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든 것은 내 것
2004-05-14 00:00:00
관리자
조회수 29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마 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마 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마 25:16) 다섯 달란트 받은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마 25:17)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마 25: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마 25: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마 25: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 25: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 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마 25: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마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마 25: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마 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마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한번 받아하겠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든 내 것입니다!" 지난주에 "내 것은 없다!" 그랬는데, 그게 되어야 이게 따라 온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게 안 되면 이게 안 따라와요. 그리고 또 이것이 된다! 그럴 때에 바로 신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든다 그러면, 흔히 뭐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만은 너무 절실한 이야기가 되어서 한번 더 하겠습니다. 부부가 싸움을 밤새도록 하고, 아침에 이제 '너와 내가 갈라지자!' 이래가지고 '네 것 가져가고 내 것 가져가고...' 그런데 부인이 보자기를 방바닥에 펴놓고, 남편은 눈을 부릅뜨고 뭘 가지고 가나 싶어 가지고 살피고 있는데, 부인이 보자기만 펴놓고 가만히 있는 겁니다. '빨리 가져갈 것 가져가라!'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갈건 딱 한가지뿐이다!' 그러더래요. '뭐냐?' 그러니까! '당신 이리와 앉아라!' 그랬답니다. 그러면 해결 다 된 것 아닙니까! 남편 가지고 가면 다 가지고 간 겁니다. 그 부인의 입장에서는...
웃으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모시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모든 것을 무슨 시각으로 보면 됩니까?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또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치지 않는 생각, 말, 마음 다 내어 던지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신앙이 바로 시작이 되고, 그게 신앙생활이 되는 겁니다. 바울이 자기 것을 가지고, 자기 자랑을 하면서 설교했던 아덴의 설교! 너무 너무 실패하고 난 후에 바울이 고백한 것이 있어요.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라!'고 고린도서에 말씀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것이 안 될 때에, 잘 되는 것 같아도 다 실패로 끝나고 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바울을 통해서 이 사실을 더욱 볼 수가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2절에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여기까지 하고 끝났으면 좀 답답할 텐데, 그 다음에 말씀이 중요합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그 다음에 뭐라 그랬어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울은 '모든 것 할 수 있다!' 그랬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은 내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시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것이 내 안에, 여러분 안에 구체화되어 있는 것을 바로 보셔야 되겠습니다.
로마서 11장 36절에 보면,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누림'이라 그럽니다. 주께로 온 것을 알면 내 것이 아닙니다. 주께로 온 것을 알면, 주로 말미암고 주고 말미암아 그것을 누립니다. 주님과 함께 내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나와 여러분에게 사실적으로, 주님의 것이 구체화되어지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누린다! '누림이다!' 다른 게 아닙니다. 이걸 가지고 말하고 있는 것을 바로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배경,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순서들이 도대체 뭐냐? 조금 한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것이 내 것이다!' 그럴 때에, 여기에 우리가 첫 번째로 붙잡아야 될 것이 한번 받아합시다.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구원이라 그럽니다. 이 사실을 먼저 인정부터 하라 그랬죠. 그래서 지난 시간에 말씀했습니다. '당신이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또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두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 주신 것에 대한 가치를 우리 자신들이 먼저 인정해야 됩니다. 사실적으로 받았다는 사실이 확신되어지고 확인해야 됩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구원에 대해서 확신이 있다는 정도가 아니고, 구원의 뭐가 있어요? '확...신!' 이건 너무 절실하게 '확......신!'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그 다음에 문제가 바로 이해가 되어 나오는 겁니다. 구원의 확신 '아, 자신 있다!' 그런 정도가 아니죠. 이것을 먼저 우리가 확인하고, 또 분명하게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뭘 말하느냐 하면, 또 다른 면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갔다! 그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해서 완벽하게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구원문제를 바로 못 깨달으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는 이 말이 어떻게 느껴지느냐 하면, '내 주권 다 빼앗겨 버리고, 하나님 마음대로 한다!' 이렇게 빠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주권 속에 있다는 그때부터 진짜 누림이라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다!" 누린다는 사실이 여기에 연결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누구의 계획입니까? 내 계획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내 계획은, 스스로 만든 내 계획은 안 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완벽하게 성취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너무 완벽하게 모든 것이 성취되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가장 지름길이, 하나님의 다스림 속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고, 그 속에 내가 확실히 서는 그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어야 뭐냐? 누림이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잘못 오해가 되어 가지고 누림이라는 것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누림인 줄 알고 별 소리를 다했고, 별소리를 다 들었잖아요. 그래서 영화구경 자주 하는 것이 누림이라고 맨 날 구경가고... 그것도 누림이 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 계획하셨다면, 그것을 우리 자신의 계획으로 붙잡을 때에 바로 그것이 옳은, 또 바른 누림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셨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구원 주셨다는 속에 엄청난 축복과 역사,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그랬습니다. 이 속에서 모든 것을 다 받았다!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으로 누려지게되는 것이다! 이게 안되고, '나의 것이다!' 전부 도적놈이죠. 이것이 안되고, '내 것이다!' 그건 사기꾼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 성도들은 바로 붙잡으면 진짜 축복이 되고, 바로 못 붙잡으면 이건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희한하게 되어요. 그래서 참 축복이 되던지, 안 그러면 희대의 사기꾼이 되던지! 예수 믿는다는 속에 그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 잘 못 믿으면 진짜 사기꾼이 됩니다. 예수 바로 믿으면 그것보다 더 축복과 은혜가 없다는 것을 바로 붙잡아야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뭡니까? '권세를 주셨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부분을 가지고 권세라! 놀라운 사실을 강조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여러분과 제가 지금 뭐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엄청난 권세를 가진 소유자들입니다. 권세라는 특징은 가만히 있으면 표가 안나요. 권세는 사용해야 됩니다. 흔히 많은 경우 비유를 들었지만, 교통순경이 네거리 안에서 가만히 있으면 치여죽기 5분전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권세를 사용해야 됩니다. 권세를 사용하면 아무리 힘이 센 트럭도, 큰 자동차도 세울 수가 있어요. 어떤 교통 통제도 할 수 있는 것이 교통순경입니다. 그런데 그걸 사용 안 하면 죽기 5분전이에요. 그건 밀려서 치여죽기 가장 위태로운 자리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다! 이 자리가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하는 자리이고, 권세를 사용하는 자리에서 이것을 사용하고 산다! 그러면 세계를 정복합니다! 세상을 정복합니다! 모든 영적 문제, 개인적으로, 가문 적으로 모든 것 끝납니다. 그러나 이걸 사용하지 못하면 사단의 총 공격을 받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믿는다는 사실자체가 엄청난 권세인데도 이 권세를 놓치고 산다는 것만큼 억울하고, 억울하고, 억울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자리에 있으면서 지금 멍청하게 있다! 이건 진짜 살펴봐야 됩니다.
오늘 이 말씀 여러분 정말 붙잡고 한 주간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이걸 다른 말로 뭐라 그러느냐 하면, 한번 받아합시다. "양자의 영을 받았다!"그랬습니다. 로마서 8장 14절에 보면,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뭐라 그랬습니까? 이때부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형성이 된다!' 이겁니다.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 그랬습니다. 이때부터 여러분 구원받았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구원받았다는 그 속에 놀라운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임해야 됩니다! 성령이 임해야 됩니다! 이때부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구체화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입에서는 진짜로 아버지 부를 수 있다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향해서 아버지 부를 수 있습니다. 진짜 있습니까? 이건 복중에 복입니다. '아버지!' 불러놓고 아직 의심이 되어 가지고, '아저씨...' 그럽니까? 여러분과 저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관계가 확실하게 이루어 져야 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이 관계가 이루어졌다 그러면서 놓치는 부분이 있어요. 16절에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는데, 그 증거 하는 증거 속에 중요한 증거가 뭐냐하면, 17절에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뭐까지 받아요? 고난까지 받더라 그랬습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분 예수 믿는다 그럴 때에 늘 무슨 생각만 하느냐 하면, '뭐, 그냥 잘되고...' 뭔가 이런 것만 생각합니다. 물론 그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영광을 꼭 받으실 수 있도록 되기 위해서 뭐가 따라와야 됩니까? 죽음이 따라와야 됩니다. '고난이 따라와야 된다!'그랬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지난번에 말씀한 것처럼, '내 것은 없다!'가 따라와야 뭐가 나옵니까? 풍성히 나올 수 있습니다. '내게 모든 것이 있습니다!' 이 고백이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고난받는 사실과 실제를 용납할 수 있는 받을 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뭐가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스러운 후사가 되는 축복도 사실이 됩니다.
많은 경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 받는 것은 원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 주시기 직전인 고난은 안 받으려고 그래요. 이게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뭔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뭔가 증거를 주시려고 그러면, 안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늘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잘 하는 말이 뭐냐? 안 믿는 사람보다 훨씬 잘 하는 말이, 한번 받아합시다. "안 하렵니다!" 직분도 안 하렵니다! 뭐도 안 하렵니다! 여러분 잘 살펴보세요.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게 아니고 거의 뭐 걸핏하면 삐치고, '안 하렵니다! 안 하렵니다!' 그게 뭐냐? 축복조차도 '안 하렵니다!' 그런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바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불신앙이 자리잡게 되고, 여기에 사단의 통로가 열려져서 이상하게 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사실들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가 이루어지느냐? 비로소 여러분들이 이때부터 기도의 응답이라는 사실이 실제로 여러분과 제게 연결되어 집니다. 이때부터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이 바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관계! 이것이 바로 이루어지게 되면, 당장 오는 것이 여러분들은 아버지께 뭐가 생기느냐 하면, 구할 권리가 생겨요. 그러면 아버지는 여러분에게 뭐할 의무가 생깁니까? 구할 때마다 주실 의무가 생겨요. 이 관계가 형성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게 앞에 문제가 해결되어야 되는 것이죠.
저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저희 질녀가 어릴 때에 자기 어머니한테 뭐라고 그러느냐 하면, 뭐든지 안 준다고, 눈을 똑바로 뜨고, '왜 나를 낳았냐!' 그러더라 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할 말이 없어 가지고, 그러니 그 형수 씨죠.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왜? 워낙 말이 되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뭐 그렇게 큰 것도 아니에요. 그걸 안 준다고, '왜 나를 낳았느냐고...' 여러분을 낳아놓고 안 주실 하나님이 아닙니다. 한번씩 해 봐요. '왜, 나를 생명 주셨느냐고, 왜, 나를 낳았느냐고...' 이게 어디에서 나올 수 있느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형성되어야 이 말이 나옵니다. 얼마나 확신이 있으면 이 말이 나옵니까? 확신 없으면 이 말이 나오지도 않아요.
그때부터 뭔가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이 구하는 것을 들으실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응당히 부족하고 어렵고, 내게 모자랄 때에 구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권세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그러면 뭐가 형성됩니까? 받아합시다. "이제부터 구하면 된다!" 말은 잘하지 죽어도 안 구해요. 기도는 죽어도 안 한다! 아예 안줄 줄 믿으니까! 왜 안줄 줄 아느냐? 아저씨니까! 여러분 진짜 바른 관계를 한번 맺어보세요. 달라지게 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아버지라고 불러놓고, 아버지로 믿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신앙생활에 모순이요,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렇게 말합니다. 마태복음 16장 19절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뭐라 그랬습니까? 이걸 자지고 '치리권'이라 그러지만 근본적으로 기도에 대한 관계의 말씀입니다. 받아합시다. "무엇이든지 내 것이다!" 뭐라 이루어져야됩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구체화되어지면 내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확신가지고 왜 나를 낳았느냐? 정말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담대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여러분과 제게 가진 게 없어요.
그래서 저는 늘 강단에 설 때마다 고백하는 것이 있어요. '하나님, 나는 할 수 없습니다!' 이게 뭐 습관이 되어 가지고 그런지, 이게 제일 먼저 나와요. '아버지,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 없습니다!' 솔직히 그렇고요. 내가 여러분에게 뭐 할 수 있는 거 없어요. 내가 이룰 수 있는 것 없어요. 많은 성도들이 찾아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이여, 하나님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하시옵소서!' 편안하죠. 내 할 일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하십니다. 여러분 개인이 이 사실을 바로 붙잡아야 됩니다. 마태복음 21장 22절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뭐라 그랬어요? "다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받아합시다. "다 받으리라!" 여기에 하나도 남김이 없습니다. 다입니다. 모든 것 다 있습니다. 다 받습니다!
여러분 구체적으로 이 축복과 역사가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언약 속에... 그래서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걸 가지고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은, 오늘 이 자리에서 받아합시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면 구하는 데로 주신다!" 여러분 믿습니까!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 돼요. 하나님의 계획이 내 계획이 되면 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절대적으로 확신과 분명한 방향을 잡으면 되어집니다. 삐딱하게 나가니까 이게 안되죠.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무한합니다! 무엇이든지...
그러니까 이때에 여러분 지금 시대가 어렵다! 뭐가 어렵다! 여러분 조용히 한번 하나님 앞에 나가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십시오. 무엇이든지! 이 속에는 뭐 별 모든 문제가 다 들어있습니다. 심지어는 생활의 문제까지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이 관계가 바로 형성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 관계가 형성되는 구체적인 증거가 뭡니까? 두 번째로 받아합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 그랬어요. 여러분과 내가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다! 구하면 들으신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이 지금 나와 같이 계시고, 하나님이 멀리 계시면 이게 안 되죠. 하나님이 지금 여러분과 제게 함께 있으니까 뭐로? 성령으로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잠깐 있다가 갑니까? 주일만 있다가 갑니까? 어려울 때만 있다가 갑니까? 좋을 때만 있습니까? 받아합시다. "영원토록 언제든지!"
여러분 하나님이 나에게서 떠난 것 같은 때에도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 구약 때는 왔다, 갔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는 한번 내주 하시면 절대로 떠나지 않습니다. 이것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17절에 뭐냐하면,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내 안에 계십니다. 절대로 떠나지 않습니다. 이 말을 이 정도로 끝내지 않고, 18절에 다같이 받아하겠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뭐라 그랬어요? 혹시라도 또 의심할까 싶어서 고아처럼 절대로 버려 두지 않겠다! 이중삼중으로 약속했어요. 성령이 임하시면 함께 하시겠다!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겠다! 절대로 같이 가겠다! 이중 삼중으로 우리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서 누림이라는 사실이 확정이 됩니다. 이것을 안 믿으면 불신자와 똑같습니다. 예수 믿어도 구원은 받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소간에 있으니까! 이걸 안 믿으면 삶과 생활이 수단과 방법을 쓰도록 되어 있어요. 이것을 안 믿으면, 내 인간적인 생각으로 움직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성령으로 여러분과 저를 구체적으로 다스리는 속에 있다는 사실을 믿는 만큼, 우리 수단이 필요 없죠. 이걸 워낙 안 믿으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가 안 믿을 줄 알고, 또 이 사실은 쉬운 것 같은데도 어려워요. 부활하신 후에 열 한번 나타나셨습니다. 나타나실 때마다 뭐냐? 성령 받아라! 나타나실 때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 늘 우리가 다락방에서도 계속 말하는 것이, '성령 충만이면 다 된다!' 안 그랬습니까? 말은 그렇게 하는데도, 구체적으로 성령 충만한 사실이 뭐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함께 하는걸 믿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입니다. 입으로는 성령 충만하지 절대로 성령 안 충만합니다. 함께 하는 걸 안 믿으니까! 그러면 수단이 나오고 방법이 나오는 것이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모든 것 주께 있나이다! 주로 말미암습니다!' 내가 할 일은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계획 속에 나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이 사실이 바로 되어야 되죠.
여기에서 저절로 그 다음에 생성된다기보다도 응당히 공식적으로 나오는 것이 받아합시다. "영권이 생긴다!" 이미 영권을 다 주셨어요. 영권을 주셨는데, 내가 믿을 때 다 받았지만 이 영권이 표현되고 생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만큼 뭐냐? 영권이 생기게됩니다. 이때부터 뭐냐? 흑암에 세력이 꺾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안 믿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에 세력은 꺾일지어다!' 그러면 마귀가 옆에 있다가 빙그레 웃으면서 뒤통수부터 먼저 때립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권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그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에, 함께 있기 때문에, 성령으로 구체적인 증거를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감히 사단 권세를 꺾을 수 있고,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고, 가정과 개인의 영적인 문제를 꺾을 수가 있습니다. 이 사실이 안되면, 이게 안 믿어지면 그 다음에 문제가 나올 수 없어요. 영권이라는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마가복음 3장 14절에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죠.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절에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이 이해가 될 때에 비로소 이 문제가 해결되죠.
그러면 우리 생활과 삶이 뭐가 되느냐? 마태복음 6장 31절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믿는 자에게는 이 축복과 역사가 확인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문제가 없다!' 간단합니다. '하나님, 왜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인데 지금 내게 필요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적은 것 같을지라도, 적은 것도 구할 수 있는 믿음이 생깁니다. 안 그러면 이 믿음이 안 생겨요. 절대로 구할 수 없어요. 여러분 오늘 배가 고픕니까? '하나님, 진짜 내가 배고픕니다!' 이 기도가 간단할 것 같지만, 이 기도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함께 하는 사실이 이해가 안되고, 이게 안 믿어지면 뭐가 됩니까? 구하지 않고 나올 수 없어요.
특별히 오늘 마태복음서에 있는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져 있느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이 되어있다! 그러면 다 끝났습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어떤 환경과 문제 속에서도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이 지키실 것입니다.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서 먼저! 그래서 늘 그런 강조를 했죠.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이 생기거든 사건을 해결하려고 그러지 마시고 먼저 뭡니까? '방향 맞추어라! 근본 문제를 해결해라!' 창세기 3장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3장 몇 절입니까? 3장 1절에서 5절로 돌아가면 안되고, 3장으로 돌아가라! 그래도 3장 몇 절이에요? 15절!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라!' '산으로 피하라! 그 말의 배경이 여기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이때에 여러분과 제게 저절로 말씀에 뿌리를 내린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주일날 설교가 저절로 여러분의 생활과 여러분의 삶에 딱 지배할 수 있는 기도의 제목이 되는 것은,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따라오는 겁니다. 저절로 따라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뭐 '오늘 당장 이것 해 주시옵소서!' 간단합니다. 여러분, 앞에 부분이 해결되면 문제는 말씀에 뿌리가 내립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들을 때마다 기도의 제목들이 말씀을 통해서 성취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성경 해석상 거의 학자들이 그렇게 해석하고 있어요. 말씀전체를 보통 '로고스'라 그럽니다. 로고스! 그런데 그 말씀이 내게 부닥쳐 오는 것이 있어요. 내게 그 말씀이 성취되는 게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회마'라 그럽니다. 발음하는 것이 'ㄹ'하고, 원래 '레마'인데, 여기다가 히브리 발음으로 'ㅎ'발음이 들어가 가지고 '회마'라 그럽니다. 그게 뭐냐하면, 말씀이 내 것으로 사실화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성경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게 임하는 말씀! 지금 내게 성취되는 말씀!'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순간순간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사실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한 주간 계속될 때에, 말씀성취가 뭔가를 이해하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내 중심에 자리잡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 제목이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가정에 말씀이 자리잡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제목이 되었습니다. 이 기도제목이 나도 모르게 입을 열면 구하는 기도가 됩니다. 약할 때든지, 좋을 때든지, 안 그러면 어떠한 때든지 여러분 무시기도라는 것이 이게 되면 저절로 이어지는 것 아닙니까! 오늘도 여러분과 저에게 하나님은 들으실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히 뭐할 수 있는 권세가 있어요? 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이 땅에 보내놓고, 생명주시고, 구원 주셔놓고 그냥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또 약속했습니다! 여러분 구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응답하시는 주님 앞에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당신의 모든 것은 내 것입니다. 지난 주에 내것은 없다고 말한 것이 이루어질 때 이것이 되어집니다. 부부 싸움을 하고 헤어지자고 하면서 각자 자기 짐을 가지고 가자고 했는데, 아내가 보자기를 펴고 남편보고 거기에 앉으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서 살 때 신앙 생활이 되어집니다. 바울은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되어진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은 내것입니다. 롬11:36에서 만물이 주로 말미암고 주로 돌아간다고 말씀했습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온 것을 알면, 주님과 함께 그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누리게 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순서를 살펴보겠습니다.
● 새생명을 받았습니다.
① 이것을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② 이 사실을 인정부터 해야 합니다.
③ ‘당신이 내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주셨습니다’라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④ 내가 이미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⑤ ‘구원받았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⑥ 완벽하게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⑦ 잘못하면 내 주권을 다 빼앗기고 하나님 마음대로 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⑧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면 나는 누릴 수 있습니다.
⑨ 하나님의 계획이 내 계획이 되어야 합니다.
⑩ 하나님의 게획은 완벽하게 성취됩니다.
⑪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속에서 나의 계획이 성취되어지는 것이 누림입니다.
⑫ 이것을 구원이라고 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셨습니다.
⑬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시고,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⑭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으로 누려지는 것입니다.
⑮ 예수를 잘못 믿으면 사기꾼이 되나, 예수를 바르게 믿으면 그보다 더한 축복이 없습니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엄청난 권세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권세는 가만히 있으면 표시가 나지 않고, 사용해야 표시가 납니다.
교통 순경이 네거리 한 가운데서 권세를 사용하면 아무리 큰 트럭도 세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사용하고 살면 세상을 정복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엄청난 권세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양자의 영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시작됩니다.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임하여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됩니다.
자녀이면 후사의 영광을 받겠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내 것은 없다가 따라와야 풍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고난받을 수 있어야 후사의 영광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많은 경우 후사의 영광은 받으려고 하면서도 고난은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고난도 기꺼이 받으려고 할 때 기도의 응답도 실제로 누릴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면 아들은 구할 권리와 아버지는 줄 의무가 생깁니다.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고 안 주실 하나님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구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립니다.
마16:19에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이루어지면 무엇이든지 내 것입니다.
‘왜 나를 낳아놓으셨습니까? 주십시오’라고 당당하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십니다.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면 ‘다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의 뿌리를 내리면 구하는 대로 주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내 계획이 되면 됩니다.
하나님의 방향으로 올바르게 나아가면 됩니다.
조용히 하나님 앞으로 나가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는 관계를 확인하십시오.
●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① 내가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들으시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②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③ 구약 때는 왔다갔다 하셨지만, 신약에서는 한 번 내주하시면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④ 성령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내 속에 계십니다.
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⑥ 고아처럼 버리지 않고 절대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⑦ 문제는 이것을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서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⑧ 이것을 믿지 않으면 불신자와 마찬가지의 삶이 됩니다.
⑨ 이것을 믿지 않으면 수단과 방법과 인간적인 생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⑩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만큼 수단과 방법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⑪ 부활 후 열한 번 나타나실 때마다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⑫ 성령 충만하면 다 됩니다.
⑬ 성령 충만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⑭ 함께 하심을 믿지 않으면 수단과 방법을 사용합니다.
⑮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그 일에 세우셨습니다.
● 영권이 생깁니다.
① 이미 영권을 다 주셨습니다.
② 이 영권을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만큼 이루어집니다.
③ 이 때부터 흑암의 세력이 꺾이기 시작합니다.
④ 우리가 영권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배경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⑤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정과 개인의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습니다.
⑥ 막3:13 열둘을 세우셔서 함께 있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위함이라.
⑦ 마6:37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마라. 천부께서 이런 것들이 있어야 할 것을 아십니다.
⑧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적은 것도 구할 수 있는 믿음이 생깁니다.
⑨ 배고픕니까? ‘하나님, 배고픕니다’라는 기도는 함께 하심을 믿지 못하면 나올 수 없습니다.
⑩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져 있다면, 다 끝났습니다.
⑪ 어떤 환경과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⑫ 어떤 문제나 사건이 생기면, 사건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방향을 맞추십시오.
⑬ 창세기 3장 15절로 돌아가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십시오.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주일의 말씀이 생활을 지배할 수 있는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전체를 ‘로고스’라고 합니다. 그 말씀이 내게 부닥쳐 오고 성취되는 것이 있는데 ‘훼마’라고 합니다. 말씀이 내것으로 사실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내게 성취되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사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말씀 성취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중심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 바로 기도 제목입니다. 이 기도 제목이 입을 열면 구하는 기도가 됩니다. 약할 때든지, 좋을 때든지, 어느 때든지 무시 기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들으실 의무가 있고, 우리는 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시지 않으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 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마 25:16) 다섯 달란트 받은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마 25:17)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마 25: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마 25: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마 25: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 25: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 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마 25: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마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마 25: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마 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마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한번 받아하겠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든 내 것입니다!" 지난주에 "내 것은 없다!" 그랬는데, 그게 되어야 이게 따라 온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게 안 되면 이게 안 따라와요. 그리고 또 이것이 된다! 그럴 때에 바로 신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든다 그러면, 흔히 뭐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만은 너무 절실한 이야기가 되어서 한번 더 하겠습니다. 부부가 싸움을 밤새도록 하고, 아침에 이제 '너와 내가 갈라지자!' 이래가지고 '네 것 가져가고 내 것 가져가고...' 그런데 부인이 보자기를 방바닥에 펴놓고, 남편은 눈을 부릅뜨고 뭘 가지고 가나 싶어 가지고 살피고 있는데, 부인이 보자기만 펴놓고 가만히 있는 겁니다. '빨리 가져갈 것 가져가라!'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갈건 딱 한가지뿐이다!' 그러더래요. '뭐냐?' 그러니까! '당신 이리와 앉아라!' 그랬답니다. 그러면 해결 다 된 것 아닙니까! 남편 가지고 가면 다 가지고 간 겁니다. 그 부인의 입장에서는...
웃으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모시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모든 것을 무슨 시각으로 보면 됩니까?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또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치지 않는 생각, 말, 마음 다 내어 던지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신앙이 바로 시작이 되고, 그게 신앙생활이 되는 겁니다. 바울이 자기 것을 가지고, 자기 자랑을 하면서 설교했던 아덴의 설교! 너무 너무 실패하고 난 후에 바울이 고백한 것이 있어요.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라!'고 고린도서에 말씀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것이 안 될 때에, 잘 되는 것 같아도 다 실패로 끝나고 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바울을 통해서 이 사실을 더욱 볼 수가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2절에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여기까지 하고 끝났으면 좀 답답할 텐데, 그 다음에 말씀이 중요합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그 다음에 뭐라 그랬어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울은 '모든 것 할 수 있다!' 그랬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은 내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시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것이 내 안에, 여러분 안에 구체화되어 있는 것을 바로 보셔야 되겠습니다.
로마서 11장 36절에 보면,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누림'이라 그럽니다. 주께로 온 것을 알면 내 것이 아닙니다. 주께로 온 것을 알면, 주로 말미암고 주고 말미암아 그것을 누립니다. 주님과 함께 내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나와 여러분에게 사실적으로, 주님의 것이 구체화되어지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누린다! '누림이다!' 다른 게 아닙니다. 이걸 가지고 말하고 있는 것을 바로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배경,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순서들이 도대체 뭐냐? 조금 한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것이 내 것이다!' 그럴 때에, 여기에 우리가 첫 번째로 붙잡아야 될 것이 한번 받아합시다.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구원이라 그럽니다. 이 사실을 먼저 인정부터 하라 그랬죠. 그래서 지난 시간에 말씀했습니다. '당신이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또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두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 주신 것에 대한 가치를 우리 자신들이 먼저 인정해야 됩니다. 사실적으로 받았다는 사실이 확신되어지고 확인해야 됩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구원에 대해서 확신이 있다는 정도가 아니고, 구원의 뭐가 있어요? '확...신!' 이건 너무 절실하게 '확......신!'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그 다음에 문제가 바로 이해가 되어 나오는 겁니다. 구원의 확신 '아, 자신 있다!' 그런 정도가 아니죠. 이것을 먼저 우리가 확인하고, 또 분명하게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뭘 말하느냐 하면, 또 다른 면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갔다! 그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해서 완벽하게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구원문제를 바로 못 깨달으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는 이 말이 어떻게 느껴지느냐 하면, '내 주권 다 빼앗겨 버리고, 하나님 마음대로 한다!' 이렇게 빠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주권 속에 있다는 그때부터 진짜 누림이라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다!" 누린다는 사실이 여기에 연결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누구의 계획입니까? 내 계획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내 계획은, 스스로 만든 내 계획은 안 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완벽하게 성취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너무 완벽하게 모든 것이 성취되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가장 지름길이, 하나님의 다스림 속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고, 그 속에 내가 확실히 서는 그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어야 뭐냐? 누림이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잘못 오해가 되어 가지고 누림이라는 것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누림인 줄 알고 별 소리를 다했고, 별소리를 다 들었잖아요. 그래서 영화구경 자주 하는 것이 누림이라고 맨 날 구경가고... 그것도 누림이 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 계획하셨다면, 그것을 우리 자신의 계획으로 붙잡을 때에 바로 그것이 옳은, 또 바른 누림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셨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구원 주셨다는 속에 엄청난 축복과 역사,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그랬습니다. 이 속에서 모든 것을 다 받았다!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으로 누려지게되는 것이다! 이게 안되고, '나의 것이다!' 전부 도적놈이죠. 이것이 안되고, '내 것이다!' 그건 사기꾼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 성도들은 바로 붙잡으면 진짜 축복이 되고, 바로 못 붙잡으면 이건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희한하게 되어요. 그래서 참 축복이 되던지, 안 그러면 희대의 사기꾼이 되던지! 예수 믿는다는 속에 그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 잘 못 믿으면 진짜 사기꾼이 됩니다. 예수 바로 믿으면 그것보다 더 축복과 은혜가 없다는 것을 바로 붙잡아야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뭡니까? '권세를 주셨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부분을 가지고 권세라! 놀라운 사실을 강조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여러분과 제가 지금 뭐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엄청난 권세를 가진 소유자들입니다. 권세라는 특징은 가만히 있으면 표가 안나요. 권세는 사용해야 됩니다. 흔히 많은 경우 비유를 들었지만, 교통순경이 네거리 안에서 가만히 있으면 치여죽기 5분전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권세를 사용해야 됩니다. 권세를 사용하면 아무리 힘이 센 트럭도, 큰 자동차도 세울 수가 있어요. 어떤 교통 통제도 할 수 있는 것이 교통순경입니다. 그런데 그걸 사용 안 하면 죽기 5분전이에요. 그건 밀려서 치여죽기 가장 위태로운 자리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다! 이 자리가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하는 자리이고, 권세를 사용하는 자리에서 이것을 사용하고 산다! 그러면 세계를 정복합니다! 세상을 정복합니다! 모든 영적 문제, 개인적으로, 가문 적으로 모든 것 끝납니다. 그러나 이걸 사용하지 못하면 사단의 총 공격을 받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믿는다는 사실자체가 엄청난 권세인데도 이 권세를 놓치고 산다는 것만큼 억울하고, 억울하고, 억울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자리에 있으면서 지금 멍청하게 있다! 이건 진짜 살펴봐야 됩니다.
오늘 이 말씀 여러분 정말 붙잡고 한 주간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이걸 다른 말로 뭐라 그러느냐 하면, 한번 받아합시다. "양자의 영을 받았다!"그랬습니다. 로마서 8장 14절에 보면,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뭐라 그랬습니까? 이때부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형성이 된다!' 이겁니다.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 그랬습니다. 이때부터 여러분 구원받았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구원받았다는 그 속에 놀라운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임해야 됩니다! 성령이 임해야 됩니다! 이때부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구체화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입에서는 진짜로 아버지 부를 수 있다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향해서 아버지 부를 수 있습니다. 진짜 있습니까? 이건 복중에 복입니다. '아버지!' 불러놓고 아직 의심이 되어 가지고, '아저씨...' 그럽니까? 여러분과 저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관계가 확실하게 이루어 져야 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이 관계가 이루어졌다 그러면서 놓치는 부분이 있어요. 16절에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는데, 그 증거 하는 증거 속에 중요한 증거가 뭐냐하면, 17절에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뭐까지 받아요? 고난까지 받더라 그랬습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분 예수 믿는다 그럴 때에 늘 무슨 생각만 하느냐 하면, '뭐, 그냥 잘되고...' 뭔가 이런 것만 생각합니다. 물론 그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영광을 꼭 받으실 수 있도록 되기 위해서 뭐가 따라와야 됩니까? 죽음이 따라와야 됩니다. '고난이 따라와야 된다!'그랬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지난번에 말씀한 것처럼, '내 것은 없다!'가 따라와야 뭐가 나옵니까? 풍성히 나올 수 있습니다. '내게 모든 것이 있습니다!' 이 고백이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고난받는 사실과 실제를 용납할 수 있는 받을 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뭐가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스러운 후사가 되는 축복도 사실이 됩니다.
많은 경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 받는 것은 원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 주시기 직전인 고난은 안 받으려고 그래요. 이게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뭔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뭔가 증거를 주시려고 그러면, 안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늘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잘 하는 말이 뭐냐? 안 믿는 사람보다 훨씬 잘 하는 말이, 한번 받아합시다. "안 하렵니다!" 직분도 안 하렵니다! 뭐도 안 하렵니다! 여러분 잘 살펴보세요.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게 아니고 거의 뭐 걸핏하면 삐치고, '안 하렵니다! 안 하렵니다!' 그게 뭐냐? 축복조차도 '안 하렵니다!' 그런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바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불신앙이 자리잡게 되고, 여기에 사단의 통로가 열려져서 이상하게 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사실들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가 이루어지느냐? 비로소 여러분들이 이때부터 기도의 응답이라는 사실이 실제로 여러분과 제게 연결되어 집니다. 이때부터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이 바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관계! 이것이 바로 이루어지게 되면, 당장 오는 것이 여러분들은 아버지께 뭐가 생기느냐 하면, 구할 권리가 생겨요. 그러면 아버지는 여러분에게 뭐할 의무가 생깁니까? 구할 때마다 주실 의무가 생겨요. 이 관계가 형성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게 앞에 문제가 해결되어야 되는 것이죠.
저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저희 질녀가 어릴 때에 자기 어머니한테 뭐라고 그러느냐 하면, 뭐든지 안 준다고, 눈을 똑바로 뜨고, '왜 나를 낳았냐!' 그러더라 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할 말이 없어 가지고, 그러니 그 형수 씨죠.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왜? 워낙 말이 되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뭐 그렇게 큰 것도 아니에요. 그걸 안 준다고, '왜 나를 낳았느냐고...' 여러분을 낳아놓고 안 주실 하나님이 아닙니다. 한번씩 해 봐요. '왜, 나를 생명 주셨느냐고, 왜, 나를 낳았느냐고...' 이게 어디에서 나올 수 있느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형성되어야 이 말이 나옵니다. 얼마나 확신이 있으면 이 말이 나옵니까? 확신 없으면 이 말이 나오지도 않아요.
그때부터 뭔가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이 구하는 것을 들으실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응당히 부족하고 어렵고, 내게 모자랄 때에 구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권세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그러면 뭐가 형성됩니까? 받아합시다. "이제부터 구하면 된다!" 말은 잘하지 죽어도 안 구해요. 기도는 죽어도 안 한다! 아예 안줄 줄 믿으니까! 왜 안줄 줄 아느냐? 아저씨니까! 여러분 진짜 바른 관계를 한번 맺어보세요. 달라지게 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아버지라고 불러놓고, 아버지로 믿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신앙생활에 모순이요,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렇게 말합니다. 마태복음 16장 19절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뭐라 그랬습니까? 이걸 자지고 '치리권'이라 그러지만 근본적으로 기도에 대한 관계의 말씀입니다. 받아합시다. "무엇이든지 내 것이다!" 뭐라 이루어져야됩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구체화되어지면 내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확신가지고 왜 나를 낳았느냐? 정말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담대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여러분과 제게 가진 게 없어요.
그래서 저는 늘 강단에 설 때마다 고백하는 것이 있어요. '하나님, 나는 할 수 없습니다!' 이게 뭐 습관이 되어 가지고 그런지, 이게 제일 먼저 나와요. '아버지,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 없습니다!' 솔직히 그렇고요. 내가 여러분에게 뭐 할 수 있는 거 없어요. 내가 이룰 수 있는 것 없어요. 많은 성도들이 찾아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이여, 하나님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하시옵소서!' 편안하죠. 내 할 일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하십니다. 여러분 개인이 이 사실을 바로 붙잡아야 됩니다. 마태복음 21장 22절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뭐라 그랬어요? "다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받아합시다. "다 받으리라!" 여기에 하나도 남김이 없습니다. 다입니다. 모든 것 다 있습니다. 다 받습니다!
여러분 구체적으로 이 축복과 역사가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언약 속에... 그래서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걸 가지고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은, 오늘 이 자리에서 받아합시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면 구하는 데로 주신다!" 여러분 믿습니까!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 돼요. 하나님의 계획이 내 계획이 되면 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절대적으로 확신과 분명한 방향을 잡으면 되어집니다. 삐딱하게 나가니까 이게 안되죠.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무한합니다! 무엇이든지...
그러니까 이때에 여러분 지금 시대가 어렵다! 뭐가 어렵다! 여러분 조용히 한번 하나님 앞에 나가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십시오. 무엇이든지! 이 속에는 뭐 별 모든 문제가 다 들어있습니다. 심지어는 생활의 문제까지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이 관계가 바로 형성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 관계가 형성되는 구체적인 증거가 뭡니까? 두 번째로 받아합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 그랬어요. 여러분과 내가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다! 구하면 들으신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이 지금 나와 같이 계시고, 하나님이 멀리 계시면 이게 안 되죠. 하나님이 지금 여러분과 제게 함께 있으니까 뭐로? 성령으로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잠깐 있다가 갑니까? 주일만 있다가 갑니까? 어려울 때만 있다가 갑니까? 좋을 때만 있습니까? 받아합시다. "영원토록 언제든지!"
여러분 하나님이 나에게서 떠난 것 같은 때에도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 구약 때는 왔다, 갔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는 한번 내주 하시면 절대로 떠나지 않습니다. 이것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17절에 뭐냐하면,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내 안에 계십니다. 절대로 떠나지 않습니다. 이 말을 이 정도로 끝내지 않고, 18절에 다같이 받아하겠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뭐라 그랬어요? 혹시라도 또 의심할까 싶어서 고아처럼 절대로 버려 두지 않겠다! 이중삼중으로 약속했어요. 성령이 임하시면 함께 하시겠다!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겠다! 절대로 같이 가겠다! 이중 삼중으로 우리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서 누림이라는 사실이 확정이 됩니다. 이것을 안 믿으면 불신자와 똑같습니다. 예수 믿어도 구원은 받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소간에 있으니까! 이걸 안 믿으면 삶과 생활이 수단과 방법을 쓰도록 되어 있어요. 이것을 안 믿으면, 내 인간적인 생각으로 움직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성령으로 여러분과 저를 구체적으로 다스리는 속에 있다는 사실을 믿는 만큼, 우리 수단이 필요 없죠. 이걸 워낙 안 믿으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가 안 믿을 줄 알고, 또 이 사실은 쉬운 것 같은데도 어려워요. 부활하신 후에 열 한번 나타나셨습니다. 나타나실 때마다 뭐냐? 성령 받아라! 나타나실 때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 늘 우리가 다락방에서도 계속 말하는 것이, '성령 충만이면 다 된다!' 안 그랬습니까? 말은 그렇게 하는데도, 구체적으로 성령 충만한 사실이 뭐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함께 하는걸 믿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입니다. 입으로는 성령 충만하지 절대로 성령 안 충만합니다. 함께 하는 걸 안 믿으니까! 그러면 수단이 나오고 방법이 나오는 것이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모든 것 주께 있나이다! 주로 말미암습니다!' 내가 할 일은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계획 속에 나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이 사실이 바로 되어야 되죠.
여기에서 저절로 그 다음에 생성된다기보다도 응당히 공식적으로 나오는 것이 받아합시다. "영권이 생긴다!" 이미 영권을 다 주셨어요. 영권을 주셨는데, 내가 믿을 때 다 받았지만 이 영권이 표현되고 생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만큼 뭐냐? 영권이 생기게됩니다. 이때부터 뭐냐? 흑암에 세력이 꺾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안 믿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에 세력은 꺾일지어다!' 그러면 마귀가 옆에 있다가 빙그레 웃으면서 뒤통수부터 먼저 때립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권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그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에, 함께 있기 때문에, 성령으로 구체적인 증거를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감히 사단 권세를 꺾을 수 있고,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고, 가정과 개인의 영적인 문제를 꺾을 수가 있습니다. 이 사실이 안되면, 이게 안 믿어지면 그 다음에 문제가 나올 수 없어요. 영권이라는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마가복음 3장 14절에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죠.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절에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이 이해가 될 때에 비로소 이 문제가 해결되죠.
그러면 우리 생활과 삶이 뭐가 되느냐? 마태복음 6장 31절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믿는 자에게는 이 축복과 역사가 확인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문제가 없다!' 간단합니다. '하나님, 왜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인데 지금 내게 필요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적은 것 같을지라도, 적은 것도 구할 수 있는 믿음이 생깁니다. 안 그러면 이 믿음이 안 생겨요. 절대로 구할 수 없어요. 여러분 오늘 배가 고픕니까? '하나님, 진짜 내가 배고픕니다!' 이 기도가 간단할 것 같지만, 이 기도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함께 하는 사실이 이해가 안되고, 이게 안 믿어지면 뭐가 됩니까? 구하지 않고 나올 수 없어요.
특별히 오늘 마태복음서에 있는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져 있느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이 되어있다! 그러면 다 끝났습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어떤 환경과 문제 속에서도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이 지키실 것입니다.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서 먼저! 그래서 늘 그런 강조를 했죠.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이 생기거든 사건을 해결하려고 그러지 마시고 먼저 뭡니까? '방향 맞추어라! 근본 문제를 해결해라!' 창세기 3장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3장 몇 절입니까? 3장 1절에서 5절로 돌아가면 안되고, 3장으로 돌아가라! 그래도 3장 몇 절이에요? 15절!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라!' '산으로 피하라! 그 말의 배경이 여기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이때에 여러분과 제게 저절로 말씀에 뿌리를 내린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주일날 설교가 저절로 여러분의 생활과 여러분의 삶에 딱 지배할 수 있는 기도의 제목이 되는 것은,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따라오는 겁니다. 저절로 따라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뭐 '오늘 당장 이것 해 주시옵소서!' 간단합니다. 여러분, 앞에 부분이 해결되면 문제는 말씀에 뿌리가 내립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들을 때마다 기도의 제목들이 말씀을 통해서 성취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성경 해석상 거의 학자들이 그렇게 해석하고 있어요. 말씀전체를 보통 '로고스'라 그럽니다. 로고스! 그런데 그 말씀이 내게 부닥쳐 오는 것이 있어요. 내게 그 말씀이 성취되는 게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회마'라 그럽니다. 발음하는 것이 'ㄹ'하고, 원래 '레마'인데, 여기다가 히브리 발음으로 'ㅎ'발음이 들어가 가지고 '회마'라 그럽니다. 그게 뭐냐하면, 말씀이 내 것으로 사실화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성경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게 임하는 말씀! 지금 내게 성취되는 말씀!'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순간순간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사실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한 주간 계속될 때에, 말씀성취가 뭔가를 이해하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내 중심에 자리잡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 제목이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가정에 말씀이 자리잡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제목이 되었습니다. 이 기도제목이 나도 모르게 입을 열면 구하는 기도가 됩니다. 약할 때든지, 좋을 때든지, 안 그러면 어떠한 때든지 여러분 무시기도라는 것이 이게 되면 저절로 이어지는 것 아닙니까! 오늘도 여러분과 저에게 하나님은 들으실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히 뭐할 수 있는 권세가 있어요? 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이 땅에 보내놓고, 생명주시고, 구원 주셔놓고 그냥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또 약속했습니다! 여러분 구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응답하시는 주님 앞에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당신의 모든 것은 내 것입니다. 지난 주에 내것은 없다고 말한 것이 이루어질 때 이것이 되어집니다. 부부 싸움을 하고 헤어지자고 하면서 각자 자기 짐을 가지고 가자고 했는데, 아내가 보자기를 펴고 남편보고 거기에 앉으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서 살 때 신앙 생활이 되어집니다. 바울은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되어진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은 내것입니다. 롬11:36에서 만물이 주로 말미암고 주로 돌아간다고 말씀했습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온 것을 알면, 주님과 함께 그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누리게 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순서를 살펴보겠습니다.
● 새생명을 받았습니다.
① 이것을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② 이 사실을 인정부터 해야 합니다.
③ ‘당신이 내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주셨습니다’라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④ 내가 이미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⑤ ‘구원받았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⑥ 완벽하게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⑦ 잘못하면 내 주권을 다 빼앗기고 하나님 마음대로 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⑧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면 나는 누릴 수 있습니다.
⑨ 하나님의 계획이 내 계획이 되어야 합니다.
⑩ 하나님의 게획은 완벽하게 성취됩니다.
⑪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속에서 나의 계획이 성취되어지는 것이 누림입니다.
⑫ 이것을 구원이라고 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셨습니다.
⑬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시고,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⑭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으로 누려지는 것입니다.
⑮ 예수를 잘못 믿으면 사기꾼이 되나, 예수를 바르게 믿으면 그보다 더한 축복이 없습니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엄청난 권세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권세는 가만히 있으면 표시가 나지 않고, 사용해야 표시가 납니다.
교통 순경이 네거리 한 가운데서 권세를 사용하면 아무리 큰 트럭도 세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사용하고 살면 세상을 정복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엄청난 권세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양자의 영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시작됩니다.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임하여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됩니다.
자녀이면 후사의 영광을 받겠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내 것은 없다가 따라와야 풍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고난받을 수 있어야 후사의 영광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많은 경우 후사의 영광은 받으려고 하면서도 고난은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고난도 기꺼이 받으려고 할 때 기도의 응답도 실제로 누릴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면 아들은 구할 권리와 아버지는 줄 의무가 생깁니다.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고 안 주실 하나님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구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립니다.
마16:19에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이루어지면 무엇이든지 내 것입니다.
‘왜 나를 낳아놓으셨습니까? 주십시오’라고 당당하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십니다.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면 ‘다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의 뿌리를 내리면 구하는 대로 주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내 계획이 되면 됩니다.
하나님의 방향으로 올바르게 나아가면 됩니다.
조용히 하나님 앞으로 나가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는 관계를 확인하십시오.
●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① 내가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들으시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②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③ 구약 때는 왔다갔다 하셨지만, 신약에서는 한 번 내주하시면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④ 성령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내 속에 계십니다.
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⑥ 고아처럼 버리지 않고 절대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⑦ 문제는 이것을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서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⑧ 이것을 믿지 않으면 불신자와 마찬가지의 삶이 됩니다.
⑨ 이것을 믿지 않으면 수단과 방법과 인간적인 생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⑩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만큼 수단과 방법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⑪ 부활 후 열한 번 나타나실 때마다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⑫ 성령 충만하면 다 됩니다.
⑬ 성령 충만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⑭ 함께 하심을 믿지 않으면 수단과 방법을 사용합니다.
⑮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그 일에 세우셨습니다.
● 영권이 생깁니다.
① 이미 영권을 다 주셨습니다.
② 이 영권을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만큼 이루어집니다.
③ 이 때부터 흑암의 세력이 꺾이기 시작합니다.
④ 우리가 영권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배경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⑤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정과 개인의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습니다.
⑥ 막3:13 열둘을 세우셔서 함께 있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위함이라.
⑦ 마6:37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마라. 천부께서 이런 것들이 있어야 할 것을 아십니다.
⑧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적은 것도 구할 수 있는 믿음이 생깁니다.
⑨ 배고픕니까? ‘하나님, 배고픕니다’라는 기도는 함께 하심을 믿지 못하면 나올 수 없습니다.
⑩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져 있다면, 다 끝났습니다.
⑪ 어떤 환경과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⑫ 어떤 문제나 사건이 생기면, 사건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방향을 맞추십시오.
⑬ 창세기 3장 15절로 돌아가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십시오.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주일의 말씀이 생활을 지배할 수 있는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전체를 ‘로고스’라고 합니다. 그 말씀이 내게 부닥쳐 오고 성취되는 것이 있는데 ‘훼마’라고 합니다. 말씀이 내것으로 사실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내게 성취되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사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말씀 성취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중심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 바로 기도 제목입니다. 이 기도 제목이 입을 열면 구하는 기도가 됩니다. 약할 때든지, 좋을 때든지, 어느 때든지 무시 기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들으실 의무가 있고, 우리는 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시지 않으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