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종말과 준비
2004-05-14 00:00:00
관리자
조회수   30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마 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마 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마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 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책상에 앉아있는 동안에 태풍이 얼마나 불던지, 밑에서 쨍그랑 소리가 나고 위에서도 소리가 나고 야단이 났어요. 그래서 '바람이 세게 부는가 보다!' 그랬는데, 그 태풍을 기회로 삼는 한 사람이 있더라 구요. 그게 누구냐 하면, 도적놈입니다. 이 태풍 부는 소리를 이용해서 부엌으로 들어오는 방범 창을 뜯어냈어요. 뜯는 소리가 '쨍그랑, 쨍그랑' 나도 바람소리인줄 알았지, 누가 도적놈이 들어오는 소리인줄 알았습니까! 내가 '참, 이 도적놈은 훌륭한 도적놈이고 굶어죽지는 않겠다!' 다른 사람이 다 태풍으로 집에 들어앉아 있는데, 혼자 그 태풍을 이용해서 침범을 했어요.

그래서 아마 들어와 보니까, 2층에는 불이 환하게 켜져서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에 아래층에도 우리 집사람이 자고 있으니까, 보니까 잠을 좀 못 잤다고 그래요. 그럴 수밖에 없죠. 태풍소리가 아니고, 도적놈이 '쨍그랑'거리고 했으니까! 그래서 들어갈 때가 없으니까 부엌 방에 들어가서 옷장만 뒤지고, 하나님이 눈을 어둡게 하니까 바로 전화기 밑에다가 십일조, 십이조 낸다고 떼어놓은 돈까지 다 놔두고, 그리고는 조용히 우리 현관문으로 나가면서 위에 문까지 잠궈 놓고, 현관문은 열어놓고 나갔어요.

그래서 제가 보면서 '아, 위기도 기회구나!' 여러분들이 종말 그러면 사실 위기거든요. 위기인데, 우리는 도적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한 백성이요, 축복의 약속을 받은 백성입니다. 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 축복의 사람들이 바로 성도들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당해도 마음의 문제입니다. 생각의 문제입니다. 바로 이 배경이, 믿음 회복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지난 시간에 말씀한 것처럼, 위기를 당할 때 우리가 어디로 가라 구요? 산으로 도망가라! 누구에게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무조건 이유가 없어요. 왜? 그분은 모든 문제 해결 자요. 하나님이 다스려 주시니까! 여기에 모든 답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종말에 관한 문제들이 계속 이어지는데, 여러 가지 모든 '어려움이 온다! 문제가 온다! 사건이 온다!' 한번 받아합시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축복의 기회다!" 도적놈도 축복의 기회로 삼는데, 여러분과 저는 축복의 본질, 축복의 근본 장본인들인데, 하나님께서 말세에 말씀대로, 위기가 온다고 약속 한 그 약속대로, 지금 다 성취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그것을 볼수록 우리는 뭡니까? 축복의 기회로, 은혜의 기회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누림이다!' 그랬습니다. 누림이라는 것은 이상한 것을 하는 것으로 누린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사실을 우리는 누린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종말과 준비"라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23절에 보면,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절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제가 오늘 초점을 어디에 두었느냐 하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면 미혹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고 사단은 온갖 방법으로 노력한다!" 택하신 자들이 미혹됩니까? 안되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또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실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이 사실을 오늘 여러분들이 조금 붙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게 하는 방법이 사단이 무엇으로 동원했느냐 하면,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표적과 기사로 미혹한다!' 그랬습니다. 종교인들이 제일 약한 것이 뭐냐하면, 표적입니다! 기사입니다! 이상한 일만 생기면 홀딱 넘어가 버려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천주교에서 뭐 '마리아 상이 눈물 흘렸다!' 그러면 우 모여서 가고, 그 다음에 또 우리 신비주의 할 때, '조금 이상한 역사가 나왔다!' 그러면 정신 없이 모여들고, 이 종교인들이 제일 약한 것이 표적과 기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때일수록 여러분 잘 붙잡아야 될 것이, 정말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로 붙잡고, 정말 생명이 있는 자들은 미혹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붙잡아야 됩니다. 미혹되는 것 같아도 미혹이 아닙니다. 절대로 무너질 수 없습니다.

지난 시간에 조금 메시지 배경을 약간 정리를 하고 지나갈 필요가 있어요. 왜, 오늘 택하신 자들도 미혹이 될 수밖에 없느냐? 표적과 기사로 미혹이 되느냐? 이 배경을 설명하기 전에 조금 지난날에 제가 말씀 드렸던 것을 설명하면, 종말론의 배경을 따라서 그 사람이 어떤 신앙생활 하느냐? 삶이 달라진다고 그랬습니다. 첫 번째 종말론에 있어서 제일 많이 우리가, 흔히 한국에 가졌던 종말론 중에 하나가 뭐라 그랬어요? 전 천년설이라 그랬습니다. 천년왕국이 있기 전에 천년 왕국이 하늘나라에 가기 전에, 환란이 있기 전에 천년왕국에 들어간다! 그러니까 '환란을 당하기 전에 천년 왕국으로 들어간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는 후 천년설입니다. '이 땅이 차츰차츰 좋아진다!' 주로 복음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많이 주장하는 학설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 뭐라고 그랬어요? 무 천년설이라 그랬습니다. 무 천년설은 이 땅에 천년왕국으로 쏙 들어가고 환란을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모든 성도들은 환란을 통과한다! 그리고 무 천년설이라는 것은, 모든 성도들이 환란을 통과하면서 뭐라 그랬습니까?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환란 속에서, 누구로 통해서? 믿음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환란 속에서 뭘 누립니까? 하늘나라를 누린다! 천국 배경을 가지고 나간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천년왕국, 가시적인 뭐 천년왕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환란 속에서 뭘 누립니까? 하늘 나라를 누린다! 이게 무 천년설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좀 강조를 했죠. 우리 교회에서, 또 제가 지금까지 쭉 추구해온 것은, 바로 누구든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는 천국 백성이요. 또 사실적으로 천국을 누리는 사람들이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사단의 지배 속에 삽니다. 그러나 성도들도 똑같이 이 땅에 환란과 고통을, 성경이 약속한 환란과 고통을 어떻게 한다고 그랬습니까? 다 져버리고 안 받고 하늘나라로 쑥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같이 환란과 어려움을 통과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왜 그러냐? 성경 전체를 읽어보면 환란이 일어날것에 대한 무한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무수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환란을 통과하지 않고 환란이 별로 문제가 아니라고 그러면, 주위를 줄 필요가 없죠. 여러분 밖에 나갈 때에 어른들이 늘 말하잖아요. '애들아, 차 조심해라!' 차가 없으면 뭐 하려고 조심합니까? 차가 있기 때문에 차 조심하라고 그럽니다. 환란이 통과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에게 성경은 계속해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환란을 통과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에 이렇게 하고, 어려움이 올 때에 이런 문제는 이렇게 처리해라!' 그렇게 쭉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어려움이 오히려 뭐가 되느냐? 누림이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여러분 참으로 중요한 것이, 암만 어렵고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복음이 제대로 되면, 환경이 어렵다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오히려 그 환경이 어렵고 힘들다는 환경 속에서 뭐가 되느냐? 사람은 신앙에 인격이 성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인들이 뭐 이런 일 당하고 저런 일 당하고 막 연락 올 때에, 처음에는 '힘들다, 어렵다!' 그러면 막 동정도 가고, 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 어려움 안 당하게 해 달라고...' 이런 마음도 생기고, 그러다가 요즘은 어떤 생각이 드느냐? 어떤 교회에 이런 일 당하고 저런 일 당하고 그러면, '아, 시간이 되었네!' 뭔 시간입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문제가 별로 없어요.

전에는 막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밤중에 전화와도 괜찮아요. 문제가 있고 울면, 또 어떤 사람은 막 어렵다 그러면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한마디로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바로 하나님이 지금 당신에게 뭐 하실 기회입니까? 축복하실 기회입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 다스림 밖에 있을 때에 망하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뭡니까? 하나님의 주권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뭐 하나님 '주권, 주권!' 말하면서도 전부 지 주권으로 살아가고 있으니까 문제입니다 만은, '지 주권!' 그러니까 또 말이 이상해지는데, 어쨌든 이런 어떤 배경들을 오늘 우리가 잘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종말에 대한 예언 중에 쭉 나올 때에 어떤 면에서 불신앙으로 보면 겁이나요. 이상하게 더군다나 계시록 한번 보세요. 무시무시합니다. 불신앙으로 보면, 그러나 그 속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 바로 성도들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렇게 어려움 속에 있었지만, 바울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뭐했어요? 감사했습니다. 이게 안 되면 항상 불평하고, 쉬지 말고 욕하고, 범사에 뭐합니까? 범사에 짜증내고... 이게 완전히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어떤 배경으로 신앙생활 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자세가 달라져 버립니다. 전혀 달라집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 우리가 종말이 왔을 때에 뭘 준비해야 되느냐? 한마디로 말하면 신앙준비입니다! 그리스도 준비! 다른 게 아닙니다. 신앙 준비! 그러니까 '도덕적인 면을 준비한다!' 그 말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저는 이 가톡릭 병원에 입원을 해 있으면서 많은 것을 좀 느꼈어요. 뭘 느꼈느냐 하면, 우리가 특별히 복음에서 뭔가 이 율법이라는 문제가지고 자꾸 뭔가 이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에는 이상한 자리에 서기도 하고 그러는데, 여러분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잘못 이해하면 상당히 많은 경우 오해를 받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바울을 보면서 세계를 품는 전도자는 위대한 인격자입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도덕적인 면도, 율법적인 면에도 흠이 없어요. 그래서 그 제가 가톨릭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수녀들이랑, 거기 있는 간호원들이랑, 아주 뭐랄까 예절 바르고 범사에 규모가 있더라 구요. 그 다음에 음식 먹는 것도 더럽지 않고 깨끗하게 잘 하고, 봉사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제가 뭘 느꼈느냐 하면, 그들은 그 신학교에서조차 어떤 그런 규모라든가 이런 어떤 것들에 교육을 잘 시키는 것 같아요.

여러분 우리가 이제 조금 이런 문제에 있어서 '생각을 좀 해봐야 되겠다!' 싶어요. 총신에도 뭔가 이 어떤 율법이 아니고 규모에 대한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다! 여러분 가정에 아이들을 아무렇게 던져 놓고, 마음대로 울도록 놔두고, 마음대로 고함을 지르도록 놔두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도록 놔두지 말고, 규모를 훈련시켜야 돼요. 이것이 되어야 뭐냐? 세계화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게 지금 '복음, 복음!' 그러면서 굉장히 뭔가 이게 약해져 있어요. 물론 생명 받고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참 생명 받으면 첫째로 뭐가 됩니까? 규모가 생기게 되어 있어요.

아들을 낳았는데 맨 날 3살짜리 아이처럼 고함을 지르고 돌아다니면 일이 안되잖아요. 10살이 되었는데도 똥싸고, 오줌싸고 하면 문제가 생기잖아요. 20살이 되었는데, '엄마 밥!' 그러고 입벌리고 고함을 지르면 그건 안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뭐냐하면, 성장할수록 규모가 생겨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생명이라는, 복음이라는 핑계로 그것을 싹 무시해 버리는 것이 우리가 조금 뭔가 생각을 해야 될 것이 아니냐! 왜? 여러분들이 세계 복음화! 엄청난 세계 정복을 위해서는 뭐가? 인격까지 세계화가 되어야 됩니다. 누가 보더라도 '저 사람 참 멋지다! 잰틀맨이다! 신사다! 처신에 참 호감을 갖게 된다!'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 그러면 문제가 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너무 좋은 것을 가지고 훈련이 안 되기 때문에, 말하자면 규모가 안되기 때문에 복음이 오해받는 소지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사실은 오늘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목사님과의 이야기 중에서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일본이 오늘날처럼 아주 예절 바르고, 인사 잘하고 하는 그런 민족이 되기까지는 중요한 계기가 있었다고 그래요. 그게 뭐냐하면, 원래 일본민족은 상놈들입니다. 우리 한국과 다른 어떤 것이거든요. 도덕적으로 아주 천하고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된 것이 어떤 시기에 학교에다가 도덕과목을 넣었다 그래요. 그래서 첫 번 그 도덕과목에서 인사하는 교육부터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럽니다. 여러분 일본 철저합니다. 인사!

그래서 저는 그 딸아이가 집에 와 가지고 한참 동안 '저게 내 딸인가?' 싶을 정도로 계속 인사하고... 거기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인사가 몸에 배어버려요. 우리는 안 그렇잖아요. 특별히 또 대구 사람은 안 그렇잖아요. 인사가 잘 안되잖아요. 인사한다는 것이 쓱 꼬라보는 거고, 조금 좋다 그러면 씩 비웃는 것도 아니고 웃는 것도 아니고... 지금도 일본에는 유치원 때부터, 어릴 때부터, 첫 번부터 도덕에 인사를 그렇게 강조하고 가르친다고 그래요.

나는 어떤 면에서 이 땅에, 특별히 우리 복음에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귀중한 복음의 역사를 우리가 세계화 시켜 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뭐냐? 규모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후세를 키울 때에, '생명 받았다! 다이다!' 그 이전에 생명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남을 이렇게 배려하고, 이렇게 처신해야된다!' 바로 가르쳐 줄줄 알아야 합니다. 영아부, 태아부가 참 중요해요. 우리 영아부 태아부가 참 은혜 스럽게 잘 하시는데, 막 고함을 지르면서 예배 시간에 돌아다니게 하지말고, 자연적으로 그건 해결이 되잖아요. 영아부, 태아부에서 정말 규모를 가르치고 남을 배려할 수 있는 눈을 열어주고... 이것이 참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말을 하다가 이상하게 이쪽으로 돌아갔는데, 아마 그게 상당히 시급한 문제 같아요. 누가 뭐라 그래도 송현교회 교인들만큼은 '참 복음을 가진, 생명을 가진 사람답다!'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생명 가졌다!' '말뿐이지 행동은 뭐 같더라!' 이건 세계화가 아닙니다. 안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오늘 종말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뭐냐? 다른 준비가 없어요. 위기를 당할 때마다 우선 적으로 해야될 것이 뭐라 구요? 그리스도께 나가는 겁니다. 우리의 믿음 준비죠. 그런데 이 종말에 택한 자들도 속기 쉬운 것이 뭐라 그랬어요? 표적과 기사라 그랬습니다. 표적과 기사라! 23절에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뭐라 그랬습니까? 택하신 자들도 여기에 약해요.

그래서 특별히 여기에 많은 약한 경우가, 제가 어떤 집에 가서 '하나님이 어제 밤에 꿈으로 이 가정에 가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오늘 이 가정에 왔다!' 이러면 굉장히 은혜 받습니다. '아, 우리 목사님이 계시를 받고 우리 집에 찾아왔구나!' 이래가지고 홀딱 반해버립니다. 여러분 그것은 표적과 기사를 좋아하는, 택한 자들을 미혹하게 하는 뭐의 배경이라 구요?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가 하는 작당들입니다. 많습니다. 그래서 이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뭐가 되어야 되느냐? 하나님은, 예수님은 막말로 해서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 그랬습니다. 그런데도 엄청난 변화와 역사를 가져오는 것이 복음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여기서 뭡니까? 우리의 모든 것이 변화가 됩니다. 누구로 통해서? 천국 천사가 우리를 지켜 줄 것입니다.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안보입니다! 무엇으로 이것을 압니까? 믿음으로만 압니다. 표적으로 아닙니다. 믿음으로만 압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말세에 우리가 준비해야 될 것이, 여러 가지 이상한 것으로 말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믿음으로만! 당연히 기도하는 순간에, 이미 기도할 때에 누구를 보냈어요? 천사를 보내어서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여러분이 기도를 딱 시작할 때에, '이미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신다!' 하는 믿음으로만 아는 이 축복이 준비 안되면 여러분 응답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가 많은 경우에 어떠냐 하면, 기도하고 난 후에 뭔가 표적을 자꾸 바랩니다. 제가 어려울 때에, 몸이 건강치 못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뭘 느꼈느냐 하면, '하나님! 배가 몹시 아픈데, 하나님! 표적을 보여주시고, 기적을 보여주시고, 배가 아픈 것이 딱 중단되고, 안 아프도록 그렇게 해 달라고...' 그래도 안 되데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배가 막 아프고, 고통스럽고, '아야!' 소리하고 있는 그 순간, '바로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 믿음이 온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하기야 맹장이 터지기까지 참았다 그랬으니까! 여러분 가히 상상을 안 가겠습니까! 막 그냥 배가 아픈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금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게 보통 평안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뭐가 '된다, 안 된다!' 표적과 기사에 어떤 뜻을 두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복음을 통해서 참 생명의 영적인 변화와 영적인 역사, 이것이 믿음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됩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우리가 기도할 때, 특별히 말세에, 이런 문제가 많은 경우 미혹하게 하는 문제가 됩니다.

특별히 나는 우리 교회 건축하는 과정에서, '하나님, 다윗과 같이, 솔로몬과 같이 건축하는 과정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고, 성경대로 축복해 주옵소서!' 그러면서 헤까닥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돈이 퉁퉁 떨어지고, 사람들이 잘되고...' 이래 되는데, 먼저 뭐냐?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 뭐가 회복됩니까? 복음이 회복됩니다. 참 평안! 내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서 있고 이 성전건축! 세계를 살리는, 생명 살리는 일에 서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와야 됩니다. 이게 아니고 다른 것으로 자꾸 가게 되면 뭐가 옵니까? 이게 흑암과 사단의 통로가 되게 되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교회 왔다! 교회 오는 순간 꼭 도적놈이 들어옵니다. 왜? 그게 통로가 되어서 넘어지게 되니까! '내가 교회 갔더니만 하나님은 교회간 나에게 도적놈도 못 막아주는 하나님을 내가 어떻게 믿습니까!' 이런 식이거든요.

여러분들이 어떤 환경과 어떤 문제 속에서도, 바로 어떤 문제와 어떤 사건이 올 수 있는 약속된 그 날이 종말입니다. 그 속에 뭐가 회복되어야 돼요? 믿음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어떤 결정으로, 어떤 문제로, '이렇게, 저렇게 표적을 주옵소서!' 아닙니다. 하나님 어떤 문제와 어떤 사건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 평안입니다. 참 예수 그리스도! 무엇이든지 주 예수 이름으로 구하면 보이는 것이 아니라도 응답된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름 부르는 순간, 순간! 아니 그 순간에도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갈 수 있는 이런 구체적인 뭐가? 영이 살아야 됩니다. 이 축복과 역사가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 39절에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누가 이 표적을 좋아했습니까?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좋아했습니다. 38절에 보면,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여러분 세상에 종교인들, 세상에 많은 비종교적인 사람들은, '예수 믿는다!' 그럴 때에, 보이는 어떤 것을, 자꾸 표적을 구한다! 그랬습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표적 보여줄게 아무것도 없다!' 참 생명의 중심이 뭡니까?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이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 이 표적을 딱 붙잡고 살아가게 될 때에 부활의 생명! 그래서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과 은혜인지 모릅니다. 이 은혜 속에서 여러분들이 밖으로 무슨 변화가 있다! 밖으로 이상한 것이 있다! 그것이 물론 올 수도 있습니다. 전혀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안에서 완전 변화가 되면 밖으로도 퍼져 나오도록 되어 있죠. 될 수 있습니다 만은, 여러분이 뭔가 눈이 먼저 밖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가지 않아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랬을 때에, 먼저 여러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참 평안과 안식과, 그 다음에 영적인 이 축복된 눈들이 구체적으로 열리고 이루어지는 사실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맺으면서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것이, 사건이 안 생깁니까! 그래서 저는 어떤 것을 느끼느냐 하면, 제가 이렇게 병이 들고 그냥 막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이렇게 기도가 나오더라 구요. '하나님,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뭘 고쳐야 합니까? 뭘 회개해야 됩니까?' 그런데 별로 회개할 마음이, 할 것도 별로 잘 안나와요. '우리 집 사람한테 신경질 낸걸 회개해야되나? 아이들한테 야단친걸 회개해야 되나?' 그것도 아니고, '내가 뭔가 교회를 사랑하지 못해서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안 나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요. 많은 사람들이 이리로 흘러가더라 이겁니다.

여러분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건이 생겼습니다! 고통이 생겼습니다! 그러면 우선적으로 어디로 가라 구요? 그리스도! 그게 뭡니까? 창세기 3장으로 돌아가라! 여러분 개인이 뭐 때문에 이게 생겼구나! 그 이전에 가장 근본적인 회개가 필요합니다. '회개하라!' 다른 문제가 아니거든요. 무슨 이야기입니까? 불신자의 6가지 상태에서 빠져나오는 기도! 사단의 세력 속에서 죽음과 멸망에 빠져있는 나에게 지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 세력에서부터 해방 받는 회개!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근본적인 기도! 이것이 회개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에 뭐 '말세다, 종말이다!' 이럴 때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막 올 겁니다. 또 올 수 있습니다. 올 수 있는 문제가 있을 때에, 그때에 축복의 기회가 뭐냐? 영적인 문제,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가서 우리 자신이 조용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되면 거기서 전부 풀려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오신 예수!' 지금 이 문제 속에 해결 자는 오직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오늘 지금 내게 오시옵소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평안과 안식이 임할 때에 나도 모르게 내게 큰 변화가 옵니다. 천군 천사로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이 사실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나는 이 말세에 특별히 어려운 종말, 그리고 더군다나 우리가 엄청난 교회의 이 건축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모든 사건과 일들이 올 때에, '왜, 이렇습니까? 내가 뭐 헌금을 안 했습니까! 내가 뭘...' 아닙니다. 여러분 문제와 사건이 생길 때에 어디로 갈 기회예요? 예수 그리스도! 근본 영적 문제로 돌아가서 하나님 앞에, 불신자의 6가지 상태에서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 영적 문제를 해결하시고, 정신 문제를 해결하시고, 육신 문제를 해결하시고, 나의 자손들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뭐가 됩니까? 회복이 됩니다.

여러분이 회개라는 것이 이게 안되면, 옛날에 우리가 회개라 그러면, '하나님, 이것 잘못했고, 저것 잘못했고요. 이것 안 되었고요. 저것 안 되었고요. 그래서 이런 기적도 나오고, 저런 기적도 달라고...' 기적 중에 기적이 바로 창세기 3장을 해결하는 기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를 보는 눈이 열리는 것이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오늘 더군다나 어려운 때에, 말세의 종말에 우리가 뭘 준비해야 되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오직 누구라 구요?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어려운 문제와 사건이 올 때에 근본 문제로 돌아가서, 뭐 나변에 있는 문제 가지고 따지지 마시고, 그 순간에 여러분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영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것이 나도 모르게 조용히 해결되는 축복의 귀중한 놀라운 역사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이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우리 자신이 탄복하는 것이 뭡니까? 이것을 가지고 찬양이라 그럽니다. 우리는 누린다고 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이 사건들이 구체적으로 준비되어야 됩니다.

"종말과 준비!"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종말이 올수록 위기가 옵니다. 위기가 올수록 어디로 돌아가요? 창세기 3장을 해결하신 그리스도! 근본 영적인 문제로 돌아가서 이 사실을 조용히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순간, 순간 여러분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모든 사건과 일과 위기와 문제와 사건을, 표적과 기사로 보는 눈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적인 역사 속에 완벽한 해결이 되어지도록 준비되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배하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태풍에 실종 및 사망자가 1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이것은 엄청난 재앙입니다. 우리는 종말의 위기 속에서 축복의 기회를 찾는 복음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이요, 축복을 약속 받은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종말에 무슨 일을 당해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바로 믿음의 문제입니다. 위기를 당할 때 산으로 도망갑시다. 무조건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갑시다. 왜냐하면, 그분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종말에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이 오되, 그 문제와 사건은 축복의 기회입니다. 이것을 ‘누린다’라고 합니다.


(1)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고 사단은 온갖 방법으로 노력합니다.
①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마라(23절).
②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미혹한다(24절).
③ 택하신 자들도 미혹될 수는 있으나 실패하지는 않습니다.
④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는 방법으로 사단은 표적과 기사를 이용합니다.
⑤ 종교인들은 표적과 기사에 매우 약합니다.
⑥ 이런 때일수록 정말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르게 붙잡고 생명이 있는 사람은 미혹되지 않습니다.
⑦ 종말에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환란을 속에서도 하늘 나라를 누리게 됩니다.
⑧ 성경에는 환란이 일어날 것에 대해서 무수히 말하고 있으며,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⑨ 어려움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어려움이 누림으로 되어집니다.
⑩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복음이 바르게 되면,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신앙의 인격이 성장합니다.
⑪ 바울은 그렇게 어려운 가운데서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했습니다.

(2) 종말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갖추는 규모입니다.
①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② 바울은 세계를 품는 전도자로서 위대한 인격자입니다.
③ 우리도 규모를 갖추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④ 이것이 되어야 세계화가 될 수 있습니다.
⑤ 생명을 받은 사람은 규모가 생기게 됩니다.
⑥ 10살이 되었는데도 똥을 싸고 오줌을 싸면 아주 곤란합니다.
⑦ 성장할수록 규모가 생겨야 합니다.
⑧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는 인격까지 세계화가 되어야 합니다.
⑨ 가정의 후세를 키울 때 생명을 가지는 것과 더불어 생명을 가진 자로서의 인성도 가르쳐야 합니다.
⑩ ‘송현교회 교인들은 생명을 가진 사람답다’라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3) 종말에 우리가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믿음입니다.
① 종말에 거짓 선지자들의 표적과 기사를 주의해야 합니다.
② 택하신 자들도 표적과 기사에 쉽게 넘어갑니다.
③ 우리는 변화를 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역사를 믿음으로 알아야 합니다.
④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라는 믿음보다는 표적을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⑤ 우리는 영적인 변화와 역사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⑥ 건축의 과정에서도 표적이 아니라 먼저 가정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⑦ 어떤 환경과 문제 속에서도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⑧ 어떤 환경과 문제 속에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평안이 와야 합니다.
⑨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마다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 얻어야 합니다.
⑩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⑪ 세상의 많은 종교인들은 자꾸만 보이는 표적을 구하나, 예수님은 참 생명의 십자가를 말씀하셨습니다.
⑫ 참 생명의 역사 속에서 참 평안과 안식과 영적인 축복된 눈들이 열려야 합니다.

● 결론
문제와 사건과 고통이 생길 때, 우선적으로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십시오. 근본적인 회개가 필요합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로부터 빠져나오는 길이신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는 근본적인 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조용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되면 문제가 풀리게 됩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때, 문제를 해결하실 것입니다. 문제와 사건이 생길 때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갈 기회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확인하는만큼 해결됩니다. 기적 중의 기적은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눈이 열리는 것이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종말에 우리가 준비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문제가 사건이 생길 때, 근본 문제로 돌아가십시오. 그 순간에 영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고, 우리에게서 참된 찬양이 터져나올 것입니다. 종말에 위기가 옵니다. 위기가 올수록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십시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