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
2005-03-13 00:00:00
관리자
조회수   26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세상의 삶의 원리와 성경에서 말하는 삶의 원리가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상의 원리는 잘하느냐 못하느냐? 열심이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로 평가되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경의 삶의 원리는 중요한 것을 붙잡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입니다. 바리새인과 초대교회 교인들의 환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리새인들은 너무 열심히 믿고 정확하게 잘하는 신앙생활인 것 같지만 그들의 결과를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뭔가 허술하고 조직력이 없는 듯한 사람들이 모였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초대교회를 통해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성취시켜 나갔습니다.
교회생활속에서 세상의 원리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붙잡고 나갈때에 비록 연약해도 하나님이 결국 승리케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먼저 찾아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하나님이 관심이 있는 곳에 우리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모르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결국은 실패합니다. 조금 부족해도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나아갈때에 참된 승리가 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그의 사역을 총 마감하면서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6절에서 20절에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한마디로 말하자면 가서 제자삼아서 세계복음화하라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6절에 제자들의 관심은 전혀 다른데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질문하기를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과 관심과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증인되어지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하나교회가 한 시대에 흑암에 빠진 현장에 증인으로 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증인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우리교회가 50일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연결시켜보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의 건강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증인이라는 단어로 연결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입당예배라는 제목으로 증인과 연결시켜 보시고, 2차건축헌금작정과 임직자선출이라는 귀중한 문제들을 교회앞에 내어놓고 기도하는데 증인이라는 단어와 연결시켜보면 기도할 제목들, 이미 응답주신 부분들,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얻게 되어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오늘 총신주일이라고 했습니다. 적은 물질을 주님앞에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이 드리는 예물은 총회신학교에 렘넌트들 후대들을 키우기 위한 물질로 드립니다. 다락방렘넌트엘리트뱅크(DRB)헌금을 하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헌금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미 작정해서 드리고 있는 분들도 있고, 지난주 한주간 기도하며 작정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증인이라는 단어와 오늘 이 부분을 연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핵심때에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인생을 교육에 투자합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신앙생활 열심히 했지만 나중에 죽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귀중한 눈을 열어주시면서 사명을 붙잡게 했습니다. “엘리사를 세우라.” 엘리야가 엘리사를 찾을때에 하나님의 구체적인 역사가 일어났고, 사무엘같은 증인 한인물이 세워지니 그 시대에 모든 재앙이 해결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적게 결단하고 드린것이지만 하나님은 이 예물을 통해 전도와 참된 선교를 이해하고 현장을 이해하는 신학생들 엘리트들 세우기 위해 이 물질을 쓸때 하나님 축복하실것입니다. 그래서, 중심을 다해서 기도하시고 이 일에 인도받으시기 바랍니다. 증인이라는 이 사실을 가지고 중요한 응답을 확인하며 인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이라는 제목을 삼았습니다.
내일 입당예배를 앞두고 있고, 2차건축헌금작정과 임직자선출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간표를 두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교회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복음화운동을 감당하도록 하나님이 준비해 오셨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초를 하나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특히 우리교회에 일하고 사역하는 사역자들을 보면, 드러난 사역자도 있지만, 들어나지 않게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사역자들이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데 바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제자들을 전 지역에 숨겨두었습니다. 그렇게 열매가 나지 않지만 먼 지역에 있으면서도 맡겨진 영혼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가진 물질을 투자해 가면서 영적인 문제 있는 사람들이 온갖 이상한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지역의 일꾼을 세우기 위해서 사역하고 있는 숨겨진 제자들이 전 지역에 깔려있습니다. 이것이 하나교회를 통해 세계복음화하시기 위해서 준비하신 보이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성전의 응답을 주셔서 새성전을 통해서 주신응답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보이는 시스템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가 뭡니까? 하나교회를 통해서 지역의 우상을 꺽고 이 우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귀중한 일을 진행하실때마다 중요한 일꾼을 세우셔서 진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사역중에 일꾼을 찾아세우고 말씀으로 세우고 파송하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교회역사 속에서도 교회의 중요한 일들을 일꾼들을 세워서 교회가 교회되게 하나님이 이끌어간 사실이 교회사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얼마나 모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속에 정확한 복음의 비밀을 아는사람, 정확한 복음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있느냐? 다시말해서 흑암과 저주와 운명속에 빠진 현장에 참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출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축복하신 이유는 이것때문입니다.
아무리 사회가 부패해도 괜찮습니다. 정말 정확한 복음의 비밀을 아는 한사람이 세워지면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문지상에 일어나는 보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부부가 서로를 죽이기 위해서 청부살인을 의뢰하는 삭막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가정의 문제로 인해서 오는 문제가 후대입니다. 신문지상에 학교안에 일어나는 폭력조직을 보면서 상당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그 모든 문제들이 바른 복음이 현장에 증거되지 않으므로 말미암아 나타난 결과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정확한 복음을 알고 현장에서 올바른 복음을 바르게 전하자라는 사실을 붙잡고 나갈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의 초대교회에 하나님의 중요한 역사를 앞두고 일꾼을 세우는 시간표가 왔습니다.
어떤 일꾼이 세워지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기도하면서 인도받는가운데 일꾼들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일꾼을 세웠기에 어떤 역사가 일어났다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필요하셔서 하나님의 시간표속에 일꾼을 세우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안에서의 시간표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 때문에 일꾼 때문에 문제오고 원망과 불평이 일어나게 됩니다.
옛날 신앙을 가진 어른들이 하신 이야기가 가정에 장로가 나오고, 권사가 나오면 그 집안을 하나님이 축복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속에 일꾼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는 축복의 모델로 세우시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일꾼이냐? 열심을 가진 일꾼도 중요하고 잘하는 일꾼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정확한 일꾼이 세워져야 합니다. 왜 그런가하면 복음운동만은 정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흐름과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 수 있는 일꾼이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한다 잘한다 그 기준이 아닙니다. 어떤면에서 열심히 하는 일꾼이 세워져서 인간의 공적이 들어날 줄 모르지만 교회안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교회가 망하는 것입니다.
참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안에 중직자들이 중심으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다가 중요한 결정을 할때에는 한마음한뜻으로 결정하는 것을 봅니다. 교회가 지금까지 세워진 것도 이렇듯 열심을 가지고 잘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 수 있는 일꾼이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들 가운데 이스마엘과 이삭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이삭을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삭의 아들들 가운데 에서와 야곱이 있었습니다. 에서는 사람이 볼때에 훌륭합니다. 야곱은 인본주의 체질이요 꾀를 부리는 체질입니다. 저주받을 체질이요 지옥체질입니다. 그러나 야곱이 축복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속에 있었기에 하나님의 계획하신 바를 이룰때까지 잘못된 부분을 뜯어고쳐서라도 사용하십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교회와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자를 일꾼으로 세워야 합니다.
초대교회의 일꾼의 비밀입니다.
그중에 첫 번째가 먼저 현장과 참된 전도가 무엇인가를 아는 중직자를 뽑았습니다. 성경에 일곱명의 집사님들이 나옵니다. 교회일만 감당한게 아니라 그들의 눈은 현장으로 향해 있었습니다. 교회안의 일에 매인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줄 알고 모든 시간과 삶이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현장과 전도의 역사를 아는 일꾼, 오늘 본문의 빌립과 스데반은 평신도로 순교하는 엄청난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냥 교회일만 하는게 아니라 현장을 알고 전도하는 일꾼을 뽑았습니다. 교회안에 물질을 사용하는 것도 진짜 전도현장을 모르고서는 그 물질을 가장 기뻐하는 일에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안에 훈련이 있습니다. 교회일만이 아니라 교회일과 더불어 현장에 전도에 대한 부분에 맞추어서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광주에 계시는 이병무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좋은 교회당을 지었는데 장로님들이 마음껏 목회하십시오라고 하면서 좋은 차도 사주고, 광주지역에서 목회자들중에 사례도 많이 받았는데 이 목사님이 복음깨닫고 강단에서 복음운동하겠다고 선언하니 그렇게 도와주던 장로님이 하나같이 등을 돌렸답니다. 그래서 주일 낮설교를 하면서 아무소리 안하고 다시 나와서 새롭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마음껏 쓰임받고 있습니다.
참된 전도의 역사와 현장을 모르고는 바르게 전도의 역사속에 쓰임받을 수 없습니다.
전도의 역사를 모르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잘한다고 하는것이 복음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전도와 현장을 이해한 일꾼이 세워지도록 이 일을 위해서 교회가 절대 사단이 틈타지 못하게 기도하면서 인도받아야 합니다.
성령과 믿음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을 세워야 합니다. 이 세상은 악한 사단이 장악한 세상입니다. 성령충만하지 않고는 뭐가 잘하는 것인지 잘못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현장입니다. 악한 사단에 사로잡혀 고통당하는 현장입니다. 현장의 초등학생들이 귀신을 보고 귀신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공부한 사람도 밤마다 귀신에 시달리면서 이야기합니다. 이런 현장에서 하나님의 정확한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성령충만 받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그리스도 실제화된것이 성령충만입니다. 그리스도, 성령충만,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이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십니다. 그 그리스도로 충만한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혹이나 영적문제로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상관없습니다. 우리안에 있는 그리스도 이름은 귀신의 세력을 꺾으신 참 왕입니다. 절대 하나님 만날 수 없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그리스도요, 죄로 인해 오는 저주와 재앙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십니다. 그 분이 내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 어떤 사단 세력도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믿음충만한 일꾼입니다. 교회안에 일이 넉넉함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없이는 상처입기 쉽습니다. 실수해서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 충만한 사람.
마지막으로 지혜충만한 일꾼입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주님께 올바르게 봉사하기 위해, 사람을 일으키고 확립하고 파송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적인 똑똑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일꾼을 세우게 될 때에 7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예루살렘에 사는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일꾼 바르게 세울때에 그리스도 이름이 획복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축복을 누리시고 이 축복위해 쓰임받는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1 2 3 4 5 6 7 8 9 10 ... 99