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더 이상 속지 말자
2004-05-2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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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토레이 목사님이라고 아주 유명한 목사님이 한 분계십니다. 이 목사님께서 하루는 어떤 가정에 심방을 하고 그 식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른 모든 식구들은 다 참석을 했는데, 그 가정에서 일하고 있는 가정부 한사람이 있었는데, 이분이 예배는 참석하지는 않고 자꾸만 왔다갔다 시중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마침 그 식모를 만났습니다. 이 토레이 목사님이 중요한 제의를 했습니다. '오늘 내가 당신에게 중요한 선물을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가정부가 눈을 둥그렇게 뜨고 쳐다봤습니다. 토레이 목사님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내가 누구입니까?' 이 질문을 계속해서 당신에게 한번 던져 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이 식모가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는 겁니다. 밤에 잠잘 때도 생각이 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생각이 나고, 또 일을 할 때도 생각이 나고, 자기 자신을 향해서 '나는 누구냐? 나는 누구이냐?' 계속해서 한번 질문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질문이 던져짐과 동시에 자꾸만 뭐가 생각이 나느냐 하면, '나는 식모다! 나는 이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나는 빨래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식모다!' 이렇게 되니까 자꾸만 자기 자신이 비참해지더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눈물이 터져 나오고, '내 인생이 이것밖에 되지 않느냐?' 그런 아주 힘들고 어려운 마음으로 돌아가더라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1주일 후에 또 토레이 목사님이 이분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로 토레이 목사님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내가 두 번째로 당신에게 선물을 주겠다!' '하나님이 누구냐?' 이 질문을 당신에게 계속해서 한번 던져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여기에 대한 답이 없으면 인생들은 실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억 만금을 가져도, 아무리 여러분들이 사업에 성공을 한다 할지라도, 여러분들이 육체적으로 아무리 건강하고 튼튼하다 할지라도, 이 사실에 대한 답이 없는 인생은 반드시 무너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자신들에게, '나는 누구인가?'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은 누구냐?' 이 질문을 스스로 한번 던져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세상에 찌들리고 또 너무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여기에 대한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가장 본질적인 질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까 결국에는 이 사실에 대한 분명한 확인이 없다는 것이죠. 오늘 이 시간 여러분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한번 던져 보십시오. '내가 누구입니까?'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성도여러분 오늘 여기에 대한 답이 없으면 그 사람은 바보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여기에 대한 진정한 해답이 없는 사람은 사단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열심히 교회에 다녔습니다. 평생을 헌신하고 충성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도들의 삶들이 왜 무너지고, 갈등하고, 처참한 고통 속으로 자꾸만 빠져 가고 있습니까?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많이 배우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중요한 사실은, 가장 중요한 인생에 해답! '내가 누구냐?'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누구입니까?' 이 사실에 대한 진정한 해답이 없는 인생은 반드시 고통을 당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두 번째 질문부터 먼저 시작을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입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왜냐하면, 이 내 자신을 알기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냐?' 이 사실을 먼저 안다면 여기에 모든 해답들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누구입니까?'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믿어오셨던 그 예수 그리스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마태복음 16장 16절에서 베드로가 깨달았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구나!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구나!' 그렇습니다. 이 베드로는 그의 인생에 최고의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했을 때에, 그 속에 담겨진 최고의 진리를 발견했다는 것!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을 꺾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모든 죄악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영원한 지옥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구나!' 이 사실을 베드로가 깨닫게 된 것입니다.

제가 전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착실하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어릴 때는 이 성경퀴즈 대회를 참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성경퀴즈 대회를 하면 절대로 빠지지 않는 단골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그리스도의 뜻이 무엇이며, 그에 따른 세 가지 직분이 뭐냐?' 꼭 이 질문이 등장을 했습니다. 그러면 누구보다도 제가 먼저 부저 벨을 눌러 가지고, '기름 부음을 받았다! 왕, 선지자, 제사장!' 제일 먼저 그 문제를 알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상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분명히 그리스도! '기름 부음을 받았다! 왕, 선지자, 제사장!' 잘 알아 맞추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속에서는 갈등이 떠나지 않습니다. 제 삶 속에는 어렵고, 힘든 문제들이 늘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왜 그렇습니까? 분명히 내가 지식적으로는 잘 알고 있는데, 그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삶을 완전히 지배하지 못했다는 것! 여기에 제 인생의 실패와 고통과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이 함께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인생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사실이 믿어지십니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 사실이 진실로 믿어지십니까? 오늘 여기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우리가 얻어야 될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까? 사업에 문제가 일어나고, 물질적으로 여러 가지 고통을 겪는 그런 분들이 계십니까? 더 나아가서 인간관계 때문에 늘 고민하고 갈등하는 그런 분들이 계십니까? 오늘 이 시간 예수를 그리스도로 여러분의 마음속에 영접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인생에 참 주인으로 모셔들이십시오. 이때에 여기에 최고의 응답과 축복들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구나! 그분이 부활하셨구나!' 더 나아가서는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내 속에 역사 하시는 구나!'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로마가 완전히 뒤집어 졌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이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들이 어떠했습니까? 아주 인간적으로는 형편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갈릴리 촌 동네 출신들이죠. 가진 것 없습니다. 배운 것도 제대로 없습니다. 능력도 없습니다. 자리도 없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이런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렇게 엄청난 힘을 가진 로마 전역을 완전히 바꾸었다는 것!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며 그분이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속에서 역사 하시는 구나!' 이 사실을 초대교회 성도들이 깨달았을 때에, 여기에 로마가 뒤집어지는, 로마가 바뀌어지는 이런 엄청난 기적들이 함께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어떻습니까? 이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 때부터 이 바울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이 바울을 보십시오. 얼마나 율법에 찌들려 살아갑니다. 율법에서 자기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생에 다 인줄 알았습니다. 또 하나님에 대해서도 율법대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모든 최선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갈급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던지, 사람을 죽이는 일에 앞장을 섰다는 것! 여러분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 참, 이건 어지간한 마음이 없으면 절대로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바울의 인생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를 체험하기 전에는 얼마나 그 심령이 갈급 했던지, 사람을 죽이는 일에 혈안이 되어있었다는 것! 심지어는 다메섹 도상에 올라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죽이려고 그리로 함께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인생에 그리스도가 체험되어졌습니다. 그때에 바울의 입에서 터져 나온 고백입니다.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너무 고상하기 때문에 내게 속한 모든 세상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노라!' 예수님을 깨닫고, 그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나니까! 자기가 지금까지 누려왔던 모든 세상 것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부터 이 바울이 깨닫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그리스도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기에 율법에 찌들려 살아가는, 율법에 골수분자였던 이 바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고 말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무엇인가가 안되고,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계십니까? 이런 분들은 오늘 꼭 그리스도를 만나십시오.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고 한번 체험을 해 보십시오. 지금 여러분의 인생이 얼마나 변화가 되고, 그 속에 얼마나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는 지를 오늘 이 시간 한번 체험을 해 보십시오. 답답하고, 어렵고, 힘든 일들이 자꾸만 여러분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정들은 무사하십니까? 여러분의 가정에서 자라나고 있는 자녀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여러분의 사업장, 여러분의 현장, 별일이 없습니까? 큰 문제와 사건들이 얼마나 여러분들을 고통스럽고 괴롭게 자꾸만 죄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속에서도 살아남는 인생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개인 속에 진심으로 한번 모셔들이십시오. 여기에 놀라운 변화들이 여러분의 가정 속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여러분, 나는 누구입니까? 한번 대답을 해 보십시오. 나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소리는 천지가 울리도록 해도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는 큰소리로 잘 하시는데, 오늘 이렇게 회중들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 공통된 고백도 참 중요합니다. 다시 묻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네, 맞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지금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습니까? 이때에 하나님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최고의 축복이죠.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여러분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영이 지금 여러분 속에 함께 하신다는 것,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여러분 자신 있게, 당당하게 사십시오. 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절대로 놓치지 마십시오.

그리고 보십시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저주와 멸망이 찾아왔습니다. 죽음의 고통이 찾아 왔습니다. 엄청난 염려와 불안과 고민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와 여러분들에게 생명의 성령에 법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저주와 재앙과 사망에서 여러분들을 완전히 해방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택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궁합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운명과 사주팔자 속에 빠질 이유도 없습니다. 왜? 생명의 성령에 법이신 그 그리스도의 능력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저와 여러분을 완전히 해방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사실을 믿으십시오. 여기에 확신을 가지십시오. 지금 힘들고 어렵습니까? 자꾸만 고민이 일어나고 염려 속에 살아가십니까? '예수는 그리스도! 그분의 자녀다!' 여기에 대한 실제적인 확신이 있는 성도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짧은 두 구절이지만 여기에 저와 여러분들의 인생해답이 다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9절, 10절을 읽겠습니다. "(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아멘. 얼마나 멋집니까!

'전에는 너희들이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너희들이 긍휼을 얻지 못하더니 지금은 긍휼을 얻은 자니라!'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빛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놀라운 축복의 역사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진심으로 영접할 때에,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긍휼을 얻은 백성으로 완전히 우리의 신분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멋진 역사가 지금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많은 성도들이 이 축복된 사실을 놓치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축복과 신분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순간순간 이 사실을 놓치며 살아간다는 겁니다. 참으로 억울한 일입니다. 성도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주셨습니다. 물론 건강도 주셨고, 물질도 주셨고, 자녀도 주셨고,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도 주셨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것들을 저와 여러분들에게 많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주셨습니다.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를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게 요한1서 5장 12절에 있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무엇을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참 생명의 역사를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셨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단순합니까! 얼마나 간단합니까! 절대로 이 시간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영접되어지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이미 시작이 되어졌다는 것! 더 나아가서는 이런 모든 생명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무엇을 주셨습니까? 권세를 주셨다는 것! 이걸 놓치고 살아간다는 겁니다. 참 억울한 일이죠.

그래서 오늘 이 시간 다시 한번 여러분 자신들을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제대로 누립니까? 여러분 간단하게 생각하십시오. 예수를 그리스도로, 다시 말하면 예수를 여러분의 인생에 참 주인으로 모셔들이십시오. 여기에 실제적인 응답과 축복과 권세를 누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일들이 함께 벌어진다는 것! 그래서 누리지 못하는데서 지금 우리의 삶에 순간, 순간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에 제가 뉴저지에 사역을 할 때에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뉴저지까지 여기서 비행기를 타면 무려 14∼15시간, 조금 딜레이 되면 한 16시간까지 그렇게 걸리더라 구요. 보통 14∼15시간 그렇게 걸립니다. 그런데 출발하기 직전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뭔가 좀 끔찍한 생각이 들더라 구요. 왜냐하면, 그 좁은 공간에서 무려 14∼15시간을 간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막 답답하고,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뭔가 좀 힘들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 구요.

그래서 곰곰이 연구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편안하게 가겠느냐?' 연구를 했는데, 마침 제가 비행기를 많이 타고 하다보니까, 이 마일리지가 많이 쌓였습니다. 그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좌석을 승급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코노미 클래스인 일반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면 비즈니스 클래스인 2등 석으로 승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사에 문의를 해 보니까,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업그레이드 해 가지고 비즈니스 클래스에 타고 왕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6시간 가까이 쭉 갔는데 갑자기 배가 좀 출출해 졌습니다. 뭘 먹고는 싶은데, 점잖은 체면에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두리번두리번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앞줄에 청년 하나가 뭘 맛있게 먹고 있어요. 가만히 보니까 흰 사기그릇에다가 라면을 담아 가지고 열심히 먹고 있더라 구요. 안 그래도 출출하던 차에 그 라면 냄새를 맡고 나니까 기가 찬 것 있죠. '야, 나도 저 라면이 먹고 싶은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 청년은 과연 라면이 어디서 났을까? 집에서 가져왔을까? 아니면 이 비행기에서 제공을 했을까? 제공을 한다면 돈을 얼마 주고 사먹을까?' 오만 생각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를 내릴 때까지 거기에 대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려서 한참 가는데, 마침 그 라면을 먹었던 청년이 제 앞에서 가방을 끌고 가는 겁니다. 좀 점잖은 체면이지만 창피를 무릅쓰고 제가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그 라면 어디서 났습니까?' 물어봤습니다. 그 청년이 하는 말이, '비행기에서 제공을 해 주는 겁니다!' 그런 말을 해요. 그러니까 비즈니스 클래스에 타게되면, 요청만 하면 얼마든지 라면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그 가격 안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쫄쫄 굶고 그렇게 먹고싶던 라면 한 그릇 먹지 못했습니다.

이제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비행기에 몸을 싫었습니다. 제가 라면을 먹었을까요, 먹지 않았을까요? 라면을 먹었습니다. 스튜어디스를 불러 가지고, '라면을 하나 먹고 싶다!' 그러니까, 아주 공손하게 '예, 고객님! 제가 갔다가 드리겠습니다!' 이러면서 딱 1분만에 라면을 끓여왔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분 누리십시오. 모든 게 다 들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 순간에 그 안에 모든 축복과 역사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이걸 누리면 되는데, 우리가 누리지 못하는 데에서부터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 속에 모든 축복과 권세가 다 들어있다는 것 절대로 놓치지 마십시오.

그런데 성도 여러분 이 신분과 권세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못된 존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사단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과 그의 따른 모든 권세!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어떤 존재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사단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 사단의 세력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요. 이 거짓말하는 역사가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 침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막는 그 존재! 그게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자녀 아닙니까! 모든 것을 누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이 잘 건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나 건드리지 않습니다. 누구를 건드리느냐 하면, 확신이 없는 사람!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대한 진정한 확신이 없는 사람! 있죠. 이런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건드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사기치는 사람을 보십시오. 이 사기치는 사람이 아무나 건드립니까? 아닙니다. 좀 어리숙하고 뭔가 넘어가기에 적당한 이런 사람을 건드리지, 똑똑하고 잘나고 빈틈이 없는 그런 사람은 절대로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보십시오. 이 사기치는 사람도 나쁘고, 사기를 당하는 사람도 나쁩니다. 그런데 늘 사기를 당한다면 어떻습니까? 사기꾼은 원래 사기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래 거짓말을 하도록 되어 있고 남을 속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당하는 것도 어쩌다가 한번, 그것도 딱 한번입니다. 더도 말고... 그런데 두 번 당하고, 세 번 당하고, 자꾸만 당하는 사람은 그 사람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심각한 영적 문제가 그 속에 들어 있다는 겁니다. 우리 청년들에게서 그런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목사님, 또 속았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안됩니까?' 순간, 순간 그런 고백을 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 말은 속고, 또 속고, 또 속는 다는 말이죠.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어쩌다가 한번은 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 세 번 속는다는 것은 그만큼 내 자신에게 확신이 없다는 말이고, 심각한 영적인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절대로 한번 이상은 속지 마십시오. 아니 한번도 속지 마십시오. 이게 진정한 누림이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20년 전에 서울에서 1년 동안 교육전도사 생활을 했습니다. 몇 달 동안 사역을 하다가 겨우 조금 휴가를 얻어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서울역에 가서 티켓을 끊고 한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가지고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멘 아주 말쑥한 사람인데, 이분이 후닥닥 달려와서 저보고 뭐라고 하느냐 하면, '내가 지금 빨리 천안에 내려가야 되는데 지갑을 빠뜨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5,000원만 좀 빌려주시면 내가 나중에 갚겠습니다!' 그러면서 수첩을 꺼내더라 구요. 왜냐하면, '선생님 이름하고 주소를 적어주시면 그쪽으로 보내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자연스럽게 하니까 제가 깜박 속았죠. 그래서 돈을 5,000원 주면서, '이름하고는 필요 없고 지금 급하시니까 빨리 내려가시라면서...' 5,000원을 줬습니다. 그리고 나는 속으로, '오늘 착한 일 했다!' 그렇게 생각을 했죠.

그리고 나서 한달 후에 또 대구로 내려오는데, 가만히 보니까 그때 제게 달려왔던 그 사람 있죠. 또 제게 달려드는 겁니다. 한 달이 지났으니까 저를 모르겠죠. 저는 돈을 줬으니까 잘 압니다. 또 그분이 달려와서 하는 말이, '5,000원 주십시오!' 그걸로 제천에 내려간다는 겁니다. '지난번에 제가 드렸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깜짝 놀라 가지고 제 앞에서 물러가더라 구요. 제가 한번은 속았지, 두 번은 속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속지 마십시오. 이 사단이 얼마나 드세게 속이는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 이 엄청난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얼마나 사사 껀껀 이런 일로 저런 일로 자꾸만 여러분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따라합시다. '더 이상 속지 말라!' 오늘 본문에 제목입니다. 이번 한 주간 더 이상 속지 마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절대로 속지 마십시오. 그런데 이 자리에서는 잘 됩니다. 속지 말자고 고함도 질렀고, 확신도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너무 잘되는데, 문제는 세상에 들어가면 여러분의 현실과 현장에 들어가면, 또 속습니다. 그 말은 잊어버린다는 말이죠. 여러분 아무리 문제가 찾아오고, 염려가 일어나고, 심지어는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나도 그 속에서 확신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어느 누구도 나를 해할 자가 없다! 그 세력이 사단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 꼭 확신을 가지십시오. 이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실 때에 여기에 모든 축복과 기적들이 일어나게 된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함께 또 하나 기억하십시오. 그게 뭐냐하면, 그리스도의 유일성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까지는 잘 압니다. 그런데 현장에 들어가서 왜, 안 되느냐? 그것은 다른 게 아니고, 유일성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내가 더 이상 살아날 방법이 없다! 그리스도 외에는 더 이상 내 인생에 해답이 없다!' 여기에 대한 답을 얻어야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래서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모세도 떠나고 엘리야도 떠났습니다. 누구만 남았습니까? 예수만 남았더라! 현장 속에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절대로 놓치지 않을 방법이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이 유일성이 여러분의 가슴과 여러분의 삶 속에 딱 자리를 잡는 그 순간 여러분의 인생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 성도들이 복음을 모르고 그리스도를 모르면,, 늘 사단에게 속습니다. 사단을 이길 수도 없습니다. 여기에 따라오는 영적 문제를 절대로 극복할 수 없습니다. 이 사단이 주로 어디를 건드리느냐? 여러분의 영적 문제, 잘못된 습관들, 고질적인 성격들,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그런 모든 상처들, 주로 이 사단이 건드리는 것이 여러분의 영적 부분을 상당히 많이 집중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 오늘 그 길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얼마나 내가 복음이 확실합니까? 얼마나 그리스도를 정확히 체험을 했습니까? 그 그리스도의 능력이 체험되고 있습니까? 그때부터 모든 문제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십시오. 성도들이 그리스도 모르고, 복음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항상 시한 폭탄을 가슴에, 품에 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시한폭탄은 언제 터질지 알 수 없습니다. 터졌다 하면 큰 문제가 일어나죠. 똑같은 원리입니다. 내가 복음을 모르고 그리스도를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은, 시한폭탄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만큼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어떻게 하면 내가 사단을 이기고, 더 나아가서는 참 승리의 축복을 누리느냐?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뭐죠? 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입니까? 내 인생에 참 주인이십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이 두 가지 사실만 딱 가슴에 확신을 가지고 그렇게 살아가신다면 이번 한 주간도 그렇고, 여러분의 모든 남은 인생, 최고로 멋진 인생, 축복된 인생으로 그렇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며 내가 누구냐?' 여기에 대한 실제적인 답을 얻으시고 이번 한 주간 멋진 승리의 축복을 함께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토레이라는 목사님이 어느 가정에 심방을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가정의 가정부는 예배를 드리지 않고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토레이 목사님은 예배를 마친 후 그 가정부에게 좋은 선물을 주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가정부에게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가정부가 그 물음을 생각하는 가운데 자신에 대해서 비참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후 토레이 목사님은 그 가정을 다시 심방하며 가정부에게 두 번째 선물을 주었다고 합니다. 가정부에게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없으면, 당장은 사업이 아무리 잘되고 몸이 튼튼해도, 참 해답이 없는 실패의 인생기 되고 맙니다.


1. 하나님은 누구입니까? =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① 마 16:16에서 베드로가 깨달은 것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것입니다.
② 그는 사단의 세력을 깨고, 죄악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옥의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③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 사실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④ 인간 관계에서 무너지고, 사업에서 실패하신 분이 있습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십시오. 엄청난 역사가 함께 할 것입니다.
⑤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 믿음의 확신이 있을 때, 전 로마를 뒤집었습니다.
⑥ 바울은 그리스도를 체험한 후 율법에서 해방되었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세상의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⑦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 엄청난 역사가 함께 할 것입니다.

2. 나는 누구입니까?
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기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요 1:12 고전 3:16, 롬 8:2)
②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 영원한 저주에서 해방되는 것이 성도의 특권입니다.
③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 5:12)
④ 하나님의 생명이 내 속에 들어올 때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자격과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⑤ 2등석으로 앉았습니다. 옆에서 누가 라면을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먹지 않고 참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라면은 무료로 주는 것이었습니다.
⑥ 우리는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3. 더 이상 속지 말자
①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① 그것이 사단입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② 이 사단은 우리의 신분을 집중적으로 건드립니다. 이 사단은 확신이 없는 사람을 건드립니다.
③ 사기꾼은 어리숙한 사람을 건드립니다. 우리가 늘 사기를 당한다면 당하는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⑤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것에는 속아도 늘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에 대해서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⑥ 막상 세상에 들어가면 또 안 되어집니다. 잊고 사는 것입니다. 순간순간 이 신분을 놓치고 살게 됩니다.
⑦ 여기서 필요한 것이 오직 그리스도의 유일성입니다. (행 4:12) (요 14:6)

그리스도를 모르고 복음을 모르면 늘 사단에게 속게 됩니다. 우리에게 영적 문제가 깊이 숨겨져 있습니다. 복음을 실질적으로 누리지 못하면 늘 영적 문제에 시달립니다. 여러분의 내면속에서 잘못된 성격과 고질적인 습관 어릴때의 상처들이 꼭꼭 숨겨집니다. 그러다가 문제를 당할 때 이 영적인 문제가 나올때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고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나는 그분의 자녀라는 것을 누려야 합니다. 성도가 그리스도를 모르고 복음을 모르고 세상을 사는 것은 시한폭탄을 가지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영적 문제를 극복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붙잡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붙잡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여러분에게 자리잡으면 모든 세상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한 주간 어떤 환경과 고통에서도 이 두 가지 사실을 놓치지 마십시오. 승리하시는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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