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목적
2004-09-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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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믿음에 대해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 대해서, 예수께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고 잠잠하게 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꾸짖으시는 내용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중에 특별히 좀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은, 너희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이건 우리가 두고두고 깊이를 가지고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율법과 연관시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사실은 또 다른 차원에서 우리의 믿음의 뿌리가 복음에 있지 아니하면, 율법과 또 신비와 인본주의! 이 세 사건에 먼저 우리가 뿌리를 내렸던 그런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건이나 일만 생기면 이미 뿌리를 내렸던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리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율법으로 판단하게 되고, 정죄하게 되고, 그리고 또 신비로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허망한 생각 속에 빠지게 되고, 그리고 인본주의 속에서 또 머리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참 하나님의 거룩하신 그 큰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복음에 뿌리가 확인되지 아니하면, 이렇게 사건과 일만 생기면 다른 데로 빠진다는 것을 오늘 우리가 다시 한번 확인을 좀 하시고,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우리는 바로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복음에 우리의 믿음이 서야 됩니다. 이것을 다시 한번 기억을 하시고, 오늘은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에 가셨습니다.
배를 타고 밤새도록 시달리시다가 풍랑을 만나셔서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고, 또 제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하시면서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거기 가셔서 너무나 놀라운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거라사인 미치광이의 일이죠. 그래서 본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앞으로 하겠습니다 만은,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치유의 목적!'이라고 했습니다. '치유의 목적이 뭐냐?' 20절에 보면,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해서 병이 나았다면, '내가 병 나았다!' 소리 지른 것이 아니고, 병이 나은 사실을, '그리스도께서 고쳐주셨다!' 그리고 복음의 증인으로 섰다는 사실을 밝혀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치유의 목적을 이런 부분에 조금 더 포인트를 두고 설명하기보다도 추석도 앞에 있고, 또 아주 중요한 우리에게는 가을에 대 추수기획이 시작이 되면서 우리에게 나름대로 신앙에 열매를 맺어야 될, 한해의 결실을 거두어야 될 이런 시기에 마귀 사단도 같이 역사 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오늘은 조금 본문 배경을 가지고, '사단과 귀신의 정체가 뭐냐?' 그래야 우리가 치유 받기도 하고, 치유 받게 되었을 때에 내가 뭘 할 것인가? 그것이 바로 증거가 되어질 수 있겠다! 싶어서 오늘 차라리 사단과 귀신의 정체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 또 사단과 귀신의 역사하는 과정에서, '내가 어떤 형편에 있을 때에 귀신의 역사가 나오고, 어떤 자리에 들어갈 때에 귀신의 통로가 되느냐?' 그런 부분을 우리 생활과 직결시켜서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서는 이 무서운 병이 막 그렇게 무섭게 하고, 두렵게 하는 사람이 가히 가까이 갈수 없는 병이죠. 쇠사슬로 묶어 놓아도 다 풀고, 소리 지르고, 자기 몸을 상하게 하고, 그 다음에 이산, 저 산의 무덤사이에 돌아다니면서 고함지르고, 피를 철철 흘리고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겁이 나서 가까이 못 갑니다. 어떤 사람은 피 흘리고 돌아다니는걸 보면 기절할 수도 있어요. 여기에 거의 많은 분들이 그 상황을 보게 되면 벌벌 떨게 되는 그런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에 그런 모습을 가끔 봤어요. 뭐냐하면, 미치광이들이 그때 동네에 왔다갔다하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게 동네에서 소리 지르는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 구요. 그러면 동네 사람들이 다 피해버리죠. 이상하게 오히려 두렵고, 무서움에 빠져서 피하게 되고, 그렇게 되는 것을 지금 와서 기억이 납니다. 아마 옛날에는 수용소도 없었고 사회적인 복지시설이 안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방치되어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귀신들린 이 사람, 귀신의 역사가 그렇게 사람에게 공포를 주고 그 귀신 들린 병이 사람에게 그렇게 무서운 병으로 보여 졌습니다.
그런 무서운 병의 배경이 오늘 성경에서 뭐냐? '귀신들렸더라!' 그랬습니다. 그것도 귀신이 조금 재미있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만은, 한 마리가 들어 왔는 것이 아니고, 몇 마리라 그랬어요? 2,000마리의 귀신, 그래서 군대귀신이라 그랬습니다. 군대라는 것은 로마의 군대단위로, 우리로 말한다면 여단이나, 군단정도로 엄청난 그런 배경을... 그때는 한 군대의 단위가 로마에서는 6,000명이라 그랬는데, 여기는 군대귀신이라 그래서 뭐냐하면, 2,000명이나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귀신인지 모르죠. 요즘 우리가 겪어보면 이름이 뭐냐고 그러면 삼촌이라고 그러고, 할아버지다 그러고, 동자라 그러고... 그러니까 세상에 모든 귀신은 그 사람에게 다 왔는 것 같아요.
이러니 귀신의 힘으로 엄청난 그런 공포를 불러일으켰던 사실이 바로 거라사인 광야의 사건입니다. 무서운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귀신의 정체를 모르면 귀신들린 자를 무서워하는 것뿐 아니고, 귀신을 무서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괜히 밤에 잠자다가 뭐 하얀 것만 나타나도 '귀신이다!' 그러고, 벌벌 떨고 까 물어 치는데, 정말 귀신의 정체를 알면 무서워 할 필요가 없어요. 두려워 할 필요도 없고, 여러분과 제게는 무서운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아마 오늘 밤에 자다가 뭐가 하얗게 나타나면, 기절할 사람이 반은 되지 싶어요. 무서워할 존재가 아니고, 무서워할 대상이 아닙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귀신의 존재와 귀신의 정체를 알게 되면, 참 성도들로서 그 사실을 알게 되면, 무서워하고 그렇게 할 배경이 아니죠. 오히려 안 믿는 사람에게는 이 귀신이라는 것이 무서울 수도 있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친구는 물론 아니죠. 요즘 또 이상하게 학교에서나 각종 어떤 연극마당에서 귀신을 친구로 여기고, 친구로 말하고 있는데, 그건 귀신하고 친하면 결코 재앙이 나오지, 거기에 축복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희한하게 요즘 문화 자체가 귀신 문화기 때문에, 귀신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마 이 귀신의 정체를 오늘 분명히 성경을 통해서 바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먼저 알 것은 귀신이 누구냐? 사단의 졸개입니다. 성경에서 말한 것처럼 사단의 졸개입니다. 사단은 마귀라고도 하고, 또 사단이라고도 합니다. 마귀와 사단은 한 통속이죠. 이 마귀와 사단이 부리는 영들이 뭐냐? 귀신이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굳이 그렇게 비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은, 내 안에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성령께서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부리는 영이 누구입니까? 천사입니다. 천군 천사로 우리를 도우시고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악한 현장, 죽음의 현장, 고통의 현장, 재앙의 현장에는 결국 누가 개입을 합니까? 귀신이 개입을 합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그 자리에, '귀신이 붙었다!' 그러는데, 귀신이 붙은 게 아닙니다. 악한 일이 생기면 악한 일에 귀신이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개입이 되어 있다는 그런 사건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단의 존재가, 사단의 정체가 사실은 성경에 확실하게 어떻다!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몇 구절을 통해서 그의 대한 배경을 우리가 희미하게 알게 됩니다. 결국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찬양을 하던 천사가 타락을 했어요. 타락하면서 자기와 자기 동류들의 1/3을 끌고 내려왔습니다. 하늘에서 타락하니까 미카엘과 다른 천군 천사들을 대적하게 되는 모형이 되니까, 쫓겨서 땅으로 내려왔더라! 그래서 계시록에 보면, 1/3을 끌고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땅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은 누가 지배합니까? 모든 정사와 권세를 사단이 지배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정사와 권세에 착하고 선함이 나올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정치한다는 정치세력이나 정치역사 속에는 그저 술수와 괴계가 많이 들어가게 되는 배경은, 그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보다도 사단의 배경 속에서 이 땅의 정사와 권세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여러분과 제가 살아가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힘으로 대적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령의 충만함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니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게 되죠. 그런 의미에서 이 사단의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느냐 하면, 이 사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그럴 때에, 우리는 '여기서부터다!' 물론 정확하게 그렇게 금을 끗기는 힘듭니다 만은, 성경에 나타난 것으로 봐서는 벌써 창조하시기전부터 나타납니다. 우리가 창세기 1장 2절 말씀에 보면 그랬죠. 흑암과 혼돈이 차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했더라!' 그러면서 창조의 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인류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흑암세력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흑암의 역사는 사람이 창조된 이후, 아담이 창조된 이후에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린 역사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아담, 하와를 넘어뜨린 것은 우리가 흔히 뭘 말합니까? 뱀이라 그러죠. 뱀을 통해서 역사한 것이지, 뱀이 마귀는 아닙니다. 옛날에 우리가 잘못알고 뱀만 나타나면 때려잡았어요. 저도 뱀을 많이 때려잡았습니다. 뱀을 잡아가지고 당장 그 자리에서 껍질을 벗겨서 구워먹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게 참 맛이 있어요. 고소하고 그렇더라 구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뱀을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계시록에 보면, '옛 뱀, 곳 용, 마귀라고도 한다!' 그랬습니다. 옛 뱀은 뭘 말합니까? 뱀으로 나타난 옛 뱀은 뭡니까? 마귀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뱀이 아니고 마귀가 뱀을 사용한 것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이 땅에 살면서 아무리 좋다 나쁘다 상관없이 무엇에 의해서 사용을 받느냐? 참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사용을 받느냐?' 축복이지만, '사단의 손에 의해서 사용 받는다!' 그건 저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불신앙으로 있을 때에는 우리의 모든 삶에 있어서 사단의 세력에 의해서 사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 뱀을, '너희 아비 마귀라!' 요한복음서에 그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뱀의 손에서부터, 말하자면 흑암과 공허의 모든 문제에서부터 빠져나와야 되는데,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구원이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흑암과 공허가 덮이게 된, 제반 흑암과 공포 속에 잡히게 된 모든 배경을 우리는 원죄라 그럽니다.
'흑암과 공허가 왔다!' 그럴 때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배경이 누구입니까? 사단의 손에 잡혔다! 원죄라 그럽니다. 여기서부터 참 빛,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받는 것을 구원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엄청난 은혜입니다. 이 자리에 오셔서 예배당에 앉았다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과 저는 흑암과 공허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뭐가 되었어요? 빛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건 너무 감사한 일이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재앙이 뭡니까? 흑암의 재앙입니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봐요.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자가 누구냐? 제일 불쌍한 지체장애자가 누구냐? 저도 장애 2급인데, 신장으로 인해서 2급이라고 하더라 구요. 그런데 가끔가다가 보면 저도 장애인 표식을 해서 다니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 사람은 무슨 장애일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 그러는데, 제가 볼 때에 참 어려운 장애는 시각 장애다 싶어요. 눈감고 다니는 것만큼 어려운 장애가 없어요. 왜? 여러분 지금 눈뜨고 있으니까 환하죠. 눈만 감아보세요. 캄캄해요. 나는 그분들에 대해서 정말 참 어렵겠다 싶어요.
그리고 눈뜨고 환한 광명을 볼 수 있다는 것만큼 큰 축복이 없어요. 그런데 별로 감사를 안 하거든요. 아침에 눈뜨고 나서도 감사안하고, 뭐 기뻐하지도 않고 그냥 그럴 겁니다. 여러분들이 아침에 눈을 뜨고 광명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축복입니다. 사람이 누가 어떻게 된다! 그건 뭐 단정할 수 없는 거죠. 사람이 사고로 인해서, 혹은 병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장애를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만은, 참 무서운 것이 그런 겁니다. 사단의 역사라 그럴 때에, 사단의 역사에 대표적인 것이 흑암입니다. 공허하다는 것은 그 다음에 오는 문제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완전히 해방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이것이 축복 중에 축복이다!' 말로가 아니고, 정말 우리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가 있어야 되죠.
그런데 이 사단의 세력이 아담을 넘어뜨렸습니다. 그리고 아담 이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흑암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흑암 세력에 빠지게 된 그때부터 인류의 불행과 재앙들이 오기 시작하죠. 여기서 빠져나오는 것을 우리는 구원이라! 다시 거듭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관계가 불신자에게는 사단이다! 귀신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무서운 존재가 됩니다. 이 배경에서 엄청난 무서운 존재가 되나 여러분과 저와 성도들에게는 그 존재가 무서운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왜, 성경을 이렇게 신자들에게 변화된 것을 표현했죠.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미 여자의 후손을 누구를 가리킵니까? 예수 그리스도 동정녀 마리에게서 난 분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서 사단의 권세는 그건 뭐 다리가 조금 나빠졌다! 손이 좀 나빠졌다! 그런 것이 아니고, 원천적으로 대가리를 박살냈다고 했습니다. 강단에서 너무 무지한 말입니다 만은, 완전히 박살냈습니다.
그러니까 뱀을 죽일 때에 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뱀을 죽일 때에 꼬리를 잘라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됩니다. 뱀을 잡아죽이기 위해서는 뭘 박살내야 됩니까? 머리를 박살내야 돼요. 그래야 다른 것이 다 죽어요. 꼬리 박살내봐야 또 살아나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마 그런 의미에서 사단의 역사와 좀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사단의 권세를 근원적으로 부셔버렸습니다. 머리를 박살냈다! 완전히 깨버렸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더 말할 것도 없죠.
이 머리를 박살냈지만 여러분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금방 죽습니까? 아닙니다. 발악을 합니다. 그것도 상당한 기간을 그러더라 구요. 마찬가지로 꼭 그렇게 비유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를 박살내고 난 이후 사단이 살아남은 시간까지 발악을 합니다. 그게 언제까지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이 땅에 살아남아서 '믿는 자들을 미혹하려고 발악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말세가 될수록 사단의 발악이 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보게 되면, 무슨 문제나 사건이 생길 때에, '아, 저게 사단이 발악하는 것이구나!'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말해야 합니까? '발악하네!' 그렇게 생각해야지, '아이고 큰일이구나! 왜, 이런 일이 생기느냐?' 그러면 공포에 떨게 되고, 두려움에 잡히게 됩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결코 어떤 문제나 사건, 다시 말해서 사단의 발악에 떨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그들은 근본적으로 머리가 박살났습니다. 그 권세를 꺾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일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큰 일이 물밀 듯이 몰려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단을 꺾을 수가 있습니다. 이 사실이 성경에 약속한 축복의 역사이죠.
그래서 요한계시록 12장 12절에 보면,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그랬습니다. 이 마귀가 말세가 될수록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안았으니까, 궁극적으로 마귀가 갈 곳이 어디입니까? 지옥입니다. 영원한 멸망으로 갇히게 되어 있죠. 요한1서 3장 8절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니까 우리가 왜 모든 문제와 사건이 생길 때에 복음으로 돌아가야 하느냐? 이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주변에 우리를 괴롭게 하고, 고통 하게 하고, 저주케 하는 그 근본원인을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 바로 복음에 있기 때문에 이 일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2장 31절에 보면,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그러므로 귀신과 사단을 꺾는 유일한 해결책이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남이라!' 그랬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우리가 확실히 알게 될 때에, 우리에게 자연적으로 뭐가 나오게 되느냐? 문제나 사건과 일이 생길 때에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공포와 염려와 걱정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 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마다, 여러분이 가는 길에는 염려와 걱정과 근심보다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망과 불평과 이런 것이 나온다는 것은 기도응답을 못 받는다는 이야기이고, 또 우리를 괴롭히는 사단의 정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그 사단의 정체, 그 귀신의 역사 속에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신과 사단의 역사를 꺾는 유일한 예수 그리스도! 이를 가리켜 우리가 복음이라 그랬습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복음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뿌리를 두고 살아갈 때에, '성도에게는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말로만 아니고, 우리가 정말로 참된 평안과 안식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을 꺾으려면 우리가 조금 유념해서 알아야 될 문제들이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사단이 역사 하는 기지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전쟁터에는 요새가 있듯이, 사단이 뭘 가지고, 어디서, 어떤 것을 주로 사용해서 역사 하느냐? 그것을 우리가 조금 알게 되면, 아마 이런 문제에 우리는 쉽게 해결하는 것 뿐 아니고, 승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단을 꺾게 되죠. 그 다음에 이 사단을 꺾는 정도가 아니고, 사단을 꺾는 원천적인 능력과 세력을 이사야 7장 14절, 마태복음 1장 23절에 말씀처럼 어디에 와 있습니까? 우리와 함께 와 있습니다. 임마누엘!
그러니 우리가 삶에 있어서 임마누엘이라는 것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임마누엘!' 그런 의미보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러면 여러분이 가는 길에 흑암 세력, 사단의 세력은 이미 뭡니까? 다 꺾였어요. 원천적으로 꺾였습니다. 꺾였는데, 그 꺾인 것을 알지 못했을 때에 교묘하게 이용하고, 우리를 속이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요한1서 3장 8절도 역시 그런 의미에서 마찬가지죠. 바로 이것을 알고 누리는 것으로 우리는 구원이라 그럽니다. 구원받았다! 구원을 지속하는 것을 영적 싸움이라 그랬습니다. 구원을 지속하는 것이 영적 싸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구원의 역사를 누리고 지속하는 것을, '영적인 전쟁!'이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영적 싸움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 좀 지적을 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하면, 제일 먼저 사단이 뚫고 들어오는 장소가 어디냐 하면,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느냐? 참 중요해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느냐? 그건 사단이 들어오느냐? 성령이 역사 하느냐?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우리 생각을 한번 점검해 보세요. 생각을 점검해 보면, 뭐가 들어올 것이 더 많아요? 사단이 들어올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어요. 귀신이 들어올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성령 충만하십시오!' 그러고, '승리하십시오!' 그러면, 귀신이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그래요. '내가 들어간다!' 생각이 안 바꾸어져요.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 생각이 안 바꾸어져요. 그래서 제일 먼저 사단이 가장 전진 기지로 사용하는 것이 인간의 생각입니다. 생각 속에 역사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생각 속에 우선 조금 나쁘게 말하면, 항상 우리의 생각이 뭐냐하면, 율법적인 바탕에서 생각합니다. 남을 비판하게 되고, 남을 정죄하게 되고... 그게 전부 뭡니까? 전부 귀신이 좋아할 통로입니다. '아, 내가 들어갈 고속도로구나!' 그러고... 그런데 우리는 그걸 꺾기 위해서는 참 성령의 충만함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게 안 바꾸어져요. 그래서 모든 문제는 생각에서부터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사단의 전진 전략이죠.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사단은 거짓의 아비라 그랬습니다. 맨 날 무슨 말만했다 그러면, 일만했다 그러면 늘 우리는 거짓말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일단 생각이 삐뚤어져 있으면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짓말이고, 남을 속이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도 그냥 입만 열었다하면 거짓말! 그건 죄가 아닌 줄로 생각하는가 봐요. 그러니까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정직이라는 것을 가르치지 못하고 살아요. 이들이 커서 사업하는 것이 전부 거짓말하고 사업하잖아요. 그게 어떤 면에서 그 사람의 나쁜 잘못보다도 벌써 커온 배경 자체가 이런 배경이었다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로마서 8장 6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랬습니다. 육신에 생각이 어떻다 구요? 영원한 멸망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의 생각이 항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생각에 늘 지배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입만 열면 우리도 모르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 예수 그리스도! 어쨌든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찾고, 그분을 향한 마음과 생각을 가져야만 흑암 권세의 침투하는 통로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냥 시답잖게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하는 자체가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그런데 그 생각 속에서 또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이상하게 잘못 생각하게 되어지면, 계속해서 마음에 판단하고 비판만 하게 됩니다. 그 생각의 시작이 처음부터 잘못되면, 전부 판단과 비판이 되어 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은 또 다를 수가 있습니다. 생각은 이렇게 해놓고, 또 마음은 달라! 그래서 사단의 전진기지가 어디냐? 마음입니다. 마음을 바로 하지 못하면 귀신의 공격대상이 되죠.
이 마음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다른 것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은, 내가 갖고 있는 정체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 바로 그 사람의 정체성입니다. 교만한 마음, 시기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그래서 우리가 교회 올 때마다 회개하는 것이 이런 부분이죠. 이게 바르지 아니하면, 교만한 마음에 침투해 들어오는 것은 사단뿐입니다. 여기엔 성령이 역사 할 수 없죠.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에, 그리고 남을 계속해서 미워하는 마음에 뭐가 들어옵니까? 사단이 바로 들어옵니다. 그 사람은 어느 시, 어느 때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기와 자기 가문도 모르게 귀신의 역사로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왜, 우리 가정, 우리 문제가 이러느냐?' 그런 배경에서 한번 깊이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착하고 선한데 왜 이런 문제가 있느냐?' 마음이 삐뚤어 졌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그들의 마음이 이렇게 되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하면, 생각과 마음속에서 튀어나오는 것이 뭡니까? 말입니다. 무슨 마음과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자기들로 모르게 말이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을 보시고, 말에 의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민수기 14장 28절에 보면,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들의 말이 내 귀에 들리는 대로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행하신다!' 그랬습니다. 좋은 말하세요. 그래서 우리 설교를 듣는 중에 목사님이, '부인한테도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칭찬하는 말을 하라!'고 그러죠. 자녀들에게도 비판하는 소리보다도 칭찬하는 소리! 오늘 집에 가거든 음식을 잡수실 때에, '참, 수고했습니다! 너무 밥맛이 좋다! 된장 맛이 어떻게 이렇게 좋으냐? 당신이 최고다!' 이렇게만 해 드려도 그 다음에 저녁 반찬이 또 달라집니다.
제가 이 말을 하면서도 제일 못하는 것이 경상도 사람입니다. 류 목사님이 경상도 사람 이야기만 하면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어요. 그것도 계획해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벌써 몸에 베여 있어요. 몸에 베여 있어서 너무 좋다가도 부인을 칭찬하니까,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나온 말이에요. 칭찬을 안 해요. 그런데 내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느냐? 그것이 벌써 마음과 생각입니다. 그런 배경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떠냐 하면, 경상도 사람만큼 여자를 무시하는 데가 없어요. 정말 우리가 이 의식과 생각을 달리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그렇게 말이 나오죠.
그리고 자식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상도 사람만큼 자녀들에게 무지한 말을 쓰는 사람들이 없어요. '빌어먹을 자식아! 세가 한자나 빠져가 뒤져라!'그러고, 이게 옛날에 무지무지한 저주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들으실 때에, '그래, 오냐 죽어라!'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입니까? 그래서 우리 교인들이 고쳐야 될 것이 말입니다. 무슨 마음과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말이 나옵니다. 정말 복음 속에 서 있다면 우리를 위해서 축복되고 은혜로운 말이 나와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세분해서 주의해야 될 것이, 귀신이 들어오는 통로가 보통 이런 배경이 아마 주로 가장 전진 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은, 구체적으로 어떤 집단을 통해서, 어떤 배경을 통해서 들어오느냐 하면, 주로 가문을 통해서 들어올 때도 그냥 가문이 아닙니다. 가문이 섬기는 특별한 종교에 의해서 들어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제사를 지낸다! 이것이 추석 때 정말... 그게 전부 뭐가 됩니까? 귀신의 통로가 되어 있습니다. 귀신은 들어와 봐야 좋은 것이 아닙니다. 사단은 불러모아 봐야 좋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이 일이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마 기도하면서, '제사를 무조건 안 지낸다!' 그 말이 아니고, 이해를 시켜야 될 것이, '정말 복을 받기 원하느냐? 이렇게 제사를 지낼 때에 귀신 초청을 한다! 성경에 귀신과 교제하기를 원치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귀신 초청하게 되면, 귀신을 많이 초청할수록 흑암과 재앙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쭉 그렇게 말하잖아요. 종가 집이라든지, 맏종부라든지, 맏집이라든지 이 집에서 뭘 많이 합니까? 전부 귀신은 다 불러모으거든요. 그 제사지내는 것이 한번도 어려운데, 그걸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스무 번까지 지내려고 하면 재산 바닥납니다. 어떤 면에서 그것이 나쁘다는 것보다도, 그로 통해서 흑암이 들어온다 그랬습니다. 이것이 어려운 문제죠.
그 다음에 자기 자신이나 부모나 어떤 대상을 계속해서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자신을 자학하는 마음으로 통해서 귀신의 세력이 침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온전치 못해요. 생각과 느낌이 결국은 뭡니까?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로 통해서 뭐가 옵니까? 자살을 생각합니다. 자살은 자살할 생각을 가졌다는 것이 귀신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씌이지 않으면 절대로 못 죽습니다. 자기 생명을 자기가 어떻게 끊습니까? 폭력을 행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똑같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마음속에 귀신의 역사가 씌이지 않으면 인간이 인간에게 어떻게 폭력을 행사합니까! 그래서 이런 모든 배경들이 다 흑암 세력의 배경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자기 나름대로 이념을 가지고 있고, 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런 가정도 있고, 가문도 좀 있어요. 이런 사람들이 좀 있어요. 뭔가 상황과 사건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판단도 바로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죄 의식! 여러분들이 뭔가 '내가 뭐로 말미암아 죄 지었다! 난 참 죽을 놈이다!' 계속해서 그 죄의식에 사 묻혀 있으면 틀림없이 귀신의 역사가 그를 지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신적으로 이상해지고, 분란이 오게 되고, 고통에 빠지게 되죠.
그러니까 예수께서 우리에게 역사 하시면 이미 약속하신 데로 뭡니까? 죄와 죄의식 다 떨쳐 버려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마!' 복음입니다. 너무 축복된 말씀입니다. '내가 우리 부모한테 잘 못했는데...'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해결할 방법이 없어 맨 날 죄의식으로 삽니다. 다 떨쳐 버리세요. 그리고 오히려 그렇게 못한 것을 내 자녀에게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그래서 이런 모든 문제들을 갖고 있으면 반드시 흑암의 세력으로 덮여지게 됩니다.
또 거의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겁니다. 완벽주의! 절대로 나는 완전하게 해야 된다! 그래서 누구한테도 나는 자존심 안 꺾이고 완벽하게... 완벽주의는 저한테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완벽주의인 사람들은 손을 자주 씻어요. 집에 갖다오면 씻고 뭐 묻었는가 싶어 가지고 무슨 문제 있으면, 한번 살피고, 두 번 살피고, 세 번 살피고... 한번만 살피면 됐지, 뭐 두 번, 세 번 살펴요! 한번 생각할 것, 두 번 생각하고 완벽주의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 귀신의 역사가 나오더라 구요.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일을 하고, 그 다음에 그 일을 누구한테 맡깁니까?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겁니다. 우리가 완벽하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에 일을 맡기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자기도 모르게 계속해서 종일 남을 비판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 속에 틀림없이 귀신은 제일 잘 들어갑니다. 남을 비판하는 것! 성경은 '남을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자기가 비판을 받는다!' 그랬습니다. 그런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흑암이 덮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목회생활 하면서 참 하나님 앞에 요즘 가끔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목사는 다른 사람의 약점이나 세상에 약점을 잘 꼬집어 내는 것이 직업이거든, 그러니 무슨 문제가 생기면 좋게 보는 것보다도, 왜 기자들이 그렇잖아요. 뭘 보면 분석해 가지고 나쁜걸 드러냅니다. 그게 많이 습관이 되어 가지고, 어떤 일이나 사건이 생기고, 어떤 사람을 보면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을 더 어필시킬 때가 있어요. 될 수 있으면 사람 말을 안 하는 것이 좋죠. 이런 것이 나에게뿐 아니라 여기에 앉아있는 여러분들과 예수 믿는 사람일수록, 율법주의에 빠져있는 사람일수록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볼 때에 절대로 정죄 하는 마음이 있다든가, 비판하는 마음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 나도 똑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빨리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될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너무 잘 압니다. 점술에 취해있는 사람! 걸핏하면 점치러 다니는 사람! 이 점술에 취에 있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죠. 점술에 안 취해도, 생각만 잘못해도 흑암에 빠지는데, 흑암 속에 들어가서 그 속에 지배를 받으려고 점치고 앉아있다! 말할 것도 없죠.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아마 예수 안 믿었다고 그럴 때에, 지금쯤 점치러 다니는 사람 많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신문이나 잡지를 볼 때에, 제일 먼저 펼치는 것이 뭡니까? 띠 운세! 이래가지고, '이 달에는 남쪽으로 주의해라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자기도 모르게 잡히게 되어 있어요. 요즘을 절대로 안 그럽니다 만은, 한번은 제가 말띠 중에서도 백 말띠입니다. 몇 년만에 나올 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한번 쭉 살펴보니까 뭐냐하면, '남쪽으로 가지 마라!' 그래놨어요. 그 글을 읽고 난 후에 가다보니까 남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남쪽인데...'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들어와요. 자기도 모르게 생각과 마음이 흑암 세력에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성경 말씀을 보고, 말씀이 성취되는 일에 우리가 눈을 돌려야 합니다.
요즘 토요일 TV에 날 지나간 노래가 나오더라 구요. 요즘 새로 나오는 젊은 청년들의 노래는 못 알아듣겠고, 뭐 '이러쿵 저러쿵, 저렇쿵 이렇쿵...' 그 지난날에 가수들이 나와서 하는 노래가 들려와요. 그걸 한번 들었는데, 주일날 나도 모르게 아침에 나오면서 뭘 흥얼거리는 것이 어제 밤에 들었던 유행가가 나오는 겁니다. 참 이래서 내 배경이 어디에 배경을 가지고 있느냐? 당장 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참 복되다는 것은, 말씀 붙잡고 말씀 포럼하고, 기도하고, 이런 어떤 신앙의 생활이 된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이 너무나 깊이 약속되어 있죠. 그래서 이런 것이 생활화되었다! 말할 것도 없죠.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포럼하고, 만나면 서로 기뻐하고, 만나면 칭찬하고, 자랑하고, 감사하고, 여기에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주변과 환경이 밝아집니다. 이번 추석에 갈 때에 어두운 말하지 마시고, 밝고 축복된 말씀으로, 사람 사람을 대할 때에 참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시고, 왜? 그들이 지금은 알지 못해도 그들은 그리스도로 변화시킬 대상입니다. 그러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그런 축복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이번 추석연휴가 되고 신앙의 생활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20절에 보면, 그 사람이 치유를 받은 후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즉 치유의 목적은 복음의 전파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추석을 앞두고 귀한 결실을 맺어야 하겠지만, 사단도 크게 역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사단과 귀신의 정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귀신은 누구인가?
① 사람이 가까이 할 수 없는 무서운 병이 귀신의 역사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② 한 귀신이 아니라 이 천이나 되는 군대 귀신이 들어와서 한 사람을 완전히 망쳤습니다.
③ 귀신의 정체를 모르면 귀신들을 무서워하게 되나, 귀신의 정체를 알면, 성도인 우리에게는 귀신이 무서워할 대상이 아닙니다.
④ 귀신은 마귀라고도 불리는 사단의 졸개입니다.
⑤ 사단의 정체가 성경에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몇 구절을 통해서 살펴보면 타락한 천사라고 알 수 있습니다.
⑥ 타락한 천사인 사단은 하나님께로부터 쫓겨날 때 많은 천사 무리를 이끌고 나와서 이 세상의 정사와 권세를 붙잡고 있습니다.
⑦ 창세기 1장 2절을 참고하여 볼 때, 사단의 역사는 인류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⑧ 흑암과 공허 속에 잡히게 된 배경은 사단의 역사인데, 이러한 사건이 바로 원죄입니다.
⑨ 깜깜한 가운데서 밝은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비참한 장애인데, 이것이 사단의 대표적인 역사입니다.
⑩ 사단에게 넘어진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이 흑암 속에 빠져서 불행과 재앙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⑪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사단을 박살냈기 때문에, 흑암에서 빠져나온 성도들에게는 사단이 두려운 대상이 아닙니다.
2. 사단의 전략과 전술은 무엇입니까?
① 사단은 생각을 뚫고 들어오므로,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② 우리의 생각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생각으로 가득해야 사단의 침투를 막을 수 있습니다.
③ 사단은 교만한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을 통해서 침투해 들어옵니다.
④ 생각과 마음에 따라서 말이 나오는데, 민수기에는 좋은 말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⑤ 사단은 가문이 섬기는 특별한 종교를 통해서 들어옵니다.
⑥ 추석 때 제사를 지내는 일을 통해서도 귀신이 들어오는데, 제사를 지내지 않아야 할 실제적인 이유들을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⑦ 자신을 스스로 학대하는 마음을 통해서 귀신이 들어옵니다.
⑧ 이를 통해서 자살할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⑨ 특별한 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가정을 통해서도 귀신이 들어옵니다.
⑩ 죄의식을 통해서 귀신이 들어옵니다.
⑪ 완벽주의를 통해서 귀신이 들어옵니다.
⑫ 점술에 취해 있는 사람을 통해서 귀신이 들어옵니다.
이번 추석 기간 동안에 어두움 말을 하지 말고, 밝은 말을 하십시오. 우리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변화시킬 대상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건이나 일만 생기면 이미 뿌리를 내렸던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리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율법으로 판단하게 되고, 정죄하게 되고, 그리고 또 신비로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허망한 생각 속에 빠지게 되고, 그리고 인본주의 속에서 또 머리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참 하나님의 거룩하신 그 큰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복음에 뿌리가 확인되지 아니하면, 이렇게 사건과 일만 생기면 다른 데로 빠진다는 것을 오늘 우리가 다시 한번 확인을 좀 하시고,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우리는 바로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복음에 우리의 믿음이 서야 됩니다. 이것을 다시 한번 기억을 하시고, 오늘은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에 가셨습니다.
배를 타고 밤새도록 시달리시다가 풍랑을 만나셔서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고, 또 제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하시면서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거기 가셔서 너무나 놀라운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거라사인 미치광이의 일이죠. 그래서 본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앞으로 하겠습니다 만은,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치유의 목적!'이라고 했습니다. '치유의 목적이 뭐냐?' 20절에 보면,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해서 병이 나았다면, '내가 병 나았다!' 소리 지른 것이 아니고, 병이 나은 사실을, '그리스도께서 고쳐주셨다!' 그리고 복음의 증인으로 섰다는 사실을 밝혀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치유의 목적을 이런 부분에 조금 더 포인트를 두고 설명하기보다도 추석도 앞에 있고, 또 아주 중요한 우리에게는 가을에 대 추수기획이 시작이 되면서 우리에게 나름대로 신앙에 열매를 맺어야 될, 한해의 결실을 거두어야 될 이런 시기에 마귀 사단도 같이 역사 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오늘은 조금 본문 배경을 가지고, '사단과 귀신의 정체가 뭐냐?' 그래야 우리가 치유 받기도 하고, 치유 받게 되었을 때에 내가 뭘 할 것인가? 그것이 바로 증거가 되어질 수 있겠다! 싶어서 오늘 차라리 사단과 귀신의 정체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 또 사단과 귀신의 역사하는 과정에서, '내가 어떤 형편에 있을 때에 귀신의 역사가 나오고, 어떤 자리에 들어갈 때에 귀신의 통로가 되느냐?' 그런 부분을 우리 생활과 직결시켜서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서는 이 무서운 병이 막 그렇게 무섭게 하고, 두렵게 하는 사람이 가히 가까이 갈수 없는 병이죠. 쇠사슬로 묶어 놓아도 다 풀고, 소리 지르고, 자기 몸을 상하게 하고, 그 다음에 이산, 저 산의 무덤사이에 돌아다니면서 고함지르고, 피를 철철 흘리고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겁이 나서 가까이 못 갑니다. 어떤 사람은 피 흘리고 돌아다니는걸 보면 기절할 수도 있어요. 여기에 거의 많은 분들이 그 상황을 보게 되면 벌벌 떨게 되는 그런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에 그런 모습을 가끔 봤어요. 뭐냐하면, 미치광이들이 그때 동네에 왔다갔다하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게 동네에서 소리 지르는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 구요. 그러면 동네 사람들이 다 피해버리죠. 이상하게 오히려 두렵고, 무서움에 빠져서 피하게 되고, 그렇게 되는 것을 지금 와서 기억이 납니다. 아마 옛날에는 수용소도 없었고 사회적인 복지시설이 안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방치되어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귀신들린 이 사람, 귀신의 역사가 그렇게 사람에게 공포를 주고 그 귀신 들린 병이 사람에게 그렇게 무서운 병으로 보여 졌습니다.
그런 무서운 병의 배경이 오늘 성경에서 뭐냐? '귀신들렸더라!' 그랬습니다. 그것도 귀신이 조금 재미있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만은, 한 마리가 들어 왔는 것이 아니고, 몇 마리라 그랬어요? 2,000마리의 귀신, 그래서 군대귀신이라 그랬습니다. 군대라는 것은 로마의 군대단위로, 우리로 말한다면 여단이나, 군단정도로 엄청난 그런 배경을... 그때는 한 군대의 단위가 로마에서는 6,000명이라 그랬는데, 여기는 군대귀신이라 그래서 뭐냐하면, 2,000명이나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귀신인지 모르죠. 요즘 우리가 겪어보면 이름이 뭐냐고 그러면 삼촌이라고 그러고, 할아버지다 그러고, 동자라 그러고... 그러니까 세상에 모든 귀신은 그 사람에게 다 왔는 것 같아요.
이러니 귀신의 힘으로 엄청난 그런 공포를 불러일으켰던 사실이 바로 거라사인 광야의 사건입니다. 무서운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귀신의 정체를 모르면 귀신들린 자를 무서워하는 것뿐 아니고, 귀신을 무서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괜히 밤에 잠자다가 뭐 하얀 것만 나타나도 '귀신이다!' 그러고, 벌벌 떨고 까 물어 치는데, 정말 귀신의 정체를 알면 무서워 할 필요가 없어요. 두려워 할 필요도 없고, 여러분과 제게는 무서운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아마 오늘 밤에 자다가 뭐가 하얗게 나타나면, 기절할 사람이 반은 되지 싶어요. 무서워할 존재가 아니고, 무서워할 대상이 아닙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귀신의 존재와 귀신의 정체를 알게 되면, 참 성도들로서 그 사실을 알게 되면, 무서워하고 그렇게 할 배경이 아니죠. 오히려 안 믿는 사람에게는 이 귀신이라는 것이 무서울 수도 있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친구는 물론 아니죠. 요즘 또 이상하게 학교에서나 각종 어떤 연극마당에서 귀신을 친구로 여기고, 친구로 말하고 있는데, 그건 귀신하고 친하면 결코 재앙이 나오지, 거기에 축복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희한하게 요즘 문화 자체가 귀신 문화기 때문에, 귀신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마 이 귀신의 정체를 오늘 분명히 성경을 통해서 바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먼저 알 것은 귀신이 누구냐? 사단의 졸개입니다. 성경에서 말한 것처럼 사단의 졸개입니다. 사단은 마귀라고도 하고, 또 사단이라고도 합니다. 마귀와 사단은 한 통속이죠. 이 마귀와 사단이 부리는 영들이 뭐냐? 귀신이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굳이 그렇게 비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은, 내 안에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성령께서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부리는 영이 누구입니까? 천사입니다. 천군 천사로 우리를 도우시고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악한 현장, 죽음의 현장, 고통의 현장, 재앙의 현장에는 결국 누가 개입을 합니까? 귀신이 개입을 합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그 자리에, '귀신이 붙었다!' 그러는데, 귀신이 붙은 게 아닙니다. 악한 일이 생기면 악한 일에 귀신이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개입이 되어 있다는 그런 사건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단의 존재가, 사단의 정체가 사실은 성경에 확실하게 어떻다!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몇 구절을 통해서 그의 대한 배경을 우리가 희미하게 알게 됩니다. 결국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찬양을 하던 천사가 타락을 했어요. 타락하면서 자기와 자기 동류들의 1/3을 끌고 내려왔습니다. 하늘에서 타락하니까 미카엘과 다른 천군 천사들을 대적하게 되는 모형이 되니까, 쫓겨서 땅으로 내려왔더라! 그래서 계시록에 보면, 1/3을 끌고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땅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은 누가 지배합니까? 모든 정사와 권세를 사단이 지배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정사와 권세에 착하고 선함이 나올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정치한다는 정치세력이나 정치역사 속에는 그저 술수와 괴계가 많이 들어가게 되는 배경은, 그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보다도 사단의 배경 속에서 이 땅의 정사와 권세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여러분과 제가 살아가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힘으로 대적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령의 충만함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니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게 되죠. 그런 의미에서 이 사단의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느냐 하면, 이 사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그럴 때에, 우리는 '여기서부터다!' 물론 정확하게 그렇게 금을 끗기는 힘듭니다 만은, 성경에 나타난 것으로 봐서는 벌써 창조하시기전부터 나타납니다. 우리가 창세기 1장 2절 말씀에 보면 그랬죠. 흑암과 혼돈이 차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했더라!' 그러면서 창조의 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인류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흑암세력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흑암의 역사는 사람이 창조된 이후, 아담이 창조된 이후에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린 역사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아담, 하와를 넘어뜨린 것은 우리가 흔히 뭘 말합니까? 뱀이라 그러죠. 뱀을 통해서 역사한 것이지, 뱀이 마귀는 아닙니다. 옛날에 우리가 잘못알고 뱀만 나타나면 때려잡았어요. 저도 뱀을 많이 때려잡았습니다. 뱀을 잡아가지고 당장 그 자리에서 껍질을 벗겨서 구워먹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게 참 맛이 있어요. 고소하고 그렇더라 구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뱀을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계시록에 보면, '옛 뱀, 곳 용, 마귀라고도 한다!' 그랬습니다. 옛 뱀은 뭘 말합니까? 뱀으로 나타난 옛 뱀은 뭡니까? 마귀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뱀이 아니고 마귀가 뱀을 사용한 것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이 땅에 살면서 아무리 좋다 나쁘다 상관없이 무엇에 의해서 사용을 받느냐? 참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사용을 받느냐?' 축복이지만, '사단의 손에 의해서 사용 받는다!' 그건 저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불신앙으로 있을 때에는 우리의 모든 삶에 있어서 사단의 세력에 의해서 사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 뱀을, '너희 아비 마귀라!' 요한복음서에 그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뱀의 손에서부터, 말하자면 흑암과 공허의 모든 문제에서부터 빠져나와야 되는데,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구원이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흑암과 공허가 덮이게 된, 제반 흑암과 공포 속에 잡히게 된 모든 배경을 우리는 원죄라 그럽니다.
'흑암과 공허가 왔다!' 그럴 때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배경이 누구입니까? 사단의 손에 잡혔다! 원죄라 그럽니다. 여기서부터 참 빛,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받는 것을 구원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엄청난 은혜입니다. 이 자리에 오셔서 예배당에 앉았다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과 저는 흑암과 공허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뭐가 되었어요? 빛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건 너무 감사한 일이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재앙이 뭡니까? 흑암의 재앙입니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봐요.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자가 누구냐? 제일 불쌍한 지체장애자가 누구냐? 저도 장애 2급인데, 신장으로 인해서 2급이라고 하더라 구요. 그런데 가끔가다가 보면 저도 장애인 표식을 해서 다니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 사람은 무슨 장애일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 그러는데, 제가 볼 때에 참 어려운 장애는 시각 장애다 싶어요. 눈감고 다니는 것만큼 어려운 장애가 없어요. 왜? 여러분 지금 눈뜨고 있으니까 환하죠. 눈만 감아보세요. 캄캄해요. 나는 그분들에 대해서 정말 참 어렵겠다 싶어요.
그리고 눈뜨고 환한 광명을 볼 수 있다는 것만큼 큰 축복이 없어요. 그런데 별로 감사를 안 하거든요. 아침에 눈뜨고 나서도 감사안하고, 뭐 기뻐하지도 않고 그냥 그럴 겁니다. 여러분들이 아침에 눈을 뜨고 광명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축복입니다. 사람이 누가 어떻게 된다! 그건 뭐 단정할 수 없는 거죠. 사람이 사고로 인해서, 혹은 병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장애를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만은, 참 무서운 것이 그런 겁니다. 사단의 역사라 그럴 때에, 사단의 역사에 대표적인 것이 흑암입니다. 공허하다는 것은 그 다음에 오는 문제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완전히 해방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이것이 축복 중에 축복이다!' 말로가 아니고, 정말 우리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가 있어야 되죠.
그런데 이 사단의 세력이 아담을 넘어뜨렸습니다. 그리고 아담 이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흑암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흑암 세력에 빠지게 된 그때부터 인류의 불행과 재앙들이 오기 시작하죠. 여기서 빠져나오는 것을 우리는 구원이라! 다시 거듭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관계가 불신자에게는 사단이다! 귀신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무서운 존재가 됩니다. 이 배경에서 엄청난 무서운 존재가 되나 여러분과 저와 성도들에게는 그 존재가 무서운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왜, 성경을 이렇게 신자들에게 변화된 것을 표현했죠.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미 여자의 후손을 누구를 가리킵니까? 예수 그리스도 동정녀 마리에게서 난 분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서 사단의 권세는 그건 뭐 다리가 조금 나빠졌다! 손이 좀 나빠졌다! 그런 것이 아니고, 원천적으로 대가리를 박살냈다고 했습니다. 강단에서 너무 무지한 말입니다 만은, 완전히 박살냈습니다.
그러니까 뱀을 죽일 때에 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뱀을 죽일 때에 꼬리를 잘라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됩니다. 뱀을 잡아죽이기 위해서는 뭘 박살내야 됩니까? 머리를 박살내야 돼요. 그래야 다른 것이 다 죽어요. 꼬리 박살내봐야 또 살아나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마 그런 의미에서 사단의 역사와 좀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사단의 권세를 근원적으로 부셔버렸습니다. 머리를 박살냈다! 완전히 깨버렸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더 말할 것도 없죠.
이 머리를 박살냈지만 여러분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금방 죽습니까? 아닙니다. 발악을 합니다. 그것도 상당한 기간을 그러더라 구요. 마찬가지로 꼭 그렇게 비유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를 박살내고 난 이후 사단이 살아남은 시간까지 발악을 합니다. 그게 언제까지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이 땅에 살아남아서 '믿는 자들을 미혹하려고 발악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말세가 될수록 사단의 발악이 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보게 되면, 무슨 문제나 사건이 생길 때에, '아, 저게 사단이 발악하는 것이구나!'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말해야 합니까? '발악하네!' 그렇게 생각해야지, '아이고 큰일이구나! 왜, 이런 일이 생기느냐?' 그러면 공포에 떨게 되고, 두려움에 잡히게 됩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결코 어떤 문제나 사건, 다시 말해서 사단의 발악에 떨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그들은 근본적으로 머리가 박살났습니다. 그 권세를 꺾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일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큰 일이 물밀 듯이 몰려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단을 꺾을 수가 있습니다. 이 사실이 성경에 약속한 축복의 역사이죠.
그래서 요한계시록 12장 12절에 보면,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그랬습니다. 이 마귀가 말세가 될수록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안았으니까, 궁극적으로 마귀가 갈 곳이 어디입니까? 지옥입니다. 영원한 멸망으로 갇히게 되어 있죠. 요한1서 3장 8절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니까 우리가 왜 모든 문제와 사건이 생길 때에 복음으로 돌아가야 하느냐? 이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주변에 우리를 괴롭게 하고, 고통 하게 하고, 저주케 하는 그 근본원인을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 바로 복음에 있기 때문에 이 일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2장 31절에 보면,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그러므로 귀신과 사단을 꺾는 유일한 해결책이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남이라!' 그랬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우리가 확실히 알게 될 때에, 우리에게 자연적으로 뭐가 나오게 되느냐? 문제나 사건과 일이 생길 때에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공포와 염려와 걱정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 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마다, 여러분이 가는 길에는 염려와 걱정과 근심보다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망과 불평과 이런 것이 나온다는 것은 기도응답을 못 받는다는 이야기이고, 또 우리를 괴롭히는 사단의 정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그 사단의 정체, 그 귀신의 역사 속에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신과 사단의 역사를 꺾는 유일한 예수 그리스도! 이를 가리켜 우리가 복음이라 그랬습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복음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뿌리를 두고 살아갈 때에, '성도에게는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말로만 아니고, 우리가 정말로 참된 평안과 안식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을 꺾으려면 우리가 조금 유념해서 알아야 될 문제들이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사단이 역사 하는 기지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전쟁터에는 요새가 있듯이, 사단이 뭘 가지고, 어디서, 어떤 것을 주로 사용해서 역사 하느냐? 그것을 우리가 조금 알게 되면, 아마 이런 문제에 우리는 쉽게 해결하는 것 뿐 아니고, 승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단을 꺾게 되죠. 그 다음에 이 사단을 꺾는 정도가 아니고, 사단을 꺾는 원천적인 능력과 세력을 이사야 7장 14절, 마태복음 1장 23절에 말씀처럼 어디에 와 있습니까? 우리와 함께 와 있습니다. 임마누엘!
그러니 우리가 삶에 있어서 임마누엘이라는 것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임마누엘!' 그런 의미보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러면 여러분이 가는 길에 흑암 세력, 사단의 세력은 이미 뭡니까? 다 꺾였어요. 원천적으로 꺾였습니다. 꺾였는데, 그 꺾인 것을 알지 못했을 때에 교묘하게 이용하고, 우리를 속이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요한1서 3장 8절도 역시 그런 의미에서 마찬가지죠. 바로 이것을 알고 누리는 것으로 우리는 구원이라 그럽니다. 구원받았다! 구원을 지속하는 것을 영적 싸움이라 그랬습니다. 구원을 지속하는 것이 영적 싸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구원의 역사를 누리고 지속하는 것을, '영적인 전쟁!'이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영적 싸움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 좀 지적을 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하면, 제일 먼저 사단이 뚫고 들어오는 장소가 어디냐 하면,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느냐? 참 중요해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느냐? 그건 사단이 들어오느냐? 성령이 역사 하느냐?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우리 생각을 한번 점검해 보세요. 생각을 점검해 보면, 뭐가 들어올 것이 더 많아요? 사단이 들어올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어요. 귀신이 들어올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성령 충만하십시오!' 그러고, '승리하십시오!' 그러면, 귀신이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그래요. '내가 들어간다!' 생각이 안 바꾸어져요.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 생각이 안 바꾸어져요. 그래서 제일 먼저 사단이 가장 전진 기지로 사용하는 것이 인간의 생각입니다. 생각 속에 역사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생각 속에 우선 조금 나쁘게 말하면, 항상 우리의 생각이 뭐냐하면, 율법적인 바탕에서 생각합니다. 남을 비판하게 되고, 남을 정죄하게 되고... 그게 전부 뭡니까? 전부 귀신이 좋아할 통로입니다. '아, 내가 들어갈 고속도로구나!' 그러고... 그런데 우리는 그걸 꺾기 위해서는 참 성령의 충만함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게 안 바꾸어져요. 그래서 모든 문제는 생각에서부터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사단의 전진 전략이죠.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사단은 거짓의 아비라 그랬습니다. 맨 날 무슨 말만했다 그러면, 일만했다 그러면 늘 우리는 거짓말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일단 생각이 삐뚤어져 있으면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짓말이고, 남을 속이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도 그냥 입만 열었다하면 거짓말! 그건 죄가 아닌 줄로 생각하는가 봐요. 그러니까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정직이라는 것을 가르치지 못하고 살아요. 이들이 커서 사업하는 것이 전부 거짓말하고 사업하잖아요. 그게 어떤 면에서 그 사람의 나쁜 잘못보다도 벌써 커온 배경 자체가 이런 배경이었다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로마서 8장 6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랬습니다. 육신에 생각이 어떻다 구요? 영원한 멸망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의 생각이 항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생각에 늘 지배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입만 열면 우리도 모르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 예수 그리스도! 어쨌든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찾고, 그분을 향한 마음과 생각을 가져야만 흑암 권세의 침투하는 통로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냥 시답잖게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하는 자체가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그런데 그 생각 속에서 또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이상하게 잘못 생각하게 되어지면, 계속해서 마음에 판단하고 비판만 하게 됩니다. 그 생각의 시작이 처음부터 잘못되면, 전부 판단과 비판이 되어 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은 또 다를 수가 있습니다. 생각은 이렇게 해놓고, 또 마음은 달라! 그래서 사단의 전진기지가 어디냐? 마음입니다. 마음을 바로 하지 못하면 귀신의 공격대상이 되죠.
이 마음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다른 것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은, 내가 갖고 있는 정체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 바로 그 사람의 정체성입니다. 교만한 마음, 시기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그래서 우리가 교회 올 때마다 회개하는 것이 이런 부분이죠. 이게 바르지 아니하면, 교만한 마음에 침투해 들어오는 것은 사단뿐입니다. 여기엔 성령이 역사 할 수 없죠.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에, 그리고 남을 계속해서 미워하는 마음에 뭐가 들어옵니까? 사단이 바로 들어옵니다. 그 사람은 어느 시, 어느 때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기와 자기 가문도 모르게 귀신의 역사로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왜, 우리 가정, 우리 문제가 이러느냐?' 그런 배경에서 한번 깊이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착하고 선한데 왜 이런 문제가 있느냐?' 마음이 삐뚤어 졌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그들의 마음이 이렇게 되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하면, 생각과 마음속에서 튀어나오는 것이 뭡니까? 말입니다. 무슨 마음과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자기들로 모르게 말이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을 보시고, 말에 의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민수기 14장 28절에 보면,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들의 말이 내 귀에 들리는 대로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행하신다!' 그랬습니다. 좋은 말하세요. 그래서 우리 설교를 듣는 중에 목사님이, '부인한테도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칭찬하는 말을 하라!'고 그러죠. 자녀들에게도 비판하는 소리보다도 칭찬하는 소리! 오늘 집에 가거든 음식을 잡수실 때에, '참, 수고했습니다! 너무 밥맛이 좋다! 된장 맛이 어떻게 이렇게 좋으냐? 당신이 최고다!' 이렇게만 해 드려도 그 다음에 저녁 반찬이 또 달라집니다.
제가 이 말을 하면서도 제일 못하는 것이 경상도 사람입니다. 류 목사님이 경상도 사람 이야기만 하면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어요. 그것도 계획해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벌써 몸에 베여 있어요. 몸에 베여 있어서 너무 좋다가도 부인을 칭찬하니까,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나온 말이에요. 칭찬을 안 해요. 그런데 내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느냐? 그것이 벌써 마음과 생각입니다. 그런 배경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떠냐 하면, 경상도 사람만큼 여자를 무시하는 데가 없어요. 정말 우리가 이 의식과 생각을 달리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그렇게 말이 나오죠.
그리고 자식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상도 사람만큼 자녀들에게 무지한 말을 쓰는 사람들이 없어요. '빌어먹을 자식아! 세가 한자나 빠져가 뒤져라!'그러고, 이게 옛날에 무지무지한 저주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들으실 때에, '그래, 오냐 죽어라!'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입니까? 그래서 우리 교인들이 고쳐야 될 것이 말입니다. 무슨 마음과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말이 나옵니다. 정말 복음 속에 서 있다면 우리를 위해서 축복되고 은혜로운 말이 나와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세분해서 주의해야 될 것이, 귀신이 들어오는 통로가 보통 이런 배경이 아마 주로 가장 전진 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은, 구체적으로 어떤 집단을 통해서, 어떤 배경을 통해서 들어오느냐 하면, 주로 가문을 통해서 들어올 때도 그냥 가문이 아닙니다. 가문이 섬기는 특별한 종교에 의해서 들어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제사를 지낸다! 이것이 추석 때 정말... 그게 전부 뭐가 됩니까? 귀신의 통로가 되어 있습니다. 귀신은 들어와 봐야 좋은 것이 아닙니다. 사단은 불러모아 봐야 좋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이 일이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마 기도하면서, '제사를 무조건 안 지낸다!' 그 말이 아니고, 이해를 시켜야 될 것이, '정말 복을 받기 원하느냐? 이렇게 제사를 지낼 때에 귀신 초청을 한다! 성경에 귀신과 교제하기를 원치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귀신 초청하게 되면, 귀신을 많이 초청할수록 흑암과 재앙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쭉 그렇게 말하잖아요. 종가 집이라든지, 맏종부라든지, 맏집이라든지 이 집에서 뭘 많이 합니까? 전부 귀신은 다 불러모으거든요. 그 제사지내는 것이 한번도 어려운데, 그걸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스무 번까지 지내려고 하면 재산 바닥납니다. 어떤 면에서 그것이 나쁘다는 것보다도, 그로 통해서 흑암이 들어온다 그랬습니다. 이것이 어려운 문제죠.
그 다음에 자기 자신이나 부모나 어떤 대상을 계속해서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자신을 자학하는 마음으로 통해서 귀신의 세력이 침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온전치 못해요. 생각과 느낌이 결국은 뭡니까?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로 통해서 뭐가 옵니까? 자살을 생각합니다. 자살은 자살할 생각을 가졌다는 것이 귀신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씌이지 않으면 절대로 못 죽습니다. 자기 생명을 자기가 어떻게 끊습니까? 폭력을 행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똑같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마음속에 귀신의 역사가 씌이지 않으면 인간이 인간에게 어떻게 폭력을 행사합니까! 그래서 이런 모든 배경들이 다 흑암 세력의 배경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자기 나름대로 이념을 가지고 있고, 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런 가정도 있고, 가문도 좀 있어요. 이런 사람들이 좀 있어요. 뭔가 상황과 사건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판단도 바로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죄 의식! 여러분들이 뭔가 '내가 뭐로 말미암아 죄 지었다! 난 참 죽을 놈이다!' 계속해서 그 죄의식에 사 묻혀 있으면 틀림없이 귀신의 역사가 그를 지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신적으로 이상해지고, 분란이 오게 되고, 고통에 빠지게 되죠.
그러니까 예수께서 우리에게 역사 하시면 이미 약속하신 데로 뭡니까? 죄와 죄의식 다 떨쳐 버려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마!' 복음입니다. 너무 축복된 말씀입니다. '내가 우리 부모한테 잘 못했는데...'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해결할 방법이 없어 맨 날 죄의식으로 삽니다. 다 떨쳐 버리세요. 그리고 오히려 그렇게 못한 것을 내 자녀에게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그래서 이런 모든 문제들을 갖고 있으면 반드시 흑암의 세력으로 덮여지게 됩니다.
또 거의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겁니다. 완벽주의! 절대로 나는 완전하게 해야 된다! 그래서 누구한테도 나는 자존심 안 꺾이고 완벽하게... 완벽주의는 저한테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완벽주의인 사람들은 손을 자주 씻어요. 집에 갖다오면 씻고 뭐 묻었는가 싶어 가지고 무슨 문제 있으면, 한번 살피고, 두 번 살피고, 세 번 살피고... 한번만 살피면 됐지, 뭐 두 번, 세 번 살펴요! 한번 생각할 것, 두 번 생각하고 완벽주의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 귀신의 역사가 나오더라 구요.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일을 하고, 그 다음에 그 일을 누구한테 맡깁니까?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겁니다. 우리가 완벽하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에 일을 맡기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자기도 모르게 계속해서 종일 남을 비판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 속에 틀림없이 귀신은 제일 잘 들어갑니다. 남을 비판하는 것! 성경은 '남을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자기가 비판을 받는다!' 그랬습니다. 그런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흑암이 덮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목회생활 하면서 참 하나님 앞에 요즘 가끔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목사는 다른 사람의 약점이나 세상에 약점을 잘 꼬집어 내는 것이 직업이거든, 그러니 무슨 문제가 생기면 좋게 보는 것보다도, 왜 기자들이 그렇잖아요. 뭘 보면 분석해 가지고 나쁜걸 드러냅니다. 그게 많이 습관이 되어 가지고, 어떤 일이나 사건이 생기고, 어떤 사람을 보면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을 더 어필시킬 때가 있어요. 될 수 있으면 사람 말을 안 하는 것이 좋죠. 이런 것이 나에게뿐 아니라 여기에 앉아있는 여러분들과 예수 믿는 사람일수록, 율법주의에 빠져있는 사람일수록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볼 때에 절대로 정죄 하는 마음이 있다든가, 비판하는 마음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 나도 똑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빨리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될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너무 잘 압니다. 점술에 취해있는 사람! 걸핏하면 점치러 다니는 사람! 이 점술에 취에 있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죠. 점술에 안 취해도, 생각만 잘못해도 흑암에 빠지는데, 흑암 속에 들어가서 그 속에 지배를 받으려고 점치고 앉아있다! 말할 것도 없죠.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아마 예수 안 믿었다고 그럴 때에, 지금쯤 점치러 다니는 사람 많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신문이나 잡지를 볼 때에, 제일 먼저 펼치는 것이 뭡니까? 띠 운세! 이래가지고, '이 달에는 남쪽으로 주의해라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자기도 모르게 잡히게 되어 있어요. 요즘을 절대로 안 그럽니다 만은, 한번은 제가 말띠 중에서도 백 말띠입니다. 몇 년만에 나올 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한번 쭉 살펴보니까 뭐냐하면, '남쪽으로 가지 마라!' 그래놨어요. 그 글을 읽고 난 후에 가다보니까 남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남쪽인데...'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들어와요. 자기도 모르게 생각과 마음이 흑암 세력에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성경 말씀을 보고, 말씀이 성취되는 일에 우리가 눈을 돌려야 합니다.
요즘 토요일 TV에 날 지나간 노래가 나오더라 구요. 요즘 새로 나오는 젊은 청년들의 노래는 못 알아듣겠고, 뭐 '이러쿵 저러쿵, 저렇쿵 이렇쿵...' 그 지난날에 가수들이 나와서 하는 노래가 들려와요. 그걸 한번 들었는데, 주일날 나도 모르게 아침에 나오면서 뭘 흥얼거리는 것이 어제 밤에 들었던 유행가가 나오는 겁니다. 참 이래서 내 배경이 어디에 배경을 가지고 있느냐? 당장 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참 복되다는 것은, 말씀 붙잡고 말씀 포럼하고, 기도하고, 이런 어떤 신앙의 생활이 된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이 너무나 깊이 약속되어 있죠. 그래서 이런 것이 생활화되었다! 말할 것도 없죠.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포럼하고, 만나면 서로 기뻐하고, 만나면 칭찬하고, 자랑하고, 감사하고, 여기에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주변과 환경이 밝아집니다. 이번 추석에 갈 때에 어두운 말하지 마시고, 밝고 축복된 말씀으로, 사람 사람을 대할 때에 참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시고, 왜? 그들이 지금은 알지 못해도 그들은 그리스도로 변화시킬 대상입니다. 그러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그런 축복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이번 추석연휴가 되고 신앙의 생활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20절에 보면, 그 사람이 치유를 받은 후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즉 치유의 목적은 복음의 전파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추석을 앞두고 귀한 결실을 맺어야 하겠지만, 사단도 크게 역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사단과 귀신의 정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귀신은 누구인가?
① 사람이 가까이 할 수 없는 무서운 병이 귀신의 역사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② 한 귀신이 아니라 이 천이나 되는 군대 귀신이 들어와서 한 사람을 완전히 망쳤습니다.
③ 귀신의 정체를 모르면 귀신들을 무서워하게 되나, 귀신의 정체를 알면, 성도인 우리에게는 귀신이 무서워할 대상이 아닙니다.
④ 귀신은 마귀라고도 불리는 사단의 졸개입니다.
⑤ 사단의 정체가 성경에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몇 구절을 통해서 살펴보면 타락한 천사라고 알 수 있습니다.
⑥ 타락한 천사인 사단은 하나님께로부터 쫓겨날 때 많은 천사 무리를 이끌고 나와서 이 세상의 정사와 권세를 붙잡고 있습니다.
⑦ 창세기 1장 2절을 참고하여 볼 때, 사단의 역사는 인류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⑧ 흑암과 공허 속에 잡히게 된 배경은 사단의 역사인데, 이러한 사건이 바로 원죄입니다.
⑨ 깜깜한 가운데서 밝은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비참한 장애인데, 이것이 사단의 대표적인 역사입니다.
⑩ 사단에게 넘어진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이 흑암 속에 빠져서 불행과 재앙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⑪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사단을 박살냈기 때문에, 흑암에서 빠져나온 성도들에게는 사단이 두려운 대상이 아닙니다.
2. 사단의 전략과 전술은 무엇입니까?
① 사단은 생각을 뚫고 들어오므로,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② 우리의 생각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생각으로 가득해야 사단의 침투를 막을 수 있습니다.
③ 사단은 교만한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을 통해서 침투해 들어옵니다.
④ 생각과 마음에 따라서 말이 나오는데, 민수기에는 좋은 말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⑤ 사단은 가문이 섬기는 특별한 종교를 통해서 들어옵니다.
⑥ 추석 때 제사를 지내는 일을 통해서도 귀신이 들어오는데, 제사를 지내지 않아야 할 실제적인 이유들을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⑦ 자신을 스스로 학대하는 마음을 통해서 귀신이 들어옵니다.
⑧ 이를 통해서 자살할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⑨ 특별한 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가정을 통해서도 귀신이 들어옵니다.
⑩ 죄의식을 통해서 귀신이 들어옵니다.
⑪ 완벽주의를 통해서 귀신이 들어옵니다.
⑫ 점술에 취해 있는 사람을 통해서 귀신이 들어옵니다.
이번 추석 기간 동안에 어두움 말을 하지 말고, 밝은 말을 하십시오. 우리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변화시킬 대상들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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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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