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에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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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멸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멸하는것 같이 하여
(마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마 25: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마 25: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 25: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마 25: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마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오늘 성경말씀을 통해서 제목을 "어느 때에" 그랬습니다. 저는 이 성경말씀을 놓고 한 주간동안 상당히 고심을 했어요. 왜냐하면 여기에 기록된 성경 말씀은 일반적으로 풀어나가면 율법적으로 행위에다가 기준을 두게 되는 그런 성경해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 우리 전통적인 성경해석이 '선행하면 천국 간다!'는 어떤 그런 배경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과연 성경에 진짜 원리를 따라서 어떻게 해석해야 될 것인가?' 좀 기도하면서 고심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기 본문에 나온 것은, '생명의 원리로 본문 해석이 되어야 되겠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당신의 모든 것은 내 것입니다!" 그랬습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받았다!' 그것이 전제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고, 구원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말이 우리에게 부담이 아니고,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다는 그 말은 곧 우리에게 누림이라는 것과 직결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비로소 내 뜻이 될 때에 누림이라고 그러는 것은 진정으로 은혜로운 그런 단어가 되고, 축복이 되는 것으로 우리가 이해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기도요, 또 기도는 우리에게 누림이다! 그래서 나에게 연약함이 왔을 때에, 문제가 왔을 때는 전부 기회로 바꾸어지고, 과거의 모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조차도 우리에게는 축복의 발판으로 바꾸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일들은 하나님이 뜻이 이해되는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누림이다! 그렇다면 병도, 가난도, 고통도 그것은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누림으로 바꾸어지는 순간 모든 사람에게는 축복과 감격으로 인도를 받게 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말씀에는 상당히 다른 그런 차원의 비유를 들어서 우리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오른편에는 양을 모으고 왼편에는 염소를 모았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심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마지막 심판의 모습이 '어떤 양상으로 인도되는 것이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편쪽에 있던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축복했고, 그러니까 천국의 축복을 선언했고 허락을 했습니다. 왼편에 있는 염소 떼들에게는 영원한 멸망과 지옥을 선고했다는 것이 성경에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에는 어떤 말씀을 하고 있느냐 하면, 오른편쪽에 있은 사람들에게 '내가 주릴 때에, 배고플 때에 먹였고, 입혔고, 옥에 갇혔을 때 돌보아 주었다!' 그럴 때에 한결같이 한번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어느 때에 우리가 그랬습니까? 어느 때에 우리가 그랬습니까?' 그런 모든 사건들이 전혀 그렇게 했다는 기억조차 없다는 투로 그렇게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적은 사람 하나한테 한 것이 바로 내게 한 것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왼편쪽에 있는 염소 떼들에게도 말씀했는데,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돌보지 않았고, 먹여 주지도 않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똑같이 '우리가 언제 안 그랬습니까!' '했다!'이겁니다. 그랬는데, 쉽게 말해서 '내 기억에는 한번 두 번이 아니고, 여러 번 있는데 왜 하나님은 다 잊어버렸습니까?' 이런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하게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영원한 지옥과 멸망을 선고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오른편쪽에 있는 양떼, 말하자면 양 무리에게 그 다음에 왼편쪽에 있는 염소의 무리에게 이런 어떤 해석, 그리고 오른편쪽에 있는 양 무리들에게는 선행을, 왼편쪽에 있는 염소 무리에게는 선행을 하지 않았다! 이런 어떤 것보다도 근본적으로 저는 오른쪽에는 양의 생명을, 왼편쪽에는 염소의 생명을, 그러니까 성경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양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고, 왼편쪽에 있는 염소는 그건 사단의 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첫 번부터 종류가 달라요. 그러니까 첫 번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자들은 첫 번부터 다르다! 그것은 여기 마지막 심판 때에 분명한 그런 구별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른편쪽에 있는 양 무리들에게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25장 34절에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 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무슨 말씀을 했느냐 하면,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그랬습니다. 복을 받았다가 아니고 복을 받을 자들이여... 여기에서 뭘 보여주시느냐 하면, 그냥 '복 받을 자를 선택했다!' 이게 아니고, '복 받을 자들!' 여기에는 어떤 면에서 선택이라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복 받을 자다!" 지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이 지금 나는 이렇게 어렵고, 이렇게 힘들고, 이렇게 괴로운데,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누구라 구요? 복 받을 자들입니다. 받아합시다. "이미 복은 받았고 계속해서 복을 받을 자들이다!" 믿습니까? 진짜입니까? 한번 얼굴을 펴세요. 진짜 복 받을 자들이 이상한 얼굴을 해 가지고, "복 받을 자들" 그러면 실감이 안 나죠. 여러분과 저는 성경에 복 받을 자들로 선택이 되어 있습니다. 그 증거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뭘 주었습니까? 영생의 생명, 바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현실적인 증거로 인도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특별히 전도사역에서는 전도 받고 생명 받을 자들이, 하나님께서 미리 벌써 작정된 자들이 아니면 그런 반열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을 이 축복과 은혜에 반열에 들어올 수 있도록 작정된 자들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보면,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영생의 축복을 받는다. 궁극적인 것이지만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자들로 선택받은 자들입니다. 한번 선택된 자들은 칼빈주의에서 말하는 불가항력적인 은혜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안 받고는 못살게 되어 있습니다. 기어코 은혜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서 '나는 전도가 안 된다!' 기어코 전도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기로 하고 계획하셨다! 이것이 성경에 약속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선택받은 정도가 아니고, 복 받을 자들로 선택을 받았고, 복 받을 자들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택은 오늘 본문에 말씀한 것처럼 뭐라고 그랬느냐하면,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그랬습니다. '창세로부터' 그러니까 이것이 그저 어제오늘로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송현교회 와서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복음에 귀한 메시지를 듣고 살아간다! 이것은 그냥 하나님이 기분 좋아서 어느 날 그랬다는 말이 아닙니다. 세계 복음화의 놀라운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서 이 자리에 왔다! 이 자리에서 일하게 되었다! 하는 그 배경 속에는 벌써 뭐냐? '창세전부터 예비 된 자들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에 보면,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뭐가 되었어요?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 34절에 나온 말씀이 바로 그런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그랬습니다. 벌써 양으로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는 그냥 그저 말세에 간단하게 있었던 그 어떤 단순간에 이익이 아니라 뭐라 구요? '창세 전에 예비 된 자들이다!' 그것이 벌써 선택된 자들이다! 여러분과 제게 이 자들에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뭘 주었어요? 생명을 주셨더라 그랬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여러분 선택받았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 사실 자체가 엄청난 은혜입니다. 모든 것을 다 받았 구요,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는 그런 자리와 축복이 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지난 주에, '이 사실을 내가 인정하고 안다는 것! 이것이 참 귀중하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군요.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군요!' 인정부터 하라! 이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많이 받아놓고도 인정은커녕, 못 받았다고 푸념만 하고 앉아 있습니다. 이것이 불신앙에 바로 연결되는 사단의 통로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게 이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 모든 것을 받아놓고는 모든 것을 안 받은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우리가 기도할 때에 어떻게 기도해야 되느냐?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아뢰라 그리하면' 뭡니까?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약속했습니다. '창세 전부터 이렇게 확실한 약속으로 우리를 불렀고 여러분과 저를 세워주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말세에 우리 예수님께서 임금으로 이 땅에 재림하실 때에, 초림은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오셨지만, 말세가 되면 예수님은 임금으로, 왕으로 이 땅에 재림하십니다. 이 땅에 재림하셔서 마지막 심판할 때에, 그때에 심판하는 배경이, 그 순간에 뭐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한 것이 아니고, 이미 누구를? 생명 받은 자들, 이미 근원적으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양 무리들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된 그들을 언제부터? 벌써 창세전부터 하나님이 완벽하게 예비하시고 은혜주신 사람들이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랬느냐? '그 사람들로 하여금 너희를 위해서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아라!' 이 축복과 역사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뭘 받을 자들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자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별로 그렇게 감동이 없는가 봐요. 이 땅에 잘산다, 못산다!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 엄청난 축복과 은혜!' 그 약속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땅에서도 그 축복과 약속을 받은 자들은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누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고 그럽니까? 권세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이 뭐 여러 가지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만은, 그걸 가지고 간단하게 요약된 것이, 일곱 가지 복이라 안 그럽니까! 그 첫 번째가 뭡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다는 증거로 뭘 받았어요? 성령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성령은, 구약에는 성령께서 기분 나쁘면 가셨어요. 그래서 다윗의 기도 중에 가장 간절한 기도가 뭐냐? '내게 임하신 성령이여 떠나지 마옵소서!' 그랬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가 많고, 이러면 떠나갔고, 범죄하면 떠나가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신 이후를 은혜의 시대라고 하는 이유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제게 오신 성령은 내주 하신다!' 그랬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내 안에 영원토록 거하신다!' 한번 오시면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한복음 14장에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오신 성령, 또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 여러분들이 인정을 안 해서 성령의 인도를 못 받고 있는 것뿐이지, 여러분들이 '아, 내게 성령이 오셨구나!' 이 사실을 인정만 해도 엄청난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기틀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성령께서 내주 하시고 내 안에 계시는 겁니다. 내 안에 계셔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성령의 인도를 못 받고 살면 성령께서 로마서에 말씀한 것처럼, 한없이 탄식한다고 그랬습니다. '눈물 흘리며 탄식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건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속에 있는 성령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참으로 잘 받고 있다고 감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들이 성령의 내주 하심과 함께 성령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잘못 되어져서 자꾸 성령인도 못 받으니까! 성령께서 하다 못해 탄식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성령을 탄식하게 하지 마라!' 그랬습니다. '성령을 섭섭하게 하지 말라!' 성령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내주하고 있느냐? 그러면 그 성령은 여러분과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성령은 그냥 내 안에 와 계신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성령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어떻게 합니까? 인도하여 주십니다. 인도해 주십니다!
저는 늘 그런 생각을 해 볼 때가 많습니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왔다! 내가 변화가 안 된다고 하는 이것은 전혀 안 되는 말입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거든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여러분 가정에 반가운 손님만 와도 변화가 됩니다. 생전 안 쓸던 방도 쓸고, 생전 안 닦던 방도 닦고, 막 그럴 겁니다. 반가운 손님이 올수록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생전 안 했던 옷도 꺼내 입고, 반가운 손님만 와도 변화가 됩니다.
만약에 뭐 '정치를 잘하느니 못하느니...' 하고 뭐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지금 현 실정이지만,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께서 내 집에 오신다!' 달라집니다. 변화 정도가 아니에요. 껌뻑 넘어가고요. 지금까지 욕을 암만 하던 사람도 이상해져 버릴 겁니다. 만왕의 왕이신 그분이 내 안에 오셨다. 바꾸어지지 않았다. 그건 거짓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안 바꾸어졌다 그러면 그것은 예수 안 믿는 것이죠. 그건 예수를 못 믿는 것이지! 예수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고 산다! 그러면 영육 간에 바꾸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나를 인도한다! 여러분 만왕의 왕이신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고, 저 부시대통령 보다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만왕의 왕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다! 나를 인도하신다! 성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워낙 이걸 못 믿으니까! 그리고 못 믿고 기도를 안 하니까 그렇죠. 완벽하게 성공하도록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인도하시는 겁니다. 이 작정 속에 여러분과 저를 넣고 우리 주님께서 뭐라고 하느냐? '복 받을 자들이여!' 그랬습니다. 왜? 축복 받는 것이 틀림없으니까! 너무나 확실하니까!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자들이여!' 눈감고 있어도 복 받습니다. 이 자리에 앉았다. 복 받습니다. 받아합시다. "피곤해도 복 받고, 눈감고 있어도 복 받는다!" 진짜 입니까? 여러분 믿습니까? 이 자리에 왔다! 아무나 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교회 오는 게 사단의 자녀들은 교회 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디에 있든지 교회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때부터 오는 것이 뭡니까?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권세와 천군 천사가 동원되어서 우리의 가는 곳마다 보호와 인도하심이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약속된 것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 안에 확실하게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이 사실을 먼저 우리가 인정만 해도, '받았다!' 인정만 해도 여러분 삶이 달라진다!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분명히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에 제목을 "어느 때에" 라고 잡았거든요. 이렇게 하나님의 영을 받게 될 때에, 자연적으로 성경에 약속한 것처럼, 몸 된 교회를 사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했죠. 예수께서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주 중요하죠. 35, 36절 말씀,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여러분 이 말씀이 물론 지금까지 여러 가지 해석에 있어서 개인적인 어떤 선행을 가지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만은, 저는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릴 때에, 어려울 때에, 목마를 때에, 힘들 때에, 그렇게 했던 그 배경이 뭐냐하면, 에베소서 4장 15절에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어디에 머리이시냐? 그것이 골로새서 1장 18절에 보면,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그랬습니다. 뭐라고 그랬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디에 머리예요? 교회에 머리다! 교회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라!
그래서 저는 오늘 여기에 말씀을 통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주리실 때가 언제냐? 예수님께서 목마르실 때가 언제냐? 그러면 자연적으로 여러분들이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았다! 그러면 교회가 필요할 때에 내가 쓰여지기를 원합니다. 저절로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을 통해서 은혜를 받은 사람이면, 교회가 필요할 때에 사용되는 것을 기뻐하라 그랬습니다.
나는 그 그저께 바자회에 가서, 물론 뭐 사는 것은 우리 집에서 샀지만, 바자회 나가서 물건들을 구경만 하는데도 우리 집사님들이 생전 나한테 그렇게 친절하게 안 대해주던데, 바자회 하니까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주던지! 교회의 일을 한다는 그 이유 때문에 그렇게 친절합니다. 그리고 그 필요에 그렇게 부흥하려고 애를 쓰는 겁니다. 그뿐 아닙니다.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런 정도로 이런 얼굴을 가지고 장사하면 안될 일이 없다 싶어요. 다른 교회 교인들이나 우리 목사님들이 뭐라고 하느냐? '참, 송현 교회 잘한다!'고 그러더라 구요.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친절하데요!' 그런데 나는 송현 교회 별로 친절한걸 못 느끼거든요. 전부 무뚝뚝하다 그러지... 그런데 바자회 하는 심정으로 교회 안에 들어오면 이건 뭐 당장 문제가 다 해결될 것 같아요.
여러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에 내가 섰다고 그럴 때에, 교회의 일에 내가 섰다고 그럴 때에, 교회의 필요에 내가 섰다고 그럴 때에, 나도 모르게 친절하고, 다정하고, 그 다음에 도와주려는 그런 마음들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난 후에 이게 사라졌다. 나중에 바자회 전 다 걷었다! 그리고 나면 바자회 때에 친절한걸 기억합니까? '내가 그때 참 친절했는데, 내가 그때 참 좋은 일 했는데...' 이런 기억합니까? 전혀 모릅니다. 그렇게 한 것 같지도 않아요. 여러분 어머니는 자식을 사랑할 때에, 자식을 사랑한 것조차도 모르고 사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에 진실한 교인들은, 참 교회에 지체가 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필요에, '내가 했구나!' 싶은 생각조차도 못하면서 전심을 다해서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절로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염소에 얼굴을 보십시오. 우리 예수님께서 굶었을 때에, 병들었을 때에 교회의 필요입니다. 그때에 사랑으로 하지 못하고, 정말 생명으로 하지 못했을 때에 뭐가 되느냐? 자연적으로 교회에 한 일들이 자랑스러워집니다. 그러니 여러분 교회 일하면서 당연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전혀 '내가 했다, 못했다!' 느끼지를 못하는데, '내가 많이 일을 했구나!' 어떤 일을 한 그 일이 기억이 계속 나가지고 '마음에 자만을 가져온다!' 그건 전부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것이 넘어지게 하거든요.
그래서 나는 더군다나 요즘 우리 교회를 보면서, 지난주에 우리 건축위원들이 현장에서 모임 갖는 것을 보고 같이 가서 메시지를 전하고 봤습니다. 한 1,300여 평정도 되는 터를 콘크리트 다 하고 한 1M가까이, 그리고 그 거대한 그 장소를 현장에서 보면서 뭘 느꼈느냐 하면, 이 교회를 짖고 나면, 또 이 교회를 짖는 과정에서 조금만 마음에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를 못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 엄청난 은혜의 역사를 못 느끼고, 이 일을 한다 그러면, '교만하겠다!'싶어요. '내가 했다! 우리가 했다!' 이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교회에 필요를 채워달라!' 그런 이 음성을 바로 듣지 못한다! 그러면 여러분 헌금한 것이 자랑이 되고, 여러분 헌신하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주릴 때에 너희들이 내게 주었다!' 말하자면, '교회의 필요에 부족함을 너희들이 채워주었다!' 이럴 때에 대답이 뭐냐? '예수님, 우리들이 언제 그랬습니까?' 이래야 일이 되는 겁니다. 오른편에 있는 염소 때처럼, 우리 예수님께서 '부족할 때에 채워주지 않았고, 병들었을 때에 도와주지 않았고...' 그럴 때에, '우리가 언제 그랬습니까?' 예수님 말씀하자말자! '다 했습니다!' 여기에 불행이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나는 시간이 가면서 교회가 앞으로 구체적으로 건축되어져서 엄청난 현실로 나오게 될 때에, 정말 여러분 속에 겸손하게, '주여,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이 땅과 세상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필요에 하나님이 일을 이루셨습니다! 주의 종들은 쓰임 받았을 뿐입니다! 도구로 쓰임 받았을 뿐입니다!' 돈을 '냈다, 안 냈다!'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중심에 금식을 '했다, 안 했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도 보니까 금식 신청하라고 그랬는데, 여러분들이 정말 이 일에 우리 주님이 원하시니까! 우리 주님이 요구하시니까!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사랑으로 신청하게 되고, 여기에 동참하게 될 때에, 내가 동참한 이 사실조차도 잊어버릴 수밖에 없는, 그래서 어머니는 자식 사랑을, 사랑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면서도 쏟아 부어놓게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에게 창세 전부터 엄청난 축복을 이미 주시고, 이미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뭐라고 그러느냐? 이미 복 받은 자들입니다. 앞으로도 복을 받을 자들이라 약속했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는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영원한 내세와 연결이 되어 있음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막 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드릴 수 있는 자들은, 드리는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더 풍성한 축복과 은혜를 금세에 받을 수 있지만, 여기다가 핍박까지 받으면 엄청난 은혜와 축복으로 약속된 내세를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순교자들에 대해서 우리 청년들이 연극을 통해서 어저께 저녁에 했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그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사가 지금까지도 우리 청년들을 통해서 기념되리만큼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하늘나라의 그 영광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이 땅을 축복하고, 이 한국 교회를 축복한 것은, 그 순교의 피들이 증거가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제가 정말 세계 복음화의 귀한 증거가 되는 것은, 바로 오늘 우리의 헌신들이 바탕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내세뿐 아니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축복과 삶들이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자들이지만, 복 받을 자들이여!'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 이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약속한 것을 성경이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거짓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속임이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사실과 축복이 오늘 뿐 아니고, 이제 믿고 긍정하고 인정만 해도 하나님 앞에 여러분의 생애와 삶이, 그리고 여러분의 직장과 모든 생업이 달라질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생명의 원리로 본문을 해석하라
① 본문을 일반적으로 풀어나가면 율법적인 행위 중심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② 생명의 원리로 본문을 해석해야 되겠습니다.
③ 오늘 본문에서는 비유를 들어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④ 오른편에는 양을 모으고, 왼편에는 염소를 모았습니다.
⑤ 이것은 마지막 심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⑥ 오른편에 있는 사람에게는 천국의 축복을 선언했고, 왼편에 있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멸망을 선포했습니다.
▣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하시고,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하시다
①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리고 힘들 때 먹이고 돌보아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② 그럴 때마다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은 '어느 때에 그렇게 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③ 주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④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주리고 힘들 때 먹이거나 돌보아 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⑤ 그럴 때마다 왼편에 있는 사람들은 '어느 때에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⑥ 주님께서 그들에게 영원한 지옥과 멸망을 선고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창세전에 기쁘신 뜻대로 복 주실 자들을 선택하셨다.
① 여기에서 양의 무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사람들이고, 염소의 무리는 저주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② 그들은 처음부터 다릅니다.
③ 34절에서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라고 말씀하신 것은 '선택'과 관련이 있습니다.
④ 나는 지금의 형편에 상관없이 복받을 사람입니다.
⑤ 이미 복을 받았고, 계속해서 복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⑥ 우리는 성경에 복받을 자들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⑦ 그 증거로 영생의 생명인 성령을 주셨습니다.
⑧ 성경에서 전도받고 생명받을 사람들이 미리 작정되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⑨ 그들이라야 축복의 반열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⑩ 우리는 이 축복의 반열에 들어오기로 작정되었던 사람들입니다.
⑪ 우리가 영생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궁극적인 것입니다.
⑫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축복된 삶을 이 땅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선택된 사람입니다.
⑬ 한번 선택된 사람들은 기어코 축복을 받게 됩니다.
⑭ 전도가 안 되는 사람도 기어코 전도가 되도록 될 것입니다.
⑮ 선택은 어제, 오늘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벌써 창세 전에 예비된 것들입니다.
엡1:4에서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고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도록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4절 나온 말씀이 또한 이와 같은 배경입니다.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양으로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들은 벌써 창세 전에 예비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선택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이 사실을 내가 인정하고 안다는 것은 참으로 귀중한 일입니다.
▣ 예수님께서 심판하시는 기준도 복받을 자로 선택받았느냐는 것이다.
① 예수님께서 말세에 재림하셔서 마지막 심판을 하시는 배경은, 그 순간의 잘잘못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② 이미 근원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양무리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예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③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자들입니다.
④ 이 땅에서 잘 산다 못 산다가 문제가 아닙니다.
⑤ 하나님의 나라의 엄청난 축복과 은혜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⑥ 그 축복을 약속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누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⑦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⑧ 성령은 구약에는 기분 나쁘면 떠나 가셨습니다.
⑨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는 은혜의 시대로서 우리에게 오신 성령은 내주하십니다.
⑩ 내 안에 한 번 오신 성령은 떠나지 아니하시고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⑪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을 우리가 인정하지 않아서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⑫ 우리가 인정만 해도 엄청난 은혜를 누리를 수 있게 됩니다.
▣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성공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진다.
①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살면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한없는 탄식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② 우리가 성령의 내주하심을 확인하며 인도받고 있습니까, 성령을 탄식하도록 하고 있습니까?
③ 내 안에 와 계신 성령께서 나를 인도해 주십니다.
④ 따라서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왔는데 변화가 안 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⑤ 우리 가정에 반가운 손님만 와도 변화가 생겨납니다.
⑥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셨다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⑦ 예수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산다면 영육간에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⑧ 만왕의 왕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인도하신다면 성공하게 됩니다.
⑨ 이 작정 속에 우리를 넣고, '복 받을 자들이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⑩ 피곤해도 복 받고, 눈감고 있어도 복 받습니다.
⑪ 예배의 자리에 온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⑫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권세와 천사가 동원되어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받았습니다.
▣ 진실한 감사와 기쁨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충성해야 한다.
① 하나님의 영을 받게 될 때에 성경에 약속한 것처럼 몸 된 교회를 사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② 예수님께서 35-36절에서 주리고 목마르고 힘들 때라고 말씀하신 배경은 엡4:1과 골1:18에 있습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라고 말씀하셨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④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입니다.
⑤ 예수님께서 참으로 주리실 때, 목마르실 때가 언제입니까?
⑥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았다면, 교회가 필요로 할 때 우리 자신이 쓰임을 받습니다.
⑦ 교회의 일을 한다는 이유 때문에 친절하고, 그 필요에 부응하려고 애를 씁니다.
⑧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필요를 위해 선다면, 친절하고 다정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⑨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에 진실한 교인들은 '내가 했구나!' 싶은 생각도 못하면서 전심을 다해서 일하게 됩니다.
⑩ 그런데, 염소의 무리는 교회의 필요가 있을 때에 사랑으로 하지 못하고 생명으로 하지 못합니다.
⑪ 그들은 교회에 한 일들을 자랑스러워합니다.
⑫ 자기가 교회에 한 일에 대해서 자만하게 됩니다.
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일하면 교만이 나오게 됩니다.
⑭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의 필요를 바르게 알지 못하면 헌금과 헌신이 자랑이 될 수 있습니다.
⑮ 예수님께서 '부족한 것을 채워주었다'고 하실 때 '언제 그렇게 했습니까?'라고 해야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가 구체적으로 건축되면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의 중심으로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도구로 쓰임 받았을 뿐입니다'라고 고백할 수있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 주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니까 기쁨과 감사와 사랑으로 참여하게 되면, 그렇게 참여한 사실 조차도 잊게 될 것입니다.
▣ 창세전부터 예비 된 축복을 누리며 살자.
① 창세전부터 놀라운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② 이미 우리에게 축복하셨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예비 되어 있습니다.
③ 막10:29-30에서 주와 복음을 위해 버리는 자는 금생에 있어서도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영생을 받지 못할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④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기념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영원토록 기념될 것입니다.
⑤ 우리의 헌신들이 바탕이 되어서 세계 복음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⑥ 우리는 이미 복 받은 자들이지만, 앞으로도 복 받을 자들입니다.
⑦ 하나님의 역사는 거짓과 속임이 없습니다.
⑧ 구체적으로 오늘 뿐만 아니라 믿고 긍정하고 인정함으로 우리의 모든 생업이 변화되어질 것입니다.
(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멸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멸하는것 같이 하여
(마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마 25: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마 25: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 25: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마 25: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마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오늘 성경말씀을 통해서 제목을 "어느 때에" 그랬습니다. 저는 이 성경말씀을 놓고 한 주간동안 상당히 고심을 했어요. 왜냐하면 여기에 기록된 성경 말씀은 일반적으로 풀어나가면 율법적으로 행위에다가 기준을 두게 되는 그런 성경해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 우리 전통적인 성경해석이 '선행하면 천국 간다!'는 어떤 그런 배경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과연 성경에 진짜 원리를 따라서 어떻게 해석해야 될 것인가?' 좀 기도하면서 고심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기 본문에 나온 것은, '생명의 원리로 본문 해석이 되어야 되겠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당신의 모든 것은 내 것입니다!" 그랬습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받았다!' 그것이 전제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고, 구원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말이 우리에게 부담이 아니고,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다는 그 말은 곧 우리에게 누림이라는 것과 직결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비로소 내 뜻이 될 때에 누림이라고 그러는 것은 진정으로 은혜로운 그런 단어가 되고, 축복이 되는 것으로 우리가 이해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기도요, 또 기도는 우리에게 누림이다! 그래서 나에게 연약함이 왔을 때에, 문제가 왔을 때는 전부 기회로 바꾸어지고, 과거의 모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조차도 우리에게는 축복의 발판으로 바꾸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일들은 하나님이 뜻이 이해되는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누림이다! 그렇다면 병도, 가난도, 고통도 그것은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누림으로 바꾸어지는 순간 모든 사람에게는 축복과 감격으로 인도를 받게 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말씀에는 상당히 다른 그런 차원의 비유를 들어서 우리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오른편에는 양을 모으고 왼편에는 염소를 모았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심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마지막 심판의 모습이 '어떤 양상으로 인도되는 것이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편쪽에 있던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축복했고, 그러니까 천국의 축복을 선언했고 허락을 했습니다. 왼편에 있는 염소 떼들에게는 영원한 멸망과 지옥을 선고했다는 것이 성경에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에는 어떤 말씀을 하고 있느냐 하면, 오른편쪽에 있은 사람들에게 '내가 주릴 때에, 배고플 때에 먹였고, 입혔고, 옥에 갇혔을 때 돌보아 주었다!' 그럴 때에 한결같이 한번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어느 때에 우리가 그랬습니까? 어느 때에 우리가 그랬습니까?' 그런 모든 사건들이 전혀 그렇게 했다는 기억조차 없다는 투로 그렇게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적은 사람 하나한테 한 것이 바로 내게 한 것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왼편쪽에 있는 염소 떼들에게도 말씀했는데,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돌보지 않았고, 먹여 주지도 않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똑같이 '우리가 언제 안 그랬습니까!' '했다!'이겁니다. 그랬는데, 쉽게 말해서 '내 기억에는 한번 두 번이 아니고, 여러 번 있는데 왜 하나님은 다 잊어버렸습니까?' 이런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하게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영원한 지옥과 멸망을 선고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오른편쪽에 있는 양떼, 말하자면 양 무리에게 그 다음에 왼편쪽에 있는 염소의 무리에게 이런 어떤 해석, 그리고 오른편쪽에 있는 양 무리들에게는 선행을, 왼편쪽에 있는 염소 무리에게는 선행을 하지 않았다! 이런 어떤 것보다도 근본적으로 저는 오른쪽에는 양의 생명을, 왼편쪽에는 염소의 생명을, 그러니까 성경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양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고, 왼편쪽에 있는 염소는 그건 사단의 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첫 번부터 종류가 달라요. 그러니까 첫 번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자들은 첫 번부터 다르다! 그것은 여기 마지막 심판 때에 분명한 그런 구별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른편쪽에 있는 양 무리들에게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25장 34절에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 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무슨 말씀을 했느냐 하면,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그랬습니다. 복을 받았다가 아니고 복을 받을 자들이여... 여기에서 뭘 보여주시느냐 하면, 그냥 '복 받을 자를 선택했다!' 이게 아니고, '복 받을 자들!' 여기에는 어떤 면에서 선택이라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복 받을 자다!" 지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이 지금 나는 이렇게 어렵고, 이렇게 힘들고, 이렇게 괴로운데,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누구라 구요? 복 받을 자들입니다. 받아합시다. "이미 복은 받았고 계속해서 복을 받을 자들이다!" 믿습니까? 진짜입니까? 한번 얼굴을 펴세요. 진짜 복 받을 자들이 이상한 얼굴을 해 가지고, "복 받을 자들" 그러면 실감이 안 나죠. 여러분과 저는 성경에 복 받을 자들로 선택이 되어 있습니다. 그 증거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뭘 주었습니까? 영생의 생명, 바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현실적인 증거로 인도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특별히 전도사역에서는 전도 받고 생명 받을 자들이, 하나님께서 미리 벌써 작정된 자들이 아니면 그런 반열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을 이 축복과 은혜에 반열에 들어올 수 있도록 작정된 자들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보면,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영생의 축복을 받는다. 궁극적인 것이지만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자들로 선택받은 자들입니다. 한번 선택된 자들은 칼빈주의에서 말하는 불가항력적인 은혜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안 받고는 못살게 되어 있습니다. 기어코 은혜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서 '나는 전도가 안 된다!' 기어코 전도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기로 하고 계획하셨다! 이것이 성경에 약속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선택받은 정도가 아니고, 복 받을 자들로 선택을 받았고, 복 받을 자들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택은 오늘 본문에 말씀한 것처럼 뭐라고 그랬느냐하면,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그랬습니다. '창세로부터' 그러니까 이것이 그저 어제오늘로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송현교회 와서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복음에 귀한 메시지를 듣고 살아간다! 이것은 그냥 하나님이 기분 좋아서 어느 날 그랬다는 말이 아닙니다. 세계 복음화의 놀라운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서 이 자리에 왔다! 이 자리에서 일하게 되었다! 하는 그 배경 속에는 벌써 뭐냐? '창세전부터 예비 된 자들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에 보면,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뭐가 되었어요?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 34절에 나온 말씀이 바로 그런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그랬습니다. 벌써 양으로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는 그냥 그저 말세에 간단하게 있었던 그 어떤 단순간에 이익이 아니라 뭐라 구요? '창세 전에 예비 된 자들이다!' 그것이 벌써 선택된 자들이다! 여러분과 제게 이 자들에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뭘 주었어요? 생명을 주셨더라 그랬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여러분 선택받았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 사실 자체가 엄청난 은혜입니다. 모든 것을 다 받았 구요,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는 그런 자리와 축복이 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지난 주에, '이 사실을 내가 인정하고 안다는 것! 이것이 참 귀중하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군요.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군요!' 인정부터 하라! 이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많이 받아놓고도 인정은커녕, 못 받았다고 푸념만 하고 앉아 있습니다. 이것이 불신앙에 바로 연결되는 사단의 통로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게 이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 모든 것을 받아놓고는 모든 것을 안 받은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우리가 기도할 때에 어떻게 기도해야 되느냐?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아뢰라 그리하면' 뭡니까?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약속했습니다. '창세 전부터 이렇게 확실한 약속으로 우리를 불렀고 여러분과 저를 세워주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말세에 우리 예수님께서 임금으로 이 땅에 재림하실 때에, 초림은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오셨지만, 말세가 되면 예수님은 임금으로, 왕으로 이 땅에 재림하십니다. 이 땅에 재림하셔서 마지막 심판할 때에, 그때에 심판하는 배경이, 그 순간에 뭐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한 것이 아니고, 이미 누구를? 생명 받은 자들, 이미 근원적으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양 무리들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된 그들을 언제부터? 벌써 창세전부터 하나님이 완벽하게 예비하시고 은혜주신 사람들이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랬느냐? '그 사람들로 하여금 너희를 위해서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아라!' 이 축복과 역사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뭘 받을 자들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자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별로 그렇게 감동이 없는가 봐요. 이 땅에 잘산다, 못산다!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 엄청난 축복과 은혜!' 그 약속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땅에서도 그 축복과 약속을 받은 자들은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누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고 그럽니까? 권세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이 뭐 여러 가지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만은, 그걸 가지고 간단하게 요약된 것이, 일곱 가지 복이라 안 그럽니까! 그 첫 번째가 뭡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다는 증거로 뭘 받았어요? 성령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성령은, 구약에는 성령께서 기분 나쁘면 가셨어요. 그래서 다윗의 기도 중에 가장 간절한 기도가 뭐냐? '내게 임하신 성령이여 떠나지 마옵소서!' 그랬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가 많고, 이러면 떠나갔고, 범죄하면 떠나가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신 이후를 은혜의 시대라고 하는 이유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제게 오신 성령은 내주 하신다!' 그랬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내 안에 영원토록 거하신다!' 한번 오시면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한복음 14장에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오신 성령, 또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 여러분들이 인정을 안 해서 성령의 인도를 못 받고 있는 것뿐이지, 여러분들이 '아, 내게 성령이 오셨구나!' 이 사실을 인정만 해도 엄청난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기틀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성령께서 내주 하시고 내 안에 계시는 겁니다. 내 안에 계셔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성령의 인도를 못 받고 살면 성령께서 로마서에 말씀한 것처럼, 한없이 탄식한다고 그랬습니다. '눈물 흘리며 탄식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건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속에 있는 성령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참으로 잘 받고 있다고 감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들이 성령의 내주 하심과 함께 성령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잘못 되어져서 자꾸 성령인도 못 받으니까! 성령께서 하다 못해 탄식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성령을 탄식하게 하지 마라!' 그랬습니다. '성령을 섭섭하게 하지 말라!' 성령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내주하고 있느냐? 그러면 그 성령은 여러분과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성령은 그냥 내 안에 와 계신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성령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어떻게 합니까? 인도하여 주십니다. 인도해 주십니다!
저는 늘 그런 생각을 해 볼 때가 많습니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왔다! 내가 변화가 안 된다고 하는 이것은 전혀 안 되는 말입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거든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여러분 가정에 반가운 손님만 와도 변화가 됩니다. 생전 안 쓸던 방도 쓸고, 생전 안 닦던 방도 닦고, 막 그럴 겁니다. 반가운 손님이 올수록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생전 안 했던 옷도 꺼내 입고, 반가운 손님만 와도 변화가 됩니다.
만약에 뭐 '정치를 잘하느니 못하느니...' 하고 뭐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지금 현 실정이지만,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께서 내 집에 오신다!' 달라집니다. 변화 정도가 아니에요. 껌뻑 넘어가고요. 지금까지 욕을 암만 하던 사람도 이상해져 버릴 겁니다. 만왕의 왕이신 그분이 내 안에 오셨다. 바꾸어지지 않았다. 그건 거짓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안 바꾸어졌다 그러면 그것은 예수 안 믿는 것이죠. 그건 예수를 못 믿는 것이지! 예수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고 산다! 그러면 영육 간에 바꾸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나를 인도한다! 여러분 만왕의 왕이신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고, 저 부시대통령 보다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만왕의 왕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다! 나를 인도하신다! 성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워낙 이걸 못 믿으니까! 그리고 못 믿고 기도를 안 하니까 그렇죠. 완벽하게 성공하도록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인도하시는 겁니다. 이 작정 속에 여러분과 저를 넣고 우리 주님께서 뭐라고 하느냐? '복 받을 자들이여!' 그랬습니다. 왜? 축복 받는 것이 틀림없으니까! 너무나 확실하니까!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자들이여!' 눈감고 있어도 복 받습니다. 이 자리에 앉았다. 복 받습니다. 받아합시다. "피곤해도 복 받고, 눈감고 있어도 복 받는다!" 진짜 입니까? 여러분 믿습니까? 이 자리에 왔다! 아무나 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교회 오는 게 사단의 자녀들은 교회 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디에 있든지 교회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때부터 오는 것이 뭡니까?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권세와 천군 천사가 동원되어서 우리의 가는 곳마다 보호와 인도하심이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약속된 것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 안에 확실하게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이 사실을 먼저 우리가 인정만 해도, '받았다!' 인정만 해도 여러분 삶이 달라진다!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분명히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에 제목을 "어느 때에" 라고 잡았거든요. 이렇게 하나님의 영을 받게 될 때에, 자연적으로 성경에 약속한 것처럼, 몸 된 교회를 사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했죠. 예수께서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주 중요하죠. 35, 36절 말씀,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여러분 이 말씀이 물론 지금까지 여러 가지 해석에 있어서 개인적인 어떤 선행을 가지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만은, 저는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릴 때에, 어려울 때에, 목마를 때에, 힘들 때에, 그렇게 했던 그 배경이 뭐냐하면, 에베소서 4장 15절에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어디에 머리이시냐? 그것이 골로새서 1장 18절에 보면,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그랬습니다. 뭐라고 그랬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디에 머리예요? 교회에 머리다! 교회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라!
그래서 저는 오늘 여기에 말씀을 통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주리실 때가 언제냐? 예수님께서 목마르실 때가 언제냐? 그러면 자연적으로 여러분들이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았다! 그러면 교회가 필요할 때에 내가 쓰여지기를 원합니다. 저절로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을 통해서 은혜를 받은 사람이면, 교회가 필요할 때에 사용되는 것을 기뻐하라 그랬습니다.
나는 그 그저께 바자회에 가서, 물론 뭐 사는 것은 우리 집에서 샀지만, 바자회 나가서 물건들을 구경만 하는데도 우리 집사님들이 생전 나한테 그렇게 친절하게 안 대해주던데, 바자회 하니까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주던지! 교회의 일을 한다는 그 이유 때문에 그렇게 친절합니다. 그리고 그 필요에 그렇게 부흥하려고 애를 쓰는 겁니다. 그뿐 아닙니다.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런 정도로 이런 얼굴을 가지고 장사하면 안될 일이 없다 싶어요. 다른 교회 교인들이나 우리 목사님들이 뭐라고 하느냐? '참, 송현 교회 잘한다!'고 그러더라 구요.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친절하데요!' 그런데 나는 송현 교회 별로 친절한걸 못 느끼거든요. 전부 무뚝뚝하다 그러지... 그런데 바자회 하는 심정으로 교회 안에 들어오면 이건 뭐 당장 문제가 다 해결될 것 같아요.
여러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에 내가 섰다고 그럴 때에, 교회의 일에 내가 섰다고 그럴 때에, 교회의 필요에 내가 섰다고 그럴 때에, 나도 모르게 친절하고, 다정하고, 그 다음에 도와주려는 그런 마음들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난 후에 이게 사라졌다. 나중에 바자회 전 다 걷었다! 그리고 나면 바자회 때에 친절한걸 기억합니까? '내가 그때 참 친절했는데, 내가 그때 참 좋은 일 했는데...' 이런 기억합니까? 전혀 모릅니다. 그렇게 한 것 같지도 않아요. 여러분 어머니는 자식을 사랑할 때에, 자식을 사랑한 것조차도 모르고 사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에 진실한 교인들은, 참 교회에 지체가 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필요에, '내가 했구나!' 싶은 생각조차도 못하면서 전심을 다해서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절로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염소에 얼굴을 보십시오. 우리 예수님께서 굶었을 때에, 병들었을 때에 교회의 필요입니다. 그때에 사랑으로 하지 못하고, 정말 생명으로 하지 못했을 때에 뭐가 되느냐? 자연적으로 교회에 한 일들이 자랑스러워집니다. 그러니 여러분 교회 일하면서 당연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전혀 '내가 했다, 못했다!' 느끼지를 못하는데, '내가 많이 일을 했구나!' 어떤 일을 한 그 일이 기억이 계속 나가지고 '마음에 자만을 가져온다!' 그건 전부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것이 넘어지게 하거든요.
그래서 나는 더군다나 요즘 우리 교회를 보면서, 지난주에 우리 건축위원들이 현장에서 모임 갖는 것을 보고 같이 가서 메시지를 전하고 봤습니다. 한 1,300여 평정도 되는 터를 콘크리트 다 하고 한 1M가까이, 그리고 그 거대한 그 장소를 현장에서 보면서 뭘 느꼈느냐 하면, 이 교회를 짖고 나면, 또 이 교회를 짖는 과정에서 조금만 마음에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를 못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 엄청난 은혜의 역사를 못 느끼고, 이 일을 한다 그러면, '교만하겠다!'싶어요. '내가 했다! 우리가 했다!' 이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교회에 필요를 채워달라!' 그런 이 음성을 바로 듣지 못한다! 그러면 여러분 헌금한 것이 자랑이 되고, 여러분 헌신하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주릴 때에 너희들이 내게 주었다!' 말하자면, '교회의 필요에 부족함을 너희들이 채워주었다!' 이럴 때에 대답이 뭐냐? '예수님, 우리들이 언제 그랬습니까?' 이래야 일이 되는 겁니다. 오른편에 있는 염소 때처럼, 우리 예수님께서 '부족할 때에 채워주지 않았고, 병들었을 때에 도와주지 않았고...' 그럴 때에, '우리가 언제 그랬습니까?' 예수님 말씀하자말자! '다 했습니다!' 여기에 불행이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나는 시간이 가면서 교회가 앞으로 구체적으로 건축되어져서 엄청난 현실로 나오게 될 때에, 정말 여러분 속에 겸손하게, '주여,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이 땅과 세상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필요에 하나님이 일을 이루셨습니다! 주의 종들은 쓰임 받았을 뿐입니다! 도구로 쓰임 받았을 뿐입니다!' 돈을 '냈다, 안 냈다!'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중심에 금식을 '했다, 안 했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도 보니까 금식 신청하라고 그랬는데, 여러분들이 정말 이 일에 우리 주님이 원하시니까! 우리 주님이 요구하시니까!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사랑으로 신청하게 되고, 여기에 동참하게 될 때에, 내가 동참한 이 사실조차도 잊어버릴 수밖에 없는, 그래서 어머니는 자식 사랑을, 사랑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면서도 쏟아 부어놓게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에게 창세 전부터 엄청난 축복을 이미 주시고, 이미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뭐라고 그러느냐? 이미 복 받은 자들입니다. 앞으로도 복을 받을 자들이라 약속했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는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영원한 내세와 연결이 되어 있음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막 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드릴 수 있는 자들은, 드리는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더 풍성한 축복과 은혜를 금세에 받을 수 있지만, 여기다가 핍박까지 받으면 엄청난 은혜와 축복으로 약속된 내세를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순교자들에 대해서 우리 청년들이 연극을 통해서 어저께 저녁에 했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그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사가 지금까지도 우리 청년들을 통해서 기념되리만큼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하늘나라의 그 영광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이 땅을 축복하고, 이 한국 교회를 축복한 것은, 그 순교의 피들이 증거가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제가 정말 세계 복음화의 귀한 증거가 되는 것은, 바로 오늘 우리의 헌신들이 바탕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내세뿐 아니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축복과 삶들이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자들이지만, 복 받을 자들이여!'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 이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약속한 것을 성경이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거짓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속임이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사실과 축복이 오늘 뿐 아니고, 이제 믿고 긍정하고 인정만 해도 하나님 앞에 여러분의 생애와 삶이, 그리고 여러분의 직장과 모든 생업이 달라질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생명의 원리로 본문을 해석하라
① 본문을 일반적으로 풀어나가면 율법적인 행위 중심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② 생명의 원리로 본문을 해석해야 되겠습니다.
③ 오늘 본문에서는 비유를 들어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④ 오른편에는 양을 모으고, 왼편에는 염소를 모았습니다.
⑤ 이것은 마지막 심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⑥ 오른편에 있는 사람에게는 천국의 축복을 선언했고, 왼편에 있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멸망을 선포했습니다.
▣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하시고,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하시다
①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리고 힘들 때 먹이고 돌보아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② 그럴 때마다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은 '어느 때에 그렇게 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③ 주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④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주리고 힘들 때 먹이거나 돌보아 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⑤ 그럴 때마다 왼편에 있는 사람들은 '어느 때에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⑥ 주님께서 그들에게 영원한 지옥과 멸망을 선고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창세전에 기쁘신 뜻대로 복 주실 자들을 선택하셨다.
① 여기에서 양의 무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사람들이고, 염소의 무리는 저주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② 그들은 처음부터 다릅니다.
③ 34절에서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라고 말씀하신 것은 '선택'과 관련이 있습니다.
④ 나는 지금의 형편에 상관없이 복받을 사람입니다.
⑤ 이미 복을 받았고, 계속해서 복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⑥ 우리는 성경에 복받을 자들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⑦ 그 증거로 영생의 생명인 성령을 주셨습니다.
⑧ 성경에서 전도받고 생명받을 사람들이 미리 작정되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⑨ 그들이라야 축복의 반열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⑩ 우리는 이 축복의 반열에 들어오기로 작정되었던 사람들입니다.
⑪ 우리가 영생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궁극적인 것입니다.
⑫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축복된 삶을 이 땅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선택된 사람입니다.
⑬ 한번 선택된 사람들은 기어코 축복을 받게 됩니다.
⑭ 전도가 안 되는 사람도 기어코 전도가 되도록 될 것입니다.
⑮ 선택은 어제, 오늘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벌써 창세 전에 예비된 것들입니다.
엡1:4에서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고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도록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4절 나온 말씀이 또한 이와 같은 배경입니다.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양으로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들은 벌써 창세 전에 예비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선택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이 사실을 내가 인정하고 안다는 것은 참으로 귀중한 일입니다.
▣ 예수님께서 심판하시는 기준도 복받을 자로 선택받았느냐는 것이다.
① 예수님께서 말세에 재림하셔서 마지막 심판을 하시는 배경은, 그 순간의 잘잘못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② 이미 근원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양무리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예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③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자들입니다.
④ 이 땅에서 잘 산다 못 산다가 문제가 아닙니다.
⑤ 하나님의 나라의 엄청난 축복과 은혜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⑥ 그 축복을 약속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누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⑦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⑧ 성령은 구약에는 기분 나쁘면 떠나 가셨습니다.
⑨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는 은혜의 시대로서 우리에게 오신 성령은 내주하십니다.
⑩ 내 안에 한 번 오신 성령은 떠나지 아니하시고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⑪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을 우리가 인정하지 않아서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⑫ 우리가 인정만 해도 엄청난 은혜를 누리를 수 있게 됩니다.
▣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성공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진다.
①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살면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한없는 탄식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② 우리가 성령의 내주하심을 확인하며 인도받고 있습니까, 성령을 탄식하도록 하고 있습니까?
③ 내 안에 와 계신 성령께서 나를 인도해 주십니다.
④ 따라서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왔는데 변화가 안 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⑤ 우리 가정에 반가운 손님만 와도 변화가 생겨납니다.
⑥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셨다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⑦ 예수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산다면 영육간에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⑧ 만왕의 왕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인도하신다면 성공하게 됩니다.
⑨ 이 작정 속에 우리를 넣고, '복 받을 자들이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⑩ 피곤해도 복 받고, 눈감고 있어도 복 받습니다.
⑪ 예배의 자리에 온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⑫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권세와 천사가 동원되어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받았습니다.
▣ 진실한 감사와 기쁨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충성해야 한다.
① 하나님의 영을 받게 될 때에 성경에 약속한 것처럼 몸 된 교회를 사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② 예수님께서 35-36절에서 주리고 목마르고 힘들 때라고 말씀하신 배경은 엡4:1과 골1:18에 있습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라고 말씀하셨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④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입니다.
⑤ 예수님께서 참으로 주리실 때, 목마르실 때가 언제입니까?
⑥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았다면, 교회가 필요로 할 때 우리 자신이 쓰임을 받습니다.
⑦ 교회의 일을 한다는 이유 때문에 친절하고, 그 필요에 부응하려고 애를 씁니다.
⑧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필요를 위해 선다면, 친절하고 다정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⑨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에 진실한 교인들은 '내가 했구나!' 싶은 생각도 못하면서 전심을 다해서 일하게 됩니다.
⑩ 그런데, 염소의 무리는 교회의 필요가 있을 때에 사랑으로 하지 못하고 생명으로 하지 못합니다.
⑪ 그들은 교회에 한 일들을 자랑스러워합니다.
⑫ 자기가 교회에 한 일에 대해서 자만하게 됩니다.
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일하면 교만이 나오게 됩니다.
⑭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의 필요를 바르게 알지 못하면 헌금과 헌신이 자랑이 될 수 있습니다.
⑮ 예수님께서 '부족한 것을 채워주었다'고 하실 때 '언제 그렇게 했습니까?'라고 해야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가 구체적으로 건축되면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의 중심으로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도구로 쓰임 받았을 뿐입니다'라고 고백할 수있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 주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니까 기쁨과 감사와 사랑으로 참여하게 되면, 그렇게 참여한 사실 조차도 잊게 될 것입니다.
▣ 창세전부터 예비 된 축복을 누리며 살자.
① 창세전부터 놀라운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② 이미 우리에게 축복하셨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예비 되어 있습니다.
③ 막10:29-30에서 주와 복음을 위해 버리는 자는 금생에 있어서도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영생을 받지 못할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④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기념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영원토록 기념될 것입니다.
⑤ 우리의 헌신들이 바탕이 되어서 세계 복음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⑥ 우리는 이미 복 받은 자들이지만, 앞으로도 복 받을 자들입니다.
⑦ 하나님의 역사는 거짓과 속임이 없습니다.
⑧ 구체적으로 오늘 뿐만 아니라 믿고 긍정하고 인정함으로 우리의 모든 생업이 변화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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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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