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보시고
2004-07-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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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메시지 속에서 구원의 확신이라는 정도가 아니고, 구원의 확신이 내게 사실로 누려지는 것, 기도의 응답, 성령의 구체적인 인도가 사실로 누려지는 것! 그것이 체험되어야, 누려진다는 말이 체험되어져야 진짜 헌신이 나오고, 진짜 기도가 나온다! 그것이 아니면 늘 머리로는 기도가 되고, 그리고 '하나님, 은혜 주옵소서!' 그러고 간구 하는 것은 되지만, 누림이 없으면 진짜 사실화가 되지 않습니다. 늘 이것이 지속되다보니까 뭐가 오느냐 하면, 율법적이 되고, 종교적이 되고, 또 늘 지적하는 것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율법은 성경의 바리새적인 율법조차도 아닌 유교배경의 율법, 불교배경의 율법들로 성경과는 얼토당토 않는 그런 체질로,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사실을 우리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의 말씀을 붙잡고, 정말 '하나님, 임마누엘이 말로만 아니라 내게 사실로 체험되게 하옵소서!' 5가지 확신은 5가지 확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5가지 사실로 내게 와야 합니다. 성령의 구체적인 역사와 인도가 이루어져야 되죠. 오늘 계속해서 메시지 속에서,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4절 말씀에 보면,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그랬습니다. 믿음을 보시고 기적을 일으켜 주셨다! 그 이야기입니다. 믿음을 보시고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짖을 한 사람들인데도, 그들의 모든 소원에 응답이 왔었고, 평생에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문제로 남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해결 받았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좀 더 심각하게 받는 정도가 아니고, 우리가 얼마든지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 속에 기적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하는데도, 왜 문제는 문제로 남고, 사실은 사실대로 안되고 있느냐? 그 문제 가지고 갈등할 때가 참 많죠. 어떻게 예수께 중풍병자를 메고 온 사람들이 이건 도덕적으로 할 짓이 아니고, 이건 윤리적으로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죠. 남의 지붕을 뜯어서 집을 망가뜨린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런데도 우리 예수님께서, '너희 정성이 지극하구나!' 그 말이 아니고,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그랬습니다. 따라서 믿음은 말로 안 되는 그런 어떤 사실에 부닥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뒤에는 애굽 군대가 따라오고 앞에는 홍해가 놓여졌을 때에 모세가 한 말입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오늘날 하나님께서, 너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어떻게 싸우시는가 구경하라!' 그게 말도 안 되는 소리잖아요. 누구든지 그 말을 들으면 기절할 일입니다. '저 영감이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니다!' 이렇게 될 겁니다. 그런데도 바로 그 믿음의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에게 기적의 역사를 일으켜 주셨더라! 그 이야기가 전부 성경의 이야기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날 때에 여러분 얼마나 창피하고 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이 시므이 같은 사람이 와서 저주할 때에, '내 아들이라도 나를 배반하고 반역을 도모했는데, 하물며 사울의 후손이 저런 소리를 못하겠느냐! 이 일로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긍휼을 베푸신다!' 옆에 있던 요압 장군이 너무 답답해서, '단칼에 죽이겠다!' 이러니까, '그냥 두어라, 하나님이 하신다!' 여러분 간단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믿음의 말대로 다 이루어주셨다!' 역사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을 살펴보고, 우리 개인을 살펴보면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내가 들어도 믿음이라는 말을 강조하는 나 자신도, '저 사람이 정신이 있나, 없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앉았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오늘 여기에 말씀하신 약속처럼 뭘 하셨느냐?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이게 교회 승리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지금까지 교회를 이끌어 오는 과정에서 느끼는 것은, 믿음을 가지고 행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아무도 된다 소리 안 해도 하나님이 이루시는걸 봅니다. 불신앙으로는 다 잘하는 것 같아도, 불신앙으로 행한 것은 언젠가는 문제가 터집니다. 언젠가는 문제가 생겨요. 저는 전에는 그런 걸 별로 실감 있게 부딪혀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안 했는데, 요즘 '아브라함이 그때 그 일을 잘못해 가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김선일씨가 죽었을 때도, 불신앙으로 행한 일이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거든요. 아랍족속은 불신앙으로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겠다고 약속했는데도, 그걸 못 믿어 가지고 하갈을 취해서 낳은 아들이 이스마엘이고, 그의 후손이 아랍족속입니다. 그게 지금 알라신을 믿는다하면서 말도 안 되는 짖을 하고 앉았거든요. 그게 뭐냐? 불신앙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어떤 면에서 송현 교회가 말되 안 되는 일을 지금 벌여 놓았어요. 그러면서 앞장선 우리 장로님들이 뭐 '된다, 안 된다! 지금 죽을 지경인데 뭐가 되느냐! 각 가정이 죽을 지경인데 뭐가 되느냐!'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승리하게 하시고, 여러분 개인을 승리하게 하시고, 여러분의 신앙생활의 승리는 믿음을 보시고 그 언약 속에 세워지는 때에 성취되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안되면 실컷 하고 '율법으로 간다!' 소리 안 해도 이게 안되면 가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길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간단하게 하나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믿음이라는 것이 도대체 뭐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게 믿음이냐? 그게 아니거든요. 바로 믿음이라고 그럴 때에, 여러 가지로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노력하고, 애쓰고, 뭘 성취하는 어떤 결과나 일을 자꾸 믿음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믿음, 믿음이라고 자꾸 믿음을 보시고 그랬는데, 이 중풍병자가 치료받았다! 그래서 '치료받기 위해서 엉뚱한 짖을 했기에 그게 믿음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그걸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성경은 바로 믿음이라고 그럴 때에 중요하게 말했습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 사실이 누려지는 것이, 이게 사실로 내게 실제로 누려진다는 말을 너무 들어서 이것조차도 식상이 되었어요. 말하자면 하나의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이것이 사실로 내게, '참, 감사하구나! 너무 축복이구나!' 이게 되어야 되는 겁니다.
저는 집사람에 대해서 병원에 입원할 때마다 따라와 가지고 고생하고... 어떻게 보면, '부인이라는 관계 속에, 아내라는 관계 속에서 참 못할 짓이다!' 그리고 짜증나고 괴로울 때는, 내가 문제 요인인데 누구한테 퍼붓느냐 하면, 짜증 낼 때는 자기가 잘한 것처럼 고함을 지르고 짜증내고... 그런데 어떤 면에서, '참, 고맙고 감사하다!' 그것보다도 머리로는 생각이 되는데, 이게 가슴에까지 오는가? '참, 진짜 그렇구나! 진짜 사실이구나!' 이렇게 되는 것하고, '머리로서 얼마나 괴롭겠냐? 얼마나 답답하겠냐?' 내가 이럴 진데...
그렇다고 해서 월급을 많이 주나, 맨 날 그러거든요. 월급도 안 받는데, 그러면 나는 '월급을 받는 게 아니고, 내게 다 네 건데 무슨 월급이 필요하냐?' 그러고 웃습니다 만은, 그러면서 한평생 누가 저렇게 하겠습니까? 제가 이일향 목사님 기도학 강의 때에, 우리 교역자들에게 간증을 하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그래요. 뭐냐하면, '월급을 받나, 아무것도 안 받으면서 밥해 줘, 빨래해 줘, 아이 낳아 줘, 키워 줘 공부시켜 줘,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 어떤 면에서 실제적으로 머리로는 늘 생각이 되어도 정말 가슴으로 와지는 것이 그렇게 어렵더라 그래요. 나는 거기에 동감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그리스도십니다. 그걸 내가 마음에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걸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진짜 가슴으로 삶으로 이것이 이해가 되고 누려지게 될 때에 거기에 뭐냐? 구원의 확신이 오는 정도가 아니고 구원의 감격이 나옵니다. 구원의 감격이 나올 때에 그 안에서 모든 문제가 다 풀려지는 겁니다.
저희 형님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교인들이 문상도 오시고 하셔서 뒤늦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공부할 때는, 그렇게 뭔가 일을 해주고, 학교 공부도 시켜주고, 밥도 먹여주고, 그래도 늘 원망이라! '늘 자기 아들만 잘해주고, 난 이것밖에 안 해주나 싶고...' 그러다가 어느 날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아무리 나한테 잘못하고, 아무리 내가 꾸지람을 듣고, 아무리 뭐라 한데도 내게 고등학교를 시켜준 것만 해도 다구나!' 만약에 내가 공부를 안 했다면 오늘에 이 강단에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 마음에 '그 순간 내가 학교를 다닌 것만 해도 감사하구나!' 그런 마음이 내 마음속에 오는 순간에 지금까지 있었던 원망과 불평이 다 사라져 버리더라 구요. 그리고 설날에 가면, 저희 형님과 형수님을 부모처럼 큰절을 합니다. 전에는 그냥 절을 했는데도, 그런 생각을 하고 그 다음부터 내가 큰절을 할 때에 진심으로 절이 되더라 구요. '고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처럼 내가 섬겨도 부족한데 참 너무 못 찾아뵙고 해서 미안합니다!'하는 그런 심정이 들더라 구요.
여러분 이 시간에 붙잡아야 됩니다. '너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가 머리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좋다고 하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하는 그 믿음, 그 사실을 머리로 알고 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우리 가슴에, 우리 삶으로, 실제로 그 사건이 내 속에 사건이 진실로 와서 부닥치는 순간, 여러분 진짜 감사, 감격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모세가 '가만히 있어 너희 구원을 보라!' 그랬을 때에, 그 구원이 체험되는 순간에 얼마나 좋았던지, 그 홍해 바닷가에서 껑충껑충 뛰면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춤추고, 향연을 베풀었던 사실을 우리가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진짜 교회 예배 속에, '참, 이 하나님의 은혜, 구원의 은혜, 축복의 역사를 감사하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왔다!' 그럴 때는 예배가 사실적으로 축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찬송이 사실적으로 기쁨에 향연이 되는 겁니다. 이게 안되니까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예배드리는 자체에서 이게 누려지지 않으니까, 종교로 끝납니다. 찬송을 부르면 웃음이 나와야 되는데, 찬송을 4절까지 부르는 동안에 얼굴한번 펴지 못해요. 오만 인상을 찡그려 가지고, 기도 응답이 안될 것을 확실히 믿으니까! '이 기도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 기도시작하면서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지루하다!' 응답이 확실이 안 될 줄 믿으니까! 여기에 기쁨이 안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조금만 누리면, 누리는 만큼 내게 실제적인 사실이 이루어지는 만큼, 감사와 기쁨과 찬송이 실제로 터져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에, 예배드릴 때에 다른 기도를 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하나님, 지금 이 시간에 내 안에 오셔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것 확신하게 하시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해결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이 사실이 날마다 임마누엘로 체험되게 해 주옵소서!' 여기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믿음이라고 그럴 때에 뭘 말하느냐 하면, 이렇게 되어야 뭐가 오느냐?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제 원리가 바로 세워져야 되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나의 주인이시다! 내 모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내 모든 것입니다. '내가 하고싶고, 하기 싫다!' 그 말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성경 해석을 안 합니까! 지금까지 쭉 설명했습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갈등하고 있습니다. 성경해석에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대로 입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 이것이 잘 못 믿어져요. 왜? 믿어야 하는 문제가 생길수록 더 못 믿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이걸 믿게 하시기 위해서 기어코 문제를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게 하는 것이, 믿음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내 마음대로 안 되느냐?'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것을 누려 버리면 모든 것이 다 끝나는데, 내가 다 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 다니면서 지금까지의 모든 삶에 갈등이 오고, 안 되는 배경이 뭐냐하면, 하나님이 실제로 다 하시고 있는데도 내가 하는 줄로 믿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활의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 안되고 뭐가 되느냐? 내 중심이 되고 있어요. 여러분, 내 중심이 되고 있는 동안에는 종교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내 중심이 되어있는 동안에는 남을 도울 수가 전혀 없습니다. 내 중심이 되어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원망, 불평이 떠나지 않습니다. 떠날 수가 없어요.
제게 그렇게 헌신하는 아내를 향해서 내 중심이 되어있으니까, 한번도 감사가 안나옵니다. 이 고통스러우니까 자연적으로 내 중심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작은 문제도 나한테 거슬리면 뭐냐? 짜증이 납니다. 아내는 나한테 너무 희생하고, 너무 어려운 중에 있는데도, 그게 내 중심이 되어 있는 동안에는 전부 짜증으로 나옵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나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하나님의 인도 따라한다! 그러면서도 우리 중심에 이 축복과 구원의 역사가 사실로 안되니까, 우리 삶이 지금까지도 자기도 모르게 내 중심이 됩니다. 내 중심으로 판단하고 교회 일도 내 중심으로, 가정 일도 내 중심으로, 옆에 사람도 내 중심으로, 하여튼 다 내 중심으로입니다. 내 중심이 되는 동안에 뭐냐하면, 불신앙의 동기가 무럭무럭 터져 나오게 되는 겁니다.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게 되고, 내 중심이 강해지니까 뭐가 나오느냐 하면, 다 소용이 없어요. 아들이 나한테 신장 주려고 애를 썼는데, 혈압이 높아서 안되니까! '이놈이 뭐 한다고 혈압이 높아 가지고...' 아들도 소용없어요. 여러분 정말 무서운 것이, 내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또 내가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이다!' 다 예수께 맡겨서 살아야 될 신앙생활이 이게 안될 때에 무서운 사람이 됩니다. 종교인만큼 무섭게 되는 것이 없어요. 그리고 하나님 중심이 안 되었을 때에, 이런 사람들이 종교로 떨어지게 될 때에, 이 사람들이 그 역사 속에서 나오는 악함이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뭔가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진짜 교인들이 싸울 때에 무섭다는 배경이, 불신자 보다 훨씬 무서운 배경이 여기서 나옵니다. 그건 막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 중심으로 떨어지게 될 때에, 엄청난 문제가 나오게 됩니다. 왜? 완전히 사단에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생각과 마음이 완전히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역사가, 복음이 이해되고, 깨닫고 이것이 사실로 보여지는 만큼 뭐가 되느냐? 빌립보서 4장에 늘 나오는 말씀입니다. "(6절)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절)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께 다 맡겨버리면 감사 밖에 다른 것이 없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되어질 수밖에 없다는 이 사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되어질 수밖에 없죠. 그리고 내가 하려니까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안 되는 일을 지금 하고 있으면서도, 그걸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마음으로 사실과 실제가 안되어서 터져 나오는, 우리도 모르게 마귀에 하수인 노릇을 하는 온갖 잡다한 짓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이 일이 되면 감사가 나온다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기도 속에서 감사 밖에 다른 걸 할 것이 없어요. 왜? 하나님은 다 이루시니까! '내가 아프다, 안되다, 어렵다, 힘들다!' 그 중에도 하나님은 계속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계속 역사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부터 모든 사건과 일들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그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걸 내 가슴에 그리고 무슨 사건이나 일이 있을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한마디만 불러도 여러분 다 해결되었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여기에 모든 축복과 역사가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뭐라고 그라느냐? 약속이라 그랬습니다. 언약이라 그랬습니다. 다윗이 어느 한 곳에서 이 언약잡고 나갔을 때에, 하나님이 기어코 다윗을 시대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더 이상 비교될 수 없는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핵심에서도 들었습니다 만은, 사울이 이게 안 되었을 때에,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그렇게 좋은 재질을 타고 나왔지만, 그 재질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게 안되었을 때에, 자기 중심으로 살았을 때에, 자기 중심으로 이해가 되었을 때에, 나라도 망쳤고, 결국 뭐냐? 망했습니다. 자기 후손만대까지 완전히 망했던 배경을 우리가 잘 보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너희 믿음을 보시고...
오늘도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응답의 배경이 뭐냐? 믿음을 보시고, 구원 축복의 자자손손 번성과 축복의 역사에 배경이 뭐냐? 믿음을 보시고,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중풍병자의 환경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건 도저히 말도 안 되는 그런 환경이죠. 그런데도 우리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 축복의 역사가 저희 믿음을 보시고... 오늘 여러분들의 환경이 어려울 때일수록 믿음이 내게서 떠나가고, 사람이 어려울 때일수록 자기 중심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저희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 나가서 하나님께 맡길 때에, 하나님이 완전히 책임져 주십니다.
제가 옛날에 신비를 할 때는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이 하신다는 이것이 되어 가지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걸핏하면 금식했어요. 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철야하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뛰어나와 기도하고 그랬는데, 그대에 했던 모든 기도는 내 형편이나 사정과 상관없이 응답되었더라 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너무 좋은 복음의 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믿음이 없어서,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지금 문제가 왜, 문제로 나오느냐? 믿음이 없어서, 너무 좋은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걸 사실로 믿지를 못해서... 여러분들이 매일 메시지 듣고, 메시지 붙잡고 기도한다! 그게 믿음이 없으면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이 말씀대로 성취되는 구나! 이 일이 이루어지는 구나!' 이 믿음 가지고, 여러분 환경이나 사건과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 도저히 믿을 수 있는 사실이 아닌데도, 여러분 언약을 잡고 하나님 앞에 서게되는 순간순간, 주님께서 여러분 자신만 아니라, 후손들까지 하나님이 완벽하게 해결하시는 정도가 아니고, 축복하시되 이 축복이 더욱 더욱 넘치게 될 것입니다.
대만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과정 속에서 사실은 참 당회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 선교위원회에서도 대만까지 갔다 오시고 그랬습니다. 왜? 대만에 파송하게 되면, 미국에 사람보내는 것이 또 힘들어 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뭐가 되느냐? 건축하는데 돈이 안나와서 힘들어지게 되고, 그래도 우리 당회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파송 하자!' 그래서 파송 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에 핵심에서도 그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만은, '중국에다가 메시지를 보내겠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보내겠다!' 그런데 그것이 되어진 배경이 중국에 나가 계시는 우리 교인들을 통해서 그런 배경이 있더라 구요.
그래서 지금 우리 중국에서 조용히 선교하고 계시는 우리 강사님 한 분이 하나님께서 중국에다가 우리교회를 통해서 지금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핵심하고 그 다음에 산업선교하고 중국어로 통역하도록 하려고, '시설들이 필요한데는 보강을 해야 안되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이, 당장 동시 생방송이 되면 가장 좋은데, 왜? 시간대가 중국하고 같기 때문에 동시 생방송이 되면 메시지가 그대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시설이 상당히 많이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50, 60만원 방송 송출비 내어서 되는 정도가 아닙니다. 적어도 몇 천에서 몇 억대 방송국을 만들어야 돼요. 아마 새로 이사를 간다 그러면 방송 시설도 실제로 만들어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나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 우리가 언약잡고 꾸준히 서있기만 해도 되어지는 역사가 나오더라 이겁니다. 이게 우리가 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 선교 우리가 한 것이 아니거든요. 여러분 일본에 그냥 사람들을 보냈으면서도 6, 7년이 흘렀습니다. 저절로 되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다가 뭐 특별히 많이 돈을 투자한다. 차라리 옛날에 돈을 많이 투자할 때하고 달라요. 언약잡고, 꾸준히 언약만 붙잡고 나가면 언젠가는 그 사실이 누려지는 순간에 모든 문이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든 길이, 그리고 안 된다 안 된다 하는 사건이 오히려 더 큰 축복에 발판이 되는 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와서, 지금 내가 교회에 오고 나서부터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까? 바로 그것이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 길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수님은 믿음을 보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① 무리 때문에 중풍병자를 예수님께로 데려가지 못해서 지붕을 뜯어 내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②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③ 우리가 기적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이유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④ 남의 집의 지붕을 뜯어 내리는 것은 도덕적으로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⑤ 때에 따라서 믿음은 말도 안 되는 상황으로 나타납니다.
⑥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서게 되었을 때 모세는 가만히 있어서 하나님의 일을 보라고 했습니다.
⑦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고 시므이에게 욕을 얻어먹었을 때 가만히 두고 하나님의 일을 보라고 말했습니다.
⑧ 그러나 예수님은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기적을 일으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⑨ 믿음으로 한 일은 모두들 안 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⑩ 불신앙으로 한 일은 다 잘 되어 가는 것 같으나 언젠가는 문제가 터지게 됩니다.
2.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것이 믿음입니까?
② 결과나 일을 보고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③ 성경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④ 이 말씀을 사실적으로 누리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⑤ 머리로서 이해하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⑥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때 감격이 넘칩니다.
⑦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사실이 가슴에 와 닿을 때 진정한 감격이 터져 나옵니다.
⑧ 구원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하면 찬송이 사실적으로 기쁨의 잔치가 됩니다.
⑨ 구원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하면 기도 시간이 기쁨의 잔치가 됩니다.
3.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심을 믿고 나아갑시다.
①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것입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③ 성경 해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배경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④ 하나님은 문제를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도록 만드십니다.
⑤ 하나님이 다 하시는 데도 내가 하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갈 때 갈등이 일어나고 종교 생활에 빠집니다.
⑥ 나 중심이 되어 있으면 원망과 불평이 떠나지 않습니다.
⑦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말하면서도 우리의 중심이 나 중심이 되니까 진정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⑧ 나 중심이 되는 동안에 불신앙의 동기가 자라나게 됩니다.
⑨ 어렵고 힘들 때도 하나님 중심으로 예수님께 맡기며 살아야 합니다.
⑩ 하나님이 중심이 될 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맡길 수 있고,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⑪ 하나님이 하시면 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⑫ 모든 사건과 일들에서 우리의 가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축복이 있습니다.
기도 응답의 배경은 믿음입니다. 환경은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 믿음을 보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완전히 책임져 주십니다. 대만 선교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꾸준히 서있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것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의 말씀을 붙잡고, 정말 '하나님, 임마누엘이 말로만 아니라 내게 사실로 체험되게 하옵소서!' 5가지 확신은 5가지 확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5가지 사실로 내게 와야 합니다. 성령의 구체적인 역사와 인도가 이루어져야 되죠. 오늘 계속해서 메시지 속에서,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4절 말씀에 보면,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그랬습니다. 믿음을 보시고 기적을 일으켜 주셨다! 그 이야기입니다. 믿음을 보시고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짖을 한 사람들인데도, 그들의 모든 소원에 응답이 왔었고, 평생에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문제로 남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해결 받았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좀 더 심각하게 받는 정도가 아니고, 우리가 얼마든지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 속에 기적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하는데도, 왜 문제는 문제로 남고, 사실은 사실대로 안되고 있느냐? 그 문제 가지고 갈등할 때가 참 많죠. 어떻게 예수께 중풍병자를 메고 온 사람들이 이건 도덕적으로 할 짓이 아니고, 이건 윤리적으로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죠. 남의 지붕을 뜯어서 집을 망가뜨린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런데도 우리 예수님께서, '너희 정성이 지극하구나!' 그 말이 아니고,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그랬습니다. 따라서 믿음은 말로 안 되는 그런 어떤 사실에 부닥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뒤에는 애굽 군대가 따라오고 앞에는 홍해가 놓여졌을 때에 모세가 한 말입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오늘날 하나님께서, 너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어떻게 싸우시는가 구경하라!' 그게 말도 안 되는 소리잖아요. 누구든지 그 말을 들으면 기절할 일입니다. '저 영감이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니다!' 이렇게 될 겁니다. 그런데도 바로 그 믿음의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에게 기적의 역사를 일으켜 주셨더라! 그 이야기가 전부 성경의 이야기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날 때에 여러분 얼마나 창피하고 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이 시므이 같은 사람이 와서 저주할 때에, '내 아들이라도 나를 배반하고 반역을 도모했는데, 하물며 사울의 후손이 저런 소리를 못하겠느냐! 이 일로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긍휼을 베푸신다!' 옆에 있던 요압 장군이 너무 답답해서, '단칼에 죽이겠다!' 이러니까, '그냥 두어라, 하나님이 하신다!' 여러분 간단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믿음의 말대로 다 이루어주셨다!' 역사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을 살펴보고, 우리 개인을 살펴보면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내가 들어도 믿음이라는 말을 강조하는 나 자신도, '저 사람이 정신이 있나, 없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앉았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오늘 여기에 말씀하신 약속처럼 뭘 하셨느냐?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이게 교회 승리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지금까지 교회를 이끌어 오는 과정에서 느끼는 것은, 믿음을 가지고 행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아무도 된다 소리 안 해도 하나님이 이루시는걸 봅니다. 불신앙으로는 다 잘하는 것 같아도, 불신앙으로 행한 것은 언젠가는 문제가 터집니다. 언젠가는 문제가 생겨요. 저는 전에는 그런 걸 별로 실감 있게 부딪혀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안 했는데, 요즘 '아브라함이 그때 그 일을 잘못해 가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김선일씨가 죽었을 때도, 불신앙으로 행한 일이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거든요. 아랍족속은 불신앙으로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겠다고 약속했는데도, 그걸 못 믿어 가지고 하갈을 취해서 낳은 아들이 이스마엘이고, 그의 후손이 아랍족속입니다. 그게 지금 알라신을 믿는다하면서 말도 안 되는 짖을 하고 앉았거든요. 그게 뭐냐? 불신앙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어떤 면에서 송현 교회가 말되 안 되는 일을 지금 벌여 놓았어요. 그러면서 앞장선 우리 장로님들이 뭐 '된다, 안 된다! 지금 죽을 지경인데 뭐가 되느냐! 각 가정이 죽을 지경인데 뭐가 되느냐!'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승리하게 하시고, 여러분 개인을 승리하게 하시고, 여러분의 신앙생활의 승리는 믿음을 보시고 그 언약 속에 세워지는 때에 성취되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안되면 실컷 하고 '율법으로 간다!' 소리 안 해도 이게 안되면 가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길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간단하게 하나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믿음이라는 것이 도대체 뭐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게 믿음이냐? 그게 아니거든요. 바로 믿음이라고 그럴 때에, 여러 가지로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노력하고, 애쓰고, 뭘 성취하는 어떤 결과나 일을 자꾸 믿음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믿음, 믿음이라고 자꾸 믿음을 보시고 그랬는데, 이 중풍병자가 치료받았다! 그래서 '치료받기 위해서 엉뚱한 짖을 했기에 그게 믿음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그걸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성경은 바로 믿음이라고 그럴 때에 중요하게 말했습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 사실이 누려지는 것이, 이게 사실로 내게 실제로 누려진다는 말을 너무 들어서 이것조차도 식상이 되었어요. 말하자면 하나의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이것이 사실로 내게, '참, 감사하구나! 너무 축복이구나!' 이게 되어야 되는 겁니다.
저는 집사람에 대해서 병원에 입원할 때마다 따라와 가지고 고생하고... 어떻게 보면, '부인이라는 관계 속에, 아내라는 관계 속에서 참 못할 짓이다!' 그리고 짜증나고 괴로울 때는, 내가 문제 요인인데 누구한테 퍼붓느냐 하면, 짜증 낼 때는 자기가 잘한 것처럼 고함을 지르고 짜증내고... 그런데 어떤 면에서, '참, 고맙고 감사하다!' 그것보다도 머리로는 생각이 되는데, 이게 가슴에까지 오는가? '참, 진짜 그렇구나! 진짜 사실이구나!' 이렇게 되는 것하고, '머리로서 얼마나 괴롭겠냐? 얼마나 답답하겠냐?' 내가 이럴 진데...
그렇다고 해서 월급을 많이 주나, 맨 날 그러거든요. 월급도 안 받는데, 그러면 나는 '월급을 받는 게 아니고, 내게 다 네 건데 무슨 월급이 필요하냐?' 그러고 웃습니다 만은, 그러면서 한평생 누가 저렇게 하겠습니까? 제가 이일향 목사님 기도학 강의 때에, 우리 교역자들에게 간증을 하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그래요. 뭐냐하면, '월급을 받나, 아무것도 안 받으면서 밥해 줘, 빨래해 줘, 아이 낳아 줘, 키워 줘 공부시켜 줘,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 어떤 면에서 실제적으로 머리로는 늘 생각이 되어도 정말 가슴으로 와지는 것이 그렇게 어렵더라 그래요. 나는 거기에 동감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그리스도십니다. 그걸 내가 마음에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걸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진짜 가슴으로 삶으로 이것이 이해가 되고 누려지게 될 때에 거기에 뭐냐? 구원의 확신이 오는 정도가 아니고 구원의 감격이 나옵니다. 구원의 감격이 나올 때에 그 안에서 모든 문제가 다 풀려지는 겁니다.
저희 형님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교인들이 문상도 오시고 하셔서 뒤늦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공부할 때는, 그렇게 뭔가 일을 해주고, 학교 공부도 시켜주고, 밥도 먹여주고, 그래도 늘 원망이라! '늘 자기 아들만 잘해주고, 난 이것밖에 안 해주나 싶고...' 그러다가 어느 날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아무리 나한테 잘못하고, 아무리 내가 꾸지람을 듣고, 아무리 뭐라 한데도 내게 고등학교를 시켜준 것만 해도 다구나!' 만약에 내가 공부를 안 했다면 오늘에 이 강단에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 마음에 '그 순간 내가 학교를 다닌 것만 해도 감사하구나!' 그런 마음이 내 마음속에 오는 순간에 지금까지 있었던 원망과 불평이 다 사라져 버리더라 구요. 그리고 설날에 가면, 저희 형님과 형수님을 부모처럼 큰절을 합니다. 전에는 그냥 절을 했는데도, 그런 생각을 하고 그 다음부터 내가 큰절을 할 때에 진심으로 절이 되더라 구요. '고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처럼 내가 섬겨도 부족한데 참 너무 못 찾아뵙고 해서 미안합니다!'하는 그런 심정이 들더라 구요.
여러분 이 시간에 붙잡아야 됩니다. '너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가 머리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좋다고 하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하는 그 믿음, 그 사실을 머리로 알고 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우리 가슴에, 우리 삶으로, 실제로 그 사건이 내 속에 사건이 진실로 와서 부닥치는 순간, 여러분 진짜 감사, 감격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모세가 '가만히 있어 너희 구원을 보라!' 그랬을 때에, 그 구원이 체험되는 순간에 얼마나 좋았던지, 그 홍해 바닷가에서 껑충껑충 뛰면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춤추고, 향연을 베풀었던 사실을 우리가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진짜 교회 예배 속에, '참, 이 하나님의 은혜, 구원의 은혜, 축복의 역사를 감사하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왔다!' 그럴 때는 예배가 사실적으로 축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찬송이 사실적으로 기쁨에 향연이 되는 겁니다. 이게 안되니까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예배드리는 자체에서 이게 누려지지 않으니까, 종교로 끝납니다. 찬송을 부르면 웃음이 나와야 되는데, 찬송을 4절까지 부르는 동안에 얼굴한번 펴지 못해요. 오만 인상을 찡그려 가지고, 기도 응답이 안될 것을 확실히 믿으니까! '이 기도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 기도시작하면서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지루하다!' 응답이 확실이 안 될 줄 믿으니까! 여기에 기쁨이 안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조금만 누리면, 누리는 만큼 내게 실제적인 사실이 이루어지는 만큼, 감사와 기쁨과 찬송이 실제로 터져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에, 예배드릴 때에 다른 기도를 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하나님, 지금 이 시간에 내 안에 오셔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것 확신하게 하시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해결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이 사실이 날마다 임마누엘로 체험되게 해 주옵소서!' 여기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믿음이라고 그럴 때에 뭘 말하느냐 하면, 이렇게 되어야 뭐가 오느냐?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제 원리가 바로 세워져야 되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나의 주인이시다! 내 모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내 모든 것입니다. '내가 하고싶고, 하기 싫다!' 그 말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성경 해석을 안 합니까! 지금까지 쭉 설명했습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갈등하고 있습니다. 성경해석에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대로 입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 이것이 잘 못 믿어져요. 왜? 믿어야 하는 문제가 생길수록 더 못 믿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이걸 믿게 하시기 위해서 기어코 문제를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게 하는 것이, 믿음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내 마음대로 안 되느냐?'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것을 누려 버리면 모든 것이 다 끝나는데, 내가 다 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 다니면서 지금까지의 모든 삶에 갈등이 오고, 안 되는 배경이 뭐냐하면, 하나님이 실제로 다 하시고 있는데도 내가 하는 줄로 믿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활의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 안되고 뭐가 되느냐? 내 중심이 되고 있어요. 여러분, 내 중심이 되고 있는 동안에는 종교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내 중심이 되어있는 동안에는 남을 도울 수가 전혀 없습니다. 내 중심이 되어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원망, 불평이 떠나지 않습니다. 떠날 수가 없어요.
제게 그렇게 헌신하는 아내를 향해서 내 중심이 되어있으니까, 한번도 감사가 안나옵니다. 이 고통스러우니까 자연적으로 내 중심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작은 문제도 나한테 거슬리면 뭐냐? 짜증이 납니다. 아내는 나한테 너무 희생하고, 너무 어려운 중에 있는데도, 그게 내 중심이 되어 있는 동안에는 전부 짜증으로 나옵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나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하나님의 인도 따라한다! 그러면서도 우리 중심에 이 축복과 구원의 역사가 사실로 안되니까, 우리 삶이 지금까지도 자기도 모르게 내 중심이 됩니다. 내 중심으로 판단하고 교회 일도 내 중심으로, 가정 일도 내 중심으로, 옆에 사람도 내 중심으로, 하여튼 다 내 중심으로입니다. 내 중심이 되는 동안에 뭐냐하면, 불신앙의 동기가 무럭무럭 터져 나오게 되는 겁니다.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게 되고, 내 중심이 강해지니까 뭐가 나오느냐 하면, 다 소용이 없어요. 아들이 나한테 신장 주려고 애를 썼는데, 혈압이 높아서 안되니까! '이놈이 뭐 한다고 혈압이 높아 가지고...' 아들도 소용없어요. 여러분 정말 무서운 것이, 내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또 내가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이다!' 다 예수께 맡겨서 살아야 될 신앙생활이 이게 안될 때에 무서운 사람이 됩니다. 종교인만큼 무섭게 되는 것이 없어요. 그리고 하나님 중심이 안 되었을 때에, 이런 사람들이 종교로 떨어지게 될 때에, 이 사람들이 그 역사 속에서 나오는 악함이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뭔가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진짜 교인들이 싸울 때에 무섭다는 배경이, 불신자 보다 훨씬 무서운 배경이 여기서 나옵니다. 그건 막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 중심으로 떨어지게 될 때에, 엄청난 문제가 나오게 됩니다. 왜? 완전히 사단에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생각과 마음이 완전히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역사가, 복음이 이해되고, 깨닫고 이것이 사실로 보여지는 만큼 뭐가 되느냐? 빌립보서 4장에 늘 나오는 말씀입니다. "(6절)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절)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께 다 맡겨버리면 감사 밖에 다른 것이 없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되어질 수밖에 없다는 이 사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되어질 수밖에 없죠. 그리고 내가 하려니까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안 되는 일을 지금 하고 있으면서도, 그걸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마음으로 사실과 실제가 안되어서 터져 나오는, 우리도 모르게 마귀에 하수인 노릇을 하는 온갖 잡다한 짓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이 일이 되면 감사가 나온다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기도 속에서 감사 밖에 다른 걸 할 것이 없어요. 왜? 하나님은 다 이루시니까! '내가 아프다, 안되다, 어렵다, 힘들다!' 그 중에도 하나님은 계속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계속 역사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부터 모든 사건과 일들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그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걸 내 가슴에 그리고 무슨 사건이나 일이 있을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한마디만 불러도 여러분 다 해결되었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여기에 모든 축복과 역사가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뭐라고 그라느냐? 약속이라 그랬습니다. 언약이라 그랬습니다. 다윗이 어느 한 곳에서 이 언약잡고 나갔을 때에, 하나님이 기어코 다윗을 시대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더 이상 비교될 수 없는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핵심에서도 들었습니다 만은, 사울이 이게 안 되었을 때에,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그렇게 좋은 재질을 타고 나왔지만, 그 재질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게 안되었을 때에, 자기 중심으로 살았을 때에, 자기 중심으로 이해가 되었을 때에, 나라도 망쳤고, 결국 뭐냐? 망했습니다. 자기 후손만대까지 완전히 망했던 배경을 우리가 잘 보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너희 믿음을 보시고...
오늘도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응답의 배경이 뭐냐? 믿음을 보시고, 구원 축복의 자자손손 번성과 축복의 역사에 배경이 뭐냐? 믿음을 보시고,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중풍병자의 환경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건 도저히 말도 안 되는 그런 환경이죠. 그런데도 우리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 축복의 역사가 저희 믿음을 보시고... 오늘 여러분들의 환경이 어려울 때일수록 믿음이 내게서 떠나가고, 사람이 어려울 때일수록 자기 중심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저희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 나가서 하나님께 맡길 때에, 하나님이 완전히 책임져 주십니다.
제가 옛날에 신비를 할 때는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이 하신다는 이것이 되어 가지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걸핏하면 금식했어요. 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철야하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뛰어나와 기도하고 그랬는데, 그대에 했던 모든 기도는 내 형편이나 사정과 상관없이 응답되었더라 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너무 좋은 복음의 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믿음이 없어서,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지금 문제가 왜, 문제로 나오느냐? 믿음이 없어서, 너무 좋은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걸 사실로 믿지를 못해서... 여러분들이 매일 메시지 듣고, 메시지 붙잡고 기도한다! 그게 믿음이 없으면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이 말씀대로 성취되는 구나! 이 일이 이루어지는 구나!' 이 믿음 가지고, 여러분 환경이나 사건과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 도저히 믿을 수 있는 사실이 아닌데도, 여러분 언약을 잡고 하나님 앞에 서게되는 순간순간, 주님께서 여러분 자신만 아니라, 후손들까지 하나님이 완벽하게 해결하시는 정도가 아니고, 축복하시되 이 축복이 더욱 더욱 넘치게 될 것입니다.
대만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과정 속에서 사실은 참 당회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 선교위원회에서도 대만까지 갔다 오시고 그랬습니다. 왜? 대만에 파송하게 되면, 미국에 사람보내는 것이 또 힘들어 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뭐가 되느냐? 건축하는데 돈이 안나와서 힘들어지게 되고, 그래도 우리 당회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파송 하자!' 그래서 파송 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에 핵심에서도 그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만은, '중국에다가 메시지를 보내겠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보내겠다!' 그런데 그것이 되어진 배경이 중국에 나가 계시는 우리 교인들을 통해서 그런 배경이 있더라 구요.
그래서 지금 우리 중국에서 조용히 선교하고 계시는 우리 강사님 한 분이 하나님께서 중국에다가 우리교회를 통해서 지금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핵심하고 그 다음에 산업선교하고 중국어로 통역하도록 하려고, '시설들이 필요한데는 보강을 해야 안되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이, 당장 동시 생방송이 되면 가장 좋은데, 왜? 시간대가 중국하고 같기 때문에 동시 생방송이 되면 메시지가 그대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시설이 상당히 많이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50, 60만원 방송 송출비 내어서 되는 정도가 아닙니다. 적어도 몇 천에서 몇 억대 방송국을 만들어야 돼요. 아마 새로 이사를 간다 그러면 방송 시설도 실제로 만들어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나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 우리가 언약잡고 꾸준히 서있기만 해도 되어지는 역사가 나오더라 이겁니다. 이게 우리가 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 선교 우리가 한 것이 아니거든요. 여러분 일본에 그냥 사람들을 보냈으면서도 6, 7년이 흘렀습니다. 저절로 되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다가 뭐 특별히 많이 돈을 투자한다. 차라리 옛날에 돈을 많이 투자할 때하고 달라요. 언약잡고, 꾸준히 언약만 붙잡고 나가면 언젠가는 그 사실이 누려지는 순간에 모든 문이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든 길이, 그리고 안 된다 안 된다 하는 사건이 오히려 더 큰 축복에 발판이 되는 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와서, 지금 내가 교회에 오고 나서부터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까? 바로 그것이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 길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수님은 믿음을 보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① 무리 때문에 중풍병자를 예수님께로 데려가지 못해서 지붕을 뜯어 내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②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③ 우리가 기적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이유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④ 남의 집의 지붕을 뜯어 내리는 것은 도덕적으로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⑤ 때에 따라서 믿음은 말도 안 되는 상황으로 나타납니다.
⑥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서게 되었을 때 모세는 가만히 있어서 하나님의 일을 보라고 했습니다.
⑦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고 시므이에게 욕을 얻어먹었을 때 가만히 두고 하나님의 일을 보라고 말했습니다.
⑧ 그러나 예수님은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기적을 일으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⑨ 믿음으로 한 일은 모두들 안 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⑩ 불신앙으로 한 일은 다 잘 되어 가는 것 같으나 언젠가는 문제가 터지게 됩니다.
2.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것이 믿음입니까?
② 결과나 일을 보고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③ 성경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④ 이 말씀을 사실적으로 누리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⑤ 머리로서 이해하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⑥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때 감격이 넘칩니다.
⑦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사실이 가슴에 와 닿을 때 진정한 감격이 터져 나옵니다.
⑧ 구원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하면 찬송이 사실적으로 기쁨의 잔치가 됩니다.
⑨ 구원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하면 기도 시간이 기쁨의 잔치가 됩니다.
3.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심을 믿고 나아갑시다.
①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것입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③ 성경 해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배경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④ 하나님은 문제를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도록 만드십니다.
⑤ 하나님이 다 하시는 데도 내가 하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갈 때 갈등이 일어나고 종교 생활에 빠집니다.
⑥ 나 중심이 되어 있으면 원망과 불평이 떠나지 않습니다.
⑦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말하면서도 우리의 중심이 나 중심이 되니까 진정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⑧ 나 중심이 되는 동안에 불신앙의 동기가 자라나게 됩니다.
⑨ 어렵고 힘들 때도 하나님 중심으로 예수님께 맡기며 살아야 합니다.
⑩ 하나님이 중심이 될 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맡길 수 있고,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⑪ 하나님이 하시면 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⑫ 모든 사건과 일들에서 우리의 가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축복이 있습니다.
기도 응답의 배경은 믿음입니다. 환경은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 믿음을 보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완전히 책임져 주십니다. 대만 선교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꾸준히 서있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것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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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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