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예수님의 치유(2)
2005-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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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신년 첫 주가 지나고 두 번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제 패션이 완전히 달라진 것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정상이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을때마다 그 문제가 해결되어질때까지 상당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지금까지 몇차례 그런 과정에서 고통을 여러분의 기도의 배경으로 견딜 수 있었습니다. 지금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이 되리라는 간절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견딜 수 있도록 기도 지원해 주신 것을 이 시간을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을 예수님의 치유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라고 할때에 치유에는 여러 가지 많은 말로 할 수 있지만 육신이 건강하고 경제가 건강해야 하며 정신이 건강하고 신분이 건강해야 합니다. 우리가 치유받는다고 할때에 정신이 건강해야 합니다. 그리고, 육체도 건강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의 경제생활도 건강해야 합니다. 사실 돈이 없으면 치유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말씀대로 십일조와 십이조를 통한 하나님의 경제적인 축복은 치유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치유라고 할때에 이런 부분도 제대로 붙잡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디를 가든지 치유하셨는데 온전한 치유를 할려면 정신적인 치유도 중요하며 또한, 육신적인 치유도 중요합니다. 주위를 보면 장기적인 병으로 인해 고통 당하는 자들은 뭔가 생각이 정상적이지 못한 것을 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치유하실때에 복음을 주시며 복음에 뿌리를 내리게 하시면서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경제치유와 육신치유를 함께 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치유에는 네가지가 필요합니다.
그 첫 번째가 신년예배와 연결해서 지난 주일까지 말씀드렸듯이 새로운 축복속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 모든 축복, 모든 치유의 가장 근본적인 부분은 구원의 확신입니다. 이 구원의 확신이 먼저 바로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반드시 구원에 확신이 올때에 성령의 역사가 인식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도록 애를 쓰고 노력하고 기도하는데 그걸 신비적으로 붙잡도록 애를 써서 뭔가 증거를 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기도하는 자들이 많이 있지만 그러나 구원의 확신은 그냥 오는게 아니라 반드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때에 여러분의 속에 성령이 임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그리스도 내가 믿는다고 말로 해서 되는게 아니라 그게 구체적으로 성령의 인도로 내가 구체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것에 대해서 인을 처 주셔야 합니다. 구원의 길을 불신자에게 전할때에 하나님앞에 구할 것은 성령께서 이시간에 저의 영혼속에 역사해 주시옵소서. 메시지를 전할때에 성령의 역사없이는 구원의 참된 역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여러분들이 예수를 주님으로 부를 수 있는 일은 성령으로 아니면 진실한 마음으로 고백이 안됩니다. 예수를 주시라 부를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성령이 아니고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면에서 여러분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때에 구원을 받게 되면, 진정으로 예수님을 주님하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른다고 할때에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된다는 말이고 하나님의 주권이 내게 행사된다는 말입니다. 이때부터 성령의 인도를 받기위해 귀기울일때에 그 속에 확신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사실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때에 모든 일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무슨 문제와 사건속에서 지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이라고 부른다고 되는게 아니라 저절로 여러분의 중심속에 올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동시에 따라오는 것이 체질입니다. 그런데 잘 안되는것이 체질입니다. 엊그제까지 사단을 형님, 아저씨라고 했는데, 걸핏하면 사단으로 체질로 가는데, 사단을 대원수로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내 중심속에 사단에 대해서 강력한 의식이 와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것입니다. 사단의 심부름꾼이 되어서 별짓을 하지만 이것이 사단의 역사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것이 교인들 속에 이걸 모른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가 확실히 이루어지면 여러분도 모르게 적고 큰 일속에 사단의 역사와 미혹에 대한 부분이 인식될때에 이때부터 치유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왜? 사단의 역사를 알고 사단의 역사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는 기도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거지이면서도 거지인지도 모르게 살고 있고, 사기를 치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의 역사에 있으면 바로 그렇게 됩니다. 교회일을 거치게 하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의 역사가 이해가 되면 물리치게 되고 그로 통해서 오는 숨겨진 병, 정신적 문제들이 확인되는 만큼 치유가 되어집니다. 이런 순서가 바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면 이런 사단속으로 들어갈때에 내 힘으로 안됩니다. 워낙 체질과 습관이 되어있어서 안된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것이 정시기도라는 것이 정말 필요성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힘으로 할 수 없으니 성령의 충만을 주옵시고 성령이 임재하셔서 더럽고 추한 내 마음과 생각속에 잠재되어있는 흑암을 꺾어달라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시기도는 잘 되는데 정시기도가 잘 안됩니다. 정시기도가 안되는 부분이 이런 영적인 것을 잘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될 때에 육신의 고통과 아픔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고통이 극에 달하면 주 예수그리스도를 입에 달고 하게 됩니다. 기도가 저절로 됩니다. 무시기도. 이렇게 될 때에 육신치유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이 기도가 습관이 되면서 육신의 치유가 따라온다. 보는것도 아는것, 느끼는것 모든것들이 치유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수준에 이르렀을때에 음식으로 치유가 됩니다. 약으로 하는 치유는 완전치유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배경이 이루어지고 음식을 먹어도 하나님이 주셨다하면서 감사함으로 먹을때에 음식이 치유가 되고 약이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약에 대해서 저에게 많이 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섭섭할 정도로 거절합니다. 그게 뭔가하면 내가 그걸먹고 해결되었다하면 그 사람은 복음의 증인이 아니라 그 약의 증인이 되어서 그 약을 팔 것입니다. 정말 앞에 부분이 이루어져서 약도 하나님이 주셨으니 하나님이 해결하셨다는 것이 되지 않으면 음식과 약이 어떤 면에서 독이 되고 다른 부작용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에 자연적으로 영적문제가 해결되고 그런 과정속에서 영적인 능력이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은혜입고 나가는 순간에 음식도 약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받는 그런 치유가 될수 있습니다. 이런 순서를 잘 기억해야 한다. 이것이 거의 거꾸로 가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서 금방 인식하면서도 안보이는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못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부분이 나타나면 신비적으로 가요. 여러분들이 구원의 구체적인 부분을 붙잡고 기도할때에 하나님이 금년한해에 새로운 축복으로 여러분의 삶을 치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실때에 요삼1:2에 영혼이 잘됨같이 모든 것을 여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여기에 따라서 약도 음식도 필요합니다. 이게 안될때에 다른 역작용이 나오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시간에 짚고 넘어갈 것은 구원의 확신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는가? 구원의 확신은 저절로 옵니다. 어린아이가 낳다. 낳구나! 태어났구나! 태어난 것을 확신한다 안해도 아이가 낳다는것이 어떻게 증명됩니까? 성장하는 것으로 저절로 증명됩니다. 억지로 안된됩니다. 저절로 되어지는 것인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서 점점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가다가 혼자서 웃을때가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지나갈때에 보면서 어쩌면 지 애비 닮았구나 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말하거나 움직이는 것이 꼭 지애비 닮았다 하는 마음이 너무 많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지애비 닮습니다. 성장을 통해서 확인됩니다.
이처럼 구원의 확신속에서 늘 말하지만 구원을 통해서 오는 축복만 누리면 됩니다. 내가 구원받았다라는 축복을 누리면 저절로 되어지게 됩니다. 자녀에게 주어진 축복, 어디가든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흐트러지지 않아야죠. 어디가든 하나님의 자녀다 이게 안되면 또 한번 영접해요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내가 주님을 영접할때에 지금 이 순간에 구원의 확신을 주시옵소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순간에 사단은 원수가 됩니다. 그런데 원수가 아니라 친구로 남아있으면 걸핏하면 체질이 사단과 노는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 그림속에서 사단은 이상한 동물화 시켜서 그림으로 그려서 도깨비처럼 만들어서 친구처럼 놀게 하는데, 복음이 없는 아이들은 그 도깨비를 보는 것을 축복으로 아는 이상한 가치관으로 빠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에 여러분의 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속에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맡기는 것이 안되는 배경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서부터 내 안에 구체적으로 성령이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 완전 하나님이 인도하는 증거가 성령의 인도입니다. 여러분의 하는 일에도 성령의 인도를 확인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교회를 건축하신 분들이 이것을 느꼈을것입니다. 어제 오신 분들이 아무리 돌아봐도 이렇게 좋은 교회를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울때에 성령의 인도를 받을때에 내가 지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그만큼 신분의 확인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저절로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이 보여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내가 만들어서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을때에 나오게 됩니다..
성령내주, 인도, 역사 이 부분을 신분이라고 합니다. 신분이 되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 4가지입니다. 그게 첫 번째가 사단결박입니다. 사단을 보면서 대 원수라는 것을 보면서 그때부터 저절로 영적싸움이 되게 됩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사단결박에 눈이 열리면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성령이 나를 인도하시며 나가실때에 천군천사를 보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여기에 있어도 혹시 예배때에 졸리다면 혼미케 하는 사단의 역사입니다. 결박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절로 성령의 역사속에 사단결박이 나오고 천사동원이 나오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배경이 땅에 발을 딛고 살고 있지만 우리의 시민권, 배경은 하늘의 시민권입니다. 대한민국의 시민권은 그 다음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세계복음화, 세계정복이라는 구체적인 마인드가 나오고 그들에게 구체적인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교회를 주셨을때에 우연히 주신 것이 아니라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여러분 수준에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하나님이 이 속에 이 축복에 과정으로 온것 뿐입니다. 이 사실 깨닫고 우리가 조금만 서면 하나님의 구체적인 역사가 준비되는 정도가 아니라 체험되는 광경이 날마다 새로워질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축복된 역사속에 세우셨으니 주님이 영광을 받아주옵시고 한주간 우리 생활과 사건속에서 구체적으로 성취되는 담력이 체험되게 역사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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