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해방(2)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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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마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지난주에 말씀 제목을 "완전한 해방" 이라고 해서 첫 번에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마태복음 5장을 진행을 시켜나가면서 느끼는 것은 끝을 맺고 지나가려고 해도 도저히 지나갈 수가 없어요. 왜그러냐 하면, 할말이 너무 많은데 그것도 이 마태복음 5장에서 그 한 구절, 한 구절 그대로 말하게 되면 율법적인 그런 문제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 배경이 복음이 깊이 설명이 되지 아니하면 본문에 나온 말씀들이 이해는커녕 또다시 우리들이 이상한 그런 율법 배경에 빠지게 되는 그런 문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믿는 복음은 완전한 해방입니다. 그 뭐 조금 남았다가 아니고 완전한 해방! 그리고 완전한 생명! 생명도 반 죽어있는 생명이 아니고 반 죽었던지, 살았던지 생명은 완전한 겁니다. 살았으면 살은 것이고 죽었으면 죽은 것이지, '생명이 반 살았다!' 이것은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일단 여기에 오셨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뭐 어쨌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 대해서 눈이 조금 열렸다! 뭐 신기하던지 확실하던지, 생명은 생명입니다. 그 생명은 완전한 생명이지, 반 생명은 아니거든요. 받아합시다. "나는 완전한 생명이다!" '완전한 생명이다!' 완전한 생명은 그 바탕이 완전한 해방입니다. 이 사실들이 우리가 갖고 있으면서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 우리 문제거든요. 이것을 구체적으로 좀 우리가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복음 생명! 말하자면 '복음!'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그 큰 배경이 뭐냐하면 율법주의입니다. 그리고 뭐 우리나라, 우리 또 교회 배경에서는 신비주의 배경이다! 그러는데 지금 신비주의 배경보다도, 신비주의 배경도 역시 율법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대인들에 대해서 이 산상 보훈이 나갑니다 만은 이 산상 보훈, 특별히 바리새인의 배경이 강장 중심적인 배경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주의 율법은 얼마나 심각한 결말을, 심각한 결론을 가져오는가 하는 것을 모르면 우리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율법으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지금 율법주의다! 우리는 바리새인이 아니다! 그런데도 똑같이 지금 이 배경에서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눈만 떴다! 뭐 잘하던지, 못하던지 율법배경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지금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큰 배경이 되는 것을 말씀을 해 주고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말씀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너무 좋고 너무 확실하지만 성경에서 로마서에 말씀이 그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너무 선한 것이지만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 말하자면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율법에 빠지고, 율법에 빠진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구원받지 못하게 되면 율법을 주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복음, 복음 그렇지만은, 완전한 생명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 율법을 나도 모르게 주장하도록... 뭐 율법을 말하고, 율법에 메이도록 그렇게 되어있는 것이 바로 율법문제 시비에 중요한 배경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가르친 율법은 너무 완벽하잖아요. 그리고 너무 좋은 겁니다. 성경에 나온 말씀이죠. 그런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느냐? 율법에 메여있는 이상 큰 재난과 재앙들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재앙이 면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막말로 해서 구원은 받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율법에 빠져 있는 한 가정과 개인에 재앙과 재난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에 결과라는 것이 이것이 엄청난 문제요. 어려운 그런 문제들이 다가 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결국 율법을 주장하다가 바리새인들이 누구를 놓쳤습니까? 그리스도를 놓쳤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구원받았다!' 구원이라는 문제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을 누리지 못해서, 구원받은 자들이 이 땅에 고통을 당하는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구원받았으나 구원을 누리지 못하게 되고, 완전한 해방에 대한 사실을 알지 못하게 되면 뭐가 나오느냐 하면, 참 그리스도의 축복과 은혜를 갖고 있으면서도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그리스도의 역사 속에 우리가 들어가지 못하는 배경이 이 누리지 못하는 그런 배경이거든요.
이것이 그런데 그냥 지나가는 말이 되겠습니다 만은, 여러분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려고 그럴 때에 이 배경이 상당히 많은 설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장하지 못하고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이것이 안 나오게 될 때에 자기도 모르게 그리스도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의 능력을 상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하면, 영적 문제나 지옥이나 저주, 사단 권세에 대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아는 만큼 이것이 이해가 되고, 인지가 되고, 알게 되는데 그리스도를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이 가슴에 확인되지 않을 때 오는 것이 뭐냐하면, 이런 사실들이 희미해져 버립니다. 영적 문제도 희미해져 버리고 저주와 재앙과 재난의 문제가 희미해져버려요.
분명히 그리스도를 아는 만큼 드러나게 되고, 또 확인 되게 되고 그렇게 되는 만큼 뭐가 되느냐? 해결이 되는데, 그것이 안 되게 될 때에 희미해져 버리고 속는다 이 말입니다. 사단의 역사 속에, 귀신의 역사 속에 속아 버리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은 이것이 우리가 잘 아는 것이 중세교회였고, 중세교회가 이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니까 결국 어떤 경우가 생겼느냐 하면, 중세 그 흑암의 세계가 덮였던 그런 사실적인 문제가 오죠.
그 다음에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이 천주교회입니다. 여러분들이 '천주교, 천주교!' 그럴 때에 천주교가 보통단체가 아닙니다. 왜? 개혁자들은 일찍이 제가 늘 말씀하죠. 개혁자들은 일찍이 적 그리스도라고 단정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배경이 뭐냐하면, 복음의 탈을 쓰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세계를 완전히 종교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천주교입니다. 종교로 바꾼다는 것은 우상의 배경입니다. 이렇게 지금 바꾸어 나가고 있는 사실들을 볼 수 가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완전해방에 주인이십니다. 그런데 오늘 완전한 해방! 그럴 때에 왜 그러면 우리도 모르게 이런 율법적인 배경이 유대인들만 빠졌던 배경이 아니고 여러분과 제가 그리고 신앙생활 하면서도 바로 여기에 신, 불신간에 전부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교회 온다! 그러면 착한 일한다는 것이 우리도 모르게 이 낙인이 되어 있어요. 딱 그게 배경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은 악한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어떻게 하느냐? 어떤 종교단체에 기부를 자기도 모르게 해 놓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이렇게 하면 혹시라도 좋은데 갈까...' 하는 이게 종교배경이거든요. 그런 어떤 마음들이 전부 뭡니까? 이것이 율법 배경입니다. 그런 배경이 되어져서 신, 불신간에 여기에 완전히 절여있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고 이것이 세계를 속이는 사단의 가장 확실한 전략입니다. 이게 뭐냐하면 사단은 종교를 만들어서 복음을 없애버리는 겁니다.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복음을 희미하게 만드는 것이 이것이 사단의 전략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해방이 도대체 뭐냐? 좀 부분적인 해석이 되겠습니다 만은, 이제 시간이 가는 데로 제가 아마 여기 2번, 3번까지 나올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기도하면서 여러분들이 정말 우리가 이 문제만큼이라도 확실히 붙잡아야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 축복과 역사, 그리스도 얼마나 완벽한 축복과 은혜를 우리가 소유하고 있고 누리면 되는데, 우리가 이 사실을 얼마나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좀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잘 알고 있는 귀중한 말씀이요. 또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누구든지 구원을 얻는다는 약속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완벽한 해방을 얻고 구원의 이 축복과 은혜를 받게 되느냐? 과거, 현재, 미래 완벽한 해방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통해서 과거가 완벽하게 해방됩니다. 해결이 됩니다. 해결되어야 해방이 된다! 이겁니다. 과거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거기서부터 우리가 빠져 나올 수 없잖아요. 그 다음에 현재의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 다음에 미래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렇게 해야 완벽한 해결이 되어요.
그러면 여러분 중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 과거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저의 과거문제가, 우리의 과거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이 말이 창세기 3장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가 영접했을 때에 내 과거가 어디에서 오늘에 이런 불행과 이런 어려움의 문제가 있었느냐? 아담 때부터입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내가 오늘 이 문제 했기 때문에, 이 일을 했기 때문에 이런 재앙과 어려움이 있다!' 그 말이 아니고 본질적으로 여러분과 제가 이미 벌써 태어나기 전, 우리는 그런 운명과 그런 뭔가 불신 세계에서 말하는 운명 그대로 아닙니까! 빠져 있다는 사실이 뭐냐하면, 아담의 후예! 이것은 해결이 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아담의 후손으로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저주요, 이게 완전 죽음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아담의 후손으로 아니고, 누구의 후손으로? 여인의 후손으로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오셨습니다. 오셔 가지고 왜 아담의 후손으로 안 되느냐? 아담의 과거가 우리 해결이 안 되면 안 되느냐? 그 말이 뭐냐하면 아담이 바로 누구의 손에 들어가 버렸습니까?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로 통해서 완전히 아담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죽음이 이 땅에 왔습니다. 이 아담의 문제를 아무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누구라 구요? 예수라 그랬습니다. 예수!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시고, 무덤까지 내려가셔서 부활하시고, '다 이루었다!' 바로 그 분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 그랬습니다.
예수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아담의 저주와 죽음과 아담의 고통과 아담의 멸망을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 분을 우리는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아담의 저주와 아담의 모든 고통을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문제입니다. 과거의 문제, 여러분과 제가 갖고 있던 과거의 문제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셨습니다. 이 축복이 사실상 근원적인 축복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 해결을 우리는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받아합시다. "원죄 해결하셨다!" 이걸 가지고 원죄라 그럽니다. 원죄라는 것은 내가 짖고, 안 짖고 이것과 상관없이 벌써 여러분이 타고나는 겁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행동과 행위와 상관이 없어요. 이것은 아무도 해결이 안됩니다.
여기서 따라오는 것이 뭐냐하면요. 여러분 이 원죄와 같이 따라오는 것이 조상 죄라던가, 이런 모든 것들이 저절로 따라오는 겁니다. 여기서 따라 나오는 것이 우리의 체질이나 우리의 모든 것이 같이 따라오는 문제입니다. 아무리 지금 내가 노력해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면 이상 그 다음에 문제는 모든 것이 저주와 죽음과 고통과 불행에서부터 해방 받을 수 없는 근원적인 문제가 바로 원죄입니다. 이 원죄는 그리스도 아니면 해결이 안됩니다.
왜입니까? 사단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단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으로 통해서 완벽하게 해결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받아합시다. "원죄해결 끝났어요!"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 끝난 이것이, 그것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끝남과 동시에, 원죄해결이 끝남과 동시에 여러분과 제게 성경에 뭐라 그랬냐 하면요, 약속했습니다. 이 끝남과 동시에 사망에서 어디로? '생명으로' 어떻게 했어요? '옮겼느니라!' 완성해 버렸습니다. 과거문제가 엄청난 겁니다.
그러면 이것이 오는 그 순간부터 우리에게 뭐가 있느냐 하면요. 악한 흑암의 세력이 거두어 지고, 다 사라지게 되고, 하나님의 다스림이 임하시는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우리 마음에 평안과 안식과 기쁨이 임하게 되어있습니다. 바로 원죄 해결이 이루어지는, 과거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에 지금 여러분과 제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그 말씀 배경에는 뭡니까? 지금 하나님의 누구입니까? 자녀라! 이겁니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 지금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원죄가 해결이 안 되었을 때는 지금 사단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그게 누구입니까? 불신자들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세계입니다. 지금 사단의 자녀로 산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너희 아비 마귀!'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원죄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요. 지금 사단에게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고, 지금 자유와 행복과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완전한 해방 자로서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지금 해방 받고 있는 상황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순간 여러분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와져야 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믿어지는 정도가 아니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이 사실을 누리는 겁니다.
여러분 죄가 있다, 없다! 이전에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죄 속에서 먹고 마시고 죄 속에서 타락된 그런 체질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 과거 문제입니다. 그런데 과거가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되었고, 완전히 해방되었고 죽음과 멸망에서부터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라! 누구의 다스림 속에?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현재입니다. 바로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누구라 그럽니까? 하나님의 자녀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메시지를 듣는 동안에 Remnant 이야기를 하면서, 미국 가서 Remnant 집회를 하는데, 이 Remnant 집회를 하는 동안에 이 아이가 일어나 가지고 자꾸 돌아다니는 겁니다. 너무 이 마약에 취했었고 그랬기 때문에, 메시지를 못 들어 가지고 잠시도 못 견뎌요. 나도 그걸 봤거든요. 그런데 막 일어나 돌아다니고, 그리고 뭐 부모가 앉혀 놓으면 조금 앉아 있다가 목사님 축도 마치고 나면, 벌써 밖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그 정도입니다. 이 가만히 못 있어요. 이런 아이가 한 2년, 3년 지났는데 참 놀라운 것은 그렇게 돌아다니는데, Remnant 집회에 왔다갔다하고 그랬는데 해결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뭐라 그랬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돌아다니는 Remnant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서 다 해결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 돌아다녀도 상관없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어떤 일들과 어떤 문제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능력이 너무 놀랍다! 그러면서 그 표현을 제가 그 표현대로 지금 표현을 잘 못하겠습니다 만은, 느끼는 것은 참 하나님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 그 능력이 그냥 우리가 '능력 있다!' 그런 정도가 아니고 현장에서 사실을 볼수록 뭘 느끼느냐? 참 우리가 우리 입으로 말로표현 안 되는 그 축복과 역사가 어디에? 예수 그리스도! 해방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실제로, 사실로 죽음과 멸망에서 해방시켰다는 정도가 아니고, 그것이 사실로 우리의 삶에 생활에 적용되는 실제를 볼 때마다 감격하게 되고, 놀라게 되고, 또 마음에 이제는 그 그리스도만 있으면 해방 받고 해결될 수 있는데, 이 그리스도 증거 하는 증인으로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표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축복된 역사를 보게 된다고 많이 강조하는 것을 봤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느끼는 것은 산업선교에 대한 것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은, 자꾸 산업선교를 강조하는 배경이 뭐냐하면, 흑암 경제! 사람이 돈 벌고 사는 모든 이런 경제들이 전부 흑암으로, 무속으로 흘러가니까! 이 산업 인들이 복음이 안 되면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 이런 것으로 굉장히 강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지난 과거 완전 해방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그분의 이름 하나로 이 사실이 현재에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완성되었죠.
그러면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앞으로 미래입니다. 현재는 그렇다 치고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내게 보장되느냐? 상당히 문제가 뭐냐하면, 우리가 좋은 일을 당하면 불안이 와요. 우리 율법 속에 있을 때에 보통 왜 오느냐 하면, 이 좋은 일이 지속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이 옵니다. 좋은 일이 있다! 이 문제가, '좋은 일이 지금 왔는데, 이게 얼마나 지속이 될 것인가?' 이것이 세상 사람들의 불안이거든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에, 여러분 지금 하나님 앞에 축복하고, 축복을 받고, 축복을 누리는 이 삶은 앞으로 계속해서 완벽하게 보장이 되어있습니다.
그 보장이 되어있는 증거로 누구를 보내주셨어요? 성령입니다.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천국 갈 것을 어떻게 확신합니까? 내게 성령이 오셔서 성령이 나를, 아무리 이상한 사람도, 이상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성령께서 나를 확실하게 어디로 인도하십니까? 천국에 인도합니다. 믿습니까? 성질 더러운 사람 많아요. 우선 나부터도 더럽지만은, 여러분 중에는 나보다 더 더러운 사람도 있어요. 받아합시다. "그래도 천국 갈 수 있다! 그래도 확실하게 천국 간다!" 왜입니까? 성령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 말속에 무슨 말이냐? 여러분 앞으로 여러분과 제게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엄청난 축복으로 약속이 되어졌습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여러분 지금 현재 그릇들도 좁아 터져 가지고 우리가 보는 것은 눈앞에 밖에 못 보잖아요. 그런데도 세계 복음화라 그래놓으니 이 앞뒤가 안 맞는 겁니다. 그러니 뭐 생활 속에 날마다 갈등이 올 수밖에 없죠. 왜? 앞에 밖에 못 보는 사람들에게 세계를 맡겨놓았으니까! 이건 뭐 세계에 눌려 가지고 찡겨죽을 판이라! 받아합시다. "그래도 미래는 확실하다!" 왜입니까? 성령의 인도 받게 되어있습니다.
왜? 성령께서는 우리 좁아터진 성질에 못 이겨 가지고 세계 복음화 못하시는 분이 아니거든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이 약속을 성령께서는 우리의 더러운 성격 때문에 이루지 못할 분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성령께서 일을 이루어 가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 여러 가지 모든 문제나 교회 여러 가지 사건이 있을 때에, 옛날에 뭐 교회에 문제가 있으며 '아, 큰일이다!' 자꾸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을 더러 막 그래가지고 기도해도 뭐 내가 해결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요즘은 내가 우리 집에서 너무 핀잔을 받을 정도로 편안해졌습니다 만은...
그러나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요. 지금은 내가 아무리 이상하다 할지라도 아무리 교회가 이상하다할지라도 세계 복음화에 중앙에 세워놓은 송현교회라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바꾸실 것입니다. 누가 합니까? 성령께서 구체적으로 역사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 가정이 문제와 상황과 사건들이 있습니다. 뭐 이렇게 해서 될 것이냐? 받아합시다. "이래도 세계 복음화 한다!" 이래도 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막 이래도 되느냐? 그래도 됩니다. 왜? 성령께서 자녀들이, 그 이상한 그 자녀들을 바꾸지 못하는 약한 분이 아닙니다. 세계 복음화 될 때까지 이 미래에 대한 확실한 약속이 바로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약속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완전히 약속 받았습니다. 그 약속은 완전한 해방과 더불어 완전한 축복으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이제는 여러분과 제게 뭐만 남아 있습니까?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면 돼요. 너무 기다리지 못해서 늘 바로 이루어지기 직전에 낙심하고, 늘 그렇게 하는데 또 기다리고 기다려요. 특별히 우리 한국사람들은 참을성이 없어 가지고 실컷 기다려 가지고 바로 이루어지기 직전에 한발 물러서는 이런 불행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께서 엄청난 이 축복과 역사, 과거와 현재와 미래! 완벽한 해방을 주시고 해방과 함께 완벽한 언약과 약속을 주셨습니다. 오늘 이 약속을 확실히 붙잡고 이 시간에 내 연약함을 보고 낙심하지 마시고 능력과 권세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승리하시고 해방 받았다는 경우가 아니고, 그 해방의 축복을 누리는 감사와 찬송으로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나는 완전한 해방을 받았습니다.
☞ 우리는 완전히 해방받았고, 완전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는 완전히 해방을 받았다!' 라는 사실을 기쁨으로 누려야 합니다.
☞ 그러나, 이러한 완전한 해방과 완전한 생명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그래서, 산상보훈은 율법주의자들인 바리새인들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선포되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선한 것이기는 하지만, 율법에 매여 있으면 재난과 재앙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구원받은 사람들 조차도 율법에 빠져서, 율법을 주장하게 되면, 개인과 가정과 직장에 재난과 재앙이 닥치게 됩니다. 즉,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 라는 결론이 나오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의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해방을 이루셨습니다.
☞ 어떻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완전한 해방을 받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의 과거 문제가 해결되고, 현재 문제가 해결되고, 미래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①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본질적인 원인인 창세기 3장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다 해결하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나의 과거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즉, 모든 문제의 근본적 원인인 원죄의 해결이 이루어졌습니다.
② 원죄의 해결로 말미암아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때부터 흑암의 세력이 물러가고,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사단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현재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마다 이 사실을 누리게 됩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시고 영원히 인도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완벽하게 보장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나 자신이나 나의 주변 상황이 어렵더라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끝까지 나를 인도하여 가심으로 나의 미래 문제도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3] 우리에게 남은 것은 믿음의 기다림입니다.
☞ 이제 우리는, 나의 과거 문제와 현재 문제와 미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연약한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거룩하고 크신 뜻인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가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시는 그 순간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과거 문제와 현재 문제와 미래 문제로부터 완전히 해방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토록 성령으로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통해 세계 복음화를 이루시겠다는 약속을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마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지난주에 말씀 제목을 "완전한 해방" 이라고 해서 첫 번에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마태복음 5장을 진행을 시켜나가면서 느끼는 것은 끝을 맺고 지나가려고 해도 도저히 지나갈 수가 없어요. 왜그러냐 하면, 할말이 너무 많은데 그것도 이 마태복음 5장에서 그 한 구절, 한 구절 그대로 말하게 되면 율법적인 그런 문제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 배경이 복음이 깊이 설명이 되지 아니하면 본문에 나온 말씀들이 이해는커녕 또다시 우리들이 이상한 그런 율법 배경에 빠지게 되는 그런 문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믿는 복음은 완전한 해방입니다. 그 뭐 조금 남았다가 아니고 완전한 해방! 그리고 완전한 생명! 생명도 반 죽어있는 생명이 아니고 반 죽었던지, 살았던지 생명은 완전한 겁니다. 살았으면 살은 것이고 죽었으면 죽은 것이지, '생명이 반 살았다!' 이것은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일단 여기에 오셨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뭐 어쨌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 대해서 눈이 조금 열렸다! 뭐 신기하던지 확실하던지, 생명은 생명입니다. 그 생명은 완전한 생명이지, 반 생명은 아니거든요. 받아합시다. "나는 완전한 생명이다!" '완전한 생명이다!' 완전한 생명은 그 바탕이 완전한 해방입니다. 이 사실들이 우리가 갖고 있으면서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 우리 문제거든요. 이것을 구체적으로 좀 우리가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복음 생명! 말하자면 '복음!'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그 큰 배경이 뭐냐하면 율법주의입니다. 그리고 뭐 우리나라, 우리 또 교회 배경에서는 신비주의 배경이다! 그러는데 지금 신비주의 배경보다도, 신비주의 배경도 역시 율법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대인들에 대해서 이 산상 보훈이 나갑니다 만은 이 산상 보훈, 특별히 바리새인의 배경이 강장 중심적인 배경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주의 율법은 얼마나 심각한 결말을, 심각한 결론을 가져오는가 하는 것을 모르면 우리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율법으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지금 율법주의다! 우리는 바리새인이 아니다! 그런데도 똑같이 지금 이 배경에서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눈만 떴다! 뭐 잘하던지, 못하던지 율법배경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지금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큰 배경이 되는 것을 말씀을 해 주고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말씀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너무 좋고 너무 확실하지만 성경에서 로마서에 말씀이 그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너무 선한 것이지만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 말하자면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율법에 빠지고, 율법에 빠진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구원받지 못하게 되면 율법을 주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복음, 복음 그렇지만은, 완전한 생명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 율법을 나도 모르게 주장하도록... 뭐 율법을 말하고, 율법에 메이도록 그렇게 되어있는 것이 바로 율법문제 시비에 중요한 배경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가르친 율법은 너무 완벽하잖아요. 그리고 너무 좋은 겁니다. 성경에 나온 말씀이죠. 그런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느냐? 율법에 메여있는 이상 큰 재난과 재앙들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재앙이 면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막말로 해서 구원은 받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율법에 빠져 있는 한 가정과 개인에 재앙과 재난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에 결과라는 것이 이것이 엄청난 문제요. 어려운 그런 문제들이 다가 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결국 율법을 주장하다가 바리새인들이 누구를 놓쳤습니까? 그리스도를 놓쳤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구원받았다!' 구원이라는 문제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을 누리지 못해서, 구원받은 자들이 이 땅에 고통을 당하는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구원받았으나 구원을 누리지 못하게 되고, 완전한 해방에 대한 사실을 알지 못하게 되면 뭐가 나오느냐 하면, 참 그리스도의 축복과 은혜를 갖고 있으면서도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그리스도의 역사 속에 우리가 들어가지 못하는 배경이 이 누리지 못하는 그런 배경이거든요.
이것이 그런데 그냥 지나가는 말이 되겠습니다 만은, 여러분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려고 그럴 때에 이 배경이 상당히 많은 설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장하지 못하고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이것이 안 나오게 될 때에 자기도 모르게 그리스도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의 능력을 상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하면, 영적 문제나 지옥이나 저주, 사단 권세에 대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아는 만큼 이것이 이해가 되고, 인지가 되고, 알게 되는데 그리스도를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이 가슴에 확인되지 않을 때 오는 것이 뭐냐하면, 이런 사실들이 희미해져 버립니다. 영적 문제도 희미해져 버리고 저주와 재앙과 재난의 문제가 희미해져버려요.
분명히 그리스도를 아는 만큼 드러나게 되고, 또 확인 되게 되고 그렇게 되는 만큼 뭐가 되느냐? 해결이 되는데, 그것이 안 되게 될 때에 희미해져 버리고 속는다 이 말입니다. 사단의 역사 속에, 귀신의 역사 속에 속아 버리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은 이것이 우리가 잘 아는 것이 중세교회였고, 중세교회가 이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니까 결국 어떤 경우가 생겼느냐 하면, 중세 그 흑암의 세계가 덮였던 그런 사실적인 문제가 오죠.
그 다음에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이 천주교회입니다. 여러분들이 '천주교, 천주교!' 그럴 때에 천주교가 보통단체가 아닙니다. 왜? 개혁자들은 일찍이 제가 늘 말씀하죠. 개혁자들은 일찍이 적 그리스도라고 단정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배경이 뭐냐하면, 복음의 탈을 쓰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세계를 완전히 종교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천주교입니다. 종교로 바꾼다는 것은 우상의 배경입니다. 이렇게 지금 바꾸어 나가고 있는 사실들을 볼 수 가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완전해방에 주인이십니다. 그런데 오늘 완전한 해방! 그럴 때에 왜 그러면 우리도 모르게 이런 율법적인 배경이 유대인들만 빠졌던 배경이 아니고 여러분과 제가 그리고 신앙생활 하면서도 바로 여기에 신, 불신간에 전부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교회 온다! 그러면 착한 일한다는 것이 우리도 모르게 이 낙인이 되어 있어요. 딱 그게 배경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은 악한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어떻게 하느냐? 어떤 종교단체에 기부를 자기도 모르게 해 놓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이렇게 하면 혹시라도 좋은데 갈까...' 하는 이게 종교배경이거든요. 그런 어떤 마음들이 전부 뭡니까? 이것이 율법 배경입니다. 그런 배경이 되어져서 신, 불신간에 여기에 완전히 절여있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고 이것이 세계를 속이는 사단의 가장 확실한 전략입니다. 이게 뭐냐하면 사단은 종교를 만들어서 복음을 없애버리는 겁니다.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복음을 희미하게 만드는 것이 이것이 사단의 전략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해방이 도대체 뭐냐? 좀 부분적인 해석이 되겠습니다 만은, 이제 시간이 가는 데로 제가 아마 여기 2번, 3번까지 나올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기도하면서 여러분들이 정말 우리가 이 문제만큼이라도 확실히 붙잡아야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 축복과 역사, 그리스도 얼마나 완벽한 축복과 은혜를 우리가 소유하고 있고 누리면 되는데, 우리가 이 사실을 얼마나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좀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잘 알고 있는 귀중한 말씀이요. 또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누구든지 구원을 얻는다는 약속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완벽한 해방을 얻고 구원의 이 축복과 은혜를 받게 되느냐? 과거, 현재, 미래 완벽한 해방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통해서 과거가 완벽하게 해방됩니다. 해결이 됩니다. 해결되어야 해방이 된다! 이겁니다. 과거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거기서부터 우리가 빠져 나올 수 없잖아요. 그 다음에 현재의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 다음에 미래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렇게 해야 완벽한 해결이 되어요.
그러면 여러분 중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 과거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저의 과거문제가, 우리의 과거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이 말이 창세기 3장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가 영접했을 때에 내 과거가 어디에서 오늘에 이런 불행과 이런 어려움의 문제가 있었느냐? 아담 때부터입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내가 오늘 이 문제 했기 때문에, 이 일을 했기 때문에 이런 재앙과 어려움이 있다!' 그 말이 아니고 본질적으로 여러분과 제가 이미 벌써 태어나기 전, 우리는 그런 운명과 그런 뭔가 불신 세계에서 말하는 운명 그대로 아닙니까! 빠져 있다는 사실이 뭐냐하면, 아담의 후예! 이것은 해결이 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아담의 후손으로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저주요, 이게 완전 죽음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아담의 후손으로 아니고, 누구의 후손으로? 여인의 후손으로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오셨습니다. 오셔 가지고 왜 아담의 후손으로 안 되느냐? 아담의 과거가 우리 해결이 안 되면 안 되느냐? 그 말이 뭐냐하면 아담이 바로 누구의 손에 들어가 버렸습니까?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로 통해서 완전히 아담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죽음이 이 땅에 왔습니다. 이 아담의 문제를 아무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누구라 구요? 예수라 그랬습니다. 예수!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시고, 무덤까지 내려가셔서 부활하시고, '다 이루었다!' 바로 그 분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 그랬습니다.
예수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아담의 저주와 죽음과 아담의 고통과 아담의 멸망을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 분을 우리는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아담의 저주와 아담의 모든 고통을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문제입니다. 과거의 문제, 여러분과 제가 갖고 있던 과거의 문제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셨습니다. 이 축복이 사실상 근원적인 축복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 해결을 우리는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받아합시다. "원죄 해결하셨다!" 이걸 가지고 원죄라 그럽니다. 원죄라는 것은 내가 짖고, 안 짖고 이것과 상관없이 벌써 여러분이 타고나는 겁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행동과 행위와 상관이 없어요. 이것은 아무도 해결이 안됩니다.
여기서 따라오는 것이 뭐냐하면요. 여러분 이 원죄와 같이 따라오는 것이 조상 죄라던가, 이런 모든 것들이 저절로 따라오는 겁니다. 여기서 따라 나오는 것이 우리의 체질이나 우리의 모든 것이 같이 따라오는 문제입니다. 아무리 지금 내가 노력해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면 이상 그 다음에 문제는 모든 것이 저주와 죽음과 고통과 불행에서부터 해방 받을 수 없는 근원적인 문제가 바로 원죄입니다. 이 원죄는 그리스도 아니면 해결이 안됩니다.
왜입니까? 사단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단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으로 통해서 완벽하게 해결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받아합시다. "원죄해결 끝났어요!"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 끝난 이것이, 그것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끝남과 동시에, 원죄해결이 끝남과 동시에 여러분과 제게 성경에 뭐라 그랬냐 하면요, 약속했습니다. 이 끝남과 동시에 사망에서 어디로? '생명으로' 어떻게 했어요? '옮겼느니라!' 완성해 버렸습니다. 과거문제가 엄청난 겁니다.
그러면 이것이 오는 그 순간부터 우리에게 뭐가 있느냐 하면요. 악한 흑암의 세력이 거두어 지고, 다 사라지게 되고, 하나님의 다스림이 임하시는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우리 마음에 평안과 안식과 기쁨이 임하게 되어있습니다. 바로 원죄 해결이 이루어지는, 과거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에 지금 여러분과 제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그 말씀 배경에는 뭡니까? 지금 하나님의 누구입니까? 자녀라! 이겁니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 지금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원죄가 해결이 안 되었을 때는 지금 사단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그게 누구입니까? 불신자들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세계입니다. 지금 사단의 자녀로 산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너희 아비 마귀!'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원죄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요. 지금 사단에게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고, 지금 자유와 행복과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완전한 해방 자로서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지금 해방 받고 있는 상황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순간 여러분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와져야 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믿어지는 정도가 아니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이 사실을 누리는 겁니다.
여러분 죄가 있다, 없다! 이전에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죄 속에서 먹고 마시고 죄 속에서 타락된 그런 체질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 과거 문제입니다. 그런데 과거가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되었고, 완전히 해방되었고 죽음과 멸망에서부터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라! 누구의 다스림 속에?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현재입니다. 바로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누구라 그럽니까? 하나님의 자녀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메시지를 듣는 동안에 Remnant 이야기를 하면서, 미국 가서 Remnant 집회를 하는데, 이 Remnant 집회를 하는 동안에 이 아이가 일어나 가지고 자꾸 돌아다니는 겁니다. 너무 이 마약에 취했었고 그랬기 때문에, 메시지를 못 들어 가지고 잠시도 못 견뎌요. 나도 그걸 봤거든요. 그런데 막 일어나 돌아다니고, 그리고 뭐 부모가 앉혀 놓으면 조금 앉아 있다가 목사님 축도 마치고 나면, 벌써 밖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그 정도입니다. 이 가만히 못 있어요. 이런 아이가 한 2년, 3년 지났는데 참 놀라운 것은 그렇게 돌아다니는데, Remnant 집회에 왔다갔다하고 그랬는데 해결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뭐라 그랬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돌아다니는 Remnant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서 다 해결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 돌아다녀도 상관없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어떤 일들과 어떤 문제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능력이 너무 놀랍다! 그러면서 그 표현을 제가 그 표현대로 지금 표현을 잘 못하겠습니다 만은, 느끼는 것은 참 하나님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 그 능력이 그냥 우리가 '능력 있다!' 그런 정도가 아니고 현장에서 사실을 볼수록 뭘 느끼느냐? 참 우리가 우리 입으로 말로표현 안 되는 그 축복과 역사가 어디에? 예수 그리스도! 해방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실제로, 사실로 죽음과 멸망에서 해방시켰다는 정도가 아니고, 그것이 사실로 우리의 삶에 생활에 적용되는 실제를 볼 때마다 감격하게 되고, 놀라게 되고, 또 마음에 이제는 그 그리스도만 있으면 해방 받고 해결될 수 있는데, 이 그리스도 증거 하는 증인으로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표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축복된 역사를 보게 된다고 많이 강조하는 것을 봤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느끼는 것은 산업선교에 대한 것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은, 자꾸 산업선교를 강조하는 배경이 뭐냐하면, 흑암 경제! 사람이 돈 벌고 사는 모든 이런 경제들이 전부 흑암으로, 무속으로 흘러가니까! 이 산업 인들이 복음이 안 되면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 이런 것으로 굉장히 강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지난 과거 완전 해방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그분의 이름 하나로 이 사실이 현재에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완성되었죠.
그러면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앞으로 미래입니다. 현재는 그렇다 치고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내게 보장되느냐? 상당히 문제가 뭐냐하면, 우리가 좋은 일을 당하면 불안이 와요. 우리 율법 속에 있을 때에 보통 왜 오느냐 하면, 이 좋은 일이 지속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이 옵니다. 좋은 일이 있다! 이 문제가, '좋은 일이 지금 왔는데, 이게 얼마나 지속이 될 것인가?' 이것이 세상 사람들의 불안이거든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에, 여러분 지금 하나님 앞에 축복하고, 축복을 받고, 축복을 누리는 이 삶은 앞으로 계속해서 완벽하게 보장이 되어있습니다.
그 보장이 되어있는 증거로 누구를 보내주셨어요? 성령입니다.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천국 갈 것을 어떻게 확신합니까? 내게 성령이 오셔서 성령이 나를, 아무리 이상한 사람도, 이상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성령께서 나를 확실하게 어디로 인도하십니까? 천국에 인도합니다. 믿습니까? 성질 더러운 사람 많아요. 우선 나부터도 더럽지만은, 여러분 중에는 나보다 더 더러운 사람도 있어요. 받아합시다. "그래도 천국 갈 수 있다! 그래도 확실하게 천국 간다!" 왜입니까? 성령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 말속에 무슨 말이냐? 여러분 앞으로 여러분과 제게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엄청난 축복으로 약속이 되어졌습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여러분 지금 현재 그릇들도 좁아 터져 가지고 우리가 보는 것은 눈앞에 밖에 못 보잖아요. 그런데도 세계 복음화라 그래놓으니 이 앞뒤가 안 맞는 겁니다. 그러니 뭐 생활 속에 날마다 갈등이 올 수밖에 없죠. 왜? 앞에 밖에 못 보는 사람들에게 세계를 맡겨놓았으니까! 이건 뭐 세계에 눌려 가지고 찡겨죽을 판이라! 받아합시다. "그래도 미래는 확실하다!" 왜입니까? 성령의 인도 받게 되어있습니다.
왜? 성령께서는 우리 좁아터진 성질에 못 이겨 가지고 세계 복음화 못하시는 분이 아니거든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이 약속을 성령께서는 우리의 더러운 성격 때문에 이루지 못할 분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성령께서 일을 이루어 가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 여러 가지 모든 문제나 교회 여러 가지 사건이 있을 때에, 옛날에 뭐 교회에 문제가 있으며 '아, 큰일이다!' 자꾸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을 더러 막 그래가지고 기도해도 뭐 내가 해결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요즘은 내가 우리 집에서 너무 핀잔을 받을 정도로 편안해졌습니다 만은...
그러나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요. 지금은 내가 아무리 이상하다 할지라도 아무리 교회가 이상하다할지라도 세계 복음화에 중앙에 세워놓은 송현교회라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바꾸실 것입니다. 누가 합니까? 성령께서 구체적으로 역사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 가정이 문제와 상황과 사건들이 있습니다. 뭐 이렇게 해서 될 것이냐? 받아합시다. "이래도 세계 복음화 한다!" 이래도 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막 이래도 되느냐? 그래도 됩니다. 왜? 성령께서 자녀들이, 그 이상한 그 자녀들을 바꾸지 못하는 약한 분이 아닙니다. 세계 복음화 될 때까지 이 미래에 대한 확실한 약속이 바로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약속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완전히 약속 받았습니다. 그 약속은 완전한 해방과 더불어 완전한 축복으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이제는 여러분과 제게 뭐만 남아 있습니까?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면 돼요. 너무 기다리지 못해서 늘 바로 이루어지기 직전에 낙심하고, 늘 그렇게 하는데 또 기다리고 기다려요. 특별히 우리 한국사람들은 참을성이 없어 가지고 실컷 기다려 가지고 바로 이루어지기 직전에 한발 물러서는 이런 불행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께서 엄청난 이 축복과 역사, 과거와 현재와 미래! 완벽한 해방을 주시고 해방과 함께 완벽한 언약과 약속을 주셨습니다. 오늘 이 약속을 확실히 붙잡고 이 시간에 내 연약함을 보고 낙심하지 마시고 능력과 권세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승리하시고 해방 받았다는 경우가 아니고, 그 해방의 축복을 누리는 감사와 찬송으로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나는 완전한 해방을 받았습니다.
☞ 우리는 완전히 해방받았고, 완전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는 완전히 해방을 받았다!' 라는 사실을 기쁨으로 누려야 합니다.
☞ 그러나, 이러한 완전한 해방과 완전한 생명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그래서, 산상보훈은 율법주의자들인 바리새인들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선포되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선한 것이기는 하지만, 율법에 매여 있으면 재난과 재앙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구원받은 사람들 조차도 율법에 빠져서, 율법을 주장하게 되면, 개인과 가정과 직장에 재난과 재앙이 닥치게 됩니다. 즉,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 라는 결론이 나오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의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해방을 이루셨습니다.
☞ 어떻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완전한 해방을 받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의 과거 문제가 해결되고, 현재 문제가 해결되고, 미래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①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본질적인 원인인 창세기 3장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다 해결하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나의 과거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즉, 모든 문제의 근본적 원인인 원죄의 해결이 이루어졌습니다.
② 원죄의 해결로 말미암아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때부터 흑암의 세력이 물러가고,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사단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현재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마다 이 사실을 누리게 됩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시고 영원히 인도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완벽하게 보장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나 자신이나 나의 주변 상황이 어렵더라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끝까지 나를 인도하여 가심으로 나의 미래 문제도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3] 우리에게 남은 것은 믿음의 기다림입니다.
☞ 이제 우리는, 나의 과거 문제와 현재 문제와 미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연약한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거룩하고 크신 뜻인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가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시는 그 순간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과거 문제와 현재 문제와 미래 문제로부터 완전히 해방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토록 성령으로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통해 세계 복음화를 이루시겠다는 약속을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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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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