어서 뭐 할래?' 하니까! '행복하게 살아야 되죠!' 그런데 돈 벌면 진짜 행복해 지겠냐? 말을 못하더라 구요.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그 돈 가지고는 참된 행복이 없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직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땅에 인생들이 행복이라는 이 실제를 얻기 위해서 공부도하고 열심히 돈을 벌기도 하고 또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도리어 염려, 근심, 걱정들이, 이 고통의 역사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데요. 여러분 왜, 인생들이 자꾸만 점쟁이를 찾아갑니까? 왜 궁합을 봐야 됩니까? 왜 부적을 붙여야 됩니까? 부적을 붙이는 사람이 그냥 심심하니까 붙입니까? 또 진짜로 행복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그런데 부적을 붙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부적을 붙일 때는 뭔가 불안하다는 말입니다! 뭔가 하는 일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 가정에 고통이 많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 부적 2000만 원짜리를 봤습니다. 좋더라 구요. 보통 5만원, 10만 원짜리 부적은 그냥 종이에 벌겋게 해서 붙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2,000만 원짜리 부적은 대리석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화려하게 파 놓았더라 구요. 그런데 아십시오. 부적의 값이 비싸면 비쌀수록 그 가정에 문제가 많다는 말입니다. 처음에 점쟁이 찾아가면요. 5만원, 10만 원짜리 줍니다. 그런데 더 고통스러워서 찾아가면, 그때는 100만원! 나중에는 1000만원! 제가 아는 동기 목사님은 1억 짜리 부적을 봤답니다. 너무 화려하겠죠. 그렇지 만은 그 화려한 이면에 그만큼 고통과 절망과 어려운 문제들이 그 가정과 개인 속에 많다는 말이거든요. 어쨌든 점쟁이를 찾아가고 부적을 붙인다고 했을 때에 결국에는 '내 인생 이렇게 처참하다! 너무 고통스럽다!' 그 이유 때문에 점쟁이를 찾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 인생들에게 문제가 왔습니까? 가장 행복해야 될 인생들이 왜, 멸망과 저주 속에 자꾸만 빠져 갑니까? 사람들이 이 분명한 이유를 모르니까! 자꾸 갈등합니다. 자꾸 돈을 점쟁이에게 갖다 바칩니다. 이 문제를 좀 해결하기 위해서...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을 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처음에 저는 이 말씀을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옛날에 그냥 중요하다고 하니까, 그냥 외웠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에 정확한 내용을 알고 나니까, 로마서 3장 23절 이 말씀이 너무 중요하구나! 왜, 인생들에게 고통이 찾아왔느냐? 그 분명한 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로마서에서 바울은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너희들이 왜, 지금 고통 속에 있느냐? 왜, 자꾸 인생들이 저주와 어려운 문제 속에 빠져 가느냐?' '너희들이 하나님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그 하나님 떠난 이유가 뭐죠? 그게 죄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말하는 이 죄는 일반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죄하고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죄라고 했을 때에 거짓말하고, 도적질하고, 사기 치고, 못 된 짓하고, 이런 죄를 보고 죄라고 합니다. 물론 죄는 맞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죄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죄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죄하고, 오늘 로마서 3장 23절을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했다는 말은, 여기서는 하나님을 떠난 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죄하고,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죄하고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죄 문제, 이 죄 때문에 큰 고통과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우리 인생 속에, 이 땅속에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인생들은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창세기 1장 27절입니다. 거기 보시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 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은, 하나님을 만나는 존재로... 그래서 인생의 최고 행복은 하나님을 만날 때에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를 받은 우리 인생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그 하나님의 말씀 속에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생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이 땅에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그런 축복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중요한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이런 축복된 우리 인생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나 했는데, 그 내용이 창세기 2장 17절에 있습니다. '너희들이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를 먹어도 좋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지 마라 먹는 날에는 정령 죽으리라' 최고의 축복된 우리 인생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선악과 먹지 마라 먹는 날에는 정령 죽으리라!'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과 인생하고 맺은 언약이요. 약속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사단의 유혹을 받은 인생들이 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 약속을 어겼습니다. 이것을 보고 성경은 죄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죄 때문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죄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저주와 고통과 죽음의 문제! 엄청난 소용돌이가 저와 여러분 속에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현실이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늘 푸른 신호등이 켜져 있습니까? 아니면 붉은 신호등이 자꾸만 왔다 갔다 합니까? 제가 잘은 모르지 만은 여러분의 가정과 개인 속에, 특히 우리 불신자들을 보십시오. 세상 사람들 보시면 얼마나 많은 문제, 고통, 재앙의 역사가 자꾸만 찾아옵니다.
여러분 바다에 나가 보시면 바다가 잔잔한 것 같지만 크고 작은 물결이 자꾸만 움직입니다. 때로는 큰 광풍이 대작할 때도 있습니다. 바울이 타고 나갔던 배가 유라굴로 광풍을 만났습니다. 그 광풍을 쉽게 표현을 하면 미친 바람, 미친 돌개바람이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보십시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속에 크고 작은 그런 어려운 문제들, 이런 문제들이 쉴 사이 없이 넘실대고 있다는 것! 이 사실을 인정하셔야 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을 떠난 결과요. 이걸 보고 우리는 창세기 3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 고통의 역사는 아무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찾아온 질병의 문제, 여러분들에게 찾아오는 고통의 문제, 이 죽음의 문제, 이런 여러 어려움 들은 절대로 우리 인생의 힘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사랑하셔서 취하신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게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무도 해결하지 못하는 인생의 문제, 이 저주와 고통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직접 해결하셨는데, 그 길이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로마서 5장 8절에 보시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남기신 말이 무엇입니까? '다 이루었다!' 이 '다 이루었다!' 는 말속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까? '너희 인생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 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이 죽음의 문제, 내가 십자가 위에서 완전히 끝냈다!' 그래서 '다 이루었다!'
여러분 오늘 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우리가 정확히 깨달아야 됩니다. 거듭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수많은 문제, 고통의 역사, 절대로 우리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서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지신 그 예수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통해서 문제가 왔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을 다시 만나면 해결됩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느니라! 지금 고통에 빠져 있습니까? 자꾸만 염려가 되십니까? 하나님 만나 시면 이런 문제와 고통으로부터 여러분들이 해방됩니다. 더 이상 세상 방법 취해서 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뭔지도 모르고 점쟁이 찾아갈 때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좀 얻는 듯합니다. 귀신의 역사는 교묘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처음에 점쟁이 찾아가고 귀신 찾아가면 뭔가 해결되는 듯이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런데 시간이 점점 지나고 보십시오. 더 큰 문제, 더 큰 고통이 여러분 속에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십자가 위에서 모든 문제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를 우리 마음속에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모든 인생을 완벽하게 책임지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 그리스도를 얼마나 정확히 아느냐? 여기에 따라서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가 하나님을 떠나서 온 문제라면,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을 만나면 됩니다. 그 하나님 만나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고 믿을 때에 이때부터 여러분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참하게 실패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고난과 압제 속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고통을 받았느냐? 왜 그렇게 실패를 했느냐? 단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잘 몰랐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보시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묻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습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향해서 엘리야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이라 합니다.' 여러분 얹듯 들어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엘리야가 어떤 존재입니까? 성경에 나타난 인물 중에서 가장 기적을 많이 행한 인물이 엘리야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예수님께도 이런 엘리야의 모습처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풍랑이 막 일어날 때에, 그 풍랑을 잠잠케 했습니다. 죽었던 사람 살려냈습니다. 병든 사람 고쳐냈습니다. 얹듯 보면 '야, 구약의 엘리야가 살아왔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예레미야는 어떤 존재입니까?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해갈 때에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던, 그런 아주 사랑이 많은 그런 인물입니다. 우리 예수님께도 이런 모습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무너져 가는 이런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우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셨습니다.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우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예레미야 모습처럼 뭔가 '야, 참 사랑이 많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세례요한은 어떻습니까? 그때 당시에 헤롯왕이 부정을 행할 때에 그 앞에서 신랄하게 정의를 외쳤던 인물이 세례요한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들, 그리고 또 사두개인들 이런 사람들이 부정을 행했을 때에, '이 독사의 자식들아!' 그러면서 그들을 책망했습니다. 그래서 얹듯 보면 엘리야, 세례요한, 예레미야, 이런 사람들 비슷한 그런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엘리야도 아니고, 세례요한도 아니고, 예레미야도 아닙니다. 예수는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묻습니다. '좋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향해서 선지자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하는 말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말씀을 들은 예수님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참으로 복이 있는 사람이구나!' 이 베드로가 그렇게 화려한 고백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마디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데 이 고백이 떨어지는 순간에, '네가 참으로 복이 있구나!' 왜 그렇습니까? 정확한 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향해서 그리스도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기름 부음을 받았다!' 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왕, 선지자, 제사장! 이 세 가지 직분을 한꺼번에 가지고 오셨다' 는 말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 세 가지 직분을 한꺼번에 가지고 와야 됩니까? 지금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단의 세력이 있습니다. 이 사단은 죽지 않고 자꾸만 여러분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꺾지 못하는 이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꺾으신 '만 왕의 왕'으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정에 자꾸만 고통과 재앙의 역사가 찾아오고 있습니까? 그런데 이 저주와 재앙을 꺾으신 제사장으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하나님 만나도록 인도하신 선지자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왕, 선지자, 제사장! 이것을 다 합쳐 가지고 그리스도! 그래서 이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입니다!' 이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 베드로를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진짜 축복을 누리시기를 원하십니까? 진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가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정확한 이 그리스도가 내 속에 체험되어지고 고백되어질 때에 여기에 최고의 행복이 함께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가정들을 봤습니다. 얼마나 염려가 많은 지요. 얼마나 괴로움이 많은 지요. 때로는 남편이 문제를 일으키고, 때로는 아내가 가출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녀들이 사고를 치기도 하고 수많은 문제들이 자꾸만 우리 가정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 수많은 문제들이 자꾸만 닥쳐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저주와 고통으로부터 우리가 해방 받는 길을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단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모든 문제로부터 해결 받는 중요한 답을 주셨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이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모시고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겠다' 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십시오.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지금도 우리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이 예수님을 이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모셔들이기를 원하십니까?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초청하기를 원합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마음속에 이 그리스도! 십자가 위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에 여러분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완전히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다른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 문제가 있는데 어디로 찾아가느냐?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에 문을 활짝 열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예수를 참된 주인으로 모셔들일 때에 이때부터 여러분의 인생은 완전한 축복 속에 새롭게 시작이 되고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진심으로 예수님 영접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고통으로 가득한 인생의 현실
☞ 인생이 아무리 화려하고, 권력이 있고, 물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인생에는 고통이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 아람 왕에게 크고 존귀한 자로 여김을 받았던 나아만 장군도, 한 순간 큰 고통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갑옷을 입고 밖을 다닐 때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큰 칭송을 받았지만, 집으로 가서 갑옷을 벗는 순간에는 문둥병으로 썩어져 가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 쥴리어스 시저라는 로마의 황제도,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도 수많은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두 사람 모두 세상을 한탄하며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2] 인생이 고통에 빠지게 된 이유
☞ 모든 인생이 행복을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이 땅의 인생들에게는 참된 행복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근심하고 걱정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이 끊임없이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 왜 이렇게 어려움이 계속해서 찾아옵니까?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고 그 해답을 밝혔습니다(롬3:23).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가며 세상을 다스리도록 복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이 죄 때문에 우리의 인생에 저주와 고통과 죽음의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3] 인생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죄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다 치르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요3:16).
☞ 하나님을 떠남으로 문제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다시 만나야 그 문제가 해결되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를 더욱 깊이 알아가야 되겠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인생을 죄에서 건지시는 구원자이십니다. 그는 사단을 이기신 왕이요, 죄값을 치르신 제사장이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선지자이십니다. 이 사실을 진심으로 고백하는 인생마다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한 마음으로 나의 주인으로 모셔들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완전히 책임지고 이끌어 주십니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생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이 초청에 응하십시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을 떠나 죄 아래서 고통받는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받아들이니 나에게서 고통을 씻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좀 지나간 것 같습니다. 8년 전 이맘때에 어떤 한 가정에 초청을 받고 갔더랬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조금 초라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한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된 젊은 남자분인데요. 자리에서 누워 있다가 일어서는데 머리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머리는 이미 완전히 빠진 상태에 있었고, 그리고 너무 이제 살이 빠져 가지고 이 얼굴이 말 그대로 '피 골 상 집' 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그만큼 초췌한 그런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들어가니까 저를 맞이한다고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저를 영접을 하는데요. 얼른 다가가서 자리에 누우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이제 저를 왜 이곳으로 불렀는지 그 연휴에 대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분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자부를 했고 또 그렇게 살아 왔다' 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서울대학교 출신이고, 또 박사과정을 지금 밟고 있고, 또 좋은 자리에 취직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예쁜 부인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할 정도로 그만큼 자신 있게, 또 행복하게 그렇게 잘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많은데, 그 중에 이제 제일 절친한 친구가 예수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친구가 자기를 볼 때마다 '예수를 믿어라!' 또 '교회 다녀라!' 이렇게 권면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친구를 향해서 큰 소리 쳤답니다. '야, 세상에서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한번 나와보라고 해라! 네가 지금 좋은 위치에 있고 아주 절정의 시기에 있는데 내가 뭐가 답답해 가지고 예수를 믿고, 또 교회 나가야 되느냐? 나는 절대로 예수 믿을 마음이 없다! 그렇게 큰 소리를 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하루는 공부를 하고 있는 도중에 자리에서 이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병원에 가서 진단을 했는데, 그 진단 결과는 '근육 암' 이라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그때당시 근육 암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무슨 병인지 한번 물어봤습니다. 또 위암도 있고, 간암도 있고, 폐암도 있고 여러 암들이 있습니다 만은, '이 근육 암이 무엇입니까?' 물어봤습니다. 그때 이분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우리 몸 속에 이제 근육들이 있습니다. 이 근육들이 이제 세균의 침투를 받아서 그 근육이 썩어져 가는 병이랍니다. 그래서 이제 병원에서는 불과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그런 사형선고가 내려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분이 그런 말을 하면서 '목사님, 내가 무엇 때문에 이런 문제를 당하고 너무 지금 고통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이런 질문을 던져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그 말을 듣고 제일 첫마디를 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아무리 좋은 조건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비록 지금 서울대학을 나왔고,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 지금 예쁜 부인을 두고있고... 어쨌든 행복하다고 생각을 했을지 모르지 만은 당신은 하나님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 말을 던지는 순간에 그 분의 눈에서 눈물이 주루루 흘러내렸는데 그때부터 한 4분내지 5분을 계속해서 흐느껴 울더라 구요. 그냥 버려 뒀습니다.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로부터 내가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하는 그런 질문을 받고 제가 쭉 복음을 제시하고 그리고 그분을 영접시켰던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지위가 아무리 화려하고, 권력이 높고, 또 수많은 그런 물질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에 여기에 모든 고통이 함께 따라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이러한 사람이 한사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왕기하서 5장에 보시면 아람의 대장군 '나아만 장군'이라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나아만 장군을 향해서 뭐라고 했습니까? '그는 그 주인 앞에 크고 존귀한 자라!' 했습니다. 아람이라고 하는 나라가 큰 어려움이 봉착했을 때에, 큰 위기에 다다랐을 때에 이 나아만 장군이 나가서 그 나라를 구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건의 결과로 왕 다음가는 최고의 위치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부귀 영화를 그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생은 큰 고통 속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허세를 부리고, 또 마치를 타고 다니고, 그리고 갑옷을 입고 다닐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가서 갑옷을 벗는 순간에는 처절한 자기 육체가 드러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때당시 최고의 불치병이 문둥병입니다. 몸이 썩어져 가는 병입니다. 그래서 갑옷을 벗은 순간에 그 자기의 적나라한 모습, 그 몸이 썩어져 가는 그런 폐부가 드러났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차를 타고 다니고 갑옷을 입고 다닐 때는 수많은 사람이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리 장군님! 우리 장군님!' 크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육체는 완전히 썩어져 가는 이런 문둥병으로 이제는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 그러한 현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왜 인생이 불행합니까? 최고로 행복해야 될 우리 인생들에게 왜 이렇게 처참한 고통과 질병과 문제가 왔습니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반드시 불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린들, 최고의 높은 위치에 앉아 있은들, 또 많은 물질을 얻은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반드시 그 인생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역사를 한번 가만히 보십시오. 한 시대를 평정했던 많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런 영웅들이 결국에는 그 인생이 완전히 실패하고 고통 속에 빠져갔던 그런 모습들을 우리가 잘 안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예가 그 로마의 영웅 '쥴리어스 시저'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시저라는 사람 '케사르' 이런 말로 표현을 합니다. 이 시저는 가는 곳마다 엄청난 영광이 따라왔습니다. 아프리카로 들어가면 그 아프리카가 정복되었습니다. 아시아에 들어오면 아시아가 정복되어 졌습니다. 온 유럽을 완전히 정복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부인 누구입니까?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가장 큰 미인이죠. 이 클레오파트라가 시저의 부인이었습니다. 어쨌든 가는 곳마다 승리의 영광이 찾아 왔습니다. 부귀 영화를 누렸습니다. 최고의 예쁜 부인을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만큼 행복했다는 말이겠죠. 또 그만큼 성공했다는 말이겠죠.
그런데 이런 시저가 세상을 어떻게 떠났습니까? 하루는 원로원에서 회를 마치고 나올 때였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는데 갑자기 30명의 자객들이 들이닥쳤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일 첫 번째 사람이 이 시저의 가슴을 향해서 칼로 찔렀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누구냐? 그렇게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자기의 절친한 부하이자 친구였던 '브루투스' 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시저는 아무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황제의 자리에 있었고 최고의 그런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은 호시탐탐 사람들이 이 자리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언제 이 자리에서 밀려날지 알 수 없는 그런 불안감, 그런 공포 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것도 자기 부인도 믿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예쁜 부인을 얻었지 만은 그 클레오파트라! 이 여자의 야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부인도 믿지 못하고 그러면서 늘 불안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던 차에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데, 그것도 가장 절친한 친구였던 그 브루투스의 칼에 의해서 심장이 찔려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저가 마지막 남긴 말이 무엇입니까? 역사학 자료에 보면요. '브루투스 너도...' 이 말 한마디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짧은 말이지만 이 말속에 참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브루투스 너도...' 그 말은 '네가 세상에 아무도 믿지 않았다! 내가 그래도 너만은 믿었는데, 너마져도 나를 배신할 수 있느냐!' 그런 뜻이거든요.
어쨌든 브루투스가 이 시저의 가슴을 향해서 칼로 찔렀을 때에 그 나머지 많은 자객들이 전부다 칼로 찌릅니다. 결국에는 온 몸 속에 있는 피가 분수 터져 나오듯이 그렇게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서적들을 쭉 돌아보면서 '야, 영웅도 별수 없구나!' '그렇게 부귀 영화를 누리고 최고의 위치에 있었지 만은, 이러한 인생도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가는구나! 이게 인생이구나!' 이런 사실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사람의 영웅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나폴레옹!' 프랑스의 영웅이죠. 이 나폴레옹도 마찬가지로 시저 이상으로 많은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심지어는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 고 할 정도로... 왜냐하면 가는 곳마다 다 정복되거든요. 가는 곳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기세가 등등했던지,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 내가 모든 힘으로 다 할 수 있다!' 그렇게 자신 만만할 정도로 그렇게 세상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폴레옹이 어떻습니까? 그의 마지막 인생도 참으로 기고하게 끝났습니다. 저 대서양 한복판에 있는 세인트헬레나 섬이 있습니다. 그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귀양살이 하다가 그것도 피부암에 걸려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납니다.
이 나폴레옹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출렁이는 저 바닷물은 인간의 눈물이고 지금 공중에 세차게 불어닥치고 있는 저 바람은 인간의 한숨이로구나!'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던지 그 수많은 바닷물이 '인간의 눈물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중에 세차게 불어닥치는 저 바람은 '인간의 한숨이다!' 그만큼 고통스럽고 괴로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뒤에 말이 참 중요합니다. '나는 이 땅을 떠나면서 땅 한 평도 차지하지 못하고 가는데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사랑으로 전 세계를 정복하셨구나!'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이 땅에서 아무리 잘 살아도, 아무리 부귀 영화를 누려도 땅 한 평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장례식에 참석해 보셨죠. 그 장례식에 가면 조그마한 곳에 그렇게 묻히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땅을 떠나갈 때는 전부 다 초라한 모습으로 그렇게 떠나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안 중국의 철학자가 있습니다. 이 철학자가 뭐라고 했느냐 하면, '달아 너는 높이 떠서 오대양 육대주를 비추겠구나! 혹시 근심 걱정 없는 곳이 있으면 나를 그곳으로 데려가 달라, 내가 그곳에서 살고 싶구나!' 참 의미가 있죠. 얼마나 염려, 근심이 많았으면, 얼마나 고통이 많았으면, '근심, 걱정 없는 곳이 있으면 나를 그곳으로 좀 인도해 달라, 내가 거기서 살고 싶구나!' 이게 지금 우리 인생들의 현실입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한사람도 불행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죠.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여러분들, 우리 성가대원들, 전부다 행복하기를 원하시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원하는 만큼 행복이 있습니까? 아무런 염려도, 아무런 근심도 없이 그렇게 살아가십니까?
한번은 신혼 예배에 참석을 했더랬습니다. 들어가니까 우리 젊은 신랑 그리고 부인 얼마나 좋아 가지고 싱글벙글 하더라 구요. 특히 이 남편은 좋아 가지고 입을 못 다물어요. 그래서 내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자신 있게 '예' 하더라 구요. 속으로 '조그만 더 지나봐라!' 여러분 갓 뭐 결혼해서 행복할 줄 알지만 돌아서고 나면 싸워야 됩니다. 그 속에 자녀들이 태어나면 또 염려가 나오고, 하던 일들이 안되면 또 무너지고, 갑작스럽게 질병이 찾아오고, 지금 쉴 사이 없이 고통의 물결은 저와 여러분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만큼 행복이라는 실제가 이 땅에 지금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번은 그 학교에서 수업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야, 너희들은 무엇 때문에 공부 하냐?' 물어봤습니다. 한 아이가 '예,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서 공부합니다!' 하더라 구요. 대학가서 뭐 할래? '예, 좋은 직장 갑니다!' 직장 얻어서 뭐 할래? '예쁜 마누라 얻어야 되죠!' 자꾸 물어 들어가니까요. 결국에는 그 아이가 원하는 목적은 돈이었습니다. 그래서 '너 돈벌어서 뭐 할래?' 하니까! '행복하게 살아야 되죠!' 그런데 돈 벌면 진짜 행복해 지겠냐? 말을 못하더라 구요.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그 돈 가지고는 참된 행복이 없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직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땅에 인생들이 행복이라는 이 실제를 얻기 위해서 공부도하고 열심히 돈을 벌기도 하고 또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도리어 염려, 근심, 걱정들이, 이 고통의 역사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데요. 여러분 왜, 인생들이 자꾸만 점쟁이를 찾아갑니까? 왜 궁합을 봐야 됩니까? 왜 부적을 붙여야 됩니까? 부적을 붙이는 사람이 그냥 심심하니까 붙입니까? 또 진짜로 행복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그런데 부적을 붙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부적을 붙일 때는 뭔가 불안하다는 말입니다! 뭔가 하는 일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 가정에 고통이 많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 부적 2000만 원짜리를 봤습니다. 좋더라 구요. 보통 5만원, 10만 원짜리 부적은 그냥 종이에 벌겋게 해서 붙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2,000만 원짜리 부적은 대리석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화려하게 파 놓았더라 구요. 그런데 아십시오. 부적의 값이 비싸면 비쌀수록 그 가정에 문제가 많다는 말입니다. 처음에 점쟁이 찾아가면요. 5만원, 10만 원짜리 줍니다. 그런데 더 고통스러워서 찾아가면, 그때는 100만원! 나중에는 1000만원! 제가 아는 동기 목사님은 1억 짜리 부적을 봤답니다. 너무 화려하겠죠. 그렇지 만은 그 화려한 이면에 그만큼 고통과 절망과 어려운 문제들이 그 가정과 개인 속에 많다는 말이거든요. 어쨌든 점쟁이를 찾아가고 부적을 붙인다고 했을 때에 결국에는 '내 인생 이렇게 처참하다! 너무 고통스럽다!' 그 이유 때문에 점쟁이를 찾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 인생들에게 문제가 왔습니까? 가장 행복해야 될 인생들이 왜, 멸망과 저주 속에 자꾸만 빠져 갑니까? 사람들이 이 분명한 이유를 모르니까! 자꾸 갈등합니다. 자꾸 돈을 점쟁이에게 갖다 바칩니다. 이 문제를 좀 해결하기 위해서...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을 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처음에 저는 이 말씀을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옛날에 그냥 중요하다고 하니까, 그냥 외웠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에 정확한 내용을 알고 나니까, 로마서 3장 23절 이 말씀이 너무 중요하구나! 왜, 인생들에게 고통이 찾아왔느냐? 그 분명한 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로마서에서 바울은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너희들이 왜, 지금 고통 속에 있느냐? 왜, 자꾸 인생들이 저주와 어려운 문제 속에 빠져 가느냐?' '너희들이 하나님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그 하나님 떠난 이유가 뭐죠? 그게 죄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말하는 이 죄는 일반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죄하고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죄라고 했을 때에 거짓말하고, 도적질하고, 사기 치고, 못 된 짓하고, 이런 죄를 보고 죄라고 합니다. 물론 죄는 맞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죄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죄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죄하고, 오늘 로마서 3장 23절을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했다는 말은, 여기서는 하나님을 떠난 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죄하고,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죄하고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죄 문제, 이 죄 때문에 큰 고통과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우리 인생 속에, 이 땅속에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인생들은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창세기 1장 27절입니다. 거기 보시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 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은, 하나님을 만나는 존재로... 그래서 인생의 최고 행복은 하나님을 만날 때에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를 받은 우리 인생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그 하나님의 말씀 속에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생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이 땅에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그런 축복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중요한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이런 축복된 우리 인생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나 했는데, 그 내용이 창세기 2장 17절에 있습니다. '너희들이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를 먹어도 좋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지 마라 먹는 날에는 정령 죽으리라' 최고의 축복된 우리 인생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선악과 먹지 마라 먹는 날에는 정령 죽으리라!'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과 인생하고 맺은 언약이요. 약속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사단의 유혹을 받은 인생들이 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 약속을 어겼습니다. 이것을 보고 성경은 죄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죄 때문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죄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저주와 고통과 죽음의 문제! 엄청난 소용돌이가 저와 여러분 속에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현실이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늘 푸른 신호등이 켜져 있습니까? 아니면 붉은 신호등이 자꾸만 왔다 갔다 합니까? 제가 잘은 모르지 만은 여러분의 가정과 개인 속에, 특히 우리 불신자들을 보십시오. 세상 사람들 보시면 얼마나 많은 문제, 고통, 재앙의 역사가 자꾸만 찾아옵니다.
여러분 바다에 나가 보시면 바다가 잔잔한 것 같지만 크고 작은 물결이 자꾸만 움직입니다. 때로는 큰 광풍이 대작할 때도 있습니다. 바울이 타고 나갔던 배가 유라굴로 광풍을 만났습니다. 그 광풍을 쉽게 표현을 하면 미친 바람, 미친 돌개바람이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보십시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속에 크고 작은 그런 어려운 문제들, 이런 문제들이 쉴 사이 없이 넘실대고 있다는 것! 이 사실을 인정하셔야 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을 떠난 결과요. 이걸 보고 우리는 창세기 3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 고통의 역사는 아무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찾아온 질병의 문제, 여러분들에게 찾아오는 고통의 문제, 이 죽음의 문제, 이런 여러 어려움 들은 절대로 우리 인생의 힘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사랑하셔서 취하신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게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무도 해결하지 못하는 인생의 문제, 이 저주와 고통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직접 해결하셨는데, 그 길이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로마서 5장 8절에 보시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남기신 말이 무엇입니까? '다 이루었다!' 이 '다 이루었다!' 는 말속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까? '너희 인생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 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이 죽음의 문제, 내가 십자가 위에서 완전히 끝냈다!' 그래서 '다 이루었다!'
여러분 오늘 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우리가 정확히 깨달아야 됩니다. 거듭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수많은 문제, 고통의 역사, 절대로 우리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서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지신 그 예수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통해서 문제가 왔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을 다시 만나면 해결됩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느니라! 지금 고통에 빠져 있습니까? 자꾸만 염려가 되십니까? 하나님 만나 시면 이런 문제와 고통으로부터 여러분들이 해방됩니다. 더 이상 세상 방법 취해서 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뭔지도 모르고 점쟁이 찾아갈 때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좀 얻는 듯합니다. 귀신의 역사는 교묘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처음에 점쟁이 찾아가고 귀신 찾아가면 뭔가 해결되는 듯이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런데 시간이 점점 지나고 보십시오. 더 큰 문제, 더 큰 고통이 여러분 속에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십자가 위에서 모든 문제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를 우리 마음속에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모든 인생을 완벽하게 책임지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 그리스도를 얼마나 정확히 아느냐? 여기에 따라서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가 하나님을 떠나서 온 문제라면,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을 만나면 됩니다. 그 하나님 만나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고 믿을 때에 이때부터 여러분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참하게 실패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고난과 압제 속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고통을 받았느냐? 왜 그렇게 실패를 했느냐? 단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잘 몰랐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보시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묻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습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향해서 엘리야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이라 합니다.' 여러분 얹듯 들어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엘리야가 어떤 존재입니까? 성경에 나타난 인물 중에서 가장 기적을 많이 행한 인물이 엘리야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예수님께도 이런 엘리야의 모습처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풍랑이 막 일어날 때에, 그 풍랑을 잠잠케 했습니다. 죽었던 사람 살려냈습니다. 병든 사람 고쳐냈습니다. 얹듯 보면 '야, 구약의 엘리야가 살아왔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예레미야는 어떤 존재입니까?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해갈 때에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던, 그런 아주 사랑이 많은 그런 인물입니다. 우리 예수님께도 이런 모습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무너져 가는 이런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우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셨습니다.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우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예레미야 모습처럼 뭔가 '야, 참 사랑이 많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세례요한은 어떻습니까? 그때 당시에 헤롯왕이 부정을 행할 때에 그 앞에서 신랄하게 정의를 외쳤던 인물이 세례요한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들, 그리고 또 사두개인들 이런 사람들이 부정을 행했을 때에, '이 독사의 자식들아!' 그러면서 그들을 책망했습니다. 그래서 얹듯 보면 엘리야, 세례요한, 예레미야, 이런 사람들 비슷한 그런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엘리야도 아니고, 세례요한도 아니고, 예레미야도 아닙니다. 예수는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묻습니다. '좋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향해서 선지자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하는 말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말씀을 들은 예수님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참으로 복이 있는 사람이구나!' 이 베드로가 그렇게 화려한 고백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마디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데 이 고백이 떨어지는 순간에, '네가 참으로 복이 있구나!' 왜 그렇습니까? 정확한 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향해서 그리스도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기름 부음을 받았다!' 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왕, 선지자, 제사장! 이 세 가지 직분을 한꺼번에 가지고 오셨다' 는 말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 세 가지 직분을 한꺼번에 가지고 와야 됩니까? 지금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단의 세력이 있습니다. 이 사단은 죽지 않고 자꾸만 여러분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꺾지 못하는 이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꺾으신 '만 왕의 왕'으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정에 자꾸만 고통과 재앙의 역사가 찾아오고 있습니까? 그런데 이 저주와 재앙을 꺾으신 제사장으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하나님 만나도록 인도하신 선지자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왕, 선지자, 제사장! 이것을 다 합쳐 가지고 그리스도! 그래서 이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입니다!' 이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 베드로를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진짜 축복을 누리시기를 원하십니까? 진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가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정확한 이 그리스도가 내 속에 체험되어지고 고백되어질 때에 여기에 최고의 행복이 함께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가정들을 봤습니다. 얼마나 염려가 많은 지요. 얼마나 괴로움이 많은 지요. 때로는 남편이 문제를 일으키고, 때로는 아내가 가출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녀들이 사고를 치기도 하고 수많은 문제들이 자꾸만 우리 가정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 수많은 문제들이 자꾸만 닥쳐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저주와 고통으로부터 우리가 해방 받는 길을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단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모든 문제로부터 해결 받는 중요한 답을 주셨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이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모시고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겠다' 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십시오.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지금도 우리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이 예수님을 이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모셔들이기를 원하십니까?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초청하기를 원합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마음속에 이 그리스도! 십자가 위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에 여러분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완전히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다른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 문제가 있는데 어디로 찾아가느냐?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에 문을 활짝 열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예수를 참된 주인으로 모셔들일 때에 이때부터 여러분의 인생은 완전한 축복 속에 새롭게 시작이 되고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진심으로 예수님 영접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고통으로 가득한 인생의 현실
☞ 인생이 아무리 화려하고, 권력이 있고, 물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인생에는 고통이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 아람 왕에게 크고 존귀한 자로 여김을 받았던 나아만 장군도, 한 순간 큰 고통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갑옷을 입고 밖을 다닐 때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큰 칭송을 받았지만, 집으로 가서 갑옷을 벗는 순간에는 문둥병으로 썩어져 가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 쥴리어스 시저라는 로마의 황제도,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도 수많은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두 사람 모두 세상을 한탄하며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2] 인생이 고통에 빠지게 된 이유
☞ 모든 인생이 행복을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이 땅의 인생들에게는 참된 행복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근심하고 걱정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이 끊임없이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 왜 이렇게 어려움이 계속해서 찾아옵니까?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고 그 해답을 밝혔습니다(롬3:23).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가며 세상을 다스리도록 복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이 죄 때문에 우리의 인생에 저주와 고통과 죽음의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3] 인생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죄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다 치르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요3:16).
☞ 하나님을 떠남으로 문제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다시 만나야 그 문제가 해결되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를 더욱 깊이 알아가야 되겠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인생을 죄에서 건지시는 구원자이십니다. 그는 사단을 이기신 왕이요, 죄값을 치르신 제사장이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선지자이십니다. 이 사실을 진심으로 고백하는 인생마다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한 마음으로 나의 주인으로 모셔들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완전히 책임지고 이끌어 주십니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생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이 초청에 응하십시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을 떠나 죄 아래서 고통받는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받아들이니 나에게서 고통을 씻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